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공무원 시험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는 합격 3번이고요. 저는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가 동기부여 영상을 보지 않았던 것이 합격한 여러 이유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아주 가끔 하는 동기부여와 수험생이 지루해 할까봐 하는 웃긴 얘기들은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도하면 그 말을 듣고 있는 시간이 아깝고 제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끊기기 때문에 오히려 패악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인데 잡소리(동기부여)로 그 시간이 줄어들면 진도는 느려지고 강의를 듣는 데에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차나리 집중해서 공부하고 잡소리 들을 시간을 휴식시간으로 치환한다면 더 효율적입니다. 공부는 그냥 하는 것이지 누가 대신 해 주지도 강제할 수도 없습니다.
@@힝쭝짱 너 공부 안 해봤구나.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그런 말 못하지. 공부라는 건 스스로 하는 거지 남이 시켜주는 게 아니다. 누군가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는 있지. 그런데 그것도 잠시야. 공부를 해야 하는 걸 알면서 쉬고 싶고 놀고 싶은 게 사람이지. 처음엔 공부 자극 영상 보면서 공부를 해야지 마음 다잡아도 그 마음이 계속 될 거라는 착각 속에 살아가기 때문에 그 마음이 지속되지 않을 때 난 이것밖에 안 돼라는 마음으로 고통 받지. 그래 계기 좋지. 근데 그걸로 나 자신이 바뀔 거라는 착각 속에 살지 말라는 거야.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하는 거지. 스스로 오늘 앞에 당장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 처리해 가면서 조금씩 바뀌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게 진정한 동기 부여란다. 너라고 다를까? 나는 아닐 거라고 착각하지마. 결국 사람 마음이란 건 고정돼 있지 않고 변해. 그 변하는 걸 인정하지 않으면 공부고 인생이고 고통일 뿐이지. 난 동기부여, 공부 자극 영상으로 지금 당장 상태가 좋아진다고 착각해서 그것이 계속 될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을 걱정하는 거야. 너 같은. 그러니까 이런 댓글 달 시간에 스스로나 한 번 돌아봐
@@파르페맛아메 세상에 경우의수는 많은데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는거보니 우물안개구리구나; 타인의 생각을 그런식으로 받아치는거보니 딱봐도 아싸재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하루종일 동기부여만 해댄다고 바뀐다고 생각 절대 안함;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나의 의지력을 조금씩 끌어낼수단으로 보는것쯤은 괜찮다이거야; 너같이 동기부여안해도 스스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에 있는가반면, 잃을대로 잃어버려 그런 행동조차 못옮기는 사람들한테 동기부여가 좋은 작용을 할수도있다는 말을 하고싶은것 뿐임 동기부여가 전부 잘못됬다라고 생각하는 니의견에 다른경우도 있을수도있다라는말인데 빼액!!!!!착각하지마!!!이러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 그 동기부여+자기계발로 생각고쳐먹고 행동고쳐먹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천지인데; 아 시간낭비했다 ㅠ 책이나 읽으러가야지~ 무튼 아싸재질친구! 열심히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가렴!화이팅!
@@파르페맛아메 이런 분들이 학부모가 되어야 나라가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공부 안 해본 부모들이 돈으로 학원보내 놓고 부모로서 역할을 다했다고 착각합니다. 공부는 자기가 하는 건데 말이죠. 그러니 부모는 노후 자금 부족해서 고통받고 애는 책이나 읽어야 하는데 학원가서 바보되고. 결국 사회에 멍청이들만 남게 되어 능력있는 사람은 떠나게 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인 예이죠.
유튜버님의 많은 영상을 보면서, 지난 세월 공부법과 의지력에 대해 연구해오던 제가 떠오르네요. 추측컨대, 유튜버님의 자기계발서적에 대한 큰 배신감이 이런 영상의 동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왜 똑같이 따라했는데 안되는거지?' 와 같은 배신감 말이죠. 최대한 논리를 엄밀하게 구성하고, 과학적 접근에 대한 노력은 높이 살만 합니다만, 이 분야는 아직까지는 '과학'의 영역이 아닙니다.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한 자들의 성공경로는 100명이면 100개가 다 다릅니다. 시험 합격수기에서도, 100명의 합격자에게는 100개의 공부법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성격과 능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죠. 그러기 때문에, 무언가 '객관적 진실, 진리'를 찾으려는 시도 차제가 어불성설입니다. 각자 나름의 성공학 저서들의 주장은, 사실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겁니다. 다만, 그들이 '그러므로 너도 할 수 있다'는 광고와 주장들은 무시해야겠죠. 그렇다고 그런 방법들이 객관적으로 옳다 증명할 수 없으니, 잘못된 것이고, 그걸 설파하는 것 또한 유해하다라는 논리도 어폐가 있습니다. 과연 진리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들에게 들어맞는 하나의 성공의 진리와 방법이 있을까요? 그걸 찾아다니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요령을 스스로 실험하며 빨리 찾아서, 적용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인간은 획일적인 기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장된 광고나 방법을 설파하는 이들도 문제지만, 그 모든 방법들이 유해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도 옳지는 않아 보입니다. 중요한건 나만의 성공방식을 찾는 것이지, 절대적 진리를 찾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이죠. (애초에 그런건 없습니다.) 유튜버님도 본인만의 기질을 잘 분석해서, 본인만의 성공방정식을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는 성공학이고 자기계발서고 그런게 아니라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 오래전 제가 고1 때 내신 8등급이었는 데 공부 잘하는 애한테 공부도 못하는 쓸모 없는 놈이란 말을 듣고 사흘 동안 잠을 못자고 몸에 신열이 났었죠. 그 후로 공부를 지속하여 고 3 때 내신 1등급으로 올리고 지금 전문직에 종사합니다. 분노나 모욕을 품고 공부 하는 일은 오래 가지 못하고 에너지가 많이 낭비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런 마음으로 했지만 하다보니 공부가 의외로 재밌다는 걸 아니까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네요
공감합니다. 공부에 대한 재미라는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본인이 찾아내고 이걸 통해 동기부여를 이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분노, 모욕, 열등감을 가지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계속 이어나갔다면 그 결과는 매우 참혹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던 꿈을 아예 이뤄내지도 못했을 수도 있고, 꿈을 이루어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가치관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끔찍하게 뒤틀리고 뒤틀린 정신으로 남은 삶을 살아갔겠죠...
저도 예전에는 그런 영상들을 많이보고 스스로 할수있다고 믿었었던적이 있었죠...지금은 솔직하게 말해서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각기 다른 주장이 너무나도 많다보니 답을 찾으려고 할수록 더 진실에서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냥 저도 이제는 저의 뚜렷한 가치관가 생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형님은 뭔가 자기만의 확실한 가치관이 있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저도 배우고싶어요 뭐든지 할수 있고 해야할때이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냥 닥치고 하라지만 말이 쉽지 계속 우울해지고 아무줄이라도 잡고싶습니다
강의팔이 까는 영상보고 딱 그정도로 알고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영상 정말 괜찮네요. 과도한 경쟁과 성공학에 좀먹힌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 감사합니다. 지금은 소수의 목소리지만 나비의 날개짓이 저 끝에서 태풍이 되듯 점점 더 이런 내용이 사회에서 많이 다뤄지길 바랍니다.
이제 막 수능이 끝난 수험생입니다. 저도 원래는 시각화와 자기암시에 빠져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것을 그만두고 오늘 내가 세운 계획만 지키자 라는 생각으로 수험생활에 임하니 수능 전날에도 딱히 큰 불안감을 느끼지도 않았고 공부하는데도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제가 수능 전날에도 계속 시각화를 했다면 당일날 멘탈관리가 오히려 안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동기부여 뒤집기 님 의견을 무조건 추종하는것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참고로 저는 수능 최저를 맞추는데 성공한 것일뿐 엄청난 성과를 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시각화가 도움이 된 분이라면 님 말이 맞습니다)
지금 2편 정도 봤는데 성공학 분야들 뒤집기 하셨더라고요 저는 성공학 저분들도 보긴 봤지만 주로 봤던 게 마음공부 쪽 유투 번들 많이 봤거든요 나탐님, 하루님, 써니즈님, 라이프루시딩 등등 마음 쪽을 알려주는 분들인데 이분들 뒤집기 하는 영상도 봤으면 좋겠어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건전한 비판 응원합니다
끌어당김으로 욕망을 만들고 그 욕망으로 행동력을 작용시키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100번 쓰기는 본인보다 큰 목표를 매일 100번 쓰면서 자기 최면을 걸고 익숙해 짐과 동시에 그 목표를 더이상 전처럼 크게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간절함을 일으켜서 실수를 유발하는 건 알고 있던 부분과 너무 달라서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수험생활에 있어 중요한건 일단 극단적으로 인풋을 늘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양을 늘리면 질은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꾸준하고 집요하게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최고의 동기부여는 자신의 목표를 재확인하는 것, 또는 그것을 이룬 사람들의 합격 발표 확인 영상 등을 보는 것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 필요없고 그냥 공부만 집중해서 하면 안 붙기도 어렵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볼 시간에 잠이나 자든지 운동이나 하든지 하세요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 돈쓰기는 아까워서 늘 도서관에서 보곤했는데, 그때마다 들었던 생각과 많이 일치해서 재밌네요. (그런 비법이 책으로 만들어져 팔렸으면 더 이상 비법이 아닌데? 그렇게 돈 많이 번사람들이, 비법을 아는 사람들이 왜 책팔이나 하고있을까? 왜 늘 구체적인 숫자나 사례로 증명하지 못하고 영적인걸 끌어올까? 성공한 위인들은 "그냥 재밌어서" 열심히 한거지 "원대한 목표"가 없었을텐데?) 많은 의견들에 공감하지만 저는 "독하다"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독함은 예리한 칼날이 되어줍니다. 독함은 단위시간당의 아웃풋을 늘려줄수 있습니다. 독함은 태우기 위해 필요한, 첫 불꽃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단 "독해져서" 일을 시작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 안에서 느끼는 재미를 통해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거나 루틴을 만들어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속 독해져야만 하는 것'처럼 선동하고, 독해지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일부 인강강사들을 빼면 단발성으로 '독해지라' 말한 것을 편집해서 재가공하고 계속 공급하는 유튜버와 알고리즘의 영향도 크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비판하거나 자기 상황을 자조하면서 "독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되고, 적성이 맞는 일을 하면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여러 함정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일들은 "적당히 잘하고 적성이 맞는" 수준으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령 게임을 처음부터 잘하고, 적성이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업'으로 삼을려면 최소한 한 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잘해야 됩니다. 심지어 게이머는 선수수명도 짧고, 게임이라는 특성상 워낙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 어떤 일들은 "처음에는 재미없고 하기 싫었지만" 점차 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공부를 못하는 편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공부를 해야 반 평균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느 순간 "독해진 후" 계속 시간을 박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힘들어 우는 날을 거친 후에, 방법을 깨닫고 눈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원래 독서했던 양이나 평소에 사고하는 방식이 빛을 발하며 남들보다 급속도로 성적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화학에서, 보다 '안정된' 분자구조로 변화하는 반응도 문턱 에너지를 넘지 못하면 일어나질 못합니다. 그것처럼, 독해지는 것은 그 문턱에너지를 충족시켜 숨겨진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자기한테 맞지도않고, 적성도 아니고, 열심히 할 수도 없는 각종 고시, 수능, 취업준비 과정에 시간을 소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독했고, 그것으로 자신의 '문턱 에너지'를 넘겼지만 결과로 보여주지 못한 경우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독해지는 것" 자체에는 긍정적인 면이 분명히 있고, 꼭 당장 지금 안되고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더라도 그 길이 잘못되었다는 보장은 없다는 겁니다. 판단은 알아서 할 몫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지탱되는 컨텐츠와 다소 단정적인 어투, 멤버십의 운용 등에서 여러 동기부여류들의 방식이 보입니다. 감정이 담겨서인지, 아직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인지, 블루오션을 공략하고 계신 건지, 셋 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끌어당김이 맞다 틀리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질을 들여다 봐야죠 ;; 끌어당김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고, 그 방법을 비판하고 자기계발서에 도움받지 않으며 성공한 사람들이 있죠 결국 어느 방법이 내가 실행함에 있어 편안한 확신감을 가져다주느냐 그 차이인거죠, 님 같이 성공포르노를 비판하는 게 나를 더 위한 방법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저 그 방법이 님에게 목표 달성하는데에 있어 편안한 확신(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끌어당김으로 성공하신 분들은 그 느낌이 편안한 확신이 들기때문에 믿는거구요 결국 나에게 맞는 편안한 확신(느낌)으로 자기 방법이 맞다고 서로 주장하는 겁니다. 둘 다 틀린 주장이 아닌거죠 ;; 무엇이든 각각 개인의 방법과 기준대로 목표를 "달성"하면 되는거니까요 근데 웃긴 건 느끼면 현실이 된다는 것은 끌어당김의 핵심입니다 우리들은 이 느낌에 기반하여 살아가고 실행합니다. 삶은 매순간 선택이죠? 느낌(감정)은 마인드에 영향을 주고, 마인드는 행동(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며, 결국 이전의 나와는 다른 행동과 선택을 하기 때문에 다른 현실을 그저 맞이하는 것 뿐입니다. 님도 이렇게 살아요 알아차려보세요
대부분 맞는말이시지만 마지막즈음에 가족 친구 애인과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외로움을 없애라는건 동의못하겠네요.내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반년에서 몇년이 필요한 시험의 경우 인간관계는 최소화 해야합니다.대학교장학금 낮은합격율자격증 및 전문직자격증 사람만나는거조아하고 연애하고 이런거하면서 먼가를 이루는 친구 제 주변에 한명도 없었습니다.긴 시간이 필요한 공부는 꾸준한 반복적인루틴과 감정기복이 적어야 공부에 집중할수있는데 친구?애인?과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드는 정신적 시간적 에너지는 무시할수준이 아닙니다.친구 고민 들어주다가 시간 뺏기고 애인 투덜거리는거 받아주다보면 시간날라가고 그런거 안해주면 서운해하고 감정소모가 상당하다는 겁니다.전 공부할때 가족과의 대화도 하지않는 편이였습니다.갠히 대화중에 사소한 말다툼이 생겨서 스트레스받으면 그날 할수있는 공부시간이 절반이 날라가는 경험을 했거든요. 외로움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공부에 훨씬 해롭습니다.외로움은 결국 공부에 몰입하게 해주고요.긴시간이 필요한 공부를 해보신적이 맞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앤드류 휴버만 참 좋아하는데요. “이 힘든 것은 좋은 거야,” 와 같은 마음 고쳐먹기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 비판적인 시각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한쪽에 편향되어 가고있는 동기부여 컨텐츠에 대해 한번쯤 틀어볼 수 있는 채널을 찾게 돼 매우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다 이런식 으로 생각할 수 있구나~! 구독을 누를라고 하다가 다른 영상을 눌렀는데 시작부터 회원전용네 ;; 영상이 참 참신하고 참 똑똑한 분이다 싶은데. 남 까는 영상을 돈까지 주고 보라니? 결국 남들 까는 영상으로 돈을 벌어 보겠다는 똑같은 수법은 아닌가요. 돈독이 무섭긴 무섭네요.
동기부여책 20대 초반에 많이 읽었지만...그 이후로는 안 읽고 있죠..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고...찰나동안만 아~~~하는 느낌??? 차라리 그 시간에 관심있는 전문서적이나..다른 사람의 수필이나..그도 아니면...추리소설이나...sf,무협 소설 읽는게 훨씸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동기부여 시장의 가장 모순적인 부분은 경제적 성공은 그들이 말하는 성공 중 하나이고 결국 정신적인 깨우침, 성숙, 성장을 본질로 여기고 마치 열반에 올라 이치를 깨우친것처럼 얼굴을 비추는 사람들이 결국 하는말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나열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조롱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월급쟁이를 많이 싫어하시더라구요 성공포르노식 성숙의 끝에서 얻은것이 나는 알아서 됐고, 몰라서 못된 너네는 머저리라는 선민의식이라면 속내를 들키지 않은 나향욱 역시 그 관점에서는 성숙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분제같은 부정적인 가치관을 지녔으니 미숙하다구요? 에이~ 고위관료직을 끌어당기지 못한 서민들의 시기와 질투가 진짜 부정적 사고방식입니다 양자역학 입자 트월킹을 통해 긍정적 끌어당김을 실천했다면 개돼지에서 벗어나 남을 헐뜯지 않았을거에요~
수능을 여러번 실패해봤고, 영상의 주장에 90퍼센트이상 동의합니다. 수험생은 최대한 자극을 피하고, 매일매일 꾸준하게 공부 관성을 만드는게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자주보이는 '세컨드 브레인'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션, 옵시디언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근데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도파민이 막 분비되는게 영 느낌이 안좋네요 ㅋㅋㅋ
저도 잠시 성공포르노에 심취했다가 의심을 했고 비판을했죠 그러나 제가 바보 츼급되더군요 특히 가족에게 저도 사회적으로 실패한 인생은 아닙니다 빚이 많을뿐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니까요 아무것도 아닌 직장인이 지금은 의사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의 비닥은 솔직히 밝히고 싶지않어요 이걸 떠들면 저도 성공포르노 제작자가 될수 있죠 돈이 목적이라면 말이죠 그러나 질뵹을 고치는 의사가 이런짖하면 될까 양심에서 반응이 옵니다 자도 돈이 좋습니다 그러나 기망해서 돈벌고 싶지는 않습니더 논리적이 사고 비판적인 사고는 중요한것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정말 미친게 최근 갑자기 세력을 넓혀가는 엄청난권위의 그 사람영상을 보고 잠깐 나도 천재가 될수있나? 하는 븅s같은 생각을했다가 카페가입유도하고 복잡하고 영상도 계속 보니까 뜬구름잡는 소리만하고 그래서 의심을하기 시작했는데 그 즈음해서 이 영상을 접하게된것임.... 그리고 유튜브 알고리즘 미친게 이분영상보면 이분이비판하는 인간들 영상도 띄워줌 ㅋㅋㅋㅋ 난 그인간들몰랐는데 ㅠㅠ
입시 강사는 자신 강의를 열심히 따라오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1등급을 받게 도와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모든 학생이 그 강의를 듣는다고 1등급을 찍진 못합니다. 이는 1등급 수가 제한되었다는 구조적인 문제에도 기인하겠지만 인간의 본성을 이겨내고 혼자 열심히 공부하는가, 즉 노력이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지능 및 경제적, 문화적 환경조차도 노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논의가 활발하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노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들은 대다수의 학생은 1등급을 받지 못할텐데 그렇다면 강사는 거짓말을 한 것이고 그 강의는 쓸모 없는 강의일까요. 성공학 강의 역시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성공은 시험 합격 불합격과 다르게 개인마다 정의가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성공의 기준이 돈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능력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무언가도 될 수 있습니다. 성공학 메신저들의 모순이 드러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 메신저들의 메시지는 여전히 가치있다고 봅니다. 그들의 의도가 어떠했던 메시지는 메신저를 떠나는 순간 메신저의 의도가 수신자에게 전달될 것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신자가 성공학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리고 그것을 올바르게 소화할만한 능력을 갖추고 그것이 지지될 환경에 놓여져있느냐가 개인이 성공학을 대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정반합 동기부여,성공팔이 영상들이 '정'이면 이 유튜버는 '반' 그러다 보면 또 나중에 다시 새로운 '합'이 나오지 어차피 이 유투버도 이런걸로 돈버는거라 동기부여 , 성공팔이 쌉소리하는 인간들이랑도 별로 다를건 없음 어쨋든 둘다 목표는 돈이니까 수단은 서로 반대되도 상관없음
당신의 논리는 동기부여 영상에 중독되면 실천안하고 동기부여에만 중독되서 유해한다는 것인데..그러면 동기부여안하면 실천을 더하게되나요?ㅋㅋㅋ 그반대입니다.동기부여를 하면 자극받아 더노력하게되죠.물론 얼마못가기 때문에 규칙적 동기부여가 필요한 것이고요..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멤버쉽회원제 해가며 돈벌이 하는 당신이 참 측은하네요.이채널 구독자들은 또 뭔지ㅋㅋㅋ
동뒤 :
수험생활 지속힘 - 습관과 관성, 동기부여X
동기부여 의존 - 기분 의존 동일
감정의 변화폭을 줄여라
나 : 합격했던 이유
공부하는 장소에 자주 가는 최적화방법(습관 관성)
내 실력 메타인지 및 실수 피드백
이거 ㄹㅇ
성공학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상한 유료강의 들으시는 것보다 이 분 유튜브 영상을 쭉 보시고 실천하시는게 더 나아보일 정도로 성공학에 대해 상당히 정확하게 핵심을 설명하고 계신 듯 합니다.
아니 이분 인사이트가 진짜 미쳤네요..
동기부여 영상의 문제점 중 하나, 간절함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ㅋㅋㄴㅋㅋㅋ 맞습니다 초연할때 잘되는거지, 난 될거야! 라는 메세지에 집중하는건 효과 없습니다.
동기부여 영상은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 가르키는 꼴 입니다
그게 끌어당김법칙의 핵심.. 간절하지 마라.. 입니다
환경을 바꾸라는 것은 정말 크게 동의함. 환경이 바뀌었는데 그 덕분에 전엔 하지 않았던 공부를 하고 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공무원 시험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는 합격 3번이고요. 저는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가 동기부여 영상을 보지 않았던 것이 합격한 여러 이유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아주 가끔 하는 동기부여와 수험생이 지루해 할까봐 하는 웃긴 얘기들은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도하면 그 말을 듣고 있는 시간이 아깝고 제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끊기기 때문에 오히려 패악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인데 잡소리(동기부여)로 그 시간이 줄어들면 진도는 느려지고 강의를 듣는 데에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차나리 집중해서 공부하고 잡소리 들을 시간을 휴식시간으로 치환한다면 더 효율적입니다. 공부는 그냥 하는 것이지 누가 대신 해 주지도 강제할 수도 없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누구한텐 잡소리일지몰라도 누구한텐 책한권,공부해야되는 계기를 느낄수있는 수단일수도있는데 본인한테 적용안한다고 남들한테도 적용안할거라는 그 근거없는 말은 모임??
@@힝쭝짱 너 공부 안 해봤구나.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그런 말 못하지. 공부라는 건 스스로 하는 거지 남이 시켜주는 게 아니다. 누군가의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는 있지. 그런데 그것도 잠시야. 공부를 해야 하는 걸 알면서 쉬고 싶고 놀고 싶은 게 사람이지. 처음엔 공부 자극 영상 보면서 공부를 해야지 마음 다잡아도 그 마음이 계속 될 거라는 착각 속에 살아가기 때문에 그 마음이 지속되지 않을 때 난 이것밖에 안 돼라는 마음으로 고통 받지.
그래 계기 좋지. 근데 그걸로 나 자신이 바뀔 거라는 착각 속에 살지 말라는 거야.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하는 거지. 스스로 오늘 앞에 당장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 처리해 가면서 조금씩 바뀌어 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게 진정한 동기 부여란다.
너라고 다를까? 나는 아닐 거라고 착각하지마. 결국 사람 마음이란 건 고정돼 있지 않고 변해. 그 변하는 걸 인정하지 않으면 공부고 인생이고 고통일 뿐이지. 난 동기부여, 공부 자극 영상으로 지금 당장 상태가 좋아진다고 착각해서 그것이 계속 될 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을 걱정하는 거야. 너 같은. 그러니까 이런 댓글 달 시간에 스스로나 한 번 돌아봐
@@파르페맛아메 세상에 경우의수는 많은데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는거보니 우물안개구리구나; 타인의 생각을 그런식으로 받아치는거보니 딱봐도 아싸재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하루종일 동기부여만 해댄다고 바뀐다고 생각 절대 안함;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나의 의지력을 조금씩 끌어낼수단으로 보는것쯤은 괜찮다이거야; 너같이 동기부여안해도 스스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에 있는가반면, 잃을대로 잃어버려 그런 행동조차 못옮기는 사람들한테 동기부여가 좋은 작용을 할수도있다는 말을 하고싶은것 뿐임
동기부여가 전부 잘못됬다라고 생각하는 니의견에 다른경우도 있을수도있다라는말인데 빼액!!!!!착각하지마!!!이러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
그 동기부여+자기계발로 생각고쳐먹고 행동고쳐먹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천지인데; 아 시간낭비했다 ㅠ 책이나 읽으러가야지~ 무튼 아싸재질친구! 열심히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가렴!화이팅!
@@파르페맛아메 이런 분들이 학부모가 되어야 나라가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공부 안 해본 부모들이 돈으로 학원보내 놓고 부모로서 역할을 다했다고 착각합니다.
공부는 자기가 하는 건데 말이죠.
그러니 부모는 노후 자금 부족해서 고통받고 애는 책이나 읽어야 하는데 학원가서 바보되고.
결국 사회에 멍청이들만 남게 되어 능력있는 사람은 떠나게 됩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전형적인 예이죠.
유튜버님의 많은 영상을 보면서, 지난 세월 공부법과 의지력에 대해 연구해오던 제가 떠오르네요. 추측컨대, 유튜버님의 자기계발서적에 대한 큰 배신감이 이런 영상의 동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왜 똑같이 따라했는데 안되는거지?' 와 같은 배신감 말이죠. 최대한 논리를 엄밀하게 구성하고, 과학적 접근에 대한 노력은 높이 살만 합니다만, 이 분야는 아직까지는 '과학'의 영역이 아닙니다.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한 자들의 성공경로는 100명이면 100개가 다 다릅니다. 시험 합격수기에서도, 100명의 합격자에게는 100개의 공부법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성격과 능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죠. 그러기 때문에, 무언가 '객관적 진실, 진리'를 찾으려는 시도 차제가 어불성설입니다. 각자 나름의 성공학 저서들의 주장은, 사실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겁니다. 다만, 그들이 '그러므로 너도 할 수 있다'는 광고와 주장들은 무시해야겠죠. 그렇다고 그런 방법들이 객관적으로 옳다 증명할 수 없으니, 잘못된 것이고, 그걸 설파하는 것 또한 유해하다라는 논리도 어폐가 있습니다. 과연 진리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들에게 들어맞는 하나의 성공의 진리와 방법이 있을까요? 그걸 찾아다니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요령을 스스로 실험하며 빨리 찾아서, 적용하며 살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인간은 획일적인 기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과장된 광고나 방법을 설파하는 이들도 문제지만, 그 모든 방법들이 유해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도 옳지는 않아 보입니다. 중요한건 나만의 성공방식을 찾는 것이지, 절대적 진리를 찾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이죠. (애초에 그런건 없습니다.) 유튜버님도 본인만의 기질을 잘 분석해서, 본인만의 성공방정식을 세우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기부여는 성공학이고 자기계발서고 그런게 아니라 참을 수 없는 모욕입니다.
오래전 제가 고1 때 내신 8등급이었는 데 공부 잘하는 애한테 공부도 못하는 쓸모 없는 놈이란 말을 듣고 사흘 동안 잠을 못자고 몸에 신열이 났었죠.
그 후로 공부를 지속하여 고 3 때 내신 1등급으로 올리고 지금 전문직에 종사합니다.
분노나 모욕을 품고 공부 하는 일은 오래 가지 못하고 에너지가 많이 낭비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런 마음으로 했지만 하다보니 공부가 의외로 재밌다는 걸 아니까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네요
공감합니다. 공부에 대한 재미라는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본인이 찾아내고 이걸 통해 동기부여를 이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분노, 모욕, 열등감을 가지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계속 이어나갔다면 그 결과는 매우 참혹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던 꿈을 아예 이뤄내지도 못했을 수도 있고, 꿈을 이루어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가치관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니었을 겁니다. 끔찍하게 뒤틀리고 뒤틀린 정신으로 남은 삶을 살아갔겠죠...
저도 예전에는 그런 영상들을 많이보고 스스로 할수있다고 믿었었던적이 있었죠...지금은 솔직하게 말해서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각기 다른 주장이 너무나도 많다보니 답을 찾으려고 할수록 더 진실에서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냥 저도 이제는 저의 뚜렷한 가치관가 생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형님은 뭔가 자기만의 확실한 가치관이 있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저도 배우고싶어요 뭐든지 할수 있고 해야할때이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냥 닥치고 하라지만 말이 쉽지 계속 우울해지고 아무줄이라도 잡고싶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지 마시고, 운동하시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세요. 흥미가 생기는 건 바로 해보시고요.
@@계속가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는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운동도 해보고 일단 몸을 좀 움직여봐야겠네요. 쉽지 않겠지만 생각도 최대한 안하고 그냥 실행해보도록 노력해볼게요
강의팔이 까는 영상보고 딱 그정도로 알고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영상 정말 괜찮네요.
과도한 경쟁과 성공학에 좀먹힌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 감사합니다. 지금은 소수의 목소리지만 나비의 날개짓이 저 끝에서 태풍이 되듯 점점 더 이런 내용이 사회에서 많이 다뤄지길 바랍니다.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막 수능이 끝난 수험생입니다. 저도 원래는 시각화와 자기암시에 빠져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것을 그만두고 오늘 내가 세운 계획만 지키자 라는 생각으로 수험생활에 임하니 수능 전날에도 딱히 큰 불안감을 느끼지도 않았고 공부하는데도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제가 수능 전날에도 계속 시각화를 했다면 당일날 멘탈관리가 오히려 안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동기부여 뒤집기 님 의견을 무조건 추종하는것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참고로 저는 수능 최저를 맞추는데 성공한 것일뿐 엄청난 성과를 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시각화가 도움이 된 분이라면 님 말이 맞습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올게 왔네요 ㅋㅋ 근데 살다보니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더라고요~ 나의 의견을 가진 주체적인 삶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안젤라 덕워스 '그릿'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지금 2편 정도 봤는데 성공학 분야들 뒤집기 하셨더라고요 저는 성공학 저분들도 보긴 봤지만 주로 봤던 게 마음공부 쪽 유투 번들 많이 봤거든요 나탐님, 하루님, 써니즈님, 라이프루시딩 등등 마음 쪽을 알려주는 분들인데 이분들 뒤집기 하는 영상도 봤으면 좋겠어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건전한 비판 응원합니다
써니즈 저격 기도 1일차
끌어당김으로 욕망을 만들고 그 욕망으로 행동력을 작용시키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100번 쓰기는 본인보다 큰 목표를 매일 100번 쓰면서 자기 최면을 걸고 익숙해 짐과 동시에 그 목표를 더이상 전처럼 크게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간절함을 일으켜서 실수를 유발하는 건 알고 있던 부분과 너무 달라서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ㅇㅈ 글만쓴다고 이해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안감; 아무실천도 안하고 교회가서 이루게해주세요 라고 기도드리는거랑 뭐랑 다음;; 계속 상기시키고 행동으로 옮기게 작용하는 원리인데
최선을 다할때의 동기부여는 좋은양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외부적인 동기부여만을 쫓아 자신이 움직인다는것은 도파민노예라고 생각하구요.
성공하는 동기부여는 스스로만들어낼수있냐 차이인것 같네요. 저역시도 동기부여영상을 시청하며 늘 경계에 있는 사람이 될려고 합니다. 혹시나 제생각이 지배받고 있지않은지 점검해볼 필요의 중요성을 알려준 영상이였습니다. 이번영상은 도움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수험생활에 있어 중요한건 일단 극단적으로 인풋을 늘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양을 늘리면 질은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꾸준하고 집요하게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최고의 동기부여는 자신의 목표를 재확인하는 것, 또는 그것을 이룬 사람들의 합격 발표 확인 영상 등을 보는 것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 필요없고 그냥 공부만 집중해서 하면 안 붙기도 어렵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볼 시간에 잠이나 자든지 운동이나 하든지 하세요
그건 시험 된 사람이나 쉽게 말하지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인풋 늘리는게 힘들기도할뿐더러 사실 대개의 합격자들은 그렇게 힘들게 합격안해요... 경계선에서 애매한 사람들이나 그렇게 힘든거지.
@@II-no5oi 저는 수능공부라서 다른 유형의 시험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수능판은 꾸준히 달리면 되는 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공감해요😊
영상보다 책같은 것을 읽으면 얻는 바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한길 선생님의 책을 오랜시간 읽으며 그분의 삶의 철학에 공감하고 본보기를 받았지만, 아무래도 양산형 쇼츠들은 짧게 자극을 주는 것에 기인하여 말씀하신대로 부작용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성공비밀,민팍 한번 다뤄주세요!
다룸
동기부여 영상 대부분이 사교육 강사인 점이 웃음벨
여러분 이 영상은 “동기부여가 안좋다”라고 들으면안됩니다. “동기부여 중독의 폐해”로 들어야지 님들 인생이 조금더 좋아질거 같네요
응아니야~~~ 어디서 은근슬쩍 사악한 어둠의 소굴로 유혹할려고
다이어트에도 적용되는 말이네요
결국 습관과 관성만이 답인거
아.. 우주가 도와줬으면 좋겠다........그냥 믿고싶다구~
찐 입니다
와 진짜 인생채널 찾았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 돈쓰기는 아까워서 늘 도서관에서 보곤했는데, 그때마다 들었던 생각과 많이 일치해서 재밌네요.
(그런 비법이 책으로 만들어져 팔렸으면 더 이상 비법이 아닌데? 그렇게 돈 많이 번사람들이, 비법을 아는 사람들이 왜 책팔이나 하고있을까? 왜 늘 구체적인 숫자나 사례로 증명하지 못하고 영적인걸 끌어올까? 성공한 위인들은 "그냥 재밌어서" 열심히 한거지 "원대한 목표"가 없었을텐데?)
많은 의견들에 공감하지만 저는 "독하다"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독함은 예리한 칼날이 되어줍니다. 독함은 단위시간당의 아웃풋을 늘려줄수 있습니다. 독함은 태우기 위해 필요한, 첫 불꽃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단 "독해져서" 일을 시작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 안에서 느끼는 재미를 통해 스스로를 움직이게 하거나 루틴을 만들어 움직이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속 독해져야만 하는 것'처럼 선동하고, 독해지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할 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일부 인강강사들을 빼면 단발성으로 '독해지라' 말한 것을 편집해서 재가공하고 계속 공급하는 유튜버와 알고리즘의 영향도 크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비판하거나 자기 상황을 자조하면서 "독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되고, 적성이 맞는 일을 하면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여러 함정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일들은 "적당히 잘하고 적성이 맞는" 수준으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령 게임을 처음부터 잘하고, 적성이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업'으로 삼을려면 최소한 한 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잘해야 됩니다. 심지어 게이머는 선수수명도 짧고, 게임이라는 특성상 워낙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 어떤 일들은 "처음에는 재미없고 하기 싫었지만" 점차 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공부를 못하는 편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공부를 해야 반 평균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느 순간 "독해진 후" 계속 시간을 박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힘들어 우는 날을 거친 후에, 방법을 깨닫고 눈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원래 독서했던 양이나 평소에 사고하는 방식이 빛을 발하며 남들보다 급속도로 성적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화학에서, 보다 '안정된' 분자구조로 변화하는 반응도 문턱 에너지를 넘지 못하면 일어나질 못합니다.
그것처럼, 독해지는 것은 그 문턱에너지를 충족시켜 숨겨진 포텐셜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자기한테 맞지도않고, 적성도 아니고, 열심히 할 수도 없는 각종 고시, 수능, 취업준비 과정에 시간을 소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독했고, 그것으로 자신의 '문턱 에너지'를 넘겼지만 결과로 보여주지 못한 경우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독해지는 것" 자체에는 긍정적인 면이 분명히 있고, 꼭 당장 지금 안되고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더라도 그 길이 잘못되었다는 보장은 없다는 겁니다. 판단은 알아서 할 몫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지탱되는 컨텐츠와 다소 단정적인 어투, 멤버십의 운용 등에서 여러 동기부여류들의 방식이 보입니다. 감정이 담겨서인지, 아직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인지, 블루오션을 공략하고 계신 건지, 셋 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논리 탄탄 팔뚝 단단
오박사 한번 다뤄주세요
블로그, 강의, 텔레그램, 상남자, 여자 컨텐츠
신도들도 많고 본인 조금만 비판하면
블로그에 공개처형까지.
끌어당김이 맞다 틀리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질을 들여다 봐야죠 ;;
끌어당김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있고, 그 방법을 비판하고 자기계발서에 도움받지 않으며 성공한 사람들이 있죠
결국 어느 방법이 내가 실행함에 있어 편안한 확신감을 가져다주느냐 그 차이인거죠,
님 같이 성공포르노를 비판하는 게 나를 더 위한 방법이다라고 하는 것은 그저 그 방법이 님에게 목표 달성하는데에 있어 편안한 확신(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끌어당김으로 성공하신 분들은 그 느낌이 편안한 확신이 들기때문에 믿는거구요
결국 나에게 맞는 편안한 확신(느낌)으로 자기 방법이 맞다고 서로 주장하는 겁니다.
둘 다 틀린 주장이 아닌거죠 ;;
무엇이든 각각 개인의 방법과 기준대로 목표를 "달성"하면 되는거니까요
근데 웃긴 건 느끼면 현실이 된다는 것은 끌어당김의 핵심입니다
우리들은 이 느낌에 기반하여 살아가고 실행합니다.
삶은 매순간 선택이죠?
느낌(감정)은 마인드에 영향을 주고,
마인드는 행동(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며,
결국 이전의 나와는 다른 행동과 선택을 하기 때문에 다른 현실을 그저 맞이하는 것 뿐입니다.
님도 이렇게 살아요 알아차려보세요
채널 주인분은 그렇게 사셨을 때 인생이 많이 힘들었고 끌어당김을 버리고 나서 삶이 나아졌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 맞는말이시지만 마지막즈음에 가족 친구 애인과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외로움을 없애라는건 동의못하겠네요.내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반년에서 몇년이
필요한 시험의 경우 인간관계는 최소화 해야합니다.대학교장학금 낮은합격율자격증 및 전문직자격증 사람만나는거조아하고 연애하고 이런거하면서 먼가를 이루는 친구
제 주변에 한명도 없었습니다.긴 시간이 필요한 공부는 꾸준한 반복적인루틴과 감정기복이 적어야 공부에 집중할수있는데 친구?애인?과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드는
정신적 시간적 에너지는 무시할수준이 아닙니다.친구 고민 들어주다가 시간 뺏기고 애인 투덜거리는거 받아주다보면 시간날라가고 그런거 안해주면 서운해하고 감정소모가 상당하다는
겁니다.전 공부할때 가족과의 대화도 하지않는 편이였습니다.갠히 대화중에 사소한 말다툼이 생겨서 스트레스받으면 그날 할수있는 공부시간이 절반이 날라가는 경험을 했거든요.
외로움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공부에 훨씬 해롭습니다.외로움은 결국 공부에 몰입하게 해주고요.긴시간이 필요한 공부를 해보신적이 맞나 싶네요.
성공팔이는 잘 알았는데...
대체제 부터 막히네요
그 부분에는 재능도 없고 운이 참 안 따라서 스스로 다른 답을 찾아아 되는 수고😢
감정이나 미신에 휘둘리기보단
이성적 판단을 할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한데,
끌어당김법칙이나 영성은 그 반대이긴 하죠.
차라리 그나마 스토아학파나 불교의 이야기는 새길만 합니다.
상황에 좌우되지 말고 감정 널뜀에 초연해지란 얘기니까요.
내신대비할때 뭔가 절 압박하는 것들이 많았고 그것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런 유해성들이 숨겨져있었네요. 동기부여는 받고 꿈은 높은데 현실과의 괴리감이 우울과 공허를 불러온 상태지만 지금이라도 이런영상을 접했다는게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앤드류 휴버만 참 좋아하는데요. “이 힘든 것은 좋은 거야,” 와 같은 마음 고쳐먹기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 비판적인 시각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한쪽에 편향되어 가고있는 동기부여 컨텐츠에 대해 한번쯤 틀어볼 수 있는 채널을 찾게 돼 매우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건 좋습니다. 거기에 감정적으로 흥분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잘 봤습니다 새로운 관점이 매번 신선합니다
관성과 습관
와 대단하다 이런식 으로 생각할 수 있구나~! 구독을 누를라고 하다가
다른 영상을 눌렀는데 시작부터 회원전용네 ;;
영상이 참 참신하고 참 똑똑한 분이다 싶은데. 남 까는 영상을 돈까지 주고 보라니?
결국 남들 까는 영상으로 돈을 벌어 보겠다는 똑같은 수법은 아닌가요. 돈독이 무섭긴 무섭네요.
...
어차피 이 유튜버도 이걸로 돈버는거라 성공팔이 유튜버들이랑도 다를건 없음
본인은 반대입장에서 까는게 수단이고 목적은 돈버는거지
뭐 강남에서 회사다닌다는 사람이 뭐가 아쉽다고?
그 컨텐츠가 궁금하면 돈을 지불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안하시면 되는 겁니다. 990원 짜리 맴버쉽으로 수익이 나와봤자 얼마나 나올까요..
돈받아서 싫어하지 않음. 그만한 가치를 하는 컨텐츠는 수익창출 해야 마땅함. 기만당하고 싶지 않았을뿐임
아 결론 났다. 뭐든기 중립이 좋다. 동기부여 자기암시 그거만 쳐다보는 것도 문제고 아예 악으로 취급하는 것도 문제다 뭐든 적당히 치우치지 않는게 중요하다. 따라서 추종자가되는 모두까기가 되든 그 한가운데에만 있어라 좌로든 우로든 치우치지 말고
같은 생각~ 그냥 얻을거 얻고 거를거 거르면 됨.
동기부여책 20대 초반에 많이 읽었지만...그 이후로는 안 읽고 있죠..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고...찰나동안만 아~~~하는 느낌??? 차라리 그 시간에 관심있는 전문서적이나..다른 사람의 수필이나..그도 아니면...추리소설이나...sf,무협 소설 읽는게 훨씸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동기부여 시장의 가장 모순적인 부분은 경제적 성공은 그들이 말하는 성공 중 하나이고 결국 정신적인 깨우침, 성숙, 성장을 본질로 여기고 마치 열반에 올라 이치를 깨우친것처럼 얼굴을 비추는 사람들이 결국 하는말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나열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조롱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월급쟁이를 많이 싫어하시더라구요
성공포르노식 성숙의 끝에서 얻은것이 나는 알아서 됐고, 몰라서 못된 너네는 머저리라는 선민의식이라면 속내를 들키지 않은 나향욱 역시 그 관점에서는 성숙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분제같은 부정적인 가치관을 지녔으니 미숙하다구요? 에이~ 고위관료직을 끌어당기지 못한 서민들의 시기와 질투가 진짜 부정적 사고방식입니다 양자역학 입자 트월킹을 통해 긍정적 끌어당김을 실천했다면 개돼지에서 벗어나 남을 헐뜯지 않았을거에요~
17:05
동기부여/성공 포르노/끌어당김의 법칙에 빠져드는 것은 현실 도피를 위한 감정적 위로
(※고승덕 18시간 공부 썰은 생존자 편향에서 쓴 각색된 이야기 )
수능을 여러번 실패해봤고, 영상의 주장에 90퍼센트이상 동의합니다. 수험생은 최대한 자극을 피하고, 매일매일 꾸준하게 공부 관성을 만드는게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자주보이는 '세컨드 브레인'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션, 옵시디언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계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근데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도파민이 막 분비되는게 영 느낌이 안좋네요 ㅋㅋㅋ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컨드 브레인과 툴 자체를 활용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비즈니스로 팔기 위해 그것만 하면 인생이 바뀔 것처럼 과대광고하는 것을 잘 필터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잠시 성공포르노에 심취했다가 의심을 했고 비판을했죠 그러나 제가 바보 츼급되더군요 특히 가족에게
저도 사회적으로 실패한 인생은 아닙니다
빚이 많을뿐 무에서 유를 창조했으니까요
아무것도 아닌 직장인이 지금은 의사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의 비닥은 솔직히 밝히고 싶지않어요 이걸 떠들면 저도 성공포르노 제작자가 될수 있죠 돈이 목적이라면 말이죠
그러나 질뵹을 고치는 의사가 이런짖하면 될까 양심에서 반응이 옵니다 자도 돈이 좋습니다 그러나 기망해서 돈벌고 싶지는 않습니더
논리적이 사고 비판적인 사고는 중요한것같아요
키보드가 고장난 것이라고 믿어 볼게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정말 미친게
최근 갑자기 세력을 넓혀가는 엄청난권위의 그 사람영상을 보고 잠깐 나도 천재가 될수있나? 하는 븅s같은 생각을했다가
카페가입유도하고 복잡하고 영상도 계속 보니까 뜬구름잡는 소리만하고 그래서 의심을하기 시작했는데
그 즈음해서 이 영상을 접하게된것임....
그리고 유튜브 알고리즘 미친게
이분영상보면 이분이비판하는 인간들 영상도 띄워줌 ㅋㅋㅋㅋ 난 그인간들몰랐는데 ㅠㅠ
입시 강사는 자신 강의를 열심히 따라오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1등급을 받게 도와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모든 학생이 그 강의를 듣는다고 1등급을 찍진 못합니다.
이는 1등급 수가 제한되었다는 구조적인 문제에도 기인하겠지만
인간의 본성을 이겨내고 혼자 열심히 공부하는가, 즉 노력이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최근에는 생물학적 지능 및 경제적, 문화적 환경조차도 노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논의가 활발하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노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유명한 강사의 강의를 들은 대다수의 학생은 1등급을 받지 못할텐데
그렇다면 강사는 거짓말을 한 것이고 그 강의는 쓸모 없는 강의일까요.
성공학 강의 역시 그런 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성공은 시험 합격 불합격과 다르게 개인마다 정의가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성공의 기준이 돈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능력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무언가도 될 수 있습니다.
성공학 메신저들의 모순이 드러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 메신저들의 메시지는 여전히 가치있다고 봅니다.
그들의 의도가 어떠했던 메시지는 메신저를 떠나는 순간
메신저의 의도가 수신자에게 전달될 것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신자가 성공학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리고 그것을 올바르게 소화할만한 능력을 갖추고
그것이 지지될 환경에 놓여져있느냐가
개인이 성공학을 대할 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과 돈의 속성
세이노는 책팔이는 아님. 김승호는 책팔이임
둘다 똥싸지른건 똑같음. 700페이지 넘게 커뮤에서나 볼법한 훈계를 가장한 막말들을 보고 경악했음.
동기부여영상이 위험하다면 이영상 또한 똑같이 위험하죠.
왜유
정말 몰라서 순수하게 왜요? 라고 물어보시는건가요?
@@하하하하하-r9z당신의 지능이 초등학교 수준 이 영상 내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세요 꼬투리 잡지 말고 ㅋㅋㅋ 진짜 뭐 비판하고 자신의 방법 알려주면 너도 똑같은 놈이니까 안 들어 이러는 애들은 진짜 딱밤 마렵네.
@@하하하하하-r9z어떤 이유에서?
동기부여 영상 볼 시간에 차라리 영어 단어 하나 외우고 수학 문제 하나 더 푸는게 입시 성공의 지름길이죠
자극적인 동기부여 영상 찾아보지말고 그건 꿈속에 빠지는 판타지이다 그 시간에 책 1자나 더 읽어라
웃긴건 수험생보다 동기부여 뒤집기 영상 만드는 분이 세상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제일 많이 본다는 것. ㅋㅋ 뒷조사 하느라 ㅋㅋ
동기 부여 영상보면 돈을 벌 수 있긴 하네요. 동기부여 뒤집기님도 그 영상 봐서 이렇게 돈벌고 계시잖아요. ^^ 이 유투브의 원리는 깊숙히 들여다보면 동기 부여 영상의 원리와 동일합니다.
뭐든지 정반합
동기부여,성공팔이 영상들이 '정'이면 이 유튜버는 '반'
그러다 보면 또 나중에 다시 새로운 '합'이 나오지
어차피 이 유투버도 이런걸로 돈버는거라 동기부여 , 성공팔이 쌉소리하는 인간들이랑도 별로 다를건 없음
어쨋든 둘다 목표는 돈이니까 수단은 서로 반대되도 상관없음
사이비 종교를 조사하고 비판해서 목표를 이루는건 그 종교를 많이 보고 잘 알아야 이룰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의 교리를 따르는것과 같다는건데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그쪽도 동기부여 뒤집는 채널의 댓글창을 통해 의견을 피력했으니 반동기부여에게 감사해야겠네요
님 진심으로 지능이 낮은건지 아니면 알면서 억지쓰는건지 분간이 안가네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ivanlee1445 많이다르지.
범죄로 돈버는 인간과 그 범죄자 잡아서 돈버는 경찰이 다를게 없나?
유튜버가 무슨 경찰이냐고 할것같아서 다른 비유 들어줄까
너눈엔 사망여우같은 고발유튜버도 똑같아보이냐
사이비종교 고발하는 다큐만들어서 돈버는 인간들도 똑같은인간들임?
기자들은?
고발하는 블로거는?
말투가 존나 웃김ㅋㅋ
ruclips.net/video/PuilJp8VyR4/видео.htmlsi=RsvaX1PuZcSw0438
미국 헤지펀드 업계에서 성공하신분이 외적 동기부여는 없다고 하시는 영상
당신의 논리는 동기부여 영상에 중독되면 실천안하고 동기부여에만 중독되서 유해한다는 것인데..그러면 동기부여안하면 실천을 더하게되나요?ㅋㅋㅋ 그반대입니다.동기부여를 하면 자극받아 더노력하게되죠.물론 얼마못가기 때문에 규칙적 동기부여가 필요한 것이고요..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멤버쉽회원제 해가며 돈벌이 하는 당신이 참 측은하네요.이채널 구독자들은 또 뭔지ㅋㅋㅋ
너무 흑백논리인데
동기부여 영상중독이 의존을 만들어 동기부여 없이 실천하기 힘들어진다는 내용인데,
어째서 동기부여 영상을 안보면 실천을 더 한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이셨는지..?
영상도 끝까지 안보고 댓글다네 ㅋㅋㅋ 이 내용 다 반박하던데
이ji영 강사 영상 보면 존나 역함을 느낌 ㅋㅋㅋㅋ
ㅎㅎ 그래서 너무 없이 찢어지게 힘들게 살다가. 공부하나로 성공하는 애들이 이상한거임ㅎㅎ 구질구질 역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