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 보다보면 항상 여사님들이랑 웃으면서 사이가 좋아보이시는 것 같아요~ 웃음이 가득해서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저는 아직 신입이라 여사님들 다루기가 좀 힘든데 팁 같은게 있을까요?ㅠㅠ 저희 업장에서도 저렇게 웃으면서 일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용ㅋㅋㅋㅠㅠ
선생님~!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신입 때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여사님들과의 관계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으신 여사님들도 계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그런지 저한테도 왠지 텃새를 부리시는 것 같고....상처받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살갑게 다가갔던 것 같아요. 시간 날 때마다 조리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간단하지만 도와드릴 수 있는 일도 도와드리고.... 어떻게 보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사이잖아요? 이런 생각을 갖고 일을 하다 보니, 제 선에서 해결해 드리고 싶은 거는 최대한 해결해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무 환경 이런게.. 마음처럼 안될 때는 또 한없이 슬프지만요...) 그리고 그런 모습, 그런 마음을 아시는지 여사님들께서도 잘 따라와 주시는 것 같아요. 아! 그런데 항상 네네 좋아요! 하하하 웃지는 않고요. ㅎㅎ 싸울 때도 있답니다. ㅎㅎ 저는 절대 한번 잘 못 한일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고, 최소 2번 이상 잘 못 하셨을 때 말씀드리고 있어요. (9번 웃다가 1번 화내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친구들은 조용한 암살자라고...하더라고요. ㅎㅎ) 주절주절..쌤!! 여사님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저한테 물어보시는 걸 보면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게 느껴져요!! 힘드시겠지만~! 어느 정도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 여사님들도 쌤의 마음을 아셔서~!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어요!! 이왕 하는 거 즐겁게!! 피하지 못하면 즐겨랏!! 어제 댓글 하나에 상처받아서 기분이 안좋았는데...쌤한테 답글 달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_^ 감사합니다 ㅎㅎ
@@leebbooja 선생님~ 정성스런 답글 너무 감동이에요ㅎㅎ 요즘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고민 털어놓듯이 얘기했는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누가 나쁜 댓글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ㅎㅎ
@@환상이-b6o ㅎ선생님!ㅎ 안녕하세요! 마지막 질문 여사님께 보여드리고 한참을 웃었답니다.ㅎ여사님왈:자연스럽게, 넘어가듯이..ㅎㅎ,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업장에서 근무한지 벌써 11년차가 되었어요. ^^(이전 업장에서는 2년정도, 대충 나이도 예상하시겠지요?ㅎ) 메인 조리사님과는 입사가 비슷해서 11년가까이 함께 일해서, 너무너무 친해요.(여행도 같이 갈 만큼..이모같아요!! ㅎㅎ) 제가 영상편집하면서 보면은 다른 여사님께도 반말을 중간중간...들어가긴하더라구요.(반성하겠습...ㅎ 힘들 것 같아요ㅎㅎ). 일단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건 맞고,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할머니 손에 크다 보니, 어른분들 대하는 게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반말=편하게 대화? 평소에 여사님들과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지 않고, 사적인 이야기도 종종(자주) 하고 있어요. 여사님들 휴게시간 중간중간에 티타임도 같이하고, 드라마, 뉴스, 날씨, 개인사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더 편해진것 같아요. 지적 같은 경우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셨을 때는 그냥 바로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말씀드리는 편이고, 긴가민가 할 때는 2~3차례 지켜보다가 그 한 분께만 말씀드리기보다는 위생교육 시간, 회의 시간에 전체적으로 1차 말씀드리고,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을 단체톡방에 게시 2차로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따로 불러다가 말씀드리고 있어요. 여사님들께서도 저를 많이 편해하시는 것 같지만서도 저의 눈치를 어느 정도는 보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분위기를 후임 선생님께서 중간에 잘 조율(?)해줘서 원만한 하게 잘 흘러가고 있지 않나 싶어요. (저한테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은 후임쌤께 이야기해서, 후임쌤은 또 저한테 조언해 주고~ 이런 식!) 한곳에 오래 근무해서, 근무조건은 좋지 않지만.... 같이 일하는 분 들과 마음이 잘 맞아서 나름...ㅎ즐겁게 일하고 있어요~!(인복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돈복은 없지만..ㅎ) 여사님들과의 소통 문제 꼭! 해결되길바래요! 댓글 감사합니다 >_
부족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 쌤 저희 백설 소불고기양념 10kg짜리 제품 사용하시고, 여사님들 마다 차이는 있으신데 보통 소불고기양념 완제품 400g, 진간장 1.2kg정도 사용하고 계시다고하세요. 어떤여사님은 간장불고기, 소불고기 이러때만 완제품 사용하시고, 그냥 고기는 전부 다 사용하시는 여사님도 계세요 ㅎㅎ 그래서 조리하고 간맞출때 매번 차이가 좀 있으세요 ^^ 소중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잘보고 있어요 전 영양교산데 샘 영상보고 많이배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선생님~!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소중한 댓글까지❤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이뻐요 복받으실거에유❤
구독자 천명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샘~~오늘도 화이팅
화이팅!!! 오늘 하루도 후딱 지나갔어요ㅎㅎ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떡상하겠구만
떡상!!! ㅋㅋ 그러면 너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데 혹시 저의 지인일까요?ㅎㅎㅎ
선생님 영상 보다보면 항상 여사님들이랑 웃으면서 사이가 좋아보이시는 것 같아요~ 웃음이 가득해서 보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저는 아직 신입이라 여사님들 다루기가 좀 힘든데 팁 같은게 있을까요?ㅠㅠ
저희 업장에서도 저렇게 웃으면서 일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용ㅋㅋㅋㅠㅠ
선생님~!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신입 때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여사님들과의 관계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으신 여사님들도 계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그런지 저한테도 왠지 텃새를 부리시는 것 같고....상처받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살갑게 다가갔던 것 같아요. 시간 날 때마다 조리장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간단하지만 도와드릴 수 있는 일도 도와드리고.... 어떻게 보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사이잖아요? 이런 생각을 갖고 일을 하다 보니, 제 선에서 해결해 드리고 싶은 거는 최대한 해결해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무 환경 이런게.. 마음처럼 안될 때는 또 한없이 슬프지만요...) 그리고 그런 모습, 그런 마음을 아시는지 여사님들께서도 잘 따라와 주시는 것 같아요. 아! 그런데 항상 네네 좋아요! 하하하 웃지는 않고요. ㅎㅎ 싸울 때도 있답니다. ㅎㅎ 저는 절대 한번 잘 못 한일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고, 최소 2번 이상 잘 못 하셨을 때 말씀드리고 있어요. (9번 웃다가 1번 화내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요..? 친구들은 조용한 암살자라고...하더라고요. ㅎㅎ) 주절주절..쌤!! 여사님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렇게 저한테 물어보시는 걸 보면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다는 게 느껴져요!! 힘드시겠지만~! 어느 정도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 여사님들도 쌤의 마음을 아셔서~!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일했으면 좋겠어요!! 이왕 하는 거 즐겁게!! 피하지 못하면 즐겨랏!! 어제 댓글 하나에 상처받아서 기분이 안좋았는데...쌤한테 답글 달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_^ 감사합니다 ㅎㅎ
@@leebbooja 선생님~ 정성스런 답글 너무 감동이에요ㅎㅎ 요즘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고민 털어놓듯이 얘기했는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누가 나쁜 댓글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ㅎㅎ
@@leebbooja선생님 글 너무 잘봤어요~ 혹시 지적하실때는 어쩐식으로 지적하시나요? 소통이 어렵네요 ㅠㅠ
그리고 혹시 대략적인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몇년차면 이렇게 소통을 잘하나 싶어서요 ㅠㅠ
그리도 반말은 자연스럽게 하셨나요?
@@환상이-b6o ㅎ선생님!ㅎ 안녕하세요! 마지막 질문 여사님께 보여드리고 한참을 웃었답니다.ㅎ여사님왈:자연스럽게, 넘어가듯이..ㅎㅎ,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업장에서 근무한지 벌써 11년차가 되었어요. ^^(이전 업장에서는 2년정도, 대충 나이도 예상하시겠지요?ㅎ) 메인 조리사님과는 입사가 비슷해서 11년가까이 함께 일해서, 너무너무 친해요.(여행도 같이 갈 만큼..이모같아요!! ㅎㅎ) 제가 영상편집하면서 보면은 다른 여사님께도 반말을 중간중간...들어가긴하더라구요.(반성하겠습...ㅎ 힘들 것 같아요ㅎㅎ). 일단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건 맞고,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할머니 손에 크다 보니, 어른분들 대하는 게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반말=편하게 대화? 평소에 여사님들과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지 않고, 사적인 이야기도 종종(자주) 하고 있어요. 여사님들 휴게시간 중간중간에 티타임도 같이하고, 드라마, 뉴스, 날씨, 개인사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더 편해진것 같아요. 지적 같은 경우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셨을 때는 그냥 바로 그 자리에서 단호하게 말씀드리는 편이고, 긴가민가 할 때는 2~3차례 지켜보다가 그 한 분께만 말씀드리기보다는 위생교육 시간, 회의 시간에 전체적으로 1차 말씀드리고,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을 단체톡방에 게시 2차로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따로 불러다가 말씀드리고 있어요. 여사님들께서도 저를 많이 편해하시는 것 같지만서도 저의 눈치를 어느 정도는 보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 분위기를 후임 선생님께서 중간에 잘 조율(?)해줘서 원만한 하게 잘 흘러가고 있지 않나 싶어요. (저한테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은 후임쌤께 이야기해서, 후임쌤은 또 저한테 조언해 주고~ 이런 식!) 한곳에 오래 근무해서, 근무조건은 좋지 않지만.... 같이 일하는 분 들과 마음이 잘 맞아서 나름...ㅎ즐겁게 일하고 있어요~!(인복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돈복은 없지만..ㅎ) 여사님들과의 소통 문제 꼭! 해결되길바래요! 댓글 감사합니다 >_
갑자기 든 생각...ㅋ 여사님 몇 분 제 유튜브 보시는데 ㅋㅋ 댓글까지는 보지는 않으시겠쬬?ㅎㅎ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샌생님의 제육볶음 기본 양념으로 소불고기양념을 쓰시던데 혹시 오느회사꺼 쓰시는지 살짝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부족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 쌤 저희 백설 소불고기양념 10kg짜리 제품 사용하시고, 여사님들 마다 차이는 있으신데 보통 소불고기양념 완제품 400g, 진간장 1.2kg정도 사용하고 계시다고하세요. 어떤여사님은 간장불고기, 소불고기 이러때만 완제품 사용하시고, 그냥 고기는 전부 다 사용하시는 여사님도 계세요 ㅎㅎ 그래서 조리하고 간맞출때 매번 차이가 좀 있으세요 ^^ 소중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