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0년에 임관한 해군ROTC출신 입니다만.. 지금까지 교육받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해군은 함상근무, 해병근무라는 특수한 환경에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강하지 않으면 임무를 완수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1학년 여름방학에는 해병훈련을 받았고, 나머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어려움을 다 통과했기에 나머지 삶도 치열하게 극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후 미국에서 33년간 이민생활을 하면서 해군기술장교 출신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미국에서는 해군장교는 거의 귀족처럼 여기더라고요. 보통 미국인들은 범접하기 어려운 그런 분야로 인식하는 문화더군요. 사업을 하면서도 많이 덕을 봤습니다. 계약건으로 백인 사장과 미팅을 할 때, 책상 사진 속에 해군복장을 한 사람이 있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부친이라고 해서 나도 한국 해군의 루테넌(중위) 출신 엔지니어라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청하더군요. 얘기를 들으니..미국에서는 해사가 제일 입학하기 어렵고 졸업도 어렵답니다. 고위층 가문의 아들들은 무조건 해사를 가야 자랑스러워 한다고 하고요.. 실제로 많은 정치인이 해군장교 출신이기도 합니다. 케네디, 지미 카터, 죤 매케인 등등.. 물론 계약은 따냈고, 그 사장과는 아주 친한 관계로 지냈었죠. (얘기가 길어졌네.. ㅡ. ㅡ) 한국의 해사 출신들도 자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 필승!
제 친구가 현재 영상에는 없는 3사관학교 생도입니다. 현재 4학년이고 내년 임관 예정이라는데 가끔가다 학교생활 얘기 들려주는거 들어보면 장난없구나 정말 거를곳 없이 힘든 생활이구나 소위 약장 하나 다는게 그렇게 힘들구나 싶습니다. 장교분들 뵐 때마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ㅎ
Minse Kim 반가워 ㅎㅎㅎ물론 지금도 어리지만...그때 나도 25살의 어린 나이에 20-22살의 어린 친구들에게 무엇을, 얼마나, 잘 가르쳐주었을지 모르겠지만!...ㅠㅠ 나도 그 1년 동안 712기~724기 친구들에게 많은 걸 배우고 느꼈던 1년 이었어!! ㅎㅎ이제 어엿한 사회인들이 되어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젊고 열정적이었던 우리의 그 시절을 마음 한편에 늘 품고 살장!!ㅎㅎㅎ
영상잘봤습니다 조카가 공부에 재능이 좀 있어보여서 공사 조종사를 시키고 싶은데. 공사입학생중 조종특기는 몇명정도 받나요? 조종사를 목표로 4년을 달렸는데 졸업,입관할때 비조종 받으면 인생이 어떻게돼는겁니까? 대체 조종~ 비조종이 어느정도 비율로 나눠지고 기준이 운빨인지 어떤건지 좀 설명부탁합니다
@@홍빌리-w3s 공부에 재능이 있으면 서울대를 보내시구요! 조종사가 시키시고 싶으시면 한국항공대를 보내시거나 미국에 비행유학을 보내는 게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여러번의 조종신검, 2년간의 비행훈련에서 누가 수료하고 못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고, 그럼에도 무엇이든, 국가를 지키는 일에 병과를 막론하고 기여하고자 히는 분이 사관학교를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해사 출신은 아니지만 상선관련 학교를 나와서 상선근무하는데 정말로 민군을 막론하고 해양계열쪽이 엄청 쌔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안전이라든가 고립된 공간에서의 위계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아직도 길차렷 길비켯 무찔러 가 존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0 저도 이때 기억납니다. 공군 병 786기로 한창 훈련중일 때였습니다. 그때가 봄이라 교육사 내에 벚꽃이 굉장히 이쁘게 만개해 있을 때였는데, 교육사도 그 때쯤 벚꽃축제를 위해 부대 개방을 할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소대장님께서 저녁에 저희에게 추락소식을 전하시면서, 사망하신 분이 지인이시라고.... 감정을 억누르시며 말씀하시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부대개방은 취소되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공강 때 육사 - 빈 교반에서 공부하고 있음 공사 - 빈 교반에서 자고 있음 해사 - 어디 사라지고 없음(주로 매점에서 발견됨) 학교 안에 술이 발견됐을 때 육사 - 명예규정을 위반할 수 없음. 훈육장교에게 보고함. 해사 - 먹고 깨지면 되지. 일단 먹자 공사 - 눈치 보다가 해사애들 먹으면 같이 먹음 (나가서 제복 벗으면 다 먹음) 서로 부러울 때 육사애들 부러울 때 - 너넨 영내에 치킨집 있다며 공사애들 부러울 때 - 너넨 금박 나간다며 해사애들 부러울 때 - 힘내라..(없음) 서로 놀릴 때 육사애들 놀릴 때 - 정복 색깔이 그게 뭐냐 공사애들 놀릴 때 - 너넨 공부 좀 해라 해사애들 놀릴 때 - 힘내라..(안쓰러움)
인수님! 태어난 일자를 기준으로 볼 때, '이승우 선수가 저를 닮았다.'라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이승우 선수를 좋아하고, 그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제 분야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도리님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흥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현행 군인사법을 그대로 인용해드립니다. 제54조의2(전사자등의 구분) ① 군인이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게 되면 다음 각 호의 기준에 따라 전사자ㆍ순직자ㆍ일반사망자ㆍ전상자ㆍ공상자 및 비전공상자(이하 “전사자등”이라 한다)로 구분한다. 1. 전사자 가. 적과의 교전(交戰) 또는 적의 행위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 나. 무장폭동, 반란 또는 그 밖의 치안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행위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 2. 순직자 가. 순직Ⅰ형: 타의 귀감이 되는 고도의 위험을 무릅쓴 직무 수행 중 사망한 사람 나. 순직Ⅱ형: 국가의 수호ㆍ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사망한 사람(질병 포함) 다. 순직Ⅲ형: 국가의 수호ㆍ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사망한 사람(질병 포함) 3. 일반사망자 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지 아니한 행위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 4. 전상자 적과의 교전이나 무장폭동 또는 반란을 진압하기 위한 행위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사람 5. 공상자 교육ㆍ훈련 또는 그 밖의 공무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사람 6. 비전공상자 제4호 또는 제5호에 해당하지 아니한 행위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사람 ② 제1항에 따른 전사자등의 구체적인 구분 기준ㆍ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본조신설 2015. 6. 22.]
10:52
!
대한민국의 영공,영해,영토를 수호하는 공군,해군,육군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당시에 당직서고있다가 다음날인가 바로 영결식준비하러 파견갔을때가 기억나네요
저는 80년에 임관한 해군ROTC출신 입니다만.. 지금까지 교육받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해군은 함상근무, 해병근무라는 특수한 환경에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강하지 않으면 임무를 완수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1학년 여름방학에는 해병훈련을 받았고, 나머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어려움을 다 통과했기에 나머지 삶도 치열하게 극복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후 미국에서 33년간 이민생활을 하면서 해군기술장교 출신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미국에서는 해군장교는 거의 귀족처럼 여기더라고요. 보통 미국인들은 범접하기 어려운 그런 분야로 인식하는 문화더군요.
사업을 하면서도 많이 덕을 봤습니다. 계약건으로 백인 사장과 미팅을 할 때, 책상 사진 속에 해군복장을 한 사람이 있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부친이라고 해서 나도 한국 해군의 루테넌(중위) 출신 엔지니어라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청하더군요.
얘기를 들으니..미국에서는 해사가 제일 입학하기 어렵고 졸업도 어렵답니다. 고위층 가문의 아들들은 무조건 해사를 가야 자랑스러워 한다고 하고요.. 실제로 많은 정치인이 해군장교 출신이기도 합니다. 케네디, 지미 카터, 죤 매케인 등등..
물론 계약은 따냈고, 그 사장과는 아주 친한 관계로 지냈었죠.
(얘기가 길어졌네.. ㅡ. ㅡ)
한국의 해사 출신들도 자부심을 가지기 바랍니다. 필승!
필승! 학군 67기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jiwon7769 👍🤩👍
육사에 비해 진급티오가 너무나도 적다 좀 땅개좀 적당히 뽑자 좀
red shield 북한 바로 맞닿아있으니 육군을 많이 필요로하지 ㅋㅋ 육군을 줄일게 아니라 국방비를 증강시켜야함
해대출신????이신지요?
학사장교도 해군이 제일 빡쎕니다. 통제와 규율이 심하고 식사와 잠도 줄이는 통제도 하고....정신적으로도 엄청 스트레스 많이 주고..ㅋㅋ
해군이 ㄹㅇ 빡센듯
해군학사 86차인데 다들 힘드줄 알고 했지, 해병 120명과 함꼐 멀리 갯벌에 UDT가 보트들고 뛰는것도 보고 --- 입대시 경력6개월 준다고 했는데 40개월 후 제대하니 민간정부되어 혜택이 삭제되어 방위보다도 못한 신세됨
각 사관학교의 특징이 신기하네요 세분의 새로운 도전에 무한 응원을 보냄니다.
정인용님, 과분한 응원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세분 사관학교 후배님들
사회에서도 성공하시고, 명예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계신것같아 뿌듯합니다,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50
해사님 : 기억이 잘..
세진님 : (?!)당신꺼 나한테 있어요!!
연우님, 감사합니다^^
하긴 일반 병사훈련소중에서도 해군과 해병이 훈련강도가 강한걸로 유명하죠.
사관학교는 다 빡셀수 밖에 없다
1.엄격한 통제
2.시험지옥
3.선후배 생도들간의 관계
4.동기들과의 관계
5.훈육관과의 관계
6.하훈 등등
빨간마후라 고 최필영 소령님과 고 박기훈 대위님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와 가장 친한 동기가... 추락한 기체를 수색하고 주검을 수습했었습니다. 모든 조종사분들의 안전운항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KoreaSeJin 코리아세진 너무 슬픕니다 ㅠ 동기의 주검을 수습하는.. 모든 군인들이 전역할 때까지 안전히 군생활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어쨋든 아무나 갈수 없는 대한민국의 사관학교 출신들 이세요. 누구보다 정신력이 뛰어나고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지금은 군에 있지는 않지만 아직 젊으시니까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주세요. 불의와 절대로 타협하지 마시고요.
과분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과 깨어있는 정신을 갖고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사 공사.. 생각보다 많이 자유롭네요ㅠㅠ 놀랐습니다 해사는 정말..ㅜㅠ무찔러가는 아직도 있습니다 과거 선배님들 계실때 비해서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회기메시님! 해사생도이신가 봅니다!! 건강하게 파이팅하시길 응원할게요! 무찔러 갓!
저도 전역했습니다..ㅠㅠ
@@코코-q1n9l 무찔러 하면 이인호 상 무찔러 갓!
@@나카소라치 방법은 전과 동 무찔러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것만 기달렸네요ㅋㅋㅋ
세분다 너무 멋지시고, 이번 시리즈로 자극받고갑니다. 꼭 육군사관학교 82기로 세진님의 후배생도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ㅇㅅㅇ 님, 꼭 제 후배가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10:50 나라지키려 영공 수호하시다 순직하신 두 공군 장교님, 저 먼 곳에서는 자유로이 날기를 빕니다. 충성!
제 친구가 현재 영상에는 없는 3사관학교 생도입니다. 현재 4학년이고 내년 임관 예정이라는데 가끔가다 학교생활 얘기 들려주는거 들어보면 장난없구나 정말 거를곳 없이 힘든 생활이구나 소위 약장 하나 다는게 그렇게 힘들구나 싶습니다. 장교분들 뵐 때마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단 생각이 듭니다 ㅎ
홍성남자님! 친구분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성남자님 혹시 충남 홍성이 고향이신가요?ㅎㅎ
세 분 다 나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세요
김길수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수님께서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완결 감사합니다 세진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각 사관학교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S.N L님, 감사합니다!!
11:00 이때 저는 기억납니다. 고3시절 저희 고등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산에서 F15k 가 추락했다고... 이때 날씨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비가 왔었고, 특히 안개하고 구름이 심하게 꼈었던 날이었습니다ㅜㅜㅠㅠㅜ
호랑이수황이님, 함께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2018년이라길래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거의 똑같은 시기에 칠곡군 유학산에 f15기가 추락했다는 걸 보니까 그 때 추락한 기체가 맞나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생긴 3이방 각 사관학교 졸업생 장교 전역님들 너무너무 미남 이시고 멋지 십니다,유투브에 자주자주 나와주세요.감사드립니다.
원형님 감사드립니다!!^^
코리아세진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저도 해군사관학교가 목표인 여학생인데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81 navy님, 목표로 하고 계신 꿈을 꼭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다들 장교출신이라 그런가
체형 상관 없이 몸들이 다 다부져보인다!
잘봤습니다! 또 모여쥬세요
상호님! 감사합니다~!
간호사관학교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와ㅣ.............. 해군
무찔러가.!!!!! 25년만에 듣네.
고등학생때 공군사관학교 진짜 가고싶었지만 신체적 기준이 못 미쳐 지원조차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다음생이 있다면 공군장교가 되보고 싶네요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ㄴ다~
김세진 친구야 반갑네^^
종종 컨텐츠 보러왔었는데
지금에서 알았네.. 친구였었다는거 ㅎ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멀리서 컨텐츠 잘보고있다
응원해~^^ 구독눌렀다ㅎㅎ
종현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KoreaSeJin 내가 누군지 안굼금한가?ㅋㅋㅋ
6학년때 같은반이었어ㅋㅋㅋ
훈련겅도는 해사죠 아무래도 물에서 하니까요
송원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52 여기서 “성적”은 임관후 2년내외의 비행훈련에서 얻은 성적입니다! 비조종특기의 경우에는 사관학교 종합성적/시기별 TO 등에 따라 선택/결정됩니다.
!!
필승! 낯이익다고 생각들었는데, 716기 기훈단 소대장님 아니셨습니까?
훈련병기간동안 매우 따뜻하게 훈련병들을 케어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아픈데없이 건강히 전역했습니다.
전역하신것 같으신데, 사회에서도 멋진 소대장님이 되어주세요!
Minse Kim 반가워 ㅎㅎㅎ물론 지금도 어리지만...그때 나도 25살의 어린 나이에 20-22살의 어린 친구들에게 무엇을, 얼마나, 잘 가르쳐주었을지 모르겠지만!...ㅠㅠ 나도 그 1년 동안 712기~724기 친구들에게 많은 걸 배우고 느꼈던 1년 이었어!! ㅎㅎ이제 어엿한 사회인들이 되어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젊고 열정적이었던 우리의 그 시절을 마음 한편에 늘 품고 살장!!ㅎㅎㅎ
영상잘봤습니다 조카가 공부에 재능이 좀 있어보여서 공사 조종사를 시키고 싶은데.
공사입학생중 조종특기는 몇명정도 받나요?
조종사를 목표로 4년을 달렸는데
졸업,입관할때 비조종 받으면 인생이 어떻게돼는겁니까? 대체
조종~ 비조종이 어느정도 비율로 나눠지고
기준이 운빨인지 어떤건지 좀 설명부탁합니다
@@홍빌리-w3s 공부에 재능이 있으면 서울대를 보내시구요! 조종사가 시키시고 싶으시면 한국항공대를 보내시거나 미국에 비행유학을 보내는 게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여러번의 조종신검, 2년간의 비행훈련에서 누가 수료하고 못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고, 그럼에도 무엇이든, 국가를 지키는 일에 병과를 막론하고 기여하고자 히는 분이 사관학교를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찔러가^^ 오랫만입니다.ㅎ 즐겁게 잘보았습니다
70년대 해사 빳다 가장 센곳이었지요.그것 힘들어 퇴교자 가끔나왔지요.
유익한 컨텐츠입니다
세진코리아 화이팅
jk Yoon님, 감사합니다!
사관학교에도 각 군만의 특성, 문화, 분위기 등이 묻어나오나 보군요.
종혁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해사 출신은 아니지만 상선관련 학교를 나와서 상선근무하는데
정말로 민군을 막론하고 해양계열쪽이 엄청 쌔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안전이라든가 고립된 공간에서의 위계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아직도 길차렷 길비켯 무찔러 가 존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양대는 훈련은 해사보다 덜해도 군기는 그이상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훈련소때 해사에서 퇴교한 동기 있었는데
훈련때 근육 파열 장난아니랍니다…
진해 여름 분열할 때 달궈진 아스팔트 열기... 발바닥 열상 입고... 그 발로 독립수 무찔러... 공작사 파견 갔을 때 공군 중령과 소위가 어깨동무한거 보고 큰 문화적 충격!!
육사는 훈련은 전투다 전투는 훈련이다 라는 표현 해사는 겁낼것도 없다 나가서싸우자 공사는 우리는 하늘의 용사다 라는 표현이죠
은성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겁낼것도없다 나가서 싸우자? 첨듣는구혼데요??
@@kneesong8026 해사에서 원래 구호입니다
같은 공군끼리도 방공포 있다가 기지로 가면 문화적 충격을 느끼죠. 기지는 비교적 수평적 분위기였습니다. 간부들도 비교적 신사적이어서 인상이 매우 깊었습니다.
11:00 저도 이때 기억납니다. 공군 병 786기로 한창 훈련중일 때였습니다. 그때가 봄이라 교육사 내에 벚꽃이 굉장히 이쁘게 만개해 있을 때였는데, 교육사도 그 때쯤 벚꽃축제를 위해 부대 개방을 할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소대장님께서 저녁에 저희에게 추락소식을 전하시면서, 사망하신 분이 지인이시라고.... 감정을 억누르시며 말씀하시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부대개방은 취소되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최소 중령이상 보장되는 사관학교출신임에도 전역하는걸보면 진짜 군생활도 체질에 맞아야되나봐요ㅜㅜ
관우님! 체질에 안 맞아서 5년차 전역하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체질에도 잘 맞고 적성에도 잘 맞지만, 또 다른 꿈을 위해 조금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얘기였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oreaSeJin 그렇겠네요~ ^^ 새로운 꿈~ 좋은 말입니다! 세진님의새로운꿈을 응원합니다~/^^/
@@리코디언수쌤 사실 새롭다기 보다는... 사관학교 입학 당시의 꿈과 지금의 꿈이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저만의 길을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깊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해사는 졸업해도 최소 중령 보장은 아닙니다ㅎㅎ 소령전역자도 많습니다
@@코코-q1n9l 그렇구나~ 대령이상 장교가 거진 해사출신으로 기억되서ㅜㅜ 그래조 진짜 군인분들 고생많아요~
세진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세진님 덕분에 유튜브 댓글을 처음 써보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창준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모르긴 몰라도 사관학교중에 가장
빡센학교는 3사관학교가아닐까 싶습니다.
4년에 배울것을 2년에 몰아서 배우니요.
그래도 육군이 주도적으로 하는건 부정할수 없음
군본부나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근무한 사람들하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대
육군 기준으로 맞춰서함 육군이 워낙 인력이 많다보니까
대한민국 국군중에서 3군중에서 제일 인력이 많다보니까 어쩔수 없는듯
정도전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14년에 강원도에서 복무 했을때 뵜었는데 유튜브에서 보게되네요 ㅎㅎ
와 반가워! 그리운 순간들... 누구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
하...나 때는 육고기사관학교때 한 여름에 불판 앞에서 고기굽고 불판 닦고 하던게 정말 힘들었는데
형 형이 출판한 책있잖아요 그책 이제는 구매 못할까요??ㅜㅜ 읽어 보고싶은데ㅜㅜ
이승우님! 제 책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이버에서 "나를 외치다!"를 검색하시면, 우리나라 모든 서점에서 구입가능하고 특히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면 1~2일 이내에 배송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KoreaSeJin 코리아세진 감사합니다!
상륙작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초반 장면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저도 어린 시절 해당 영화의 장면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상륙작전...!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선착순 1명 독립수 무찔러 가!
Teddy Lee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찔러 가!
노용우 선배님 인품 너무 좋으심^^
성진아 기억해줘서 넘 고마워 ^^ 너 소식도 잘보고 있어!!
성진리님, 저도 그 옛날 용우님의 인품에 반했었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혹시 공군 사관학교 신체검사 어느 부분에서 신체검사 떨어지신건가요...?
마지막...가슴이 먹먹하네요
검정색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웬지 해군일듯 지상전이랑 항해랑...
^^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분 다 멋지십니다. 세분의 꿈 먼발치서 응원하겠습니다.
고해남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체로 기계를 타는 보직은 군기가 쎌수 밖에없음 왜? 한명만 실수해도
떼죽음.. 함선.전차.자주포.장갑차.상륙정...
함선-해군
자주포, 장갑차, 상륙정-해병
ㅗㅜㅑ...
궁금한게 원래 공군 장교분들은 교육병과가 따로 있지 않나요?
부사관분들은 이병과 저병과에서 다 오신거 같은데 장교분들은 교육병과가 따로 있던거 같아서요
와 근데 해사출신분 운동선수 하셨나요?
승환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사에서 럭비(미식축구)부원으로 활약했던 훌륭한 친구입니다!
코리아 세진님은 어떻게 공부를 했나요
해군사관학교 몇년에 한번 1기수씩 올라가나여?
엘리트 3인방이네요 ㅎㅎ
그렇게 꿈꿔왔던 사관학교를 졸업하시고 막상 5년차에 전역을 했다니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공군사관학교 꼭 가겠습니다!
성경님, 응원합니다!
사관학교 출신만큼 지덕체를 갖춘 인재가 없더군요. 사회에서도 사관학교 출신은 일단 인정입니다.
아들이 13년임관 학사 재정병과인데.. 22사에서 1년여 근무 했는데.. 전임 육사출신 대위분과 성함이 같네요..
*진 아버님! 반갑습니다. 제가 그 전임자가 맞습니다!!
생도생활은 몰라도
군대생활만 본다면
공사출신은 임관하고
진주1년
군인체육대회 준비참가2년
재정특기 2년
해사출신은
해병대 보급장교
공군이랑 해군에서 주된보직이나 작전에있었던적은 없었네요
공군 작전(조종.방포.항통)
해사출신은 해군 함정특기도아니고 해병대에 보급장교라...
군대 이야기하기엔 많이부족한 느낌이네요
생도생활이야기만 하셔야될듯
깊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세요!
99년도에 임관한 육군학사장교 출신입니다. GP근무포함 약 74개월 근무했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청민님, 험지에서 복무하셨었근요.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강 때
육사 - 빈 교반에서 공부하고 있음
공사 - 빈 교반에서 자고 있음
해사 - 어디 사라지고 없음(주로 매점에서 발견됨)
학교 안에 술이 발견됐을 때
육사 - 명예규정을 위반할 수 없음. 훈육장교에게 보고함.
해사 - 먹고 깨지면 되지. 일단 먹자
공사 - 눈치 보다가 해사애들 먹으면 같이 먹음
(나가서 제복 벗으면 다 먹음)
서로 부러울 때
육사애들 부러울 때 - 너넨 영내에 치킨집 있다며
공사애들 부러울 때 - 너넨 금박 나간다며
해사애들 부러울 때 - 힘내라..(없음)
서로 놀릴 때
육사애들 놀릴 때 - 정복 색깔이 그게 뭐냐
공사애들 놀릴 때 - 너넨 공부 좀 해라
해사애들 놀릴 때 - 힘내라..(안쓰러움)
해사는 왜 맨날 힘만 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해사 불쌍 ㅜㅜㅜ
내 사촌동생이 해사갔는데 그 친구는 정말 자기 적성에 맞다고 사관학교 가길 너무 잘했다고 학교생활 너무 재밌다고 했었는데..??
그 친구는 군인을 하기위해 태어난거 같음 ㅋㅋ
지금 막 소령 된걸로 알고 있는데...ㅋ
부사관 훈련도 해군이 제일 힘들다고 하던데....
기간은 2달(9주) 밖에 안돼는데 겁나 빡셉니다 ㅜㅠ
@@차르-p9i 오잉 11주 아닌가용??
저희때 (11군번) 는 가입교 주 포함해서 9주 였어욤 ㅋ
@@차르-p9i 아아!!
세진님 사관학교예복이 1600~1800년 프랑스군 나풀레옹 군복이 똑같해요
현 예복의 모티브가 과거의 그런 군복들이거든요.
상당히 불편한데 당시 군인들은 저거 입고 어찌 싸웠는지..ㄷ
태양님,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대한제국군, 일본육군, 미 육사 등과도 비슷한 면도 있고,,,, 제복들이 공유하는 디자인적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종 하려면 항공 전문 서적 많이 읽어야 할 텐데, 시력 나빠지지 않게 신경도 많이 써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닷!
공군.병사간도해요체인가요?
워우...국간사는 조용히 지나갑니다...
지영님, 타인에게 시비는 걸지 맙시다. 그리고 제 채널에서는 함부로 반말쓰지 마세요.
@@김지훈-m6n9y 지영님 제가 남긴 댓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훈님께서 죄송할 일 전혀 없습니다~!
국간사는 육해공사에 비해 많이 널널한 편인가요??
3사는없네요?
공사와 해사 간의 기수는 6기 차이고 해사와 육사 간의 기수는 2기 차이며 공사와 육사 간의 기수는 8기 차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oung-June Er님, 맞습니다. (영상 속 공사출신 친구분은 저희보다 1년 뒤에 60기로 입학하셨습니다)
해사가 3군사중 제일 먼저 개교한 사관학교 입니다.
1946년 1월 개교했습니다.
육사 공사도 오와열 쓰나요?
육사는 써요
공사는 모름
공사간다고 다 조종사 되는게 아니지.
❤
육사 꼭 이뤄내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군대는 자기가 있는곳이 젤 힘들죠 ㅎㅎㅎㅎ
^^ 재웅님, 진리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가가 있는 곳이 제일 힘들면서 제일 꿀빠는 곳이어야함
힘이없습니다 국민여러분이 도와주십시오 40년전 백령도 해군해병6여단 근무중 장애발생 군인장애보상금 지급해라, 해군참모총장
간사는 없나..?
태현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도 우리나라의 중요한 사관학교입니다^^
이승우 닮으셨다 ㅋㅋㅋㅋㅋㅋ
인수님! 태어난 일자를 기준으로 볼 때, '이승우 선수가 저를 닮았다.'라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이승우 선수를 좋아하고, 그의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제 분야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답변부터 딱fm중대장 생각나게하는ㅋㅋㅋㅋ
당연 해사죠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oreaSeJin 오히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함께 파이팅입니다!
배타는건 군인이던 뭐던 힘드나 보네요
직업으로 군인을 하고 있지 않고
병이고 부사관이고 장교고 전역한 사람들은
20초반에 그 좋은 시기에.. 다들 X뺑이 까다 나오는거....
지나면 추억이 되고 미화되는..ㅋㅋㅋㅋㅋㅋ
배드민턴님! 원래 군대라는 조직은 '고생'이 기본값인 곳입니다. 그렇기에 더 추억이 되기도 하죠!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이 원스타 자리인데 해병대에서 그 자리 들어가게 되면 생도들은 상당히 피곤해지지.
CAO NI MA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병대생도대장은 딱1번밖에 없었는데 그분이 해병대 사령관했던 이영주장군이었죠..
꼭두새벽에 불 다끄고 체육복→전투복 30초만에 갈아입기 ㅆ가능하면 해사가야지 ㅋㅋ 야간비상 개~~~~미침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금요일 당직이면 개꿀띠
공사 출신 김건우님 진짜 잘생겼다..
해군은 병도 훈련소도 길고 빡심
간사는 왜 맨날 항상 빠져있어..
거긴 장기가 아니라서..
아 해군이 삼군중 군기 최강인건 맞구나....
해사는 왠지 토나올것 같다 ㅋㅋㅋ
ruclips.net/video/RZtZlhJQPg4/видео.html
직업의 모든것 공사출신 대위 전역자 인터뷰
12:00
요즘은 공사가 아마 1,2학년때 가장 힘듭니다 물론 해사도 힘듭니다
김건우 메츄리~
너 몇기야
어디서 반말이야
육사 해사 공사보다 병사가 잴 힘들었지 않았을가요
그리고 병사보다 더 힘든 사람은 하사 ㅋㅋ
병들생활도 보고 생도생활도 본 입장에서 말할때 사관학교랑 병들 비교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사관학교 훈련과 군기가 빡셈..
사관학교 군기를 밥으로 아는건가
육사보다 삼사가 참군인
역시 해사는 공부 못하게 생겼네. 얼굴에 수능 점수가 나와있음 ㅋㅋㅋ
군인한테 썻어는안될단어가 순직입니다 요즘은전사로 바꼇고 순직은 옛날단어인데 장난치시나요? 이거영상제작한넘누구죠? 순직이란단어를 쓰는건 군인을 갖고노는거랑 똑같애요 당장고쳐
아도리님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흥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현행 군인사법을 그대로 인용해드립니다.
제54조의2(전사자등의 구분) ① 군인이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게 되면 다음 각 호의 기준에 따라 전사자ㆍ순직자ㆍ일반사망자ㆍ전상자ㆍ공상자 및 비전공상자(이하 “전사자등”이라 한다)로 구분한다.
1. 전사자
가. 적과의 교전(交戰) 또는 적의 행위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
나. 무장폭동, 반란 또는 그 밖의 치안교란을 방지하기 위한 행위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
2. 순직자
가. 순직Ⅰ형: 타의 귀감이 되는 고도의 위험을 무릅쓴 직무 수행 중 사망한 사람
나. 순직Ⅱ형: 국가의 수호ㆍ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사망한 사람(질병 포함)
다. 순직Ⅲ형: 국가의 수호ㆍ안전보장 또는 국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사망한 사람(질병 포함)
3. 일반사망자
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지 아니한 행위로 인하여 사망한 사람
4. 전상자
적과의 교전이나 무장폭동 또는 반란을 진압하기 위한 행위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사람
5. 공상자
교육ㆍ훈련 또는 그 밖의 공무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사람
6. 비전공상자
제4호 또는 제5호에 해당하지 아니한 행위로 인하여 상이를 입은 사람
② 제1항에 따른 전사자등의 구체적인 구분 기준ㆍ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본조신설 201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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