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서 하루의 삶도 자신 없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눈 뜨기가 싫었던 그 날들… 돈이 없으니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사라지던 그 때에 돈 없어도 우정을 나누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신 목사님 매일마다 불러내서 밥 사먹이고 1500원 짜리 커피도 못 먹는 저에게 그런거 먹는거 아니라고 비싼 스벅 사주시는 ㅋㅋㅋ 거기에 외부 설교하고 오시면 얼마 안되는 돈까지 나누었던 그 시절… 한번 망해서 두려움이 누구보다 많은 저에게 새로운 일 시작하면서 하셨던 말. “야! 망해도 돼 목사님 있자나!“ 그 말에 용기도 나면서… 목사님이 뭐가 있는데요ㅋㅋ 목사님 돈 없는거 뻔히 아는데 ㅎㅎㅎ 그게 더 열심히 살게하는 동력이였던 것 같아요ㅎㅎ 하나님도 저를 버렸다고 생각하던 그 힘든 시절에 목사님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목사님과 함께 타운하우스를 지어서 사는 꿈이 이루어질까요? ㅎㅎㅎ 감히 주제넘는 꿈과 비전을 품어봅니다👍
교회는 대단하고 성숙한 사람들의 공동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는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인정한 어찌보면 가장 초라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주님께서 채워주시기 때문에, 가장 빛나는 공동체이기도 하죠. 주님 안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각자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말씀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내가 나의 뜻으로 똘똘 뭉쳐 있으면 주님께서 일하시지 못하십니다. 서로가 부딪히기도 하고, 이해가 안 될 때도 있고, 부족한 모습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그런 과정 가운데에서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저 사람은 왜저래?’가 아니라, ‘우리 모두 주님 없이는 매순간도 온전할 수 없구나.‘, ’나도 부족하듯이 저사람도 부족할 수 있구나.‘의 긍휼입니다. 교회라고 해서 더 신성한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니라는 걸 기억합시다. 깎이지 않으면 절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깎이는 과정 중에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지금 주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잊지 맙시다.
요즘 들어서 예배 후 셀모임이 부담스럽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이야기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말끊거나 가로채는 것도 싫고, 셀장이 이야기의 핵심을 이해 못한 채 본인이 이해한대로 피드백 하면서 주제 바꾸는 것도 싫고, 그저 들어줬으면 하는 때에도 조언이랍시고 피드백 하는 것도 불편해요. 무엇보다 셀 맴버들의 MBTI가 저만 T고 나머지는 다 F인데, 제 리액션이나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이 T야', '감수성 없네' 라고 말합니다. 근데 F부심 부리면서 저보고 핀잔주는 그들을 보면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눈물콧물 쏟고, 자신이 이해할 수 없고 가늠하기 어려운 영역에서는 무서우리만치 공감력이 떨어집니다. 제가 공감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표현방식이 다른데 그런 식으로 배척하고, 본인들도 부족하면서 엄청난 공감성인인듯 구는 모습도 보기 싫어요
OriAndGurl 님~~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것 임을 확신합니다~~~ 그 모든 불편함과 못마땅함을 주님께 혼잣말로 말씀 해보세요~~ 그리고.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 분들. 왜 저럴까요??? 반드시~ never ~ 꼭. 주님께서 오리앤구리님에게 어떠한 형태로든지 응답 이 있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 퐈이팅 ❤
혼자 설 수 있을 때 공동체에도 속할 수 있다는 말씀 감동적이고 공감됩니다. 10여년 혼자 있다가 공동체에 들어갔을 때 그 자리를 지켜온 분들의 단단함에 의외로 (예전엔 고집과 아집이라 느꼈던 것들) 위로를 받게 되더군요. 그들처럼 되고 싶다기보다는 그 세월과 형식에도 의미있다는 것을 배웠지요. 저도 누군가에게 진정함 이웃이 되길 소망하며 섬겨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에서 상처받고 어디 말할 곳도 없이 혼자 헤맬 때 목사님 말씀들이 큰 위로 되었었는데 목사님도 아픔이 있으셨군요. 저는 아직도 평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두려워 공동체가 어렵네요. 그냥 제가 세상적으로 잘났다면 아무 문제 없을텐데요. 저 같이 못난 사람은 공동체를 안하는게 맞는 것 같구요. 그냥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고 싶어요 ㅠㅠㅜ
그쵸.. 저도 들으면서 잘잘법은 참 깊고 삶의 무게감 있으신 좋은 목사님들을 잘 찾아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목회자와 성도들의 이야기는 널리널리 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독교가 너무 다 싸잡아서 오해 받고있는 종교단체로 여겨져서 마음 아프니까요😢
구역모임에 수다떨러, 아니 자기 스트레스 풀러 오는 사람들 있어요. 힘들고 괴로우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또 서로 그런 얘기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끊임없이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남들 얘기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는 사람들...정말 무례해요. 만날수록 짜증만 나요. 몇년 지나니 그 사람들이 이해가 되기보단 거리를 두게되요. 내가 이상한가싶고요. 엉뚱한 죄책감도 들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Keyring323 다들 저보다 한참 연장자들이셔서...허허허 얘기도 해보고 이런저런 방법도 써봤고 진심으로 기도하고 또 이야기를 들었고요. 그런데도 혹 방법이 있나싶어서요. 교회를 옮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요? 대형교회, 중소형교회, 개척교회 종류별로 다 다녀봐도 어디든 이런사람들 있더라구요. 셀모임을 ㄴ하든안하든 성도들끼리 교제는 해야하니 모임은 뭐든있고 아예 안나가보기도 했는지 맡은 직분이 있어서 계속 안나갈수도 없고요. 심지어 지금 구역모임에는 직업이 상담사분들도 계세요. 얘기도 해봤죠. 그런데 자기 이야기 끊는다고 되려 뭐라하고요.
이정혜선생님 너무 귀한분이시네요.내가 너를 만나 가르친때가 내인생의 전성기다 라는 말씀이 제게 정말 큰 감동을 줍니다....목사님께서 고1때 만났던 주일학교 선생님이 목사님 인생에 축복이고 반전이셨네요.저도 이정혜선생님같은 따뜻한 마음 가진사람 되고싶습니다.선생님의 말씀대로 김관성목사님은 크고 훌륭한 사람이 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아내와 함께 오래 다니던 교회에 기존 목사님이 떠나시고(은퇴) 새로 오신 젊은 목사님이 계셨는데 아주 열정적이고 뭐랄까... 굉장히 순수하신? 듯한 느낌을 가지신 목사님이 오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부임 1년이 지났을 때, 교회 장로들이 합심(?ㅋㅋ)해서 그 목사님을 쫓아냈습니다. 교단에서도 적법여부를 가리기 위해 감사가 왔는데, 그 감사결과에서도 목사님을 내보내야 할 사유가 될 여지가 없다고 판결이 나왔구요. 그러나 강제성은 없다고 하더군요. 장로들이 그럼에도 우리는 새 목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여 결국 그 목사님을 내보냈지요. 그 목사님과 함께 교회 성도의 1/3이 교회를 떠났고 저희도 떠났습니다. 한 반년 전의 일인데, 그 이후로 저와 아내가 새로운 교회를 찾지 않고 있네요 ㅎㅎ 저는 모태신앙으로서 35년간 이교회 저교회 다니면서 특히 대형교회 위주로 다녔다보니 교회 안에서의 정치질... 정말 질리도록 많이 봤는데 제 아내는 이제 겨우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3년차입니다. 아내에게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교회를 다시 가자고 말을 못꺼내겠네요. 살아오면서 신앙심과 인격은 전혀 별개라는 사실을 너무도 당연하게 알고 있지만 아내가 교회에서 느낀 실망감을 어찌해야할지... ㅠ
작지만 좋은교회 있을거에요. 저희부부도 초신자때 거의 같은 일을 겪고 담임목사님 떠나시고 일년여를 마음을 못붙이다가 떠난목사님 멀지않은 곳에 개척해서 함께 행복한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쇼핑하듯 교회고르는거 아니라 하는분도 만났지만 또 어떤분은 자식 서울대 멀어서 안보내는 부모있냐며 좋은교회를 찾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분도 있죠. 좋은교회 찾으시길 바랄게요
교회 공동체 모임 불편해서 끊은 지 오래된 1인입니다. 관심이라는 이유로 남의 사생활 과도하게 물어보고 심지어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멋대로 소문 퍼뜨리고 다니는 행태도 비일비재합니다. 결국 교회도 사람 모이는 곳이고, 모든 교인들이 성경말씀 따라서 사는 건 아니니 사람보고 다니면 실망하고 실족하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 듯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교회 공동체와의 거리감으로 교회 출석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오늘 주일 아침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공동체 내에서 그닥 필요한 존재가 아니고 대화할 때 낄만한 대화주제가 없는 일들 때문에 저의 마음이 힘들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이 저에게 이미 있음을 확신하며, 힘을 내어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교회 모임이 힘든 이유는 사랑을 주려는 사람은 별로 없고, 사랑을 받으려는 사람만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상처 받고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그 상처를 해소하려는 행동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요즘 교회, 특히 대형교회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유난히 많아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원인은 사실 간단합니다. 하나님에게서 사랑받는 것보다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 사랑을 충분히 느끼기 때문에 굳이 사람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넘치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려고 하죠. 교회가 가장 먼저 할 일은 그럴듯한 교회 행사 운영이 아닙니다. 교회는 교인들에게 복음의 핵심을 진정으로 깨닫게 도와주고,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의 계명에 순종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만이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기만 하는 이기적인 소모임에서 벗어나, 형제의 말을 먼저 경청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랑의 태도가 우위에 서는 살아있는 소모임이 될 것입니다.
구역모임 마치고 항상 교인들 험담이 이어져갔어요. 욕 안하는 교인들이 없어서 교인들 얼굴 볼 때마다 이야기 들었던 나쁜 이야기들이 먼저 떠오르고 은혜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내차례가 오더라구요. 제가 그들보다 잘 산다는 걸 알고 부동산 폭등기에 질투로 미치더라구요.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깎아내리고...내가 열살이나 어렸고 육아와 건강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지속적인 괴롭힘에 우울증 왔고...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커서 구역모임도 없고 그런 말 하는 교인들도 주변에 없어서 좋네요.
목사님 영상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미소를지으실때 그늘없이 평안해보이는 미소로 더욱 빛나보이세요 일상을 지내다가 문득 목사님이생각날때가있는데 그때마다마음이 아팠어요 목사님! 힘들었던 긴긴날들... 잘 지내 오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큰 귀감이됩니다..목사님 너무귀하셔요 항상 평안하시길 진짜기도드려요 목사님 최고예요!!
김관성 목사님을 원래도 좋아했는데 어느샌가 인상이 많이 바뀌셨습니다. 살이 빠지신건지... 뭔지...더 온화(?) 하고 여유있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덧: 이정혜 선생님과 목사님을 한 화면에 한번 뵐 기회가 없을까요? 새롭게하소서 김목사님편에서 이선생님 일화듣고 아직도 그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 그 인테리어형제님도.. 정말 감동입니다.. 영화같은..
교회사람들이 특이한 사람도 너무 많이 보여요 일반사회생활의 매너도 안통하고 그러니 상처받지마세요 일반속세보다 성격이상한 사람들도 보이고. 저는 교회등록한지도 얼마안되었는데 권사집사장로목사라는 분들도 세상기준으로 되려 독특하고 이질적인 느낌도 받을때가 있어요 영적인세계를 우리보다 잘알수있지만 인간성 성격 사회적매너등은 글쎄요 기대를 아예 버리고 가끔 모시는 손님대하듯 하시는게 좋겠어요 굿럭
도문두만강기술전문학교 선생님들 그리워요~선교사로 오셔서 학생들 공부 가르치면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셨던 한분 한분들..이제 저도 중학생 아이를 둔 엄마로써 그때쯤 저를 아껴주셧던 이름은 희미해졌지만 얼굴에 담앗던 미소는 선명히 기억에 남는 한분한분들..그립고 꼭 다시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혹시 관련된 누군가가 이 댓글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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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법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글들도 자막으로만 띄워주지 마시고
누군가 소리내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잘잘법 영상 틀어놓고 들으면서 일하기도 하고 힘들 때는 눈 감고 듣기도 합니다.
혹 환우분들도 누워서 소리만 듣고싶은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꼭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노안이 오면 자막 들여다보고 읽기도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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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서 하루의 삶도 자신 없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눈 뜨기가 싫었던 그 날들…
돈이 없으니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사라지던 그 때에 돈 없어도 우정을 나누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신 목사님
매일마다 불러내서 밥 사먹이고 1500원 짜리 커피도 못 먹는 저에게 그런거 먹는거 아니라고 비싼 스벅 사주시는 ㅋㅋㅋ 거기에 외부 설교하고 오시면 얼마 안되는 돈까지 나누었던 그 시절…
한번 망해서 두려움이 누구보다 많은 저에게 새로운 일 시작하면서 하셨던 말.
“야! 망해도 돼 목사님 있자나!“
그 말에 용기도 나면서… 목사님이 뭐가 있는데요ㅋㅋ
목사님 돈 없는거 뻔히 아는데 ㅎㅎㅎ
그게 더 열심히 살게하는 동력이였던 것 같아요ㅎㅎ
하나님도 저를 버렸다고 생각하던 그 힘든 시절에 목사님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목사님과 함께 타운하우스를 지어서 사는 꿈이 이루어질까요? ㅎㅎㅎ
감히 주제넘는 꿈과 비전을 품어봅니다👍
참 행복한 성도네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도행전 41:10)
할렐루야!!아멘
꿈같은 현실을 체험하신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할렐루야 ~ 진짜공동체네요~^^
저도 그런 공동체를 꿈꾸네요.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새 신자 정착하기 힘들어요..
미국 교회에도 텃세 심하나, 그럴 때는 허접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하고 꿀꿀한 기분 퉁~ 내칩니다. 형제님, 용기와 힘내세요. 😊
교회는 대단하고 성숙한 사람들의 공동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는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인정한 어찌보면 가장 초라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주님께서 채워주시기 때문에, 가장 빛나는 공동체이기도 하죠. 주님 안에서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각자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말씀 앞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내가 나의 뜻으로 똘똘 뭉쳐 있으면 주님께서 일하시지 못하십니다. 서로가 부딪히기도 하고, 이해가 안 될 때도 있고, 부족한 모습에 실망할 수도 있지만, 그런 과정 가운데에서 내가 배워야 할 것은, ‘저 사람은 왜저래?’가 아니라, ‘우리 모두 주님 없이는 매순간도 온전할 수 없구나.‘, ’나도 부족하듯이 저사람도 부족할 수 있구나.‘의 긍휼입니다. 교회라고 해서 더 신성한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니라는 걸 기억합시다. 깎이지 않으면 절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깎이는 과정 중에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지금 주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잊지 맙시다.
정말 은혜되는 말씀이네요. 서로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 잊지 않아야겠어요.
❤
행정이 앞서 영혼을 돌보지 못하는 대형교회에서..
늘 부디 천하보다 귀한 한영혼을 행정보다 귀하게 여길 수있는 마음,환경되길 기도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함께 한국대형교회를위해
기도해보아요
예. 👌
@@Jo喜희 올라가지도 못할나무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읍니다 헛된기도 하지마세요 나무양푼두두린다고 쇠양푼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Jo喜희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기 아닐까요???
지난 2년간 낮은담 교회를 다니면서 느낀점이 "세상에 이런 목사님도 계시는구나" "교회가 이렇게 따뜻한 곳이구나" 매주 감사와 사랑이 더해갑니다💕💕💕
저도 이교회에서 이런 목사님께 양육받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낮은담교인들 😊
김관성목사님 참 따뜻하고 좋으신분 같아요.
마음은 늘 낮은담교회와 함께합니다 ㅎㅎ
@@sunny박선희 요리사를 하려면은 똥과 된장은 구분을 해야만 합니다
신앙을 하려면은 육과 영은 분명하게 구분을 할줄알아야합니다
육으로난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것은 영이니...
좋은나무에서는 좋은열매가 맺힐수밖에 없고요
나쁜나무는 아무리 좋은열매를 맺으려고 몸부림을쳐도 열리는것은 나쁜열매 인겁니다
육에서 영이 나올수가 없다 라는말입니다
육에서나오는사랑이 있고요 대표적으로 이목사님처럼 육에서 나오는사랑을 추구합니다 인간의사람의 사랑 나의 사랑인거지요
둘째로
영으로나는 사랑이 있읍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랑은 사망이요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요즘 들어서 예배 후 셀모임이 부담스럽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이야기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말끊거나 가로채는 것도 싫고, 셀장이 이야기의 핵심을 이해 못한 채 본인이 이해한대로 피드백 하면서 주제 바꾸는 것도 싫고, 그저 들어줬으면 하는 때에도 조언이랍시고 피드백 하는 것도 불편해요.
무엇보다 셀 맴버들의 MBTI가 저만 T고 나머지는 다 F인데,
제 리액션이나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이 T야', '감수성 없네' 라고 말합니다.
근데 F부심 부리면서 저보고 핀잔주는 그들을 보면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눈물콧물 쏟고, 자신이 이해할 수 없고 가늠하기 어려운 영역에서는 무서우리만치 공감력이 떨어집니다.
제가 공감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표현방식이 다른데 그런 식으로 배척하고, 본인들도 부족하면서 엄청난 공감성인인듯 구는 모습도 보기 싫어요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당… 몸이 아파 못간다고 셀장에게 연락하였는데 .. 교회 청년부 목사가 카톡오길래.. 셀장에게 말했는데.. 오전예배 안보인다고 음.. 불편해서 차단하고 …
유치원생들 간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다네요. 그래도 세월속에 아픈 기억들 희석되거나 잊혀집니다. 힘내세요. ❤
원래 역사적으로 극 F에 가까운 통치자 중 제일 잔혹하고 이기적이고 자기 감정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F는 원래 공감성이 뛰어나다는 특성이 아니고 자기 감정 상태에 충실한 정도 라고 합니다.
OriAndGurl 님~~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것 임을 확신합니다~~~
그 모든 불편함과 못마땅함을 주님께
혼잣말로 말씀 해보세요~~
그리고.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저 분들. 왜 저럴까요???
반드시~ never ~ 꼭. 주님께서 오리앤구리님에게 어떠한 형태로든지
응답 이 있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 퐈이팅 ❤
@@OriAndGuri 차거운물에 손을 넣으면은 손이동상을 입고요
뜨거운물에 손읗 넣으면은 화상을 입읍니다???!!!
그때 그시절 어린 김관성 학생을 섬겨준 이정혜 선생님과 같은 태도가 참 귀하네요~ 이정혜 선생님과 아리마데 요셉 같은 분들이 세상 곳곳에 많아지길 ~ 🙏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자막이 잘못 나왔어요 이정애 선생님(현 은퇴권사님)이세요
혼자 설 수 있을 때 공동체에도 속할 수 있다는 말씀 감동적이고 공감됩니다. 10여년 혼자 있다가 공동체에 들어갔을 때
그 자리를 지켜온 분들의 단단함에 의외로 (예전엔 고집과 아집이라 느꼈던 것들) 위로를 받게 되더군요.
그들처럼 되고 싶다기보다는 그 세월과 형식에도 의미있다는 것을 배웠지요.
저도 누군가에게 진정함 이웃이 되길 소망하며 섬겨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을받은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게되고 자기역할을 찾아서 공동체를 위해 자기삶을 드리게 된다.."
이런사람과 공동체가 많아지길 기도하게 됩니다. 귀한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공감..
그려러니 이해해야 교만한것 빼면
아.. 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울컥합니다.. ㅠ 목사님을 세워가시는데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셨던 선생님과 같은,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공동체에서 상처받고 어디 말할 곳도 없이 혼자 헤맬 때 목사님 말씀들이 큰 위로 되었었는데 목사님도 아픔이 있으셨군요. 저는 아직도 평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두려워 공동체가 어렵네요. 그냥 제가 세상적으로 잘났다면 아무 문제 없을텐데요. 저 같이 못난 사람은 공동체를 안하는게 맞는 것 같구요. 그냥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고 싶어요 ㅠㅠㅜ
공동체 안에는 님처럼 힘들어하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위로는 그 분을 공동체 세우는 동시에 님도 세워짐을 경험하게 되실줄 믿습니다❤
잘난 사람 솔직히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ㅠ 저도 못났다고 생각 많이 했는데 그런 생각 넘 많이 하지마셔요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저도 이 생각으로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일들을 신뢰하며 용기내어 나아가겠습니다.
저도 교회의 이런 모임이 겁이나 교회등록 안하고 어려운 교회나 극동방송에 최선을 다해 헌금드리고 말씀은 인터넷을 통해 듣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자녀 하나님은 세상 의 잣대로 똑같이 평가하지 않치요 주님의 방식
참. 귀하신목자이십니다
목사님 같은분이 이사회에 많았으면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꿈과 비전이 없는 교회에 큰 웃음 감사합니다. !! 오늘만 사는 교회 !!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가져야할 덕목아닐까요
진짜 최고의 간증입니다.
세상에 소망이 있습니다👍👍👍👍👍
목사님 윤진이입니다!! 제가 잘잘법 아주 적으나마 후원중인데 목사님 나와서 진짜
너무너무 반가워요 ~ 저 그선생님 이야기아는데도 오늘도 울면서 듣네여 ~ 목사님 항상 응원해여^^ 언젠가 내려갑니다 울산으로^^
윤진아 보고 싶구나. 잘 지내지?
@@lowwallchurch 네 목사님 잘지내요~~ 인생의 쓴맛 느끼면서 예수님 붙잡고 잘 잘고 있어요 목사님 보러 꼭 내려갈게요 😄
@@Mia-sr4sz 울어도못하네 눈물많이 흘려도 나의 죄를 없이못하고..
감정일뿐 휴지로 빨리닦으세요
예수님의 피로마음에 모든죄를흰눈처름씻으시고 성령을영접하여 거듭나세요
김관성 목사님 웃는얼굴표정에 인자함이 가득합니다 전해주시는 말씀에 공감하며 은혜담아갑니다
너무 은혜요 감동이 됩니다. 제가 신앙생활하며 나름 섬긴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는 열매가 적은거 같아 고민이 많았는데 목사님의 말씀통해 다시 방향을 잡습니다.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는 없든 나는 하나님의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리라ㅎ
목사님 이야기에는 울림이 있네요 출근길에 눈물 또르르 했습니다. 참 귀하신 목사님 한분을 또 만나 기쁩니다. 할렐루야! 잘잘법 제작진 분들께도 항상 감사합니다.
그쵸.. 저도 들으면서 잘잘법은 참 깊고 삶의 무게감 있으신 좋은 목사님들을 잘 찾아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목회자와 성도들의 이야기는 널리널리 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독교가 너무 다 싸잡아서 오해 받고있는 종교단체로 여겨져서 마음 아프니까요😢
눈물 또르르 너무 이쁜 표현 이네요,,,^ ^ 감성이 풍부하신 멋진 분 같네요 저도 눈물 한방울 동참 ,,,,오늘 하루종일 즐거워시길
예전에 저라면 참 사람냄새나는 감동적인 영상이라고 느꼈을텐데 지금 느끼는건 참 예수님 냄새나는 영상 같아서 그냥 감동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저 스스로 다시 용기 낼 수 있는 영상인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하고 은혜 충만합니다 아멘!!
저도요~~♡
구역모임에 수다떨러, 아니 자기 스트레스 풀러 오는 사람들 있어요. 힘들고 괴로우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또 서로 그런 얘기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끊임없이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남들 얘기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는 사람들...정말 무례해요. 만날수록 짜증만 나요. 몇년 지나니 그 사람들이 이해가 되기보단 거리를 두게되요. 내가 이상한가싶고요. 엉뚱한 죄책감도 들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에휴...힘드시겠어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요 "나도 좀 얘기 하자"거기서 더 무시하면 셀모임 없는 교회로 출석하시면 됩니다
@@Keyring323 다들 저보다 한참 연장자들이셔서...허허허 얘기도 해보고 이런저런 방법도 써봤고 진심으로 기도하고 또 이야기를 들었고요. 그런데도 혹 방법이 있나싶어서요. 교회를 옮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요? 대형교회, 중소형교회, 개척교회 종류별로 다 다녀봐도 어디든 이런사람들 있더라구요. 셀모임을 ㄴ하든안하든 성도들끼리 교제는 해야하니 모임은 뭐든있고 아예 안나가보기도 했는지 맡은 직분이 있어서 계속 안나갈수도 없고요. 심지어 지금 구역모임에는 직업이 상담사분들도 계세요. 얘기도 해봤죠. 그런데 자기 이야기 끊는다고 되려 뭐라하고요.
교회는 사회모임과 똑같아요.저도 처음에 놀랬죠. 사회 그 구성원들이 모인거에요. 내가 안변하는거 처럼 다른 사람도 그래요😊 다 그 기질 그대로 모이는거죠.. 그냥 아예 상처받을 준비를 하고 가는게 도움이 될수있어요 😅
이정혜선생님 너무 귀한분이시네요.내가 너를 만나 가르친때가 내인생의 전성기다 라는 말씀이 제게 정말 큰 감동을 줍니다....목사님께서 고1때 만났던 주일학교 선생님이 목사님 인생에 축복이고 반전이셨네요.저도 이정혜선생님같은 따뜻한 마음 가진사람 되고싶습니다.선생님의 말씀대로 김관성목사님은 크고 훌륭한 사람이 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아내와 함께 오래 다니던 교회에 기존 목사님이 떠나시고(은퇴) 새로 오신 젊은 목사님이 계셨는데 아주 열정적이고 뭐랄까... 굉장히 순수하신? 듯한 느낌을 가지신 목사님이 오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부임 1년이 지났을 때, 교회 장로들이 합심(?ㅋㅋ)해서 그 목사님을 쫓아냈습니다. 교단에서도 적법여부를 가리기 위해 감사가 왔는데, 그 감사결과에서도 목사님을 내보내야 할 사유가 될 여지가 없다고 판결이 나왔구요. 그러나 강제성은 없다고 하더군요. 장로들이 그럼에도 우리는 새 목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여 결국 그 목사님을 내보냈지요. 그 목사님과 함께 교회 성도의 1/3이 교회를 떠났고 저희도 떠났습니다. 한 반년 전의 일인데, 그 이후로 저와 아내가 새로운 교회를 찾지 않고 있네요 ㅎㅎ 저는 모태신앙으로서 35년간 이교회 저교회 다니면서 특히 대형교회 위주로 다녔다보니 교회 안에서의 정치질... 정말 질리도록 많이 봤는데 제 아내는 이제 겨우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3년차입니다. 아내에게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교회를 다시 가자고 말을 못꺼내겠네요. 살아오면서 신앙심과 인격은 전혀 별개라는 사실을 너무도 당연하게 알고 있지만 아내가 교회에서 느낀 실망감을 어찌해야할지... ㅠ
작지만 좋은교회 있을거에요. 저희부부도 초신자때 거의 같은 일을 겪고 담임목사님 떠나시고 일년여를 마음을 못붙이다가 떠난목사님 멀지않은 곳에 개척해서 함께 행복한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쇼핑하듯 교회고르는거 아니라 하는분도 만났지만 또 어떤분은 자식 서울대 멀어서 안보내는 부모있냐며 좋은교회를 찾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분도 있죠.
좋은교회 찾으시길 바랄게요
그런교회 결국에 망합니다............ 좋은교회찾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아직 못찾았다면 아름다운가지 장지교회 한번 오세요
주님 사랑안에서 힘내세요.
❤❤❤😂@@참새서방
결국에는 주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교회 주실 거예요.
제목에 '안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됍니다
목사님 교회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그래도 교회에 붙어 있어야한다는 말씀. 신선하고 감동입니다
@@eunkang8140 죄초된 타이타닉 배에 붙어있으면은 배와함께 수장이 됩니다
탈출을 하든지
구조선으로 옮겨타야만 합니다
그래야 살수있는가망이 있읍니다
세월호사건을보세요
세월호에 서 탈출하지마라 라는선주의말을들은자들은 다죽었읍니다
죄인이 의인의회중에 들지못하리로다
마음에죄를가진 죄인들로만 구성된 교회가 있고요
예수님의피로 마음에죄를흰눈처럼사함을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로만 구성된교회가 있읍니다
죄인의 회중인 교회는
난파선이고요
타이타닉호
세월호고요
의인의 회중은 구조선입니다
지옥에 던져지지 않으려면은 의인의 회중의 참된교회를칮아 거기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으세요
지옥은 밭떼기로 가는겁니다
이렇게까지 말씀을 전하는데도 알아듣지를 못하고
감각없이 무감각하면은 어찌하겠읍니까??
가야지요
지옥행으로
권위적 이중적 위선적 이기적...징글징글합니다
그래도 소망을 가지고 예배드리리러 갑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저두요~ 😅
본예배만 드리고 셀예배는 하지마시길~
교회 공동체 모임 불편해서 끊은 지 오래된 1인입니다.
관심이라는 이유로 남의 사생활 과도하게 물어보고 심지어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멋대로 소문 퍼뜨리고 다니는 행태도 비일비재합니다.
결국 교회도 사람 모이는 곳이고, 모든 교인들이 성경말씀 따라서 사는 건 아니니 사람보고 다니면 실망하고 실족하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 듯요.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눈치 100단. 😂😂 척하지 않고 솔직한 성품이시라 공감 💯배.
우연히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목사님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인생이 담긴 대단한 명설교입니다 ㅜㅜ 존경합니다
김관성 목사님 말씀 감동이 컸습니다. 진실성 있게 다가 옵니다
울컥하네요.. 선생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작은 예수로 사셨네요. 글구, 30대 청년 이야기도 너무 감동적입니다. 김관성 목사님도 작은 예수시네요.
선생님 떠올리실 때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듣는데 울컥하네요 저도 그런 분을 너무너무 만나고 싶어요ㅜㅜㅜ
너무 도움되는 영상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교회 공동체와의 거리감으로 교회 출석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오늘 주일 아침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공동체 내에서 그닥 필요한 존재가 아니고 대화할 때 낄만한 대화주제가 없는 일들 때문에 저의 마음이 힘들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이 저에게 이미 있음을 확신하며, 힘을 내어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 많이가는 말씀입니다😊 좋은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사랑의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
내리사랑 ❤
이정혜 선생님은
어린 관성이이에게
그리고 성장한
김관성 목사님은 어린 선재에게
성장한 선재 성도님 ❤ 감사합니다.
새롭게하소서 에서 부터 선재 성도님을 쭉~~ 응원했습니다.
선재 성도님께서 새롭게 하고서 출연해 주셔서 간증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아... 너무나 귀하고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겨 살리시는 목사님이 예수님의 마음이십니다.참 사랑의 전달자 김관성 목사님 존경합니다.사랑 합니다~♡
목사님 설교 들을 수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날개없는 천사이신 이정혜선생님처럼 우리도 누구에겐가 그런 자리에 설수있기를
이정애 선생님은 얼마나 흐뭇하고 감사할까요 참 부럽습니다
교회 모임이 힘든 이유는 사랑을 주려는 사람은 별로 없고, 사랑을 받으려는 사람만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상처 받고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그 상처를 해소하려는 행동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요즘 교회, 특히 대형교회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유난히 많아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원인은 사실 간단합니다. 하나님에게서 사랑받는 것보다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 사랑을 충분히 느끼기 때문에 굳이 사람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넘치게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려고 하죠. 교회가 가장 먼저 할 일은 그럴듯한 교회 행사 운영이 아닙니다. 교회는 교인들에게 복음의 핵심을 진정으로 깨닫게 도와주고, '하나님사랑,이웃사랑'의 계명에 순종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만이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기만 하는 이기적인 소모임에서 벗어나, 형제의 말을 먼저 경청하고 도움을 주려는 사랑의 태도가 우위에 서는 살아있는 소모임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가식 위선없이 솔직한 경험 감정들을 위트로 풀어내시는 게 더 은혜롭고 공감됩니다.
올포원에서 처음 알게된 목사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저 영상을 접하고 저분에 대해서 좀 더 설교말씀이리든지 사역하시는 곳에 대해서 알고싶어졌습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저는 해외 살아요
@@CanKoDek울산 낮은담교회 인거 같습니다
@@younchoi1548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온라인예배 드리고 있는데 그동안 김기석목사님 말씀 즐겨 들었고 또다른 분 말씀 찾고 있었는데 한 번 교회 홈피 방문해봐야겠네요!
@@마쫄리아흐-i5z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참되시다 할찌어다
하나님은 다거짓되다고 하시는데
님은진실되다 참되다고 하시네요??
누가거짓말을 하고있는것일까요?
와 진짜 공동체 압박때문에 교회까지 싫어져서 나가려다가 참게 만드는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게 하나님의 마음이겠지요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목사님 간증에
믿음의 도전을 받습니다
목사님께서 만나셨던 그선생님이 내가 될수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말씀에 대한 나눔이 없는 공동체가 많아서 금방 지치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나누는 공동체가 많아지는 한국 교회가 됬으면 좋겠네요.
낮은담 교회 성도들은 참 좋겠어요
참으로 따뜻한 목사님 때문에
교회가 작은 천국처럼 느껴질것 같아요
목사님의 삶을 통해 전해준 말씀,
찐 감동입니다.
제목과 인트로 강렬해서 들어왔어요^^
인트로에 공감 오백만프로입니다😊
목사님 사이다~~~^^
지금 새 교회 온지 얼마 안된 교회라
낯설고 개인적 일도 있고 해서 충전이 필요해서 새가족 셀 이후에는 당분간 셀모임 안 하고 싶었는데
영상 봤으니
고려해 볼게요😄
목사님 간증에 눈물납니다.
세상속을 살아가는 우리의삶이
교회를 가도 상처투성이로 힘든데.. 목사님의 말씀이 따뜻한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을 섬길수 있는 사랑이.. 끝까지 믿어주며 기다려주는 사랑이... 저에게도 임하기를..
월요일부터 저희 교회 부흥회. 인도하러 오십니다
직접 뵙게되어 너무 설레입니다
목사님~~
진짜 기대됩니데이~~♡♡
울산 낮은담교회 언젠가 한번 방문 할게요 ❤ 설교 감사합니다 😊
아유 청년 말씀하시는 목사님 표정이 하나님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녀가 너무 기특해 짓는 미소같아요 감동되고 너무 아름답네요 ~~❤
김관성목사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와~ 진짜 김관성목사님 얘기만 들으면 요즘 매일 눈물 질질... 완전 감동입니다
귀한 목사님, 공동체의 역할과 소중함에 대한 말씀 새겨봅니다❤ 독창이 아닌 화음을 만들어내는 이중창, 합창의 아름다움이 있는 공동체를 꿈꾸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넘 감동입니다 ㅠㅠ 요즘 교회 문제로 힘들었던 제 맘에 응답을 주셨네요^^
공동체를 향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정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듣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누구보다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공감해주시는거 너무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선생님과 목사님과 그
그 청년의 스토리는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
들을수록 새로워지네요
구역모임 마치고 항상 교인들 험담이 이어져갔어요. 욕 안하는 교인들이 없어서 교인들 얼굴 볼 때마다 이야기 들었던 나쁜 이야기들이 먼저 떠오르고 은혜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내차례가 오더라구요. 제가 그들보다 잘 산다는 걸 알고 부동산 폭등기에 질투로 미치더라구요.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깎아내리고...내가 열살이나 어렸고 육아와 건강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지속적인 괴롭힘에 우울증 왔고...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커서 구역모임도 없고 그런 말 하는 교인들도 주변에 없어서 좋네요.
목사님 영상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미소를지으실때 그늘없이 평안해보이는 미소로 더욱 빛나보이세요 일상을 지내다가 문득 목사님이생각날때가있는데 그때마다마음이 아팠어요 목사님! 힘들었던 긴긴날들... 잘 지내
오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에게 큰 귀감이됩니다..목사님 너무귀하셔요 항상 평안하시길 진짜기도드려요 목사님 최고예요!!
김관성 목사님을 원래도 좋아했는데 어느샌가 인상이 많이 바뀌셨습니다. 살이 빠지신건지... 뭔지...더 온화(?) 하고 여유있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덧: 이정혜 선생님과 목사님을 한 화면에 한번 뵐 기회가 없을까요? 새롭게하소서 김목사님편에서 이선생님 일화듣고 아직도 그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 그 인테리어형제님도.. 정말 감동입니다.. 영화같은..
고향가시고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나이드실수록 예수향기가 깊어지시는거 같아요 ~ 사모님의 온화함이랑 닮아가구요 부부는 닮으니까 ㅋㅋ
목사님 ~ 뵐때마다 전혀 그런환경에서자란분같지않습니다 온화하시고 푸근하시고 친절하시고 겸손해보이신답니다 ! 주님안에 거하면 이러케목사님처럼 좋은열매로 쓰임 받는거겠죠? ㅎ ㅎ 감사감사 😊
교회사람들이 특이한 사람도 너무 많이 보여요 일반사회생활의 매너도 안통하고 그러니 상처받지마세요 일반속세보다 성격이상한 사람들도 보이고. 저는 교회등록한지도 얼마안되었는데 권사집사장로목사라는 분들도 세상기준으로 되려 독특하고 이질적인 느낌도 받을때가 있어요 영적인세계를 우리보다 잘알수있지만 인간성 성격 사회적매너등은 글쎄요 기대를 아예 버리고 가끔 모시는 손님대하듯 하시는게 좋겠어요 굿럭
이영상이 저의 공동체신앙생활에 많은힘이되었습니다.
제가 본 영상 중에 가장 아름답고 깊은 울림을 준 영상입니다.. 삶으로 나타낸 사랑 정말 깊이 배우고 갑니다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따뜻한목사님..♡
사람을 살리는 일 주님의 일 목사님이 하시네요 ! 너무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고 훌륭하신 선생님 이시네요~
최고의 상담가 이시네요~
이시대에 너무도 따뜻한 목사님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목사님과 같은 사랑과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한국 교회 공동체가 이루지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 선생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인가 싶네요.. 눈물이 😂
이런 목사님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되는 이야기 입니다~
힘든영혼들을 귀하게 세워가시는 목사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목회로 지역 공동체 속에 사랑이 스며드는 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그런 따스한마음 소유하길 그리고 나또한 실천하며 살길 기도함다❤
너무너무 감사한 선생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너무너무 공감이 되고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멋지고 두루 유익한간증입니다
앞날이 기대됩니다 ❤🎉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도전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용납 해 줄 수있는 그런 모임이 진정한 교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그렇게. 받아주시잖아여 ❤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하니깐 인간이겠죠 교회도 인간이 모인 집단이라 상처 받을 수 있구요 ㅠ그 허물을 보면서 나를 반성하고 성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는거구요 ~ 살아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깊은 감동과 울림이 있는 말씀 참 감사합니다. 도전이됩니다. 더욱 분발해서 두루두루 용기를 주는 신앙인이 되어야 겠다고 결심이 생기네요~
리얼현실.잘말씀하시는 목사님..이심
목사님 이 땅에 목사님같은분이 계신다는것이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공동체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믿음의 동역자들은 분명히 필요함니다.
목사님 말씀 때문에 늘 울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선생님이 되고 싶네요... '아버지' 같은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4장15-16절
공동체안에 있기위해 독립적신앙 온전한 하나님과의 교재가 세워짐 속에 더욱 지지고볶고 공동체를 끌어안을수 있음을 목사님을 통해 깨딛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쏙쏙 와닿아서 좁은 화면을 부러 화대해서 목사님의 특별한 눈빛을 보게됐네요^^
목사님의 깊이있고 참으로 신잉적 의미를 담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참으로 목사님의 진실되고 솔직한 말씀과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전소현-v6y 말씀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데요??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에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한사람을 살리는 일이 교회의 목표가 되어야함 을 아니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함을
일깨워 주심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네요ㅠㅜ 감사합니다
사람냄새나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늘 강건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목사님. 참 예뻐하실거 같아요~~♡♡
한번쯤 해보는 고민인데~~ 참 이이야기를 들으니 해결이되는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말씀 : )
도문두만강기술전문학교 선생님들 그리워요~선교사로 오셔서 학생들 공부 가르치면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셨던 한분 한분들..이제 저도 중학생 아이를 둔 엄마로써 그때쯤 저를 아껴주셧던 이름은 희미해졌지만 얼굴에 담앗던 미소는 선명히 기억에 남는 한분한분들..그립고 꼭 다시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혹시 관련된 누군가가 이 댓글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
안녕하세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동부교회를 섬기는 사모에요. 저희 교회 다니시는 선교사님 가정이 10여년 전 도문기술학교에서 이발미용기술을 가르쳤다고 들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일까 싶어 답글 남겨봅니다~~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