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문 장군님같은 분을 국가가 놓친 부분이 아쉽기만 합니다. 김장군님은 가장 인간적이었으며 덕장에 지적능력도 뛰어나신분, 대한민국 장군중 영어를 할 줄 아는 몇 안되는 군인이었습니다. 사단장님과 작전참모로의 근무 또한 인생에서 자랑스럽게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훌륭하신 장군님말씀처럼 미군이 피로서 얻은 교훈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한미연합사라고 ...근데 왜 미군들은 계급장을 가슴에 붙이는 패치형인데 여전히 우리는 번쩍 번쩍 빛나는 계급장...한때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때 보안사대령님의 피격이후 흑색으로 바뀐듯 하다가 다시 번쩍이는 스텐레스 계급장을 왜 사용하는지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 전쟁 안일어난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이 문제는 국방군(국군의 최초 명칭) 시절부터 논의 되어온 국군 장교 진급 심사에 포함되었던 문제. 그러나 엄격히 대한 국군의 장교. 장군 심사에 참고 사항이지 기필사항은 아니지요? 경무대 시절부터 청와대로 바뀐 후까지 항상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항상 고려사항이었지요. 당연한 문제가 아닙니까? 외국어를 하면 좋고 못하여도 대한국군을 통솔 하는데 자장은 없습니다. 더러 사견이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사견일뿐이지요. 더 깊이 들어가진 않겠지만, 더러 영어를 하는 장교, 장성들 보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 실력은 그저 그만 했습니다. 한국전, 월남전을 지나면서 느낀 개인 경험으로서는 더러 전문적 교육을 받은 일부 군사 통역의 수준이 훨씬 좋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통역의 소소한 실수는 엄청난 작전상의 낭패를 초래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아직도 흥미의 대상이군요.
yang hong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갑과 을" 차원의 사고방식은 국제관계에서 안보전략을 모색하는데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계하고 피해야 하는 관점입니다. 또한 한국은 군사분계선을 결정한 휴전협정의 당사국이 아닙니다. 유엔군 사령관, 중국 팽덕회, 북한 김일성이 맺었던 조약으로 당시 국제질서, 국제관계에서 권한이 없었습니다. 이를 "을"의 관점에서 인식하면 한치도 발전하거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갑과 을의 논리가 아니라 냉정하고 철저하게 국제정세와 국제관계의 관점에서, 그리고 이성적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한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보병에서 소대장1년(육사는 소대장 보직 필수임) 의무 보직 후 경리병과(예전 경리장교 특수병과입니다 경리장교도 학사장교출신 회계사 합격하고 이쪽으로 많이감) 지금은 재정으로 병과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재정병과로 보직 전과 하신거 같습니다 육사 57기 임경국 친구야 아직도 군에 남아 있냐 ? 보고싶다 세진님이 네 직속 후배란다 ㅋ 육사 경영 재정으로 전과 했으니 ㅋ 넌 처음부터 경리병과 잖아 ㅋ 나 임관하고 너한테 군 고참이라고 전화로 신고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학창시절은 내가 싸움좀 했는데 ㅋ 암튼 보고싶다 94년 서울 동마중학교 7기 1학년4반 부반장 임경국 ㅋ
아! 이렇게 반가운 이름을 뵙게 되네요. 임경국 선배님은 제 "교관"이셨습니다. 저 역시 그립습니다...! 참고로 제가 임관할 당시에는 전원 "전투병과"로 임관했습니다.(시기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1,2,3지망 모두 보병으로 제출했었습니다. 그리고 전과를 하게 됐습니다. 임경국 선배님의 중학교 동창분을 유튭에서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고, 반갑습니다. 혹시라도 연락처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알려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지내시고 앞으로도 코리아세진 채널과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KoreaSeJin 세진님 아... 정말 이신가요 경국이가 육사 57기 1997 년도 입학 한국나이로 43인데 올해 1978년생 연락가능할까요 경국이와 참 친하게 지냈는데 전 맗이 노는 아이 었고 경국이는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러면서도 저와 같은 친구들하고 서스럼 없이 지낸 정말 좋은 친구였습니다 ㅜㅜ 아직도 기억이 생생 2003(학사 41기)년 26살 좀 늦은 나이에 임관 하고 경국이와 통화 하다 임관 신고한 기억이 있어요 보고 싶은 친구 입니다 그친구에게 병효라고 얘기 하면 바로 알것 같은데... 암튼 연락처 아시면 ㅜㅜ 감사 하겠습니다 그때 중1 반 친구중 3명이 장교가 된것으로 제가 파악한 기준으로 육사 임경국 rotc 윤영배 학사 x병효 ㅋㅋ 정말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redcoss78@hanmeil.net 다음 메일 지금도 오래 사용하네요ㅋ
살랑봄바람님! 영상에 대한 해석은 자유이겠지만, 전작권 환수를 직접 추진하섰던 분입니다. 참고로 유럽의 NATO 국가들도 미국의 우산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군사동맹으로 확보한 세금을 통해 경제, 교육, 복지 등에 더 투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유사시를 제외하고 모든 작전권은 한국군이 갖고 있습니다. 사안을 단편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이며 전략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빽이 좋아야지 임마!!
7:45 육본에 진짜 이런사람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ㅡㅡ
정말 알찬 내용이네요. 장군님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존경스럽습니다. 이 방송은 많은 국민들이 시청해서 국가안보와 한미돔맹의 중요성을 깨닫게하면 좋겠습니다.
유격없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군이랑 계속 엮여오신 군인이셔서 그런지 생각의 폭이 넓고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군대는 가장 폐쇄적인 집단이라서 열려있기가 쉽지 않은데 장군님은 전역하셔도 사회에서 잘 지내실 것 같네요.
그래서 모셨습니다. 저도 김 장군님과 연을 맺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장군님, 세진이 티비에 흔쾌히 나와주셔서 감사드리며 풍부하신 지식기반의 열린소통에 긍지를 느낍니다.
굉장히 명강연이네요. 군사적 측면으로만 해석 가능한게 아닌 에티튜드면으로도 배울 점이 굉장히 많으신 장군님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
여단장님 너무 반갑습니다. 역시 여단장님은 진정한 군인의 표상이십니다. 여단장님 지휘 받으며 근무하던때가 제 군생활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라에서 육군 소장계급을 부여한 의미를 진정으로 아시는 장군님이시네요... 정부각료로 치면 각부처의 실국장급 고위공무원이실텐데 지위와 능력에 비해 겸손하시면서 정무적인 감각도 더 있으신듯합니다!
세진이 오랫만이네..
부사단장님께서도 전역하셨구나~
하기사..시간이 벌써 10년 지났구나..
율곡부대 소위달고 쌩쌩하게 업무하고..
화려한 축구화 신고 뛰던게
세진아 우연히 봤는데 좋은 채널 하고 있구나^^ 잘 봤고 건강해!
진짜 장군은 절대 아무나 되는게 아니지..
갓 전역했을때는 장군들도 그냥 아저씨라 생각했는데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갓 전역했을 때 생각이 싱싱한 정답입니다 ㅎㅎ
김종문 장군님같은 분을 국가가 놓친 부분이 아쉽기만 합니다. 김장군님은 가장 인간적이었으며 덕장에 지적능력도 뛰어나신분, 대한민국 장군중 영어를 할 줄 아는 몇 안되는 군인이었습니다. 사단장님과 작전참모로의 근무 또한 인생에서 자랑스럽게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분이었습니다.
몰랐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한미연합훈련이 참 중요하네요. 저 포함 대부분 국민들은 별 중요성을 못느낄거 같은데 많이 홍보해야 될듯. 한미연합훈련 없애자는 시민단체들 시위만 방송에 나오니까 더 그런거 같네요.
주요 안보이슈를 현장 경험을 기초로 아주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잘 전달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한미동맹과 유엔사의 역할에 대해 조금 더 깊은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장군님 말씀을 들으니 한미동맹과 한미연합훈련의 군사적 외교적 중요성이 실감나게 와 닿습니다. 대북 억지를 넘어서 동북아 평화유지를 위해 한미동맹을 더 공고히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육사출신의 장군님은 다릅니다.
김종민 장군 해박한 지식 참군인 자세 보여요.
국군도 실전에서 기꺼이 피를 흘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미동맹이 더 굳건히 발전합니다!
마지막 질문 대박!!!
연속극 같아요 ㅋ 스카이캐슬 보다 더 기다려지네요👍👍👍
뭔가... 닮으신 느낌
강대국하고 동맹 맺는 건 우리민족의 유구한 전통이죠. 나당연합, 고려 & 송, 조명연합군(임진왜란) 심지어 여몽연합군(일본정벌), 조청연합군(나선정벌) 처럼 우리민족을 침략한 나라하고 동맹?맺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북한도 중국하고 동맹을 맺고 있음.
존경스럽습니다 장군님
코리아세진 님 김종문 장군님 전역을 하신거 에요? 아님 아직 계속 복무 중이 신가요?
작년 5월 퇴역하셨습니다.
1만돌파 축하합니다!
1만이면 사단급이네요.
더욱 성장,발전해서 군단→사령부→육본→합참, 국방부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 예) 대한민국 육군 병장. 경북 동해안 바닷가 반구십 시골촌부.
5대장성 육군병장 ㅋㅋ
한국군뿐만 아니라 정치인들도 미군 장교들이 받는 교육과 훈련을 받아 폭 넓고 깊은 안목을 키우며 정치를 한다면 얼마나 국정 수행을 잘하고 국익에 도움이 될까...
장군은 우리가 참으로 존경을 해야 할 분들입니다.
장군님은 확실히 포스or 분위기가 다르네요 ㅎㅎ
전작권 회수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도 궁금합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장군들은 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분말 정말맞는거같습니다 장군만의 포스는 분명 존재하는거같습니다
두분다
너무멋지고
든든합니다
저리훌륭한군인들
덕분에
평화로운
대한민국이이어지겠죠
멋스런 군인
역시 군인에게 전쟁 경험이 진정한 군인을 드러나게한다는 사실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장군님 진정한 군인 장군 대한민국 리더 ^^ 감사합니다!!
상당히 재미있네요 몰랐던 내용들도 알게 되고 좋네요. 김장군님 상당히 깨어있는 분이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훌륭하신 장군님말씀처럼 미군이 피로서 얻은 교훈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한미연합사라고 ...근데 왜 미군들은 계급장을 가슴에 붙이는 패치형인데 여전히 우리는 번쩍 번쩍 빛나는 계급장...한때 강릉 잠수함 침투사건때 보안사대령님의 피격이후 흑색으로 바뀐듯 하다가 다시 번쩍이는 스텐레스 계급장을 왜 사용하는지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 전쟁 안일어난다고 생각하는것인지...
북괴를 무찌를수 있다면 지금도 이 한목숨 기꺼이 바치리라~
장군님의 안보관에 너무 공감하고 감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군처럼 계급장에는 간단명료하게 계급인 별만 있어야합니다. 주변에 잡다한 것들이 있으면 혼란스럽습니다. 부사관부터 장군까지 모자와 제복에 있는 계급과 함께있는 잎사귀 같은것 없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곽철제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두분 다 모범적으로 엘리트 같아 보여요
와 말 진짜 잘하신다..
공군사관학교 출신들은
영어 좀 합니다.
주변국 언어도 하고 ~~
전투 비행기 기장 !
영어 구사에 있어 출신구분은 매우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한국안보의 중심이 한미동맹인 현실에서 누구라도 영어를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문제는 국방군(국군의 최초 명칭) 시절부터 논의 되어온 국군 장교 진급 심사에 포함되었던 문제. 그러나 엄격히 대한 국군의 장교. 장군 심사에 참고 사항이지 기필사항은 아니지요? 경무대 시절부터 청와대로 바뀐 후까지 항상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항상 고려사항이었지요. 당연한 문제가 아닙니까? 외국어를 하면 좋고 못하여도 대한국군을 통솔 하는데 자장은 없습니다. 더러 사견이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사견일뿐이지요. 더 깊이 들어가진 않겠지만, 더러 영어를 하는 장교, 장성들 보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 실력은 그저 그만 했습니다. 한국전, 월남전을 지나면서 느낀 개인 경험으로서는 더러 전문적 교육을 받은 일부 군사 통역의 수준이 훨씬 좋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통역의 소소한 실수는 엄청난 작전상의 낭패를 초래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아직도 흥미의 대상이군요.
영어 장 장군님~~~
General Kim!
일본어 학원 2달 다니고
일본어로 진행되는 주주총회 참석했었으나
일본인 주주사 직원만나서 일어 벙어리 ~~
저도 일본어학원을 다니며 학습했었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2:13 뒤에 김x은 비슷한 실루엣이... 좀 닮았네요 ㅎㅎ
능구렁이가 지휘관이 되면 부하들이 힘들어지고 조직운영이 어려워지죠
한국인들 특징 원하고 또 원하고 끝까지 바라기만 하는 습성 미국이 뿌리를 뽑아야함 자체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우습고도 우스움
정말 멋집니다. 제 채널에도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장군님 한 쪽 눈이 다 검은색인데 뭐 땜에 저렇게 되신 건가요?
저도 방금 봤네요.. 복무중에 다치신 건지ㅜ
구독자 1만돌파 축하합니다 ㅎㅎㅎ
우와
어느 정도 보인다... 지피지기!
꼭 사관학교가겠습니다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황정빈-z1l 인성에 문제 있습니까? 다른 이의 소중한 꿈을 밟으려 하지 마십시오.
응원합니다. 파이팅!!!
꼭 훌륭한 장교가 되어 우리나라의 발전에 이바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rffooo2 ㅈㄹ한다 ㅋㅋㅌㅌㅋㅋ 나중에 똥별되서 불명예전역 딱보인다 ㅋㅋ
형이 생각하는 신자유주의 어떤 의견 있으신지 좀 적어주세요! 충성^^7
오른쪽 눈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해군사관학교 출신도 외국어 좀 합니다.
그러나 육군사관학교 땅개들은 한국어를 잘하면 됨 (원칙)
주상희님,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생각을 펼치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타인 혹은 특정집단을 비하하거니 혐오감을 조장하는 표현, 발언은 이 채널에서만큼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전쟁기념관에서 한미연합사령부 창설 문서를 본 적 있어요.
그래서 해외파병을 많이 보내야 합니다...
육사시절 미육사로 파견가서 배우고온 생도가 임관하면 이후 진급이 더 잘되고 그런가요
야 세진아 마지막 질문너무세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죠
그러나 당신들 군인들은 정치를 해선않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군인은 대한민국 헌법 제5조에 따라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 되겠습니다~!
ruclips.net/video/ACaGb39Jej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6hiGuZrhKe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7YP_kis-UYw/видео.html
팀스피리트 훈련
어림 없는 일~~
종합무역상사에서도 영어 잘하는 관리직 거의 없음. 영어 벙어리 왕창
인터뷰할때차나물이라도앞에놔주세요!!
미군철수 하면 자주쭉빵 맞는다
군사분계선 통과에 유엔사령관 허락이 필요한데. 유엔사의 권한은 언제까지 우리가 을의 입장에 머물러야 하는건지.
yang hong님!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갑과 을" 차원의 사고방식은 국제관계에서 안보전략을 모색하는데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계하고 피해야 하는 관점입니다. 또한 한국은 군사분계선을 결정한 휴전협정의 당사국이 아닙니다. 유엔군 사령관, 중국 팽덕회, 북한 김일성이 맺었던 조약으로 당시 국제질서, 국제관계에서 권한이 없었습니다. 이를 "을"의 관점에서 인식하면 한치도 발전하거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갑과 을의 논리가 아니라 냉정하고 철저하게 국제정세와 국제관계의 관점에서, 그리고 이성적이고 전략적인 관점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한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세진님은 무슨병과인가요?
보병에서 소대장1년(육사는 소대장 보직 필수임) 의무 보직 후 경리병과(예전 경리장교 특수병과입니다 경리장교도
학사장교출신 회계사 합격하고 이쪽으로 많이감) 지금은 재정으로 병과 이름이 바뀐듯 합니다
재정병과로 보직 전과 하신거 같습니다
육사 57기 임경국 친구야 아직도 군에
남아 있냐 ? 보고싶다
세진님이 네 직속 후배란다 ㅋ 육사 경영
재정으로 전과 했으니 ㅋ 넌 처음부터 경리병과 잖아 ㅋ
나 임관하고 너한테 군 고참이라고 전화로
신고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학창시절은 내가 싸움좀 했는데 ㅋ
암튼 보고싶다 94년 서울 동마중학교 7기
1학년4반 부반장 임경국 ㅋ
아! 이렇게 반가운 이름을 뵙게 되네요. 임경국 선배님은 제 "교관"이셨습니다. 저 역시 그립습니다...!
참고로 제가 임관할 당시에는 전원 "전투병과"로 임관했습니다.(시기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1,2,3지망 모두 보병으로 제출했었습니다. 그리고 전과를 하게 됐습니다.
임경국 선배님의 중학교 동창분을 유튭에서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고, 반갑습니다. 혹시라도 연락처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알려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지내시고 앞으로도 코리아세진 채널과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KoreaSeJin 세진님
아...
정말 이신가요 경국이가 육사 57기 1997 년도 입학 한국나이로 43인데 올해 1978년생
연락가능할까요 경국이와
참 친하게 지냈는데 전 맗이 노는 아이 었고 경국이는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러면서도 저와 같은 친구들하고 서스럼
없이 지낸 정말 좋은 친구였습니다
ㅜㅜ 아직도 기억이 생생 2003(학사 41기)년 26살 좀 늦은 나이에 임관 하고 경국이와 통화 하다 임관 신고한 기억이 있어요 보고 싶은 친구 입니다 그친구에게 병효라고 얘기 하면 바로 알것 같은데...
암튼 연락처 아시면 ㅜㅜ 감사 하겠습니다
그때 중1 반 친구중 3명이 장교가 된것으로 제가 파악한 기준으로 육사 임경국 rotc 윤영배 학사 x병효 ㅋㅋ
정말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redcoss78@hanmeil.net
다음 메일 지금도 오래 사용하네요ㅋ
반중친미
이젠 한미동맹 하지말고 한중동맹 한일동맹 한북동맹하면 안되나요
ㅡㅡ
은근히 전작권환수를 바라지 않는듯한
이야기갔네요.
내나라 작전권환수와 동맹은 별개이지.
지금처럼 작전권도 없이 우산밑에서 언제까지
기대고있나.
세금돌려도
살랑봄바람님! 영상에 대한 해석은 자유이겠지만, 전작권 환수를 직접 추진하섰던 분입니다. 참고로 유럽의 NATO 국가들도 미국의 우산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군사동맹으로 확보한 세금을 통해 경제, 교육, 복지 등에 더 투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유사시를 제외하고 모든 작전권은 한국군이 갖고 있습니다.
사안을 단편적이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이며 전략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