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국 06.10.24 LA] 바이든 지지율 상승, 트럼프 보호관찰 인터뷰, 헌터 바이든 재판, 앤비디아, 빅원 가능성, 유럽연합 극우승리

[오늘의 미국 6.10.24 LA]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평결을 받은 뒤 진행된 야후와 유 커브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몇 개월 만에 처음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지만 큰 폭 차이는 아닙니다.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유죄판결을 투표와 연결한다고 답한 유권자는 28%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바다 주 선거유세에서 재선되면 팁에 대한 세금은 끝낼 것이라고 공약했습니다.
세금은 대통령이 말로 하고말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의회가 승인해야 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보호관찰 관계자와 미팅합니다.
보호관찰 관계자는 보고서를 판사에게 제출하고 판사는 보고서를 형량선고 결정에 참고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은 오늘도 총기법위반 혐의 재판 법정에 앉아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헌터 바이든도 직접 증언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 타임스는 유무죄 재판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은 헌터 바이든 현재의 부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유럽의 27개국 너머까지 영향을 끼칠 유럽연합 선거에서 극우가 힘을 얻었습니다.
극우만 강해진 게 아니라 극좌도 강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당은 여전히 중도파입니다.
가장 큰 정치지진이 일어난 프랑스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선거를 소집하는 정치도박 선언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미국과도 관계가 좋은 중도파인 전쟁장관 베니 간츠가 장관직에서 사임했습니다.
네타냐후의 전쟁진행방식에 반대하는 표시이고, 따라서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전쟁 이후 뭉쳤던 정치권이 전쟁이전의 흩어짐으로 돌아간 걸 뜻합니다.
‘앤비디아 주식 최고치는 결국 하락할 것’입니다.
오늘 악시오스의 기사제목입니다.
앤비디아는 주식을 분할이 마무리됐고 지난 주 주당 약 1200달러에서 오늘은 주당 120달러에 거래 중이며 현재 오름세입니다.
남가주에서 일어난 연속적인 지진이’ 빅원을 예고하는가?’
LA 타임즈 기사 제목이고 답은 ‘아니다’입니다
라디오서울은 한국일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공중파 AM1650(FM106.3)를 통해
주7일 24시간 남가주와 하와이까지 커버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 라디오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미전역 동시 중계됩니다.
정확한 뉴스와 정보 그리고 다양한 교양, 오락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에 기쁨과 어려움 그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1004solomon]

45.47
TRUMP MAGA
TRUMP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