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페어링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가 더 선행되야 할 것 같아요, 음식에 와인을 맞추거나 와인에 음식을 맞추거나 정도 일 거 같은데요 예를 들면 갈비에는 미국 카베르네 쇼비뇽 베이스의 와인이 참 잘 어울리지만 할란이라는 최고의 컬트와인에 페어링을 한다고 생각하면 갈비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 그말이죠, 또한 고기가 레드와인에 잘 어울린다고 해서 6명이 모이는 자리에 3병을 와인을 준비해야하는데 전부 레드와인으로 맞추는건 정말 아쉬운 페어링인 것 같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한데 회 x 간장 = good 회 x 마요네즈 = bad 햄버거 x 샴페인 = good 한치스시 x 샤르도네 = good 한치스시 x 소테른귀부와인 = bad 참치스시 x 피노누아 = good 참치스시 x 로마네꽁티 = bad 한우갈비 x 피노누아 = good 한우갈비 x 비조 에세조 = bad 영상 잘 봤습니다
보통 저 같은 경우에는 와인이 주가 되다보니 와인에 음식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와인들은 아예 테이스팅을 먼저 진행하고 식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실때는 미리 준비할 와인들에 대해 상의를 하시고 샴페인 한두병, 화이트 한두병 레드 서너병으로 조율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WineAtom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대신 답글 달아드리자면, 아톰님의 '정확하고 전문적인 용어'를 통한 설명을 좋아하시는 구독자 분들이 상당수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리아주 님의 쉬운 용어들을 통해 들으면 느낌상으로 바로 와닿기는 하는데, "음.... 그래서 그 느낌을 정확한 용어로 표현하면 뭐지? 그런 느낌의 와인과 음식을 구체적으로 뭐라고 표현해서 찾아야 되지?"라는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아톰님의 설명이 그리워진다는 뜻입니다.
아톰님 관점 설명도 괜찮은데… 아톰님 설명도 어렵다기보다 관점의 차이로 보여져서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듣고 또 다른 관점으로 마리아쥬님이 얘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참 방송이란게 어려운듯 합니다. 연출 의도와 다르게 한끗 차이로 누구에겐 캐미로 보이고 누구에겐 맥이 끊기는 느낌이 드니… 두분 다 화이팅 하세요!!
![COLOMBIA vs. CHILE [4-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0](http://i.ytimg.com/vi/TDjN4W3yy1k/mqdefault.jpg)
매콤한 한식찜, 볶음요리에는 소테른이 잘어울립니다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과메기랑 어울리는 와인이 있을까요?ㅎㅎ
과메기는 특유의 향때문에..
가벼운 스파클링 와인이나 차라리 소맥이 어떠신지..
@@WineAtom ㅎㅎ 소주랑 소맥에 질리도록 먹어서 혹시 괜찮은게 있을까 해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양념치킨은 .. 어떤페어링이 좋을까요?
전 스파클링 와인을 추천해 드립니다!!
삼겹살은 뭐가 좋나요?
가벼운 보졸레와 피노누아 그리고 까베르네쇼비뇽도 잘 어울립니다..^^
와인잔 잘토 유니버셜인가요?
네 맞습니다..^^
제가 바바 로제타 와인(스위트 와인)이랑 스테이크(육류)를 같이 먹어볼까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신맛이 강한와인이 아닌 스위트 레드와인과 스테이크도 잘어울릴까요?
스위트 와인은 육류와 함께 즐기시는 것보다 차갑게 칠링하셔서 디져트와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WineAtom 감사합니다!
주 2회 영상...이건 너무 귀하군요....
감사합니다!!
부르고뉴는 하시다말고 다른 영상들만 올라오네요...ㅜㅜ 샹볼뮈지니에서 끝난건가요???
부르고뉴 지역도 계속 영상을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컨텐츠를 준비하다보니 부르고뉴 지역 공부는 조금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조율하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의견 감사 드립니다..^^
@@WineAtom 감사합니다. ^^
마리아주 개념의 최고 대 백과사전 입니다.
오늘도 브라보 방송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롱 샴페인도 컨텐츠로 하시면 좋을 거같아요!
샴페인을 공부할때 다룰 예정입니다..^^
마리아주님 너무 이뻐요!!
마리아주님 미인이시죠..^^
와인에 대해 이제 알아가고 있는 사람으로써,
마리아쥬님의 곁 설명 덕에 더 챡챡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마리아주님이랑 케미가 돋보이네요!ㅋㅋ나중에도 같이 콜라보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적육 백육 개념을 알려주시다니 크흐
^^
오...마리아주님과의 케미가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다음에도 꼭 같이 콜라보 해주세요!
네 예비노예님...^^
헤헤 역시 샤도네였군요ㅋㅋ 어려운거도 좋은데.. 쉬운영샹 + 어려운영상도 함께 해주세요ㅋㅋㅋ
네..^^
어려운거 좋습니다
^^
선 좋아요, 후감상^^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아톰님 이날따라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아보이시네요..
그렇지 않았는데..-;;😁😁
7:43 볼로네제가 아닐까요?
한번 올라간 영상이 수정이 어렵습니다. 다음부터 검수에 더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페어링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가 더 선행되야 할 것 같아요, 음식에 와인을 맞추거나 와인에 음식을 맞추거나 정도 일 거 같은데요 예를 들면 갈비에는 미국 카베르네 쇼비뇽 베이스의 와인이 참 잘 어울리지만 할란이라는 최고의 컬트와인에 페어링을 한다고 생각하면 갈비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 그말이죠, 또한 고기가 레드와인에 잘 어울린다고 해서 6명이 모이는 자리에 3병을 와인을 준비해야하는데 전부 레드와인으로 맞추는건 정말 아쉬운 페어링인 것 같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한데
회 x 간장 = good
회 x 마요네즈 = bad
햄버거 x 샴페인 = good
한치스시 x 샤르도네 = good
한치스시 x 소테른귀부와인 = bad
참치스시 x 피노누아 = good
참치스시 x 로마네꽁티 = bad
한우갈비 x 피노누아 = good
한우갈비 x 비조 에세조 = bad
영상 잘 봤습니다
보통 저 같은 경우에는 와인이 주가 되다보니 와인에 음식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와인들은 아예 테이스팅을 먼저 진행하고 식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실때는 미리 준비할 와인들에 대해 상의를 하시고 샴페인 한두병, 화이트 한두병 레드 서너병으로 조율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어려운게 더 좋아요..맥끊기는느낌 ㅠㅠ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조금 자세하게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WineAtom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대신 답글 달아드리자면, 아톰님의 '정확하고 전문적인 용어'를 통한 설명을 좋아하시는 구독자 분들이 상당수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리아주 님의 쉬운 용어들을 통해 들으면 느낌상으로 바로 와닿기는 하는데, "음.... 그래서 그 느낌을 정확한 용어로 표현하면 뭐지? 그런 느낌의 와인과 음식을 구체적으로 뭐라고 표현해서 찾아야 되지?"라는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아톰님의 설명이 그리워진다는 뜻입니다.
@@xenopusxx1430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톰님 설명이 그닥 어려운 느낌이 아닌거같은데 다시 더 쉽게 설명해달라는 말듣고 다시 얘기하는거에서 맥이 끊긴다는거같은데요.
아톰님 관점 설명도 괜찮은데… 아톰님 설명도 어렵다기보다 관점의 차이로 보여져서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듣고 또 다른 관점으로 마리아쥬님이 얘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참 방송이란게 어려운듯 합니다. 연출 의도와 다르게 한끗 차이로 누구에겐 캐미로 보이고 누구에겐 맥이 끊기는 느낌이 드니… 두분 다 화이팅 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마리아주님 좀 보면서 진행하시지
합방이 처음이라..^^;; 다음부터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아톰님께 원하는 영상은 이런게 아닌데 최근 영상들은 많이 아쉽네요.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영상을 원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컨텐츠에 반영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리아쥬님… 왜케 흐름을 자꾸 끊으세요
제가 어렵게 설명을 해서 마리아주님이 쉽게 풀어서 도움을 주시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비춰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