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왕을 앉힌 안동 김씨, 강화도령 철종에 대한 오해들? 조선 최악의 암흑기 세도정치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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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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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악의 암흑기 세도정치 5부. 강화도령 철종에 대한 오해들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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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철종도 안타까운 왕이다. 농사짓다가 왕이 되었고 나름 개혁도 생각은 했구나. 그렇지만 힘이 없으니 ㅠㅠ
강화도령 ㅠ
심지어 입맛도 서민적이라 사치도 딱히 안부림. 오죽하면 고급 술이 입에 안맞아서 강화도령 시절에 먹던 강화도 막걸리가 그립다고 그걸 왕비가 직접 구했을정도.
조선시대에선 왕이 무언가를 하려면 강력한 왕권과 그런 권력을 뒷받침하는 정통성이 필요했었는데 철종은 먼 방계이다보니 정통성에서 많이 밀렸고 그런 정통성을 찾고자 사도세자 에게 관련하여 만들고자 하면 유생들이 들고일어났었다니..
이거 보면 왜 흥선대원군이 집권 초기에 서원철폐를 했는지 결과론적으로 설명이 됨
근데 헌종은 일찍 죽은게 어찌보면 운좋은듯ㅋㅋ오래살았으면 나라가 제국주의 침략받다가 결국 넘어가는거 다 보고 죽었을텐데 그 울분을 느끼지 않은게 운좋은듯
가장 불쌍한 왕...
사랑하는 사람도 못지켜주고
뒤늦게 왕으로 자각했지만 이미 안동김씨의 허수아비라는걸 더더욱 확실하게 알게되고..
속앓다가 ...사망
가장 불쌍한 왕은
"단종" 이죠.
주자학으로 나라를 골로 가게한 이황과 송시열이참나쁜자들입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와아아아 재미있겠당
근데 이건 영평군이 후보에서 제외됐다기보단 보통 장남이 그 가문의 제사를 맡아야한단 입장이라 영평군은 전계대원군 장남 맡고 철종이 출가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철종도 당시19살이라 이 나이여도 원래는 친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오해하는게 덕흥대원군 때부터 갈라진 이하전이 왕 돼야했다는거임
남연군이 은신군 양자로 들어온거지만, 철종하고 흥선대원군이 거의 사촌형제지간이나 마찬가지네. 접점이야 없었겠지만
철종시대는 민란의 시대 라고 표현하지
차라리 흥선군이 왕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 건데
이시대가 제일재밋는듯
안동김씨(1849~1863)
아싸!!1빠!
선댓글 후시청
잘보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과 같음
아니죠 문재인 치하 대한민국과 같은거ㅛ
@@정건우-l5p 얜 또 무슨 개소리... 물러난지가 언젠데.... 괜히 물러난 사람 말해서 뭐하려고!!! 일상생활 가능하냐 너?
@@shanestory3879 뭐하긴!! 나라빚 1000조 돌파하게 하고 똥을 얼마나 싸놓고 양산가서 발 뻗고 자는데!! 그 5년이 50년을 망치는거다
@@shanestory3879 넌 이번에도 나라빚 내서 이재명이 주는 25만원 받고 잘 살아라 퉤퉤~
@@shanestory3879 나라 빚 1000조 만든 인간 옹호하면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