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씨 누나! 이 유투브 오래하셔서 두분이 노는 거 계속 봤으면 해요..버번..끝나고 스카치 위스키 하고... 맥주하고...와인하고 하면 한 삼십년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그럼 나도 앞으로 삼십년 살면서 계속보게요...너무 재미있게 노는게 부럽습니다...아..그러고 쿠씨형아..남자는 집에서는 지는게 이기는 겁니다... 이길려면 밖에서 이겨야지요..ㅋㅋㅋ.
첨으로 댓글 남겼는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같은 위린이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채널!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캐나다 살고 있는데 여기는 술값이 정말 너무 비싸요 ㅠㅠ 세금도 쎄고.. 한국보다도 구하기 힘들고 비싼 술들도 많아서 속상하네요. 지난주에 잭콕을 첨으로 마셔봤는데 맛있고 즐겁게 마셨네요. 잭콕마시다 샷으로도 2~3잔 마셨는데 아세톤 냄세가 많이 빠지고 달달하고 부드러워져서 좋더라고요. 지난번 댓글에몇몇 채널 추천해 주셨는데 김창수 위스키와 주류학개론은 쿠씨네 채널과 함께 이미 구독중이어서 반가웠어요. 또 놀러 올께요 :D
Four Roses SB, Blanton's, Henry McKenna 다 올해 맛나게 마신 버번들이네요. 저도 쿠시누나처럼 Barrel Proof를 좋아합니다. Barrel Proof가 확실이 맛이 풍부하더라고요. 전 on the rock이나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면 맛의 차이를 잘 못느껴서리... 술이 약한편이라 많이 못마시는데 고도수를 선호하니 아이러니하네요.ㅋㅋ
싱글배럴을 싱글배럴이라 부르기 애매한 이유는! 이송 파이프에 남아있는 이전 배럴 위스키 때문이죠!🙋🏼♂️🙋🏼♂️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한국은 급 추워져서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였답니다 ㄷ ㄷ 오늘은 위스키 평가가 아니다 보니 쿠씨누나도 프리게임 없이 커피를 드시는군요 ㅋㅋㅋ 그냥 용어설명이 아닌 이면에 담겨진 이야기도 같이 들려주셔서 이번편도 너무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ㅎ (갑분 알콜중독자 아님 고백에 빵터짐ㅋㅋ) 주말에 뒹굴거리다가 못본 쿠씨의 할로윈 이야기 보러 가보겠습니다 😌😌
슬슬 기상시간이네요 ㅎㅎ 굿모닝입니다!! 저는 주류학개론이라는 유튜버 분 덕분에 버번에 입문하고 쿠씨네를 보며 더욱 취미를 드리고 있는데 사실 쿠씨형이나 누나의 취향이 막 반영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ㅋㅋㅋ 뭔가 짐빔에 땅콩맛이 강하다라는 말이 들으면 짐빔 마실때 그생각을 먼저해서 땅콩을 먼저 느끼는?? 그래도 쿠씨형의 추천 버번이 한국에 많이 없으니 그리고 물어볼 사람이 정말 한국에는 없어서 더 물어보게 되는거 같아용 ㅎㅎ 한국의 전통처럼 미국의 전통도 알게되공 ㅎㅎ 술술토크에서는 쿠씨형아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가끔들지만ㅋㅋ vlog보면 또 마냥 ㅎㅎㅎㅎㅎ 그런거는 😆 쿠씨누나가 기분이 좋으면 영상이 더 즐거운거 같네용 ㅎㅎ 술영상도 좋지만 vlog 맛집인거 같아요 보면 넘 행복 😸 위스키는 정말 생각보다 공부할게?? 알게 많은거 같아서 자주 이영상을 보면서 버번에 대해 더 알아갈게용 감사합니당 ㅎㅎ
한번더x2 굿이브닝이요 Terry님, 쿠씨누나도 주류학개론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정말 한국에 수입되는 버번의 종류랑 가격이 개선되면 이런저런 영상들 찍을텐데 그게 저희가 제일 아쉬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공통분모가 있는 버번들로 찍을려고 많이 노력중인데 한계가 확실히 보이는것같더라구요ㅠㅠ 고고씽 #위스키혁명2021
@@sulsultalk 처음에는 쿠씨형아 누나랑 느낌이나 감정을 공유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양한 위스키들 보니까 그것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신기하고 또 술술토크에서 마신 주류를 다시보면 반갑고 하지만 한국에 없는 술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 재미있어요 !! 미국에 가야할 이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ㅎㅎ 영어는 못하지만 ㅋㅋㅋㅋㅋㅋ
굿모닝이요 俊秀姜님, 항상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고 계시는거면 에브리띵 굿입니다 :D 저번주말에 술판을 집안곳곳에서 펼쳐두고 다음날 기어다니다가 또다시 금주령 재가동했습니다ㅋㅋㅋ 아침에 확실히 더 일찍 + 말끔하게 일어나게 돼는데 단점은 한 8시면 좀비가 되어버리네요...
굿이브닝이요 요코호마 라이더님, 저는 위스키 추천질문받는게 유튜브의 즐거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D 물론 반대로 벤리악 피티드 추천등등 해주시는것도 항상 찾아보고있습니다...이런부분이 재미난건데... 제 술추천이 입맛에 안맞으시는경우 주류세도있고해서 부담이 몇배로 커지는점때문에 많이 조심하는중입니다... 진짜 이놈의 주류세때문에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네요, 그냥 이것저것 다 드셔보세요 하는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yokohamarider1669 옙, 그점 명심하고 있습니다 feat. Evan Williams 12 Year 유럽에 포로지즈 2020 리미티드가 슬슬 풀리기 시작하던데 일본도 두세달후면 시작하겠더라구요. 2013년껀 대량으로 일본에 들어갔는데 혹시 그 이후로도 많이 보이시나 궁금합니다. 어쩌다가 미국술이 왜 미국만 빼고 정가에 구하는게 가능해지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
굿이브닝이요 Juju Dd님, 포로지즈는 일층짜리 웨어하우스를 쓰고 증류액을 비교적 저도수(60%)로 내보내서, 배럴푸르프도 대부분 52-57%가 많아요. 그말은 50%가 낮게 느껴져도 다른 켄터키 버번 증류소들에 비하면 배럴푸르프에 가까운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맛진걸까요?ㅋㅋ 저의 입맛으로는 배럴푸르프 스토어픽이랑 싱글배럴(50%)을 블라인드로 시음했을때 싱글배럴이 더 맛있고 그걸 배럴푸르프라고까지... 드셔보시고 어떠셧는지 독후감도 기회가 돼신다면 꼭꼭 부탁드리겠습니다 :D
한동안 시간 없어서 올라온 영상 못 보고 있다가 몰아보고 있는 중인데 이영상도 좋은 내용이네요 ㅎㅎ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고 새로 알게 된 부분들도 많고~ 특히 쿠씨누나님이 고도수 좋아하는 이유에서 엄청난 공감이 있었습니다 ㅋㅋ 버번은 용어 정립을 법률적으로 싹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sulsultalk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먼저보고 이전에 올려주신 차타누카 위스키 영상을 보게되서 영상으로 올라왔던 내용인데도 질문을 드려버렸네요😂ㅎㅎㅎ 아직 비기너라 111 하이몰트 버번도 충분할거같아요! 리쿼스토어에 사는 술들만해도 마셔보고싶은게 한가득이라🙄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당!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대부분의 정보를 하나하나를 이미 다 이전영상에서 봐서 막 어떤 코멘트를 더 해야할까 고민이 되네요 ㅋㅋ 쿠씨네 덕분에 미국여행이 하나의 목표가 되기도 했는데, 그 중 가고싶은게 켄터키에요 ㅋㅋ 말하셨던 대형 증류소가 많아서 투어같은것도 해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ㅋㅋ 맛없는 크래프트 증류소는 사실 가격만 더 괜찮았으면 좋은평가로 남았을까싶기도 하고, 마침 그건 그때 에피소드에 더 자세히 여쭈어보도록할게요 ㅋㅋ Straight는 이제와서는 좀 어감상의 목적이니 이미지? 혹은 뭐 상관없지만 그래도 어차피 겸사겸사 첨가물안들어가니 써둬도 나쁠것도 없는 하나의 장식품이구나 싶었어요 ㅋㅋ 싱글 배럴는 진짜 제가 위스키에 붙은 단어 중 가장 좋아하게 되는단어중 하나 같아요ㅋㅋㅋ 막말로 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싱글톤12도 싱글배럴, 캐스크 스트랭스면 눈에 불켜고 좋아할거같네요 ㅋㅋㅋ 스몰배치도 참 괜찮은 편은건 많은데, 제가 기억하는게 노아스'밀이나 로완스크릭도 스몰배치었던가요? 아무튼 그때는 별로었긴 한데 다른 스몰배치 위스키는 놉크릭 100프루프나 1792 까지 밖에 못접했던거 같네요 사실 이거 둘도 말씀하셨듯이 그냥 브랜드나 상품명 중 하나인 이미지겠지만요 ㅠㅠ 여튼 이래저래 싱글배럴보단 우선순위를 미묘하게 뒤로 두게되는 느낌입니다 ㅋㅋ 배럴프루프! 캐스크스트랭스! 제가 좋아하는 두번째 단어네요ㅋㅋㅋㅋ 쿠씨누나의 이야기에 굉장히 공감하게되네요 ㅋㅋㅋ 예에~전에 전투력이라고 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얼마나 강할지(취향일지) 예측할 순 있지만 항상 이기는 것(맛있는 것)은 아닌 딱 그 표현이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 그런 의미에서 놉크릭 싱글배럴(이건 그나마 구하려고 노력하면 어떻게든 구할거같네요 ㅋㅋ)이나 잭다니엘 배럴프루프가 정말정말 궁금해요 ㅋㅋ BIB는 솔직히 구경도 왠지 못해봐서 궁금하긴해요 ㅋㅋㅋㅋ 한국에선 bib도 희귀해서인건지 아무튼 가격이 꽤 높이 뛰어서 막상 구하려고 찾아보는거 까지 안해본 거같긴하네요 ㅋㅋ 여튼 재밌는 복습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불쌍해보인데~를 불쌍하게 말씀하셔서 뭔가 애절해보여욬ㅋㅋ 오히려 져 주는것이 강자의 선택이라고 생각은 합니닼ㅋㅋ 일단 저도 열심히 여자친구한텐 져주고 있습니다 (아마도요?ㅋㅋㅋㅋ) 다음엔 좀 더 하이텐션 모습을 보길 바라면서 다음 영상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굿이브닝입니다 머니너띵님! 저도 켄터키가서 증류소들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싶네요...유튜브 시작할때만해도 코로나도없고 친구들이 배럴 골르러간다해서 쿠씨누나께 얘기는 꺼내봤는데... 쿠씨도있고해서 복잡해지고 그리고 배럴골르는 팀이 너무 전문가들뿐이라 괜히 민폐기도해서 안하기로했는데 어차피 코로나가 뒤엎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 궁금한점이 하나있습니다. 스트레이트 버번이랑 약간 관련이 있는데, 이런거 한번 찍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가 한건 비스포큰 whisky distilled from bourbon mash(쓴오크통몇분 + 3-5일 숙성) 한번 다시 찍어보고싶은 비스포큰은 straight bourbon(정확히 2년됀 MGP 버번 + 3-5일 숙성) 쿠씨누나께서는 그만 내려놓으라고 하시지만 맛이 어떤지 궁금증에 미치겠네요.... 2년 MGP 버번 다른곳에서 찾아서 컨트롤로 비교시음도하고 으헉 너무 재밌을것같은데.... 저도 포로지즈에 싱글배럴만 붙는다면 무조건 구입부터하고 보네요, 포로지즈 광팬인지 싱글배럴 광팬인지 벤다이어그램 가운데 부분인지ㅋㅋㅋㅋ 스카치는 거의 무조건 독립병으로만 구입을하다보니 싱글캐스크라는걸 너무 당연히 여긴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스카치독립병의경우 싱글캐스크보다 도수높은것부터 골르다보니 싱글캐스크인지 아닌지는 그닥 신경을 안쓴것도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도수는 맛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믿음직한 correlation coefficient(r-value) :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마름모식으로 영상들 쭉쭉 올렸으니, 마지막 12월은 한병한병 집중하는 에피소드로 찍을려고 쿠씨누나랑 상의중입니다 :D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회사에서 회의하는 느낌나네요ㅋㅋㅋㅋ사실상 술마시면서 둘이서 의견 던지고 받고중일뿐인데... 지구인들이 코로나로 제일 힘들때 유튜브를 시작해서 머니너띵님도 만나고 은근슬쩍 그래도 잘 견뎌낸것 같습니다, thank you. PS. 직구영상에선 8일금주뒤에 맥주마셔서 기분 완전좋게 찍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맛.난.맥.주. 그리웠던것.
@@sulsultalk 그거 정말 궁금해지는 주제입니다 ㅋㅋㅋ 당장은 가격적인 것 때문이라도 어느정도 결론 자체는 크게 안변할거라 생각하지만, 어찌되었건 발전? 실험? 여튼 무언가 나아가는 과정을 느끼는것같기도 하네요ㅋㅋㅋ 블라인드로 비교하면 어느정도는 비교적 직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 아무튼 저도 매우 궁금하고 주제네요 ㅋㅋㅋ 이 얘기가 쿠씨누나께 말하는데에 좋은 이유꺼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야말로 공부가 공부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배우고 일주일을 무언가 기다리면서 보내는 원동력이 되주셔서 매우 감사할따름이에요 ㅋㅋㅋ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ps 무언가 참고 그걸 몰아서 한번에 터트리면 정말 짜릿하죠 ㅋㅋㅋ 전 약때문에 한 커피3일참다가 마시니까 뇌세포 하나하나가 다살아나는 느낌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버번을 알 때 굉장히 유용한 영상이네요 ㅎㅎ. 근데 쿠씨누나 말씀처럼 더 빨리 찍었으면 좋을 영상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이 영상으로 싹 한 번 훑고 우측 상단에 뜨는 추천 영상들을 보면 더 재밌을테니까요. 쿠씨형이 소개해주는 크래프트 버번들도 기대가 되네요. 한국에는 king's county 버번이 최근에 와인앤모어에서 저렴하게 나와서 인기였는데,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하구요 ㅋㅋ. 암튼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sulsultalk 오 그렇군요! 한국도 주정 회사들이 3월 즈음에 손소독제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비슷하네요 ㅎㅎ. 한국에는 총 6종이 들어 왔습니다. 문샤인, 초콜릿, 피티드, 버번, 라이, 싱캐 입니다. ㅎㅎ 피티드도 들어 왔으니 안심하시고 술술톡 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알고 있던 버번지식들을 정리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처음 술 마실 때는 술정보 하나도 없이 마셨는데 정보를 알고 위스키 마시니까 더 맛있고 재밋더라고요. 술 추천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어떤 취향이고 어떤 위스키를 즐겨마셨는지 말하면 추천하기는 편하지만 안 맞으면 어쩌지 하는 부담이 있는거 같습니다. (쿠씨누나가 라프로익 마시고 빠지셔서 첫 피트 위스키로 라프로익 QC 마셨는데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트향이랑 오크향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sulsultalk 쿼터캐스크랑 스트랭스가 비슷한 가격이라니... 한국은 10년, 쿼터캐스크, 트리플캐스크 등등 있는데 캐스크스트렝스가 없네요 ㅠㅠㅠ 포 로지스도 종류별로 영상을 만드셔서 같은 증류소의 보틀들로 영상 만드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특히 쿼터캐스크라는 핵심이 있으니까 영상이 재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TMI로 몇주전에 한국에 부커스가 정식수입으로 들어왔습니다!
레어브리드 보고 생각난건데 지난번에 공개된 russell's reserve 13 year barrel proof의 레이블에 55%를 보고 이게 뭔가 했습니다. 그러면 SiB랑 무슨 차이가 있나 하기도 했는데 그냥 발매전 빈칸채우기로 써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그리고 그래야 합니다) 와일드터키가 아주 고도수로 증류하지 않는건 아는데 그래도 최소한 60%는 넘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시 Waterford Distillery 에서 올해 나온 Single Farm Origin 맛 보신적이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Single Farm Origin 도 그냥 하나에 마케팅일까요? 아니면 와인처럼 위스키맛에 영향을 많이 줄까요?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G'morning Chan Kyu Park님, Waterford Single Farm Origin은 친한친구가 "은근 괜찮으니까 보이면 한번정도는 마셔봐"라고 하더라구요. Single Farm Origin은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농사를 해본적도없기에 그냥 그게 좋다면 좋다고 받아들일려고 무지 노력중입니다. 비슷한 마케팅과 전략을 가진 맥캘란회사쪽에 많은 보리를 제공하는 Single Farm Origin 위스키 증류소 링크 붙여볼께요 feat. 대실망ㅋㅋ ruclips.net/video/rpZ793AxmZM/видео.html
쿠씨형님 질문 있습니다! 버번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의 경우 켄터키의 고온건조한 기후로 숙성동안 프루프가 올라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숙성연수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의 경우 프루프 높은걸 선호하시는 편이신가요? 맛 차이는 많이 안 날 것같지만 어떤 버번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스카치의 경우 저온다습한 기후로 숙성할수록 프루프가 내려가는데 위랑 같이 같은 숙성연수 cs일 때 프루프가 낮은걸 선호하시는지 높은걸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쿠씨누나: ‘쿠씨형이 맛있다고 하는 말은 반만 믿으세요’ 라고 하셨는데... 저는 신기하게 쿠씨형아님 입맛이랑 비슷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던 위스키들을 많이 다뤄주시는것 보곸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버번: Jack Daniels old no.7, Jack Daniels single barrel, Four roses Single Barrel, 좋아하는 scotch: Bunnahabhain 12, Laphroaig QC, Ardbeg Uigaedail 아직 다뤄주시지 않은 버번중에 좋아하는거: Old Forester 1920,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쿠씨형아님이랑 취향 갈리는거: Buffalo Trace, Knob Creek 100 proof
쿠씨네 Sulsultalk 쿠씨형아님!! Good morning 입니다 :) 좋은 추천 감사드려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조만간 사러 가봅니다! 제가 구한 위스키들은 아마 거의 다 드셔보셨을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와 이거는 진짜 맛있다 고 느낀건 역시나 Ardbeg Ugiedail 입니다. 영상 기다려지네요!! ㅋㅋㅋㅋㅋ 올리시면 바로 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
안녕하세요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잭대니엘 싱글베럴 배럴프루프 & 포로지즈 싱글베럴 이 두가지를 제일 맛있게 마신것 같아요. 놉크릭은 맛있긴 하나 뭔가 항이 좀 강한?느낌이어서 항상 하이볼 만들어 마셔서 쿠씨형아한테 눈치좀 받았지요 😂 한국엔 잭대니엘 싱글베럴 베럴프루프가 없다고 하던데 싱글베럴은 있다고 들었어요. 싱글베럴도 베럴프루프보단 아니지만 맛있게 마신것 같아요! 잭대니엘은 엔트리급과 같은 바틀이라고 전혀안느껴 질만큼 차이가 큰편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없으니 빠르게 가보죠~~(한 유튜버 빙의~^^) 이번에 저희 처형가족이 한국 들어오면서 잭다니엘 싱글배럴 하고 Four roses 싱글배럴을 주셨는데 포로지즈싱배 수기로 넘버가 적힌것만 봤는데 받은것은 인쇄된 넘버인데 차이점을 알 수있을까요?~~ 둘째아들녀석이 저와 같이 버번을 좋아하는지라 어여 뚜따해야 하는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쿠씨누나입니다 헨리맥케나는 예전에 쿠씨형아의 최애 버번이었는데 그때는 $27불이었더랬죠.... 보틀인본드는 보통 4년 ~ 6년 숙성이 보통인데 헤븐힐의 헨리맥케나는 10년숙성이어서 가성비 탑이라고 불리우던 바틀인데, 몇년 전 어떤 상을 타면서 급 인기를 타고 올라가 구경하기 힘든 바틀이 되었었어요. (지금은 아님) 지금은 저희가 사는 캘리포니아 내 코스트코에도 자주 보이고 토탈와인 베브모, 리쿼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는 있으나 정가가 올라가버려서 그 값어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코스코에서 맥케나 2병 사서 뚜따해봤습니다 ㅎ 도스에 비해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피니시에 약간 뭔가 박하 스러운 시원함도 느껴지고 예전에 추천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마셨던 Barrel Seagrass에서 느꼈던 유닉한 향도 살짝 나는거 같기도한게 맛있네요. 버번의 그 맵고 뜨거운 맛이 땡길때 마시기엔 조금 밍밍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부드러운 버번이 떙길때 마시기엔 너무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약간 Eagle Rare에 Seagrass를 살짝 섞은듯하기도하고 ㅎ 제가 위린이라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예전에 비해 많이 비싸졌다고 하나 56불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두병 사오길 잘한듯 합니다! 쿠씨형 입맛을 믿지 마라 하셨지만 지금까지만 봐서는 저랑은 입맛이 비슷한듯 하네요 ㅎ 늘 화이팅하세요!@@sulsultalk
굿이브닝이요 고장한님, 한국 위스키시장이 계속 진화중이니 지금부터 열심히 영차영차하기에 적절한시기 같아요 (ง ͡ʘ ͜ʖ ͡ʘ)ง 우오 잭시리즈, 안그래도 저도 겨울철에 나오는 잭 사이더 찍어볼려고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쿠씨누나는 계란들어간 에반윌리엄스로 이렇게 두개 모아서 눈도없는 캘리포니아겨울편 한번...
ㅎㅎㅎ 이제 누가 버번에 대해 물어보면 바로 이 영상 보여주려구요 ㅋㅋㅋ 집편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럴 프루프 같은 경우는 '배럴 프루프' 에만 규정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블랑톤 스트레이트 프롬 더 배럴 같은 경우는 정말 배럴 프루프가 맞으려나요...ㅎ 도수보면 한없이 가까운거 같긴 하지만요
쿠씨 누나! 이 유투브 오래하셔서 두분이 노는 거 계속 봤으면 해요..버번..끝나고 스카치 위스키 하고... 맥주하고...와인하고 하면 한 삼십년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그럼 나도 앞으로 삼십년 살면서 계속보게요...너무 재미있게 노는게 부럽습니다...아..그러고 쿠씨형아..남자는 집에서는 지는게 이기는 겁니다...
이길려면 밖에서 이겨야지요..ㅋㅋㅋ.
굿이브닝이요 Brian Kong님,
정말 항상 따듯하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와인도몰르고 와인도안좋아하면서 와인도아닌 Pineau de Charentes를 리뷰해보고싶은데...
쿠씨누나께서 초심잃지말고 버번만 찍으라고 하셔서 집뒷마당으로 불러내 얘기해보겠습니다 feat. 꿀밤
재생바에 단락이 나뉘어있으니까 다시 보기 할 때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굿이브닝이요 ed lee님,
앞으로 약간 학습용인 딱딱한 내용을담은 영상들은 쿠씨누나께서 앞으로도 이렇게...
...라고하면 '니가해'라고 하시겠지만요 (ง ͡ʘ ͜ʖ ͡ʘ)ง 쿠씨누나 댐뵤댐뵤
그동안 나눠져있던 영상을 하나로 이어주는 종합편이었네요. 완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굿모닝이요 donghyun jang님,
쿠씨누나께서 편집을 잘하셔서 매끄럽게 잘 이어지네요ㅋㅋㅋ
언젠가는 제가 혼자서 영상 찍고 편집하고 해서 올려보고싶은 욕심이...
이런컨셉으로: ruclips.net/video/Pw4gnRZpyos/видео.html
@@sulsultalk 충분히 영상이 잘 나올 것 같습니다ㅎㅎ 도전을 응원합니다!
용어 정리 챡챡챡! 아는 용어를 봐도 쿠씨네가 설명하면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굿이브닝이요 hh h님,
학교에선 예습도 싫지만 복습은 더더욱 싫었던 기억이였는데...
따분하고 지루하신 복습을 시청해주셔서 따봉 감사합니다 :D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쿠씨네 흥해랏!!!!!!
굿이브닝이요 볼케이노님,
저번주에 커뮤니티 포스트에 답글을 못달아서 아쉬웠는데 마침 기회가 다시 생겼네요 :D
저희채널이 크지는 않지만 몇천분께서 봐주신다는게 매번 신기방기할정도네요, 따봉감사합니다.
-쿠씨네가족이
너무나 감사한 영상을 한참이나 보고 있었는데... 댓글을 이제야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웅님,
따듯한 응원 메세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ㅋㅋㅋ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여러모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마지막... 음... 쿠씨형아 치어럽~!!
제가 항상 응원하겠습다 ㅎㅎ
굿모닝이요 KOH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쿠씨누나가 항상 감사할뿐입니다 feat. 2%질투
예전에는 라프로익 마시면 치솔+샤워전에는 침대에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Dㅋㅋ
첨으로 댓글 남겼는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같은 위린이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채널!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캐나다 살고 있는데 여기는 술값이 정말 너무 비싸요 ㅠㅠ 세금도 쎄고.. 한국보다도 구하기 힘들고 비싼 술들도 많아서 속상하네요. 지난주에 잭콕을 첨으로 마셔봤는데 맛있고 즐겁게 마셨네요. 잭콕마시다 샷으로도 2~3잔 마셨는데 아세톤 냄세가 많이 빠지고 달달하고 부드러워져서 좋더라고요. 지난번 댓글에몇몇 채널 추천해 주셨는데 김창수 위스키와 주류학개론은 쿠씨네 채널과 함께 이미 구독중이어서 반가웠어요. 또 놀러 올께요 :D
@@sulsultalk 굿모닝이요! 저희는 시차가 같아요! 제가 BC주에 있거든요. 하지만 ON주보다 가격이 안좋을수도.. 쿨럭.. lot40는 쿠씨형아가 몇번 언급한 캐내디언 위스키라 머리속에 콕 박혀 있네요. 캐나다는 정말 술 살곳이 아닌걸로..
이전 영상들에서 다뤘던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해주셨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굿이브닝이요 유현규님,
술술토크 1년후 버번편이네요, 원래 이런걸 제일먼저 올려야하는거지만...앞뒤바뀐채널 꾸준히 시청해주시는거 감사합니다 :Dㅋ
이젠 너무 익숙해진 쿠씨형아의 하이톤과 순수함이 뭍어나는 성품!!
굿이브닝이요 Jeongmin Lee님,
앗앗 믹터스 라이와 정주행중이신가보네요 :D
채널에 관심가져주시는것과 으쌰으쌰 해주시는것 둘다 정말 따따봉으로 감사합니다 feat. 하이톤 인사
설명 잘들었습니다 ~^^
본격적인 버번 입문 시에 참고 하겠습니다 ~~
아직 싱글몰트 초보 이기에~~
여러 위스키 관련 채널이 많지만 정말 쿠씨네는 쿠씨네 나름에 가치가있는 가치가 꽤큰 소중한 채널이네요~^^
굿이브닝이요 강대우님,
앞으로 매막외 버번들 이것저것 드셔보시면서 같이 으쌰으쌰 입니다 :D
기다렸습니다. 일단 감상!
굿이브닝이요 한해용님,
다 아시는 용어들 조잘조잘하는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따봉감사합니다, 한해용님 따블 짱 :D
동영상 저장하고 계속 반복해서 보는 중입니다. 이번 편도 역시 유익하고 재밌네요~ ㅋㅋ 굳굳!!
굿이브닝이요 Wonhee Lee님,
저희동영상 반납이 늦으셔도 연체료는 없어요 :D
이런개그하면 쿠씨누나가 뭐라고 하시겠지만, 전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Four Roses SB, Blanton's, Henry McKenna 다 올해 맛나게 마신 버번들이네요. 저도 쿠시누나처럼 Barrel Proof를 좋아합니다. Barrel Proof가 확실이 맛이 풍부하더라고요. 전 on the rock이나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면 맛의 차이를 잘 못느껴서리... 술이 약한편이라 많이 못마시는데 고도수를 선호하니 아이러니하네요.ㅋㅋ
굿모닝이요 Sanghyun Lee님,
TEAM BARREL-PROOF ASSEMBLE! 헐크는 제가 찜해도 됄까요? :Dㅋㅋㅋ
싱글배럴을 싱글배럴이라 부르기 애매한 이유는!
이송 파이프에 남아있는 이전 배럴 위스키 때문이죠!🙋🏼♂️🙋🏼♂️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한국은 급 추워져서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였답니다 ㄷ ㄷ
오늘은 위스키 평가가 아니다 보니 쿠씨누나도 프리게임 없이 커피를 드시는군요 ㅋㅋㅋ
그냥 용어설명이 아닌 이면에 담겨진 이야기도 같이 들려주셔서 이번편도 너무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ㅎ
(갑분 알콜중독자 아님 고백에 빵터짐ㅋㅋ)
주말에 뒹굴거리다가 못본 쿠씨의 할로윈 이야기 보러 가보겠습니다 😌😌
굿모닝이요 김민규님,
싱글배럴 딩동댕, 이걸 조금 이용하는곳들도 있지만요(쿨럭 글랜드로낙, 쿨럭 bourbon30, 쿨럭 윌렛).
상품은: 랜선 곰돌이 인형, 랜선 인스턴트 스파게티, 랜선 화장지가 있습니다, 골라주세요ㅋㅋ
쿠씨누나 1주일 금주후 맥주한캔꼴깍 리액션: 아 역시 맥주를 마셔야 피가돌아, I'M BACK(ง ͡ʘ ͜ʖ ͡ʘ)ง
정주행중.. 쿠씨누나 말을듣고 배럴프루프를 경험해본 후 배럴프루프만 찾는중..
원액과 물이 만나면 알콜향이 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배럴프루프가 오히려 더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슬슬 기상시간이네요 ㅎㅎ 굿모닝입니다!!
저는 주류학개론이라는 유튜버 분 덕분에 버번에 입문하고 쿠씨네를 보며 더욱 취미를 드리고 있는데 사실 쿠씨형이나 누나의 취향이 막 반영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ㅋㅋㅋ 뭔가 짐빔에 땅콩맛이 강하다라는 말이 들으면 짐빔 마실때 그생각을 먼저해서 땅콩을 먼저 느끼는?? 그래도 쿠씨형의 추천 버번이 한국에 많이 없으니 그리고 물어볼 사람이 정말 한국에는 없어서 더 물어보게 되는거 같아용 ㅎㅎ 한국의 전통처럼 미국의 전통도 알게되공 ㅎㅎ
술술토크에서는 쿠씨형아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가끔들지만ㅋㅋ vlog보면 또 마냥 ㅎㅎㅎㅎㅎ 그런거는 😆
쿠씨누나가 기분이 좋으면 영상이 더 즐거운거 같네용 ㅎㅎ 술영상도 좋지만 vlog 맛집인거 같아요 보면 넘 행복 😸
위스키는 정말 생각보다 공부할게?? 알게 많은거 같아서 자주 이영상을 보면서 버번에 대해 더 알아갈게용 감사합니당 ㅎㅎ
한번더x2 굿이브닝이요 Terry님,
쿠씨누나도 주류학개론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정말 한국에 수입되는 버번의 종류랑 가격이 개선되면 이런저런 영상들 찍을텐데 그게 저희가 제일 아쉬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그래도 공통분모가 있는 버번들로 찍을려고 많이 노력중인데 한계가 확실히 보이는것같더라구요ㅠㅠ 고고씽 #위스키혁명2021
@@sulsultalk 처음에는 쿠씨형아 누나랑 느낌이나 감정을 공유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양한 위스키들 보니까 그것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신기하고 또 술술토크에서 마신 주류를 다시보면 반갑고 하지만 한국에 없는 술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까 재미있어요 !!
미국에 가야할 이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ㅎㅎ 영어는 못하지만 ㅋㅋㅋㅋㅋㅋ
@@terry3842 담은 막걸리 마셔보곤 한국 가야할 이유 #1으로 자리잡...부모님께 효도하러 가야겠습니다 :Dㅋㅋㅋ
@@sulsultalk 앜ㅋㅋ 담은.. 생각보다 비싸섴ㅋ 다음에 사봐야지 했는데 저도 빨리 마셔봐야겠어욬ㅋㅋ 코로나 진정되면 한국에 놀러오세요 !! 아직은 격리 😭
진짜 고급정보들이네요...와..
굿이브닝이요 핫텡님,
허허....쿠씨누나께서 일년정도 찍자 찍자 하셧던 영상이였는데...
미룬거에 대한 죄책감이 엄청크게 느껴지는 칭찬입니다ㅋㅋㅋ감사합니다 feat. 쿠씨누나말잘듣자 :D
술 소리 bgm과 쿠누나의 어흥 소리 ending이 완벽하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굿모닝이요 SSS님,
저도 그부분이 무지 좋았는데 꼭 집어서 말씀해주시네요ㅋㅋ
오늘도 저희채널 놀러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굿모닝이요 Santiago님,
따듯하신 말씀과 시청해주시는것 두개 따봉 감사합니다.
Monster Inc. 맞나요? 아따 애니메이션에서도 귀여웠지만 저런 캐릭터론 더 귀엽네요 :Dㅋㅋ
위스키 입문하고 버번이 젤 입에 맞는것같아서 공부중입니닿ㅎ 좋은 교육자료 만들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굿모닝이요 호수집님,
저는 일본위스키로 시작했다가 스카치갔다 버번까지 왔습니다.
아마도 평생 죽을때까지 버번을 마시다 죽지않을까 싶을정도로 사랑해서...오랫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D
18:25 동시통역 구간
최근 그냥 입맛에 맞는 술들 위주로 구매하고 마시고 있는데
쿠씨형아가 다양하게 맛보라고 하니까 또 호기심이 생기네요 ㅎㅎ
동식통역구간, 요즘 영어가 많이 섞여서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ㅋㅋㅋㅋㅋ
저희는 요즘 평일에는 금주중이라 주말에 뭘 마실까 그생각만하고 사는듯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위린이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요즘 매일밤 마시고 있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ㅠ 간을 위해서 쉬어주는 것 참 좋네요 ㅎ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채널 운영해주세요~ 그래야 쿠씨도 오래보고... 그러고 보니 오늘 쿠씨가 한번도 출현을 안했네요 ㅠ
굿이브닝이요 Jayden Won님,
열심히 12일째 금주(8일째 맥주 한캔 실수로...)중인데 이번주주말이 너무너무 기대돼네요ㅋㅋㅋㅋ
다음편부터는 전략적으로 쿠씨를 유인해서 영상에 찍어넣을려고 열심히 구상중입니다 feat. 쿠씨과자
@@sulsultalk 금주 후 짜릿한 주말이시겠네요 저도 어제 드디어 하루 금주했습니다! ㅎㅎ 오늘 금요일인데... 고민이 되네요 이번 주말은 간을 좀 쉬게 해줘야할텐데 ㅠ
이제 쿠씨를 더 자주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쿠씨누나랑 주말에 아주 제대로 술판 벌려놓고 파티했네요 :D
이번주에 올라올 러셀싱배편에서 편집안당하면 고질라술판 보실수있으실꺼에요ㅋㅋ
되게 늦게 영상봤네요!!
오늘 영상도 역시 좋은정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역시 여러 버번 마셔가면서 자기 입맛에 맞는걸 찾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빨리 금주 푸시고 시원하게 프리게임으로 시작하는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굿모닝이요 俊秀姜님,
항상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고 계시는거면 에브리띵 굿입니다 :D
저번주말에 술판을 집안곳곳에서 펼쳐두고 다음날 기어다니다가 또다시 금주령 재가동했습니다ㅋㅋㅋ
아침에 확실히 더 일찍 + 말끔하게 일어나게 돼는데 단점은 한 8시면 좀비가 되어버리네요...
역시 쿠씨형 족집게 가이드 라인 중요포인트 딱딱 집어주네ㅋ 형 믿고 일단 먹어보고 아님 딴거 먹지 뭐ㅋ난 물소가 진짜 맛있더라고ㅋ
굿굿굿이브닝이요 석촌동매미님,
물소는 깔끔하게 버번정석의 맛을 아주 정확히 표현해준것 같아요ㅋㅋㅋ
아마도 버번위스키 월드컵에서도 4강안에는 들것같다는 생각이...월드텁 약간 변형해서 SPACE JAM스타일로...
추천해달라고 하는거, 이것어떻냐고 하는거 관둬야 겠네요.
그런것들도 모두 경험하는게 술 즐기는거니까요.
ㄱㅅㄱㅅ
굿이브닝이요 요코호마 라이더님,
저는 위스키 추천질문받는게 유튜브의 즐거운 부분중 하나입니다 :D
물론 반대로 벤리악 피티드 추천등등 해주시는것도 항상 찾아보고있습니다...이런부분이 재미난건데...
제 술추천이 입맛에 안맞으시는경우 주류세도있고해서 부담이 몇배로 커지는점때문에 많이 조심하는중입니다...
진짜 이놈의 주류세때문에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네요, 그냥 이것저것 다 드셔보세요 하는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sulsultalk 저... 일본거주라 괜찮아유...
한국에 비하면 증류주가 저렴한것도 위스키에 빠진 계기였쥬. 그런데 술술토크에 등장하는 약간 특이한 버번은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게 사실이네요....
@@yokohamarider1669 옙, 그점 명심하고 있습니다 feat. Evan Williams 12 Year
유럽에 포로지즈 2020 리미티드가 슬슬 풀리기 시작하던데 일본도 두세달후면 시작하겠더라구요.
2013년껀 대량으로 일본에 들어갔는데 혹시 그 이후로도 많이 보이시나 궁금합니다.
어쩌다가 미국술이 왜 미국만 빼고 정가에 구하는게 가능해지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
@@sulsultalk www.kirin.co.jp/company/news/2013/0709_01.html
혹시 이건가요? 일본에 170병 한정이네요.
구할수가.....
포로지즈 2020이 베럴스트랭스라면 구매각이네요!
@@yokohamarider1669 2013년에는 싱글배럴(요코하마님이 올리신 링크)이랑 스몰배치 두가지 종을 출시했었어요. 2013년은 스몰배치가 평이 좋았지만 전 싱글배럴이 훨씬더 맛있었네요 :D
아쉽게도 2014년이후로는 매년 스몰배치만 내보내더라구요.
영상보면서 포로지즈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구매했네요. 싱글배럴 이긴한데 도수가 50도라 조금 아쉽지만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굿이브닝이요 Juju Dd님,
포로지즈는 일층짜리 웨어하우스를 쓰고 증류액을 비교적 저도수(60%)로 내보내서, 배럴푸르프도 대부분 52-57%가 많아요.
그말은 50%가 낮게 느껴져도 다른 켄터키 버번 증류소들에 비하면 배럴푸르프에 가까운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맛진걸까요?ㅋㅋ
저의 입맛으로는 배럴푸르프 스토어픽이랑 싱글배럴(50%)을 블라인드로 시음했을때 싱글배럴이 더 맛있고 그걸 배럴푸르프라고까지...
드셔보시고 어떠셧는지 독후감도 기회가 돼신다면 꼭꼭 부탁드리겠습니다 :D
한동안 시간 없어서 올라온 영상 못 보고 있다가 몰아보고 있는 중인데 이영상도 좋은 내용이네요 ㅎㅎ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고 새로 알게 된 부분들도 많고~ 특히 쿠씨누나님이 고도수 좋아하는 이유에서 엄청난 공감이 있었습니다 ㅋㅋ 버번은 용어 정립을 법률적으로 싹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굿이브닝이요 김동균님,
저희가 좀 천천히 올려도 돼는데 코로나때문에 막상 할게 없어서 페이스 조절못하고 많이 올린탓입니다.
버번용어를 악이용하는곳들은 가끔 소송까지 걸리던데 고칠생각은 전혀 안하네요....미국짱!ㅋㅋㅋㅋㅋ
오늘도 제주도 와서 잘 봅니다. 바이알에 담아온 물소와 치킨을 먹으면서 ... ㅎ
굿모닝이요 김현영님,
이번주나 다음주에 드디어 정말 드디어...탈리스커 촬영할것 같습니다 feat. 하이볼
저희는 일주일 금주를 오늘로써 끝냈는데 쿠씨누나랑 합이하에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달+다음달에는 아주 제대로 이것저것 찍을 생각에 괜히 들뜨고 기분이 좋네요 :DDD
@@sulsultalk 금주를 더 늘리다니 괴로우실 거 같아요 ㅎ .. 의외로 미국에선 탈리스커 10년이 한국이랑 가격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김현영-l5i 탈리스커 하이볼이 제일 기대돼네요ㅋㅋㅋ오이지토닉워터랑 고고해보겠습니다 :D
차타누가는 집에서 멀지않은데!! 다음에 갈일이 생기면 증류소에 들러서 위스키를 사와봐야겠어요!!😀 혹시 차타누가 증류소에서 기억에 남았던 위스키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ㅎㅎ
굿모닝이요 Boyoung J님,
차타누가 증류소껀 111 하이몰트 버번으로 추천합니다(요건 김창수님도 인정!).
직접 증류소에 가신다면 이것저것 판매하지도 않을까 싶기도합니다만 그런것들은 아직 못마셔봤네요.
예정중인 릴리스들이 궁금하시다면 차타누가쪽에서 일하는 친한친구가있는데 여쭈어봐드리겠습니다 :)
@@sulsultalk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먼저보고 이전에 올려주신 차타누카 위스키 영상을 보게되서 영상으로 올라왔던 내용인데도 질문을 드려버렸네요😂ㅎㅎㅎ 아직 비기너라 111 하이몰트 버번도 충분할거같아요! 리쿼스토어에 사는 술들만해도 마셔보고싶은게 한가득이라🙄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당!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그래도 저도 궁금하던차인데 댓글보고 구글맵에 찜콩했네요~~8시간이면 갈만하죵!!
한국에 얼마전에 포로지스가 나름 저렴하게 정식 수입되어서 저도 싱글배럴 한병 구해놨어요ㅎㅎ 기대됩니다 ㅋ
굿모닝이요 마산스트릿님,
포로지스도 나름 저렴하게 정식수입.
부커즈도 비교적 저렴하게 정식수입.
이거 완전 반가운소식인데다가 좋은방향으로 굴러가는것 같네요 :D
드셔보시고 어떠셧는지 후기 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잔인한 후기로...
위린이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굿이브닝이요 갓창붐님,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미션클리어면서 따듯하신말씀도 따봉땡큐입니다 :D
지식을 충족 시켜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럴프루프랑 배럴스트렝스랑 미묘한 차이가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채터누가 근처에 있었는데 크래프트 위스키 괜찮다고 하시니 왠지 반갑네요ㅎㅎ
그리고 쿠씨가 이번화엔 안나왔는데 다음영상에는 귀여운 쿠씨 많이 나왔으면 ㅎ
굿이브닝이요 Fluke-님,
유저핸들에 - 를 더하셨네요 히히
코로나 풀려서 다시 조지아로 출장오신다면 채타누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맛진것들을 뽑아내고 재밌는 매쉬빌도 많이 숙성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다음편에는 쿠씨를 열심히 넣어보도록 할께요, 저희쿠씨 이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원래 스카치만 마셔보다 쿠씨네 보고 자꾸 버번에 손이가요... 러셀 싱글배럴 하나 다 비우고 새로 사러 가야되고... ㅋㅋ 빨리 미국 가볼 여건이 됬으면 좋겠네요
굿모닝이요 Lee리리리님,
스카치도 좋지만 버번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_ _ ).
버번을 즐겨마시던 친구가 가격삐꾸돼자 럼으로 후퇴하고선 즐겨하는말이 있습니다.
"러셀리저브 싱글배럴이 떡하니 $55에 있는데 왜 구지 딴 버번을 찾아 해매는지 이해가 안간다"네요ㅋㅋ
가성비, 스펙, 맛등등 모든면에서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은 정말 짱짱인건 인정합니다.
스토어픽 저도 마시고 싶습니다.
이해가 잘 됩니다.
굿모닝이요 hongwoo kwon님,
위스키 라이버리에서 러셀리저브 스토어픽을 한다는 소문이...
러셀리저브편에서 스토어픽 vs 레귤러로 찍어서 다음주에 올려볼께요.
마셔보기전에는 환상이있는데 마셔보면 매번 깨지더라구요ㅋㅋㅋ
@@sulsultalk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인스타도 팔로우 했어요 ㅋㅋ 코로나 시대에 즐거운 음주와 유튜브 생활로 극복하길 응원합니다
굿이브닝이요 이현기님,
유튜브덕에 이런상황에서 정말 알차게 지내나가는것 같아서 감사할뿐이네요 :)
도를 닥고 코로나끝나면 하산해서 채널을 어떤식으로 돌릴지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굿모닝이요 Dandy K님,
따듯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hope you have a great day :D
쿠씨누나말의 전적으로 동의하는 일인이에요 ... 아직까지 cs에 맛들려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요즘은 평일에 금주중이라 주말에 뭐마실까 맨날 고민중인데 저도 주저하지 않고 캐스크 스트렝스로 갈 듯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복습 잘 허고 갑니당 :D 앗!! 쿠씨는 오늘 방송 분량이 없군요 ㅎㅎㅎ 일해라~~ 쿠씨!!!!! ㅎㅎㅎ
굿이브닝이요 아스크림님,
쿠씨가 요즘ㅋㅋㅋㅋㅋ안나올려고 온갓 때를 다 쓰는중이네요ㅋㅋㅋㅋㅋ그녀석.
이번주 영상에서는 짝궁 + 쿠씨로 올리도록 제가 좀 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feat. 쿠씨과자 + 누나과자?
캬캬 복습한번하고갑니다. 정리 빡 ! 되네여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이준엽님,
버켓리스트 #57: 이준엽님 쉐어자리 참여하기
버켓리스트 #58: 이준엽님 푸드투어 따라가기
저희부모님이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미팅 없는 토요일은 쿠씨네 공부가즈아
요즘 코로나나 교내 입시 및 재계약 등으로 시청하다 멈추고 시청하다 멈추고 한게 많아서 죄송하네요ㅠㅠ
병입 주,증류 주 위치 확인....공부...
퉥싸스 벌번~ 리슨 엔 리핏... 공부..
스트레이트.. 포로지즈 .. 갖고싶다요...
오.... 스트레이트 라는건... 색소가 없다는 뜻...?!
숙성 짧은 양주에 미원 타먹는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정보를 하나하나를 이미 다 이전영상에서 봐서 막 어떤 코멘트를 더 해야할까 고민이 되네요 ㅋㅋ
쿠씨네 덕분에 미국여행이 하나의 목표가 되기도 했는데, 그 중 가고싶은게 켄터키에요 ㅋㅋ
말하셨던 대형 증류소가 많아서 투어같은것도 해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ㅋㅋ
맛없는 크래프트 증류소는 사실 가격만 더 괜찮았으면 좋은평가로 남았을까싶기도 하고, 마침 그건 그때 에피소드에 더 자세히 여쭈어보도록할게요 ㅋㅋ
Straight는 이제와서는 좀 어감상의 목적이니 이미지? 혹은 뭐 상관없지만 그래도 어차피 겸사겸사 첨가물안들어가니 써둬도 나쁠것도 없는 하나의 장식품이구나 싶었어요 ㅋㅋ
싱글 배럴는 진짜 제가 위스키에 붙은 단어 중 가장 좋아하게 되는단어중 하나 같아요ㅋㅋㅋ
막말로 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싱글톤12도 싱글배럴, 캐스크 스트랭스면 눈에 불켜고 좋아할거같네요 ㅋㅋㅋ
스몰배치도 참 괜찮은 편은건 많은데, 제가 기억하는게 노아스'밀이나 로완스크릭도 스몰배치었던가요? 아무튼 그때는 별로었긴 한데 다른 스몰배치 위스키는 놉크릭 100프루프나 1792 까지 밖에 못접했던거 같네요
사실 이거 둘도 말씀하셨듯이 그냥 브랜드나 상품명 중 하나인 이미지겠지만요 ㅠㅠ
여튼 이래저래 싱글배럴보단 우선순위를 미묘하게 뒤로 두게되는 느낌입니다 ㅋㅋ
배럴프루프! 캐스크스트랭스! 제가 좋아하는 두번째 단어네요ㅋㅋㅋㅋ
쿠씨누나의 이야기에 굉장히 공감하게되네요 ㅋㅋㅋ
예에~전에 전투력이라고 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얼마나 강할지(취향일지) 예측할 순 있지만 항상 이기는 것(맛있는 것)은 아닌 딱 그 표현이 맘에 들더라구요 ㅋㅋ
그런 의미에서 놉크릭 싱글배럴(이건 그나마 구하려고 노력하면 어떻게든 구할거같네요 ㅋㅋ)이나 잭다니엘 배럴프루프가 정말정말 궁금해요 ㅋㅋ
BIB는 솔직히 구경도 왠지 못해봐서 궁금하긴해요 ㅋㅋㅋㅋ
한국에선 bib도 희귀해서인건지 아무튼 가격이 꽤 높이 뛰어서 막상 구하려고 찾아보는거 까지 안해본 거같긴하네요 ㅋㅋ
여튼 재밌는 복습 영상이었습니다 ㅋㅋ
불쌍해보인데~를 불쌍하게 말씀하셔서 뭔가 애절해보여욬ㅋㅋ
오히려 져 주는것이 강자의 선택이라고 생각은 합니닼ㅋㅋ
일단 저도 열심히 여자친구한텐 져주고 있습니다 (아마도요?ㅋㅋㅋㅋ)
다음엔 좀 더 하이텐션 모습을 보길 바라면서
다음 영상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굿이브닝입니다 머니너띵님!
저도 켄터키가서 증류소들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싶네요...유튜브 시작할때만해도 코로나도없고 친구들이 배럴 골르러간다해서 쿠씨누나께 얘기는 꺼내봤는데...
쿠씨도있고해서 복잡해지고 그리고 배럴골르는 팀이 너무 전문가들뿐이라 괜히 민폐기도해서 안하기로했는데 어차피 코로나가 뒤엎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
궁금한점이 하나있습니다.
스트레이트 버번이랑 약간 관련이 있는데, 이런거 한번 찍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희가 한건 비스포큰 whisky distilled from bourbon mash(쓴오크통몇분 + 3-5일 숙성)
한번 다시 찍어보고싶은 비스포큰은 straight bourbon(정확히 2년됀 MGP 버번 + 3-5일 숙성)
쿠씨누나께서는 그만 내려놓으라고 하시지만 맛이 어떤지 궁금증에 미치겠네요....
2년 MGP 버번 다른곳에서 찾아서 컨트롤로 비교시음도하고 으헉 너무 재밌을것같은데....
저도 포로지즈에 싱글배럴만 붙는다면 무조건 구입부터하고 보네요, 포로지즈 광팬인지 싱글배럴 광팬인지 벤다이어그램 가운데 부분인지ㅋㅋㅋㅋ
스카치는 거의 무조건 독립병으로만 구입을하다보니 싱글캐스크라는걸 너무 당연히 여긴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스카치독립병의경우 싱글캐스크보다 도수높은것부터 골르다보니 싱글캐스크인지 아닌지는 그닥 신경을 안쓴것도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도수는 맛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믿음직한 correlation coefficient(r-value) :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마름모식으로 영상들 쭉쭉 올렸으니, 마지막 12월은 한병한병 집중하는 에피소드로 찍을려고 쿠씨누나랑 상의중입니다 :D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회사에서 회의하는 느낌나네요ㅋㅋㅋㅋ사실상 술마시면서 둘이서 의견 던지고 받고중일뿐인데...
지구인들이 코로나로 제일 힘들때 유튜브를 시작해서 머니너띵님도 만나고 은근슬쩍 그래도 잘 견뎌낸것 같습니다, thank you.
PS. 직구영상에선 8일금주뒤에 맥주마셔서 기분 완전좋게 찍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맛.난.맥.주. 그리웠던것.
@@sulsultalk 그거 정말 궁금해지는 주제입니다 ㅋㅋㅋ
당장은 가격적인 것 때문이라도 어느정도 결론 자체는 크게 안변할거라 생각하지만, 어찌되었건 발전? 실험? 여튼 무언가 나아가는 과정을 느끼는것같기도 하네요ㅋㅋㅋ
블라인드로 비교하면 어느정도는 비교적 직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
아무튼 저도 매우 궁금하고 주제네요 ㅋㅋㅋ
이 얘기가 쿠씨누나께 말하는데에 좋은 이유꺼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야말로 공부가 공부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배우고
일주일을 무언가 기다리면서 보내는 원동력이 되주셔서 매우 감사할따름이에요 ㅋㅋㅋ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ps 무언가 참고 그걸 몰아서 한번에 터트리면 정말 짜릿하죠 ㅋㅋㅋ
전 약때문에 한 커피3일참다가 마시니까 뇌세포 하나하나가 다살아나는 느낌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비스포큰 2편 (ง ͡ʘ ͜ʖ ͡ʘ)ง 렛고렛고
03:20 텍사스 버번 말씀하실때 쿠씨언니의 분노가 느껴졌는데..;;음..동감합니다.....ㅎㅎ
굿모닝이요 Northern Cali- ymi님,
**볼딕**텍사스버번 마시느니 스카치 마시겠습니다 ya'll making rotgut**볼딕** hit me with your best shot Texans :D
일반 버전의 포로지즈 싱글배럴과 스몰배치 중 어떤게 더 맛이 있나요?
굿이브닝이요 원아이드잭님,
포로지즈 싱글배럴은 매콤한 배럴향과 진득한 카라멜이 잘 묻어나와서 포로지즈 증류소의 최고점을 잘 선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스몰배치는 부드럽고 바닐라향을 잘 뽑아내서 뇌를 꺼놓고 마시기 편한 버번같아요,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날도 종종 있네요.
싱글배럴 드시고 포로지즈 광팬이 돼시는분들은 많으나 스몰배치 드시곤 좀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공부하네요 ㅋㅋ 한국엔 싱글베럴외 대부분 안들어오니 아쉽네요 ㅜㅡㅜ
한번더 굿모닝이요 yw Jeon님,
Bottled-in-bond가 가성비로는 끝판왕이라서 많이 아쉽습니다ㅠㅠ
수입해주는 회사들이 이걸 몰를리는 없을텐데 왜 싸고맛진걸 수입 안하는건지...
@@sulsultalk 아무래도 기본모델들이 안팔리니 그런가봅니다 ㅜㅡㅜ
버번을 알 때 굉장히 유용한 영상이네요 ㅎㅎ. 근데 쿠씨누나 말씀처럼 더 빨리 찍었으면 좋을 영상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이 영상으로 싹 한 번 훑고 우측 상단에 뜨는 추천 영상들을 보면 더 재밌을테니까요. 쿠씨형이 소개해주는 크래프트 버번들도 기대가 되네요. 한국에는 king's county 버번이 최근에 와인앤모어에서 저렴하게 나와서 인기였는데, 그래서 더 궁금하기도 하구요 ㅋㅋ. 암튼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굿이브닝이요 황윤범님,
영상 늦은감이 11.9개월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킹스카운티는 코로나 시작때 위스키생산 중단하고 손세척제(그후로 많은곳들이 따라서 실천)를 만들어서 꼭 구매+리뷰할려고 생각중입니다.
혹시 어떤 King's County가 들어가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이왕이면 피트들어간걸로 하고싶은데 그게 와인앤모어에 들어가나 궁금하네요.
@@sulsultalk 오 그렇군요! 한국도 주정 회사들이 3월 즈음에 손소독제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비슷하네요 ㅎㅎ.
한국에는 총 6종이 들어 왔습니다. 문샤인, 초콜릿, 피티드, 버번, 라이, 싱캐 입니다. ㅎㅎ 피티드도 들어 왔으니 안심하시고 술술톡 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
풀푸릎이 그나마 통입시에 물을 넣지 않고 병입때 특정이하 도수만큼 물을 탄다 라고는 알지만 이것도 떠도는 말이다보니...어렵네요
리커스토어 갈때 마다 four roses 살까 말까 하다가 스카치로 가게되는데 지금 마시는병 끝내면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굿모닝이요 Nick Ji님,
포로지즈는 $40선에서의 스카치보다 훨신 월등하다고하면 맛없으시면 큰일나니까...
포로지즈는 한병드실때마다 수명이 1년 연장됀다는 호랑이담배피던시절의 전설이 있다고도 합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쿠씨형님은 끝없는 잠재력을 지닌 화수분 같은 원석 느낌, 쿠씨누님은 그 원석이 가장 뛰어나 보일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가공사 같은 느낌입니다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나무인간님,
흑흑. 답글을 잘못달았네요. 이 죄인을 너그러이 용서하시옵소서...
쿠씨누나의 구원이 없었더라면 알콜중독자로 어디선가 썩고 있었겠죠ㅋㅋㅋ
@@sulsultalk 그정도로 죄인이라니요~ 그렇게 따지면 전 완전 대역죄인인ㅎㅎ 고사에 나오는 백아와 종자기 같은 부부사이라니 멋집니다!!ㅋ
ㅋㅋㅋ 진짜 국내에선 이러한 배경지식에 접하는것도, 여러종류의 스피릿을 접하기 어렵다보니까, 사실 어느순간부터 별생각없이? 마음을 비우고 새로보이는 술이 보일때마다 한번씩 마셔보는데 만족하는걸로 방향을 틀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년전만해도 미국이나 유럽은 못해도 일본이라도 가서 살아야 이러한걸 많이 접할수 있지 않나 생각하곤 했습니다만, 녹봉..으로 먹고사는 몸이다보니 말짱 꽝이네요 ㅎㅎ..
유투브로나마 알고, 배울수 있다는것에 감사드리고, 역병이 물러가면 다시 여행이라도 자주 다녀야겠습니다!
굿모닝이요 가드콩님,
에이휴....정말 역병때문에 여러모로 많은분들이 몸+마음고생입니다.
사실 글을 길게 썻다가 너무 우울해져서 그냥 지워버렸어요, 무식하게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PS. 직구영상 내일 올리겠습니다 :D
알고 있던 버번지식들을 정리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처음 술 마실 때는 술정보 하나도 없이 마셨는데 정보를 알고 위스키 마시니까 더 맛있고 재밋더라고요.
술 추천이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어떤 취향이고 어떤 위스키를 즐겨마셨는지 말하면 추천하기는 편하지만 안 맞으면 어쩌지 하는 부담이 있는거 같습니다.
(쿠씨누나가 라프로익 마시고 빠지셔서 첫 피트 위스키로 라프로익 QC 마셨는데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트향이랑 오크향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굿이브닝이요 Park Ria님,
저희 위스키추천이 입맛에 안맞으시는경우 주류세도있고해서 부담이 몇배로 커지는점때문에 많이 조심하는중입니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랑 캐스크스트랭스랑 가격이 거의비슷해서 매번 10CS로 가다가 이번에 드디어 구매했네요 :D
저도 쿼터캐스크 마신지 너무 오래돼서 은근히 기대중입니다, 또 라프로익 찍어도 문제는없겠죠?ㅋㅋㅋㅋ
@@sulsultalk 쿼터캐스크랑 스트랭스가 비슷한 가격이라니... 한국은 10년, 쿼터캐스크, 트리플캐스크 등등 있는데 캐스크스트렝스가 없네요 ㅠㅠㅠ
포 로지스도 종류별로 영상을 만드셔서 같은 증류소의 보틀들로 영상 만드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특히 쿼터캐스크라는 핵심이 있으니까 영상이 재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TMI로 몇주전에 한국에 부커스가 정식수입으로 들어왔습니다!
레어브리드 보고 생각난건데 지난번에 공개된 russell's reserve 13 year barrel proof의 레이블에 55%를 보고 이게 뭔가 했습니다.
그러면 SiB랑 무슨 차이가 있나 하기도 했는데 그냥 발매전 빈칸채우기로 써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그리고 그래야 합니다)
와일드터키가 아주 고도수로 증류하지 않는건 아는데 그래도 최소한 60%는 넘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Good morning입니다 Tae An님,
55%가 TTB에서 빈칸 채우기한거군요...흠 맛이 무지 궁금해도...
러셀13년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일것 같아서 전 일찍암치 단념하겠습니다.
WTBIB17년이랑 러셀싱글배럴 섞으면 13년맛 나온다고 세뇌도시작해볼께요 :Dㅋㅋ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시 Waterford Distillery 에서 올해 나온 Single Farm Origin 맛 보신적이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Single Farm Origin 도 그냥 하나에 마케팅일까요? 아니면 와인처럼 위스키맛에 영향을 많이 줄까요?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G'morning Chan Kyu Park님,
Waterford Single Farm Origin은 친한친구가 "은근 괜찮으니까 보이면 한번정도는 마셔봐"라고 하더라구요.
Single Farm Origin은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농사를 해본적도없기에 그냥 그게 좋다면 좋다고 받아들일려고 무지 노력중입니다.
비슷한 마케팅과 전략을 가진 맥캘란회사쪽에 많은 보리를 제공하는 Single Farm Origin 위스키 증류소 링크 붙여볼께요 feat. 대실망ㅋㅋ
ruclips.net/video/rpZ793AxmZM/видео.html
@@sulsultalk 구글을 해봐도 마케팅글들만 가득 하더라구요. 특별함이나 맛에는 크게 영향을 못주는것 같지만, 그래도 신선한 아이디어인것 같네요 :) 매번 답변 감사합니다! 쿠씨네가족 좋은하루되세요!
제 입맛에 버번 입문 3대장 중에 와일드터키 101이 제일 입에 잘 맞던데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외에 또 잘 맞을만한 버번을 추천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굿이브닝이요 caffrey neal님,
러셀리저브 싱글배럴은 와일드터키 증류소에서 끝판왕 + 가성비왕 같습니다.
저번에 도수높은것도 괜찮으시다고 하셨으니까 Elijah Craig Barrel Proof도 추천해보고싶은데 한국서 가격이 꽤 쌔네요.
그래서 좀더 저렴한쪽으로 이번에 정식수입됀 포로지즈 싱글배럴(50%)를 추천해보고싶습니다.
러셀싱글배럴보다 비교적 깔끔한 맛과 floral하면서 와일드터키랑 비슷하게 매콤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요ㅋ
@@sulsultalk 추천 감사합니다!! 스택 주니어랑 같이 어떤걸 더 사야하나 고민이었는데 포로지스 싱글배럴도 있는지 문의 드려야겠네요 스택 주니어도 정말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ㅜㅠ
쿠씨형님 질문 있습니다!
버번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의 경우 켄터키의 고온건조한 기후로 숙성동안 프루프가 올라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숙성연수의 싱글배럴 배럴프루프의 경우 프루프 높은걸 선호하시는 편이신가요? 맛 차이는 많이 안 날 것같지만 어떤 버번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스카치의 경우 저온다습한 기후로 숙성할수록 프루프가 내려가는데 위랑 같이 같은 숙성연수 cs일 때 프루프가 낮은걸 선호하시는지 높은걸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굿이브닝이요 Park Ria님,
버번의경우.
같은 증류소+통입도수라면 55-60%로 찾아마시는것 같아요.
같은 증류소+다른통입도수라면 무조건 희석안된 낮은걸로(MGP, experimental low entry proof)
같은 증류소+베럴 로테이션 안하는곳들(와턱/메막 제외?)에서 숙성로케이션 공개해준다면 3-5층으로요.
포로지즈 증류소(1층 웨어하우스)라면 무조건 희귀성인 60%들로 찾아마시는것 같습니다.
독립병 스카치의경우.
같은 증류소+같은캐스크 조건이라면 50-55%로 찾아마시는것 같습니다.
아일라쪽인경우에는 무조건 고도수로 찾아요, 60%+이 피트향이랑은 좋더라구요.
저숙성 고도수냐 고숙성 저도수냐라고 물으시면 도수보다 우선 지역이랑 캐스크에 관심이 더 갑니다.
그리고 피니싱한 캐스크는 최대한 손 안댈려고 노력해요, 덥혀씨우기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ㅋㅋㅋ
아 말나온김에 왜 독립병중 버번피니시는 없는거죠? 이거 차별아닙니까ㅋㅋㅋㅋㅋ
변수가 너무많아서 둥글게 둥글게 대답해드렸는데 만족돼는 대답인지 몰르겠습니다.
이건 제가 받아본 질문중에서 제일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든 질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sulsultalk 자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포로지스의 경우 1층 웨어하우스라는 경우가 있었네요. 창고의 특성, 캐스크의 특성까지 고려하면 좋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자세한 설명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쿠씨누나: ‘쿠씨형이 맛있다고 하는 말은 반만 믿으세요’ 라고 하셨는데...
저는 신기하게 쿠씨형아님 입맛이랑 비슷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던 위스키들을 많이 다뤄주시는것 보곸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버번: Jack Daniels old no.7, Jack Daniels single barrel, Four roses Single Barrel,
좋아하는 scotch: Bunnahabhain 12, Laphroaig QC, Ardbeg Uigaedail
아직 다뤄주시지 않은 버번중에 좋아하는거: Old Forester 1920,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쿠씨형아님이랑 취향 갈리는거: Buffalo Trace, Knob Creek 100 proof
굿이브닝이요 Young Chu님,
입맛이 비슷하다고하시니 저도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D
올드포1920, 러셀리저브 싱글배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짱 좋아해요, 일촌신청 들어가겠습니다ㅋㅋ
러셀리저브는 오늘 찍어서 아마 다음주에 올릴것 같은데 아직 어떤식으로 찍혀나갈지는 몰르겠고, 또 한 두세번 찍겠죠?
저도 조심히 추천하나 해보자면, 저숙성 버번캐스크 Bunnahabhain Staoisha입니다, 개인적으로 2019년 최고 피트였네요.
쿠씨네 Sulsultalk 쿠씨형아님!! Good morning 입니다 :)
좋은 추천 감사드려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조만간 사러 가봅니다!
제가 구한 위스키들은 아마 거의 다 드셔보셨을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와 이거는 진짜 맛있다 고 느낀건 역시나 Ardbeg Ugiedail 입니다. 영상 기다려지네요!! ㅋㅋㅋㅋㅋ 올리시면 바로 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
@@youngchu7664 그거 대박 맛있죠, 강화와인파는 아니지만 저거는 인정입니다!
조만간 쿠씨누나 설득해서 브레드피트편으로 올려보겠습니다 :)
그럼 잭다니엘 싱글배럴은 배럴프루프하고 배럴스트렝스가 둘 다 있는데, 배럴스트렝스는 순수 배럴프루프가 아닌가요? 잭다니엘 본사에서 밝힌 차이점이 있나요?
굿이브닝이요 SB Public님 쿠씨형아입니다,
Barrel proof & barrel strength 두개의 차이를 본사에서 말해준건 없기에...
그냥 표기법에서 조금 다른것 뿐이지 본사에서 의도하는 뜻은 같은거라고 상상해봅니다 :D
미터스 10년 버번?? 라이가 한국에 출신되었습니다.
버번이 22만원 정도 인데?? 구매할만 한가요??ㅋ
굿이브닝이요 강우용님,
저는 숙성기간 1년당 1만원이상이면 비싼거라고 생각을하식이에요.
러셀리저브 싱글배럴(7년숙성 가정하에) 탈리스커 8년숙성 2020년을보면 1년에 1만원도 한국에서도 가능한 비율같습니다.
미터스는 1년에 2만원이면 두배정도인데 맛의 차원에서는 잭다니엘/올드포레스터 고숙성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세톤/덜익은 바나나/바닐라 그리고 가벼움-중간바디; 우연히도 미터스는 잭다니엘 회사 브라운포먼이 증류한것들이구요. 미터스쪽에서 이렇게 저렇게 증류하라고 레서피를 줬지만서도 맛이 묻어나오는거보면 하우스스타일은 무시 못하나봅니다.
저는 맛있게 마신 버번/라이이지만 매번 도수에서 아쉬운 버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덜 희석하지...이런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는 버번/라이 였습니다. 어떻게보면 버번의 앙꼬인 강렬한 카라멜/오크맛보다는 은은하고 깊은맛이 장점이자 단점같기도 하네요. 한국내서의 버번3대장중 버팔로를 원픽하셨으면 추천할만하지만 와턱마냥 강렬한맛을 즐기신다면 조금 조심스럽게 다른쪽으로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번에 불렛에서 여운이 아쉬우셧다고 하셔서요 :)
쿠씨누님이 맛잇다하는 60도 놉크릭이 50도짜리밖에없네요 여긴...ㅜㅠ 쿠씨누님이 마셔봣던 제일 좋았던 버번이 놉크릭이에요 ?? 아님 혹 다른것!?
굿이브닝이요 yuseok jeong님,
놉크릭 50vs60에서 스몰배치인것과 싱글배럴의 차이점도 있지만, 맛은 비슷비슷하게 땅콩 + 진한 카라멜 + 묵은지오크향.
짐빔이 대기업인만큼 퀄리티컨트롤 그리고 스몰배치가 오히려 더 둥글둥글 여러배럴을 섞어서 짐빔의 맛표현을 잘해주는것도 같아요.
두개중 비슷한가격에 고르실수있다면 60이 물론 좋겠지만 프리미엄까지 내가시면서 구하시는거는 비추천입니다.
PS. 엔트리급 꼬냑 올림픽도 준비중입니다...2021년 초반기에 고고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잭대니엘 싱글베럴 배럴프루프 & 포로지즈 싱글베럴 이 두가지를 제일 맛있게 마신것 같아요. 놉크릭은 맛있긴 하나 뭔가 항이 좀 강한?느낌이어서 항상 하이볼 만들어 마셔서 쿠씨형아한테 눈치좀 받았지요 😂
한국엔 잭대니엘 싱글베럴 베럴프루프가 없다고 하던데 싱글베럴은 있다고 들었어요. 싱글베럴도 베럴프루프보단 아니지만 맛있게 마신것 같아요! 잭대니엘은 엔트리급과 같은 바틀이라고 전혀안느껴 질만큼 차이가 큰편인것 같습니다🤘🏼
@@sulsultalk 코멘트 감사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10만구독가즈아!
안녕하세요 !! 혹시 이글레어 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유튜브 초창기 영상들은 대부분 비공개로 전환되었거나 유료채널인 패트리온 술술토크에서만 공개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후 시청
굿이브닝이요 김종백님,
정말 매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좋아요와 하트외에 뭐든 좀더 해드리고 싶은데 유툽에 눌르수있는게 더이상 뭐가 없구만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미리 선행학습합니다 ㅋㅋㅋ
굿이브닝이요 대구우동님,
아이디 참 대박입니다 (ง ͡ʘ ͜ʖ ͡ʘ)ง 부러워요...
저도 '쿠씨네술술토크'보다 '베럴에이징이라면 변기통물도 굿'이라고 하고싶은데 쿠씨누나가 절대 안됀다고 하시네요ㅋㅋㅋ
유익하고 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가보고 놉크립 한병 메막 한병 구입했네요. ㅋㅋ 젝다니엘 모노그램을 전에 선물받았는데 어떤 술인지 답글 주실 수 있으신가요? 가능하시면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P.s 사장미도 사고 싶네요 ㅋㅋ
굿모닝이요 Dong Wook Lee님,
Jack Daniels Monogram은 아시안마켓을 위해서 만들어진것 같네요.
레귤러 잭다니엘 No.7보다 도수를 좀더 올려서 병입한 테네시 버번같습니다.
잭다니엘 증류소는 유난히도 이런식으로 콜렉터분들을 위해 여러가지 한정판을 내보내는데 맛은 다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
PS. 사장미는 꼭 한번쯤은 마셔보세요, 네모난병 싱글배럴50%로 추천합니다.
위스키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굿미농이요 권민혁님,
이 영상같은경우에는: www.ttb.gov/images/pdfs/spirits_bam/chapter4.pdf
그냥 www여기저기 다 뒤지고 다니면서 재밌는것들 찾아서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D
스토어픽은 리쿼스토어에서 선택했다는건가요?
굿이브닝이요 T Today님,
맞습니다, 근데 요즘은 스토어픽하면 누가 맛보고 골랐다는 환상때문에 불같이 팔려서 누가 골르는 경우가 점점 줄어가는것 같아요. 유통업체에서 "버팔로트레이스 배럴 있는데 살래?"가 스토어픽의 시작과 끝인것같아서 아쉬운점이 많습니다ㅠㅠ
여기 영상 하나만 링크 걸어둘께요.
ruclips.net/video/NC7Ea8SvJpo/видео.html
보시고 궁금하신점이 더 생기신다면 어디든지 코멘트 달아주시면 달려갈께요 :D
안녕하세요~^^ 시간이 없으니 빠르게 가보죠~~(한 유튜버 빙의~^^) 이번에 저희 처형가족이 한국 들어오면서 잭다니엘 싱글배럴 하고 Four roses 싱글배럴을 주셨는데 포로지즈싱배 수기로 넘버가 적힌것만 봤는데 받은것은 인쇄된 넘버인데 차이점을 알 수있을까요?~~ 둘째아들녀석이 저와 같이 버번을 좋아하는지라 어여 뚜따해야 하는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굿모닝이요 lyh님 쿠씨형아입니다,
우선 여기 영상에서 나온 싱글배럴은 싱글배럴 + 배럴푸르프라서 라벨이 조금 다른것 같아요.
말씀하신 싱글배럴은 35% rye + V yeast(OSBV)에다 50%로 희석이 됀 상태이며 대부분 6.5-7년정도 숙성된거로 알고있습니다.
반대로 싱글배럴 + 배럴푸르프는 스토어에서 한배럴을 구매해오는대신 희석을 안하고 9년-12년정도 숙성된것들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변수는 오레곤주인데 혹시나 지인분께서 오레곤주에서 사오신거면 라벨에 적힌 배럴#랑 다른 정보들 보내주시면 제가 포로지즈쪽에 이메일 보내드릴께요 :)
@@sulsultalk 항상 답변 감사드려요~^^ 웨어하우스넘버랑 배럴넘버를 제가 봐온것은 손으로 쓴것만 봤는데 제가 받은것은 손으로 쓴것이 아닌 인쇄된 넘버라 여쭤본겁니다. 제가 받은것은 700ml가 아닌 750ml입니다.혹 그래서??~~ 처형네는 조지아주 애틀란타 더라구요~^^ 바쁘신 와중에 항상 답변 달아주시고~~ 거듭 감사드리구요. 쿠씨형아님과 쿠씨누나야님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굿이브닝이요 lyh님 쿠씨형아입니다,
fourrosesbourbon.com/bourbon/single-barrel/
싱글배럴도 레이블을 매번 손으로 써왔지만 이번에 목부분 가죽끈을 스티커로 바꾸고 필기체대신 인쇄돼는 방식으로 바꾼것 같네요(아쉽다!).
2020년 하반기부터 TTB가 미국내에서도 합법적으로 700ml 사이즈병이 판매 가능하도록 법을 바꾼것같네요. 리커스토어들이 불법으로 유럽/아시아에서 사온병들을 판매하는거 힌트 #1이 병사이즈였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이 두개는 저도 몰랐던 사실들이였는데 덕분에 재밌게 배워갑니다 :D
요세 버번에 빠져서 버번만 주구장창 사서 마셔보고있는와중에 McKenna 10 저번주에 코스코에서 56불에 봤는데 뭔지 몰라서 패스했는데 샀어야 하는거였을까요? 흑
안녕하세요 쿠씨누나입니다
헨리맥케나는 예전에 쿠씨형아의 최애 버번이었는데 그때는 $27불이었더랬죠....
보틀인본드는 보통 4년 ~ 6년 숙성이 보통인데 헤븐힐의 헨리맥케나는 10년숙성이어서 가성비 탑이라고 불리우던 바틀인데, 몇년 전 어떤 상을 타면서 급 인기를 타고 올라가 구경하기 힘든 바틀이 되었었어요. (지금은 아님) 지금은 저희가 사는 캘리포니아 내 코스트코에도 자주 보이고 토탈와인 베브모, 리쿼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는 있으나 정가가 올라가버려서 그 값어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sulsultalk 아 그렇군요 요세는 자주 볼수있는거였군요 ㅎ 한때 쿠씨형아의 최애 버번이였다하니 내일 가서 한병 사봐여겠어요. 아무리 27불일때였어도 맛이없었으면 최애가 될수 없었을테니 궁금하네요 ㅋ
코스코에서 맥케나 2병 사서 뚜따해봤습니다 ㅎ 도스에 비해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피니시에 약간 뭔가 박하 스러운 시원함도 느껴지고 예전에 추천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마셨던 Barrel Seagrass에서 느꼈던 유닉한 향도 살짝 나는거 같기도한게 맛있네요. 버번의 그 맵고 뜨거운 맛이 땡길때 마시기엔 조금 밍밍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부드러운 버번이 떙길때 마시기엔 너무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약간 Eagle Rare에 Seagrass를 살짝 섞은듯하기도하고 ㅎ 제가 위린이라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예전에 비해 많이 비싸졌다고 하나 56불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두병 사오길 잘한듯 합니다! 쿠씨형 입맛을 믿지 마라 하셨지만 지금까지만 봐서는 저랑은 입맛이 비슷한듯 하네요 ㅎ 늘 화이팅하세요!@@sulsultalk
한국에선 잭대니얼이...나름 선방하는듯...
잭콕도...한몫...
집에 No7. honey. fire. single 있는데...No7 이 무난한듯...
병도 맘에 들고...
근데. 쿠씨형아를 일찍 알았으면 다른것도 샀을텐데...ㅜㅠ
굿이브닝이요 고장한님,
한국 위스키시장이 계속 진화중이니 지금부터 열심히 영차영차하기에 적절한시기 같아요 (ง ͡ʘ ͜ʖ ͡ʘ)ง
우오 잭시리즈, 안그래도 저도 겨울철에 나오는 잭 사이더 찍어볼려고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쿠씨누나는 계란들어간 에반윌리엄스로 이렇게 두개 모아서 눈도없는 캘리포니아겨울편 한번...
@@sulsultalk 잭 사이더는... 또 뭘까요? 사이더를 증류한 잭??? 넘 무궁무진한 위스키의 세계~ @.@
사과향 리큐어랑 잭다니엘 7을 섞어둔거라고하는데...곧 마셔보고 영상독후감 써보겠습니다 :D
www.jackdaniels.com/en-us/whiskey/limited/winter-jack
오늘은 복습하러 왔습니다...ㅋㅋ
굿이브닝이요 고장한님,
오늘은 복수하러 오셨다고 읽고 깜짝놀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lsultalk 가당치도 않을...ㅎㅎ
맘이 불안하시면...한잔하시고 코~ 자야져...ㅎㅎ
와 새로운 영상!
굿이브닝이요 술좋아님,
저도 술 억수로 좋아하는데...이웃신청 들어가겠습니다 :D
@@sulsultalk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금주중이라 텐션이 떨어지셨군요.. 우짭니까?? 언능 금주해제령이 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포로즈즈는 TS 마셔봤는데 제가 마셔본 버번 중에 탑이었습니다만, 제가 마셔본 버번이 몇종류 읎어요 ㅋㅋ
굿이브닝입니다 BigSmile님!
포로지즈는 닝겔로 맞을수 있다면 맞고싶을정도로 맛있는것 같습니다.
탑이라고 하셔서...크....괜히 기분 디빵 좋습니다. #JimRutledgefor2020
빅스마일님 이번한주...아 벌써 금요일인가요? 아싸 그럼 곧 술마실수있는거군요 :D
@@sulsultalk 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쿠씨형 안불쌍해보여요◕ˇεˇ◕✿ 두분 언제나 응원합니다٩(*•̀ᴗ•́*)و
굿모닝이요 강이산이아빠님,
쿵따리쌰바라빠빠빠빠이팅입니다 ^ε^
좀전에 태용tv님 라이브에서 텔레파시로 인사드렸는데 받으셨는지요ㅋㅋ
@@sulsultalk 받았지요٩(ˊᗜˋ*)و 암요ㅋㅋㅋㅋㅋㅋㅋㅋ
@@g-s_father ( ゚∀゚)アハハ八八ノヽノヽノヽノ \ / \/ \
삐삐삐 텔레파시 지금 한번더 보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쿠씨야 보고싶다 잘지내지?
굿이브닝이요 슈퍼스퀏님,
쿠씨는 다리를 살짝 삐긋해서 요즘 엘레베이터 다시 작동중이지만 그외엔 정말 잘 지내고있습니다 :D
오늘저녁에 올릴 러셀리저브편에서 아주 주인공마냥 나올것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그때 뵙겠습니다 히히
@@sulsultalk 아이고 쿠씨 관절...ㅜ.ㅜ 저도 어릴적엔 쿠씨만큼 사고뭉치였어요... 세살때 크게 다치고 7살때 재수술하고 입원했었는데 사실 아팟던 기억보단 엄마가 종일붙어서 간호해준거랑 아버지가 놀아준거랑 아프다니까 형한테 까불어도 안맞은거 등등ㅎㅎ 병원에서 재밌었던 기억 뿐이네요ㅋㅋㅋ 쿠씨도 발은 삐끗했지만 형이 엘리베이터놀이도 해주고 누나가 더 보듬어 줄테니 행복하겠죠ㅎㅎ
댓글쓰고나니 손발오글오글하네요ㅜㅜ
@@Powerforce500 불편한 쿠씨한테 조금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들고 이런글 최고요 :D
고도수에 익숙한 사람이랑 그렇지않은 사람이랑은 호불호가 너무 차이나는 ㅋㅋ
굿이브닝이요 金TaeYong님,
고도수가 강렬해서 단점들도 딸려오지만 저희둘은 맛들려서 계속 그것만 찾게돼네요ㅋㅋㅋ
이번주는 매일매일 금주를 했기에 다시 저도수부터 천천히마시면 은은한 매력에 쏙 빠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D
오오오
굿모닝이요 T-HO님,
666. 아 이런개그 쿠씨누나가 하지말랬는데...
증류소별로 BIB를 마셔보라....메모📝
버번이드아!!!!
굿이브닝이요 아스날동구님,
ㅋㅋㅋㅋㅋㅋ아오 쿠씨누나께서 저에게 매주 해주시는 말씀이네요.
"절대로 초심잃지말고 버번찍으라잉. 럼 꼬냑 치워라잉."
ㅎㅎㅎ 이제 누가 버번에 대해 물어보면 바로 이 영상 보여주려구요 ㅋㅋㅋ 집편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럴 프루프 같은 경우는 '배럴 프루프' 에만 규정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블랑톤 스트레이트 프롬 더 배럴 같은 경우는 정말 배럴 프루프가 맞으려나요...ㅎ 도수보면 한없이 가까운거 같긴 하지만요
굿모닝이요 피터님,
Straight from the barrel을 까먹었네요, 에라이ㅋㅋㅋ
Blantons Straight from the barrel은 배럴푸르프일꺼에요.
규정이 느슨해서 간혹 문제가 됄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문제없다고 보시면됄것같습니다 :)
@@sulsultalk 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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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브닝이요 CT5 !님,
이것도 쿠씨누나가 채널 초창기부터 부탁하신 영상이네요ㅠㅠㅋㅋ
@@sulsultalk
저 같은 버번 초짜들에게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