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떠러지로 몰린 전공의들 “우리도 병원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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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전공의파업 #의사파업 #대전협
지난 8월 21일부터 단계적으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전공의들이 중단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파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환자를 볼모로 한다’는 비난 여론에도, 의사면허 정지와 형사고발 조치에도 전공의들은 파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서연주 부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 내과 2년차)은 전공의들이 낭떠러지 앞으로 내몰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본 의료는 붕괴 직전 상황인데 정부는 이를 더 악화시키는 정책을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청년의사 유튜브 방송 ‘코로나 파이터스 라이브’에 출연한 서 부회장이 전한 전공의들의 심정입니다.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다. 자기자신의 어려움만 눈에 뵈니 죽어가는 치료해야할 환자두고 밥그릇 투쟁이지...ㅉㅉ
대표자로 최대집이라니...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었네!
약자코스프레 지긋지긋하다 진짜 ㅋㅋ
의사가 뭔 귀족이냐?
제약회사한테 억대로비 받아쳐먹은 의사들부터 깜방에 쳐넣자
빨리 의사 수를 늘려야 저런 ㅈ같은 일을 안보지
진료거부를 공조한 니들도 책임이 있지~
참 기가막힌다 하기싫음 다때려쳐라!!!!환자목숨 가지고장난치는 너네같은 의사필요없다!!!
다들 묵묵히 일하지...그럼 누군아님? 보통사람들은 평생 묵묵히 일하는데?
당신들은 다른 직업군이 어찌 일하고 어떤 환경인지 얼마의 처우를 받고 있지는 관심이라도 있음?
수가 올려받고 싶으면 국민들의 동의가 필요한건데...환자 팽겨친거부터가 틀렸소! 이런 코로나 시국에...
이제야정신차려지니.이미늧었지니들것들은집에가자이나자
아니 지금 의사들이 파업해서 피해보는게 누구임?! 정부임?! 아냐 국민들이야 그러면서 국민들의 동의를 얻길 원하나 ㅋㅋㅋㅋㅋ
정말 의사들의 인권을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욕할 생각 햇으면 좋겟다. 특히 전공의들 뼈빠지게 죽도록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환자들 본다. 그런데 정부 그리고 사회는 그런 의사들을 그저 기득권자로 억울하게 매도하면서 의사들도 돌봐야할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도 못한다. 복잡한 시스템으로 의료진이 아닌사람들은 의료시스템을 위해 저렇게 행동하는 전공의들을 그저 오해하고 욕하는것도 슬프다 정말. 의사들은 계속 희생한다 사회는 의사들이 게속 그렇게 희생할수잇도록 의사들을 지켜는주나?
정말 돌아오고 싶은거 맞아요?
의사 정부 토론 개최
ruclips.net/video/Ola9WtHwFdE/видео.html
알아서 판단해라ㅋㅋ
덕분에 챌린지니들꺼아니라고 몇번을 쳐말하냐
공감 안되네요. 그렇게 떠들 시간에 건강과 생명에 지장 있는 환자분들 치료에 전념하세요. 그러면서 권리를 주장하세요.
끄덕~
상처는니들보다환자지.정부탔하지말고니들이자초한것외부정하냐.니들없어도병원은유지대니집에가놀아
코로나때문에 전국민 다 힘들어요 생생내지 마세요 그전에 국민들이 다 고마워하고 존경했는데 이 사태가 다 끝나고 목소리를 내주면 국민들 또 한 공감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목숨보다 중요한것 없어요
서류상 철회약속 받고 업무개시하면 확실하겠지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사태의 본질을 파악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구먼.
전공의들이 자기 맘대로 파업에 동참 할 것 같으냐 뒤에서 누구의 묵인이 있어야 되는지??
제약사 리베이트 커넥션 전문의 700명 연루되어 5월부터 수사중인 사항을 묻어버리는 검은 그림자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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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부 토론
교수인지 병원장인지 요?
서연주님의 환자보다 밥그릇이 소중하다는 대국민 커밍아웃 잘 봤습니다.
니들은 빤스런 당했어~~ㅋㅋ
전공의협 응원합니다.
코로나국면에 논의없이 밀어부치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시민단체 추천제의 공공의대 막아내야합니다.
대한민국 의료수준을 지켜주세요.
현제 당정이 원점으로 얘기하자는데...
자기들 식구들 아파도 저리 할수 있을까..
정말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싶네
정부는 대도시 뿐만 아니라 낙후된 지방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당연히 해야 한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공공의료에 대한 준비를 해 왔는데, 그 계획의 하나로 서남의대 폐지로 여유가 생긴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로 편입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은 단지 해당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 확충을 하겠다는 것이지, 전북 남원으로 확정된 것도 아니다.
8.
자, 이 대목에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300명의 지역 의사를 추가로 뽑겠다는 계획과 남원 서남의대는 전혀 별건에 해당한다.
큰 틀에서 지방에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공공의료 정책이라는 것은 맞지만, 전자는 전체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이고, 후자는 기존의 정원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은 그 두 가지를 교묘하게 섞어서 왜곡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의사들이 주장하는 '공공의료 게이트'가 가짜뉴스라고 단언하는 것이다.
9.
정부에서는 기존 서남의대가 가지고 있던 39명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대학원(대학이 아니다. 학사학위를 가진 이들만 지원할 수 있는 대학원이다)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는 사관학교 형태로 운영하기로 한다. 학비, 기숙사 등을 제공하고 대신 10년간 공중보건의처럼 낙후된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를 해야하는 것으로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의대 증원과도 아무 상관없는 기존 TO를 활용한 공공의료교육기관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 의사들이 주장하는 의사정원을 확대한 후에 지자체장, 권력자,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의 자녀들을 의대에 보내면서 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과 거리가 멀다. 아니, 불가능하다.
10.
전북과 남원에서는 당연히 남원에 이 특수목적의 공공의료대학원을 유치하고 싶어한다. 부지도 서남대 부지를 활용하면 된다고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설득력이 있는 계획이기도 하다.
해당 부지를 남원시가 확보한다는 이유로, 그리고 공공의료대학원 유치를 위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전북일보〉 등에 홍보를 한다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그리고 정치권이 불법을 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하게 틀린 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남원의 TO를 서울시립대로 가져 오려고 했던 서울시도 불법을 행한 것이 된다. 모든 정치인의 공약이 다 불법이고 게이트로 몰아갈 수도 있다.
11.
학비와 기숙사를 제공하고 대신 10년간의 강제 의무 기간이 있으니 당연히 관계 법령이 필요하다. 의사 면허만 따고 도망가거나 혹은 다른 꼼수를 발휘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대표발의해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에 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김태년 외 총 22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바른미래당 의원들도 최도자, 박주현, 정운천, 장정숙 등 4명이 올랐고 민평당, 무소속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12.
이 과정에서 전북 남원이 기존 TO와 서남대 부지를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법안은 20대 국회에서는 장기 계류 하다가 통과되지 못하고 임기 말 자동 폐기 되었다.
전북과 남원에서는 당연히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20대에 실패한 법안을 이번 21대에서 통과 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13.
여기서 잘못된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말이다.
도리어 “전라도에 특혜를 준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전형적인 '일베'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베는 노무현 대통령, 여성 그리고 호남출신을 극도로 혐오하고 그 혐오를 대중들에게 조장하는 인간들로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특혜, 정치적 특혜라는 언급을 넘어 전라도, 홍어를 외치는 것이 의사와 의대생들 단톡방이고, 이것을 '공공의대 게이트'라고 명명해서 프레이밍 하는 것이 바로 의대협과 대전협이다.
14.
한편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의사 300명, 기피과 50명, 의료학자 50명 총 400명의 정원을 늘이겠다는 정책을 발표했고, 이는 지금 전공의들 진료거부의 도화선이 되었다.
그런데 이 정책은 2015년 5월 새누리당 이정현이 대표발의하고 주호영 등 75명이 공동발의한 ‘국립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 운영에 관한 법안과 동일하다. 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들어가서 해당 법안 내용까지 다 살펴보았는데 정말 똑같다.
이 내용이야말로 지금 의사들이 불법 진료거부까지 해가면서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는 의대증원에 해당한다. 74명의 새누리당 의원들과 1명의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의했던 법인인데 당시 의사들은 이 법안에 대해 별 반응이 없었다.
15.
‘정책입법’이라는 것은 근거가 있어야 하고 대체로 현장의 전문가, 교수 등이 연구용역을 통해 정책의 필요성을 검증한다.
새누리당에서 밀어 붙이려던 이 공공의대 법안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놀랍게도 박근혜 정부에서 의료계에 검증을 거쳐 추진하려는 정책이었다.
박근혜 정부 산하 보건복지부에서 서울대 의대에 연구용역을 주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의 제목이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방안’이다. 연구책임자와 연구원, 연구보조원들이 대부분 서울대학교 의대 소속이다. (11명 중에서 단 한 명의 연구원만 차의과대학 소속이었다)
16.
연구 내용은 요약본만 읽어 보았는데 지금 정부가 추진하려는 공공의료정책과 똑같다.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지역에 10년간 의무복무를 시킨다는 것이 이 연구결과물의 핵심이다.
결국 박근혜 정부에서 서울대 의대에 연구용역 결과물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새누리당에서 추진하려던 정책이 바로 지금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려는 공공의료 정책과 똑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의사협회나 전공의협회, 의대생들 주장대로라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야말로 공산주의식 의료정책을 도입하려고 했던 것이다. 의사들은 이런 히스토리를 알고서 지금 공공의료에 대해 떠들고 있는 것일까?
정부가 공론없이 일방적으로 하는 게 잘못
박근혜정부는 서울대 의대교수들에게 자문들었다.
ㅊㅋㅊㅋ
공감이안되네.
국민을 낭떠러지로 겁박하고?
니들만 이해해달라?
에아이~ 나쁜
정부가 방호복도 제대로 지급안한거 같은데 그런 사실이 있으면 공론화 시키세요. 정부가 욕좀 먹어야죠 그런건. 그러나 세상 그 어떤이유로도 응급실 중환자실 비우는건 국민들 지지 못받습니다. 먼저 상식을 지키고 그다음 국민에 호소하세요. 그러면 국민들이 정부가 아닌 의사분들을 지지해줄겁니다. 정부는 국민 여론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정부가 말 안들으면 국민한테 여론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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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부 토론
코로나 사태 안정 후 재논의, 이정도면 양보 한 거 아닌가요? 철회, 원점에서. 이 말을 하는 순간 정부는 커녕, 국민들 원성만 높아집니다. 의사들 주장을 관철 시키시 위해서라도 국민들 지지 필수 입니다. 정치도 필요합니다. 전략 잘 세워서 정부와 잘 타협하여 일단 코로나 사태 이후 재논의로 정하여 국민적 지지 엎고 싸우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적어도 공공의대가 필요한걸 판단하는 게 자기들 업무라서 일하면서 말하는데 의사는 보건정책이 아니라 진료가 주업무면서 이건아니다
공공의대필요의 판단여부는 전문가상의후 이루어져야 하는겁니다. 뭘모르면'''.하ㅡ
그런데 일하다보면 환경도 보죠. 회사와 시스템을 보잖아요.직장 분들도. 근데 의협 가보니 최회장지지했다가 체결후 철회로 급돌아선 의사들원망보니 그것도 참 무섭고
정치 말을 자기진로보다 더 강조하고 잇으니 어이없는 듯
ㅋㅋㅋㅋ 저런 전략도 전술도 없는 사람이
전공의단체 부회장하면 안되지 취할건 취하고 포기할건 포기 할주 알아야지
수십명 의사면허 날아가겠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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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부 토론
나들은 이미 명분을 잃어버렸다....걍 의사하지마....니들말 처럼 힘들고 괴로운 직업을 왜 굳이 하려고 들어....걍 의료계를 떠나....
정부조건은 온국민이 다알정도로 광고됐고 비디오클립도 수백개 남았는데 명문화시키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뭐지. 썸네일은 하다못해 이제 약자 코스프레하고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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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부 토론
대놓고 통수칠께 뻔한데 명문화 안하는게 더 비정상임
미안한데... 의사들, 전공의, 의대생 얘기 많이 들어봤는데 하나도 공감도, 설득도 안 돼.
무조건 반대로하느라 꼬투리 잡는걸로 밖에 안보여.
국민들을 설득시킬려면 한참 부족해.
아직도 이기적으로밖에 안 보여
국민 생명을 담보로
밥그릇 싸움하는 의레기들
어떤 의사가 실토하더라
밥그릇 싸움 맞다고
내가 아플때, 내 자식이 아플때 이런 돈귀신 사이코들한테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끔찍 하네요. 환자의 생명보다 자기 이권이 더 소중한 이사람들 반드시 의료계에 발 못붙이게 철저히 퇴줄시켜야 합니다. 무섭네요.
수가만 해결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만능주의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기피과 문제는 수가 문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지역의사 문제는 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두가지를 모두 해결하려면 수가 인상과 더불어 지역불균형 문제가 해결되야 합니다.
의사수문제:
솔직히 의사가 충분하는생각은 의사들 만의 생각입니다.
소비자인 일반인 들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그 부족함이 지역에 두들어 집니다.
거기에 수가 문제로 기피과는 더 힘들죠.
그럼 의사들은 이렇게 주장해야 합니다.
의사증원 합리적인 선에서 받아들이겠다
동시에 수가는 합리적으로,,특히 기피과는 인상되야 한다.
또한, 의사들은 자신들이 내려놓는 것도 있어야 합니다.
의사증원이 부담스러우면
자체정화를 하세요
문제있는 의사들은 영구 제명 시키세요
그럼 총 의사수는 많이 증가 안합니다.
국민의 눈으로 보는 방법을 익히시는게 어떻까요?
참,,,,전교 1등만하다 의사되신 분들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익숙하겠죠? 무리겠죠?
정부가 먼저 시작했다고 의사가 파업해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온걸까요?
의사가 사회 약자인가요?
아님 사용자를 상대호 한 파업인가요?
아닌 대량 감원에 자위적 파업인가요?
아님 독재시대 민주운동권 파업인가요?
이국종 교수가 그리 어려울때 입 뻥끗이라도 했나요?
아님,
지역 의료가 어렵다할때,,, 의사자체적으로 해결할 노력을 했나요?
어디에도 해당 못하니 국민 여론이 냉담한 겁니다.
그냥 과잉 밥그릇 싸움이거든요.
아니라구요?
그럼 파업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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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부 토론
국민 누구든 자신을 보호하고 주장할 권리는 있습니다. 정부는 의사들도 지켜야할 국민임을 알아야 합니다. K방역 자랑하면서 전공의들한테 마스크도 제대로 안 줬다니, 정부에 실망했습니다.
@@조우-e9q 권리는 책임을 동반합니다.
무한대 권리가 아닙니다.
권리와 의무는 함께 가야 한다는거 아시죠?
의사들이 의무를 팽개쳤죠?
진정성있는 대화는 최대집이랑 하셔야될듯 합니다. 이미 환자를 버리고 길거리로 뛰쳐나간 시점에서 당신들이 버려선 안될것을 버린거죠. 그 소위 말하는 인프라를 갖추는게 빠를까요 의료인력을 확충하는게 빠를까요.
지금 당신들은 이국종교수님같은 분을 예시로 들 자격따위는 없어보입니다.
정책도입을 해도 공공의대설립, 졸업생배출, 레지던트키워서 의사만들고 지방복무 시킬려면 10년이상의 아득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그 정책을 좋은쪽으로 변화시켜 나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당신들 안의 오류를 한번이라도 고찰해보았는지...
인프라가 없어서 지방을 버린다고?
그래서 공공제도를 만든다니 의사가
충분하니 수가를 올려라...?
코로나로 "희생"했다는 시점에서 이미 생각이 틀려먹은듯 합니다. 그대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던가요?
"희생"했더니 뒤에서 "총질"을 했다고...? 하.....
우선 그 자긍심보다 높기만 한 무의미한 단상에서 내려와 국민과 같은
높이에 서기전엔 당신들의 생각이 바뀌질 않을거같네요.
당신들이 지금 느끼는 자괴감과 비참함은 정부와 국민의 탓이 아닌 오롯이 당신들의 잘못된 특권의식에서 나온것입니다.
좌파가 지배하는 망국에서는
개솔도 진지하게 쓰면 사실이 된다던데 사실인가보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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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부 토론
실력있는 외국의사들 노동자로 모셔오면 안되나
의협회장.최대집이이렇게쓰레기인줄몰랐네요.전공의협의회를적극지지합니다.의협임시대의원총회를.의장에게요구해서회장탄핵을시키ㅣ바랍니다
놀랍다. 누가 보면 정부에서 방호복, 마스크 안주고 본인들이 다 확보해서 사용한줄 알겠네...
좌파가 지배하는 망국에서는
개솔도 진지하게 쓰면 사실이 된다던데 사실인가보네요 ㅇㅅㅇ
참!!!니들이 시골에 와서 일할거냐?!!!
경력에 도움안된다고..다들..
시골 병원은 아무도 않온다고!!!
쓰레기 소리하지알라고!!!지금 니들 밥그릇 차지하느거지!!
따른 직업들은 목숨 끊어 가면서 비리니 힘든 상황들 말해도 수정이 될까 말까 흐지부지 이러는데 솔직히 의사들 특권 누리는 거 일반인들 비해 어마어마해 니들은 노력의 댓가 말하겠지 헌데 다른사람들은도 노력하면서 살아 더 힘들게 더 고된일 하면서 100분토론 같은거 해달라고 방송국에 요청해서 해 그럼 일반인들도 이해가 되려나?? 암튼 상화 오가는말이 있으니 모가대든 되것지 말도안되는 땡깡에 말도 안되는 짖거리 하지말고 아 엄지 척 하다 기독교 목사들 보는거 같아서 지금은 영~~~~
힘내세요. 선전과 선동의 달인들의 교묘한 이간질과 정치질에 흔들리지 마시고. 뜻을 관철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누구보다 환자를 위하는 사람은 댓글에 욕하는 머리깨진 자들이 아닌 지금 젊은 의사 선생님들입니다.
너희들이 의사냐?제대로 배우고 수련받으면 시골올래?너희들은 의사가 아니라 정치하는거다 너희만 코로나때 고생했냐 온국민이 고생했지 너희들이 다하는거 같네 하기싫음 면허취소해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환자를 위해서라더니...의사가 천대받는다고? 그건 병원장과 경영진들한테도 따져 물으셔야지?
그리 박봉인데...왜그리 의산 될라고 난리들임?
환자가 의사 천대하던가요? 어디가나 몇몇 사이코는 있을뿐!
코로나로 고생한 건 알겠는데 진료 거부가 납득이 되지 않아서... 그리고 덕분에!! 알게 된건 의사들이 성적은 좋았는데 세상은 잘 모르는 폐쇄적인 이기적 집단이란걸 알게 된!
기가차네 본인이 무슨말 하는줄은 알고 하는지.
철 좀 드세요
이 시국에 다른 사람 목숨가지고 흥정 거리로 삼으면서 핑계대는 꼴 참 볼만하네요
평생 이 영상이 당신을 따라 다닐겁니다
이민
파업하는이유를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못 알아듣니?
황원재 진심?
감성적인 형용사 빼면 뭐가 남는데?
애들아 애들아 지금 이 사태가 장난으로 보이니?
국민들 생명 담보로 도박을 시작했으면 팔 다리 하나 정도는 걸 생각을 하고 하는거란다
@@이민-i8e 민주당 감정표현은 울며 감격하고 의사들의 감정표현은 적폐취급 ㅋㅋㅋ
걍 니내로남불이 적폐야 임마...
딩댕동 니네들?
미안한데 민주당원이 아니라..
그리고 사람 목숨 담보로 불법 의료거부 하는 애들이 감정에 호소한다고 먹히겠니?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다는 애들이 한다는게 감정 호소니?
좌파가 지배하는 망국에서는
개솔도 진지하게 쓰면 사실이 된다던데 사실인가보네요 ㅇㅅㅇ
뭘 위한 행동인지 이해가 않된다. 솔직히 밥 그릇을 위한 행동아닌가?
모든 의사선생님들 용기에 감사드리고 전심으로 지지합니다
ruclips.net/video/Ola9WtHwFdE/видео.html
의사 정부 토론
그냥 대한민국 떠나 필요없어
복지부어른이 세치의 혀로 젊은의사들을 찌르고 상처를 입히는 방송을 볼 때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합니다.
편파적인 방송보다 같이 나와서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의논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웃기고 있네.
힘든일은 간호사랑 조무사가 다~ 했다.
지시만 내리는 주제에 ㅉㅉ
코로나때문에 고생한건 온 국민이 다 감사해하고 있었는데 파업 시기가 완전 지못미다 ㅋ
환자 생각? 병원에서 보면 의사들 거만의 끝이다.
상담은 3분도 안해주면서 돈은 드럽게 많이 받아간다.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는데
괜히 들어왔어ㅜㅜ
우웩 ㅉㅉ
구체적으로 왜 파업을 하는지, 정부정책이 어떻게 바뀌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싶어 검색을 해보는데 전부 표현이 모호해서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언론이 통제되어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세상에 사는 느낌입니다 ᆢ
의료기술이 세계최고면 뭐해 현싯점에 환자를 내팽개 쳐 버렸는데 ~~ 너희들 의사질 하기 싫으면 다~ 그만 둬라 의사라고 꼴값 떨지 말고~~ 병원이 니들 놀이터냐 ~ 환자들을 갖고 놀게 ~ 기분 좋으면 환자 돌보고 니들 성에 안차면 일탈 행동하고 니들 맘대로들 해라 ~3D 종사자님들 하기 싫으면 다른일 찾으세요
좌파가 지배하는 망국에서는
개솔도 진지하게 쓰면 사실이 된다던데 사실인가보네요 ㅇㅅㅇ
멍청하긴 태극기집회 하는거보니 좋아보였나???
의사가 봉사직이나 공공재인줄아나? 원점 재검토랑 문서화 하는게 그렇게 어려움? 의사들이 국민을 버린게 아니라 국회가 정부가 정책에 국민 목숨을 이용하는거지.
정부는 대도시 뿐만 아니라 낙후된 지방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당연히 해야 한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공공의료에 대한 준비를 해 왔는데, 그 계획의 하나로 서남의대 폐지로 여유가 생긴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로 편입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은 단지 해당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 확충을 하겠다는 것이지, 전북 남원으로 확정된 것도 아니다.
8.
자, 이 대목에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300명의 지역 의사를 추가로 뽑겠다는 계획과 남원 서남의대는 전혀 별건에 해당한다.
큰 틀에서 지방에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공공의료 정책이라는 것은 맞지만, 전자는 전체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이고, 후자는 기존의 정원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은 그 두 가지를 교묘하게 섞어서 왜곡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의사들이 주장하는 '공공의료 게이트'가 가짜뉴스라고 단언하는 것이다.
9.
정부에서는 기존 서남의대가 가지고 있던 39명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대학원(대학이 아니다. 학사학위를 가진 이들만 지원할 수 있는 대학원이다)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는 사관학교 형태로 운영하기로 한다. 학비, 기숙사 등을 제공하고 대신 10년간 공중보건의처럼 낙후된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를 해야하는 것으로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의대 증원과도 아무 상관없는 기존 TO를 활용한 공공의료교육기관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 의사들이 주장하는 의사정원을 확대한 후에 지자체장, 권력자,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의 자녀들을 의대에 보내면서 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과 거리가 멀다. 아니, 불가능하다.
10.
전북과 남원에서는 당연히 남원에 이 특수목적의 공공의료대학원을 유치하고 싶어한다. 부지도 서남대 부지를 활용하면 된다고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설득력이 있는 계획이기도 하다.
해당 부지를 남원시가 확보한다는 이유로, 그리고 공공의료대학원 유치를 위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전북일보〉 등에 홍보를 한다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그리고 정치권이 불법을 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하게 틀린 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남원의 TO를 서울시립대로 가져 오려고 했던 서울시도 불법을 행한 것이 된다. 모든 정치인의 공약이 다 불법이고 게이트로 몰아갈 수도 있다.
11.
학비와 기숙사를 제공하고 대신 10년간의 강제 의무 기간이 있으니 당연히 관계 법령이 필요하다. 의사 면허만 따고 도망가거나 혹은 다른 꼼수를 발휘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대표발의해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에 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김태년 외 총 22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바른미래당 의원들도 최도자, 박주현, 정운천, 장정숙 등 4명이 올랐고 민평당, 무소속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12.
이 과정에서 전북 남원이 기존 TO와 서남대 부지를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법안은 20대 국회에서는 장기 계류 하다가 통과되지 못하고 임기 말 자동 폐기 되었다.
전북과 남원에서는 당연히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20대에 실패한 법안을 이번 21대에서 통과 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13.
여기서 잘못된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말이다.
도리어 “전라도에 특혜를 준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전형적인 '일베'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베는 노무현 대통령, 여성 그리고 호남출신을 극도로 혐오하고 그 혐오를 대중들에게 조장하는 인간들로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특혜, 정치적 특혜라는 언급을 넘어 전라도, 홍어를 외치는 것이 의사와 의대생들 단톡방이고, 이것을 '공공의대 게이트'라고 명명해서 프레이밍 하는 것이 바로 의대협과 대전협이다.
14.
한편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의사 300명, 기피과 50명, 의료학자 50명 총 400명의 정원을 늘이겠다는 정책을 발표했고, 이는 지금 전공의들 진료거부의 도화선이 되었다.
그런데 이 정책은 2015년 5월 새누리당 이정현이 대표발의하고 주호영 등 75명이 공동발의한 ‘국립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 운영에 관한 법안과 동일하다. 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들어가서 해당 법안 내용까지 다 살펴보았는데 정말 똑같다.
이 내용이야말로 지금 의사들이 불법 진료거부까지 해가면서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는 의대증원에 해당한다. 74명의 새누리당 의원들과 1명의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의했던 법인인데 당시 의사들은 이 법안에 대해 별 반응이 없었다.
15.
‘정책입법’이라는 것은 근거가 있어야 하고 대체로 현장의 전문가, 교수 등이 연구용역을 통해 정책의 필요성을 검증한다.
새누리당에서 밀어 붙이려던 이 공공의대 법안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놀랍게도 박근혜 정부에서 의료계에 검증을 거쳐 추진하려는 정책이었다.
박근혜 정부 산하 보건복지부에서 서울대 의대에 연구용역을 주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의 제목이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방안’이다. 연구책임자와 연구원, 연구보조원들이 대부분 서울대학교 의대 소속이다. (11명 중에서 단 한 명의 연구원만 차의과대학 소속이었다)
16.
연구 내용은 요약본만 읽어 보았는데 지금 정부가 추진하려는 공공의료정책과 똑같다.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지역에 10년간 의무복무를 시킨다는 것이 이 연구결과물의 핵심이다.
결국 박근혜 정부에서 서울대 의대에 연구용역 결과물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새누리당에서 추진하려던 정책이 바로 지금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려는 공공의료 정책과 똑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의사협회나 전공의협회, 의대생들 주장대로라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야말로 공산주의식 의료정책을 도입하려고 했던 것이다. 의사들은 이런 히스토리를 알고서 지금 공공의료에 대해 떠들고 있는 것일까?
의사쌤들 끝까지 응원합니다. 절대로 물러서지 마세요.
정부는 대도시 뿐만 아니라 낙후된 지방에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당연히 해야 한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공공의료에 대한 준비를 해 왔는데, 그 계획의 하나로 서남의대 폐지로 여유가 생긴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로 편입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은 단지 해당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 확충을 하겠다는 것이지, 전북 남원으로 확정된 것도 아니다.
8.
자, 이 대목에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300명의 지역 의사를 추가로 뽑겠다는 계획과 남원 서남의대는 전혀 별건에 해당한다.
큰 틀에서 지방에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공공의료 정책이라는 것은 맞지만, 전자는 전체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이고, 후자는 기존의 정원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은 그 두 가지를 교묘하게 섞어서 왜곡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의사들이 주장하는 '공공의료 게이트'가 가짜뉴스라고 단언하는 것이다.
9.
정부에서는 기존 서남의대가 가지고 있던 39명 TO를 활용해서 공공의료대학원(대학이 아니다. 학사학위를 가진 이들만 지원할 수 있는 대학원이다)을 설립하기로 하고, 이는 사관학교 형태로 운영하기로 한다. 학비, 기숙사 등을 제공하고 대신 10년간 공중보건의처럼 낙후된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를 해야하는 것으로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의대 증원과도 아무 상관없는 기존 TO를 활용한 공공의료교육기관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 의사들이 주장하는 의사정원을 확대한 후에 지자체장, 권력자, 시민사회단체가 자신의 자녀들을 의대에 보내면서 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과 거리가 멀다. 아니, 불가능하다.
10.
전북과 남원에서는 당연히 남원에 이 특수목적의 공공의료대학원을 유치하고 싶어한다. 부지도 서남대 부지를 활용하면 된다고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설득력이 있는 계획이기도 하다.
해당 부지를 남원시가 확보한다는 이유로, 그리고 공공의료대학원 유치를 위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전북일보〉 등에 홍보를 한다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그리고 정치권이 불법을 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완전하게 틀린 것이다.
그런 논리라면 남원의 TO를 서울시립대로 가져 오려고 했던 서울시도 불법을 행한 것이 된다. 모든 정치인의 공약이 다 불법이고 게이트로 몰아갈 수도 있다.
11.
학비와 기숙사를 제공하고 대신 10년간의 강제 의무 기간이 있으니 당연히 관계 법령이 필요하다. 의사 면허만 따고 도망가거나 혹은 다른 꼼수를 발휘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대표발의해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에 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김태년 외 총 22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바른미래당 의원들도 최도자, 박주현, 정운천, 장정숙 등 4명이 올랐고 민평당, 무소속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
12.
이 과정에서 전북 남원이 기존 TO와 서남대 부지를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법안은 20대 국회에서는 장기 계류 하다가 통과되지 못하고 임기 말 자동 폐기 되었다.
전북과 남원에서는 당연히 억울한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20대에 실패한 법안을 이번 21대에서 통과 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13.
여기서 잘못된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말이다.
도리어 “전라도에 특혜를 준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전형적인 '일베'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베는 노무현 대통령, 여성 그리고 호남출신을 극도로 혐오하고 그 혐오를 대중들에게 조장하는 인간들로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특혜, 정치적 특혜라는 언급을 넘어 전라도, 홍어를 외치는 것이 의사와 의대생들 단톡방이고, 이것을 '공공의대 게이트'라고 명명해서 프레이밍 하는 것이 바로 의대협과 대전협이다.
14.
한편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의사 300명, 기피과 50명, 의료학자 50명 총 400명의 정원을 늘이겠다는 정책을 발표했고, 이는 지금 전공의들 진료거부의 도화선이 되었다.
그런데 이 정책은 2015년 5월 새누리당 이정현이 대표발의하고 주호영 등 75명이 공동발의한 ‘국립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 운영에 관한 법안과 동일하다. 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들어가서 해당 법안 내용까지 다 살펴보았는데 정말 똑같다.
이 내용이야말로 지금 의사들이 불법 진료거부까지 해가면서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는 의대증원에 해당한다. 74명의 새누리당 의원들과 1명의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의했던 법인인데 당시 의사들은 이 법안에 대해 별 반응이 없었다.
15.
‘정책입법’이라는 것은 근거가 있어야 하고 대체로 현장의 전문가, 교수 등이 연구용역을 통해 정책의 필요성을 검증한다.
새누리당에서 밀어 붙이려던 이 공공의대 법안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놀랍게도 박근혜 정부에서 의료계에 검증을 거쳐 추진하려는 정책이었다.
박근혜 정부 산하 보건복지부에서 서울대 의대에 연구용역을 주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의 제목이 ‘공공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방안’이다. 연구책임자와 연구원, 연구보조원들이 대부분 서울대학교 의대 소속이다. (11명 중에서 단 한 명의 연구원만 차의과대학 소속이었다)
16.
연구 내용은 요약본만 읽어 보았는데 지금 정부가 추진하려는 공공의료정책과 똑같다.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지역에 10년간 의무복무를 시킨다는 것이 이 연구결과물의 핵심이다.
결국 박근혜 정부에서 서울대 의대에 연구용역 결과물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새누리당에서 추진하려던 정책이 바로 지금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려는 공공의료 정책과 똑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 의사협회나 전공의협회, 의대생들 주장대로라면, 박근혜와 새누리당이야말로 공산주의식 의료정책을 도입하려고 했던 것이다. 의사들은 이런 히스토리를 알고서 지금 공공의료에 대해 떠들고 있는 것일까?
개소리 마세요. 100 곱하기 0은 0임. 본인들 지금 하는짓이 곱하기 0임. 아니 마이너스임. 환자들 내팽게쳐 놓구선 약자코스프레 역겨움. 그리고 선례로 일본정책 계속 실패했다 하믄데 현재진행형인 정책이고 성공한 부분도 많음. 그리고 계속 국민이니 의료 미래니 이지랄 좀하지마.
"수가" 해결해주십시오 그럼 모든게 해결됩니다. 제발 의사수를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수가"만 해결되면 자유민주주의 경제체제에 의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수가 해결하면 해결 될거라 생각하는 거에요? 순진한거에요 바보에요?
대한민국은 서울 수도권 집중화가 심해요
왜 서울 집값만 급등할까요?
왜 교육때문에 서울에 살까요?
의사 부인 설문조사 해보세요
5억 연봉에 지방에 살까? 2억5 천 연봉에 서울에 살까?
10중 8명 이상은 서울 산다에 500원 겁니다.
문슨 말이냐
수가만 인상한다고 해결 못합니다.
강제적인 지역 복무나 인프라가 동시에 진행돼야 합니다.
@@giantrabbit75 다른의미로 여쭤보겠습니다. 의사를 늘린다고 해결될까요? 비인기 전문의 대표가 흉부외과 입니다.
왜그런지는 알아보셨나요? 수술비용은 400만원인데, 수술에 들어가는 돈은 500만원입니다.
알고서 말씀하시는겁니까?
시골에 의사를 보내면요.... 거기서 수술할 수술실하고, 그 의사들 월급은 누가주나요.. 시골은 그만큼 사람이 없고 돈의 유통이 적기 때문에 시골입니다...
수술실 유지비 의사분들 월급 어쩌실것인가요.
시골에는요,버스도 적고, 스타벅스도 적고, 백화점도 작고, 영화관도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골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수가를 해결해서 수익이 나면 어떻게될까요? 외과의사가 시골에 배치되서 수술을 진행할경우 수술실 유지비, 의사 월급이 나온답니다?^^ 짜잔! 시골이지만 전문의 의사를 유치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전까지는 전문의 의사가 거기있으면 굶어죽었는데 말입니다.
선생님, 의사는 공무원이 아닙니다. 병원에 있으면 국가가 월급을 주는것도 아닙니다. 오직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해서 돈을 버는것입니다. 시골에서 환자를 치료했을때, 수익이 난다면 누가 시골에서 의사를 하지않겠다고 하겠습니까?
수가 해결없이 시골에 의사들을 파견하는것은, 치킨집을 다닥다닥 붙여놓고 전부 잘되길 기도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지금 당신이 하는말은 시골에서 굶어죽으라는겁니다
@@giantrabbit75 그리고 의사부인 설문조사는 저말고 하신다음에 저한테 알려주세요ㅎㅎ 전 의사 부인은 아니지만, 시골에서 5억벌고 싶네요
@@케넨장관 여론 조사 해보나예요
전국 의대에서 공부하는 상당수 의대생이 서울 수도권 출신입니다.
그들이 지역에 남을 까요?
아니요.
이건 수가 문제와 별개로
서울 수도권 출신 학생들은 지역 거주를 못견딥니다.
지역에 대기업들 있죠?
거기 서울 출신 신입사원들 얼마 안있으면 거의 퇴사하고 서울 또는 적어도 수도권 근방 직장으로 갑니다. 왜냐면,,,서울 수도권 출신들은 지역에서 살기 힘들어요.
살던 동네가 달라서,
의사면 더하겠죠?
이건 설문조사를 해보나에요.
공기업들 지역으로 이전한다 하니 난리였죠?
아이들 교육문제 까지 끼면 거의 서울권으로 가게 되죠.
이건 대한민국에 살면 아는 사실이에요.
@@giantrabbit75 아니 그니까 의사수 늘리면 해결된다는데 그게 어떻게 해결되는거냐고요 그사람들 월급 시설유지비 대책은 있고 시골에 박는겁니까? 그렇다고 그 수많은 의사들뽑고나서 다 세금으로 유지비 월급 주면? 정신차리면 우리나라 의료보험, 건강보험 미국따라잡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미국과 다르게 병원을 가지않아도 의료보험으로 꼬박꼬박 내겠죠 엄청나게 인상된 의료보험을 말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세금말고 뭘로 지금 제가말한 문제 해결가능하신지 말씀해주십시오 또한,
병원측에서는 수술하면 수술할수록 병원측에 손해가 발생하는 외과의사를 안뽑으려고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의료보험으로 의사를 시골에 유지시켜도 시골 병원장은 수술할수록 병원실적이 -가 되는 외과의사 안뽑으려고 합니다. 실적이 -가 심할수록 병원장은 "무능"할 테니까 말이죠 이문제, 세금말고 해결방법 제시해주시고 알려주십시오 전 의료보험 2배 3배 올리는것 반대하고 올리더라도 전공의 문제 절대 해결 안될것 같으니 말입니다. 당신주장은 의사를 늘리면 해결된다고 하시는데 그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말씀해주십시오. ~~할껄요 같은것 말고 말입니다
핑계.히포크라테스 정신은 없고 오직 지들 편한기에해.기득권이되어서
아 그냥 듣기싫다 아무리봐도 이사국에 이런다는건 설득력은 없다
니들 댓읽기에 다 폭로됐다!! 쪽팔리게 어디서 의사라고 할 수 있겠음?
뭐라 얘기하는 지 모르겠네. 당신도 지금 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잖아. 정신차리세요. 의사인력 10배 늘리면 다 해결되요.
의료종사자들의 밥그릇 싸움
1.의사vs한의사
-누구나 아는 사실
2.간호사vs간호무사
-2019년 시위
3.교수vs전공의
-2020 폭행사건
4.정부vs의협과 전대협
-2020 협상
5.의협vs전대협
-2020 협상2
6.의사vs약사
-의약분업 1~3차
양보하면 뭐하나 지들이 원하는거 얻을때까지 할탠대
마녀사냥이 옛날 얘기가 아니긴 해
쯧쯧...
다 그렇게 힘들게 삽니다 니들만 힘든거아닙니다 퉤
징징거리긴. 누구나 다 니네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힘들게살고있어 그래도 너네는 알아주긴하잖아 그만징징거려
본인이 뭐라는지나 이나?
전공의 응원합니다.
의사 10만에 4천명 늘어나는거면 4프로인데 10-12년후 줄어드는 4프로의 밥그릇때문에 이 시국에 파업을 한다? 전 이거는 아닐거라 믿습니다.
부동산법도 개판이더니
의료법도 개판 만드냐?
서연주님❤️❤️❤️
너는 !!사명 얘기하지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