개인적으론 "네가 토르 망치의 신이더냐?" 이 대사를 정말 좋아했는데, 토르 개인 시리즈에서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나 늘 망치가 없으면 여전히 무력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걸 예리하게 찌른 느낌이었어요. 저 대사 한 줄 덕분에 마지막에 토르가 각성하고 내려오는 장면이 정말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08:09 저때 브금으로 나온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이 북유럽신화를 모티브로 한 곡이라 토르의 위엄을 잘 살려준 것도 있었지만 가사를 찾아서 보면 최후에 아스가르드를 잃고 새롭게 정착할 곳을 찾아 떠나야 할 토르와 아스가르드 백성들의 처지를 암시하는 느낌도 줘서 더 찰떡궁합이네요...
@@canister935 로키 안 보셨군요..! 거기서 자기가 겪을 미래 거의 전부 봐서 자신과 형의 갈등이 풀린다는 것도 알게돼요. 본인에게 일어났던, 일어날 일들과 자신의 죽음을 보고 무한 형벌의 방 등을 통한 자아성찰, 그리고 멀티버스, 시간에 관련한 사건들을 다룸으로써 오히려 기존 죽은 로키보다 더 성숙한 로키일지도..!
@@binlee4248 그 미래를 본다고 바로 바뀌지는 않죠 그 당시 로키는 타노스의 명령으로 지구를 파괴하러 간 침략자니 아직 트라우마와 갈등, 형에 대한 열등감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자기가 겪지 않았기에 TVA의 로키는 엄연히 다른 시간대의 로키고 앵간해서는 다른 시간대선의 결말이라 받아들일 수도 있기에 다시 만나도 하더라도 토르3편같은 형제의 우애는 볼 수 없겠죠
늘 잘 보고 있어요.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느꼈던 감상을 다시 느껴볼 수도 있고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면서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는 의를 써야 할 자리에 에를 사용한 비문이 조금 많네용.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장벽없이 볼 수 있는 영상인만큼 맞춤법에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로키 드라마를 보면 자신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미리 보게 됩니다. 따라서 인피니트 사가 속 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한 로키는 죽게 되었지만, 2012 로키는 그 해당 미래를 미리 봄으로써 너무 늦게 깨달았던 것을 알게 되고 새로이 갱생한 삶을 택하며 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멀티버스 세계가 열린 이상, 갱생한 로키는 계속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로키 시즌2가 기다려지네요)
저 돌맹이 괴물 코르그... 토르2에서 처음에 전투할때 나왔던 돌맹이 괴물의 사촌쯤 되는거 같던데... 그 괴물은 목소리가 생각한대로 웅장했느데... 코르그는 목소리가 작고 가냘퍼서 재밌었음.. 크크. 그나저나 그 클럽의 가드.. 참 착하네요. 사람 기분 안나쁘게 돌려서 말하는거보면..
라그나로크는 모든것의 끝이자 동시에 모든것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라그나로크때 스콜과 하티라는 늑대가 해와 달을 삼켰다고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데 펜리르가 아니더라도 이 스콜과 하티는 펜리르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라그나로크에서 두 늑대가 해를 삼킨것을 펜리르가 해를 삼키는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등장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갱생 로키를 볼 수 있었는데..수집광 텔레토비한테 죽어버렸네.. 영상 마지막 부분 웅장하게 잘 만들었다
보라도리자식때문에 로키와토르에 우정을 잃게만든 놈이야
보라돌이...?
8
헤..헤.....뚜비하..고... 나나 모아따......
이제...뽀만....모으면...된다.....헤헿...
@@johnkim2g 어후ㅋㅋㅋㅋㅋㅋ
토르가 던진거 받고 "여기있어"라고 하는게 왜케 뭉클하냐...
ㅇㅈ
??? : 여기 있으면 안아줄텐데
??? : 안아줘요
진짜 저 대사 들었을때 찡 했는데 ㅜㅠ
그런 로키는 바로 다음 장면에서...
@@uneet1003 ㅁㅊㅋㅋㅋ
개인적으론 "네가 토르 망치의 신이더냐?" 이 대사를 정말 좋아했는데, 토르 개인 시리즈에서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나 늘 망치가 없으면 여전히 무력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걸 예리하게 찌른 느낌이었어요. 저 대사 한 줄 덕분에 마지막에 토르가 각성하고 내려오는 장면이 정말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허나 이젠 도끼의 신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젠 도끼없이는 못사는...
@@fgd3476아무리 스킬 좋아도 맨손보단 유니크 템이 훨씬 세다보니...ㅋㅋㅋ
토르가 죽으면 먼저 가있던 묠니르가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8:49 칼을 거꾸로 잡아서 휘두르는 기술은 정확히는 하프소딩이 아니라 모트쉴락이 맞는 이름입니다
하프소딩은 손잡이부분이랑 날부분을 같이 잡아서 사용하는 기술이고 아예 거꾸로 잡아서 날 부분만을 잡아서 사용하는게 모트쉴락입니다
오..! 역시 검 덕후분은 또 다르네요
용어가 더 세부적이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요런건 어떻게 아는거야 ㄷㄷ
ㄹㅇ 어찌알았노
멋지다
감독님이 3편에서 모든 재능을 다 사용한듯...
진짜 3편은 명작 이다
4편 보고오니까 더 느껴진다
탑건 돌려줘어어어ㅓㅓ............
6
유일하게 토르 시리즈에서 재밌는 영화
4편은 진입장벽을 너무 낮춘 느낌…
같은 감독인데...ㅜ
08:09 저때 브금으로 나온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이 북유럽신화를 모티브로 한 곡이라 토르의 위엄을 잘 살려준 것도 있었지만 가사를 찾아서 보면 최후에 아스가르드를 잃고 새롭게 정착할 곳을 찾아 떠나야 할 토르와 아스가르드 백성들의 처지를 암시하는 느낌도 줘서 더 찰떡궁합이네요...
이민자들의 노래라는 뜻이죠 가사에서 따듯한 샘물이 흐르는 곳을 찾아 눈과 얼음의 땅에서 왔다라는 가사를 통해 바이킹들의 침략을 표현했다고 볼수있죠
7:13 펜리르 벙찐 거 왤케 귀엽냐 무섭게 달려오다가 뭐 하나 떨어지니까 당황하네
5:33 토니 웃고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이런걸 어찌 찾으면서 보신대 진짜 이미 몇번을 본 영화지만 처음부터 다시 재밌게 한편 완주한 느낌 영상 잘 봤습니다
로키관련 영상보다가 뭉클해진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너무 잘만드셨슴니다👏👏👏
러브엔 떤더랑 너무나도 차이가나는
그건 외전이라치고 넘기세요
@@user-bj3sj9bi8x 이게 마따
이렇게 엄청난 디테일까지 잘 만들어 놓구선.. 4는 한맺혀서 이제 계약 종료되는 것처럼 깽판치듯 만든 건지 ㅠㅠ
3:26 그래도 신인데 로키가 헐크한데 쳐맞은게 얼마나 굴욕적이고, 아팠으면 PTSD가 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6 로키 악개라 그런가 눈물이 좔좔 흐르네😭😭 테서렉트 훔친 이유 때문에 한 번, 훔친 것에 대한 결과 때문에 또 한 번...토르랑 로키 케미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슬픔
멀티버스가 열렸기에 다시 만날 수도 있습니다
3
@@DagIy333 그래도 살짝 아쉬운게 드라마 로키의 로키는 어벤져스1 이후 로키라 토르랑 화해하고 성숙해진 로키를 볼 수 없을것 같음
@@canister935 로키 안 보셨군요..! 거기서 자기가 겪을 미래 거의 전부 봐서 자신과 형의 갈등이 풀린다는 것도 알게돼요.
본인에게 일어났던, 일어날 일들과 자신의 죽음을 보고 무한 형벌의 방 등을 통한 자아성찰, 그리고 멀티버스, 시간에 관련한 사건들을 다룸으로써 오히려 기존 죽은 로키보다 더 성숙한 로키일지도..!
@@binlee4248 그 미래를 본다고 바로 바뀌지는 않죠 그 당시 로키는 타노스의 명령으로 지구를 파괴하러 간 침략자니 아직 트라우마와 갈등, 형에 대한 열등감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자기가 겪지 않았기에 TVA의 로키는 엄연히 다른 시간대의 로키고 앵간해서는 다른 시간대선의 결말이라 받아들일 수도 있기에 다시 만나도 하더라도 토르3편같은 형제의 우애는 볼 수 없겠죠
오소리 너무 좋아요ㅋㅋ 잔잔한 멘트 ㅈㄴ 에지는 멘트 편집 센스..ㄹㅇ 100만유튜버 이상급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재밌고 감동적이네요 일하다가 막판에 울뻔했네ㅜㅜ
마지막에 토르랑 로키가 같이 웃는 장면이랑 "여기 있어"라고 하는 장면 너무 가슴 뭉클해짐
8:51: 정정할게 있는데, 긴 칼날을 단창처럼 잡아서 싸우는 하프 소딩보단 검신을 잡고 크로스가드와 폼멜로 적을 내리찍는 머더 스트라이트가 더 정확하 것 같습니다.
토르 상의 탈의 비하인드 진짜 웃기넼ㅋㅋㅋㅋ(+로키 너무 감동적)
로키 감동적이죠 😥
진짜 어떤 감독하곤 다르게 세심하고 재밌게 영화 잘 만듦
어떤 감독이여?
그 있음 원작 모르고 영화 만드는 사람
@@user-vu3zg5wc3g 아 ㅋㅋ
다시 오졌쥬
늘 잘 보고 있어요.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느꼈던 감상을 다시 느껴볼 수도 있고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면서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는 의를 써야 할 자리에 에를 사용한 비문이 조금 많네용.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장벽없이 볼 수 있는 영상인만큼 맞춤법에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21
이번 영화에서 엉성하면서 웃겼던 장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ㅋㅋㅋ
토르 라그나로크 나온지 오래됐지만 이렇게 정확하고 세세한 tmi 처음이네요 ㅋㅋ
진짜 로키 갱생한건 ㄹㅇ 뭉클함
오소리님 영상 보고나면 꼭 이 영화를 다시
보고싶어진다ㅎㅎ 오늘은 토르 라그나로크!
정말 세세하고 디테일하고
정리 잘해주시고 설명도 너무재밌어요 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
3편에서 보여준 병맛과 뻘하게 터지는 웃음코드는 다 어디 가고 4편은 유치하기 짝이 없음
로키 드라마를 보면 자신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미리 보게 됩니다. 따라서 인피니트 사가 속 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한 로키는 죽게 되었지만, 2012 로키는 그 해당 미래를 미리 봄으로써 너무 늦게 깨달았던 것을 알게 되고 새로이 갱생한 삶을 택하며 살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멀티버스 세계가 열린 이상, 갱생한 로키는 계속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로키 시즌2가 기다려지네요)
로키 그냥 테서렉트 넘기면서 암살시도하지 말고 떠나달라고 평소처럼 딜 했으면 살았을텐데 ㅜㅜ
로키 토르 사이,, 왜케 가슴이 웅장해지냐..
로키... 이런 감동적인 디테일을 5년이 지나서야 알다니 아쉽네요 ㅠ
항상 초반부가 재밌는 오소리님!
감사합니다 😄
8:57 저는 손잡이가 고무라 전기가 안통한다 이런건줄 알음ㅋㅋ
2:15 하주 감독이랑 햄스터형이랑 머머리로 나란히 있는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로키가 죽은게 더 슬퍼졌고 토르4의 서사가 많이 아쉬워졌다...
라그나로크에 디테일이 이렇게 많았는데..
럽엔썬더엔 디테일이 얼마나 있을지..
검의 중간을 잡고 싸우는 것은 하프 소드입니다. 그러나 칼을 꺼꾸로 잡아 칼날막이로 내리치는 기술은 뇌격(Tunrshlag)또는 살격(Mortschlag)라고도 불리는 롱소드의 기법중 하나입니다.
적당히 개그와 액션연출도 잘해서 좋았던 영화.....
토르는 3부작으로 끝났습니다. 4편은 없어요. 없다고요.
맞아요 ㅜㅠ 토르는 3부작이야
4편은 없다고요 ㅜㅠ
암튼 없는거임 암튼 없음 그런거임
맞아요 솔로 무비는 트릴로지가 국룰이죠
난 이분 한 영상을 몇번 보는 걸까 너무 재밌어
내 인생 최고의 마블영화 라그나로크...
모든서사가 완벽히 떨어짐ㅜㅜㅜㅜ진짜 아무리 봐도 감동이다 진심
와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고 가네요. 이런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 어이하여 4편은...
로키 진짜 매력터지는 캐릭터인데....ㅠㅠ
난 토르가 너무 좋아 항상 성장하고 있는데 밝고 단순하고 행복해하기도 잘하고,, 엄청 멋있는데 엄청 귀엽고
3는 이리 잘 만드는 분이 왜 4를 그리 만드신거야ㅠㅠㅠㅠㅠ
3편은 진짜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 감탄을 몇번이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왜 4편은 이모양일까요..? ㅠㅠㅠㅠ
디즈니도 이제 pc물 들어서 아마 전만큼의 감동이나 웅장함을 보여주긴 힘들거같습니다...
@@user-zs9lv5pg8i PC물이 뭔가요?
@@Blueking0817 politic correct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성다양성 추구하고 동성애 옹호하고 육식은 해로운거다 라며 깨어있는척하는 사상입니다
@@user-zs9lv5pg8i 감사합니다!
@@user-zs9lv5pg8i Pc를 이렇게 설명하네
저렇게 화해하고는 바로 타노스한테 죽어서 제대로 된 작별인사도 못하게 된 토르 로키 형제.....
지금 로키는 세계를 위해서 홀로 외롭게 시간선을 지키는 존재가 되었는데
토르가 나중에 그 로키를 찾아서 구해주면 좋겠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시간 나시면 라이트이어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감독 맘대로 하면 영화가 산으로 가는걸 테넷과 함께 잘 보여준 사례. 어느정도 적당한 간섭이 필요함.
테넷과 토르4 모두 공통점이 감독이 호언장담한 영화죠 테넷은 놀란감독이 자기가 수십년간 준비해왔고 역대 가장 자신있다고 해ㅛ고 토르4는 와이키키가 각본이 완벽한 수준이라고 하고...
테넷은 재밌었는데....
@@nac2713 능지가 딸려서 개어려웠음
@@nac2713 ㅇㅈ 테넷의 시각적 즐거움이 너무 좋았음
테넷은 우리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엔 ㅈㄴ 먼 영화랔ㅋㅋㅋㅋㅋ 영화에서도 그냥 느끼셈 ㅇㅇ 이래서 ㅋㅋㅋㅋ 깊게 따지고 들어가면 ㅈㄴ 어려운
눈이 빠질정도로 맛있는 전기통닭집 사장넴~~💕
난 개인적으로 토르랑 로키가 다시 만나는 장면을 보면 스파이더맨3 뺨치게 좋아할 거 같음
토르라는 캐릭터도 정말 좋아하고 로키라는 캐릭터도 너무 좋아하고
둘의 사이도 너무 좋아함
로키 드라마도 있으니... 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로키는 이 과정을 안 겪었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Tristan04 로키 드라마를 보면 로키가 자신의 일생을 보는 장면이 있어요 직접 겪은건 아니지만 아마 겪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타이가 와이티티는 드라마 만달로리안에서 IG-11을 맡았다고 하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로키는 정말..........초기에, 맨날 형한테 까이는 문제아 같은 모습에서, 시간의 신이 되기까지 서사를 보면 정말 마블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니 처음에 도와달라고 하고 로키던지는거ㅋㅋㅋㅋㅋㅋ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유익하셨다니 기쁘네요😄
개씹명작이다!!!!!!!!!!!!!더욱더 사랑하게 됬다 토르 라그나로크
예아 형님 저 왔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네가 망치의 신이더냐?"라는 대사는 영화관에서 심금을 울렸던 오딘의 대사였다...
7:35 구전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신화에서 해를 삼킨 건 펜리르가 아니라 펜리르의 자식 스콜이다.
펜리르가 삼키는것도 있어요ㅋㅋ
@@user-dl9sr2ue2q 그래서 제가 *"구전마다 차이가 있다."* 라고 적어놓은 겁니다. 에다에 기록된 게 더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기도 해서 저렇게 적은 거고요.
@@wjw. 구전마다 차이가 있는데 댓글로 써놓은건 자기말이 맞다 라고 쓰신거같아서 그랬습니다ㅋㅋ
3편은 정제된 광기여서 재밌었는데
4편은 그냥 광기만 남았다
칼은 어찌활용하냐에 달린거 저리도쓰는것도 있고 저같이 투척용을 쓰는것도있죠 검도는 거의 자세를 알기 위해 배우는것처럼요
펜리르의 두 아들,스콜과 하티가 태양,달을 삼켰다는 구절도 있으니까요.
감독 입뺀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진짜 좋으심..
햄식이 형은 운동을 너무 빡세게 한 나머지 팔이 너무 굵어서 CG로 팔 굵기를 줄엿다는 tmi가 있더라죠....
ㅠㅠ 로키 테서랙트 협상 너무 귀엽자나ㅠㅠㅠ
3:43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저 장면보고 개빵터졌는데ㅋㅋㅋㅋㅋㅋ
마블에서 가장 웃기고 재미있는 토르♡
TMI:신화에선 라그나뢰크가 일어난 후 토르,오딘같은 1세대들은 다 죽고 발두르,마그니 같은 2세대 신들이 살아남았다.
07:41 다른 구전에서는 태양과 달을 쫓던 스콜과 하티가 태양과 달을 집어삼켰다고 기록되있습니다.
발두르가 죽고 일어난게 라그나로크 아님?
@@개악질 라그나뢰크 이후 혼돈에서 새로운 땅이 생겨남과 동시에 발두르가 부활 했습니다.
로키가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도 있었는데..
뱀파이어 다큐영화 저거 진짜 꿀잼인뎈ㅋㅋㅋ
저 돌맹이 괴물 코르그... 토르2에서 처음에 전투할때 나왔던 돌맹이 괴물의 사촌쯤 되는거 같던데... 그 괴물은 목소리가 생각한대로 웅장했느데... 코르그는 목소리가 작고 가냘퍼서 재밌었음.. 크크. 그나저나 그 클럽의 가드.. 참 착하네요. 사람 기분 안나쁘게 돌려서 말하는거보면..
사실상 오딘이 로키를 아들로 인정하고 아들로서 사랑해줬다면 토르 1, 어벤져스 1, 어벤져스 2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거잖아 역시 최후의 흑막
근데 로키가 타노스 우주선 만날때 그냥 테서렉트로 지구로 같이 가면 되는거 아님?
ㄹㅇ 로키는 그저 빛이었다..ㄷㄷ
(로키에게 반해버림.;;)
10:20 헐 이거 수르트 왕관을 영원의 불꽃?에 넣고 도망가기 까지 시간이 부족해서 테서랙트로 순간이동하려는 건 줄..
토르 : 라그나로크 한국판 성우진 & 제작진
우리말 출연진
• 토르 : 안장혁
• 로키 : 엄상현
• 헬라 : 이계윤
• 헤임달 : 시영준
• 그랜드마스터 : 장성호
• 발키리 : 김나율
• 스커지 : 김현수
• 브루스 배너/헐크 : 사성웅
• 오딘 : 신성호
• 닥터 스트레인지 : 최한
• 코그 : 한신
• 토파즈 : 임윤선
• 수르트 : 황윤걸
기타 배역
• 유동균
• 소 연
• 홍수정
• 김혜성
• 박고운
• 김현욱
• 황창영
우리말 제작진
• 대사 연출 : 박선영
• 대사 번역 : 서승희
• 더빙 스튜디오 : STORM
• 믹싱 스튜디오 : SHEPPERTON INTERNATIONAL
• 크리에이티브 수퍼바이저 : 이현철
• 한국어 제작 : DISNEY CHARACTER VOICES INTERNATIONAL, INC.
더빙판은 보기시름
흑흑 4편을 내지 말았어야.,,
10:42 이러고 바로 다음 인워에서 포도알한테 죽게 만든거네 ㅠㅠㅠ
수집광 텔레토비쉑 ㅠㅠㅠㅠㅠㅠㅠ
3편이 갓갓띵작 이긴하다 마지막 해석에서 오열
5열~
나는 러브엔썬더가 다른감독인줄알았어
같은 감독이 만든게 맞나 싶을정도로 노답이라 돈 너무 아까웠던영화
토르 3에 비하면 좀 아쉽긴 했죠 ㅋㅋㅋ
로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눈물...
6:45 아니 선생님 골리앗이랑 원더맨이 듣보라뇨ㅠㅠ
마블영화만 본 사람은 그럴수도.....
@@soondae1693 ㅠㅠ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기회로 알게 되었습니다 !😁
0:11 ㅋㅋㅋㅋㅋㅋ 도’워’달라고!
훔친이유가 진짜 감명깊네요
엔드게임에서도 토니가 리벤져스를 언급했었죠...
토니... 그립습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참 좋아하는데 만든 영화들 보면 기복인지 운인지 명작과 망작을 왔다갔다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
라그나로크는 모든것의 끝이자 동시에 모든것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라그나로크때 스콜과 하티라는 늑대가 해와 달을 삼켰다고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데 펜리르가 아니더라도 이 스콜과 하티는 펜리르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라그나로크에서 두 늑대가 해를 삼킨것을 펜리르가 해를 삼키는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등장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완성도 높던 시리즈들이었는데 ...
8:21 토르는 망치의 신이 아니라 도끼의 신임ㅋㅋㅋ
이건토르3야
이렇게 성장했던 토르는
다음편에 다시 애새끼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로키대사는 헐크가 브루스로 변하는 것을... 거꾸로 표현해서 헐크가 등장한다고 알려주는것입니다.... 이게 빠졌네요
9:11 둠은 예상 못했다 ㅋㅋㅋ
로키가 제일 감동이네
후반 bgm뭔가요?
굉장히 분위기에 잘어올리는데요
어렸을 땐 몰랐는데 로키 왤케 잘생겼지??
액션, 명장면, 빌런의 임팩트...........
4편은 그냥 3처럼 만들다 3편의 장점도 약해져 버린 영화
마지막 좀 감동이었다
썸네일에 토르가 사람 잡고 칼 마냥 휘두르는 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