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의 버번 블랑톤 에피소드네요 ㅎㅎ 일반 싱글배럴도 작년까지는 한국에서 정말 구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3~4개월 사이에는 그래도 풀렸는지 보틀샵 가면 보이더라고요 가격은 17~20만원 선이고 SFTB가 아니면 그닥이라는 평이 많아서 사본 적은 없는데 오늘 영상으로 궁금함이 어느정도 풀렸어요 ㅎㅎ 엘머티리도 궁금하고, 언젠가는 BTAC도 모아서 리뷰할 수 있는 날도 오겠죠? 쿠씨네의 떡상을 간절히 기원합니다ㅋㅋㅋㅋ 오늘은 잠깐 얼굴 비춰준 귀요미 쿠씨가 간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주말은 술술토크지! 일요일아침 디즈니 보듯이 검색해서 왔네요ㅋㅋㅋㅋ 블랑톤사이 쿠씨 이쁩니다.🤩🤩 아직 마셔보지 않았지만 존윅 술로 유명해서 알고있습니다. 위시리스트에 하나 있는 술입니다. 블랑톤도 시리즈가 많은지 처음알았습니다. 유럽이나 일본 참고하겠습니다. (메모메모) 오늘도 즐거운 버번이야기 감사합니다.
쿠씨네: 캘리포니아 최대의 위스키 웨어하우스ㅎㅎ 정말 없는게 뭡니꽈~~ 친구랑 술은 정말 오래된게 진리인듯 ㅜㅜ 예전에 글렌파클라스 105 구형 테이스팅할때 쿠씨누나 감탄하던게 너무 충격적 p.s. 쿠씨형 언제 괜찮으시면 오크통에 사용되는 목재에 대해 좀 더 얘기부탁드릴께요~ 잠깐이었지만 너무 흥미로웠어요!
굿이브닝이요 YS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구형들 마셔보는건 정말 재밌는거 같은데 나날이 수요가 계속 줄어가다보니 기회는 지금이다(?) 오크통 목재는 재미있는 전문가 분들 만나서 같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건 확실히 전문가 도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매번 thank you for the kind words :)
안녕하세요. 작년에 미국 출장때 정성스러운 안내 해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즐긴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려야 하는데 이제 드리네요 블랑튼은 친구 녀석 집에서 마셔봤는데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blend 하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실망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좀 이해가 되네요. 이번년도도 후반기에 계속 미국 출장 갈것 같은데 이번에는 테네시라 젝다니엘스 증류소 투어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굿이브닝이요 Andress Leo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아직 Spolica는 못 마셔봤지만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랑톤은 고급 입문용 버번이라고 생각하는데 떡상해서 그런지 메릿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오 잭다니엘스 증류소 투어 억수로 부럽네요, 간접적 체험 후기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D
처음 이 영상을 봤을떄만해도 완전 위린이 (아직도 위린이지만) 였어서 블란톤 구경도 못했었는데 너무도 운좋게 2023 연말 버번시즌에 블란톤, SFTB, Gold 세병모두 Safeway에서 맴버십 디스카운트 받고 정가(?)에 구매해서 마셔보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SFTB 정말 맛있게 마시고있어요! 진짜 요즘 신생아 회사에서 나오는 버번들중 맛있는 애들이 꾀 있는듯해요. 전 요세 스틸어스틴 라이 정말 맛있게 마시고있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쿠씨야~ 너무 방갑다~) 지금 저가 너무 마셔보고싶은 드림 바틀 1위가 WLW입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
우와! 드디어 블랑톤 편이 나왔네요~ㅎ 한국에서는 '수류탄'이라고 부른답니다ㅋ 전에도 관심이 있었고, 특히 '존윅'이라는 영화에 1편과 2편에 나왔죠. 여담으로 2편에서의 블랑톤이 설명하신 초록색 병이었는데, 예전 라이 위스키 특집 하실때 영상 본 후에 '아 저 블랑톤은 라이 블랑톤인가보다'라고 생각했어요. 이래서 어설프게 배운 사람이 무서운 겁니다~ㅋㅋ 영상 중간에 버번은 밍밍하면 매력이 없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는 요즘입니다. 예전에 쿠씨 누나가 라이 위스키는 맛이 없으면 하이볼 만들어먹으면 된다고 한 말도 맞는거 같애요. 도수가 낮은 일반 버번으로 올드패션드 만들었는데 별로였지만 휘슬 피그 10년으로 만들어 먹었더니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그런가 와일드 터키 시리즈 (101, 8년, 러셀리저브...) 중에서 101이 제일 맛있는거 같애요. 숙성은 8년 이하이겠지만 화끈한 맛이 좋더라고요. 2002년에 보틀링을 했다고 하는 부분에서 두 분은 매우 어린 시절이었는데, 저는 그때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참 세월이... 이번에도 너무나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미국에서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싼 미국 위스키라니 이런 아이러니가 어딨을까요 ㅠㅠ 그런데 평가를 보면 미국사람들은 그닥 아쉬워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저한테는 버번이 맛있는 술이란걸 알려준 제품이라 뚜껑 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제 버번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블랑톤이라 더 재미있게 봤네요. 몇년전 친한 동생네집에서 한잔 마시고는 이렇게 달고 쎄고 맛있는 위스키가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버번을 사서 모으고 쿠씨네도 보기 시작했네요. 동네 리쿼스토어에서 $100 주고산 싱글베럴 한잔 마시면서 봤습니다. 그후 좀더 많은 버번을 마셔보고 느끼는점은 부드러운 버번이라는 생각이고 (고도수를 주로 마시다보니...) $100 주고 살 버번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하지만 특이한 병디자인과 존윅이 마시는 버번이라는 메리트땜에 한병을 소장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굿이브닝이요 레이정님 쿠씨형아입니다, 좋으신 분들이 좋은 충고를 해주신거 같습니다, 저도 동의하구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면 실망이 많이 느껴질수도 있는 버번 같습니다. 대채용품으로 하나 추천드리자면 A.Bowman Single Barrel인데 솔직히 Blanton's/ETL/RHF 가지고 논다고 생각해요. 리미티드 릴리스로 이름좀 날려서 6개월 전까지만해도 널려있던게 최근에는 조금 뜸 하더라구요, 터스틴 토탈와인에 현재 재고있네요 :)
Good morning Dustin, 개인적으로 입문용 버번으로는 끝판왕인것도 같아요. 이거 마시면 버번에 대한 편견이 깨지면서 다른거에 관심을 유도하는(?) 그런맛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블랑톤 마시고 버번을 시작하게 돼는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ETL FTW). 하지만 현재 시가 + 버번 다양한거 마셔본 분들에겐 평이 안 좋게 나오는건 입문용 버번이라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sulsultalk 일본 소주 정말 맛있죠. 종류도 다양하고, 그래도 가성비 킹왕짱은 아무래도 키리시마인 거 같아요. 저는 쇼츄는 잘 모르다보니 크게 이런거 저런거 따지진 않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오키나와 술인 아와모리가 너무 마셔보고 싶더라구요. 구하실 수 있으시면 한 번 드셔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쿠씨 누나가 이 댓글을 보지 않았길 … ^^
@@김현영-l5i Shimauta 아와모리 마셔봤습니다, 스모키한게 스쳐(?)지나가는게 정말 재밌었어요. 그러면서 Long grain thai rice + black koji에 관심이 가서 Kiccho Hozan 마셔보곤 응 그래 아와모리가 재밌는건 코지가 아니라 곡물이였구나 라고 혼자서 그냥 생각하면서 마셨네요ㅋㅋㅋ미국에선 구할수 있는게 정말로 한정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감사(?)합니다ㅋㅋㅋ
아.. 토끼구름 청주쪽 색이나 자체 색이 약간 노란빛을 띄고, 탄산이 너무 많은거보니까 약간 발효가 됬나봐요 ㅋㅋㅋㅋ 저번에 후기 들었을때도 어? 산미가 그렇게 있진않았는데... 싶었는데 탄산도 거의 저렇게 될정도로 있진 않았었거든요 ㅋㅋㅋ 아마 탄산과 산미부분은 온도때문에 발효되버려서 나온게 아닐까 싶어요 날씨가 따듯해진게 정말 아쉽긴 하네요 ㅋㅋ 원래 온리안 배달이 됬었는데 최근에 물량이 부족하다고 했었는데 그때 였던거 같네요 여러모로 타이밍이 약간씩 아쉬웠네요 ㅋㅋ - 아무튼 블랑톤도 드디어 오랜 기간을 지나서 보니까 괜히 오랜 친구 본 기분도 드네요 저도 싱글배럴 한 병 가지고 있었던거 바로 오늘을 위해서 오픈해봅니다 ㅋㅋ 제가 가지고있는건 1-21-21 이네요 ㅋㅋ 수요를 채우기위해서 어쩔수없이 타협보는거 같은데, 이걸 좋게봐야하는지 어렵긴하네요. 구하기 어려운것보단 쉬운게 낫다고 생각도 하고, 근데 또 퀄리티가 떨어지면 그건 또 그나름대로 아쉽기도하고... 판매자 입장에선 같은 돈으로 더 많이 팔고싶고, 이름 바꾸거나하면 더 안팔릴거같고 해서 은근슬적하는건가? 지만 뭐 하지만 소비자는 같은 가격이고 기대하는게 있으면 그거대로 나오는게 가장 좋겠죠? ㅋㅋㅋ 소비자입장에서야 판매자의 입장을 너무 많이 고려할 필요는 없죠 ㅋㅋ 확실히 저번에제가 물어봤을때도 요즘은 좀 아쉽다~ 라고 하셨던 코멘트가 기억납니다 ㅋㅋ 이게 근데 이렇게 하잎이된게, 영화 존 윅 때문일까요? ㅋㅋㅋ 킹스맨도 그런게 있었다곤 하는데 ㅋㅋ 아무튼 다시 시음으로 돌아가면 40도 짜리가 이렇게 밍밍하면 차라리 버팔로트레이스를 마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싱글배럴은 제거랑 비슷한데, 정말 약간 강렬한게 아쉽긴하네요ㅋㅋ 그래도 뭐 가격 빼고 생각하면 괜찮을지도? 싶어요ㅋㅋㅋ 최근에 ecbp를 마셔서 더 그런건지.. 아무튼 미니 바틀로 했으면 좀 더 공감할수있었을텐데 싶긴하네요 ㅋㅋ 뭐 점점 발전하니까 다행인거같아요 ㅋㅋ 언제나 옛 것이 더 낫다 ~ 하면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계속 박탈감과 아쉬움에 살테니까요 ㅋㅋ 옛날 것이 왜 더 맛있었냐 분석하던가 이제 변수와 변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통제하면서 점점 더 나아지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 20년전이라니 세삼 시간이 정말 많이지났네요 ㅋㅋ 02년도 라고하면 얼마 안된거같은데 20년전이라고하니 ㅋㅋㅋ 골드나 sftb는 적정가에만 구한다면 정말 좋은거같네요 ㅋㅋ 언젠가 일본에 간다면 이것도 일던 염두해봐야겠어요.. 가격좀 보고 다른거 살지도 모르겠찌만 ... 아무튼 정말 알차게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기대한만큼 괜찮았던거같아요 ㅋㅋ - 다른 얘기를 하자면 블랑튼이 하필 제가 비교적 최근에 동물 말을 갑자기 관심이 끌릴때라서 더 관심 가지긴 했던거같네요 ㅋㅋㅋ ecbp는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스택 주니어(아마 배치 11인거같은데 확신은 안드네요) 보다 훨씬 낫구나 싶었습니다 체리향~ 체리향 하는거라던가 진한 과일향이라는게 이거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영상 정말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 토끼구름 발효되서 좀 더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던게 제가 다 아쉽네요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Money Nothing님 쿠씨형아입니다, 코멘트 쓰는중인데 머니너띵님 하트가 인스타그램에 떳네요(감사합니다). 맥캘란도 하모니 + 독립병 쉐리통 + 독립병 혹스해드통 연결해서 찍을려고 하는데 휴 밀리네요. 뭐 이제 영상들 밀린다는 말은 너무 많이해서 짜증나실것 같아서 앞으론 안하겠습니다ㅋㅋㅋ 토끼구름 인스타에서 퀄리티 컨트롤에 관해 문제점 생긴 경우가 하필이면 유튜버라고 하신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배송중 어쩔수없이 조금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이런 상태로 리뷰를 해야하나? 싶지만 담은, 해창, 일엽편주, 나루, 별산 다 이런식으로 맛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비슷한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나름 평등하게 평가하는건가도 싶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맛에관해선 맛있다 맛없다는 그냥 일절 말안하거나 편집해버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자 블랑톤 에피소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상에 제가 영어로 자막을 넣어봤는데 와 미치겠네요. 진짜 우선 느낀점을 차례차례대로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1. 쿠씨누나가 만든 영상들 하나하나 다 챙겨봐야겠습니다, 자막 작업 시간이 와우... 2. 통역하다보니 느낀점이 너무 까분다네요, 이건 조금 자제를 해야겠습니다. 3. 영어를 말로만 하다가 글로 쓸려니까 막막하네요, 대학교로 돌아온 느낌이? 아무튼 영어로 자막을 넣으면서 그래도 한사람 정도는 영어로 코멘트를 달아주겠지 했는데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분들은 죄다 유령인것 같습니다. 토끼구름은 이번년 말에 다시 엄청 추워지면 무조건 다시 구매할것 같아요, 맛진 막걸리 추천 감사합니다 :) 최근에 진로에서 막걸리를 만들어서 미국에 팔던데 한국에서는 없는(?) 레어템 같더라구요ㅋㅋㅋ 뭐 한국에는 버번이 조금씩 더 들어가지만 미국에는 막걸리가 조금씩 더 들어오는 시기에 사는게 마냥 행복합니다.
LE를 제외하고 블랑톤은 그린라벨의 일본 버전인 블랙라벨만 구하시면 라인업 완성이네요 ㅎㅎ 블랑톤 병도 이쁘고 좋긴한데 수입 과정에서 저 왁스가 뜯어지거나 누수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ㅠㅠ 거기다 싱글배럴이 한국에 16-18만원에 들어와서 굳이 사야하나 싶은 버번 중 하나네요 ㅠㅠ 물론 한병 사서 마시고 있는 사람의 후회입니다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Meer glanzend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16만 - 18만원의 값어치는 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블랑톤을 버팔로 트레이스랑 벤치마크랑 비교하면 전 솔직히 못할것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후회가 생기든지 기쁨이 쏫아 오르든지 그 경험을 하는게 이술 저술 찾아마시는 재미인것 같아요. 그리고 후회가 생기는 녀석들이 있기에 맛난거 찾으면 그만큼 기분이 좋은것도 어쩔수 없는 상하작용인것 같습니다. 와 이정도의 자기타협은 정말 제가 쓰고도 너무나 알콜중독자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덱스터님 쿠씨형아입니다, 일본이셔서 그런지 역시나 귀한것들 가지고 계시네요. 어떤 후기를 남기실지 궁금하지만 체급차이가 상당히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AAA 10 year 대채용인 10 star가 블랑톤/엘머티리 대채용품이라고들 많이 했는데 그것도 요즘은 레어템이더라구요ㅋㅋㅋ 뭐 요즘은 에반윌리엄스 싱글배럴도 이젠 켄터키 주 한곳으로 리밋건다는 소문도 돌정도면 버번붐이 아직도 한참인것 같습니다.
굿모닝이요 DK Kwon님 쿠씨형아입니다, *copied from the other thread in case you miss it. 씨애틀에 몇달전에 방문했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네요, 부럽습니다(except for the liquor taxes there). 조금 다른방식은 Floodland brewing & Holy Mountain brewing릴리스들을 구매하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Floodland saisons, Holy Mountain BA stouts 구하시면 주변분들과 원하시는 버번과 쉽게 바꾸실수 있으실꺼에요. 정말로 핫한 양조장들인데 지금 하잎이 살짝 식어서 이것도 1-2년 전이였으면 정말 좋은 방법이였을텐데 말씀 드리면서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오레곤주는 정부 운영이라서 모든 재고를 온라인상으로 공개하는데 그래서 어떤 급의 버번들을 찾고 계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쿠씨형아입니다, 예전 코멘트 늦게 답변 드렸는데 다시 reminder써주셔서 감사합니다 :D 혹시 여기 방문해 보셨나요? Downtown Spirits: 2300 7th Ave, Seattle, WA 98121 토탈와인에서 구매할만한것들은 Barrell Seagrass, Foursquare 2009, Jack Daniel Barrel Proof, Old Forester 1920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굿이브닝이요 Sy RY님 쿠씨형아입니다, 미국에서도 최근에 $120-$140에 팔리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존버하다보면 언젠가는 수요와 공급 밸런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거라고 믿습니다. 피크는 찍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작년도, 제작년도, 제제작년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노코멘트요ㅋㅋㅋ
@@sulsultalk 50불 미만 resonance resonance vineyard 약간의 부르고뉴 느낌 ( 루이자도가 부르고뉴 외 지역에서 처음 만든 와인 ) Domaine Drouhin, Dundee Hill Pinot Noir 부르고뉴 느낌 ( 루이자도를 대체할 조셉드루앙 와이너리의 로버트드루앙이 주인인 시절 그의 딸이 설립한 와이너리 ) 50불 이상 resonance decouverte vineyard 같은 와이너리지만 미국 피노 느낌 Domaine Serene 'Evenstad Reserve' Pinot Noir 도멘서린 미국 부호가 만든 와이너리로 2004년 빈티지 와인이 DRC (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 보다 좋은 평가를 받아서 유명해짐 Domaine Drouhin Oregon Laurene Pinot Noir 도멘드루앙 플래그십 100불 이상 Domaine Serene 'Monogram' 이븐스테드 상위 라인 Domaine Serene 'Grace Vineyard'이븐스테드 상위 라인 기회가 된다면 부르고뉴쪽 피노도 드셔보세요~ 미국 피노와는 다른 느낌이고 위스키 처럼 오늘이 제일싼 부르고뉴 입니다..
@@peachLee77 굿이브닝이요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섬세한 가격대 추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와인샵가면 "여기서 $20대에 제일 호불호 갈리는거 추천 부탁드립니다"로 시작하거든요. 쿠씨누나랑 말씀하신것들 꼭 한두개는 찾아서 + 직구해서 마셔보고 부르고뉴 피노도 마셔볼께요 :D 한두달전에 키슬러 2014 어느 빈야드더라 기억은 안나지만 와우 아주 맛지게 마셨는데 비싸서 재구매는 못했네요. 최근에는 오레곤 2014년 산불로 훈재향 먹은 포도들 fining/filtering거치지 않고 그대로 rauchwein식으로 내보낸거 기대중입니다. 맛에선 큰기대 안하고있지만 와인을 몰르다보니 이런식으로 그냥 신기한것들/호불호 갈리는것들이 적어도 재미있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 다시한번 맛진 + 멋진 와인 추천 감사하면서 꼭 마셔보고 잔인한 후기와 함께 또 뵙겠습니다.
hey j, oh my god my first English comment, I'm so freaking stoked :D I've always enjoyed the gold/SFTB but it's getting really hard to find + insane shipping rates from TWE.
@@sulsultalk indeed, the shortage of new oak casks and increased demand thanks to great channels like yours, has made access to good bourbon more challenging....but worth it, nonetheless! 👍
![[ 위스키 ] 블랑톤 | 최초의 싱글배럴 버번.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슈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블랜튼](http://i.ytimg.com/vi/TBvDNqD4zbU/mqdefault.jpg)
존윅의 버번 블랑톤 에피소드네요 ㅎㅎ
일반 싱글배럴도 작년까지는 한국에서 정말 구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3~4개월 사이에는 그래도 풀렸는지 보틀샵 가면 보이더라고요
가격은 17~20만원 선이고 SFTB가 아니면 그닥이라는 평이 많아서 사본 적은 없는데
오늘 영상으로 궁금함이 어느정도 풀렸어요 ㅎㅎ
엘머티리도 궁금하고, 언젠가는 BTAC도 모아서 리뷰할 수 있는 날도 오겠죠?
쿠씨네의 떡상을 간절히 기원합니다ㅋㅋㅋㅋ
오늘은 잠깐 얼굴 비춰준 귀요미 쿠씨가 간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굿이브닝이요 한수현님 쿠씨형아입니다,
그린부터 SFTB까지 숙성기간은 다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소문으로 의하면 일본 수출용 모델들인 타카타 병들은 8년까지 숙성한다고 하지만 NAS = NAS.
채널이 성공했다(?) 느끼는 카테고리가 다양하겠지만 비택들 협찬 받아서 리뷰하면 성공한거겠죠?
떡상하면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 활기차게 생각중인 에피소드들이 하나같이 다 시들었지만 존버 고고씽입니다ㅋㅋㅋ
주말은 술술토크지! 일요일아침 디즈니 보듯이 검색해서 왔네요ㅋㅋㅋㅋ 블랑톤사이 쿠씨 이쁩니다.🤩🤩
아직 마셔보지 않았지만 존윅 술로 유명해서 알고있습니다. 위시리스트에 하나 있는 술입니다. 블랑톤도 시리즈가 많은지 처음알았습니다. 유럽이나 일본 참고하겠습니다. (메모메모) 오늘도 즐거운 버번이야기 감사합니다.
굿이브닝이요 YJ H님 쿠씨형아입니다,
가성비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블랑톤은 고급 입문 버번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편견없이 드셔 보시고 어떠셧는지 잔인한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골드랑 SFTB는 BTAC/Stagg Jr./CEHT BP를 제외한 버팔로 증류소 찐맛을 정말 잘 보여주는것 같아서 정가엔 강추요 :D
쿠씨네: 캘리포니아 최대의 위스키 웨어하우스ㅎㅎ 정말 없는게 뭡니꽈~~
친구랑 술은 정말 오래된게 진리인듯 ㅜㅜ 예전에 글렌파클라스 105 구형 테이스팅할때 쿠씨누나 감탄하던게 너무 충격적
p.s. 쿠씨형 언제 괜찮으시면 오크통에 사용되는 목재에 대해 좀 더 얘기부탁드릴께요~ 잠깐이었지만 너무 흥미로웠어요!
굿이브닝이요 YS Kim님 쿠씨형아입니다,
구형들 마셔보는건 정말 재밌는거 같은데 나날이 수요가 계속 줄어가다보니 기회는 지금이다(?)
오크통 목재는 재미있는 전문가 분들 만나서 같이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건 확실히 전문가 도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매번 thank you for the kind words :)
형, 누나 케미도 그렇고 쿠씨도 너무너무 귀엽고 제가 원하는 결혼생활같아서 너무 즐겁게 보고있어요!!! 요즘 너무 빠져들어 과거 영상부터 정주행을 끝내버려서…더이상 볼게 없어 업로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영상 쭉 올려주세요!
굿이브닝이요 크또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저희 채널에 관심 가져주시고 정주행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할꺼다라는 약속은 못드리지만 하는동안은 혼을 갈아서 열심히 해볼 결심이에요ㅋㅋㅋ
그리고 아직 미혼이시면, 마음과 수면일정이 맞는분을 찾으셔서 진짜로 신중하게 하는걸 추천하겠습니다.
좋은일과 행복한일도 억수로 많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랑 싸우고 다투는것만큼 힘든것도 없습니다.
캐스크에대해서 설명하는것도 그렇고 정말 지식이나 열정이 엄청나네요ㅎ 저한테는 블랑톤이 밍밍톤인데, 베럴에서 곧바로나온 64.25% 버전을 마셔봐야겠네요 ㅎ 잘봤습니다!
굿이브닝이요 Dean Jung님 쿠씨형아입니다,
블랑톤이 밍밍하긴 해도 완성도가 정말 높다는걸 고도수 버젼에서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스택쥬니어랑 SFTB 두개중 하나만 고르라면 아마 스택쥬니어를 고르겠지만 둘다 좋은것 같아요 :D
@@sulsultalk 2000년대 초반 죠지티스택보틀을 운좋게 바에서 마셨는데.. 진짜 버번버번하더라구요;; 향도 어마어마하구요 ㅋㅋ 마셔보고 제 취향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deanjung4196 죠지티스택 spring/fall release갈릴적 릴리스들은 정말 기억에 쐬못으로 박히는맛 같습니다ㅋㅋㅋ
@@sulsultalk 가서 병채 사오려구요ㅋㅋㅋㅋ
@@deanjung4196 베리 굿 플랜 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일본 수출용 black takara 버전은 어떤가요??
요즘은 일본에서도 씨가 말랐다하더라구요 ㅠ
최근에 골드는 lmdw에 올라와있는거 봤네요
쿠씨네 덕분에 어떤것들이 맛이 딱히 없음에도 시가가 붙는 바틀들 정보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스트레이트 프럼 더 배럴 한병만 더 구해서 열어보고 싶어요!! 꾸씨엉아누나 감상 아주 잘~~ 들었어요.ㅎㅎ
굿이브닝이요 Yokohama Rider님 쿠씨형아입니다,
블랑톤 SFTB은 매번 기분좋게 마시는병인것 같아요 :D
일본에만 수출되던거라 물량이 많을거라고 혼자 상상했는데 아닌가보네요ㅋㅋㅋ
@@sulsultalk 쿠씨엉아 안녕하세요!
1년전까지만해도 가끔눈에 띄엤는데 이제는…없어요…일본의 버번가뭄인가봅니다.
엔이 너무 떨어져서 오르기도 오르고있구요.
쿠씨누님 버번입맛이 저랑 비스한거 같아요 ㅎ
@@yokohamarider1669 쿠씨누나 단독편(?) 슬슬 준비중인것 같던데 기대해주세요 :Dㅋㅋㅋ
안녕하세요. 작년에 미국 출장때 정성스러운 안내 해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즐긴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려야 하는데 이제 드리네요
블랑튼은 친구 녀석 집에서 마셔봤는데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blend 하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실망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좀 이해가 되네요.
이번년도도 후반기에 계속 미국 출장 갈것 같은데 이번에는 테네시라
젝다니엘스 증류소 투어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굿이브닝이요 Andress Leo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아직 Spolica는 못 마셔봤지만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랑톤은 고급 입문용 버번이라고 생각하는데 떡상해서 그런지 메릿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오 잭다니엘스 증류소 투어 억수로 부럽네요, 간접적 체험 후기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D
처음 이 영상을 봤을떄만해도 완전 위린이 (아직도 위린이지만) 였어서 블란톤 구경도 못했었는데 너무도 운좋게 2023 연말 버번시즌에 블란톤, SFTB, Gold 세병모두 Safeway에서 맴버십 디스카운트 받고 정가(?)에 구매해서 마셔보고 이 영상을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SFTB 정말 맛있게 마시고있어요! 진짜 요즘 신생아 회사에서 나오는 버번들중 맛있는 애들이 꾀 있는듯해요. 전 요세 스틸어스틴 라이 정말 맛있게 마시고있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쿠씨야~ 너무 방갑다~) 지금 저가 너무 마셔보고싶은 드림 바틀 1위가 WLW입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
라이위스키는 WLW 가 저도 최애긴하지만(쿠씨누나) 가성비로 따지자면 정말 잭대니엘 라이 베럴프루프는 잘뽑아냈더라구요! 혹시 기회되시면 한번 드셔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어느덧 봄이 훅 들어온거 같은 날씨에요. 유튜브는 예전만큼 신경을 못쓰고 있지만 이렇게 꼬박꼬박 코멘트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따듯한 주맓 보내세요!!
@@sulsultalk 잭다니엘 라이 배럴프루프 몇달동안 찾아해맷지만 못구했는데 신기하게 쿠씨누나가 언급하신다음 바로 어제! 두병 구했습니다! 1병당 70불에!! 너무 기대되는데 주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우와! 드디어 블랑톤 편이 나왔네요~ㅎ
한국에서는 '수류탄'이라고 부른답니다ㅋ
전에도 관심이 있었고, 특히 '존윅'이라는 영화에 1편과 2편에 나왔죠. 여담으로 2편에서의 블랑톤이 설명하신 초록색 병이었는데, 예전 라이 위스키 특집 하실때 영상 본 후에 '아 저 블랑톤은 라이 블랑톤인가보다'라고 생각했어요. 이래서 어설프게 배운 사람이 무서운 겁니다~ㅋㅋ
영상 중간에 버번은 밍밍하면 매력이 없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는 요즘입니다. 예전에 쿠씨 누나가 라이 위스키는 맛이 없으면 하이볼 만들어먹으면 된다고 한 말도 맞는거 같애요. 도수가 낮은 일반 버번으로 올드패션드 만들었는데 별로였지만 휘슬 피그 10년으로 만들어 먹었더니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그런가 와일드 터키 시리즈 (101, 8년, 러셀리저브...) 중에서 101이 제일 맛있는거 같애요. 숙성은 8년 이하이겠지만 화끈한 맛이 좋더라고요.
2002년에 보틀링을 했다고 하는 부분에서 두 분은 매우 어린 시절이었는데, 저는 그때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참 세월이...
이번에도 너무나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굿이브닝이요 이재원님 쿠씨형아입니다,
예전에 로카 파트론을 말씀하셨는데 그랜 파트론이 40% 세일해서 구해왔습니다 :ㅡ<
파트론 에피소드도 아마 찍는데는 좀 오래걸리겠지만 언젠가는 꼭 올려보도록 할께요, 언젠가는...
스카치/데낄라/꼬냑은 40%짜리 맛진거 많은것 같지만 버번은 희석하면 왜이리도 아쉬운지 몰르겠네요.
따듯하신 코멘트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컨텐츠들 많이 빠르게(ㅋㅋㅋ)준비해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도입부 쿠씨랑 핑크 비니 쿠씨 일러스트가 심쿵 뽀인트입니다~~
굿이브닝이요 스텔라님 쿠씨형아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영어자막을 넣어본 영상인데 와우 진심 대박입니다.
뭐 틀릴까봐 한국말로 할때보다 더 긴장감이 팍팍 스는건 또 다른 스릴감이네요ㅋㅋㅋ
문득 미드생각나는데 한국에선 구하기가 어려워서 미드 리뷰 오랜만에 해주세요!ㅋㅋ 미드에 진심인 쿠씨형
굿이브닝이요 듀체스님 쿠씨형아*입니다,
미드는 생각중인게 있어서 한번 찐하게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채널에 밀린숙제들이 많아서 언제가 될지는 말씀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럽네요.
미드랑 정어리에 진심이지만 정작 마시거나 먹지는 않는사람*
여자친구의 동생 뉴욕 여행 가서 결국 스택 주니어 못 사왔어요 🥲🥲 영화관 아르바이트할 때 닉네임 존윅으로 했었는데 블랑톤 사서 마셔봐야겠어요~ 히히 🙂🙂🙂
굿이브닝이요 갓창붐님 쿠씨형아입니다,
전 초등학교때 키가 하도 작아서 별명이 죠리퐁이였는데...
그거 누가 붙여준 별명인지 동창회때 만나면 씨리얼 만들어 먹어버리고 싶네요.
미국에서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싼 미국 위스키라니 이런 아이러니가 어딨을까요 ㅠㅠ
그런데 평가를 보면 미국사람들은 그닥 아쉬워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저한테는 버번이 맛있는 술이란걸 알려준 제품이라 뚜껑 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굿이브닝이요 김Allwillbewell님 쿠씨형아입니다,
블랑톤 옆에 나오는 Elmer T. Lee도 제게 버번이 맛있는 술이란걸 알려준 제품이라 저도 뚜껑 딸 날 손꼽아 기다리네요.
고급 입문용으론 최고치 버번인데 시세가 올라가면서 많은분들이 기쁨보단 아쉬움이 앞서가는 보틀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이 제품들이 NAS 제품인만큼 하루빨리 공급이 따라와줘서 더 많은분들이 블랑톤을 정가에 구해서 버번에 입문하길 바랍니다 :D
엥? 2분 전은 못 참지!! 영상보러 갑니다 😆
굿이브닝이요 Soyoung B님 쿠씨형아입니다,
헉 2틀전은 못 참지!!(은근슬쩍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제 버번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블랑톤이라 더 재미있게 봤네요. 몇년전 친한 동생네집에서 한잔 마시고는 이렇게 달고 쎄고 맛있는 위스키가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버번을 사서 모으고 쿠씨네도 보기 시작했네요. 동네 리쿼스토어에서 $100 주고산 싱글베럴 한잔 마시면서 봤습니다. 그후 좀더 많은 버번을 마셔보고 느끼는점은 부드러운 버번이라는 생각이고 (고도수를 주로 마시다보니...) $100 주고 살 버번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하지만 특이한 병디자인과 존윅이 마시는 버번이라는 메리트땜에 한병을 소장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굿이브닝이요 Sang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모든점에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저도 버번을 시작했을때 ETL마셔보곤 감탄사뿐이 안나오더라구요.
야마18년/히비키17년에서 ETL로 갈아탈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던거 같습니다.
입맛도 입맛이지만 그당시에 지불했던 $27에 이만한 술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에 버번에 푹 빠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가성비면에서는 피크가 아니였을까도 생각합니다. 물론 버팔로트레이스 제품들이 시세가 사라져서 이런 경험을 더더욱 많이 할수있는날이 빨리 돌아왔으면 하네요.
디아블로 물약 포션 먹듯이 하루 가장 힘든날 마시면 꿀 맛인 블랑톤 ㅎㅎㅎㅎ🥃🥃🥃:)
굿이브닝이요 JT님 쿠씨형아입니다,
쿠씨누나랑 유일하게 클리어한 게임들중 하나네요ㅋㅋㅋ
작년만해도 같이 게임할 정도의 여유가 있었는데 이번년은 엄두도 못내네요 :ㅡ
싱글몰트보다 버번이 더 맛있고 막걸리를 사랑하는 저와 쿠씨형아입맛이 똑같네요..ㅎㅎ..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굿모닝이요 뉴욕옥장군님 쿠씨형아입니다,
혹시 Hana Makgeolli 방문해보셨나요? 저흰 거기 막걸리 조만간 리뷰할 생각입니다 :D
정말정말 마셔보고싶지만 마셔본 사람들은 정가가아니면 절대 마시지 말라해서 많이 아쉬운 술인데 이렇게라도 디테일한 간접채험해보네요 ㅋ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레이정님 쿠씨형아입니다,
좋으신 분들이 좋은 충고를 해주신거 같습니다, 저도 동의하구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면 실망이 많이 느껴질수도 있는 버번 같습니다.
대채용품으로 하나 추천드리자면 A.Bowman Single Barrel인데 솔직히 Blanton's/ETL/RHF 가지고 논다고 생각해요.
리미티드 릴리스로 이름좀 날려서 6개월 전까지만해도 널려있던게 최근에는 조금 뜸 하더라구요, 터스틴 토탈와인에 현재 재고있네요 :)
@@sulsultalk 헉 이런 황금정보를 터스틴 토탈와인은 퇴근길에 매일 지나는데 한번 들려야겠네요!
진심으로 쏘굿입니다(쿠씨누나도 인정) :Dㅋ
@@sulsultalk 댓글 달아주신후 2틀뒤에갔더니 없다고 하네요 ㅠㅠ 주말사이에 다팔리다니 엉엉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네요! 👍
굿이브닝이요 이승열님 쿠씨형아입니다,
따듯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채널 운영하면서 저도 어마무시하게 배워가네요 :D
이런 영상을 어디서 볼까요 ㅎㅎ 너무 귀하고 소중한 채널..
costco에서 $47.99있길래 샀다가.. 싱거워서 살짝 후회한 블랑톤... 그래도 다시 코스트코에 보이면 구입하긴 할것 같네요...
Good morning Dustin,
개인적으로 입문용 버번으로는 끝판왕인것도 같아요.
이거 마시면 버번에 대한 편견이 깨지면서 다른거에 관심을 유도하는(?) 그런맛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블랑톤 마시고 버번을 시작하게 돼는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ETL FTW).
하지만 현재 시가 + 버번 다양한거 마셔본 분들에겐 평이 안 좋게 나오는건 입문용 버번이라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블랑톤이 외관이 너무 멋있어서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약간.. 밍밍한..? 맛이군요 ㅋㅋㅋㅋ 종류 많은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잘 봤습니다 :)
굿이브닝이요 찬찬맨님 쿠씨형아입니다,
밍밍하지만 밸런스 정말 잘잡힌 고급형 입문자 버번 같아요.
버팔로 트레이스에서 반발자국 올라간 느낌? 벤치마크에서 멀리뛰기 한 느낌?같네요 :D
장식용으로 하나 사놧는데,,, 빨리 하나 까보고 싶어지네여 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리리리리님 쿠씨형아입니다,
포로지스 좋아하시면 블랑톤은 조금 밍밍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포로지스는 친구들이랑 파티가는맛이라면 이건 도서관에서 조용히 공부하는맛...
@@sulsultalk 오...포로시스를 좋아하는데 밍밍톤으로 느껴지겠군요 ㅋㅋㅋ요새 프리게임으로 마시는 술들이 더 맛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곧 여름인데 맥주토크도 한번더 하시죠!!
@@lee4734 지금 준비중인(?) 맥주 에피소드가 smoothie series하고 KBS/CBS 맥주편하고 두개인데 둘중 하나라도 성공해서 올라가길 바랍니다ㅋㅋㅋ
쿠씨누나님 편집 스킬 최고십니다...!
굿이브닝이요 김주성님 쿠씨형아입니다,
쿠씨누나를 대신해서 칭찬 감사합니다 :D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는 부분들이 많이 편집 당해서 아쉽네요ㅋㅋㅋ
구하기 힘든 토끼구름이 나오는군요 ㅎ
블랑톤이 드디어 술술토크로 나오는군요! ^^
일본 가서 STFB 하나 사오고 싶네요.
일본에서도 가격이 꽤 올랐더라구요.
잘 구해야 10초중반 정도인 걸로 보여요.
하아 빨리 어디라도 나가고 싶네요.
굿이브닝이요 김현영님 쿠씨형아입니다,
구독자분이 궁금해하셔서 SFTB 가격 찾아보니까 83 유로를 냈더라구요.
저거 구매할때 리밋이 없어도 양심적으로 한병씩만 구매했는데 두고두고 후회중입니다ㅋㅋㅋ
최근에 일본소주 10종정도 마셔봤는데 신기한거 많더라구요, 나마 겐슈만큼은 아니지만 맛졌습니다 :D
@@sulsultalk 일본 소주 정말 맛있죠. 종류도 다양하고, 그래도 가성비 킹왕짱은 아무래도 키리시마인 거 같아요. 저는 쇼츄는 잘 모르다보니 크게 이런거 저런거 따지진 않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오키나와 술인 아와모리가 너무 마셔보고 싶더라구요. 구하실 수 있으시면 한 번 드셔보시는 거 추천 드려요. 쿠씨 누나가 이 댓글을 보지 않았길 … ^^
@@김현영-l5i Shimauta 아와모리 마셔봤습니다, 스모키한게 스쳐(?)지나가는게 정말 재밌었어요. 그러면서 Long grain thai rice + black koji에 관심이 가서 Kiccho Hozan 마셔보곤 응 그래 아와모리가 재밌는건 코지가 아니라 곡물이였구나 라고 혼자서 그냥 생각하면서 마셨네요ㅋㅋㅋ미국에선 구할수 있는게 정말로 한정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감사(?)합니다ㅋㅋㅋ
위스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스카치 파기도 빡센데, 두분 덕에 버번쪽으로 제 마음이 점점 빼앗기고 있습니다. ㅎㅎ
굿모닝이요 myungsoo choi님 쿠씨형아입니다,
come join us on the dark side >:D
미국에 계시니까 스카치 독립병 몇몇 빼곤 버번 가성비 짱이요ㅋㅋㅋ
@@sulsultalk 요즘에 시간날때마다 안가본 리쿼샵들 가보고, 레딧에 로컬위스키 페이지 수시로 확인하면서, 레어템 찾는 취미생활이 생겼어요. 이게 다 쿠씨 형님 누님덕분입니다 ㅜㅜㅎㅎ
아 그리고 소장하고 계시다면 rabbit hole, blade and bow, blue run 리뷰한번 부탁드려요!
@@mchase19 rabbit hole, blade and bow, blue run전에 snowflake리뷰 하고싶네요 :Dㅋ
@@sulsultalk 그러면 저는 좋은데, 한국에 계신 독자분들께서 접근이 힘든 분야라서 안타깝네요. ㅜㅜ 미국 싱글몰트 특집 한번 하시면 저는 완전 웰컴입니다 ㅋㅋ
아.. 토끼구름 청주쪽 색이나 자체 색이 약간 노란빛을 띄고, 탄산이 너무 많은거보니까 약간 발효가 됬나봐요 ㅋㅋㅋㅋ
저번에 후기 들었을때도 어? 산미가 그렇게 있진않았는데... 싶었는데 탄산도 거의 저렇게 될정도로 있진 않았었거든요 ㅋㅋㅋ
아마 탄산과 산미부분은 온도때문에 발효되버려서 나온게 아닐까 싶어요
날씨가 따듯해진게 정말 아쉽긴 하네요 ㅋㅋ
원래 온리안 배달이 됬었는데 최근에 물량이 부족하다고 했었는데 그때 였던거 같네요 여러모로 타이밍이 약간씩 아쉬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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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블랑톤도 드디어 오랜 기간을 지나서 보니까 괜히 오랜 친구 본 기분도 드네요
저도 싱글배럴 한 병 가지고 있었던거 바로 오늘을 위해서 오픈해봅니다 ㅋㅋ
제가 가지고있는건 1-21-21 이네요 ㅋㅋ
수요를 채우기위해서 어쩔수없이 타협보는거 같은데, 이걸 좋게봐야하는지 어렵긴하네요.
구하기 어려운것보단 쉬운게 낫다고 생각도 하고, 근데 또 퀄리티가 떨어지면 그건 또 그나름대로 아쉽기도하고...
판매자 입장에선 같은 돈으로 더 많이 팔고싶고, 이름 바꾸거나하면 더 안팔릴거같고 해서 은근슬적하는건가? 지만
뭐 하지만 소비자는 같은 가격이고 기대하는게 있으면 그거대로 나오는게 가장 좋겠죠? ㅋㅋㅋ 소비자입장에서야 판매자의 입장을 너무 많이 고려할 필요는 없죠 ㅋㅋ
확실히 저번에제가 물어봤을때도 요즘은 좀 아쉽다~ 라고 하셨던 코멘트가 기억납니다 ㅋㅋ
이게 근데 이렇게 하잎이된게, 영화 존 윅 때문일까요? ㅋㅋㅋ
킹스맨도 그런게 있었다곤 하는데 ㅋㅋ
아무튼 다시 시음으로 돌아가면
40도 짜리가 이렇게 밍밍하면 차라리 버팔로트레이스를 마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싱글배럴은 제거랑 비슷한데, 정말 약간 강렬한게 아쉽긴하네요ㅋㅋ 그래도 뭐 가격 빼고 생각하면 괜찮을지도? 싶어요ㅋㅋㅋ 최근에 ecbp를 마셔서 더 그런건지..
아무튼 미니 바틀로 했으면 좀 더 공감할수있었을텐데 싶긴하네요 ㅋㅋ
뭐 점점 발전하니까 다행인거같아요 ㅋㅋ
언제나 옛 것이 더 낫다 ~ 하면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계속 박탈감과 아쉬움에 살테니까요 ㅋㅋ
옛날 것이 왜 더 맛있었냐 분석하던가 이제 변수와 변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통제하면서 점점 더 나아지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
20년전이라니 세삼 시간이 정말 많이지났네요 ㅋㅋ
02년도 라고하면 얼마 안된거같은데 20년전이라고하니 ㅋㅋㅋ
골드나 sftb는 적정가에만 구한다면 정말 좋은거같네요 ㅋㅋ
언젠가 일본에 간다면 이것도 일던 염두해봐야겠어요.. 가격좀 보고 다른거 살지도 모르겠찌만 ...
아무튼 정말 알차게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기대한만큼 괜찮았던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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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를 하자면 블랑튼이 하필 제가 비교적 최근에 동물 말을 갑자기 관심이 끌릴때라서 더 관심 가지긴 했던거같네요 ㅋㅋㅋ
ecbp는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스택 주니어(아마 배치 11인거같은데 확신은 안드네요) 보다 훨씬 낫구나 싶었습니다
체리향~ 체리향 하는거라던가 진한 과일향이라는게 이거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영상 정말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 토끼구름 발효되서 좀 더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던게 제가 다 아쉽네요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Money Nothing님 쿠씨형아입니다,
코멘트 쓰는중인데 머니너띵님 하트가 인스타그램에 떳네요(감사합니다).
맥캘란도 하모니 + 독립병 쉐리통 + 독립병 혹스해드통 연결해서 찍을려고 하는데 휴 밀리네요.
뭐 이제 영상들 밀린다는 말은 너무 많이해서 짜증나실것 같아서 앞으론 안하겠습니다ㅋㅋㅋ
토끼구름 인스타에서 퀄리티 컨트롤에 관해 문제점 생긴 경우가 하필이면 유튜버라고 하신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배송중 어쩔수없이 조금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이런 상태로 리뷰를 해야하나? 싶지만 담은, 해창, 일엽편주, 나루, 별산 다 이런식으로 맛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비슷한 핸디캡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나름 평등하게 평가하는건가도 싶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맛에관해선 맛있다 맛없다는 그냥 일절 말안하거나 편집해버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자 블랑톤 에피소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상에 제가 영어로 자막을 넣어봤는데 와 미치겠네요.
진짜 우선 느낀점을 차례차례대로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1. 쿠씨누나가 만든 영상들 하나하나 다 챙겨봐야겠습니다, 자막 작업 시간이 와우...
2. 통역하다보니 느낀점이 너무 까분다네요, 이건 조금 자제를 해야겠습니다.
3. 영어를 말로만 하다가 글로 쓸려니까 막막하네요, 대학교로 돌아온 느낌이?
아무튼 영어로 자막을 넣으면서 그래도 한사람 정도는 영어로 코멘트를 달아주겠지 했는데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분들은 죄다 유령인것 같습니다.
토끼구름은 이번년 말에 다시 엄청 추워지면 무조건 다시 구매할것 같아요, 맛진 막걸리 추천 감사합니다 :)
최근에 진로에서 막걸리를 만들어서 미국에 팔던데 한국에서는 없는(?) 레어템 같더라구요ㅋㅋㅋ
뭐 한국에는 버번이 조금씩 더 들어가지만 미국에는 막걸리가 조금씩 더 들어오는 시기에 사는게 마냥 행복합니다.
@@sulsultalk 언젠간 아예 막걸리 양조장이 미국에도 짠하고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Money_Nothing_ 미국에 계신 구독자분께서 홈브루잉 막걸리 종종 보내주시는데 정말 너무 맛있네요, 그분께서 짠하고 생겼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오랜만에 쿠시 보니깐 그립네요.. ㅎㅎ
아직도 쿠씨영상 보는건 너무 그리워서 살짝 힘드네요
저희 대신 쿠씨 봐주셔서, 같이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를 제외하고 블랑톤은 그린라벨의 일본 버전인 블랙라벨만 구하시면 라인업 완성이네요 ㅎㅎ
블랑톤 병도 이쁘고 좋긴한데 수입 과정에서 저 왁스가 뜯어지거나 누수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ㅠㅠ
거기다 싱글배럴이 한국에 16-18만원에 들어와서 굳이 사야하나 싶은 버번 중 하나네요 ㅠㅠ
물론 한병 사서 마시고 있는 사람의 후회입니다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Meer glanzend님 쿠씨형아입니다,
저도 16만 - 18만원의 값어치는 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블랑톤을 버팔로 트레이스랑 벤치마크랑 비교하면 전 솔직히 못할것 같아요ㅋㅋㅋ
그래도 후회가 생기든지 기쁨이 쏫아 오르든지 그 경험을 하는게 이술 저술 찾아마시는 재미인것 같아요.
그리고 후회가 생기는 녀석들이 있기에 맛난거 찾으면 그만큼 기분이 좋은것도 어쩔수 없는 상하작용인것 같습니다.
와 이정도의 자기타협은 정말 제가 쓰고도 너무나 알콜중독자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에 binny 들여서 사야 겠어요
굿이브닝이요 Paul Hong님 쿠씨형아입니다,
드셔보시고 어떤지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비니스가 근처에 있으신게 부럽네요...
블랑톤!대박 아이템이네요^^,
근데, 오프닝으로 왜...막걸리를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윤빠님 쿠씨형아입니다,
미국에 BIL(barleywine is life)이라는 트렌드가 있는데 makgeolli is life시작을...
영상 주제에서 좀 벗어나지만 오늘 Ancient Ancient Age 8yr 마셔보려고구요. 최근에 20년 10월 병입된 블랑톤 싱글 베럴을 마시는 중인데요. 무슨 차이인지 한번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굿이브닝이요 덱스터님 쿠씨형아입니다,
일본이셔서 그런지 역시나 귀한것들 가지고 계시네요.
어떤 후기를 남기실지 궁금하지만 체급차이가 상당히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AAA 10 year 대채용인 10 star가 블랑톤/엘머티리 대채용품이라고들 많이 했는데 그것도 요즘은 레어템이더라구요ㅋㅋㅋ
뭐 요즘은 에반윌리엄스 싱글배럴도 이젠 켄터키 주 한곳으로 리밋건다는 소문도 돌정도면 버번붐이 아직도 한참인것 같습니다.
SFTB을 100불 내셨다는 것에 깜짝 놀라요ㅎㅎ 한국에서는 최소 50만원이고, 일본에서도 싸게 사도 25만원정도인데 ㅎㅎ 😂😂
한국에서는 너~~~무 비싼 아이라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는 아이 입니다.ㅠㅠ
그래도 귀한 이야기네요ㅎㅎ
굿이브닝이요 글래쓰 JW님 쿠씨형아입니다,
비싼 값어치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녀석들이네요ㅋㅋㅋ
정가에는 이만큼 고급 입문자 버번도 없겠지만 현재로선 패스하는게 현명한것도 같습니다 :D
버팔로트레이스 공짜 투어 너무 좋았어요! 저도 병뚜껑 드래곤볼 모으기 성공하고싶네요!!
꼭 마셔보고싶은 버번인데 구하기 쉽지않네요~ㅎ
굿이브닝이요 One Life님 쿠씨형아입니다,
눈 감고 벤치마크 마시면 블랑톤의 60%까지 와주는것 같습니다.
눈 감고 버팔로 트레이스 마시면 블랑톤이랑 헷갈리는것 같습니다ㅋㅋㅋ
@@sulsultalk ㅎㅎㅎㅎㅎㅎㅎㅎ댓글 빵터졌네요~ 꼭 한번 해볼게요~ 버팔로트레이스 랑 블랜튼 블라인드 테스트^^
실버에디션 선물받았는대 가격대가 어떻게 될까요? 저도 적당한선에 보답을 해야되는대 정보가없어서..
와 ㅎ 영어공부 하는 느낌이라 4번 끊어서 봤네요 ㅋㅋ
그리운 쿠씨
혹시 시애틀쪽에 추천해주실만한 리쿼샵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굿모닝이요 DK Kwon님 쿠씨형아입니다,
*copied from the other thread in case you miss it.
씨애틀에 몇달전에 방문했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네요, 부럽습니다(except for the liquor taxes there).
조금 다른방식은 Floodland brewing & Holy Mountain brewing릴리스들을 구매하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Floodland saisons, Holy Mountain BA stouts 구하시면 주변분들과 원하시는 버번과 쉽게 바꾸실수 있으실꺼에요.
정말로 핫한 양조장들인데 지금 하잎이 살짝 식어서 이것도 1-2년 전이였으면 정말 좋은 방법이였을텐데 말씀 드리면서 살짝 아쉽네요.
그리고 오레곤주는 정부 운영이라서 모든 재고를 온라인상으로 공개하는데 그래서 어떤 급의 버번들을 찾고 계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
@@sulsultalk 제가 여기서 두분이 올리신 위스키를 찾아보려하는데 제가 가는곳은 토털와인앤모어 라서 두분이 맛있다고 한 술들을 찾을수가 없어서 혹시 그런것을 취급하는 곳이 있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술꾼이 급 나눠서 마시겠습니까? 맛있는거 찾죠^^
안녕하세요 쿠씨형아입니다,
예전 코멘트 늦게 답변 드렸는데 다시 reminder써주셔서 감사합니다 :D
혹시 여기 방문해 보셨나요? Downtown Spirits: 2300 7th Ave, Seattle, WA 98121
토탈와인에서 구매할만한것들은 Barrell Seagrass, Foursquare 2009, Jack Daniel Barrel Proof, Old Forester 1920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sulsultalk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두분도 그렇고 쿠씨도 오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칠장주 추천이요!! 꼬소하이 쳐직입니다!
굿모닝이요 아아아님 쿠씨형아입니다,
너무 더워져서 막걸리 직구는 겨울때까지 기달려야겠지만 쳐직이는 칠장주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존버했다 구매해볼께요ㅋㅋㅋ
존 윅 재미있게 봤는데 거기 나왔던 위스키가 블랑톤이군요
핸드라이팅이 예쁘기는 한데 이제 프린팅이라니 아쉽네요
굿이브닝이요 상윤님 쿠씨형아입니다,
존윅 영화는 귀여운 강아지 + 소리좋은 자동차 + 피투성이 기억뿐이 안나네요.
프린팅된거 은근히 손글씨인지 프린트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잘 뽑았더라구요ㅋㅋㅋ
인스타가 알려줘서 왔습니다
ㅎㅎ
굿이브닝이요 정우진님 쿠씨형아입니다,
인스타에서 파도타기로 찾아와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D
그저 갓영상
버팔로트레이스의 고급라인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히 그런 건 아니었군요.
오늘 마트 19.9만원에 파는 걸 고민하다 결국 안 샀는데, 만약 사고나서 이 영상을 봤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굿이브닝이요 Arpada님 쿠씨형아입니다,
정가에 쉽게 구할수 있는 날이 다시 돌아온다면 고급 엔트리급 버번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얻어갈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귀한 블랑톤이 여러병...
굿이브닝이요 케미칼보이님 쿠씨형아입니다,
오랬동안 준비해온 영상인데 찍고나니까 그냥 일찍이 찍을걸 후회중입니다ㅋㅋㅋ
하지만 한국서 18만원이 넘는.. 한동안 품귀더니 17만원이 넘더니 물건은 많은데 도저히 저돈이면 피규어용 말고는못사겟네요ㅜㅜ
굿이브닝이요 Sy RY님 쿠씨형아입니다,
미국에서도 최근에 $120-$140에 팔리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존버하다보면 언젠가는 수요와 공급 밸런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거라고 믿습니다.
피크는 찍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작년도, 제작년도, 제제작년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노코멘트요ㅋㅋㅋ
블랑톤 종류가 저렇게나 다양했다니.. 처음보는 라벨도 몇개 있네요.
굿이브닝이요 Wonhee Lee님 쿠씨형아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찍으면서 한국에만 수입되었던 한국 레이블도 있었다는게 참 신기했네요 :0
블랑톤!
굿이브닝이요 Dunam Park님 쿠씨형아입니다,
제 MBTI는 무조건 SFTB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 라인으로 경마 하는 말 모양 뚜껑하고 특정 단어를 중복 없이 모으기가 어렵다네요
특히 국내(한국)에서는 해외 직구를 해야 데서 비싸기도 하지만 구하기도 힘들다네요
굿이브닝이요 무관님 쿠씨형아입니다,
아 관심이 없었는데 괜히 어렵다고 하시니까 관심이 가네요ㅋㅋㅋ
블랑톤 에피소드를 찍으면서 신기했던게 한국에만 출시되었던 레이블도 있더라구요.
말씀대로 대부분 일본/미국에서 직구를 해야하지만 잠깐이나마 한국 리미티드 버젼이 있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처음 들었어요 한국 리미티드 버전도 있다는게요
잘보고갑니다
굿이브닝이요 김기식님 쿠씨형아입니다,
항상 매우 감사합니다, 이제는 영상 올리면 은근 매번 기대돼네요ㅋㅋㅋ
아아 피노누아에 빠지시면 탕진잼.. 다른 품종은 싸고 가성비 있는게 많지만 피노누아는 비싼게 맛있습니다
굿모닝이요 Pauillac meal님 쿠씨형아입니다,
윌라멧밸리 피노누아 괜찮은거 마음에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D
현재 쿠씨누나가 느낀바로는 정말 그냥 비싼게 = 맛있다 같습니다ㅋㅋㅋ
@@sulsultalk
50불 미만
resonance resonance vineyard 약간의 부르고뉴 느낌 ( 루이자도가 부르고뉴 외 지역에서 처음 만든 와인 )
Domaine Drouhin, Dundee Hill Pinot Noir 부르고뉴 느낌 ( 루이자도를 대체할 조셉드루앙 와이너리의 로버트드루앙이 주인인 시절 그의 딸이 설립한 와이너리 )
50불 이상
resonance decouverte vineyard 같은 와이너리지만 미국 피노 느낌
Domaine Serene 'Evenstad Reserve' Pinot Noir 도멘서린 미국 부호가 만든 와이너리로 2004년 빈티지 와인이 DRC (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 보다 좋은 평가를 받아서 유명해짐
Domaine Drouhin Oregon Laurene Pinot Noir 도멘드루앙 플래그십
100불 이상
Domaine Serene 'Monogram' 이븐스테드 상위 라인
Domaine Serene 'Grace Vineyard'이븐스테드 상위 라인
기회가 된다면 부르고뉴쪽 피노도 드셔보세요~
미국 피노와는 다른 느낌이고 위스키 처럼 오늘이 제일싼 부르고뉴 입니다..
@@peachLee77 굿이브닝이요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섬세한 가격대 추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와인샵가면 "여기서 $20대에 제일 호불호 갈리는거 추천 부탁드립니다"로 시작하거든요.
쿠씨누나랑 말씀하신것들 꼭 한두개는 찾아서 + 직구해서 마셔보고 부르고뉴 피노도 마셔볼께요 :D
한두달전에 키슬러 2014 어느 빈야드더라 기억은 안나지만 와우 아주 맛지게 마셨는데 비싸서 재구매는 못했네요.
최근에는 오레곤 2014년 산불로 훈재향 먹은 포도들 fining/filtering거치지 않고 그대로 rauchwein식으로 내보낸거 기대중입니다.
맛에선 큰기대 안하고있지만 와인을 몰르다보니 이런식으로 그냥 신기한것들/호불호 갈리는것들이 적어도 재미있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
다시한번 맛진 + 멋진 와인 추천 감사하면서 꼭 마셔보고 잔인한 후기와 함께 또 뵙겠습니다.
아 형님 지갑 많이 아파요 ㅠㅠ
굿이브닝이요 Joshua July Lim님 쿠씨형아입니다,
영상 제작비: 40만원
영상 수고비: 4천원
이정도면 비트코인 막차 내리막길 타는거 뺨치겠는데요ㅋㅋㅋㅋ
Blanton for me is bland-ton
hey j,
oh my god my first English comment, I'm so freaking stoked :D
I've always enjoyed the gold/SFTB but it's getting really hard to find + insane shipping rates from TWE.
@@sulsultalk indeed, the shortage of new oak casks and increased demand thanks to great channels like yours, has made access to good bourbon more challenging....but worth it, nonetheless! 👍
@@빙고100 appreciate the kind words. Yeah bourbon is ridiculously over-valued in its current state but here I am adding fuel to the fire...
어느 던전을 거시길래 이리 포션병을 챙기셧나요
굿이브닝이요 Gozarany님 쿠씨형아입니다,
부활도사 부여미궁 출장 콜이요ㅋㅋㅋ
100불???????
40만원을 줘야하는데...
굿이브닝이요 haru OD님 쿠씨형아입니다,
블랑톤 골드는 정확히 70 유로를 냈고 SFTB는 정확히 83 유로를 냈네요.
블랑톤 실버는 200 유로 이상을 낸걸로 기억합니다(궁금하시면 체크 해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블랜튼을….부르는게 값이던데
굿이브닝이요 JJ DRAGO님 쿠씨형아입니다,
노노노 이런 말씀하시면 집안 술병들이 신기하게 한둘씩 증발합니다ㅋㅋㅋ
병 모양이 70%ㅋㅋ
굿이브닝이요 버번님 쿠씨형아입니다,
조금만 더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아 혹시 29%가 뚜껑이라고 하실려던거면 인정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