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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멸망한 후 왕족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와 정도전이 벌인 끔찍한 학살 고려 왕실 후손들의 마지막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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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2
- 고려가 멸망한 후 왕족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와 정도전이 벌인 끔찍한 학살
고려 왕실 후손들의 마지막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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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아
다죽었다
언젠가부터 자꾸 100여명밖에 안 죽였다는 댓글들이 가끔 보이는데 유력 왕족만 아이까지 합쳐서 그 정도입니다. 실록에 보면 그 외에도 지방까지 다 찾아서 죽였다고 나오고 사성정책으로 왕위와 관련이 없는 왕씨들까지 성을 바꿨을만큼 왕씨라면 다 위협을 받았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성씨를 멸족한 일은 이게 유일한데 별거 아닌 듯이 말하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조상님이 왕씨 였다고 합니다 조선초 인구조사할 때쯤 이겠죠 성씨를 바꾸셨다고 합니다 20년전쯤 왕씨로 되돌릴려고 법원에 신청할때 알게 되었습니다
조상님 감사합니다.
걍 좀 처보면 안됨
저때가 민주주의 사회도 아니고...
구왕족이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구심점으로 반란이 일어났을건데, 그렇게 내전이 일어나면 수만명이 더 죽었겠죠.
수백년 전의 도덕관을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보단 그랬구나 하고 받아들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을까요?
그때는 옳고 지금은 틀리다고 생각하시죠.
세상에 절대진리는 과학적인 법칙이지 인간의 윤리관이 아니니까요.
창조신을 믿는 여러 종교들 조차도 시대의 윤리 변화에 자신들을 맞춥니다.
우리나라에 왕씨가 많지 않은 이유가
왕씨를 쥐잡듯이 죽여서그렇죠..
맞음. 멸족이었죠. 처참했을것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이나, 영상에 이 내용들에 대한 참고문헌들을 함께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연천 아미리 라는 곳에 가면 고려말 왕실가족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동네가 있습니다. 지금은 교통이 발달되어 가기 쉽지만 예전에는 첩첩산중이었을 것 같아요.
그 마을에는 왕씨성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을 산 위에 '숭의전'이라는 건축물이 있는데요, 고려왕실의 제를 지내는 곳이랍니다. 그리 험준한 산은 아니지만
숭의전 아래 절벽 밑으로 임진강이 흐르고 있어요. 아주 오래전에 가 봤는데 경치가 빼어났던 기억이 나네요. 태조 이성계가 고려유민들을 달래기 위해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동네분들 얘기로는 조선 초, 고려왕실 가족들과 그 측근들이 조선의 보복이 두려워 이곳으로 숨어들어와 살게되었다고도 하네요.
맞아요. 제 장모님도 거제에 사셨던 옥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연천에 무슨 임진강이 있냐 한탄강지지 구라치지 마라
연천군에 임진강 있는 거 맞아요~
@@user-bo5zb5mq3p 임진강 상류가 한탄강 입니다
@@user-bo5zb5mq3p 한탄강은 철원에서 발원해서 포천 연천 전곡읍을 지나면서 임진강과 합처집니다. 임진강은 연천 북쪽(북한) 에서 부터 연천 중면쪽으로 흘러 전곡 지나서 합처집니다. 임진강도 끝에는 한강과 만납니다.그래서 옛부터 연천은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지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꼭 그래야만했니ㅎ 지나가는 개성왕씨1인입니다 집성촌 가보면 가족같답니다 수가얼마안되어서. 흔히 역사를 책에서만 배우는것 같지만, 적어도 살아남은 왕씨들은 역사를 몸으로 받아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멸족당했는지 오백년도 더된 일이지만 아직 일어서지 못한거같아요 보통 어렵게들 삽니다 개성살던 저희 조부님도 625때 피난나오셔서 거의 무일푼에서 시작했고..
반갑습니다~저도 같은 왕씨ㅎ 저희집안은 강원도로 정착
이렇게 답글쓰면 죄송스럽지만 개성 왕씨분들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개성 왕씨라고하시니 정말 놀랍습니다!! 그러고보니 기억도 가물가물한 국민학교시절에 같은반에 왕씨 학생이 있었던것도 같습니다!! 공양왕도 조선처럼 명, 원, 여진, 왜등 외세의 세력을 끌어들여으면 일제때의 이씨들처럼 매년 막대한 돈을 받으면서 잘먹고 잘살았을지도 모르는데요!!
고려사의 복원을 위해서 공부 많이 하시고 온라인에서도 힘껏 싸워주세요... 개성 왕씨랑 아무 상관이 없는 시민들도 이렇게 분노를 터뜨리면서 외치는데 왕씨들이 일어나서 앞장서야죠. 500년간 민족의 역사를 퇴보시킨 것도 모자라서 위대하고 찬란했던 고려 황실을 잔악하게 도륙내버린 반역 집단이에요, 벨도 없습니까들.
@@user-mu3cs8fl5q 다 죽였으니 본 적이 없죠..ㅋㅋ 저도 살면서 왕씨 본 적이 없는 듯 하네요.
지나가는 전주이씨 죄송합니다 ㅜㅜ
고려말 낙향해서 지역 유지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결국엔 승자가 되었죠. 역사의 교훈. 결국 살아 남아야 기회도 있다. 실패한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성공에 가까이 가 있었는지 모른다죠.
본인들은 어차피 승자가 아니고 거의 손자, 증손자때 가서야 본격적으로 정계에 진출했으니 승자라고 하긴 어려울듯.
@@chicaquila ㅎ빨리 전향할수록 승자가되겠죠 그래도 똑똑하거나 잔인했어야했죠^^승자는 무슨 그냥 똑똑했다봐야죠
@@chicaquila 아 내가 이씨후손을 똑같이해서 황족들의 원혼을 달래주고싶구나
니가 그때 살아봤냐? 다아는 거 처럼 말하노ㅋ
@@user-tq4sg7vc9c ㅋ저요 이씨인데요 ㅋㅋ배씨는......뭘까요? 언제생긴 배씨지?배다르민족?
직계 왕족만 죽이는 경우는 있어도 그렇게 친족 전체를 멸족시키는 사례가 주변 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경우란 말도 들은 적 있는데요.
그렇게 죽여야 할 만큼 자신이 없었다는 얘기.
그만큼 당시에 조선 건국 명분이 약했다는 것으로 보면 될 거에요. 역사는 이긴자가 명분도 만들어내면 그만입니다. 앞으로도 그러겠죠.
@@dmz9489 진짜 어이가 없네
자기 왕조를 순순히 가져다 바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그것도 거의 막장왕이 지 목숨 살려고 하는 짓거리뿐)
그걸 공양왕 탓으로 돌려?
목숨걸고 치고 박고 했었던 적도 이렇게 말살시킬려고 한적 거의 없구만 뭔 말도 안되는 비유를
@@krauskim7662 아 꼬우면 명나라와 맞다이 뜨다 중국에 영원히 종속 되던가 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인데요. 무신정권때도 왕은 폐위는 하되 고려왕조는 멸족시키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자신감도 있고 애국심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성계는 반대로 세력이 약했던것 같아요. 주위의 장군들은 북쪽 변방 이민족 출신들이 많으니까 좋아하지도 않았겠죠.
그때 엘리트 최영장군과 정몽주에게 언제 당할지 모르니까 선재 공격한것 같습니다. 그가 정변을 정당화하게 위해서 사대부와 결탁해 양반
노예 사회계급을 이땅에 토착해 시켜버렸죠. 변방출신으로 고려에 귀화한 왕조에대한 충성이 약한 그가 고려왕조를 몰살시키는건 ??
@@user-ts5bs8ll3r 영원히 종속되는건 어렵습니다. 그땐 중국에서 수백만 이땅으로 이주해서 반이상을 중국인들로 살면 모르겠는데.
군대만으로는 어렸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전쟁은 이기긴 쉬워나 자기 땅으로 만들긴 어렵죠.
많은 돈과 병력이 필요하죠. 역사상 세계 최강의 몽고군이 30년이나 되어서 고려가 항복했죠 그리고 사대하게만 만들었죠.
우리나란 산세가 험해서 많은 병력과 물자가 이동하면 공격당하기 쉽습니다.
이걸 제대로 다룬 게, 공주의 남자 드라마에서 개성 왕씨들 배에서 다 몰살 시키는 거. 아무리 피가 안나는 장면이라지만 정말 소름돋더라...;;
"언제나 승자가 패자의 역사를 쓰고 살아남은 이들이 죽은 이들의 역사를 쓴다."
- 프리드리히 실러 작. 《군도》
역시 착하게 살고 사필귀정이라느니 호구처럼 살면 본인만 손해고 다른 사람들조차 그 악인들에 의해 날 호구로 보겠군.
절대 손해보면서 살면 안 되겠구나...
반드시 경쟁에서 승리하자
@@sksinfndkxk7 세상사 기본 원리임.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벌고 권력 얻으라는거. 대한민국이 괜히 범죄자에 관대한게 아님. 본인들도 다 그렇게 올라간거거든.
고려는 신라 왕을 대부로 대우해주고 영지도 주고 신라 왕족들을 후하게 대우 했는데 조선은 고려왕족들 씨를 말려버림ㅋ
그렇다고 더나은나라를만든것도아니고 퇴보만했죠
@@sangwonyoo5953 그쵸 고려의 경우 대로를 넓혀서 주로 마차들이 다니고 상업을 활발하게 하고 전쟁시 병력과 군량미 보급을 원활히 하려고 도로가 잘 정비 되어있고 넓었는데 조선은 적군이 침입 할까봐 정비 되어있던 도로를 부수고 흐트려놓았죠ㅋ
상업을 천시하고 도로사정이 좋지못하니 마차가 아닌 가마를 다고 다녔습니다ㅋ
고려시대 때만 해도 말도 많고 군대도 기병이 많았는데 조선에 들어서 오합지졸 군대가 되었죠ㅋ
@가나다라 고려가 봉건국가 라니요
고려는 중앙집권 국가인디요?
다만 사병을 소유한 지방귀족 즉 호족이라서 그렇지 중국의 봉건국가 나 유럽의 봉건국가 와는 달라요
봉건제 라는건 지방의 귀족이 왕에게 충성을 하는 대신 왕이 봉지 즉 영지를 인정해주고 그곳에서 세금도 거둘수있고 징집을 해서 군대도 소유할수있는 모든 권한 즉 그땅에서는 왕이나 다름없는데 고려는 그런건 아니예요
지방 호족들이 사병을 보유했어도 징집권이 없고 세금도 거둘수없고 고려시대에는 지방관들이 다 있었어요
안찰사 나 절도사가 지방관으로 권한을 행사했습니다
지방 군대의 지휘권도 안찰사 와 절도사가 가지고 있었구요
汚狼케 라서 그런가?!
@@eornvk 그렇죠.
역사선생님께
왕씨들의 끔찍한최후를
듣고 참 많이놀랬죠
배 가운데 구멍을 뚫어 바다한가운데서 막았던 구멍은 뺀후 수장을 시켰대죠~~
다시듣게되어 감사합니다
그 구멍은 누가 빼는데요? ㅋㅋ
@@user-sl8ev4hn7o 구멍은 찰흙으로 막았다고 합니다..서서히 바닷물에 녹게해서..큰 바다로 간후에 배가 침몰하게 만든거죠..일종의 시한폭탄!
경주김씨나 전주이씨보다 더 탄압을 받은 이유가 당시의 사정도 있겠지만 한자문화권에서 임금왕자라는 성씨를 쓴다는게 더 이씨조선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킨것 같습니다
그것도 있겠지만 이씨 조선이 쿠데타로 이룩한 왕조이기 때문에 국가적 지지기반이 약했다는 이유가 있겠지요. 왕씨를 남겨두면 그 왕씨를 중심으로 또 다른 반란세력이 결집할 것을 두려워해서 그런것 같네요. 조선 초기부터 줄기차게 실행된 토지제도 개혁과 사병의 혁파도 같은 이유에서 실행된것 같습니다.
@@user-mb2bi6en7s 원래 왕정국가가 전 왕족들 죽이는건 특히 동양에선 당연한 일임, 역대로 찾아봐도 왕건. 송태조 외엔 그냥 없다고 봐도 됨, 그리고 고려도 쿠데타로 만들어진 국가임 고려는 호족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세운 나라라서 반란은 덜했을지는 몰라도 조선만큼의 중앙집권화를 못해서 언제나 호족들 눈치를 봐야했음
@@user-wj4et6tq1f 죄송한데 왕족을 죽인 정도가 아니라 성씨 자체를 몰살시켰다는게 이 영상의 포인트인데 뭔 소리신지..둘이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됩니까? 그리고 고려도 어쨌든 궁예를 폐위시키고 고려를 세웠으니 넓은 의미에서 쿠데타긴 하겠습니다만 신하들의 추대에 의해 왕위에 오른것과, 장군이 왕명을 불복하고 왕위를 찬탈한 것과는 분명 차이가 큽니다.
@@user-wj4et6tq1f 호족이 약화된 대신에 중앙관료들의 권력이 막강해지죠. 그리고 이는 지연,혈연,학연으로 뭉쳐진 분파들 간의 싸움이 관료들 사이에서 극대화되어 결국 일부가문의 세도정치로 이어집니다. 호족들이 판을치는 세상이나 일부가문이 권력을 독식하는 세상이나 다를바가 있을까요?
@@user-mb2bi6en7s 본질적으로 왕건이랑 이성계랑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이성계 지지세력은 왕건보다 훨씬 강대하고 많았는데요.. 그리고 원래 왕족들 몰살하는거 칠촌, 팔촌까지 다 죽이는것도 흔한일이에요.. 그리고 님은 역사를 보는 시선이 잘못되신게 그 당시의 사회상과 관념으로 해석해야지 지금 시대의 시선으로 역사를 해석하시면 당연히 안좋게 보이지 않을까요?
왕씨성을 지키고 산게 진짜 대단히심
ㄹㅇ... 왕씨는 위대한거야...
그래서 본명이 왕지현인 전지현씨도 최고
18~19세기 조선 정조는 전국에 흩어진 왕씨들을 찾아내 본관을 개성으로 정해 주었다. 18~19세기 왕씨들이 왕건의 후손인가에 대하여 의문을 갖는 학자도 있다. 동일한 시기에 출발한 본관의 인구 비율이 극과 극으로 많고 적은 현상이 근현대 인구 통계에 나타나는데, 유명 본관으로 인구수가 집중되어 통합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마치 이 유투버는 진실을 알지도못하고 쿠테타한 이씨가문이 대단한것마냥 떠들어대고있는데 정확히 이성계는 왕명을 어겨 참형될입장에서 반대파세력인 정도전세력에게 붙어먹어 꼭두각시가된건 이제는 누구나 안다 그렇게 건국도아니지 그 조선이 어떻게되었나 결과론적좋아하는인물들은 알겠지만 동학농민운동2만명조차 막지못하는 그야말로 망한나라가되어 일본을 불러들여나라를팔아넘긴게 이씨다 이완용도 그저 꼭두각시일뿐이고 정확하게는 이씨가문이 나라를팔아넘긴거라고보면된다. 고려시대문건을 세종대왕이 다 불태웠지만 고려가 조선보다 잘 살았다는건 역사학자들도 얘기한다 한마디로 쿠테타는 망했고 나라를 팔아먹은 이씨들때문에 나라가 아직도 친일파가 득실거리는거다 고려가 유지되었다면 나는 일본 중국을 넘는 국가가 되었다고본다 문화나 역사나
지금까지 살아있는 왕씨성은 고려시대에는 평민인 왕씨였고 조선초에 숙청된 왕씨는 고려시대 권력층이나 상류사회를 형성하던 왕씨였지요~~
저 옥씨인데...거제 쪽이 집성촌인...어른들 말로는 태조가 왕씨들 거제로 배태워 보냈다가 섬앞바다에서 배를 일부러 바다에 잠기게 했고...그때 살아남아 바닷가로 헤엄쳐 나와 살아남은 왕씨 후손이라고 합니다. 거제로 생명보장하고 보내진 않은거 같더라구요...새 왕조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진짜 내가 왕씨에서 살아남은 후손이라도 별 감정안드는 그냥 옛 이야기...
와 그래도 조상님들이 살아남으셨기에 님이 있는거죠. 정말 고생하셨을거 같네요. 글고 바닷가서 헤엄쳐 살아남기 힘든데 .
그럼 고려 왕족이시네
어디 공파 후손이신지 모르시나 집안 족보가있으면 잘보고 공부하시길 족보가 없거나 안 오른 이름들이면 그소리가 맞겠으나 옥씨 족보에있는 이름이면 이런 개잡소릴 지꺼리지를 말고
이성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성씨가 조선때에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 안되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성씨 90은 가짜요 왕족 후예일수 있으나 아닐 가능성이 훨씬 많소
제가 개성 왕씨요
어릴때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1.4후퇴때 형제들 이끌고 이남으로 내려온 개성상인인 큰아버지께서 고려왕족 가풍 말씀을 늘 훈시하셨음. 제사, 음식, 왕가행동거지, 사회활동 등등.
아직도 정신못차렸네요 왕가 행동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병하고
조선왕조 오백년을 건너온 조상님의 가르침이네요
지상 최고의 미인인 지현이와 동성동본인 것은 긍지와 자부심입니다. (전지현 본명이 왕지현임.)
@@user-tp2sx5it3i 전지현은 화교출신임 고려 왕씨아님
@@user-ec9mi8gj7j 없는 얘기 사실인냥 써내려가지마세요 본인이 직접 아니라고 밝혔는데 무슨 근거로 그럽니까?
개성왕씨 33대손입니다.
제가 할아버지와 아버지께 배운 내용으로는,
이성계 때 단 한 가족만이 왕씨성을 유지하면서 산에 숨어들어서 살아남았고,
동영상에서 언급된 전씨,옥씨로 변경도 맞다고 배웠습니다(일부는 다시 성을 돌렸고, 일부는 그대로 유지)
태조 이후로 그 뿌리가 큰집은 경기도 용인으로, 작은집은 경기도 연천으로 뿌리를 내려서 (과천도있었는데 과천에서 연천으로 이동했는지, 과천에서 용인으로 이동한건지 기억이안나네요) 집성촌을 이뤘다고합니다.
동영상에 언급된대로 문종이후로 제사도 지낼수있게되었다고하나,
왕씨들은 중앙관직에 진출하는게 제한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지역에서 벗어날수가 없었지요.
제 뿌리는 경기도 연천이구요. 숭의전이라는 곳은 태조왕건과 고려개국 16공신을 모신 사당이며, 그 주위로 집성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존하는 개성 왕씨는 다 한뿌리라고 배웠습니다.
역사는 잔인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는 것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조선초기 왕씨들의 삶은 더 암울했을 것이라 충분히 짐작 가능합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조선후기 정조대에 이르러서는 왕씨들도 과거응시자격이 주어지기도 했으며 고종대에는 왕씨들의 중앙정계진출을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노가다뛰는거임?
국운이 쇠하면 국가는 망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는게 당연한 이치이고,
패망한 왕조의 왕족들의 생사여탈은
새로운 왕조의 권력자들에게 달려있다.
중국의 경우에는 이민족이 새로운 왕조를 세워, 이전왕조의 흔적을 지우고, 복종을 시키기 위해 갖가지 참혹한 만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조선의 창업군주는 왜 그렇게 잔혹무도한 짓을 했을까...그래서 본인과 그를 따르는 자들도 군주의 자식에게 좋은꼴을 못당했지만...
이런것들을 보면, 뿌린데로 거두는법이라는 말이 참으로 옳은것 같다.
@@user-pr4wk5kv3p 진심 친구 없음?
@@user-pr4wk5kv3p 사회 생활 가능하심?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인류의 역사는 도적의 역사와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의 정치현실도 그렇구요...
승자의 일기를 진리로 배우고 시험치고 합격하고. 또 그 자리에 들어앉고...또 욕심어린 정치를 해서 빼앗고 뺏기고...
만물의 영장이었던 인간이 이렇게나 변해버렸네요..
모두들 이런일들이 당연시 하면서 살아가죠!
왕씨일가와 이씨일가의 피묻은 투쟁사를 보면서 다 같이
반성과 회개의 양심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조선의 전조인 고려에 비교를 해보면 알수있듯 왕건의 경우는 인근왕조나 적국을 점령했어도 그 왕족들의 생활은 어느정도 보전을 해줬습니다.
신라의 경순왕 김부가 귀부를 요청하자 경주를 다스리는 작위를 내리고 나중에는 왕건 딸과 결혼하여 사위가 되기도 했었죠.
북쪽에서는 발해의 왕자 대인선이 10만 유민을 데리고 귀부요청을 하자 응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견훤이 귀부를 하자 과거 백제의 수도성인 한성부 관련 작위를 내리기 까지도 한 반면...고려는 호족들 포섭을 위하여 혼인을 이용하기도
했으나 사성을 내려서 호족들이나 신하들을 충성하게 만든 경우도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왕성인 '왕'씨 성을 하사한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으로 영주(강릉)의 대호족이던 김순식이나,박유,왕규 같은 장수나,호족,신하들이 대표적이죠.
왕건은 역사상 보기드문 덕망을 갖춘 군주. 어디감히 이성계 따위에 비교를ㅋ 이성계는 김일성과 동급 혹은 그 이하.
왕건이 지방귀족이나 신라왕족들 한테 잘해준 것은 고려 자체가 중앙집권과는 거리가 먼 국가다보니 심하게 터치 못한 것이죠
호족 포섭할 때 혼인 정책을 쓴건 로열 패밀리에 넣어 줄테니 사이좋게 지내자는 식으로 회유성 정책에 불과하죠
기록된 왕비,빈 만 무려 23명 이상이고 군소 지방 영주 딸들과 혼인까지 합하면 50명 이상이라 했으니 이쯤되면 왕의 권력이 강해질 수 없죠
지방 귀족들이야 좋았겠지만 지방민들의 경우 생활상이 조선보다 좋았다고는 못하겠지요
그렇게 한이유는 지방호족들을 포섭하기위함이었는데 애초에 조선은 중앙집권 왕중심의 국가고 삼국시대부터 고려까지는 봉건주의사회에 가까움 유럽봉건제보다는 왕권이 강하긴했어도 지방토호들의 세력도 만만치않게 강했음 대표적인 지방토호, 군벌세력으로 장보고를 생각하면 이해하기쉬움 고려도 이런 모양새에서 크게 바뀐건없었고 지방토호들이 사병집단까지 거느리고있었는데 조선입장에서는 고려왕족들을 남겨두면 지방군벌로 발전하는거 충분히 가능한일이었고 아예 싹을잘라버리려고 한거지 고려왕조가 조선보다 인정이 더 넘쳐서 그렇게한게 아니라 지방세력들을 억누르고 나라를 안정시키려고 그렇게한건데 조선만욕하는놈들은 진짜 이해가 안된다
@@user-cx8gk3ng2r 지방민 생활상 개소리 좀 작작하세여ㅋㅋㅋ 백날 농사만 짓다가 양반한테 뼛속까지 착취당하던 조선 백성들보단 상공업 기술상품 제조하고 판매 수익 챙겨서 먹고 살던 고려의 백성들이 훨씬 윤택하게 살았음ㅋㅋ
@@khd5031 아따 조선은 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위대한 중앙집권국가라서 전왕조 핏줄따위 싸그리 몰살시켜도 당연한 것이랑께?ㅋㅋㅋㅋ 별 그지 같은
이거 딱 북한 얘기 아닌가ㅋㅋㅋ 중앙집권이 그렇게 좋으면 지방자치 하는 대한민국 버리고 북학 가서 사세여ㅋㅋ
나중에 이성계의 자식들이 왕위자리를 차지 하려고 형제들끼리 서로 죽이는 싸움이 벌어지죠. 저것도 이성계가 치르는 업보중 하나죠
그리고 임진년 병자년과 일제 식민지... 허허..
뭘어렵게설명하뇨
왕자의난 이라고 하면되지
저리 죽여서 조선왕조가 500년 간거니 업보라고 하기엔 뭐... 애초에 안죽였으면 본인 가족 전부가 뒤지는건데 그렇게 뒤졌다고 편하지는 않았을거 아닌가?
@@user-ts5bs8ll3r 어느정도 숙청은 필요했지만 문제는 이성계는 무자비하게 싹다 숙청한게 문제였죠
@@user-oy2dv4ee7p 원래 숙청은 적당히란게 없는겁니다. 어설프게 밟으면 상대는 원한을 품고 언젠간 기어올라요. 확실히 짓밟아서 후환을 없애던가 아니면 공포감으로 아무것도 못할만큼 짓밟아야 후환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도 무조건 퍼주던가 확실하게 짓밟거나 둘 중에 하나만 하라고 하는겁니다. 그게 정치고요
맞아요. 패자들의 이야기를 알기는 어려워요. 고려후기의 고양왕에 대해 잘 알게 해 주시네요. 고마워요.
지금도 권력의 이동에 따라 몰락하는 이들이 . 거제도 강화도. 그랬군요. 점. 맹인.
정도전. ㅎㅎ
지금 못지 않네요.
고려를 지키기위한 공양왕의 노력을 발악이라고 표현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요.. 역사 인식 수준이 딱 보이죠
정씨나 옥씨로 바꾸고 몇몇은 여진족으로 들어가고 몇몇은 산둥으로 갔겠죠
제가 왕씨 후손입니다.
왕씨가 전씨,옥씨로 개명후
(전씨는 밭전와 들 입 자를 씌운 전씨 두가지입니다)
강화도,삼척,제주 쪽으로 분산되었으며,
그곳에서도 성을 한번더 개명하여.
서문씨(서쪽),남궁씨(남쪽),동방씨(동쪽)
로 개명하여 숨어지냈습니다.
이 세가지 성씨가 아주 희귀한 이유죠.
번외로,
고려시대때 왕씨들은 친족간의 결혼이 대부분이라
지능이 떨어지거나 장애인출산, 저능아 출산, 단명했었다고합니다.
조선건국후 개명하여살면서 다른지역사람들과 결혼하기시작하면서 이문제는 사라졌다고합니다
정신안차릴래!
와.... 때마침.... 요즘 역사저널 등에서 조선의 건국 당시 이야기가 좀 나와서 고려 왕조들은 어떻게 되었나 정말 궁금했는데.... 유툽 알고리즘이 올해 들어서 가장 잘 한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ㅔ
와 푹빠져서 10분동안 감상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왕씨를 가진 분들의 조상은 고려가 멸망하고 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들의 삶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왕거이~
왕뚜껑
왕서방 ~
왕지현=전지현
안녕하세요 저는 정선전씨 입니다. 아주 옛날부터 전해오는 저희 집 얘기입니다. 저의 시조는 전섭이며 왕씨의 탄압이 심해 왕자에 들입과 점을찍어옥씨 또 다른 성 2개 즉 4개의 성으로 살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해당되는 성을 만나 결혼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들었죠!! 언급해주시는건 좋지만 아주 세부적으로 들어갈꺼아님 더이상은 건들지 않는게 좋은 사안 같습니다. 어쩌면 왕씨 집안의 큰 상처일수 있으니깐요. 한편으로는 진짜 왕씨를 찾는 일을 하고싶지만 그리 쉽지 않을것같습니다
역사를 알리는건 의무죠 저도 시조가 전섭입니다.
유전자검사 해보세요. 고려왕가부계가o3이라는데
정치보복은 한국의 전통이었구나
너무 재미있어요.
왕조가 망해도 왕족까지 멸종은 안시키는데 심하긴 했죠. 고려 태조 왕건의 포용정책과 비교 되어 더욱 까여도 할말 없음
@glioo21 견훤이 백제의 뒤를 있는 다는 건 진짜 그야말로 명분 뿐이거죠.. 쿠데타를 할려면 뭔 말인듯 못 하나요.. 그냥 고려는 숙청을 못 한거고 조선은 그럴 수 있는 여건이 되서 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glioo21 중앙집권이 누구를 위한 그렇게도 대단한 태평천국이길래 중앙집권을 위해서라면 자국의 백성이자 전왕조의 왕족들을 그렇게 잔학하게 도륙을 내는 게 정당화될 수 있답디까? 별.. 해괴한 소릴 다 듣겠네 ㅋㅋ 참 가만히 들어주기가 역한 궤변이네요. 교과서에서 주입식으로 중앙집권 중앙집권 거리니까 무슨 그게 엄청난 신천지라도 되는 줄 아시는가본데 중앙집권이 그리 좋으시면 차라리 북한으로 떠나세요ㅋㅋㅋ
왕건은 고려 성립과정부터가 호족세력들의 강력한 지지를 기반으로 가능했던 건데 그런 유력한 호족들일수록 당연히 신라나 백제의 왕족과도 어떤 식으로든 연이 닿아있었고 자신의 지지기반인 호족들 눈치 봐서라도 이전 왕조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은 불가능했음. 또 왕건 때는 이미 후삼국 시대에 신라는 힘을 잃고 견훤이나 궁예 같은 세력가들이 집권했다가 왕건에 의해 흡수된 거라 명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명확한 왕족이나 집안이 존재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왕건에게 숙이고 들어가서 숙청하는 게 오히려 모양새가 안 좋음. 조선은 아예 다름. 이성계의 건국세력은 본인의 군사력과 신진사대부 같은 뉴페이스들이 지지기반이었기 때문에 왕씨나 기존 유력가문에 대해 어떤 눈치를 보거나 힘의 문제로 엮일 일이 없었음. 신경쓸 건 백성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인데 그거 때문에 쿠데타 직후에 왕이 되지 않고 적당히 왕씨 체면만 차려주다가 형식상 평화적으로 양위받으려고 했던 건데 마지막 공양왕이 우왕 창왕이랑은 다르게 정몽주를 중심으로 강하게 나오니까 이성계도 주변사람들 꽤나 위기를 겪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힘으로 누르고 집권한 케이스. 일단 집권한 뒤로는 당연히 왕씨나 기존 고려의 기득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고 결과적으로 모양새가 힘으로 누르다보니까 민심도 반발이 있고 까딱하면 왕씨들 중심으로 복권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깔끔하게 숙청하는 게 건국 초기 안정시키기도 쉽고 결과적으로 민생에도 그게 더 나음. 애초에 고려는 이미 권문세족에 원나라에 명나라에 온갖 부정부패 비리 권력다툼 등 막장테크에 민생은 파탄나고 있었고 이게 조선 건국의 큰 명분이기도 했기 때문에 왕씨를 비롯한 고려의 기득권을 우대할 이유가 없음. 우리 역사만이 아니라 근대 이전까지 동서고금 모든 국가들은 새로운 나라나 통치자가 등장하면 기존세력은 숙청당하는 게 당연한 거였음. 그걸 현대의 윤리관이나 가치관으로 잘못이냐 아니냐 판단하려는 것부터가 무의미하고 우스운 일임. 그리고 근대 이전 국가들은 중앙집권이 확립됐다고 부국강병이 바로 이루어지거나 민생이 나아지는 건 아니지만 반대로 나라가 강성하고 민생이 나아질 땐 항상 강한 중앙집권력에 의해 통치될 때임. 즉 중앙집권력이 약하면 필연적으로 지방관의 수탈이나 신하 단위의 부정과 비리가 발생하는데 이건 반드시 국고의 손실과 민생파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나라가 안정되고 강해지려면 강력한 중앙집권은 필수임.
@glioo21 별 진짜 궤변을 넘어선 광적인 수준이네 이건ㅋㅋ 이성계가 고려 왕족을 멸족시키면서 묻힌 피가 프랑스 혁명이나 산업 혁명의 희생만큼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 거에요?ㅋㅋㅋ 그 잘난 중.앙.집.권을 위해서?ㅋㅋㅋㅋㅋ 조선이 숨막히고 폐쇄적인 북한식 중앙집권을 고수하면서 조선 민중들의 삶의 질에 도대체 어떤 이득을 주었죠?ㅋㅋ
@glioo21 또한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일차원적 과격한 중앙집권이 아닌 권력의 분리를 채택한 나라입니다. 체제적으로 삼권의 분립을 채택했고 중앙과 지방의 분권을 지향하고 있는 나라에요ㅋㅋ 어딜 조선 같은 유사국가랑 비교합니까? 무조건 중앙집권이 지방분권보다 발전된 체제라구요? 그럼 연방제 미국보다 수령제 북한이 더 발전된 나라겠네요?ㅋㅋㅋ 봉건제를 종식시키고 중앙집권을 시작하기 위해 고려 왕족의 피가 필요했다?ㅋㅋ 장난하세요 지금?
조선 초기 세조 시절까지 관직에 있었던 왕방연 같은 극소수만 살아남은건 사실.
실제로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등된 이후의 유배길 호송하던 사람이 바로 왕방연 이었는데 조선 초기에 왕씨 성을 가진 이들을 대거 죽이던 와중에서도 극소수는 살려뒀으니 세조 시절에 왕방연 이라는 인물이 존재할수 있었을듯.
조전왕조 망했을때 전주이씨들 왜 씨를 말리지 않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제가 왕씨 후손입니다.
왕씨가 전씨,옥씨로 개명후
(전씨는 밭전와 들 입 자를 씌운 전씨 두가지입니다)
강화도,삼척,제주 쪽으로 분산되었으며,
그곳에서도 성을 한번더 개명하여.
서문씨(서쪽),남궁씨(남쪽),동방씨(동쪽)
로 개명하여 숨어지냈습니다.
이 세가지 성씨가 아주 희귀한 이유죠.
번외로,
고려시대때 왕씨들은 친족간의 결혼이 대부분이라
지능이 떨어지거나 장애인출산, 저능아 출산, 단명했었다고합니다.
조선건국후 개명하여살면서 다른지역사람들과 결혼하기시작하면서 이문제는 사라졌다고합니다
@@user-xi6jt2ce9l 죄송합니다 시비를 거는건 아니구요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남궁이나 서문으로 개명했다는 자료 같은 게 있을까요? 구글링해서는 안 나오네요
@@user-ld2ps5yo4z 씨를 말릴 필요도 없이 무능했으니..
일본입장에서 안심 그자체지 ㅋㅋ
@@tonykim6057 네~
남궁, 서문은 처음 들어보내요
안녕하세요 제가 그 개성왕씨인데 잘봤습니다 역사를 아는데도 재밌게 잘봤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왕씨후손 정선전씨에요 ㅋㅋㅋ!
역사에서 배우고 익힙니다
저희 외가집이 연천 숭의전에서 고려선대왕과 고려공신들 제사를 지내세요. 몇년까지도 친척들 모이면 할머니가 이성계 욕하던게 생각나네요. 말타고 가다 침을 뱉으면 더러워서 돌이 썩었다고ㅎㅎㅎ 할머니 보고 싶네요
그런 할머니 조상도 그분도 조선에서 쭈욱 살았고 대한민국에 이어 또 쭈욱 사셨지요? 조선이 나라 바뀌었다고 대한 제국에 침뱉고 대한민국에 침 뱉나? 아니던데… 그런 거 안하던데… 그분 개인 삶이 좀 힘들게 사셨나보네요. 아니 … 21세기에 사시면서 참 안타깝네요. 배움이 없으면 …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역사를 안다고 할 수 있나요. 나 같으면 좀 더 역사 공부 해서 고려 왕조 권문세족들 조상들이 백성을 얼마나 힘들게 한 점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조용히 살려 할텐데요… 중국으로 강제로 보내진 공녀에 권문세족의 백성 탄압에 수탈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죠. 이성계는 인물자체가 잘 났어요 한번도 전쟁에서 진적없는 100전 100승 인물이었다고 들었어요. 그런 인물을 경계하며 북쪽 변방으로 중국 막아라 나라를 지키라는 핑계로 멀리 보내었죠 그 먹을 것도 없는 추운 곳에 말입니다. 이성계가 홀로 조선 만든거 아니에요. 하도 고려왕이 사치에 중국에 종처럼 네네하며 왕다운 행동을 하지
않고 권문세족들도 합세해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미친짓들을 했고요… 더 한 예를 들면, 고려가 어떤 세상이었느냐하면… 돼지새끼 고기가 맛난데, 사람 젖을 돼지새끼에게 먹이면 그 고기 육질이 더 연해져 더 맛이
난다 해서 사람아이에게서요, 그 엄마를 뺏어 돼지새끼에게 사람 젖을 강제로 먹이게 했을 만큼 고려는요 진짜 변태 짓을 많이 한 나라예요.
오죽하면 장군들이 일어나 … 싸움 잘하고 주변에 인기가 좋던 북쪽 지키던 이성계에게 나라를 같이 갈아 엎어 세워야 한다 설득을 다 했겠어요. 이성계도 번민이 아주 많았지만 … 결국은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게 나라가 진짜 부패의 최악상태였다고 해요.
고려의 행태가 심히 유감스럽고 어지러웠어요. 누구에게 침을 뱉는다고요? 그냥 자신의 조상님께는 침은 못 뱉으니 괜히 나라 안정시킨 이성계에게 뱉는 걸 텐데요… 백성을 힘들게 하고 노예로 전락시킨 그런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당신의 조상이라면 그저 조용히 반성하며 제사 지내는 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고통 받은 백성들 위로하는 제사도 함께 지내시고요: 그래도 이성계가 인간미는 있었는지 당신 조상들 다 안죽이고 고려유민 위로 한다고 마을에 몰아 살게 했다는 대목보고 참 한심하다 생각했습니다. 왜냐구요? 함 보세요.
이렇게 나라가 몇번을 바뀌었어도 … 이성계에게 욕하고 계속 침을 뱉는다잖어요.. 당신들이 침만 뱉었겠어요? 그동안 나라 망해라 망해라 .. 하며 몇 백년이 지날 동안 중국식으로 1000년을 복수에 칼날을 갈며 …다른
나라와 손 잡고 우리 나라 망하게 한 주범일 가능성 상당히 높다는 거죠. 그 할머니 분은 고려 세상에서 아직도 사시는 것 같은데 … 우리 이제 21세기에 사는데 어째요…
제 고모 중에 이런 분이 한분 계세요… 남자 잘못 만나서 자신의 인생이 완전 망가졌다고 땅을 치며 우시던데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그 남자를 떠올릴때마다 이를 갈고 힘들게 사세요. 정신적으로 엄청 피폐해서 사람들도 피하고요. 홀로 사세요. 물론 다른 남자도 만났다가 그분이 돌아가셔서 홀로 되신 건데 사는게 여의치 않으니 옛날 분을 엄청 원망 하시던데요…
근데 제 사촌 언니 하나는 남자를 더 대단히 잘못 만났어도 지금은 엄청 다시 좋은 사람 만나 잘만 살더라고요. 옛날 얘긴 꺼내지도 않지요. 꺼내면 불편해 해요 오히려.. 언제적 얘길 꺼내나며 싫어하고요.
개인의 생각의 차이라 생각이 들어요.
어떤 사람은 나쁜 일이 자기 인생에 있었어도, 그걸 극복하면서 나아가는 사람이 있잖아요…
마치 어떤 아이가 어릴 땐 힘들게 살았어도, 나는 자기 부모 처럼은 살지 않겠다 하며 반대로 사는 사람도 많거든요. 굳이 과거를 계속 바라보면서 원망만 하다가 베베꼬인 정신으로 인생을 그렇게 일그러진 암울로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고려 조상 제를 지내신다니 제사 드리는 인생 내내 … 사라진 옛 고려에 대해 누군가에게 원망을 해야하는 마음은 … 충분 이해가 되나 … 그게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이어져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리고 그걸 그 자손들에게 고스란히 가르친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어요… 부정적인 마인드가 가득한 나라가 되겠죠…
지금 21세기 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살고 있고요. 신라인 고려인 조선인 이런 패 가르기는 좀 유치하단 생각 들어요. 이제 우린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조선이 있었기에 결국 우리도 이렇게 한글이라는 위대한 글자를 얻게 되었잖아요? 자기 백성을 가엽게 여겨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님도 이성계의 아들인데 그럼 그분께도 침을 뱉으시렵니까?! 어느 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음성 문자는 없어요. 백성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이런 글자가 어떻게 나와요? 그리고 우리가 고려로 계속 살았다면 아직도 중국 글자 쓰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거에요. 끔찍하네요 상상만 해도.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태조 이성계를 왜 욕하시나요? 고려말 임금들을 보면 백성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나라는 제대로 안 돌보고 사치와 향락에 빠져서 나라가 개판이 되었는데...
연산군은 명함도 못내미는 충혜왕같은 개막장도 있구요. 그런 조상을 두어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댓글을 다신 걸 보니 자랑하실려고 글 쓴 것 같은데요. 아버지의 후궁 즉 어머니도 강간하는 그런 패륜 집안에서 태어나셔서 좋으신가 봐요. 태조 이성계가 님들 조상보다는 백배 천배 훌륭하시겠네요.
태종 이방원이 킬방원이라고 불리지만
왕권에 위협이 될 만한 네임드들만 핀포인트로 조지고, 그외 인물들은 왠만하면 살려주고 일반 백성들에게는 굉장히 관대했다는데
이성계와 정도전과는뭔가 대비가 되네요.
@@pastortt4167 정몽주니?
태종이 왕권을 강화 시켜놓았고
세종이 아버지 덕을 많이봄....
@@pastortt4167 난 중립..ㅠㅠ
@가나다라 전주이씨한테 쳐맞았나봄ㅋㄱㅂ
@@pastortt4167 맞아요
미친개 맞습니다
권력앞에선 혈육도 없잖아요
그뒤 그 이씨들은 대한민국을
영원한 3류국의 운명으로
국민을 도탄에 빠뜨렸다.
그러더니 극기야는 왕이 일왕에게 조아려 나라를
넘기는 서명을 했다.
그래서 625처져 남북분단되.
만족의 철천지 원수다.
그게 전주이씨
어릴때 조선왕조실록 만화책볼때 왕족 몰살시키는내용보고 충격이.. 아직도기억나네
글쎄. 이걸 읽어보삼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중국 씨를 말려 버리겠다는 거 아니였을까 이성계는?
저렇게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벌은 어떻게 다 받을런지...악연입니다 악연.
벌받아서 조선왕조 말년이 개비참해지지 않았음?ㅋㅋ
이씨왕족도 똑같이 광화문에서 기요틴으로 모가지 썰어야지. 이조강점기 500년 동안 조선인민들에게 공자왈 맹자왈만 하게 만든 귀태 왕조
@@invitebyte3278 비참하긴 정작 조선 인민들은 고통 받았는데 좆본에서 돈 타먹으며 호위호식 했잖음?
@@footerx9617 왕족도 이씨 본가와 민씨 외가 일족으로 구분해야 되는데 이씨 본가쪽은 일부 빼곤 그냥저냥 오늘날 중산층 정도밖에 안됐음 문제는 민씨 외가 일족들이 제대로 잘먹고 살았지. 당시 일제시기때 조선 최고 부자가 민영휘였는데 현재가치로 재산이 약 1조원 정도 됐음 지금 논란있는 서울 남이섬도 민영휘 꺼였고 지금도 민영휘 후손들이 관리함
해서 이성계 벌받았잖음 방석 방번 잃고 강씨 일찍죽고 말년에 고통 제대로 받았음.. 그 업으로 후대에 단종 죽고
玉(옥), 全(전), 田(전), 金(김) 등으로 성을 고쳐서 피바람을 피한 왕씨들도 있었죠.
밭전자 쓰는 사람도 있구나...
@@user-cu5qh7zq8p 전두환이 저 전씨 아니냐?
@@DDDDTTTTDDDD 그양반이 나한테 말을 안해주고 가서 잘몰겠네?
전두환은 온전전입니다.
@@user-cu5qh7zq8p ㅋㅋㅋ 밭전 쓰는 사람인데 저도 어렸을때 제 성이 참 신기했었습니다ㅋㅋ
태조이성계가 자다가 꿈에서 태조왕건이 왜 내 후손들을 죽였나면서 저주를 퍼부었었다는 야사가 있다고 하죠
이놈! 난신적자 이성계야!
네놈은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네 어찌 내 용상을 뺏었는가?
네 이놈! 나의 나라를 역적질하여 빼앗고도 부족해서 또 다시 나의 자손들을 바닷속에 수장하여 죽였느니라!
내 자손을 죽인 만큼 반드시 네게 되갚아주리라!!
태조 왕건이 그런말 할 처지는 아님 ㅋㅋㅋㅋ 태조왕건도 견휜아들 다 죽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locks0704 그거하고는 다르지 왕건은 삼국통일을 하기위해서 싸운거고 이성계는 같은 고려사람이면서 자기꺼로 뺏은거고
@@Oh-ho_yeheh 뭔 소리임 ㅋㅋㅋ 싸워서 이긴상태에서 통일 됏으면 살려둬도 되는데 왕건이나 이성계나 자기 왕권에 위협이 되니 죽인건데 ㅋㅋㅋ
@@younglocks0704 왕건이 이성계급 스케일될려면 신라 김씨들, 견훤 혈연지간 모두 몰살시켜야 비빌수 있어요. 신라 경순왕과 견훤, 그 가족들을 대부분 살려줬단 점에서 전혀 다르죠
왕씨라는 이유만으로 비통한 일을 겪으셨네요 오래전 일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한을 풀고 극락 왕생 하시길 바랍니다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살아있는 생명은 다 소중하고 존귀하다 세상에서 생명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어느 누구도 권력으로 살인하면 안되고 자유를 박탈하면 안된다.태어난 생명은 다 죽는다 영혼은 영원한다 사람들아 죄 짓지마라 참 진리 .참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
살아 있는 동물이나 식물은 잘도 처먹으면서 그런 개소릴 하네.
지금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인간이라는 권력으로 동물들 식물들 쉽게 잡아 먹는거 아니냐?
닉값
권력에 그딴건 없음
💥이성계가 잔인하긴 하지. 조선건국의 정당성이 부족하니 불안했던건 어쩔수 없는 일ㅎ;;;;;;;;;;;;;;;
제가 왕씨 후손입니다.
왕씨가 전씨,옥씨로 개명후
(전씨는 밭전와 들 입 자를 씌운 전씨 두가지입니다)
강화도,삼척,제주 쪽으로 분산되었으며,
그곳에서도 성을 한번더 개명하여.
서문씨(서쪽),남궁씨(남쪽),동방씨(동쪽)
로 개명하여 숨어지냈습니다.
이 세가지 성씨가 아주 희귀한 이유죠.
번외로,
고려시대때 왕씨들은 친족간의 결혼이 대부분이라
지능이 떨어지거나 장애인출산, 저능아 출산, 단명했었다고합니다.
조선건국후 개명하여살면서 다른지역사람들과 결혼하기시작하면서 이문제는 사라졌다고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기
응 니네 집 족보 돈주고 삼
@@user-ie7ro4cl2y 응 당시 천민들이 왕씨 족보를 살 이유도 없고 느그 김이박씨나 위조된 족보겠지~
@@user-ie7ro4cl2y 왕씨 족보를 왜 사냐ㅋㅋ 소수 성씨들은 대부분 순수한 성씨 맞고, 김이박 등 산술적인 수치로 설명이 안 되는 성씨들이 당시 많이 사거나 위조했지. 특히 우리나라 20%인 김해 김씨는 90%가 허구라 보면 됨.
@@user-ez7oq5kt3d 근친 문제는 1대, 2대 에서 질 안나타남. 근친이 거듭될수록 유전병 드러날 확률 높아짐.
거제도는 배에 구멍을 내 가라앉혔죠.
그 이후 거제도에 주씨와 옥씨가 많이 발생합니다
글쎄. 이걸 읽어보삼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중국 씨를 말려 버리겠다는 거 아니였을까 이성계는?
자꾸만 눈물이 나요
역사를 후퇴하게한 조선은 탄생했음 안됬다.
신라 마지막 왕이었던 경순왕은 고려 태조 왕건이 딸인 낙랑공주를 주어 둘이 혼인하여 왕건의 사위가 되게 해주었다. 경순왕은 82세까지 자기 땅을 다스리며 편안하게 생을 마감했다. 망한 신라 왕족들을 고려 왕족들이 많이 혼인해주어 귀족의 신분을 유지하게 해준 반면에 이성계와 그의 후손들은 고려 왕족들을 학살했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왕족들이 그렇게 비참하게 몰살을 당한 경우는 없긴해서 고려의 포용정책과 너무 비교되긴하지.. 그리고 후삼국시대를 통일해서 한반도에 새 왕국을 세운 고려가 쿠데타로 세운 조선보다는 더 정통성이 있지
여러모로 고려가 조선보다 찬란하네
전주이씨가 이의방때 많이 죽어서 복수한겁니다
궁예 자식이랑 후손도 고려에서 벼슬하고 살았음
왕건이 자비로워서 그랬다?
현실은 힘이 없어서 그런거죠 ㅎ
반면에 이성계는 군사력 꽉 잡고 옆에 정도전 끼고 있는데 왕건이랑 비교하면 안돠죠 ㅎ
충렬 충선으로 넘어가면서 고려가 정통성을 이어 갔다고는 볼 수 없겠네요
조선의 멸망으로 500년 억압에서 벗어난 지금 우리는 자유를 누리고 있지
그리고 한반도의 흑역사, 한반도의 뒷걸음질 이씨 강점기 500년이 시작된다.
오순덕
지루했던 역사가 이렇게 풀어내니 흥미 있게 봤습니다. 조선왕조.. 스펙타클하네요
국내에 왕씨성 거진 못본거 같음
과거 유명한 아나운서 중에 왕종근이라 있었음
왕영은도 있지요.
얼마전까지ㅜ엠비씨에서 앵커하던 왕종명 이도 잇음
전지현 본명이 왕지현.
개성 왕씨.
성씨 바꾸며 살았음
마을 이라는 것이 공동체로 이루어져 쉽게 타인들이 들어가 살수 있는 여건이 안되던 시절 왕씨들은 족보만 바꾸 생존했다는 것도 극히 드문 사례고 대부분 죽었다고 봐야 하죠 현재와 다르게 땅이 전부인 세상인데.
자오리(이곳에 정착한 왕씨 일가가 사는 마을)라는 곳은 5리 밖을 나가지 말라고 하여 마을 이름이 되었죠
마을 중앙에 5백년된 은행나무가 있죠
@코인300억인증 고려유민들 정착하라고 마을 주고 위로 하였다 한 기록이 있다 ㅋ 다 죽이긴… 뭘 죽여?! 권문세족 문제인들 다 안죽여서 계속 문제가 생겼지. 그게 이성계의 단점이지. 이성계가 완전 깨끗하게 처리를 했어야 문제가 없는데 계속 그 권력 쥔 사람들 고대로 고용했다는게 문제야… 우리나라 역사가 계속 반복 되었지 그런식으로 후삼국 사람은 고려에게 편입 고려는 조선에게 편입 조선은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고스란히 친일파 친중파 그대로 편입되어서 … 오늘날까지도 정치란 정계판 예술 문화판에서 헛소리 하는 것들이다 다 그들이라 생각되어 진다… 독일처럼 싹다 범죄자는 법정에 세워 다 처단해 버렸어야 함. 그래야 다시는 인간을 학대하고 살인하는 그런 짓은 꿈도 못 꾸게…하지… 강한 법은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분명히 필요하다 생각한다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왕씨성을 가진사람들을 찾아서 없애버린건 유명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르는사람들이 있었구나
저요..오늘 첨 알았어요
전씨들은 알지요. 조랭이떡의 유래..설날 나무칼로 떡을 갈면서, 이성계 목이라고 했어요. 개성 할머니께 들었지요.
@@ginaykkoh 왕씨의 일부가 성씨를 개명한게 옥씨입니다. 한문에서 왕자에 점하나 찍은거죠
임금 왕에 획하나 추가해서 나오는 글자들은 거의다 왕씨가 살아남기 위해 개명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전씨,옥씨,주씨 등등
배에 태워 죄다 수장시킨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맞나?
조선은 한국역사의 수치인데 왜 띄워대는지 모르겠다
그러고보면 한반도 역사상 가장 정통성이 없었던 조선 왕조 후손 전주 이씨들은 참 행운아들이야. 나라 망하고도 죽임을 당하지 않고 오히려 동정을 받으며 살고 있으니... 왕씨들만 불쌍하지.
네다음김씨
경순왕 후손들도 고려에서 식읍 받고 귀족으로 벼슬하면서 잘 살았는데
@@user-tl8cgdydf 네다전
@@vivivi3865 네다경
ㅋㅋ
이성계의 후손들은 뒤에 나라를 빼앗긴 주제에 책임 지기는 커녕 도리어 동정을 받는...ㅋ
ㅋㅋㅋㅋㅋ 이성계 이후 세종 정조 빼고는 다들 등신들 ㅋㅋㅋㅋ
ㅉㅉ
@@younglocks0704 성종도넣긴해야겠죠...?
헉..맞네요.
@@user-bx5ez9in7v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훌륭한 왕이 있나? 너가 생각하는 훌륭한 왕 한명만 말해봐라 전세계 통틀어서 얼마나 결점없는 왕 뽑을지 궁금하네
왕건이 지하에서 울고 있겠네요~~~ 후손들이 숙청 당했으니...
글쎄. 이걸 읽어보삼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중국 씨를 말려 버리겠다는 거 아니였을까 이성계는?
한국만이 아닌 세계 역사를 봐도 왕조가 바뀌면 ...숙청은 필수코스 ...그만큼 다들 반란을 두려워하거나 왕권 강화목적으로 민심잡기 숙청이 필수코스로 일어났다는 의미
맞아요. 아니 왕이나 권문세족이 잘 했으면 … 살려는 주겠지만… 너무 더티하게 부정부패에 호모 섹슈얼세계까지 고려가 사실 너무 하긴 했잖아… 그래도 고려 유민 정착 잘하고 살라고 마을 내주고 했다는데 그 정도면 인간적인 거지. 다른 나라 보면 죄다 죽여버리던데 그래도 조선왕은 고려 백성들은 타치 안했잖아…왕권에 지랄할 놈 만 제거 한거지… 부패한 놈들 위주로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당연하다시피 필수코스가 아니라 조선은 애초에 정당성없이 그냥 쿠데타로 일어난 나라임
@@user-cq3iu5lj2i 그렇죠 명분도 없었죠
역사돋보기 는 못참지 😊조호온잼
고려시대 왕씨는 왕족만 사용한 성씨였습니다
다 죽였잖아 왕건은 김이박 다 살려줫잖아 전주이씨는 사죄하라
김이박최? 그냥 사람을 살려줬겠죠 거의 조선말에 호구조사때 그냥 노비,양민들이 많은성 써버리거나 돈주고 산 성씨일뿐
조선이 왕(王)씨를 죽이자 성을 전부 바꾸었습니다. 옥(玉), 전(全), 전(田)씨로 王자를 변형하여 다른 성씨처럼 행세하였습니다.
처가 성을 따르기도하고 중국으로 건너간 왕씨도 있었지요~~
나의 선조에 구문으로 전해내려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의 선조는 고려말 집권세력이었으나 이성계보다 정도전이 워낙 잔인하고 집요해서 정씨랑은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고, 선조는 깊은 산속으로 도망처 남하하여 지리산 근처로 숨어지내고 족보에는 이때 기록이 없었으나 문종때부터 기록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산속에서 나와 근처에서 집성촌을 이루어 살아왔답니다.
고려 전체를 부정하고 집권세력까지 없앴다면 사실상 20,000 ~ 50,000명은 숙청되었을 걸로 추측합니다.
최근 사극 이방원에서 고려 왕족들이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었죠.
태조가 무자비한 폭군으로 나오죠...
개성 왕씨라면 어린아이까지 처참하게 도륙내서 불태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그건 한번 봐야겠네요. 보통 숨기는 부분인 그런 사실을 그대로 담은 역사 드라마가 있었군요
드라마를 사실로 믿나… 으그…
일부 부패한 권문세족 왕족 일당만 죽였다고 안다.
백성은 하나도 안 건드렸고. 그대로 조선으로 편입되고.
그래도 인정이 있던 사람인지
이성계가 마을을 마련해 왕씨 일부는 거기서 정착하며 살으라고 위로 했다지… ? 이건 실수라고 본다.
할거면 제대로 했어야 화근이 없지 아직도 고려 후손 씨부리며 우리 나라 역사까 대는거 보면 모르겠나 이들이 나라 망하라고 별 나쁜 짓은 다 했을 것 같네… 그동안.
안 봐도 비디오다.
@@vivivi3865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전주 이씨가 지금 전국에 쫙 깔려 있는 것은
조선 후기 양반제도가 문란해지면서 양반이 아닌 자들이 전주 이씨로 탈바꿈한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 것이고,
고려 멸망 당시는 지금 전주 이씨가 많은 것처럼 왕씨가 그렇게 많았던 것은 아닙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댓글 남겨 둡니다.
그렇죠, 그당시 성씨를 가진 사람들도 많지 않았죠.
그리고, 왕씨들중에, 왕건의 후손인 사람들 보다, 고려에서 왕씨 성을 하사받은 사람들의 후손이 훨씬 더 많았죠.
@@pastortt4167 어휴
@@davidjacobs8558 일반 백성들의 성씨는 고려초 태조의 토성분정과 사성정책으로 중국의성씨나 본인들이 본관을 만들어 보펀화됩니다. 천민들만 성씨를 늦게가진거구요
돈만 있으면 족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덕분에 진짜 전주 이씨도 아닌 것들이 쓰레기 전주 이씨의 역사를 옹위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가정신을 무너뜨리고 있지ㅋ
제 조상님들이 조선건국초에 힘들게 산건 들었지만 이렇게 스토리로 정리해 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그건 모르는 거죠 ㅎㅎ
@@user-ww6dt3vm2x 그렇게 믿고싶은게 아니고요?
@@user-ww6dt3vm2x 중국 왕씨도 많습니다
난 조선이라는 나라가 싫다. 그놈의 사대주의와 성리학때문에 엄청난 민족의 퇴보를 안겨준 부끄러운 왕조.
나도 공감한다 조선이라는 쓰레기 나라 때문에 오히려 원시시대로 돌아감
@@user-uq9lo9nv6i 글쎄. 이걸 읽어보삼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중국 씨를 말려 버리겠다는 거 아니였을까 이성계는?
그렇죠.
현재까지도 개성왕씨 성을 가진 후손들은 결혼할때 전주이씨성을 가진 사람과 결혼할수 없다는 불문율이 있습니다 또한 어렸을때는 중국놈이라고 놀림받고 왕씨성이 가진 무게감에
능력보다 높은 목표와 이상을 설정하고 노력하나 이루지못해 좌절하신 분들도 많은 불행한 성씨입니다.
개성왕씨는 20년전에 한번 족보를 개정하였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고 햇가족화되면서 이름을 올리지못한 분들도 많아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험난한 세상에 개성왕씨 후손들께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왕씨가 중국인인줄 알았네요
우왕 첨 알았어요, 배우고 갑니다
저도 왕씨 그러면 개성왕씨가 아닌 중국인 이야기 나올때 흔히 왕서방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거만 알았는데 이렇게 또 배우네요...감사합니다
온건개화파는 친청, 급진개화파는 친일의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김옥균은 급진개화파로 조선의 근대화를 이루기 위해 일본을 통한 조국의 발전을 바랬죠. 그러나 급진개화파는 이완용 등을 포함한 을사5적 같은 친일파와는 다른 친일성향을 띄고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옥균은 일본을 통해 조선의 근대화를 바랬던 친일인 것이고 을사5적은 매국을 한 친일파입니다.
결과적으로 김옥균은 일본의 압잪이를 한 친일파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과서 제목과 출판사를 알 수 있을까요
네다음 친일파후손
일본이랑 손잡고 왕실 능멸하다 잡혀뒤짐
친일파후손 ㅋㅋ
내가 개성왕씨 36대손이며,
족보에도 등록되어 있고 족보도 조부모님댁에서 보관중입니다.
댓글들 보니, 지금 남아 있는 왕씨는 중국사람이란 댓글을 보고 기분이 너무 나빠 내가 개성왕씨의 혈통인것을 밝힙니다
개성왕씨 종친회가 따로 있으며,
왕씨가 따로 모여사는 마을도 존재합니다
고려 왕조는 현대 한민족의 뿌리이자 한국사의 가장 위대한 왕조입니다.비록 전주 이씨 매국 세력들에 의해 크나큰 고초를 겪었지만 고려 황족으로서 열성조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긍정적이네요, 친히격것어요???
이성계 이방원....두놈다 나쁜놈
진짜 조선은 건국부터 뒤통수에 , 국가 안보 형편없어 국가 빼앗겨 .. 진짜 저럴려고 건국했나 싶은
아마도 몇백만명은 되었을듯 합니다.
죽일놈들 왕건이 신라황족들을
우대했는데 어찌 인두껍을 쓰고
그런짓을 했다는것이냐
뛰어난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고려시대다. 웅장하고 중국에 굽실거리지 않았다.
조선 유교 마인드는 중국에 갖혀 너무 스케일이 협소해. 결국 쇄국이나 하다가 망함.
중국도 쇄국하다가 망했지. 세상에 대한 식견이 없고 자만심에 빠져 살다가 폭망.
이러니 국제 사회에서 무조건 추종하면 안된다. 또 무조건 적으로 만드는 짓도 삼가해야 해
몇몇 머리좋은 왕씨들은 자기 성을 조금씩 바꿨다. 그랬더니
전 씨, 옥 씨...이렇게 생겨났다.
제가 그 옥씨의 후손이오
옥씨인데, 옥씨의 시조는 따로 존재 해요. 기존의 옥씨는 존재했고 고려 멸망하면서 일부 왕씨가 옥씨로 개명하면서 결국 하나의 옥씨로 통합된거지,
모든 옥씨가 왕씨에서 바뀐거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기존 옥씨 입장에선 조상 바꿔치기 당한 기분이거든요
그렇게 살 수 밖에…글쎄. 이걸 읽어보삼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중국 씨를 말려 버리겠다는 거 아니였을까 이성계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조선시대나 현재 시대나 국민들 죽이고 국민들 힘들게 한 악마들은 무조건 3족 까지 사형을 시키는것이 답이다 !
오백만 민족을 희생시킨 김일성 후손들 부터 시작해서 임기내내 국민에게 사기치고 힘들게한 문씨 일가족을 말하는거죠?
그럼 왕과 그가족을 쳐죽여야하는데?신하들도 그렇고
그래서 고려 왕조가 망하고 씨를 말리려 했나보죠..
이걸 읽어보삼.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중국 씨를 말려 버리겠다는 거 아니였을까여 이성계는?
조회수 잭팟 터졌네ㅋㅋ 주인장님~ 이게 뭔가 싶어 알딸딸 하실 텐데 앞으로 콘텐츠 방향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충분히 여론을 이해했으리라 보구요, 조선이란 나라... 특히 고려에 대한 조선의 만행(역사 조작, 정신 말살, 문화 파괴, 생명 학살 등)은 까도 까도 끝없는 양파와도 같은 것이니 조선이 고려를 까내린 거처럼 조선의 미화도 걷어내서 균형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그때 유전자감식 방법이 있었으면 씨가 완죤히 말릴뻔 했네요. 그나마 씨를 이을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네요.
왕건의 후손들의 비참한 최후고 후에 이성계 후손들도 똑같으면서도 다른최후를 당하게되지요
무슨 똑같은 비참한 최후? 세계구급 강대국이였던 일본 제국의 귀족들 중에서도 상위급 귀족으로 잘먹고 잘살았죠
? 이성계 후손이 뭘 당함 ㅋㅋ
조선건국 전주이씨 너무 잔인!
이씨가 아니라 왕실쪽 아님?
@@masoud6920 그후에는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우리 엄마 개성 왕씨.외할아버지 잘 생기시고 기골이 장대하심. 왕씨 먼 조상이 산속 깊숙이 숨어 살아남았다고 들었음.
개성 왕씨(開城 王氏)는 고려 왕족의 본관이다. 고려 때 관찬된 정사 편년통록에 의하면 왕건의 증조부 국조는 당나라 선종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국사에 당나라 숙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원나라 학자가 원나라에 체류하던 고려 충선왕에게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는 숙종에게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당숙종은 유년기에 대궐 밖을 나간 일이 없고, 안록산의 난이 있었던 때에는 영무에서 즉위하여, 조선에 들어가 자식을 둘 수 있습니까?", 물어 보자, 충선왕 신하 민지(閔漬)가 대신 대답하기를 "그것은 고려 국사에 잘못 쓰인 것이고, 고려 왕족은 숙종이 아니고 선종의 후손입니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후 민지는 편년통록에 당숙종이 아닌 당선종의 후손으로 기록하였다.
엄마도 미인이겠네
은하야 엄마 외모
전지현급이야?
인과응보는 하늘의 섭리인데 고려의 신하였던 이성계와 이방원과 그들에게 빌붙었던 신하들이 저지른 죄악은 언제쯤 어떻게 보응되었을까?
아마도 그래서 우리가 무능한 이씨조선에 의해 기구한 세월을 살았고 백성들의 고초가 많았던가 싶다 그런면에서 이씨왕족들의 말로는 행복한 삶인데 그이유는 조상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가 후손들의 미래에 영향을 주었을 것 같다
역시 인간의 역사란 정말 끔찍하군
지금의 전주이씨 안동김씨는 천민들이 신분제사라지고 족보위조해 그런겁니다. 이씨들 김씨들 90퍼가 전주이씨 안동김씨라는데 이렇게 많을순없죠
위조...라기 보다는 나라에서 돈주고 판거죠
@@user-qt4zu1jx1m네 님이말한건 조선말때 매점매석 등등 거기에더해 신분제 폐지되고 모든 이들이 성씨를갖게되는데 왕족 전주이씨와 안동김씨 여흥민씨 등이 유명하여 이들 성씨로 위조 많이햇어죠
@@user-ck4jb7qo3q 그렇군요
@@HipposDayan 원래 양반빼고는 성이 없엇는데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성이잇지요 90프로가 조선말 관직과 성을 돈으로 삿거나 신분제 철폐되며 다들 성씨를 갖기시작햇는데 이때 유명햇던 실세 안동김씨와 민씨 왕족 전주이씨로 대부분 족보까지 위조하여 갖게되니... 지금 이들 성씨 90프로는 천민이나 양민들이다라 보면되지요 모 지금 이런게 뭐가 중요하냐 싶겟지만요
종들이 주인들 성에 편입되기고 했답니다.
참역사 영향을 받은 영상인것같네요.
우리역사의 진실에 관심많은 일반인들의 호응도 인상적입니다.
요즘 보기드문 객관적 관점의 역사 영상이 아닌가...싶네요. 번창하세용~
마치 이 유투버는 진실을 알지도못하고 쿠테타한 이씨가문이 대단한것마냥 떠들어대고있는데 정확히 이성계는 왕명을 어겨 참형될입장에서 반대파세력인 정도전세력에게 붙어먹어 꼭두각시가된건 이제는 누구나 안다 그렇게 건국도아니지 그 조선이 어떻게되었나 결과론적좋아하는인물들은 알겠지만 동학농민운동2만명조차 막지못하는 그야말로 망한나라가되어 일본을 불러들여나라를팔아넘긴게 이씨다 이완용도 그저 꼭두각시일뿐이고 정확하게는 이씨가문이 나라를팔아넘긴거라고보면된다. 고려시대문건을 세종대왕이 다 불태웠지만 고려가 조선보다 잘 살았다는건 역사학자들도 얘기한다 한마디로 쿠테타는 망했고 나라를 팔아먹은 이씨들때문에 나라가 아직도 친일파가 득실거리는거다 고려가 유지되었다면 나는 일본 중국을 넘는 국가가 되었다고본다 문화나 역사나
객관적은 원시시대의 진실은 왜 제외함?
정도전이 마지막에 그렇게 죽은 것은 어찌보면 업보였을지도… ㅎㄷㄷㄷ하네..
권력이 무섭긴 하네
거제도 옥씨 집성촌이 있어서 옥씨 엄청 많은데 그럼 고려 왕손인건가
아닙니다
왕씨~인듯
고려왕손 맞습니다.
발악 : 온갖 짓을 다 하며 마구 악을 씀.
하지만 어감상 좋지는 않네요.
한때 왕과 왕족이었는데.. 이 단어밖에 없었을까요?
자주적 고려에서 -> 중국속국 조선으로 넘어간 시대
@lijlllii 조선은 국가의 근본 자체를 영혼 팔고 머가리 처박는 사대주의로 설정 ㅅㄱ~
모두 안녕하신가요 저는 조선 이성계 일가에게 역성혁명이라는 명분아래 왕씨말살을 당한 고려왕족의 후손인 숙청을 피해 왕씨에서 옥씨로 성을 바꿔 살아남은 고려왕족 왕손입니다. 역사서에 기록되어있듯이 저희 가문은
대대로 거제도에서 정착하여 살았으며
지금까지 그 피를 이어받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제대로 잡혀질때까지 저희는
진실역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역사돋보기님 저희 집안 역사를 다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려의 역사는 개성 왕씨 만의 역사가 아닌 민족 중흥의 역사임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려왕들도 딱히 좋은사람만 있는건 아닐텐데요...
고려랑 조선이랑 다 망한지가 언젠데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됨 이젠
전두환대통령 이후로 왕씨계열이 다시권력잡았어요.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이성계가 정권장악후 한일이라곤 왕씨멸족....
다른 나라는 왕실관련자만 숙청하는데
이 앙반은 성씨가 왕씨라면 그냥 다 죽임.
그래서 왕씨가 살기 위해 왕자에 점찍은 옥씨,삿갓 씌운 전씨,두개를 합친 김씨 등 다른 성씨로 바꿔서 살아남았다는 전설이....
조선초기 무자비한 학살로 인구수가 확줄엇다고 강가에는 맨날 피가 흘러내렷다고 그러드만
조선은 나라가 아님. 탈레반 같은 불법 무장집단.
어른들이 성씨 따지는거 보면 역시 어른들 말은 다 맞더라
"근본"
끔살 이성계가 전국에 있는 왕씨 모아서 배태워서 배자체로 수장...
성리학이. 실력중심 ㅋㅋㅋ 그런 명분이엿군요 성리학이 고려때보다 더 엄격한 계급사회 라 생각하는데
사실 그런 인식이 많은 데 그건 오해인 듯 합니다. 조선 때는 고려 때 있었던 음서(고위직의 자식을 등용하는 것)를 완전히 폐지하였고 기본적인 양천제(물론 실질적으로 4신분제이긴 하지만...)를 유지하였습니다. 또 과거제도로(고려 광종부터 시행) 상민도 양반이 될 수 있는 길 또한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대에 이어 과거에 합격이 안된다면 양반을 박탈하여 신분 이동을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신분제가 엄격한 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고려보다는 개방적이었던 것 같네요.
확실히 사람들이 침략을 당해서 약소국이란 인식을 갖고 조선을 낮게 보는 경향이 많은데 그건 조선에대해 관심이 없어서 그런 생각만 드는거죠 엄연히 조선은 고려시대의 문제점등을 보완하고 개혁하면서 건국된 나라라서 조선과 고려는 비교대상이 못됩니다
제가 30대 남성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성리학을 포함한 유학을 허울이나 명분 중심의 학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도 '실용적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톤과 칸트의 합리주의 사고방식이 서구에 뿌리내렸다면, 동양에서는 공맹의 경험주의 사고방식 속에서 덕을 중심으로 세상의 법칙을 '이'와 '기'로 나누어 이원론적으로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물론 근대 서구의 과학적 사고방식에 비해 이론적 엄밀성은 훨씬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만, 유학의 사상 자체는 지배 및 생활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한 전근대 동양의 농경사회에는 특히 그러합니다. 불교가 아무리 융성한다고 한들, 그 교리를 속세에 적용해 생활한다는 건 무리겠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유학 속의 '남존여비', '개인의 자유 억압', '신분제' 등 단점이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만, 적어도 전근대에는 충분히 실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성리학=실력 중심x
조선 성리학=종교o
@@j.c.s7762 뭔 비교대상이 못돼 고려가 얼마가 강대국이었는데.
조선이 고려의 문제점을 보완한 나라라서 백성의 70퍼가 노비고, 매해 굶어죽고 얼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했냐?
세종대왕도 고려왕들의 어진을 불태우고 또 태웠죠.
그 기록이 어디있나요? 제가 알기로 세종대왕은 신하들에게 고려사를 집필하게 했는데 신하들이 고려에 대해서 너무 안좋게만 쓰니까 이럴꺼면 때려치라고 성질냈던 기록을 조선왕조실록을 봤거든요. 이 기록과 정 반대의 행보라서요
세종이 고려서적 불태워버림
@@user-qd7iv3og7m세종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세종 때 편찬한 고려사 역시 고려가 천자국이라는 것을 어떻게든 감추기 위해 불리한 것은 싹 다 지웠습니다. 대표적 예로 천자의 사면령인 "대사천하"는 전부 천하를 삭제해서 대사로 고쳤으며 고려의 황제제도를 지들이 제후국이라는 이유로 참람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세종이 고려 임금의 어진을 전부 태운 분영갱상은 너무 유명한 일이라 거의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얘기들인데.. 궁금하면 걍 네이버든 구글이든 검색해보세요. 기사부터 관련 기록까지 바로 나옵니다.
세종대왕은 고려시대의 역사가 담긴 고려사를 편찬케했습니다
@@user-qd7iv3og7m 님이 직접 찾아보시는건 어떠한지요? 구글에 분영갱상 서치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고려왕족들이 어떻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응원합니다.^^;^^☆♡♡^;^^☆♡♡^^;^^
아직도 몇몇 왕족이 잔류해있다.... 이제는 개성 왕씨가 복수할 차례이다. 현대의 전주 이씨는 다수가 위조이기에 의미가 없다.
우리 역사중 가장 어두웠던 왕조
반면 당시의 미국 같았던 요나라를 이긴 강감찬 이후 중국에 유일하게 갑질했던 100년이 우리 민족 최고의 시기라 생각합니다
500년간 아버지라고 불렀던 부류와는 클라스가 틀립니다
요동정벌 도 성공하죠
@@kwangheonahn6225 고려는 정말 대단한 왕조입니다
그 무자비한 몽골이 멸망시킨 나라도 서른개가 넘는데
부마국이 되고 또 고려풍이라 해서 몽골에 유행시킨 것도 고려의 저력이라 할수있죠
@@kwangheonahn6225 사실 요동정벌은 실패였죠. 요동까지 갔으나 막판에 식량 창고를 태워먹는 아까운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실패..
@@jin.24. 식량창고 만 안태우면 성공인데 아깝다
고려 때보다 오히려 퇴보한 적폐 악폐습 유사국가가 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