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스테리] 속임수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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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мар 2024
  •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데뷔 20주년 기념작
    "속임수의 섬" 구매 링크
    aladin.kr/p/yQG5B
    재밌는 추리를 해주시는 구독자 10분께 "속임수의 섬"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협소주택 짓는 영상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건축물 한스푼 넣은 이야기 삼매경
    안협소
    채널에 가입하여 영상 제작에 힘을 보태주세요
    / @안협소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문의 / dooddoong@gmail.com
    #속임수의 섬

Комментарии • 340

  • @디그다그디
    @디그다그디 3 месяца назад +18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흥행 이후로 한동안 추리소설이든 영화든 대부분 섬이 주 무대였죠ㅋㅋ 요즘은 이런 장르 찾기힘들어

    • @bel-mond
      @bel-mon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존쪽을 찾으시면 매년 많이 나와요.

    • @user-qz7zj6ut2s
      @user-qz7zj6ut2s Месяц назад

      조르주 심농!

  • @iamright_youwrong
    @iamright_youwr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77

    '비탈섬' 그리고 '나선형 계단', 'ㄷ자형 평면도'에 큰 힌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비탈진 곳에 건물을 교묘하게 기울여서 지어서, 나선형 계단 또한 교묘하게 기울여서 오르내릴 수 있게 만든 다음
    ㄷ자형 가옥의 '팔' 부분의 높이를 다르게 하는데, 비탈이 낮은 지대 쪽에 지어진 '팔'건물(미사키가 서있던 건물)을 높게 지은 후 반대편 창밖을 바라보면 산 비탈(의 초가집)이 보이게 하는거지요.
    그리고 미사키가 서있던 건물에서 초가집보다 더 먼 곳의 비탈에 피를 흘리는 남자가 서있으면 마치 초가집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겠네요!
    아 책에서는 어떤 트릭을 소개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저도 이거 같아여

  • @JOKER-hk8xn
    @JOKER-hk8xn 3 месяца назад +103

    오랜만에 안협소 근본 비지엠 나와서 좋네요
    자주 넣어주세요!

  • @Jun_DaWondaBoi
    @Jun_DaWondaBoi 3 месяца назад +158

    이번에도 만악의 근원인 아케미쨩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리해봅니다

  • @kokerang
    @koker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72

    나선형 계단이 트릭이네요. 추리 만화에서 나왔던 트릭인데...
    나선계단은 방향 감각을 잃게 하고 층수를 잘 알지 못하게 만드는데
    숨겨진 다른 층이 있었을 것 같네요.

  • @tennis83
    @tennis83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네요🤩

  • @lauction370
    @lauction370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미지와 함께 설명해주시는 책 리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치 오랫만에 보는 김전일의 전설야차살인사건과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같은게 섞여있는 듯한 내용이네요!
    요코미조 세이시의 문체와 히가시노게이고의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읽어봐야할 책인거 같아요 :)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asclepina1
    @asclepina1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와... 정성 가득한 영상인데, 책을 사봐야하나요. ㅜㅜ

  • @user-gi3lg6ho2p
    @user-gi3lg6ho2p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오랜만에 서점에 들어야할지도 ㅎ적절한 나레이션이 너무 좋았어요

  • @topoftopkim4067
    @topoftopkim406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너무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 @seonjis5831
    @seonjis583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늘 편집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듣고싶었어요. 스토리 텔링이 역시 굿...
    건물이 머리와 상반신을 땄다면 하반신에 해당하는 다른 건축물도 숨어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불편하게 만들어둔 나선형 계단과 집 구조에 뭔가 트릭이 숨어있을것같아요!
    김전일을 보고있는듯한 전개 오랜만이라 너무 읽어보고싶네요 ㅎㅎ

  • @user-fj3en5jx2s
    @user-fj3en5jx2s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간간히 올라오는 이런 영상때문에 꾸준히 챙겨보는중

  • @StarCat_v
    @StarCat_v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선플 후 감상❤

  • @user-kd1cj4gy6s
    @user-kd1cj4gy6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용이 흥미진진하네요...감사합니다~

  • @Colorful-storyteller
    @Colorful-storyteller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래서 개방감 없는 집은 안된다니까...🤣 마침, 비도 추적추적 오고 추리소설 읽기 좋은 날씨네요 😎

  • @alsgh258
    @alsgh258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ㅎ

  • @choi_su
    @choi_su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재밌게 읽으셨다면 이것도 추천드려요
    송시우 작가의 대나무가 우는 섬
    비슷한 느낌인데 한국적 느낌도 강해 재밌으실거에요

  • @왕썬구리
    @왕썬구리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협소..이런 것도 하는군요. 좋아요^^ 속임수의 섬...당장 사서 봐야겠어요^^ 일본 추리 소설 좋아좋아^^

  • @dinalee.
    @dina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컨텐츠 광고여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 예전에 우케츠 리뷰하셨을때 뒷 내용 궁금해서 안협소님 영상보고 책 모조리 사서 읽었는데..이번에도 재밌게 읽을것들이 생긴것 같네요 자주 해주시면좋겠어요~~~~~~ 이번것두 바로 사러 갑니다~~

  • @ihatebird
    @ihatebird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지난번 부동산 미스테리에 나온 것 처럼 원형계단을 기준으로 건물들을 겹쳐서 보면, 식당위에 게임룸이 있습니다.
    가즈야는 마지막까지 남아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범인은 식당에서 술에 취한 가즈야를 해친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은 납치)
    완벽한 알리바이를 위해서는 식당의 바로위에 있는 게임룸으로 옮긴 뒤(식당에서 게임룸으로 올라가는 비밀 통로가 있다고 예상됩니다)
    건물 그림에 보이는 이층 각 마지막 부분에 작은 창문이 있는 곳으로 옮깁니다. ( 아마 게임룸의 창문일것 같습니다. )
    창문을 넘어 일층 지붕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범인은 단순히 가즈야씨를 옮긴것이 아니라 망태기같은 것에 넣어서 옮겼을 것이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비를 입고 옮겼을 것입니다.
    이 장면을 건너편 건물의 미사키가 보게 되었던 것이고(오두막 위에 도깨비)들킨 범인은 급히 아랫쪽으로 망태기(가즈야)를 밀어 떨어트린것 같습니다. 그 후 지붕의 반댓편 면으로 누워서 몸을 숨긴 것이죠.
    이후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오거나, 지붕에서 바로 내려가서 떨어진 망태기를 오두막으로 옮깁니다.
    (이렇게 해야 피가 남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비가와서 씻겨저 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후에 시체를 유유히 유기한 후 저택으로 복귀합니다.
    가즈야의 온 몸의 뼈가 부셔진 상황은 지붕에서 떨어트렸을 때 발생한 것이고 사망원인은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특정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범인은 집의 구조를 알고있고, 집 전체를 돌아다니는게 어색하지 않으면서 성인 남성을 충분히 옮기는게 가능한 인물이 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가능한 인물은 집의 관리인 부부(고이케부부)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범인은 총 2명)
    범인을 두명다 지정한 이유는 식당에서 마지막 모습이 확인된 가즈야에게 접근 가능한 인물은 고이케 시노부이고 성인남성을 옮길 수 있는건 고이케 기요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둘이 공범이 아니라면 서로에게 무조건 들킬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둘 다 집에 관리인이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을 받지 않고 구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완벽한 알리바이를 세울 수 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범행동기는… 가즈야씨가 죽어서 집을 대신 관리 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고이케 부부일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집에 구조를 잘 알고 지굼까지 관리했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으니까요.
    누워서 끄적끄적 적다보니 모순점이 생길수도 있어서 다른 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남겨주시면 더 재미있는 추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저 맞춤법 잘 몰라요~ )
    안협소님 평소에도 잘 보고 있습니다😊

  • @stylefactory4833
    @stylefactory4833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치넨 미키토의 유리탑의 살인을 읽고있어요. 이런 미스터리 건축물추리 아주 좋아해요 ^^bㅏ날씨때문에 섬에 고립된다는 분위기는 사와무라 이치의 예언의 섬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 @user-wk1mq3qf6o
    @user-wk1mq3qf6o 3 месяца назад

    초반부 설명 너무 흥미롭네요! 화강장이라는 집 구조도 너무 특이하고 한번쯤 직접 보고싶은 건물 구조입니다. 뒷부분 내용 너무 궁금하네요!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일본 추리 소설에서 전통적으로 보였었던 외딴 섬(혹은 출입이 불가능하게 되어버린 산 속), 그리고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배경인 추리소설이군요.
    여기에 분명히 이 장소에, 혹은 이렇게 모인 사람들이 얽히고설킨 과거의 사건이 존재할 거고요.
    워낙 고전의 형태라서 요새는 이 방식을 차용한 소설을 잘 못 봤던 것 같은데 예전에 즐겨 읽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흔히 이런 류의 소설은 범인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인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죽음과 유언장을 빌미로 이 사람들을 섬에 불러 모은 사장이 일단 범인 중에 하나일 것 같고요.
    그의 유지를 받들어 실제로 살인을 실행해나가는 조력자, 내지는 실제 실행자가 있을 듯합니다. 그런 사람도 둘 이상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 작품의 원제를 찾아보니 ‘仕掛島’(사괘도)라고 하네요. 뜻을 검색해 보니까 仕掛’가 특수하게 고안된 장치라는 뜻을 갖고 있군요.
    아무래도 이 저택의 특이한 생김새, 혹은 섬 자체의 신기하게 생긴 그런 부분들을 이용해서 살인이 이루어지겠구나, 싶기는 한데,
    협소님께서 영상으로 풀어주신 부분만 가지고는 무슨 트릭인지까지는 도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책 보내주시면 잘 읽고, 마저 추리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 @user-gd7uf3ns4x
    @user-gd7uf3ns4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영상 엄청 잘 만드셨네요 `그짤`로 이렇게 영상을 재미있게 만들다니... 영상에 푹빠져서 이야기 잘들었네요 뒷부분도 궁금해요

  • @kr_raul
    @kr_rau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 생각에는 첫번째 살인은 화강장의 구조를 이용해서 거울 반사를 통해 오두막이 보이게 하고, 도깨비로 보이는 피투성이의 희생자는 누군가의 방 내부에서 해친게 아닌가 싶네요. 소리 지른 여학생 딸은 그걸 보고 도깨비가 마치 오두막 위에 있다고 착각을 했는 것이고요. 좀 더 증거자료나 취조가 필요하겠지만 구조상 반대편 창문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반대편 방에 문을 열어서 거울로 반사를 시켜 화강장 최상층인 서재 쪽이 보이게 하고, 서재쪽에 유리 케이스가 사실 거울이나 거울의 역할을 하는 식으로 한다면 구조상 모든게 오픈이 되어서 오두막이 보이게 되고 그 거울 근처에서 해친다면 오두막은 빛반사로 보이게 되고, 희생자는 마치 오두막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 싶네요. 이 경우 유력한 용의자는 게이스케가 될 거 같고, 살인장소는 게이스케와 고바야카/다카오 방 사이에 있는 방 중에 1개의 빈 방에서 살인 했을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옛날 김전일 보는 거 같아 재밌네요 ㅎㅎ

  • @pdk579
    @pdk579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런 장르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외딴섬 추리물. 진짜 한동안 많이 봤었는데

  • @user-we2th7dy7d
    @user-we2th7dy7d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협소님 감기걸리신것 같아요. 푹쉬세요 ㅠㅠ

  • @ABC344535453445
    @ABC34453545344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특이한 계단 구조에 뭔가 뭔가가 있을거 같아요. 이중벽의 구조라서 벽체 사이에 공간이 있다든가…본격 추리물!!!

  • @user-op8en7ou3z
    @user-op8en7ou3z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 재밌겠다 추리소설 관심없었는데 집이랑 같이 소개하는게 넘 웃기고 천재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찰떡이네요

  • @user-jsnri25fjse
    @user-jsnri25fjse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번에 건널목의 유령 이야기도 진짜재밌게 풀어주셨는데 이번책도 기대되네요

  • @stevekim80
    @stevekim80 3 месяца назад

    흥미진진한 전개와 스릴러한 책이네요. 한번 읽어보고싶습니다.~ 댓글 이벤트 당첨이 안된다면 전자서적으로 구매해야겠네요
    😄

  • @hatsy130
    @hatsy130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거 너무 좋아용

  • @sohee365486
    @sohee365486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호!!
    재미지네요!!!!
    😊👍👍👍👍👍

  • @sisira_1124
    @sisira_1124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오~!!!!꼭 사서봐야겠다! 이런광고 너무 좋아요ㅜㅜ

  • @akipang_akira
    @akipang_akira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이런 유언장이 나오면 이누가미일족부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저번 우케쓰 책 광고보고 책 읽어봤는데 재밌었어요. 요것도 찾아봐야겠어요.

  • @jiwonjung2044
    @jiwonjung2044 23 дня назад

    와 되게 흥미진진 하네요 ㅎㅎ 책추천 감사합니다 😮

  • @MJ-gb4iv
    @MJ-gb4i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추리소설입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꼭 사서 읽어야겠군요.

  • @ubn580
    @ubn58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전에 있었던 집구조 공포괴담 얘기에 나아가서 실화기반편으로 업로드 된줄 알고 호로록 봤네요 집구조 되게 특이하네오 피범벅 소름....ㅠ

  • @segisin4268
    @segisin4268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십각관의 살인과 뭔가 유사한 느낌이네요. 이 건물의 가장 이상한 부분인 나선형 계단이 뭔가 힌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컨대 시중의 회전하면 올라오는 색연필처럼 나선형 계단이 회전하면 건물이 내려가고 올라가게 되면서 원래같으면 보이지 않는 각도의 오두막이 보인다거나, 계단이 회전하며 숨겨진 방이 나타나는등의 트릭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구조라면 전망실 역시 원형이니까 전망실 역시 회전하면서 다른 광경이 보일수도 있겠네요.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존잼일듯 이 채널 그 이상한집? 그걸로 알게됐는데 초심 찾고갑니다(?)

  • @Yuhwa_Loe
    @Yuhwa_Loe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재밌어보이는 책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user-nr5kr4rh3t
    @user-nr5kr4rh3t 3 месяца назад

    예전 일본 추리드라마를 좋아했었는데 이런 류도 보았던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있자니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추리를 해서 이벤트로 책을 받고 싶은데ㅋㅋ 그냥 빨리 읽고 싶어서 사야겠어요ㅋㅋ

  • @jpn6355
    @jpn635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살인사건을 다룬 추리소설이라기에는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ㅎ

  • @user-tw5ff2dl6f
    @user-tw5ff2dl6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솔직히 제 머리로는 추리가 어렵지만 나름 열심히 굴려보았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봤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가즈야의 사인입니다. 뼈가 으스러지고 피투성이라는 걸 미루어 볼 때, 이런 형태가 되려면 어딘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능성은 3가지. 첫째는 비탈길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는 것. 둘째는 나선형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것. 마지막 셋째는 열기구나 헬기 등의 탈것을 타고 떨어지는 것. 개인적으로 술을 먹고 돔으로 갔다가 누군가 밀어 나선계단에서 떨어진 것은 아닐지... 어쩌면 지하에서 그 오두막까지 이어진 통로가 있어서 그곳까지 옮긴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야카가 본 오두막이나 빨간도깨비(아마 시체로 추정)가 둥둥 떠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 @min.dorong
    @min.dor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번개가 치면서 건물 뒤편에 있던 오두막이 복도 유리창에 비춰진걸 본게 아닐까요?? 범인은 왜인지 주치의 일거 같아요 만찬 자리에서 유코가 나가는데 주치의가 따라 나가는게 좀 이상하네요 사실 둘이 연인 사이이고 막내딸이 가즈야를 못마땅해함+주치의가 상속 받은 돈이 비교적 적음=둘이 저지른 계획 범죄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섬의 정상에서 밀어 버린거 같은데... 결말이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 @BB-qh4eh
    @BB-qh4e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같이 책안읽는 시대에 좋은책추천 감사합니다 😂

  • @pupp_joo
    @pupp_jo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덕분에 이북 구매해서 읽어봤어요!! 전혀 다른 결말(?)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 @lovedog1004
    @lovedog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 미스테리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속임수의 섬 읽어봐야겠네요^^ 책소개 고맙습니다^^

  • @lducjswo
    @lducjswo 3 месяца назад

    히가시가와 도쿠야면 수수께끼 시리즈 재밌게 봤는데 믿고봐야겠네요 ㅋㅋ

  • @HoneyFunz
    @HoneyFunz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광고라지만 이런 추리물소개 조아용ㅎㅎ

  • @sol6283
    @sol6283 3 месяца назад

    미스테리 기다렸어요

  • @user-tq9xe6hh7d
    @user-tq9xe6hh7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전일 애니에 나왔던거랑 비슷
    나선형 계단을 계속 올라가다 보면 방향감각이 둔해져서 언덕위 우두막을 본걸수도

  • @ddagus
    @ddagu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전일에서 본 거울트릭 살인이 생각나네요! 공중에 붕뜬 빨간도깨비!! ㄷ구조를 이용한 거울트릭이 아닐까요? 죽은 장소는 다르지만 유일한 목격자의 진술을 통해 풀어가는..협소쿤의 설명은 충분히 흥미가 돋네요! 과연 누가 범인일지!!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맞추고싶네요!!

  • @user-co8oj3gr2p
    @user-co8oj3gr2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광고소개를 이렇게 맛있게 하다니 !!

  • @rising_sun
    @rising_su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협소님이 주신 힌트로 생각되는 건물의 형상을 생각해 봤을 때 전망대가 얼굴이라 하셨는데 사람의 머리처럼 어떠한 장치로 인해 좌우로 회전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를 가정해 봤습니다.
    얼굴을 다쳐 피투성이가 된 가즈야를 떠올린 탐정처럼 피투성이가 된 가즈야를 범인이
    전망대를 도면 기준 시계방향으로 90도 정도 회전 시켜 옥상으로 옮기던 와중에 전망대에서 비치는 불빛이 가즈야와 범인을 비췄고 그것을 그 시각에 복도를 지나던 미사키가 반대편 건물의 유리창으로 목격, 비명을 지르자 재빨리 가즈야를 건물 뒤편으로 던지고(이 과정에서 가즈야의 전신이 부러졌을 거라고 생각이 듦.) 전망대를 회전 시켜 원상복귀를 한 다음 잠잠해졌을 때 밖으로 나가 가즈야를 오두막으로 옮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두막 위에 도깨비가 떠있던 형상은 비탈섬이라는 특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고,
    범인은 섬과 건물을 유산으로 받은 가나에의 대리인이 집사가 아닌 가즈야인 것으로 보아 모두가 나간 식당에서 가즈야가 집사, 혹은 집사 부부를 술김에 유산과 관련하여 도발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범인은 집사, 혹은 집사 부부가 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망대의 조작과 시신 운반, 최소 2명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혼자서 했을 수도 있구요 !

  • @user-gu6hd2re6v
    @user-gu6hd2re6v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옛날에 하셨던 1층에 비어있는 공간있어보였던 이상한 집 일본에서 영화화하더라고요~ 영화화하는김에 다시 다뤄보면 재미있을거같아요

  •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보통 이런거 비서가 범인인데.. 되게 재미있네요 오늘리뷰

  • @kkakim3728
    @kkakim372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일본에 관심 있는 안협소님의 구독자입니다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책이 불면증에 최고의 약이라고 실제로 의사쌤이 말씀하시더군요
    불면증 치료를 안협소님의 책으로 받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0:08 미사키의 착각이 아니라 저 별장 자체 건물 구조가 트릭 그 잡채이니까요! 전에도 김전일(金田一少年の事件簿)에서 봤던 트릭이라 기억나는군요 ㅎㅎ 범인은..

  • @Yebong_
    @Yebo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드디어!

  • @SJH_93
    @SJH_93 21 день назад

    밀리의 서재에 언제 올라오려나.. 읽어보고 싶네요 진짜 ㅋㅋ

  • @PolarO41
    @PolarO41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캬 부동산 미스테리 맛있네요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9:45 이건 김전일(金田一少年の事件簿)에도 비슷하게 나왔던 것으로 H 중정이 보이는 복도 같지만 사실은 별장에 숨겨진 공간 그러니까 ㄷ구조의 별장 자체가 트릭인 겁니다 ㅎㅎ 저런 추리극에선 저래 비밀을 폭로한다고 하는 사람이 죽게 되죠 그 범인은 아마도 그 비밀이 폭로되길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인 거고요

  • @user-wg6bu3mc3o
    @user-wg6bu3mc3o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쓰루오카 카즈야의 방 배치가 너무 미심쩍네요. 아무리 사이가 안좋은 관계라 해도 처음 방문한 스님, 변호사, 주치의는 1층에 배치하고 쓰루오카 카즈야를 지하에 배치한 게 의도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남자 쪽 홀에 방이 만석인 것도 아니구요.
    방 배치를 했다 하면 집사 부부인 고이케 부부나 가나에 부인이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가나에 부인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기에 고이케 집사 부부가 방 배치를 했다 가정하면, 부부 방에서 쓰루오카의 방까지 가면서 지나가는 방이 없기에 방으로 갔다는 목격 증언을 남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는 두명이니까 한명이 전망대로 데려가고, 나머지 한명이 원래부터 방에 있지 않았던 척 정리를 했을 가능성도 있을 거 같네요
    전망대에서 쓰루오카를 처리 후 헬기 착륙장을 통해 시체를 옮기기엔 복도에서 모두에게 보일 우려가 있어 전망대 창문으로 나와 별장 지붕을 통해 이동했을 거라 봅니다. 여자애가 본 것도 창문에 반사된 쓰루오카의 시체와 그 너머 오두막이겠죠
    아님 말고~

    • @user-wg6bu3mc3o
      @user-wg6bu3mc3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추가로 서술하자면, 온몸의 뼈가 부러져 있었다는 서술을 미루어보아 부부가 방에 있던 쓰루오카를 전망대로 데려온 다음 전망대에서 죽인 것이 아닌, 전망대에 있던 쓰루오카를 계단에서 밀어 지하실까지 떨어뜨려 죽인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FriedriceKimchi012
    @FriedriceKimchi01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1분전은 못참지 ㅂㄷㅂㄷ

  • @sonyoonji
    @sonyoonji 3 месяца назад

    추리소설 정말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처음에는 진짜 있었던 일이었나 싶었는데 실제 있었던 일 치고는뭔가 추리소설스럽다 하다가 추리소설 이네 ~ 라고 생각했네요 ㅎㅎㅎ 밑에 댓글분 말씀대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가 딱 바로 생각나더라구요ㅎ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던 특이한 집구조에 힌트가 있을것 같고 있어아무것도 없는 중정해서 집의 뒤편에있는 오두막이 보였다는것은 마치 거울처럼 무언가에 반사되어서 중정에서 집의 뒤쪽을 볼수 있었던 게 아닐까 .... 그게 이번 살인사건의 큰 틀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설제목도 속임수의 섬 이니까요 ... ! 아니면 저택이 데칼코마니의 느낌이 나는 것도 특이한 집구조인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직접 읽은게 아니라 추측뿐이지만 13분 영상이 짦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재밌게 시청 하였습니다 :)

  • @haileykim7428
    @haileykim742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째서 숙소로 쓰는 방이 거실과 식당이 있는 건물과 서로 벽이 닿지 않았을지 의문입니다. 마치 원래 2층 건물에 도미토리식 1층 짜리 건물을 붙여만든 것 같은 구조.. 이 트릭에 분명 힌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평면도를 모두 겹치면!!!! 뭐가 또 나오겠죠?

  • @user-ys5fo7pj5s
    @user-ys5fo7pj5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프닝만 봤을땐 김전일 같은 추리물 느낌이었는데, 역시 책리뷰 광고군요

  • @user-pw6ou1qp3g
    @user-pw6ou1qp3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런류..또 해주세요~~~재미있네요~ㅎ

  • @user-gx6zn9xx4n
    @user-gx6zn9xx4n 3 месяца назад

    도입부잘 봤습니다 건물이 빙글빙글~

  • @hunyy7764
    @hunyy7764 3 месяца назад

    끝까지 듣고싶어져요 ㅜㅜㅜㅜㅜ 악!!!!!!!!!!!!!!!!

  • @user-sr1sn7nn1r
    @user-sr1sn7nn1r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재밌어보인다

  • @user-li2tu9qt1g
    @user-li2tu9qt1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 흥미진진하네요 궁금해서 바로 구매하러 갑니다

  • @heonnivan
    @heonniva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형 본업으로 돌아왔구나

  • @nanakang3898
    @nanakang3898 3 месяца назад

    젠장머리 딸려서 추리는못하겠어요 근데역시나 안협소님 스토리텔링 미쵸미쵸 책 보고싶네영 영업당해버림

  • @user-wy2nn1nc7k
    @user-wy2nn1nc7k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오랜만에 돌아온 주택스토리

  • @user-sr7xe5pk4l
    @user-sr7xe5pk4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따 형님 광고 기렉 하시네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ㅎ
    재밌는광고 좋았습니다.
    사실 초반부터 이 무슨 소년탐정 김전일 내용이야 했는데 일본 추리소설 광고라니요 ㅎㅎ

  • @user-fv9bu1fb9k
    @user-fv9bu1fb9k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케미짱... 또 당신입니까

  • @jayangkim2064
    @jayangkim2064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미쳣다...

  • @user-pp8bx5vl4x
    @user-pp8bx5vl4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오 흥미 진진해 하고 있는데 소설이네? 갑자기 머리 속에서 들리는 bgm 빠바빠바 빠빠빠바 빠바빠바 빠바빠빰~ 코난이 나서야 겠군...

  • @user-wi2jf2bi2g
    @user-wi2jf2bi2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등장인물이 정말 많네요

  • @KandiMix
    @KandiMix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렇게 끝내면 책을 읽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잔인해!!

  • @abusemachine1945
    @abusemachine1945 3 месяца назад

    1층 중앙에서 양측 복도로 가려면 반드시 나선계단으로 2층을 경유해야 한다는 점이 특이하군요. 일반적인 구조가 아닌 만큼 분명히 여기 관련된 트릭이 나올거 같은데 하필 나선계단이니 분명 방향을 헷갈리게 하는 트릭이 사용될거 같습니다. 아무튼 도입부 설명만 들어도 재미있을거 같으니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user-fm2pl4yq2j
    @user-fm2pl4yq2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탐정 - 유명한
    미사키 - 유미란
    변호사 - 코난
    이렇게 생각하니까 더 몰입되네요.

  • @Meister19
    @Meister19 3 месяца назад

    흥미롭군요

  • @h.carobmas2405
    @h.carobmas2405 Месяц назад

    유언장으로 시작한다던가 생각지 못 했던 제삼자의 상속과 이전의 무서운 비밀이라던가 앞부분은 이누가미 일족이랑 비슷하네요.

  • @qhqo2284
    @qhqo2284 3 месяца назад

    재밋다!!!

  • @krgamb
    @krgamb 3 месяца назад

    흥미로운 소설이네요...

  • @nabi2015
    @nabi201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들으면서 계속 김전일이 머리속에 떠오름 ㅋ

  • @rmflek
    @rmflek 3 месяца назад

    협소쿤의 추천으로 이상한집도 읽었는데 재밌었거든요 협소쿤의 추천책이라면 최고일거에요
    누가 범인일지 너무 궁금하네영 거울들을 이용해 오두막이 보였던건 아닐지^^😊

  • @ehtor8710
    @ehtor8710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사카 스미요시 타이샤에 용(후문쪽 물 떠먹는 곳에 있음) 유래 알려주세요. 스미요시 타이샤 전반에 대해서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grezzang._.
    @grezzang._. 3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재밌다

  • @user-ub7bi7vv6t
    @user-ub7bi7vv6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전에 10년 전인가 일본미스테리에 한참 빠져있을 때 읽었던 십각관의 살인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이것도 섬내 이야기인데 닮은점이 많네요. 트릭과 범인이 의외? 생각지도 못했어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또 일본 미스테리의 묘미라고 생각하구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하네요🤔

  • @SG-wl3ls
    @SG-wl3l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전일에서 본것만같은 이야기네요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3 месяца назад +9

    4:59 평면도

  • @user-yf4tv4cr5u
    @user-yf4tv4cr5u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조아 좋아요꾹

  • @Jjiyoki
    @Jjiyoki 3 месяца назад

    광고여도 너무 재밌어서 ㅇㅈ

  • @user-ih2ms6tf7y
    @user-ih2ms6tf7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범인은 여러 명일 수 있으나 사이다이지 게이스케를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말 해보자면
    1. 일단 방의 위치가 외떨어져 있고 붉은 도깨비가 보이는 위치와 연결지을 수 있습니다.
    2. 식당에서 쓰루오카 가즈야가 분란을 일으켰을 때 언급된 3인 중 한 명입니다. 쓰루오카 가즈야를 만일 제압하거나 시신을 운반한다면 어느 정도 완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 장서를 유산으로 상속한다는 독특한 설정에는 뭔가 배경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에 언급되지 않은 유산에 대해 분배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나름 산다는 집안에서 장서를 유산으로 상속하는데 다른 가족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도 선뜻 납득하는 것이 약간은 이상합니다.
    이외에 연결되는 일들을 말해보자면 사이다이지 가나에가 아픈 데 마음의 병이 있다고 하고 주치의가 있고 식당에서 분란이 생겼을 때 사이다이지 유코를 따라나간 것으로 보아 주치의는 사이다이지 가나에를 돌보면서 또한 감시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 사이다이지 유코와 관련이 있으며 당황하면서 따라나간 것은 뭔가 연인관계이거나 식당에서 있었던 대화에서 말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진범은 아니더라도 사이다이지 유코와 주치의는 어떠한 형식으로든 게이스케에게 영향을 주었거나 사건을 흐트리는 매력적인 떡밥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 @user-nv1cs4ko4b
    @user-nv1cs4ko4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야기 넘 맛깔지게 잘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jellaBIEBIE
    @jellaBIEBIE 3 месяца назад

    왠지 "주치의 나오토 의사"가 의심스럽네요!
    5:44 친인척이 아닌 외부인은 나갈 때도 주치의가 안나간 것도 있고 8:24 유코가 나갈 때 따라나간 행동도 역시 사이다이지 가문과 조금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용
    유언장 파트2에서 친인척으로 추정되는 나오토 의사가 듣고 있었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특히 조카 가즈야보다) 적은 돈을 받은 점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문의 비밀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네요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