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중년입니다. 육사생도들이 뭐 그리 힘들다고 할까 잘 몰랐는데 제가 논산훈련소4주도 힘들었는데 그 훈련을 4년을 견딘다고 비교해보니 이해가 가게 됩니다. 제 4촌 동생도 2000년에 육사입교해서 저도 입교식 졸업식 다 갔었는데 그 4촌 동생도 생도시절이 가장 힘들고 그만두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진님의 이 영상으로 앞으로 육사에 입학할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성' 67기... (어디서 본 지성이 생각나서^^) 에고 아직 햇병아리 저희 1학년이 넘어야할 산들이 첩첩산중이에요 -.-;; 하지만 선배님들 잘따르고, 동기들과 서로 의지하고, 본인의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으로 해낼수 있다고 큰소리 치는데 그저 "그래, 너는 잘할거야!" 라고만 해줄수 있을뿐입니다. 세진님의 뜨거웠던 20대도 멋졌내요👍
자식이 육사생도인데 몇번을 나오려는것을 제가 말렸는데 맘이 무겁네요 시대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주저앉혔는데 아이의 성향과 꿈이 이길과 맞지 않는다는걸 아는데 무엇때문에 버리지못하게 하는지 오늘밤도 고민과 안쓰러움으로 잠이 오질 않네요 세진님 자기가 원치않는길이라하는데 이를 극복하라하는건 부모인 제 욕심이겠죠? 생도시절을 극복만하면 괜찮아질까요? 질문을 하는저도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고 혼란스럽네요.
자제분의 고민 등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생도들이 생도생활 간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등의 생각을 하며 몇 번의 고비를 겪기도 합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지도해주시는 것도 필요하고,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그 균형점을 갖기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외출/외박도 제한되어 자제분을 포함해 거의 모든 생도들이 더 갑갑함을 느꼈을 것 같아요. 다만, 자제분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있더라도 후회는 없을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자제분께서 꼭 하고싶은게 뚜렸히 있다거나 되고싶은것이 뚜렸하면 퇴교를 생각해 볼수 있겠지만 단순히 군생활(사관학교)이 답답하고 힘들고 라는 이유라면 퇴교 반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부모님 말씀대로 미래가 보장된 직업이고 학교입니다~~죽어라 공부해도 못들어가고 차선책으로 3사 알티 학사등으로 더 힘든과정으로 택하는 인원도 많이 있습니다~~~설령 나중에 도저히 적성에 안 맞아 전역해도 육사는 사회에서 알아주는 학벌이니 쉽게 포기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 want to keep it in secret, so I translate it into English) I have been subscribing to Sejin for a week now and I think I received a precious gift after a long time. I threw away most of them and recalled the memories I had forgotten. Sejin is doing something very meaningful... I think it's very precious to leave a sincere comment. There are times when people who write negative comments always need gratitude, consideration, and patience. Because Sejin has already become a national representative of Korea and a true leader. I love Sejin. May God bless you. - From one of the 43rd seniors.
러셀님 영상 가끔 보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어 육사에 관한 이야기도 듣다보니 세진님 영상을 하루에 몇개나 본건지 모르겠네요 ^^ 저는 03년도 병으로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땐 너무 어리고 생각없이 대충 막살던 인생이라 아무 생각없이 입대했습니다만, 다시 한번 군에 간다면 장교, 솔직히 육사는 자신이 없고 삼사나 학군으로 장교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해병대 전역을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군 유투브 영상을 자주 보게되네요. 군시절 소대장님부터 대대장님까지 추억소환도 되고ㅎㅎ앞으로 종종 영상챙겨볼테니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4년간 정말 파란만장한 생활을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출신은 3사이지만 2년간의 생도생활을 보냈던 시절이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이 생각이 나고, 육사 동기들이 참 많은 고난을 해쳐왔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마음이 해이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동기부여 되는 영상으로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선배님~!
군인을 알고 군인을 평생직업으로 선망하는 사람들만이 가야되는데 현실은 실제 성적수준보다는 더 대우해주는 분위기와 수험생의 압박 시험지원시기가 다른점등 겉보기와는 다른 불편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일반대학과 동일한 시점에 동등하게 선택하여 , 응시해야만 떳떳한 인생의 선택이 되도록 할수있을겁니다.
세진님 러셀TV를 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제가 군생활 한 곳에서는 육사출신이 비교적 희귀{탄약창장님(대령급 당시 46기)과 본부의 소수의 참모님(위관급 몇분)들}을 뵌게 전부였는데, 전부 엘리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5:56 쯤에 보이는 어께에 보이는 (부사관 계급장처럼 생겼지만 아닌)계급장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02년~04년 보병학교에서 기간병으로 근무한 예비역 병장입니다. 초군/고군반 학생장교들을 많이 봤지만 특히 임관후 바로 교육을 받는 육사출신 초군반 장교들은 눈빛부터 다르고~ 보여지는 언행만 보더라도 배울점이 많더군요 물론, 그 중에도 병사알기 우습게 알고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초군장교도 더러 있던군요~ 일례로 병장시절 초군장교들이 단체로 이동하길래 당연 인솔자에게 경례를 하기위해 거동자세로 준비중이었는데 대뜸 맨앞에 위치한 초군장교가 경례 왜 안하느냐며 따지고 들더군요 대놓고 대들진 않았지만 저도 순간 욱했던 기억이 ㅎㅎ 진짜 경례 안하는줄 오해했을수도 있겠지만~ 암튼 자기말만 하고 가버리더군요 암튼 인솔자에게 경례후 반대로 그 인솔자 초군장교는 저에게 와서 오히려 미안하다 병장이라 군생활 오래했겠지만 우리도 4년동안 훈련받은 입장이니 서로 존중해줬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데 힘이 나더군요~ 제대한지 15년이 넘었는데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ㅋ 어느것이 맞고 틀린것이 아닌 서로 다른성향과 군대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사촌동생과 제친구도 직업군인이라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원기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솔자 초군장교님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출신 구분없이 '인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스토립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오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은, “자폭무인기 대량생산” 지시 [KFN]](http://i.ytimg.com/vi/hPoLQJkEIBY/mqdefault.jpg)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7Wf0h1Q8a4/mqdefault.jpg)
![[풀버전]🎬 “해병대 사전에 낙오란 없다” 🇰🇷 대한민국 해병을 만드는 해병대 DI | 인간극장 ‘해병대 DI’ 010813 외](/img/1.gif)
46살 중년입니다. 육사생도들이 뭐 그리 힘들다고 할까 잘 몰랐는데 제가 논산훈련소4주도 힘들었는데 그 훈련을 4년을 견딘다고 비교해보니 이해가 가게 됩니다. 제 4촌 동생도 2000년에 육사입교해서 저도 입교식 졸업식 다 갔었는데 그 4촌 동생도 생도시절이 가장 힘들고 그만두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세진님의 이 영상으로 앞으로 육사에 입학할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육사 67기의 4년이 함축된 이 영상을 저희에게 보여주신 세진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육사라는 곳을 조금 더 깊게, 하지만 더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해당 기수 장교들은 영상 보면 진짜 가슴 뭉클하겠다...
jb s님, 감사합니다!!
ㄹㅇ 67 기들 이거보면 오질듯 나도 이런거 좀 만들어주라 !!!!!!!
100키로 행군... 3사때문에 생겼는데... 당 해년도 영천에 돼지코로나가 돌아 3사생도는 혹한기 훈련으로 대체하였다....ㅋㅋㅋㅋㅋㅋ
멋져부러 켑틴 김상호
나대지 마라
저는 육사30기 입니다 후배님들 청백 대열의 일원이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혹한에 가입교 한 1970년2월8일 기억합니다
허허 졸업직전에 만든 영상이네 ㅎㅎ
여기서 또 보게 될 줄이야~
세진이 힘내라 응원한다^^
월계동 신사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함께 파이팅!!!!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육사를 동경해오며 제작년 입시에 과감히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했지만 사관생도의 꿈을 잃지 않고 작년 3사관학교 입시에 성공을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져왔던 육사 생도의 존경심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지쳐가는 요즈음..선배님의 영상을 보니 화랑대에서의 초심과 열정이 다시금 떠오르게 됩니다..오늘도 후배들은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수행하겠습니다.
코리아세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John님, 사회와 국가, 세계가 지쳐가는 요즘... 작게나마 밝음 혹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침 훌륭한 동기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영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묵묵히 나아가는 존님과 동료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파이팅!!!
여러분들의
가슴속 깊은불꽃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며
이끌어나가는 근간이 될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男연산홍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그 당시 감성을 느낄수 있는 음악도 좋고
파트너들이 한복을 입고 오는 것도 새롭고 육사만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물주님! 당시의 감성이 물씬 녹아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육사를 희망하는 사람들한테는 공부 자극 영상이 되는거 같아요!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육사 합격하고 싶네요🙈⭐️
윤바나나님,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여운찬 꿈을 어린나이에 찾으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더 많아진답니다
@결론 그래서 부럽네요 저는 고1때 공부 안하다 존경하는 선배님이 육사 준비하는거보고 육사를 갈려했지만 중학교 공부도 제대로 되있지않아 포기하고 지금 3사 준비하네요.... 중학교에서 기초 잘 쌓으세요 그래야 고등공부가 되더라고요...
@@밀리터리-h3j 제가 고1인데 6월모고 국영수 셋다2등급인데... 돠겠죠?
@@user-oi3zz5tc9t 지금부터 더 빡세게 하시면되요 화이팅!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예 장교들로 임관하신후 지금도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조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충성!
아들이 80기인데 앞으로 나갈길이 너무 험난한거 같아서 걱정이네요.일반대학 보낼껄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육사준비중인 재수생입니다.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분명 잘 헤쳐 나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얼른 이 고난을 헤쳐나가서 아드님을 후배로서 뵙고싶네요 ㅎㅎ
험난한 건 맞지만, 그럴 때마다 더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게 맞을 거예요! 육사는 그만큼 스스로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다니는 학교입니다 정말 멋진 아드님 두셨네요 👍
왠만하면 일반대학 보내십쇼. 요즘 세상에 군대 그렇게 가는거 아닙니다.
@@thekingkhan8180 뭔 개소리지
@@thekingkhan8180 너나 잘 가십쇼 그 잘난 일반대학
육사에서 병사로 근무할때 67기 졸업식 다다음날
저도 전역했던 기억나네요 2011년2월27일 ㅎㅎㅎ
66기랑 67기 졸업식을 준비했었는데..(엄청힘듬..)
이렇게 대략10년만에 다시보니 새롭네요
파이팅입니다^^
FLY EN님! 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 계셨군요. 저희를 위해...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덕분에 잘 졸업하고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제 친구가 현재 3사관학교 4학년입니다. 자기가 교육받고 하는걸 간간히 들려주는데 전군의 사관학교 생도분들이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소위약장 하나 다는게 정말 힘든과정을 거쳐야 이루어 지는거구나 싶었습니다.
세진군의 눈빛이 왜 그리 힘있고빛나는지 알거같군요
육사 참 잘~.갔어요..
손명자님!! 그때의 배움과 정신을 품으며 더욱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성' 67기... (어디서 본 지성이 생각나서^^)
에고 아직 햇병아리 저희 1학년이 넘어야할 산들이 첩첩산중이에요 -.-;;
하지만 선배님들 잘따르고, 동기들과 서로 의지하고, 본인의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으로 해낼수 있다고 큰소리 치는데 그저 "그래, 너는 잘할거야!" 라고만 해줄수 있을뿐입니다.
세진님의 뜨거웠던 20대도 멋졌내요👍
청연님! 비록 뜻은 다르지만 저도 그 '지성'을 보고, 운명적인(?) 만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자제분의 건승을 늘 기원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잘하고 체력좋고.. 어쩜육사는 정신적 육체적 지적 모든게 완벽한사람이가고 수료하는곳이죠.. 정말 요즘은 살짝 낮아졌지만 예전만해도 의대계열 서울 연고대 경찰대 카이스트 포스코 육사라고 한다면 나라에 머리좋은 난다긴다하는사람이 간다하는.. 대학이었으니
세진님 4년간의 멋진 생도 생활 추억이 담긴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생도에 대한 동경이 있었거나 사관학교 입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귀중한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
세진님 책 읽어보고 이 영상을 보니 내용들이 더 선명해지는 것 같네요.. 해사지망중이지만 동기부여 잘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성하님! 해사도 참 멋지고 배울점 많은 곳입니다. 꼭 꿈을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다!
국간사에서 육사로 목표 바꾼 여중생입니다 . 꼭 멋진 여군이 되겠습니다.
여군은 믿고 거른다
그냥 평범한 대학 가세요...
군인 많이 힘듭니다
윗분들 말처럼 그냥 여군보다 간호장교도 괜찮습니다
깊게 다시 생각 해보시길.......
임관 ㅊㅊ
와 군생활때 중대장님을 여기서 뵐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 간만에 추억 생각하며 갑니다 !
도끼로이마까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육사 81기로 지원해서 2차 시험까지 보고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영상 보니까 가고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진것같아요ㅜㅜ 꼭 붙어서 육사생도로 훈련받고싶어요...!
채채님, 좋은 소식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대한민국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k l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육사 가는게 목표인데 이 영상만 보면 더욱 의욕이 불쏫네요ㅠ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수마크나 반지가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있었군요ㅠ 멋있습니다!
자식이 육사생도인데 몇번을 나오려는것을 제가 말렸는데 맘이 무겁네요 시대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주저앉혔는데 아이의 성향과 꿈이 이길과 맞지 않는다는걸 아는데 무엇때문에 버리지못하게 하는지 오늘밤도 고민과 안쓰러움으로 잠이 오질 않네요 세진님 자기가 원치않는길이라하는데 이를 극복하라하는건 부모인 제 욕심이겠죠? 생도시절을 극복만하면 괜찮아질까요? 질문을 하는저도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고 혼란스럽네요.
자제분의 고민 등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생도들이 생도생활 간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등의 생각을 하며 몇 번의 고비를 겪기도 합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지도해주시는 것도 필요하고,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그 균형점을 갖기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외출/외박도 제한되어 자제분을 포함해 거의 모든 생도들이 더 갑갑함을 느꼈을 것 같아요.
다만, 자제분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있더라도 후회는 없을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평생 원망받으실듯
자제분께서 꼭 하고싶은게 뚜렸히 있다거나 되고싶은것이 뚜렸하면 퇴교를 생각해 볼수 있겠지만 단순히 군생활(사관학교)이 답답하고 힘들고 라는 이유라면 퇴교 반대하심이 좋을듯 합니다~~~부모님 말씀대로 미래가 보장된 직업이고 학교입니다~~죽어라 공부해도 못들어가고 차선책으로 3사 알티 학사등으로 더 힘든과정으로 택하는 인원도 많이 있습니다~~~설령 나중에 도저히 적성에 안 맞아 전역해도 육사는 사회에서 알아주는 학벌이니 쉽게 포기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재밌고, 알차게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순간
최선을다하며사는
세진님 든든합니다
우리나라만세♡
송미애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파이팅입니다!
아.. 진짜 멋있다 그 끈끈함이..
김흐복님! 저도 그때의 끈끈함이 그립고 소중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병복무 시절 65기 09군번 중대장님이셨습니다(15년 16년)
지금은 소령 진급하셔서 그런지 세진님을 볼때마다
중대장님 가끔생각납니다 무서운 아버지같고 자상하신 아버지같았습니다 대한민국수호에 최강엘리트 육사가 자랑스럽습니다
(I want to keep it in secret, so I translate it into English) I have been subscribing to Sejin for a week now and I think I received a precious gift after a long time. I threw away most of them and recalled the memories I had forgotten. Sejin is doing something very meaningful... I think it's very precious to leave a sincere comment. There are times when people who write negative comments always need gratitude, consideration, and patience. Because Sejin has already become a national representative of Korea and a true leader. I love Sejin. May God bless you. - From one of the 43rd seniors.
Sir, Thank you for your precious comments. I will do my best! God bless you, and also Korea.
저런곳에서 노는것은 꿈도 못꾸나요? 예를들면 엠티라던지.. 제가 육사가 목표라서… 아니여도 좋습니다 열심히 저의 목표를 꿈꾸어 장교,부사관 되는 곧인데 궁금했어용!
5:33 에 제 얼굴이 메인으로 나오네요. 선배님,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세진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라루리루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덕분에 30년전 기훈부터 삼사체전 유격 공수 화랑제 졸업식 모두 추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한 예비역 병장인 제가 봐도 가슴 벅차면서 4년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세진님은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래도 이런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세진님을 제가 유튜브로나마 뵐 수 있는거 같아요ㅋㅋ
정말 힘들게 훈련 하시는군요😊 군인분들께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오늘도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민욱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13년도에 제가 11사단에서 작전병으로 근무할때 잘 챙겨주셨던
정훈장교로 계시던 전해님 중위님이라고 계셨는데 잘 아시는 분인가요? 같은 기수 같으신거같은뎅 ㅎㅎ
귀빈R님! 함께 생도생활 한 훌륭한 동기이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이후 원주의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기도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KoreaSeJin 군생활을 보람있게 보내서 그런지 전역후 같이 일했던 간부님들 한번쯤은 만나뵙고싶은데 이렇게나마 소식들으니 기쁩니다 ㅎㅎ
군생활 멋지게 마치시고, 좋은 기억을 갖고 계시다니 저도 기쁩니다. 혹시라도 앞으로 전대위와의 연락이 필요하시다면 koreasejin20@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07학번이세요❓
전 07군번 육사 군마대에서 병사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ㅎㅎ 아마 저랑도 언제한번은 마주쳤겠군요ㅎㅎ
기동님! 1학년 시절 생각보다 여유가 부족해 군마대는 매번 스쳐 지나가기만 했었네요... 반갑습니다!!
육사 예도? 얇은검같은거있잖아요 그건4학년만 받을수있는건가봐요 ㅎ 임관하고 부대배치받으면 현실은 k2소총 ㅎ그검은 전역후 못받아가죠? 확실히 장성급이받는 검이랑 차이가 확실히 크네요
러셀님 영상 가끔 보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어 육사에 관한 이야기도 듣다보니 세진님 영상을 하루에 몇개나 본건지 모르겠네요 ^^ 저는 03년도 병으로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땐 너무 어리고 생각없이 대충 막살던 인생이라 아무 생각없이 입대했습니다만, 다시 한번 군에 간다면 장교, 솔직히 육사는 자신이 없고 삼사나 학군으로 장교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해병대 전역을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군 유투브 영상을 자주 보게되네요. 군시절 소대장님부터 대대장님까지 추억소환도 되고ㅎㅎ앞으로 종종 영상챙겨볼테니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묵쓰님!! 멀리까지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10년 전 군생활의 추억에 잠겨보는 것 또한 재미인데, 오늘따라 야전에서 동고동락했던 육사출신 동기 후배님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병우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너무 멋져요 진짜 ㅠㅠㅠㅡ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당 ˇ͈ᵕˇ͈ 영상 꾸준히 챙겨보고 있어요 !!
멋집니다 육사 사년 생도생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멋지게 명예롭게 졸업하는것 만으로 도 대단하게 보입니다
길동무님,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효자손님 채널에서 영상 보다가 익숙한 분 계셔서 너무 깜짝 놀라서 왔습니다 !! 저는 13~14년 군사령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계약쪽 행정병입니다! 그 당시 힘들때 많이 좋은 말씀과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ㅎㅎ
와!!! 누구야!!! 정말 반가워 ㅠㅠ 시간이 참 빠르네, 잘 지내고 있는지~
코리아세진이라 쓰고 대한민국의 황금석이라 읽는다.
이재영님, 과분한 말씀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짧은 영상을 통해 육사 생도들의 멋진 생활상을 볼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군간부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다만, 영상 후반부에 맞춤법이 조금 아쉽네요.
늠름한 육사 생도들을 응원합니다.
4년간 정말 파란만장한 생활을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출신은 3사이지만 2년간의 생도생활을 보냈던 시절이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이 생각이 나고, 육사 동기들이 참 많은 고난을 해쳐왔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마음이 해이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동기부여 되는 영상으로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오 선배님~!
저는 아직 중 1이지만 육사에 가서 장교되는게 꿈인데 이 영상으로 무엇무엇을 하는지 알게됐네요!! 영상 엄청 잘 만드셨어요👍🏻
+지금 2km정도 천천히 뛰고 왔는데도 힘든데 117km행군....... 존경합니다😱
군인을 알고 군인을 평생직업으로 선망하는 사람들만이 가야되는데 현실은 실제 성적수준보다는 더 대우해주는 분위기와 수험생의 압박 시험지원시기가 다른점등 겉보기와는 다른 불편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일반대학과 동일한 시점에 동등하게 선택하여 , 응시해야만 떳떳한 인생의 선택이 되도록 할수있을겁니다.
육사 67기면.....24년 기준으로 계급이 소령 정도 되나요?
멋진 추억이네요ㅋ 항상 응원합니다!!
여전히 생생한 시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진님 졸업하신때면 제가 초1인데 시간이란게 정말 빠릅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였을때 세진님은 늠름한 소위가 되셨다니 말입니다 ㅎㅎ
bank Axis님, 그렇게 되는군요..! 선배장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소위는 "귀여운" 이미지기도 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실 bank Axis님을 응원합니다!
역시 멋있으십니다!!! 저도 이 모습에 학창시절 육사를 꿈꿨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중간중간 뭉클하네요
준수님, 저도 되돌려보며 뭉클뭉클 했답니다. 그 순간들이 참 애틋하고 그립네요. 함께 파이팅!!!!
지휘관 추천받아 장교지원해서 필기시험을 봤던 육사를 보니 새롭네요. 그리고 저희 백골부대 전망대도 한 번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64 64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군53기입니다ㅋㅋ
같이 복무했던 포대장님 두분이나 66기였는데 새록새록하네요ㅎㅎ
성이름님! 한다리 건너 이어지는 인연,, 역시 한국 사회의 힘(?)인 것 같습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육사장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다음생애가 있다고 한다면
공부 열심히해서 사관학교에 도전해보고 싶다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가 되어버렸지만
가끔 군 시절의 힘들고 억울하고 거지같은 기억이 떠오르면 싫을 때도 있지만
아마 그 시절이 가장 정말로 혈기왕성하고 젊었기에 가능했던 끈기가 아니었나 싶다
세진님 육군사관학교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예비 고3입니다. 제가 수학실력이 조금 안돼서 인문계열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혹시 입학 후 전과가 가능한가요? 지원은 인문으로 지원하지만 과탐계열 공부를 굉장히 좋아해서요...
혹시 전제만 대위님 아시나요? 예전에 저 자대배치 받았을 때 중대장님이었는데, 그분도 육사 67기였던걸로 알고 있어서..
분대장들 생각에 울컥합니다..ㅠㅠ 오랜만에 연락드려야겠습니다. 분대장 보고싶네 갑자기ㅠㅠㅎㅎ
질문이 있습니다.훈련이나 수업중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면 어떡하나요?
군대내부에서 가혹및폭력을쓰게되면 영창가요
군대이미지 병장,상병 가혹행위및폭력을 행사하면
군대이미지가 상실됩니다
1994년 러시아 군대에서 가혹행위및폭력 빈번했어요
1994~2009년우리나라도 군폭력과 가혹행위 만찬가지로 빈번해요
만약에간부들이 병사에 군폭력및가혹행위 목격한다면 말리고 혼내줘야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폭력/가혹행위는 법적으로도 엄하게 다뤄야 하는 행위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짐니다
세진님 러셀TV를 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제가 군생활 한 곳에서는 육사출신이 비교적 희귀{탄약창장님(대령급 당시 46기)과 본부의 소수의 참모님(위관급 몇분)들}을 뵌게 전부였는데, 전부 엘리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5:56 쯤에 보이는 어께에 보이는 (부사관 계급장처럼 생겼지만 아닌)계급장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sean Kim 지휘근무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Captain_kim 답글 감사합니다
세진님 육사에서는 상의탈의하고 훈련을 많이하나요?
그리고 꼭 상의탈의 해야하나요?
진명님, 훈련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그때그때 다릅니다. 하기군사훈련 기간에 공수기본훈련 등에서 탈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훈훈하네요 ㅎㅎㅎ
재웅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eaSeJin 책 잘읽겠습니다~^^
나를 외치다 노래랑 영상이랑 딱 매치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육사합격하고 진학을 포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됩니다 지금 동기들이 중장으로 진급했으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King Lee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택하신 길에서도 더 의미있는 길을 걸어오셨으리라 감히 짐작해봅니다. 앞으로 King Lee님께서 나아가실 길도 응원하며 저도 파이팅하겠습니다!
02년~04년 보병학교에서 기간병으로 근무한 예비역 병장입니다. 초군/고군반 학생장교들을 많이 봤지만 특히 임관후 바로 교육을 받는 육사출신 초군반 장교들은 눈빛부터 다르고~ 보여지는 언행만 보더라도 배울점이 많더군요
물론, 그 중에도 병사알기 우습게 알고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초군장교도 더러 있던군요~ 일례로 병장시절 초군장교들이 단체로 이동하길래 당연 인솔자에게 경례를 하기위해 거동자세로 준비중이었는데 대뜸 맨앞에 위치한 초군장교가 경례 왜 안하느냐며 따지고 들더군요 대놓고 대들진 않았지만 저도 순간 욱했던 기억이 ㅎㅎ 진짜 경례 안하는줄 오해했을수도 있겠지만~ 암튼 자기말만 하고 가버리더군요 암튼 인솔자에게 경례후 반대로 그 인솔자 초군장교는 저에게 와서 오히려 미안하다 병장이라 군생활 오래했겠지만 우리도 4년동안 훈련받은 입장이니 서로 존중해줬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데 힘이 나더군요~ 제대한지 15년이 넘었는데도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ㅋ
어느것이 맞고 틀린것이 아닌 서로 다른성향과 군대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사촌동생과 제친구도 직업군인이라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원기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솔자 초군장교님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출신 구분없이 '인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스토립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오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진님 멋지십니다 dd
지성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 많아요. 사진 뒷배경의 지도는 무엇인가요.
정말 보기만해도 가슴이 뜁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파이팅!!
육사 출신 진급 우선은 당연하다
?
@@mc8407 ? 육사도 못하면 소령 진급 못 해요~~
@@monglemongle2221 통계를 좀 보고 말하셈ㅋㅋ
@@mc8407 경찰대도 군대계급으로 치면 소위임관이에요
@@고기한근보다퇴근 ?ㅋㅋㅋㅋ ㅋㅋㅋ 경사가 7급대우인데 그위에 있는 경위로 임관하는 경찰대 생기 소위다?
아들 둘이 아빠 유튜브에 나온다고 좋아하네^^ 지성 67기 포에버^^
정완?!?! 정말 반가워!!!!
제가 지금 중1인데 육사에 가고 싶어요 세진님 책도 읽었는데 공부는 어떻게 하고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죠?
@@julyn2670 아 진짜 감사합니다 지식인에서도 이런내용 없었는데 ㅠ 힘내세요!!
3:30 이거 하다 기절하면 어케하나요?..
왁초리님! 공수기본훈련은 보통 300~500m 고도에서 강하하기에 정신을 잃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낙하와 동시에 낙하산이 자동으로 펼쳐지기에 부상의 염려는 있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0:31
12사단에서 복무했습니다 군대가 많이 그립네요.
웅짱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한국사 자격증 따면 가산점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격증 따고 육사시험 쳤나요???
wow wow님, 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해당 자격증 시험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입시 요강에도 포함되지 않았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육사 수업시간에 실수로 자불면 어떡합니까???
정욱님, 수업시간에 졸리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잠들면,,, 수업내용을 놓치게 되거나 과도하게 졸 경우 벌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빡쎈 교수님은 분대장이나 훈육관 호출..ㅋㅋㅋㅋㅋㅋ
117키로 행군에 경이을 보냅니다. 40키로도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세진님 사관생도 분들은 육사에서 일하시는 부사관 또는 병사들과 마주치면 서로 어떻게 인사하나요??
아릉하세연?
경례는 하지 않고 그냥 인삿말건넵니다.
상호 존칭어 사용
케이시아님, 군인사법상 사관생도는 부사관/병사보다 상위계급이지만 4년의 생도생활(교육기간)에는 "상호존칭"을 사용합니다. 즉, 서로 "다/나/까"를 쓰며 존중합니다.
스콜피온즈 음악 나오기 바로 전 노래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무슨 노래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ㅠ 영상 시간대로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KoreaSeJin 9:12이후로 나오는 노래요
제목에 (feat. 눈썹 씰룩)도 붙여주세용 ㅋㅋ
지수님! ^~^ 저도 영상을 보니.. 눈썹을 자꾸... 움직이게 되네요 ㅋㅋㅋ 다음부터는 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궁금한게 있는데
육사에도 방학이 있는지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방학 기간에도 수업이나 훈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육사도 대학교 입니다. 그래서 1, 2학기 일반학기의 일정을 마친 뒤에는 방학(정확히는 휴가라고 부릅니다.)이 약 3~4주정도 있습니다. 일반대학교의 방학이 2개월 넘는 것과 달리 여름/겨울에는 각각 약 3~6주에 걸쳐 집중적인 군사훈련을 받게 됩니다.
@@KoreaSeJin 감사합니다
눈썹 움직임이 인상 깊네요
졸업식환송회때 보셨을 선배님영상잘봤습니다 ㅎ
RESPECT.!
돈돈돈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부모님이 포경 안하면 군인돼서 마취 없이 가위로 싹둑 자른다고 했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언제나 육사생도 생활 관련 영상을 볼수록 처음 70기에 응시한 수험생때 시절이 떠오르네요😀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나온 열쇠부대 5사단과 태풍부대 28사단, 비룡부대 25사단 그리고 전진부대 1사단은 대장정할때 완주했던 부대이기도 합니다.
Young-June Er님, 70기로 오셨다면 영상 속의 제 동기들과 매우 끈끈한 관계(1, 4학년)였을 것입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했으니 야전에서 훌륭한 장교로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대단해요
공수훈련은 위험하나요?
9:34 이 노래 뭔지 아시는분~
지금쯤 다들 대위에서 전역하셨거나 소령 진급 하실거같네여
네, 다수의 동기들이 소령으로 진급했고 최선을 다해 복무하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않는다
엇 효자손 유툽에 나오셨던 분이시넹
준형님, 맞습니다.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