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치료하셔야 돼요" 왕처럼 먹다가 질병의 왕 '통풍'에 걸린 두 남자│고양이 걸음 진동에도 오는 통증│한번 걸리면 평생 관리│높은 합병증 위험│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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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май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5월 25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 54화 통풍이 무서운 진짜 이유＞의 일부입니다.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심하다는 '통풍'.
여러분은 통풍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우리가 몰랐던 통풍의 발생 원인과 증상 등을 파악하여 통풍을 예방하고,
우리 몸을 통풍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 54화 통풍이 무서운 진짜 이유
✔ 방송 일자 : 2024.05.25
#통풍 #관절 #건강 #다이어트 #치료 #헬스 #의사 #병원 #질환 #운동 #통증 #요산 #뼈 #면역 #몸 #신체 #백혈구 #염증 #통풍음식 #통풍원인 #통풍치료 #등척성운동 #술 #금주 #고기 #합병증 #사망 #고혈압 #신장 #EBS #복부비만 #노화 #귀하신몸 
Хобб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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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나오신분들 잘치료받으셔서 건강한삶을 영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풍이 심해져서 뼈가 기형 일으키기 직전까지 와있는데 아이들도 둘이나 있으면서 약은 안먹고 매끼마다 고기먹고 술 먹고 참..
자기가 책임지는거지 뭐 안먹으면 가는거야
나이들어가면서 느끼는건데
건강보다 소중한게 있을까라는...
아프면 비참해집니다
비참해지기 싫어서 전 어느순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늙어서도 유지가능한 운동량...
팔굽혀펴기... 턱걸이 공원달리기와 얼마전에 시작한 황톳길 걷기도 진행중입니다
아주 현명한선택
열심히 합시다.😊
황토길걸으면 무지좋아요 어디가좋은지모르게좋아지더라구요 아주잘하셨어요 꾸준히만하시면
헬스 한달차인데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더라구요 당장 헬스장ㄱㄱ
황천길걷기요?
약도 안 먹고 음식도 안 좋은것만 먹고...왜 안 아프길 바라지..심지어 왜 걸렸나 억울해하는게 어리둥절하네.
진짜술담배안하고운동하는사람들이 억울해해야하는데😂
그런걸 보고 어리석다고하죠 ㅋㅋ
저렇게해도 안걸리는 사람은 안걸리거든
저러한 상황에서도 고기만 먹는다거나 야채나 나물반찬들은 입에도 안대고 술을 마시는 등 문제가있네요. 의사가 통풍환자는 목숨을 걸고 알콜을 끊어야한다고 말하는데. 댓글들이 쎄게 말하는게 이해가 가네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것임
아직 덜 아파서 그렇죠 ㅋㅋㅋㄱㄱ
성인인데 스스로 절제 못한다면 몸만 큰 성인이지. ..ㅜㅜ. 근데 둘째까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보통 죽기직전에 변할거라 생각하는데 죽어가면서도 안변하는사람이 있음 상식으로 생각하면 없을것같은데 굉장히 많음 말해도안됨 그래서 병원은 항상 만석임
이미 늦엇죠 뭐 ㅋㅋ35살에
통풍상태가 4단계인데 식단조절을 안하시는건...처자식 생각은...
결국 알콜의 심각성을 절대 가르치지 않고 젊고 예쁜 배우들이 아주 좋은 것처럼 포장해도 문제삼지 않는 나라의 병.
방송에서 뭐만하면 술 먹는거 나오고
(아니 담배는 비방이면서;)
심지어 아예 술 먹는 방송을 하질않나
나혼산에서도 전현무가 술 안먹으니까
옆에 초뺑이들이 에이~저럴땐 술한잔 해야지 이러면서 술 먹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술 마시고 사고치는 사람들 수두룩인데
술에 대해 뭐가 이렇게 관대한건지😨
드라마 이름 자체가 '술꾼도시여자들'
술광고 특히 여자 남자들이 술 맛있게 먹는 광고는 전면금지 해야 함.
술 담배는 만악의 근원인데 술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함
아이러니하게 술담배 안하는 사람도 다른 질병와서 죽어욤^^ 즐기시며 사세요 평균수명 무시할수없어요 ㅋ
@@user-kz6id3ny8u
님 집안 같이 건강관리 안하고 막 살면 그래되것죠 뭐
평균 수명 똥오줌 지리면서 사세용ㅎ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통풍환자입니다만 당류 끊으셔야합니다.
생각보다 단백질은 권장섭취량만드시면 문제 되지않습니다.
제일 문제되는게 술 단당류 입니다.
혈액이 안좋으니 신장이 필터기능기 떨어지는것같아요
의사 선생님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게 느껴집니다. 요새는 이런 의사 선생님 별로 없어요.
방송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방송이라그렇지 아직도 방송나오는의사들모르나..
술잘먹기로 자신있던 사람들 나이앞에 장사없다. 다 훅가더라.
몸은 이제 술을 안받는데 뇌는 술취함을 원하니 골로가는거다.
두번째 아재는 진짜.. 욕좀 먹어야됨 아내랑 아이가있는데 요산 낮추는 약도 안먹고 저렇게 방치했다고??? 병에대해 알아보고 자기 판단하에 안먹는게 아니라 그냥 안먹었다고?? 좀만 검색해보고 하면 알수 있는거를.. 게다가 먹는게 몸에 직결인데 식습관도 안고치고.. 아예 개선의지가 없는거같네 혼자살면 상관없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 낳았으면 저렇게 하면 안되지.. 두명한테 피해주는거잖슴
통풍 12년차입니다.안타깝습니다.
통풍은 치료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게다가 완치가 안되니 발작이 멈춘다고 안심하면 절대안됩니다.
초기 발작후 안정화됐다고 안심하지말고 류마티스내과 내원해서 요산수치 강하제(페브릭등) 처방받으셔서 하루 반알~1알정도 평생 복용하시고 적당한 운동과 과도한 식단만 자제하시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습니다.저도 초기발작후 강하제 복용하면서 12년동안 발작 한번 없이 정싱생활하고있습니다.
술은 드시나요 ?
식단과 운동만으로도 초기에 충분히 치료가 가능 합니다
두번째 35살 아재는 모든 식습관 생활습관 다 안바꾸면 조만간 투석갑니다.
반드시 바꾸시고 가족분들도 도와줘야합니다.
확실한 관리없으면 100% 통풍>투석입니다
투석이면 다행이죠
그냥 급사해요
@@user-wd4kp5fh1m 급사하면 다행입니다.
혈관 이상으로 뇌혈관 터진 채로 사망 안 하면
드러누워서 대소변 받아내야 하고
가족들 인생은 아작나는 겁니다.
질병에서 급사는 그나마 축복입니다.
@@Kimchunsam 방송 오버면 저 몸이 안 옵니다.
댓글 먼저 봤을 때는 아픈 사람에게 심하다…했는데
방송을 보니…댓글들이 이해가 가네요
가장이고 부몬데 진짜 무책임하네요
저렇게 본인 하고 싶은대로만 할거면 제발 결혼해서 자식 낳고 하지 말고 혼자 사세요들 제발
마자요.먹는거 뿐 아니라 게임 중독이나 빵 라면만 먹는 돌머리들도 결혼 하면안돠요
차승원씨가 얘기했죠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것은 평생 책임을 지는것이라고 그러지 못하면 안하는게 좋다
@@user-sg9vj4lp8k 기준 차승원 ㅎㄷㄷ
식습관이 매우 안좋네요. 반주까지........... 처자식 생각해서 식습관 고치고 운동하고 평생 요산강하제 먹으면 정상생활 가능할 겁니다
와.. 통풍 약 꾸준히 복용 3년차에 아주 가끔 발작 오긴 하는데 요산강하제를 복용 안하고 저리 방치해서 30 중반에 저리 심하다니… 본인 건강은 본인이 관리해야 합니다. 식습관 아무리 고쳐봐야 약 안먹으면 소용 없죠
"EBS건강" 좋은프로 만들어주셔서
항상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다 알코올 중독 치료 먼저 하셔야겠네요
체중 관리..살빼야 합니다..많이 걷고 살빼야 좋아질수 있어요..저도 요산 수치8엿는데..정말 할수 있는 만큼 등산 했고 매일 엄청 걷고 이제는 특히 술마시고는 억지로라도 2만보 걷고 있습니다..그결과 정말 많이 좋아젓고 통풍에는 정말 운동 체중관리 뿐 다른건 없어요..움직여야 요산이 소변으로 배출 됩니다..그래서 체중 관리가 특히 중요해요 저는 몸무게 92kg에서 82kg뺏고 지금도 75kg목표로 운동 진행 중입니다
걷기로는 살 절대 안빠집니다ㅎㅎ 2만보이상 걸으면 관절에도 안좋구요ㅎㅎ
@@user-hz7xr3zd9k 지가 뭘 안다고 ㅋㅋ
두번째 아빠와 아들 정말 붕어빵이네요~한참 놀아줄시기인데 좋아지셔서 아들이랑 많이많이 놀아주세요~
그래도 지금은 약이라도 있지 옛날사람들 극심한 고통속에 죽었겠어요..
세종대왕님이 통풍으로 고생하신걸로 압니다.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생전에 당뇨 말고도 통풍까지 있으셨는지는 몰랐네요
져도 통풍이심했는데 체리 자주먹고 술 자제했더니 간수치가 내려가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알콜은 몸 밖으로 나가는 요산을 잡아다 혈관에 다시 집어 넣습니다 :)
액상과당도 마찬가지 :)
통풍한자 25년차 입니다
통풍 주원인은 음주와 내장지방에 있읍니다
금주하고 운동 매일 10키로 조깅해서 뱃살(내장비만) 줄여야 합니다
20년까지 수시로 발생했는데 약처방(매일먹음)과 운동으로
땀흘리고 물 많이 먹으니 엄지발가락 결절도 녹아 없어지고
발생도 4년째 않하고 있음
음식 골고루 섭취,금주,운동,물많이 마시기,꾸준한 약먹기
이게 답이에요
무섭네요 지금껏 통풍이
저리 무서울줄 몰랐어요
이래서 30대 넘어가면 운동을 정말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살 좀 많이 쪄서 통풍이 한 3~4번 왔는데, 정말 신발 신고 걷지 못하고, 지옥이 따로 없을 정도로 엄청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고, 야외 운동이 날씨에 따라서 힘들다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도 하셔야 건강해집니다
저도 오른쪽 엄지발가락부터 통증이
왔습니다. 당시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술과 안주를 즐겨 먹었죠 통풍이란건 처음 겪는병 이었는데 정말 고통스러웠었죠.
귀족병이라 하더라구요. 처방전
받고 약먹고 식이요법과 체중감량 으로 요산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지금까지 재발은 다행히 없었어요.
변형도 없었구요. 약 복용과 운동을
병행하시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전 통풍약 끈었어요.
이제 30대 중반인데 별노력없이도 건강한 내몸이 너무 좋다
보험은 들고있는데 써본적이없네;
이런 몸을 주신 부모님께 압도적감사..
진짜 건강이 최고죠
본인이 절실히 느껴야 함...덜 답답한 거지...백날 이야기 해도 소용없음..
회사 아는동생 제발 살좀빼고 술 줄이라고 백날 말해도 걍 빨리 뒤진데요 ㅋㅋ
@@freeguy3639빨리 죽는거보다 고통속에 병원신세 지는게 더 힘든건데 정신 못차렸네요 ㅋㅋ
저는 20대 중반 부터 건강 챙겨서 코로나 때도 안 걸리고 지나가고
메르스 한참 유행 할 때도
예비군훈련장 갔다 왔지만
메르스 걸리지도 않고
조금 있음 불혹이지만
건강 하게 혼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발암 물질 독극물
인 술 담배는 절대로 하지
마시고 생로 병사의 비밀이나 나는 몸신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건강 안 챙기다가
나중에 길 가다가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고
술 많이 드시면
간 경화가 올 수 있으니
미리 미리 건강 챙기세요
그리고 간 경화는
한 번 굳어지면
다시 돌리기 어렵다고
하니 영양 가치 1도
없는 술 담배 하지
마시 길 바랍니다
술 담배 자주 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나이 먹어서 합병증이 한꺼번에
찾아오니 한 번 뿐인 인생
시간 낭비 하면 서 살지
마시 길 바랍니다
한심.. 아프다고 징징대면서 여전히 못 고치는 습관들. 비만이든 통풍이든 가만 보면 의지는 박약하면서 고집만 센 사람들이 대부분.
피를 빼는 방법도 피를 맑게할수 있다 그래서 생리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이고, 건강이 안 좋아졌을 때 피가 나는 경우가 ㅡ 그래서 피난다고 걱정을 많이 할 필욘 없다
두번째 30대 부부는 너무 무책임하다ㅎㅎ 저런 몸상태로 둘째까지ㅎㅎ 아이들이 불쌍하다ㅎㅎ 유유상종
참...악플 각오하고 방송타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데 이렇게까지 말하냐...이제부터 잘 치료하면되지...완벽하게 준비된 부모는 없네요. 같이 성장하는거지.
@@mzliop3655본인몸 하나 컨트롤 하지 못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케어 하겠어요
무책임한거 맞습니다
@@ssom_day 사람이 다 성장하는 기간이 다른데 이렇게 기준이 엄격해서야 누가 감히 애를 낳는 모험을 합니까? 보아하니 아이들 사랑하고 부인 아끼고 자격 충분한 사람들이구만. 이제 잘 배워가는데 지적질 그만하고 응원좀 해줍시다.
@@mzliop3655응원이 약이 되는 사람도 있고 매가 약이 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ㅎㅎ
요로결석으로 고생중인데 금지해야 하는 음식이 거의 비슷한데.... 요로결석 진짜 너무 아파서 진짜 다시는 재발 되기 싫음...
60세 통풍있었는데 개다래즙 소주잔으로 한잔씩 아침저녁으로 먹고. 6개월이후. 사라졌어요. 지금은 기름튀긴음식 잘안먹어요. 치맥도. 잘안먹어요. 현제은. 괜찮아유
통풍이 걸리던 말던 술친구넘들이 더나쁨 몸이 아픈데도 더불러서 같이 술먹으니 말리는 친구가 없더라
술친구잔어요.
두번째 사람은 진짜 아팠을텐데 대단하다 진짜. 먹는걸로 된다면 먹지 말아야지.
걸릴만한 사람들이 걸렷네.아픔을 참아가면서 술과 고기를 먹어대니.알콜이 더 좋다는데
본인 건강과 연결된건데….술은 빼먹지않고 잘 마시면서 어찌 약챙겨먹는걸 빼먹을수있지??????? 살기싫은거야?????? 대체 왜저래……
요산 높아져서 한번 발작 온 사람은 약을 자기 마음대로 끊으면 계속 악화되는 거임. 처음에는 무증상이라 상당히 진행되고 약 다시 타먹으면 신세 조지기 딱 좋음. 사실 약만 꾸준히 먹어도..
같은 질환은 아니지만 난 우울증 오고 3년째 약 복용하고 있는데 약만 복용한다고 다가 아님. 약 먹고 내가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차도가 생김.
내 경우는 음주X. 제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식사 제 시간에 하기. 방 깨끗하게 유지하기. 운동 꾸준히 하기. 등등 하면서 나아지려고 노력 중임.
모든 병은 약과 함께 생활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진영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할수있다!
이제와서 화이팅하나요 ㅋㅋ
@@2dikzkxkq 지금 봤으니...ㅎ
걸릴만하네.
통풍 통증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까불면서 영생할 것처럼 살지 말아야 한다
영원히 살것같고 영원히 젊을것 같고 아프지도 죽지도 않을것처럼 관리 안하고 살다가 그때 몸이 고장나면 고칠수도 없이 남은 인생 아프고 고통스럽게 마감하는거다
고작 10년 지나면 30이고 고작 10년 지나면 40이고 그때부턴 건강검진 받아가며 인생 원래 위치로 잘 돌아가게끔 준비하며 건강하게 살아야지
아직 젊으신데 지금부터 병키우지 마시고 병원처방대로 따르세요. 가정도 있으신분이 몸생각하셔야죠
와이프분이 속터지시겠다..
제발 알아서좀 건강관리좀허자 다리절단나기싫으면 ..
저도 20대 중반에 통풍걸려서 벌써 14년차..초반에는 단기로 약만처방받고 재발하면 주사로 해결한게 3개월주기 정도로 왔었죠
그래서 육류나 내장,생선등등 제약이 많았지만 조금씩 줄여가도 그렇게 효과는 없었어요..저는 술은 아예못하고요
운동도 잘했는데 어느날 런닝중에 발이아파서 병원가보니 통풍이라고.....
그후로 일본으로 출장을 몇개월간 자주갔는데 발이아파서 귀국하기 일쑤..
그러다가 일본에서 살게된후 병원을 가봤는데 여긴 주사가 없더라고요..통풍발작이 와도 방법이없고 시간이 약인..ㅋㅋ
그래서 나에게 맞는 약을 의사샘이 찾아서 최적의 약과 양을 처방받고 지금 5년이상 발작이 오지않습니다..
약..정말 중요합니다..지금은 따로 식단을 관리하지않구요 평생 복용해야할것 같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탄산을 좋아해서 지금도 하루에 콜라3-500미리는 마시는듯해요..이게 문제가 된것같기도 싶네요..
어서 통풍을 치료하는법이 나왔으면..ㅠㅠ
이야 두번째아재 심하네 저지경되도록 약도안먹고 우째버텼지? 겁나신기하네
나도23세에 통풍진단받았는데 1번발작오고 2번째부턴 약먹기시작했음 그뒤로6개월마다 피검사하고 하는데 술은안먹어도 고기는 못끊겠음ㅜㅜ
통풍이 저런데... 고기만 먹는 식습관 아쉽네요.. 통풍으로만 끝나면 좋지만 다른질병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조금 귀찮다고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음에는 더 귀찮은 놈이 찾아옵니다
술줄이고 고기도 적당히 드세요
명언이네여
술은 끊어야할듯
50대 입니다 몇개월전 발가락 관절에 갑자기 통풍이 와서 병원서 약타서 한두번 먹으니 금방 가라않더라고요
그후로 통증이 올때만 약을 먹곤했죠 저는 아주 초기 입니다 몇개월후 갑자기 발목에 통증이 심하게 생겨서병원가서 다시 약처방 받아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느낀게 목발을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어야겠다 생각이들어 구매하였습니다
혼자살던가 나중에 알았으면 하나만낳고 잘키우지 무책임하군요
단식이 최고의 명약
한국인들 대부분이 저런 식습관을 가지고 계시죠~. 사례자분 중 60대 선생님 같은 경우는 그 세대의 문화가 특히 더 그랬죠. 그리고 우리 나라 문화가 여전히 술을 미화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사례라고 해도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례자분들 욕하지 마시고 본인들 식습관 잘 유지하십시오.
우리 남편도 통풍 있어서 급발성 통증도 오고 그래서 반찬 신경써주고 야채 먹이고 나물 꼭 해줌 근데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 녹황색 채소도 적당히 먹어야 해서 양배추 컬리플라워 감자 양파처럼 흰 채소 위주로 챙겨줌 특히 맥주 내장종류 최대한 적게 먹어야함 술은 1달에 1번정도만 마시고 내장종류도 한달에 1번정도만 먹게 함 정말 고기류도 일주일에 한번만 해줌
같이 사는 식구들이 많이 신경써야함 남편도 2달에 한번 피검사 하는데 5에서 6사이 나옴
남편이 통풍으로 30년째 고생입니다.
남편은 술 입에도 안대고, 풀떼기만 좋아하는지라 고기는 한달에 한번정도 집에서 구워먹는 정도입니다.
키 170에 몸무게 72kg 으로 나이 50중반에 꽤 탄탄한 몸입니다.
전반적으로 통풍환자가 가지는 환경이 전혀 아닌데도 전혀 낫지가 않아요.
요산수치 떨어뜨리는 약 매일먹는데도 발가락 무릎 손가락 손목이 돌아가면서 계속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젓가락질을 못해서 포크로 밥을 먹습니다.
가족력이 있긴하지만 거의 모든면에서 통풍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하는데도 관절 변형에 뼈는 계속 녹아가고있읍니다.
병원에가도 별다른게 없어요...
더이상 고칠 생활습관도없고 약으로도 않되고...
혹시 이런분도 계신가싶어 글 남겨봅니다.
채소도 무슨 채소를 많이 먹었느냐에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채소는 고기보다 소화하기 힘듭니다. 인간은 잡식동물이라 둘다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한가지만 먹으면.. 특히 채소만 많이 먹으면 따로 소화효소 챙기거나 장내미생물이 엄청나게 발달한 사람이 아닌 이상 소화기관에 장기적으로 무리가 와서 최종적으로 신장이 망가졌을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요산수치가 높아져 통풍에 걸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네랄소금물마시면서 3일정도 금식해보시면 어떠실지..
골고루 드세요..
몸에 좋다고, 건과류 많이 먹고, 야채만 많이 먹고, 영양제 과도하게 복용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국물 안 먹으면, 라면도 균형식입니다. 단백질이 좀 부족하지만..
저는 건면 라면 먹고, 파스타 먹습니다.
당연히 고기도 먹어야 합니다. 조금씩 나눠서 드세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도 골고루 나눠서 드세요.
탄수화물 지방도 근육과 장기가 회복하고 생성되는 대사에 꼭 필요합니다.
골고루 같이 먹어야 몸에 도움이 됩니다.
야채도 과하게 드시는거 별로 입니다.
건과류도 조금만 드시구요.
병원도 바꿔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원래 의사선생님하고 소통이 잘 되야,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걷고, 뛰는거 별로 입니다. 관절에 무리 줍니다.
수영이나 아쿠아에어로빅, 가벼운 무게로 중량 운동 하는게 더 좋습니다.
술, 담배, 설탕(막장, 소스, 떡뽁이, 음료수, 믹스커피, 아이스크림) 끈는건 당연한 기본입니다.
혹시 흡연경력이 원인일수있을듯
오메가3 식품으로 섭취하겟다고 1일1 고등어 했던 사람도 통풍. .뭐든 과유불급
통풍도 다른 만성질환처럼 주기적으로 병원 다녀야한데요. 안아파도..
술끊은지 10년된 알코올중독자가 보기엔 알코올중독보다 무서운 병 같다. 술담배 끊고 약 10년간 꾸준히 일주일에 세네번 10km달리기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달리고 있지만 이 병 안걸린게 정말 행운이 아닐까.. 저런 상황이면 달릴수도 없을것 아닌가. 이 영상보니 내가 달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크게 느낀다. 달리기하러 가야겠다
멋있어요
첫번째 영감 자기가 통풍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는데 먹는거 보니까 생각 못한게 정상이 아닌거같은데?
술, 설탕(음료수, 과자, 사탕, 믹스커피) 그냥 먹지 마세요.
통풍의 끝은 신장질환입니다.
나중에 투석 하던지, 신장이식 받아야 합니다.
고기는 하루 식사량에서 1/10 미만을 권장한다는데 공부들 좀 하셔야 할 듯. 귤, 오렌지, 레몬등 비타민 C 과일 도움 됨. 건강해치는 치맥은 누가 시작했는지 어쩌다 먹으면 모를까. 그리고 특히 -- 우리 남성들 식사 예의도 좀 있어야 함. 굶은 사람들 처럼 입에 잔뜩, 제대로 씹을 수가 없을 듯. 소화는 씹는 것 부터 시작이라는데…….
비타민씨 과용은 통풍을 악화시켜요
고기와술은 미쳤네@@user-sm8sm6is5y
.. . .지나가던 통풍환자입니다 평생먹은 술이 3병이 안되는데(회식도 왠만하면 다뺌) 걸렸음
이제 억울해서 먹어볼까함
술 끊는게 진짜 힘들지.....그럴때마다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참고 버텨야함.
이십대부터 증상이왔는대
그대로방치했네
앞으로 앞날이 창창한대 나이가 너무어리네 ㅠ
통풍은 고통스럽지만 치료법이 일찍부터 개발된 병이니까 힘내세요.
건강도 공부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해서라도
살림하면서 티비다 뭐다 정보 수집한 마누라가 술 작작 처마셔라 고기 먹을때 채소도 같이 쌈싸 처먹어라 그리 노래를 불렀을건데. 안들어 처먹은거지.
동네병원은 이런말도 잘 안해주더라고요..
전문상급병원에 가야하는건가..
동네병원은 혈액검사 결과지보고 대충
약만주는 경우가 많쵸
큰병원도 내가 미리 알아보고
증상 하나하나 적어가서
물어보고 어찌해야하는지
식단.운동등 물어보고
메모해야지 그냥은 아주
자세히는 안말해주더라구요
대기시간에ㅇ비해 진료시간이
타이트해서인지
9.9에서 6.4?...와우 대~~~~단 해요...높이 평가 합니다....파이팅!!!
인간은 살면서 먹을 총량이 정해져있음 어릴때 많이먹었다? 늙어서 고생인거고 걍 적당히 먹거나 골고루 먹으면 되는걸
와...저렇게 아픈데도 식습관 개선을 못하다니...아직 덜 아프신듯..
환부에 주사액을 줘서 요산을 녹이지는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안되니깐 이러겠죠?? 저도 나이 51이라 관리를 해야되는데
통풍은 강력한유전입니다
요즘은 가족이 쓰레기처럼 먹는것도 유전이였군요
우리몸의 큰병은 거의 90%가 유전인것같아요
식습관도 공유되져
금주가 정답입니다
반성하네 고기 엄청 좋아하는디ㅜㅜ 검진 받아야겠다
소식 / 단식 / 자연식물식 / 단약 / 만이 답이다.
24:10 골고루 동시에 먹는것은 개밥과 같음. 배가 고프지도 않는데 매끼니를 먹을 하등의 이유도 없음. 공복을 통해 오토파지와 성장호르몬 분비를 느려야함.
금주금연 그리고 운동과 좋은식습관 잔병없이 살다갈수있는 거스를수없는 공식임 늙어서 집구석에서 산송장으로 살다가느냐 아님 내몸작동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다가느냐
혈액내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서 그렇게 된거예요 머리 아프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많이 드시니까 일단 동물성 식품은 먹으면 노폐물이 생기거든요? 육류, 생선, 달걀, 우유 등 현대사회에 동물성을 너무 많이 먹으니까 문제, 노폐물이 과도하면 우리 몸이 혈액순환 하면서 정화하는데 한계를 넘어가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 약을 끊고 피를 맑게할수 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공기, 물 그런 것들이 답입니다 짧은 시간내 좋아질수 있어요 우리 몸의 패턴을 이해하고 변화시켜 가면서 믿어줘야 돼요 과도한 두려움 갖지 말고
단식하는 것도 도움이 되시겠네요 님같은 경우는
아니 진영씨 대단하시네.. 저지경이되도 고기 술 을 ... 저건 미련한것
들 아픈거지요 정신못차려 ᆢ😅 식이개선이 필수
동물성 식품 적게 먹어야 인체는 건강 해 진다~~
우연하게 발견했는데
통풍을 더욱 심각하게 하는건 잡균의 유입입니다.
특히 충치, 그다음은 장내 미생물 관리
장내 미생물 관리는 유산균이 살수있는 아파트에 해당하는
섬유질이 계속 공급되어져야 합니다.
반면에 통풍 환자가 충치가 심해서 갑상선이 부을 정도면
통풍의 고통도 몇배입니다. 특히 그런 상황에서
살이 적은 손가락 손목에 통풍이 나면 생살 회뜨는 기분 그이상이고
쇳물 부은것같은 수준입니다.
저렇게 아프다는데도 식습관 고치기가 어렵다니... 난 술 싫어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게 감사하네...
복막투석 시작전에 요산 수치가 11점대 였는데 그때부터 자이로릭정 2알씩 5년째 먹으니 지금은 4점대로 내려갔음
현재는 소변도 안나오고 복투5년째인데 유지가 잘되고 있음
고기먹으면 누린내 안나나.. 돼지고기 닭고기 누린내땜에 못먹겠든데.. 소고기정도나 마늘.깻잎쌈싸서 냄새 안맡고 숨도안쉬고 빨리 삼켜넘김.ㅋ 회는 좀 좋아하는데.
자업자득..
무책임..
결혼은 왜 하나 처자식이 뭔 죄..
소주에고기에 약은안먹고
삶을포기한듯
수 년 동안 통풍을 앓아왔고 발 변형까지 왔는데도 전혀 개선의 의지가 없는 걸 보니
아이와 부인의 앞날이 참 걱정됩니다.
끝까지 안봤구나?....보고 이야기 해라...ㅉㅉㅉ
근데 자이로릭이 장기 복욕하면 신장에 안좋디던데 평생 먹기엔 힘들지 않나요
치료제가없고 평생진통제 복용히다 결국은 신장망가지고 갑니다 술. 담배끊으시고 마를. 매일먹고 3년이면치유됩니다
약을.. 꾸준하게 안먹었고(발작 증세있었다면 의사한테 물어보기라도 하지...) 저정도인데 정밀 검사를 안하셨을까...
신씨는 통풍도 통풍이지만 알중 치료가 시급해보이는데?
우리 남편도 매일 고기찾고 매일 반주하는데
내일 당장 통풍 진단 받아도 이상하지 않겠네.. 에휴
아네가 여태것통풍병을모르고 살았어요 흔한병을 세상살이 너무 모르네요
미네랄 많은 구운소금 물에타서 수시로 먹어야됨
한국은 편의점 / 대형 마트 등 술 구매 하기가 너무 쉽다.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도 술을 팔고 있다.
두번째형은 어떡해,,4단계 ㅜㅜ 애기도 둘인데,, 제발 약 잡숴
통풍으로 지옥을 다녀왔는데
결국 치료제찾아서 먹고있습니다
월5만원짜리 약으로 적당히 술쪽
관리하면서 음식 안가리고 편히먹습니다
패브릭같은 시중약갖고만 안되는경우있습니다
활동성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제도 꾸준히 먹어야 되는데 저 질병도 평생 먹는다 생각하고 먹어야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