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소량의 세디먼트가 남으면 테이스팅 여부를 결정하고 병에 남은 세디먼트를 따뜻한 물(40도 정도)를 넣어 병을 흔들어 싯어 줍니다. 그리고 병을 뒤집어 10분 정도 뒤집어 두는데 완벽히 마르지 않으면 드라이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급한 경우에는 테이스팅하실 와인을 아주 소량 병에 부어 린스를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더블디캔팅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디캔터로 옮긴 뒤 병 안에 남아있는 침전물을 물로 세척 한뒤 디캔터에 있는 와인을 다시 병으로 옮긴다면 세척 후 병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물이 와인에 영향을 많이 끼치지않을까 고민되는데 혹시 병 안 물기제거 팁 있으시다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와인이 진동에 상당히 민감하듯이 푸어를 하실때도 콸콸콸 따르게 되면 섬세한 품종들은 확실히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이건 경험을 통해 말씀 드리는 겁니다. 왜 좋은 셀러의 기준 중에서 진동여부가 들어가고 또한 안정화의 기준에서 여향을 통한 피로를 시간을 두고 풀어여하는지 생각해 보시면 조금은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영상보기!!
감사합니다..^^
궁금하던 내용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나오는 영상마다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컨텐츠에요
감사합니다!!
요 근래 본 와인 관련 영상 중에 진짜 다 최고입니다. 연타로 영상 6개보고 여기서 마무리 짓네요. 퀄에 비해서 조회수랑 구독자가 너무 적은 것 같은 느낌이….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디캔터를 이용하는건 알수록 어렵게 느껴져서 멀리하게 되었는데 다시 해보고 싶네요..
잘보았습니다. 또 다음편 기다려집니다
앙리자이에~~ ^^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믿고 보는 방송!!
역쒸~~ 아톰님의 방송 입니다.^^-
소믈리에 나이프 종류도 다양한데...
저도 소개시켜 주신것에서 한번
선택해 보겠습니다.
디켄팅도 너무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는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이 맞겠죠?
오늘도 귀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치!
비유덕분에 아주 잘 이해했습니다
조금 이해가 되셨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켄티에 대에 확실한 정보 너무 유익했어요 이런 취지의 내용들로 많이 다뤄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디캔팅과 브리딩에 관한 낭설이 너무 많고 개나소나 너무 남용하는것 같은데 역시 아톰님의 교통정리가 좋네요 ㅎㅎ
저도 아직 부족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톰님:)
감사합니다..^^
와인 핸들링하는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특히 병 안돌리고 호잉 제거하는게 어려웠는데 이제 쉽게하겠네요 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아톰님 페트뤼스편을 너무 재밌게 잘봐서
5대샤또에 대한 영상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이런와인들의 경우 어린빈티지와 올드빈티지의 차이도 여쭤보고 싶어요.
너무 어린 와인을 개봉하면 그 가치를 다하지 못하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5대 chateau에 대해서는 영상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어린 와인들의 경우 아무리 브리딩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숙성된 와인의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와인은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WineAtom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톰님의 영상에 나오는 정말 엄청난 와인들은 마시기는 커녕 향조차맡아보기 어렵겠지만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lIlIlllIlll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빈이 과실향 없이 너무 플렛하면 디캔팅 안하고 그냥 기다려야 할지요?! 과실향이 나면 디켄팅해도 된댜그 설명해주셔서 ㅜㅜ 낙엽향만 나는 아이들은 어떻게 살려야할지요 ㅡㅜ
과실향이 없이 너무 플랫하면 그냥 드시는 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낙엽향만 난다면 그 경우도 그냥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WineAtom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몰라서 그냥 마셨는데 정답이었군요 ㅋㅋㅋ
@@개동-s5x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 주세요..^^
아톰님 영와인을 3일에 걸쳐 나눠먹는편인데 괜찮은 습관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네 아주 좋은 방법이십니다..^^ 와인의 변화를 느끼시기에는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 브리딩을 기구를 사용해서 하는것도 괜찮은지 사용해보신적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개인적으로 그리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별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푸어링을 거칠게 하면 와인이 깨진다고 하셨는데 깨진다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와인을 디켄터나 잔에 푸어하실때 부드럽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거품이 많이 날정도 거칠게 와인을 푸어한 와인과 그렇게 푸어하시지 않은 와인을 직접 한번 비교해 보세요.
제가 한 말을 금방 이해하실겁니다..^^
5대샤또가 겸손해지는 나이프네요ㅎㅎㅎ...
저도 소믈리에 나이프 가격이 저렇게 오를지 몰랐습니다..^^;;
더블 디캔팅 시, 병 속에 침전물 없애려고 물로 씻어야하는데 병속 남은 물기는 어떻게 제거하는게 좋을까요? ㅠㅡㅠ
병에 소량의 세디먼트가 남으면 테이스팅 여부를 결정하고 병에 남은 세디먼트를 따뜻한 물(40도 정도)를 넣어 병을 흔들어 싯어 줍니다.
그리고 병을 뒤집어 10분 정도 뒤집어 두는데 완벽히 마르지 않으면 드라이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급한 경우에는 테이스팅하실 와인을 아주 소량 병에 부어 린스를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WineAtom 헛!!!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더블디켄팅시 첫 디켄팅 이후에 병 안에 남아있던 침전물은 그냥 마시는건가요?
병 안에 있던 침전물은 전부 세척 후 다시 병에 담으면 될겁니다 ㅎㅎ
@@namsoo4401 아 그렇군요 ㅎㅎ 뭔가 물이 닿으면 안될거 같아서 그렇게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둘리둘리-u3v 물이 아니라 와인으로 세척이죠. ^^;
@@magnum1062 그럼 세척으로 사용한 와인은 버리나요..?
@@둘리둘리-u3v 보통은 버립니다. 마셔도 맛이 없습니다.
올드 빈티지 레드 와인의 침전물은 타닌 분자들이 중합체를 이루어
긴 체인 형태로 엉겨 붙으면서 여기에 안토시아닌 색소가 흡착된 겁니다.
타닌 덩어리이기 때문에 매우 쓰고 떫은 맛이 납니다.
진짜 선생님 대단하세요...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와인이 깨진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일반적으로 와인이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안정화가 되어 있지 않았을때 와인을 오픈하면 와인이 깨져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와인의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고 피니쉬에서 쓴 맛이 느껴지는데 그럴때 와인이 깨져 있다고 표현합니다.
더블디캔팅시 다시 병입할때 깔대기 등 도구를 사용하는건 문제가 되거나 하지 않겠죠...?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브리딩 하루 하실때 코르크로 막아놓고 하신다했는데, 어디서 보관하시나요??
셀러에 세워서 보관합니다..^^
더블디캔팅 질문 좀 드리고 싶습니다. 디캔터로 옮긴 뒤 병 안에 남아있는 침전물을 물로 세척 한뒤 디캔터에 있는 와인을 다시 병으로 옮긴다면 세척 후 병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물이 와인에 영향을 많이 끼치지않을까 고민되는데 혹시 병 안 물기제거 팁 있으시다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은 물 대신 디캔팅 시 소량의 와인을 남겨서 그 와인으로 제거 하는게 나을까요?
먼저 물로 두번도 깨끗하게 헹궈주고 그 뒤에 와인으로 린스를 한번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냄새나 이물질에 대한 걱정없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사장님 잘토 디캔터 저번주에 깻는데 안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ineAtom 대신 잘토버건디... 꾸준히 깨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체인데 콸콸 붓는다고 와인이 "깨진다"고 표현하신 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말씀하신 건 아닌 듯 하고 어떤 경험을 토대로 말씀 주신 것 같은데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 건지요?
와인이 진동에 상당히 민감하듯이 푸어를 하실때도 콸콸콸 따르게 되면 섬세한 품종들은 확실히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이건 경험을 통해 말씀 드리는 겁니다. 왜 좋은 셀러의 기준 중에서 진동여부가 들어가고 또한 안정화의 기준에서 여향을 통한 피로를 시간을 두고 풀어여하는지 생각해 보시면 조금은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WineAtom 아.. 제가 19빈 오베르 샤도 한병을 냉장고에 한 한달 정도 세워놨다가 개봉하지 못하고 다시 셀러에 뉘여놨는데요.. 냉장고에 그정도 세워놨다면 그 속의 와인 맛이 변화가 되었을 수 있을까요? 많이 배워갑니다 아톰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블디캔팅 하실때는 병을 기울이지 않으시네요? 병목따라 내려가는거라 콸콸 내려가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WinterwolfDr 냉장고는 진동이 심하고 냄새가 이런 저런 냄새를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냉장고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병목이 좁아서 콸콸콸 푸어하는건 어렵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