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best korean translator I have ever seen. Usually, translators leave chunks of information out, or muddy up the originators words by their shotty translation attempts. But this lady really translated word for word, more accurately than any other translator I have seen. Awesome job!
I agree. This lady is really good at translating director Bong's words accurately as they are. No addtion, no drop nor liberal translation. Perfect translation!
7:27 Isn't he the boss of Los Pollos Hermanos Chicken from Breaking Bad? And I thought for a moment the girl next to him is Villanelle from Killing Eve.
I think she just played her role as a tutor/therapist really well. She acted really assertive to young son's mother and also when her own mom played the housekeeper she told her not to barge into the room without knocking first.
@@TheSouldrinkcafe 오! 그러네요. 어떻게 알아보셨는지 대단하세요. ㅎㅎ 검색해 보니 한달 전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부부가 나왔었네요. 이름은 피어스 콘란. 이분 역시 달시파켓 씨 처럼 한국영화 진흥을 위해 일하시네요. (공통적으로 아내가 한국분) 영화계에 숨은 조력자들이 많군요. 한국영화의 약진에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면 똑같이 착취자가 되죠. 왜? 인간의 근본적 악을 파악하지 못하면 물질적 해석으론 결코 어떤 완전한 시스템에서도 해결할수 없겠죠. 봉준호감독이 좀더 깊이 인간을 심도있게 바라볼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사회학자., 사회주의자 였던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죠. 내가 사회주의자에서 벗어났던 이유는 내가 사회안에서 그리고 내안에 있는 악을 그 동료들의 안에서도 보았기때문이라는.
@@mia53095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영화로 보여지진 않는군요. 가난한자를 두둔하는 영화도 아닌 것 같구요. 사회주의에서 벗어나면 악이 해결이 되나요? 악이란 구조적 문제가 아니므로 사회주의는 실현될 수 없는 이상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은신건가요?? ㅡ,.ㅡ 다른 영화를 보신거 아닌가요???
@@mia53095 맞습니다. 착취당한다고 생각하면 그 일을 안하고 주인이 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할때 사회에서 더 인정받고 유니크한 정도로인해 보상을 받아 부의 차이가 생기는 것있데요. 운전. 일상청소등은 누구나 할 수 있죠...영화만든 봉감독도 많은 수익이 있을텐데요. 봉감독과 카메라멘이 수익이 같을 순 없죠. 근본적으로 사회주의자들의 생각은 모순 그 자체입니다.
봉준호감독님도 영화가 잘되서 부자라는 기준에 속하면 감독님밑에 조감독 배우, 엑스트라, 코디 등등의 사람을 '착취' 하며 살아가는건가요??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의 노동을 과연 '착취' 하는걸까요?? 사회구성원이 있는 국가나 세계에서 빈부격차는 항상 존재하고 지구어딘가에는 부자가 있고 노동자가 있죠.. 당신의 바로옆에도 당장 가족, 친척, 친구, 등등.. 그들은 모두 누군가를 '착취' 하고 '착취'당하는데.. 모두가 평등하면 그 착취가 다 사라지고 ..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오나요??
The interpreter is indeed great but she needs to have a more neat look including her hair. Her hair gets messy whenever she moves her head and she keeps tidying her disordered hair which is not nice as professional. She should have tied her hair up neatly to be more presentable to the audience. She wears her hair like a curtain and it's literally hanging in front of her face which distracts the audience.
If you saw PARASITE, what’d you think?!
Here is my full review:
www.eskimotv.net/articles/2019/10/06/parasite-2019/
Watched so much PARASITE interview, i’ve grown attached to the interpreter lady. Great job!
She’s excellent at communicating.
Same here, she's doing a phenomenal job really
As a Korean, she's very accurate and almost nothing gets lost in translation. RESPECT
This is the best korean translator I have ever seen. Usually, translators leave chunks of information out, or muddy up the originators words by their shotty translation attempts. But this lady really translated word for word, more accurately than any other translator I have seen. Awesome job!
Wish I knew Korean but I could tell she was competent with the language and I love how clear she spoke. Pleasant voice to listen to for sure!
I agree. Can we give her a promotion already???
Seriously! I usually don't like translators, but with her, I saw myself mouthing many of the same diction she ended up saying. Great!
I couldn't agree more.
I agree. This lady is really good at translating director Bong's words accurately as they are. No addtion, no drop nor liberal translation. Perfect translation!
7:30 브레이킹 배드 최강빌런 구스타보 프링?? 거스 형이 여기서 왜 나와?ㅋㅋ 것도 인터뷰석에서 ㅋㅋㅋ 반가워라~
옥자에도 출연하셨음
통역사 분...봉감독님 말씀을 최대한 직역을 하는 동시에 또 잘 정리해서 통역하시네.괜히 지 맘대로 의역하는 통역사 보다 훨씬 훌륭하신듯
Arabella Kim 관련 영상보면.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다 통역 잘한다는 칭찬일색이에요
봉감독의 말을 다 하나하나 빠짐없이 기억해서 얘기하네요
이를 외국인도 알아챈게 그의 실력이겠죠
똑같은 댓글 쓰려다 보니 이미 다들 똑같이 느끼고 미리 댓글 남기셨군요. 통역사분 통역이 마음에 쏙 들어요.
통역자분 진짜 넘 훌륭하시네요,
배울 점도 많고 재밌는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봉감독님의 과외 얘기는 어딜가든 빠지지 않지만 볼 때마다 한 번씩 피식 웃게되네요 ㅋㅋ
So satisfying to find all sorts of meanings in the movie, esp the last one
Omg thats Giancarlo Esposito (Gus Fring) who asks the second question
Was so focused on recording that I didn’t even realized he asked a question! Wish I gotta photo with him. He’s phenomenal!!
Bong Joon Ho must have recognized him because Giancarlo was the advisor to Tilda Swinton in Okja.
@@da96103 oh wow i completely forgot he was in Okja!
Around 7:30 mark! I thought that was him! Wow!
Thank you for sharing. I really enjoyed it.
7:27 Isn't he the boss of Los Pollos Hermanos Chicken from Breaking Bad?
And I thought for a moment the girl next to him is Villanelle from Killing Eve.
He sure is!
Him and Bong know eachother he was in Okja
@@NoneNotNone Yes, I know he was in the movie. I just wasn't sure if the man was he among the audience ^^. Thanks.
열기가 대단하다. 그만큼 보편성을 획득했다는 뜻
와 마지막 답변은 너무 멋있네요 봉감독님..저는 노동의 신성함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돈의 화려함보다...
best film of the year
One part of the movie that I did not understand was what did Jessica do to make the young son become obedient?
I think she just played her role as a tutor/therapist really well. She acted really assertive to young son's mother and also when her own mom played the housekeeper she told her not to barge into the room without knocking first.
Thank you for sharing 😊
My pleasure! Did you attend this event? Or saw the film?
EskimoTV I watched it in korea😊 Love to hear all those questions and answers. Makes me think about the film all over again
That’s awesome! It’s my favorite movie of 2019!
7:30 is that Gus from Breaking Bad? lol
Yes I do think he is :)
HT O didn’t even catch that detail as I was so focused on the recording but dang it sure seems so!
wow giancarlo esposito!
Congratulations!
I love how the mediator nods to the words of Bong, despite not knowing what the fuck he is saying
통역사 볼때마다 ㅋㅋ 봉준호가 사회초년생과 세계여행 떠나는 느낌
2:28 에 진행자가 한국말로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한 것 같은데 제가 환청을 들은건가요?
아니면 방언의 기적??
tory bandie 사회자가 이경미 감독 남편 같은데요. 한국에 살고 있는
@@TheSouldrinkcafe 오! 그러네요.
어떻게 알아보셨는지 대단하세요. ㅎㅎ
검색해 보니 한달 전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부부가 나왔었네요.
이름은 피어스 콘란.
이분 역시 달시파켓 씨 처럼 한국영화 진흥을 위해 일하시네요. (공통적으로 아내가 한국분)
영화계에 숨은 조력자들이 많군요.
한국영화의 약진에 다 이유가 있었네요.
잘봤습니다.
brilliant director, boring questions!
여기에서 속 시원히 말씀해 주시네요.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의 노동을 착취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얘기했죠. 단어만 착취대신에 기생 으로 바꿔 섰으니.
단어만 다르지 의미는 같다고 보네요
그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면 똑같이 착취자가 되죠. 왜? 인간의 근본적 악을 파악하지 못하면 물질적 해석으론 결코 어떤 완전한 시스템에서도 해결할수 없겠죠. 봉준호감독이 좀더 깊이 인간을 심도있게 바라볼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사회학자., 사회주의자 였던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죠. 내가 사회주의자에서 벗어났던 이유는 내가 사회안에서 그리고 내안에 있는 악을 그 동료들의 안에서도 보았기때문이라는.
@@mia53095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영화로 보여지진 않는군요. 가난한자를 두둔하는 영화도 아닌 것 같구요. 사회주의에서 벗어나면 악이 해결이 되나요? 악이란 구조적 문제가 아니므로 사회주의는 실현될 수 없는 이상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은신건가요?? ㅡ,.ㅡ 다른 영화를 보신거 아닌가요???
@@mia53095 맞습니다. 착취당한다고 생각하면 그 일을 안하고 주인이 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할때 사회에서 더 인정받고 유니크한 정도로인해 보상을 받아 부의 차이가 생기는 것있데요. 운전. 일상청소등은 누구나 할 수 있죠...영화만든 봉감독도 많은 수익이 있을텐데요. 봉감독과 카메라멘이 수익이 같을 순 없죠. 근본적으로 사회주의자들의 생각은 모순 그 자체입니다.
봉준호감독님도 영화가 잘되서 부자라는 기준에 속하면 감독님밑에 조감독 배우, 엑스트라, 코디 등등의 사람을 '착취' 하며 살아가는건가요?? 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의 노동을 과연 '착취' 하는걸까요?? 사회구성원이 있는 국가나 세계에서 빈부격차는 항상 존재하고 지구어딘가에는 부자가 있고 노동자가 있죠.. 당신의 바로옆에도 당장 가족, 친척, 친구, 등등.. 그들은 모두 누군가를 '착취' 하고 '착취'당하는데.. 모두가 평등하면 그 착취가 다 사라지고 .. 지금보다 나은 세상이 오나요??
3번째 질문자 브레이킹배드에서 나오는 분이네요.
ZOO Jin 누구에요?
아 갱 두목이네여 ㅋㅋㅋㅋㅋ
7:40 he is an actor from breaking bad!
jo yes I think he is Gustavo “ gus “. I like his acting.^^
7:40 he was in okja!
I don't like how the interviewer completely paraphrased and butchered the simple questions the audience asked.
I got to review Parasite briefly on the radio: ruclips.net/video/ng7KIqAVIOo/видео.html
gus Fring
Damn, Who is she?
7분 40초에 옥자에 나오는 아조씨아님?
쟌카를로 에스포지토 맞아요. 메이즈 러너에도 나왔고. 봉감독 영화가 많이 보고싶은 듯. ㅎㅎ
댓글에서도 많이 거론되네요
Breaking bad 에서도 나왔나봐요
브레이킹배드에서 아주큰 역할 한 아조씨임 ㅋㅋ 브레이킹밷 안보셧으면 꼭보세요
통역사분 대단하시네 ㅋㅋㅋ 난 기억도 못하겠다
7:30 구스구스
Was there a sex scene in this movie? Or did my country cut it out?
da96103 rich couple had a soft sex in their living room and had slept.
While they were watching their son outside in the Indian teepee?
Bong is such a very funny person
@@da96103 yeah. right
@@PaWeGiWo Bong did the same in Mother. Mother hides inside the cupboard while best friend and his girlfriend did the nasty.
Really the interviewer asked about the sex scene? Is he like 12?
I think since the director answered it so well, the question made me understand the film and Bong's intention much better.
🔥🔥
This is a wonderful little movie.
1:12 💞💖💘
👇💚
The interpreter is indeed great but she needs to have a more neat look including her hair. Her hair gets messy whenever she moves her head and she keeps tidying her disordered hair which is not nice as professional. She should have tied her hair up neatly to be more presentable to the audience. She wears her hair like a curtain and it's literally hanging in front of her face which distracts the audience.
It doesn't distract the audience, it only distracts you.
I Like it. The Natural Look. So Sexy & humble. Im a guy.
It's not distracting to me
sorry but i didnt even notice
she does not need to have a neater look and your opinion su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