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조영제 쓸때 알레르기 검사 안하더라구요.저도 알레르기로 죽다 살아나고서야 그다음 병원가서 조영제 쓸때 이야기 합니다.근데 병원서도 검사를 하는게 아니라 조영제에 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물어봐요.저도 저분도 있으니 얘기 하는거구요.알레르기 생각보다 굉장히무섭고 생명 앗아갈수 있어요.보호자가 고지 했는데도 불과하고 이런 상황이 온거라면 제대로 소소히 밝혀야지요.유가족 분들..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와 그거 병원에 말하고 무조건 기사 제보해서 사건만들어서 보상받아야합니다. 모르면 당하는거에요. 그렇게 병원실수로 죽고 병원에서는 환자 몸에문제가 있다고 핑계대면 의사들 말이면 다 당연히 정답 인줄알고 그렇게 넘어가는 사람많데요... 특히 나이많으신 분들은 의료쪽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의사 말하는게 법이죠... 진짜 개죽음이죠..
저의 엄마도 설사를 많이하고 동네 병원에서는 설사약을 자꾸 더 안주고 노환 이라고만 하고 동네병원에서 검사가 힘들면 큰병원에 가보라고 해야지... 약2주간을 약도 안먹고 제대로 못먹고 설사를 자꾸 하고 쓰러져 대형병원 119로 응급실로 가니 치료가 지연되는거 같고 중환자실 빈자리가 없다는 해서 약20년전에 뇌졸증이 약간 있어서 치료를 받았고 그병원으로 옮긴다고 하자 응급실 의사가 가족들을 불러놓코 호통을 치고 검사를 해보더니 머리하고는 아무관계도 없는 병이고 설사를 계속하고해서 세균이 장내에 있는데 다행히 폐까지는 침투가 안되어 운이좋다고 하였고 하루자고 중환자실로 옮겼고 2~3일 치료후 모든게 정상 이라며 일반 병실로 옮겨졌고 가족과 대화도 되었고 일반 병실 당당의시가 와서 MRi는 안찍어도 된다고 해놓고는 가족이 간호하며 자려는데 밤에 느닷없이 MRI촬영을 한다고 촬영실로 가서 1시간 가까이 촬영실안에서 있다고 데리고 나왔는데 병실로 데러다줄 간호사도 안왔고 40여분도 넘어 나타나서 병실로 데려다 놓고 가버렸는데 그이후로는 엄마는 한마디 대화도 없었고 다음날도 전혀 말도 없고 이상하게 의식을 잃은거 같아서 왕진하는 의사에게 왜 정신을 못차리고 있지요 라고 물으니 곧 차리겠지요 하며 가버렸고 엄마는 그다음날 새벽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새벽에 가족들이 도착했을때는 장례식장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고 의사는 없어서 돌아가신 이유도 물어보지도 가족들이 정신없이 울면 장례식장으로 옮게 장례를 치루었고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찍은 조영제 부작용으로 돌아가신것으로 생각된답니다 6~7년전인가 어지롭다고 해서 다른병원에서 CT와 MRI 조영제를 찍어 발작증세가 났고 그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를 링거에 넣어서 치료를 하는것이라고 했지만 계속 발작이 심해서 왜 치료가 안되느냐고 하자 그 방법 외는 없다고 해서 다른 큰병원으로 후송시켜서 조영제 부작용 말을 했더니 치료를 하고 새벽에 멀쩡히 퇴원하셨는데 돌아가신 것은 조영제 부작용 으로 생각되고 간호한 가족은 조영제를 주사한다는 설명조차 없었다고 하니 응급실에선 검사해보니 머리하고는 전혀 관계가없다고 했는데 입원실 담당의사가 함부로 조영제를 사용해서 부작용으로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되어 뒤늦게나마 그병원에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 자궁내막암 진단 받았던때에 너무 늦게 발견하여 3기 진단받았었는데 진단 후 보호자 면담중이었는데 호전될가능성이 얼마나되냐 다른방법없겠냐 계속 물었더니 본인 나이 60대 초중반쯤 되어보이는 의사였는데 저희 어머니 58세.. 뭐 이나이쯤 되면 돌아가시는분들 많은데 그리 이상할것도없다는식의 말을 듣고 그땐 벙져서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지나갔던 제 자신이 두고두고 엄마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그딴것도 말이라도 듣고앉았던 내자신 진짜..... 의사가되서 그게 할말이냐고 본인 와이프 암 3기진단받아도 그딴식으로 말할거냐고 말할껄
@@강앚휘-v8b 내가 님께 달은 댓은 누가 삭제를 햇는지 지워지고 없고,대뎃 달리면 알람으로 내게 뜨네요? 여기댓글이 내껀 없고 딱 3개 보이는데..참 이상하네요 암튼 제가 님께 달앗던 댓은 의사중 양심에 개 털난 의사들이 지닌 의사 자격증은 공식 ㅅㅇ자격증쯤...환자는 ㅅㅇ의사,그들에 마 ㄹ 타죠
지난주 토요일 저도 CT 검사했는데 검사전에 미리 바늘로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 미리하고 검사했어요. 이 영상 보니깐 제가 다녀왔던 병원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네요. 환자분 가족이 미리 부작용까지 말씀 하셨으면 알레르기 주사라도 한대 맞고 하셨으면 결과가 달라졌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uju-n5b 송치는 그냥 할수있는건데 뭔; 누가 들으면 선고라도 받은줄 알겠네. 송치는 경찰이 수사한 건을 검찰에서 수사하겠다고 서류를 이송하는 과정이지 유죄를 판단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실제 송치 후 기소율은 20프로도 안됩니다^^ 그리고 기소 후애도 유죄일지 무죄일지는 해봐야 알죠^^ 무식하면 ...
저도 저희 어머니 조영제 쓰시고 증상이 초반에는 엄청 가렵고 몇분 안지나서 숨쉬기가 곤란하시고 갑자기 앞이 안보이신다고해서 그때 무슨일 나는줄 알았어요.촬영 끝나고 첨엔 아무이상 없으셨는데 차량으로 출발한지 10분도 안되서 이 증상이 나타나서 차 세우고 병원에 연락해서 조치를 받았는데 저희 어머니도 만약 출발한지 20분정도만 지났어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조영제쓰고 ct 촬영 후 병원에서 무조건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는 있다가 가세요 하던데...? 저는 열감이 심하고 눈이 막 도는 것 같아서 병원 대기실 의자에서 1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온 기억이 있네요. 아...이래서 1시간 이후에 가라는 거였구나 했는데 멀쩡한 사람들도 많군요!
호주에서 방사선사로 근무 중입니다. 여기서는 조영제에 알러지 반응 이력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99.9% 비조영검사로 진행되고 (조영제를 안넣으면 영상 판독 가능한 범위가 약간 줄어들지만 없이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정말 불가피한 상황일때만 알러지약 복용 후 조영제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이런 경우 의료진이 조영제 주사 후 1시간 정도 혈압, 맥박 등 환자 상태를 보며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환자가 어떠한 상황이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Enhance CT로만 진단가능한 병변이 있어요. 방사선사 맞나. 기왕력이 있더라도 Osmosis가 덜 일어나는 조영제로 바꾸거나, 대부분은 Dexa+Phenyramine 주면서 빠르게 Hydration 하며 Prophylaxis를 하고 일반조영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게다가 응급실이고 환자가 응급상황이 의심되는 증상(70대의 고령+어지럼증 등)으로 왔는데 최대한 민감한 Modality를 써야 빠르게 진단할 거 아닙니까. 호주 환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 환자들은 뭐 조금만 늦으면 엄청 지랄하거든요. 물론 조영제 부작용 관찰을 위해 1시간동안 observation 하는 호주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칭찬할만 하지만요.
다들 너무 모르시네 조영제 안쓰면 ct찍어도 선명하게 안나와요~~~~(그러면 엑스레이보다 쪼금 선명한 정도라구요) 어지러움으로 갔다면 뇌쪽 찍는건데 조영제 안넣고 찍는 방법 없어요... mri도 방법이지만 보는 위치가 다르고 특히 혈관쪽 볼려면 조영제 써야합니다~~~(그리고 mri는 시간도 많고 예약 안잡으면 그날 못찍어요....mri예약걸고 다시 가라고 하다가 사망하면 그것도 책임지게요...) 다른 방법 자체가 없어요~~ 의사들도 힘들겠다.. 저 상태로 조영제 알레르기 있어서 정확한 진단도 할 수 없으니 선택하라고 해야하는건지.. 우리 아빠도 조영제 알레르기 있어서 그 심각성도 알고 항상 긴장하면서 수술전후로 ct찍을 때 간 떨리면서 지켜보긴하는데... 의사도 방법이 없어요... 저걸 의료과실로 하면 앞으로 환자들이 선택해야하는거예요. 그래서 선명도 떨어진 ct가져오면 진단명 못내리고 처치든 수술이든 장담못하니 안하겠다하는거예요.. 이러니 외과나 시술하는 과 자체를 안가는거예요...
아산병원에서 있어던일이지만 조영제 알래르기가 심한편이다 그런데 실수로 예방약을 미리먹어야 했는데 못먹고 의료진한테 미리 이야기를 했더니 긴급처방을 하고 30분이 경과해야 해서 MRI를 20분 늦게 촬영을 했다 그후에도 의료진은 내 몸상태를 확인후 귀가 해도 된다고 했다 의료진의 실수는 환자한테 큰위험이 된다
@@윤성빈-j2x 알러지 분명히 얘기했고,다른 검사방법을 원했는데,강행했다가 죽으니까 그래서 전처치했다고 하면서,뭐 원하냐고하면서 유족을 무슨 돈밝히는 사람처럼 대하는데 그렇게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런 사람들땜에 엄한 의료진들도 욕먹고하는거에요. 애초에 무리하게 할꺼면 하고 아예 모니터링기계붙여놓고,쇼크대비할 준비를 같이 바로해놨어야죠. 배드하나 배정 안해줄거면서 왜 강행했답니까?
@@윤성빈-j2x 보호자말이 다 100%맞다는게 아닙니다. 다만,적어도 동일병원에서 이전에 조영제사용해서 사이드이펙트가 있었던 이력이 있으면 다 진료기록에 차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알러지계신분들은 진료볼때도,처방전받을때나 검사받을때도 여러번 본인의 알러지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상황에서 전 처치하겠다하며 동의서를 받았다 쳐도 충분히 사이드이펙트가 일어날수 있는 상황에 상황발생하고 응급처치까지 이루어지는데 제대로 된 설명이 됐냐는거죠.심지어 처치끝나고,사망하니까 뭘 원하냐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하는데,실제 그런말이 아니다하더라도 저렇게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그런늬앙스가 풍기는 말을 했다는건데, 의사가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데,당연히 검사 후에 모니터링하며 미리 이머전시카트나 다른응급처치할 준비를 했어야죠.
대림동 명지성모 병원에서 (뇌질환 전문병원) 검사 받다가 조영제 과다투여로 심정지와서 중환실에 실려갔어요~병원에서는 절대로 인정 안해요 의사들 지들 가족들 아니라고 그저 쓰잘데기없는 검사 많이해서 멀쩡한 사람 병신 만들어 놓고 수백만원 검사비만 챙깁니다 각자 도생해야 합니다
아산에서 평소 조영제로 촬영해도 전혀 증상이 없었는데 그날은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증상이 심했어요 이런 부작용때문에 ct실 안에 의료진이 입회한다고 제 머리위에 서 계시더군요 그런후 허리 신경치료하면서 사용한 조영제에 알러지반응이 심했어요 즉시 처치를 하더라구요 괜찮이졌는데도 1시간은 지켜봐야한다면서 귀가 시키지 않더라구요 의사의 부주의 방심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게 가장문제임.법이없는거,,, 그래서 저런태도가 가능하단게 젤큰문제임 모두 병원에 안갈순없는데 언젠가 다 늙어서 아파서 저기들어가서 법도 자기선택권도없이 죽어야될텐데... 부작용이있어도 무시하고 맞추고 법없고.죽나안죽나 실험당하고. 조영제 애초에 안쓰면될껄 ,뭔전처리고 후처리고 뭐하자는건지 도대체,,,,,
당연히 이길 수 없습니다. 의학적으로 의사가 잘못한게 없기 때문. 사망은 안타깝지만 조영제를 반드시 써서 ct를 찍어야 했던 상황이었다면, 그리고 동의서까지 받았다면 무죄입니다. 사망은 안타깝습니다만 현대의학에선 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보다 크다고 판단되면 검사를 하고 낮은 확률의 사망가능성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지요. 비의료인의 관점으론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는 알러지 부작용 약 먹고 ct찍었는데옷 갈아있고 바로 숨쉬기 힘들어서 의사에게 말하던중 의식 잃었습니다 대학병원이라 바로 응급실로 가서 한참 있다가 깨어났어요 얼굴 기도 다 엄청 부어있었습니다 어쩔수없이 ct 찍어야 한다면 큰 병원. 그리고 검사 끝나고 최소 한시간은 그냥 있는게 있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는 CT처음 촬영한게 중학생때였는데 1000명중 1명꼴이라 걱정안해도 된다 말했던 의사 믿고 했다가 끝나고 병원내 정수기에 물마시려다가 급성쇼크와서 병원내에서 쓰러져서 그나마 구사일생했습니다. 의사가 해외에서도 쓰는 조영제 약물이 동일하여 몸에 문신을 박는게 좋겠다 권유하더라구요 긴급상황때 위험하다고..CT촬영전에 필수로 알레르기 검사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당연합니다 엄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인... 보호자가 없고 위급한 경우는 제외하고라도 가족이 있는데도 왕진때 의사는 CT,MRI 조영제를 안한다 하고는 갑자기 저녁시간 동의서를 받지않고는 사용을 안해야 하는데 설사를 방치해서 세균감염되어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 2~3일 치료후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와 일반병실로 옮겨진 환자이나 아직 기력도 없는 환자에게 조영제 사용하려면 환자가족에게 자세한 설명과 동의서를 꼭 받고 과거 이상 유무등 확인해야는데 게을리하고 동의서도 안받고 설명도 없이 조영제를 맘대로 사용타가 환자를 사망시켰을땐 반드시 처벌과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부작용이 있어도 호흡곤란같은 중한 부작용이 아닌 경미한 부작용인 경우는 전처치약물 투여하고 씨티 그냥 찍긴합니다만 진료시에 중한 부작용이 있음을 얘기했음에도 그냥 전처치 약물투여후 씨티를 감행했으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었는지 ㅠㅠㅠㅠ 조영제 없는 씨티나 엠알아이등의 차선책은 없었을지 안타까워요
큰 죽을병 아닌데...조영제 CT나 조영제 MRI 촬영을 시켜서 이런 몇시간 또는 1~2일후 죽음을 당한 사람들도 많을거고, 조영제 동의서를 받거나 동의서 없이도 병발견 또는 병원 수입을 위해 조영제 사용 CT나 MRI 촬영하여 사망하면 모르고 장례를 치른 사람도 있을텐데.... 조영제 사용은 꼭 원하는 환자에게만 사용하고 조영제를 모르거나 싫다하는 환자들에겐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멀쩡한 사람이나 큰병이 아니고 회복중인 사람의 생명을 의사가 안전이나 확신도 없이 조영제가 죽는다는 부작용도 많은 것을 알면서도 아니면 말고식으로 조영제를 함부로 사용해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엄청난 큰죄입니다. 의사일을 더이상 못하게 의사자격 박탈 해야만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죽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의사의 대응이 더 기가 막히네요.. 환자를 환자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소비자로 보는 저런 정신머리는 그냥 의사를 안해야지요.. 도대체 저 의사면허는 왜 취소가 될 수 없는걸까요?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중요한 면허인데 허준정신 그리고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이 없다면 의사로써의 자격이 없는것 아닌가요? 의사면허를 취득할때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하게 되는데 정말 무색하군요..
의사선생님도 수백환자 보시면서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높은 의료수준과 열악한 수가를 몸으로 커버하셔서 저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보고 삽니다. 많은 환자를 치료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아나필락시스 분들은 미리 더 신경 써 주셔요. 검사하다 소중한 어머니를 잃으신 유가족 분들에게 정말 깊은 위로와 슬픔에 비할바아니지만 적절한 조치를 해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부축하는 아드님모습에서 부모님 사랑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시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ㅜㅠ
병원에서 알바해봤는데, 의사 중에 이상한 사람 좀 많음.. 특히 어떤 의사는 자기가 의사인것이 특권인것처럼 행동해서 환자들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환자들을 돈의 대상으로보는.... . 그것보면서 엄청 고생해서 의사 됬겠구나가 아니라.. 의사에 대해서 인식이 별로 안좋아진 계기가 생김.
이 뉴스보니까 몇년전일이 생각나네요. 평촌한ㅇ대병원에서 70넘으신 우리엄마 폐렴으로 입원하셨는데 상태가 안좋으셨어요. 근데 의사가 심혈관조형술을 하자고해서 엄마 건강이 못버티신다고 안하겠다고 하니까 폐렴항생제치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퇴원하라고 해서 싸운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요. 결국 2차병원으로 못다한 항생제 들고 옮겼는데, 불필요한 것까지 처방을 엄청해줘서 다 버렸어요. 하~ 지금 생각해도 욕나옵니다.
저도 최근 3년간 CT촬영을 4번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조영제를 맞고 있는데요. 처음 CT촬영을 할때 조영제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그에 대한 예방으로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예방주사를 맞고나서 1분 뒤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고, 호흡곤란과 심각한 이명을 느꼈습니다. 곧바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한 뒤에 혈압과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CT촬영을 했었는데, 병원에서는 혹시 과거에 "주사를 맞은 뒤 쇼크를 받은적 있는지" 물어봤었고, 저는 그런적이 없었지만 혹시라도 이번 주사가 의학적으로는 제가 모르는곳에 주사를 맞는것이기에 의식이 불분명 상태에서 "예전에 그런적은 없지만, 쇼크를 받을수도 있을것 같다" 고 제정신 아닌 대답을 했었습니다. 여기까지 쇼크의 원인을 모른체 소견서에는 [과거 주사를 맞은뒤 쇼크 증상이 있었다고 기억함] 등의 내용으로 적혀져서 보관중이고. 그 뒤 몇달후에 큰 병원에 가서 "과거에 CT촬영을 위해 조영제 예방주사를 맞고나서 원인불명의 쇼크가 있었다" 말했었지만, 의사선생님은 "조영제에 대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주사인데, 그럴리 없다" 하셨기에, 그 병원에서 CT촬영을 위해 조영제 투여 전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마찬가지로 1분 정도 뒤에 쇼크가 와서 온 몸이 떨리고 정신을 잃으면서 호흡이 끊어지는듯한 통증을 느꼈었습니다. 곧바로 그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가서 조치를 받으면서 상태가 다행히 좋아졌는데, 상태가 좋아진 뒤로 안정을 취하다가 CT를 찍고나서 의사선생님을 봤더니, 마치 제가 잘못인것처럼 어떤 분위기를 만드시기에 다시는 그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뒤 다시 첫번째 CT를 촬영했던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그 동안의 일을 설명하다가 [혹시 조영제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게 아니라, 예방주사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주사실 선생님께 따로 가서 물어봤더니, 조영제 예방주사에는 "덱사, 페니라민" 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주셨고, 그리고나서 인터넷과 서적에서 직접 "조영제 예방주사 부작용, 덱사 부작용, 페니라민 부작용" 등을 검색하고 찾아보다보니.... 실제로 엄청 낮은 확률로 [조영제 예방주사] 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특이체질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병원 의사선생님들이 내 말을 믿지 않아줘서, 의학논문이 아닌 인터넷검색으로 내가 내 체질과 알레르기 원인을 밝혀냈다는것에, 허탈감과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 뒤로는 저선량 CT를 진행하거나, 말의 뜻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영제 주사를 맞더라도 예방주사 없이 "노멀" 이라는 것으로 조영제를 맞고 CT를 찍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기절과 호흡곤란 부작용 없이 CT촬영은 하고 있지만, 인터넷검색으로는 CT촬영을 너무 자주 하다보면 신장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나와서.. 그게 또 걱정이네요. 거의 3년에 4번 촬영이면 1년에 1번 이상인데.. 휴.... 아프면 환자가 스스로를 진단하고 추론해서 건강을 지켜야 한다니.. 병원의 진단과 의료기술 믿음이 조금 사라지더라고요.
갑상선암때문에.수술전에 전이상황본다고 조영제맞고.저거 찍었는데..가슴위쪽으로만 찍는거였어요.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 들아가는곳엔. 누구도없구. 몸속에 열이 미친듯 뜨겁구. 혈압이 너무높아지는게 느껴지는데.도중에 누구에게도 도움을 부를 상황이 안되더군요. 온몸에 핏줄이 다 터지는 느낌이었구. 다시하라면 진짜 못하겠어요..
이미 돌아가신분의 안타까운 죽음은 누가 책임질까? 그리고 가족들의 슬픔은. . .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갑자기 가셨는데 그게 얼마나 슬픈일인데. . 가슴속에 한이 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본 조영제 반응 검사는 하고 하자... 뭔 기초도 안되어 있냐..? 초딩도 하겠다. ㅉㅉ
저기 자연사? + 부작용? 아닌지 나이가 70대? 79살? 죄송
정말 마지막 인사도. 못하시고 너무 허망하게 돌아가셔서ㅜ한 가족에게 너무나도. 큰 슬픔인데. ㆍ말이라도 못하면ㅜ정말 슬퍼요ㅜ
보통 조영제 쓸때 알레르기 검사 안하더라구요.저도 알레르기로 죽다 살아나고서야 그다음 병원가서 조영제 쓸때 이야기 합니다.근데 병원서도 검사를 하는게 아니라 조영제에 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물어봐요.저도 저분도 있으니 얘기 하는거구요.알레르기 생각보다 굉장히무섭고 생명 앗아갈수 있어요.보호자가 고지 했는데도 불과하고 이런 상황이 온거라면 제대로 소소히 밝혀야지요.유가족 분들..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넌 실수도 안하냐? 의사도 한두명 치료하는것도아닌데 넌 아플때 병원에 디비눕지말고 서서히 고통느끼다 저 할머니따라 가시길
와... 사람이 죽었는데... 저런말을 하는게 의사를 떠나 사람인지 부터 의심이 갑니다...
사람이라면 저렇게 말하면 안되죠... 저런 의사들이 많을까봐 무섭습니다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 미국처럼 돈 많이 내시면서 병원다니시면 됨ㅎㅎㅎ
너는 그게 할말이니?
@@frstfrstfrst 싸패가 자랑이다
의사말도 들어보고 사람인지 싸패인지 판단해도 안늦다 제대로 다 했는데 사망했다고 살인마 소리듣고 멱살 잡혔으면 인간이니까 말실수 할수 있지
인성부터 되야 하는데 ㅜ
처벌 제대로 해주세요…
저희 큰아버지도 CT찍고 한두시간도 안지나서 돌아가셨는데 그땐 다들 아무도 영문도 몰랐는데 이영상보니까 알레르기일 확률이 높겠네요ㅠㅜ정말 너무 슬픕니다ㅜㅜ 어르신들이 잘 몰라서 억울하기만 하다가 장례치르고 끝나버려서ㅜㅜ 알레르기는 정말 때에 따라 위험한 질환이에요ㅠㅠ
와 그거 병원에 말하고 무조건 기사 제보해서 사건만들어서 보상받아야합니다. 모르면 당하는거에요. 그렇게 병원실수로 죽고 병원에서는 환자 몸에문제가 있다고 핑계대면 의사들 말이면 다 당연히 정답 인줄알고 그렇게 넘어가는 사람많데요... 특히 나이많으신 분들은 의료쪽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의사 말하는게 법이죠... 진짜 개죽음이죠..
@@하이앤드걸 치료 안 해도 10년은 더 살 수 있는 사람이 ( 우연히 신체검사로 이상발견해서 치료 시작한 경우)
의사의 치료, 수술 잘못해서 1년만에 죽어도
의사 덕에 1년 살았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의사들입니다.
알레르기아니에요.,,혈압 당뇨 혈액 끈적이냐 아니냐. 배출을해야되기때운에 신장기능.,,검사등등., 요새대학병원무조건시켜요.,,심장 기능검사.,,결과후 조영제 검사가 다음입니다.,,제발섣불리 결정마세요
뇌경우 뇌혈류검사다있어요 대학병원
저의 엄마도 설사를 많이하고 동네 병원에서는 설사약을 자꾸 더 안주고 노환 이라고만 하고
동네병원에서 검사가 힘들면
큰병원에 가보라고 해야지...
약2주간을 약도 안먹고 제대로 못먹고 설사를 자꾸 하고 쓰러져 대형병원 119로 응급실로 가니 치료가 지연되는거 같고 중환자실 빈자리가 없다는 해서 약20년전에 뇌졸증이 약간 있어서 치료를 받았고 그병원으로 옮긴다고 하자
응급실 의사가 가족들을 불러놓코 호통을 치고 검사를 해보더니 머리하고는
아무관계도 없는 병이고 설사를
계속하고해서 세균이 장내에 있는데 다행히 폐까지는 침투가
안되어 운이좋다고 하였고
하루자고 중환자실로 옮겼고
2~3일 치료후 모든게 정상
이라며 일반 병실로 옮겨졌고 가족과 대화도 되었고
일반 병실 당당의시가 와서
MRi는 안찍어도 된다고 해놓고는
가족이 간호하며 자려는데 밤에
느닷없이 MRI촬영을 한다고
촬영실로 가서 1시간 가까이
촬영실안에서 있다고 데리고
나왔는데 병실로 데러다줄
간호사도 안왔고 40여분도 넘어
나타나서 병실로 데려다 놓고
가버렸는데 그이후로는 엄마는
한마디 대화도 없었고 다음날도
전혀 말도 없고 이상하게 의식을
잃은거 같아서 왕진하는 의사에게 왜 정신을 못차리고 있지요 라고 물으니 곧 차리겠지요 하며 가버렸고 엄마는 그다음날 새벽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새벽에 가족들이 도착했을때는
장례식장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고 의사는 없어서 돌아가신 이유도 물어보지도 가족들이 정신없이
울면 장례식장으로 옮게 장례를
치루었고 벌써 3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찍은 조영제 부작용으로 돌아가신것으로 생각된답니다
6~7년전인가 어지롭다고 해서
다른병원에서 CT와 MRI 조영제를 찍어 발작증세가 났고
그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 를 링거에 넣어서 치료를 하는것이라고 했지만 계속 발작이 심해서 왜 치료가 안되느냐고 하자 그 방법 외는 없다고 해서 다른 큰병원으로
후송시켜서 조영제 부작용 말을
했더니 치료를 하고 새벽에
멀쩡히 퇴원하셨는데
돌아가신 것은 조영제 부작용
으로 생각되고 간호한 가족은
조영제를 주사한다는 설명조차
없었다고 하니 응급실에선 검사해보니 머리하고는 전혀 관계가없다고 했는데 입원실 담당의사가
함부로 조영제를 사용해서
부작용으로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되어 뒤늦게나마 그병원에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미쳤나진짜.... 살려내라 .. 원하는게 뭐냐니 ...
얼마전에 어머니와 같이 건강검진 받고 나오면서 냉면 먹고 집에간적이 있었는데 두분의 마지막 대화 내용이 마침 저희와 같아서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ㅠㅠ
건강검진 어땠길래 그리 비극적임 밥먹는 대화가
@@김재현-m7r7u 검진하고냉면먹자고한거보고 얘기하는거잖아 뭐가비극적이냐 난독인가
@@김재현-m7r7u 독해력 ㄹㅇ
@@쯍이-x7p 알빠노?
@@김재현-m7r7u ㅋㅋㅋㅋㅋㅋ 불쌍😅😅
근데 조영제 부작용 히스토리 있는데 무시하고 강행했다는게 안믿어지네.....에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환자나 보호자는 약물에 대한 부작용 인지시에 특별히 더더더 확인하고 조심해야겠다..의료진이 어찌 그래...
@@카가야 CT찍을때 검사 동의서 같은거 안씁니다... 내시경 찍을때는 쓰는데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는 CT같은경우는 동의서를 안씁니다. 제가 허리 디스크 때문에 CT찍어봐서 압니다...
@@카가야 애니 프사 애니 닉은 과학이다.
@@musicloverman 전 고대에서 매년 추적관찰때문에 연2~4회이상 ct를 촬영하거든요 그때마다 항상 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거기 병원이 좀 허술하게 진행했나보네요 ㅠㅠ
@@musicloverman CT 찍을때 동의서 씁니다..제가 조영제 넣고 CT 찍어봤어요
아마 조영제를 안맞으신건 아닐까요?
@@musicloverman 일반적인 CT동의서 안받습니다 그러나 조영제라는 약물은 사망위험이 있기에 동의서는 필수입니다 병원이 바보가 아닙니다 뜯어봐야 알겠지만 조영제가 한두개도 아니고 알러지반응 약물을 사용안했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사실관계는 밝혀질겁니다
어떡해 너무 마음 속상해
나으려고 간 병원에서 조치로 인해 황망히 가신다는게 말도안돼 진짜
대체 속이 다 쓰리다 못해 타는듯하고
후회도 아쉬움도 많으실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
자궁내막암 진단 받았던때에
너무 늦게 발견하여 3기 진단받았었는데
진단 후 보호자 면담중이었는데
호전될가능성이 얼마나되냐
다른방법없겠냐
계속 물었더니
본인 나이 60대 초중반쯤 되어보이는
의사였는데
저희 어머니 58세..
뭐 이나이쯤 되면
돌아가시는분들 많은데
그리 이상할것도없다는식의
말을 듣고 그땐 벙져서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지나갔던 제 자신이
두고두고 엄마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그딴것도 말이라도
듣고앉았던 내자신 진짜.....
의사가되서 그게 할말이냐고
본인 와이프 암 3기진단받아도
그딴식으로 말할거냐고
말할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어머님이 늦게 발견하셨어도 치료하는 방안을 제시해주셔야지..
자궁초음파등 정기검진 하셨는데 늦게 발견하신걸까요?ㅜㅜ
지금이라도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하고픈 말 말하세요. 충분히 그러셔도 됩니다.
의사들이 사실 정신뵹자 들이 많아요,한마디로 자격증있는 살인범들이죠,뭐든 무슨 사고든 다 그 자격증 하나로 정당화 됩니다...
희포크라테스 의 선서는 돈 벌기위해 자신에게 맹세하는거구요
환자는 마루타에요
@@강앚휘-v8b 내가 님께 달은 댓은 누가 삭제를 햇는지 지워지고 없고,대뎃 달리면 알람으로 내게 뜨네요?
여기댓글이 내껀 없고 딱 3개 보이는데..참 이상하네요
암튼 제가 님께 달앗던 댓은 의사중 양심에 개 털난 의사들이 지닌 의사 자격증은 공식 ㅅㅇ자격증쯤...환자는 ㅅㅇ의사,그들에 마 ㄹ 타죠
같은 의사지만 진짜 말 ㅈ같이 하네. 유방외과 교수죠?
진짜 제가 다 화나고 슬프네요.. 가능하다면 부작용이 있는데도 강행하는 놈들이 감옥에 갇혀서 평생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기몸이나 자기가족들한테도 저랬을까요?
의료쪽 법이 너무없으니
요즘 의료체계전부가 무너지고있는 느낌이에요....
도대체 누구를위한 세상인지요.
지난주 토요일 저도 CT 검사했는데 검사전에 미리 바늘로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 미리하고 검사했어요. 이 영상 보니깐 제가 다녀왔던 병원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네요. 환자분 가족이 미리 부작용까지 말씀 하셨으면 알레르기 주사라도 한대 맞고 하셨으면 결과가 달라졌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영제 배출 위해 물을 하루 정도는 많아많이 드셔요. 중요합니다.
미국에선 이런 검사도 안한다는게 더 황당. 대신 알러지 있는 환자는 알러지 경고 팔찌 채우고 몇가지 스텝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조영제 부작용 전처리했는데도 사망한거에요. 제발 뉴스좀 똑바로 보고 허위선동좀 하지마세요
@@명재이-i5z 님도 똑바로 보셔야할듯. 과실이 없으면 의사를 검찰송치 왜했을까요. 제대로 안한거죠.
@@muju-n5b 송치는 그냥 할수있는건데 뭔; 누가 들으면 선고라도 받은줄 알겠네. 송치는 경찰이 수사한 건을 검찰에서 수사하겠다고 서류를 이송하는 과정이지 유죄를 판단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실제 송치 후 기소율은 20프로도 안됩니다^^ 그리고 기소 후애도 유죄일지 무죄일지는 해봐야 알죠^^ 무식하면 ...
저도 저희 어머니 조영제 쓰시고 증상이 초반에는 엄청 가렵고 몇분 안지나서 숨쉬기가 곤란하시고 갑자기 앞이 안보이신다고해서 그때 무슨일 나는줄 알았어요.촬영 끝나고 첨엔 아무이상 없으셨는데 차량으로 출발한지 10분도 안되서 이 증상이 나타나서 차 세우고 병원에 연락해서 조치를 받았는데 저희 어머니도 만약 출발한지 20분정도만 지났어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조영제 맞아봤는데 호흡곤란이나 가려움증같은것 없었던것같은데...알러지 반응 아니었을까요?
아나필락시스 반응
음 이부분은 병원과실이 없다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다니는병원 현직방사선사이고 약물을 사용할때 동의서받지만 약물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고 약주입후 한시간이내 급성이 올수있고 24시간이내 안좋아 질수있다고 설명드리고 안좋아지면 참지말고 지체없이 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 검사후 10-20분정도는 지켜보는데 보통 진료대기 시간때문에 지난후에 퇴원하십니다 다음에 이런일이 생긴다면 그냥 가까운 응급실가셔서 설명하면 바로 조취해드릴겁니다
뭐대학병원 응급실로 안과방문했는데.
산동부작용 심하다는데ㅡ
다른병원에서는 산동안하고 검사잘만했다.
의사가 싫다는 환자한테 계속 산동강요하다가 안하면 진료안하겠다 진료거부당함.;;;
해당의사는 응급진료거부및 상해미수!!
조영제쓰고 ct 촬영 후 병원에서 무조건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는 있다가 가세요 하던데...?
저는 열감이 심하고 눈이 막 도는 것 같아서 병원 대기실 의자에서 1시간 정도 앉아있다가 온 기억이 있네요.
아...이래서 1시간 이후에 가라는 거였구나 했는데 멀쩡한 사람들도 많군요!
마지막 A씨 큰아들이 끝나고 냉면 먹으러 가는 그런 평범한 날 계속 되리라 예상하셨을텐데 저리 허무하게 헤어지게 되니 정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어요.
저 의사는 기필코 엄벌해야합니다. 아무리 의술이 인술이라지만 저런 무책임한 의사는 필요없습니다.
정말 너무 속상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아들은 진짜 가슴 아프겠다…
문제가 생겨도 의사 면허를 유지 시켜 주니까 저런 의사들이 판치는 거다...
양심없는 의사들은 의사 면허를 박탈해라...
조영제 부작용인데 의사가 뭘잘못했냐 ㅋㅋ 선동당하는 수준 참ㅋㅋㅋ
@@족제비-m5j ??? 사전에 알러지 있다고 말했다고 나와있는데요...
영상은 보고 얘기하는거?
공감가는 글이긴 한데 의사가 부족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특히나 지방쪽 보건소는 거액을 준다해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하긴 영상속 인간은 의사자격도 없는거겠죠
환자가 잘못한건데 의사 탓하노 ㅋㅋㅋ
병원하고 의사이름을 알려달라고 그래야지 피해자가 또안나오지
제목만 봐도 이렇게 화나는데 영상까지 다 보고 마음이 심란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 차마 용기를 못 내고 재생을 누르지 못하고 있는데.... 남은 분들의 심정이 어떨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호주에서 방사선사로 근무 중입니다. 여기서는 조영제에 알러지 반응 이력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99.9% 비조영검사로 진행되고 (조영제를 안넣으면 영상 판독 가능한 범위가 약간 줄어들지만 없이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정말 불가피한 상황일때만 알러지약 복용 후 조영제 검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이런 경우 의료진이 조영제 주사 후 1시간 정도 혈압, 맥박 등 환자 상태를 보며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환자가 어떠한 상황이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Enhance CT로만 진단가능한 병변이 있어요. 방사선사 맞나. 기왕력이 있더라도 Osmosis가 덜 일어나는 조영제로 바꾸거나, 대부분은 Dexa+Phenyramine 주면서 빠르게 Hydration 하며 Prophylaxis를 하고 일반조영제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게다가 응급실이고 환자가 응급상황이 의심되는 증상(70대의 고령+어지럼증 등)으로 왔는데 최대한 민감한 Modality를 써야 빠르게 진단할 거 아닙니까. 호주 환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 환자들은 뭐 조금만 늦으면 엄청 지랄하거든요. 물론 조영제 부작용 관찰을 위해 1시간동안 observation 하는 호주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칭찬할만 하지만요.
여기 위에 동의서 받았으니 환자책임이다. 조영제를 투여안하면 검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남기신 의사분의 개똥철학을 완전히 격파하네요 👍👍👍
이런 정상적인 의료인분들이 있는 병원을 안전하게 이용해야합니다.
목숨은 하나뿐입니다.
우리도 안전하게 치료받을권리가있어요 국민여러분!
제발 인권과 자기신체선택권 안전할권리를
요구하세요.의사와 병원의 억지강요에 휘둘리지말고!!진료거부하면 신고하세요.!!
@@yeonjuseong4972 우리나라가 의료인들 집단행동에 눈치보며 질질끌려다녀서.
법이있어도 유명무실합니다.
의료계도 모두 개방해야되요.
그리고 의료사고건수 병원홈페이지에 강제 공개하도록 법바꿔야합니다.
알러지반응이 과거에 있었는데도 조형제를 그냥 넣은게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그냥 괜찮겠거니 한거라면 너무 안이했네요.
조영제 알러지 있다고 하면
보통 의사샘이 하지 말라 하던데.
저 의사는 무슨 책임을 지려고 강요했죠? 황당하네.
건당 인센있는 병원이 있어요
자기 고집이것죠
안전불감증이라는거지
사실 뭐 그렇게 일 날 확률은 평생가도 한두번 볼까말까 할텐데
진짜 그러겠어? 싶은거임ㅋㅋㅋ
다들 너무 모르시네 조영제 안쓰면 ct찍어도 선명하게 안나와요~~~~(그러면 엑스레이보다 쪼금 선명한 정도라구요) 어지러움으로 갔다면 뇌쪽 찍는건데 조영제 안넣고 찍는 방법 없어요... mri도 방법이지만 보는 위치가 다르고 특히 혈관쪽 볼려면 조영제 써야합니다~~~(그리고 mri는 시간도 많고 예약 안잡으면 그날 못찍어요....mri예약걸고 다시 가라고 하다가 사망하면 그것도 책임지게요...) 다른 방법 자체가 없어요~~ 의사들도 힘들겠다.. 저 상태로 조영제 알레르기 있어서 정확한 진단도 할 수 없으니 선택하라고 해야하는건지.. 우리 아빠도 조영제 알레르기 있어서 그 심각성도 알고 항상 긴장하면서 수술전후로 ct찍을 때 간 떨리면서 지켜보긴하는데... 의사도 방법이 없어요... 저걸 의료과실로 하면 앞으로 환자들이 선택해야하는거예요. 그래서 선명도 떨어진 ct가져오면 진단명 못내리고 처치든 수술이든 장담못하니 안하겠다하는거예요.. 이러니 외과나 시술하는 과 자체를 안가는거예요...
개패고싶네 의사색
아산병원에서 있어던일이지만 조영제 알래르기가 심한편이다 그런데 실수로 예방약을 미리먹어야 했는데 못먹고 의료진한테 미리 이야기를 했더니 긴급처방을 하고 30분이 경과해야 해서 MRI를 20분 늦게 촬영을 했다 그후에도 의료진은 내 몸상태를 확인후 귀가 해도 된다고 했다 의료진의 실수는 환자한테 큰위험이 된다
나도 아산에서 조형제부작용으로 죽을뻔 해독제맞고 겨우살았네요
헐ㅜㅠ 저도 곧 아산병원가는데ㅜㅠ 겁나네요ㅠㅠ다들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의사도 다같은 의사가 아니죠. 급이 있어요 급이!!!
다 똑같이 해도 누구는 살고 누구는 사고 터지는거지 뭐
@@Yunpath9753 아산이나 삼성이니까 살려내는거지, 대학병원에선 시체로 나가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니 걱정말고 진료 받으세요.
가슴 아프다......ㅜㅜ
아이고 어머니 ㅜㅜ 부디 편히 쉬세요!
아이고 벤도플님 어머니도 부디 편히 쉬세요
나도 큰대학병원에서 ct찍어야해서 조영제알레르기 검사도 하지않고 싸인하라고 설명해주는데 주르륵 내용을 읽어보니 부작용에 사망이라고 쓰여있어서 너무겁내니까 그런환자 본적이없다고해서 싸인하고 결국 조영제주사 맞자마자 눈이 모기물린것처럼 붓고 간지럽다가 10분지나고 호흡곤란까지와서 의사들 몰려와서 맥박체크하고 주사 팔에 2방맞다가 휠체어타고 링거맞으러 응급실직행함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난다
앞으로 병원에서는 촬영이든 녹음이든 해놔야함
병원뿐만아님. 경찰서 은행 각종거래할떄 필수임
이래서 의사들이 바이탈 과을 안가지
@@윤성빈-j2x 알러지 분명히 얘기했고,다른 검사방법을 원했는데,강행했다가 죽으니까 그래서 전처치했다고 하면서,뭐 원하냐고하면서 유족을 무슨 돈밝히는 사람처럼 대하는데 그렇게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런 사람들땜에 엄한 의료진들도 욕먹고하는거에요.
애초에 무리하게 할꺼면 하고 아예 모니터링기계붙여놓고,쇼크대비할 준비를 같이 바로해놨어야죠.
배드하나 배정 안해줄거면서 왜 강행했답니까?
@@돌아갈래-t7x 병원측 얘기는 들으셨나요? 일방적 주장으로 믿고 싶은것만 보고 듣는건 아니고요?
@@윤성빈-j2x 보호자말이 다 100%맞다는게 아닙니다.
다만,적어도 동일병원에서 이전에 조영제사용해서 사이드이펙트가 있었던 이력이 있으면 다 진료기록에 차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알러지계신분들은 진료볼때도,처방전받을때나 검사받을때도 여러번 본인의 알러지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상황에서 전 처치하겠다하며 동의서를 받았다 쳐도 충분히 사이드이펙트가 일어날수 있는 상황에 상황발생하고 응급처치까지 이루어지는데 제대로 된 설명이 됐냐는거죠.심지어 처치끝나고,사망하니까 뭘 원하냐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하는데,실제 그런말이 아니다하더라도 저렇게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그런늬앙스가 풍기는 말을 했다는건데,
의사가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인데,당연히 검사 후에 모니터링하며 미리 이머전시카트나 다른응급처치할 준비를 했어야죠.
의사선생님들도 힘드시겠지만, 정말 환자들의 주의를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가족이라고 생각하시고 정말 부작용이 있다고 하면 정말 꼭 신중하게 환자의 말에 귀기울여주세요.
목숨은 정말 소중한건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하네요 이세상 진짜.. 하 얼마나 허무할지
가늠조차안되네요..
저런병원하고 의사는 자격을 박탈시켜야지
왜 죽은사람만 불쌍하고 변하는게 없는겁니까..?
또다른 환자가 사망할수 있으니
의사자격 영원히 박탈시키고 구속시켜라 !
저희 아버지께서도 조영제 부작용으로 쇼크 와서 2시간가량 의시불명 되셨다가 깨어 나셨는데 지금은 몸이 예전같지 않으십니다... 어르신분들 특히 조심하세요... 🙏
대림동 명지성모 병원에서 (뇌질환 전문병원) 검사 받다가 조영제 과다투여로 심정지와서 중환실에 실려갔어요~병원에서는 절대로 인정 안해요 의사들 지들 가족들 아니라고 그저 쓰잘데기없는 검사 많이해서 멀쩡한 사람 병신 만들어 놓고 수백만원 검사비만 챙깁니다 각자 도생해야 합니다
거의 강제 수준으로 써야하는 검사 및 수술의 동의서들..
안그럼 지금처럼 책임지라고 지랄하잖아 ㅋㅋ 드라마나 쳐보고 그게 진짜인줄아는 국평오 집단들이 의료행위가 무슨 마법이라도 되는줄 아니원 ㅋㅋㅋ
인체에서 발생가능한 모든 변화를 예측하고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는 존재는 인간을 창조한 신 만이 가능할듯.
동의서 안쓰고 수술 안받으면 됨
근데 검사할려면 당연히 동의해야되는거 아니예요? 그정도 위험 감수하고 하기싫으면 검사를 받지말아야지
@@정민-l1m ㄹㅇ 당연히 동의서 받고 해야지
@@정민-l1m 왜?조영제만안쓰면 간단한데. 의료도 결국 재화고 서비스인데 내돈주고 검사하면서 위험을감수까지하고 검사해야지??
어느나라 발상인가?
병원은 본디 사람을 살리는 곳인데 어찌하여 의료사고가 이리 자주 발생하는지.. 저 의사에게는 아주 엄정한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이제 바이탈에 이어서 검진과까지 다 박살내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러지반응까지 의사가 책임지고 처벌받는다고?
꼭이요!!
그래 의사는 다 나쁜놈인거야 그래야만 하는거고
조국 딸 같은 의사들이 많아서 그려~~
조영제를 전에 맞았을때 알레르기 반응과 유사한 반응이 있었다면 충분히 그에대한 대비를 할수있었는데 안한책임 이건 명백히 범죄다
아산에서
평소 조영제로 촬영해도 전혀 증상이 없었는데
그날은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증상이 심했어요
이런 부작용때문에 ct실 안에 의료진이 입회한다고 제 머리위에 서 계시더군요
그런후 허리 신경치료하면서 사용한 조영제에 알러지반응이 심했어요
즉시 처치를 하더라구요
괜찮이졌는데도 1시간은 지켜봐야한다면서 귀가 시키지 않더라구요
의사의 부주의 방심은 위험한 일입니다
저렇게 잘못되어도 일반인.들은 병원과 소송해도 이기지못하는 이 세상이 xx같다. .
그게 가장문제임.법이없는거,,,
그래서 저런태도가 가능하단게 젤큰문제임
모두 병원에 안갈순없는데
언젠가 다 늙어서 아파서 저기들어가서
법도 자기선택권도없이 죽어야될텐데...
부작용이있어도 무시하고 맞추고
법없고.죽나안죽나 실험당하고.
조영제 애초에 안쓰면될껄 ,뭔전처리고 후처리고 뭐하자는건지 도대체,,,,,
당연히 이길 수 없습니다. 의학적으로 의사가 잘못한게 없기 때문. 사망은 안타깝지만 조영제를 반드시 써서 ct를 찍어야 했던 상황이었다면, 그리고 동의서까지 받았다면 무죄입니다.
사망은 안타깝습니다만 현대의학에선 검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부작용으로 인한 손해보다 크다고 판단되면 검사를 하고 낮은 확률의 사망가능성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지요. 비의료인의 관점으론 이해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아주 판사났네,,,
@@angel-fj4sy 말을 해줘도 비꼬기만하네ㅋㅋㅋㅋ
저래도 의사계속 하잖아 죽은 사람만 불쌍 .. 병원에서 의사 진짜 잘만나야한다
군병원은 들어가자마자 " 저도 끌려와서 억지로 하고 있는거니까 처방 받고싶은것만 말하세요." 의사시험에 인성검사 같은것도 필요한듯
안타깝게 생각한다라..
결국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네요
싸가지없고 기본인성이 안된 의사 네요 화납니다 인성 안되고 싸가지 없는 의사들 많습니다 겪어본 경험자로서 하..진짜 열받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런의사는 자격증도 박탈하고.
법적인 처벌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애초에 사람이면 저런말이 나오냐 ?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직업 아닌가요.. 이런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처치 이야기하는 거 보니 알러지 반응을 줄이는 항히스타민제 주사를 놓고 조영제를 투여한 모양입니다. 보통 조영제나 다른 음식, 약물 등에 알러지 병력이 있다고 말하면 대부분 이렇게 하더라구요
항히스타민제 자체도 부작용 있거든요.
페니덱사 같은거 주고 찍었을듯
@@영숙김-m3f어떤 부작용이요??
이 모양이니 사건사고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병원과 의사을 확실히 밝혀야 더 많은 국민의 생명을 지킬수있읍니다.생명보다 소중한건 없읍니다.
면허 취소시켜라!!!!
저는 알러지 부작용 약 먹고 ct찍었는데옷 갈아있고 바로 숨쉬기 힘들어서 의사에게 말하던중 의식 잃었습니다
대학병원이라 바로 응급실로 가서 한참 있다가 깨어났어요 얼굴 기도 다 엄청 부어있었습니다
어쩔수없이 ct 찍어야 한다면 큰 병원. 그리고 검사 끝나고 최소 한시간은 그냥 있는게 있는게 나을것 같아요.
조영제를 안쓰면되죠 그런위험부담을 환자가 감내할필요없어요~
안전하고 건강하려고 검사하는거에요.
우리는 고객이지, 마루타가아니에요.
@@angel-fj4sy 조영제를 안쓰고 종양이나 몸 이상을 찾아낼수거 없으니..
저는 CT처음 촬영한게 중학생때였는데 1000명중 1명꼴이라 걱정안해도 된다 말했던 의사 믿고 했다가 끝나고 병원내 정수기에 물마시려다가 급성쇼크와서 병원내에서 쓰러져서 그나마 구사일생했습니다. 의사가 해외에서도 쓰는 조영제 약물이 동일하여 몸에 문신을 박는게 좋겠다 권유하더라구요 긴급상황때 위험하다고..CT촬영전에 필수로 알레르기 검사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것 의사 맞야 인간 안니다
멀원하야고 니가 평생구속되는걸 원한다 강력히
처벌좀하시요 의사생할평생
도못하게 하시요
조영제 부작용이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도
이렇게 병원이 무책임하게 강행하는 건
명백한 범죄다.
조영제가 알레르기 없는 사람도 속뒤집히는 일이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부주의하냐...
0:57 구파발역에 있는 병원이네요.
은평성모병원?
생긴지 몇년 안되는 그 병원 인가요
얼마나 억울합니까?
당연합니다 엄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인...
보호자가 없고 위급한 경우는 제외하고라도 가족이 있는데도
왕진때 의사는
CT,MRI 조영제를 안한다 하고는 갑자기 저녁시간
동의서를 받지않고는 사용을
안해야 하는데 설사를 방치해서 세균감염되어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 2~3일 치료후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와 일반병실로 옮겨진 환자이나
아직 기력도 없는 환자에게
조영제 사용하려면 환자가족에게 자세한 설명과 동의서를 꼭 받고 과거 이상 유무등 확인해야는데 게을리하고 동의서도 안받고 설명도 없이 조영제를 맘대로 사용타가 환자를 사망시켰을땐 반드시 처벌과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부작용이 있어도 호흡곤란같은 중한 부작용이 아닌 경미한 부작용인 경우는 전처치약물 투여하고 씨티 그냥 찍긴합니다만 진료시에 중한 부작용이 있음을 얘기했음에도 그냥 전처치 약물투여후 씨티를 감행했으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었는지 ㅠㅠㅠㅠ 조영제 없는 씨티나 엠알아이등의 차선책은 없었을지 안타까워요
대학병원 교수들 환자들 말은 귀등으로도 안듣는 부분이 아주 많더군요 진료의 기초는 환자및 가족과의 문진 일텐데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 비슷한 사고 경험하고 대학병원 책임 드러나고 호전 될테 까지 책임 치료 는 물론 보상진행도 이루어짐
나도 가족들 아파서 병원 자주 다녀봤지만 감사한 분들도 많지만 ㅎ 사실 그냥 우리 환자들은 저 사람들에게 실험대상인가 이런생각 들때도 많았음 ㅎ 생각보다 안일하게 생각하는 의사나 간호사도 많고 ㅎ
격공이요
의료과실이 확실하면 대형사고치면
환자를 고의로 아예 보내려고도하네요.
무서워서 병원에못가겠어요,,,
세상에나~~😟
저 ct 조영제 진짜 무서워요ㅜ
부작용은 크게 없는 편인데,할때도 하고나서도 입이 바짝 마르고,어질 어질 합니다ㅜ
에구ㅠ 무슨 날벼락인가요?
명복을 빕니다 ㅜ
군대 있을때 CT 맞기전에 조영제 맞았는데 진짜 힘들었던 기억나네요 구토는 안나왔지만 나오기전까지 상태로 갔음..
의사라는 이유로 환자에게 갑질. 의료사고는 엄중히 죄를 물어야한다
큰 죽을병 아닌데...조영제 CT나
조영제 MRI 촬영을 시켜서
이런 몇시간 또는 1~2일후 죽음을 당한 사람들도 많을거고, 조영제 동의서를 받거나 동의서 없이도 병발견 또는 병원 수입을 위해 조영제 사용 CT나 MRI 촬영하여
사망하면 모르고 장례를 치른
사람도 있을텐데....
조영제 사용은 꼭 원하는 환자에게만 사용하고 조영제를 모르거나
싫다하는 환자들에겐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멀쩡한 사람이나 큰병이 아니고
회복중인 사람의 생명을
의사가 안전이나 확신도 없이
조영제가 죽는다는 부작용도 많은 것을 알면서도 아니면 말고식으로
조영제를 함부로 사용해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엄청난 큰죄입니다.
의사일을 더이상 못하게 의사자격 박탈 해야만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죽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조영제 맞고 두근거림 뜨거움 숨가쁨 등 증상이 심하면 무조건 선처치 받고 조영제 투여해야합니다.
환자나 보호자도 병원가면 항상 먼저 말하고 선처치 주사 맞는지 꼭 확인한 다음 CT찍는지 계속 지켜봐야해요.
의사의 대응이 더 기가 막히네요.. 환자를 환자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소비자로 보는 저런 정신머리는 그냥 의사를 안해야지요.. 도대체 저 의사면허는 왜 취소가 될 수 없는걸까요?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중요한 면허인데 허준정신 그리고 히포크라테스의 정신이 없다면 의사로써의 자격이 없는것 아닌가요?
의사면허를 취득할때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하게 되는데 정말 무색하군요..
어우 화난다 ㅠㅠㅠ 얼마나 슬프실지
하 ㅠㅠ
경험부족과 안일한 생각을 가진 의사가 많다는 게 함정이다 개개인에게 맞는 의료처치가 수반되어야 하는 데 그런 걸 무시하고 통상적인 검사 방법과 보편적인 치료나 수술이 오히려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 있다는 걸 늘 염두에 두고 환자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사기꾼 같은 의사놈들 참 많은데 이나라는 그저 의사하면 떠받들어주는 풍조가 심해서.. 본보기로라도 강력하게 대응 해야됩니다 아니면 또 이런일 계속 발생해요
@답정너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무조건 경험 풍부한 의사들만 찾아가면 새로 들어오는 의사들은 경험을 어디서 쌓아야 하나요?
대학병원 응급실 의사 죄다 전공의가하지 그렇게 경험 풍부한 의사 원하면 응급실가지말고 동네 영상 전문병원 가면됩니다.
저래놓고 저 의사 색기는 면허취소도 안당하고 의사질 잘도 하면서 살겠지.
@답정너 궁금해서 그런데 답변좀요 ㅠㅠ
커뮤니에서 ct검사얘기들 나누는데
조영제 알레르기 부작용들 은근 많던데
많이 위험한거였네 ㅠㅠ
나도 얼마전 ct찍었지만 이전 몇년전에 ct처음찍을때 조영제쓸땐 뭣모르고 주사약물알레르기없어서 그런가하고 찍었는데ᆢ
지금 생각해보니 다행히 약물등 알레르기 없다는게 감사한일인듯ᆢ
드물게 뭔가 의심스러울때 검사할일이 생기는데 주사약물알레르기 없다는게 다행이다 싶네 ㅠㅠ
다음부턴 더 나와 가족들이 혹시나 검사할때 주의사항과 기본정도는 알고 있어야할듯 병원가면 시키는대로 어리버리 끌려가는경우가 있는 터라
그래선 안되겠다싶어서 요샌 진료확인서나 검사확인서를 꼭 떼게 된다ㅠㅠ
저희 어머니도 조영제 부작용 있으셔서 의사에게 알렸더니
병원에서 아주 심각하게 받아 들이시고 조영제를 안쓰고 검사 받으시는쪽으로 해 주던데
저 병원 의사는 이상하네요 부작용은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어디다친것도아니고 사람이죽엇자나여 다신못보는건데 원하는게뭐냐니 최소한죄송하다고 진짜미안하지않더라도위로의말씀은하셔야죠
저래도 의사면허 취소 안되져?
나같으면 그냥 담궈버렸겠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착하십니다ㅡㅡ
이승에서 퇴근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피해자에게 무력감을 주게됩니다.
힘이 없는데 뭘 담궈요 ㅋㅋ
절대 의료 소송 못이기고 이기더라도 쉽지않음
실제로는 하지도 못 할 거면서
방구석 여포...
실제 당사자는 바보라서 가만히 있는 줄 아나보네
의사선생님도 수백환자 보시면서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높은 의료수준과 열악한 수가를 몸으로 커버하셔서 저희 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보고 삽니다. 많은 환자를 치료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아나필락시스 분들은 미리 더 신경 써 주셔요. 검사하다 소중한 어머니를 잃으신 유가족 분들에게 정말 깊은 위로와 슬픔에 비할바아니지만 적절한 조치를 해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부축하는 아드님모습에서 부모님 사랑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시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ㅜㅠ
의사는 의술도 중요하지만
사람목숨 쥐고 흔드는만큼 인성교육이...
뭐대학병원 응급실로 안과방문했는데.
산동부작용 심하다 고지해도ㅡ
다른병원에서는 산동안하고 검사잘만했는데.
의사가 싫다는 환자한테 계속 산동강요하다가 안하면 진료안하겠다며 진료거부당함.;;;
해당의사는 응급진료거부및 상해미수!!
참 답답하시네... 의사한테 인성강요하면 ㅋㅋㅋ 걔네 싸패임.. 안그럼 수술도 못함
@@jbl3039 지랄한다. 싸패가 사람을 살린다고? 돈에 혈안 된거 겠지
Ct말고 다른검사법이있을텐데 굳이 CT로 검사권유한 의사과실이지. 환자가 사전에 부작용경험 고지했는데도 사과한마디 없고 자기방어부터하는건 대부분 국내의사들 다 똑같은듯.
이래서 진료하는걸 보호자도 끝까지 보게 해야됨~
의료기술만 발전 되면 뭐해 사람이 죽어도 나몰라라 하는데..
제일 화나는건 죄가 인정되더라도 저 의사는 면허를 계속 가져서 나중에라도 의사로 직업 가지는게 가능하다는게...참나
알레르기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강행하다가 돌아가셨네요ㅠㅠ특히 대학병원의 불친절함. 도가 지나칠것들이 많구요. 의사들. 직원들 검사실에서 환자들에게 마구 짜증내는일 겪으면서 안그래도 아프신 노인들이나 환자들 어쩌라고 그렇게 대하는지..
물건 취급당하고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정말 무섭다 세상이 무서워!!!
사람 목숨에 저정도로 무감각해졌으면 백의벗어야 한다
진짜 언제죽을지 모르는 인생이다.. 허무하네.
의사를 믿지마세요 환자죽던지 말던지 생각 안합니다 무조건 CT 찍으라고합니다 그래야 매상올리니까 ㅡ
병원에서 알바해봤는데, 의사 중에 이상한 사람 좀 많음.. 특히 어떤 의사는 자기가 의사인것이 특권인것처럼 행동해서 환자들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환자들을 돈의 대상으로보는.... . 그것보면서 엄청 고생해서 의사 됬겠구나가 아니라.. 의사에 대해서 인식이 별로 안좋아진 계기가 생김.
어린이집만 학대조사하지말고 병원도 좀 불친절하거나 제대로 안지키는거 신고 할수 있음 좋겠어요
몸이약한 사람 에게는 방사능을 안주는것이 좋으며, 큰 수술의 경우 몸상태/나이상태에 따라.. 수술부위가 붙지않고 그대로 유지되다가 합병증이 추가로 생겨 사망에 이룰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주위결정을 결정을권하고 해야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의사 너무 무책임하네요 ㅠ 환자입장에서는 의자가 하자는대로 할수밖에 없는데 ㅜ저렇게 강행하면 믿고 하죠 ㅠㅠㅠ
원하는거 니목숨~~~~!!!!!!!!!
제 친구 아버지도 딱 저렇게 돌아가셨어요 조영제 ? 그거 사용조심해야됩니다 목숨이위태로운상황에 어쩔수없이 검사필요할때 사용해야될듯요, 비슷한 사건이 많이 생기는데 시정조치없나요
저런게무슨
의사냐
강하게 처벌해야한다
저도 CT촬영했는대 조영술해가 죽다 살아놨어요 편두통 심하게오고 열나고 해가 절대 조영술 하면안되요 죽을수도 있어요
CT 촬영이 비싸니까 어떻게든 그거 넣으려고 ...........그외엔 이유가없지
원하는게 뭐냐고? 니뚝배기를 깨버리는거다
이자식아
원하는게 뭐냐고..?? 자기 부모님이 그렇게 억울한 상황이 와서 저 말을 듣는다면 과연 가만히 있을까?
이 뉴스보니까 몇년전일이 생각나네요.
평촌한ㅇ대병원에서 70넘으신 우리엄마 폐렴으로 입원하셨는데 상태가 안좋으셨어요.
근데 의사가 심혈관조형술을 하자고해서 엄마 건강이 못버티신다고 안하겠다고 하니까 폐렴항생제치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퇴원하라고 해서 싸운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요.
결국 2차병원으로 못다한 항생제 들고 옮겼는데, 불필요한 것까지 처방을 엄청해줘서 다 버렸어요.
하~ 지금 생각해도 욕나옵니다.
? 저거 부작용 확인하는거 동의서에도 있을거고 대학병원이면 인턴이랑 같이 설명하면서 한번더 확인하고 설명도 할건데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그냥 죽음에 대한 화풀이
그냥 어쩔 수 없는 사고인데 난리치는거임. 의사입장에서도 짜증날수밖에없음.
조영제 부작용이 있다고 미리 알렸는데도 무시하고 사람을 죽게하다니 기가찰뿐이다 하루아침에 생각지도 못하게 어머니를 잃게 됐는데 의사나 병원쪽은 처벌이나 제대로 받겠나 싶네요
의사면허 는?? 유지냐? 박탈이냐??
진짜 울고 싶네
의사면허 영구취소라고 원하는거
Fm대로 하면 문제가 안생김. 근데 모든 부분들이 이런식임,... 대다수 의사들이.. 주치의 시스템이 무조건 생겨야 되는 이유중 하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최근 3년간 CT촬영을 4번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조영제를 맞고 있는데요. 처음 CT촬영을 할때 조영제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그에 대한 예방으로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예방주사를 맞고나서 1분 뒤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고, 호흡곤란과 심각한 이명을 느꼈습니다. 곧바로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한 뒤에 혈압과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CT촬영을 했었는데, 병원에서는 혹시 과거에 "주사를 맞은 뒤 쇼크를 받은적 있는지" 물어봤었고, 저는 그런적이 없었지만 혹시라도 이번 주사가 의학적으로는 제가 모르는곳에 주사를 맞는것이기에 의식이 불분명 상태에서 "예전에 그런적은 없지만, 쇼크를 받을수도 있을것 같다" 고 제정신 아닌 대답을 했었습니다. 여기까지 쇼크의 원인을 모른체 소견서에는 [과거 주사를 맞은뒤 쇼크 증상이 있었다고 기억함] 등의 내용으로 적혀져서 보관중이고.
그 뒤 몇달후에 큰 병원에 가서 "과거에 CT촬영을 위해 조영제 예방주사를 맞고나서 원인불명의 쇼크가 있었다" 말했었지만, 의사선생님은 "조영제에 대한 부작용을 예방하는 주사인데, 그럴리 없다" 하셨기에, 그 병원에서 CT촬영을 위해 조영제 투여 전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마찬가지로 1분 정도 뒤에 쇼크가 와서 온 몸이 떨리고 정신을 잃으면서 호흡이 끊어지는듯한 통증을 느꼈었습니다. 곧바로 그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가서 조치를 받으면서 상태가 다행히 좋아졌는데, 상태가 좋아진 뒤로 안정을 취하다가 CT를 찍고나서 의사선생님을 봤더니, 마치 제가 잘못인것처럼 어떤 분위기를 만드시기에 다시는 그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뒤 다시 첫번째 CT를 촬영했던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그 동안의 일을 설명하다가 [혹시 조영제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게 아니라, 예방주사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주사실 선생님께 따로 가서 물어봤더니, 조영제 예방주사에는 "덱사, 페니라민" 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주셨고, 그리고나서 인터넷과 서적에서 직접 "조영제 예방주사 부작용, 덱사 부작용, 페니라민 부작용" 등을 검색하고 찾아보다보니.... 실제로 엄청 낮은 확률로 [조영제 예방주사] 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특이체질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병원 의사선생님들이 내 말을 믿지 않아줘서, 의학논문이 아닌 인터넷검색으로 내가 내 체질과 알레르기 원인을 밝혀냈다는것에, 허탈감과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 뒤로는 저선량 CT를 진행하거나, 말의 뜻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영제 주사를 맞더라도 예방주사 없이 "노멀" 이라는 것으로 조영제를 맞고 CT를 찍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기절과 호흡곤란 부작용 없이 CT촬영은 하고 있지만, 인터넷검색으로는 CT촬영을 너무 자주 하다보면 신장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나와서.. 그게 또 걱정이네요. 거의 3년에 4번 촬영이면 1년에 1번 이상인데.. 휴.... 아프면 환자가 스스로를 진단하고 추론해서 건강을 지켜야 한다니.. 병원의 진단과 의료기술 믿음이 조금 사라지더라고요.
대단하시네요
사람 죽여놓고 원하는게 뭐냐고
하는인간이 의사자격증 가지고 의사 해먹으니 무섭다!
인성이 바르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인간이 되어야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겠다!
저런막가파 의사한데
걸리면 세상과 이별이네!
의사는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어봤으면,,,, 대답 해주세요 " 니 목숨을 원한다" 고 말해주세요.
갑상선암때문에.수술전에 전이상황본다고
조영제맞고.저거 찍었는데..가슴위쪽으로만 찍는거였어요.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꼈어요.
들아가는곳엔. 누구도없구. 몸속에 열이 미친듯 뜨겁구. 혈압이 너무높아지는게 느껴지는데.도중에 누구에게도 도움을 부를 상황이 안되더군요.
온몸에 핏줄이 다 터지는 느낌이었구. 다시하라면 진짜 못하겠어요..
@@카가야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