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진데는 다 이유가 있지~ 차이가 큰게 예전 비싼 샤인머스캣은 한알을 떼서 이빨로 반으로 베어 물면 그 땡땡함에 깔끔하게 잘리면서 물 한방울 흐르지 않고 아삭아삭했는데 지금은 질감이 그냥 청포도랑 별다를것도 없고 맛은 지금처럼 그저 청포도 물찬 단맛이 아니라 아주 미세한 고소함과 산미가 같이 섞여 어우러져서 진짜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는게 샤인머스캣만의 매력이었음
@@jonguo-p5y 네 아마 머루와 추희의 경우는 날씨변화 영향탓에 과거와 다르게 수확철이 좀 일찍 다가와서 그렇게 된거 같은데 샤인머스캣은 일부 농부들이 결국 욕심부리다 이 꼴을 자처한 셈이에요 샤인머스캣 나무는 보통 캠벨이나 머루보다 수확할수 있는 햇수가 짧아서 5~6년쯤 수확했으면 이제 나무를 갈고 새로 심어서 어린 나무로 다시 수확을 기다려야 되고 그러므로 샤인머스캣이 다른 포도보다 당연히 비쌌던건데 갈아엎질 않고 계속 그 늙은 나무에서 수확을 해마다 더 해대니까 매년마다 점점 이상해지는 샤인머스캣이 결과물로 나오는거에요 당연히 상품성이 떨어지는걸 수확했으니 가격도 싸질수밖에요
진짜 어이가 없음 그냥 예전에 먹었던 초기의 샤인머스켓이 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달라짐 ㅋㅋㅋ 초기에는 씹자마자 아삭 거리면서 과육이 단단탱글하고 포도 자체에서 망고의 단내가 엄청 풍기면서 껍질도 엄청 얇고 씨도 없고.. 진짜 신세계였는데 요즘 샤인머스켓 나오는거 보면 그냥 땅에 굴러다니는거 갖다파나 싶을 정도로 과육은 물렁물렁~에 초기의 샤인머스켓 단 맛에 물탄 맛이 70프로임 씹을수록 기분이 나쁨 껍질은 또 왜이렇게 질겨지고 두꺼워진건지.. 이젠 그냥 포도가 훨씬 맛있고 껍질도 부드러움 ㅋㅋ 이젠 샤머 껍질 벗기고 먹어야 할 정도임 아무리 자기네들꺼 믿어보라고 맛있다고 하는 집들 다 먹어봤는데 그냥 거기서 거기임 초기의 샤인머스켓의 모습은 볼 수가 없음
대량생산이나 품질저하나 같은말임. 대량생산이 곧 품질저하임. 예전엔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많아서 고품질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야 더 돈을 벌고 추석까지 기다렸다가 팔면 더 돈을 벌었음. 하지만 지금은 공급이 너무많고 그에비해 수요가 적기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수확해야 돈을 벌수 있음. 공판장 도매가 기준으로 8월초에는 한상자 2만원씩 받는데 추석 지나고나면 한상자 5-6천원까지도 내려감. 그러니 농가에서도 어떻게든 조기수확 하는거. 결론은 죽을 농가들 죽고, 다른농사나 다른직업으로 전업해서 공급량이 줄어야 품질도 좋아짐. 소비가 공급을 못따라가서 벌어지는일임. 보통 포도하우스 한단지에서 3000상자쯤 나오는데 3000×20000하고 3000×5000은 어마어마한 차이임. 그러니 농가들이 시세 2만원일때 만원 받을 생각하고 덜익은 포도를 파는거. 이상 가락시장 알바경험자
어쨓든간에 켐벨 보다는 씨도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잖아. 맛이 좀 떨어져도 가격이 착해지니까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함. 요즘 캠벨은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남. 가격이 역전 되었음, 얼마전에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니 샤인 2kg에 만원 하더라. 덕분에 2박스 사서 잘 먹고 있음.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뭐든 많이 나오면 가격은 나락가게 되어 있음. 작년 캠벨 공판 3만 했던 이유가 고품질이여서가 아니라 없어서 였음. 품질 품질 거리는데 물량 쏟아지면 답이 없음. 품질 좋은 포도들도 물량에 휩쓸려서 가격 안나옴. 문제는 샤인 일이 캠벨, MBA(머루포도)의 2배 이상 된다는거임. 생산비와 포장비도 다른 품종에 비해 더 많이 듬. 일은 직접 다 하면 사람이 죽어나가거나 시간내로 못쳐내고 품 들이면 인건비 박살나는데 가격은 바닥이니 재배해도 남는게 없는 상황이 됨 . 거기다 대출 시설 투자해서 한 사람들은 빚쟁이 확정. 시중에서 소매가가 얼마이든 2kg 공판 가격 최상품 논외로 놓고 현재 평균 8천~1만원선임. 그 금액에서 농사에 들어간 인건비, 농약, 농자재, 포장지, 박스값, 유류비, 본인의 노동력등을 모두 제외하는거임. 근데 사람들이 사먹을때는 여전히 1만5천~2만 정도됨. 돈은 누가 벌까? 결국 그걸 못버티는 사람들은 뽑아낼거임. 그리고 기존 품종으로 바꾸게 되는데 사실 지금 캠벨, mba, 거봉도 공판 시세가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어서 기존 품종으로 돌아간다해도 그 품종들 출하량이 늘어서 같이 폭락될테니 다시 전환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어졌음. 다만 샤인은 다른 품종에 비해 면적대비 물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물량 공세로 저가에도 버티는 정도임.. 근데 진짜 일이 너무 많음... 기존 품종 하던 사람들이 샤인 전환 했다가 후회하는 사람 많음. 지금도 돈 안되지만 지금보다 돈이 2배 나온다고 해도 그냥 안하고 싶다는 농가 많음. 근데 시설은 지어놨기에 완전히 다른 품종 전환이나 철거는 어렵고 나무는 어리고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사람 많음.
지금은 물량이 넘쳐나죠..초창기에 저희집은 백화점 납품과 수출했던 농가입니다. 올해도 예년만 못하지만 청과에서 거의 최고 시세를 받았습니다. 돈 된다고 하니 너무 많이 늘었고...이젠 치킨게임입니다. 과일은 일찍 내는게 돈이 되니 크기도 안키우고 당도도 안되는거 출하하니 맛도 없고, 껍질도 씹히는겁니다.
아버지가 샤인 머스켓 하시는데 퇴직후에 취미로 하는 거라 돈버는 목적이 아니라 나무 하나에 7송이인가 밖에 안달리기 하니 예전 샤인머스켓 한송이에 3~4만원 하던 시절 맛이 남. 아버지 말씀으로 이게 돈이 되니깐 나무 하나에 11송이씩 착과 시켜서 당도도 떨어지고 송이도 작아졌다고 함
아니 처음 나왔을때 비싸다구 암사먹었는데 그때 사먹어복걸ㅠㅠㅠ ㅈㄴ 후회되고 자괴감 ㅈㄴ 든다ㅍㅍㅍ 나는 지금 쿠팡에서 만원돈도 안되는 샤인머스캣도 몇주간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결심하고 생으로 사먹어봤는데 그것도 넘 맛있고 달던데!? ㅈㄴ 맛있게 잘머겄거든? 심지어 알탱이 싹어가랴는게 좀 석여있고 그랬는데 다들 진짜 입맛 얼마나 귀족인제 배때지가 ㅈㄴ불렀거 다시 전쟁나서 풂뿌리에 열매 몇알 봅아먹으면서 아 오늘 간만에 포식하네 맛있다 이랬음 좋겠다 ㅅ1ㅂ
갈수록 맛이 없어지는 샤인머스캣. 문제는 너도나도 재배를 해서 가격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맛이 없으니까 그 가격을 내고 사먹을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재배 방법을 기존 포도 나무와 똑같이 해서 맛은 떨어지고, 수량만 늘리니까 생기는 문제. 비싸도 맛있으면 먹는데, 맛은 없으면서 비싸기만 하니까 안 먹는 겁니다.
내가 18년도부터 먹었거든?? 진짜 그당시 처음으로 한송이 다 처먹었던 사람으로써 한입 배어물면 진짜 껍질이랑 알맹이 다 부드러웠음 특이 껍질이 없는 수준이였음 맛도 망고10프로 첨가된거 마냥 향나고 달고 새콤 했음 진짜 신세계였음 지금은 껍질 ㅈ나 두껍고 질꺽 질꺽 단맛 물 그자체
경북 상주에 있는 모동 모서 라는 곳에서 몇몇 농가만 재배 했던 시절 제 기억상 15년 전쯤 된거 같네요 일본에서부터 품종을 몰래 빼돌려 키웠는데 진짜 엄청난 당도와 상큼함 껍질째 먹는 편안함까지 지인분들 아니면 재배농가에 찾아가야 겨우 한알 얻어 먹을 정도였어요 한 송이에 3만원정도 했던더 같은데
한국인들의 특징: 독창성과 창의성이 없고 남이해서 잘되면 그걸가지고 밀어부침, 샤인머스켓 뿐만아니라 패션도 인기라하면 똑같이 따라하고 헤어스타일도 똑같이 따라함. 그래서 외국인들도 헤어나 패션을보면 전부 비슷해서 해외에 나가서도 딱보면 한국인은 쉽게 알수 있다함. 예전 고등학교생들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도 붐이 일어나서 고딩들 교복이라 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고 그 이후 롱패딩 붐이 일어나 롱페딩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음. 개인적으로 롱패딩은 줘도 안입음.
샤인이 늘어나면서 일반 마트나 시장에선 고품질 포도를 드시기가 예전보다는 힘드실 겁니다. 농사 잘하시는 사장님들이 더 이상 공판장으로 포도를 안 내놓으십니다. 수출이나 직판매로 제값 받아가며 파시죠. 그렇다보니 재배 잘하시는 농가는 이전처럼 여전히 억대 뽑아 내시지만.. 돈만 보고 들어오신 분들은 수익이 완전 처참하죠. 아마 몇년 더 지나서 경쟁력 없은 농가가 자연스레 줄어들며 품질이 올라갈 겁니다. 잘하시는 농가는 여전히 맛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직구매로 드시면 좋습니다. 옛날에 블루베리랑 아로니아가 샤인처럼 거품이 있었죠. 농수산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돈만 된다면 뛰어드는 게 문젭니다. 아무튼, 샤인은 무조건 말 그대로 샤이니한 빛깔인 상품을 구매해 드세요. 제대로 키운 샤인은 마치 형광펜으로 칠해 놓은 것 마냥 알이 밝습니다. 매실처럼 초록빛이 강하면 미과숙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시면 됩니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캠벨하시다가 2017년부터 샤인품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는데 고생고생하시면서 농장 운영하셨어요 저희는 명절에 절대 수확안해요 당도도 안오르고 맛이 없으니까요... 여름 명절에 나오는 포도는 대부분 하우스포도이거나 당도 안올랐는데 먼저 딴 포도들일거에요.. 노지포도는 10월 이후에 따야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늘 포도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요 몇년은 계속 수출하고 조금씩 지인들 보내줘요 지인 모두가 저희 샤인민 기다립니다... 이런 농가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포도 맛 떨어진다고 할때마다 맘아픕니다ㅠㅠ
![[full] 2024 중독사회 1부 - 젊고 멀쩡해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나라 | 추적60분 1356회 KBS 240223 방송](http://i.ytimg.com/vi/0laprfflM5I/mqdefault.jpg)
![NLE Choppa - Or What ft. 41 (Orchestra Mix)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biOFASEgSOM/mqdefault.jpg)
첫 샤인머스켓 먹었을 때 진짜 그 청량함과 단맛에 감탄했는데....지금 나오는 샤인머스켓은 그 맛이 아님...
샤인은 비쥬얼 때문에 한번 사먹고 실망
추석전에 팔려고 덜익은걸 팔아서 인듯 다른과일도 똑같음
놉.. 이번 일시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샤인머스캣 품종이 처음 출시됐을때보다 달리진듯.. 처음엔 새콤달콤 맛이 진했는데 지금은 단맛만 있음. 가격 떨어졌다해도 맛없어서 잘 안사먹게 됨
연구회장????
이런 사람 데리고 블라인드 테스트 시키면 모를거 같음 ㅋㅋ
애초에 샤인머스캣 일본에서 처음 만들었을때 생산과육의 20퍼 이상을 알이 작을때 미리 제거해서 남은 과육에 양분이 더 많이 전달해서 달고 비싸게 만든거였는데 한국에서는 걍 양으로 승부보니 당도가 저승가버림
한국이 진짜 한심한 듯
진짜 한국은 다시 일본에 지배 함 당해도 정신 못차릴 듯
@@hondawelcomeplaza그건 일본것들 마인드에서나 나오는 발상으로 보이네요.
@@hondawelcomeplaza
너보니 최원종 생각남 ㅋㅋㅋ
한국에만 오면 뭐든게 열화됨 ㅋㅋ
싸진데는 다 이유가 있지~ 차이가 큰게 예전 비싼 샤인머스캣은 한알을 떼서 이빨로 반으로 베어 물면 그 땡땡함에 깔끔하게 잘리면서 물 한방울 흐르지 않고 아삭아삭했는데 지금은 질감이 그냥 청포도랑 별다를것도 없고 맛은 지금처럼 그저 청포도 물찬 단맛이 아니라 아주 미세한 고소함과 산미가 같이 섞여 어우러져서 진짜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는게 샤인머스캣만의 매력이었음
그죠? 처음 나왔을때 얇은 껍질에 입안에서 샤르르 녹던 맛이 사라지고 두툽하고 뻣뻣한 껍질에 입안에서 녹던 맛이 사라졌어요
머루포도도 서리올 즈음에 따는건데 요즘은 9월부터 따서 파니 그향과 맛이 떨어지고 추희자두도 늦가을에 따는건데 9월부터 따서 파니 맛이 영 안나죠
친정 부모님이 예전에 머루포도와 추희 농사 지어서 많이 먹었는데 지금 농부들은 돈이 급해 그런지 너무 일찍 수확함
@@jonguo-p5y 네 아마 머루와 추희의 경우는 날씨변화 영향탓에 과거와 다르게 수확철이 좀 일찍 다가와서 그렇게 된거 같은데 샤인머스캣은 일부 농부들이 결국 욕심부리다 이 꼴을 자처한 셈이에요 샤인머스캣 나무는 보통 캠벨이나 머루보다 수확할수 있는 햇수가 짧아서 5~6년쯤 수확했으면 이제 나무를 갈고 새로 심어서 어린 나무로 다시 수확을 기다려야 되고 그러므로 샤인머스캣이 다른 포도보다 당연히 비쌌던건데 갈아엎질 않고 계속 그 늙은 나무에서 수확을 해마다 더 해대니까 매년마다 점점 이상해지는 샤인머스캣이 결과물로 나오는거에요 당연히 상품성이 떨어지는걸 수확했으니 가격도 싸질수밖에요
@@jonguo-p5y 영상에 저 농부도 알도 굵고 당도도 높아서 이런 소리만 하며 당도 체크만 하는꼴이 딱 느낌오네요 알 굵은건 그저 껍질도 두꺼워지니 굵어지는거고 샤인머스캣은 단순히 달기만 하다고 소비자들이 비싼돈 주고 찾던게 아닌데 문제의 맥도 못짚고 있는거
예전 비싼거는 수입한거라서 그런거고 과거 비싸다고 하니 지금은 너도나도 다 재배해서 맛 차이가 심하지만 고품질상품은 괜찮음
초반에 나온 샤인머스캣 하고 지금 나온거 하고 맛 차이 아는 사람은 사먹기 꺼려질듯
대신 싸잖아
@@oldschoolmusiclike 샤인머스캣이 싼맛에 먹는 과일이 아니지
뉴스에도 나오는데 싸다고 먹을거 같으면 다른거 먹지
비싼건 여전히 맛있음 싼거 사먹으니 옛날맛이 안나지...
@@tabe1809 비싼거도 랜덤이라 손이 가다가 멈춤
ㄹㅇ 맛있으면 비싸도 사먹는다ㅋㅋ
3곳 꺼 사 먹어 봐는데 당도는 좀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3곳 다 껍질이 두꺼워 지는것 같아요 농가마다 단맛은 차이가 있는것 같긴해요 욕심에 수요를 늘린 농가는 힘들겠지만 저는 저렴해져서 좋아요
샤인머스켓 껍질 넘 두껍고 질겨서 씹다가 껍질 뱉어내요
@@user-1102DH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ㅋㅋㅋㅋ
이 지경이 아니고 원래 경제가. 그런거예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샤인의 실제 수확철은 11월임 이댓글 본사람만 11월에 사드시고 나머지 계절은 킴벨드세요.
샤인은 첫재배 5년까지 제일 맛있고 5년 넘어가면 물탕에 질기고 맛없습니다.
백화점입고나 비싼건 5년미만이라고 보면됩니다
고급정보네요
◀🏮
싸게 맛나게 먹고싶은대 5년까진 비싸니 포기해야겠다 부자들이나드세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맛탱이가 갔음.
맛이 왜 이렇게 없어진거지?
정확하시네요
생산자가 너뮤 많아졌음
저가 샤인들이 너무나도 많음
샤인포도나무 자체가 몇년에 한번씩 다시 심어야하는데.. 단가안맞아서못함ㅋ 그리고 포도제철이 9월이넘어가야하는데 8월 성수기에 맞춰서 출하하려고 맛을 포기함.
샤인머스캣 무게를 늘려서 단가를 올리려고 과하게발육시켜서 결국 껍질이 두꺼워지고 단맛맛 과하게나고 신맛이 사라져서 발란스가 깨져서 몇알먹으면 물리는맛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멀리보지못한 농부들이 지초한것 아닐까요.
일본 장인 정신으로 키운 샤인 머스켓은 맛있음. 문익점의 민족 답게 씨앗만 훔쳐와서 마구잡이로 뿌려대니 맛없는 저가 샤인머스켓이 나오는거임.
초창기엔 비싸도 통통하고 껍질 얇고 아무거나 골라도 당도가 장난아니었는데 3년정도 전부터는 알도 작고 당도도 떨어지고 심지어 일부러 비싼거 샀는데도 달지가 않아 안사먹음 캠벨포도가 짱👍
달면서도 적당히 신맛도 있어줘야죠 그래서 캠벨포도가 짱!
외래종은 기후변화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다음 유행도 마찬가지
포도중에 제일 포도같지 않은 포도 머스켙 잉
😮😮😢
샤인은 한때의 유행
우리가 캠밸 많이 먹었던 이유가 있는 것
@@oldschoolmusiclike난 저포도 안먹음 맛없음 비싸기만하고 밍밍 하고
진짜 어이가 없음 그냥 예전에 먹었던 초기의 샤인머스켓이 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달라짐 ㅋㅋㅋ
초기에는 씹자마자 아삭 거리면서 과육이 단단탱글하고 포도 자체에서 망고의 단내가 엄청 풍기면서 껍질도 엄청 얇고 씨도 없고.. 진짜 신세계였는데 요즘 샤인머스켓 나오는거 보면 그냥 땅에 굴러다니는거 갖다파나 싶을 정도로 과육은 물렁물렁~에 초기의 샤인머스켓 단 맛에 물탄 맛이 70프로임 씹을수록 기분이 나쁨
껍질은 또 왜이렇게 질겨지고 두꺼워진건지.. 이젠 그냥 포도가 훨씬 맛있고 껍질도 부드러움 ㅋㅋ 이젠 샤머 껍질 벗기고 먹어야 할 정도임
아무리 자기네들꺼 믿어보라고 맛있다고 하는 집들 다 먹어봤는데 그냥 거기서 거기임 초기의 샤인머스켓의 모습은 볼 수가 없음
처음부터 맛없었음
@@user-rtsd655거짓말하네 아직 못먹어봤잖아 ㅋㅋ
3곳 꺼 사 먹어ㅋ 봐는데 당도는 좀 차이가 있는것 같은데 3곳 다 껍질이 두꺼워 지는것 같아요! 농가마다 단맛은 차이가 있는것 같긴해요 욕심에 수요를 늘린 농가는 힘들겠지만.... 저는 저렴해져서 좋아요
↾😽
샤인머스켓 초창기 그 맛이라면 가격은 비싸도 인정한다 어느순간 부터 껍질은 두껍고 색깔은 탁해지고 이젠 그때의 그맛을 찾을려고 해도 찾을수가 없다
김천뭉치네샤인머스켓 찾아와주세요! 고객만족을 위해 조기출하 과다착과 하지 않고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개꿀로 등처먹으려고 시작한 사람들 알빠?
거봉이 훨 맛있음..
샤인머스캣 일본이 개발한건데
여튼 한국껏들 일본껀 다 갖고 들오면서
고마운줄 몰라..
음식도 단순히 감칠맛 없고 달기만 하면 극혐인데 얘도 특유의 청량함은 사라지고 순수 단맛만 때려박은 느낌이라 ㅆㅎㅌㅊ됨 노맛 차라리 맛 자체로는 그냥 포도가 더 깊음 심지어 가격이 메리트가 있지도 않음
그게 시장의 원리..켐벨이나 머루포도는 여전히 맛있음
샤인은 너무달아서 싫고 갠적으로 캠밸이 젤 무난하고 좋음
맞아요
캠벨 넘 맛있어요
슴-->음
켐벨이 최고
캠벨이 먹고 잡은데 찾기가 더 귀하다
포도는 캠벨
과일가격이 너무 비싸 못사먹는게 현실 맛도 중요하지만!????? 가격도~ 중요함
샤인머스캣이 싸져야하는 이유는 대량생산이 아니고 품질저하다.
샤인머스캣이 처음 나왓을때의 그맛은 진짜 망고를 먹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달달한 포도일뿐...
대량생산이나 품질저하나 같은말임. 대량생산이 곧 품질저하임. 예전엔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많아서 고품질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해야 더 돈을 벌고 추석까지 기다렸다가 팔면 더 돈을 벌었음. 하지만 지금은 공급이 너무많고 그에비해 수요가 적기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수확해야 돈을 벌수 있음. 공판장 도매가 기준으로 8월초에는 한상자 2만원씩 받는데 추석 지나고나면 한상자 5-6천원까지도 내려감. 그러니 농가에서도 어떻게든 조기수확 하는거. 결론은 죽을 농가들 죽고, 다른농사나 다른직업으로 전업해서 공급량이 줄어야 품질도 좋아짐. 소비가 공급을 못따라가서 벌어지는일임. 보통 포도하우스 한단지에서 3000상자쯤 나오는데 3000×20000하고 3000×5000은 어마어마한 차이임. 그러니 농가들이 시세 2만원일때 만원 받을 생각하고 덜익은 포도를 파는거. 이상 가락시장 알바경험자
익숙하니 달달한 포도지 ㅋㅋㅋ장난하나 이양반
@@pupupupapa ㅉㅉ 예전에 비싸서 샤인머스켓 못 먹어봣구나.. 그러니 맛을 모르지
@@sevisama 예전에도 그닥 비싸다고 생각 안들던데....그거 뭐 얼마한다고 못먹어봐...지금이나 뭐 큰차이 없잖아 ㅋㅋㅋㅋㅋ
@@pupupupapa 엥? 진짜 못 먹어봣네 ㅉㅉ
최근에 한송이에 만원짜리 먹었는데 물에 희석한 청포도 맛 났음
통수 맞았네 ㅋㅋㅋ
켐벨은.쓸쩍 포도 떼어 먹어볼 수 있는데 샤인 머스켓은 맛을 못보니 아에 쳐다도 안 봄
똑같은 경험
싱거운맛~~
당도 유지하는 기술이 없어서 그래요.
일본은 그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당도를 유지하는데 한국은 그 기술이 없어서 매년 맹물맛이 남.
문제는 일본 샤인머스킷은 한송이에 10~15만원 정도 함.
@@내가니형이다틀딱아 여물어~
@@shkang8058일본은 품질관리를 하잖슴
샤인머스켓...국내에 막 알려졌을때 얼려먹으면 진짜 맛있다고해서 첨 사서 먹어봤는데 진짜 극락이였음.. 그때 그 맛나는걸 먹을수가 없음
과일가격이 너무 비싸 못사먹는게 현실...맛도 중요하지만 가격도 중요함...
서민들 먹으라고 재배하는게 아니라 그래도 어느정도 돈이있는 중산층 이상만 먹으라고 재배하는 과일이에요
그리고 유통귀환도 짤바서 서민들처럼 두고두고 먹는 과일이 아니네요
@@말광랼이삐삐 뭘 잘못알고 있는것 같은데 샤인머스켓 말고 모든 과일를 말하는거임.과일에 무슨 중산층 상류층 따짐? 전반적으로 과일값 폭등으로 많은 국민이 힘들어하는데....::
@@말광랼이삐삐과일 먹는데 무슨 급을 따져요 황금으로 치댄 과일을 만드나? 급 나눌 시간에 맞춤법이나 공부하세요
@@yongkim5593이상기후 때문에 생산량이 줄어드니 어쩔 수 없지.. 그리고 임금이 많이 올랐자나.. 결국 농사도 사람들 써야 하는데.. 인건비가 오르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지.
오늘마트가서봣는데 한송이에 14900원이던데요 진짜너무비쌈
포도는 캠벨 포도가 질리지 않고 최고더라구요!!
네 맞아요 원래 먹던 검정포도 캠벨이 제일 맛있습니다.
저도요😂😂
항산화 물질도 적포도가 많죠.😅😅😅😅😅
저도 켐벨이 맛있어요.
껍질 때문에 귀찮음
천안 사람인데, 이번에 추석 선물로 포도 농가 찾아가보니까 샤인머스켓 공급이 너무 많아져서
많이들 거봉으로 갈아타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과일이 대한민국에 원래 비싼데 비싼거만 만들어 내는데 그럴거면 과일 수입 개방해라.과일이 조만간 kg에 1만원 이하짜리는 없어지겠다.이건 무슨 농민보호도 아니고 전세게에서 과일값 1등 찍겠다.
샤인머스켓 품종이 원래 일본품종인데 탕후루처럼 너도나도 시작하니 그렇잖아
전라도 쌀농민 처럼 투쟁을 해야지. 정부한테 사달라고
포도는 개방되어 있다.....
수입포도도 있잖아......ㅋ
@@antenna..문제는 10년이 지나면 더이상 투쟁할 사람도 없어요
지금도 농사하시는 분들 연세가 어마무시함
경상도는 글렀고 그나마 경기도에서 쌀좀 나올텐데 결국 쌀도 수입에 의존하겠죠😊?
곡창지대이지만 더이상 곡창지대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겠죠
슬픈 미래네요😂?
일본 샤인머스킷 10만원정도 하고 멜론 30만원짜리도 있음.
일본에 비하면 싼편임.
캠벨.머루 포도가 더 맛있다
근데.. 캠밸 하던 사람들이 다 샤인머스켓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캠밸이 겁나 비싸짐 ㅠ
▲🐤
포도는 켐벨이 최고임
향기 맛 당도 풍부한 과즙
그다음은 거봉
ㅇㅈ
↖⛲️
처음 나왔을땐 색다르고 달고 맛있었는데 지금은 캠벨보다 훨씬 못함 과육도 전보다 질기고. 무엇보다 맛이없음 싱겁기만 함 자주 사 먹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사먹진 않을 생각임
동네 마트나 쿠팡 샤인은 전부 김천 상주 물포도 맛대가리 없는거ㅇㅇ
제대로 키운 농가 찾아서 직거래 택배로 받아 먹는데 달달하고 씹었을 때 그 특유의 망고향이 확 올라옴
진짜 돈 안아까움
이 지경이 아니고 원래 경제가 그런거예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비싸면 안사요
경제가 원래 그렇다는 말로 합리화를 하면 순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라
왜 자본주의 국가에 사회복지 제도가 생겼는지 모르냐
금융 감독을 하는 기관들은 왜 자본주의 국가에 있는 걸까
경제가 원래 그런데 왜 비판하고 개입하고 계속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냐
저도 동의합니다. 희소성있으면 비싸고 대량생산되거나 흔해지면 가치가 낮아지는것이지, 꼭 좋고 나쁨은 상대적인듯 합니다.
뭔소리야 자본주의면 다수의 경쟁으로 싸고 가성비 좋기라도 해야지
멀쩡한걸 돈독이 올라 망쳐놨다는건데 그게 자연스러워 돈될만한거 있으면 한탕 해먹고 망쳐버리는건데
샤인..첨엔 진~짜 너무 맛있어서 깜놀. 지금은 껍질은 두껍고 맛도없어짐..ㅜ맛있으면 좀 비싸도ㅈ사먹는데 지금은 싸졌어도 내돈주고 안삼.일단 너무 맛없어.
샤인 비싼거 드시길
동네 마트 샤인은 전부 김천 상주 물포도 맛대가리 없는거ㅇㅇ
제대로 키운 농가 찾아서 직거래 택배로 받아 먹는데 달달하고 씹었을 때 그 특유의 망고향이 확 올라옴
진짜 돈 안아까움
시장 가격 하락했다지만 막 사먹기에는 아직도 비싸다
저정도면 됬지...열마나 더 싸게드실라구ㅋ
생산 유통비는 생각 않하고 거저먹을려고...
거지새기 ㅋㅋㅋㅋ지네 인건비는 더올르길바라면서 저런건비씬다고 지염을 떨고있음 거지마인드 쯧쯧
@@걍살만한세상을꿈꾸며비싸지.. 저가격이면 다른걸 먹는게 낫다는 생각할때부터 비싸서 안먹게되는거임
구미젤리사드세요
우리나라는 시장은 작은데 뭐 좀 된다하면 벌떼처럼 몰려드는 게 문제
그만큼 양질의 리소스가 부족하다는 반증.. 사막에 오아시스로 모여드는 건 당연하죠
아직도 개조선 진리를 모르겠어?
조선인은 우르르 몰려다님
조선인들 몰려다니는 반대로만 가면 인생 성공해
농사도 더 편한데 돈도 된다니 몰리는건 당연한거같음
한국이 새로운거에 거부감 없는게 보통은 장점이긴 함
근본적으로 시장이 작아서리 에혀
농사지어 돈벌데가 없어서 몰리죠
덕분에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이제 가격이 정상화되는거지!!!!?? 한송이에 만원넘는가격이 정상이냐.
거봉은 비싸졌고.,.머루포도는 너무 희귀해졌어요
머루포도는 맛이 없어서 경쟁력이 떨어짐
@@이성영-j4y 님이 고당도 머루포도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럼.
거봉똥값입니다 소비자가격만 비싸게 받는... 공판장 경매시세 1만이하에요
그리 따지만 다 똥값이지 무뇌야 ㅋㅋ 한우는 머 똥값아니냐 ㅋㅋㅋㅋ@@GOENHU
요즘은 머루포도가 제일쌈... 맛도 좋고...
켐벨 농사는 잘 안짓는지
너무 귀하고 비싸졌어요
여름포도면 캠벨이 최고인데
캠벨 다 밀어버리고 샤인머스켓 심는 바람에 되려 캠벨이 귀해졌읍니다
@@whj7433 그래서 흔한 캠벨이 잘 안보였군요.
@@토연-j3s 뭐가 귀하고 비싸짐? 재래시장가면 5000원에 3송이4송이줍니다. 1송이에 1500원정도인데 저거 샤인포도 지금 1송이에 1만원 넘는다고?
캠벨이 농사하기가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켐벨 농사가 정말 힘들어요 비오면 알 다 터지고 농부들 힘들어서 샤인으로 전환한 것도 있어요
어쨓든간에 켐벨 보다는 씨도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잖아. 맛이 좀 떨어져도 가격이 착해지니까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함. 요즘 캠벨은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남. 가격이 역전 되었음, 얼마전에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니 샤인 2kg에 만원 하더라. 덕분에 2박스 사서 잘 먹고 있음.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이제 가격이 정상화되는거지 한송이에 만원넘는가격이 정상이냐
일본은 한송이에 50짜리도 잇음
@@195_89 ㅈㄴ 멍청한 댓글이지
그게 어떻게 책정된 가격인지 알면 이딴 멍청한 소리 못하지
@@닷지-t7g 김천에서
샤인 1500평 농장하는데ㅋㅋ
농사는 할줄암?
@@195_89 그거 마케팅임. 경매에 부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고 홍보 겁나 때림. 보통 지자체에서 사간다고 함. 농사랑 무관함.
@@195_89 논농사 13만평 마늘농사 4만평 하는데요?
마트에서는 아직도 비싸 맛은 떨어졌고
로칼 푸드 에서 사면 50% 가격으로 살수있다
동네 마트 샤인은 전부 김천 상주 물포도 맛대가리 없는거ㅇㅇ
제대로 키운 농가 찾아서 직거래 택배로 받아 먹는데 달달하고 씹었을 때 그 특유의 망고향이 확 올라옴
진짜 돈 안아까움ㅎㅎ
원래 블루오션이 레드오션된다. 누구나 예상가능한 것.
처음먹었을땐 진짜 껍질얇고 탱글아삭하고 맛있었는데..이젠 그맛을 찾기가 힘듬.
듦
시장에서 구매했는데 맹탕 깜놀
김천뭉치네샤인머스켓입니다.시장에는 상인들이 밭떼기로 구매하여 품질관리 없이 우후죽순 포도를 딴 것을 팔기에 품질이 좋지 못합니다!~ 믿을 수 있는 농가 품질관리와 당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있는 김천뭉치네샤인머스켓 꼭 찾아와주세요^^
샤머 음청 달아요 한송이 오천원이던데. 이번 추석 사과 배는 별루였어요.
@@shorts_video634네고 되나요?
시장에서 사면 맛없음 마트도 아무데서 사면 맛없어요 꼭 유난히 맛있는 과일을 잘 뽑아 들여놓는 그런 사장이 하는 마트에서 사야만 엄청 맛있어요 샤인머스캣 맛있는거 찾기 어려워요
@@김영희-g7k8z 니가 싼거 사서 그래
11월 수확인데 왜 벌써 나오냐고요…이러니까 맛이 없다는 소리가 나오죠….지금도 한송이에 만원이 넘는데 무슨 명성….
내 말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값싸고 맛있으니 너무 좋더라 - 꼭 고품격이라며 비싼값을 고집하려허지마라
월급 적어도 행복하시면 됩니다
맛없어서
ᆢ그냥 일반포도가
더 달아요
과일은 그냥 과일
재배도 쉽고
누구나 쉽게 먹을수 있으면 된거죠
겉과 속이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껍질 두껍고 씨앗있는 샤인머스캣은 샤인머스캣이 아님. 그냥 비싼 청포도일뿐..
뭐든 많이 나오면 가격은 나락가게 되어 있음. 작년 캠벨 공판 3만 했던 이유가 고품질이여서가 아니라 없어서 였음.
품질 품질 거리는데 물량 쏟아지면 답이 없음. 품질 좋은 포도들도 물량에 휩쓸려서 가격 안나옴.
문제는 샤인 일이 캠벨, MBA(머루포도)의 2배 이상 된다는거임. 생산비와 포장비도 다른 품종에 비해 더 많이 듬.
일은 직접 다 하면 사람이 죽어나가거나 시간내로 못쳐내고 품 들이면 인건비 박살나는데 가격은 바닥이니 재배해도 남는게 없는 상황이 됨 .
거기다 대출 시설 투자해서 한 사람들은 빚쟁이 확정. 시중에서 소매가가 얼마이든 2kg 공판 가격 최상품 논외로 놓고 현재 평균 8천~1만원선임.
그 금액에서 농사에 들어간 인건비, 농약, 농자재, 포장지, 박스값, 유류비, 본인의 노동력등을 모두 제외하는거임.
근데 사람들이 사먹을때는 여전히 1만5천~2만 정도됨. 돈은 누가 벌까? 결국 그걸 못버티는 사람들은 뽑아낼거임. 그리고 기존 품종으로 바꾸게 되는데
사실 지금 캠벨, mba, 거봉도 공판 시세가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어서 기존 품종으로 돌아간다해도 그 품종들 출하량이 늘어서 같이 폭락될테니 다시 전환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어졌음.
다만 샤인은 다른 품종에 비해 면적대비 물량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물량 공세로 저가에도 버티는 정도임.. 근데 진짜 일이 너무 많음...
기존 품종 하던 사람들이 샤인 전환 했다가 후회하는 사람 많음. 지금도 돈 안되지만 지금보다 돈이 2배 나온다고 해도 그냥 안하고 싶다는 농가 많음.
근데 시설은 지어놨기에 완전히 다른 품종 전환이나 철거는 어렵고 나무는 어리고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사람 많음.
캠벨 다시 재배면적 급증으로 포도재배전체 30프로 차지 공판장 가격 완전 폭락 박스값건지는 정도
근데 품질안좋은 샤머 진짜 많음 씨제거 똑바로안해서 알마다 씨 몇개씩있음 그냥 수익보고 너도나도하려니까 이런문제발생하는듯
소비자 가격은 매우 부담스럴 정도로 높아요, 중간 유통 과정에서 이익을 너무. 많이 챙기지 않나요.
처음 한 송이 3만원 정도 하는 샤머 먹었을 때.. 과육이 아삭하고 싱싱했음.. 그리고 맛은 뭔가 달달하면서도 덜 단? 고급스러운 단맛..! 잊을 수가 없다..ㅠㅠ 요즘은 그냥 설탕 넣은 듯한 너무 단맛.. 맛 차이가 너무 심해요..!
지금은 물량이 넘쳐나죠..초창기에 저희집은 백화점 납품과 수출했던 농가입니다. 올해도 예년만 못하지만 청과에서 거의 최고 시세를 받았습니다.
돈 된다고 하니 너무 많이 늘었고...이젠 치킨게임입니다.
과일은 일찍 내는게 돈이 되니 크기도 안키우고 당도도 안되는거 출하하니 맛도 없고, 껍질도 씹히는겁니다.
오히지널보다 맛이 덜 하던데, 새콤함이 없어.
차라리 그냥 청포도가 낫지 새콤달콤한게 과일맛인데 밍밍하니 맛없드만..초창기에 안먹어봐서 ㅜ그냥 샤인머스캣은 맛없는 과일로..
대한민국 과일 유통 카르텔 박살내지 않으면 답없다.
그 카르텔 주범이 농협 입니다.
유튜브로 사과 유통을 봤었는데 충격이더군요.
포도는 보라색안에 각종 영양분이 다 들어있지.....청포도는 별 영양가 없어요.........
포도 뿐만 아니라 모든 야채, 곡물, 과일 전부다 색이 진할 수록 검은색에 가까울 수록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다하다싶으면 보조사업 자체를 지원하지말아야지'
시장윈리에 맞게 냅눠야 합니다.
정부에서 권장하면 끝물.
경쟁력 없는 농가는 망하고 농사 잘하는 농가만 남고 이렇게 돼야 경쟁력이 생기는거지 계속 지원만 한다고 될일은 아니죠
포도는 영동, 김천이었는데..전남 화순에서도 샤인 머스캣이라니...
돈 된다니 다들 샤인 머스캣이네요
저거 떄깔만 봐도 원조 샤인 절대 아님..
역으로 김천 포도는 제일 먼저 걸러야 합니다. 눈에 띄는건 씨알 굵은거 내놓고 속에 들은건 잔챙이~~
캠벨이 최고다
요즘 당도가 옛날 같지가 않음...
난 캠밸이 좋아
나오미 캠밸
@@안녕나야-q8s 취향 도랑스 ㄷㄷ
캠밸 1송이당 1만원 미친가격
@@SungYireeum2설마요?
@@SungYireeum2절대요 ㅋㅋㅋㅋ 샤인보다는 쌈ㅋㅋ
포도의 근본 캠벨이 젤 맛있더라고요 과육과 껍질 사이에서 쵸르륵 흘러나오는 그 진한 포도향과 즙 ✨️🍇 💫
거봉키우는 농가가 모두 샤인으로 갈아탔음 전혀 프리미엄 포도가 아님
영천포도가 더 맛있는듯 ㅋㅋㅋ 영천갔다가 한박스 사와서 먹었는대 껍질,씨 왠만하면 안먹는대 씨도 여려서 십어먹기 좋고 껍질도 씹으면 뱃기싫어진다. 명함이라도 한개 받아올껄 후회한다 박스확인했는대 아무거도 안적혀있고 내년 이맘때 다시가게 된다면 명함도 받아온다 ㅎㅎㅎㅎㅎ
영천 농산물 경매장에
샤인머스켓 포도 하늘처럼 쌓임.
전국 최대 포도생산지
아버지가 샤인 머스켓 하시는데 퇴직후에 취미로 하는 거라 돈버는 목적이 아니라 나무 하나에 7송이인가 밖에 안달리기 하니 예전 샤인머스켓 한송이에 3~4만원 하던 시절 맛이 남. 아버지 말씀으로 이게 돈이 되니깐 나무 하나에 11송이씩 착과 시켜서 당도도 떨어지고 송이도 작아졌다고 함
잘은 모르지만 맞는말같아요 ㅋㅋㅋ 저희 아빠도 제가 사과를 좋아하니까 사과나무 하나 심으셨는데 맛있는 사과먹으려면 열매수가 적당해야한다고 인위적으로 개체수 조절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착과수와 송이 크기에 욕심 부리지 않으면 당도와 맛은 저절로 따라오죠.
그것도 있지만, 추석에 팔려고 날짜를 맞추다보니 당도가 오르기 전에 수확해서도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최선민-u8t 내년 추석은 좀더 늦어져요. 크기와 당도 색깔 모든걸 얻으려고 욕심부리는 생산자 소비자가 어우러지는 샤인 시장이죠. 모두들 욕심을 버려야 되는데…
@@byoungcheolpeak2553 제가 달력을 잘못봤네요...
이미 개나소나 뛰어든마당에 아무리 품질높인다해도 가격다시오른걸 반기는 소비자가 몇이나 있을까?
정부에서 제발 지역 특산물 보호 정책 좀 만들어라!!!
원래 샤인머스캣이 비싼 과일임 주요 소비자층이 포도나 처먹는 애들을 겨냥한 과일이 아니다 ㅋㅋㅋㅋ 일반 마트에서 개나소나 사먹는 저가형이랑 비교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정부가
무슨 디치거리 하는데가@@shin-rz7ye
@@더듬어만진당-f8z그거야 공급이 적을때 얘기지 ㅂㅅ아
@@더듬어만진당-f8z 정치병자야 여기서도 갈라치기하고있노
개떡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프리미어는 얼어죽을 지금도 충분히 비싸.... 솔까 안그래도 샤인머스켓이 기존의 포도보다 달아서 처음이야 신기해서 먹었지만 당도가 높은 만큼 금새 질리더라.
동남아과일처럼
뒷여운이 불쾌한 단맛ᆢ자꾸땡기지가않고 질려
통채로 먹는게
편해서 먹었지만
2kg 만천원? 재래시장가도
2만원 훌쩍 넘는다.장난하냐?
김천 공판장에서 만원도 안함 말다했지 지금 샤인 사먹는게 호구임
@@미제드론싸게 먹는데 호구라는 소리는 처음듣네 ㅋ 비싸게 사먹어야 호구소리 안듣건가? ㅋ
언어 구사수준이 참… ㅋ
아니 처음 나왔을때 비싸다구 암사먹었는데 그때 사먹어복걸ㅠㅠㅠ ㅈㄴ 후회되고 자괴감 ㅈㄴ 든다ㅍㅍㅍ
나는 지금 쿠팡에서 만원돈도 안되는 샤인머스캣도 몇주간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결심하고 생으로 사먹어봤는데 그것도 넘 맛있고 달던데!? ㅈㄴ 맛있게 잘머겄거든? 심지어 알탱이 싹어가랴는게 좀 석여있고 그랬는데 다들 진짜 입맛 얼마나 귀족인제 배때지가 ㅈㄴ불렀거 다시 전쟁나서 풂뿌리에 열매 몇알 봅아먹으면서 아 오늘 간만에 포식하네 맛있다 이랬음 좋겠다 ㅅ1ㅂ
거봉이 최고다
캄벨최고
샤인머스캣 트럭에서 한박스 만원에서 샀음… 작은거 5개 아니면 큰거 3개 들어있는거
아직 비싼데...
켐벨이 제일 맛있음
그런데 캠벨이 귀하고 비싸졌어요
@@토연-j3s켐벨 다 없애고 샤인으로 갈아 타서 그래요
그렇게 좋아하던 우리딸들이 하나씩 집어먹더니 '어 이거 내가 먹던 그맛이 아닌데 이거 샤인머스켓 맞아요?' 이러더라ㅋ 초딩도 안다~
단맛만 너무강해서 싫음.. 포도 특유의 신맛 단맛이 좋음
갈수록 맛이 없어지는 샤인머스캣.
문제는 너도나도 재배를 해서 가격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맛이 없으니까 그 가격을 내고 사먹을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재배 방법을 기존 포도 나무와 똑같이 해서 맛은 떨어지고, 수량만 늘리니까 생기는 문제.
비싸도 맛있으면 먹는데, 맛은 없으면서 비싸기만 하니까 안 먹는 겁니다.
추석전 아파트 앞을 지나가는 과일차가 두박스에 15,000원이라길래 안믿었는데 정말 4송이씩 두박스였어요
알은 좀 작아도 싱싱하고 달고 맛있든데요
그래서 많이 재배해서 가격이 떨어졌구나 싶었어요
진한포도향 킴벨포도최고
내가 18년도부터 먹었거든?? 진짜 그당시 처음으로 한송이 다 처먹었던 사람으로써 한입 배어물면 진짜 껍질이랑 알맹이 다 부드러웠음 특이 껍질이 없는 수준이였음 맛도 망고10프로 첨가된거 마냥 향나고 달고 새콤 했음 진짜 신세계였음 지금은 껍질 ㅈ나 두껍고 질꺽 질꺽 단맛 물 그자체
진짜 물 맛 남..
5년전 첨에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그 담부턴 다 물맛..
저도 진짜 격하게 동의 옛날 샤인머스캣은 껍질같이 먹엇음 부드럽게
요즘 먹으면 껍질 질겨서 일반포도처럼 먹어야함 같이 먹기힘듬
이거 맞음 뭐가 다른가 생각해봤더니 껍질이 가끔 포도껍질 느낌나 따로 뱉어내게 됨. 옛날엔 그렇게 따로 노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김씨-m1u 제주산 샤인머스켓 드셔보셈. 추억을 되찾을수 있을거임.
@@creed1384로써 -> 로서
첫 샤인머스켓은 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향은 안나고 달기만해요.
나는 캠벨~
덜익은 샤인 일찍 따서 출하하니 맛이 있겠냐 약간 노란 빛이 돌아야 익은 건데
복숭아 세일해서 6개 2천원 주고 사먹었는데 ... 제겐 달고 맛있었어요
저같은 사람은 빅세일 하지 않는 이상
과일은 1년에 한두번 사먹으면 많이 사먹는 거죠...
고급형으로 선물들어왓는데 와 맛이..참담했음 껍질은 또 완전 뚜꺼워져서 질겅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돈이 된다면 너도 나도 서로 같은 업종으로 변하는게 종특이지.
원래 자본주의가 그런겁니다.
인간의탐욕이 풍부한공급을 이루어내어 값이 싸지는 효과
종특이 아니라 당연한거다 븅아ㅋㅋ
탕후루가 그예 인기시들해지면 다같이 망하고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포도농사를 하시는데, 예전에는 켐밸이나 거봉같은 다른 종들 위주로 키우시다가 샤인이 인기가 많아지자 전부 샤인으로 바꾸심... 거봉 맛있는데...ㅠㅠ
상주 모동포도가 제일인듯요. 켐벨 포도가 넘 귀해졌어요.
인정ㅇㅇ
상주 모동 포도, 팔음산 포도. 운악산 포도 너무좋아합니다 ㅎㅎ
아니에요 송산포도 캠벨이 제일맛있음
@@가주아-t9z👍👍👍
비싸고 맛없다 차라리 외국산 씨없는 포도가 훨씬 달고 맛있다
이거 진짜 처음먹었을때 그 충격은......지금 그맛이 안나는 이유가 있었구먼...
냄비근성 다따라하는건 최고여
경북 상주에 있는 모동 모서 라는 곳에서
몇몇 농가만 재배 했던 시절 제 기억상 15년 전쯤
된거 같네요 일본에서부터 품종을 몰래 빼돌려
키웠는데 진짜 엄청난 당도와 상큼함
껍질째 먹는 편안함까지 지인분들 아니면
재배농가에 찾아가야 겨우 한알 얻어 먹을 정도였어요
한 송이에 3만원정도 했던더 같은데
15년도 화서에서도 샤인 했는데
한알먹고 깜짝 놀랬던 기억 ..
무작위로 측정해도 23 브릭스 이상 나왔죠
동네 후배가 하는거라 5송이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껴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몰래 빼돌려 ? 자랑이다 ㅉㅉ
@@meakurosaki7681 재배농가들 죄다 일본 밀수입 품종으로 키웁니다 정식으로 판매된 적이 없어요
알고 짖으세요
@@meakurosaki7681살면서 나여자빤쥬 마니 훔쳣다
우라나라 재배한 검은포도가 제일이죠
이지경인데 왜 소비자가 사먹는가격은 비싼가요?
명절 프리미엄이죠
추석 지나고 1주뒤에 마트가보세요 반값도 안함 똑같은 제품이
한상자 만원이면 사던데
@@peachnam 그 한상자에 몇송이가 들었냐가 문제지. 만원이면 두송이밖에 안들었을듯???
@@SmithPole만원에 큰거 세송이 작은거 네송이
농부는 공판장가져가면 작게받고 공판장에 상인들이 돈불려서 받습니다!!!! 그니까 비싸죠
딱 이게 한국의 모습인긋
지나치게 비쌋다. 맛도 처음과 달리 겉만 번지르르 당도가 떨어졌다. 처음 맛이 아니다.
난 캠벨 , 올캠벨 재배 하지만 지나치게 비쌌다는 빼셈 저 모양 만들려면 인건비가 얼마나 드는데
갠적으론 품질은 좀 떨어졌더라도 여전히 다른 청포도보단 압도적으로 맛있어서 오히려 이제 한박스 만원대에 먹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고품질=양적고 비싼…. 난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고 좀더 저렴하게 공급되면 좋겠다. 예전에 포도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너무 고급화됐다
요즘 샤인머스캣 맛탱이가 없음...
10월되어나 맛나요
캠밸이 최고지
이분과 같이 재배하면 대부분 샤인머스캣 맛이 보장될텐데
너도 나도 당도가 확보되기전에 팔아서 소비자만 비싼비용내고
품질엉망인 제품을 먹게 되네요. 이번추석에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돈 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보조금 주어서 다 망하게
코리아 행정 시스템
돼지소는 너도나도 키우는데 안떨어지지
육류시장은 꾸준한 수요가 있음
대체 할 만한 상품이 없기도 하고
돼지소 먹지말라면 뭘먹는데.
포도 먹지말라 해도 사과 배 감 귤 먹을거 많은데. 복숭아 수박 멜론 열대과일 파인애플 용과 망고 이런거 다 합하면 장난없다
@@쇼군-x6c토끼 꿩 염소 악어 곰 등등 대체재 ㅈㄴ많음
@@형-r3u 생각은 하고 댓글 다는거지?
한국인들의 특징: 독창성과 창의성이 없고 남이해서 잘되면 그걸가지고 밀어부침, 샤인머스켓 뿐만아니라 패션도 인기라하면 똑같이 따라하고 헤어스타일도 똑같이 따라함. 그래서 외국인들도 헤어나 패션을보면 전부 비슷해서 해외에 나가서도 딱보면 한국인은 쉽게 알수 있다함. 예전 고등학교생들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도 붐이 일어나서 고딩들 교복이라 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고 그 이후 롱패딩 붐이 일어나 롱페딩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음. 개인적으로 롱패딩은 줘도 안입음.
포도는 검정 포도가 근본이지!
샤인이 늘어나면서 일반 마트나 시장에선 고품질 포도를 드시기가 예전보다는 힘드실 겁니다. 농사 잘하시는 사장님들이 더 이상 공판장으로 포도를 안 내놓으십니다. 수출이나 직판매로 제값 받아가며 파시죠.
그렇다보니 재배 잘하시는 농가는 이전처럼 여전히 억대 뽑아 내시지만.. 돈만 보고 들어오신 분들은 수익이 완전 처참하죠. 아마 몇년 더 지나서 경쟁력 없은 농가가 자연스레 줄어들며 품질이 올라갈 겁니다. 잘하시는 농가는 여전히 맛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직구매로 드시면 좋습니다.
옛날에 블루베리랑 아로니아가 샤인처럼 거품이 있었죠. 농수산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돈만 된다면 뛰어드는 게 문젭니다. 아무튼, 샤인은 무조건 말 그대로 샤이니한 빛깔인 상품을 구매해 드세요. 제대로 키운 샤인은 마치 형광펜으로 칠해 놓은 것 마냥 알이 밝습니다. 매실처럼 초록빛이 강하면 미과숙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시면 됩니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캠벨하시다가 2017년부터 샤인품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는데 고생고생하시면서 농장 운영하셨어요 저희는 명절에 절대 수확안해요 당도도 안오르고 맛이 없으니까요... 여름 명절에 나오는 포도는 대부분 하우스포도이거나 당도 안올랐는데 먼저 딴 포도들일거에요.. 노지포도는 10월 이후에 따야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늘 포도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요 몇년은 계속 수출하고 조금씩 지인들 보내줘요 지인 모두가 저희 샤인민 기다립니다... 이런 농가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포도 맛 떨어진다고 할때마다 맘아픕니다ㅠㅠ
@@bell-io3si좋은 품질 샤인 수출보내고 소량으로 지인들만 나누고 일반적으로 판매가 없으면 고품질 포도는 일반인 입장에서 구하는게 여간 귀찮고 힘든 일이 아닐수없죠
포도가 최고임
우리나라 농업의 현실 .
다 심어놓고 통계를 내는 어리석은 통계청 .
통계청이 농업계획 세우나요?
처음에 금액이 너무 비싸서 지금이 정상으로 돌아오는건데 이게 뉴스거리인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은 시장에서도 맛좋고 비싼 포도 재배하는 분들이 있죠.
솔직히 맛은 켐벨이나 머루포도가 훨씬 맛있었음 그냥 요즘 시대는 좀 색다르기도 하고 이뻐보이는 게 인기 끌어서 샤인머스켓도 반짝 했던 거지
농부는 공판장가면 작게받고 공판장에 상인들이 더 부풀려서 소비자가 비싸게 받습니다 뉴스 안봣습니까?
농장 직매 는 왜 비산건지 ??
@@Zinbbaei_Vlog 농사지어보실래요? 얼마나 힘드신디
작년보다 가격도 내렸고요!!!! 비싼농장에 가셧나보네요?????!
그래서 농장 직매도 알아봤는데 그렇게까지 싸게 팔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리 싸게 파는 농장이라해도 1송이 1만원 이상은 받아요.
@@garywho1988 아니에요!!! 2kg에 이만원정도입니다!!!!
이번년도는 가격 더 떨어졌어요!!!!!!!!!! 농장 어디가셧길래요?????? 대체 이번에 한송이 만원하능 농장이 잇다고요? 대체 이름이 먼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