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 ‘육사출신’에게 붙어다니는 꼬리표..? 01:29 군단 포병여단은 무엇을 하는 부대일까? 02:30 북한군의 움직임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까? 03:37 여단장 vs 사단장 03:57 장군이 되면 '병과'가 사라지는 이유 04:35 사단장이 하는 고민 05:58 노도부대는 왜 노동부대일까? 06:48 장군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07:33 장군이 되고 처음 들었던 말 08:15 미군을 보며 놀랐던 이유 09:16 40년 동안 가장 긴박했던 북한군 도발사례 10:33 가장 행복했던 '진급' 순간
아무리 꾸민다고 애써도 본 모습을 숨기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높은 사람은 어렵고 꽉 막혔다는 고정관념도 있었는데 실제 대령이상보면 일반사람보다 열려있고 굳은 의지와 희생정신을 가진 분이 더 많은 것 같다. 하긴 일반인 수준의 이해와 소통이면 장군이 될 수 없겠지..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제대까지 시켜보니 사회의 변화에 군대도 변해야하지만 잘못된 변화도 많이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지휘관들은 군인육성을하는 명령권자라기보다는 학교선생님처럼 되어버린것 같고 이것은 개인 지휘관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가 너무 군대까지 간섭하게되고 인권이라는 이름하에 지휘통제까지 어렵게하는 양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무실에 연락하듯이 부대에 연락도 되고 심지어 부대별 연락방도있고 지휘관이 부하병사의 부모까지 신경을 쓰게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폐악들도 문제죠, 몇몇 부대는 정말 폐쇄적으로 사건을 덮거나 축소시키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걸 밝히려면 쉽지도 않으니, 언론에 보도되는 소식을 보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불안종식을 위한 접근법이니, 결국 소수의 쓰레기같은 지휘관과 간부들과 병들 때문에 다수의 피해자가 생기는거죠, 너무 인권이라고 하며 나오는 잘못된 변화라고만 보시지 마시고, 쓰디쓴 약을 삼켜야 하는 하나의 치료과정으로 봐 주십시오. 왜냐하면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입니다.
특수부대같이 자원하는 장병들은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빡세게 군인으로 굴려도 될겁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이 곧 군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런데 하기 싫은데 징병으로 끌려온 사람들한테까지 개인을 죽이고 철저히 군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은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단체 유지를 위하여 개인의 통제, 희생이 어느 수준까지 이뤄질 수 있는가는 심사 숙고하여 다루어야 할 일입니다. 국가는 중요하지만 수많은 개인들의 희생 위에 유지되는 국가는 넓게 보는 관점에서 북한과 다를바 없습니다. 어찌하여 철학에서 사회적인 정의, 선에 대해 기원전부터 이 시대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논쟁을 벌인 것인지, 조금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잘 하십니다... 그렇죠 장군이 되면 모든분야를 봐야하는데 장관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집무실에서 고민은 하지않고 남이 잘되면 응원해주고 나의 의견이 맞으면 설득을 할줄 알아야하는데 동네같은 대한민국 좁은되서 양쪽 중국공산당 다단계종교인들이 설치는데 거기다 스파이까지... 백프로사람이 없듯이 결곽 어떻게 되든 노력이란걸 하고있는건지... 개인적 저는 대한민국 고대사가 장단점은 있더라도 좋아서 국적을 포기하기 싶지않아서 해군지원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사개국살면서 중앙아시아 동남아를 다니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미국인처럼 군복을 보면 나이 성별 계급을 떠나 상황되면 인사합니다 군인은 평상시 놀고 먹고 졸고해도 전쟁이나든 국가에 위급한 상황이면 목숨걸고 나가는 직종이죠 선생도 월급쟁이 선생도 있겠지만 자기직업에 충실한 사람이 더 많다는건 압니다... 그래서 군인군복을 보면 인사를 합니다
아.. 김종문 소장님이 시네요,... 저는 98년도 경 강원도 양구 21사단 통신 대대 지원과에서 그 당시 김종문 대위(지원 과장)님 모시고 함께 일했었는데.. 그 당시 소장 님은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어 갓 태어난 여자애가 있으셨고 엑셀인가 그 작은 현대 차 타고 항상 검은 봉지에 컵라면과 담배(디스) 사 갖고 갑자기 밤에 오시면서 야근하시며 드신 기억이... 저도 그 당시 행정병으로 함께 근무한 덕분에 엑셀 프로그램도 많이 배웠습니다. 여름에는 통신대대 앞에 계곡이 있었는데 지원과 회식도 함께 한 기억이.. 군인으로서 철학과 일반 사병들 생각하는 그 철학 존경했습니다.
16년 10월군번 자대는 2사단 포병이였는데 당시 저 분이 사단장으로 계셔서 사단규모 훈련때나 군단규모 훈련때 사단 사령부에서 몇 번 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분이 사단장으로 계셨을 때 포병은 유격 하지 말라그래서 군생활동안 유격 안받았던 기억이 있었고 17년도 여름쯤(??)에 2사단장 마치시고 다른데로 전출가셨지요
Eddie Song 제가 알기로는 근래에와서야 3포병단장 출신들이 약진하신거라 아마 그당시 그분께서는 진급이 힘드셨을듯합니다..ㅎㅎ 최근에는 진급에서 포병을 밀어주는 추세가 보이는군요 그 당시 단본부시라면 이전하기 전 낡은 시설이였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와서야 소장 계급으로 김종문 소장님, 최근 사열논란이 있으셨던 현 30사단장 님이 3포병단장 출신이십니다
00:14 ‘육사출신’에게 붙어다니는 꼬리표..?
01:29 군단 포병여단은 무엇을 하는 부대일까?
02:30 북한군의 움직임에 따라 어떻게 대응할까?
03:37 여단장 vs 사단장
03:57 장군이 되면 '병과'가 사라지는 이유
04:35 사단장이 하는 고민
05:58 노도부대는 왜 노동부대일까?
06:48 장군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07:33 장군이 되고 처음 들었던 말
08:15 미군을 보며 놀랐던 이유
09:16 40년 동안 가장 긴박했던 북한군 도발사례
10:33 가장 행복했던 '진급' 순간
ㄹ
이거는 그냥 풀로 다 봐야됩니다
주옥같은 답변들 👍
14년11월 군번 6포병여단포수였는데 15년8월에 진짜죽는줄알았어여 포상에서20일정도대기하면서 고폭탄 신관결합다하고 대기
김재민 저 그때 집가는거 일주일 남았는데 대기 오지게하고 새벽에 방탄가지고 뛰어다니고 뉴스하루종일보고 왓더뻑
장군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굉장히 인텔리한 느낌
군대 사조직은 축구동호회정도면 충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시눼
동문회도 추가요
왜 테니스는 빼시죠? ㅋㅋㅋㅋㅋ
하나회가 진리다
대위님 시절 한국군연락장교로 camp pelham에 계셨는데...
그때 A 중대 KATUSA로 휘하에 있었는데 참 반갑네요. 같이 축구도하고 참군인이셨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충성!
사단장님 재임시절 좋은 교육, 말씀 많이 해주셨었는데 유튜브로 보게되어 정말 반갑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장군님들은 엄청 무서우실줄 알았는데... 엄청 멋있으십니다!
멋진 군복이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다음에 멋진 군복을 입으신 모습을 뵐 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국가를 위해 감사합니다!
1.다치지 말아야한다
2.성 군기 음주 도박 이거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
나머지는 진짜 운이지..
장군님 2010년도 1포병여단 3포병단장으로 재직하실때 868대대(47기 김규하중령)에서 훈시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전역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종문 장군님의 하나회에 대한 말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육사 출신 장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시는 말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꾸민다고 애써도 본 모습을 숨기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높은 사람은 어렵고 꽉 막혔다는 고정관념도 있었는데 실제 대령이상보면 일반사람보다 열려있고 굳은 의지와 희생정신을 가진 분이 더 많은 것 같다. 하긴 일반인 수준의 이해와 소통이면 장군이 될 수 없겠지..
사단 복무할때 사단장님 표창받은 기억이 남습니다. 초임장교시절 가르침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더 행복하고 건승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종문-s7v 사단장님께서 주말에 식사하시고 가시면서 담배끊으라고 하시고 몇 달 뒤에 담배끊었냐고 다시 물어보시기도 하셨던게 기억이 남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단장님이 진행자를 아예 안보시네ㅋㅋ
15~17년도 2사단 63포병에서 근무했던 병사입니다.
저희 부대에 방문하셨을때가 생각나네요.
현재 부대가 12사단으로 합병되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2사단 병사로 근무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단장 재임 당시 포병대대 하사 였는데,
진짜...참된 사단장님 중 한분이셨죠,
KCTC 갔을때 고생했다고 직접오셔서 병사들 챙겨주시고 추운데 고생한다고 훈련 빨리 종료하고 들어가라 하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멋지다!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16년도에 2사단에서 공중강습훈련하면서 지휘하시는 모습을 뵌 적 있는데... 지휘관으로서 '기다려주실 줄 아시는' 멋진 분이시라고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만나뵐 수 있게 해주신 세진님께도 감사드려요~
1화도 그렇고 2화도 그렇고
드라마 끝날때처럼 궁금한 데 끝나네요👍👍👍
2사단 근무할때 사단장님이셨는데 정말 편안한 인상으로 부하들을 대하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중대장실을 다 없애서 참 여로모로 애로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가워요! 이곳에서 만나니 좋네요. 사회에서 건승하시고 행복한 삶을 소망합니다.
중대장실을 왜없앴데요? 그럼 병사들이 더힘들었을텐데..
이유가 있으셨겠죠
저도 그때 근무하였는데 그 이유가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군인이라면 충분히 생각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중대장이 왜 집무실이 필요할까요?
행정반에 모든간부들이랑 같이 근무해도 문제없어요.
집무실제공은 최소 대대장이상부터 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위관장교는 일반회사로치면 사원,대리급이에요.
실무자계급인데 실무자가 집무실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군단 포병여단들은 인근 사단부대 예하 부대들 훈련도 지원나가야되고 본인 부대 훈련들도 나가야되고, 유격 혹한기등 진짜 달마다 훈련나가는게 일상..
2사단장님 반갑습니다 ㅎㅎ2사단장 출신이라더 반갑네요!
훌륭한
지휘관이셨군요
그경험으로
자유대한민국을위해
헌신해주시고
지켜주셨으면합니다
세진님 구독자 1만 축하드립니다
채널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
이분은 대장까지 가셔도 좋으실듯한데... 상당히 청렴하셨나보군요
왔는가님! 제가 어릴 때부터, 또 군생활 간 경험했던 수 많은 장군분들 중 직접 모시게 되고 흔쾌히 출연해주신 이유기도 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렴하면 장군이 될수없어요.
@@이앙기모호이 준장부터 장성급 장교입니다
고작 10분정도의 영상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네요 그리고 청렴하면서 대장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청렴하지 않은사람들만이 높은자리에 간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선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댁은 우째 저분이 청렴한지 아닌지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십니까? ^_^ 대단하신 선비님 그냥 잠이나 자세요 ^^
장군님 인상이 깔끔하고 덕장으로 보입니다. 밑의 부하들이 많이 배웠으리라 사료됩니다,
40년 군생활에 고생과 보람도 많으셨을 듯,
여행도 다니시고,책도 많이 보시고, 특강과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정부가 군을 경시하는게 너무 안타 깝습니다,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제대까지 시켜보니 사회의 변화에 군대도 변해야하지만 잘못된 변화도 많이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지휘관들은 군인육성을하는 명령권자라기보다는 학교선생님처럼 되어버린것 같고 이것은 개인 지휘관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가 너무 군대까지 간섭하게되고 인권이라는 이름하에 지휘통제까지 어렵게하는 양상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무실에 연락하듯이 부대에 연락도 되고 심지어 부대별 연락방도있고 지휘관이 부하병사의 부모까지 신경을 쓰게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폐악들도 문제죠, 몇몇 부대는 정말 폐쇄적으로 사건을 덮거나 축소시키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걸 밝히려면 쉽지도 않으니, 언론에 보도되는 소식을 보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불안종식을 위한 접근법이니, 결국 소수의 쓰레기같은 지휘관과 간부들과 병들 때문에 다수의 피해자가 생기는거죠, 너무 인권이라고 하며 나오는 잘못된 변화라고만 보시지 마시고, 쓰디쓴 약을 삼켜야 하는 하나의 치료과정으로 봐 주십시오. 왜냐하면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입니다.
특수부대같이 자원하는 장병들은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빡세게 군인으로 굴려도 될겁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이 곧 군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런데 하기 싫은데 징병으로 끌려온 사람들한테까지 개인을 죽이고 철저히 군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은 솔직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단체 유지를 위하여 개인의 통제, 희생이 어느 수준까지 이뤄질 수 있는가는 심사 숙고하여 다루어야 할 일입니다.
국가는 중요하지만 수많은 개인들의 희생 위에 유지되는 국가는 넓게 보는 관점에서 북한과 다를바 없습니다. 어찌하여 철학에서 사회적인 정의, 선에 대해 기원전부터 이 시대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논쟁을 벌인 것인지, 조금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초중고. 군대까지 보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금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본인들 마음대로 할수 없는 곳에서 얼마만큼 이기적인지 알아야 합니다.
결국 번지고 번져 지금은 군대에까지 간섭을 하고 통제하려 드니 이게 무슨 군대인가 싶습니다.
현역입니다. 통찰력 좋으십니다.
의견의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한 논의라기보다는 혐오와 분노가 깃든 용어를 포함한 차별성 발언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군님의 군생활 얘기를 들으면서 나의 군생활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김종문장군님. 진짜좋으신분이셨는데,이렇게보니 반갑습니다!
세진형은 나에게 빛 그리고 소금 같은 존재. 형은 나에게 육군사관학교라는 꿈을
심어주었어!
그 꿈 학교 입학하더라도 꼭 잃지 않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나를 외치다 쓰실 때랑은 또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ㅋㅋㅋ
@@Rokhi_Oh 감사합니다
미국군, 중국군 처럼 계급장엔 간단하게 계급만 있어야합니다. 계급밑에 있는 잎사귀 없에야합니다.
멋지시네요~
멋진말씀 메모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변함없는 모습 뵙기 좋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점이 있는데, 장군이 되면 병과가 사라진다는 것은 어떠한 병과던간에 4스타까지 진급이 가능하다는 뜻인가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 예를 들어 의무 병과라도 장군 달고 나면 4스타 (예를 들어 육참총장)까지 올라갈 수는 있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의무병과는 현재 최고계급이 국군의무사령관으로 준장으로 알고있습니다
사단장 군단장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을 거쳐야 가능합니다(최근에 아주 특이한 케이스가 생겼지만)
전투병과중 3개병과(보병, 포병,기갑)
이 아닌이상 준장이상으로의 진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각 병과마다 진급상한선이 있습니다.
보병, 포병, 기갑 모두 대장이 나왔으니 전투병과에 한해서는 맞는 말 아닌가요?
@@윤열-h5x 보병 포병 기갑이외에는 투스타이상은 불가능합니다
@@임택수-u4c 정보는 중장까지 가능요
요즘 군대는 인사적체가 심하죠... 군 경력 활용할 일자리가 많지 않으니, 웬만하면 군에 남으려고 하고...
말씀이 너무 부드러운 장군님........,,
와 2사단 사단장님 기억나네요 사단 행사 때 한번 봤는데 여기서 보니깐 반갑네요 사장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성
04년도 소위 입관후 첫 대대장님 이셨습니다 신입소위들과 축구도 함께 하시고 음료수 마신
기억이 생생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성국씨! 잘 지내지요!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사랑과 정’으로 부하들을 대해주시고 상급자의 긍정적 영향력 발휘를 알려주신 참군인 이십니다.^^
반가워요! 이곳에서 만나니... 행복하고 축복된 삶을 소망합니다!
김종문 감사합니다. 사단장님!^^ 사단장님의 새로운 시작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충성!!^^
노도부대 그립습니다 ^^
감사합니다.재미있게 봅니다
존경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군에 대한 넓은 지식을 알려주는 좋은 팁입니다.
반갑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 말씀잘 하십니다... 그렇죠 장군이 되면 모든분야를 봐야하는데 장관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집무실에서 고민은 하지않고 남이 잘되면 응원해주고 나의 의견이 맞으면 설득을 할줄 알아야하는데 동네같은 대한민국 좁은되서 양쪽 중국공산당 다단계종교인들이 설치는데 거기다 스파이까지... 백프로사람이 없듯이 결곽 어떻게 되든 노력이란걸 하고있는건지...
개인적 저는 대한민국 고대사가 장단점은 있더라도 좋아서 국적을 포기하기 싶지않아서 해군지원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사개국살면서 중앙아시아 동남아를 다니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미국인처럼 군복을 보면 나이 성별 계급을 떠나 상황되면 인사합니다 군인은 평상시 놀고 먹고 졸고해도 전쟁이나든 국가에 위급한 상황이면 목숨걸고 나가는 직종이죠 선생도 월급쟁이 선생도 있겠지만 자기직업에 충실한 사람이 더 많다는건 압니다... 그래서 군인군복을 보면 인사를 합니다
제가 2사단에서 31연대에서 소대장생활을 했었는데 당시 육사 42기 김승겸 2대대장님께서 군인의 참모습을 보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
김종문 장군님께서도 참으로 훌륭하신 사단장님이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지금 합동참모본부의장님?
꾸미시니깐 군복입으신 것과 엄청 달라보이시네요 ㄷㄷ
하나회 멤버:
육사 11기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손영길
육사 12기
박세직
박희도
박준병
장기오
육사 13기
정동호
최세창
육사 15기
고명승
육사 16기
장세동
육사 17기
김진영
허삼수
허화평
육사 18기
이학봉
그당시 생도대장등 성적이 뛰어난 우수한 자원들 이었다는데요,
임휘석 칼날이 아무리 날카로워봐야 날이 반대로 되어있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쓰레기 명단
말씀들으니 정말 든든합니다
사단장하실때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처럼 강한 전투력과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고민하시던 사단장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을 해 주셨어요! 건승하세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장군이면 군생활만 수십년을 한건데 장군들은 다양한 군사장비 스펙을 잘알고 계신가요?
아.. 김종문 소장님이 시네요,... 저는 98년도 경 강원도 양구 21사단 통신 대대 지원과에서 그 당시 김종문 대위(지원 과장)님 모시고 함께 일했었는데.. 그 당시 소장 님은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어 갓 태어난 여자애가 있으셨고 엑셀인가 그 작은 현대 차 타고 항상 검은 봉지에 컵라면과 담배(디스) 사 갖고 갑자기 밤에 오시면서 야근하시며 드신 기억이... 저도 그 당시 행정병으로 함께 근무한 덕분에 엑셀 프로그램도 많이 배웠습니다. 여름에는 통신대대 앞에 계곡이 있었는데 지원과 회식도 함께 한 기억이.. 군인으로서 철학과 일반 사병들 생각하는 그 철학 존경했습니다.
전 같은 지역 21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ㅎ 잘보고갑니다
2사단 최고아웃풋 이순진
정말 참군인이시군요. 존경합니다
세진님 진짜 잘생겼어요 . 진짜 저의 이상형이에요
정말 좋은 군인분들 많습니다..
병과가 실제 사라지는건 아니고 상징적인것 아닌지요?
군의관이나 간호사관학교장 같이 병과를 벗어나기 힘든곳이 있지 않은가요?
포병, 기갑,보병은 이해가 가지만 특과(공병, 헌병, 통신등)의 경우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의무특기에는 애초에 장군티오가 거의 안나서 비교가 어렵구요 실제로 장군들은 특기가 모두 장군으로 공식적으로 바뀝니다
의무특기에서 장성은 의무사령관(준장)밖에 없어서...
@@김건호-i1y 간호장교장이 준장이던에 병과가 사라진다면 간호장교장에 포병 출신 1스타가. 간호장교장이 타병과 투스타로 진급이 이론상 가능한지요??
@@김수환-y3f 의무사령관 소장입니다
장군이 수술방에 들어가진 않을거잖우
부대관리와 운영일텐데 의무병과가 아니여도 할 수 있지 않겠음둥?
ㄷㄷㄷㄷㄷㄷㄷㄷ 포병여단 장군님 ㄷㄷㄷㄷ 오지게 인사박습니다 충성
군생활할때 제 사단장이셨던 분을 여기서보네 되게 반갑네요
정한현 전우님! 찾아와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장군되면 운칠기삼이라고 이분이 합참의장이 되고이상할게 없어보일정도로 훌륭하시네요
혹시 여군 최초 투스타인 강선영소장은 만나보신적 있으셨어요? 만나보셨으면 그분은 어떠셨나요? 이분 김종문 전 소장이나 이순진 전 합참의장 등 처럼 훌륭한 사람이었나요? 아니면 박찬주 윤의철 처럼 똥별이었나요?
우측눈 어쩌다가 그런거 이시지
육사내에서의 사조직이 문죄지만....군대내 출신별 금긋기는 어떤 생각인지 ?..혹시 그 해소를 위해 노력한게 구체적으로 있는지 ?..소장 정도면 가시적결과가 있어야 겠는데...말과행동이 같아야 하지 않겠는가 ?..42기는 내가 중대장시절 소대장들이었음...
22사단
87년 군번
강원도 고성 군
육사 21기 사단장님
이재달 장군
기억 납니다
선배 전우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oreaSeJin 노알라사단 노북딱 입니다
주용수 소장 시절에 다녔는데 모르는 분이지만 그래도 노도부대 사단장이라서 ㅎㅎ 주용수 사단장 34기 김종문 사단장 42기 서로 알겠군요
와 소위 중위때 여단장님 이셨는데
좋은 분 입니다
축구 좋아하시고 회의때마다 축구애기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14년도 2사단 군생활할때 항상 사진으로만 뵙거나 멀리서 봤던 사단장님 ! 충성~!
70년대말에서 전두환 노태우 시절에 육사 들어가 임관하신 분들은 정말 엘리트 중 엘리트라 생각함..👍🏻
16년 10월군번 자대는 2사단 포병이였는데 당시 저 분이 사단장으로 계셔서 사단규모 훈련때나 군단규모 훈련때 사단 사령부에서 몇 번 뵀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분이 사단장으로 계셨을 때 포병은 유격 하지 말라그래서 군생활동안 유격 안받았던 기억이 있었고 17년도 여름쯤(??)에 2사단장 마치시고 다른데로 전출가셨지요
현역때 별이보이면 위엄,무서움,엄근진모습만 보였지만 전역후 그리고 장군도 사복을 입으면 이분도 누군가의 아버지구나 라고 느껴지곤하네여
장군생활까지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하지만 07:20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노력이 군대를 학교로 바꾸어버렸습니다....어떻게 해야 전쟁을 잘할까? 이게 아니라 올바른 대학생으로 만들까가 되었습니다
장군님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확실히 아무나 올라가는 자리가 아니네요.
육사가면 외부와 연락 단절 된다 하던데 휴대폰을 아예 걷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기초군사 훈련 때만 연락 못하는건가요??? 생도생활 때는 연락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포병여단 3포병단 818 대대 98군번 출신입니다. 제가 군생활 할 당시면, 제 예상엔 장군께서 소령정도 계급이실때가 아닐까 하네요...암튼 1포병여단장 하셨다니 반가운 마음이네요 ㅎㅎ
아마 대령 1차로 3포병단장을 하셨을거라 이전이던 이후이던 8285부대를 지휘하셨을겁니다 ㅎㅎ 제가알기로는 연대장을 3포병단장 준장1차를 1포병여단장으로 딱딱 올라가신 루트죠..ㅎㅎ
@@gam5786 육사 42기 출신이시면 소위 임관이 86년이실거고, 제가 98군번이니 제가 군생활할땐 소령정도이셨을거가 맞을거 같고, 아마 내 군생활 이후에 대대장, 대령달고 3포병단장 하셨었나보네요...일병 5호봉때 3포병단 본부포대에서 상병 말호봉때까지 10개월 파견 근무했었는데, 그때 단장...rotc출신에 살만 뒤룩뒤룩에 밥처먹고 테니스만 치든...성질은 얼마나 엿같던지..병사들 보는데서 작전과장 (소령) 뒤통수를 후려갈기지를 않나....뭔 새끼 뭔새끼 욕은 병사들 앞에서도 기본이고...ㅎㅎ
속으로...저딴것도 대령달고 단장 (보병으로 치면 연대장) 하는구나...
그리고 여단장 (준장) 단본부 방문했을땐 아주 슈퍼맨이 그런 수퍼맨이 없었지...이등병이 봐도 심하다 싶을정도의 아부와...아주 밑에 간부들 (자기보다 군생활은 선배였던 중령 부단장 한테까지도) 은 뭔 개도 그렇게는 대우 안할텐데..암튼...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고 특권이란 특권은 다 누리려고만 하며, 덕장 하고는 지구밖 행성과의 거리처럼 멀었던 단장쉐끼 생각나네.....그거 어떻게 대령까지 진급했나 몰라...아부에 돈에 뭐에...그런걸로 올라갔나 거기까진. ㅎ
Eddie Song 제가 알기로는 근래에와서야 3포병단장 출신들이 약진하신거라 아마 그당시 그분께서는 진급이 힘드셨을듯합니다..ㅎㅎ
최근에는 진급에서 포병을 밀어주는 추세가 보이는군요 그 당시 단본부시라면 이전하기 전 낡은 시설이였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와서야 소장 계급으로 김종문 소장님, 최근 사열논란이 있으셨던 현 30사단장 님이 3포병단장 출신이십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1포병여단 3포병단 818 07군번 입니다.. 여기서 부대 선배를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818대대 출신입니다!
파주에서 군단 포병여단 지원 나간적 있었는데....제대한지 벌써36년이네...
인제에서 10~12년도 2사단 17연대 출신입니당. kctc도 뛰고 훈련 진짜 많이 했는데 해체되서 아쉽네요
17연대 선배님이시네요
@@송중현 반가워요 ㅎㅎ 부대 내 뒷산에서 새벽에 초소근무 서다가 부대 안에서 멧돼지도 봤는데...
육사가 별을 많이 다는이유
1. 공부를 잘함
2. 별들이 육사가 많음 (현재 60%이상)
3. 마인드부터 다름
(삼사 학군 학사 들이랑 마인드가 다름)
부대가서 중대장이 육사면
병사들이 더 잘따르는 느낌은 있음
그닥... 케이스 바이 케이스..
육사 까내리기만 하는 유튜버 누가보면 뜨끔하겠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육사 대대장이면 좀 유해요
삼사 대대장이면 뒤지는거고
장군님 대단하시네요
장군님과 대화하는 영상을 볼수있다는게 영광입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장군님인데 말이죠 항상 응원합니다 필승공군 A645
사단장님 모셨을때가 참그립습니다. 상승노도 화이팅!!!
포병은 자주포부대와 다련장로켓포부대가 부대시설이 편함 난 보급병이지만 포병대대 나왔는데 105미리 견인포부대라 시설도 열악하고 특히 수송부 .. 기름 넣을때 드럼통에서 수작업으로 기름넣어야 하는데 자주포부대와 다련장로켓포부대에는 주유기가 있어서 기름넣을때 주유기로 기름넣을때 편해보이더라... 물론 시설이 좋은 부대일수록 훈련 개빡셈 견인포부대도 빡세지만 시설이 꾸지다는게 단점 포병부대에서 꼭선점해야하는곳이지만 지형이 가파르고 비좁은곳은 자주포와 다련장이 주둔할수없어서 견인포부대가 주둔함 이런곳은 알파포대인경우가 많고 물 수질도 안좋은데다 겨울철에 물이 얼어서 씻는것과 취사가 불가능해서 대대 취사병들이 알파포대 식수인원들거까지 추가로 만든일도 있었음 포병여단은 군단 직속이라 괜찮지만 그것도 어느 포부대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다름 포병여단에도 155미리 견인포부대가 있음
그 지휘관이 누구신가요?? 그분....?
7단 소위때 여단 벙커에서 표창 친수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아침마다 감사기도 드리신다고~🙏👍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성 전 1군단 공병여단 교육대
조립교교관으로 전역한 후배입니다.
전 육사는 아니고 학군 34기입니다.
육사 52기와 동기생이지요.
1군단. 마크를 보니 반갑습니다.
제. 군생활때 중대장님이 육사44기
셨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2사단633포병.차리포에서 근무한병사로써2사단이해체돼서무척아쉽네요
재훈씨!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보병사단 포병 전력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군단 직할 포병여단 지원이 필요하죠.
육사 42기 출신이시네요 참모차장 김승겸 육사교장 정진경 중장하고 동기시네요
당장 옷 벗을 준비 해라는
남재준 장군 아버지도 똑같이 하셨던 말씀인데
10:33 진짜 15년도 8월에 전방에 있었는데 실제 전쟁시에 나눠주는 물자 나눠주면서 집에다 연락도 못하게 전화선 다 끊어놓고 완전군장 해놓고 군복도 못벗고 몇일밤을 대기했지..ㅠㅠ
장군님 오른쪽 눈이 흰자가 안보이시네요!?
촬영 당일 잠시 흰자에 급성질환이 있으셨고, 전혀 이상 없으십니다!
궁금한테 영어 못하면 장군 될수없죠~~~ 장군될확율 몇프로 인가요
하나회 조직은 그 자체가 사형감이죠.' 군령을 벗어나 사적조직은 반란군이죠
장군 진급 후 장군님께서 인사했던 상관이 누구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약자만이라도 알려주면 안되나요~??ㅎㅎㅎ
권오성 총장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문 장군님. 감사합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군대에서 별다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군대의 모든 것을 알아야 되네요
92년 2사단 포병출신입니다 장군님 존경합니다
별을 달고 싶어했던 김기욱 중령은 별을 못 달았는데 몇기수 선배인 김종문 장군님은 달았군요 주용수 사단장 김기욱 대대장 시절 2사단
독사파 육사 출신 동시에 독일육사 출신 김관진 박찬주 대장
찬주는 빼지
31연대에서 1990년에 제대
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장교분들은 병사들
편을 많이들어주었지요 대신 하사관들 특히
중대행보관들이 정말 병사들의 목줄을쥐고
흔들었지요~~~욕설은 일상이고~~조금의
관용도 없었지요
2014년 1포병여단 본부근무대에서 복무할때 여단장으로 계셨는데 영상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인자하시고 축구도 정말 좋아하셔서 매일같이 축구도 했던 좋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오른쪽 눈이 다치신건가요?
영상 촬영 당시 잠시 그러셨고 지금은 아무 이상 없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