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노력하면 점수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번 수능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12~15번을 찍을정도면 공부를 안하신거로 보입니다. 4수까지 한거 아깝다고 수능판에 더 남지 마시고 다른길 찾아 가시는게 더 낫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안타깝지만 n수는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지만 더 높은 대학, 학과를 지망하는 분들이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저는 군복무후 대학을 1년 늦게 들어왔어요 . 개강후 들어오니 저랑 동갑인 여자애도 있더군요. 올해 4수생이면 저랑 동갑인 나이네요. 저도 수능때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봤었기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23이면 늦은나이는 전혀아닙니다. 하지만 수능은 점점 보면 볼수록 성적은 떨어집니다. 재수때 제일 잘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늦었다는 불안감이 앞서 힘들어지죠. 그러니 정 대학을 가고싶으면 눈을 낮추싶시오. 냉정히 말해 문과 수능 4수한건 당신의 공부법에 문제가 있거나, 놀았거나, 정말 머리가 안좋거나, 터무니 없이 높은 눈이 문제입니다.
채널 주인장님 전 요번에 6수한 24살 수험생입니다. 물론 쌩으로 6수는 아닙니다. 17살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약 3년간 정말 연필도 안잡다가 21살부터 수능 공부 시작해서 22살에 본 수능으로 분캠 붙고 군대나 갈려고 했는데 면제를 받아서 23살에 다시 수능판으로 돌아왔는데 원래 공부를 못했어서 1년으로는 실력이 안늘었고 거기다가10월에 코로나 걸려서 말아먹고, 24살 그러니까 이번년도에도 공부해서 수능 봄. 어디가서 자랑할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년도에 많이 올랐음. 작수 국어(화작)63이었는데 이번에 85나옴. 뭐 서론이 길었는데 제 요점은 집이 정말 가난해서 본인이 당장 일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부모님이 지원을 해 주실 수 있는 상황이면 또 도전하는거 나쁘지 않다고봐요. 물론 하기 싫은데 억지로 공부하는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요. 심찬우쌤이 말씀하시기도 했고 저도 몸으로 느낀 바로는 실력이 안되는데 수능에서 점수를 얻으려면 길게 잡고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수학은 노력하면 점수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번 수능 쉬웠음에도 불구하고 12~15번을 찍을정도면 공부를 안하신거로 보입니다. 4수까지 한거 아깝다고 수능판에 더 남지 마시고 다른길 찾아 가시는게 더 낫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안타깝지만 n수는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지만 더 높은 대학, 학과를 지망하는 분들이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정신좀 차리십쇼 4수면 고등학교 한번 더다닌꼴인데 막말로 3년을 공부를 더햇는데 성적이 떨어진거면 공부머리는 진짜 아닌거 본인이 깨닫고 다른길 찾는게 차라리 돈, 시간 더안들이고 나을것같아요
저도 3수해봐서 아는데 사실 빠르게 수능판 뜨는 게 훨씬 낫습니다 4년동안 값진 경험 하셨으니 더 큰 세상으로 나가세요 고작 수능판에 있기엔 아까울 만큼 이 세상은 넓습니다
현역 평균 5등급에서 재수 1년빡세게해서 평균 2등급은됐음 4수생인데 저점수는 그냥공부안한거임 멍청하거나 어그로끄는거거나 둘중하난듯
(진짜열심히 하는사람들을 욕보이지맙시다. 열심히하는게뭔지 잘모르시는듯..)
저는 군복무후 대학을 1년 늦게 들어왔어요
. 개강후 들어오니 저랑 동갑인 여자애도 있더군요.
올해 4수생이면 저랑 동갑인 나이네요.
저도 수능때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봤었기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23이면 늦은나이는 전혀아닙니다.
하지만 수능은 점점 보면 볼수록 성적은 떨어집니다.
재수때 제일 잘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늦었다는 불안감이 앞서 힘들어지죠.
그러니 정 대학을 가고싶으면 눈을 낮추싶시오.
냉정히 말해 문과 수능 4수한건 당신의 공부법에 문제가 있거나, 놀았거나, 정말 머리가 안좋거나, 터무니 없이 높은 눈이 문제입니다.
낮추싶시오 X 십시오 O
수고하셨습니다 비난 하는 댓글 싹다 무시하시고 행복한 대학생활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슬프하시는 모습보니깐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수능의 5교시 원서 영역이 남아있잖아요! 마지막 합격날까지 결과는 모르는거에요.. 동영상보다가 삼수생 시절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많이 힘들겠지만 마지막 원서 접수까지 화이팅해요
수고하셨어요
사람인가?? ㅋㅋㅋㅋ 수힉 쎈만 풀어도 60점대는 족히 나오는데... 그냥 공부머리는 안되니깐 다른 길을 가야할듯
화이팅 잘 할 수 있
특히 눈이 존나 이쁨
글씨를 또박또박 적은 게 신기하네 난 3을 5처럼 적어왔는데
조금 이상하긴 해요 시험 볼 때 정신없을텐데 저렇게 똑바로 적어올 수 있나
그리고 애초에 무섭다해도 채점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씩이나 넘어서 할건 아닌것 같고.. 마지막에 우는것도 뭔가 연기 같아보이기도 하고
근데 이게 진짜면 진짜인대로 충격일것 같긴해요
거의 다 찍고 시간 남아서 저럴수도
주작일듯 요즘 하도 n수생 반응같은거 많아서
누가 4수하고 성적이 저렇게 나옴 ㅋㅋ
재수 삼수때는 성적이 어떠셨나요
시험본지 일주일만에 채점하는거에
이미 ㅡㅡ 답이 나옴
5수하자 여자면 군대 안가니까 -2년 더 기회있으니까 한번더합시다 아깝잖아요 제가 님이면 한번더해요 백세인생 한번더 할것같습니다
ㅋㅋ 너가 제일 나빠
열심히한거맞아요?
공부를 열심히 한게 아니리 경 안한거 같은데?
독서는 왜 저렇게 정답률이 낮으며, 수학은 왜 또 10번을 틀리며, 12-15, 20-22는 찍을만한 난이도도 아닌데 왜 저렇지…?
걍 다른 길을 찾아보시는게…
20에서 22가 찍을 난도가 아니라고?
@@놀놀-o7o21은 몰라도 20, 22는 현역 기준으로도 정신만 차리면 접근은 할 수 있었음.. 찍지는 않았을 문제임
4수했는데 저 성적이면 내가 부모면 억장 와르르맨션일듯
내얼굴 오늘 차은우
채널 주인장님 전 요번에 6수한 24살 수험생입니다. 물론 쌩으로 6수는 아닙니다. 17살에 고등학교 자퇴하고, 약 3년간 정말 연필도 안잡다가 21살부터 수능 공부 시작해서 22살에 본 수능으로 분캠 붙고 군대나 갈려고 했는데 면제를 받아서 23살에 다시 수능판으로 돌아왔는데 원래 공부를 못했어서 1년으로는 실력이 안늘었고 거기다가10월에 코로나 걸려서 말아먹고, 24살 그러니까 이번년도에도 공부해서 수능 봄. 어디가서 자랑할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년도에 많이 올랐음. 작수 국어(화작)63이었는데 이번에 85나옴.
뭐 서론이 길었는데 제 요점은 집이 정말 가난해서 본인이 당장 일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 부모님이 지원을 해 주실 수 있는 상황이면 또 도전하는거 나쁘지 않다고봐요. 물론 하기 싫은데 억지로 공부하는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요. 심찬우쌤이 말씀하시기도 했고 저도 몸으로 느낀 바로는 실력이 안되는데 수능에서 점수를 얻으려면 길게 잡고 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수능 문제 나오는 꼬라지 고면 빨리 점수 얻어서 뜨는게 좋기는 해요.
음...개인적으로 심찬우쌤 영상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다시 수능 보시게 된다면 심찬우쌤 추천드리니다. 물론 들어봤는데 별로거나 안맞으면 다른 강사 들으셔도 문제 없어요!
그리고 6수해본 입장에서 4수했는데 성적이 별로면 본인이 제일 속상할테고 제 경험상 N수생은 아마 톡 건드리면 울어버릴 심리상태일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댓글에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
5수 드가좡
나는 진짜 이해할수 없는것이, 가채점 적어올 시간에 한문제 더 푸는게 맞다고 보는데, 저거 적어올 시간이 있음??
ㅇㅇ 그렇게 따지면 OMR 마킹 할 시간에 한 문제 더 푸는 게 맞다고 생각함? 가채점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시간분배 알아서 잘 해서 다 풀고 마킹까지 끝낸 시점에 OMR 보면서 가채점 쓰는 거임
@@웅냥냐-l7h 븅신아 그건 최상위권 얘기고. 정신병있냐?? omr마킹이랑 쳐 비교하고잇네, 너 재수생이지?? 재스하는 이유가있을듯.
어차피 못푸니까 가채점표 적어온거임
아님그냥컨셉일수도있음
가채점은 문제를 다 풀고 하는 거임..이미 문제를 다 풀었는데, 가채점 할 시간에 한 문제를 더 푼다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음
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