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상징에 불과하죠..!!! 오해가 없도록 아래 Q&A에 내용을 추가합니다. --------- 여러 영상에서 전제가 많이 쌓이다보니 보는 사람의 배경 지식이 모두 달라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하려 노력했지만 혹여나 복잡하게 느껴지신다면.. 고 것은 저의 미숙함 때문이니 과감히 영상을 끄셔도 괜찮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남녀갈등이든, 의사 파업이든, 부동산이든, 수도과밀화든 모든 사회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 확신합니다. 물질주의와 더불어 또 다른 이유(색)로는 유교 사상의 퇴색을 꼽을 수 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유교 (인 없이 예만 남게 된) 사상은 믿음과 가르침, 사랑과 존중에 대한 오해를 키웠고.... 물질주의의 극단화를 부추겼지요. 본질적 사랑을 믿지 않는 유교는 꼰대질에 불과 하니까요. 본 영상에도 가볍게 언급은 했으나 디테일하게 다루기는 복잡해지는 감이 있어서... 다음 번 유교 콘텐츠에서 진지하게 얘기해보려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가장 치명적인 이유(색)는 인문학의 죽음입니다. 인문학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으니 말을 바꿔 보자면..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병근입니다. 해당 문장이 좋은 의미를 가질 때는 오로지 반추하는 상황 뿐입니다. + (참고로 '색'이라 함은 제 채널에서 자주 쓰는 불교 용어인데요. 설명하기 복잡한데.... 문장 맥락상 "이유야 엄청 많겠지만 굳이 굳이 하나를 꼽아서 얘기하자면" 정도의 느낌입니다) Q. 아무튼 이타심을 가지란 얘긴가요? 아닙니다. 이기심은 때때로 이타심의 허울을 쓰니까요. 영상에서 이기심 vs 이타심이 아니라, 소유 vs 존재를 말한 이유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맹목적 공익 추구는 개인을 지워버리지요. 에리히 프롬이 사랑의 대상보다는 형태를 강조한 이유도 같습니다. 중요한 건 누구를 사랑하냐보다는, 어떻게 사랑하냐 (인간을 목적으로 보냐, 수단으로 보냐) 가 중요하다는 얘기죠. 이해를 위해 영상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물질적 조건이 없다'는 의미의 무 조건이지. 맹목이라는 의미의 무조건은 아닙니다. 사실 지난 영상 변신 해설에서 능동과 수동으로 설명 드렸다고 생각… 은 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나르시시스트나 종교 변질을 주제로 디테일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Q. 사회가 바뀌어야지. 왜 개인이 노력해야 하나? A. 개개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면 코로나를 어떻게 극복했겠습니까? 당연히 정부나 기관이 나서서 마스크 쓰라 외치고, 시스템을 손보는 일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겠지요. 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명목론이니 실재론이니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 그냥 문자 그대로의 얘기입니다. Q. 내가 바뀌어도, 세상이 안 바뀌는데? A. 헤헤.. 이전 영상에서 많이 설명 드렸었는데요. 여러분. 요 부분에서는 이기적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세상은 바뀌지 않을지언정, 우리 개개인의 세상은 100% 바뀝니다. 강력한 확신이 있다면요. 적어도 저는 그렇덥니다. 좁디 좁은 제 세상은 분명 바뀌덥니다. 우리는 남들에게 영향을 겁나게 받는 만큼, 겁나게 줄 수도 있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항상 생각만 했던것들인데 이렇게 듣게 되니 확 와닿습니다. 진학하고 나면 '뭐' 취직하고 나서 집 회사 집 회사 그다음 '뭐' 결혼 하고 나면 '뭐' 계속 가치를 추구하고 거기에서 스스로 원하는것과 다른 모순이 있음을 마음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는 느낌을 받아 왔습니다. 남들보다는 이정도면 행복하지 였지 내가 행복하다라는 느낌이 아니였어요. 오늘 영상보니 그게 뭔지 조금은 느낌을 받은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이타심이 말라버린 이유는 과거에 있던 믿음이 사라져서라고 생각합니다. 배려와 관용을 베풀어도 그것이 배려와 관용으로 돌아올 것이란 믿음은커녕 오히려 뒤통수를 맞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시대입니다. 내가 손을 내밀어준 만큼 저들이 내게 손을 내밀어줄 것이라는 확신은커녕, 희망조차 가지기 힘듭니다. 그런 세상에서 심지어 존재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걸 조롱하기까지 합니다. 타인을, 나아가 국가마저도 신뢰할 수 없는 이 나라에서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물질 뿐이었던거죠...
@@adoy4247몇살이신지 모르겠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30 묶지마세요... 맨날 뉴스나 기성세대가 2030 사치품사고 매번 해외 여행다닌 다고하는데 진짜 많이쳐줘야 20퍼정도만 그럽니다 그 중 대부분은 부모가 잘사는 집이고요 보통은 집안에 보태고 아니면 저축하면서 열심히삽니다 결혼이나 부모님효도는 둘째치고 자기하나 먹고살려고 저축하면서 살아요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닉네임-s4r 개인주의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날 사랑한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집단 위주로 사회가 돌아가지 말아야하는 건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희생과 사랑, 책임이라는 가치를 반드시 갖고가야한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가 무시되니까 외로움과 이기심으로 개인이 소외되는 병든 개인주의로 가는겁니다
정확히는 철학입니다. 돈이라는건 욕망의 단계중에 하위 욕망에 해당되는데 그이상의 욕망의 방향을 결정해주는게 각종 철학들이죠. 그게 이나라에서는 완전히 말라버린게 큽니다. 그래서 이나라나 중국이나 점점 닮아가는겁니다. 중국은 문화혁명을 통해서 우리는 민주화를 통해 기존의 철학을 파괴하는건 열심히 했는데 그 다음 철학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다들 본능에 충실한 배금주의 인간들이 된겁니다.
서양의 하류문화를 퍼트린 유학생들이 서양에 대한 오해를 많이 만들었죠. 중상층 이상만 되도 우리나라보다 더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임도 자주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처럼 나이만 먹었다고 무조건 존중해줘야하는 문화가 아니라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면 조부모라도 퇴출 당하죠.
하지만 서구 근대 산업화 역사를 돌이켜보면, 저 부분은 겨우 수십 년전에야 원래대로 돌아간 것일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19세기 조선에 방문한 서양 선교사 문건을 보면 당시 인심이 중요시 되었던 조선의 사회상을 보고 자기 사회는 돈에 찌들었다고 혹평하는 대목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사회는 21세기에 존재하는 19세기식 산업화 사회일지도 몰라요. 즉, 이제야 우리가 저 순위가 역전된 것이죠. 그리고 다시 재역전될때까지 수십년은 흐를 거고, 사실 우리가 물질에 더 미쳤을 뿐 다른 나라도 이타심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게 아니라면 왜 소매치기나 때강도가 외국에 창궐할까요? 소유에 대한 믿음은 우리보다 덜할지라도 남의 영역보다 내 소유가 중요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겠죠.
위에 영상에도 언급됐듯이 서양은 이미 산업혁명 시절에 다 겪고, 앓고나서 극복한 문제입니다. 그들도 애들 인권 없는 수준에 사람들 공장에서 병들고 죽어나가도 아무도 신경 안 썼어요. 너진똑님의 이 영상을 위한 빌드업으로 쓰였던 카프카의 변신(바퀴벌레)이 괜히 나온거겠습니까... 다 그 시절 문제를 담은 소설이죠.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의 통치를 받다가 홀로 던져져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기형적인 국가라 이제와서 철학적인 문제에 부닥친거 뿐입니다. 서양 사람들도 그랬듯 한동안 고생하겠지만, 이런 철학적인 얘기가 쌓이고 쌓이면 언젠간 그들처럼 극복할 수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개개인들이 먼저 노력하자고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이런 영상이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저출산의 원인에 대해서 단순히 경제 구조와, 여성 혹은 남성의 태도를 문제삼는 것에 답답했습니다. 사회가 병들어 가족이라는 존재의 가치가 바닥을 찍고, 사랑이라는 것이 단순히 남녀간의 육체적, 물질적 이득을 얻기 위해 행동하는 사회관계적 노동이 되는 이 시대에, 단순히 우리가 경제 구조가 불합리하고 개개인의 태도 때문에 저출산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반대로 장황하고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여기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이라는 사건의 본질을 인문학적으로 깊게 통찰하고 모두가 이해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목소리를 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안심스럽고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불자이지만 여러분 모두 당신의 이웃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이 시대는 부모와 신이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지 못하며 삽니다. 그런 사랑은 받아보아야만 알 수 있다만 그런 가르침의 시작점인 가족부터 돈때매 제역할에 소홀하게 되니 안타깝습니다. 정말 모두가 안쓰럽습니다. 사랑을 모르는 이유가 사랑을 배운적이 없기 때문이라는것이. 저는 기독교 신자인데 마찬가지로 여러분 모두 당신의 이웃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좀먹는 가장 큰 문제는 국민의 의식 수준임 요즘 사회 분위기를 보면 관용이 없음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결점을 보이면 사소한 부분이라도 무조건 까내림 비난을 할 때도 자신의 추잡한 열등감을 배출하고 싶은 거면서 상대방의 도덕적 결함을 문제 삼는 것으로 덕지덕지 포장하고 자기 자신을 정당화함 별 것도 아닌 걸로 논란 만들고 이것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없음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선 어떻게든 인정하지 않고 핑계 남탓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한 감사는 없고 피해에만 집중하는 것 등등 제일 심각한 건 우리나라 이게 우리나라의 일반적으로 퍼진 사회 분위기란 거임 난 솔직히 이 상황은 근본부터 박살난 상황이라고 생각함 마음이 타락한 것이기 때문에 회생이 힘들 걸로 보임 사람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면 무엇이 대한민국을 이 꼴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이냐 난 이 부분이 정치권이 문제가 크다고 봄 솔직히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모든 정치인들이 우리나라 경제 기술적 수준에 비해서 시민의식이 떨어진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임 그러면 그만큼 정치인,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며 사람들 의식수준을 높이려 했어야 함 그런데 개같은 선동질,갈라치기,자기 배 채우기나 하고 있으니.. 이런 상황까지 오는 건 필연이었음 지금까지 내 생각이고 아닐 수 있음 그냥 지금 한국이 존나게 답답해서 푸념좀 해봐음
정치, 교육, 인터넷 등의 복합적인 문제죠. 정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익명을 앞세워 서로를 마주보니 서로를 사람이 아닌 것처럼 대하고, 별 생각 없이 막 말하죠. 사람을 현실 대신 인터넷에서 더 많이 보다보니 공동체 의식은 옅어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는 적어지고.. 이러한 사람들이 인터넷에 많아지니 사람들은 점점 비슷하게 동화되고요. 사회적 문제가 생기면 이러한 문제를 교육이 커버해줘야 하는데 교육계는 느리니 잘 되지 않고요. 그래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세상에는 이러한 문제를 뜯어고치려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이 정치든 사회든 인터넷이든 주류가 된다면 어느 정도 고쳐지겠죠. 당장 이런 영상을 만든 유튜버도 그런 부류니까요.
영상에서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에 대해 알게 모르게 언급이 되네요...주인공이 한 마리의 벌레로 변했을 때의 가족들의 냉철함, 주인공이 가족을 먹여 살렸음에도 생기는 가족의 무시...완전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거 같네요.. 누가 벌레가 될 사람을 낳고 키우고 자기 자신을 벌레로 취급하게 되는 사회에 살고 싶겠습니까...
한국사람은 교육받은 것에 충실할 뿐입니다. 1 한국 사람은 20년간 경쟁을 교육받고, 경쟁이 세뇌되어 내재화 되어있음.(경쟁은 비교 위에 성립하는 개념) 2 인생방식 무의식이 경쟁이니, 행복도 비교를 통해서(너보다 낫다), 자아실현도 비교를 통해서(내가 최고다, 내가 이겼다), 관혼상제도 비교를 통해서(다른 사람들은 이거 했대) 뿐, 비교 온리인생이고, 비교하는 삶은 필연적으로 불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세대 모두가 우울과 불안, 도태와 자살임. 저출산의 근본원인? 애를 낳으면, 애를 "남들처럼, 남들이 해주는 것 만큼 못 키울 것 같아서." (남의 애와 부모가 하는것과 비교) 애를 낳으면, "지금처럼 못누리고 살 것 같아서"(자기개발하라는 논리를 인생전체에 적용시켜서, 어제의 나와 비교) 애를 낳으면, "애가 한국 학교 입시에 힘들 것같아서"(비교경쟁 그 자체, 애가 비교경쟁에서 승리해야한다고 '이미 세뇌되어' 그리 생각중) ++첨언(대안)) 1. 무슨 경쟁을 하지 마라는 거냐? 이런 소리하는 분 있는데, 경쟁을 '팀'으로 하라는 겁니다. 사회에서 작동하는 모든 일은 '팀으로' 이루어집니다. 국가도, 회사도, 위원회도 다 팀으로 움직입니다. 2. 비유하자면 국가는 축구입니다. 개인이 아무리 우수해도 팀으로 해야하는게 사회의 모든 일이라는 겁니다. 세계급선수를 데려와도 공 안주면 골 못넣습니다. 도와주고 도움받을 줄 아는걸 배워야합니다. 20년간 배워야하는 것은 '축구선수 순위매기는 것'이 아니라' '각 선수가 '팀으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역할을 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3. 학교 공교육의 본연 목적은 '일정 수준의 검증된 자격인의 양성 배출'이지 상대평가로 줄세워서 '대다수를 도태자'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현 한국은 인서울10% 아니면 사회구성원90%를 '노력도 안한' '멍청한 도태인'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사회구성원의 평균은 '지방사립대'입니다. 4. 학교 내에서의 평가는 팀으로 하여 20년간 협력과 상호작용을 배우고 절대평가를 하고, 학교를 졸업할 시에도 절대평가로 '엄격한 시험으로 개인의 자격을 검증'하면, 현재처럼 수준미달의 '타이틀을 못믿는' 현상을 발생하지 않습니다. 5. 그럼 또 정원이 한정적인데, 어떻게 거르냐? 이러는 사람 있을텐데, 그걸 왜 국가가 나서서 '시스템으로 제도화'하는게 정당하다고 보는지부터가 문제입니다. 사회는 평등할 수 없으며, 각 집단과 구성원이 원하는 인재는 모두 다르며, 그 과정은 제각각일 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겁니다. 6. 국가 공교육의 목적은 사회에 검증된 자격인을 양성해 배출하는 것이지, 순위를 매겨서 공급해주는게 아닙니다. 하물며 가장 기계적이고 자본주의적인 '공장도' 제품을 만들 때, '일정 퀄리티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만드는 제품의 퀄리티를 순번을 매겨서 출하하지 않습니다.' 공장보다 못한게 현 학교 시스템이란 겁니다. 그리고 국가가 강제한 비교지표를 평생 각인되서 살아가죠. 정상입니까? 공장품보다 못한 취급이? 20년간 배운거로, 일생을 비교로 살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식에게도 비교인생을 물려주고(배운게 그거니), 생각이 더 나아간 사람은 본인대에서 도태를 선택해 비교굴레를 끊고 일생을 마감하는것이 정상입니까? "무조건 한가지 기준(배운대로)", 학교 때 시험 점수로 줄세워지던 것이, 사회에서는 돈으로 대체된 것, 다름아닙니다. 7. 개인의 '순위'는 개인이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 문제인 것을, '국가가 나서서' '시스템으로' 등급을 나눠서 하는 것 자체가 문제죠. 이제 학생수보다 학교정원이 많아지는 시대가 도래하는데, '현재까지의 방식'을 '사회구성원이 진화론적 자연도태되는 사회를 만들었다'라고 인정하지 못하시면 올바른 방안, 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8. 계속 이렇게 살다가 흘러가다가, 이 사회환경에 맞지 않는 '사회구성원이 자연도태'되어서 소멸되겠죠.
한국의 경쟁이 완화되지 않는이상 우리 자식도 그렇게 클껄 아니까 이딴 망해가는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않다. 지금 한국은 아포칼립스가 되가고 있고 당장 나도 어떻게 먹고살아야할지 감도 안잡히는데 기계와 경쟁도 심화된 상황에서 온갖 편견과 차별에 둘러쌓여 경쟁의 부담감에 스트레스받고 자아를 찾고 진로를 찾을 시간없이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 갈피를 못잡고 혼란스러워하다가 내가 사랑하는 나의 자식이 자살할까봐 너무 두럽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할수있는건 모두를 있는그대로 보는것뿐이다.
한국의 제일 큰 문제가 역시 경쟁이라 생각됨. 초 중 고때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살아오고 대학에 들어와서도 사람들과 경쟁을 하고 취업을 해서도 동기들과 업무에 경쟁을 하고 30대들부터는 지금까지 번돈으로 동년배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40대 되서는 자기 자식농사로 경쟁하고 60대 되어서는 노후관리로 경쟁하는... 이게 맞나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남의 눈치 그만 보는 법을 알아야 함. 남이 어떻게 살든 내 삶을 나로서 채우면 되는거지. 행복도 불행도 급 나누는 나라인데 어떻게 발전하겠음. 많은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와 같은 과정을 몇십년 전에 밟고 얻은 지혜가 "남을 존중하겠다"임. 내가 저 사람보다 나으니까 저 사람은 못된 병x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줄도 알아야함. 또 반대로 나는 저 사람보다 못하니까 나는 병x이라고 자책할 필요도 없음. 나는 나로서 채워지는거고 그걸 삶이라고 부르기로 했으니까
부의추월차선이 제 인생 불행의 시작이었네요. 현재의 감사함을 버리고, 욕심으로 가득했거든요. 현재 어머니 마지막을 지켜드리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자의 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 책에서 죽은자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 존재자체만으로 소중한 생명입니다. 저도 마지막날을 위해 바르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에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전 20대를 취업에 목매며 열심히 달렸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 병간호도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취업이 확정된 30이 되자마자 병세가 악화되었고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내가 여직 달려왔던걸 되돌아보니 죽음앞에는 부질없더라구요... 그래도 6년이 지난 지금 어케든 살아가고는 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고등학생 구독자입니다. 어쩌면 이 나라 학생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소유 모드만을 중시하는 아이들로 넘쳐 나기에 존재 모드를 추구하는 사람은 어른스러운 척 하는 애송이로 보여지니까요. 사실 저도 나름 존재 쪽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상과 변신 영상을 보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쳇바퀴 같은 대한민국 입시 속에서도 이런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은 고등학생으로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물질주의적이고 냉소적인 가치관이 늘어가는것 같아서 우려가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그 중 하나이지만) 개인만 그런 생각을 하고 남들을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불행중 다행이지만 철학적이고 존재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내려다보고 성숙한"척"하는 찐따로 보는 비관적인 놈들 밖에 없는 똥 쓰래기 나치같은 냉소주의 학교에서 살아가는 저희 같은 학생에게 이런영상은 막막하고 불안한 그림자속에서 분석적인 통찰력으로 그림자를 뚫는 빛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다가 아빠가 생각나서 왈칵 눈물이 나왔고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저희 3남매를 위해 벌이가 크지 않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 가지고 싶은 것 다 제쳐두고 오로지 저희를 먹여 살리시기 위해 일만 하시는 아빠가 어릴 때는 당연하다 생각했고 당연함에서 나오는 행동은 은근한 무시, 귀찮음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빠가 벌어다 주는 돈만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기심이 저의 가치관이었습니다. 역시나 성인이 되고 처음 알바해서 받은 월급은 '그 돈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거 해야지! 나 말고 가족 또는 다른 사람한테 쓰는 돈은 너무 아까워.'라는 생각은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다 대학을 나오고 사람을 겪어보고 사회생활도 해보니 30년 넘게 본인 아닌 가족을 위해서 불평하나 없이 묵묵히 일만 하시는 아빠가 정말로 존경스러워졌고, 아빠의 행동이 사랑으로부터 비롯함을 깨달은 후부터 가족의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계속 생각하면서 살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욱더 상기되었습니다. 꼭 돈 많이 벌어서 물질적으로 가족 호강시켜주고 그런 것도 좋겠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을 표현하며 서로에게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뀐 저의 마인드가 어쩌면 아버지의 희생과 사랑, 책임이 저를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게 아닌가 하며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모든 분들이 사랑을 받고 있고 어떤 분들은 쉽진 않겠지만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껴보도록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생각과 마인드가 바뀌면 하나하나 모여서 사회도 바뀌지 않을까요? 그리고 너진똑님의 이런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 많은 논문 제목들을 보면서 느낀건... 사실 우리는 문제의 원인을 알면서도 모른척 한게 아닐까 싶음.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은 못본척 하면서 부동산이 비싸서, 사교육비가 비싸서, 취업이 어려워서 라는 피상적인 이유를 대면서 또 남을 미워하고, 비교하고, 그렇게 살아온게 아닐까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게 아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spyvooivv 그러니까 이 영상에서 지적하고 싶은 건 우리나라가 망한 이유는 단순히 '저출산'이나 '수도권 과밀화' 같은 문제라기보다는 '물질에 대한 집착'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부자들은 아이를 더 많이 낳겠죠. 그럴 자신이 있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는 아이를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는 것조차 본인의 부와 권력을 자랑하는 수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spyvooivv 1.영상에 나왔듯이 노력해서 정해진 루트를 따라간다고 해서 부에 도달할 수 없음 2. 그 높다는 지표조차 상대적인거임. 전체 출산율이 0.6 대인 나라에서 그런게 뭔 의미가 있음? 애초에 모두가 성공할 수도 없고 평생의 소득수준은 보통 2~30대에 결정남. 부자들의 삶을 흉내내기만 해서는 행복해지지 못한다는 거 아닐까
@spyvooivv 노력해서 부에 도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또, 출산률이 0.6인 이유가 노력해도 부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말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경쟁을 배워왔어요 영상에도 나와있듯 ‘노력하면 부를 이룰 수 있다’ 라고 가르치는 사회이지 절대 노력해도 부를 이룰 수 없다고 가르치는 사회는 아니라는겁니다. 출산률이 낮은 이유는 그게 아니에요
중간고사 앞둔 고3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여러 번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아무 필요가 없고 가족에게도 살아있는 게 민폐라는 생각에, 차라리 죽는 게 더 이롭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를 멈춰세운 한 마디가 "사랑한다" 였어요. 문득 나를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졌어요. 그게 인생의 첫 번째 전환점이 됐습니다. 처음엔 조건 없는 사랑이 어색해서 꼭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고, "공리주의에 입각해(항상 입에 달고 살던 말이에요)" 제 일보단 친구들을 더 챙기는 게 옳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좀 스스로를 너무 혹사시키기도 하고 남들 눈치만 보고 살았어요. 그런데 학년 말에 저를 걱정하던 친구들이 롤링페이퍼에 이런 말을 써줬어요. 우린 너가 우릴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너가 모범생이 아니라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그냥 우리 친구로만 있어줘도 충분히 좋다고. 제 속얘기를 유일하게 아는 친구한테 이해가 안 된다고 얘기하니까, (당시 제가 남을 챙기는 이유로도 이익과 손해를 가지고 제가 하는 게 옳다고 주장했고 모든 걸 플러스, 마이너스로만 설명하려 들어서 더더욱 답답해한 것 같아요.) 원래 친구가 소중한 건, 누군가를 돕고 싶은 건 딱히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한 게 아니라고, 그냥 원래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고 싶은 게 당연한 거라고 말해줬습니다. 모두는 사랑받고 사랑하려고 태어났고 사랑하고 사랑받기 때문에 살아가는 거라고.. 그러니까 다른 게 필요하지 않다고요. 진짜 그 말 듣고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교회 다니는 친구였는데 그날 전도 당하고 딱 한 번 교회에 가봤어요. 거기서 하는 말이, 가끔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게, 심지어 나중에 가서 나한테 도움이 될 거라는 보장이 없더라도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래요. "그냥 손해 좀 보지 뭐" 라는 마인드가 나쁜 게 아니래요. 이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에게,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대가 없는 사랑이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 친구를 만난 게 제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유를 굳이 찾지 않는 것, 사랑하니까 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그게 진짜 인간다운 삶 아닐까요..
사랑은 대상이 있잖아요.. 전 그 시작점이 '나'로 부터 라는 생각이 들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 많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라고 그렇게 내 감정과 생각에 집중 하다보면, 너의 생각과 감정도 세상에서 소중하고 중요하고 사랑받을 존재라는걸 알게 되고 주변과 환경에도 감사함을 알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오늘 참 신록의계절을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나가던 형이..
맞아요 진짜 중요한 건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소중하다는 것이죠, 나는 물론 타인도요, 당장 주변만 봐도 우리는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아요. 식당에서 주문한 밥, 깨끗한 화장실, 예쁜 옷, 이 모든 게 다른 누군가의 노력에서 나온 걸 알면,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도 감사합니다. 요즘 학교에 적응하느라 어느세 잊고 살았네요,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oxovy0물론 이런걸로 출산율 전부를 해결할 순 없지만 이러한 정신이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에 박히지 않는다면 출산율은 절대 해결될 수 없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문제들을 해결해주진 못하겠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가야 할 발걸음이란 거죠. 모든 국가들이 저출산 문제를 겪지만 소유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우리나라가 이런 현상이 유독 심한건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딩입니다 한국이 너무 싫고 사람이 너무 싫어요 사기 당한 우리집은 힘들게 살고 있는데 사기친 범죄자는 골프나 치고 다니는 이 사회가 너무 싫습니다 열심히 살고싶지 않아요 누굴 사랑할 여유도 없어요 다들 같은 이유 인거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지도 챙기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사랑하고 챙길 수 있겠어요… 댓글 다 보고있습니다 좋은 말해주시는 거 너무 감사해요 이민 생각 없습니다 이민가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알고요 아빠가 군인 하라고 해서 지금 공부 하고 있습니다 용돈벌이라도 할려고, 친구들이랑 좀 놀려고 전단지 돌립니다 불법인 거 압니다 그럼 뭐 어쩌라고요? 중딩이 할 수 있는 게 전단지 뿐이에요 돈 주실 거 아니면 싸물어주세요 그리고 도움 안되는 말 하지마세요 인생 좆망한 거 제가 더 잘알고요 그래도 아빠랑 서로 생일은 챙기면서 살 수 있을 정도 여유는 있습니다 사기 당한 금액은 엄마가 다 벌어서 보내고 있었답니다 너도 사기 치든가 뭐 이런 실없는 소리 하는 병신들이 있던데 네 뭐 평생 그렇게 사세요 그래야 저도 올라가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십쇼 + 오늘 저희 집에 압류딱지 붙었어요 첨봐요 하하 그냥 이젠 모르겠어요 생각보더 빨간색은 아니네요 집에 아무도 없을때 들어왓다 붙이고 가셧나봐요 신기하네요… 비번을 푼건가… 죄송해요 말할 곳이 이런곳밖에 없어요 이제 생일챙길 여유 그딴거ㅋㅋ 없겠네요 모르겠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94년생입니다. 제가 4살일 때 IMF이후 집안이 사기당하고.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먹먹합니다. 2013년 고등학고 졸업하고 군대갔다오고 대학교 졸업하니까 2020년. 졸업하니 코로나로 취업길이 막혀 매일같이 자2살 생각만 하다가 31살의 나이로 취직 했습니다. 취직을 해보니 초면에 욕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상사 등 이게 내가 바란 직장생활이 맞나 싶지만. 언젠가 창업하여 여기와는 다른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를 만들어서, 언젠가 중학생 분이 취업할 나이가 되었을 때 저랑 같은 경험을 하지 않도록, 행복하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게 꿈이라 악착같이 일하고 퇴근 후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 정말 개인주의였는데 점점 생각이 바뀌면서 남을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노력하고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항상 섭섭한 마음이 있었는데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배려하는게 얼마나 가치있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된다면 좋겠어요
어느때와 다름없이 영상을 보았는데 10분이 지나고나서부터 제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영상 끝날때쯤엔 울컥하더라구요. 영화처럼 슬픈장면이 있는것도 아닌데 스스로도 의아해서 한참 생각을 해보았어요. 영상을보며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푸념의 생각과, 이타심 관용 사랑이라는 걸 잊은채 인생에서 무언가 큰걸 놓치고 살아왔었다는 깨달음에서 오는 허탈함, 이렇게 영상으로 깨우쳐주어도 변하지않을것 같은 대한민국의 암담한 미래에서 느끼는 암울함과 우리나라와는 삶의 주요 가치와 생각이 전혀다른 외국에 대한 괴리감. 부러움.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는 '사랑' 이 진짜 필요했던게 아닐지 하는 생각. 이 모든 생각과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눈물을 흘리고도 한참이나 생각하며 찾았네요. 저뿐만 아니라 우셨다는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지.. 이런 귀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란 참고문헌보고 놀랬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다들 포인트가 잘 못 된게 안 낳는게 아니고 못 낳는겁니다. 사람이 성적 본능이 있기에 번식욕구는 당연한건데 이걸 이성적 판단으로 안낳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한국은 못 낳는겁니다. 비정규직 중소기업 근로자가 70프로나 되는데 sns tv보면 대다수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등 잘 사는 사람이 평균인거 처럼 나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니 못 낳죠
@@oxovy0 의사 변호사 판사같은 사자돌림 직업만 중시하는 사회도 제조업 쇠퇴에 영향을 끼쳤다 봅니다 한국에서 이런직업 인식이 안좋으니까 인재들 다 해외로 나가버리고 정치인들은 표팔이나 해대니까 실질적인 해결책없이 눈가리고 아웅하다 이지경까지 온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님 말씀대로 이성적인 사고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성적이든 감성적이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지경까지 온 게 아닐지
다시 보러 왔습니다. ㅋㅋㅋ 여기서 말해주는 성향을 저의 현실로 빗대니까 서울살이가 소유 실현, 지방이 존재 실현 같아요. 더 배우고, 일 구할거라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갔을때 우울증이 생겼어요. 피부도 잘 뒤집히고.. 저 하나 건사하기 힘드니까 사람을 만나고 챙겨야 할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지금은 내려와서 본가에서 취준하고 있고, 분명 같은 상황인데 서울에 있을때보다 우울하지가 않아요. 왜 이런차이가 나지? 했는데 여기서 해답을 얻네요. 집에 내려오니 소유보다 존재의 성향이 더 강해졌어요. 근데 성향이 지역마다 적절한 밸런스로 섞여있지 않고 극단적으로 쏠려있다보니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일과 돈(소유)을 위해 상경하고, 존재 성향을 포기하는 느낌... 실제로 지방사람 입장에서는 수도권 집값이 너무 비싸서 가정을 이루는 난이도가 상당하니까요. ㅠㅠ 솔직히 최근까지 서울 다시 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가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확고 해졌습니다. 비록 소유를 실현하기 쉽지 않지만... 정착을 위한 제도가 예전에 비해 꽤 많아져서 최대한 기회 삼고 자리 잡아보려고요!
저도 대도시 생활을 하다가 본가로 내려와 마음의 여유와 가족을 챙기면서 벌이는 줄었지만 마음이 가득차요.. 우울증과 월급에 집착하던 삶보다 더 자신을 여유있게 돌아보고 저만의 삶의 형식을 만들어가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고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 삶인지 더 알아가는거 같아요.. 저도 이 글 읽으니 울컥하네요. 대한민국에 희망과 이타심의 매커니즘이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ㅠㅠ
2200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겠다며 호기롭게 국토대장정 21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힘든걸 왜하냐,,? 그거 하면 페라리를 주는것도 아닌데.."라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분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냥 더러운 쓰레기를 줍는게 아니예요. 남들이 버린 행복을 줍는거죠....
참 웃긴게 이런 영상 보면서 공감하고 사회 속 남을 돕는 감동적인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는 이웃을 귀찮아하고 가족을 내가 가는 길, 성공의 장애물같이 여기고 같이 시간보내는 걸 아까워합니다.. 사람보다는 그 사람을 통해 진행되는 업무, 성과가 우선순위이고요... 이미 많이 소유쪽 가치관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ㅠ 그런 저를 발견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슬픈 영상이어서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살짝 오글거려서 귀엽게 표현하신 '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ee-zi6gx ㅋㅋ 소유는 본능이기 때문에, 실천방안이 없으면 결국 사람은 소유대로 움직임 ㅇㅇ 내가 실천방안 말해줄까? 사람은, 특히 여자는 더더욱 본능적으로 소유욕의 화신이기 때문에, 여자의 소유욕을 사회가 제한해줘야 소유의 균형이 잡히고, 그 위에서 존재적 사랑이 자리잡고, 그 위에서 사회가 번성하는거임 ㅇㅇ 그래서 역사 이래 번성한 국가는 모두 가부장제였던거고 ㅇㅇ 페미니즘이 가부장제를 해체한 결과 여자가 타락하고, 그래서 이 사회에 소유욕이 주류가 된 것 ㅇㅇ 그렇다고 여자를 너무 억압하면 여자의 인간적 능력을 써먹지 못해서 아깝기 때문에, 결국 출산율이 2.5 내외가 될 때까지만 가부장제와 남존여비를 강화하면 됨 ㅇㅇ 해결책 ㅇㅈ?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이영상을보고 알게된 바로는 저는 소유보단 존재의 퍼센트가 더 높은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좀 불행해지더라고 모두 같이 으쌰으쌰 해서 행복해지고 모두가 같이 웃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부탁도 잘 들어주고 놀더라도 누구 하나 빠지는 친구없이 최대한 다같이 재밌고 웃을수 있도로 챙깁니다. 근데 말입니다. 요즘 일부 친구들은 저더러 태생이 호구니 어쩌니 이럽니다. 이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저보고 호구니 어쩌니 하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되었데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소유에 대한 맹신이라는게 정말 얼마나 파멸 적인 믿음인지 알게 됩니다. 이영상과 짧지만 지금까지의 제 경험을 돌아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깊은곳 부터 잘못된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 소유에 대한 맹신만이 이어진다면 우리나라는 소위 말하는 망국이 되겠죠.. 이 댓글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이나라에 존재의 퍼센트가 높은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더 큰 숲을 보시길.. 본인의 관점이 ‘일부의 친구들’에서 ‘우리나라’로 말도안되는 영역확장이 된 것처럼 인식의 사고를 정의하는 것은 고뇌가 필요합니다.. 단적으로 출생률을 존재의 지표로 보아 전 세계 나라들이 출생률을 높인다면 전 지구적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이보다 더 이기적인 선택이 있을까요? 출생률 하락이 정말로 단순히 물질만능주의 때문으로만 이루어진 현상일까요? 여기서부터 시작 되어야만 이 영상의 오류가 시작됩니다.. 당신이 그렇지 않듯이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방법을 찾아내고 돌파해냅니다.. 오히려 이런 영상들이 존재가치를 가지라는 말 이면에 대한민국 사람 서로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가지게하는 복합적인 가스라이팅 요소가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든 사람이 존재의 가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이 영상을 만들었다면 이러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쓰지는 않았을겁니다..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분이시네요. 그 마음 꼭 간직하면서 사세요. 상처와 배신으로 인간애가 사라지며 현타오는 날들이 많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렇게 나눠줄 수 있음에 행복하고 또 그게 나란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의 연속이더라구요. 전 대학때부터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이십대 중반정도 까지만 해도 그런 고민으로 이 세상에 나 혼자인것 같은 기분으로 살았던 것 같아요. 30대가 된 지금도 가끔 그런걸 느껴요. 하지만 내가 나일 때 비로소 같은 결을 가진 사람들을 많나게 되더라구요:) 그럼 나를 호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아 내가 내어줄 수 있는 위치라 감사하다” 라는 마음을 갖게둬더라구요. 또 본인을 굳이 한국이라는 사회 안에 가두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문화는 다양하며 본인처럼 아름답고 바다같은 마음을 가지고 더 큰 뜻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많아요.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글이 되길 바라요😊
그렇다고 반목하고 거리를 두시기 보다는 나의 생각이 맞는지, 주변 사람들을 관찰할 계기로 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아둥바둥 적대적 대립주의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뭐 그중에 돈 잘 벌고 잘 사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뭐 대부분 이혼당하고 ATM 되더라구요. 쓰신분의 흔들리는 마음을 이용해 편취하고자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자립하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그런 믿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시면 좋겠어요. 아무리 짓밟히거나 무시당하는 일이 있어도 꿋꿋이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한 번의 짓밟힘이나 무시당함이 두려워 사람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멋있고 용감합니다. 소유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죠. 돈을 아예 배격하고 산다면 그건 우매한 일일 겁니다. 하지만 "남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물질을 제1가치로 삼아야 한다"라는 믿음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남이 호구같다고 하든 바보같이 산다고 하든, 그저 내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서글서글하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 나를 이용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사람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행복해한다면 그러라고 하면 됩니다. 세상에는 그런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댓분 같이 사람에 대한 믿음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만 행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이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 것이니,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설득력이 대단하신 탄탄한 storytelling 입니다. 감사해요. 기본적으로 6.25 전후 세대들이 먹고 사는 커다란 문제앞에서 깊은 생각없이 자식들에게 삶의 도리를 애쎠 강조하지 않고 키워낸 결괴가 아닌가 합니다. 삷의 본보기도 보일 생각도 못한채 말이지요. 이제 각성하는 젊은 분들이 많이 느는것 같아 한국땅도 희망이 보입니다. 기성 세대부터 깊은 사유없이 자기아집과 반사회성에 익숙해져 기본적인 사회가치가 무감각 해 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건전한 비판을 할수있는 젋은 분들이 생겨남을 보며 커다란 고무감을 느낍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정말 크게 병들었다는 생각과 나도 모르게 나도 너무 물질에 집착하는 삶을 살고 있었던게 아닐까 반성을 하게 되네요 이 영상이 제발 유명해져서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결국 우리 사회에게 필요한건 돈이 아닌 사랑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없으면 형제 사이에도 왕래가 없습니다. 특히나 경제수준에 따라서 형제들도 끼리끼리 뭉치죠. 친구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존재"의 증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업신여기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씁쓸하게도 한국사회에서 존재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이 되어버렸고 되돌리기엔 기득권의 이기심은 멈출 줄을 모르네요. 나만 잘 살면 되고,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고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히치하이커-v6j너진똑님과 원댓글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님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저출산 문제는 청년들이 단순히 명품과 오마카세를 즐기기 위해서(소유충족에 의한 행복추구) 결혼과 출산이라는 책임감을 벗어던진 것이 아니라... 태어나고 자란 환경과 교육의 정도 가정의 경제력 등 자기선에서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오오오력이라는 것을 해도 모두의 노력의 결과값을 이전 세대가 거의 대부분을 취해버린 현 자본주의체제 하에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결혼 출산을 해도 의식주 해결에 크게 무리가 없는 소득을 벌어들일 수 없다는 현실자각) 알아버린 청년들이 어차피 이렇게 된거 나 자신을 위해 쓸 것 쓰고(이렇게 살 수 있는 청년들도 소수입니다 실상은 대다수가 중위소득 (250만원가량) 받아 의식주 해결하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책임을 질 수 없는 무책임한 상황을(가족을 제대로 건사하기 힘든 어려운 상황 - 슬프기는 하지만 이것도 결국 사랑이고 이타심이며 소유가 아닌 존재를 더 가치있게 생각했다고 봐야) 설계하지 않겠다라는 순서로 전개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라도 사회속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메세지라고 알려주고 설파하더라도 출산을 하지않는 대상에게는 소귀에 경읽히기 또는 현실을 모르는 성인의 개똥철학쯤으로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자신의 생존 조차 장담하기 힘든 존재에게 사랑을 베풀라고 아무리 떠들어 봐야... 그 또한 폭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런 영상은 현 자본주의 체제내에서 비교적 많이 가진 존재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해야...
@@히치하이커-v6j이러한 소유중심적 가치관은 조금씩 조금씩 줄여나가봅시다 물론 힘들긴하겠죠 저 역시 부모님과 돈중에서 돈은 선택할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만이라도 자신을 완벽한 물질주의자같은 괴물이 아닌 돈과 사랑을 균형잡히게 가지고있는 인간으로 본다면 자신의 인생은 조금은 바뀔것입니다
허울 좋은 얘기죠, 결국 영상의 이 얘기마져도 잘 버는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의 얘기죠, 그들의 세상과 그들의 눈은 우리의 세상과 눈이 달라요, 꿈과 희망 허울좋은 허상과 사랑을 말하며, 계속 일해줄, 노비를 양산하기위한 잘버는 사람들 소위 대한민국 상위10 퍼센트들의 꿈같은 선동이죠. 하위 90프로가 허울좋은 꿈을 믿으며 노비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줘야하니까
요즘 내가 너보다 잘 산다, 너는 루저고 내가 위너라고 비교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종종 있어 속이 갑갑했는데 오랜만에 속을 뻥-뚫어주는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비교의 비교를 끊임없이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그래서 타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지도 못하고 물질만능주의로 물들어 존재의 가치를 저버린 이 시대에 제대로 된 정신을 붙잡고 사는 제가 대견할 정도네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타인의 실수도 관용을 베풀어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이게 해결되려면 국가공인 정상인간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만 모여살아야허구요. 너무 이기적이고 비정상적이고 수준이 안맞는 인간들에게는 우리가 관용과 사랑 믿음을 나누거나 표현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과 같은 권리를 누리고 공생하고 그들과 지내면서 겪어야할 스트레스와 실질적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을 수 있다면, 사랑받거나 믿음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산다면 출산도 공생도 협업도 할겁니다. 잘되면 질투보다는 축하를 할꺼에요. 왜냐하면 나를 짓누르려는 그만의 자랑보다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일테니까요. 개처럼 무시하거나 사기치고 범죄를 저지르고 남을 이간질하여 괴롭힘들 행하는 사람은 취득하지 못하는 인간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어요. 내 아이와 가족이 문신충 맘충 불륜충 틀딱충 개념없는 mz 성범죄자 사기꾼 조선족 페미니스트 일베충 태극기부대 여초집단 북괴빨갱이 등으로 확실히 분류되는 미친놈들과 살아야하는 사회가 되지 않아야합니다. 그들마저 존중하고 같은 권리를 누리며 존중받아야한다는게 법이라면 누군가가 다시 나타나서 강력헌 힘으로 미친개들을 교화시키는 기관이나 제도가 있어야합니다.
마음은 그렇겠지만 보통은 의료혜택 받으러 오는게 대부분 역이민노인들 세금먹는늙은 하마라 부른지는 이미 오래 상속세없는 외국에 자녀재산주고 다 늙어 고질병 한두개씩 안고 한국 돌아와 의료혜태누리고 국민연금 안낸덕에 기초연금 다받고 더 늙으면 요양급여까지 이러한 행태가 이미 공식처럼 된 지 오래라 해마다 급증하는 역이민 노인들 때문에 일선에선 골치덩어리 애도 안낳는 나라에 몰려오는 역이민 노인까지 감당해야 함!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게 많습니다. 학생으로써 항상 공부하고 살아가고 대화를 하면서 느낀건 '이 사회는 분명 어딘가가 뒤틀려졌다. 분명 땅속 깊은 뿌리하나가 썩어서 식물 몸으로 올라 온 썩은물이 이 나무를 상하게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것이 무엇인가는 느끼지 못한 체, 그저 반항하지 못한체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것은 그저 부끄러움 뿐입니다. 머리로는 소유를 싫어하면서 정작 그런것을 추구하며 썩은 나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spyvooivv 돈을 추구할 수록 소유를 중시할 수록 부자라는 통계가 있나요? (진짜 모르는거임) 부자들의 출산율과 결혼율이 높진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의 사례가 많아요. 특히 미국. 생각 없이 사고쳐서 임신하고 그걸로 결혼해서 오히려 빈민일 수록 이혼율, 결혼율, 출산율이 치솟습니다. 후진국도 그렇고요
이번엔 뭔가 아쉽네요 말씀하신거엔 다 공감하지만 순서가 바뀐거 같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신뢰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인간, 인간이 만든 법, 도덕 등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으니 자의식이 없어 배신을 할수없는 물질(소유)만을 믿는상태가 된거죠 존중과 배려, 준법은 그대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최소한 나에게 해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구요. 지키면 바보가 됩니다. 대학만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해놓고 막상 가니 해결되는게 아무것도 없고 투자했더니 분할상장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면서 집샀더니 ㅇ이중과세 부동산정책 매번 바뀌는통에 집값 폭등락 반복 국민연금 등등 이러한 신뢰의 부재로 인한 신뢰비용을 나라 전체가 지불하고 있는중이라생각합니다
그 신뢰의 부재가 생긴 근본적 이유가 소유주의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과도한 소유주의로 인해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생겼을 때 응당한 대가를 치루는 과정을 겪어오며 사회적 신뢰를 쌓아와야 했지만, 영상에서 언급하였듯, 서양처럼 이렇다 할 거대한 실패과정을 겪지 않은 것이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결국 국가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집단인데 사회 속 불신이 만연해지며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소유에 더욱 집착하는 나라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에리히 프롬-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있는 중이라 더 와닿았습니다. 산업사회가 도래하고부터 물질주의 자본주의 시장이 형성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언가를 쟁취, 소유하는 것에 대한 가치는 더욱 높아져 갔습니다.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배울 가치가 없는 인간으로 전락했죠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게 된 말이 바로 “I have(소유)”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생각을 한다. ” 라고 말할 때, 소유 지향주의 사회에서는 “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는 말을 극단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 자체는 에리히 프롬이 말하길, 생각이라는 추상적 개념은 가지고 있을 수가 없으며 문맥 자체가 말이 안된다 라고 표현합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나니 참 인상적인 부분이라 덧붙여봅니다. 소유 가치를 낮추고 존재를 바라봐야겠습니다 !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오글거린다" 이 말또한 경쟁과 시기 질투에서 생겨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위하고 자신을 드러내면.. 사람들은 오글거린다 호구다 하며 이용하려하죠.. 내가 타인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안아주려 팔벌리면 내 가슴에 칼을 박아버리는 사회가 되버렸어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회체제자체가 장사꾼들을 위에 올려놓고 돌아가는 구조지 않은고.값어치 있는 집을 하나 사게되는 순간 자산가가되어 이웃과 친구들과 찢어지고 자식들은 서방에 유학을 보내 글로벌 주류층 놀음에 빠지지 않는고.여기에 나라와 민족이 어디 있는고.많은 이들은 이미 버린줄 알면서 무엇을 지금에 와서 다시 찾는고.그들은 눈을 감고 있다.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저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분야나 식도락 말고는 사치도 딱히 안하고, 그냥 같은 분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얘기 하는거 좋아하고 조용히 대부분의 일에 수긍하는 성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사람이 본인의 사회적 입지나 소속으로 저를 대놓고 무시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 뒤로 점점 사람들이 신경쓰이고 방어, 공격적이 되고 지금껏 살아 오며 싫어하는 사람도 한두명에 그쳤었는데 이제는 그냥 사람이 싫고 어떨때는 한심해 보이는 일도 많이 생겼습니다. 마치 전염 된듯이요... 그동안 나의 가치관과 주변의 환경을 분리해서 잘 살아왔다 생각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별로인 사람이 되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노인 빈곤에 대한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뉴스에 달린 댓글 중에서 하나가 나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한국계 미국인 노인의 댓글이었다. 내용은 대략 이랬다. 자기는 열심히 살아서 연금을 한달에 1만 달러나 받고 자식들은 전부 의사나 교수인데, 저 뉴스에 나오는 놈들은 얼마나 게으르게 살았으면 나이를 먹고 쪽방에 사느냐는 것이었다. 당연히 모두들 예상할 수 있었겠지만 거기에서는 한바탕 전쟁이 벌어졌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다. 한국 노인 특유의 문체로 그 사람을 욕하는 한국 노인들이 많았고, 그 한국계 미국인 노인은 친히 하나하나 그 댓글들에 반박을 했다. 그리고 가끔씩 영어도 섞어주면서 그 사람들을 조롱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했는데, 자신은 SNU(국립 서울대)를 나와서 미국에서 석박사를 하고 엔지니어로 수십년 근무했고, 70이 넘은 지금도 가끔 수만 달러를 받고 회사 일을 도울 때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 나는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으나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이 하는 사칭이라고는 좀 믿기 어려운 진한 틀딱문체(?)가 글에 많았기 때문이다(나는 탈북자, 조선족 문체와 틀딱문체는 사칭과 진짜를 나름 잘 구분한다). 어쨌든 나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몇 개 있었는데, 첫째로 다른 사람의 사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게으르다고 평가하는지, 둘째로는 굳이 왜 물어보지도 않은 자기 자랑을 주렁주렁 늘어놓는지, 셋째로는 외국에 수십년 길게 살았으면서 어째 사고방식이 토종 한국인 그대로인지였다. ` 저 사람 이외에도 한국인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 자랑이다. 유튜브에서 여러분들도 흔히 보았을텐데, 청년 빈곤과 실업률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있으면 어김없이 거기에는 이런 부류의 댓글들이 있다. ` "나는 우수하게 졸업해서 XX에 취업해서 XX살에 X억 모았다. 대견스러운 내 자신을 칭찬해" ` 나는 궁금한 것이, 왜 굳이 그런 데서까지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싶은 것일까? 정말로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나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사람의 불행에 관련된 뉴스에 자기 자신이 대견하다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상황이 좋지 못한 사람에 대한 도발일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자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직위를 자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뭐가 나쁘냐는 식으로 반문하는 글도 나는 많이 봤다. 그런데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겸손이라는 덕목을 괜히 중요시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즘에 대한 경계가 괜히 고대부터 있어왔던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것을 함부로 드러내는 것은 남에게 실례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는 그것을 경계하는 시각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 그건 그렇고 이것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 싶다. 도대체 왜 한국에는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을까? 내가 보기에 그것은 한국에 널리 퍼져 있는 노력의 신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사실 한국에서도 어지간한 인간 말종이 아니면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앞에서 '건강한 나를 칭찬해"라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만약 있다면 인간 말종 취급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천적 장애의 경우에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음을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반면에 재산이나 취업, 학벌, 건강과 같은 경우에는 타고난 것은 거의 없고 노력이 좌우한다는 생각을 많은 한국인들이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으로 남을 깔보거나 자기 자랑을 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덜한 것 같다. 물론 노력이 그것들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것들 또한 노력 이외에 운이나 타고난 것들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 게다가 개인의 서사는 당사자만이 아는 것인데 단순히 결과만을 보고 그 사람이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알지도 못하는 제 3자가 함부로 평가하는 것도 옳지 않다. ` 내가 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이제 30년을 조금 더 살고 나니 느끼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사람도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사고를 당해서 장애를 당해서 빈곤층이 되는 사람도 있고, 가족 중 한명이 불치병에 걸려서 빈곤층이 되는 사람도 있다. 아무리 그 사람이 평소에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운이 매우 좋지 않게 되면 그것이 모두 무위로 돌아가기도 한다. 청태종이 그랬듯이 천자도 하늘이 버리면 외로운 필부가 되는 것이고 필부도 하늘이 도우면 천자가 된다. 비록 일반인에게는 그럴 확률이 매우 낮고 일반적으로 노력한 대로 보상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있음을 염두에 두고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내가 예전에 본 자료인데, 한국인들의 비현실적 낙관성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높다고 한다. 이것은 곧 한국인들이 예기치 못한 불행은 자기에게 절대로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인생은 수십년 이상이므로 누구나 살면서 큰 불행에 빠질 위험은 의외로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99%의 확률로 이기는 게임이 있다고 하자. 그 게임을 한판 한다면 어지간히 재수가 없는 사람이 아니면 지지 않을 것이다. 열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100판을 한다면 절반 이상의 확률로 한판은 지게 된다. `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아침에 집을 나설 때마다 일정 확률의 죽을 확률과 마주한다. 갑자기 자동차가 나를 칠 확률, 비가 오는 날에는 번개를 맞을 확률, 건물을 걷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내 머리로 떨어져서 죽을 확률, 미친 사람을 만나서 흉기에 찔려 죽을 확률 등등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우리는 인생에서 끊임없이 생명을 건 도박(?)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도박에서 재수없는 상황을 맞지 않지만 수많은 시행을 하다 보면 간혹 운이 좋지 않은 사람도 나오고, 우리는 그런 사람을 뉴스에서 접하게 된다. ` 우리의 삶이 노력으로도 어쩔 수 없는 예기치 못한 운과 변수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겸허히 인정하고, 불운을 당한 사람들에게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비난 대신에 동정과 연민을 베풀어준다면 사회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감합니다. 돈 많고 스펙 좋고 능력있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유튜브며 인스타며 sns에 자신의 잘남을 과시하면 그걸 추종하는 사람들이 몰려 그들은 더더욱 유명해지고 더 큰 부자가 되는 행태를 보며 있는 자들의 배는 더 불러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무력함을 느껴도 먹고살기 위해, 노후에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 더더욱 돈돈돈 거리며 살아야하는 현실은 변하지 않는 게 씁쓸하네요.
한국계 미국인 노인의 일화가 흥미롭네요. 누구보다 남의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정작 자신은 그런 댓글을 쓰면서까지 인정받고 싶어한다는게..😅 존재는 그 자체로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것은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상품처럼 자신에게 등급을 내리는 사람이 오갈데 없는 존재에 대한 인정욕구를 자랑으로 푸는건가 싶네요.ㅜ
뜬금없지만 그래서 창의성 교육과 개성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기존의 것을 비슷하게 모방한다면 과거의 것과 비교하고 우위를 나누기 쉽지만, 기존과 다르거나 새롭다면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도 어렵고, 우열을 나누기도 곤란하니까요. 다양한 개체가 있어 환경의 변수에 대처하기 좋은거고? 이래서 학자들이 그렇게 다양성이 큰게 좋다고 말한건가...? 생물학적으로도 건강한거고..
답글 일부를 보니 냉소적인 태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뭐든 잘해보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항상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냉소적인 사람은.. 그냥 노력하고 싶지 않아서 합리화하는 무능한 느낌이 들죠 저는 노력해볼게요! 그러는 편이 나를 행복하게 할테니까요 같이 행복해 지자구요❤
처음 너진똑의 영상을 접했는데, 정말로 너 진짜 똑똑한거 같으다 ㅋㅋㅋ 나도 한국이 지긋해서 나온 사람 중 1인… 20년전에 외국물 먹어보니 한국은 숨막히는 곳이라고 느껴서 이민을 준비했고 결국 이룸. 현재로서는 매우 행복함. 한국가면 이젠.. 너무 시달리다 옴.. 사람들 말투며.. 눈빛이며.. 너무 겉모습으로만 가려대고…. 말로 다 할 수 없음. 그냥 속물들 같음. 물론 점잖고 괜찮은 분들도 있지만 그 소수는 보이지도 않음 너무나 대부분 이기적인 느낌이기에.
이게 어려운게 개인이 혼자서만 이타심을 가지고 살기는 어려움 ㅇㅇ 속된 말로 그냥 딱 이용하기 좋은 사람이 될 뿐임. 예를 들어 내가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의로 대하면 뭐하냐, 예전과는 다르게 그분들에게는 노인의 연륜과 자비로움이 없음. 어떤 사회적 합의가 새롭게 이루어지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고, 사회는 점점 양극화되고 갈등이 커질 것임.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다만 내 주변 그리고 내 사람들을 그런 사람이 아닌, 진정한 행복과 존재를 아는 사람들으로만 채우면 되는거. 현실적으로.
공경하고 예의로 대함으로써 얻는 연륜과 자비로움을 기대하는 것부터가 이미 '존재'를 존중하며 행하던 행위가 '소유'의 의미로 퇴색되고 있다는 증거겠네요.. 혹시나 오해하실까 덧붙이자면 작성자 분이 모순적이다, 잘못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변해가면서도 개선될 여지가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당장 저부터도 점점 그렇게 변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mmhmusicmyhappiness7431 시비 아니고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도 노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와 일면식도 없는 혹은 초면인 노인이 나에게 반말을 섞어가며 대화를 하는데, 그것또한 제 존재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저도 과연 노인이라는 이유로 존중을 해야하나요? 저 스스로도 제가 많이 삐뚫어졌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이를 들면 들수록 더 삐뚫어지게되네요.
@@JINAHCHU 저 또한 배울 점이 없이 그저 나이만 먹은 사람들을 보면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운 사람에게서도 반드시 배울 점이 있듯이 그 점을 집중해서 바라본다면 배워가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죠, 물론 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깔보려든다면 그점은 방어해야하는 게 맞겠지만요. 물론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서도 막상 그런 분들을 보면 좋은 말이 나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 모순적인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그 분들은 그만큼 어렸을 때 교육을 받지 못하였고 그렇게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것이 당연하며 다인줄 아는 소위말하는 우물 안 개구리인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 부분에서는 자신의 역량과 경험 등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 있으며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마냥 나무랄 수는 없겠네요
당연히 내가 존중을 하고 타인이 존중을 해주길 바라는 것이고 타인과 상관없이 항상 나는 헌신하라 한다면 이는 본능에 정반대 되는 일로 마치 커터칼로 요리를 하는 것처럼 맞물리지 않는 일이죠 인간은 기계처럼 선행을 할 순 없으므로 선함이 차가운 현실로 돌아오면 마모되고 무뎌질 것입니다 이 영상의 가치는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과도 같이 마모된 도덕과 선함을 다시 아주 조금이나마 벼려줄 뿐이지요 차가운 현실에 차가운 대응을 계속한다면 결국 악순환이기에 어떻게든 선함을 교육시키고 전도하려는 것이 목표이나 결국 현실은 악순환에 가깝기에 이 영상이 현실과 괴리된다고 느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도 무섭게 따라가고 있고 일본도 그 중 사정이 가장 괜찮다곤 하지만 비슷합니다 ㅎㅎ 모두 유교 문화권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유교 그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동아시아 국가들은 너무나도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서구권의 정신적 뿌리가 기독교라면 동아시아의 정신적 뿌리가 유교인 데 종교적 특성이 기독교에 비하면 많이 약하죠 어찌 됐던 정신적인 가치(종교 등)가 많이 퇴색되면 물질적인 가치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동아시아권은 서구권보다 물질적인 가치의 비중이 높은 나라들이고 그렇기에 이러한 공통적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ㅎㅎ
평소 이타심이 많은것 같다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요. 오히려 이타심으로 인해 스스로 짓눌리고 사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미 ‘소유’범벅이 된 현대사회에서 ‘내 소중한 사람’ ‘내 가족’ ‘내 친구’에게 폐끼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초조함이 늘 있습니다. 그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이타심’의 반대말인 ‘이기심’과는 분명 거리가 멀죠. 내가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라도, 내 가족이 일을 그만두게 될지라도 그들의 생활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먹고사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라고 감당 불가로 물질이 필요하다 해도 제때 치료받길 원해요. 서른 초반인 나이의 자식들은 자신들을 키우느라 본인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부모를 부양해야 하고, 더 나아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미처 사랑을 줄 시간이 없거나 물질적으로든 정성과 체력적으로든 ‘나’라는 사람은 자식에게 충분히 해줄 수 없다는 절망감이 지금 우리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는 꼭 존재를 중시하거나 이타심을 가진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무너져도 내 가족은 문제 없을 것이라는 믿음, 내가 꼭 소유를 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 내가 하는 출산이라는 행위로 인해 미래의 아이가 고통속에 살지 않는다는 기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나와 내 가족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때로는 감당 불가능할 정도의 ‘책임’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문제가 많음. 사람 죽여도 몇년 살다나오면 끝인 인명경시 사법체계 , 부도덕한 정치 법조인들, 온나라가 사기꾼 득시글, 남녀간의 혐오문화, 좁아터진 땅덩어리에서 지역감정 심해, 수도권 과밀화와 미친 부동산가격등등 이런 나라에 태어나게해서 아이 고생시키고 싶지않음
요새 이기주의와 타인 혐오감, 타인 비교가 만연해져 어쩌다가 이 지경으로 왔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 정리가 한번에 되는 영상이네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우리 삶도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기차 탔을때 아이 목소리만 들려도 싫어하지 말고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귀엽다’ 사랑스러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면 어르신이 노인좌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더라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난다. 그립다 보고 싶다’ 따뜻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면 불쾌했던 감정들이 좀 더 사랑스럽고 따스하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을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능력,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
@@oxovy0 그럼 왜 어째서 돈도 못 벌고 가난한 국가들이 우리나라보다 아이를 많이 낳음? 그들이 멍청해서? 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결혼할 수준의 월급은 영상에서 말했듯이 비정상적인 수준의 임금이 필요할건데 그 정도의 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한국에서 극소수일수 밖에 없지. 물론 한국의 산업구조가 기괴한건 맞고, 그게 출산율에 영향이 안끼쳤을건 절대 아니지만, 어떻게 0.6이라는 경이로운 숫자가 찍히냐고. 이건 너 생각대로 단순히 '기업이 결혼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제공하지 못함' 때문이 아님. 훨씬 상위의 영향이 끼쳤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중론이고 그게 문화적으로 어떻게 설명되는지가 이 영상의 논지인데 너는 "아무튼 '돈'이 없어서 사람들이 결혼은 안함! 애를 안 낳음!" 이러고 있냐? 영상을 보기는 했냐? 결혼할 수준의 임금은 또 뭔데? 30대에 동탄같은 신도시에 25평 넘는 신축 하나 구해서 혼수 다 맞추고 1년에 여행 2번은 갈 수 있으며 새로운 전자제품이 나왔을때 부담없이 구매하며 취미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돈? 그게 정말 사람들이 결혼하기 위한 '평균'의 임금일까? 아니면 상위 10%를 평균이라고 믿는 한국인들의 물질주의에서 나온 허상일까?
이걸 보니까 저희 고모가 생각나요 장녀라서 어릴 때부터 열심히 일하시고 시집가시고 저희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저희집 도와주시고 친할머니 부양하시고 시어머니 챙기셨어요 그런데 지금은 할머니와 고모의 시어머니도 돌아가셨고 고모부는 췌장암에 걸리셔서 3개월 정도 밖에 못 사신다고... 아들이 두 명 있지만 둘 다 가정이 있어서 나중에 고모를 부양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고모는 정말로 '존재'의 퍼센트가 높은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고모가 앞으로도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는데 왜 고모께 힘든 일들만 일어날까요..? 고모 항상 힘내시고 사랑해요...
유투브 보면서 단한번도 댓글을 남겨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이 어딘가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을 해왔고 몇년전부터 해외이민을 준비해서 지금은 나와있습니다. 나와보니 더욱더 뭐가 문제인지 확실해졌는데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전부 제가 무의식으로나 자의식으로나 생각 해왔던 부분입니다. 뒤쳐지지 않고 무시 받지 않기위해 끝도 없이 노력해야되고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맹목적인 부에대한 믿음,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 개인의 개성따위는 철저하게 죽이는 말도안되는 사회 구조 입니다. 모든사람들이 부자가될순없으니 그곳에 도달하지못한 95% 의 사람들은 뭐가 잘못됬느냐도 깨닫지못하고 결국 죽겠지요 .. 창의성과 개인의 의견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방식도 한몫했다고 생각이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정작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고 , 그저 돈이 최고인것같고 남들도 인정해주니 그게 맞는거라 믿으며 다같이 눈치보며 끝도 보이지 않는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것이겠지요 .. 그러나 저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는 위기에 강한 나라이자 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뤘고 그어떤 나라도 하지못했던것을 해냈지요. 부디 많은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지혜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서 헬조선, 자살률1위 와 같은 단어가 대한민국과는 어울리지 않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gadasd1342 나도 솔직히 한국여자 혐오 많이하는데 외국 나가서 살 깜냥과 용기가 안돼서 그냥 한국에 사는중, 솔직히 한국여자들 바라는거 엄청많고 고생 안할려하고 누워서 남자가 벌어다 주는돈 쓰려고 하는 ㄴ들 엄청많음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편히 인생 버스타며 쉽게 살려는 여자들 10명중 8명이상은 될걸 매스컴 뉴스 기사만 봐도 수두~룩함 그런 마인드와 사상을 가진 여자는 전세계에 유일무이하게 "우리나라밖에없음" 내조는 커녕 365일 배달음식에 외식에 각종 사치에 허영심은 오지게 많고 남과 평생을 죽을때까지 비교해가며 누가더못났니 누가더잘났니 남눈치보고 좀만힘들면 (나 힘들어요 시위하듯이) 얼굴 썩은표정 그대로 들어나고 말하다보면 끝이없음 이걸로 논문 15장도 즉석집필도 가능.
소돔과 고모라처럼 너무나 천박해질대로 천박해진, 절망을 외면하려 몸부림치는 이땅에서 한송이 꽃이 되려 하시는군요. 그럴듯한 말들로 사람들의 귀를 간지럽히고 나르시즘에 빠져 우월감에 취해있는 지식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의 이영상에서는 지적 허영심이 아닌.. 그야말로 순수한 사랑을 느껴서 영상 끝날쯤엔 눈물이 났습니다. 전쟁과 혼란의 시대에는 일당백으로 적을 물리치고 전장을 호령하는 이들을 영웅이라 했답니다. 지금처럼 물질은 차고넘치게 풍요롭지만 그 어느때보다 마음은 가난하고 정신이 병들어 있는 시대에는 이런분이 영웅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보면서 자려고 생각없이 틀었다가 깊은 감동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움 받을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라 그래요. 자기는 못하니까 남 안꼬이게 사는거 보고 합리화하는거... 신을 믿으면 언젠가 천국에 갈거다. 하지만 넌 안믿으니 악마가 씌인거다. 분명히 불행할거다. 미래에 지옥갈거다. 이러는 사이비랑 다름이 없네요. 남 눈치 보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차피 죽으면 '나'조차도 남지 않으니까. 내가 내 마음대로 살았고 그리해서 즐거웠다는 가치 정도는 남겨야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물욕이 없고 영상에서 나온 소유보다 존재 가치를 중요시하게 여겼던 사람인것 같아요. 그래서 명문대 국문과에 입학했고 대학시절 내내 인문학을 공부하며 정말 가슴 벅찰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막상 취업전선에 뛰어드니… 소유보다 존재를 중요시하던 제 가치관이 깨지기 시작하고, 조금 더 나은 회사를 위해, 조금 더 나은 연봉을 위해 경주마처럼 쉼없이 달려가게 되더군요. 은연 중에 물질을 좇으면서 나보다 못가진 사람, 나보다 못배운 사람을 무시하고, 나보다 많이 가지고 많이 배운 사람을 선망하게 되었네요. 최소한의 사치를 부모, 가족보다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구요. 영상을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가족에게 죄스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처음 인문대를 진학했을때의 초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세상의 정답은 물질이 아닌 사랑에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더 많은 사랑을 베풀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보겠습니다.
라이프 궤적이 저와 비슷한 테크트리인것 같아 한말씀 드린다면. 존재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소유하는 것보다 존재자체가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겪은 많은 인간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기적이더군요 인간들이. 물론 뭐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제가 운이 나빴던 거거나 아님 제가 부족한 인간이었기에 그런 이기적인 인간들을 만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방어적 소유모드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길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어차피 대한민국은 현재 망한건 아니지만, 망해가고 있는 걸요. 앞으로 20년남았다 봅니다. 인구문제, 사회갈등구조, 여기서 말하는 존재의 문제, 등등 이런 것들이 켜켜히 쌓여서 해결되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즈음이 저는 앞으로 20년남았다 봅니다. 앞으로 20년 즈음에 터져나와서 30년 즈음에는 몰락의 결과가 나오겠죠. 물론 뭐 제 예측이니까 다 맞다 볼수도 없는거고,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제 예측이 틀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진똑에서 이런 영상올려 봤자 아무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변하는 건 없을테니까
영상을 보지도 않고 라디오처럼 듣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에 집중하여 20분 간의 시간을 여기에 사용했을 때 이유를 알 수 없게 제 눈에서는 눈물이 나고 있더군요. 누구라도 알고 있는 내용 그 진실을 이렇게 덤덤히 풀어 이야기한다는게, 그게 또 맞는 말인걸 알고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저라는것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나는 바뀌지만, 세상은 안바뀝니다. 이영상이 나온 다음날에도 저는 학원을 가야하고, 성적에 목숨을 걸어야 되며, 대학교와 직장,자산은 나의 가치가 되고, 가치가없 사람은 기업에게도 사람에게도 가족에게도 국가에게도 무시를 받겠죠. 나 자신에게도 말이죠. 그런후 인스타를보며 또다시 돈을 갈망할겁니다
요즘 제 머릿속에 막연하게 둥둥 떠다니던 고민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사는데 돈이 제일 중요한게 아니고, 하고 싶은 일 적당히 타협해서 월 250버는 신혼인데요. 아이 생각을 하면 솔직히 양육비, 교육비는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돈이 많아서가 아님) ... 집에서 아무리 정신적인 가치를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내 아이가 이런 미친 물질주의 사회에서 혼란스럽게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 안낳는게 나을것 같기도 해요. 집값문제, 남녀갈등 이런 저런 문제로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한다고 하지만, 이 미친 소유주의 세상에 서로 숨이 막혀서 자연적인 선택을 하는것이라고봄.
현 중2 학생입니다. 솔직히 무서워요.. 진짜 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어요.. 하기 싫어서 가창 빼버리고 공감 1도 못하는 사람이 드릅게 많고.. 멘탈 약하고 맨날 쌤들에게 대들고 아님 소심해서 말도 못하거나.. 3분도 책상에 못앉아 있는 애도봤고.. 근데 제가 어른이 되면 이런사람들과 살아가겠죠..
내가 이영상을 보면서 슬픈 이유는 내가 잘못된걸 알아서도 아니고, 감동스러워서도 아니다. 이런 영상보다 남이 탐욕스럽게 음식을 개걸스럽게 먹는걸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 점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저 남들이 개걸스럽게 먹는걸 보고 광대짓을 보며 웃고 마녀사냥에 동조하고 비판이 아닌 비난만 하고 서로가 서로를 끌어내리기 바빠 문제에 무관심하고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어내는 장소이자 파멸로 가는길에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점이 가장 슬프다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중세 유럽보다 더한 광기에 잠식되어 있는거 같다.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 사회에 진정한 문제가 쾌락과 도파민에 의해 발생된 문제들에 묻혀지고 사람들은 그거에만 관심을 가지고, 진짜 사회문제인 물질만능주의의 문제를 고치지 않고 계속 방치하여 악화되는 지금 이상황 자체를 비판하는 글입니다. 문제인점은 비판을 해서 고쳐야하는것이 마땅 하니깐요. 그래서는 저는 이런 글을 쓴거고 이 글이 의도치않게 매우 비난적으로 보여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거 같아서 추가로 이말을 작성합니다.)
내가 이 댓글을 보며 슬픈 이유는 내가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뭔가 깨달은 것 같아서가 아니다. 이 사람이 미워서는 더더욱 아니다. 영상에서 수 없이 말했음에도, 이 댓글은 남을 헐뜯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왜 카메라 앞에서 게걸스럽게 먹고, 왜 사람들을 웃게 하려는지 그들은 어떤 존재이고 그들을 바라보는 이들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고 그들을 사랑하기 보다 탓하고 또 다른 헛된 믿음을 가진다. 비난을 비난하고 본인이 비난한 자들과 같은 말을 한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어쩔 수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입히는 거대한 선인장 사육장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가시를 드세우고 나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시를 내려놓고 사랑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공감하는 바도 많네요. 존재보다 소유를 중시하는 사회라는 것. 하지만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부모와 자식 가족을 최소한의 사치보다 뒷순위로 생각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존재의 가치가 1순위여서입니다.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는 것보다, 생존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자식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치를 포기하고 자식을 위해 엄청난 평생의 희생을 한 부모님들조차도 현재 행복하지 않고, 가정이 힘든 경우들을 많이 보면서 어차피 자식 위해 죽도록 살아도 끝이 힘들고 자식도 힘들겠구나를 깨달은 경우도 많구요.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기는커녕 나의 노후를 생각하면 아이는 생각할수도 없구요. 현재 나의 앞가림도 힘든데 아이를 생각한다는건 아이에게 무책임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과 사랑 존재를 가장 우선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경쟁이 일상이고, 경쟁과 노력을 해도 취업도 어렵고, 취업을 해도 불합리한 비난과 경험들을 겪고 살아야할것을 알고, 많은 것을 가지고 사회적 기준으로 성공을 인정받지 않으면 무시당하고 비교당하고 힘들게사는 세상인것을 알기에, 그리고 나이 들면 아프고 힘이 사라지고 보호해줄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기에.. 그런 모든 것들을 자식이 겪고 싶게 하지 않아서. 자식이 소중하고 자식을 사랑해서 낳지 않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포기하지 않고 현재 있는 가족을 우선순위로 여기기 때문에, 자식을 낳아서 어떻게 다 감당할지 생각해보면 자식을 포기하는게 부모님을 생각하는 길인거죠. 결혼을 하고 정말 사랑하고 싶기에 형편에 맞지 않는 자식은 낳지 않고 부모님과 배우자를 위해 살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울때는 우리네 부모님들보다는 더 사랑을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해주고 많은 시간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도 자식을 낳는 순간부터는 돈이 계속 들고, 맞벌이를 하면 둘이서 벌어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가질 수가 없는 세상이죠. 그렇게 방치하듯 시간을 함께하지 않고 외롭게 키우거나 , 돈없어 굶게하거나, 생활비 부족으로 싸우는 가정에서 스트레스 받게하며 아이를 키울 바엔 포기하는게 아이를 위한 길이라 봅니다. 소유보다 존재가 훨씬 중하죠. 남들에게는 소유보다 존재의 가치를 많이 이야기하고 그런 마인드로 대하고 좋은 말 존중하는 말들 하려고 노력하고 살지만, 대부분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현실 또한 알고 있죠. 내 아이들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노력해라 성공해라 남들이 괴롭히고 배신하고 험하게 대해도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버텨라 버티고 또 버티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세상에 태어나 괴롭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낳지 않습니다. 내가 가정에서 따뜻하게 사랑줘도 세상이 그렇지는 못하거든요.
'나와 같은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도 결국 이타심에서 나온 결론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방법이 다를 뿐 나 자신과 현재 함께하는 가족, 태어날 아이를 생각한 선택이죠. 아이를 갖는 것에도 돈과 노력을 포함한 책임이 따르고 그것은 가족 전체가 부담하게 되는 것도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고통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런 질문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이를 갖는 것보다 나은 일입니다.
글쎄요 자식을 안 낳는다고 더욱 더 부모님을 위해 살까요? 지금도 이미 예전보다는 훨씬 자녀수가 적은데도 통계를 보면 알다시피 자녀들은 부모를 돌보려는 생각을 점점 버리고 있습니다. 결국 사치의 문제, 다른 말로 욕심의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들은 가난했는데도 넷 다섯씩 낳고 잘 키워내셨거든요. 키울 엄두가 안 난다는 것은 남들 시키는 거 다 시키고 남들 해주는 거 다 해주면서 더 성공한 인생을 만들고 싶은 욕구(이것도 사치욕심)를 버리기 않기 때문이지요.
이번 영상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공포스럽기도 하구요ㅠ 아이를 낳고 수입이 줄어드니 너무 겁이 났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수입을 좀 늘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또 부탁하고 보니 아이랑 함께 보낼 시간이 줄어들고… 참 아이러니하고 존재와 소유의 퍼센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 스스로 부터 생각이 바뀌어야겠어요 최근에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대가를 바라는 사랑은 비지니스라고 진짜 사랑은 자기희생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기가 정말 어려워요…이 영상을 3번은 더 봐야겠어요
![[The Millionaire Fastlane] We'll make it feel like you've read it 100 times](/img/1.gif)
말은 상징에 불과하죠..!!! 오해가 없도록 아래 Q&A에 내용을 추가합니다.
---------
여러 영상에서 전제가 많이 쌓이다보니
보는 사람의 배경 지식이 모두 달라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하려 노력했지만 혹여나 복잡하게 느껴지신다면.. 고 것은 저의 미숙함 때문이니 과감히 영상을 끄셔도 괜찮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남녀갈등이든, 의사 파업이든, 부동산이든, 수도과밀화든 모든 사회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 확신합니다.
물질주의와 더불어 또 다른 이유(색)로는 유교 사상의 퇴색을 꼽을 수 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 유교 (인 없이 예만 남게 된) 사상은 믿음과 가르침, 사랑과 존중에 대한 오해를 키웠고.... 물질주의의 극단화를 부추겼지요. 본질적 사랑을 믿지 않는 유교는 꼰대질에 불과 하니까요. 본 영상에도 가볍게 언급은 했으나 디테일하게 다루기는 복잡해지는 감이 있어서... 다음 번 유교 콘텐츠에서 진지하게 얘기해보려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가장 치명적인 이유(색)는 인문학의 죽음입니다. 인문학이라는 말에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으니 말을 바꿔 보자면..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병근입니다. 해당 문장이 좋은 의미를 가질 때는 오로지 반추하는 상황 뿐입니다.
+
(참고로 '색'이라 함은 제 채널에서 자주 쓰는 불교 용어인데요. 설명하기 복잡한데.... 문장 맥락상 "이유야 엄청 많겠지만 굳이 굳이 하나를 꼽아서 얘기하자면" 정도의 느낌입니다)
Q. 아무튼 이타심을 가지란 얘긴가요?
아닙니다. 이기심은 때때로 이타심의 허울을 쓰니까요. 영상에서 이기심 vs 이타심이 아니라, 소유 vs 존재를 말한 이유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맹목적 공익 추구는 개인을 지워버리지요. 에리히 프롬이 사랑의 대상보다는 형태를 강조한 이유도 같습니다. 중요한 건 누구를 사랑하냐보다는, 어떻게 사랑하냐 (인간을 목적으로 보냐, 수단으로 보냐) 가 중요하다는 얘기죠. 이해를 위해 영상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물질적 조건이 없다'는 의미의 무 조건이지. 맹목이라는 의미의 무조건은 아닙니다. 사실 지난 영상 변신 해설에서 능동과 수동으로 설명 드렸다고 생각… 은 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나르시시스트나 종교 변질을 주제로 디테일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Q. 사회가 바뀌어야지. 왜 개인이 노력해야 하나?
A. 개개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면 코로나를 어떻게 극복했겠습니까? 당연히 정부나 기관이 나서서 마스크 쓰라 외치고, 시스템을 손보는 일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겠지요. 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명목론이니 실재론이니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 그냥 문자 그대로의 얘기입니다.
Q. 내가 바뀌어도, 세상이 안 바뀌는데?
A. 헤헤.. 이전 영상에서 많이 설명 드렸었는데요. 여러분. 요 부분에서는 이기적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세상은 바뀌지 않을지언정, 우리 개개인의 세상은 100% 바뀝니다. 강력한 확신이 있다면요. 적어도 저는 그렇덥니다. 좁디 좁은 제 세상은 분명 바뀌덥니다. 우리는 남들에게 영향을 겁나게 받는 만큼, 겁나게 줄 수도 있답니다.
굿 파이팅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항상 생각만 했던것들인데 이렇게 듣게 되니 확 와닿습니다.
진학하고 나면 '뭐' 취직하고 나서 집 회사 집 회사 그다음 '뭐' 결혼 하고 나면 '뭐'
계속 가치를 추구하고 거기에서 스스로 원하는것과 다른 모순이 있음을 마음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는 느낌을 받아 왔습니다.
남들보다는 이정도면 행복하지 였지 내가 행복하다라는 느낌이 아니였어요.
오늘 영상보니 그게 뭔지 조금은 느낌을 받은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망햇으면 포기하고 나라던 인생이던 떠나가면 됩니다 어짜피 좃된거 다들알고 영상시작할때 알려주잖아요. 돌이킬수 없어요.
글을 읽으면서 머리가 띵하네요...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결국 이타심이 말라버린 이유는 과거에 있던 믿음이 사라져서라고 생각합니다. 배려와 관용을 베풀어도 그것이 배려와 관용으로 돌아올 것이란 믿음은커녕 오히려 뒤통수를 맞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시대입니다. 내가 손을 내밀어준 만큼 저들이 내게 손을 내밀어줄 것이라는 확신은커녕, 희망조차 가지기 힘듭니다. 그런 세상에서 심지어 존재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걸 조롱하기까지 합니다. 타인을, 나아가 국가마저도 신뢰할 수 없는 이 나라에서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물질 뿐이었던거죠...
사회적 신뢰라는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큰 무형의 가치를 정치권에서부터 물쓰듯 펑펑 다 소비해버린 결과
연금개혁안만 봐도 애 놓지 말라는 이야기지. 자기 부모부양은 안해도 강제도 남의 부모 또는 혼자사는 노인들 부양만 할판이니 제대로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 놓으란 말못하지.
@@봉봉이-i5f 영상에서 조금이라도 존재의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하는데 끝까지 소유를 놓치지 못하시네요
@@patatomatochip ㅋㅋ 그러게요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는 사람을 소수일 뿐입니다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할 뿐이죠
@@patatomatochip 남한테 소유 놓으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둘 중 하나죠 성자거나 도둑이거나 보통 사이비들이 그런 강요를 열심히 하죠
"지금 우리가 최소한의 사치를 아이 부모 배우자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
참 정곡이 찔리는 말이네요.
왜 이럴까요 아직 영상을 시청하지 않았지만 아마 저희 사회가 이렇게 발전하고 이후의 대가 같은 느낌입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던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크나큰 변비를 이겨내고 똥은 쌌지만, 그 이후 x꼬의 찢어짐으로 인한 고통과 신체적 장애
@@adoy4247몇살이신지 모르겠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30 묶지마세요...
맨날 뉴스나 기성세대가 2030 사치품사고 매번 해외 여행다닌 다고하는데 진짜 많이쳐줘야 20퍼정도만 그럽니다
그 중 대부분은 부모가 잘사는 집이고요
보통은 집안에 보태고 아니면 저축하면서 열심히삽니다
결혼이나 부모님효도는 둘째치고 자기하나 먹고살려고 저축하면서 살아요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사회 일부만 보고 판단하는 일반화의 오류이자 편협적인 생각임
"남의 불행을 보며 쾌감을 느낀다" 제가 요즘 인터넷 속 한국인들을 보며 드는 생각입니다...
남의 불행을 보며 쾌감을 느낀다라..
내가 주관적으로 말하자면
사회에 문제가 일으킨 원인중 하나는
샤덴프로이데이라는 감정 때문인거 같습니다.
샤덴 프로이데 이란 말 그대로
남의 고통을 보면 행복해 하는 감정임
놀랍게도 진짜로 있는 감정입니다.
@@고운말씀 저도 들어보긴 했는데 요즘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 트집 잡을 거 있으면 어떻게든 나락 보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네요.
@@LearnerJ12 그러게요..
@@고운말씀덴이 아니라 데임
@@parkson4193 아 죄송합니다 고치겠습니다.
우리에겐 정말로 사랑이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All you need is love - the beatles -
개인주의 시대라는데, 다들 서로를 좋아하지 못한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냥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되는데 우리 모두 성공의 세뇌에 걸려봤듯, 나도 나에게 사랑한단 세뇌를 걸면 되는데
@@닉네임-s4r 개인주의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날 사랑한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집단 위주로 사회가 돌아가지 말아야하는 건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희생과 사랑, 책임이라는 가치를 반드시 갖고가야한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가 무시되니까 외로움과 이기심으로 개인이 소외되는 병든 개인주의로 가는겁니다
정확히는 철학입니다.
돈이라는건 욕망의 단계중에 하위 욕망에 해당되는데
그이상의 욕망의 방향을 결정해주는게 각종 철학들이죠.
그게 이나라에서는 완전히 말라버린게 큽니다.
그래서 이나라나 중국이나 점점 닮아가는겁니다.
중국은 문화혁명을 통해서 우리는 민주화를 통해
기존의 철학을 파괴하는건 열심히 했는데 그 다음 철학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다들 본능에 충실한 배금주의 인간들이 된겁니다.
서구권에서 조차 인생의 우선순위 설문에서 1위가 가족과 건강등이고 2~3위부터가 돈,명예같은 것들이 오는데, 한국은 1위가 재물이 된지가 한참됐음,,,,이거 정말 중요한거같아요...ㅠㅜ
서양의 하류문화를 퍼트린 유학생들이 서양에 대한 오해를 많이 만들었죠. 중상층 이상만 되도 우리나라보다 더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임도 자주합니다.
단지 우리나라 처럼 나이만 먹었다고 무조건 존중해줘야하는 문화가 아니라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면 조부모라도 퇴출 당하죠.
하지만 서구 근대 산업화 역사를 돌이켜보면, 저 부분은 겨우 수십 년전에야 원래대로 돌아간 것일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19세기 조선에 방문한 서양 선교사 문건을 보면 당시 인심이 중요시 되었던 조선의 사회상을 보고 자기 사회는 돈에 찌들었다고 혹평하는 대목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사회는 21세기에 존재하는 19세기식 산업화 사회일지도 몰라요. 즉, 이제야 우리가 저 순위가 역전된 것이죠. 그리고 다시 재역전될때까지 수십년은 흐를 거고,
사실 우리가 물질에 더 미쳤을 뿐 다른 나라도 이타심과는 거리가 멀어요. 그게 아니라면 왜 소매치기나 때강도가 외국에 창궐할까요? 소유에 대한 믿음은 우리보다 덜할지라도 남의 영역보다 내 소유가 중요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겠죠.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가족이 공동체의 가장 기본적인 최소단위란것을 생각해보면 이것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건 어찌보면 당연해보이네요
위에 영상에도 언급됐듯이 서양은 이미 산업혁명 시절에 다 겪고, 앓고나서 극복한 문제입니다. 그들도 애들 인권 없는 수준에 사람들 공장에서 병들고 죽어나가도 아무도 신경 안 썼어요. 너진똑님의 이 영상을 위한 빌드업으로 쓰였던 카프카의 변신(바퀴벌레)이 괜히 나온거겠습니까... 다 그 시절 문제를 담은 소설이죠.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의 통치를 받다가 홀로 던져져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기형적인 국가라 이제와서 철학적인 문제에 부닥친거 뿐입니다. 서양 사람들도 그랬듯 한동안 고생하겠지만, 이런 철학적인 얘기가 쌓이고 쌓이면 언젠간 그들처럼 극복할 수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개개인들이 먼저 노력하자고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이런 영상이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저출산의 원인에 대해서 단순히 경제 구조와, 여성 혹은 남성의 태도를 문제삼는 것에 답답했습니다.
사회가 병들어 가족이라는 존재의 가치가 바닥을 찍고, 사랑이라는 것이 단순히 남녀간의 육체적, 물질적 이득을 얻기 위해 행동하는 사회관계적 노동이 되는 이 시대에, 단순히 우리가 경제 구조가 불합리하고 개개인의 태도 때문에 저출산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반대로 장황하고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여기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이라는 사건의 본질을 인문학적으로 깊게 통찰하고 모두가 이해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목소리를 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안심스럽고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불자이지만 여러분 모두 당신의 이웃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ㄹㅇ로
불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칠걸요..?ㅎㅎ 불교의 윤회론으로 보면 세상 모두가 영향을 끼치고 그것이 내세에 영향을 끼치기에 서로에게 잘 해야 한다고 알아요^^ 저는 기독교지만요ㅎㅎ
정말로 이 시대는 부모와 신이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지 못하며 삽니다. 그런 사랑은 받아보아야만 알 수 있다만 그런 가르침의 시작점인 가족부터 돈때매 제역할에 소홀하게 되니 안타깝습니다. 정말 모두가 안쓰럽습니다. 사랑을 모르는 이유가 사랑을 배운적이 없기 때문이라는것이.
저는 기독교 신자인데 마찬가지로 여러분 모두 당신의 이웃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이런 영상 좋아하면 마이너 리뷰 갤러리로
매운맛(많이매움)너진똑임
너진똑이 마리갤이 쓴 책에 추천사도 써줄만한 사람이니 꽤 볼만한 가치가 있음
갬성안맞을 확률이 높다만 그럼 아시운거고 맞음 좋은거고
현재 대한민국을 좀먹는 가장 큰 문제는 국민의 의식 수준임
요즘 사회 분위기를 보면 관용이 없음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결점을 보이면 사소한 부분이라도 무조건 까내림
비난을 할 때도 자신의 추잡한 열등감을 배출하고 싶은 거면서 상대방의 도덕적 결함을 문제 삼는 것으로 덕지덕지 포장하고 자기 자신을 정당화함
별 것도 아닌 걸로 논란 만들고
이것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없음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선 어떻게든 인정하지 않고 핑계 남탓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한 감사는 없고 피해에만 집중하는 것 등등
제일 심각한 건 우리나라 이게 우리나라의 일반적으로 퍼진 사회 분위기란 거임
난 솔직히 이 상황은 근본부터 박살난 상황이라고 생각함
마음이 타락한 것이기 때문에 회생이 힘들 걸로 보임
사람은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면 무엇이 대한민국을 이 꼴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이냐
난 이 부분이 정치권이 문제가 크다고 봄
솔직히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모든 정치인들이 우리나라 경제 기술적 수준에 비해서 시민의식이 떨어진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임
그러면 그만큼 정치인,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며 사람들 의식수준을 높이려 했어야 함
그런데 개같은 선동질,갈라치기,자기 배 채우기나 하고 있으니.. 이런 상황까지 오는 건 필연이었음
지금까지 내 생각이고 아닐 수 있음
그냥 지금 한국이 존나게 답답해서 푸념좀 해봐음
나라가안정되고쟐살기위해서 정치를잘해야된다 개쓰레기정치질들만하고있으니 나라가망하느거지 대통ㅈ령미훌륭하면머하낭이나라는 국개들이흔드는나라인데 더이상이나라는빌전하지못한다
어쩌라고
정치, 교육, 인터넷 등의 복합적인 문제죠. 정치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익명을 앞세워 서로를 마주보니 서로를 사람이 아닌 것처럼 대하고, 별 생각 없이 막 말하죠. 사람을 현실 대신 인터넷에서 더 많이 보다보니 공동체 의식은 옅어지고, 서로에 대한 신뢰는 적어지고.. 이러한 사람들이 인터넷에 많아지니 사람들은 점점 비슷하게 동화되고요. 사회적 문제가 생기면 이러한 문제를 교육이 커버해줘야 하는데 교육계는 느리니 잘 되지 않고요. 그래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세상에는 이러한 문제를 뜯어고치려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이 정치든 사회든 인터넷이든 주류가 된다면 어느 정도 고쳐지겠죠. 당장 이런 영상을 만든 유튜버도 그런 부류니까요.
맞는거 같음
배려가 없어짐
단순 OX, 흑백논리가 아닌 타협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는데
지금은 뭐든 옳다 아니다만 논하고 있음
지난 10년간의 인터넷 요약으로 나오는 문구가 생각나네
오글거린다라는 말이 나오더니 감성이 사라졌고
선비라는 말이 나오자 절제하는 사람이 사라졌고
나댄다라는 말이 나오자 용기있는 사람이 사라졌고
설명충이라는 말이 나오자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이 사라졌다
영상에서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에 대해 알게 모르게 언급이 되네요...주인공이 한 마리의 벌레로 변했을 때의 가족들의 냉철함, 주인공이 가족을 먹여 살렸음에도 생기는 가족의 무시...완전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거 같네요.. 누가 벌레가 될 사람을 낳고 키우고 자기 자신을 벌레로 취급하게 되는 사회에 살고 싶겠습니까...
😭
맞아요 이 고통스런 삶을 없던 사람을 만들어내면서까지 강요할 권리가 나에게 있을까? 라는 고민이 저를 괴롭게 하네요 😢
그 본질적인 원인이 존재
@@user-lz4zd5ly9r남자도 성형하면 되겠넹
@@WOW-fantastic 멍청한것아 남녀가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해야지
이미 대한민국에 인문학, 철학은 죽었고 어디서부터 고쳐가야 할지 너무 먼 길을 와버린 듯한 우리나라의 미래가 정말로 어둡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너무 안타까움 ai생각하면 이제는 수단보다 인문학과 철학 그를 통한 윤리와 창의력이 대두될텐데 .. 이기심만으로는 사회를 헤쳐나가기 힘들게 되어버림
뭐 저는 이해가 갑니다. 대한민국이 불과 10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나라가 없었고, 전쟁, 가난, 독재, 파산까지 쉼없이 달리면서 철학과 같은 문학을 접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희망적으로 봅니다. 자각을 하면 바뀌는건 순간입니다. 우리 민족은 성질이 급해서 바뀌면 또 금방 뒤집어질거라~ㅋㅋㅋ 😂
한국사람은 교육받은 것에 충실할 뿐입니다.
1 한국 사람은 20년간 경쟁을 교육받고, 경쟁이 세뇌되어 내재화 되어있음.(경쟁은 비교 위에 성립하는 개념)
2 인생방식 무의식이 경쟁이니, 행복도 비교를 통해서(너보다 낫다), 자아실현도 비교를 통해서(내가 최고다, 내가 이겼다), 관혼상제도 비교를 통해서(다른 사람들은 이거 했대) 뿐, 비교 온리인생이고, 비교하는 삶은 필연적으로 불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세대 모두가 우울과 불안, 도태와 자살임.
저출산의 근본원인?
애를 낳으면, 애를 "남들처럼, 남들이 해주는 것 만큼 못 키울 것 같아서." (남의 애와 부모가 하는것과 비교)
애를 낳으면, "지금처럼 못누리고 살 것 같아서"(자기개발하라는 논리를 인생전체에 적용시켜서, 어제의 나와 비교)
애를 낳으면, "애가 한국 학교 입시에 힘들 것같아서"(비교경쟁 그 자체, 애가 비교경쟁에서 승리해야한다고 '이미 세뇌되어' 그리 생각중)
++첨언(대안)) 1. 무슨 경쟁을 하지 마라는 거냐? 이런 소리하는 분 있는데, 경쟁을 '팀'으로 하라는 겁니다. 사회에서 작동하는 모든 일은 '팀으로' 이루어집니다. 국가도, 회사도, 위원회도 다 팀으로 움직입니다.
2. 비유하자면 국가는 축구입니다. 개인이 아무리 우수해도 팀으로 해야하는게 사회의 모든 일이라는 겁니다. 세계급선수를 데려와도 공 안주면 골 못넣습니다. 도와주고 도움받을 줄 아는걸 배워야합니다. 20년간 배워야하는 것은 '축구선수 순위매기는 것'이 아니라' '각 선수가 '팀으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역할을 하는지'를 배워야 합니다.
3. 학교 공교육의 본연 목적은 '일정 수준의 검증된 자격인의 양성 배출'이지 상대평가로 줄세워서 '대다수를 도태자'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현 한국은 인서울10% 아니면 사회구성원90%를 '노력도 안한' '멍청한 도태인'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사회구성원의 평균은 '지방사립대'입니다.
4. 학교 내에서의 평가는 팀으로 하여 20년간 협력과 상호작용을 배우고 절대평가를 하고, 학교를 졸업할 시에도 절대평가로 '엄격한 시험으로 개인의 자격을 검증'하면, 현재처럼 수준미달의 '타이틀을 못믿는' 현상을 발생하지 않습니다.
5. 그럼 또 정원이 한정적인데, 어떻게 거르냐? 이러는 사람 있을텐데, 그걸 왜 국가가 나서서 '시스템으로 제도화'하는게 정당하다고 보는지부터가 문제입니다. 사회는 평등할 수 없으며, 각 집단과 구성원이 원하는 인재는 모두 다르며, 그 과정은 제각각일 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겁니다.
6. 국가 공교육의 목적은 사회에 검증된 자격인을 양성해 배출하는 것이지, 순위를 매겨서 공급해주는게 아닙니다.
하물며 가장 기계적이고 자본주의적인 '공장도' 제품을 만들 때, '일정 퀄리티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만드는 제품의 퀄리티를 순번을 매겨서 출하하지 않습니다.' 공장보다 못한게 현 학교 시스템이란 겁니다. 그리고 국가가 강제한 비교지표를 평생 각인되서 살아가죠. 정상입니까? 공장품보다 못한 취급이?
20년간 배운거로, 일생을 비교로 살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식에게도 비교인생을 물려주고(배운게 그거니), 생각이 더 나아간 사람은 본인대에서 도태를 선택해 비교굴레를 끊고 일생을 마감하는것이 정상입니까?
"무조건 한가지 기준(배운대로)", 학교 때 시험 점수로 줄세워지던 것이, 사회에서는 돈으로 대체된 것, 다름아닙니다.
7. 개인의 '순위'는 개인이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 문제인 것을, '국가가 나서서' '시스템으로' 등급을 나눠서 하는 것 자체가 문제죠. 이제 학생수보다 학교정원이 많아지는 시대가 도래하는데, '현재까지의 방식'을 '사회구성원이 진화론적 자연도태되는 사회를 만들었다'라고 인정하지 못하시면 올바른 방안, 정책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8. 계속 이렇게 살다가 흘러가다가, 이 사회환경에 맞지 않는 '사회구성원이 자연도태'되어서 소멸되겠죠.
공감
한국의 경쟁이 완화되지 않는이상 우리 자식도 그렇게 클껄 아니까 이딴 망해가는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않다. 지금 한국은 아포칼립스가 되가고 있고 당장 나도 어떻게 먹고살아야할지 감도 안잡히는데 기계와 경쟁도 심화된 상황에서 온갖 편견과 차별에 둘러쌓여 경쟁의 부담감에 스트레스받고 자아를 찾고 진로를 찾을 시간없이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 갈피를 못잡고 혼란스러워하다가 내가 사랑하는 나의 자식이 자살할까봐 너무 두럽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할수있는건 모두를 있는그대로 보는것뿐이다.
ㄹㅇ 사실 뜬구름잡는소리같아보여도 학교랑 교육이 제일 문제임
사람이란 게 어릴 때 형성되는건데 유치원부터 고등하교까지 물리적 환경 그리고 정서적 환경 말그대로 모두 바뀌어야 함
@@2기-q4m 사실 진로를 찾을 시간은 전 세계 아이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우리나라는 그 시간동안 책상에 앉아서 날려 보내고 있다는게.. 그래서 공부가 적성에 안맞거나 다른 재능이 있는 애들을 썩히고 있는게 현실
한국의 제일 큰 문제가 역시 경쟁이라 생각됨. 초 중 고때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살아오고 대학에 들어와서도 사람들과 경쟁을 하고 취업을 해서도 동기들과 업무에 경쟁을 하고 30대들부터는 지금까지 번돈으로 동년배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40대 되서는 자기 자식농사로 경쟁하고 60대 되어서는 노후관리로 경쟁하는... 이게 맞나싶네요
사랑에 이유를 묻는 세상이 아니라
사랑이 이유가 되는 세상이 되기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남의 눈치 그만 보는 법을 알아야 함. 남이 어떻게 살든 내 삶을 나로서 채우면 되는거지. 행복도 불행도 급 나누는 나라인데 어떻게 발전하겠음. 많은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와 같은 과정을 몇십년 전에 밟고 얻은 지혜가 "남을 존중하겠다"임.
내가 저 사람보다 나으니까 저 사람은 못된 병x라는 생각을 버려야 할 줄도 알아야함. 또 반대로 나는 저 사람보다 못하니까 나는 병x이라고 자책할 필요도 없음. 나는 나로서 채워지는거고 그걸 삶이라고 부르기로 했으니까
이거 정말 공감합니다. 기레기들이 기사도 자꾸 비교를 조장하면서 개근거지니 뭐 해외여행이 스팩이되었다느니 이런 기사를 싸지르는데 비교를 조장하는 사회가되었고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직에게 투자하는건 가르치는정도로끝내야된다 집사주고 차사주고 하는짓거리는안하는게좋다 돈좀벌었다고 자식에게집사줬다고자랑질하는건 없는사람에게자랑질하는꼴이된다 어차피 자식이부양해주는것도아닌데 투자는 나라에해야된다 나라가 부양해주니까 자식은 아무 런도움이 안된다 도움안되는데투자를해야할까 미친짓이다
그냥 망하게두세요😅
상대성이론이 논리입니다.
내가 살기 힘든데 저사람은 기득권이라고 잘사는게 꼴보기 싫은거임
내가볼땐 이런 영상과 토론댓글조차 문제많음
익명인끼리 속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문화 계속 보자니 짜증남
외국에선 논쟁거리가 안되고 관심도없습니다
부의추월차선이 제 인생 불행의 시작이었네요. 현재의 감사함을 버리고, 욕심으로 가득했거든요.
현재 어머니 마지막을 지켜드리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간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자의 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 책에서 죽은자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고귀하게 태어난 자여..."
존재자체만으로 소중한 생명입니다.
저도 마지막날을 위해 바르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에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전 20대를 취업에 목매며 열심히 달렸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 병간호도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취업이 확정된 30이 되자마자 병세가 악화되었고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내가 여직 달려왔던걸 되돌아보니 죽음앞에는 부질없더라구요... 그래도 6년이 지난 지금 어케든 살아가고는 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이 순간에도 남들은 코인으로 몇 십억씩 버는데?
반대로 몇십억을 잃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
@@반일애국진보청년 100명이 잃은 100만원을 1명에게 1억으로 몰아주는 구조
@@반일애국진보청년그렇게 살고 싶니
고등학생 구독자입니다. 어쩌면 이 나라 학생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소유 모드만을 중시하는 아이들로 넘쳐 나기에 존재 모드를 추구하는 사람은 어른스러운 척 하는 애송이로 보여지니까요. 사실 저도 나름 존재 쪽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상과 변신 영상을 보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쳇바퀴 같은 대한민국 입시 속에서도 이런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은 고등학생으로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물질주의적이고 냉소적인 가치관이 늘어가는것 같아서 우려가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그 중 하나이지만) 개인만 그런 생각을 하고 남들을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불행중 다행이지만 철학적이고 존재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내려다보고 성숙한"척"하는 찐따로 보는 비관적인 놈들 밖에 없는 똥 쓰래기 나치같은 냉소주의 학교에서 살아가는 저희 같은 학생에게 이런영상은 막막하고 불안한 그림자속에서 분석적인 통찰력으로 그림자를 뚫는 빛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차분하고 진심 느껴지는 댓글이 감동이네요 어느곳에 있든 그 마음대로 주변을 밝혀주세요❤
저도 고등학생으로서 공감합니다. 존재모드로 살면 현실감각 없는 학생으로 여겨지죠. 쓸데없는 생각할 시간에 문제 하나라도 더 풀어라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요. 존재와 소유사이, 철학과 입시사이에서 저처럼 고민 많으실텐데 힘내봅시다.. 전국의 고등학생 파이팅!
너희같은 학생들도 있어서 다행이다
아주 훌륭한 학생입니다
영상 보다가 아빠가 생각나서 왈칵 눈물이 나왔고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저희 3남매를 위해 벌이가 크지 않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 가지고 싶은 것 다 제쳐두고 오로지 저희를 먹여 살리시기 위해 일만 하시는 아빠가 어릴 때는 당연하다 생각했고 당연함에서 나오는 행동은 은근한 무시, 귀찮음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빠가 벌어다 주는 돈만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기심이 저의 가치관이었습니다. 역시나 성인이 되고 처음 알바해서 받은 월급은 '그 돈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거 해야지! 나 말고 가족 또는 다른 사람한테 쓰는 돈은 너무 아까워.'라는 생각은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다 대학을 나오고 사람을 겪어보고 사회생활도 해보니 30년 넘게 본인 아닌 가족을 위해서 불평하나 없이 묵묵히 일만 하시는 아빠가 정말로 존경스러워졌고, 아빠의 행동이 사랑으로부터 비롯함을 깨달은 후부터 가족의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계속 생각하면서 살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욱더 상기되었습니다. 꼭 돈 많이 벌어서 물질적으로 가족 호강시켜주고 그런 것도 좋겠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을 표현하며 서로에게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뀐 저의 마인드가 어쩌면 아버지의 희생과 사랑, 책임이 저를 올바른 사람으로 만들어주신 게 아닌가 하며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모든 분들이 사랑을 받고 있고 어떤 분들은 쉽진 않겠지만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껴보도록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생각과 마인드가 바뀌면 하나하나 모여서 사회도 바뀌지 않을까요? 그리고 너진똑님의 이런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이네요... 눈물 낳을것 같아요 ㅠ
이유를 아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가치관이라는 선을 다시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란의 해독제가 되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에 돈을 쓰는 건 현명한 선택!
이런 영상에 돈을 쓰는 건 현명한 선택!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에 돈을 쓰는 건 현명한 선택!
이런 영상에 돈을 쓰는 건 현명한 선택!
와...진짜 설명란에 있는 논문 수를 보고 경악을... 감히 세바시 수준도 넘는 강연이라고 말하고싶고 이런 유튜브를 보는 제가 좀 뿌듯해지네요. 앞으로의 삶에대해서 생각해볼수있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논문수 미쳤네.....??
참고 자료가 ㄷㄷㄷ 이게 말이 되는건가......
저 많은 논문 제목들을 보면서 느낀건...
사실 우리는 문제의 원인을 알면서도 모른척 한게 아닐까 싶음.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은 못본척 하면서
부동산이 비싸서, 사교육비가 비싸서, 취업이 어려워서 라는 피상적인 이유를 대면서
또 남을 미워하고, 비교하고, 그렇게 살아온게 아닐까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게 아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게 아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오히려 ㅂㅅ소리듣는데.. 정말 힘듭니다... 이 영상을 전 국민이 다 보았으면합니다. 이 대한민국이 더 이상 천박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spyvooivv 그러니까 이 영상에서 지적하고 싶은 건 우리나라가 망한 이유는 단순히 '저출산'이나 '수도권 과밀화' 같은 문제라기보다는 '물질에 대한 집착'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부자들은 아이를 더 많이 낳겠죠. 그럴 자신이 있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는 아이를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는 것조차 본인의 부와 권력을 자랑하는 수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spyvooivv부자들이 물질적 풍요로움 때문에 자식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인도와 중국은 출산률이 왜 제일 많은지 이유를 말씀 해주실수 있나요?
@spyvooivv 근데 부자들은 출산율이 높다고 어떤 자료에서 나온게 있나요?
세계 최고 부자 동네인 카타르도, 중국의 부자들도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는게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데 말입니다
@spyvooivv
1.영상에 나왔듯이 노력해서 정해진 루트를 따라간다고 해서 부에 도달할 수 없음
2. 그 높다는 지표조차 상대적인거임. 전체 출산율이 0.6 대인 나라에서 그런게 뭔 의미가 있음?
애초에 모두가 성공할 수도 없고 평생의 소득수준은 보통 2~30대에 결정남. 부자들의 삶을 흉내내기만 해서는 행복해지지 못한다는 거 아닐까
@spyvooivv 노력해서 부에 도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또, 출산률이 0.6인 이유가 노력해도 부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말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경쟁을 배워왔어요 영상에도 나와있듯 ‘노력하면 부를 이룰 수 있다’ 라고 가르치는 사회이지 절대 노력해도 부를 이룰 수 없다고 가르치는 사회는 아니라는겁니다. 출산률이 낮은 이유는 그게 아니에요
“소유”를 이길 수 있는 단어가 “존재” 이군요! 몰랐어요 근데 뭐 갖고싶고 결핍된마음 생길때마다 “존재”라는 단어를 떠올리니까 진짜 도움이되네요. 동시에 자존감도 올라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중간고사 앞둔 고3이지만 댓글 남깁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여러 번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아무 필요가 없고 가족에게도 살아있는 게 민폐라는 생각에, 차라리 죽는 게 더 이롭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를 멈춰세운 한 마디가 "사랑한다" 였어요. 문득 나를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졌어요. 그게 인생의 첫 번째 전환점이 됐습니다.
처음엔 조건 없는 사랑이 어색해서 꼭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고, "공리주의에 입각해(항상 입에 달고 살던 말이에요)" 제 일보단 친구들을 더 챙기는 게 옳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좀 스스로를 너무 혹사시키기도 하고 남들 눈치만 보고 살았어요. 그런데 학년 말에 저를 걱정하던 친구들이 롤링페이퍼에 이런 말을 써줬어요. 우린 너가 우릴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너가 모범생이 아니라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그냥 우리 친구로만 있어줘도 충분히 좋다고.
제 속얘기를 유일하게 아는 친구한테 이해가 안 된다고 얘기하니까, (당시 제가 남을 챙기는 이유로도 이익과 손해를 가지고 제가 하는 게 옳다고 주장했고 모든 걸 플러스, 마이너스로만 설명하려 들어서 더더욱 답답해한 것 같아요.) 원래 친구가 소중한 건, 누군가를 돕고 싶은 건 딱히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한 게 아니라고, 그냥 원래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고 싶은 게 당연한 거라고 말해줬습니다. 모두는 사랑받고 사랑하려고 태어났고 사랑하고 사랑받기 때문에 살아가는 거라고.. 그러니까 다른 게 필요하지 않다고요.
진짜 그 말 듣고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교회 다니는 친구였는데 그날 전도 당하고 딱 한 번 교회에 가봤어요. 거기서 하는 말이, 가끔은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게, 심지어 나중에 가서 나한테 도움이 될 거라는 보장이 없더라도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래요. "그냥 손해 좀 보지 뭐" 라는 마인드가 나쁜 게 아니래요. 이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에게,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대가 없는 사랑이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 친구를 만난 게 제 인생의 두 번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유를 굳이 찾지 않는 것, 사랑하니까 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그게 진짜 인간다운 삶 아닐까요..
사랑은 대상이 있잖아요.. 전 그 시작점이 '나'로 부터 라는 생각이 들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 많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라고 그렇게 내 감정과 생각에 집중 하다보면, 너의 생각과 감정도 세상에서 소중하고 중요하고 사랑받을 존재라는걸 알게 되고 주변과 환경에도 감사함을 알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오늘 참 신록의계절을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나가던 형이..
정말 소중한 것을 깨달으셨네요. 그 친구분도 하나님께서 친구의 연을 맺게해주신 귀한 사람인거 같아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노래 들어본적 있나요? 추천이에요^^
고3의 댓글이 30살 아저씨의 마음에 심금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50대 입니다..
좋은 깨달음입니다.
많이 사랑하세요 존재는 생명입니다.
또한 생명은 사랑입니다.
말씀대로 손해보세요 ...
다만 이런 이타심을 이용해 받는 소시오패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악인의 덧일 잘피해가시고 현명한 인생 사시면 좋을것 같아 첨언드립니다.
굳이 특별할 필요도없고
남들보다 뛰어나야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태어났기에
특별한 것이고
사랑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맞아요 진짜 중요한 건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소중하다는 것이죠, 나는 물론 타인도요, 당장 주변만 봐도 우리는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아요.
식당에서 주문한 밥, 깨끗한 화장실, 예쁜 옷, 이 모든 게 다른 누군가의 노력에서 나온 걸 알면,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도 감사합니다. 요즘 학교에 적응하느라 어느세 잊고 살았네요, 너진똑님 감사합니다!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oxovy0 ㅋㅋ 대체 미국 일본을 언제 이긴적이있다고 이딴소리를하는거임? 경제적으로 발끝조차 따라간적이없는데 소비수준은 왜최상윈데
@@oxovy0누가 본인을 갈아넣고 싶어하냐. 그것도 인간의 감성에 해당됨. 결국 세상은 감성으로 돌아가고 주어진 상황에 의해 이성의 기제가 돌아갈 뿐임
@@oxovy0물론 이런걸로 출산율 전부를 해결할 순 없지만 이러한 정신이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에 박히지 않는다면 출산율은 절대 해결될 수 없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문제들을 해결해주진 못하겠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가야 할 발걸음이란 거죠. 모든 국가들이 저출산 문제를 겪지만 소유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우리나라가 이런 현상이 유독 심한건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민이 함께 시청했으면 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글쎄요, 제 생각에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사람의 영상 같은데
결혼을 포기하는 게 최소한의 사치 때문이다? 흠....... 그래요, 주인장은 유튜브도 잘 되니 삶도 살만하시겠죠
@@JP-wi1sn일주일에 한번씩가는 오마카세와 년에 2번 가는 해외여행, 외제차가 그럼 생필품인가요😢
@@JP-wi1sn 당신도 당신의 존재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JP-wi1sn 최소한의 사치가 자기 취미나 여가 등을 포함하는건데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봄.
@@JP-wi1snㄴ금마
모두가 알지만 인정하지 못했던 부분 콕 찍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피하지만 인정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깨우쳐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중딩입니다 한국이 너무 싫고 사람이 너무 싫어요 사기 당한 우리집은 힘들게 살고 있는데 사기친 범죄자는 골프나 치고 다니는 이 사회가 너무 싫습니다 열심히 살고싶지 않아요 누굴 사랑할 여유도 없어요 다들 같은 이유 인거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지도 챙기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사랑하고 챙길 수 있겠어요…
댓글 다 보고있습니다 좋은 말해주시는 거 너무 감사해요 이민 생각 없습니다 이민가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알고요 아빠가 군인 하라고 해서 지금 공부 하고 있습니다 용돈벌이라도 할려고, 친구들이랑 좀 놀려고 전단지 돌립니다 불법인 거 압니다 그럼 뭐 어쩌라고요? 중딩이 할 수 있는 게 전단지 뿐이에요 돈 주실 거 아니면 싸물어주세요 그리고 도움 안되는 말 하지마세요 인생 좆망한 거 제가 더 잘알고요 그래도 아빠랑 서로 생일은 챙기면서 살 수 있을 정도 여유는 있습니다 사기 당한 금액은 엄마가 다 벌어서 보내고 있었답니다 너도 사기 치든가 뭐 이런 실없는 소리 하는 병신들이 있던데 네 뭐 평생 그렇게 사세요 그래야 저도 올라가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십쇼 + 오늘 저희 집에 압류딱지 붙었어요 첨봐요 하하 그냥 이젠 모르겠어요 생각보더 빨간색은 아니네요 집에 아무도 없을때 들어왓다 붙이고 가셧나봐요 신기하네요… 비번을 푼건가… 죄송해요 말할 곳이 이런곳밖에 없어요 이제 생일챙길 여유 그딴거ㅋㅋ 없겠네요 모르겠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오온이 공하다
불합리한 세싱 속의 합리적인 사람이란 얼마나 미련한가. 이 세상은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이 모순을 고뇌하다보니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었다.
한국이 싫으면 이민가라
영어공부 🥹
94년생입니다. 제가 4살일 때 IMF이후 집안이 사기당하고.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 마음이 먹먹합니다.
2013년 고등학고 졸업하고 군대갔다오고 대학교 졸업하니까 2020년. 졸업하니 코로나로 취업길이 막혀 매일같이 자2살 생각만 하다가 31살의 나이로 취직 했습니다.
취직을 해보니 초면에 욕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는 상사 등 이게 내가 바란 직장생활이 맞나 싶지만.
언젠가 창업하여 여기와는 다른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를 만들어서, 언젠가 중학생 분이 취업할 나이가 되었을 때
저랑 같은 경험을 하지 않도록, 행복하게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게 꿈이라 악착같이 일하고 퇴근 후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 정말 개인주의였는데 점점 생각이 바뀌면서 남을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노력하고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항상 섭섭한 마음이 있었는데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배려하는게 얼마나 가치있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된다면 좋겠어요
님 힘내세요 ㅎㅎ
개인주의 라는게 원래 내가 가치있는 걸 알기 때문에 남이 배풀고 희생하는 것이 크다는 걸 아는 겁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로요.
님께서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에 가까운 식이었던 거겠죠.
님 개인주의 아니에요 이기주의에요~~ 아마도? ㅋ
개인주의는 그사람이 피부색이 어떻든 어느나라에서 왔든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든 개개인으로 존중해주겠다는 겁니다.(그 사람이 어떤 성격이고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잘하는지) 그냥 나만잘살면되가 아니에요. 개인주의의 의미가 잘못사용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네요.
❤❤❤❤
어느때와 다름없이 영상을 보았는데 10분이 지나고나서부터 제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영상 끝날때쯤엔 울컥하더라구요. 영화처럼 슬픈장면이 있는것도 아닌데 스스로도 의아해서 한참 생각을 해보았어요. 영상을보며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푸념의 생각과, 이타심 관용 사랑이라는 걸 잊은채 인생에서 무언가 큰걸 놓치고 살아왔었다는 깨달음에서 오는 허탈함, 이렇게 영상으로 깨우쳐주어도 변하지않을것 같은 대한민국의 암담한 미래에서 느끼는 암울함과 우리나라와는 삶의 주요 가치와 생각이 전혀다른 외국에 대한 괴리감. 부러움.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는 '사랑' 이 진짜 필요했던게 아닐지 하는 생각. 이 모든 생각과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눈물을 흘리고도 한참이나 생각하며 찾았네요. 저뿐만 아니라 우셨다는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지..
이런 귀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란 참고문헌보고 놀랬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다들 포인트가 잘 못 된게 안 낳는게 아니고 못 낳는겁니다. 사람이 성적 본능이 있기에 번식욕구는 당연한건데 이걸 이성적 판단으로 안낳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한국은 못 낳는겁니다. 비정규직 중소기업 근로자가 70프로나 되는데 sns tv보면 대다수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등 잘 사는 사람이 평균인거 처럼 나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니 못 낳죠
@@oxovy0 사기맵인 미국이 참 부러울 따름
탈북자 채널엔 환장하는 방구석 똥제조기
@@oxovy0 의사 변호사 판사같은 사자돌림 직업만 중시하는 사회도 제조업 쇠퇴에 영향을 끼쳤다 봅니다 한국에서 이런직업 인식이 안좋으니까 인재들 다 해외로 나가버리고
정치인들은 표팔이나 해대니까 실질적인 해결책없이 눈가리고 아웅하다 이지경까지 온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님 말씀대로 이성적인 사고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성적이든 감성적이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지경까지 온 게 아닐지
다시 보러 왔습니다. ㅋㅋㅋ 여기서 말해주는 성향을 저의 현실로 빗대니까 서울살이가 소유 실현, 지방이 존재 실현 같아요.
더 배우고, 일 구할거라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갔을때 우울증이 생겼어요. 피부도 잘 뒤집히고.. 저 하나 건사하기 힘드니까 사람을 만나고 챙겨야 할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지금은 내려와서 본가에서 취준하고 있고, 분명 같은 상황인데 서울에 있을때보다 우울하지가 않아요. 왜 이런차이가 나지? 했는데 여기서 해답을 얻네요. 집에 내려오니 소유보다 존재의 성향이 더 강해졌어요.
근데 성향이 지역마다 적절한 밸런스로 섞여있지 않고 극단적으로 쏠려있다보니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일과 돈(소유)을 위해 상경하고, 존재 성향을 포기하는 느낌... 실제로 지방사람 입장에서는 수도권 집값이 너무 비싸서 가정을 이루는 난이도가 상당하니까요. ㅠㅠ
솔직히 최근까지 서울 다시 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가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확고 해졌습니다. 비록 소유를 실현하기 쉽지 않지만... 정착을 위한 제도가 예전에 비해 꽤 많아져서 최대한 기회 삼고 자리 잡아보려고요!
저도 대도시 생활을 하다가 본가로 내려와 마음의 여유와 가족을 챙기면서 벌이는 줄었지만 마음이 가득차요.. 우울증과 월급에 집착하던 삶보다 더 자신을 여유있게 돌아보고 저만의 삶의 형식을 만들어가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고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 삶인지 더 알아가는거 같아요.. 저도 이 글 읽으니 울컥하네요. 대한민국에 희망과 이타심의 매커니즘이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ㅠㅠ
2200km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겠다며 호기롭게 국토대장정 21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힘든걸 왜하냐,,? 그거 하면 페라리를 주는것도 아닌데.."라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분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냥 더러운 쓰레기를 줍는게 아니예요. 남들이 버린 행복을 줍는거죠....
언젠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주울 그날을 위해...❤
와.. 정말 대단하고 멋지세요
마지막 말 지렸다
? ㅂㅅ인가
오타니 ?
참 웃긴게
이런 영상 보면서 공감하고
사회 속 남을 돕는 감동적인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는 이웃을 귀찮아하고 가족을 내가 가는 길, 성공의 장애물같이 여기고 같이 시간보내는 걸 아까워합니다..
사람보다는 그 사람을 통해 진행되는 업무, 성과가 우선순위이고요...
이미 많이 소유쪽 가치관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ㅠ
그런 저를 발견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슬픈 영상이어서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살짝 오글거려서 귀엽게 표현하신 '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쁘면서도 슬픈 영상 공감합니다
정말정말 나쁜사람은 자각조차도 없어서 자기 머릿속에서만 이타적임 어떻게 살아왔나도 크지만 천성이라는게 또 무시못해서
니가 남한테 그렇게 잘해주면 본인이 뭐가되냐, 좋게 좋게 살자(나만편하면되) 이게 디폴트라
님 주변은 그래도 불행하진 않을꺼 같음
저희 반에 장애인 친구가 있지만 그 친구를 공부못하는 잉여인간으로 보지않고 그냥 "친구"로서 그냥 인격체로서 사랑하고 함께하려는 마인드셋을 갖추겠습니다
사랑해용
🥲❤️
유튜브 10년 경력중 시청 영상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와"가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현실성, 몰입도 등등
댓글 수준도 엄청납니다.
영상에서 향기가 나니 꿀벌이 많이 모여드나봅니다.
하지만 구체적 실천 방안이 빠진 공허한 외침이지 ㅋㅋ
@@user-dN2wW4s1FoJ 영상도 제대로 안 보고 ㅈ대로 씨부리는거 존나 꼴보기 싫네
@@user-dN2wW4s1FoJ 공허한 외침이라도 내질러 보는게 현재에 안주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손빠는 것보단 낫죠
@@user-dN2wW4s1FoJ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없어서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게아닐까. 무작정 짜여진대로 따라가는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납득할때 사람은 변하는거니까
@@Lee-zi6gx ㅋㅋ 소유는 본능이기 때문에, 실천방안이 없으면 결국 사람은 소유대로 움직임 ㅇㅇ 내가 실천방안 말해줄까? 사람은, 특히 여자는 더더욱 본능적으로 소유욕의 화신이기 때문에, 여자의 소유욕을 사회가 제한해줘야 소유의 균형이 잡히고, 그 위에서 존재적 사랑이 자리잡고, 그 위에서 사회가 번성하는거임 ㅇㅇ 그래서 역사 이래 번성한 국가는 모두 가부장제였던거고 ㅇㅇ 페미니즘이 가부장제를 해체한 결과 여자가 타락하고, 그래서 이 사회에 소유욕이 주류가 된 것 ㅇㅇ 그렇다고 여자를 너무 억압하면 여자의 인간적 능력을 써먹지 못해서 아깝기 때문에, 결국 출산율이 2.5 내외가 될 때까지만 가부장제와 남존여비를 강화하면 됨 ㅇㅇ 해결책 ㅇㅈ?
사람을 고기 나누듯이 등급화 시키고, 끝없는 경쟁에, 끝없는 비교에... 내가 불행한데 어떻게 아이를 놓나.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이영상을보고 알게된 바로는 저는 소유보단 존재의 퍼센트가 더 높은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좀 불행해지더라고 모두 같이 으쌰으쌰 해서 행복해지고 모두가 같이 웃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부탁도 잘 들어주고 놀더라도 누구 하나 빠지는 친구없이 최대한 다같이 재밌고 웃을수 있도로 챙깁니다. 근데 말입니다. 요즘 일부 친구들은 저더러 태생이 호구니 어쩌니 이럽니다. 이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저보고 호구니 어쩌니 하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되었데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소유에 대한 맹신이라는게 정말 얼마나 파멸 적인 믿음인지 알게 됩니다. 이영상과 짧지만 지금까지의 제 경험을 돌아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깊은곳 부터 잘못된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 소유에 대한 맹신만이 이어진다면 우리나라는 소위 말하는 망국이 되겠죠.. 이 댓글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이나라에 존재의 퍼센트가 높은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더 큰 숲을 보시길.. 본인의 관점이 ‘일부의 친구들’에서 ‘우리나라’로 말도안되는 영역확장이 된 것처럼 인식의 사고를 정의하는 것은 고뇌가 필요합니다.. 단적으로 출생률을 존재의 지표로 보아 전 세계 나라들이 출생률을 높인다면 전 지구적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이보다 더 이기적인 선택이 있을까요? 출생률 하락이 정말로 단순히 물질만능주의 때문으로만 이루어진 현상일까요? 여기서부터 시작 되어야만 이 영상의 오류가 시작됩니다.. 당신이 그렇지 않듯이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방법을 찾아내고 돌파해냅니다.. 오히려 이런 영상들이 존재가치를 가지라는 말 이면에 대한민국 사람 서로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가지게하는 복합적인 가스라이팅 요소가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만든 사람이 존재의 가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이 영상을 만들었다면 이러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쓰지는 않았을겁니다..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분이시네요. 그 마음 꼭 간직하면서 사세요. 상처와 배신으로 인간애가 사라지며 현타오는 날들이 많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렇게 나눠줄 수 있음에 행복하고 또 그게 나란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의 연속이더라구요. 전 대학때부터 미국에서 살고있지만 이십대 중반정도 까지만 해도 그런 고민으로 이 세상에 나 혼자인것 같은 기분으로 살았던 것 같아요. 30대가 된 지금도 가끔 그런걸 느껴요. 하지만 내가 나일 때 비로소 같은 결을 가진 사람들을 많나게 되더라구요:) 그럼 나를 호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아 내가 내어줄 수 있는 위치라 감사하다” 라는 마음을 갖게둬더라구요. 또 본인을 굳이 한국이라는 사회 안에 가두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문화는 다양하며 본인처럼 아름답고 바다같은 마음을 가지고 더 큰 뜻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은 많아요.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글이 되길 바라요😊
그렇다고 반목하고 거리를 두시기 보다는 나의 생각이 맞는지, 주변 사람들을 관찰할 계기로 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아둥바둥 적대적 대립주의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뭐 그중에 돈 잘 벌고 잘 사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뭐 대부분 이혼당하고 ATM 되더라구요.
쓰신분의 흔들리는 마음을 이용해 편취하고자 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자립하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런 믿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시면 좋겠어요. 아무리 짓밟히거나 무시당하는 일이 있어도 꿋꿋이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한 번의 짓밟힘이나 무시당함이 두려워 사람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멋있고 용감합니다.
소유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죠. 돈을 아예 배격하고 산다면 그건 우매한 일일 겁니다. 하지만 "남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물질을 제1가치로 삼아야 한다"라는 믿음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남이 호구같다고 하든 바보같이 산다고 하든, 그저 내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서글서글하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
나를 이용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사람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행복해한다면 그러라고 하면 됩니다. 세상에는 그런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댓분 같이 사람에 대한 믿음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만 행복한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이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있는 것이니,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지껏 본 최고의 영상..
이게 우리 나라의 현 주소임을 명확히 말해주네요.
시답지않은 여러 이유들로 희석된 본질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줄 요약하면. 정신적으로 철학적으로 병든 것이지. 남과 비교하고 나보다 좋은 차 타면 욕하면서 부러워하고 완벽한 결혼만 꿈꾸는 애들... 그러면서 서로 남탓만하는 이기적인 세대
@@user-fjsrt 다시 현 세대 탓이군요. 그것이 문제해결의 핵심인가 봅니다
@@user-fjsrt 그 세대를 교육한 세대는 어느 세대인지 잘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user-fjsrt 또 세대 탓 하시게요? ㅋㅋ 그 완벽한 결혼과 뻠삥 가득한 결혼 문화는 누구에게서 물려받고 누가 조장하나요?
하지만 저는 보고 결론 내린게 남들은 존재를 우선시 하고 나만 혼자 소유를 우선시 했으면 좋겠다 였음
타인의 시선을 너무나도 의식하는 대한민국... 망할 수 밖에 🥲
교육의 성공이죠.
20년간 배운 것에 충실할 뿐임. 니 친구랑 비교해서 친구보다 나아져라.
원래 시선의식 안하던 사람도 소문난다거나 그런일 겪으면 시선공포증까지 갈수있음
정확히는 너무나도 의식하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의식하게 만드는 환경이 문제아닐까요 ?
다른 종족도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져서 태어나는 인간만 대한민국에 태어나는 것도 아닐텐데😅
근데 이정도나 와서야 그나마 눈치 덜보는거같아지긴함.
한국사회 특징중 하나가 빨리 변하고 흡수한다는거라...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설득력이 대단하신 탄탄한 storytelling 입니다. 감사해요.
기본적으로 6.25 전후 세대들이 먹고 사는 커다란 문제앞에서 깊은 생각없이 자식들에게 삶의 도리를 애쎠 강조하지 않고 키워낸 결괴가 아닌가 합니다. 삷의 본보기도 보일 생각도 못한채 말이지요. 이제 각성하는 젊은 분들이 많이 느는것 같아 한국땅도 희망이 보입니다. 기성 세대부터 깊은 사유없이 자기아집과 반사회성에 익숙해져 기본적인 사회가치가 무감각 해 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건전한 비판을 할수있는 젋은 분들이 생겨남을 보며 커다란 고무감을 느낍니다.
아들이 추천해줘서 봤는데요
소유와 존재 ㅡ 울림이 크네요
다행입니다 고3인 저의 아들이
좋은 채널을 구독중이라
19:32 이부분 보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말인거같아요.. 정말 대단하면서도 스스로를 반성하게되네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명이라도 더 이영상을보고 더 밝은 대한믹국이 오기를..
댓글은 잘 안달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 안쓸 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인생에 경종을 울리네요. 고맙습니다.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잘팔리는 나라
동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정말 크게 병들었다는 생각과 나도 모르게 나도 너무 물질에 집착하는 삶을 살고 있었던게 아닐까 반성을 하게 되네요 이 영상이 제발 유명해져서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결국 우리 사회에게 필요한건 돈이 아닌 사랑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없으면 형제 사이에도 왕래가 없습니다. 특히나 경제수준에 따라서 형제들도 끼리끼리 뭉치죠. 친구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존재"의 증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업신여기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씁쓸하게도 한국사회에서 존재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사회적 지위나 경제력이 되어버렸고 되돌리기엔 기득권의 이기심은 멈출 줄을 모르네요. 나만 잘 살면 되고,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고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히치하이커-v6j너진똑님과 원댓글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님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저출산 문제는 청년들이 단순히 명품과 오마카세를 즐기기 위해서(소유충족에 의한 행복추구) 결혼과 출산이라는 책임감을 벗어던진 것이 아니라...
태어나고 자란 환경과 교육의 정도 가정의 경제력 등
자기선에서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오오오력이라는 것을 해도
모두의 노력의 결과값을 이전 세대가 거의 대부분을 취해버린
현 자본주의체제 하에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결혼 출산을 해도 의식주 해결에 크게 무리가 없는 소득을 벌어들일 수 없다는 현실자각) 알아버린 청년들이 어차피 이렇게 된거
나 자신을 위해 쓸 것 쓰고(이렇게 살 수 있는 청년들도 소수입니다 실상은 대다수가 중위소득 (250만원가량) 받아 의식주 해결하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책임을 질 수 없는 무책임한 상황을(가족을 제대로 건사하기 힘든 어려운 상황 - 슬프기는 하지만 이것도 결국 사랑이고 이타심이며 소유가 아닌 존재를 더 가치있게 생각했다고 봐야) 설계하지 않겠다라는 순서로 전개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라도 사회속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메세지라고 알려주고 설파하더라도 출산을 하지않는 대상에게는 소귀에 경읽히기 또는 현실을 모르는 성인의 개똥철학쯤으로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자신의 생존 조차 장담하기 힘든 존재에게 사랑을 베풀라고 아무리 떠들어 봐야...
그 또한 폭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런 영상은 현 자본주의 체제내에서 비교적 많이 가진 존재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해야...
@@히치하이커-v6j이러한 소유중심적 가치관은 조금씩 조금씩 줄여나가봅시다
물론 힘들긴하겠죠 저 역시 부모님과 돈중에서 돈은 선택할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만이라도 자신을 완벽한 물질주의자같은 괴물이 아닌 돈과 사랑을 균형잡히게 가지고있는 인간으로 본다면 자신의 인생은 조금은 바뀔것입니다
허울 좋은 얘기죠, 결국 영상의 이 얘기마져도 잘 버는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의 얘기죠, 그들의 세상과 그들의 눈은 우리의 세상과 눈이 달라요, 꿈과 희망 허울좋은 허상과 사랑을 말하며, 계속 일해줄, 노비를 양산하기위한 잘버는 사람들 소위 대한민국 상위10 퍼센트들의 꿈같은 선동이죠. 하위 90프로가 허울좋은 꿈을 믿으며 노비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줘야하니까
ㅋㅋ당신은 부모가 사랑으로 낳고 기른 자식이 아니라 상류층의 선동으로 생산 당한 노비군요?
요즘 내가 너보다 잘 산다, 너는 루저고 내가 위너라고 비교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종종 있어 속이 갑갑했는데 오랜만에 속을 뻥-뚫어주는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비교의 비교를 끊임없이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그래서 타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지도 못하고 물질만능주의로 물들어 존재의 가치를 저버린 이 시대에 제대로 된 정신을 붙잡고 사는 제가 대견할 정도네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타인의 실수도 관용을 베풀어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는 학교에서 나오는 성적 등수 석차부터 없애야한다고 봐요
대부분 선진국은 등수공개가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등수란게 있으니 세뇌되는거 같아요 사람자체는 다 똑같거든요 사회가 이런 사람들을 만든거지
끝까지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존중하며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내면소통 유튜브도 있음
저도 보다 보니 눈물 나더라구요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비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노비는 물건처럼 사고 팔렸죠.
왜 쳐울어
울지마
감사합니다
댓글을 정말정말 달지 않는 1인 입니다.
보는 내내 버스에서 눈물이 나면서 기쁘면서 혼자 다했네요.. 너무나 감동적인.. 정곡을 찌르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해결되려면 국가공인 정상인간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만 모여살아야허구요.
너무 이기적이고 비정상적이고 수준이 안맞는 인간들에게는 우리가 관용과 사랑 믿음을 나누거나 표현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과 같은 권리를 누리고 공생하고 그들과 지내면서 겪어야할 스트레스와 실질적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을 수 있다면,
사랑받거나 믿음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산다면 출산도 공생도 협업도 할겁니다. 잘되면 질투보다는 축하를 할꺼에요.
왜냐하면 나를 짓누르려는 그만의 자랑보다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일테니까요. 개처럼 무시하거나 사기치고 범죄를 저지르고 남을 이간질하여 괴롭힘들 행하는 사람은 취득하지 못하는 인간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어요. 내 아이와 가족이 문신충 맘충 불륜충 틀딱충 개념없는 mz 성범죄자 사기꾼 조선족 페미니스트 일베충 태극기부대 여초집단 북괴빨갱이 등으로 확실히 분류되는 미친놈들과 살아야하는 사회가 되지 않아야합니다. 그들마저 존중하고 같은 권리를 누리며 존중받아야한다는게 법이라면 누군가가 다시 나타나서 강력헌 힘으로 미친개들을 교화시키는 기관이나 제도가 있어야합니다.
님의 깊은 깨달음에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전 재외국민입니다. 외국에서 열심히 벌어서 한국에서 관광하며 더 많이 쓰겠습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에 답을 찾아가는 한국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답을 찾아가는데 보탬이 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마음은 그렇겠지만 보통은 의료혜택 받으러 오는게 대부분
역이민노인들 세금먹는늙은 하마라 부른지는 이미 오래
상속세없는 외국에 자녀재산주고 다 늙어 고질병 한두개씩 안고 한국 돌아와 의료혜태누리고 국민연금 안낸덕에 기초연금 다받고 더 늙으면 요양급여까지 이러한 행태가 이미 공식처럼 된 지 오래라 해마다 급증하는 역이민 노인들 때문에 일선에선 골치덩어리
애도 안낳는 나라에 몰려오는 역이민 노인까지 감당해야 함!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글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존경스럽네요 배우고갑니다
저기부좀 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삶의 질의 살승=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
연애, 육아 외의 남,여의 자기만족 수단이 증가=
여성, 남성의 연애, 육아의 필요성 체감 감소=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임 단지 남들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한국인 종특
귀욥네요 ㅋㅋ
@@fifaking205🫶🏻🫶🏻🫶🏻
사랑해용❤❤❤
사람들은 조금 무지해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인터넷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언론 기사를 통해 특정 대상에 대해 너무 많은 사실들을 알다보니 자연스레 미워하고 증오하게 되는듯...
우와 최고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음 좋겠어요. 이런 마인드의 소유자가 정치인이 된다면 우리사회는 좀 더 인간적으로 변하지않을까 싶어요.❤.❤
이번 영상을 보고 느낀게 많습니다. 학생으로써 항상 공부하고 살아가고 대화를 하면서 느낀건 '이 사회는 분명 어딘가가 뒤틀려졌다. 분명 땅속 깊은 뿌리하나가 썩어서 식물 몸으로 올라 온 썩은물이 이 나무를 상하게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것이 무엇인가는 느끼지 못한 체, 그저 반항하지 못한체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것은 그저 부끄러움 뿐입니다. 머리로는 소유를 싫어하면서 정작 그런것을 추구하며 썩은 나무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오픽시험은 유대인이 만든 영어시험 중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 어학시험이라 볼 수있습니다. 소통이해와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 팀워크라고 볼 수있지요. 서베이 설문조사 통해 기회는 공정하고 평등한 시험을 다르게 봐야한다고생각합니다. 오픽은 ACTFL 미국기관에서 유대인이 만든 어학시험입니다. 질문에 올바른 답변해주는 시험이고 유대교 하브루타와 많이유사할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저보다 높습니다. 한국인 지적능력은 세계제일 높은민족입니다. 제가 싱가포르유학파라 대한민국 국민수준은 싱가포르 비해 굉장히 아시아 중에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볼 수있어요. 남북한 영어실력은 정말로 탁월한 민족이에여 조선 때도 영어실력잘했었습니다. 한국인이 지적능력 높습니다. 일본에게 영향을받아서 일본식영어를 사용해서그런것같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그런 말을 하면 항상 공부하기 싫어서 그렇다 공부나 해라 이런 말이 돌아오기 십상이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그럴겁니다. 당장 여기서 벌어져도 이상할 게 없어요. 참 슬픈 현실입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우리 같이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됬습니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이런주제 다뤄줘서 고맙네요
소유보단 존재를 중시하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유를 완전히 배척하지는 말고 존재의 비율을 늘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인구가 미친듯이 줄고, 지금의 개방적인 세대가 늙고 나면 ㅆㄱㄴ
그러게요. 하지만 경쟁의식 높은 대한민국에서 내면의 불안감이나 조급함으로 몰리는 상황에선 존재의 가치는 당연히 밀릴 수 밖에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spyvooivv 돈을 추구할 수록 소유를 중시할 수록 부자라는 통계가 있나요?
(진짜 모르는거임)
부자들의 출산율과 결혼율이 높진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의 사례가 많아요.
특히 미국.
생각 없이 사고쳐서 임신하고 그걸로 결혼해서
오히려 빈민일 수록 이혼율, 결혼율, 출산율이 치솟습니다. 후진국도 그렇고요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제 생각에 교육이 가장 중요한데 교육 정책을 통제하는 정치, 행정가들의 실착 + 잘못된걸 바로잡아야 하는 언론의 자본결탁 및 부패 + 노년층의 급격한 증가로 당분간은 어려움이 계속될것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칸트가 말했던, 인격성 정식.
인간을, 인격을 수단으로만 취급하지 말라...
우린 이 말을 다시 곱씹어야해요..
정말 정말 우린... 어디까지온걸까요..
다 같이 운지하자 ㅋㅋ
이번엔 뭔가 아쉽네요 말씀하신거엔 다 공감하지만 순서가 바뀐거 같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신뢰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인간, 인간이 만든 법, 도덕 등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으니 자의식이 없어 배신을 할수없는 물질(소유)만을 믿는상태가 된거죠
존중과 배려, 준법은 그대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최소한 나에게 해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구요. 지키면 바보가 됩니다.
대학만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해놓고 막상 가니 해결되는게 아무것도 없고
투자했더니 분할상장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면서 집샀더니 ㅇ이중과세
부동산정책 매번 바뀌는통에 집값 폭등락 반복
국민연금 등등
이러한 신뢰의 부재로 인한 신뢰비용을 나라 전체가 지불하고 있는중이라생각합니다
첩첩산중.
신용등급 최하락 상태에서 아까운 돈만 줄줄이 축내는 중인 한국....🤦🏻♂️
ㅇㄱㄹㅇ 나라가 믿음을 안줌 뭐 진보든 보수든 진짜 유용한 정치를 한 적이 있나 생각해봐야함
@@SungEruem 진보보수 남녀 노소
사회구성원간의 믿음 자체가 없으니 사회도 그 밑바탕인 존재도 제 기능을 못하는 중
그 신뢰의 부재가 생긴 근본적 이유가 소유주의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과도한 소유주의로 인해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생겼을 때 응당한 대가를 치루는 과정을 겪어오며 사회적 신뢰를 쌓아와야 했지만, 영상에서 언급하였듯, 서양처럼 이렇다 할 거대한 실패과정을 겪지 않은 것이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결국 국가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거대한 집단인데 사회 속 불신이 만연해지며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소유에 더욱 집착하는 나라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인간이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물건이란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세상이 혼돈 속에 빠진 이유는
물건이 사랑을 받고 사람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석가모니-
명언이시네요.
에리히 프롬-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있는 중이라 더 와닿았습니다. 산업사회가 도래하고부터 물질주의 자본주의 시장이 형성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언가를 쟁취, 소유하는 것에 대한 가치는 더욱 높아져 갔습니다.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배울 가치가 없는 인간으로 전락했죠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게 된 말이 바로 “I have(소유)”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생각을 한다. ” 라고 말할 때, 소유 지향주의 사회에서는 “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는 말을 극단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 자체는 에리히 프롬이 말하길, 생각이라는 추상적 개념은 가지고 있을 수가 없으며 문맥 자체가 말이 안된다 라고 표현합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나니 참 인상적인 부분이라 덧붙여봅니다.
소유 가치를 낮추고 존재를 바라봐야겠습니다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따뜻함, 이타심,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제게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다는 것을 느끼네요.
내게도 내 주변에게도 특히나 내 가족과 친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져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이네요.
ㅇㅈ😊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진짜 학생때만 해도 있었던거같은데. 어느순간..
@@Gift-h1o 그때랑 지금이랑 소비수준이 다르다는말 안 보임?
참고문헌 미쳤네요. 돈주고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참고문헌 언급에 더보기를 보았더니 엄청납니다.
😊.......2014년에서 2020~2021년 사이에
😮💨😮💨😮💨😮💨
한국에서는 부양, 양육에 대해서 여자나 남자로써 자기의...... 기본적인 책임을 지려하며+ 혼인을 원하는 청년들은......절대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아주 많았음.....거의 2배~4배 .... 이상이니......근데 😢😢😢누가 탐욕😈+ 피해망상👩🎤에........미쳐서 황금알 낳은 거위 같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었나===>《😈😈페미페미페미+ 한국더민당+정의당+ 여가부하고....
저들을 옹호하는 중국인+ 방송인😈😈》
😄생각해보새요.
이건 한국에 20,30,40,50,60이신 분들 다 기억할꺼에요.😊
2013년즘에서 2023년 동안.....😊실질적으로 나이 20세에서 40세 사이...... 평균이나 표준상=> 남자보다 여자가 돈을 더 많이 버는거 아닌데🤔🤔.....WHY❓️어떻게 한국 여자들이........여자들 여행 명품 소비 엄청 커지네😃.....근데.....청년 중 일부.... 자영업 도전 빼도....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빚이 더 많네요😃
심지어......문정부때는
남자징병군""" 고작 20~26만원 정도 인상😮💨받는게 고작이고 온갖 가부장제탓 비난당함......
페미 여자들은""" 문정부+ 여가부에게 수백만원~수천만원~ 거저 처먹음.....페미 우쭈쭈 받았지
그런데😂!!! 왜 출산율은 많이 내려갈까여........어이......
20405060 부모들+ 한국인들 니들도 알지요......😊
헬조선~이 아니라 헬페미녀😂😂😂😂ㅋㅋㅋㅋㅋ에어팟, 오마카세, 5성 호텔.........🤣
😮💨
여자들 리볼빙 조사해보삼 ...... 요즘니 머리에서..... 오마카세니 에어팟 타령이 나오나....?
너진똑님😮💨😮💨😮💨.....그딴 비유하니까..........안되는거임....
😮💨😮💨😮💨😮💨20에서 40세 사이의 한국
남자들 평균이나 표준상 비슷한 나이 대에 한국 여자들보댜 평균적인 저축한 자산이 훨씬 더 많음....문제는😮💨
중국 국적에서 한국 국적얻은 가짜들은 빼더라도........
20에서 40세 사이의 한국인들 중 여자가 파산률+ 빈곤층 더 높음
😥
한국 사람들😊 너진똑이 말하는 에어팟/ 오마카세/😊 아직도 짓껄이며 저출산 변명하고픈지.......😊
😮💨😮💨그랬던.....어리석은 한국인들아!!!😮💨
가령......😈한국 더러운 언론사+ 😈페미들이 .....한국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모델이라며 주창하는 복지좋다는....
프랑스+뷱유럽은....😮거의 모든게 세율 40% 이상임
😨........한국에서 팁 10~20% 만 내도 😰난리나는거 니들도 알지😢
한국은 세율이 낮음...........니가 돈열심 벌어서.....돈 쓰기 좋고 구매하기 좋다는 말임😊...🇰🇷한국도 🇫🇷프랑스도 북유럽 나라들도~~각자 노력한 거고..... 투자한거고.......성실한거임.....😊
근데.....저걸로
페미+ 페미 방송인+ 한국더민주당+ 정의당= 😢😢자기들은 부당하게 올려치면서.... 비리로🤪 혈세 거저 처먹기+ 펑펑 거액으로 놀고 먹기.함
😢한국남자+ 😢한국에게는..... 온갖 핑계대며....... 내려치기+ 온갖 책임전가는 졸라많이 했음..!!!😢
이건 니들도 자길 속이지 못한채~~ 알 수 밖에 없음....
😮💨
《대한민국~😢국민들에게.....😢청소년들에게.......헬조선~탓+ 유리천장~탓+ 가부장제~탓+ 성실하게 일하는 남편~탓, 공부를 잘 하지 못해도...
평범하게 사는 자녀~탓....
😢 평범하게~ 성실하게~ 돈버는 자기.....남편을 자녀들앞에서~ 탓하면서
😥 자녀들이 남편탓하게 만드는........... 😈쓰레× 페미여자들 그리고 《😈😈미혼 페미+ 한국더민당+정의당+ 여가부하고....
저들을 옹호하는 중국인+ 방송인😈😈》
한국인들아......니들이 헬조선이 믿는거 실제론 거의.....구라야........
😂생각해봐......나이 40세 이하 한국인들 중......
한국 여자들이....문정부때
만보더라도.........😢
한국 남자들보다 4~5배 이상 돈을 쓰며~ 놀고 먹고~ 여행다녔고~
문정부+여가부에게 4년 내에 수백만원~ 수억원 거저 받음...... 빚탕간하라고 준게 아닌 그냥 용돈마냥 펑펑 쓰라거 거저 준.....돈이고😢
여가부 더민당 노동복지로.....남자 청년보다 여자 청년들이 5~ 6배 .....많이...3개월 근무후 그만두고 3개월 이상 휴직 지원금 받았음......
문정부때....한국 여초 페미의 결혼조건😂😂
남자는 3억~10억+ 자차+ 서울집......
여자는 마텅 3000만원😢 남자 경제권 빼앗아....몰래 당당히 빚갚기...
.
군인+경찰+소방관 등에 직종은..... 어떻고...... 남경이 술마셔 투잡 그거.... 문정부때여경은 수십명 이상이 걸렸고.....
문정부 때 할머니 옷덮어줘서 승진한 여경 남경은 그짓해도 근 수십년 앖었음😂......여경들 부당하게 남경들 4~6배 이상 승진하지만.....그거
요즘 빨리 없애야함 +승진 취소시켜야지.....그게 정의지..........
생각햐봐요....이미 입증돤 십수년 한국에서..... .......성실함은 보통 달던.... 남자들이😢😢너무 기울어진 피해를 당했는데~ 그걸로 😈페미녀+ 민주당이 부당하게 즐겼는데.....
한국 페미맘들이.....자기 불안+ 허영 핑계로 육아비를 .....온갖 비싸게 쓰거 ....... 자길 도와 육아 도와줄 가족, 부모에게 진상 떨고~••....😢.....애들끼리 엄마들 진상짓에
서울집, 주택, 아파트 가지고 왕따 조장.......그게 저출산에 큰 영향을 줬는데.....
한국에서....너진똑 등이....말한.....에어팟+ 오마카세~ 기회비😂 그따위.....타령 따위이 얼마나 추한지.......
....😢😢.🥺😮💨한국에 저출산의 원흉의 "8할 이상은......... 페미&한국민주당& 중국& 친민주페미 언론사+ 방송인~교수들.... 탓이야....😢🥲🥲🥲
"오글거린다" 이 말또한 경쟁과 시기 질투에서 생겨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위하고 자신을 드러내면..
사람들은 오글거린다 호구다 하며 이용하려하죠.. 내가 타인을 인정하고 사랑으로 안아주려 팔벌리면 내 가슴에 칼을 박아버리는 사회가 되버렸어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회체제자체가 장사꾼들을 위에 올려놓고 돌아가는 구조지 않은고.값어치 있는 집을 하나 사게되는 순간 자산가가되어 이웃과 친구들과 찢어지고 자식들은 서방에 유학을 보내 글로벌 주류층 놀음에 빠지지 않는고.여기에 나라와 민족이 어디 있는고.많은 이들은 이미 버린줄 알면서 무엇을 지금에 와서 다시 찾는고.그들은 눈을 감고 있다.
누가만든표현일까
@Nooellad군캉스 거리는 여성은 사회에서 도태된 소수의 여자들입니다…
@@iatezun_ 세상 꼭대기 지배자들
누가 그랬나 찾지말고 오글거린다니 그런말 쓰지 맙시다
이런 것들을 필수교육에서 시험문제를 떠나 진지하고 깊게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이 사회는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한국이 정말 이상해졌어요
나 자신이 정말 이상해졌어요
첨부된 엄청난 자료들을 보니 이 영상의 깊이를 짐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더민당...모든 문제의 근원...
핵심을 관통하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우리 정말 큰 일 났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물질주의, 소유의 가치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서의 가치관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ㅇㅈ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그런대 그 큰 문재가 2017년 당선으로 크개됌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로
@@oxovy0어우 여기저기 같은내용으로 도배하지말고 그렇게 할말 많으시면 따로 채널 만들어서 영상찍으세요…
저는 평소 제가 좋아하는 분야나 식도락 말고는 사치도 딱히 안하고, 그냥 같은 분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얘기 하는거 좋아하고 조용히 대부분의 일에 수긍하는 성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사람이 본인의 사회적 입지나 소속으로 저를 대놓고 무시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 뒤로 점점 사람들이 신경쓰이고 방어, 공격적이 되고 지금껏 살아 오며 싫어하는 사람도 한두명에 그쳤었는데 이제는 그냥 사람이 싫고 어떨때는 한심해 보이는 일도 많이 생겼습니다.
마치 전염 된듯이요... 그동안 나의 가치관과 주변의 환경을 분리해서 잘 살아왔다 생각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별로인 사람이 되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게 맞아요 현실적으로는. 본인 혼자 생각을 고쳐먹는다고 주변사람까지 바뀌지는 않죠. 오히려 본인이 주변 사람에게 이용해먹기 좋은 사람이 될 뿐.
굉장히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쇼펜하우어가 왜 어머니까지 외면하며 은둔에 가까운생활을 했는지, 그걸못한 니체는 결국 어떻게 죽어갔는지 보세요. 지금의 그 고뇌는 진실이 없는 이들에게 진실을 다한 댓가입니다. 저 역시 그 댓가를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사랑합니다
너무 눈물나는 내용이었어요. 내가 내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간고사 공부중 최고의 선택
(진심)
시험 4일뒤지만 너진똑은 못참지
ㅇㅈ
중간고사가 아직 안 끝나셨군요 힘내십쇼
ㅇㅈ
ㅇㅈ
내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노인 빈곤에 대한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뉴스에 달린 댓글 중에서 하나가 나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한국계 미국인 노인의 댓글이었다. 내용은 대략 이랬다. 자기는 열심히 살아서 연금을 한달에 1만 달러나 받고 자식들은 전부 의사나 교수인데, 저 뉴스에 나오는 놈들은 얼마나 게으르게 살았으면 나이를 먹고 쪽방에 사느냐는 것이었다. 당연히 모두들 예상할 수 있었겠지만 거기에서는 한바탕 전쟁이 벌어졌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댓글을 모두 읽어보았다. 한국 노인 특유의 문체로 그 사람을 욕하는 한국 노인들이 많았고, 그 한국계 미국인 노인은 친히 하나하나 그 댓글들에 반박을 했다. 그리고 가끔씩 영어도 섞어주면서 그 사람들을 조롱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했는데, 자신은 SNU(국립 서울대)를 나와서 미국에서 석박사를 하고 엔지니어로 수십년 근무했고, 70이 넘은 지금도 가끔 수만 달러를 받고 회사 일을 도울 때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
나는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으나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이 하는 사칭이라고는 좀 믿기 어려운 진한 틀딱문체(?)가 글에 많았기 때문이다(나는 탈북자, 조선족 문체와 틀딱문체는 사칭과 진짜를 나름 잘 구분한다). 어쨌든 나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몇 개 있었는데, 첫째로 다른 사람의 사정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게으르다고 평가하는지, 둘째로는 굳이 왜 물어보지도 않은 자기 자랑을 주렁주렁 늘어놓는지, 셋째로는 외국에 수십년 길게 살았으면서 어째 사고방식이 토종 한국인 그대로인지였다.
`
저 사람 이외에도 한국인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기 자랑이다. 유튜브에서 여러분들도 흔히 보았을텐데, 청년 빈곤과 실업률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있으면 어김없이 거기에는 이런 부류의 댓글들이 있다.
`
"나는 우수하게 졸업해서 XX에 취업해서 XX살에 X억 모았다. 대견스러운 내 자신을 칭찬해"
`
나는 궁금한 것이, 왜 굳이 그런 데서까지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싶은 것일까? 정말로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나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사람의 불행에 관련된 뉴스에 자기 자신이 대견하다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상황이 좋지 못한 사람에 대한 도발일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자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직위를 자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뭐가 나쁘냐는 식으로 반문하는 글도 나는 많이 봤다. 그런데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겸손이라는 덕목을 괜히 중요시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즘에 대한 경계가 괜히 고대부터 있어왔던 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것을 함부로 드러내는 것은 남에게 실례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는 그것을 경계하는 시각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
그건 그렇고 이것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고 싶다. 도대체 왜 한국에는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을까? 내가 보기에 그것은 한국에 널리 퍼져 있는 노력의 신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사실 한국에서도 어지간한 인간 말종이 아니면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 앞에서 '건강한 나를 칭찬해"라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만약 있다면 인간 말종 취급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천적 장애의 경우에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음을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반면에 재산이나 취업, 학벌, 건강과 같은 경우에는 타고난 것은 거의 없고 노력이 좌우한다는 생각을 많은 한국인들이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으로 남을 깔보거나 자기 자랑을 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덜한 것 같다. 물론 노력이 그것들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것들 또한 노력 이외에 운이나 타고난 것들도 영향을 많이 미친다. 게다가 개인의 서사는 당사자만이 아는 것인데 단순히 결과만을 보고 그 사람이 게으르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알지도 못하는 제 3자가 함부로 평가하는 것도 옳지 않다.
`
내가 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이제 30년을 조금 더 살고 나니 느끼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사람도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정말 우연한 계기로 사고를 당해서 장애를 당해서 빈곤층이 되는 사람도 있고, 가족 중 한명이 불치병에 걸려서 빈곤층이 되는 사람도 있다. 아무리 그 사람이 평소에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운이 매우 좋지 않게 되면 그것이 모두 무위로 돌아가기도 한다. 청태종이 그랬듯이 천자도 하늘이 버리면 외로운 필부가 되는 것이고 필부도 하늘이 도우면 천자가 된다. 비록 일반인에게는 그럴 확률이 매우 낮고 일반적으로 노력한 대로 보상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있음을 염두에 두고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는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내가 예전에 본 자료인데, 한국인들의 비현실적 낙관성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높다고 한다. 이것은 곧 한국인들이 예기치 못한 불행은 자기에게 절대로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인생은 수십년 이상이므로 누구나 살면서 큰 불행에 빠질 위험은 의외로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99%의 확률로 이기는 게임이 있다고 하자. 그 게임을 한판 한다면 어지간히 재수가 없는 사람이 아니면 지지 않을 것이다. 열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100판을 한다면 절반 이상의 확률로 한판은 지게 된다.
`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아침에 집을 나설 때마다 일정 확률의 죽을 확률과 마주한다. 갑자기 자동차가 나를 칠 확률, 비가 오는 날에는 번개를 맞을 확률, 건물을 걷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내 머리로 떨어져서 죽을 확률, 미친 사람을 만나서 흉기에 찔려 죽을 확률 등등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우리는 인생에서 끊임없이 생명을 건 도박(?)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도박에서 재수없는 상황을 맞지 않지만 수많은 시행을 하다 보면 간혹 운이 좋지 않은 사람도 나오고, 우리는 그런 사람을 뉴스에서 접하게 된다.
`
우리의 삶이 노력으로도 어쩔 수 없는 예기치 못한 운과 변수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겸허히 인정하고, 불운을 당한 사람들에게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비난 대신에 동정과 연민을 베풀어준다면 사회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반면에 재산이나 취업, 학벌, 건강과 같은 경우에는 타고난 것은 거의 없고 노력이 좌우한다는 생각을 많은 한국인들이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으로 남을 깔보거나 자기 자랑을 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덜한 것 같다."
완전 동의합니다.
속된 말로 '감성떼법'이 지배하는 나라이죠
공감합니다. 돈 많고 스펙 좋고 능력있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유튜브며 인스타며 sns에 자신의 잘남을 과시하면 그걸 추종하는 사람들이 몰려 그들은 더더욱 유명해지고 더 큰 부자가 되는 행태를 보며 있는 자들의 배는 더 불러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무력함을 느껴도 먹고살기 위해, 노후에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 더더욱 돈돈돈 거리며 살아야하는 현실은 변하지 않는 게 씁쓸하네요.
한국계 미국인 노인의 일화가 흥미롭네요.
누구보다 남의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정작 자신은 그런 댓글을 쓰면서까지 인정받고 싶어한다는게..😅
존재는 그 자체로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것은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상품처럼 자신에게 등급을 내리는 사람이 오갈데 없는 존재에 대한 인정욕구를 자랑으로 푸는건가 싶네요.ㅜ
뜬금없지만 그래서 창의성 교육과 개성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기존의 것을 비슷하게 모방한다면 과거의 것과 비교하고 우위를 나누기 쉽지만,
기존과 다르거나 새롭다면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도 어렵고, 우열을 나누기도 곤란하니까요. 다양한 개체가 있어 환경의 변수에 대처하기 좋은거고?
이래서 학자들이 그렇게 다양성이 큰게 좋다고 말한건가...?
생물학적으로도 건강한거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정말..평소 제가 놓치고 있었던 것을 딱 명료하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를 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구요..정말 대한민국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
학생 힘내요! 대학원생인 저도 힘내서 사랑할게요!
성적이 떨어진 친구를 보며 내심 안심했던 자신을 돌아보면 마지막에 한 말이 한국사회에서 불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wspa0222 님처럼 희망 품고 살아가겠다는 사람한테 초치는 인간들이 제일 문제임 댓글로 시비걸거면 가만히 있어 그냥..
워워워 우리 조금만 이타심을 갖자구요~ wspa0222님은 예전에 그랬었던 자신을 탓하면서 조금의 이해심을 바라는건데 그게 한숨짓는 소리처럼 말한거에요~ 급발진에 급발진에 급발진은 결국 서로 멸망엔딩입니다. 조금만 더 이해심많은 사람이 덮어줍시다.
답글 일부를 보니 냉소적인 태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뭐든 잘해보려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항상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냉소적인 사람은.. 그냥 노력하고 싶지 않아서 합리화하는 무능한 느낌이 들죠 저는 노력해볼게요! 그러는 편이 나를 행복하게 할테니까요 같이 행복해 지자구요❤
처음 너진똑의 영상을 접했는데,
정말로
너 진짜 똑똑한거 같으다 ㅋㅋㅋ
나도 한국이 지긋해서 나온 사람 중 1인…
20년전에 외국물 먹어보니 한국은 숨막히는 곳이라고 느껴서 이민을 준비했고 결국 이룸.
현재로서는 매우 행복함.
한국가면 이젠.. 너무 시달리다 옴..
사람들 말투며.. 눈빛이며..
너무 겉모습으로만 가려대고….
말로 다 할 수 없음. 그냥 속물들 같음.
물론 점잖고 괜찮은 분들도 있지만
그 소수는 보이지도 않음 너무나 대부분 이기적인 느낌이기에.
이게 어려운게 개인이 혼자서만 이타심을 가지고 살기는 어려움 ㅇㅇ 속된 말로 그냥 딱 이용하기 좋은 사람이 될 뿐임. 예를 들어 내가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의로 대하면 뭐하냐, 예전과는 다르게 그분들에게는 노인의 연륜과 자비로움이 없음. 어떤 사회적 합의가 새롭게 이루어지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고, 사회는 점점 양극화되고 갈등이 커질 것임. 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다만 내 주변 그리고 내 사람들을 그런 사람이 아닌, 진정한 행복과 존재를 아는 사람들으로만 채우면 되는거. 현실적으로.
공경하고 예의로 대함으로써 얻는 연륜과 자비로움을 기대하는 것부터가 이미 '존재'를 존중하며 행하던 행위가 '소유'의 의미로 퇴색되고 있다는 증거겠네요.. 혹시나 오해하실까 덧붙이자면 작성자 분이 모순적이다, 잘못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의도가 아니라 그저 변해가면서도 개선될 여지가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당장 저부터도 점점 그렇게 변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mmhmusicmyhappiness7431
시비 아니고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도 노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와 일면식도 없는 혹은 초면인 노인이 나에게 반말을 섞어가며 대화를 하는데, 그것또한 제 존재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저도 과연 노인이라는 이유로 존중을 해야하나요?
저 스스로도 제가 많이 삐뚫어졌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이를 들면 들수록 더 삐뚫어지게되네요.
@@JINAHCHU 저 또한 배울 점이 없이 그저 나이만 먹은 사람들을 보면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운 사람에게서도 반드시 배울 점이 있듯이 그 점을 집중해서 바라본다면 배워가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죠, 물론 상대가 나를 무시하고 깔보려든다면 그점은 방어해야하는 게 맞겠지만요. 물론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서도 막상 그런 분들을 보면 좋은 말이 나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 모순적인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그 분들은 그만큼 어렸을 때 교육을 받지 못하였고 그렇게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것이 당연하며 다인줄 아는 소위말하는 우물 안 개구리인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 부분에서는 자신의 역량과 경험 등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 있으며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마냥 나무랄 수는 없겠네요
@@JINAHCHU받아야 의미가 있다는거군요
당연히 내가 존중을 하고 타인이 존중을 해주길 바라는 것이고 타인과 상관없이 항상 나는 헌신하라 한다면 이는 본능에 정반대 되는 일로 마치 커터칼로 요리를 하는 것처럼 맞물리지 않는 일이죠
인간은 기계처럼 선행을 할 순 없으므로 선함이 차가운 현실로 돌아오면 마모되고 무뎌질 것입니다
이 영상의 가치는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과도 같이 마모된 도덕과 선함을 다시 아주 조금이나마 벼려줄 뿐이지요
차가운 현실에 차가운 대응을 계속한다면 결국 악순환이기에 어떻게든 선함을 교육시키고 전도하려는 것이 목표이나 결국 현실은 악순환에 가깝기에 이 영상이 현실과 괴리된다고 느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함... SNS에 남이 자랑하는 거 보고 부러워하는 애들 보면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 같음.
난 하나도 안 부럽다고 하면 오히려 나보고 정신승리 한다고 조롱함. -_-;;;;
존재와 소유의 명확한 구분이 되는 순간임.
그런 애들 보고있으면 양떼를 보는 느낌임..
속으로 부러우면서 아닌 척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죠 자신이 가지지 못하는 것만 죽도록 까는 인간도 있음 예)용찬우
맞아요. 안부러울 수 있잖아요. 그 사람들하고 나는 다른건데. 근데 안부럽다 난 내 살기 바빠서 남한테 관심없다 하면 부러워서 일부러 안보는거 아니냐며 부러우면 부럽다 해라 그냥. 이라고들 하더라고요 ㅋㅋㅋ
@@셀렉트-z1t많으면 많은대로지 왜 그사람까지 그런걸로 단정짓고 비꼬냐는거죠 문맥을 이해하세요 행동을 정당화하려하지말고
좆스타유행ㅋㅋ
놀랍게도 우리나라와 같이 성장했던 4룡 모두 초저출산 중임
홍콩 0.77 대만 0.87 싱가폴 0.97
중국도 무섭게 따라가고 있고 일본도 그 중 사정이 가장 괜찮다곤 하지만 비슷합니다 ㅎㅎ
모두 유교 문화권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유교 그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동아시아 국가들은 너무나도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서구권의 정신적 뿌리가 기독교라면 동아시아의 정신적 뿌리가 유교인 데 종교적 특성이 기독교에 비하면 많이 약하죠 어찌 됐던 정신적인 가치(종교 등)가 많이 퇴색되면 물질적인 가치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동아시아권은 서구권보다 물질적인 가치의 비중이 높은 나라들이고 그렇기에 이러한 공통적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ㅎㅎ
@@안양수-q8g 이런 거 보면 저출산은 필연적인게 아니었나 싶네요.
사실상 저출산 한번 일어나면 복구하는게 어마어마하게 힘든데, 0.6이라니...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넌 셈이죠.
통계적으로 교육열과 출산율이 반비례한다고 하더군요.
홍콩 싱가폴 같은 국가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도시국가를 왜 집어넣냐
@@반일애국진보청년 그 당시엔 국가였고 우리와 비슷한 속도로 발전한 아시아 4룡이여서 넣은건데 혹시 조선족임?
평소 이타심이 많은것 같다는 말을 듣고 살았는데요. 오히려 이타심으로 인해 스스로 짓눌리고 사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미 ‘소유’범벅이 된 현대사회에서 ‘내 소중한 사람’ ‘내 가족’ ‘내 친구’에게 폐끼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초조함이 늘 있습니다. 그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이타심’의 반대말인 ‘이기심’과는 분명 거리가 멀죠. 내가 언제 일을 그만두게 될지라도, 내 가족이 일을 그만두게 될지라도 그들의 생활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먹고사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길 바라고 감당 불가로 물질이 필요하다 해도 제때 치료받길 원해요. 서른 초반인 나이의 자식들은 자신들을 키우느라 본인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부모를 부양해야 하고, 더 나아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미처 사랑을 줄 시간이 없거나 물질적으로든 정성과 체력적으로든 ‘나’라는 사람은 자식에게 충분히 해줄 수 없다는 절망감이 지금 우리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는 꼭 존재를 중시하거나 이타심을 가진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무너져도 내 가족은 문제 없을 것이라는 믿음, 내가 꼭 소유를 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 내가 하는 출산이라는 행위로 인해 미래의 아이가 고통속에 살지 않는다는 기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나와 내 가족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때로는 감당 불가능할 정도의 ‘책임’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문제가 많음. 사람 죽여도 몇년 살다나오면 끝인 인명경시 사법체계 , 부도덕한 정치 법조인들, 온나라가 사기꾼 득시글, 남녀간의 혐오문화, 좁아터진 땅덩어리에서 지역감정 심해, 수도권 과밀화와 미친 부동산가격등등 이런 나라에 태어나게해서 아이 고생시키고 싶지않음
마약같이 자극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필로폰이나 헤로인 같은건 당연히 안되지만 아편이나 코카인은 괜찮을거야
술이랑 담배로는 스트레스를 풀 수 없는 세대가 와버렸다...
대한민국은... 돈만 많으면, 뭔 미친 짓을 해도 상관없다.
사람을 죽여도, 사기를 쳐도,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되니까..
그래서 그렇게 돈만 쫓는 듯
남여 혐오?ㅋㅋㅋㅋ 그냥 남혐이겠지 ㅋㅋㅋ
이런 애들 때매 망한거지 뭐
인권이나 생명윤리만 포기하면 쉽게 해낼 수 있는 일이다. 디스토피아식 공장식으로 시험관을 통해 만들면 그만이다
요새 이기주의와 타인 혐오감, 타인 비교가 만연해져 어쩌다가 이 지경으로 왔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 정리가 한번에 되는 영상이네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우리 삶도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기차 탔을때 아이 목소리만 들려도 싫어하지 말고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귀엽다’ 사랑스러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면
어르신이 노인좌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더라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난다. 그립다 보고 싶다’ 따뜻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면
불쾌했던 감정들이 좀 더 사랑스럽고 따스하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세상을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능력,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 싶어요.
나빠지는 건 쉽지만 그 반대가 되는 건 매우 어렵죠
그 어려운 걸 시도조차 없으니 가망이 있을리가
타인 비교는 예전에도 있죠 뭐 대표적으로 옆집 철수는 ~~ 하면서 비교하는게 있죠 그것도 비교에요 SNS에서 잘나가는 사람이랑 비교하는거 말고도
칭얼거리는 아이들 목소리 듣기 싫은건 본능이라..그렇게 좋게만 생각할수는 없네요...
@@raul8401그러니까 좃댓다 그러잖아
ㄹㅇㅋㅋ이래서 우리나라가 헬조선이지ㅋㅋㅋ 윤완용이 만든세상
물질 시대 끝자락.
큰 과도기를 맞이할 대한민국의
방향성과도 같은 흐름을 너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차가워지고 척박해지는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무엇보다 사랑 헌신 책임과 같은 전통적인 가치들이 빛나야하는 시대이기도 한것같네요
설명 할 수 없는 답답함을 적나라하게 지적해서 시원하게 긁어준 이번 주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산율의 원인은 이딴 감성적인 해석으로 되는게 아님 한국의 소비수준은 초선진국이 됐는데 남아돌던 인력을 갈아넣어서 제조업으로 발전한 한국이 요즘 누가 본인을 갈아넣고싶어함? 그래서 회사들은 줄줄이 도산중이고 제조업들은 중국에 밀리고 서비스업은 미국 일본에 비해 극도로 부족하니 결혼할수준의 월급을 줄수있는 회사들이 없는데 결혼을 어떻게함
일본처럼 중견기업이 강성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랑 일본이랑 다른 이유임 제조업원툴인데 다 졌음 믿음같은 소리할게아니라 현실적으
@@oxovy0 그럼 왜 어째서 돈도 못 벌고 가난한 국가들이 우리나라보다 아이를 많이 낳음? 그들이 멍청해서? 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결혼할 수준의 월급은 영상에서 말했듯이 비정상적인 수준의 임금이 필요할건데 그 정도의 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한국에서 극소수일수 밖에 없지. 물론 한국의 산업구조가 기괴한건 맞고, 그게 출산율에 영향이 안끼쳤을건 절대 아니지만, 어떻게 0.6이라는 경이로운 숫자가 찍히냐고. 이건 너 생각대로 단순히 '기업이 결혼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제공하지 못함' 때문이 아님. 훨씬 상위의 영향이 끼쳤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중론이고 그게 문화적으로 어떻게 설명되는지가 이 영상의 논지인데 너는 "아무튼 '돈'이 없어서 사람들이 결혼은 안함! 애를 안 낳음!" 이러고 있냐? 영상을 보기는 했냐?
결혼할 수준의 임금은 또 뭔데? 30대에 동탄같은 신도시에 25평 넘는 신축 하나 구해서 혼수 다 맞추고 1년에 여행 2번은 갈 수 있으며 새로운 전자제품이 나왔을때 부담없이 구매하며 취미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돈? 그게 정말 사람들이 결혼하기 위한 '평균'의 임금일까? 아니면 상위 10%를 평균이라고 믿는 한국인들의 물질주의에서 나온 허상일까?
@@oxovy0생각을 바꿔라.. 욕심이 너무 크다.. 요즘 사람들.. 나도 20대지만.. ㅎㅎ
이걸 보니까 저희 고모가 생각나요 장녀라서 어릴 때부터 열심히 일하시고 시집가시고 저희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저희집 도와주시고 친할머니 부양하시고 시어머니 챙기셨어요 그런데 지금은 할머니와 고모의 시어머니도 돌아가셨고 고모부는 췌장암에 걸리셔서 3개월 정도 밖에 못 사신다고... 아들이 두 명 있지만 둘 다 가정이 있어서 나중에 고모를 부양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고모는 정말로 '존재'의 퍼센트가 높은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고모가 앞으로도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는데 왜 고모께 힘든 일들만 일어날까요..? 고모 항상 힘내시고 사랑해요...
그저께 고모부가 돌아가셨어요 저도 고모께 갚아드릴 수 있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힘내시고 마음씨가 좋으시네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유투브 보면서 단한번도 댓글을 남겨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이 어딘가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을 해왔고 몇년전부터 해외이민을 준비해서 지금은 나와있습니다. 나와보니 더욱더 뭐가 문제인지 확실해졌는데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전부 제가 무의식으로나 자의식으로나 생각 해왔던 부분입니다. 뒤쳐지지 않고 무시 받지 않기위해 끝도 없이 노력해야되고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맹목적인 부에대한 믿음,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 개인의 개성따위는 철저하게 죽이는 말도안되는 사회 구조 입니다. 모든사람들이 부자가될순없으니 그곳에 도달하지못한 95% 의 사람들은 뭐가 잘못됬느냐도 깨닫지못하고 결국 죽겠지요 .. 창의성과 개인의 의견을 죽이는 주입식 교육방식도 한몫했다고 생각이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정작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고 , 그저 돈이 최고인것같고 남들도 인정해주니 그게 맞는거라 믿으며 다같이 눈치보며 끝도 보이지 않는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것이겠지요 ..
그러나 저는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저희는 위기에 강한 나라이자 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뤘고 그어떤 나라도 하지못했던것을 해냈지요. 부디 많은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지혜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서 헬조선, 자살률1위 와 같은 단어가 대한민국과는 어울리지 않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맞는말입니다 제친구도 한국 헬조선 특유의 문화때문에 염증느껴서 해외전전하면서 돈벌구있네요 하나같이 서양친구들 만나면서 하는말은 물질주의보다 가족, 개개인의 개성 등 개인을 존중해주니 사회적 억압이 비교적 자유롭다고 하더군요 그친구는 한국여자 혐오증에걸려 해외에서 한국인보면 아는척도 안하고 현지인들하고 사귀면서 연애하고 살고있네요
슬픈 현실이네요.. 그래도 한국, 한국인을
공감합니다
@@gadasd1342 나도 솔직히 한국여자 혐오 많이하는데 외국 나가서 살 깜냥과 용기가 안돼서 그냥 한국에 사는중, 솔직히 한국여자들 바라는거 엄청많고 고생 안할려하고 누워서 남자가 벌어다 주는돈 쓰려고 하는 ㄴ들 엄청많음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편히 인생 버스타며 쉽게 살려는 여자들 10명중 8명이상은 될걸 매스컴 뉴스 기사만 봐도 수두~룩함 그런 마인드와 사상을 가진 여자는 전세계에 유일무이하게 "우리나라밖에없음" 내조는 커녕 365일 배달음식에 외식에 각종 사치에 허영심은 오지게 많고 남과 평생을 죽을때까지 비교해가며 누가더못났니 누가더잘났니 남눈치보고 좀만힘들면 (나 힘들어요 시위하듯이) 얼굴 썩은표정 그대로 들어나고 말하다보면 끝이없음 이걸로 논문 15장도 즉석집필도 가능.
안 옵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너무나 천박해질대로 천박해진, 절망을 외면하려 몸부림치는 이땅에서 한송이 꽃이 되려 하시는군요.
그럴듯한 말들로 사람들의 귀를 간지럽히고 나르시즘에 빠져 우월감에 취해있는 지식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의 이영상에서는
지적 허영심이 아닌..
그야말로 순수한 사랑을 느껴서 영상 끝날쯤엔 눈물이 났습니다.
전쟁과 혼란의 시대에는 일당백으로 적을 물리치고 전장을 호령하는 이들을 영웅이라 했답니다.
지금처럼 물질은 차고넘치게 풍요롭지만 그 어느때보다 마음은 가난하고 정신이 병들어 있는 시대에는 이런분이 영웅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보면서 자려고 생각없이 틀었다가 깊은 감동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언더테일로 배우는 실존주의 이후 또 울게 됐습니다. 제 마음에 크나큰 위로가 되어줍니다.
좋은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 영상 명작 인정합니다 ㅋㅋ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와! 아시는구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알아가요😊
아 또 보고 와야겠다ㅋㅋ
지상파에서 틀어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상파는 싫어합니다. 연계방송(사기), 광고성 기사(사기), 뒷광고(사기)가 주력 소득원이고, 중산층을 우리에게 오로지 돈뿐이라고 각인하는게 지상파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이 영상을 틀어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울컥하고 그런게 나만 그런가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댓글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참 선생님이네요... 저렇게 얘긴해도. 사람들속에서 이야기하다보면 진짜 돈만 좇는 사람들보단. 가족, 개인의 행복, 이런걸 더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은듯해요..
그야말로 선생님이시네요😊
어느 학교인가요? 정말 대단한 선생님이시네요.
@user-ob2zf6ry4y 인정합니다 전 원래 존재주의 사람인거같은데 이해안ㄱ감
훌륭한 선생님을 두셨네요!
이번영상 정말 레전드입니다~~정말 제 문제가 머인지 알고 반성하고 갑니다.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날까요 ㅠㅠ.. 공감을 넘어서 감동을 느낍니다.
우울감을 느끼고 있던 부분이었는데요.
요즘사회는 너무 물질만능주의로 치우쳐져 있음을.. 정말 반성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면서 살고싶습니다.❤
'맘몬'이라는 우상을 섬긴 댓가. Period.
공감 많이 되네
이래서 주변인들이 날 이해 못하는구나
중고차만 타고 보세 옷만 사고 알바로 살아가는데
난 만족하는데 주변에선 난 불행한 거라고 하더라고?
왜 남이 날 정하지?
그니까요. 저는 왜 막사냐고까지 들어봤네요??;;; 진짜 저게 쳐돌았나싶었다는ㅋ
미움 받을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라 그래요. 자기는 못하니까 남 안꼬이게 사는거 보고 합리화하는거...
신을 믿으면 언젠가 천국에 갈거다. 하지만 넌 안믿으니 악마가 씌인거다. 분명히 불행할거다. 미래에 지옥갈거다. 이러는 사이비랑 다름이 없네요.
남 눈치 보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차피 죽으면 '나'조차도 남지 않으니까.
내가 내 마음대로 살았고 그리해서 즐거웠다는 가치 정도는 남겨야죠.
응원하겠습니다.
"니가 느끼는 행복과 만족감은 별거 아니야. 넌 그냥 자기합리화 하는거야."
돈이 많으면 너무나 편하겠지만 그렇다고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을런지...
행복해보이는게 질투나나봄..
본인이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된거죠!!!!👏👏👏
안녕하세요.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물욕이 없고 영상에서 나온 소유보다 존재 가치를 중요시하게 여겼던 사람인것 같아요. 그래서 명문대 국문과에 입학했고 대학시절 내내 인문학을 공부하며 정말 가슴 벅찰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막상 취업전선에 뛰어드니… 소유보다 존재를 중요시하던 제 가치관이 깨지기 시작하고, 조금 더 나은 회사를 위해, 조금 더 나은 연봉을 위해 경주마처럼 쉼없이 달려가게 되더군요. 은연 중에 물질을 좇으면서 나보다 못가진 사람, 나보다 못배운 사람을 무시하고, 나보다 많이 가지고 많이 배운 사람을 선망하게 되었네요.
최소한의 사치를 부모, 가족보다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구요. 영상을 보는 내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가족에게 죄스러워서 펑펑 울었습니다… 처음 인문대를 진학했을때의 초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세상의 정답은 물질이 아닌 사랑에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더 많은 사랑을 베풀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보겠습니다.
라이프 궤적이 저와 비슷한 테크트리인것 같아 한말씀 드린다면. 존재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소유하는 것보다 존재자체가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겪은 많은 인간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기적이더군요 인간들이. 물론 뭐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제가 운이 나빴던 거거나 아님 제가 부족한 인간이었기에 그런 이기적인 인간들을 만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방어적 소유모드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길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어차피 대한민국은 현재 망한건 아니지만, 망해가고 있는 걸요. 앞으로 20년남았다 봅니다. 인구문제, 사회갈등구조, 여기서 말하는 존재의 문제, 등등 이런 것들이 켜켜히 쌓여서 해결되지 못하고 터져나오는 즈음이 저는 앞으로 20년남았다 봅니다. 앞으로 20년 즈음에 터져나와서 30년 즈음에는 몰락의 결과가 나오겠죠. 물론 뭐 제 예측이니까 다 맞다 볼수도 없는거고,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제 예측이 틀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진똑에서 이런 영상올려 봤자 아무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변하는 건 없을테니까
결국 세상에 남는건 사랑입니다…
그럼 다 내려두면 되겠네요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자신의 꿈이 뭐였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꿈을 쫓아가세요.
다시 초심을 깨닫고 일어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자본주의의 단점, 그 끝을 향해 대한민국은 누구보다도 빨리 달려가는 중일 수도 있겠네요...
드라마 콘텐츠들 조차 무조건 적인 사랑을 다루는 드라마들은 점차 사라져가는것 같아요…정말 미친 듯이 사랑하고 희생하는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은 더이상 사라진채 재벌 남친 여친만 남는…그런 세상속에서 살아가고있는 것 같네요…
사랑을 위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 드라마는 죽은지 오래.
멜로 장르에서 이름있는 창작물을 못본지가 얼마나 됐을까.
선재업고튀어보세요
영상을 보지도 않고 라디오처럼 듣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에 집중하여 20분 간의 시간을 여기에 사용했을 때 이유를 알 수 없게 제 눈에서는 눈물이 나고 있더군요. 누구라도 알고 있는 내용 그 진실을 이렇게 덤덤히 풀어 이야기한다는게, 그게 또 맞는 말인걸 알고 감사함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저라는것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는 바뀌지만, 세상은 안바뀝니다. 이영상이 나온 다음날에도 저는 학원을 가야하고, 성적에 목숨을 걸어야 되며, 대학교와 직장,자산은 나의 가치가 되고, 가치가없 사람은 기업에게도 사람에게도 가족에게도 국가에게도 무시를 받겠죠. 나 자신에게도 말이죠.
그런후 인스타를보며 또다시 돈을 갈망할겁니다
@@우라늄-y9d당장 해야하는 의무를 팽개치자는게 아닙니다. 나라도 물질주의적, 소유적 가치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서 타인과 자신을 성취와 외적가치로만 판단하지 말자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용❤!!
@@Dr.Octagonecologyst 저도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제 삶을 한탄한겁니다 그냥 ㅋㅋ.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긍정적인부분이 하나도 안보여서..
고등학생 제 아이가 본인에 큰 울림을 준 영상이라며 저에게 꼭 보라고 링크보내서 봤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
아이고야...아이가 바탕이 좋은 아이군요....훌륭합니다.
와.. 고등학생이 부모님께. 대한민국 희망이있습니다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훌륭하지만 이런 사회에서는 오히려 이용만 당할겁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느낌
@@셀렉트-z1t 중용이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좀 더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민 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있다.
눈치 안 보고 살아서 좋다고.
내가 어떻게 입고 다니던 상관을 안한다.
단, 한국사람 모임 가면 피곤하다. 그 안에서는 서로 좋은 옷 입고 나가고 그런다. 더라...
이건 근데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임 외국인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하지맘 현지인들끼리는 항상 미묘한 경쟁이 있음 이민간 사람들도 2세 3세까지 가면 똑같음
@@shinyoungyoon3262 어느나라나 있겠지만 한국은 그게 유독 심하다고 생각함
@@shinyoungyoon3262 당장 영상 자료만 봐도 우리나라가 정말 심각한게 맞음
남들이 뭐라하건 무시하며 눈치 안보고 살면된다.
본인 삶의 주체의식 부족인거다.
본인이 비교질하며 남들이 뭐라하나 귀담아듣는
자존감 떨어지는 행동하면서 눈치보는 것을 괜히 남탓하는거다.
@@shinyoungyoon3262 똑같이 않음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ㅋㅋㅋ 또 머가리 깨진 국뽕러 왔노
정말 근래본 비디오중에 가장 영향력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요즘 제 머릿속에 막연하게 둥둥 떠다니던 고민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사는데 돈이 제일 중요한게 아니고, 하고 싶은 일 적당히 타협해서 월 250버는 신혼인데요. 아이 생각을 하면 솔직히 양육비, 교육비는 별로 걱정이 안되는데(돈이 많아서가 아님) ... 집에서 아무리 정신적인 가치를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내 아이가 이런 미친 물질주의 사회에서 혼란스럽게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 안낳는게 나을것 같기도 해요. 집값문제, 남녀갈등 이런 저런 문제로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한다고 하지만, 이 미친 소유주의 세상에 서로 숨이 막혀서 자연적인 선택을 하는것이라고봄.
맞아요
현 중2 학생입니다. 솔직히 무서워요..
진짜 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어요..
하기 싫어서 가창 빼버리고 공감 1도 못하는 사람이 드릅게 많고.. 멘탈 약하고 맨날 쌤들에게 대들고 아님 소심해서 말도 못하거나.. 3분도 책상에 못앉아 있는 애도봤고.. 근데 제가 어른이 되면 이런사람들과 살아가겠죠..
여러분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상처받을까 두려워도 먼저 손내밀고 더 같이 울고 단점보다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 그대로 믿어줍시다. 사람들이 겉으로는 차갑고 미울지몰라도 속은 다 우리처럼 외롭고 여린 사람들이니까요. 사랑합시다! 사랑합니다
요즘 자식이 백수라서 엄마한테 20만원 생활비 안주면 하숙집 아줌마 처럼 나가라고 하는 세상이다 이런 한국에서 뭘봐라냐 그래내 얘기다
내가 이영상을 보면서 슬픈 이유는
내가 잘못된걸 알아서도 아니고, 감동스러워서도 아니다.
이런 영상보다 남이 탐욕스럽게 음식을 개걸스럽게 먹는걸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 점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저 남들이 개걸스럽게 먹는걸 보고 광대짓을 보며 웃고 마녀사냥에 동조하고
비판이 아닌 비난만 하고 서로가 서로를 끌어내리기 바빠 문제에 무관심하고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어내는 장소이자 파멸로 가는길에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점이 가장 슬프다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중세 유럽보다 더한 광기에 잠식되어 있는거 같다.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 사회에 진정한 문제가
쾌락과 도파민에 의해 발생된 문제들에 묻혀지고 사람들은 그거에만 관심을 가지고, 진짜 사회문제인 물질만능주의의 문제를 고치지 않고 계속 방치하여 악화되는 지금 이상황 자체를 비판하는 글입니다.
문제인점은 비판을 해서 고쳐야하는것이 마땅 하니깐요.
그래서는 저는 이런 글을 쓴거고 이 글이 의도치않게 매우 비난적으로 보여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거 같아서 추가로 이말을 작성합니다.)
그래도 너진똑 구독자가 123만이고 연령대도 다양하다는 거에서 희망을 얻어요....
ㅠ ㅁ ㅠ 저도 그런거 시러요
내가 이 댓글을 보며 슬픈 이유는
내가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뭔가 깨달은 것 같아서가 아니다.
이 사람이 미워서는 더더욱 아니다.
영상에서 수 없이 말했음에도,
이 댓글은 남을 헐뜯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왜 카메라 앞에서 게걸스럽게 먹고, 왜 사람들을 웃게 하려는지
그들은 어떤 존재이고 그들을 바라보는 이들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고
그들을 사랑하기 보다 탓하고 또 다른 헛된 믿음을 가진다.
비난을 비난하고 본인이 비난한 자들과 같은 말을 한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어쩔 수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입히는 거대한 선인장 사육장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은
가시를 드세우고 나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시를 내려놓고 사랑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그냥 작성작분이 있는그대로 영상을 보셨고 성찰하셨다면 좋겠어요. 위댓글님 말씀처럼요,, 그냥 사랑해주세요..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것도 조금 안타깝네요
?
그냥 가볍게 쓴 글이 좋아요수가 이렇게 많을줄이야
공감하는 바도 많네요.
존재보다 소유를 중시하는 사회라는 것.
하지만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부모와 자식 가족을 최소한의 사치보다 뒷순위로 생각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존재의 가치가 1순위여서입니다.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는 것보다, 생존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자식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치를 포기하고
자식을 위해 엄청난 평생의 희생을 한 부모님들조차도 현재 행복하지 않고, 가정이 힘든 경우들을 많이 보면서
어차피 자식 위해 죽도록 살아도 끝이 힘들고 자식도 힘들겠구나를 깨달은 경우도 많구요.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기는커녕
나의 노후를 생각하면 아이는 생각할수도 없구요.
현재 나의 앞가림도 힘든데 아이를 생각한다는건
아이에게 무책임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과 사랑 존재를 가장 우선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경쟁이 일상이고, 경쟁과 노력을 해도 취업도 어렵고, 취업을 해도 불합리한 비난과 경험들을 겪고 살아야할것을 알고, 많은 것을 가지고 사회적 기준으로 성공을 인정받지 않으면 무시당하고 비교당하고 힘들게사는 세상인것을 알기에, 그리고 나이 들면 아프고 힘이 사라지고 보호해줄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기에..
그런 모든 것들을 자식이 겪고 싶게 하지 않아서.
자식이 소중하고 자식을 사랑해서 낳지 않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포기하지 않고
현재 있는 가족을 우선순위로 여기기 때문에,
자식을 낳아서 어떻게 다 감당할지 생각해보면 자식을 포기하는게 부모님을 생각하는 길인거죠.
결혼을 하고 정말 사랑하고 싶기에
형편에 맞지 않는 자식은 낳지 않고 부모님과 배우자를 위해 살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울때는 우리네 부모님들보다는 더 사랑을 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게해주고 많은 시간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도
자식을 낳는 순간부터는 돈이 계속 들고,
맞벌이를 하면 둘이서 벌어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가질 수가 없는 세상이죠.
그렇게 방치하듯 시간을 함께하지 않고 외롭게 키우거나 , 돈없어 굶게하거나, 생활비 부족으로 싸우는 가정에서 스트레스 받게하며 아이를 키울 바엔 포기하는게 아이를 위한 길이라 봅니다.
소유보다 존재가 훨씬 중하죠.
남들에게는 소유보다 존재의 가치를 많이 이야기하고 그런 마인드로 대하고 좋은 말 존중하는 말들 하려고 노력하고 살지만, 대부분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현실 또한 알고 있죠. 내 아이들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노력해라 성공해라 남들이 괴롭히고 배신하고 험하게 대해도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버텨라 버티고 또 버티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세상에 태어나 괴롭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낳지 않습니다.
내가 가정에서 따뜻하게 사랑줘도 세상이 그렇지는 못하거든요.
맞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더 애를 안낳는 이유가 이거죠
'나와 같은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도 결국 이타심에서 나온 결론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방법이 다를 뿐 나 자신과 현재 함께하는 가족, 태어날 아이를 생각한 선택이죠. 아이를 갖는 것에도 돈과 노력을 포함한 책임이 따르고 그것은 가족 전체가 부담하게 되는 것도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고통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히려 이런 질문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이를 갖는 것보다 나은 일입니다.
이 세상이 만일 지옥이라면? 기왕 태어난 사람들은 열심히 살더라도 새사람을 굳이 태어나게ㅠ할 필요는 없을 듯
“아이를 싫어해서 애를 안낳는게 아니라
낳지도 않은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안낳는다”라는 댓글이 떠오르네요..
글 진짜 너무 공감가요. 😢
글쎄요 자식을 안 낳는다고 더욱 더 부모님을 위해 살까요? 지금도 이미 예전보다는 훨씬 자녀수가 적은데도 통계를 보면 알다시피 자녀들은 부모를 돌보려는 생각을 점점 버리고 있습니다. 결국 사치의 문제, 다른 말로 욕심의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들은 가난했는데도 넷 다섯씩 낳고 잘 키워내셨거든요. 키울 엄두가 안 난다는 것은 남들 시키는 거 다 시키고 남들 해주는 거 다 해주면서 더 성공한 인생을 만들고 싶은 욕구(이것도 사치욕심)를 버리기 않기 때문이지요.
이번 영상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공포스럽기도 하구요ㅠ 아이를 낳고 수입이 줄어드니 너무 겁이 났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수입을 좀 늘려달라고 부탁했는데 또 부탁하고 보니 아이랑 함께 보낼 시간이 줄어들고… 참 아이러니하고 존재와 소유의 퍼센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 스스로 부터 생각이 바뀌어야겠어요 최근에 책에서 그러더라구요 대가를 바라는 사랑은 비지니스라고 진짜 사랑은 자기희생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기가 정말 어려워요…이 영상을 3번은 더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