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소주택 짓는 영상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건축물 한스푼 넣은 이야기 삼매경 안협소 채널에 가입하여 영상 제작에 힘을 보태주세요 / @안협소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문의 / dooddoong@gmail.com #퇴직대행 #일본기업문화
일본에 사는 외노잡니다. 저도 몇 달 전에 퇴직 관련해서 회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퇴직대행을 좀 많이 알아봤었는데, 이걸 안협소님이 다루어줘서 신기하네요ㅋㅋ 유튜브에서 퇴직대행이라고 일본어로 검색하면 관련 영상들 참 많이 나와서, 그걸로 참고 많이 했었는데 결국엔 돈쓰기 싫어서 마음 다잡고 혼자서 다했습니다. 퇴직대행이라는게, 꼭 블랙회사만 쓰는 게 아니라, 화이트 기업에서도 자주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그냥 퇴사합니다라고 상사나 사장에게 한 번 말하면 끝이지만 일본 화이트 기업에서는 상사 > 부장 > 임직원 > 사장 뭐 이런 식으로 단계적으로 면담을 해야 하거든요. 지쳐요. 여담이지만 퇴사대행으로 퇴사했는데, 집으로 찾아온 상사가 있다는 썰도 봤네요.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쨋든 일본에서 퇴사란 한국의 그것과는 문화가 좀 많이 다릅니다. 퇴사대행은 진짜 잘 만든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watzupcha 잘은 없죠. 기업이 ㅈ구린데가 있지 아마 좀 트렌디 하고 인재들 많은 곳은 보통 직속상사가 알아서 처리하죠. 왜냐면 그런덴 워낙 지원자도 많아가지고 너 아니도 할사람 많아 이런데 ㅈ소기업같은경우는 얘 아니면 진짜 뽑기 힘드니까 어떻게든 잡아두려고 하니 단계적 면담을 하는거지. 잘나가는곳은 안녕 바바이 하고 보냅니다. 그 사람 보내도 지원자가 몇백명인데 ㅎㅎ
안녕하세요. 현직 노무사입니다. 저희 노무법인에서도 퇴사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손해배상 청구, 법정수당 청구 문제로 찾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퇴사를 못하게 계약서에 강제조항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모두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말 안 된다고 하기에는... 직장 상사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우울증 씨게 겪다가 겨우 깨닫고 그제야 퇴사하려면 퇴사한다는 말 면전에 대고 죽어도 못하겠는데... 좋은 말이 나올 리도 없는 데다 인간 쓰레기면 쌍욕에 소송까지 당할지도 모르는데... 퇴사 과정에 우울증만 더 심해지지 차라리 3~40만 원 주고 퇴직 대행 쓸 거 같음
불과 몇 년전에 한참 회사를 다니고 있었을 때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도 저런 식으로 직원들을 가스라이팅 하고 협박하면서 그만두지 못하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당해봤거든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때 마음이 불안정해 있는 상황에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제정신으로 있지 못하니까 그제야 놔주더군요. 이런 사례를 보아하니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퇴사할떄 지점장에게 말했더니 임직원이 와서 퇴사 사유를 물어보고 다시 생각해볼 생각없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다녀보기로 했지만 역시나 블랙기업인 이유인 사람이 바뀌지 않으니 다시 관둔다고 말하자 더이상 면담없이 간단하게 퇴사처리 진해해주더라고요. 사회 분위기와 한번 들어간 회사는 평생직장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낸 풍습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서비스임.. 일단 일본은 블랙이고 화이트고 "정규직"으로 채용해주기 때문에 회사가 그만큼 회사에 충성하라는 강요가 가능한거임. 한국은 비정규직을 넘어 조그만 좃소 조차도 아웃소싱으로 인력을 충원함.. 고용 보장이 안되는 곳에서 제발로 나가는 사람 잡지도 않음. 고로 퇴사 하는게 절대 어려운 게 아니라서....
이미 주제를 보고 아케미가 있을것으로 예상햇는데 맞아떨어지는..... 퇴직대행 서비스를 그만두고 싶은데 못해서 그걸 다른 퇴직대행 서비스에 요청하면 퇴직대행서비스는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퇴직대행서비스 요원을 섭외해서 관두는 건가 싶은...... 웃픈 이야기도 나올듯 그나저나 틈새시장 제대로 공략한 거 같네요. 저 액시트라는 회사.
한국에서는 노동청이 비교적 편하게 잘 되어 있어서 퇴직 대행이 굳이 필요한가 싶긴 하네요. 게다가 요즘은 직원이 회사에 계속 일할때나 회사가 갑이지 그만두기로 결정한 그 순간 사실상 퇴사자는 업무인수인계 때문에라도 함부로 못대하죠. 퇴사자랑 분쟁이 생기는 케이스는 거의 드문데, 대체로 회사 기밀을 빼돌린다거나 회사 자료를 대량으로 빼돌려 자기 이득을 취하는 케이스고요... 이런 케이스는 큰 문제로 커지는 경우도 많죠.
한국에서는 인력난 안생깁니다. 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장사가 안되면 문은 닫거나 필요하다면 외국에 나가는 걸 서슴없이 진행하니까요. 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어느나라가 가든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회사는 한국에 올필요가 없고 인력난이 일어나기 전에 모두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죠.
이번에 그만둔 직원이 퇴직 대행으로 그만뒀는데 면담 정도는 하지만 억지로 붙잡고 그런 회사 분위기는 아닌데 퇴직 전주까지 기색 한번 안 내비치다가 SNS로 그만 둔다고 연락오고 뒤는 대행 서비스한테 맡겼다고 하니까 업무 인계도 안되고 그냥 다들 벙찜... 비슷한 시기에 동료들한테 격려 받으면서 퇴사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런 방법으로 그만 두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사회생활도 능력은 능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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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외노잡니다.
저도 몇 달 전에 퇴직 관련해서 회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퇴직대행을 좀 많이 알아봤었는데, 이걸 안협소님이 다루어줘서 신기하네요ㅋㅋ
유튜브에서 퇴직대행이라고 일본어로 검색하면 관련 영상들 참 많이 나와서, 그걸로 참고 많이 했었는데 결국엔 돈쓰기 싫어서 마음 다잡고 혼자서 다했습니다.
퇴직대행이라는게, 꼭 블랙회사만 쓰는 게 아니라, 화이트 기업에서도 자주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그냥 퇴사합니다라고 상사나 사장에게 한 번 말하면 끝이지만 일본 화이트 기업에서는 상사 > 부장 > 임직원 > 사장 뭐 이런 식으로 단계적으로 면담을 해야 하거든요. 지쳐요.
여담이지만 퇴사대행으로 퇴사했는데, 집으로 찾아온 상사가 있다는 썰도 봤네요.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쨋든 일본에서 퇴사란 한국의 그것과는 문화가 좀 많이 다릅니다. 퇴사대행은 진짜 잘 만든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마음불편함을피하고 도움을 받을수있다면 좋겠네요
상사가 온 이유는 그 위의 상사가 한번 더 집에가서 말려보면 퇴사를 철회하지 않을까 하는 압박이 있어서 일 듯 합니다.
혹은 니 부하가 관두면 너의 이번 고과는 기대해 두라는 협박을 했을 겁니다.
한국도 단계적으로 면담이 있긴 합니다. 다만 상사들도 이직하고 싶기에 쿨하게 보내준다는게 다를 뿐이죠.
개인이 스스로의 삶을 결정할 수 없는 슬픈 사회의 모습입니다. 죽거나 이민가거나 처음부터 발을 들여놓지 않는 히키고모리가 되거나.
@@watzupcha 잘은 없죠. 기업이 ㅈ구린데가 있지 아마 좀 트렌디 하고 인재들 많은 곳은 보통 직속상사가 알아서 처리하죠. 왜냐면 그런덴 워낙 지원자도 많아가지고 너 아니도 할사람 많아 이런데 ㅈ소기업같은경우는 얘 아니면 진짜 뽑기 힘드니까 어떻게든 잡아두려고 하니 단계적 면담을 하는거지. 잘나가는곳은 안녕 바바이 하고 보냅니다. 그 사람 보내도 지원자가 몇백명인데 ㅎㅎ
오늘도 고통받는 아케미쨩..
오늘도 버라이어티한 아케미짱
안녕하세요. 현직 노무사입니다.
저희 노무법인에서도 퇴사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손해배상 청구, 법정수당 청구 문제로 찾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퇴사를 못하게 계약서에 강제조항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모두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상사도 한때 아케미짱,협소군 수준으로 민폐금지+가스라이팅 당하는 평범한 일본인이었을텐데, 상사가 되면 권력으로 찍어누르는 파워하라 캐릭터로 진화한다는 점이 시사점이 있네요.
우리나란 엄마가 전화합니다
우리오빠는 아빠가대행해줍니다
ㅋㅋㅋㅋㅋ
😂😂😂😂
있을까 말까할걸 진짜처럼 쓰고 앉았네 본인 얘긴가봐?
@@Re-cw2hj 한국 신문에 나왔어요.
인력난이 온다면 능력자를 붙잡아두기 위해 복지나 급여를 개선할 줄 알았는데, 냅다 가스라이팅을 조져서 붙잡아둔다니…
뭐랄까 현실은 정말 암흑이네요. 저딴 서비스는 대체 왜 있나 했었는데, 내막을 알고나니 뭔가 이해가 되는것같기도😢
저게 10년뒤 한국의 미래ㅋㅋ 영상 잘봐둬야될듯ㅋ
저게 중간 관리자 실적임 ㅋㅋㅋㅋㅋ. 악역은 언제나 중간관리자.
@@user-ou3uc4pb6f 임원도 퇴사시키고 퇴사막고하는게 실적
인력난인데 사람은 찾기 어려우면 자기들이 더 노력해야하는데 그건 또 귀찮은거겠죠. 그만큼 퇴사를 함부로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많았다는 뜻이고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회사다니면서 회사원이 유일하게 마음대로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그만두는 것"이었는데 이제 그것마저 못하게 될 줄이야... 다들 힘내세요~
말 안 된다고 하기에는... 직장 상사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우울증 씨게 겪다가 겨우 깨닫고 그제야 퇴사하려면 퇴사한다는 말 면전에 대고 죽어도 못하겠는데... 좋은 말이 나올 리도 없는 데다 인간 쓰레기면 쌍욕에 소송까지 당할지도 모르는데... 퇴사 과정에 우울증만 더 심해지지 차라리 3~40만 원 주고 퇴직 대행 쓸 거 같음
불과 몇 년전에 한참 회사를 다니고 있었을 때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도 저런 식으로 직원들을 가스라이팅 하고 협박하면서 그만두지 못하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당해봤거든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때 마음이 불안정해 있는 상황에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제정신으로 있지 못하니까 그제야 놔주더군요.
이런 사례를 보아하니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맞아요 중소기업중에 저런 블랙기업 참 많죠
오늘도 넓어지는 아케미 유니버스
한국 기업의 풍토는 인력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의 사례처럼 그렇게까지 해서 못 관두게는 하지 않을거 같네요
사무직은 ai나 자동화에 눈을 돌리겠죠, 문제는 어느 직급까지 대체할수 있을지가 관건
저도 일본에서 퇴사할떄 지점장에게 말했더니 임직원이 와서 퇴사 사유를 물어보고 다시 생각해볼 생각없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다녀보기로 했지만 역시나 블랙기업인 이유인 사람이 바뀌지 않으니 다시 관둔다고 말하자 더이상 면담없이 간단하게 퇴사처리 진해해주더라고요.
사회 분위기와 한번 들어간 회사는 평생직장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낸 풍습인거 같습니다.
또 아케미쨩 ㅜㅜㅜ불쌍해..
일본 거주 7년차입니다
작년애 저희 회사의 회계팀 일본인 직원이 연자 3일 쓴다고 보고하고 나가서는 퇴직대행회사 통해서 퇴사의사 전해왔어요 ㅋㅋㅋ 그 전화 제가 받고 말로만 듣던거구나 했네요 ㅋㅋㅋㅋ 심지어 짐도 그 회사에서 알아서 포장해감요 ㅋㅋㅋㅋ
와..짐도 포장해간다니...
포장까지 서비스 굿ㅋㅋ
서비스 좋네요
돈만 잇음 대행 서비스 쓰는 것도 나쁘진 않겟네요ㅋㅋㅋㅋㅋ
아케미짱은 못참지!!!😂
직원에게 돈을 더 쓰기는 싫고, 사람 구하기는 힘드니 이런저런 핑계 갖다 붙이면서 퇴사를 못하게 하는데 저렇게 붙잡아둔 직원이 열심히 일을 할까 싶네요.
맨날 퇴사각만 잡으면서 대충대충 일할 듯.
오늘도 고통받고 있는 아케미짱...............일본전국의 아케미짱이 협소쿤에게 소송걸어도 협소쿤은 할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와 이런 것 도 말 못하나? 했는데 일본의 회사 문화와 같이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되네요
이 형? 옛날부터 보지만 아케미짱 너무좋아하는듯..ㅋㅋ
퇴사하는거 어렵긴하죠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으면 한번쯤 써볼것같기도해요
그래도 30~40만원씩은 절때 못쓸것같네요;;
일본은 써요ㅋㅋ 희안한 나라ㅋ
전 변호사 포함된 가격이라 해도 100만원 정도면 쓸거 같음 퇴직금+밀린 수당들+밀린 연차에 대한거 혼자서 해결하려면 사장 가스라이팅에 어버버 하기 쉬움
경찰조사 받을 때 변호사 옆에 끼고 가듯이 변호사 비용은 아끼면 안된다고 생각함
변호사비는 아끼는거 아님
퇴직금 제대로 받고 연차 받고 나와야죠 지금 100이 문제가 아님
@@Zealot2049 그런 트러블 있을때 변호사끼면 100만원도 싸긴하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황당하네요. 퇴직할꺼면 보통 본인들이 가서 퇴직의사 밝히고 안된다고 하면 '니가 뭔데? 법적으로 안되는게 어디있어?' 이러면서 배째거나 진짜 말 안통하면 강제로 도망치는데
일본 특유의 문화적 차이가 있음.
아케미쨩 오랜만 !😊
오늘도 고통받는 아케미쨩...🤣
아케미짱...ㅠㅠ... 버라이어티한 삶이 또 한부분을 보게되었네요..ㅠㅠ..
아케미짱이 쿠마군을 처음 만나게된곳이 첫직장이였군요... 쿠마군은 이회사를 빠져나와 호스트클럽에 다니게 되는건가요..?
오늘은 아케미짱 해피엔딩이라니 다행..
영원히 고통받는 아케미쨩..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서비스임.. 일단 일본은 블랙이고 화이트고 "정규직"으로 채용해주기 때문에 회사가 그만큼 회사에 충성하라는 강요가 가능한거임. 한국은 비정규직을 넘어 조그만 좃소 조차도 아웃소싱으로 인력을 충원함.. 고용 보장이 안되는 곳에서 제발로 나가는 사람 잡지도 않음. 고로 퇴사 하는게 절대 어려운 게 아니라서....
안협소님! 얘전에 리뷰하신 '이상한 그림' 책 진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들도 더 많이 소개해주세요~~!!
진짜 어마어마한 나라다 .... 어떻게 형성된 분위기기에 ... 저런 사소한 행동이나 결정조차 스스로 못하는거지
아케미짱 얼굴 귀엽네요..
오늘도 불행한 아케미짱
아케미짱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점점 스토리라인 발전하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서는 퇴직 통보하고 바로 그만두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영상을 다 보고 나서는 저런 악덕기업이라면 전문 업체가 관여해서 탈 없이 처리해주는 것이 오히려 비용+시간 절감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수고했어 아케미 짱~
이번엔 그저 소심할뿐인 아케미쨩…
일본은 인재를 귀하게(?)...여겨서 안좋은 쪽으로 저렇게 가스라이팅 하면서 회사를 못그만 두게 하지만....한국은 사람 알기를 우습게 봐서 시간 지나도 저런일은 없을듯 오히려 "너말고 사람 많아!" ㅇㅈㄹ 할 경우가 더 많아요
진짜 인생 열심히사는 아케미쨩.. 응원합니다
일본의 노동법이나.. 노조형성이나.. 노동자인권보호가 잘 안되어있나요??
그렇게 노동력이 간절한 회사가 근로자가 요구할걸 요구하지 못하게 하다니...법이 해결해줘야하는걸 대신 해결해주는 중간 업체가 있다니 놀랍고 안타깝네요
일본과 대만은 그런 보호가 제대로 안되어있는 것 같긴해요…
아시아에서 한국이 가장 상식적인 나라랍니다...중국 일본에 그런 거 기대하지 마세요.
오늘도 다이나믹 라이프의 아케미짱
아케미짱 역시 능력이 좋아
아 설마설마했는데 아케미짱이 또ㅠㅠ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퇴직대행이라니 생각도 못했다..! 넘 재밌넹.. 우와 ㅋㅋㅋ 그러고보면 콜포비아도 있으니 퇴직대행도 생길법하네.. 이야.. 세상 재밌다..
2:30 네?!?!??
이분왜 100만안돼 ㅠㅠ 제발 100만유툽되시길 바래요~ ^^
오늘도 열일하는 아케미짱 ㅋㅋㅋㅋㅋ
애인대행도 있는데 저런것도 있는게 당연한 문화같음
아케미짱… 오늘도 힘든 생활하고있구낭
또케미짱…화이팅
아케미짱은 항상 바쁨
나도 최근에 이직 했는데 확실히 퇴직 한다고 말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하긴 함 ㅋㅋ
퇴직대행 서비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퇴사 할 때 대행 서비스 쓰면 좀 웃기긴 하겠다.
😂
zom100 주인공이 퇴사를 못하고 죽을 생각을 하길래 이해를 못했는데 뭔가 문화적인 부분이 있는 거군요.
법적대응까지 해주는건 필요해보이네요
일본은 노동청이 없나요 내가 전에 일하던곳 사장이 돈 물어내라고 개소리 하길래 노동청 전화하니 거기 어디냐고 여깁니다 하니까 바로 오던데
아케미짱 능력이 좋아
가상이지만 협소군? 흠 요즘 한국애들이면 도게자가 아니라 사직서 갖고 면상에 사직서 던지고 그만 둘뜻 .
우리도 몇십년 뒤면 생기겠네. 맨날 나쁜건 기가막히게 따라가잖아.
또 아케미짱 ㅋㅋㅋㅋ
얼마나 퇴직 관련해서 문제가 많이 생기면 이런 회사도 생길까...... 헐......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만약 퇴직할 일이 생기면..
안협소의 소녀가장 아케미쨩😂
각박한 세상속 아케미짱!
아케미짱 오늘도 미안해 신세졌네
아케미쨩 캠콤에 입사했꾸나. 게임을 좋아하던 아케미쨩
4:52 일을 그만두면서
부분에서 갑자기 넘어가는 것 같아요 ㅠㅠ
또케미짱
역시 변호사가 전문가다
행복해진 아케미짱
아케미짱의 일생으로 책한권 내시길..필독서로 베스트셀러 가능ㅋㅋㅋ
아케미쨩 이번엔 퇴직이라니ㅜㅜ
아케미짱은 협소쿤의 다크서클에 동질감을 느낀것일까...?
처음에는 뭐 저런 것도 대행하달라 그래 ㅉㅉㅉ.... 였는데 보다보니 회사들이 미쳤는데요..... 저런 서비스가 있을만 하네
신입직원중에 엄마가 전화해서 그만두겠다 대신 말해주는 경우는 봤음ㅎㅎ
퇴직대행을 이용해서 퇴직의사를 밝힐정도면 회사에서도 뭐라고 하기도 그럴거같네요..
혹시모를 불이익을 생각하면 본인이 직접 결정짓는게 좋을것같다 생각하지만.. 이미 대행을 이용할정도면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라는거겟죠 ..
아케미짱 언제쯤 행복해질까 ㅎ
인력난이 오면 자유롭게 그만두는 식으로 근로자들이 회사 사측에 유리한 위치에 설 것 같았죠?
지금 특정직군 일 못 그만두게 만드는 것 봐도, 어떻게 근로자를 착취하는 방향으로 노동법 개정할지 보입니다 ㅎㅎ....
아케미짱 엄청나네요
아케미다~
오늘도 아케미짱은...
이미 주제를 보고 아케미가 있을것으로 예상햇는데 맞아떨어지는..... 퇴직대행 서비스를 그만두고 싶은데 못해서 그걸 다른 퇴직대행 서비스에 요청하면 퇴직대행서비스는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퇴직대행서비스 요원을 섭외해서 관두는 건가 싶은...... 웃픈 이야기도 나올듯
그나저나 틈새시장 제대로 공략한 거 같네요. 저 액시트라는 회사.
아무말못하고 고립되서 자살하는거보단 저렇게라도 퇴사하는게 현명한거 같네..
아케미짱 컴백 키타~~~@@@!!!!!!
변호사 관련 업무만큼은 좋군
아케미 유니버스 ㄷㄷ
안협소의 유튜브 PD님은 안협소님이 너무 괴롭혀서 PD님 퇴사??~ㅋㅋㅋㅋㅋㅋㅋ
일해라 아케미
우리나라도 지방 회사들은 고용노동부 있으나 마나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로만 채워지고 남은 사무직들도 서울로 모두 몰림
한국에서는 노동청이 비교적 편하게 잘 되어 있어서 퇴직 대행이 굳이 필요한가 싶긴 하네요.
게다가 요즘은 직원이 회사에 계속 일할때나 회사가 갑이지 그만두기로 결정한 그 순간 사실상 퇴사자는 업무인수인계 때문에라도 함부로 못대하죠.
퇴사자랑 분쟁이 생기는 케이스는 거의 드문데, 대체로 회사 기밀을 빼돌린다거나 회사 자료를 대량으로 빼돌려 자기 이득을 취하는 케이스고요... 이런 케이스는 큰 문제로 커지는 경우도 많죠.
우리나라도 악덕기업 사장 임원들이 많아서 유행될듯
한국에서는 인력난 안생깁니다. 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장사가 안되면 문은 닫거나
필요하다면 외국에 나가는 걸 서슴없이 진행하니까요.
일본과 다르게 한국은 어느나라가 가든 한국인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회사는 한국에 올필요가 없고 인력난이 일어나기 전에
모두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죠.
야근이나 유급휴가 수당 미지급 등의 법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대행이라면 할 만 하겠다.
그런데 사실 국가에서 위법 기업을 단속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해 줘야 하는걸 제대로 안해서 결국 개인이 비용을 써서 할 수 밖에 없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이번에 그만둔 직원이 퇴직 대행으로 그만뒀는데 면담 정도는 하지만 억지로 붙잡고 그런 회사 분위기는 아닌데
퇴직 전주까지 기색 한번 안 내비치다가 SNS로 그만 둔다고 연락오고 뒤는 대행 서비스한테 맡겼다고 하니까 업무 인계도 안되고 그냥 다들 벙찜...
비슷한 시기에 동료들한테 격려 받으면서 퇴사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런 방법으로 그만 두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사회생활도 능력은 능력인듯
저나라는 생수대행에 임신대행 출산대행 자살대행까지 있는나라라
우리가 아직 따라가려면 분발해야함
변호사 서비스는 꽤 합리적인거 같네요
아케미짱 ㅠㅠ
또케미짱 ㄷㄷ
말도 안 되는 문화가 있네요... 쓸데없는 데에 돈 나가는 거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퇴직대행 직장에 다시는 직원이 다른 퇴직대행 회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생기겠네요
와 SNL에서나 나올만한 거다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사회 초년생 때 회사에서 맞은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