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씨 누나께서 피트를 좋아하시는 걸 보면.. 역시 배우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피트의 축복이 있기를! 피멘! 실례가 안된다면 버번의 바리에이션이 떨어지면, 피트나 스카치쪽으로도 범위를 넓혀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버번에에 최근 관심을 가져서, 쿠씨네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정말 최고의 채널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달부엉이님 쿠씨누나입니다. 사실 제가 술술토크 처음 시작할때는 위스키를 전혀 안마시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피트에 빠져버려서 이렇게 라프로익을 4병째 오픈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쿠씨형아가 진행하는 술술토크지만, 피트스카치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저때문에 스카치도 종종 올라올듯 싶습니다. 버번 에피소드는 찍을건 엄청 많은데 요즘은 은근 시간이 부족하네요. 준비해둔 다양한 에피소드 열심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저도 쿠씨누나가 라프로익을 4병째 구입하실줄은 몰랐어요... 그것보다 산불의 영향으로 피해를 받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유튜브의 문제를 떠나 쿠씨네의 보금자리가 무사하다는데에 저도 안도감이 드네요 ㅎㅎ 라프로익의 테이스팅에 대해서는 몇번 언급되기도 했고 많이 드시기도 해서 리뷰를 어떻게 접근하실지 궁금했는데 항상 모르는 지식을 짚어주셔서 이렇게 하나 배워가네요 ㅎㅎ 영상 너무 잘봤고 앞으로도 브이로그처럼 무사히 철들지않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구씽_The_냉각수산 님,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설마"했는데 집근처 뒷동산에 불이 붙은걸보고 정말 아찔했네요.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제가 정말 저날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4병째 오픈하는걸 영상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찍게 되었네요 ㅎㅎㅎ 제대로된 라프로익 에피소드도 곧 찍어볼게요!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마음 가득 코멘트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산스트릿님, 스카치는 버번보다는 한국과 미국간의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는것 같아서 괜찮을줄 알았더니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또 그렇지가 않더라구요ㅜㅜㅜㅜ 참 알다가도 모르겠는 한국의 위스키 시장..... 산불 진짜 아찔하긴 했습니다ㅜ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길!
전에 바사장님에게 "피트의 시작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나요?" 라고 물어보니 "피트의 시작은 라프로익에서 피트의 끝역시 라프로익 입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 말이 그 당시 저에게 라프로익을 정의해준 느낌입니다. ㅎㅎㅎ 아직 10년도 먹어보질 못했어요ㅠㅜ 10y. 쿼터캐스크. 셀렉트 캐스크. 오피셜보틀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간 시작해야죠~계획은 10월에 휴가기간에 대만에서 구입해서 올려고 했는데 실패네요 ㅠㅜ 저번에도 캘리포니아 인근에 산불로 걱정했었는데 이번엔 대피령까지 내렸다니 심히 걱정입니다. 다행이 아무 피해없이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안녕하세요 아스크림님 쿠씨누나입니다🙂 제가 정말 술술토크 시작할때만해도 위스키는 손도 대지 않았던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피트에 퐁당 빠져서 허우덕 대고 있네요😭 옥토모어로 피트를 시작하다보니 강한 피트만 찾게 되었는데 저도 찬찬히 다양한 피트위스키를 시도해보려구요! 아마 그 첫시도는 라프로익 10이 되지않을까 싶네요ㅎㅎ 코로나 정말 얼른 끝났으면 하네요....휴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길🙂
쿠씨네는 집이 날라가도 보험이 되느데 그 많은 술은 어찌 놓고 피난 하였는지....다시 돌아왔다니 다행이네요...인트로 오디오가 너무 좋아서 중독되었어요. 안 볼수가 없고 보니 하이 하고 갑니다. 저도 열심히 술 그래야 버번이지만 열심히 사고 있어요...! 조금 라인 만들고 그만 해야지요..쿠씨는 생각보다 겁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Brian Kong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형아가 크고자란 집이기도 하고 저희의 추억가득한 집이라, 혹시 불에 탔다면 너무 슬펐을것 같습니다ㅎㅎ 언제 산불이 났나 싶을 정도로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입니다. 쿠씨는 겁이 많은 편이에요. 깜짝깜짝 잘 놀라기도 하구요 ㅎㅎㅎ 술같은 경우는 다음 브이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쿠씨형아가 아끼는 술 몇병만 챙겼었네요 ㅎㅎㅎ 저희는 요즘 금주를 실천중인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항상 불 소식 들을때마다 생각났는데 저번 댓글때도 그랬고 이번엔 정말 큰일날뻔 했었군요 ㅠ 정말 별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ㅋㅋ 드디어 드디어 이 병 얘기가 나오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vial로 받아서 이제 드디어 비교시음 할수있게 됬어요ㅋㅋㅋ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 보모어 이렇게 각각 오피셜 라인을 각각 저렴한 가격에 구하게되어서 비교할 수가 있게 됬어요 ㅋㅋㅋ 아직 딱 자세나 각잡고 비교할 시간이 안되서 못하고 있지만, 어떤게 맞을까 다 취향에 맞으면 어떻게하지? 하는 쓸데없이 김칫국 마시면서 기대하고 있네요 ㅋㅋ 제가 당장 접한 피트는 잔으로 찔금이 아니라 병으로 마셨던것중에선 하이랜드 파크12나 탈리스커10정도인데, 그 두개만 봐도 굉장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그게 피트 위스키라도 각각 다른 개성으로 표현되는게 참 재밌는거같아요 ㅋㅋ 쿠씨누나께서 라프로익이 깔끔하다고 느끼는건 역시 저온이라 필요이상으로 매캐하게 안 입혀져서인걸까요 ㅋㅋㅋ 반대로 아드벡은 있는 힘껏 때워서 엄청 맵게 입힐거같은 이미지네요 ㅋㅋㅋㅋㅋ 쿠씨누나께서 말한 누구나가 좋아하는 피트는 보통 제가 접한 사람들은 일단 라가불린부터 얘기하시더라구요 ㅋㅋ 좀 더 밸런스가 있다~ 라는 느낌이면 이것부터 얘기하는거 같아요 ㅋ 그런의미에서 누나께서 어떻게 느끼실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사진은 보니까 정말 무슨 종말이 온거같네요 ㅋㅋㅋ 정말정말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에요ㅋㅋㅋ 가격얘기로 좀 넘어가면 보통 제 기준으로는 미국 가격에 2배~2.5배정도면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면? 하고 넘어갈 가격이 되긴해요 ㅋㅋ 예를들면 75불이면 한국에서 15~18만원이면 당연히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면 괜찮다~ 로 체감이 되는데 실제 한국에서 19년에 팔렸던 가격보면 28만원(찾아보니 배치 010에 18년 병입이라네요)으로 팔린적이 있더라구요... 간혹 이런 바틀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 사제락 라이도 8만~10만이고 ㅋㅋㅋ 반대로 2배 이하 차이를 내주는 정말 고마운 술들도 있구요 ㅋㅋ 세금을 빼더라도 한국에서는 희귀해서인지 주류세 이상으로 더 붙는거 같았어요. 와 devil's cut은 지금 처음 들었어요 ㅋㅋ 증류액 뽑아내는거 듣다가 비스포큰 ㅋㅋㅋ 와 진짜 그럴거같네요 ㅋㅋㅋ 고도수 알콜로 뜨겁게 만든다음에 나무통맛 강제로 쥐어짜는거라면 ㅋㅋㅋ 아 라프로익은 버번 특성을 사실상 대부분 쥐어짜버렸으니 버번배럴의 특징까지 다 빠진거니, 예전같지 않아질 것이다 얘기군요 제 생각에도 분명 맛의 변화가 있을거라고 걱정이 되네요 ㅋㅋ 볼링 ㅋㅋㅋ빈병인데 너무 복수심에 불타시네요 ㅋㅋㅋ 정말 빈병이라도 소중하신가봐요 전 술은 떫은 맛만 아니면 왠만하면 잘넘어가지는거같아요 ㅋㅋㅋ 실제 음식으로는 싫어하는 맛이나 향은 더 많지만 ㅋㅋㅋ 최소한 위스키에서는 생각보다 호불호 갈린적이 잘 없던것같아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기대 됩니다 ㅋㅋ
굿모닝이요 머니너띵님, 어떻게보면 몰팅 과정에서 피트로 향을 입히는 경우, 아직 좀 촉촉할때 향이 제일 잘 묻어나온다고 하네요. 저온으로 하는 이유도 이 과정을 최대한 길게 늘려서 피트향을 깊게까지 입힐려고 하는점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기를 훈재를 할때도 안에 습도랑 고기의 가죽에다가 애플쥬스나 버터를 조금씩 발라주는거랑 같은 컨셉이 아닐까도 싶네요. 저는 애플쥬스도 버터도 해본결과 차이점을 몰르겠고 일만 두배로 많아져서 이젠 절대 안하지만요ㅋㅋㅋ 라가불린 밸런스는 정말 끝내줍니다. 저희도 디아지오 왕자의게임 라가불린 9년짜리가 세일이라서 집었다가 놨다가 정말 너무 여러번했습니다, 안산거 후회중... 조금 방향을 새롭게 잡아서(이건 도대체 왜 매달 바뀌는거죠ㅋㅋㅋㅋㅋㅋ)조만간 포켓몬 도장 깨기식으로 탈리스커 한번 해볼려구요. OB라인업들 쭈루룩하고 + 스페셜 릴리스 + 독립병 이런식으로 하면 재미있을것도 같습니다 :D 데빌즈컷은 잭다니엘/짐빔 많은 대기업들이 조용히 실천해오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다들 비밀리처럼 관리한다고 합니다. 물로채워둔 배럴들을 위한 웨어하우스를 따로 가지고있는곳, 기계로 뽑아내는곳, 뜨거운물처리 하는곳? 라프로익은 버번향이랑 깔끔한피트향의 조화에서 나오는게 장점이였는데(쉐리향좋아하시는분들은 반대하실수도ㅋㅋ)... 두고봐야겠죠? 썩은 가죽향, 꾸리꾸리한 곰팡이향, 삭힌 물고기향 이런거 먹으라고하면 무조건 노땡큐이지만 정말 위싀키에서는 반기게돼네요. 오히려, 이런식으로 음식에서 거부반응있는향이 더 재미있어서 기억에 더 남는 위스키가 돼는것도 같습니다ㅋㅋㅋ 안그래도 구독자분께서 지저분하고 디젤/가솔린향 심하게 나는 증류소가 어디있나요라고 여쭈어보셔서 Ledaig이라고했는데... 와인캐스크랑 묶이면 맛이 하도 지저분하고 드러워서 기억에 매번 남네요. 머니너띵님은 이제 주말이시네요, Islay 바이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D
다음에 또만나요~~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산불이 캘리포니아 사는 분들께는 매번 겪는 일상의 일부 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그래도 몸 조심 하셔요! ㅎㅎ 저도 아드벡 코리브레칸 사려다가 쿠씨네 동영상에서 평이 안좋아서.. 라프로익으로는 안가고 대신 아드벡 우거다일로 가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쉐리케스크에서도 숙성시켜서 맛이 좋네요 ㅎㅎ 쿠씨누나는 과일향이 좀 느껴질 수 있어서 안좋아 하실 수도 있겠네요 ㅠㅋ 담에는 라프로익 10년 (cs는 주변에 없어서 ㅠㅠ) 사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민규님, 어느새 “다음에 또만나요”가 성시경님 라디오하실때 “잘자요”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산불은 정말 저희도 여러번 경험했지만 이렇게 집근처로 온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었네요.. 그래도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걱정해주샤서 너무 감사합니다 🙂 코리브레칸은 정말 맛있긴한데 묘한 냄새가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라프로익을 좋아하다보니 비교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라프로익 10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드디어 나온 라프로익CS군요. 저 병부터가 진짜 약병 느낌이 나서 정말 맛이 궁금한 피트의 끝판왕. 10cs가 제주 면세점에 있으면 하나 샀을텐데, 제주 밖에 방법이 없으니 제주에 좀 다양한 버번이랑 라프로익도 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야마자키, 하쿠슈, 히비키 마스터즈 셀렉트는 들어왔다고 하네요. ^^ 캘리포니아 산불은 정말 범위도 너무나도 크고 무섭네요. 산불이 자연적으로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큰 건 필요없으니 적당히 타다가 끝나길 .. ㅠ 다음에 또 만나요! ㅋ 바로 이어서 쿠씨 보러가야겠네요 ㅋ
굿이브닝이요, I mean morning to you YongChan Kwon님, 엔절지엔비도 지금부터 작은병으로 구할려고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D 저는 강화와인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다보니 angel's envy bourbon이랑 cask strength는 둘다 쥐약이였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짐빔 레전트랑 같이 찍어보는것도 진짜 재밌을것같네요, 한번 눈에 불을키고 찾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윤범님 쿠씨누나입니다, 산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모든 동네에서 인명/재산 피해 없이 잘 지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타버린 산들, 동물들도 참 마음이 아픈 부분중 하나네요...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한두병은 사서 쟁여두어야 겠다는생각을 진심으로 해봅니다 ㅎㅎㅎ 아직 두 배치밖에 맛보지 못했지만 정말 미묘하게 다른게 느껴지는것 같았거든요 휴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devil's cut에 관해 앞으로 라프로익 맛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의견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아와 댓글 남겨봅니다. 얼마 전에 집에 있는 술들 마시다가 심심해서 라프로익 10년과 쿼터캐스크를 비교시음해봤어요. 쿼터캐스크는 캐스크 크기가 작으니 아무래도 버번캐스크와의 상호 작용이 활발해져 캐스크의 캐릭터가 더 잘 묻어나오죠.. 실제로 비교시음을 해보니 10년에 비해 바닐라 맛이 엄청 강하게 나더라고요. 제 기준에서는 피트보다도 바닐라 맛이 먼저 치고 올라왔고 그 뒤에 잔잔하게 피트가 깔렸습니다. 같이 마신 사람은 그래서 쿼터캐스크를 더 맛있다고 했지만 저는 같은 이유로 10년이 더 좋더라고요. 저는 셰리+피트를 좋아하지만 이 경우에도 우가달 정도의 강한 피트와 셰리의 조합이 아니면 싫어하는 편이예요.(그래서 보모어15년을 즐겨마시지 않습니다) 이런 취향을 가진 저같은 사람에게는 devil's cut을 오히려 반길 것 같기도 해요.
devil's cut을 한 오크통은 제 생각에는 re-charred 한 후에 라프로익 증류액을 담을 것 같은데 아무리 다시 태운다고 하더라도 바닐린이 많이 나올 것 같진 않고.. 아무튼 제가 가진 한정된 이론으로 짜맞춰본 뇌피셜이었습니다ㅋㅋ 그나저나 10년 캐스크스트렝스는 어휴..정말 직구라도 해보든가 해야겠어요 너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유현규님, 산불은 매년 일어나는데 정말 대피까지 갈줄은 몰랐네요ㅜㅜ 그래도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간거에 대해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진짜 미국에선 가격대비 짱인데 한국에선 사악하네요ㅜ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프로익은 병모양이랑 라벨이 깔끔해서 좋았는데 cs는 언제나 봐도 부럽네요.. 라프로익이 빔 산토리 소속인건 처음 알았습니다! 버번캐스크를 어디서 가져오나 했더니 메이커스 마크랑 짐빔이었군요. 영상 볼 때마다 위스키 정보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 12:10 다 마셔서 없는줄 알았는데 또 나와서 놀랐어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Park Ria님 쿠씨누나입니다, 스카치들은 버번과 달리 한국과 미국간의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유난히 미국에만 구하기 쉬운것 같더라구요... 저는 술술토크 촬영외에는 위스키보다는 맥주를 즐기는 편이었는데 라프로익세계에 발을 들인후로는.... 흑흑 ㅋㅋㅋㅋ 저날도 원래 술술토크 촬영 계획이 없다가, 4병째 오픈하려고 가볍게 라프로익 프리뷰처럼 찍어본 영상이었네요! 곧 라프로익 제대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Nick Ji님, 은근히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큰 매장들이 주로 취급하는거 같기도하고... 저희도 마지막 바틀을 오픈해서 내일 새로운 바틀 하나 쟁여놓으러 가보려고하는데 있었으면 하네요😭 피트 좋아하시면 정말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강추입니다🙂 산불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안녕하세요. 구독과 시청후에 첨으로 댓글 다네요! 영상을 아직 전부다 보지는 못했지만 하나씩 하나씩 봐나가고 있어요. 술은 많이 마셨었지만 위스키에 대해서는 잘몰랐던 위린이인데 몇몇 채널을 통해서 배워 나가고 있네요. 라프로익을 아직 마셔보진 못했는데 영상보니까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아직은 블랜디드 종류로 트라이 해보고 있어요. 오늘 막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사와서 싱글몰트 입문하려고 합니다 :) 자주 놀러 올께요
안녕하세요 멍쫑님, 브레드 피트시리즈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 이 바틀은 찍는다 찍는다 하고 마시기만하다가 결국 4병째 오픈하면서 그냥 찍자 이렇게 되어버렸어요ㅋㅋㅋ 라프로익 하이볼로 만들어마시면 그 피트맛이 극대화되서 아주 맛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커피 좋아하고 과일 싫어하는! 딱! 공감되네요^^ 몇 해 전 처음 바를 가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셔봤는데 그때 바텐더분께서 마지막 잔으로 라프로익을 권해 주셨죠. 그때 그 충격과 기억에 면세점 방문시 라프로익을 열심히 찾아 다녔답니다. 똑같은 보틀은 못 구했지만 면세점에서 구해온 보틀도 맛있게 마셨고 이제 조금 위스키를 즐겨가는 시점이 되니 라프로익이 또 궁금하네요. CS 꼭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굿새벽밤입니다 Gi Soo Choi님, 개인적으로 피트중에선 라프로익이 입맛에 제일 잘 맞더라구요. 찐득한 정로환향에 피트랑 깔끔하게 어울리는 버번통, 이건 짱맛 인정하는바 입니다 :D 라프로익10CS는 흠 잡을게 없을정도로 잘 우려낸 버번캐스크 피트위스키의 끝판왕, 또 인정입니다ㅋㅋㅋ
Yikes... photos of the ash filled fiery sky is crazy... once again, glad you guys are ok. Plus, if something happened to sulsultalk, how will I become the most educated non-drinker in regards to alcoholic beverages? Bread Pitt😳
Good morning Mr. Seoul, Bread Pitt and Angelina Jelly... We were gonna do a jelly bean series but since Bread Pitt never really took off it got canned before we even shot it haha
안녕하세요 편문종님, 매년 나는 산불이지만 이번엔 저희 동네 뒷산부터 시작이되서 정말 무서웠었네요.. 쿠씨는 저희가 짐싸고 그러니까 상황도 모르고 신나하더라구요ㅎㅎㅎ 연기가 너무 심해서 코에는 젖은수건도 씌워주고 했답니다. 다음주내로 위스키 직구가 올라갈 예정인데, 미국에 지인이 계신분들만 도움이 될듯한 영상이 될것 같네요.. 영상 보시고 둘째아드님께 살짝 부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굿모닝이요 맛있는버번님 쿠씨형아입니다, 쿠씨누나가 한국에 가 있다가 지금 돌아와서 시차때문에 해롱해롱 이네요. 제가 대신 가볍게 답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쿠씨누나도 라프로익 10CS는 14 못마셔봤지만 빨간줄 구형 배치들 + 최근 3-4종을 마셔본 결과 솔직히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CS가 버번 배럴로만 숙성된다고 표기 되어있지만 캐스크 고르러간 친구가 다 버번통만 쓰는건 아니라고도 하네요ㅋㅋㅋ이게 최근에 바뀐건지 아닌지는 몰르겠지만 최근 배치를 여쭈어 보셔서 그냥 더해봅니다. 궁금하시면 오랜만에 한병 사서 예전에 한잔씩 남겨뒀던 배치들과 비교시음 해볼까요 :)?
안녕하세요 Shinyoung Jung 님, 쿠씨누나입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아직 라프로익 10을 마셔보지 못했습니다ㅜㅜ 저희집에 미니어쳐가 있긴 한데 쿠씨형아가 구형 라프로익 10 vs.신형 라프로익 10로 에피소드를 구상중이라 아직은....빠른시일에 마셔보고 자세한 평가를 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영상에는 편집이 되었지만 쿠씨형아와 이야기 하긴 했었는데, 제가 베럴프루프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알콜맛이 덜나서"라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이게 이상하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버번같은 경우는 40%의 낮은 도수의 바틀에서 더 독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베럴프루프는 조금 다양한 맛이 나는것 같아서 더 선호하는것 같긴 합니다. 좋아하시는 바틀이 있으시다면 그 바틀의 베럴프루프를 한번 드셔보시는건 정말 좋은것 같긴 합니다. 라프로익 에피소드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
지난 월요일 오랫만에 바람이나 쐴겸 열탕소독한 alesmith와 green flash 전용 맥주통을 들고 샌디에고로 출발을 했다가 지옥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ㅋㅋ 5번타고 쭉 내려가는데 진짜 전쟁난줄알았습니다. 근성으로 좀 더 가려고 했다가 오는길이 장난이 아닐거같아서 그냥 돌아왔네요..
안녕하세요 Tae An님, 진짜 장난아니였죠... 월요일부터 저희도 진짜 아찔했습니다. 금방 꺼질줄 알고 커피나 한잔 하러 다녀오자 하면서 나갔다가 집 바로 뒷동산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하늘은 순식간에 재가 날리기 시작하고😭 휴 무사히 잘 지나가서 다행이지만 참 아찔했네요. 2020년은 참 다사다난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st s님 쿠씨누나입니다, 라가불린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쿠씨형아가 라가불린 한병을 유럽에서 직구해줘서 배송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받으면 한번 찍어볼게요! 스카치 가격은 버번과 달리 한국과 미국사이 큰차이가 없다 느꼈는데 또 라프로익은 아니네요ㅠㅠ 알수없는 한국 위스키의 가격...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sulsultalk 안타깝게도 배치12를 못 마셔봐서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배치13은 쿼터캐스크의 강화판 느낌이었습니다. 스모키가 확 두드러지지 않고 어메리칸 오크의 단맛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피트는 다른 라프로익과 비슷한 맛과 향이고 강도만 높아집니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볼 때, 나무의 맛이 좀 적었으면 피트와 스모키가 확 살아났을텐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위스키고, 누가 피트 위스키 추천 해달라고 하면 제일 먼저 권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Laphroaig CS 가 정말 귀해서 저는 감히 꿈도 못꾸고 있고, 안그래도 술도 못마시는데 CS 는 무슨.. 하며 Quarter Cask 나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rdbeg Uigaedail 을 마셔보면서 Peat 랑 Sherry 가 은근 궁합이 되게 잘 맞는다고 느끼며 신기해 하고 있어 추천 드려볼까 했지만 쿠씨누나님께서 Sherry 를 꾸리꾸리해서 싫어하시는 것 같아 딱히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ㅎㅎㅎㅎ
@@sulsultalk 저는 원래 woody 한 노트를 좋아합니다!! Quarter Cask 저 진짜 좋아해요 ㅎㅎㅎㅎ Woody 함이 peat 랑 balance 를 되게 잘 잡아주는거 같더라구요. Wood note 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여지가 충분히다고 생각하는데, 제 기준 과하지 않고 달지도 않고 오히려 밸런스를 잘 잡은 위스키이다 싶네요. Peat 가 미친듯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맛이 강하지도 않고. 정말 딱 Basic 에 잘 맞춘 위스키 같아요. Basic 이라 하니 또 lagavulin 16 이 생각나는데, 뭔가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의 밸런스라고 할까요?? Bourbon 이랑 Oak 가 비슷해서 좋아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말씀해주신것들 읽어보며 생각해보니 정말 비슷한 부분들이 있었네요 ㅎㅎㅎㅎ 쿠씨형아 님은 Quarter Cask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소 쿠씨누나님이 싫어하셨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이게 도수가 조금만 더 높게 나왔으면 좋아하시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네요 ㅋㅋㅋㅋㅋ
한번더x2 굿이브닝이요 jaehun ko님, 저희가 채널을 시작할때는 한국내 위스키시장을 몰르고 시작한지라 지금은 진심으로 아쉬운마음 100입니다. 다른 대기업들이 트랜스베버리지가 러셀싱글배럴을 수입해온 가격에 양과질을 더해서 수입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ㅋㅋㅋ 꿈은 원래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까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shoot for the moon aim for the stars.
쿠씨누님이 약한 도수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강추드리기 힘들고 약추?정도 해보는데 나중에 롱로우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혹시 드셔보셨으려나요?) 라프로익 혹은 아일라 섬의 피트와는 다르게 롱로우는 하이랜드 쪽 피트를 쓰는 걸로 아는데, 라프로익과 같이 해조류 느낌의 짭쪼름한 피트가 아니라 조금 더 고소하고, 간이 된 빵에서 느껴지는 짭조름이 느껴져서 아일라 쪽 위스키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즐기곤 하거든요. 왠지 쿠씨 누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저는 coal-gas나 석유 맛, 엔진오일 맛이 강한 피트 위스키를 요즘 찾는 중인데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smws 66.91(ardmore)을 마셨을 때 그런 맛이 강조된 걸 느꼈는데 아직은 다른 위스키 중에 어떤 게 이런 맛과 유사한 맛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경험해보시게 된다면 알려주세요..ㅎㅎ)
@@sulsultalk 레첵 레이첵 레제익 등등 발음도 가지각색인 ledaig 저숙성... 남대문을 뒤져봐도 없더라고요. 바로 옆나라에서는 대형마트에도 들어가는 것 같더만ㅜ 안 그래도 정말 마셔보고싶었던 술입니다. 제가 스카치 중에서 기타 섬 지역 위스키들을 워낙 좋아하기도하고요. 흐윽 팔 만한 바를 물색해서라도 경험해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nobe ke님, Batch11을 처음 마셔봤을땐 좀 실망했었는데 Batch12는 너무 괜찮아서 어느덧 이렇게 많이 마셔버렸네요😂 한국은 스카치는 버번에 비해 가격차가 괜찮은것 같았는데 라프로익은 또 아닌것 같더라구요ㅜㅜ 참 알수없는 한국의 위스키 세계입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Morning Paha Schulz, Marry-fuck-kill: Laphroaig 10CS, Bruichladdich Octomore & Ardbeg Supernova? Oh and if my vote counts, Laphroaig for 2020 President!
안녕하세요 킹탱탱탱탱님 쿠씨누나입니다, 지난 몇개의 영상에는 시간좌표를 영상 밑에 도움되시라고 해두었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술을 마시기 위한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라프로익 10을 구형/신형 비교하면서 제대로 찍고, 좌표 잊지 않겠습니다 ! 말씀하신것처럼 저희 영상이 길이가 긴편이라 좌표는 필수인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진짜 인생 위스키인데 한국에 좀 싸게 들어갔음 좋겠네요ㅜ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쿠씨형님은 언제나 고급정보를 주시는군요.^^
와 라프로익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네욬ㅋㅋㅋㅋㅋ 쿠씨누나의 최애 위스키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쿠씨누나는 또 몇병의 라프로익을 비울것인가..ㅎㅎㅎㅎㅎ
그리고 산불 피해 없으셔서 다행이네요ㅠㅜ 진짜로 대피가라고 할때 정말 무서우셨겠어요ㅠㅠㅜ
안녕하세요 Racen L님,
라프로익은 매번 찍는다 찍는다하고 마셔버리기만 했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으로써는 4병째가 마지막일것 같은데 또 모르겠어요 ㅋㅋㅋ 쿠씨형아가 라가불린을 마셔보라고 주문을 일단 해둔상탠데
그 바틀 마셔보고 라프로익보다 별로면 또 라프로익으로 갈것 같습니다 ㅜㅜ
산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온동네가 다 대피령이 떨어져서 정말 십년감수했네요ㅜㅜ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
쿠씨 누나께서 피트를 좋아하시는 걸 보면.. 역시 배우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피트의 축복이 있기를! 피멘!
실례가 안된다면 버번의 바리에이션이 떨어지면, 피트나 스카치쪽으로도 범위를 넓혀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버번에에 최근 관심을 가져서, 쿠씨네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정말 최고의 채널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달부엉이님 쿠씨누나입니다.
사실 제가 술술토크 처음 시작할때는 위스키를 전혀 안마시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피트에 빠져버려서
이렇게 라프로익을 4병째 오픈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ㅎㅎㅎ
쿠씨형아가 진행하는 술술토크지만, 피트스카치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저때문에 스카치도 종종 올라올듯 싶습니다.
버번 에피소드는 찍을건 엄청 많은데 요즘은 은근 시간이 부족하네요. 준비해둔 다양한 에피소드 열심히 올려보도록 할게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이분들 대화가 너무 좋네요 ㅎㅎ 산불에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간간히 영상보다가 이제서야 구독했네요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Jayden Won님 반갑습니다 :)
산불이 정말 종종 나지만 이번엔 집근처 뒷동산까지 온거보고 정말 아찔했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
저도 쿠씨누나가 라프로익을 4병째 구입하실줄은 몰랐어요...
그것보다 산불의 영향으로 피해를 받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유튜브의 문제를 떠나 쿠씨네의 보금자리가 무사하다는데에 저도 안도감이 드네요 ㅎㅎ
라프로익의 테이스팅에 대해서는 몇번 언급되기도 했고 많이 드시기도 해서 리뷰를 어떻게 접근하실지 궁금했는데 항상 모르는 지식을 짚어주셔서 이렇게 하나 배워가네요 ㅎㅎ
영상 너무 잘봤고 앞으로도 브이로그처럼 무사히 철들지않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구씽_The_냉각수산 님,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설마"했는데 집근처 뒷동산에 불이 붙은걸보고 정말 아찔했네요.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제가 정말 저날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4병째 오픈하는걸 영상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찍게 되었네요 ㅎㅎㅎ 제대로된 라프로익 에피소드도 곧 찍어볼게요!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 마음 가득 코멘트 너무 감사합니다 :)
남대문에 32만원 부르길래 식겁하고 10년으로 샀어요. CS만은 못 하겠지만 10년도 훌륭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슬기님, 쿠씨누나입니다
그정도 가격이라면 직구하시는게 훨씬 싸게 먹힐듯 싶습니다...
여기서도 비싸게 팔면 90불정도에 파는데 105%의 세금과 배송비가 들어간다고 해도 200불이 안될거 같은데요ㅜㅜ
200불도 진짜 미친가격이긴 합니다ㅜㅜ 라프로익은 진짜 왠만해서 다 맛난거 같아요
쿼터도, 트리플우드도 다 맛있더라구요!
데빌스컷 대비 CS 하나 정도는 구해놔야겠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건강, 안전 조심하세요!
드디어 라프로익10cs!! 한국에 좀 보내주세요ㅜ ㅋㅋ 그나저나 산불 큰일 날뻔했네요. 쿠씨네 집은 불나면 활활 타오를꺼같아서;; 그 많은 위스키들이 연료가 되어...
안녕하세요 마산스트릿님,
스카치는 버번보다는 한국과 미국간의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는것 같아서 괜찮을줄 알았더니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또 그렇지가 않더라구요ㅜㅜㅜㅜ
참 알다가도 모르겠는 한국의 위스키 시장.....
산불 진짜 아찔하긴 했습니다ㅜ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길!
전에 바사장님에게 "피트의 시작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나요?" 라고 물어보니 "피트의 시작은 라프로익에서 피트의 끝역시 라프로익 입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 말이 그 당시 저에게 라프로익을 정의해준 느낌입니다. ㅎㅎㅎ 아직 10년도 먹어보질 못했어요ㅠㅜ 10y. 쿼터캐스크. 셀렉트 캐스크. 오피셜보틀 3개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간 시작해야죠~계획은 10월에 휴가기간에 대만에서 구입해서 올려고 했는데 실패네요 ㅠㅜ
저번에도 캘리포니아 인근에 산불로 걱정했었는데 이번엔 대피령까지 내렸다니 심히 걱정입니다. 다행이 아무 피해없이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안녕하세요 아스크림님 쿠씨누나입니다🙂
제가 정말 술술토크 시작할때만해도 위스키는 손도 대지 않았던 사람인데 어쩌다보니 피트에 퐁당 빠져서 허우덕 대고 있네요😭
옥토모어로 피트를 시작하다보니 강한 피트만 찾게 되었는데 저도 찬찬히 다양한 피트위스키를 시도해보려구요! 아마 그 첫시도는 라프로익 10이 되지않을까 싶네요ㅎㅎ
코로나 정말 얼른 끝났으면 하네요....휴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길🙂
쿠씨네는 집이 날라가도 보험이 되느데 그 많은 술은 어찌 놓고 피난 하였는지....다시 돌아왔다니 다행이네요...인트로 오디오가 너무 좋아서 중독되었어요. 안 볼수가 없고 보니 하이 하고 갑니다. 저도 열심히 술 그래야 버번이지만 열심히 사고 있어요...! 조금 라인 만들고 그만 해야지요..쿠씨는 생각보다 겁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Brian Kong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형아가 크고자란 집이기도 하고 저희의 추억가득한 집이라, 혹시 불에 탔다면 너무 슬펐을것 같습니다ㅎㅎ
언제 산불이 났나 싶을 정도로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입니다. 쿠씨는 겁이 많은 편이에요. 깜짝깜짝 잘 놀라기도 하구요 ㅎㅎㅎ 술같은 경우는 다음 브이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쿠씨형아가 아끼는 술 몇병만 챙겼었네요 ㅎㅎㅎ
저희는 요즘 금주를 실천중인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캘리포니아 산불이 자주 발생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큰 피해없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간만에 나온 브래드피트!!! 쿠씨누나의 라프로익사랑 정말 깊다는걸 알았네요!! 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몸조심 하세요!!
캘리포니아는 산악 소방관이 따로있을정도로 산불이 잦은편인데 요즘은 규모랑 횟수가 너무 잦아지네요... 이번엔 사람사는동네 근처에 나서 아찔했던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라프로익csㅋㅋㅋㅋ 찍기도 전에 다마셔보린다는 그! 와 데빌즈컷이 저런거엿군요. 재밌네요 ㅋㅋㅋ. 프레디노가 한말이 참ㅋㅋ
굿이브닝이요 이준엽님,
라프로익 10/10CS/Quarter Cask 죄다 더 맛나질수도 있다는 상상을 혼자해봅니다 :D
아닐경우에는 사두지말라고 뭐라뭐라 한 제가 쿠씨누나한테 제대로 얻어터지겠지만요ㅋㅋㅋㅋ
요호호 브래드피트 등장이군요 ㅎㅎ 저에게 라프로익 피트는 뭔가 해초느낌의 바닷내가 나는거 같았어요.
윌렛 조지티스택 라프로익 바틀로 볼링하는거 올라올 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흐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cs가 구해져야 먹을텐데 ㅜ 한국에선 참 찾기 힘드네요 창수님 블라인드 라이브 기대하면서 대기하겠습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안녕하세요 피트님, 쿠씨누나입니다 :)
라프로익을 캐스크 스트렝스만 마셔본지라 라프로익 10도 엄청 궁금하긴 합니다. 그건 쿠씨형아가 영상찍을때 먹어야된다고 못마시게 해서 흑흑 (미니어쳐라...)
아직 부나베인, 아드벡, 라프로익, 옥토모어 이정도만 마셔봤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피트위스키 접해보고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수 위스키님 라이브 진짜 너무 재밌었네요 ㅎㅎ 어떠셨는지 모르겠어요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항상 불 소식 들을때마다 생각났는데 저번 댓글때도 그랬고 이번엔 정말 큰일날뻔 했었군요 ㅠ 정말 별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ㅋㅋ
드디어 드디어 이 병 얘기가 나오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vial로 받아서 이제 드디어 비교시음 할수있게 됬어요ㅋㅋㅋ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 보모어 이렇게 각각 오피셜 라인을 각각 저렴한 가격에 구하게되어서 비교할 수가 있게 됬어요 ㅋㅋㅋ
아직 딱 자세나 각잡고 비교할 시간이 안되서 못하고 있지만, 어떤게 맞을까 다 취향에 맞으면 어떻게하지? 하는 쓸데없이 김칫국 마시면서 기대하고 있네요 ㅋㅋ
제가 당장 접한 피트는 잔으로 찔금이 아니라 병으로 마셨던것중에선
하이랜드 파크12나 탈리스커10정도인데, 그 두개만 봐도 굉장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그게 피트 위스키라도 각각 다른 개성으로 표현되는게 참 재밌는거같아요 ㅋㅋ
쿠씨누나께서 라프로익이 깔끔하다고 느끼는건 역시 저온이라 필요이상으로 매캐하게 안 입혀져서인걸까요 ㅋㅋㅋ
반대로 아드벡은 있는 힘껏 때워서 엄청 맵게 입힐거같은 이미지네요 ㅋㅋㅋㅋㅋ
쿠씨누나께서 말한 누구나가 좋아하는 피트는 보통 제가 접한 사람들은 일단 라가불린부터 얘기하시더라구요 ㅋㅋ
좀 더 밸런스가 있다~ 라는 느낌이면 이것부터 얘기하는거 같아요 ㅋ
그런의미에서 누나께서 어떻게 느끼실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사진은 보니까 정말 무슨 종말이 온거같네요 ㅋㅋㅋ
정말정말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에요ㅋㅋㅋ
가격얘기로 좀 넘어가면 보통 제 기준으로는 미국 가격에 2배~2.5배정도면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면? 하고 넘어갈 가격이 되긴해요 ㅋㅋ
예를들면 75불이면 한국에서 15~18만원이면 당연히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이정도면 괜찮다~ 로 체감이 되는데 실제 한국에서 19년에 팔렸던 가격보면 28만원(찾아보니 배치 010에 18년 병입이라네요)으로 팔린적이 있더라구요...
간혹 이런 바틀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 사제락 라이도 8만~10만이고 ㅋㅋㅋ
반대로 2배 이하 차이를 내주는 정말 고마운 술들도 있구요 ㅋㅋ
세금을 빼더라도 한국에서는 희귀해서인지 주류세 이상으로 더 붙는거 같았어요.
와 devil's cut은 지금 처음 들었어요 ㅋㅋ
증류액 뽑아내는거 듣다가 비스포큰 ㅋㅋㅋ
와 진짜 그럴거같네요 ㅋㅋㅋ 고도수 알콜로 뜨겁게 만든다음에 나무통맛 강제로 쥐어짜는거라면 ㅋㅋㅋ
아 라프로익은 버번 특성을 사실상 대부분 쥐어짜버렸으니 버번배럴의 특징까지 다 빠진거니, 예전같지 않아질 것이다 얘기군요
제 생각에도 분명 맛의 변화가 있을거라고 걱정이 되네요 ㅋㅋ
볼링 ㅋㅋㅋ빈병인데 너무 복수심에 불타시네요 ㅋㅋㅋ
정말 빈병이라도 소중하신가봐요
전 술은 떫은 맛만 아니면 왠만하면 잘넘어가지는거같아요 ㅋㅋㅋ
실제 음식으로는 싫어하는 맛이나 향은 더 많지만 ㅋㅋㅋ
최소한 위스키에서는 생각보다 호불호 갈린적이 잘 없던것같아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기대 됩니다 ㅋㅋ
굿모닝이요 머니너띵님,
어떻게보면 몰팅 과정에서 피트로 향을 입히는 경우, 아직 좀 촉촉할때 향이 제일 잘 묻어나온다고 하네요.
저온으로 하는 이유도 이 과정을 최대한 길게 늘려서 피트향을 깊게까지 입힐려고 하는점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기를 훈재를 할때도 안에 습도랑 고기의 가죽에다가 애플쥬스나 버터를 조금씩 발라주는거랑 같은 컨셉이 아닐까도 싶네요.
저는 애플쥬스도 버터도 해본결과 차이점을 몰르겠고 일만 두배로 많아져서 이젠 절대 안하지만요ㅋㅋㅋ
라가불린 밸런스는 정말 끝내줍니다.
저희도 디아지오 왕자의게임 라가불린 9년짜리가 세일이라서 집었다가 놨다가 정말 너무 여러번했습니다, 안산거 후회중...
조금 방향을 새롭게 잡아서(이건 도대체 왜 매달 바뀌는거죠ㅋㅋㅋㅋㅋㅋ)조만간 포켓몬 도장 깨기식으로 탈리스커 한번 해볼려구요.
OB라인업들 쭈루룩하고 + 스페셜 릴리스 + 독립병 이런식으로 하면 재미있을것도 같습니다 :D
데빌즈컷은 잭다니엘/짐빔 많은 대기업들이 조용히 실천해오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다들 비밀리처럼 관리한다고 합니다.
물로채워둔 배럴들을 위한 웨어하우스를 따로 가지고있는곳, 기계로 뽑아내는곳, 뜨거운물처리 하는곳?
라프로익은 버번향이랑 깔끔한피트향의 조화에서 나오는게 장점이였는데(쉐리향좋아하시는분들은 반대하실수도ㅋㅋ)...
두고봐야겠죠?
썩은 가죽향, 꾸리꾸리한 곰팡이향, 삭힌 물고기향 이런거 먹으라고하면 무조건 노땡큐이지만 정말 위싀키에서는 반기게돼네요.
오히려, 이런식으로 음식에서 거부반응있는향이 더 재미있어서 기억에 더 남는 위스키가 돼는것도 같습니다ㅋㅋㅋ
안그래도 구독자분께서 지저분하고 디젤/가솔린향 심하게 나는 증류소가 어디있나요라고 여쭈어보셔서 Ledaig이라고했는데...
와인캐스크랑 묶이면 맛이 하도 지저분하고 드러워서 기억에 매번 남네요.
머니너띵님은 이제 주말이시네요, Islay 바이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D
@@sulsultalk 하이타임와인 여기 한국ip는 막아 놨네요 ㅋㅋㅋㅋ vpn으로 ip바꿔서 들어가서 구경했습니다 ㅋㅋㅋ
@@Money_Nothing_ 이정보 진짜로 감사합니다. 직구영상을 여기토대로 찍었는데 orz
오늘 처음 알게되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가 너무 적어서 놀랐지만...조만간 떡상 봅니다...
안녕하세요 구성철님 반갑습니다😀
저희 채널이 구독자가 늘어나는 수는 조금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으신 구독자분들이 많이 있으셔서 오히려 떡상이 없는게 다행이라는 이야기를 요즘 하고 있네요 ㅎㅎㅎ
저희채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다음에 또만나요~~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산불이 캘리포니아 사는 분들께는 매번 겪는 일상의 일부 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그래도 몸 조심 하셔요! ㅎㅎ
저도 아드벡 코리브레칸 사려다가 쿠씨네 동영상에서 평이 안좋아서.. 라프로익으로는 안가고 대신 아드벡 우거다일로 가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쉐리케스크에서도 숙성시켜서 맛이 좋네요 ㅎㅎ
쿠씨누나는 과일향이 좀 느껴질 수 있어서 안좋아 하실 수도 있겠네요 ㅠㅋ
담에는 라프로익 10년 (cs는 주변에 없어서 ㅠㅠ) 사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민규님,
어느새 “다음에 또만나요”가 성시경님 라디오하실때 “잘자요”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산불은 정말 저희도 여러번 경험했지만 이렇게 집근처로 온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었네요.. 그래도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에요. 걱정해주샤서 너무 감사합니다 🙂
코리브레칸은 정말 맛있긴한데 묘한 냄새가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라프로익을 좋아하다보니 비교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라프로익 10 영상을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ㅎㅎ 오늘은 쿠씨누나가 메인이라 뭔가 또 새로워요. 전 피트 별로 조아하지 않지만 쿠씨누나 때문에 라프로익 cs는 먹아보고 싶네요. 언젠가 한번 구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우르릉꿍꽝님 쿠씨누나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혼자 완병한 바틀이라 제가 신났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피트를 안좋아하신다면 라프로익은 정말 소독약이실수도...
저는 원래 탄내, 탄맛을 워낙 즐기는 스타일이라서 피트에 제대로 꽃혀버린것 같습니다ㅜㅜ
드디어 나온 라프로익CS군요. 저 병부터가 진짜 약병 느낌이 나서 정말 맛이 궁금한 피트의 끝판왕.
10cs가 제주 면세점에 있으면 하나 샀을텐데, 제주 밖에 방법이 없으니 제주에 좀 다양한 버번이랑 라프로익도 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야마자키, 하쿠슈, 히비키 마스터즈 셀렉트는 들어왔다고 하네요. ^^
캘리포니아 산불은 정말 범위도 너무나도 크고 무섭네요. 산불이 자연적으로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큰 건 필요없으니 적당히 타다가 끝나길 .. ㅠ
다음에 또 만나요! ㅋ 바로 이어서 쿠씨 보러가야겠네요 ㅋ
굿이브닝이요 김현영님,
라프로익 진짜 소독약병색갈이네요ㅋㅋㅋㅋㅋㅋ
제주면세점이랑 신세계백화점에 라프로익 10CS가 착한가격으로 들어가만 준다면 정말...
그 두곳에게 부탁하고 싶은 위스키의 종류가 나날이 늘어만 가네요, 분명 현실화 돼겠지만 하루라도 좀 빨리ㅜ
드디어 라프로익 CS 구했어요 우연히도 같은 Batch 12! Huntington Beach 있는 Total Wine 까지 가서 한병있는거 집어 왔네요;;
따놓은 술들이 많아서 아직 열진 않았는데 친구들 놀러오면 같이 마셔보려고 기대중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Nick Ji님, 쿠씨누나입니다
답변이 늦어졌네요! 캐스크 스트렝스 어떠셨나 궁금하네요 :)
오랜만에 맛집 링크 하나 살포시 남겨두겠습니다...
가보셨나 모르겠는데 ARC라고 두곳이 있는데 뉴포트 비치쪽에 빵집과 같이하는 곳 추천합니다.
샌드위치는 진짜 다 맛있습니다...미트볼 샌드위치, 스테이크 샌드위치... 튜나 샌드위치도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ulsultalk 오~ 한번 가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빵집 말씀을 하셔서 생각났는데 뉴포트에 Moulin 이라는 french bakery 정말 pastry 가 맛있어요. Cuisine도 최근에 옆에 열었는데 음식이랑 디져트 둘다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구요
큰 피해없었다니 다행이네요! 라프로익 맛있죠 그냥 10도 맛있고 cs도 맛있고ㅋㅋㅋ 혹시 다음에 angel’s envy도 리뷰해주실수있으실까요? Port cask finished bourbon이라서 전 되게 재밌고 맛있게 먹어서 쿠씨형은 어땟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굿이브닝이요, I mean morning to you YongChan Kwon님,
엔절지엔비도 지금부터 작은병으로 구할려고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D
저는 강화와인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다보니 angel's envy bourbon이랑 cask strength는 둘다 쥐약이였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짐빔 레전트랑 같이 찍어보는것도 진짜 재밌을것같네요, 한번 눈에 불을키고 찾아보겠습니다.
우선 화재 피해가 없으셔서 참 다행이에요 ㅎㅎ Devil's Cut에 대한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후에 devil's cut이 된 라프로익 cs가 등장하면 윌렛처럼 막 이전의 라프로익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황윤범님 쿠씨누나입니다,
산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모든 동네에서 인명/재산 피해 없이 잘 지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타버린 산들, 동물들도 참 마음이 아픈 부분중 하나네요...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한두병은 사서 쟁여두어야 겠다는생각을 진심으로 해봅니다 ㅎㅎㅎ
아직 두 배치밖에 맛보지 못했지만 정말 미묘하게 다른게 느껴지는것 같았거든요 휴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데빌스컷 이야기 정말 재밌네요 제 최애 라프로익이라서 더 잘 들었어요!! ㅋㅋㅋㅋ 넘나 잘드시기도 하구요! CS는 비싸서 못구하니 다른느낌의 쿼터캐스크로도 먹어봐야겠어요
굿이브닝이요 김준우님,
미국에선 라프로익 쿼터캐스크랑 10CS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보니까 매번 10CS로 재구매들어가네요.
조만간 오크향 팡팡 묻어나오는 쿼터캐스크도 구매해서 쿠씨누나의 비교시음편을 구성중입니다(혼자서 마음속으로).
OMG 산불로 난리일때 찍으신 영상인가보네요. 벤쿠버도 연기때문에 고생 했었는데, 아무 탈 없으신거같아서 다행입니다! CS찾기 너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박찬규님🙂
산불이 정말 집 바로 뒤까지 와버려서 정말 가슴을 쓸어내렸네요... 저희도 지금은 연기와의 전쟁을 겪고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만해도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ㅜㅜ
캐스크 스트렝스는 유난히 미국만 있나봅니다ㅜㅜ
캬! 4000명 돌파! 만명 곧 돌파 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한해용님 쿠씨누나입니다,
4천명까지 오는 길에 한해용님 응원이 아주 큰 몫을 한것 같아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
오늘 정말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laphroaig 10cs batch 12 궁금합니다 13도요ㅎㅎ 불조심 하세요~
안녕하세요 Tomson Jk 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batch 13 에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색했는데....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devil's cut에 관해 앞으로 라프로익 맛이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의견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아와 댓글 남겨봅니다. 얼마 전에 집에 있는 술들 마시다가 심심해서 라프로익 10년과 쿼터캐스크를 비교시음해봤어요. 쿼터캐스크는 캐스크 크기가 작으니 아무래도 버번캐스크와의 상호 작용이 활발해져 캐스크의 캐릭터가 더 잘 묻어나오죠.. 실제로 비교시음을 해보니 10년에 비해 바닐라 맛이 엄청 강하게 나더라고요. 제 기준에서는 피트보다도 바닐라 맛이 먼저 치고 올라왔고 그 뒤에 잔잔하게 피트가 깔렸습니다. 같이 마신 사람은 그래서 쿼터캐스크를 더 맛있다고 했지만 저는 같은 이유로 10년이 더 좋더라고요. 저는 셰리+피트를 좋아하지만 이 경우에도 우가달 정도의 강한 피트와 셰리의 조합이 아니면 싫어하는 편이예요.(그래서 보모어15년을 즐겨마시지 않습니다) 이런 취향을 가진 저같은 사람에게는 devil's cut을 오히려 반길 것 같기도 해요.
devil's cut을 한 오크통은 제 생각에는 re-charred 한 후에 라프로익 증류액을 담을 것 같은데 아무리 다시 태운다고 하더라도 바닐린이 많이 나올 것 같진 않고.. 아무튼 제가 가진 한정된 이론으로 짜맞춰본 뇌피셜이었습니다ㅋㅋ 그나저나 10년 캐스크스트렝스는 어휴..정말 직구라도 해보든가 해야겠어요 너무 궁금하네요
굿이브닝이요 hh h님,
라프로익한테 혹시나하고 이메일을 보내봤는데 대답이 없네요, 만약 연락온다면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버번향이 덜묻어나오는 오크통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라프로익쪽에서 데블즈컷한 버번통 vs 레귤러 버번통 차이점을 보여주는 릴리스도 흥미로울것같은데 괜히 자폭하는 지름길이 될수도 있겠네요ㅋㅋㅋ데블즈컷된 짐빔이 별로라고 생각했다면 다른증류소 버번통을 가져오면 되는거니까 큰문제는 없겠죠? 벌써 그러고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숙성 라프로익을 데낄라/메즈칼통에 숙성시킨것도 진짜 맛날것같은데 그거 출시되는날까지 존버입니다 :D
산불로 대피라니...큰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라프로익 마셔보고는 싶은데 가격때문에 쉽지않습니다ㅠㅠ 그래도 하나쯤 사둬야 나중에 바뀐 라프로익과 비교해 볼 수 있겠네요! 하나 사서 쟁여야겠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규님,
산불은 매년 일어나는데 정말 대피까지 갈줄은 몰랐네요ㅜㅜ 그래도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간거에 대해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진짜 미국에선 가격대비 짱인데 한국에선 사악하네요ㅜ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ㅠ ㅠ진짜 큰일 당하셨네요 ㅠ ㅠ 집도 몸도 탈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뉴스로만 들었는데 진짜 산불 심각한가봐요 ㅠ ㅠ
안녕하세요 Yang Soo Kim 님,
산불은 매년 일어나긴 하는데 정말 이번엔 집 근처 뒷동산까지 불이 와버려서 정말 아찔 했습니다ㅜ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저희 동네 모두 큰 피해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라프로익은 병모양이랑 라벨이 깔끔해서 좋았는데 cs는 언제나 봐도 부럽네요.. 라프로익이 빔 산토리 소속인건 처음 알았습니다! 버번캐스크를 어디서 가져오나 했더니 메이커스 마크랑 짐빔이었군요. 영상 볼 때마다 위스키 정보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 12:10 다 마셔서 없는줄 알았는데 또 나와서 놀랐어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Park Ria님 쿠씨누나입니다,
스카치들은 버번과 달리 한국과 미국간의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유난히 미국에만 구하기 쉬운것 같더라구요...
저는 술술토크 촬영외에는 위스키보다는 맥주를 즐기는 편이었는데 라프로익세계에 발을 들인후로는.... 흑흑 ㅋㅋㅋㅋ
저날도 원래 술술토크 촬영 계획이 없다가, 4병째 오픈하려고 가볍게 라프로익 프리뷰처럼 찍어본 영상이었네요!
곧 라프로익 제대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devil's cut 얘기는 정말 흥미롭네요. 대체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는 건지.. 재밌고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쿠씨형아의 술에대한 정보 수집은 정말 가끔 저도 신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묻죠 "우리 결혼기념일이 언제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별일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최근 매년마다 CA 산불이 심하네요 ㅠ
매번 리커스토어 갈때마다 라프로익 cs 찾아보는데 없어서 이번엔 브룩라디 포트샬럿을 집어왔네요;;
라프로익 찾으러 다른 가게 멀리 나가봐야 할까봐요
안녕하세요 Nick Ji님,
은근히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는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큰 매장들이 주로 취급하는거 같기도하고... 저희도 마지막 바틀을 오픈해서 내일 새로운 바틀 하나 쟁여놓으러 가보려고하는데 있었으면 하네요😭
피트 좋아하시면 정말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강추입니다🙂 산불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안녕하세요. 구독과 시청후에 첨으로 댓글 다네요! 영상을 아직 전부다 보지는 못했지만 하나씩 하나씩 봐나가고 있어요. 술은 많이 마셨었지만 위스키에 대해서는 잘몰랐던 위린이인데 몇몇 채널을 통해서 배워 나가고 있네요. 라프로익을 아직 마셔보진 못했는데 영상보니까 도전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아직은 블랜디드 종류로 트라이 해보고 있어요. 오늘 막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사와서 싱글몰트 입문하려고 합니다 :) 자주 놀러 올께요
굿이브닝이요 bidik lu님,
처음뵙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반갑습니다 :D
저도 글랜모렌지 오리지날로 스카치를 시작했던것 같은데, 정말 깔끔하고 꿀향이 풍부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더없어서 아쉽지만 채널추천좀 해보겠습니다: 김창수님위스키, 주류학개론, 사진하는MJ(지금은 술한잔하는MJ), whiskynavi & eazy whisky...
라프로익!!!! 오랜만에 브레드피트네요😂😂
신나니까 댓글부터 달고 잘 보겠습니당 ㅎㅎ
저는 라프로익 쿼터캐스크에서 캔옥수수, 달달한 옥수수 맛이랑 달달한 바닐라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cs도 마셔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멍쫑님,
브레드 피트시리즈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
이 바틀은 찍는다 찍는다 하고 마시기만하다가 결국 4병째 오픈하면서 그냥 찍자 이렇게 되어버렸어요ㅋㅋㅋ
라프로익 하이볼로 만들어마시면 그 피트맛이 극대화되서 아주 맛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산불 비켜가서 천만다행이에요
다음에 얼른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Seirin 님 쿠씨누나입니다,
산불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이번엔 저희도 은근 많이 걱정을 했던터라...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들고 찾아뵐게요 ㅎㅎㅎ
너무 맛있게 드시는것같아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하이볼 레시피는 어떻게 해서 드실까요?!!
커피 좋아하고 과일 싫어하는! 딱! 공감되네요^^
몇 해 전 처음 바를 가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셔봤는데 그때 바텐더분께서 마지막 잔으로 라프로익을 권해 주셨죠. 그때 그 충격과 기억에 면세점 방문시 라프로익을 열심히 찾아 다녔답니다. 똑같은 보틀은 못 구했지만 면세점에서 구해온 보틀도 맛있게 마셨고 이제 조금 위스키를 즐겨가는 시점이 되니 라프로익이 또 궁금하네요. CS 꼭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굿새벽밤입니다 Gi Soo Choi님,
개인적으로 피트중에선 라프로익이 입맛에 제일 잘 맞더라구요.
찐득한 정로환향에 피트랑 깔끔하게 어울리는 버번통, 이건 짱맛 인정하는바 입니다 :D
라프로익10CS는 흠 잡을게 없을정도로 잘 우려낸 버번캐스크 피트위스키의 끝판왕, 또 인정입니다ㅋㅋㅋ
@@sulsultalk 한국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78불도 혜자입니다. 한국에서 배치 15 마시며 보고있습니다.
몸 조심 하세요!! 한국에서는 라프로익 cs 그하기가 넘 힘들어서..ㅋㅋ 라가불린은 어땋게 느끼시는지 듣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리리리님 쿠씨누나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불 무사히 지나가고 요즘은 매케한 공기와의 싸움만이 남아있네요 ㅎㅎ
라가불린은 저도 한번 맛보고싶어서 쿠씨형아가 유럽에서 직구한 상태라고 들었어요. 배송이 오는대로 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
선좋아요 선댓글후 감상 ^0^
일단 라프로익은 킹정이죠!!!!!
안녕하세요 돈좀주으리님 쿠씨누나입니다,
어쩌다보니 라프로익에 빠졌는데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도 마실까말까하다가 한잔 찐하게 마셔봤는데 4병째여도 질리지가 않네요.
좋아요, 댓글 감상까지 쓰리콤보로 감사합니다 :)
정주행중.. 짐빔장인과 라프로익 장인? ㅎㅎ
굿이브닝이요 jay jin님 쿠씨형아입니다,
짐빔장인 얘기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
쿠씨누나는 요즘 피트고 뭐고 다 뒤로 밀어두고 와인에 올인이네요ㅋㅋㅋ
Yikes... photos of the ash filled fiery sky is crazy... once again, glad you guys are ok. Plus, if something happened to sulsultalk, how will I become the most educated non-drinker in regards to alcoholic beverages? Bread Pitt😳
Good morning Mr. Seoul,
Bread Pitt and Angelina Jelly...
We were gonna do a jelly bean series but since Bread Pitt never really took off it got canned before we even shot it haha
꼭 마셔보고픈 위스키가 라프로익 10인데..... 진짜 꼭!!!!마셔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강이산이아빠님,
쿠씨형아가 이거 마셔봐라 저거 마셔봐라 이럴때 별 감흥 없다가 정말 빠져든 위스키가 피트네요 ㅋㅋㅋㅋ
스카치는 한국과 미국에 큰 차이가 없다고 느꼈는데 이 라프로익cs에서 또..ㅜㅜㅜ
devils cut..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나저나 쿠씨누나는 정말 박스떼기 하실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김성수님 쿠씨누나입니다,
라프로익 4병에서 멈출수 있겠죠?ㅎㅎㅎ 다양한 브레드 피트 시리즈를 위해서 다른 피트도 한번 열심히 체험해 보도록 할게요 :)
최애 위스키입니다.
첫 잔 먹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좋은거 많이 올려 주세요^^
굿이브닝이요 myounghun cho님,
쿠씨누나 최애위스키가 라프로익10CS라 비슷하고 더 저렴한걸 찾아볼려고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아일라쪽들것 이것저것 다 마셔보면서 천천히+꾸준히 계속 탐방해보겠습니다 :D
대피라니 걱정이 크셨겠어요. 별일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쿠씨도 대피했겠지요? 라프로익 cs는 서울에서는 못 구하겠네요.
안녕하세요 편문종님,
매년 나는 산불이지만 이번엔 저희 동네 뒷산부터 시작이되서 정말 무서웠었네요..
쿠씨는 저희가 짐싸고 그러니까 상황도 모르고 신나하더라구요ㅎㅎㅎ 연기가 너무 심해서 코에는 젖은수건도 씌워주고 했답니다.
다음주내로 위스키 직구가 올라갈 예정인데, 미국에 지인이 계신분들만 도움이 될듯한 영상이 될것 같네요..
영상 보시고 둘째아드님께 살짝 부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쿠씨 누님 혹시 라프cs 배치 14도 드셔보셨나요?
페트리온 보다가 브레드 피트 드립보고 여기까지 오게됬어요 ㅋㅋㅋㅋㅋ
굿모닝이요 맛있는버번님 쿠씨형아입니다,
쿠씨누나가 한국에 가 있다가 지금 돌아와서 시차때문에 해롱해롱 이네요.
제가 대신 가볍게 답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쿠씨누나도 라프로익 10CS는 14 못마셔봤지만 빨간줄 구형 배치들 + 최근 3-4종을 마셔본 결과 솔직히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CS가 버번 배럴로만 숙성된다고 표기 되어있지만 캐스크 고르러간 친구가 다 버번통만 쓰는건 아니라고도 하네요ㅋㅋㅋ이게 최근에 바뀐건지 아닌지는 몰르겠지만 최근 배치를 여쭈어 보셔서 그냥 더해봅니다.
궁금하시면 오랜만에 한병 사서 예전에 한잔씩 남겨뒀던 배치들과 비교시음 해볼까요 :)?
@@sulsultalk 오 그렇게까지 해주신 다면 너무 감사합니다! 라프 cs14 배치가 제 첫 라프 cs 인데 너무 만족 하고 있어서 더 구할 생각이기 때문에... ㅎ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다 좋아합니다. 라프로익도 당연히 좋고 아드벡도 좋고. 라프로익 CS는 해외직구로 샀는데 세금 너무 많이 낸 탓에 비싸게 산 셈이 되어서 못 따고 벌벌 떠는 중...
안녕하세요 남택원님,
저희 요즘 위스키 직구영상 찍고 편집중인데 정말 이걸 올려 말어 고민 많이하고 있네요.... 세금 직접 겪어보니까 후덜덜하더라구요...
라프로익은 첫병 사자마자 2주내로 끝냈던것 같은데 아드백은 한두번 더 마셔봐도 이상한 거부감이 있네요...
이렇게 브레드 피트 시리즈 한두개 더하고 바틀들 모아서 비교시음 한번 해봐야겠어요 :)
라프로익 cs진짜 맛있습니다. 오픈하셔도 후회안하실듯 싶습니다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쿠씨 누님, 캐스크 스트렝스가 아닌 일반 라프로익 10에 대한 평가를 여쭈어도 될까요? 저는 아직 캐스크 스트렝스나 베럴 프루프에는 익숙치 않은지 좀 힘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Shinyoung Jung 님, 쿠씨누나입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아직 라프로익 10을 마셔보지 못했습니다ㅜㅜ 저희집에 미니어쳐가 있긴 한데 쿠씨형아가 구형 라프로익 10 vs.신형 라프로익 10로 에피소드를 구상중이라 아직은....빠른시일에 마셔보고 자세한 평가를 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영상에는 편집이 되었지만 쿠씨형아와 이야기 하긴 했었는데, 제가 베럴프루프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알콜맛이 덜나서"라고 이야기 했었거든요. 이게 이상하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버번같은 경우는 40%의 낮은 도수의 바틀에서 더 독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베럴프루프는 조금 다양한 맛이 나는것 같아서 더 선호하는것 같긴 합니다.
좋아하시는 바틀이 있으시다면 그 바틀의 베럴프루프를 한번 드셔보시는건 정말 좋은것 같긴 합니다.
라프로익 에피소드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
@@sulsultalk 부담 드리는 의도는 아니지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아드벡이 좀 더러운 피트향이라는거에 동의 합니다. 물론 저는 그 이유로 아드벡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배치 14를 무지성 구매해버렸습니다.. 😭
라프로익10cs도 좋지만!! 쿼터개스크랑 트리플우드도 정도만 되도 죽여줍니다 ㅠㅠㅠ
정말 라프로익에 푹빠져서 어느새 4병째.... 아직 쿼터캐스크랑 트리플우드 못마셔봤는데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오랫만에 바람이나 쐴겸 열탕소독한 alesmith와 green flash 전용 맥주통을 들고 샌디에고로 출발을 했다가 지옥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ㅋㅋ
5번타고 쭉 내려가는데 진짜 전쟁난줄알았습니다. 근성으로 좀 더 가려고 했다가 오는길이 장난이 아닐거같아서 그냥 돌아왔네요..
안녕하세요 Tae An님,
진짜 장난아니였죠... 월요일부터 저희도 진짜 아찔했습니다. 금방 꺼질줄 알고 커피나 한잔 하러 다녀오자 하면서 나갔다가 집 바로 뒷동산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하늘은 순식간에 재가 날리기 시작하고😭
휴 무사히 잘 지나가서 다행이지만 참 아찔했네요. 2020년은 참 다사다난합니다 ㅎㅎ
이제 슬슬 데빌스컷에 영향을 받은 라프로익이 나올때가 됐네요...걱정이 됩니다
한국 트레이더스에 라가불린 8년이 있길레 마셔봤는데 짭짤 고소하니 과일향도 나고 좋더라구요
미국은 역시 부럽네여 라프로익 cs는 한국에서 구하기도 어렵고 구한다고해도 조지게 비싸고 ㅠㅠ
안녕하세요 st s님 쿠씨누나입니다,
라가불린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쿠씨형아가 라가불린 한병을 유럽에서 직구해줘서 배송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받으면 한번 찍어볼게요!
스카치 가격은 버번과 달리 한국과 미국사이 큰차이가 없다 느꼈는데 또 라프로익은 아니네요ㅠㅠ 알수없는 한국 위스키의 가격...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담에 또 만나여!!!!!! 급 ㅋㅋㅋㅋ
오늘 라이브~~
안녕하세요 아스날동구님,
다음에 또만나요가 어쩌다보니 이제 자리를 잡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라이브 너무 재밌어서 쿠씨형아는 회사도 지각했다는 ㅋ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라프로익 아드백 라가불린...피트좋아...최고야 그나저나 10년cs가격이 한국에서의 10년가격이랑 비슷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sh lee 님,
스카치가 버번에 비하면 한국과 미국간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캐스크 스트렝스는 정말 예외네요ㅜㅜ 참 알수없는 위스키가격입니다.....ㅜㅜ
저도 피트는 고숙성 보다는 저숙성이 좋드라고요 아 라가불린 말고! ㅋㅋㅋㅋ 하 라프로익10 CS라니...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
안녕하세요 김동균님 쿠씨누나입니다🙂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숙성이 주는 묘한 맛이 있는거 같죠? ㅎㅎㅎ
워낙 탄맛을 좋아하다보니 라프로익을 CS로 사작했는데 다른것들도 찬찬히 맛봐야 할것 같습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쿠씨누나는 스모키한 피트보다 날카로운 피트를 좋아하시나보네용
쿠씨형 인생피트도 궁금해져요 😋
안녕하세요 곽도비님 쿠씨누나입니다,
앞으로 브레드피트의 길은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ㅎㅎㅎ
쿠씨형아는 피트는 그렇게 즐기는것 같진 않아요 (저만큼은 아닌듯...)
쿠씨형아는 버번파, 요즘은 럼으로 많이 기울긴 했지만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굿이브닝이요 곽도비님,
인생피트하면 대부분들 포트엘렌, 브로라, 이런이름들부터 나오는데 저는 저숙성으로 가보겠습니다...
라프로익10 Cask Strength Any Batch
츠누키증류소 Heavy Peated Spirit 50PPM 60%
Bunnahabhain Stoaisha The Whisky Barrel
Ledaig bourbon/hogshead 9년미만숙성은 다 마시겠습니다.
전...아직 탈리스커10y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은 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조선바텐더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아직 탈리스커를 맛보지 못했는데 엄청 기대되는 바틀중 하나에요! 탄맛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라프로익은 입에 착착 붙네요 ㅎㅎㅎ
아드벡은 맛은 괜찮으나 묘한 향때매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피트에 빠지면 헤어나오긴 힘든것 같습니다 ㅎㅎㅎ
전 첫 피트가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였는데 한모금 마시고 헛구역질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없어서 못 마십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일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도 예전에 쿠씨형아가 피트마시면 진짜 근처에도 오지못하게 오고 저리가라고 그랬었는데
이게 갑자기 이렇게 훅 빠질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출구없는 라프로익......
마냥 부럽네요 ㅋㅋ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인데
안녕하세요 홍한장님,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가 미국에선 정말 가격대비 좋은바틀인것 같은데 한국은 가격이 사악하다니..
와일드 터키가 한국에 들어가서 가격이 미국과 차이가 별로 없어지게 된것처럼 다른 증류소들도 한국분들의
위스키사랑을 얼른 알고 진출했으면 합니다 ㅜㅜ
쿼터 캐스크는 이미 뽑아냈겠네요..
궁금합니다 ㅡㅋㅋ
10CS 배치1 나오기 이전 , 2005~2007년 사이에 출시된 라프로익 333미리 3종세트 ( 10, 10CS, 쿼터 캐스크 ) 11월에 마실계획입니다. 쿠씨누님도 초대하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Kh R 님,
앗 그런 모임이 ㅜㅜ 코로나가 끝나야 한국도 한번 방문을 할텐데 기약이 없네요...
마셔보시고 자세한 후기로 만족해 보겠습니다 :)
아, 라프로익 하이볼 꼭 강추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오이탄산수 + 라프로익 조합이...라프로익 피트가 5배는 강해지는 느낌이라...아주 좋습니다 ㅋㅋㅋㅋ
@@sulsultalk 한국오시면 파티자리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쓴맛을 좋아하는데.. 와인도 하드한걸 좋아하고 깔끔한 쓴맛? 좋죠..
쓰디쓴 한약맛 = Fernet, 스모키한 Mezcal이 쿠씨누나가 즐겨마시던 술이었는데
피트를 접하고 나서는 그 둘이 찬밥신세네요 ㅎㅎㅎㅎ
마오몰에서 배치 13 구했어요. 역시 라프로익10CS는 명불허전!
굿이브닝이요 손목아퍼님 쿠씨형아입니다,
떰네일만 봐도 쿠씨누나 10CS 엄청나게 마셨네요ㅋㅋㅋ
10CS 배치#13 드셔보시고 기회가 돼신다면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D
@@sulsultalk 안타깝게도 배치12를 못 마셔봐서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배치13은 쿼터캐스크의 강화판 느낌이었습니다. 스모키가 확 두드러지지 않고 어메리칸 오크의 단맛이 강하게 올라옵니다. 피트는 다른 라프로익과 비슷한 맛과 향이고 강도만 높아집니다.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볼 때, 나무의 맛이 좀 적었으면 피트와 스모키가 확 살아났을텐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위스키고, 누가 피트 위스키 추천 해달라고 하면 제일 먼저 권하고 싶습니다.
라프로익 아직 안먹어본술인데 궁금하군요 아드백 가튼 그런맛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호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몇주전에 아드벡을 촬영하면서 아드벡 코리브레칸을 마셔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드벡과 라프로익은 좀 다르더라구요. 피트 위스키라는건 둘다 동일하지만
정말 다른 느낌의 피트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드셔보셨으면 한번 드셔보셔도 재미있으실것 같습니다 :)
@@sulsultalk 네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너무비싸네요 기회되면 한번마셔보겠습니다
"술한잔 해야겠어요" 벌써 술한잔 하신건 아니죠.. 혀가 꼬이는거 같은데... ㅎㅎㅎ 농담입니다.
안녕하세요 Falcon9님,
ㅋㅋㅋㅋㅋㅋ저날 아마 긴장이 샥 풀려서 혀도 같이 풀려버린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저날 아주 신나게 달리고 다음날 숙취에 시달렸습니다만......
한국에서는 Laphroaig CS 가 정말 귀해서 저는 감히 꿈도 못꾸고 있고, 안그래도 술도 못마시는데 CS 는 무슨.. 하며 Quarter Cask 나 마시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rdbeg Uigaedail 을 마셔보면서 Peat 랑 Sherry 가 은근 궁합이 되게 잘 맞는다고 느끼며 신기해 하고 있어 추천 드려볼까 했지만 쿠씨누나님께서 Sherry 를 꾸리꾸리해서 싫어하시는 것 같아 딱히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ㅎㅎㅎㅎ
굿모닝이요 Young Chu님,
Ardbeg Uigaedail에서 피트랑 쉐리의 조화는 정말 환상에 가까운 짱맛이죠 :D
Uigaedail 50ml 조그만한거 준비해둔건 있어서 언젠가는 쿠씨누나랑 그것도 찍을것같은데 말씀하신대로...꾸리꾸리해서...
Quarter Cask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크향이 거칠게 묻어나와서 싫어하시는분들도 있던데 버번 좋아하시는분들은 그게 은근 매력이라서요ㅋㅋ
@@sulsultalk 저는 원래 woody 한 노트를 좋아합니다!! Quarter Cask 저 진짜 좋아해요 ㅎㅎㅎㅎ
Woody 함이 peat 랑 balance 를 되게 잘 잡아주는거 같더라구요. Wood note 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 여지가 충분히다고 생각하는데, 제 기준 과하지 않고 달지도 않고 오히려 밸런스를 잘 잡은 위스키이다 싶네요. Peat 가 미친듯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맛이 강하지도 않고. 정말 딱 Basic 에 잘 맞춘 위스키 같아요. Basic 이라 하니 또 lagavulin 16 이 생각나는데, 뭔가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의 밸런스라고 할까요??
Bourbon 이랑 Oak 가 비슷해서 좋아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말씀해주신것들 읽어보며 생각해보니 정말 비슷한 부분들이 있었네요 ㅎㅎㅎㅎ
쿠씨형아 님은 Quarter Cask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소 쿠씨누나님이 싫어하셨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이게 도수가 조금만 더 높게 나왔으면 좋아하시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네요 ㅋㅋㅋㅋㅋ
굿이브닝이요 Young Chu님,
전...피트묻어나오면 대부분 다 사랑합니다 (ง ͡ʘ ͜ʖ ͡ʘ)ง ㅋㅋ
쿼터캐스크는 Arran Bothy, Laphroaig QC, Knob Creek QC 이렇게 세개 마셔본것 은데(craft distillery 제외) QC는 나무향이 뾰족하게 묻어나오는 강렬함이 포인트인것 같기도 하고, 다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말씀하신대로 QC 도수가 쿠씨누나눈에는 조금 낮을것같아 구매를 늦추고있엇는데 어제 구매했네요.
말씀하신 라가불린16년도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쿠씨누나 이것저것 매겨보는 재미에 그리고 저도한잔.
2017년도에 한정판(Cairdeas)으로 QC cask strength를 내보냈는데 평이 QC보다 안좋더라구요.
그런거보면 항상 도수가 쌘게 다 좋은건 아닌가봐요(쿠씨누나 오키?), QC 오크향이 고도수 돼면 과격하게 떫어지나 봅니다.
쿠씨네 Sulsultalk 저도 carideas 가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그런가? 했었는데 쿠씨형아님도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정말 애매하긴 한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말씀하신 QC의 뾰족한 아무향이 오히려 저는 좋아서 그게 잔잔한 밸런스 처럼 느껴졌나 봅니닼ㅋㅋㅋㅋ
라가불린 16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youngchu7664 찍어야됄것 정말 많네요, 햄복한 고민입니다 :D 다음 브레드피트는 우선 준비해둔 탈리스커편으로!
볼때마다너무부러워요
라프로익10y cs 한국에서는 한병에
오늘자 남대문가격으로28만원이에요ㅜㅜ
직구로구해도 세금포함 22만원정도
후ㅜㅜ
한번더x2 굿이브닝이요 jaehun ko님,
저희가 채널을 시작할때는 한국내 위스키시장을 몰르고 시작한지라 지금은 진심으로 아쉬운마음 100입니다.
다른 대기업들이 트랜스베버리지가 러셀싱글배럴을 수입해온 가격에 양과질을 더해서 수입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ㅋㅋㅋ
꿈은 원래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까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shoot for the moon aim for the stars.
의잉~ 지금 사야겐네요. 데블스컷이 당금 영향있을 것 같습니다. 쉐리 위스키가 점점 맛없어지는 이유랑 비슷하겠죠.
굿이브닝이요 자전거미국여행님,
Laphroaig10CS 배치#12가 맛지다고 생각하시면 한병정도 더 구매해두시는것도 좋죠 :D
@@sulsultalk ㅎㅎ 언넝 사러가야겐네요. 12번 메모 꾸욱~
라프로익 10 cs 미국내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한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굿모닝이요 Shin Alex님,
미국내 어느주인지 좀 여쭈어보겠습니다 그러면 배송가능한곳들 몇몇 추천드릴께요 :)
@@sulsultalk 텍사스입니다~! 그리고 가격 상관없이 굴비용으로 구매 가능한곳과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라프로익 좋아해서 10cs사볼까... 했는데 남대문에서 28만원 부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Juhyun Jeong 님,
스카치는 은근 미국과 한국이 큰 차이가 없다고 느꼈었는데 라프로익에서 무너지네요ㅜㅜㅜ
진짜 한국 위스키 가격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아 정말 한 병 들이고 싶네요. 저도 라프로익을 좋아라하지만 여기서 구할 수 있는 건 10년뿐..(그런데 10년cs는 빔산토리의 소유국인 일본에서도 구하기가 좀 어렵다더군요?) 곧 굴철이라서 피트 위스키들을 구비중입니다. 우선은 포트엘런 삼인방으로ㅎㅎ
쿠씨누님이 약한 도수를 안좋아하기 때문에 강추드리기 힘들고 약추?정도 해보는데 나중에 롱로우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혹시 드셔보셨으려나요?) 라프로익 혹은 아일라 섬의 피트와는 다르게 롱로우는 하이랜드 쪽 피트를 쓰는 걸로 아는데, 라프로익과 같이 해조류 느낌의 짭쪼름한 피트가 아니라 조금 더 고소하고, 간이 된 빵에서 느껴지는 짭조름이 느껴져서 아일라 쪽 위스키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즐기곤 하거든요. 왠지 쿠씨 누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저는 coal-gas나 석유 맛, 엔진오일 맛이 강한 피트 위스키를 요즘 찾는 중인데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smws 66.91(ardmore)을 마셨을 때 그런 맛이 강조된 걸 느꼈는데 아직은 다른 위스키 중에 어떤 게 이런 맛과 유사한 맛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경험해보시게 된다면 알려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hh h님 쿠씨누나입니다,
제가 옥토모어로 피트를 시작하다보니까 계속 강한것만 마시게 되는것 같네요ㅜㅜ 사실 이 영상을 촬영할때 도수에 대한 토론을 쿠씨형아랑 했었는데 편집을 했었어요.
제가 고도수/베럴 프루프를 즐기는 이유는 저도수보다 알콜맛?이 덜나기 때문인것 같다는 이야기였네요 ㅎㅎㅎ (쿠씨형아는 그냥 독한거 좋아하는거야 라고 농담으로 이야기하지만요 ㅋㅋㅋ) 조만간 이것도 진지하게 토론해서 영상으로 남겨봐야 겠습니다 ㅋㅋ
제가 마셔본 피트는 부나베인 스토이샤, 옥토모어, 라프로익 CS, 아드벡 이정도 밖에 없네요! 버번 캐스크만 사용한 피트를 찾다보니 쿠씨형아가 은근 고생중이십니다 ㅎㅎㅎ
롱로우도 너무 궁금하네요. 탈리스커도 궁금하고....앞으로 브레드 피트는 갈길이 아주 멀지만 즐거운 길이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길!
굿이브닝이요 에치에치 에치님 쿠씨형입니다,
혹시 Ledaig(6-10년 저숙성) 드셔보신거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게 피트향이 꽤 지저분하게 묻어나오는것 같던데..
석유/디젤맛이 다른 아일라보다도 진하게 표현돼고 그러다보니 와인캐스크와의 조합도 잘맞는것 같더라구요.
쿠씨누나께 롱로우도 한번 드셔보셔야겠네요, 나날이 늘어만 가는 이놈의 리스트덕에 조만간 투잡뛰어야겠습니다 :Dㅋㅋ
@@sulsultalk 레첵 레이첵 레제익 등등 발음도 가지각색인 ledaig 저숙성... 남대문을 뒤져봐도 없더라고요. 바로 옆나라에서는 대형마트에도 들어가는 것 같더만ㅜ 안 그래도 정말 마셔보고싶었던 술입니다. 제가 스카치 중에서 기타 섬 지역 위스키들을 워낙 좋아하기도하고요. 흐윽 팔 만한 바를 물색해서라도 경험해봐야겠습니다
@@hhh-ny7dt 레첵 저숙성은 지저분한걸로 치면 어디서든 밀리지는 않을것같아요, 드셔보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D
라프로익10년cs랑 아드벡 우가다일하고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있나요?
굿이브닝이요 the D님,
라프로익 10년CS: 피트, 정로환, 바닐라 이렇게 세개의 강렬한맛(깔끔한 피트와 버번통재미)
아드벡 우가다일: 대추차, 고당 쉐리, 고무탄내 이렇게 세개의 강렬한맛(지저분하고 꾸리꾸리한 강화와인캐스크)
극과극이지만 두개다 정말로 잘 만들어낸 저숙성 스카치라고 생각합니다 :D 단점은 두개다 너무 강렬하다는 점같아요.
@@sulsultalk 오 감사합니다! 먹어보고픈데 피트는 처음이라 경험자 리뷰가 궁금했는데 참고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Dazz575 한방에 올인은 실패확률이 높아서 피트는 라가불린 16아니면 탈리스커 10으로 시작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D
드디어 이걸 샀습니다
근데 이걸 잔에 담는순간 집안이 병원냄새로 뒤덮혔습니다
안녕하세요 멜론주인님, 쿠씨누나입니다
그 냄새가 장난이아니죠?🤣
옛날엔 그냄새가 그렇게 별로더니 요즘은 아주 그 냄새만 좋아하네요😂 어떠셨는지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라가불린도 해주세용 ㅋ
굿이브닝이요 Glass JW님 쿠씨형아입니다,
라가불린 기네스 캐스크 피니싱이 궁금하긴 합니다만...
@@sulsultalk 아니 형님 ㅋㅋㅋ 뭐든 앤트리부터 이야기좀 해주십시오 ㅋㅋ 😂ㅋㅋㅋ 여기는 16년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ㅋㅋㅋ
사고싶지만 한국에서는 30만원....ㅠㅠ
안녕하세요 김형호님,
스카치는 버번에 비해서 미국과 한국 사이 가격차이가 큰것 같지 않았는데 참 이거는 예외네요ㅜㅜ
어우 다행이네요.. 불 너무 무섭죠... 순식간입니다.
나무가 쓰러질만한 바람에 산불까지 겹치니... 지금은 정말 무사한게 신기할 정도네요...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인터넷 직구는 대체 어디서 합니까??
굿이브닝이요 ChoongSub Jung님,
거주하시는 나라가 미국이신가요 한국이신가요?
@@sulsultalk 한국요....
@@chsjung 직구영상도 링크붙여보겠습니다 ruclips.net/video/b4PQtSrwRNI/видео.html
라프로익 10. 첨 마셨을때 느낌...
표본실의 소독약병 속 청개구리가 된듯한...
안녕하세요 고장한님 쿠씨누나입니다,
피트는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버번들은 그냥 그냥 매력을 못느꼈는데 라프로익 cs에 빠져버렸네요 ㅎㅎㅎ
@@sulsultalk cs는 궁금하네요...
개인취향이니 존중합니다...ㅎㅎ
위스키의 종착지... 라프로익 라가불린
한번더 굿이브닝이요 라이티노님,
말씀하신것들을 깔끔하니 버번캐스크에 숙성시키면 꿀맛이죠 :D
요즘 와이프가 피트에 올인을 해서 곧 라가불린도 찍을것 같습니다ㅋㅋ
CS냄새라도 맡고 싶네요 ㅠ
안녕하세요 KOH님 쿠씨누나입니다,
스카치는 버번에 비해 가격차이가 한국과 미국 사이에 크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 바틀의 경우는 유럽보다 미국이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참 알다가도 모르겠는 위스키마켓ㅜㅜ
산불의 공포후 피트 위스키면,,, 무섭지 않을까요? 둘의 연기냄세는 다르겠죠 ㅋ
안녕하세요 Dandy K 님,
참 아이러니하게도 저날 탄맛나는 라프로익이 땡긴게 이상하네요 ㅎㅎㅎ
정말 저 산불난 당일의 매케한 연기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ㅜㅜ
무사히 지나간거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라프로익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술 인데ㅜㅜ
안녕하세요 Dion Lee님 쿠씨누나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버번 위스키 마셔도 그냥 그렇다가 라프로익 마셔보고 정말 아 이거다 싶었네요
조만간 라프로익10 에피소드도 찍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ulsultalk 크레졸 냄새 싫어하는 사람은 입에도 못대는데
그런분들도 라가불린은 또 좋아하는분도 있던데
나중에 라가불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 최애 삼대장이
라프로익 아드백 라가불린이라서요
피트...버번다음으로 대존맛...
안녕하세요 석촌동매미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피트충.....버번은 피트를 이길수 없다 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라프로익.. 좋죠.. 개인적으로 페니실린칵테일 만들었을때 좋았는데..
CS리서 그런지 알콜도수가 배치넘버에따라 다르네요 ㅎ
한국에서는 사악한 가격의 라프로익.. ㅜㅜ
안녕하세요 nobe ke님,
Batch11을 처음 마셔봤을땐 좀 실망했었는데 Batch12는 너무 괜찮아서 어느덧 이렇게 많이 마셔버렸네요😂
한국은 스카치는 버번에 비해 가격차가 괜찮은것 같았는데 라프로익은 또 아닌것 같더라구요ㅜㅜ 참 알수없는 한국의 위스키 세계입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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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이브닝이요 CT5 !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카치는: 부나하베힌 스토이샤 독립병
저도 바에서 라프로익 첨 마셔보고 완전 반했는데... 나 빼고 지인들 모두가 싫어함 ㅋㅋ
안녕하세요 김쿠키님, 쿠씨누나입니다.
진짜 라프로익 쿠씨형아가 마셔보라고 할때는 언제고 마시면 탄내난다고 뭐라뭐라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빠져들면 출구가 없는 라프로익~~
크으... 여긴 가격이 사악한데ㅜ
안녕하세요 빅콩님,
스카치는 미국과 한국이 큰 차이가 없는것처럼 느껴지가 또 여기 라프로익에서ㅜㅜㅜㅜ 이러네요ㅜㅜ
부동산 부자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김ㅇㅈ님,
저희 소유의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순간에 갈곳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막막하더라구요 ㅎㅎ
김창수님 라이브에 뵐게요 !
브래드 + 피트
안녕하세요 kikikukiify 님,
처음에는 브레드 피트 에피소드라고 하는거 너무 민망했는데 어느덧 부끄럼없이
"브레드 피트 에피소드~~"라고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sulsultalk 바게트빵에다가 발사믹+올리브오일을 찍어서 안주로 추천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많이 늦었어요 ㅜㅜ
헐... 괜찮으신거죠 ? 뉴스를 안봐서 모르고 있었어요 !!
와우... 집 살때까지 가즈아.. !
라프로익 못먹어봐서..
피트.. 양호실 냄새면 아이소프로파놀인가 ..?
주변 바에는 그 어디에도 읎는 .. 힝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렇게 많이 마실지 몰랐거든...??!
와 ... 매년 그런일이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I looove Laphroaig!
Morning Paha Schulz,
Marry-fuck-kill: Laphroaig 10CS, Bruichladdich Octomore & Ardbeg Supernova?
Oh and if my vote counts, Laphroaig for 2020 President!
라프로익 자체가 좀 사악한 가격대예요 ㅠㅜ CS는 뭐 부르는게 값이고 ㅠ
아 그리고 설명에다가 시간좌표 찍어주시면 길어도 엄청 편하게 볼것 같아요!!!! 다시 보는 경우도 많은데 해당 내용 찾기도 편할것 같구요!
6:35 라프로익을 좋아하는 이유?
처럼요!
안녕하세요 킹탱탱탱탱님 쿠씨누나입니다,
지난 몇개의 영상에는 시간좌표를 영상 밑에 도움되시라고 해두었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술을 마시기 위한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라프로익 10을 구형/신형 비교하면서 제대로 찍고, 좌표 잊지 않겠습니다 !
말씀하신것처럼 저희 영상이 길이가 긴편이라 좌표는 필수인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라프로익 캐스크 스트렝스 진짜 인생 위스키인데 한국에 좀 싸게 들어갔음 좋겠네요ㅜ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sulsultalk 산불때문에 고생하셨어요 ㅠㅠ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