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감독이 고평가 받는 이유가 예술적이기 작품성 있는 영화를 만드는데도 엄청나게 재미있다는 거죠. 양립하기 힘든건데 그게 가능한 감독임. 그래서 천재. 막대한 투자금을 넣어도 봉준호면 아카데미 상도 타고 흥행도 대성공 할 수 있음. 이러면 돈이 하나도 안아깝지요. 투자자에게는 꿈과 같은 결과물인데
애초 봉준호 감독한테 저렇게 대규모로 투자한 이유는 돈버려고 라기보단 팬 다각화 목적일거에요. 계속 비슷한 상업용 영화만 찍어내면, 결국 내리막을 걷게되거든요 질리거나, 이미 특정 이미지가 너무 생겨서 다른 장르 만들었을때 기대를 못받거나.. 예로 마블이 갑자기 예술영화 만든다 하면 누가 기대하겠음? 봉감독은 예술성+상업성 둘다 갖춰서 밸런스가 좋죠
@루미나크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건 평가의 일환이라 영화 개방해도 충분하다. 근데 너의 지금 태도는 응원은 못해줄 망정 작품 확인도 전에 비난부터하는 전형적인 쫌생이구나. 너의 일상생활은 안 봐도 뻔하다. 너가 쳐먹는 밥이 들어가는 입 위에는 뇌라는 신체가 존재한단다. 생각이란걸 하고 댓글을 작성하렴 00년생 늙은이가
원래 상업적 성공한 배우들은 예술영화에 출연하고 싶어해요 자기 커리어 빛내려고. 상업영화만 찍으면 딴따라 느낌인데 기생충 같이 예술성+상업성 둘다 잡는 영화에 출연이라도 하면 자기도 예술인 대우 받으니.. 기생충 대박이후 저 영화 캐스팅작업 할때 할리웃 30대 스타들이 몰렸다고 함 근데 봉준호는 스타성보단 연기력 중요시 해서
@@Cro-cop 미국 흑인 래퍼들도 성공하면 갑자기 과학자 후원하고 정치적 발언하고 교양있는척 폼 잡는데 마찬가지 느낌이죠.. 돈은 이미 있으니 명예도 잡겠단거. 여기서 더 나아가면 칸예 처럼 흑인이지만 흑인을 멀리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런 흑인을 지칭하는 단어까지 있고
봉준호 작품들 보면 데뷔작은 경험치 쌓기용 같고 나머진 싹다 예술+상업성 합쳐진 수작이죠 마블같은 곳 말곤 모든 영화제작사가 바라는 워너비감독 인셈.. 전 연령층을 다 사로잡을수 있음ㅋ 기생충도 서양에서 20대한테 호응이 제일 많았어요 비율상. 이런걸 또 원하는거죠 sf지만 전연령층 한테 먹힐 영화 만들어달라고 봉감독 한테 맡긴거
영상 중간에 잠깐 나왔던 장면이 샘 록웰 주연의 영화 the moon (2009)년 영화인데 그 영화도 복제인간 스토리고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못 보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복제 인간 스토리는 과연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미키 7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the moon 영화 스토리랑 겹쳐지지는 않는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봉준호 감독님도 the moon 영화에 대해 알고 계실꺼라 생각하니 기대반 걱정반.. ㅎ 예상치 못한 이야기 였으면 하네요 xD
진심 잘 됐으면 좋겠다. 조금 걱정되는건 영화,드라마,cf,뮤비 등등 감독님들 투자 많이 해주고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면 미쳐 날뛰어서 말도 안되게 안되는 결과물이 반대로 나오는 선례들을 꽤 본것 정도... 이건 해외 포함 입니다. ㅎ 플란다스 때부터 좋아했던 팬 으로써 너무 기대도 되고 또 걱정도 되지만 언제나 그렇듯 좋은 결과물로 저희를 설레게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그럼 화이팅~!
솔직히 저 제작비가 진짜라고 믿을 수가 없네요. 저런 프로젝트는 감독 개인 프로젝트로 밀어주는 사례가 거의 없는데. 보통은 제작사가 기획을 다 한 다음에 감독 섭외해서 짜여진 계획대로 영화만 연출하게 하는 게 보통이라서. 그래서 저런 대형 프로젝트는 종종 감독과 제작사 간에 갈등도 있고 하죠. 저 제작비가 정말이라면 흠... 일단 영화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제작사 프로젝트가 아닌 영화에 저런 액수라니 도저히 안 믿기네요.
괴물이나 설국열차도 잘만든 블록버스터지만 헐리우드에 홍보가 덜되어 아쉬웠고, 옥자는 넷플릭스 단독이라서 봉준호 블록버스터가 미국 관객에 먹힐 지 아직 의구심이 있지만, 이번 계기로 이런 우려를 말끔히 걷어내고 제임스 카메론,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가장 시나리오가 탄탄한 영화를 만들어내는 봉준호 감독님 사랑해요!!
한국 SF 영화들이 대부분 골로가게된 원인은 특수효과나 스토리에 집중했지 정작 SF영화의 본질인 상상력, 창의성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장면이나 전혀 새로운 생각들 이런 것들을 경험하기 위해서 SF영화를 소비하는 것이죠. 때문에 SF영화는 저예산 영화라도 상상력이 대중의 인정을 받으면 대박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봉준호감독은 한국의 SF영화들을 밟았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알고보니 복제인간이 한명더 있었다.. 돌아와보니 선원들은 모두 떠났고 그 두명이 싸우다 우주선 고장나서 우주에 영원히 갇혔다 이거일거 같은데.. 그 두명은 계속 복제인간 만들어내서 그 행성을 개척하고.. 한 수백만년후에 결국 성공해서 그 행성의 첫 인류가 된다. 이거일듯 식량은 복제인간 먹으면 되고... 도플갱어 마주치면 한명은 죽는단 미신이 있으니 서로 안죽으려고 서로 죽이려고 할듯 떠난 이유는 실험을 위해서고. 개척할 행성들에 복제인간들 버려두고 오면 알아서 잘 할까?
어도비 업데이트 오류로 인한 업로드 (많이) 지연
적당히 해라 진짜 도비야~
누른 김에 보구가🤍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공식 예고편 리뷰! 대망의 초필살기 카드 등장ㄷㄷ
ruclips.net/video/2AFPBmNDm4g/видео.html
도비는 자유에요
자유 안줘서 그러는거임
도비는 무료
응. 보구 갈껭~~~~~
9:06 이 소설과 영화의 배경은 디스토피아가 아닙니다...디아스포라죠.
완전히 잘못된 설명입니다.
봉감독이 고평가 받는 이유가 예술적이기 작품성 있는 영화를 만드는데도 엄청나게 재미있다는 거죠. 양립하기 힘든건데 그게 가능한 감독임. 그래서 천재.
막대한 투자금을 넣어도 봉준호면 아카데미 상도 타고 흥행도 대성공 할 수 있음. 이러면 돈이 하나도 안아깝지요. 투자자에게는 꿈과 같은 결과물인데
맞아요. 'ㅋㅋㅋ' 할 수 있는 잔재미, 묵직한 메시지를 같이 주는 훌륭한 감독이에요.
와.. 오스카를 휩쓸면 저런 투자가 꽂힐 수 있군요 인터스텔라 마블영화보다 많이 들어갔다니...ㅋㅋㅋ 진짜 돈 제한 없이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준 봉감독님의 영화가 대체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벌써 ㅠ
오스카 안휩쓸어도 헐리우드에 중국 인도 아시아 감독들 많습니다
@@같이놀래-w1g 투자 얘기요
불안한건… 항상 작가주의 감독들이 지하고픈거 하게하면 꼭 나락한번 다녀옴… 이거 레알 과학인데…
@@같이놀래-w1g 이건 뭐 검정고시도 안 친 수준이고..
@@kikicola1234씹인정.. 제발 이거 한번만 넘기면 굵직굵직한거 연짝으로 계속 들어온다
마블 1편 규모의 제작비라... 봉감독의 능력은 알지만 걱정돼기도 하구 기대도 돼기도 하네요 제발 흥해라
시나리오가 재밋엇나봇ㅇ
마블말고 다양하게 다루는거 너무 좋다
마블은 뭐 사실상 내리막길 밖에 안남아서
@@seeartziwon 즈그들만 즐김 ㅋㅋ
그러게요..예전에 왜 자신은 구독자가 안느냐고 할때 무비띵크에서 마블띵크로 바꾸라고 댓글달아줬는데..이제야 알아들은듯 하군요
@@peterbenjaminparker777 이젠 우리도 못즐겨...
무띵님이 이 댓글을 보길... ㅠㅠ
봉준호감독이 SF장르를 찍는건 공상과학영화 매니아로써 너무 좋은데 장르 특성상 흥행을 못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고 암튼 좋음
sf매니아 분이 흥행을 걱정하시다니..
@@ciccic1100 국내 SF팬이 그리 많지 않은건 사실이라서 ㅠ
애초 봉준호 감독한테 저렇게 대규모로 투자한 이유는 돈버려고 라기보단 팬 다각화 목적일거에요. 계속 비슷한 상업용 영화만 찍어내면, 결국 내리막을 걷게되거든요 질리거나, 이미 특정 이미지가 너무 생겨서 다른 장르 만들었을때 기대를 못받거나.. 예로 마블이 갑자기 예술영화 만든다 하면 누가 기대하겠음? 봉감독은 예술성+상업성 둘다 갖춰서 밸런스가 좋죠
@@제롬클라운 이건 국내작이 아니라 미국 작품임(제작사 부터 미국기업인데;;;;) 그리고 SF매니아가 우리나라 인구수를 넘을만큼 미국은 존재하니 걱정 ㅔ발 노..
봉준호 에게 장르는 그닥 안중요해요. 장르는 그저 배경일 뿐이고 항상 중점 거기서 벌어지는 인간군상 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살인의 추억 이후 하락세 한번 없이 폼 유지하는 거 보면 진짜 기대되긴 함;
가장 별로 였던 영화가 설국열차 였는데 막상 그것 조차 볼만했음~
가성비 짜내는 한국감독한테 헐리우드 스케일 제작비를 부으면 뭐가 나올까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현실이 되었네 기대되네요
@@Jzzizisjsnwncj 이건 칭찬아닌가
어느 미국 여배우가 봉준호감독 괴물 보고 "적은 예산으로 매우 잘만들었다" 했던데 예산을 블록버스터 급으로 주면 대체 얼마나 꼼꼼하게 잘 만들지 기대됨ㅋㅋㅋ
@@Jzzizisjsnwncj 응 설국열차 제작비 4000만달라~
지금은 거의 4배야.
@@widb8evd8wg38dhsu 봉준호는 기생충도 서양식 노동환경으로 만든건데요
보수의심장 윤석열대통령님 김건희영부인님 봉준 응원합니다 아멘 🙏
와 캐스팅, 제작진, 제작비 삼위일체 지린다
@@user-xj6dw7lp3f뚜껑 열기도 전에 그 따위로 네거티브한 생각으로 세상 살아아면 니 인생 백퍼 망한다 봐라
@루미나크 넌 쪽발이지? 한국어 잘하는?
@루미나크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건 평가의 일환이라 영화 개방해도 충분하다. 근데 너의 지금 태도는 응원은 못해줄 망정 작품 확인도 전에 비난부터하는 전형적인 쫌생이구나. 너의 일상생활은 안 봐도 뻔하다. 너가 쳐먹는 밥이 들어가는 입 위에는 뇌라는 신체가 존재한단다. 생각이란걸 하고 댓글을 작성하렴
00년생 늙은이가
@@user-xj6dw7lp3f 뭔 시작도안했는데 망하느니 마니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만하다
@루미나크 살다살다 봉준호감독한테까지 열등감가진 사람은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
봉감독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고 자랑입니다.
웅장해진다…
한국 감독의 헐리웃 진출이 어마무시..
내 첫 영화는 벤허
80년대 단성사에서 본 영화였고 이후 수많은 영화(헐리웃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 감독 배우가 저렇게 될거라 생각해 보지못했었는데
말로 형용할수 없는 기분..
참 대단한게.. 내가 봉준호 였다면... 나는 시나리오 한 줄도 못쓸거 같다. 부담 때문에..
즐거운 작업이 아니라 세계가 다 지켜보고 평가하려 들텐데 얼마나 부담이 되겠나..
봉준호는 8살때부터 영화를 보면서 저 카메라 뒤엔 누가있지? 생각했다고 함. 즉 감독을 평가하며 봤단건데 본인이 항상 해오던걸 받는건데 뭐가 부담스러움 어떻게해야 고평가 받는지 다 알텐데
기다리고 있는 작품
24년 개봉이라
너무 기다려야겠지만
시간은 금방 가겠지😂
한국인 감독이 헐리우드에서 인정받어 1억불이 훌쩍넘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드는 날이 오네 ;;;; 그게 또 봉준호 감독이다보니 더 기대가 된다 😂😂😂
로버트 입장에서는 연기때문에 마이너 작품들에 출연했는데 정작 본인 발목을 잡는 계기가...ㅋㅋ 근데 어찌보면 또 잘 되었음 테넷 - 배트맨만 봐도 흥행 - 연기력 다 잡는 배우가 확실해짐
원래 상업적 성공한 배우들은 예술영화에 출연하고 싶어해요 자기 커리어 빛내려고. 상업영화만 찍으면 딴따라 느낌인데 기생충 같이 예술성+상업성 둘다 잡는 영화에 출연이라도 하면 자기도 예술인 대우 받으니.. 기생충 대박이후 저 영화 캐스팅작업 할때 할리웃 30대 스타들이 몰렸다고 함 근데 봉준호는 스타성보단 연기력 중요시 해서
@@bw-ee2of 샤이아 라보프도 약간 그런거같던데 ㅋ
@@Cro-cop 미국 흑인 래퍼들도 성공하면 갑자기 과학자 후원하고 정치적 발언하고 교양있는척 폼 잡는데 마찬가지 느낌이죠.. 돈은 이미 있으니 명예도 잡겠단거. 여기서 더 나아가면 칸예 처럼 흑인이지만 흑인을 멀리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런 흑인을 지칭하는 단어까지 있고
@@bw-ee2of 빙고
어떻게 봉준호 이름하나보고 투자가 저렇게 공격적으로 들어가냐.. 정말 희대의 천재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
봉 감독님 영화는 뭐 그냥 믿고 보면 될듯
4:44 원작의 스토리만 봤을땐 덩컨 존스 감독의 '더 문'과 굉장히 흡사하군요
기존의 수많은 비슷한 골자의 작품들과 어떤 식으로 다를지 기대됩니다
오호 저도 이생각
그러네요 더문.
✌
본체의 기억을 가지고 복제된다는 설정도 이번에 나온 아바타2랑 유사함...흐음 걱정되기도 하면서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되기도 하네요
저도 이 영화랑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작은 규모의 sf인줄 알았는데 1.5억달러면 꽤나 크네요. 헐리우드에서 저정도 예산 쓸려면 미국 내수에서 작은 영화 몇 편 흥행,비평에서 인정 받아서 싹수(?)가 보여야 밀어주는데 봉감독은 이미 인정 받았다는 뜻이네요. 멀게 느껴지지만 뭐 결국에는 개봉날이 오겠죠.
봉준호 작품들 보면 데뷔작은 경험치 쌓기용 같고 나머진 싹다 예술+상업성 합쳐진 수작이죠 마블같은 곳 말곤 모든 영화제작사가 바라는 워너비감독 인셈.. 전 연령층을 다 사로잡을수 있음ㅋ 기생충도 서양에서 20대한테 호응이 제일 많았어요 비율상. 이런걸 또 원하는거죠 sf지만 전연령층 한테 먹힐 영화 만들어달라고 봉감독 한테 맡긴거
영상 중간에 잠깐 나왔던 장면이 샘 록웰 주연의 영화 the moon (2009)년 영화인데 그 영화도 복제인간 스토리고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못 보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복제 인간 스토리는 과연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미키 7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the moon 영화 스토리랑 겹쳐지지는 않는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봉준호 감독님도 the moon 영화에 대해 알고 계실꺼라 생각하니 기대반 걱정반.. ㅎ
예상치 못한 이야기 였으면 하네요 xD
저도 딱 "더 문"이 생각났어요
The moon 에서 우주기지, 주인공의 유니폼, 타고 다니는 차량에 '사랑' 이라는 한국어가 써있어 한국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감독이 한국인과 열애중이었고 '사랑' 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이 좋아 사용했다고 합니다..
진심 잘 됐으면 좋겠다. 조금 걱정되는건 영화,드라마,cf,뮤비 등등 감독님들 투자 많이 해주고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면 미쳐 날뛰어서 말도 안되게 안되는 결과물이 반대로 나오는 선례들을 꽤 본것 정도... 이건 해외 포함 입니다. ㅎ 플란다스 때부터 좋아했던 팬 으로써 너무 기대도 되고 또 걱정도 되지만 언제나 그렇듯 좋은 결과물로 저희를 설레게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그럼 화이팅~!
솔직히 저 제작비가 진짜라고 믿을 수가 없네요. 저런 프로젝트는 감독 개인 프로젝트로 밀어주는 사례가 거의 없는데. 보통은 제작사가 기획을 다 한 다음에 감독 섭외해서 짜여진 계획대로 영화만 연출하게 하는 게 보통이라서. 그래서 저런 대형 프로젝트는 종종 감독과 제작사 간에 갈등도 있고 하죠. 저 제작비가 정말이라면 흠... 일단 영화 나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제작사 프로젝트가 아닌 영화에 저런 액수라니 도저히 안 믿기네요.
봉감독과 디키프리오 조합이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ㄷ ㄷ
디카프리오도 좋지만 크리스챤 베일과 무언가 오묘한 조합이 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뒤 늦게..저도요!! 디카프리오를 아주 불쌍하게 그렸으면 좋겠어요..
와,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가장 행복한 감독들 중 하나네! 아마 이번에는 대박이고 그 다음이 초대박! ㅋㅋ
다른 감독이었으면 걍 넘겼을지도 모르겠지만 봉준호 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무지하게 기대된다.
그냥 sf였으면 그러니 했는데 장르가 봉준호니깐 너무너무 기대된다 최근 찍어내는식에 마블이나 dc영화만 보다가 드디어 대작을 볼 수 있을거 같아 너무 행복하네요
봉준호는 영화자본입장에서 더할나위 없이 판타스틱한 감독이죠.
촬영전에 모든 시놉시스와 신을 다 준비해놓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계획을 사전에 완전히 예측할 수 있는데다가,
예술적이면서 동시에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를 찍어왔으니까요.
와...제작비 규모로 봤을때 사실상 이 한편으로 거대한 분기점을 맞이할듯..성공해서 투더문으로 가거나 실패해서 해외투자 다시는 못받거나
한국감독이 허리웃 대작을 만든다니 가슴 벅차다
흥행 성공하시길
기생충으로 무비띵크 시작된게 더 놀랍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과 공포 ㅎㄷㄷ
그 전부터 있었던거 같은 느낌
삼스파 아니었어...?
???
@@TangJJa 인도드라마.베낀주제에.ㅋㅋㅋ
훌륭한 감독과 팀을 이룬 음악과, 편집 감독님들 멋지네요.. ㄷ ㄷ ㄷ
확실히 봉준호 감독이 각색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원작이랑 달라질 거 같긴하네요
무엇보다 마크 러팔로가 연기하는 마샬이랑 캣 캐스팅이 기대되네요
로버트 패티슨이 요즘 명감독들의 원픽으로 자리잡았나보네요. 놀란감독부터 봉준호까지 ㄷㄷ
로버트 패틴슨 그를 쓰는 이유가 얼굴이 그닥 잘생 스타일이 아니라서 다양하게 역할을 변화시켜줄 수가 있어서 영화를 돋보여주는데다가 그동안 상업적으로 힛트한 영화들의 히로인이었기 때문에 위험성이 없다는 이유죠.
@@mooyook2 패틴슨은 얼굴로 뜬 배우인데용.. 트와일라잇 전세계 소녀팬들 들었다 났다 했던 배우인뎅
본인이 그런 성향이 아니라 저때 너무 시달려서 인디 영화 선택하고 외모 다 죽이는 영화만 해서 그렇지 ..
잘생긴 배웁니다
가성비 쭉쭉 짜내는 참기름 장인 봉사장님의 트러플오일 기대하겠습니다
진심 국뽕이 차오른다 봉준호 감독님 꼭 볼게요 ㅠㅠ 너무 재밌을듯
봉준호 감독은 이제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했구나. 대단하다.
마지막을 이렇게 기생충과 연결시키다니. 완전 적절한 대사 ㅎㅎㅎ 센스쟁이세요 진짜!
자본을 등에 업은 봉준호라니 너무 기대된다.
아 이래서 이배우가 그렇게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진거였구나... 한동안 예술영화에 많이 출연했다니
ㅅㅂ 트와일라잇 꽃미남 뱀파이어 ㅋㅋ
개봉일까지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
맞음 건강해야 볼 수 있으니~
소설 자체도 재밌었는데 봉준호 감독이 어떻게 만들어낼지 정말 궁금하군요
티저 속 바이올린이 너무 좋아서 정재일인가? 했는데 역시나였네 영화 음악 정말 잘만드는거 같은 정재일..
대작은 예고의 분위기나 음악부터가 남다름을 뿜어내는데 이 예고에도 봉준호의 냄새가 짙게 나네요 ㅋㅋㅋㅋㅋ
패틴슨 연기.. 하... 말할 것도 없고.. 라인업 하.... 화려하네요~~ 찢었다..... 봉감독님~~ 설렙니다~~~ 크아!!!!!!
괴물이나 설국열차도 잘만든 블록버스터지만 헐리우드에 홍보가 덜되어 아쉬웠고, 옥자는 넷플릭스 단독이라서 봉준호 블록버스터가 미국 관객에 먹힐 지 아직 의구심이 있지만, 이번 계기로 이런 우려를 말끔히 걷어내고 제임스 카메론,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가장 시나리오가 탄탄한 영화를 만들어내는 봉준호 감독님 사랑해요!!
아주 스텝진들이 어마어마하구만
주인공들도 막 그렇게 톱스타들은 아니어서 더 마음에 든다.
봉감독님을 믿기에 무조건 기대해본다
흐음~ 마니 기대되네요 대박났으면 좋겠네
짧은 영상이지만 전개가 빠르고 박진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성공한 유튜버 답다.
1억5천만 dollar.. 봉준호 미키7에 목숨을 거는구나..!!
단순히 키워드만 들으면 유사한 컨셉의 영화나 작품들이 쭉 떠오르는데...워낙 이런류의 작품이 많아서리ㅠ 어떻게 독창적으로 차별성을 만들지가 핵심일 듯
어떤 디테일로 비슷한 영화들을 씹어먹을지 개봉하면 보고 싶네요
예술적 평가보다 제발 흥행에 성공해야 할텐데 걱정임
한국 SF 영화들이 대부분 골로가게된 원인은 특수효과나 스토리에 집중했지 정작 SF영화의 본질인 상상력, 창의성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장면이나 전혀 새로운 생각들 이런 것들을 경험하기 위해서 SF영화를 소비하는 것이죠. 때문에 SF영화는 저예산 영화라도 상상력이 대중의 인정을 받으면 대박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봉준호감독은 한국의 SF영화들을 밟았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봉준호 때문에 읽게된 소설 미키7...
책 자체가 영화를 보는느낌으로 재밌었다. 이런작품을 먼저영화한 봉준호는 역시...
책을봐도만족스럽고 봉을통해 영상화하는것도 만족스러울듯.
미키7은 일단 소설부터 진짜 재밌음
오 이번편 진짜 잘만드심 너무 과하지도 않고 ㅎㄷㄷ 느낌 좋아요 영화도 엄청 재미날것 같음 ㅋㅋㅋ
정말 성공하길 빕니다. 그동안 한국의 수많은 sf는 창의적 아이디어보다 배끼기를 통해 수준이하의 sf장르를 답습했지만 봉준호 감독이 이 장르에 한국에서 선봉에 서기를 바랍니다
봉준호감독 믿는다 무조건본다 성공을믿는다 갠적으론 박찬호감독보단 봉준호감독이 내 스타일..기생충은 몇번을봐도 새롭고 재미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버트 패틴순이랑 제일 좋아하는 울나라 감독님이랑 미쳣다 빨리 보고싶네요
봉감독님~ 미키7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
3년이 걸려도 좋으니 제대로 만들어주렴…
무비띵크의 봉준호 감독님에 대한 진심이 느껴네요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bong joon ho is an icon, i'd love to watch these videos in english subs so i can understand
봉준호 이름만으로 엄청 기대되네요 ㅎㅎ
재밌을 듯 !!!!
대박나길 바랍니다~
이라고 달기지에 투입된 직원이 다 고치고 나면 집에 돌아갈거라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몸이 아파오고 죽는다는것을 알게되고
달기지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되는데. 복제인간이었다는 속얘기가 떠오르는
내용이네요.
오~ 저도 그 영화가 딱 생각났는데
알고보니 복제인간이 한명더 있었다.. 돌아와보니 선원들은 모두 떠났고 그 두명이 싸우다 우주선 고장나서 우주에 영원히 갇혔다 이거일거 같은데.. 그 두명은 계속 복제인간 만들어내서 그 행성을 개척하고.. 한 수백만년후에 결국 성공해서 그 행성의 첫 인류가 된다. 이거일듯 식량은 복제인간 먹으면 되고... 도플갱어 마주치면 한명은 죽는단 미신이 있으니 서로 안죽으려고 서로 죽이려고 할듯 떠난 이유는 실험을 위해서고. 개척할 행성들에 복제인간들 버려두고 오면 알아서 잘 할까?
이건 기대되
50대 초반에 아카데미 들었으니 이거만 성공하면 ㄹㅇ 거장반열 합류일듯
음성과 영화의 찰떡궁합ㅡ구독❤
역시 배우보단 감독을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게 좋은 판단이라 생각해요.
소널 내용이 '더 문'이랑 너무 비슷한데요 이후 복제 인간이 기억을 갖고 있는게 다르고 아무래도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캐스팅 된 만큼 등장인물이 적었던 '더 문'과 다르게 또 다른 이야기도 있을거 같네요 봉감독 방식으로 어떻게 창의적 내용이 나올지 더 기대 되네요
원작자도 봉감독이기때문에 스토림내용 틀어버리는거 허락했을듯 원작자도 내소설이 어떤내용으로 탄생할지 궁금해미칠지경이라니..
정말 기대되네요 그런데 예전에얘기듣기론 영국에서의 옛날 살인사건이야기 쓴다는걸로알고있는데 이게 더궁금하네요 딱 봉감독스타일영화라
영화 더문과 흡사한 설정이네요 어떻게 다를지 기대되네여
봉의 sf라니.... 신선하다 ㅎㄷㄷ 2024년이라니 너무 머네 ㅠㅠㅠ
박효신이형 야생화 작곡가 정재일까지 합류 ㄷㄷㄷ
다양한정보 너무좋네요
원작 세계관이 듄 처럼 핍진성 엄청난 작품이라 기대 안될 수가 없다 우리도 드디어 지적인 시나리오로 관객의 지성에 도전하는 작품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길 ㅋㅋ
봉감독의 마더 보고 ㄹㅇ 충격받아서 그이후로 팬됨.. 1년3~4개월 기다려야하다니 ㅠ
사진 1장에 10분 영상. PD님이 대단...
기존에 아예 없던 소재가 아닌데 어떻게 풀지 기대된다아~
더 문 이나 오블리비언도 재밋게 봤는데. 무척 기대되네요…!! 봉감독은 이제 정녕 저 멀리 거장 반열로 흡수 되는구나…..
저는 이게 우려되요..더문은 신선한 스토리에 탄탄 결말도 좋고 오블리비언은 탐형하드캐리에 제작비도 잘들어간 헐리우드 영화...
미키7 자체는 비슷함 구조이야기인데..각본에서 어떻게 비틀고 앞에 두영화도 주인공이 끌고가서 좋은영화
. 패티슨은 더배트맨으러 확! ..하튼 기다려지네요!!
기다려지네요~ 👍
디테일준호👍
IN ONLY THEATER!
대충 예측이 되는 시놉이지만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겠군요.
와...2천억..
와..기생충 오겜 브금제작자..
와......무조건 될 거 같은데
기대가 너무 높으면 안되는데..
와.........근데 너무 기대된다
그 브금 제작자 정재일은 박효신 야생화의 작곡가이기도 하지요^^ㅎㅎ
천재 작곡가
저 제작비를 얼마나 가성비있게 쓸지가 기대되네..봉준호라면 이제껏 저런 류의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그래픽을 보여줄 것 같다.
와;;봉준호 진짜멋지고 대단한분이시네
와.. 봉준호 감독이 헐리웃에 진출하니 정재일까지 따라가네.. 원래 천재 뮤지션이었지만 헐리웃이라니! 천재 감독 봉준호와 천재 뮤지션 정재일.. 내년에 또 국뽕 터지나??
우오ㅡ...와......대박...응원!!!
너무 기대되네요!
봉준호 감독님이면 해내고도 남죠~ 소재부터가 ㅎㄷㄷㄷㄷ 이미 끝남.
재미있겠다~~~~ 그런데 빵발씨, 영화 소재 고르는 안목이 참 좋네, 책 알려지기 전에 찜하고 ㅋ 그나저나 월드워z 속편은 언제 나요나요? 흑흑
꿀잼각인데.. 극장 예매각이다
와 미쳤다.너무 기대됨
한국감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면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봉준호 시상식 은 정말 레전드이다
원작 탄탄함까지 갓-벽
봉준호에 투자하고싶다
티저에 나오는 장비. 아마도 복제 장비 같은데 구현된 퀄리티만 봐도 이 영화에 투입할 예산이 얼마나 많은지 예상이 될 정도네요. 기대 됩니다. 그런데 2024년 이라니..........
와 ~~ 기대 기대 기대 기대 ㅎㅎㅎㅎㅎ
아니 이건 라인업부터 안볼수가 없는데 벌써 기대된다구~
로버트 패틴슨 팬인데 이거 영화화된다는 말 듣자마자 책으로 읽었고 읽으면서 로버트패틴슨을 상상하면서 너무 행복하게 읽었다. 영화 빨리 보고싶다 로버트패틴슨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아 약도 안하고 말썽도 안부리고. 귀여워. 네모난 턱도 매력적이다.
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