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 중 이른 죽음이 가장 아쉬운 조선의 국왕 헌종, 안동 김씨 vs 풍양 조씨 조선 최악의 암흑기 세도정치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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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0

  • @saint237able
    @saint237a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 @코스모스르네상스
    @코스모스르네상스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셜록스-h4j
    @셜록스-h4j 2 месяца назад +7

    17세기 암스테르담에서는 주식시장이 개설되어 다양한 금융기법이 발달하고 잇엇는데 조선은 정조에 이어 이번에는 조씨 김씨 세도가문의 분탕질에 아직도 성리학 주접을 떨어잇으니 당연히 말아먹을수밖에 없다 언제나 참담하고 갑갑한 조선의 역사

    • @아이돈노우-b9f
      @아이돈노우-b9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럽에 자유주의가 일어나고 자본주의가 심화된 건 대항해시대로 인한 과잉공급등등의 원인이 있는 겁니다..
      사상, 이데올로기, 기술이 원인이 되어 사회가 진보하는 게 아니고요... 사회의 진보로 인한 필요성에 의해 사상, 이데올로기, 기술 등이 발전하는 겁니다..
      사회의 진보도 진화의 한 부분일 뿐이거든요... 용불용설이 아니고 자연선택설이잖아요..
      똑같아요.. 노력해서 된 게 아니고 사회 변화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가장 알맞은 사상, 이데올로기, 기술이 남아 주류가 되는 거에요..
      당시의 조선도 왕, 관리의 의지로 인해 자유주의, 자본주의로의 변환이 일어나지 않은 게 아님.. 환경이 선택한 게 성리학 교조화일 뿐임...
      조선이 망한 이유는 다른 거 없음... 왕, 관리, 백성 모두 환경 내에서의 올바른 성장을 이뤄내지 못했고,,, 그렇게 퇴보하다가 외세의 물리력에 굴복당한 것 뿐...
      흥선군이 계속 집권을 했어도.. 어차피 개화는 일어났음.. 사회의 진보란 건 언제, 어느 때의 소소한 차이일 뿐 한 권력자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님..
      당시 세계의 진보는 누가 봐도 자유주의, 자본주의였으니...
      뭐 저도 말은 이래 하지만, 젊었을 때는 아무리 공부해도 이걸 이해하기 힘들었음...
      나이 먹고 인생사 복기를 슬슬 하기 시작할 때 쯤부터 이해가 가기 시작해요.. 그냥 인간이 이룬 문명의 모든 것, 그 어떤 위대한 인간이 이룬 결과물도,,,환경에 의해 선택되어진 결과물 뿐이란 걸...

  • @sporkkim148
    @sporkkim148 2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 좋네용

  • @김성진-x5g6r
    @김성진-x5g6r 2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이나지금이나똑같죠?

  • @sooncho88
    @sooncho88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동김씨를 보면 후지와라가문이 생각나는군요

  • @왕태자
    @왕태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헌종 때 안동 김씨는 위기였습니다. 헌종이 요절하니 철종 때 안동 김씨 세상이 되었죠

  • @동치미무사
    @동치미무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왕들은 오래만 살아도 잘하는것이드아~

  • @jang-gn3io
    @jang-gn3io 2 месяца назад

    헌종이 요절하지 않고 근대화를 성공시켜 대한제국을 건설한 대체역사물이 있습니다(는 의주 군산 핵투하 엔딩)

  • @SeoulClass
    @SeoulClass 2 месяца назад

    헌종 재위 기간 그 시기 영국 vs 러시아 그레이트 게임과 산업혁명으로 시대가 변화 하고 있는데 세도가문들은 관심이 없었다

  • @sudawriter
    @sudawriter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고자라니!!!!!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2 месяца назад

    효명세자 뿐 아니라 헌종의 승하도 불행이네...

  • @동영김-f3o
    @동영김-f3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동김씨(1804~1840)
    풍양조씨(1840~1849)

    • @Life-bx1eb
      @Life-bx1e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영김-f3o 여흥민씨(1866~1895)

  • @군다빈
    @군다빈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찍 죽어 아쉬운 왕이 있다면 전기 중기 후기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에따라 다 다르고 저만하더라도 문종이 제일 아쉬웠는데
    너무 장수해서 짜증나던 왕은 정해져있을듯 런조랑 런도 못한조랑 군밤왕이 대표적일듯 마지막 군밤왕은 처가도 문제고 격랑의 시기를 버텨낼만한 왕은 아니였음

  • @kkamchick
    @kkamchick 2 месяца назад

    새 도읍을 정할때 정도전의 북악산 주산론으로 인해
    장자가 정통계승권이 약해진다는 속설이 왠지 마음에 걸리네요.
    이번 이야기에서도 가장 정통성을 가진 적장자인
    효명세자나 헌종 등의 왕이
    결국은 단명하거나 어려운 후사 문제 등이 있었네요.

  • @Life-bx1eb
    @Life-bx1eb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제일 심한거는 여흥민씨 아닌가? 민비..

    • @storkkim4878
      @storkkim487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죽하면 민비년때 '안동김씨 때가 나았다' 이랬겠냐 ㅋㅋ

    • @아이돈노우-b9f
      @아이돈노우-b9f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흥 민씨는 외세에 댓가를 지불하며 권력기반을 유지한 거임..
      안동 김씨, 풍양 조씨랑은 비교자체가 안됨.. 그냥 매국노임..

  • @user-d65d1dn89
    @user-d65d1dn89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근데 왜 자꾸 조선왕[족]실록이라고 말하세요? 조선왕[조]실록 이잖아요

    • @storkkim4878
      @storkkim487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원래 이사람 좀 단어선택도 이상하고 어색한 표현 같은거 많이씀

    • @박정훈-b9q
      @박정훈-b9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storkkim4878 그렇게느낀적 없는데..ㅋㅋㅋ

  • @한종-p1r
    @한종-p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이 채널의 성격을 몰라서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조선의 왕에게 죽음이라는 단어는 좀.. 붕어를 써주시는 게 어떨까요?

  • @itsme0215
    @itsme0215 2 месяца назад

    2등

  • @카엘-z4s
    @카엘-z4s 2 месяца назад

    1등

  • @고양이-q9b
    @고양이-q9b 2 месяца назад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