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 중 이른 죽음이 가장 아쉬운 조선의 국왕 헌종, 안동 김씨 vs 풍양 조씨 조선 최악의 암흑기 세도정치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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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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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악의 암흑기 세도정치 4부. 이른 죽음이 가장 아쉬운 조선의 국왕, 헌종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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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7세기 암스테르담에서는 주식시장이 개설되어 다양한 금융기법이 발달하고 잇엇는데 조선은 정조에 이어 이번에는 조씨 김씨 세도가문의 분탕질에 아직도 성리학 주접을 떨어잇으니 당연히 말아먹을수밖에 없다 언제나 참담하고 갑갑한 조선의 역사
유럽에 자유주의가 일어나고 자본주의가 심화된 건 대항해시대로 인한 과잉공급등등의 원인이 있는 겁니다..
사상, 이데올로기, 기술이 원인이 되어 사회가 진보하는 게 아니고요... 사회의 진보로 인한 필요성에 의해 사상, 이데올로기, 기술 등이 발전하는 겁니다..
사회의 진보도 진화의 한 부분일 뿐이거든요... 용불용설이 아니고 자연선택설이잖아요..
똑같아요.. 노력해서 된 게 아니고 사회 변화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가장 알맞은 사상, 이데올로기, 기술이 남아 주류가 되는 거에요..
당시의 조선도 왕, 관리의 의지로 인해 자유주의, 자본주의로의 변환이 일어나지 않은 게 아님.. 환경이 선택한 게 성리학 교조화일 뿐임...
조선이 망한 이유는 다른 거 없음... 왕, 관리, 백성 모두 환경 내에서의 올바른 성장을 이뤄내지 못했고,,, 그렇게 퇴보하다가 외세의 물리력에 굴복당한 것 뿐...
흥선군이 계속 집권을 했어도.. 어차피 개화는 일어났음.. 사회의 진보란 건 언제, 어느 때의 소소한 차이일 뿐 한 권력자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님..
당시 세계의 진보는 누가 봐도 자유주의, 자본주의였으니...
뭐 저도 말은 이래 하지만, 젊었을 때는 아무리 공부해도 이걸 이해하기 힘들었음...
나이 먹고 인생사 복기를 슬슬 하기 시작할 때 쯤부터 이해가 가기 시작해요.. 그냥 인간이 이룬 문명의 모든 것, 그 어떤 위대한 인간이 이룬 결과물도,,,환경에 의해 선택되어진 결과물 뿐이란 걸...
목소리 좋네용
왕들은 오래만 살아도 잘하는것이드아~
헌종 때 안동 김씨는 위기였습니다. 헌종이 요절하니 철종 때 안동 김씨 세상이 되었죠
안동김씨를 보면 후지와라가문이 생각나는군요
옛날이나지금이나똑같죠?
내가 고자라니!!!!!
헌종 재위 기간 그 시기 영국 vs 러시아 그레이트 게임과 산업혁명으로 시대가 변화 하고 있는데 세도가문들은 관심이 없었다
헌종이 요절하지 않고 근대화를 성공시켜 대한제국을 건설한 대체역사물이 있습니다(는 의주 군산 핵투하 엔딩)
효명세자 뿐 아니라 헌종의 승하도 불행이네...
일찍 죽어 아쉬운 왕이 있다면 전기 중기 후기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에따라 다 다르고 저만하더라도 문종이 제일 아쉬웠는데
너무 장수해서 짜증나던 왕은 정해져있을듯 런조랑 런도 못한조랑 군밤왕이 대표적일듯 마지막 군밤왕은 처가도 문제고 격랑의 시기를 버텨낼만한 왕은 아니였음
새 도읍을 정할때 정도전의 북악산 주산론으로 인해
장자가 정통계승권이 약해진다는 속설이 왠지 마음에 걸리네요.
이번 이야기에서도 가장 정통성을 가진 적장자인
효명세자나 헌종 등의 왕이
결국은 단명하거나 어려운 후사 문제 등이 있었네요.
풍수는 미신. Period.
안동김씨(1804~1840)
풍양조씨(1840~1849)
@@동영김-f3o 여흥민씨(1866~1895)
제일 심한거는 여흥민씨 아닌가? 민비..
오죽하면 민비년때 '안동김씨 때가 나았다' 이랬겠냐 ㅋㅋ
여흥 민씨는 외세에 댓가를 지불하며 권력기반을 유지한 거임..
안동 김씨, 풍양 조씨랑은 비교자체가 안됨.. 그냥 매국노임..
근데 왜 자꾸 조선왕[족]실록이라고 말하세요? 조선왕[조]실록 이잖아요
원래 이사람 좀 단어선택도 이상하고 어색한 표현 같은거 많이씀
@@storkkim4878 그렇게느낀적 없는데..ㅋㅋㅋ
제가 이 채널의 성격을 몰라서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조선의 왕에게 죽음이라는 단어는 좀.. 붕어를 써주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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