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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카이스트) 공경철 교수팀이 새로운 버전의 하반신 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인 ‘워크온슈트 F1(WalkON Suit F1)'를 공개했습니다. 보행속도를 시속 3.2km로 올리고 좁은 통로와 문, 계단 등 장애물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영상 제공: KAIST)

[샌디에이고=김찬혁 기자] 이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 2024'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컨퍼런스인 만큼 각 기업들이 저마다의 홍보전략으로 참관객과 바이어들을 사로잡고자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홍보전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어떤 기업이 기발한 홍보 전략을 선보였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알테오젠이 이달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 2024'에서 이달 허가가 예상되는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제품 ‘테르가제(개발명 ALT-BB4)’과 함께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하루에 10곳 이상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또다른 잭팟을 노리는 알테오젠. 그들(알테오젠 사업개발그룹 이창훈 이사, 신민선 사원)이 전하는 현지 반응을 들어보시죠.

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산업 박람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4(이하 바이오 USA)’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 하루 전 전시장은 올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행사장 안팎의 한국 기업들의 모습이 도드라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샌디에이고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이어지는 도로와 전시장 인근에 140개 이상의 배너를 설치했습니다. 이외에도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행사장 중앙으로 진출하며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공식 오픈 직전 바이오USA 2024의 모습을 전달해 드립니다.

On Monday morning, activists affiliated with AIDS Healthcare Foundation (AHF) staged a rally against Gilead Sciences, holding signs that read “Stop Being Greedy” at the Westin St. Francis San Francisco Hotel in San Francisco where the 41st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is being held. Activists claimed that Gilead “cared more about money than HIV patients.” Korea Biomedical Review www.kore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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