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국영을 너무 좋아하게 만든 투유 노래네요. 😭👍 그 옛날 TV 프로그램들이 시작전에 나오는 광고 제목들이 자막으로 나오는데, 항상 장국영 투유 CF 광고가 나오는지. 그거 볼려고 TV앞에서 눈 크게 뜨고, 확인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국영은 투유 CF광고로 진짜 인기 엄청 많았는데, 한참 전성기 시절이라 진짜 젊고, 너무 잘생긴 미소년같은 외모로. 우수에 찬 저 눈빛과 심쿵하게 만드는 너무 여운이 남는 멋진 연기를 보여준 장국영이 세월이 흐른 지금도 기억납니다. 😭 저때 베일에 가려진 상대 여자배우가 누굴까하는 궁금증도 있었던것 같네요. 저는 투유 피아노악보, 그걸 피스라고 했던 기억이나는데, 그걸 샀을정도니 제가 장국영을 진짜 좋아하긴 했나봐요. 노랠 좋아하고, 장국영이 좋으니 피아노 칠줄도 모르면서 악보피스를 소장하고싶어서 산걸보면. 😭 근데 어떤 사정으로 저희 아빠가 그걸 화난다고 제가 보는 앞에서 갈기갈기 다 찢어버리셔서 펑펑 울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저의 마음속에 모든것이 저만 아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긴 하네요. 장국영을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저는 잘 몰랐는데, 우연히 초등학교때 친구가 정말 재밌고, 멋진 진짜 잘생긴 배우가 있다고 천녀유혼을 비디오로 보여주길래 그때 보고, 처음 장국영도 천녀유혼이란 영화도 알았죠. 사실 홍콩 느와르가 한국에서 인기있을때도 저는 왠만한 영화들은 다 본것같은데, 장국영 영화는 천녀유혼을 좋아해서 그 기억은 나는데, 영웅본색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 식구들 이끌고, 극장에 천녀유혼2를 관람하러 갔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 장국영이 떠나고, 그제서야 그와 관련된 팬들이 모이는 공간을 검색하게 되고, 그들 때문에 뒤늦게 노래도 알게 되면서 장국영이 생전 노래도 잘 불렀지만, 좋은 노래들을 많이 불렀었다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진짜 이런 재능을 갖고있던 사람이 너무 안타깝게 일찍 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최근 케이블 TV 세계 다크투어라는 프로그램에서 장국영 이야기를 다뤄주길래 보다가 처음 알게된 사실도 있고, 진짜 그가 너무 그립더라구요. 생전 수많은 개념없는 나쁜 파파라치들이나 기자들때문에 그가 받았을 스트레스와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진짜 외로웠을것 같구. 우울증도 심했을것 같던데, 그렇다고 장국영이 스스로 자신의 삶의 끈을 놓았을까싶어 또 마음이 좋지가 않았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제가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그 당시 나이가 되었습니다.😭 반백살 살아온 지난 세월도 돌이켜보면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또 앞으로 살아갈날이 남아있는거라는 생각을 해보면 장국영이 너무 이른 나이에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된것같아 그 안타까움 이루 말할수없네요. 😭 이 투유초콜릿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세월은 흐르고, 저도 나이를 먹고, 인생은 계속 흘러가네요. 소중한 추억의 투유초콜릿 CF광고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지나온 제 인생에 장국영에 관한 많은 추억들을 고스란히 간직하지 못한것이 지금은 좀 아쉽네요. 옛날에는 잡지같은 곳에도 장국영 관련 기사랑 사진들도 많았던것 같구. 저희 친언니가 투유초콜릿 이벤트에 당첨되서 투유 목걸이도 받고 그랬는대. 장국영이 하늘에서는 편히 지내고있을까요? 살아있었음 저보다 11살 많은 오빤대. 😭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변하지 않는 외모 였겠죠. 이 영상을 보니 그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이 영상을 세월이 흐른 지금봐도 여전히 가슴이 뛰네요. 😭 장국영이 좀 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 팬들과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겠죠? 부디 장국영이 하늘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고, 생전 갖고 살았던 무거웠던 짐들은 다 내려놓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우린 헤어진 모든 사람들과 만나게 될꺼니까 사는동안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해주며, 희망을 갖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을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죠?
제가 유튜브를 접하기 시작한게 이제 겨우 3년정도 되다보니 이 영상을 올리신지 11년이나 된걸보구 꽤나 오래전에 올려주신걸 알았는데, 이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장국영 투유 초콜릿 CF광고랑 투유 노래가 생각날때마다 여러 채널들을 검색해서 보고, 듣는데, 오늘 옛날TV님 채널에는 처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여전히 채널 운영을 하고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서 곱씹어볼수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네요.
@justdoit-yn9sp 장국영이 우리나라에서 투유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알리고, 인기를 얻었던때가 워낙 까마득한 옛날인데, 이 영상도 이곳에 올라온지 오래된것 같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장국영도 이렇게 투유광고때처럼 젊고 어려 풋풋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를 좋아하던 팬들도 모두 흐르는 세월에 나이들어가구. 이제 제가 장국영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던 그 당시 나이가 되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마음이 씁쓸하네요. 인생은 참 부질없다는 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살만큼 살다가 가는게 맞고, 언젠가는 찾아오게되는 인생의 종착역을 누구나 맞이하겠죠? 댓글 남겨주신 님도 늘 몸건강하게 잘 지내셨음 해요. 저는 유튜브를 님보다 더 늦게 보기 시작한터라 스마트한 세상을 저만 너무 느리게 받아들였나싶을만큼 유투브에 가입한지 10년이나 되었다는 님의 말에 그때는 내가 뭘했지?하고 돌아보게 되네요. ^^ 제가 워낙 유튜브를 안보고, 모르고 살아왔거든요.
아 저당시 이 광고가 한편이 아니라 여러편으로 나눠진 광고였어요. 첫편이 대박이 났었는데,마지막 장면이 비오는 날에 차를 탁 치는 장면이에요.그러면서 음악은 "센마럽 투유"하고 나왔어요.그래서 비만 오면, 지나가다 엄한 차를 내리 치면 자기 입으로 "센마이럽 투유 투유'라며 노래를 불렀어요.자기가 장국영이라고...엄한 차들만 고생을 한 시대...
중학교 시절 이 노랠 라디오에서 나오면 녹음하고, 티비에서 나와도 녹화해서 따라 부르곤 했었죠. 그리고 좋아하는 애가 장국영을 좋아해서 이 노래를 테잎 한 면에 다 녹음해서 공중전화에서 들려주고 테잎도 주기도 했었죠. 그 시절 국민학교시절 홍콩느와르 영화들과 코믹영화들 그리고,강시영화들을 보면서 친구들과 웃고, 무술도 따라하고 또, 홍콩 미녀 배우들의 책받침 스티커를 사 필통에 부치고 좋아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주윤발형님과 호혜중 누님이 토토즐에 나와서 부르던 카펜터즈의 Yesterday once more 노래도 생생하네요 ^^ 장국영형님 보고싶네요....
저 때의 감성은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다...
이 장면을 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고 돌아가신 장국영 형님도 생각이 나고... 나도 어느덧 이렇게 나이를 먹었다는 슬픔도 오고... 지나간 청춘이 그립네요.
그러게요 ㅠ ㅠ
그러네요 젊은날의 기억과 나이든나와이제는 존재하지하지않는 그.
2003년 4월 1일.. 그 날의 충격은 말할 수가 없었죠...
아무래도 에스트로겐 때문일 것 같네요.
중학교때 봤던 광고네요..지금보다 감성이 충만하던 시절이네요
와~ 나 국민학교 6학년때 이거 볼라고 막 광고시간 맞추고 그랬는데 ㅠ.ㅠ 눈물나네요. 사춘기의 시작은 장국영이였는데 ^^
저두요!! 이 광고만 기다렸던 그시절..그리워요ㅜㅜ
8.90년대 홍콩영화 특유의 감성을 CF에 그대로 옮겨놓은듯 잘만든 작품.
와...정말 광고 기가막히게 만들었네. 그립다 국영이형...ㅠㅠ
국딩시절... 광고보고 넘 잘생겨서 충격받고 반했었는데.. 아직도 멋져보이네요.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그당시 한국광고중 처음으로 2탄에대한 광고를한 문제작 그당시 충격그자체였지 영상미 노래 외모 기대감까지 광고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획기적인 작품임
지금도 비오는 밤 노란 가로등빛을 보면 국영오빠 생각나요..평생 꼭 한번은 보고싶었는데,,
만우절 거짓말처럼 가버린 그
어릴때 영어도 모르면서 들리는데로 외워서 불렀던 기억이...그때가 그립네요~
영웅본색의 아걸이가 연기하는 줄 운전하는거랑 차 주먹으로 치는 것 특유의 놀란 표정연기 등등...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재능러였는데 miss you, Leslie
제가 장국영을 너무 좋아하게 만든 투유 노래네요. 😭👍 그 옛날 TV 프로그램들이 시작전에 나오는 광고 제목들이 자막으로 나오는데, 항상 장국영 투유 CF 광고가
나오는지. 그거 볼려고
TV앞에서 눈 크게 뜨고, 확인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국영은 투유 CF광고로 진짜 인기 엄청 많았는데,
한참 전성기 시절이라 진짜 젊고, 너무 잘생긴 미소년같은
외모로. 우수에 찬 저 눈빛과 심쿵하게 만드는 너무 여운이 남는 멋진 연기를 보여준 장국영이
세월이 흐른 지금도 기억납니다. 😭
저때 베일에 가려진 상대 여자배우가 누굴까하는 궁금증도
있었던것 같네요.
저는 투유 피아노악보, 그걸 피스라고 했던 기억이나는데, 그걸 샀을정도니 제가 장국영을 진짜 좋아하긴 했나봐요.
노랠 좋아하고, 장국영이 좋으니 피아노 칠줄도 모르면서 악보피스를
소장하고싶어서 산걸보면. 😭 근데 어떤 사정으로 저희 아빠가 그걸 화난다고 제가 보는 앞에서 갈기갈기 다 찢어버리셔서 펑펑 울었던 기억도 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저의 마음속에 모든것이 저만 아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긴 하네요.
장국영을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저는 잘 몰랐는데, 우연히 초등학교때 친구가 정말 재밌고, 멋진 진짜 잘생긴 배우가 있다고 천녀유혼을
비디오로 보여주길래 그때 보고, 처음 장국영도 천녀유혼이란 영화도 알았죠. 사실 홍콩 느와르가 한국에서 인기있을때도
저는 왠만한 영화들은 다 본것같은데, 장국영 영화는 천녀유혼을 좋아해서 그 기억은 나는데, 영웅본색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
식구들 이끌고, 극장에 천녀유혼2를 관람하러 갔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 장국영이 떠나고, 그제서야 그와 관련된 팬들이 모이는 공간을 검색하게 되고, 그들 때문에 뒤늦게 노래도 알게 되면서 장국영이 생전 노래도 잘 불렀지만, 좋은 노래들을 많이 불렀었다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진짜 이런
재능을 갖고있던 사람이 너무 안타깝게 일찍 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최근 케이블 TV 세계 다크투어라는 프로그램에서 장국영 이야기를 다뤄주길래 보다가 처음 알게된 사실도 있고, 진짜 그가 너무 그립더라구요.
생전 수많은 개념없는 나쁜 파파라치들이나 기자들때문에 그가 받았을 스트레스와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진짜 외로웠을것 같구. 우울증도 심했을것 같던데, 그렇다고 장국영이 스스로 자신의 삶의 끈을 놓았을까싶어 또 마음이 좋지가 않았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제가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그 당시 나이가 되었습니다.😭 반백살 살아온 지난 세월도 돌이켜보면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또 앞으로 살아갈날이 남아있는거라는
생각을 해보면 장국영이 너무 이른 나이에 너무 일찍 하늘의 별이 된것같아 그 안타까움 이루 말할수없네요. 😭 이 투유초콜릿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세월은 흐르고, 저도 나이를 먹고, 인생은 계속 흘러가네요.
소중한 추억의 투유초콜릿 CF광고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지나온 제 인생에 장국영에 관한 많은 추억들을 고스란히 간직하지 못한것이 지금은 좀 아쉽네요. 옛날에는 잡지같은
곳에도 장국영 관련 기사랑 사진들도 많았던것 같구. 저희 친언니가 투유초콜릿 이벤트에 당첨되서 투유 목걸이도 받고 그랬는대.
장국영이 하늘에서는
편히 지내고있을까요? 살아있었음 저보다 11살 많은 오빤대. 😭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변하지 않는 외모 였겠죠. 이 영상을 보니 그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이 영상을 세월이 흐른 지금봐도 여전히 가슴이 뛰네요. 😭
장국영이 좀 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 팬들과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겠죠?
부디 장국영이 하늘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고, 생전 갖고 살았던 무거웠던 짐들은 다 내려놓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우린 헤어진 모든 사람들과 만나게 될꺼니까 사는동안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해주며, 희망을 갖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을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죠?
동감합니다. ^^
다시 이 영상을 만나는데 30년이 넘게 세월이 흘렀네요. 장국영님 그 곳에서는 아픔없이 평안히 쉬세요.
와 국영이형 진짜 잘생겼네요 ㅜㅜ
왜 일찍 가셔서
초콜릿 광고보고 가슴이.뛰었는데 ~ 어떻게 초콜릿광고를 이렇게 만들수있는지 ㅋ 대단
정말 귀엽게 생겼다😢
노래 연기다 짱인데ㅡㅡ
안녕하세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곱다.. 만우절은 이미 지났지만 항상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Miss beloved Leslie,a legend. 永懷念真善美的哥哥張國榮.
❤💯👍
지금들어도 노래좋네요
저도 정말 좋아해요
ㅠㅠ 내 첫사랑 연예인 장국영 ㅠㅠㅠㅠ 지금 봐도 너무 잘생겼는데 흑......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시길 ㅜㅜ
저도 국딩 때 첫사랑 ㅎ
얼마전에 아비정전이라는 영화를 보고 팬이 돼서 하나씩 찾아보고 있는데.. 매 순간이 리즈셨네요..
오늘은 2022년 4월1일 입니다. 장국영 그립네요
이 노래 최고입니다 제 청춘과 함께한 형님. 편히 쉬세요
돌아가고싶다
그시절 광고가 기다려지고 막 가슴이 설레기도 했는데.
그시절 그립다.
요즘 부쩍 옛날이 그립네요.. 옛생각을 많이 하면 늙은거라더니...
3부작으로 만들어서 고객들 관심 끌고 열린 결말과 열연으로 대박남
아휴.. 저도 국딩때 광고 보고 장국영님 완전 빠졌었는데.. 지금 30년 지나서 다시 보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아직도 설레이는 이느낌..너무 빨리 가셔서 안타깝기만 하네요~~잘 보고 갑니다~
제가 장국영 닮았다고
학교에서 소문좀 났었죠
세월이 흘러 흘러 디시 찾게 되는군요 저때는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얼굴깡패 국영이 형님! 정말 보고 싶네요~
딸램 주려고 집어보니 투유초콜릿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우리 국영이 오빠보려고
영상 찾아 들어옴
아련하네
제가 유튜브를 접하기 시작한게 이제 겨우 3년정도 되다보니 이 영상을 올리신지 11년이나 된걸보구
꽤나 오래전에 올려주신걸 알았는데,
이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장국영 투유 초콜릿 CF광고랑 투유 노래가 생각날때마다 여러 채널들을 검색해서 보고, 듣는데, 오늘 옛날TV님 채널에는 처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여전히 채널 운영을 하고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서 곱씹어볼수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네요.
제가유투브가입한게 2013년이더라구요.. 전 그래도꽤늦게가입한편인데.. 시간이참ㅋ
@justdoit-yn9sp 장국영이 우리나라에서 투유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알리고,
인기를 얻었던때가 워낙
까마득한 옛날인데, 이 영상도
이곳에 올라온지 오래된것 같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장국영도 이렇게 투유광고때처럼 젊고 어려
풋풋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그를 좋아하던 팬들도
모두 흐르는 세월에 나이들어가구. 이제 제가 장국영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던 그 당시 나이가 되었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면서도 마음이 씁쓸하네요. 인생은 참 부질없다는 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살만큼 살다가 가는게 맞고, 언젠가는 찾아오게되는 인생의 종착역을 누구나 맞이하겠죠? 댓글 남겨주신 님도 늘 몸건강하게
잘 지내셨음 해요. 저는 유튜브를 님보다 더 늦게 보기 시작한터라 스마트한 세상을
저만 너무 느리게 받아들였나싶을만큼 유투브에 가입한지 10년이나 되었다는 님의 말에 그때는 내가 뭘했지?하고 돌아보게 되네요.
^^ 제가 워낙 유튜브를 안보고,
모르고 살아왔거든요.
@@시나브로-s7x10년전만해도 데이터 비용이 비싸서 쉽게 동영상보기 힘들었죠. .10년전이면 아마 싸이 강남스타일때라고 생각하시면 됨니다.유튜브는 많이 생소했지요
국민학생시절 꼬꼬마때 처음 좋아했던 연예인.. 30년 넘게 지난 지금봐도 다시 설레인다..
저도 그랬어요 꼬꼬마 국민학생때요 잡지 부록으로 주는 장국영 사진 벽에 붙여놓고 뽀뽀를 날리곤 했다는...
@@parkjungsoo3450 저도요. 막 장국영 엽서도 사고 그랬는데ㅎ
@@natalielee8981 어린이 눈에도 장국영은 확실히 멋있었던거죠... 예쁜 추억 가지셨네요😊
노래 잘한다
장국영이 누군지도 몰랐다가 이 cf보고 장국영 광팬이 됨~~
첨에 장국영 한손으로 운전하면서 이마 감싸는거 넘 멋지고 잘생겼음
아련한 분위기의 도입부 음악과 넘 잘어울림 꼬마시절 그 땐 진짜 왕자님으로 보였음
그당시..초코렛 광고의원칙 1.여자배우 여야한다..2.먹는식품을 젖는 비와 함께해선 안된다..3..잊어버렸음...암튼 그 불문율을 깨고 만년 매출꼴지 득보잡 동양제과가 롯데 가나초콜렛과 1순위경쟁율.....내나이 15살 여중시절...내첫사랑 장국영..ㅠ.ㅠ
혹시 두번째 사랑은 뉴키즈 온더 블럭?
3번째 원칙 달콤한 제품의 성격상 행복한 이미지여야 한다. 7년만에 댓글 남겨봅니다.
지금은 40대실듯 저도 그때 십대소녀였네요
Dale Ri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고
혹시 조???
엉엉! 나를 사랑해주셈!
고화질 나올때까지 존버합니다ㅜㅜ
89년에 저 광고가 나왔구나 저당시에 유치원생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에휴 세월이 이제는 장국영도 고인이되었고 나도 40대가 되었고 서글프네 그립다 저시절이 그시대의 감성도 .....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냐... ㄷㄷ 그립습니다, 국영이 형님ㅠㅜ
꼬마 때 보고 진짜 왕자님이라 생각했음
고 장국영 형님 존경합니다. 울 어머니랑 나이가 한살 차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시절에는 형님입니다.
2020년 4월1일 만우절이네요. 편히 쉬십시오
와 진짜 레전드 ㅋ
내 나이 초3 장국영 보며 너무나 설레었지
2021년 4월1일 장국영 생각나서 보러왔네요ㅠㅠ
시리즈로 제작된 것도 신선한데
홍콩 배우 출연에 노래도 너무 좋고..
감성 충만했던 그 시절에도 놀라운 광고.
설레며 광고 기다린건 처음이였다는.. ^^*
요즘에는 어째서 저렇게 낭만적인 광고가 없을까
빗속에서 쪼꼬렛 까먹다 옛애인 발견하고 개열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레슬리청 너모 그립다 ㅠㅠ
국영이 형. 하늘에서라도 꼭 만나고 싶다. 천녀유혼때의 그 모습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진 그자체였어
89년도 초등학교 1학년때 나왔었어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추억에 잠겨 눈물나내요
아 저당시 이 광고가 한편이 아니라 여러편으로 나눠진 광고였어요. 첫편이 대박이 났었는데,마지막 장면이 비오는 날에 차를 탁 치는 장면이에요.그러면서 음악은 "센마럽 투유"하고 나왔어요.그래서 비만 오면, 지나가다 엄한 차를 내리 치면 자기 입으로 "센마이럽 투유 투유'라며 노래를 불렀어요.자기가 장국영이라고...엄한 차들만 고생을 한 시대...
광고보면서 얼마나 설레였던지!!!
저도 이 광고 보려고 알람 맞춰놨던 기억이… 중딩 수련회서 반 대표로 toyou 부르기도… 나의 영원한 히로우~~❤사랑해요
광고가 영화같아요
네 너무 세련되었어요 또 레슬리가 연기를 절절하게 잘해서 영화 한편 찍었네요
1:00 내가 제일 좋아하던 부분. 쏘가리 감자 매~운탕, 쏘가리 감자 매운탕~"
뭐하는 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늦게 죄송해요 ㅋㅋ
오마이갓드 대박!ㅋ
전혀 안웃긴데
울 아빠도 이 노래 부른신적~쏘가리 감자 매운탕~ 즐거운 추억~
아 미틴 박자 ㄹㅇ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장국형 헤어스타일이 지금 쉼표머리라면서 다시 유행하고있네요
이시절로 돌아간 느낌. 장국영의 투유는 특히 도입부가 끝내줌. 광고초입과 너무 잘어울림.
저 차를 내리 쳤던건 한글을몰라 쪽지내용을 알수없어서라고 그랬죠...ㅎㅎㅎ
ㅠㅠ 2024년 국영이형 보고 싶어요.한국에 태어나 아이돌로 활동중이실까요.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어요 당신이 떠나던날 그나이가됐네요
장국영씨 뵙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당시 홍콩배우들은 우리나라 광고를 정말 열심히 찍어 줬죠..
멕 라이언 같은 헐리웃 배우들은 개 먹튀하던 시절인데...
돈은 돈대로 받아 쳐먹고 심지어 지들나라 가서 우리나라 조롱하는 인터뷰까지 했죠. ㅈ같이 인종차별 쩔던 양넘들..
1989년에 이렇게 잘 만든 광고가 있었구나
지금보다 나음 지금은 감성이 메말라버렸음
장국영님 사망소식을
신해철님이 진행하셨던
고스트스테이션(네이션)에서 들었는데
당시 4월1일 신해철님이
장국영님 사망소식 전해주시면서
오늘 만우절이라서 사람들이
안믿을 거 같다고 하셨던 ㅠ.ㅠ
지금은 두분다 볼 수가 없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중학교 시절 이 노랠 라디오에서 나오면 녹음하고, 티비에서 나와도 녹화해서 따라 부르곤 했었죠. 그리고 좋아하는 애가 장국영을 좋아해서 이 노래를 테잎 한 면에 다 녹음해서 공중전화에서 들려주고 테잎도 주기도 했었죠. 그 시절 국민학교시절 홍콩느와르 영화들과 코믹영화들 그리고,강시영화들을 보면서 친구들과 웃고, 무술도 따라하고 또, 홍콩 미녀 배우들의 책받침 스티커를 사 필통에 부치고 좋아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주윤발형님과 호혜중 누님이 토토즐에 나와서 부르던 카펜터즈의 Yesterday once more 노래도 생생하네요 ^^ 장국영형님 보고싶네요....
유선아 잘있냐? 너가 장국영좋아한다고 교실오르간으로 이 멜로디랑 바흐 연주해주었는데 그러다가 너는 다시 고등학교도 나 있는곳으로 전학왔었지
이 음악들으니 너가 연주하던게 생각난다
당시 영화월간지에 나온 이야기
장국영이 차량 칠때 저 차량 지붕이 찢어짐
추억이 새록새록
세계 다크투어보고 다시 보러왔어요...그립습니다ㅠㅠ
고 장국영 형님 뵙고 싶습니다...
저 시대 아날로그 감성은 지금은 찾을수 없을듯
저도 그립네요
저 당시에도 30대 중반이었는데 20대 초반 역할 소화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음
캬 cf 세련됬어 ㄷ
저때 4학년이었는데 너무 세련되고 장국영이 멋져서 정신을 못차림 ㅎㅎ
장국영님땜시초코렛회사대박났겠네요!^^
국민학교 2학년때네 ㅎㅎ
세월~~~ 참
저와중에 쪼꼬렛 까먹는 설정이라니;;장국영 그립다
낭만 원탑!
노래방 18번..장국영의 투유....보고싶다
국영아 잘지내지 보고싶구나 건강하고 행복하렴 따거가
생각난다 나 국딩3학년때 쓰바꼬
과거러 돌아갈수 없으까. 시바꼬
행님, 개똥폼 잉가이도 잡네. 멋찌다이
고1때장국영죽었단거농담으로듣고미친소리라하고안믿었었는데ㅠ벌써세월이...그립다나의장국영
저때 가난하고 대가족이라 티비도 맘껏 못보던 똥같은시절이지만
장국영같은 부잣집출생은 오히려 요즘보다 옛날이 더 ❤신사적임
요즘엔 스토커. . 경찰 신고감이죠. .80년대 후반 감성이 그립습니다.
이당시에진짜로,오리온회사대박났겠내요!너도나도투유초코렛서로사갈라고해서요!
티티체리 옛날광고 좋아요 ♡
와 노래뭐임...? 분위기가 고냥...장난없누!
광고 잘뽑았네
장국영, 당신이 떠나고
우리가 설레었던 홍콩도 사라지고
내 삶도 초콜렛의 달콤함마저 증발되어
떫고 쓴 무정함 속으로 침전되어 가네요..
투유초콜릿 특유의 우유맛 좋아했는데ㅠㅠ다시 나와주라...
쿠팡에 투유초콜릿 있어용
어릴 때 ㅋㅋㅋ 장국영이 저 여자를 언제 만날까 손꼽아 기다리며 시리즈 순차적으로 나오는 획기적인 cf였던 ㅋㅋㅋㅋㅋㅋ
이게 누구야 고 장국영이네 추억돋네 이노래도 엄청 좋아했는데
Me lo mostró Jikion! gracias!!!
보고싶어요,,
국영이횽 저 광고의 눈빛은 정말...
만우절도 됐고, 국영이형 보고 싶어서 왔어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라서 "투유초컬릿"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투유 초콜릿 먹으면서 보는 내인생 레전드
그땐몰랐는데 빗속에서 왜 초컬릿을 먹으려고...^^; 얼굴에 부비부비까지... ㅎㅎ 장국영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