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느낌이 2009년에 샘 락웰 배우가 나왔던 "Moon" 이라는 영화랑 비슷한거 같네요...복제된 주인공인 부분이 특히 더 그런거같음. 거기서는 달 기지 라는 제한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배경이지만 이 영화는 제한적인 배경이 아닌 우주선, 더 넓은 우주기지로 나와서 더 흥미로운 영화인거 같네요!
지금 예고편 조회수 9시간만에 300만이 다되어 가던데ㅎㄷㄷ 그만큼 전세계 사람들의 기대가 큰거 같습니다. 봉감독이 이번엔 또 어떻게 사회 부조리 계급 갈등 인간본성 등을 블랙코메디로 버무려낼지 기대되기도 하면서 얼마나 성공할지 궁금해 집니다. 근데 제작사쪽과 봉감독이랑 갈등 소문도 있었고 영화의 전반적인 평가도 그렇고 1월 개봉도 여전히 의문이긴 합니다. 아무쪼록 기생충만큼 사랑받는 영화가 되길 바라요:)
최근 10년 월드와이드 흥행영화 탑10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SF히어로 영화가 싹쓸이, 드문드문 현실 배경 영화가 있지만 , 그런 영화들도 전부 앞에 액션이 붙는 영화들. 즉, 액션판타지, 액션SF, 액션 느와르, 액션 시대극.........과연 흥행을 기대하고 제작비를 투자한 미키17은 이런 추세를 탈 수 있는 요소가 있을지, 없다면 없는체로 뚫을 수 있을지.......
캡틴을 기차에 가두더니 이번엔 배트맨을 행성에 유기시키는 봉데빌
그땐 기차빼고 얼어죽었는데 그래도 여긴 밖에선 활동할수있나봐
ㅋㅋㅋㅋㅋ
여야 대통합!?
아!!! 여기가 아니구나
디씨 마블 대통합. 마블디씨 도 쌉가능
에이션트원도 2번씩이나 갖고 노는데 배트맨이야 ㅋㅋㅋ
누가 배트맨임?
영상에서 뭔가가 봉준호 스럽다고 느껴지는게 참 신기하네
전반적인 색깔이 전작들과 굉장히 비슷함. 약간 시그니처 같은 느낌.
진짜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봉준호스러움
어떤게 봉준호 스러운거임...?
@@chunghoonbaek3289 영화의 감도나 톤 프레임등등
굉장히 수준 있어보이고 어두워 보이는데 유쾌한 부분이 있음 감칠맛이 느껴짐
봉감독님은 할리우드작에 뭔가 색다른 미장센을 시도하시는 듯!
미장센이뭔가요?
@@김제이디 쉽게 말해 연출 미감 !
@@김제이디 깔이요
샴푸
@@moonchold대박 초월번역 ㅋㅋ
약간 느낌이 2009년에 샘 락웰 배우가 나왔던 "Moon" 이라는 영화랑
비슷한거 같네요...복제된 주인공인 부분이 특히 더 그런거같음. 거기서는 달 기지 라는 제한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배경이지만
이 영화는 제한적인 배경이 아닌 우주선, 더 넓은 우주기지로 나와서 더 흥미로운 영화인거 같네요!
와 나도 예고편 보면서 문 생각했는데ㄷㄷ
뭔가 어디서 본 느낌 난다했더니 더문이였군요..둘다 너무 흥미로운 영화인 것 같아요!!
아마 전편 더문은 단편영화 느낌이었어서 이번에 봉준호 감독님의 특유의 느낌을 섞어서 장편으로 낼 것 같아요.
원작 소설이 있는데 소설이 먼저인지 the moon 영화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네여
@@오현석-d5f 맞아요 아마도 봉준호 감독님만의 스타일로 찍은 영화라 더 기대합니다!
생각보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귀..귀여워요😊😊
패틴슨 연기가 미첫네.. 그리고 되게 자연스럽고.... 봉이 괜히 남주로 선택한게 아닌듯... 남우주연상 받을듯...
제작비가 1억5천만불이면 할리우드에서도 엥간한 블록버스터 만들만한 제작비임. 비교 가능한게 작년의 크리에이턴데 이게 제작비 8000만불이었으니 미키 17은 거의 2배. 근데 1년중 가장 비수기인 1월에 개봉하고 봉준호 영환데 시상식을 다 포기한게 불안함
그러게 ㅋㅋ 기생충처럼 시상식 한바퀴 돌면서 시작해야되는데 조용하네 ㅋㅋ
내부평가가 안좋았을수도 있다는 뜻이겠죠 ;;
제작사랑 봉준호가 의견이 안맞아서 계속 미뤄졌다던대
이게 아니라고 감독이 직접 밝히긴 했는데…진짜 모르갰음 왜 그러는걸까
봉준호거라 일단 한국에선 남녀노소 다 볼듯ㅋㅋ
진짜 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이미지 세게 박혔을텐데 최근 필모보면 완벽히 벗고 베테랑이 돼가는 느낌.. 더 배트맨이랑 라이트하우스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작품도 기대된다
독립영화로 폐관수련한 10년이 2020년대 들어서 빛을 발하는 느낌
@@Cmk0201 스타 배우가 그런 결정을 했다는게 ㄹㅇ 존경스러움
+테넷
ㄹㅇ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요즘 ㅈㄴ 호감
테넷에서 한 번 놀라고 더 배트맨에서 두 번 놀랐어요 잘생긴것만 알았는데 연기도 잘 해
와 ㅋㅋㅋ 미키17 ㅋㅋㅋㅋㅋ 봉준호감독작품에 ㅋㅋ 트와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배우님~~ 정말 멋져요~~ ㅎㅎㅎㅎ 너무 기대됩니다~~~ㅎㅎㅎㅎ
무띵이~미키17리뷰
예고편 잘뽑앗네...엄청 재밌어보인다
원작 주인공은 키도 작고 약간 동양인 이미지가 더 가깝게 와닿아서 처음 출연진 공개되었을 때 스티븐연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음. 연기 보니 로버트 패틴슨이랑 배엳 교체인 거 같아보여도 나름 준수해보여서 신선하게 느껴졌음. 봉준호 감독이라..더욱 기대됨
패틴슨 연기가 미첫네.. 그리고 되게 자연스럽고.... 봉이 괜히 남주로 선택한게 아닌듯..
스티브연으로 갔으면 오히려 너무 뻔했을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투자 규모로보면 주연급의 배우가 한명 필요하긴 했죠. 거기에 패티슨이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봄 ㅋㅋㅋ
책과 영상의 차이
미국에서는 1월은 영화 비수기라 흥행예상작은 1월 말고 12월이나 5-7월에 개봉한다는데... 내부 관계자들 반응은 좋지 않았을 듯?
봉준호 감독님 영화들은 색감이 특이해서 딱 보면 알아볼 수가 있다는게 참 좋음. 이번 로버트 페틴슨 연기도 더 배트맨이랑 완전 달라서 기대도 되고...빨리 1월 왔으면
감독님이 SF한다길래 내취향 아니라서 내가 볼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예고편보니까 역시 잘하는사람은 뭘해도 잘하는구나 꼭 보고싶어지네
봉감독은 로컬적인 소재를 기막히게 뽑아내는 감독인데 미국에서 산 적이 없으니 미국영화로는 이런 걸 못 함. 그래서 해외제작은 sf만 하는데 옥자나 설국처럼 아직은 기대이하임.
우리 헐크형 여기서도 지독한 빌런으로 나오네ㅋㅋㅋㅋㅋ
진짜 봉준호는 확실히 작가적이자 대중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보기드문 귀한 감독이다.
정보 : 기생충은 2019년 작품으로 봉준호는 6년만에 무려 컴백임
??? 19년이였어? 시간이 미친
무려 6년만에
@@user-banana-n8f미키가 개봉이 내년이라 6년 만이라는 거지 지금은 5년 됐다 장애야 지 혼자 난독마냥 이상하게 이해하고 호들갑 떠는 거 진짜 개패고싶네
벌써 6년이나 지남 ㄷㄷ
그동안 촬영했잖아요...
일단 미국에서 1월 개봉이라는거 자체가 스튜디오 측에서는 흥행몰이는 포기한다라는 뜻이라… 불안불안합니다.
무띵은 쉴수없다 일해라
지금 예고편 조회수 9시간만에 300만이
다되어 가던데ㅎㄷㄷ
그만큼 전세계 사람들의 기대가 큰거 같습니다.
봉감독이 이번엔 또 어떻게
사회 부조리 계급 갈등 인간본성 등을
블랙코메디로 버무려낼지
기대되기도 하면서 얼마나 성공할지
궁금해 집니다.
근데 제작사쪽과 봉감독이랑 갈등
소문도 있었고
영화의 전반적인 평가도 그렇고
1월 개봉도 여전히 의문이긴 합니다.
아무쪼록 기생충만큼 사랑받는
영화가 되길 바라요:)
되게 재밌어 보이는데 어렵지 않았으면
진짜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장면이 일반적이지 않음 세트나 의상 이런 것들이 흔히 영화에서 보던 것에서 약간 다르게 표현해서 자기만의 개성을 나타내는거 같음
영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아무튼 대단한 거 같아요.
갈수록 연기를 더잘해지네..
간만에 진짜 너무 기대되는 극장에서 보고싶은 영화인듯
복제인간 소재가 너무 우후죽순으로 쓰이는데 이걸 봉감독이 잘 극복해낼수있을지ㄷㄷ
so exciting too !!
로버트 패틴슨 목소리 완전 다른사람같네
미국사람들이 봉준호감독을 이렇게 기대하는지 몰랐음 미국예고편이 벌써 조회수3백만 넘어가네 봉감독 진짜 부담스럽고 힘들겠다 개봉까지 늦쳐지고 도대체 무슨 사연인지모르겠는데 잘되길 빈다..
현재 1300만... ㅋㅋㅋ 진짜 이거 성공하면 봉준호는 이제 전세계 영화공부하는 대학교에서 봉준호에 대해 배우겠죠
예고뜬지 얼마나된거에요?
봉준호감독에 대한 기대도 있겠지만 로버트패틴슨이 워낙 인기있는 배우니까.. 캐스팅이 한 몫한거같아요
봉준호는 독특해서 너무 기대돼~
6:09 원작에서도 미키와 베르토의 사이가 마냥 절친은 아닙니다. 미키가 일방적으로 열등감 갖고 있기도 하고..
8:00 미키사이에 김상중아저씨인줄ㅋㅋㅋ
영화 포스터 보고 별기대 안했는데 예고편 보니 이또한 엄청나게 재미있는 영화가 탄생할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보러가야겠네 이건 무조건 분기점을 넘어야 또 봉감독이 투자받을수 있겠어 ㅎㅎ
복제인간 이란 플롯은 항상 존재했기에
결말도 어느정도 예상가능하고...
기대도 상당히 낮아졌네...
올라올 줄 알았다구~
설정만 듣고 영화 moon 같을 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완전 다르네요.
예고만 봤는데 미쳤다라는 말밖에
9:34 다른목소리 다른성격이라고하니까 문라이트 생각남
와 근대 개 자랑스럽내 봉준호감독
근데 헐크 연기하신 마크 러팔로분도 필모가 엄청 화려한듯…
비긴어게인이나 13 going on 30, 어벤져스에다가 이번에 미키17까지…
오.. 많은헐리웃배우들이 봉감독이랑 일해보고싶겟다
기대합니다.
럭키미키자나
예고편보고 기대가되는게 오랜만이네요
이야~~~~!!🎉😊
인물선정부터 주제,그리고 전개까지 너무 기대되는 영화네요. 빨리 개봉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목이랑 소재듣고 아 너무 생소한데 ..;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예고편 보고 쓰인 음악이나 연기 , 구체적 내용을 보고 오 재밌겠네 라는 생각으로 바뀜 ㅋㅋ
특유의 유쾌함이 보이네
5:32 오리지널 캐릭터 아니고 원작에 있는 캐릭터임 미키가 익스펜더블 지원했을 때 설명해준 채용 담당자
음... 영화는 이미 한참전에 찍어놓고 이제서야 개봉한다는게.... 왠지 불안한데....
풉
내부적으로 반응이 좋지 않은듯..미국영화 비수기 1월에 개봉하는 것만 봐도 ㅋ
와 소재 진짜 재밌네
6:22초에 김상중
원작 팬으로서 기대가 오지게 됩니다.....
무조건 봐야지
봉준호 감독님이 마블 영화 하나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근데 엄청 재밌겠다 ㅎ
너무기대돼 ㅜ
로버트 패틴슨은 목소리 두개를 써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더문 프로메테우스 설국열차... 근데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지만 부분 부분 어디 다른데서 본 것 같은 겹치는 포인트들이 계속 나오네요 ;; 오히려 기생충이 더 신선하고 창의적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로버트 브루스 배너가 나오는 건 못 참지~
원작 소재와 설정이 흥미롭긴했는데 스토리면에서는 너무 별거없는 밋밋한 스토리였는데 어떻게 각색했을지 너무궁금...
ㄹㅇ 영화화된다길래 읽어봤는데 스토리가 넘 밋밋해서 당황함
원작 꼭 읽어보세요 너무 재밌어요
원작이 진짜 돌았음ㅋㅋㅋㅋㅋ 막장임 ㅋㅋㅋ 그 막장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진짜 기대된다
봉감독 영화들 제목 보고 예고편 까지만 보면 기대이하
막상 영화 보면 기대이상 이 주류..그냥 기대감 낮춰놓고 이거 머지~재밌는데 하는 작전인듯ㅋㅋ
소설로 봤을때 기억이 복제되어 나의 다음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나는 고유의 하나이며 결코 대체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여운을 남겼는데. 영화는 어떠한 메시지를 남길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재미있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려워
봉준호가 천재지만
미국에서 흥행이 젤 중요한데
미국에 돌들이 많아서 어려우면 흥행이 안돼
ㄷㄷ개재밌겠다
헤이 미키!!
예고에서도 블랙 코미디의 향기가 풀풀
4:54 종교단체가 아니라 법관들임..
연휴에도 열일하는 무띵 너무 좋고
9:53 영화 제목 뭔가요?
추석은 끝났지만 이틀만 더 일하면 다시 주말이다 >3< /
재밌겠다, 빨리 개봉하자. 국내 천만관객 찍겠네
산업재해를 모티브로 노동자와 자본가 갈등이 알레고리 형태로 들어가있네요. 여기서 미국의 이민자(불법체류노동자)문제를 버무린것 같은데...
봉감독이 세계적인 거장이 되고나서의 첫작품 기대되네욤~ ㅎㅎ
헐리웃 배우들과 만든 영화는 다소 싱거웠는데 이번작품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최근 10년 월드와이드 흥행영화 탑10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SF히어로 영화가 싹쓸이, 드문드문 현실 배경 영화가 있지만 , 그런 영화들도 전부 앞에 액션이 붙는 영화들.
즉, 액션판타지, 액션SF, 액션 느와르, 액션 시대극.........과연 흥행을 기대하고 제작비를 투자한 미키17은 이런 추세를 탈 수 있는 요소가 있을지, 없다면 없는체로 뚫을 수 있을지.......
유쾌하네
미키띵크~ 기다렸자너 개봉연기 되서 맘 안좋았는데 벌써 한 해가 많이 지났네요 ㅋㅋㅋㅋ ㅋ근데 아직도 더운거 실화?
내년 1월 28일 개봉인데 의 파급력을 가져올거라 예상된다. 이러면 안 볼 수가 없잖아!!! 상영 시간 139분!
로버튼패틴슨도 잘하지만 문득 데드풀이 연기했으면 그것도 웃기고 잘어울릴거같다는 생각이ㅋㅋㅋ
크리피 되게 귀엽게 나왔네...
드디어 띵크님 일할때다 미키17이 아니고 띵크 17임
죽는 줄 알았는데 살았잖아. 럭키미키 잖아.
봉준호 영화는 예고편으로 판단할수가 없음
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미키1이 프로젝트 지원한 주인공인가요?아니면 복사된인물이 미키1인가요?
🎉
더 문과 설정이 비슷하네요 대자본 확장판 같은 느낌
봉준호 영화는 봉준호 영화만의 분위기, 색감 등이 있다.. 흡사 팀버튼 감독의 영화와 같이.. 동일하게 가져가는 시그니처 느낌이 있음
이런 내용 비슷한게 이미 나온것같은데.
달기지 복제인간 내용 (더 문 2009)
헤이,미키!
미국판 트레일러 배경음악은 마치 마이클 부블레의 재즈음악 같아요 ㅎㅎ
비슷한 소재의 더 문이랑 오블리비언도 있어서 과연 봉중호감독이 차별화와 대중성 다 잡을수 있었을지 너무 기대됨
예고편이 전부가 아니길……….
무비띵크 화이팅
전에 어디선가 본 내용이랑 영상이 너무 똑같아서 남에꺼 복,붙하신줄 알았습니다;;;
봉감독님 한국 축구 감독 좀 부탁드립니다
설마 봉준호 감독 더브라이너 좋앗 17로 바꾼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