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 타는데 똑같은 장면(멈춤현상같은)만 보이고 끝까지 갈 수 없을거 같은 공포와 내일은 존재하지 않을거 같은 느낌. 제발 지금 살려 주시면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짐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운전 하는 고통보다 운전대에서 손을 놓아 버리는게 덜 공포 스러울거 같은 느낌. 터널의 출구가 보이면 좀 수훨한데 계속 막혀 있으면 극한의 공포를 느낍니다 ㅜ.ㅜ
어제 세종시 가는데 마지막 길고긴 터널이 나오는데 끝도없이 길고 또 내리막이고 마치 지하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느낌 에 막 불안하고 호흡이 가빠지고 두근거리고 생전처음 죽을것같은 경험을 했어요.터널 나와서 무서워서 다음 터널 앞 갓길에 비상등켜고 서서 한참을 진정시겼네요. 폐쇄공포증인가 이게 말로만듣던 공황쟁애인가 싶어서 검색한건데 저같은 분들이 많았군요. ㅠㅜ
저는 공황발작 너무 심하게 와서 터널 빠져나와도 지속 되는 사람 이였어요. 저만의 방법은 차량 운전석 앞 햇빛 가리개 내리고 시야를 멀리 안보고 좁게 보려고 터널 안 양쪽 조명 차단 좁게보고 바로 앞 차가 있으면 차 번호판 보고 멀리 있다면 그냥 양쪽 선만 보고. 사이드미러 절대 안봅니다. 또한 속도계 보는 것도 공포더라고요. 출구가 있는거는 알지만 공포 그자체에요. 또한 어느정도의 체중감량 감량 아니더라도 주 3회이상 운동 추천드립니다.
운전 초보지만 다른건 서투르고 떨리지만 해보는데 터널만큼은 저 멀리 눈에 보인다하면 심장이 뛰고 호흡도 불편하고 터널안에 드가면 중앙선을 못 지키고 중심을 못잡고 왔다갔다 다른차랑 부딪힐까 걱정, 위아래로 시선 왔다갔다 하면서 터널밖 빛만 나오길 애태우며 핸들을 꽉 쥐고 있어여 ㅠ 내가 드온 이 터널에서 무사히 나갈수 있을까하면서 엄청난 압박감이 들어요. 왜 이런거여요? 공황장애 맞나여? 저는 단지 초보운전자 치곤 실력이나 자신감이 다름사람들보다 떨어져서라고 생각했었는데여 ㅠ
원래 폐소공포증으로 어릴 때 엘레베이터를 못탓는데 어느순간 괜찮아 지더군요? 근데 최근 서울 한남동을 가다 차고도 낮고 꽉막힌 터널을 너무 길게 지나는데 극도의 공포감이 몰려오면서 ... 그뒤로 몇개월간 어릴때보다 더 심한 공포를 느낍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커피 꼭 끊으세요~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분명 아무문제없었는데, 가족보러가는것자체도 못하는 인간된 거 같아 괴롭네요. 1년짼데 전 욕도, 노래도 못 불러요 목이 조여서 목소리가 안 나오고 .. 그몇분간 역류성 식도염 온 거 처럼 구역감들고 ㅋ 심장이 어떻게 뛰는지도 모르겠고 땀은 땀대로 나고 어지럽고 예기불안때문에 질식감와서 일상생활 문제오고 1년동안 약 빼고 다 해본 거 같은데. 하 . 참나 진짜 화나네
저와같은분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휴가를 거제도로잡고 당장 낼 거가대교를 타야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터널,고가도로 공포까지 복합적인 곳인데 잘 갈수있겠죠.
영상보고 많은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저같은분 많으시네요 ..언제부턴가 터널만 오면 불안하고 몸이 분리될꺼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
실천해보겟습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타는데 똑같은 장면(멈춤현상같은)만 보이고 끝까지 갈 수 없을거 같은 공포와 내일은 존재하지 않을거 같은 느낌. 제발 지금 살려 주시면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짐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운전 하는 고통보다 운전대에서 손을 놓아 버리는게 덜 공포 스러울거 같은 느낌. 터널의 출구가 보이면 좀 수훨한데 계속 막혀 있으면 극한의 공포를 느낍니다 ㅜ.ㅜ
어제 세종시 가는데 마지막 길고긴 터널이 나오는데 끝도없이 길고 또 내리막이고 마치 지하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느낌 에 막 불안하고 호흡이 가빠지고 두근거리고 생전처음 죽을것같은 경험을 했어요.터널 나와서 무서워서 다음 터널 앞 갓길에 비상등켜고 서서 한참을 진정시겼네요. 폐쇄공포증인가 이게 말로만듣던 공황쟁애인가 싶어서 검색한건데 저같은 분들이 많았군요. ㅠㅜ
전
일부러
통화를하는편이예요
정신을딴곳으로돌릴려구요
저도 터널 공포증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쪽은 제가 운전 안합니다
긴터널 들어가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긴터널은 못가요
저는 부산에살아서 미칩니다
터널 긴게 너무많아서 터널에서 차막히면 뛰어내려서 출구로 도망가고싶어요ㅜㅜ
저도 우리딸이 부산으로 대학을가서 기숙사짐싣고 자주 가게 됐는데 터널이 너무길어요ㅠ 다행히 운전은 제가 하는게 아니라서 우황청심원마시고 언제 출구나오나 앞만보고있는데 진짜 너무힘들어요 이겨내고 싶어요 간절히
@@0레오 남일 같지않네요...ㅜㅜ
힘내셔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저는 요즘 아파트 미로같은 지하주차장도...못갑니다 ㅠ
힘내세요 전 양산에 살아서 그나마 ㆍㆍㆍ 고속도로 못타고 있습니다 ㅠㅠ
저는 공황발작 너무 심하게 와서
터널 빠져나와도 지속 되는
사람 이였어요.
저만의 방법은 차량 운전석
앞 햇빛 가리개 내리고
시야를 멀리 안보고 좁게 보려고
터널 안 양쪽 조명 차단 좁게보고
바로 앞 차가 있으면 차 번호판 보고
멀리 있다면 그냥 양쪽 선만 보고.
사이드미러 절대 안봅니다.
또한 속도계 보는 것도 공포더라고요.
출구가 있는거는 알지만
공포 그자체에요.
또한 어느정도의 체중감량
감량 아니더라도 주 3회이상 운동
추천드립니다.
고속도로. 터널. 운전중 숨이 가빠지고 어지러움
저도 터널 밤 고속 운전 힘듭니다
나이드니까 마음의 병이 생기네요
터널에 이상한 소리 나는 것도 미칠것
같고 비행기 타도 죽을것 같아요
노래 크게 틀고 같이 따라 부르니까
좀 괜찮았어요
져두 고속주행문제라생각햇는데. 타널에서극심한공포더군요.. 이동영상보면서간접체함하면서 복식호흡해보면졸을꺼같네요 영상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전 초보지만 다른건 서투르고 떨리지만 해보는데 터널만큼은 저 멀리 눈에 보인다하면 심장이 뛰고 호흡도 불편하고 터널안에 드가면 중앙선을 못 지키고 중심을 못잡고 왔다갔다 다른차랑 부딪힐까 걱정, 위아래로 시선 왔다갔다 하면서 터널밖 빛만 나오길 애태우며 핸들을 꽉 쥐고 있어여 ㅠ
내가 드온 이 터널에서 무사히 나갈수 있을까하면서 엄청난 압박감이 들어요.
왜 이런거여요?
공황장애 맞나여?
저는 단지 초보운전자 치곤 실력이나 자신감이 다름사람들보다 떨어져서라고 생각했었는데여 ㅠ
이게 공황인줄도 몰랐는데 제가 겪고 있는 증상들이 공황이었네요 손 다리가 마비될것 같은 공포감이 들면서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요 몇년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니 몸이 고장난것 같네요
원래 폐소공포증으로 어릴 때 엘레베이터를 못탓는데 어느순간 괜찮아 지더군요? 근데 최근 서울 한남동을 가다 차고도 낮고 꽉막힌 터널을 너무 길게 지나는데 극도의 공포감이 몰려오면서 ... 그뒤로 몇개월간 어릴때보다 더 심한 공포를 느낍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커피 꼭 끊으세요~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어늘날갑자왔습니다저또한그렇게찿는데같은편이있어
분명 아무문제없었는데, 가족보러가는것자체도 못하는 인간된 거 같아 괴롭네요. 1년짼데 전 욕도, 노래도 못 불러요 목이 조여서 목소리가 안 나오고 .. 그몇분간 역류성 식도염 온 거 처럼 구역감들고 ㅋ 심장이 어떻게 뛰는지도 모르겠고 땀은 땀대로 나고 어지럽고 예기불안때문에 질식감와서 일상생활 문제오고 1년동안 약 빼고 다 해본 거 같은데. 하 . 참나 진짜 화나네
저는 친구나 가족 아무에게나 전화합니다
그냥 일상적인대화나 안부같은거 물어서 신경을 다른곳으로돌림니다
해보세요 효과있습니다
@@힛트-k7c 저도 늘 그랬었는데 같은 직장인으로서 시간맞추기도 어렵고 바로 전화 받을 수 있게 입맞춰두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의지하는거니까.. 어쩌다 한번가서 이러는지ㅠ 담력을 좀 키워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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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가도로 낮은곳 높은곳 고속도로 터널 일반도로만 빼고 다 힘들어요 ,,, 제가 사고내서 죽을거같고 ,, 다리위로 난간이좀 낮은곳에가면 뛰어내릴것같고 이건 공황장애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신경과에서는 이것도 다 공황장애가 유발한증상이라고하네요 세로토닌 조절 약물등으로 치료해보자고 권유하시네요
아 ㅠㅠ 저도 터널 맥히면 공항장애때문에 죽겠어요
아 저도 언제부턴가 터널들어가면 식은땀이나고 왠지모르게 몸이경직된다고 느꼈는데 이거였군요 짧은터널은 그나마 갠찮은데 긴터널은 죽을꺼같아서 뺨을.때릴정도입니다
저도 공황증상인지 몰랐는데... 터널들어가면 답답해지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토널들어가면 다른곳으로 신경을 쓰려고 하니 조금 아아지더라구요.
전 짧은 입구가 보이는 터널은 괜찮은데 긴터널만 들어가면 등에 땀이나고 공중에떠서 부딪혀 폭발하는 상상때문에 운전에 자유롭지 못한데 공항장애 때문 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 약의힘을 빌리면 치료가 될까요.
경증이나 중증이냐에 따라 달라요. 심하다면 약을 먼저 드시는 것이 맞겠죠
항불안제를 드세요..그것 먹는다고 중독 안됩니다.
@@TV-cm1ts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Hongsam78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터널 많은 고속도로 탈때 약먹고 가요 ㅠㅠ
저번주 강원도갈일이있어서 이영상 보고 이미지트레이닝했습니다. 20번넘게 돌려봤네요. 효과가있을까 긴가민가했는데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ㅠㅜ. 터널 입구에서 5분간 갓길에 멈춰서서 갈팡질팡했었지만, 에잇 가보자 하면서 도전했는데 성공했구요. 이제 자신감이 붙어서 내일은 대전도 갑니다. 정말정말감사합니다~ 터널은 끝이있다. 할수있다. 저처럼 이겨내보고 싶어서 오신분이면 전체화면으로 내가 운전한다 생각하고 영상보시면서 도전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
저도 호흡하면서 그냥 저 차에 타신분들은 날 도와줄 사람들이야 라면서 혼자 중얼거리면 어느새 출구더라구요 아님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틀거나
운전을 좋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게 찾아와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하 너뮤 답답하고 스스로한테 자괴감도 드네요... 자율주행기능이나 오토파일럿 기능들이 심리적으로 도움을 줄수 잏을까요??
도움이 됩니다. 먼저 차안에서의 안정이 우선이기에 그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안정을 줍니다
반자율주행 차량 운전잔데요 이것도 도움 안됩니다 ㅠㅜ 오히려 차를 내가 제어하고 컨트롤하고 있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자율로 잘 가고 있는데도 미친듯한 공포에 압도되서 오히려 제가 직접 엑셀 밟는게 낫기도 해요 ㅜㅜ
심호흡이 중요하더라구요
맞습니다. 호흡에 집중하세요 !
첨 운전할때 터널만들어가면 어질어질하고 옆에 부딪힐거같고
사고안나고 나온게 기적인거 같은 느낌??
저도 같은 증상이 있어요 ㅠ ㅠ 저는 내뱉는 호흡을 계속해요. 저는 터널에서 핸들을 놓칠것 같고 벽이나 차에 추돌 사고 날것같아서 숨이 막히고 식은 땀이나요
저랑 같네요. 터널이나 고가도로 벽에 부딪힐것같은 공포가 너무 심해요ㅜㅜ
1차선도 못가요..ㅠㅠ 2차선에서 60-70 정도로 설설 기어가요. 차 사고 날까봐 ㅜ
저는 터널만 들어가면 벽에 부딪힐것같고 뭔가 사고가 날것 같은 두려움에 사이드미러와 백미러도 못보겠어요 아예 눈알도 못굴리겠어요.ㅠㅠ그러다 희미한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안정감이 들어요... 사고가날것 같은 두려움도 이겨내질까요?
기니까 괴롭고 빨리 나오고 싶음.
저랑같아요
저도요 ㅠ
저랑 같아요ㅜㅜ 부딪힐것같아요
저두요.ㅠ 춘천양양 고속도로 엄청긴 터널 가다오다 넘 힘들었어요 3키로 정도면 버틸만 한데 5킬로 넘어가면 어지롭고 박을것 같아 힘듭니다
저도 실천해볼게요, 구덕터널은 너무 익숙해서 그런 느낌은 안오지만, 김해금관가야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터널이나 고속도로위에서의 운전은 괝찮으나 높은교각위를 지날때면 몸에 힘이빠지면서 현기증증세로 미칠지경입니다! 어찌 극복하오리까!ㅠㅠ
감사합니다ㅠ
와 획기적입니다!
감사해요 ^^
저는 터널 속 들어가면 기대가 되고 재미있어요~~~~
천정에는 환풍기가 돌아가고 있어 더 재미 있어요~~^^
저는 터널 속을 즐기며 구경해요~~~~~~^^
좋으네요^^
헉 터널이 재미가 있다니..ㅠㅠ
부럽네요 완전히
비행기는 타시나요 증세가 ㅜ저는심각
버스나 차에 타 있고 운전 안하는데 터널에서 공황은요? 같나요?
조수석에 탔을땐 덜 해요. 결국 내가 핸들잡음 바로 또 시작.ㅠ
두려워요
박금순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운전공황장애로 힘든데 공황장애로 약 없이 극복하신거에요?
글구 힘들어도 계속 운전해보면 극복될까요? 10년넘게 무사고 인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정말 이해가 안가고 힘듭니다.
붕어 붕어 운전도 단계별로 계속 직면하며 잘못된 믿음을 이겨내시다보면, 마음이 안정을 찾고 괜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