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막의 지침 (출애굽기 26장) 생명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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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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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ews3021
    @goodnews3021  6 дней назад

    출애굽기 26장)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마주 보게 하고
    6. 금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휘장을 연결하게 한 성막을 이룰지며
    7.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휘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지며
    8. 각 폭의 길이는 서른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열한 폭의 길이를 같게 하고
    9.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결하고 그 여섯째 폭 절반은 성막 전면에 접어 드리우고
    10.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이을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11. 놋 갈고리 쉰 개를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결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2. 그 막 곧 휘장의 그 나머지 반 폭은 성막 뒤에 늘어뜨리고
    13. 막 곧 휘장의 길이의 남은 것은 이쪽에 한 규빗, 저쪽에 한 규빗씩 성막 좌우 양쪽에 덮어 늘어뜨리고
    14.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윗덮개를 만들지니라
    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6.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으로 하고
    17. 각 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18. 너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되 남쪽을 위하여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19. 스무 널판 아래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지니 이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고 저쪽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지며
    20. 성막 다른 쪽 곧 그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로 하고
    21. 은 받침 마흔 개를 이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 저쪽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으로 하며
    22. 성막 뒤 곧 그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고
    23. 성막 뒤 두 모퉁이 쪽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4.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25. 그 여덟 널판에는 은 받침이 열여섯이니 이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요 저쪽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니라
    26. 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지니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27.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이며
    28. 널판 가운데에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30. 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묵상/출 26:1-30)

  • @goodnews3021
    @goodnews3021  6 дней назад

    출애굽기 26장은 성막의 구조와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다룹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성막의 천과 재료: 성막은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 문양이 새겨진 열 폭의 천으로 만들어집니다.
    2. 천의 길이와 너비: 각 천의 폭은 길이 28규빗, 너비 4규빗으로, 다섯 폭씩 서로 연결하여 성막을 만듭니다.
    3. 덮개와 장막: 염소털로 성막 위에 덮을 장막을 만들고, 그 위에 붉게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 가죽으로 다시 덮개를 만듭니다.
    4. 성막의 골조: 성막을 세우는 데 필요한 널판, 기둥, 받침 등 모든 골조와 부속품도 구체적으로 설명됩니다.
    5. 성소와 지성소: 성막 안에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을 만들고, 그 안에 언약궤를 놓습니다.
    이 장은 성막의 구조와 재료, 크기, 그리고 그 안에서 이루어질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로서의 성막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goodnews3021
    @goodnews3021  6 дней назад

    ◆ 성막을 덮는 휘장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에 첫 번째로 착수한 것이 성막 제작이다. 성막이 완성되어야 비로소 예배와 제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예법이 실행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언약 백성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 부근에 터를 잡고 1년 동안 성막 제작에 매달린다. 이것이 완성되기 전에는 한 걸음도 가나안에 다가가지 못한다.

    성막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 무척 복잡하며 지루하게 느껴진다. 많은 성도가 이 부분을 겉으로만 훑고 지나가 버린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교훈들이 보석처럼 박혀있다.

    성막은 먼저 널판들로 사방을 막고, 거기를 휘장으로 덮은 형태다. (아래 그림 참조)

    성막은 모두 네 겹으로 덮여있다.

    제일 먼저 덮는 것은 폭이 4규빗, 길이가 28규빗으로 된 휘장이다. 한 규빗은 45~46cm인데, 편의상 0.5미터로 간주해서 계산해도 무방하겠다. 처음 덮는 이 휘장은 천이 아니라, 뜨개질하듯이 실로 일일이 꼬아서 만든 것이며, 거기에 그룹(Cherub)을 수놓았다. 그룹은 하나님을 호위하는 천사로서 날개가 달려있다. 모두 열 폭을 만들어서 제일 먼저 성막 전체를 덮는다.

    두 번째는 하얀 염소 털로 휘장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첫 번째 것보다 한 폭이 더 많은 열한 폭이다. 즉 일차로 덮은 것보다 한 폭이 더 많기에 성막 앞뒤로 반 폭씩 더 나올 수 있었다. 이것으로 미루어보면 앞의 휘장과 어긋나게 덮은 것을 알 수 있다.

    세 번째는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이다.

    네 번째는 해달의 가죽이다.

    각각 의미를 내포하고 있겠지만, 성경에서 설명하지 않으니, 알 도리가 없다. 따라서 주석가마다 나름대로 조금씩 해석이 다르다. 어차피 풍유(allegory)이니 해석이 같을 수는 없다. 신약적 관점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어떤 해석도 용납할 수 있을 것이다.

    성막을 겉으로만 보면 해달의 가죽만 보이니까,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해달의 가죽을 벗겨내면, 붉게 물들인 가죽이 나오고, 그 뒤에는 하얀 염소 털로 만든 휘장이 나오고, 그 뒤에는 아름다운 휘장이 나온다.

    이것을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에게 적용하면 어떨까?
    겉모습은 볼품없는 육신이지만, 보혈을 흘리신 구주이시며, 순결하신 분이시고,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시다.

    ◆ 성막의 벽

    (15)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천장을 덮기 전에 벽면으로 사용되는 널판이 필요하다. 각각 열 규빗, 한 규빗 반으로 된 널판이다. 높이가 대략 4.5미터 정도 된다. 그것이 성막의 높이다.

    성막은 동쪽, 서쪽 편 벽이 10규빗(약 4.5미터), 남쪽, 북쪽 편 벽이 30규빗(약 13.5미터) 정도 된다. 남, 북의 벽면을 폭이 68센티 정도 되는 널판 20개를 이어 붙여서 조립했다. 그리고 서쪽은 동일한 크기의 널판 6개로 조립했다. 서쪽 편이 널판이 조금 부족한 듯한데, 양쪽 모퉁이에 따로 두 겹 두께의 널판 두 개를 만들어서 기둥처럼 하면서 그 틈을 없앴다.

    모든 것이 치밀하다. 그런데 이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 주셨으면 훨씬 더 편리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으셨다. 단지 모세에게만 하늘에 있는 모형을 보여주셨을 뿐이다. 이런 이유로 이후에 성막을 다시는 제대로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성막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 온 우주의 창조주께서 어찌 이렇게 작은 성막 하나 만드는 데 일일이 치수까지 다 말씀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것은 큰 교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자칫하면 우리가 만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미련한 인간이 멋대로 상상한 하나님은 참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일 뿐이다. 우리가 멋대로 만든 하나님을 섬기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일일이 말씀해 주셔야 하며,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오늘날 교회들의 문제점은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제멋대로 전통을 만들고 제도를 만든 후에 그 제도를 안 지키면 정죄하는 식이다. 그러면 안 된다. 가령 장로교 목사가 장로교식으로 세례를 베풀지 않고 성경 방식대로 물에 담그는 침례를 베풀면 정죄당한다.

    교회는 성막과 같다. 우리가 그냥 아무렇게나 편의대로 모이고 아무렇게나 조직을 짜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에 제대로 서 있어야 한다(엡 2:20). 그렇지 않으면 교회가 아니라, 인간들이 만든 종교 집단일 뿐이다.

    올바른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 성경을 연구하고 분별하며, 하나 되기 위해 힘써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 @goodnews3021
    @goodnews3021  6 дней назад

    탈무드는 구체적으로 출애굽기 26장에 대한 해석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성막의 설계와 관련된 여러 부분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6장은 성막의 구조, 특히 커튼과 성소 및 지성소의 구분에 관한 세부사항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탈무드의 전반적인 견해는 다음과 같은 관점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성막의 신성함과 상징성: 탈무드는 성막을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재자로 해석합니다. 성막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신성함과 거룩함을 나타냅니다. 각 요소는 물리적 대상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막의 휘장, 기둥, 지성소는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상징합니다.
    2. 성소와 지성소의 구분: 탈무드는 성소와 지성소의 구분에 대해 강조합니다. 지성소는 가장 신성한 곳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곳이며,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분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의 경계를 상징하며, 경외심과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3. 재료와 색상의 상징성: 탈무드는 성막의 커튼에 사용된 다양한 재료와 색상의 상징성에 대해 언급합니다. 가늘게 꼰 배실, 청색, 자색, 홍색 실은 각각의 색상이 다른 영적 의미를 지닌다고 해석합니다. 예를 들어, 청색은 하늘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자색은 왕권을, 홍색은 희생과 피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4. 성막의 이동성과 영원성: 탈무드는 성막이 이동할 수 있게 설계된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한 곳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과 어디서든 함께하신다는 상징입니다. 성막은 물리적 구조로서 이동 가능하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율법은 영원하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탈무드의 견해는 출애굽기 26장이 단순한 건축 지침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를 나타내는 상징적이고 영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합니다.

  • @goodnews3021
    @goodnews3021  6 дней назад

    ruclips.net/video/-F6UJBvDdTY/видео.htmlsi=3AegZ01X1Otxf0L7&sfnsn=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