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에서 소련군으로 전직(?)한 어느 독일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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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 "솔저 발터"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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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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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Final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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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Link : • FINAL IMPACT | 비장하고 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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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Take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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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음악 | TAKE OFF |...
사랑이란게 참 양날의 칼이지요 ..혼란한 정세 속에서 잊지못한 사람에 대한 애절함이 누군가에겐 절망감으로 물드는 장면이 안타깝네요
뭐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수십만 수백만이 너무나 쉽사리 갈려나가는 전쟁통에서 이렇게 끈질기게 살아남는 사람을 보는 것 자체가 힐링이네요. 무엇보다도 포로로 시베리아로 끌려가는 운명을 피한 것이 가장 천운같아요.
이 영화 정말 드라마틱하고, 웰메이트입니다. 배우들도 매력적이구요~
몇 칠 전 TV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보고 나서 떠나지 않고 늘 가슴을 누르던 먹먹함을 여기서 또 보니 그때의 가슴아픔이 다시 절 누르기도 합니다
나날이 정교해지는 위트와 해설에 하루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단순 영화소개가 아닌 영화를 소재로 역사적배경 지식 개인적의견까지 참 좋은 채널이네여ㅎㅎ
이념의 광기 속에 희생되는 한 사람의 인생을 잘 표현한 영화네요. 마지막이 참 거시기 하지만 말입니다.
정말 전쟁 없이 사람끼리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쟁은욕심때문에일어나는것입니다,인간의욕심은끝이없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다양한 계층의 남녀가
힘든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았습니다.
서바이벌의 달인~ㅎㅎ
반다를 찾아 갔더니
가정이 있더라는~??
가족을 배신하는 건 남자가 아니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월남 가정이 딱 저랬습니다. 남에서 새가정을 이루지만, 북에 두고 온 남편, 아내를 못잊고 고이 가슴에 간직한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이산가족 찾기로 많은 가정이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죠.
일요일 아침은 시네모리님과 함께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동거동락이 아니라 동고동락이죠. 같이 살며 즐거움을 같이 하는 게 아니라 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한다죠.
10편째 정주행 중입니다.
알려져 있지 않은 작품들을 꺼내어 놓으시는 폭넓은 안목과
해박하고 냉철한 해설과 아울러 명확한 관점이 도드라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듭니다.
이 영화 너무 슬픈 영화에요.. 솔직히 안봤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음....
이런 류 영화들은 끝에 갈수록 힘이 빠져아쉬워
너무나 인간적인 주인공이군요...
좋은 의미든 나쁜의미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좀 올려줘요 유튜브중에 알람 설정한건 여기밖에 없을정도로..잼나고 애정이 깊;;;;;
이래서 사랑은 필요없다는걸 보여주는 영화군요.
사랑따위 해서 결국엔 내가 태어났으니 사랑은 실패라는 큰 교훈이죠.
중간마다 나오는 사심 찬 발언이 더욱 인간미 넘치는 씨네모리 리뷰로 여는 활기찬 일요일은 쥐뿔!!!
이 리뷰 즐겁게 보고 나면 이제 월요일이 오는 구나를 깨달아 현타가 옴...
개콘아닙니다...🥺 크윽
야 이ㅅ ㅎㅎ
리뷰를 금요일이나 토요일로 옮겨주심이....
솔직히 그 맛에 더 씨네모리 님 리뷰 영상 보는 거죠 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장리해주시네요
매주 기다리는 유튜브 채널
저런 상황들이 없지는 않았을 걸 생각하니 너무 맘아프네요
나온지 3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었네요 ㅋㅋ
해설 목소리 최고^^
이직한 발터 이야기
감사합니다
"25시, 1967"가 생각납니다...그 쪽이 더 좋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잘 봤습니다.
'유로파 유로파'도 있습니다.
서둘러야 했죠... 예. 요기까지....
이 대사에 풉 하고 뿜었네요...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흥미로울 것 같긴 한데, 씨네모리 님의 말씀대로 영화의 끝마무리가 약간 얼척 없긴 하네요~^^
영화를 보니 동독과 소련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던 고등학교, 대학시절이 생각납니다.
나에게도 그시절 첫사랑이 있었는데... '요기까지'는 없었다는게 많이 비교되네요..
그리고 지금 내 옆에 계신 분을 더 사랑하기에 찾아가라고 해도 안간다는 것도..
씨네모리님이 이번주에는 첫사랑을 소환해 주시고.. 담음주에는 어디로 데려가실지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진지한 목소리와 전혀 다른 엉뚱한 드립이 엄청 웃겨요 ㅎ
씨네모리 님의 합당한 분노가 느껴지는... ㅋㅋㅋ
이 영화 한달전에 봤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심이 나와버렸네요ㅋㅋㅋ
저도 영화 보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쫌 ㅎㅎㅎ
재미있는 영화 리뷰였습니다 ㅎ
역사공부도 되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요기까지. 이 두 년ㄴ.. 아니 남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의 끝은 똑같지만 그 과정은 너무나 다양하고 고통스럽네요
학생들 교육자료로 사용하면 좋을 영화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나치 잔당도 나중에 10년 복역하고 출옥해서 생활하다가 천수를 다 살고 죽은 사람도 많고 ... 전쟁중에 목욕도 안했는데 야스가 너무 많았던것 같았지만....
역시 씨네모리님 드립 보는 맛으로 봅니다 야이색 ㅋㅋ
재미있군요!
영화 재미지네요. 같은분단국가인 우리는 언제 통일 될런지...
연평도 포격 같은 도발을 하면 북의 전지역 군사시설을 폭격을 하면 됩니다.
아직도 통일 세뇌교육함??
일반 범인들도 재산으로 싸우기 시작하면 연을 끊고 죽이네 살리네 하는데 국가의 정통성과 권력을 두고 다투는 통일이 쉽게 되겠어요?
❤😂🎉🎉😂❤ 마지막이 흐지부지.
나는 만나러 갔어야 했다 에 한표 입니다
전쟁이 사람의 운명을 찢어갈기듯 사랑도 그러하리... 매정한 인간의 본성은 잊혀지지 않는 법. 그대 잊혀지지 않을 사랑을 하라...
인물 좋다.
한반도에는언제쯤독일과같은봄이올까요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마무리가 뭐야 ㅎ
전쟁속 인간
슬프다
독일에서 봅니다...
조강지처랑 자식 버린 놈은 벌 받아야 합니다
살아남는 자가 승자다!
태평양 전쟁땐
침몰한 미군전함 (일본이)인양해서 일본 전함으로 다시 쓰기도 했다죠ㅎ 전함의 국적 변경ㄷㄷㄷ
??? 그런 사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상을 전 군함으로 따지자면 클렘슨급 구축함 USS 스튜어트(DD-224)가 그 대상인데요, 태평양전쟁 초기 발리섬 인근 해전에서 대파당한후 퇴각과정에서
자폭처리했지만 실패후 일본해군이 접수-수리해서 초계함으로 사용한 이력이 있지만 전함이라뇨...
6살 소련군 이야기를 담은 칠드런 오브 워도 리뷰해 주세용
한국 영화 마이웨이네.....발터가 장동건, 볼프강이 안똔 김인권
변절의 역사네 발터..마지막 가정까지..
졸다트 발터(Der Soldat Walther)가 되겠군요.
특이할 것도 없잖아요..인류 역사에서 항복한 부대를 저렇게 써먹은 경우가 워낙 많으니
몽골만 해도 항복한 곳 남자들을 징병하여 정복전쟁에 써먹었듯이
"또 터졌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살아남고 운좋은 사람.
이 양반 재밌네 ^^
재밌게 봤던 영화네
중부시베리아 남쪽에 가면 독일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 있는데....
낭만 그자체
이거 심각한 영화인데...나래이션 때문에 계속 터지네~ㅋㅋㅋㅋㅋ
오늘 영상은 주인장의 깊은 빡침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명작이었습니다.
뭐...저는........여자친구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 맛집을 가기로 해서요~ 비도 오고~
11:52 ㅋㅋ 이제는 유명한 그단어
그 어떠한 상황에서건 남녀 간에 사랑만큼 서로에 대한 적개심을 없애는 건 물론이고 위로를 해주는 건 없다고 생각함.
5:12 아놔으 ㅠㅠ
그렇다 저시대에도 커플들은 반동이었다...
볼프강 같은 인물을 영화로 본건 처음이네요
역사의 거대한 소용돌이 앞에서 평범한 인간은 그저 휘둘릴 뿐
가장 잔인했던 시기의 정이 가족을 이겼네
이 영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검색해도 못 찾겠네요.
첫사람은 못참지
13:55 발터 나쁜넘 그냥 수용소에서 죽게 놔둿어야했는데
상사를 처벌한다는것 전쟁에서 살아남는 방식이 다양한것 입니다 신부인지 게릴라인지 모르지만 그냥돌려 보냈으면 독일군 다죽었을것임
.
시네모리님 추천은 언제나 울림이 있습니다.
도이치판 대하드라마네요.....
마지막의 야이색...ㅋㅋ
엔딩이 엄청 궁금해지는 마무리였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끝부분에 다시 반다를 찾으려 가는 발터
괜찮은 영화네요..
전범국 분단국가와 피해국 분단국가가 동질감을 느껴야 하는 것이 안타갑습니다.
한번 변절한 놈은 가정도 변절하네.
두 연노... 연노! ㅋㅋㅋㅋㅋ
만나러 갔다고 다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시네모리님 ㅎㅎ
멋지네
유대인으로 전쟁속에서 이념 과 진영사이를 줄타기하면서 살아남은영화 유로파가 생각나는 영화
그거 좀 거짓말인것 같다.
왜? 왜? 여기까지만
처자식을 버리고 찾으러 가야, 영화가 됩니다.
노르망디의 조선인 실제인물은 아마 저것보다 더했을 것임. 파 봐야 더러운 꼴 나올 것이 뻔해서 학계에서 더이상 조사를 하지 않았음.
신부를 죽이지 않았다면 독일군 기지가 노출되는 상황인데 .....
오 마이 발터...
카지노2 5~7 올려주삼
13:53
야이색~~ ㅋㅋㅋ
2:44 동거동락을 왜 모자이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났엉 ㅋㅋ
ㅎㅎㅎㅎㅎㅎ 요기까지는 좀 자제해주심이 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아 요기까지 진짜 승질 나네
여..여기까지..
왜????😢
저러면 안돼죠... ㅋㅋㅋ
아니 여기까지를 몇번하는거야 리듬이 끝기잖아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전쟁도 중요하지만 남녀간의 전쟁도 중요한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