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진짜 힘든 거임 안 받아준다고 냉혈한 취급해야 하는 게 아니라 받아주는 사람이 걍 보살급이어서 그런 거임 감정기복 심한 거 자기 선에서 해결하는 거면 이해하겠는데 자기 기분 안 좋다고 여기저기 티내고 다니고 남 눈치보게 만들고 하는 건 그 사람의 문제임 그걸 받아준 애들이 고마운 건 맞지만 안 받아주는 게 문제인 건 아님 나도 주변에 감정 우울감 그대로 남한테 표출하는 사람 있는데 진짜 한 번은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나까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엄청나더라. 제발 감정 표출할 때 주변 사람 생각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주변인 챙길 여유가 있겠냐만은.. 본인이 우울할 때 진정으로 워로를 주는 사람은 자기 자신임 너무 시달려서 유튜브 댓글에서 이러고 있네..하..
마지막 부분이 너무 감정 이입이 된 게 내 치부를 하나하나씩 보여줄수록 믿음이 생기는데 상대는 과연 날 어떻게 생각할까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난 이렇게 투정만 부리고 연락 내용에 대부분이 내 기분 상한 일, 투정 부리기 등등인데 얘는 나랑 연락하는 게 좋을까? 내가 괜히 귀찮게 만드는 게 아닐까? 난 얘를 믿고 있는데 얜 나를 믿을까? 이런 생각이 미친듯이 들어서 또 한 번 나를 괴롭히고 또 한 번 나를 짓밟는다 이렇게 이기적인 나를 과연 누가 좋아할까 이렇게 이기적인데 나랑 연락하는 게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난 이 친구에게 폐만 되니까 연락하지 말아야지 나는 또 자책하며 연락을 끊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다를지 몰라도 난 그러더라 자존감이 낮으니 상대에게 투정부리며 괴롭혀도 난 괜찮을 것 같다가도 또 남에게 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나를 괴롭히고 있더라
감정기복 심하고 계속 드러내는 이유가 나 힘든거 알아달라라고 하는 의도인지는 알겠음. 근데 누군 시간이 넘쳐서 아니면 부처님 마음= 내 마음이라서 들어주는거 아니니까 남들이 자신을 갈 알고 있을거라 생각따윈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아무리 가깝고 친한 사이래도 본인조차도 모르는 감정을 남들이 대체 어떻게 알겠냐... 당장 내 일도 있는데 남의 속마음 공감해주고 맞춰주고 얘기 들어주는건 그만큼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건데 익숙해서 그런건지 한 두번 들어주면 그걸 권리마냥 계속 감정 아무때나 쏟아내고 받아주는 나도 스트레스에 정신병 걸릴거 같음 진짜;;; 최소한 여럿 모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까지 자기 감정 절제 못하고 남한테 피해끼치지는 말아야지. 냉정하게 말해서 본인도 힘든거 이해할수는 있겠지만 남들도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저마다 상처 하나쯤은 있는 사람들이에요.
ㄹㅇㅠ 칭찬하는거 같지만 나를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론까지 그 짧은 시간안에 3단계를 내 분위기만으로 훅 읽는다는게 불편함 내가 계속 그런 사람이어야 할거같고 저런 애들은 다른 곳 가서도 사람 판단하고 결론 내리니 ㅣ까... 이런 생각 들고 가볍게 넘기기엔 다음에 내가 행동 뭐 할 때마다 넌 이러잖아 넌 그러지? 너 그러네~ 이러면서 태클 거는거 존나 짜증남 말걸고싶은거 알겠는데 내가 평생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아는척좀 자제해주라 ㅈㅂ
@:- 그런데 이런 생각이면 세상 모든 말이 불편하게 들리실 거 같아요 님도 남의 말에 과하게 의도 부여하고 판단하시잖아요 친구가 한번 말한 걸로 남을 평가하고 결론 내리고 쉽게 말하고 태클 건다고 아는척하는 거라고 생각하시잖아요 님은 타인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마지막 저 말이 공감되네요. 내 치부를 하나하나 얘기하면 믿음이 생긴다는 그 말. 날 아니까 내가 실수해도, 내가 뭔가 이상하게 굴어도 너만은 나를 불쌍히 여겨서라도 옆에 있어주겠지. 어릴 때 이런 생각으로 늘 친구들한테 무거운 얘기만 했고 그렇게 다 부담스러워하며 떠났었죠. 내 옆에 있어달라는 절규가 오히려 절 외롭게 만들었더라구요.
감정 기복 심한 사람들은... 솔직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임 가능하다면 자기 자신 탓하지 말고 최대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게 맞음ㅠㅠ 마냥 안 좋게 비춰질 수도 있지만 주변에 저런 친구들 보면 괜찮다고 누르고 살아온 걸 더는 못 참고 자기 자신도 조절 못하고 막 드러내는 애들이 많았어여 이건 주변 친구들이 도와주긴 좀 힘든 문제긴한데 감정 기복 심하신 분들.. 스스로 문제점 인식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까 괜찮아질 수 있어요 본인을 위해서 취미라던가 마음을 달래주는 일상 속에서의 위로를 찾아보세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ㅠㅠ 마지막 장면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울컥하네유ㅠㅠㅠ
신동성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해요ㅠㅠ 날카로운 의견을 내시는 걸 보니 그 분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지 않으신 것 같군요..! 저도 누군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한 건 아닌가 싶었던 적도 있고 누군가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것 같은 느낌에 힘들었던 적도 있었던지라 무슨 말 하시는진 저도 이해하고 있어요.. 다만 제가 언급한 ‘감정 기복 심하신 분들’은 님이 말씀하신 감정기복 운운하는 사람들과는 조오금 다른 사람들이었어요 문제점을 인식하고 고쳐나가려는 의식이 있는, 조절이 안되시는 분들! 말씀하신대로 정말 남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면서 감정기복 운운하는 못된 이기적인 사람들 있긴 하죠.. 그래도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영상과는 별개로(..?)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대체로 마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현대 우리 사회에는 어릴 때부터 가정 속에서 치이고 적절한 케어를 받지 못하고 어른이로 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래요 전 그런 분들을 이해하고 도와드리고 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저런 댓글을 남긴 것 같아요ㅋㅋ 너무 ‘감정기복 운운하면서 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끼들이 합리화한다’ 라는 식으로만 보진 말아주세요ㅠㅠ 당신도 분명 힘들면 남을 대하는 태도가 뾰족해지는 걸 느껴본 적 있을거에요 조금이라두요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모두가 자기의 행복부터 찾고 자기자신부터 잘 챙기고 건강해진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ㅋㅋㅋ 너무 이상적이긴 하지만 당장 제 주변만 해도 감정기복 심하신 분들 꽤 보이는 걸요 안그러고 싶어하면서도ㅠㅠ 그러니까 동정심을 가지고 그들을 봐달라는 게 아니라 마냥 쓰레기같은 사람들로 보면서 나쁜 말하는 것보단 님은 감정기복 문제로 고민하는 날이 오지 않도록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드리는 말이에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화이팅하시길!!🥰
감정 기복 심한 사람이고 우울증을 10년 넘게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비가 오기 전날엔 우울감이 심해지고 봄이 오기 전이면 더 심각하게 힘들어져요. 계절성 우울증이거든요. 영상에 나온 주인공처럼 친구들에게 저러기 싫어서 저는 졸업하면서 친구를 다 버렸어요. 어릴 땐 항상 밝게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더 장난치고 그래서 분위기 메이커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사실 안에서 감정을 아예 배제 시키고 우울감을 누를수록 집에 갈 때면 자해 빈도가 늘고 감정기복도 심해지더리고요.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가능했지만 집만 가면 그랬습니다... (그때 했던 것들 때문에 부모님께 참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요.) 마음을 달래는 취미도 어느 단계에 다다르면 한계가 보입니다. 겪어내고 또 겪어가는 과정중에서 하나 얻은 답이 있다면 마지막 주인공이 친구에게 얘기하는 것처럼 '솔직하게 내 마음을 털어놓는 것'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구에게 얘기하기 힘들면 인형 하나 세워두거나 내 가슴 위에 손을 얻고서라도요. 남들보다 내 자신이 내 아픔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제일 좋은 방법으로 나를 위로해줄 수 있어요. 감정기복이 해결된다 말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늘어갈 수 있어요. 그 방법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해치는 게 아니라 더욱더 끈끈하게 만들어 줄 거고요. 엇.. 말이 많아졌네욤 그럼 이만
ㅇㅈ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음 근데 감정이라는게 내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친구들이나 밖에서 만나는 사람한테는 티 안내지만 집에서까지는 컨트롤이 잘 안됨. 예를들어 나는 설거지만 하면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짐. 근데 그게 진짜 다른사람 탓도 아니고 나도 기분 나쁘기 싫은데 원래 감각이 예민해서 냄새, 접시 부딪치는 소리, 음식물 쓰레기를 만지는 감각같은걸 느끼면 기분이 진짜 확 나빠지는게 어쩔 수 없음.. 그래서 설거지만 하면 난 화장실로 도망감 다른 사람이 그때 나한테 말걸면 내가 기분나쁘게 반응할까봐.... 근데 딴 사람들은 감정기복 심한게 최악이고 그냥 남생각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텐데 이해는 감. 나도 내 그런 면이 제일 싫음. 여튼 그렇게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자기 패턴을 기억해두고 대처법을 생각해놓는게 좋음. 내 기분이 확 부정적으로 경우들과 확 괜찮아지는 방법을 알아놓고 조절해야됨.
나도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데,친구가 그런더라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울고싶으면 울고 자기랑 단둘이 놀고 싶으면 말하라고 참지 말고 말하라고.. 처음에는 그런 작은 표현이 힘들었는데 조금씩하니깐 배워서 할말 하고 살고 슬픈거 있으면 깔끔하게 쓸퍼지던라... 그리고 지금 까지 밖에서 가면을 쓰고 있는 걸알었지 ... 이제 가면 벗고 살아서 좋음
내 감정 덜어 내려고 상대방한테 부담주는 행동인거 알면서 자꾸 누군가를 찾는게 난 참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구나 싶다. 스쳐 지나간 인연 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하는데, 나 좀 편하자고 주변 사람 부담주기 싫어서 이제는 상담이랑 치료 병행 하려구요. 오늘 영상도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내가 행복할 때부터 봤던 영상인데 오늘은 유독 재밌지만 씁쓸하고 뭔가 찔리네요 ㅎㅎ
한달에 딱 한번 일주일간 감정기복 개심해지는데 그때 웃다가도 울고 울다가도 웃어서 나 자신조차 피곤함 내가 내 감정에 먹히는기분? 근데 원래 심한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더 피곤하고 감정이 아예 나를 삼켜버리기전에 병원 가는게 좋을듯.. 감기를 가볍게 생각하고 병원안가고 만만하게보다가 만성되듯이 마음이 아파도 가볍게 보면 안될것 같음...
진솔이 마음이 넘 이쁘다. 안좋은 얘기, 힘든 얘기 하면서 가까워지는게 좋지만 괜찮아지고 그 때의 자기가 생각나서 이나가 보고싶어지지않을까봐... 두려워하는 그마음... 힘든 얘기 들어주는 친구가 끝까지 가는 친구라는거... 점점 알아가고... 그런관계속에서 참 우정을 배워갔으면하는 마음이들어요
진짜 마지막쯤에 항상만날때마나 안좋은애기한다는거 진짜 그만큼 그사람 믿으니까 어디가서 나에 이런 불행같은이야기 안꺼낼사람이고 나에얘기를 조용히 들어줄것같으니까 그런것같은사람이란거를 이미 나도 모르게 인식하고 기대고있기때문에 그사람만 만나면 항상 왜그런지모르게 나의불행같은얘기를 한번씩꺼내는데 그럴때마다 말하고나서 또 안좋은얘기꺼냈네...모라생각할까 그저 불행한것밖에 없는애로만 생각할것같은데..이러면서 자책하기도하고 그렇기에 오히려 더밝고 낙천적이게 지내는데 현실적으로는 떠나더라...경험담이긴한데..진짜 젤 믿었걔가 어느순간부터 "그런얘기말고...;;ㅎㅎ재밌는거 좋았던거..."이렇게 말을하고 점점 떠나가드라 항상 좋았던일만말하던애한테로 그래서 더 안꺼내고 더 숨기고 혹혀나 말하면 순간 속으로 흠칫하고 암튼 저말부터 뒷부분까지 너무 공감된다...괜히 내가 다 눈물을 흘리네
댓글들 너무한다 자기 기분 때문에 다른 사람 기분 망치고 그러면 안되지 민폐도 끼치면 안되고. 근데 애초에 감정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조절이 되는게 아닐텐데.. 저런 친구 싫으면 그냥 손절해 저런 애들보고 나아질려고 노력하라고 하면서 그러는 지들은 이해할려고 노력도 안하지 지금은 좀 괜찮은데 나도 한때 진짜 우울했었는데 물론 난 그럴 땐 걍 혼자 다니고 책상에 엎드리고 그랬지 근데 진짜 아무리 봐도 베댓들 너무 한거 아니야?? 아니 감정기복 심하고 우울한 사람들 다른 사람한테 민폐 많이 끼치는거 아는데 그냥 치료받으라고들 하는데 아니 쉬운줄 아냐고. 아니 안 겪어봤으면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아 뭐 누구는 지 감정 기분 나쁜거 티내서 남한테 위로 받을려고 하는 줄 알아?? 아니 그런 사람 있을 수 있겠지 대부분은 안 그럴걸??? 그냥 혼자 죽 쳐지지 나도 계속 애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싶고 웃고 싶고 그러는데 아니 내 감정이 다운되는걸 어떡하라고 씨발 진짜 공감능력 없는 새끼들이 제일 빡침 내가 내향적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난 내가 안 겪어본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너네는 그냥 저런 사람은 존나 민폐만 끼치는 사람같지 남한테 기대지 말고 그냥 치료받고 티내지 말라고들 하는데. 애초에 그렇게 아예 본인 감정 똥처럼 숨기고 남한테 기대지도 못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아니 심하게는 당연히 못하겠어도 어느정도는 위로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거 아니야??? 지들은 무슨 항상 웃어주면서 민폐 안 끼친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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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웹드가 좋은게 캐릭터들이 일회성이 아니라서 너무 좋음 모두 각자 사연이 있고 아픔이 있고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그런 살아있는 캐릭터들 같음
맞아요....진짜 캐릭터가 다들 입체적임 ....
ㅇㅈ 와 진짜 너무 좋음ㅠㅠㅠ
맞아..
쓰레기였다가 공감 가는 캐릭터로 나오기도 하고
자신들은 캐릭터들 만큼의 단점은 안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댓글다는 사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인간이라 자기도 모르는 단점 하나씩은 갖고 있고 나아가서 아픈 곳 하나 이상은 갖고 있어서. 그냥 어쩌면 우리들 사는 얘기 같아서 더 보게 되는 것 같아요
@@user-qz8fi3os9u 말 되게 잘하신다😳
내 기분이 내 태도가 되지 말게 하자
왜 댓글이 없지
ㄷ
이거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듣고 알았는데 이게 진짜 인생띵언임
진짜... 인생 살면서 제일 극혐인 유형 원탑임
근데 대부분의 사람은 기분파라서 어쩔수가 없음
이나는 꿔바로우를 왜 이렇게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꿔바로우 ㅋㅋㅋ 귀여움 그리고 이나는 항상 달려와서 안김 ㅋㅋ
8:19 띠나 너 질리게 꿔바로우 좋아하다가 뒤통수 절라 쎄게 맞는다?
근데 저기 맨날 가는 꿔바로우집 보면 전혀 꿔바로우집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그냥 산골짜기 같은데
넘 귀
1:25 또라이 개웃겨 ㅋㅋㅋㅋㅋㄲㅋㄱ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눈물나
또라이 아 또리야 그게 아니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날 안다고 생각했어에서
에코 몬뎈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대밭 사이로 걸어가는 것도 웃김ㅋㅋ
1:26 또라이 아니 또리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 사이로 갈대에 붙은 털 휘날리는 것도 재밌네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그 다음 여기도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길로 가고 있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늦었죠,,,)
감정 기복 때문에 짜증내도 이해해달라고 말하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애들 개 빡침.. 누군 감정상하지 않나 지들만 표현하고 개빡 아오 빡쳐 우리도 참는거란다
감정 쓰레기통 취급 참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
ㄹㅇ 지때문에 주변 분위기 씹창나는거 생각 1도 안함;;
나는 이런 사람이 내 가족이라서 더 힘들더라 피할수도 없고..
컨셉질 같이 느껴짐 그냥
심한감정기복은 괴로운데 감정선이 복잡한사람은 그만큼 섬세한거임 ... 심리학적으로 개쓰레기같은 현대사회보다 섬세한 감정선 잡고있는 저런사람들이 백배는 나은거임.
꿔바로우 맨날 맛있다는데 어디 맛집인지 나도 좀 알려주라
ㅋㅋ😃
나도나도... 꿔바로우 존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꿔바로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용인 수지에 미가 양고기집 대존맛임...항상 대기는 기본임
감정 기복 심한 애로 나온 여자도 그렇지만 저 옆에서 위로해주고 이해해주는 친구들이 ㄹㅇ 찐친구.. 정말로 내가 감정기복 심해져서 ㅈㄹ할때 다 저렇게 받아줄 애들이 몇이나 되냐..
그냥 불쌍한데...눈치보는게 너무 힘들어보임 왜 친구들이 하나하나 다 받라줘야하는거지..진자 힘든데
없음
은비 진짜 그거 맞아요 우울증 걸렸을때 감정기복 심했는데 그 옆에서 그거 다 받아준 친구 한명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마움 지금 제일 친하고 항상 같이 있는듯
그거 진짜 힘든 거임 안 받아준다고 냉혈한 취급해야 하는 게 아니라 받아주는 사람이 걍 보살급이어서 그런 거임 감정기복 심한 거 자기 선에서 해결하는 거면 이해하겠는데 자기 기분 안 좋다고 여기저기 티내고 다니고 남 눈치보게 만들고 하는 건 그 사람의 문제임 그걸 받아준 애들이 고마운 건 맞지만 안 받아주는 게 문제인 건 아님
나도 주변에 감정 우울감 그대로 남한테 표출하는 사람 있는데 진짜 한 번은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나까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엄청나더라.
제발 감정 표출할 때 주변 사람 생각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주변인 챙길 여유가 있겠냐만은.. 본인이 우울할 때 진정으로 워로를 주는 사람은 자기 자신임
너무 시달려서 유튜브 댓글에서 이러고 있네..하..
@@adeifefje 안좋은 걸 표현하는 사람이 무조건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아요. 받아주기 힘들어지면 표현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 사람이 알아서 상대방이 불편해하는지 어떤지 알고 해결해주길 바라는건 너무 기대가 큰 걸지도 몰라요.
또리님 계속 풀속으로 들어가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갈대에 푸박푸벅 들어가구ㅠㅌㅌㅋㅋㅋㅋㅋ공원에선 또 풀숲으로 들어가궅ㅋㅋㅋㅋㅋ넘웃겨옅ㅋㅋㅋㅋㅋㅋ
급똥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나가 그거 쳐다보는데 화면에 갈대 날리는것도 웃김 ㅠㅠ
아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나 웃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부분이 너무 감정 이입이 된 게 내 치부를 하나하나씩 보여줄수록 믿음이 생기는데 상대는 과연 날 어떻게 생각할까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난 이렇게 투정만 부리고 연락 내용에 대부분이 내 기분 상한 일, 투정 부리기 등등인데 얘는 나랑 연락하는 게 좋을까? 내가 괜히 귀찮게 만드는 게 아닐까? 난 얘를 믿고 있는데 얜 나를 믿을까? 이런 생각이 미친듯이 들어서 또 한 번 나를 괴롭히고 또 한 번 나를 짓밟는다 이렇게 이기적인 나를 과연 누가 좋아할까 이렇게 이기적인데 나랑 연락하는 게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난 이 친구에게 폐만 되니까 연락하지 말아야지 나는 또 자책하며 연락을 끊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다를지 몰라도 난 그러더라 자존감이 낮으니 상대에게 투정부리며 괴롭혀도 난 괜찮을 것 같다가도 또 남에게 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나를 괴롭히고 있더라
맞아요..
ㅜㅠ
핵공감 .. ㅠ
아...너무 공감돼요 정말로
하 이순간에 닉네임 왜이래..진짜 바꾸러 가야겠다ㅠ
감정기복 심한 애들 특 : 자기보다 무서운 애들한테 감정기복 고쳐 짐
ㅋㅋ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조정장애 약한버전인가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리얼이다 지금 감정기복 쉴드치는̊̈ 사람 있는데 이거 알고 쉴드치자
ㅋㅋㅋㅋㅋㄱㅋㄱㅋ ㄹㅇ로 자기보다 기 쎈 애들이나 무서운 애들한테는 개얌전
감정기복 심하고 계속 드러내는 이유가 나 힘든거 알아달라라고 하는 의도인지는 알겠음. 근데 누군 시간이 넘쳐서 아니면 부처님 마음= 내 마음이라서 들어주는거 아니니까 남들이 자신을 갈 알고 있을거라 생각따윈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아무리 가깝고 친한 사이래도 본인조차도 모르는 감정을 남들이 대체 어떻게 알겠냐... 당장 내 일도 있는데 남의 속마음 공감해주고 맞춰주고 얘기 들어주는건 그만큼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건데 익숙해서 그런건지 한 두번 들어주면 그걸 권리마냥 계속 감정 아무때나 쏟아내고 받아주는 나도 스트레스에 정신병 걸릴거 같음 진짜;;; 최소한 여럿 모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까지 자기 감정 절제 못하고 남한테 피해끼치지는 말아야지. 냉정하게 말해서 본인도 힘든거 이해할수는 있겠지만 남들도 똑같이 감정을 느끼고 저마다 상처 하나쯤은 있는 사람들이에요.
왜 댓이 없나요 당신
@@user-he1xl4jp3t 준나 맞는말이라서..
그냥 감정기복이 심하다기 보단 우울증같은데..그래서 감정기복이 심해지는거고..
그리고 다들 자기도 모르게 주변사람들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한적 있을텐데 히안하게 여긴 다 당했단 사람만 있네
원래 당한 거만 기억하고 자기가 한건 기억 못하기 때문이죠
그런사람들은 당당하게 덧글을못다니까 그냥 보고있는거지
@@user-vc9rf3dc7g 맞아요. 맞는 말
히안아니고 희한이에요..
우발성 짜증낸적은 있어도 저렇게 주기적으로 주변인들 힘들게 한적은 없음
감정기복 심한 사람 옆에있으면 진따 피곤한데 이영상보니까 감정기복 심한 당사자는 오죽할까싶다. 조그마한걸로 쉽게 슬프고 우울하고 하면 살기 힘들것같다.
리죠리루 그건 맞지만 내가 그것까지 이해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그 감정 받아주는 사람이 더 돌아버림 얘기하지말래도 계속 하니까 그냥 감정쓰레기통으러 여기는걸로밖에 안느껴짐
삐삐 ㅇㅈ
@@bromatax 오 맞는말...
리죠리루 본인이 더 힘들다니 ㅋㅋㅋㅋㅋㅋ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고쳐나가야지 ㅋㅋㅋㅋ 감정기복 대부분의 사람들 심해요 ㅠ 이 사회에서 타인에대한 배려가 그걸 억제하는거지
우울증이 무서운게 다른 사람들까지 전염시킴 우울한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우울해짐
와 ㄹㅇ....
감정은 옮아요
3:25 진짜 이때... 겁나 서러움... ㅠㅠㅠㅠㅠ 왜 지들이 날 판단하는거야 사람이 안힘든게 뭐가 있어 그냥 안그런척 하는거지....
ㄹㅇㅠ 칭찬하는거 같지만
나를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론까지 그 짧은 시간안에 3단계를 내 분위기만으로 훅 읽는다는게 불편함 내가 계속 그런 사람이어야 할거같고
저런 애들은 다른 곳 가서도 사람 판단하고 결론 내리니 ㅣ까... 이런 생각 들고 가볍게 넘기기엔 다음에 내가 행동 뭐 할 때마다 넌 이러잖아 넌 그러지? 너 그러네~ 이러면서 태클 거는거 존나 짜증남
말걸고싶은거 알겠는데 내가 평생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아는척좀 자제해주라 ㅈㅂ
@@user-dl4hj5hf6y 와...진짜공감
@:- 그런데 이런 생각이면 세상 모든 말이 불편하게 들리실 거 같아요
님도 남의 말에 과하게 의도 부여하고
판단하시잖아요 친구가 한번 말한 걸로 남을 평가하고 결론 내리고 쉽게 말하고 태클 건다고 아는척하는 거라고 생각하시잖아요 님은 타인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마지막 저 말이 공감되네요. 내 치부를 하나하나 얘기하면 믿음이 생긴다는 그 말. 날 아니까 내가 실수해도, 내가 뭔가 이상하게 굴어도 너만은 나를 불쌍히 여겨서라도 옆에 있어주겠지. 어릴 때 이런 생각으로 늘 친구들한테 무거운 얘기만 했고 그렇게 다 부담스러워하며 떠났었죠. 내 옆에 있어달라는 절규가 오히려 절 외롭게 만들었더라구요.
이나뚜의 연예인급 빛나는 외모땜에 집중이 잘 안됩니다 ㅜㅜ
8:23 아니 왜 아무도 여기 언급없지 댓글떠서 방금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웹드는 현실반영100임 누가 대본짜고 기획하는거임..; 대박ㅇ야 진짜..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댓글에 좋아요 누르렸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다고"가 뭔가 마음에 걸리게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 더 감정 이입하게 만든다.
진아의 남자친구는 누굴까..
졍국이요
오늘의 명대사
“필요할때 찾는게 친구지.”
내가 이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술좋아하는 친구들이 꼭 평소에 안찾는 친구 연락오면 내침
친구가아니라 가족을찾아야지
요즘은 집술이지
아마 반값이상 할인받아 주훌꺼야
우린 끝짱놔는 쓰뤠기 끝판왕~
감정 기복 심한 사람들은... 솔직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임 가능하다면 자기 자신 탓하지 말고 최대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게 맞음ㅠㅠ 마냥 안 좋게 비춰질 수도 있지만 주변에 저런 친구들 보면 괜찮다고 누르고 살아온 걸 더는 못 참고 자기 자신도 조절 못하고 막 드러내는 애들이 많았어여 이건 주변 친구들이 도와주긴 좀 힘든 문제긴한데 감정 기복 심하신 분들.. 스스로 문제점 인식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으니까 괜찮아질 수 있어요 본인을 위해서 취미라던가 마음을 달래주는 일상 속에서의 위로를 찾아보세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ㅠㅠ 마지막 장면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울컥하네유ㅠㅠㅠ
우울증증세가있는데 참고 괜찮은척하는사람들이 많은듯
S RA 감정기복이 심하고 쥬변사람한테 그걸 표출하는 내 감정을 더 자세히 들여다봐야함
결국 격해진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고 다스리고 있는지?
주변 사람한테 성깔 부리면서 자기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드는건 뭐다?
존나 이기적인데 사회인식때문에 감정기복 운운 하는거
신동성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해요ㅠㅠ 날카로운 의견을 내시는 걸 보니 그 분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지 않으신 것 같군요..! 저도 누군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한 건 아닌가 싶었던 적도 있고 누군가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 것 같은 느낌에 힘들었던 적도 있었던지라 무슨 말 하시는진 저도 이해하고 있어요.. 다만 제가 언급한 ‘감정 기복 심하신 분들’은 님이 말씀하신 감정기복 운운하는 사람들과는 조오금 다른 사람들이었어요 문제점을 인식하고 고쳐나가려는 의식이 있는, 조절이 안되시는 분들! 말씀하신대로 정말 남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면서 감정기복 운운하는 못된 이기적인 사람들 있긴 하죠.. 그래도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영상과는 별개로(..?)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대체로 마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현대 우리 사회에는 어릴 때부터 가정 속에서 치이고 적절한 케어를 받지 못하고 어른이로 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래요 전 그런 분들을 이해하고 도와드리고 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저런 댓글을 남긴 것 같아요ㅋㅋ 너무 ‘감정기복 운운하면서 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끼들이 합리화한다’ 라는 식으로만 보진 말아주세요ㅠㅠ 당신도 분명 힘들면 남을 대하는 태도가 뾰족해지는 걸 느껴본 적 있을거에요 조금이라두요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모두가 자기의 행복부터 찾고 자기자신부터 잘 챙기고 건강해진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ㅋㅋㅋ 너무 이상적이긴 하지만 당장 제 주변만 해도 감정기복 심하신 분들 꽤 보이는 걸요 안그러고 싶어하면서도ㅠㅠ 그러니까 동정심을 가지고 그들을 봐달라는 게 아니라 마냥 쓰레기같은 사람들로 보면서 나쁜 말하는 것보단 님은 감정기복 문제로 고민하는 날이 오지 않도록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드리는 말이에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화이팅하시길!!🥰
감정 기복 심한 사람이고 우울증을 10년 넘게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비가 오기 전날엔 우울감이 심해지고 봄이 오기 전이면 더 심각하게 힘들어져요. 계절성 우울증이거든요. 영상에 나온 주인공처럼 친구들에게 저러기 싫어서 저는 졸업하면서 친구를 다 버렸어요. 어릴 땐 항상 밝게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더 장난치고 그래서 분위기 메이커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사실 안에서 감정을 아예 배제 시키고 우울감을 누를수록 집에 갈 때면 자해 빈도가 늘고 감정기복도 심해지더리고요.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가능했지만 집만 가면 그랬습니다... (그때 했던 것들 때문에 부모님께 참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요.) 마음을 달래는 취미도 어느 단계에 다다르면 한계가 보입니다. 겪어내고 또 겪어가는 과정중에서 하나 얻은 답이 있다면 마지막 주인공이 친구에게 얘기하는 것처럼 '솔직하게 내 마음을 털어놓는 것'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구에게 얘기하기 힘들면 인형 하나 세워두거나 내 가슴 위에 손을 얻고서라도요. 남들보다 내 자신이 내 아픔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제일 좋은 방법으로 나를 위로해줄 수 있어요. 감정기복이 해결된다 말할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늘어갈 수 있어요. 그 방법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해치는 게 아니라 더욱더 끈끈하게 만들어 줄 거고요. 엇.. 말이 많아졌네욤 그럼 이만
@@sra9156 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나뚜 꿔바로우에 어떻게 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꿔바로우 또 먹으러갔네 ㅋㅋㅋㅌㅌㅋ 귀여워 ㅜㅜ
아니 ㄹㅇ 감정기복 개심한애가 갑자기 정색빨고 그러면 텐션도 낮아지고 불편함..
감정기복 심한게 벼슬이네...
@@1prodbyproject 아니 시발 기분이 다운되면 티를 내지말든가 왜 남한테까지 표현하면서 상대방 기분도 안좋게 만드는거야 그러면서 ㅅㅂ 무슨 이해를 처 바라
@@1prodbyproject 이해해봤자 뭐해요 그런 상대방의 태도를 내가 이해하더라도 그 사람의 태도는 변함없을거고 그 사람은 여전히 주위 사람들을 지치게 할텐데요 물론 이해할 마음이 없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여전히 나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은 변함없이 지칠거에요
마지막 말 보면 우을증을 표현한것 같네요 감정기복을 떠나서..
끝까지 안보셨죠..? 우울증도 병인데.. 주변인들이 안도와주면 못나아요..
ㅋㅋㅋㅋㅋ갑자기 급발진하노 댓글 작성자도 아니면서
띠나 엘사 노래 부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크흡ㅠㅠㅠ
이나가 또리 부를때 왜 또라이야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이나 배우분 뒷통수 후리고싶다 뭐얔ㅋㅋㅋ
내 전남친이랑 이름 똑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재밋당
헐 찐이 등장했다.ㅋㅋㅋ
편집해형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생각치 못한곳에서 이 형을 봐버렸네
내 최애 사랑해 빠박이향
근데 저분 진짜 연기는 잘하신다... 지금까지 하신역이 다 쉽지않은 배역인데 다 소화 개잘하심ㅋㅋ 보고 화날만큼..
근데 실제로 이런 친구 있으면 나까지 피곤하고 힘들어지고 속으로 이새끼 왜 저러지 라는 생각 만 듦
아 진짜 죄송하네요ㅠㅠㅜ
ㅇㅈ
진짜친하면 그래도 다 받아줄거같은데ㅠ 그리고 당사자도 미안해서 잘 안그럴듯..?? 서로 배려해야지..
@@ERROR-yi1ge 한두번이면 감정기복 심하다고 안 하지 계속 하니까 심하다고 하는 거임
@@ERROR-yi1ge 3년동안 힘든거 꾹참고 다니다 드디어 걸러냈다 오만욕 다먹었지만 지금 젤 행복
이나 ㅈㄴ이쁘다 ㄹㅇ로
이쁜것도 이쁜건데 진짜 너무 사랑스럽게 생기심 ㅠㅠ
고마웡
@@user-kz8yi5um8f ㅇㅈㅇㅈ 웃을때 기분좋아짐
윤이나 ?̊̈?̊̈ 본인이세요..?
아니었네
감정기복심해도 티내면 안됨 . 위로받는 곳이 없어 고통은 배로 힘들어지지만 , 힘든건 나만으로 족하다 생각하고 살아야함..민폐절대x...
응 전세계 어느국가나 국경불문하고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그렇게들 사소 콱ㅆㅋㅋㅋ 굳이 티내면 안될게 머가있다고 ㅈㄹ이고? 적당한선에선 어느정도 감정들을 털어내는것도 중요한거지 어디서 함부로 지껄여!!!!!!!!
@@ozoz785 어디서 털어내야 좋을까요?
진솔이 정도까진 아닌데 감정기복 심한거 진짜 힘들어요... 주위 사람들도 힘든데 자기 자신도 이게 자기가 아닌걸 알아서 자기 자신을 더 싫어함
ㅇㅈ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음 근데 감정이라는게 내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친구들이나 밖에서 만나는 사람한테는 티 안내지만 집에서까지는 컨트롤이 잘 안됨. 예를들어 나는 설거지만 하면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짐. 근데 그게 진짜 다른사람 탓도 아니고 나도 기분 나쁘기 싫은데 원래 감각이 예민해서 냄새, 접시 부딪치는 소리, 음식물 쓰레기를 만지는 감각같은걸 느끼면 기분이 진짜 확 나빠지는게 어쩔 수 없음.. 그래서 설거지만 하면 난 화장실로 도망감 다른 사람이 그때 나한테 말걸면 내가 기분나쁘게 반응할까봐....
근데 딴 사람들은 감정기복 심한게 최악이고 그냥 남생각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할텐데 이해는 감. 나도 내 그런 면이 제일 싫음.
여튼 그렇게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자기 패턴을 기억해두고 대처법을 생각해놓는게 좋음. 내 기분이 확 부정적으로 경우들과 확 괜찮아지는 방법을 알아놓고 조절해야됨.
@@absolutebedrest1187 병원을 가면 좋긴하죠 하지만 병원으로도 해결되는것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ebanlee1560 이건 책으로는 해결되는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기 힘들어요 물론 그 방법이 도움이 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사람마다 서로 나아지는 방법은 여어가지가 있으니깐요 그래도 해결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ㄹㅇㄹㅇㄹㅇ
@@user-xp6fz6fc1o 인정이아니라 그건그냥 병신이에요 몸에 문제가있는 일반인이아닌 사람이라구요 병원을처가서 정신병원에입원을하세요
비오면 감정기복 심해지고
추우면 감정기복 심해지고
배고프면 감정기복 심해지고 ㅎㅎ히
haze dogs 맞아야 정신차리는데
갑자기 우울해졌어...
감정기복있는 사람 특징
1.항상 감정이 변함
2.제멋대로임
3.이유없이 감정이 변함
4.다른사람이 싫어함
5.자기자신이 자기자신을 더 싫어함
(감정기복 있는 자기를)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 정리하는 사람특징
꼭 주변에 싫어하는애 1명이상 있음
그리고 다같이 싫어하게끔 만들고 관계 흐틀어놈
나중엔 오히려 지가 욕먹음
함부로 사람 특징정리하는 너님이 더 이상한것 같은데. 이런글쓰는거 그렇게 좋아보이지도않고 공감되지도 않습니다만..
@@whowhat3958 영상 왜봄요 님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구요??ㅎㅎ
ㅇㅈ요..ㅋㅋㅋ꼭그런친구들한명씩있는것같아요 신경거슬리게하는 친구 ㅋㅋ
who what 이영상 자체가 무슨뮤슨 충 , 특징 정리해서 영상으로 만드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불편해서 오또케 보세요 ^^?
이나뚜 진짜 사랑스럽고 귀여워
현재쓰랑 연애각 할때 마냥 사랑스러운줄만 알았는데 01:43 정말 대조녜다...
진솔님은 연기 진짜 잘하는 것 같음 그냥 이대로 공중파진출해도 하나도 안 어색
저 여자애는 뭐 맨날 꿔바로우만 먹으러다니냐
ㅋㅋㅋㅋ 아니웃기고귀여우 디지겟음
꿔덕
오히려 좋아
1:09 왜 다들 뒤에 영상 찍는 거 얘기 안 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ㄹㅇ 개귀엽다 ㅠㅠ 펭수돌려본만큼 돌려봄
상처받아서 우울해지고 반복되다 보니깐 감정기복 심해지는거임 겪어봐서암 이러는 내가 싫고 친구한테도 너무 미안함
또라이라하는거 개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 연기 진짜 잘한다... 7:34 저 약간 씁쓸하게 애써 웃는 웃음 진짜 찐이다...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4:12 연기 개자연스럽다... 살짝 웃는 거까지... 9:40도.... ㄹㅇ
이거 뭔가 나랑 비슷한듯 이정도 까지는 아닌데 방금 까지 친구들만나고 왔는데 집들어오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그러다가 애들만나면 또 한없이 기분좋아지고
아ㅋㅋㅋㅋㅋ중간에 댓글창 뜨는 거 개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기복 심할수있는데 티 많이 내고 절제안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같음 나도 감정기복 존나 심한데 티내서 좋을건 없고 남들도 다 비슷한거같음
나도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데,친구가 그런더라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울고싶으면 울고 자기랑 단둘이 놀고 싶으면 말하라고 참지 말고 말하라고.. 처음에는 그런 작은 표현이 힘들었는데 조금씩하니깐 배워서 할말 하고 살고 슬픈거 있으면 깔끔하게 쓸퍼지던라... 그리고 지금 까지 밖에서 가면을 쓰고 있는 걸알었지 ... 이제 가면 벗고 살아서 좋음
좋네요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모든사람들이 각자 상처가 있다는 건 다 알고 있는데 왜 서로 표현하고 받아주진 못하고 숨기면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 힘드니까 참아야돼라는 말이 야속하게 느껴져요 다 힘드니까 서로 감싸줘야돼라고 말하는 사회가 될 순 없는 걸까요
감정기복이 심한건 니책임이지 왜 그걸 다른사람을 피해를줘 다른사람은 기복없어서 너한테 피해안주고 사나 정신좀차려 그런사람들 특징 말하면 나도알아 근데 안고쳐져 똑같은 레퍼토리
이나가 여친으로선 좀 숨 막힐 순 있어도.. 친구로선 제일 배려 잘하는 듯
저런 유형의 특징: 자기 기분이 안 좋으면 다른 사람 기분까지 안 좋아지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 기분까지 안 좋아야 적성이 풀림. 여자들끼리는 저런 유형 이해해줄지 몰라도 남자들중에 저런 애 있으면 손절함.
dairy free 여자들끼리도 손절함....
여자애들은 좀 받아주는 경우가 많지 남자애들도 진짜 친하면 어느정도 받아주지 않나
여자들은 젠더감수성이 풍만해서 받아줄지몰라도
남자들사이에서 저따구로하면 욕애지게 처먹고 손절
별로 안 친한 친구들은 손절하고, 정말 친한 친구들은 멱살잡고 정신차리라고 할듯
? 오히려 여자애들이 더 쎄한 거 느끼고 각보다가 손절함 남자애들이 더 받아주던데ㅋㅋㅋㅋ 서열충들..^^;
8:24 이나 배우 뒤통수 후리고싶다 리플 왜보여주는데 ㅋㅋㅋㅋ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이제보니까 그 뭐냐 도시락버린 걔네..
1:53 에 띠나가 펭수 엣헴송 부르는거 졸귀
내 감정 덜어 내려고 상대방한테 부담주는 행동인거 알면서 자꾸 누군가를 찾는게 난 참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구나 싶다.
스쳐 지나간 인연 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하는데, 나 좀 편하자고 주변 사람 부담주기 싫어서 이제는 상담이랑 치료 병행 하려구요.
오늘 영상도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내가 행복할 때부터 봤던 영상인데 오늘은 유독 재밌지만 씁쓸하고 뭔가 찔리네요 ㅎㅎ
또라이 아니 또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꿔바로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딱 한번 일주일간 감정기복 개심해지는데 그때 웃다가도 울고 울다가도 웃어서 나 자신조차 피곤함 내가 내 감정에 먹히는기분? 근데 원래 심한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더 피곤하고 감정이 아예 나를 삼켜버리기전에 병원 가는게 좋을듯.. 감기를 가볍게 생각하고 병원안가고 만만하게보다가 만성되듯이 마음이 아파도 가볍게 보면 안될것 같음...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좋아요 눌렀어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기복 심한 친구랑 10년 이상 친구인데
갑자기 개우울해지면 이새끼 또 이러는거구나 하고 없는 취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그러다 풀리면 다시와서 아 아 미안 이러면서 어차피 옴 약간 강아지 기르듯이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그냥 개새끼고만
님이 성숙하니까 없는 취급도 가능한 듯ㅋㅋㅋㅋㅋ굳이 그 친구 땜에 피곤해지지 않고 관계도 유지하고
시기질투심 많은 사람 특 해주세요
그리고 나르시즘 쩔어서 자기맘대로 요구 당연하게하고 맘대로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한거잘모르는 사람 특도 ㄱㄱ요
난 현재 뒷통수 후리고싶다.
또리가 여친인줄?! 어우 진짜.. 정신차리라고 빡 소리나게 한대만 후리고싶다
성지순례
매편마다 처음엔 싫다가도 뒤로 갈수록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짧아도 좋은대본 항상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안 끝났음 좋겟다..
진솔이 마음이 넘 이쁘다. 안좋은 얘기, 힘든 얘기 하면서 가까워지는게 좋지만 괜찮아지고 그 때의 자기가 생각나서 이나가 보고싶어지지않을까봐... 두려워하는 그마음... 힘든 얘기 들어주는 친구가 끝까지 가는 친구라는거... 점점 알아가고... 그런관계속에서 참 우정을 배워갔으면하는 마음이들어요
여기 나오시는 분들은 볼때마다 연기력이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특히 마지막에 또리님이랑이나님 마지막씬 보다 저도 눈물날뻔 했어요ㅠㅠ 짧대 항상 흥하세용❤️🧡💛
자꾸 어디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기복이아니라 우울증같은데여
근데 저 정도의 감정기복이면 정신병이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이걸 보고 나랑 비슷한데? 하시는 분들은 빠른 시일내에 정신과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에....
8:24 뒤통수 ㅋㅋㅋㅋ CG까지♡
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미쳤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랬던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난 주변사람들한테 잘해야겠다
정보 : 아이폰은 서드파티앱을 쓰지 않는 이상 통화녹음이 안된다.
우아 ㅇㅈㅌㅋㅋㅋㅋㅋㅋ
댓글 첨부 ㅈㄴ웃기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쿱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너무 부럽다 진짜
진아 계속 인투디 언논 부르는 거 개웃겨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짧대 너무 좋은 이유가ㅜㅠㅠㅠ종특의 안좋은면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입체적이게 캐릭터를 그려내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거기다 배우분들 연기력이 진짜...👍👍👍👍댓글 띄운 거 보고 너무 웃겼어요 ㅡ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봤어요😍
왜 갈대 사이로 걸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
급똥
이나뚜의 최애 중식당ㅋㅋㅋ 꿔바로우 잘하는집
이건 감정 기복 심한게 아니라 슬픔를 감추려고 억지로 기쁜척하는데 순간순간 감추지 못해서 감정 기복이 심한거 같네요...
이게 맞는거 같음
아...나 이나님 한테 반했으...진짜 너무 예쁘다
감정기복이 심한 이유는 주변에 그걸 알면서 건드리는 친구들이 꼭 한명씩 있어서 그럼 진짜 ㅜㅜㅜㅠ
아 근데 진짜 우울증 같은거 일수도 있음ㅠㅠ 우울증인데 친구들 어떻게든 만나야 될거같아서 애써 친구들 앞에서 밝은 척한다고 괜찮아 지는게 아님 그러면 자기한테 더 독됨ㅠㅠ
슬플땐 그냥 확 슬퍼 해버리셈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길 바래요ㅠ 모두 화이팅
진짜 마지막쯤에 항상만날때마나 안좋은애기한다는거 진짜 그만큼 그사람 믿으니까 어디가서 나에 이런 불행같은이야기 안꺼낼사람이고 나에얘기를 조용히 들어줄것같으니까 그런것같은사람이란거를 이미 나도 모르게 인식하고 기대고있기때문에 그사람만 만나면 항상 왜그런지모르게 나의불행같은얘기를 한번씩꺼내는데 그럴때마다 말하고나서 또 안좋은얘기꺼냈네...모라생각할까 그저 불행한것밖에 없는애로만 생각할것같은데..이러면서 자책하기도하고 그렇기에 오히려 더밝고 낙천적이게 지내는데 현실적으로는 떠나더라...경험담이긴한데..진짜 젤 믿었걔가 어느순간부터 "그런얘기말고...;;ㅎㅎ재밌는거 좋았던거..."이렇게 말을하고 점점 떠나가드라 항상 좋았던일만말하던애한테로 그래서 더 안꺼내고 더 숨기고 혹혀나 말하면 순간 속으로 흠칫하고 암튼 저말부터 뒷부분까지 너무 공감된다...괜히 내가 다 눈물을 흘리네
댓글들 너무한다 자기 기분 때문에 다른 사람 기분 망치고 그러면 안되지 민폐도 끼치면 안되고. 근데 애초에 감정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조절이 되는게 아닐텐데.. 저런 친구 싫으면 그냥 손절해 저런 애들보고 나아질려고 노력하라고 하면서 그러는 지들은 이해할려고 노력도 안하지 지금은 좀 괜찮은데 나도 한때 진짜 우울했었는데 물론 난 그럴 땐 걍 혼자 다니고 책상에 엎드리고 그랬지 근데 진짜 아무리 봐도 베댓들 너무 한거 아니야?? 아니 감정기복 심하고 우울한 사람들 다른 사람한테 민폐 많이 끼치는거 아는데 그냥 치료받으라고들 하는데 아니 쉬운줄 아냐고. 아니 안 겪어봤으면 함부러 말하지 말라고. 아 뭐 누구는 지 감정 기분 나쁜거 티내서 남한테 위로 받을려고 하는 줄 알아?? 아니 그런 사람 있을 수 있겠지 대부분은 안 그럴걸??? 그냥 혼자 죽 쳐지지 나도 계속 애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싶고 웃고 싶고 그러는데 아니 내 감정이 다운되는걸 어떡하라고 씨발 진짜 공감능력 없는 새끼들이 제일 빡침 내가 내향적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난 내가 안 겪어본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너네는 그냥 저런 사람은 존나 민폐만 끼치는 사람같지
남한테 기대지 말고 그냥 치료받고 티내지 말라고들 하는데. 애초에 그렇게 아예 본인 감정 똥처럼 숨기고 남한테 기대지도 못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아니 심하게는 당연히 못하겠어도 어느정도는 위로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거 아니야??? 지들은 무슨 항상 웃어주면서 민폐 안 끼친줄 알아??
자꾸 우울해지고 슬픈상태로 자기를 몰아가는것도 일종의 쾌락이 있어서 그렇다는데 그건가..
아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피곤해져서 더 보기 힘듬
ㄹㅇ ㅇㅈ
와 진짜 또리 엄청 미웠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못 미워하겠어...ㅠㅜ
우울한데 전화 받고 가주는 거 보면 진짜 또리는 찐이다.. ㅠㅠ
감정기복이 있는 성격이 꼭 나쁜게 아닙니다. 그만큼 남의 감정을 섬세하게 잘 캐치하기도 하고 좋은 점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자신의 성격을 부정하려하지마세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힘이 되네요
남의감정 잘캐치? 그럴때도 있겠지만 아무일도 없는데 무슨일 있냐며 지는 이미 나한ㄴ테 속으로 다 화내고 있더이다. 긍정젓요소 10? 부정적 요소 90정도 되는거같네요. 주변사람 다떠나야 정신차릴려나
ㅋㅋㄱㅋㄱㄱㄱㄱㄱ개소리하네 정신승리하누
지짜증낼때는 지밖에 신경안쓰는데?? 그냥 이기적인거지 평생 그렇게 살아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제발 혼자 사세요
“그거.. 내침이야,,”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
맨날 짜증내는 애가 과방 내 맞은편자린데 자기가 잘못해서 다 틀리게 해놓고 짜증난다고 소리지르고 한숨쉬고.. 이해는 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정말 맨날 저러니까 보는것도 짜증남
저 감정기복 심한친구(?)
얼굴,목소리,말투가 약간
헤이지니님 닮으셨음??!!😄
우리 이나언니 머리 잘랐네 언니 연기 최고 사랑해 오래 돈꽃밭 걷자
감정 기복이 심해서 우울함이 어떤줄 아는 사람들은 상대의 우울함도 공감해 줄 줄 아는거 같아요(물론 배려심만 있다면)
디게막 답답해가 토하고싶은데 토는 안나오고 목구멍이 꽉찬기분
어느순간 빡 터지면 괜찮아졌다가 다시 반복되는거 이젠 익숙해진듯
근데 요즘엔 계속 꽉차있음
터지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