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를 강해 설교하며 발견한 다른 복음과 진짜 복음! | 정우조 목사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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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5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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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zooable
    @eunzooable Год назад +26

    저두 신앙생활을 한지 30년이
    넘었지만..우리나라 교회에서는
    이렇게 허심탄회한 의견나눔과
    물음을 신자들사이에서 어느 한곳에서도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 어느곳보다도 우리의 신앙과 그 많은 물음들을 자유롭게 나눌수있는 교회가되면 훨씬 좋겠다는 갈증이 있습니다.

    • @withhim345
      @withhim345 Год назад +2

      성도님... 응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 @soonmoo280
    @soonmoo2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런 주제를 드러내는 수준이 되었다는게 일단 가장 기쁘고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대형교회에서 직분과 관련하여
    순수하게 질문하고 제 생각을 말했다가 직분 기준에 대한 전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바리새인과 우리가 뭐가 다른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물론 그 덕분에 예수님과 말씀은 더 가까이하게 되어 넘어짐은 없었지만 교회를 존중하고 순종하나 개인적으로 더 가깝게 하나님 말씀을 알고싶다는 마음 먹는 중에 이 영상을 보니 하루 빨리 책을 읽고싶네요!
    자유롭게 믿음을 연구하고 얘기할 수 있는 성숙한 공동체로 기도교인 모두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 @meditation_couple
    @meditation_couple Год назад +14

    수많은 역경과 고난 가운데 웃음 잃지 않고 늘 복음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 모습 참 멋지고 본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 @choedongsin
    @choedongsin Год назад +10

    목사님 말씀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한글사전을 들춰가며 몇번을 반복해서 시청했습니다. 중고등부때부터 보왔던 교회안에서 일어나는 교인들과의 마찰들은 저를 힘들게 했었습니다. '다른복음' 이라는 해석이 저에겐 오랬동안 묵혀있던 궁금증과 괴로움이 씻겨나가며 해소되는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 @MnemonicV
    @MnemonicV Год назад +21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in necessaris unitas)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in unnecessaris libertas)
    그리고 모든 것에는 자비를(in omnes charitas)

  • @임바울-k2d
    @임바울-k2d Год назад +3

    감사하네요.

  • @stallionsjourney
    @stallionsjourney Год назад +8

    정목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과 행동이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에 저도 많은 부분 배운답니다. 건강 챙기셔서 한국 교회의 바름을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 @쌤쌤-l9i
    @쌤쌤-l9i Год назад +5

    복음과 교회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있는 우리집 아이들과 좋은 나눔거리가 될 것 같아요~이벤트 당첨되면,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 @白石淑子-e6v
    @白石淑子-e6v Год назад +9

    일본에서 인터뷰를 보게되어 감사하네요. 25년간 일본 기후 나가라 그리스도교회를 섬기고 있어요
    제 친정도 부산이죠
    갈때 한번 방문하고싶네요
    이 다른복음의 말씀을 객관적으로 잘 살펴주신것같아 꼭 한번 책을 보고싶네요 인터뷰내용으로보아 갈라디아뿐아니라 성경을 접할때의 자세라든지 저자(하나님)가 각 교회와 이스라엘 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우리가 빠짐없이 발견할수만있다면 정말 날마다 새로운 믿음의능력과 사랑을 낳을수있게 되겠죠
    3분의목사님께 감사드리고요
    제가 접하고 있는 교회도 전교회에 만연해 있는 다른복음의문제와같은 문제로인해 고통하고 있어요
    저역시 다시금 갈라디아를 살펴보고싶구요 기도하면서 나누길 원합니다
    좀 댓글이 길어졌네요
    양해해주세요😂🎉

  • @chrisahn35
    @chrisahn35 Год назад +12

    저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나름 연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목사님의 메세지가 무엇인지는 잘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신앙의 첫발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세례와 주일성수와 십일조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잘못 전달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을듯합니다. 목사님이 "이 책은 초신자들보다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신분들이 한번 고민해봐야 할 내용입니다"라고 말씀해주시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책을 읽지 않고 무언가를 이야기하기는 적절하지 않고 한번 책을 읽고 목사님의 메세지가 무엇인지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드립니다 : )
      olabmedia.official@gmail.com 으로
      책 받으실 주소, 연락처, 성함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HanvisionCIA
    @HanvisionCIA Год назад +3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아닌 다른것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으나 그 믿음은 반드시 사랑으로 역사합니다. 고로 참된 믿음에는 참된 교회의 연합과 사랑이 반드시 수반됩니다. 요한1서에는 이웃사랑의 유무로 거짓교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라고 하기 까지 하니까요.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 @윤혜성-v4v
    @윤혜성-v4v Год назад +8

    목사님~~멋져요 👍🏼👍🏼
    갈라디아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bbing4036
    @bbing4036 Год назад +19

    저는 고등학교 때 십일조를 꾸준히 내는 학생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이것은 하나님이 주셨고 내 용돈은 엄마 아빠가 주는 것이지만 결국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라며 십일조를 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의 의미는 잊혀지고 십일조를 내는 내 모습에 빠진 것 같았어요..그래서 그런지 다른 복음을 말씀해주실 때 저는 확 와닿았던 거 같네요. 올해는 20살인데 사는 동안에 올바른 복음을 배우고 누리며 살아가고 싶네요🙏

  • @한메가-v8c
    @한메가-v8c Год назад +14

    ”지금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읽는 이유“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 같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복음에 물들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하는 책…강추!!!

  •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Год назад +24

    영상에 나온 광야교회 목사 정우조입니다. 인터뷰에서 드린 말씀에 미흡한 지점이 있어 오해하시도록 만든 부분에 관해 보충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십일조, 주일성수 등을 ‘다른 복음’이라 주장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다른 복음이 아니라, 이런 신앙의 핵심요소들조차 그것을 판단 기준으로 오용해버릴 때 십일조나 주일성수 등이 ‘율법의 행위들’처럼 되어버릴 위험성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 율법화한 개념들을 구원받은 신자의 행위표지로 삼아버릴 때 그것은 ’다른 복음‘으로 기능하게 됩니다.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인데, ‘내가 한 일’을 복음의 근거로 삼는 것이 다른 복음이지요.
    이러한 매커니즘을 제가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곧바로 “십일조와 주일성수도 다른 복음이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한 데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제 표현력이 부족한 탓이니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저희 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박은혜-l4b4p
      @박은혜-l4b4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구도 목사님의 광야교회 같은곳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3 месяца назад

      @@박은혜-l4b4p 따뜻한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hyekyungseo6381
      @hyekyungseo6381 4 дня назад +1

      인터뷰내용에서도 충분히 목사님 뜻을 이해했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해봐야할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ayj8958
    @mayj8958 Год назад +7

    진리안에서 자유케하는 복음!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와이비학원TV
    @와이비학원TV Год назад +5

    정우조 목사님^^화이팅!! 책, 설교 너무 좋아요♡♡ '우리가교회'가 광야교회를 지지합니다!!

  • @오은진-x1h
    @오은진-x1h Год назад +9

    정우조목사님 화이팅입니다❤

  • @worldmapper3250
    @worldmapper3250 Год назад +6

    정목사님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책 저도 사 봤어요. 화이팅입니다~!

  • @김정희-o7f8r
    @김정희-o7f8r Год назад +6

    잘 이해가 됐습니다
    공감됩니다
    다른 복음에 더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형식이라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유지하고 이끌고 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 @claire-cv3tw
    @claire-cv3tw Год назад +5

    광야교회 넘 가보고 싶네요..
    서울이라~
    요즘 고민하며 읽고있는 책과 이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user-ubeepee
    @user-ubeepee Год назад +3

    책나눔 이벤트에 처음 응모해보네요! 솔직하게, 영상을 보니 구미가 당깁니다. 보수적인 교단에서 목회하시는 저자께서 한국교회에 만연한 '다른 복음'의 예시로 세례, 십일조, 주일성수 등의 오용을 언급하는 것부터 꽤 흥미로웠는데요, 어쩌면 오히려 그래서 더 정확한 지적을 할 수 있던 건 아닐까, 그러니까 비교적 복음을 잘 가르치고 고수하고 있다고 여기는 보수적인 사람들의 '다른 복음'을 타파하고, 갈라디아서가 담고 있는 구원론적/교회론적 복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분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지난학기에 갈라디아서를 공부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관심이 가네요! 응모해봅니다ㅎㅎ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드립니다 : )
      olabmedia.official@gmail.com 으로
      책 받으실 주소, 연락처, 성함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크린솔트
    @크린솔트 Год назад +5

    목사님 맞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리고 야고보서와 고린도전후서도 접목되어야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맞습니다.. 그리고 믿음이있다면 열매가 있다는것.. 유대인들의 주장과는 다른요

  • @steelbull0324
    @steelbull0324 Год назад +6

    와우!! 정우조 목사님 화이팅^^

  • @gomin_gospel
    @gomin_gospel Год назад +4

    좋은 책, 좋은 소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두 분 모두 항상 응원할게요🥰

  • @이창범-y1c
    @이창범-y1c Год назад +5

    언젠가 저도 그렇게 말한적
    있어요
    주일성수 십일조등
    행위보다 믿음을 ᆢ
    근데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대역시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중심으로하ㅡ는
    잘못을 범할수 있어요 ㅎ

  • @하늘땅교회이재학목사
    @하늘땅교회이재학목사 Год назад +2

    정우조목사님 반갑습니다. 갈라디아서를 교회론에 입각해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ighlow2913
    @highlow2913 Год назад +4

    다른 복음에 대해 평소 생각하던 두 가지를 가지고 응모합니다.
    하나. 아이들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니'라고 물어보고 확신이 있으면 흡족해하고, 주저하거나 고민하는 아이에게는 못마땅해하는 모습... 그러나 그것이 정말 신앙을 검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둘.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복' 혹은 '평탄'이 다른 복음으로 존재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녀가 방황하면, 몸이 아프면, 고난이 있으면 알게 모르게 기도의 부족, 말씀의 부재, 신앙생활의 흔들림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을 보며... 불행과 어려움에 대한 일차원적인 해석이 여전히 다른 복음처럼 남아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드립니다 : )
      olabmedia.official@gmail.com 으로
      책 받으실 주소, 연락처, 성함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최윤정-f4u
    @최윤정-f4u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이해민-l6b
    @이해민-l6b Год назад +6

    영상 잘 봤습니다 :) 구원론보다 교회론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건 좀 더 요새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기 좋은 지점들을 던져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 늘 좋은 인사이트들 소개 감사합니다 ^^

  • @sungdoshin6909
    @sungdoshin6909 Год назад +5

    영상을 제대로 보고 이해를 하면 틀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데...
    댓글중 일부에서는 영상을 제대로 안보는 것인지? 아니면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지~~~

  • @에벤에셀-c9m
    @에벤에셀-c9m Год назад +9

    이사를 와서 교회를 옮겨, 새로운 교회에 다니게 된 장로교 신도 입니다.
    이제 1년쯤 되어 가는데, 교회의 분위기가 이상하게 저를 힘들게 합니다.
    (개척교회는 아니지만 지역을 옮겨서, 새로 시작하는 교회 입니다)
    목사님은 열정적이고, 하나라도 더 하나님 말씀을 알려 주시려고 하는 목사님입니다.
    예배의 시간도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드리는 그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모든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1. 예배의 시간의 대부분이 예배전 찬양과, 통성기도(방언등)와, 교회 행사 녹화 영상 보는걸로 채워 지기 시작 하면서, 목사님 설교시간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2. 주간내내 교회 행사 관련한 내용만이 밴드등을 다 차지하고, 목회자 분들은 기존에 해왔던 성경 통독, 성경 공부등은 행사에 밀려 목회자, 성도 모두 등한시 하고 있습니다.
    (성경통독 모임은 1년이 이제 다 되어 가는데 처음에는 다들 잘하더만, 이제는 2~30회차 밀리는것은 기본이 되었습니다)
    3. 행사가 많아시고, 찬양이 콘서트장(유튭에 많이 있는 대형교회의 찬양 모습) 형태로 변하고, 통성기도(방언등)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니, 비슷한 믿음을 가지신 분들이 교회에
    새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4. 대표기도 하시는 분들도 어떻게 그렇게... 성우가 대본 읽듯이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다들 배우처럼...꿈에 뭐를 보았다느니 등등 은혜 은혜 하고 있습니다...
    교회안의 모임은, 성도들끼리 모여서 내가 얼마나 밝은 빛인지, 얼마나 많은 은혜가 나에게 있다는 것을 말하는 모임으로 변했습니다.
    그런 모습을을 보면서, 저희 가정은 너무나 힘든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교회를 떠날수가 없어서...인간적인 정에 얽메이는 못난늠입니다)
    제가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 @OJCKYG
      @OJCKYG Год назад +10

      교회 나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마다 신앙의 색깔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 색깔이 안 맞아서 아예 신앙을 버리는 것보다 빨리 내게 맞는 색깔의 신앙이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나의 영혼의 안식을 위한 곳이지, 나를 힘들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Год назад

      저도 집앞교회가 그랬어요. 교회도 주일설교만 하고나면 문을 다 닫아놓고 자기의만 나타내는 설교하고 소그룹모임도 없고.. 예언설교하고.. 목사님설교만 들으면 되지 무슨 모임이 필요하냐고하고..

    • @소망의날
      @소망의날 Год назад

      유튜브 매일 말씀 tv
      정현수 목사님 과 계시탐정 . 김경환 목사님 채널 추천합니다
      형식적인 교회생활로
      마음이허한 신자들에게
      진실된 말씀을 전하심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유를 주십니다.

    • @발자국낙타
      @발자국낙타 Месяц назад

      들어보니 순복음교회의 분위기네요
      근데 한국교회의 신앙색깔의 특징이 겉은 장로교인데 속은 다들 순복음이라고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신앙모습을 다른 복음라 생각함

  • @김우환-z7r
    @김우환-z7r Год назад +3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김칸트-e5j
    @김칸트-e5j Год назад +2

    사랑해요 정우조 우윳빛깔 정우조!

  • @ahitub2
    @ahitub2 Год назад +10

    교회 안에서 열심으로 섬기면서 자신도 모르게 행해 질 수 있는 다른 복음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서로를 비교하고 정죄하기 보다 더 넓고 깊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저와 모든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withhim345
      @withhim345 Год назад +3

      그렇죠. 사도바울의 말처럼 섬기는 교회 안에서 많은 분들이 논쟁할수록 사람끼리의 의견다툼(그게 설령 다른 복음을 주창하는 이가 있더라도) 드러나는게 아닌. 더욱 예수가 드러나는 복음 전도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성령께 기도드립니다.

  • @smsminms
    @smsminm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특히 주보에 십일조 헌금 교인 이름 올리고 유난히 헌금에 집중하는 이상한 풍습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 읽어보면서 확연히 보이는 한가지 패턴은 한국 교회에 한국인 특유의 문화적 요소들로 - 열심 공들이기 문화 - 인해서 그저 열심내서 교회 출석 잘하고 새벽기도 안빠지고 십일조 헌금 잘하는 게 믿음 생활의 정석인양 정말 굳게 믿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심중에 온전히 파고든 오직 믿음 sola fide 과 오직 은혜 sola gratia 가 정말 확실히 기초가 (foundation) 되었다면 그처럼 외부적으로 나타내는 행위적 믿음에 근거해서 다른 형제들의 믿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계명의 핵심이 바로 외적 (external)이 아닌 내적 (internal) 믿음의 실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semikim6442
    @semikim6442 Год назад +3

    그무엇을 이루어간다 하더라도 사랑이 아니면 다 잿더미 일뿐 ~~퇴색되지 않는 것은 때에 맞는 계절의 새싹 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우리. 단체. 그속에서 그날그날 보다 더 간절하게 예수님을 가슴에 품고 그때그때에 맞는 하나님의 사랑을 피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멈추지 않는 기도와 감사와 찬양이 있어야 하며 삶이 예배가 되며 쉴틈없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약해서 위에 놓인 의자에 앉았다가 끌려 내려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경험으로 겸손을 배우게 되기도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이 떠오를 우리들에 눈에 눈물이 고인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우리속에 예수님이 계신 겁니다.말씀 감사합니다.

  • @mariya0mariya0
    @mariya0mariya0 Год назад +1

    제목보고 회계합니다 감사해요

  • @yoong8197
    @yoong8197 Год назад +12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hangshin1986
    @changshin1986 Год назад +4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결국은 본질이고 중심인것 같습니다.
    세례든 십일조든 주일성수든 그것을 정죄하는것을 가지고 다른복음이라는 이름으로 정죄하는걸 지적하는것이 과연 또 맞는것일까하는 의문도 들구요 목사님이 말씀하셨듯이 중요한 요소들이고 그것들을 지켜나감으로서 성화와성숙의과정을 거쳐나간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몇몇 사람의 정죄함으로 다른복음으로 치부되는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목사님이 어떤 의도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뒤에 다 설명해주셔서 이해는 하고있습니다. 결국은 문화적인 측면도 섞여있어서 그럴텐데 워낙 남눈치많이보고 남들이 어떻게하나 관심가지는 문화다보니 그런 정죄함들이 더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성도들부터교역자들까지 남의눈애있는 티끌보다 본인눈에있는 들보를 볼 수 있다면 신앙을 지켜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들이 다른복음으로 평가절하되는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남들보지말구요 나자신과 하나님만 예수님만 바라보고 갑시다❤

  • @dafdnknkenffdndd
    @dafdnknkenffdndd Год назад +11

    고신교단에 이런 목사님이 계시다는 게 놀랍네요. 희망을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귀한 목사님 응원합니다!!

    • @eonjae221
      @eonjae221 Год назад +1

      이런 목사님이 라는 게 초자연적인 일들을 경험했다는 말 때문에 그런겁니까? 고신 교단에 훌륭한 목사님들 많은데 무슨 희망이 없다는 식으로 판단을 하십니까?

    • @dafdnknkenffdndd
      @dafdnknkenffdndd Год назад +2

      @@eonjae221 고신교단에 이런 (좋고 젊고 책도 쓰시고 운동도 하시고 말씀 잘하시는) 목사님이 계시다는 게 놀랍네요. (제 안에) 희망을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귀한 목사님 응원합니다!!

  • @최수아-p2g
    @최수아-p2g Год назад +7

    공감됩니다....
    너무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오구오구
    @오구오구 Год назад +10

    느낀점,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줄 안다면,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말라.

  • @고재욱-j3d
    @고재욱-j3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복음의맥을잘보신것같네요
    복음은어느교파든간에다 똑같아야되는데
    조금씩다르다는게
    문제인거죠
    그러면어느한쪽은
    잘못된믿음을하고있다는건데
    이얼마나무서운 일입니까
    다같이모여서함께
    토론해서 올바른
    복음을전할수있게
    통일시켜야되지않을까요
    요즘개혁을외치는데 하나님을빙자해서
    인간의판단으로만
    하는것같아안타깝읍니다
    복음만제대로알면
    자연스레개혁이되는건데
    진짜구원받고거듭나면성령의가르침으로세상욕정을
    이겨가며살수있는데 대형교회들이
    그이치를모른다는게이해가안갑니다
    믿음에는반드시
    절로나오는행위가
    따른다고봅니다
    아브라함도 절대적인믿음이있기에이삭을재물로
    받치려고 했읍니다

  • @kansunhan5974
    @kansunhan59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책 다시 읽어야겠네요. 좌담 잘 보았습니다.

  • @Thanks-p9r
    @Thanks-p9r Год назад +6

    아멘!! 성경적으로 깨어있는 목사님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네요~영상 감사해요~많은분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

  • @하늘의별처럼
    @하늘의별처럼 Год назад +6

    기존의 신학사상이나 기독교 신앙, 그리고 교회나 목회자들을 무조건 비판하는 것을 사명으로 아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마치 개혁인 양 비판을 위한 비판을 일삼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어보니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적인 긍정은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성찰할 수 있도록 자극해 주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 @둠치땃쥐
    @둠치땃쥐 Год назад +4

    다른 복음이라는 것은 결국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겉핥기로 복음을 접한 결과로 나타난 열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단도 마찬가지로 복음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난 다른 복음이 아닐까요? 다양성과 다른 복음은 어쩌면 한끗 차이일지 모른다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나눌 수 있는 곳이 곧 교회이고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복음의 본질이란 생각이 듭니다. 소개해주신 책이 현시대를 살아가며 다양한 이들을 품어낼 수 있는 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 @withhim345
      @withhim345 Год назад +2

      아.. 이 또한 열매다... 큰 깨달음 주심에 기도로 응답드리고 큰 감사함 느낍니다.. 성도님과 가정에 은혜가 깃드시기를...

  • @광야-x4s
    @광야-x4s Год назад +12

    목사님의 주장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목사님의 논리를 따라 목사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광야 교회에 꼭 와야 된다거나 기존 교회에는 복음이 없다는 극단적 비판에 이르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김-u1t1x
    @김-u1t1x Год назад +1

    황희 정승님도 뿌듯해 하실 영상이네요. >

  • @이윤형의힘줄인대지압
    @이윤형의힘줄인대지압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복음 이라는것이 다른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는 것이다는 말이 정말 다른복음 이네요.성경은 성겨으로 답해야 오류에 빠지지 않습니다.

  • @user-cho3990
    @user-cho39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의영이 계신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무엇이든지 얽메이게 하는건 진리이신 성령님으로부터 나온게 아님

  • @소망의날
    @소망의날 Год назад +2

    바울이 전한 복음외에
    이런저런 조건들을 붙여
    믿음을 정의한다면
    다른복음 맞습니다
    어떤 행위가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 피로 구원받았고
    그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 @매혹의중저음
    @매혹의중저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을 쓰신 백석대학교 채영삼 신약학 교수님을 모시고 "공동서신이 이 시대 한국교회에 주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 @moningcafe
    @moningcafe Год назад +1

    로마서에서 율법은 내가 내 자신에게 정한 기준이지 남에게 비판하는게 아니라는거지 세례,십입조,직분, 주일성수가 율법이 아니고 그것을 남에게 잣대를 지을때 율법이 되는것이라 봅니다.

  • @노브레인-g7h
    @노브레인-g7h Год назад +2

    십일조와 주일성수는 우리들의 일종에 신앙고백입니다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행위를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구원을 완성 시키셨고 우리들은 이 사실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었습니다

    • @9m-thursday
      @9m-thursda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십일조가 왜? 신앙고백인거죠???
      연보로 통일해서 교회운영이 되도록 하면 될텐데요.
      교회재정을 늘려서 교회는 뻘짓만 많이 했다는것만 아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의 피같은 시간과 피같은 돈을 울궈먹은 목사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작은자들을 섬기는 일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하는게 목사들이죠.
      교회안으로만 쌓아두도록 가스라이팅하는 거짓설교들.
      진정한 믿음을 가진 목사는
      목사직 자체가 주님뜻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지도자가 되지말라
      너희는 서로 형제니라.

  • @이경근-d7q
    @이경근-d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기가 얻은 신념을 제시하되
    토론과 변론사이에 누가 또 어떤의견을 제시 할때 반박할 실력이 있으면 모르지만 억지주장 처럼 자기가 알고 느끼고 깨닳은게 다인것처럼 고집을 내세우지 않고
    모르고 잘못알고 있다는걸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ㆍ
    세상은넓고 더뛰난자는 많죠(나이와 어느정도 있으나 나이와는 무관합니다ㆍ) 젊은분이 멋지십니다ㆍ
    깨닳음은 삶의균형 전용 실천의능력인대 ㆍ
    공식적 베품도 훌룡 하지만
    실제로 가족 배우자 자녀간의 희생 매순간 져주는건대
    개인은 생각하기를 예수안에서 만이 가능존재 하다봅니다ㆍ❤

  • @진리의지식오직예수
    @진리의지식오직예수 Год назад +2

    믿음이 자기의가 되어버림 구원은 믿음을 의로 여기시는것 자체가 아니라 믿음을 의로 여기셔셔 베풀어주시는 그리스도예수안의 구속이 구원 갈2:20이 복음임

  • @OJCKYG
    @OJCKYG Год назад +3

    목사님. 만일 현대교회에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라고 하면 이것이 권면이든 정죄이든 태도를 떠나 다른 복음이지만 '주일예배를 드려야한다'라고 한다면 이것이 설사 때로는 정죄의 태도가 있다 할지라도 저주받을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다른 복음'이라는 표현의 본래 의미는 '가짜 복음'이라는 뜻에 가깝습니다. 복음이 아닌데, 복음인 척하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수사적 표현이죠. 아래 댓글에서 한지민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오늘날의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끌고 온 것은 과거 존재했던 실제 '다른 복음'들과 정확히 등치시킬 수 있는 개념이라기보단 풍유에 가까운 수사적 표현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 혼란을 드린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갈라디아서의 맥락에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올라온 유대주의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충분한 게 아니라 '할례/음식법/안식일 준수'까지 수반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듯 가르쳤습니다. 그것을 확장하면 결국 복음이 아니라 '율법'이 우릴 구원에 이르게 한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었고요. 바울은 할례나 음식법이나 안식일 준수를 '무조건' 반대했던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이것이 가장 본질적인 복음은 아니라는 사실에 관해서는 매우 명확하게 못박아뒀습니다.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이죠. 반면 거짓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 + 율법 = 복음이라는 도식을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분노했던 거고요.

    •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Год назад

      제 이야기의 요지는, 교회가 고수해 온 여러 가지 선한 행위와 가치들이라 해도 그것이 '복음'의 자리를 대체할 수 없고, 만일 그것을 시도하게 되면 '다른 복음'이 된다는 주장입니다. 그게 갈라디아서에서 사도 바울이 논했던 '다른 복음'의 본질이라고 저희는 해석했습니다. 만일 누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십일조와 주일성수까지 반드시 다 이행해야만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된다"라고 주장한다면 그는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죠. 십일조, 주일성수, 제자훈련, 이런 덕목들은 복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의 삶과 행위의 열매로 나오는 것이지 그것들이 구원의 필수조건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십일조와 주일성수조차 '다른 복음이 될 수 있는' 요소들로 말씀드린 것이지, 그것들이 교회가 반대해야 할 행위들이라고 주장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

    •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Год назад

      '다른 복음'은 태도인가? 라는 질문에 관해서도 비슷한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태도 = 다른 복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복음은 결국 신자로 하여금 형제자매를 향한 특정한 태도를 양산해냅니다. 모두가 복음 안에서 한 몸이고 한 백성인데, 다른 복음이 우리를 틈타는 순간 우리는 이 한 몸 됨을 깨뜨리고 형제자매를 정죄하고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복음의 열매가 '하나됨을 향한 포용과 이해와 긍휼의 태도'라 표현한다면, 다른 복음의 열매는 '갈라치고 판단하고 등급을 매기고 정죄하는 태도'가 되겠죠.

  • @pkp0325
    @pkp0325 Год назад +5

    세례, 주일성수, 십일조 하지않는게 믿음인가? 이것이야말로 다른복음이네요.자의적 해석

    • @seek539
      @seek5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통해 '진짜 복음'과 '다른 복음'을 설명합니다.
      진짜 복음에 대해서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외 추가적인 종교행위도 있어야 사람이 의롭게 된다"라고 하는 메시지를 다른 복음이라고 바울은 설명합니다.
      따라서 세례, 십일조, 주일성수 등 이러한 것들이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기준으로 여겨질 경우 그것은 '다른 복음'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 @wolf25420
    @wolf25420 Год назад +2

    십일조나 세례나 주일성수로 구원받는다고 하는 목사님이나 교회는 아예 없을텐데 그게 왜 다른 복음인가요. 정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다른 복음은 아니죠

  • @equalchurch
    @equalchurc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목회'와 '목회자'라는 관념도 다른 복음일지 몰라요.

  • @arteunju
    @arteunju Год назад +2

    정우조목사님 최고.

  • @OJCKYG
    @OJCKYG Год назад +2

    며칠간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면서 갈라디아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기도 하면서 저자이신 정우조 목사님께서 왜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다른 복음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갈라디아 지역의 이방인들의 할례 문제처럼 현대의 불신자들나 초신자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십일조와 주일성수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십일조와 주일성수는 기독교의 좋은 전통이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초신자나 불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 어떤 것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보다 앞서서도 걸림돌이 되어서도 안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드리는 신앙의 결과인데 그것이 마치 기독교인이 되는 조건처럼 또는 율법처럼 되어서는 안된다는 저자이신 정우조 목사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ㅡ 책 선믈로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드립니다 : )
      olabmedia.official@gmail.com 으로
      책 받으실 주소, 연락처, 성함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OJCKYG
    @OJCKYG Год назад +3

    지금 거의 왠만한 교회에는 다른복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례나 절기를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교파는 이단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복음이 문제가 되는 시대는 아니고 오히려 진짜 복음을 몰라서 문제가 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복음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그저 교회다니는 행위 또는 그리스도에 대한 지적동의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복음은 이미 2천년의 교회사속에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진짜복음에 대해서 이야기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ㅡ 책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 @OJCKYG
    @OJCKYG Год назад +3

    질문: 그렇다면 우리는 타인에 대해 무엇을 권면할 수 있는가? 복음을 믿기만 하면 다른 모든 것은 다 각자가 알아서 하고 서로애 대한 권면은 필요없는 것일까? 권면은 성도간의 중요한 의무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권면할 수 있는가?
    예를들어 다른 성도의 불친절이나 과소비 등에 관한 것도 권면해서는 안되는 다른 복음인가?
    만일 성도의 불친절이나 과소비등에 대해서 권면할 수 있다면 주일예배 등에 대해서는 권면 할 수 없는 것일까? 이것들에 대해 권면하는 것은 다른 복음을 믿는 것일까?
    답변을 기대해도 될까요?

    • @withhim345
      @withhim345 Год назад +2

      보통 회개하시기를 권면하는 것..
      저는 삶에서 뵙게되는신자분들... 하물며 예수 모르고 안믿는 분들께는 더욱 필요하니...

    • @그래나부터
      @그래나부터 Год назад +3

      정죄와 권면은 분명 다릅니다. 정목사님도 영상에서 소개하듯이 신앙생활을 하는 과정이나 조건이 다른 이와 나의 신앙의 차이와 우위를 드러내는 조건이 되는 순간이 율법으로 변질되는 다른 복음이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사랑으로 권면하고 서로를 세워주는 것은 성도의 귀한 덕입니다.

    • @jiminhan4333
      @jiminhan4333 Год назад +1

      1. 너무 쉽게들 착각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서 성화되어 가야 한다'는 방향성과 '우리가 이래야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방향성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거짓말 한다고 지옥간다고 하진 않죠? 허나 그렇다고 거짓말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쟎아요.
      2. 그리고 또 하나, '내가 더 많이 성화 되었다'고 남들과 비교하고 그것이 우월감으로 드러나서 교회 내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데 구분하는 기준이 되게 하는 것. 아까 앞서 말한 것과 또 별개로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런 태도가 교회사에서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한 적은 없었습니다.

    • @OJCKYG
      @OJCKYG Год назад +1

      ​@@그래나부터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권면은 괜찮다고 한다면.. 여기서 중요한 뮨제가 발생됩니다. 초대교회의 할례문제와 지금의 주일예배는 똑같은 다른 복음으로 동일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할례의 문제가 권면이 아니라 정죄여서 문제가 되었던걸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초대교회의 할례는 그 자체가 불필요한 것이었고 현대교회의 주일예배는 불필요한 것이 아닌데.. 둘을 동일선상에 놓고 같다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라는 후속질문이 생깁니다.~

    •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Год назад +3

      '권면'은 서로를 돕고 세워가기 위해 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덕목 아닐까요. ^^ 저는 그런 일체의 권면들을 하지 말자거나 무가치하다고 폄하하자는 의도에서 이야기를 한 게 결코 아닙니다. 십일조, 주일성수는 우리 신앙을 계승해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도 영상에서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있고요. 다만 이런 선한 가치들조차도, 그것으로 형제자매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도구'로 우리 손에 쥐어지는 순간 그 때부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의 자리를 위협하는 '다른 복음'이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한 백성이 된 것이지, 그 외에 다른 모든 선한 가치들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는 데 필요한 요소들일 뿐 그게 복음의 자리를 대체해선 안 되죠.
      할례의 경우 사도 바울은 그것을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때로는 허용하기도 했지만, 갈라디아서의 맥락에서는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복음'이란 게 어떤 절대적 규범이 아니라, 상황과 맥락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는 교회의 위협이란 사실을 보여준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우리가 교회 안에서 가장 필수적이라 생각하는 가치들조차도, 그게 악용되는 순간부터 '다른 복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fifajjang77
    @fifajjang77 Год назад +29

    세례나 십일조로 남을 정죄하는 것은 다른 의미에서의 그리스도인들이 해서는 안될 모습이지, 그것을 "다른 복음" 으로 까지 확장 시키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

    • @양주팔씨름카페
      @양주팔씨름카페 Год назад +3

      동의합니다

    • @김준식-o2j
      @김준식-o2j Год назад +2

      갈라디아서의 다른복음과는
      완전히 결이 다르다 생각이 되네요...

    • @그래그래야지
      @그래그래야지 Год назад +2

      이런 덜 악은 과일이 또 엉뚱한 소리를 하는구나.
      갈라지아서 바르게 다시 보시게나.
      그기에 십일조 ㆍ성수주일 찍어 넣지 마시고. 익어보시게

    • @로버-o3l
      @로버-o3l Год назад +1

      맞는 말입니다.

    • @토끼맘희정
      @토끼맘희정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덮음의은혜를 값없이 받앗어도 우리의 원죄와 율법적행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아니 벗어날수없는 피조물인 우리의 어쩔수없는 한계를 깨달케 해주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송민화-k6y
    @송민화-k6y Год назад +2

    제목이 적절치 않는것 같습니다.
    예수의 생명이 부여된자들이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마음으로 섬기지 않겠습니까?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의 열매가 행동으로 나타나는것이고요.
    영상을 보니 젊은목사님 말뜻은 알겠습니다.
    저도 동감하겠지만 지금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믿음이 있노라 하고 주일에 나오지 않고 휴양지에서 가족의 화목이 더 중요하다고 휴양지에서 예배드리고 십일조 드리기 싫은 사람들의 자유를 다루는것도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지금 율법주의도 큰 문제지만 신앙의 자유주의가 그나마 믿음으로 나아가려는 사람까지 영향력을 미쳐 인본주의로 가는것이 더 피해가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 @artnsoulmedia
      @artnsoulmedia Год назад

      젊을때 외시적인 부분을 지적하기
      쉬운데. 차칫 그걸 지키는 사람들은 가식적인 형식주의자로 인식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율적인 율법이기만 한지 아니면 공동체의 상징적인 하나의 태도의 표상인지 .. 금연금주 같은 것도 율법이라고만 생각해야 할까요?? 그걸 지키는 분들이 생각만큼 타인을 판단하고 구분하지 않습니다. 젊은 목사님의 태도도 중요하고 오랜 신앙인들의 지혜도 본받는 분별이 모두 필요 한듯 합니다.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 @ehdrnr1577
    @ehdrnr1577 26 дней назад

    그렇다면 .... 형제를 정죄하는데 판단의 기준의로 사용된다면 예수님의 가르침도 다른 복음이라 할 수 있나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주일성수, 십일조, 세례에 대한 교회에서의 강조가 좀 지나치다라고 개인적으로 공감하지만 그걸 다른 복음일 수 있다고까지 말씀하시는건 목사님만의 생각 , 즉 다른 복음이 아닐까요?

  • @이보미-j9m
    @이보미-j9m Год назад +4

    다른 복음 중 하나는 방언이다. 방언은 복음 전하기 위한 은사지, 기도잘하기위해 혹은 믿음 좋다 뽐내기 위한 은사가 아니다. 방언한다고 교만하거나 방언 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거나 하는것은 전부 다른 복음이다. 특히 통송기도시간에 마이크잡고 방언하는 리더가 있다면 경계해야한다. 그것은 예수님이 경계 하라고 하셨던 중언부언으로 기도하던 바리새인과 다를바가 없기때문이다.

  • @조강미-w7c
    @조강미-w7c Год назад +4

    저도 고민했던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책사서 읽고 도움 받아볼께요.감사드립니다.

    • @theologytoday
      @theologytoday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드립니다 : )
      olabmedia.official@gmail.com 으로
      책 받으실 주소, 연락처, 성함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조강미-w7c
      @조강미-w7c Год назад

      오~ 감사합니다.
      책 샀어요~^^
      지금 내용을 곱씹으며 읽고 있습니다.
      좋은책 많이 써주세요~

  • @75579e
    @75579e Месяц назад

    다른이들을 정죄를 하고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못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내 것이라고 하나님은 분명한 음성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을 순종했을때 하나님은 나에게 새로운 레블을 뛰어 넘는 직장을 자매를 통해 주셨지요.

  • @BJ-vw8ue
    @BJ-vw8u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도 바울은 교회가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나가는 것에는 긍정적이었죠. 복음과 복음의 결과는 혼동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복음은 복음의 결과를 나타내지요. 전통, 형식이 없이는 내용을 담을 그릇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이 중요한만큼 '예'가 중요한 거지요. 복음이 뭔지 제대로 모르는 게 문제인 만큼 전통이나 형식을 무시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 @skkim6723
    @skkim6723 Год назад +5

    귀한 목사님 말씀 감사해요.

  • @성식최-y3n
    @성식최-y3n Год назад +2

    잘 보았습니다 유태교적인 가르침이라고 봅니다만
    그 당시는 기독교 라기보다는
    유태교 나사렛 개혁파들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user-uw3re6cu9j
    @user-uw3re6cu9j Год назад +2

    다른 복음은 가면이고 인본적인 믿음이죠

  • @coramdeo2445
    @coramdeo2445 Год назад

    세례도 믿음도 주일예배도 다른복음 또는 율법이 될수있다면
    믿음의 과정도 율법이 되겠네요...!!!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에,
    옆사람의 신앙의 모습이 본이 되어질 수 있는데
    그걸 분별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이 다른복음이나 율법이 된다는 건데
    인터뷰의 내용이 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평신도인 제 입장에서는 너무 어렵습니다.

  • @양주팔씨름카페
    @양주팔씨름카페 Год назад +2

    저는 할례,음식법,절기 이런
    외적인 율법만 지키고 율법이 말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않는
    위선이 다른복음이라 생각되요
    그래서 5-6장에 성령을 쫓아...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진정한복음은 예수 안에 자유한데
    필요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이웃을
    섬기는 종이 되는 것이죠

  •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게스트로 나온 목사님과 같은 입장을 가진 기독교인입니다. 그런데 하나 의문점이 듭니다. ”다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다르다는 것은 틀리다는 것이 아닌 긍정적인 의미의 단어 입니다. 다른 복음은 조금 모양이 다를 뿐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뜻아닌가요? 다른 복음이라는 단어 대신…잘못된 복음, 빗겨나간 복음 이라는 단어를 써야 했지 않을까요? 진짜 복음이 있다면.. 왜 다른 복음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진짜가 있다면 나머지는 가짜일 뿐입니다. 다르다는 표현은 그것을 인간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을 때 쓰는 말입니다. 단어 선택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썸네일과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다른 복음이라는 말은 오늘 게스트로 나오신 저자의 표현인가요?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dgdrwweqwq
    @dgdrwweqwq Год назад +6

    지금 한국 교회가 반성해야 할 것은 단 한 가지입니다.
    하나의 말씀을 너무 여러 가지로 해석하는데 이거 주의하십시오. 또 전광훈처럼 주변 이웃들에 사랑을 주지 못하는 교회는 단적으로 신천지와 다를바 없음입니다.
    그리고 십일조는 거룩함입니다. 강요하지는 말되, 믿음으로 드리는 성도들은 충분히 복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각 교회의 목사님들은 반드시 헌금설교를 년에 한두번은 하셔야합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성도들은 복 받을 이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매한 말로 동성애자들을 두둔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싸주고, 동성애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적 그리스도에 성령의 등불을 들고 단호히 맞서야합니다.

  • @하수나-f7o
    @하수나-f7o Год назад +2

    초창기 교회는 성경도 독식하고 제사장을 통해서만 그들의 해석을 받아들일수 있어 권력화 되었지
    지금 교회 모습 보면, 복음 또 복음~~마치 초창기때의 부패된 모습 같아. 내용을 구석구석 몰라서 믿음이 없고 천국 못가나
    선한 사마리아 얘기에서 제사장, 대제사장이 모두 그냥 지나친것과 똑같아
    말로만 주절주절.
    실제 예수님이 뭘 가르쳤는지.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그 사랑이 눈에 띄고 빛과소금이 되고 모범이 되야 하는데. 그저 교회출석. 믿음강조. 끼리끼리 은혜받았냐
    그냥 봐도 썩었을 뿐이지. 그러니 세상 지탄을 받고.
    위선자들 모임 기독. 예수 이름 파는 적그리스도일뿐이야. 가증스러운것들

  • @andomuri9321
    @andomuri9321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수는 할례도 잘 받았고 음식법 등을 폐하지도 않았음. 만약 예수가 음식법을 지키지 말라고 가르쳤다면 베드로가 꿈을 꾼 후에야 음식법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도 않았을 것이고. 한국의 신학이 깊이가 없는 것은 결국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기 때문.

  • @jiwonb2316
    @jiwonb2316 Год назад +2

    저자 중 한명인 김관성 목사는 명성교회 설교 때 문제 발언으로 논란됐던 사람 아닌가요?

  • @swjo2853
    @swjo2853 Год назад +1

    십일조가 부의 우물이 되는 순간부터 유대교나 그리스도 교나 우물에 독을 푼거나 마찬가지

  • @Santiago-sb3lx
    @Santiago-sb3lx 2 месяца назад

    십일조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그것을 굳이 신학적 명분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면 웨슬리처럼 9/10는 못 바치겠습니까.

  • @성식최-y3n
    @성식최-y3n Год назад +2

    주후 70년 이후부터 유태교로부터 갈라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바울은 기독교란 종교를 만들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user-uw3re6cu9j
    @user-uw3re6cu9j Год назад +1

    다른복음이요? 틀린복음이죠 원어나 영어는 모르지만 왜 바울이 이케 말했는지 알시겠지만
    그래도 바울이 잘못햇네요

  • @h2j-j3e
    @h2j-j3e 3 месяца назад

    갈라디아교회가 처한 상황을 이해 못하는거 아닌가?그시대 세상을 지배하고있던 철학과 갈라디교회의 구성한 성도들의 신앙을 고려하지않고 2000년전 얘기를 21세기 교인한테 적용해도 되나?

  • @서호천-z1v
    @서호천-z1v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나님은 말씀이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그 능력은 하나님 깨로부터 오는 것으로 경은 말 한다 욥의 말은 천제 성을 보이나 하나님은 부정적 이시다 증언 하여 줄 보장 하여 줄 이가 빠져 있기 때문 이다 그는 성령 이시다

  • @김해남-h8g
    @김해남-h8g Год назад

    다른복음이라는 해석은 구원의 본질이 아닌 다른행위가 구원의자리에 있는것으로 이해해야 될것 같네요 흑백논리는 아닌거 같아요

  • @이화용-f1n
    @이화용-f1n Год назад +1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근본을 벗어나 지엽적인 것을 가지고 믿음이 어떻고 성경 몇 장 몇 절이 어쩌고 하는 것 아무 의미 없습니다. 교회가 지혜롭지 못하게 하나님과 인간도 분별하지 못하고 가짜 하나님을 믿는 바보 멍청이 집단이 됐습니다.
    지금 교회가 믿는 하나님은 2천 년 전 미개한 시대에 바꿔 치기 한 가짜 하나님을 믿고 지옥으로 가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2천 년 전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미개했습니다. 로마 황제를 신이라 하면 죄를 용서받는 때에 예수님도 신격화할 필요가 제기되어 신격화 교리로 신격화 되어 긴 세월 흘러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문명의 시대입니다. 지혜롭게 진실을 규명하여 진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가야 합니다.
    규명하는 방법은 간단명료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는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사람은 보입니다. 보이냐 안 보이냐의 절대 넘을 수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 아는 것인데 교회만 모르고 거짓된 것에 세뇌되어 지옥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가 있는 것같이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존재입니다. 보이는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고 지옥 가는 자보다 바보 멍청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 @bbing4036
      @bbing4036 Год назад +1

      이 시기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참 중요할 거 같네요!😊

  • @hyungjinsung
    @hyungjinsu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을 안 까고 사역하는 것이 진짜 복음입니다.
    꼭 기존의 것을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자들은
    그들 속마음에 음큼함이 숨겨져 있음입니다.

  • @아이넷홈
    @아이넷홈 Год назад +8

    정우조 목사님 너무나 위험한 성경적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왜 굳이 십일조 주일성수 세례와 같이 얘수님이 행하라고 하셨던 중요한 성례와 주일성수를 율법의 범주에 넣어서 사람들로 혼동하게 하시나요?
    목사님이 묵상하고 깨달으신 것이 근거있는 주장인지 깊이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wildernesschristiancommuni9965 Год назад +2

      아! 절대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십일조나 주일성수 같은 핵심적이고 귀한 신앙의 자산들조차도, 그것으로 타인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도구로 삼으면 그때부터 '율법주의'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제가 표현력이 부족했나봅니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김인성-t7e
      @김인성-t7e Год назад +1

      그런 의미가 아니라면 썸네일 수정을 해야겠어요!^^ 썸네일보면 오해가 있을거 같아요~

    • @artnsoulmedia
      @artnsoulmedia Год назад

      저정도 율법이나 형식을 조심하자는 이야기는 평소 교회가면 많이 듣는 말씀이기도 한데 저렇게 대놓고 헤드라인으로 쓸 내용인지 .. 조금 갸우뚱 하게 됩니다. 본인들은 본질주의자라는 말씀인지??

  • @kar-e3q
    @kar-e3q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류의 방송이 수많은 건전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일성수도 안해도 되고 십일조도 안해도 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안다면 십일조, 주일성수는 일부분일뿐입니다. 공부잘하는 학생이 학교 안빠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듯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안다면 십일조 주일성수는 자연스럽게 몸과 습관에 배이는 것이므로 일부로 인식하지 않아도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류의 방송이 요즘 너무나도 많이 남발되어 나와서 일선교회에서 심지어 유튜브 방송보고 이제는 헌금 안한다고 고백하는 성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심각합니다.

    • @9m-thursday
      @9m-thursday 2 месяца назад

      @@kar-e3q 주일성수, 십일조 안해도 하나님의 영의 인도받고 있어요.
      물론 제 개인사정 때문이지만.
      율법으로 성도를 이끄는 목사들은 예수님과 상관없는 자들.
      버림받는 1순위 들이 목사그룹.
      비성경적 설교.
      섬기지 않고 군림하는 권력자들.
      교회 운영을 위한 거짓말이 섞인 설교와 조언.
      생활속에서 주님과 동행 없음.
      선한 일의 참열매가 없음.
      입으로만 떠드는 자들.

    • @9m-thursday
      @9m-thursday 2 месяца назад

      @@kar-e3q 악령 들어있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예수님은 종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종교화 시킨 교부들이 문제고 여로보암의 뒤를 이은 왕들이 모두 버림받는 것처럼
      목사계보도 버림받을 것입니다.

  • @궁금맨-i3z
    @궁금맨-i3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위험한 접근이네요.....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소재를 너무 자극적으로 택한 듯한 느낌 사람들중에 이런 설명을 듣고 듣고 또 들어서 이해하려고 파고 드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저 표면적인 표현만 가지고 아 그랬구나! 하고 쉽게 단정내려 버리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들 스스로가 다른 복음을 만들어 버리게 하는 계기가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전통적인 주일성수, 십일조에 대한 반대주장....요즘에 핫한 주제들이죠........이렇게 건드리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는 있겠지만 그들의 믿음의 경로를 책임져 주진 못합니다. 조심합시다....위험한 접근과 난해한 표현으로 멀쩡한 신앙 망가뜨리지 말고...

  • @user-a3p1k0q3n9a
    @user-a3p1k0q3n9a Месяц назад +1

    그러면 하나님께 돈내지 말라는 겁니까? 주께 즐겨내는것도 죄가 되나요? 헌금하기 싫어 핑계대는거 같은데요! 과부 두 렙돈 이야기는 장식으로 있습니까! 신학자님은 계속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는 주님께 헌금 잘 내는게 즐겁습니다! 이것저것 말할 시간에 저는 주께 기꺼이 돈 더 내고 싶습니다! 내가 받은 모든건 다 예수님 소유니까요! 새신자들에게 오해주시지 말고, 십일조와 헌금은 여러분 생각보다 무척 중요하니 주께 열심히 잘 드려라! 말씀 한번 해주시죠! 저는 즐겨내는 자로 주께 사랑받고 싶습니다! 아니, 심지어 사랑받고 말고 간에 주인이 맡기신 재물을 주인이신 예수님께 잘 드리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 @Sorichurr
      @Sorichurr Месяц назад +1

      제가 듣기에는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믿음과 행위를 가볍게 여기라는 내용으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십일조, 심지어 믿음이라는 것도 얼마나 잘못 적용될 수 있는가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댓글 다신 것과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user-a3p1k0q3n9a
      @user-a3p1k0q3n9a Месяц назад +1

      예 그런 의도의 영상이 아니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 @75579e
      @75579e Месяц назад +1

      그런 내용이 아니라 그것으로 따르지 않는 자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을 말한 겁니다. 판단하실 분은 오직 예수시지요. 다른 복음은 구원이 믿음만이 아니라 율법도 지켜야 이루어진다는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상급의 차이는 행위로 판단됩니다.

    • @user-a3p1k0q3n9a
      @user-a3p1k0q3n9a Месяц назад +1

      @@75579e 네 구원은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선물이 맞으나...이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성도는 과부 두렙돈 사례와 같이 주님께 즐겨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동국-n9g
    @김동국-n9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적 타락 교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을 수 없도록 인간과의 관계를 단절 시키시고,
    성경도 읽고 이해할 수 없도록 완전히 무능하게 하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현대 교회들은 전적 은혜로 얻게 되는 믿음과 구원의 길을 올바로 가르치지 않고,
    예수님을 믿어라, 성경 읽어라, 설교를 듣고 ,열심히 성경 공부해라 등등 엉뚱한 가르침을 줍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믿을 수 없게 하셨지만, 신경쓰지 말고 여러분은 열심히 믿어라?
    하나님은 절대로 이해 안되게 하셨지만 , 여러분은 열심히 읽고 배워라?
    하나님은 아담의 후손들에게 저주를 내리신 분이십니다
    이런 황당한 논리를 펼치는 곳이 현대 개신교입니다.
    정신 나간 엉터리 사이비 종교 아닙니까?
    분노가 치미는 곳이 현대 교회입니다.
    차라리 전적 타락 교리와 전적 은혜 교리가 없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이것은 전적 은혜로 얻은 믿음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든 생각들을 믿는 것입니다.
    전적 은혜란 심지도 않았는데 거저 받는 , 공짜 은혜입니다.
    믿으려 노력하고, 매주 예배 참석하고, 헌금하고, 설교 듣고, 성경 공부하고, 억지 웃음으로
    봉사하고 등등은 많은 노력과 투자입니다.
    투자로 믿음과 구원을 얻는다면 , 거저 주신다는 하나님과 성경은 거짓말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믿을 수 없도록 하신 것을 , 믿다 보면 믿어지는 것이 공짜로 얻는 은혜이고,
    이해되지 않게 하신 것을 열심히 공부해서 이해된다면 ,그것이 전적 은혜입니까?
    공짜로 얻는 믿음과 구원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지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이를 가르치지 않는 교회는 벌거숭이 임금님의 마법사들의 교회들입니다
    멀쩡한 사람들을 세뇌 시키고, 망상 병자 만드는 끔찍한 일들을 멈추십시요.
    현대 교인들 중 자신 스스로 믿기 시작하지 않은 교인들 0.00001프로나 될까요?
    자기 양심과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믿기 시작한 믿음이 무슨 은혜로 얻는 개신교 믿음입니까??
    이런 사람들 주장이 유효한 부르심은 인간이 인식할 수 없다??
    스스로 먼저 믿기 시작했으니, 당연히 체험 못한다는 생각은 왜 안 하시나요!!
    구원파의 중생은 먼저 믿다가 죄 사함을 체험한 것으로,
    이는 개혁주의의 중생 의미와는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유효한 부르심을 통한 믿음이 아닌 것은 다 가짜가 아니라구요??
    진리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진실로 진리가 어떤 것인지 일고 믿습니까?
    진리를 알고 믿는 믿음이 아닌 것은 다 거짓이고 가짜입니다.
    진리가 어떤 것인지 모르면서, 진리를 믿는다는 것이 어찌 거짓이 아니란 말입니까?
    진리를 아시는 분들 제게 답글을 주십시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이니 참으로 반갑겠습니다
    제발 공짜로 얻는 믿음과 구원을 가르치는 신학자, 목회자들이 나오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거짓 믿음을 가르치신 분들 , 양심이 있다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안다면 ,
    나도 전적 은혜가 아니라 내가 먼저 믿기 시작했다고, 양심 선언이라도 하십시요.
    당신들은 천국 문을 가로막고 서서 , 지옥 문으로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답글

  • @윤경록-z3e
    @윤경록-z3e Год назад +2

    참 실망이네요 교부들신학 속사도 교부들 사막의 교부들 정교회 경건주의자들 신학을 좀공부하세요 교회 복음 그리스도와 연합 정화 등등 이런 깊이있는 신학을 공부하고 말씀들 하시는게 신화의길은 아세요 완전함의 길은 들어봤어요

  • @jegugyu7066
    @jegugyu7066 Год назад

    소명도 없이 심리적인 요인으로 목회자 타이틀을 달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