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 사실 돈이 정말 안 되는 편의점…? 📌추천 영상 보러 가기 - ruclips.net/video/H_MpmE3cBFA/видео.html 과소비 지나고 이제는 과절약?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소비하는 이유 🛍 I 소비 편 📺김바비 작가님 유튜브 ‘김바비의 바비위키’ www.youtube.com/@bobywiki
본사가 문제임. 슈퍼를 할아버지때부터 아버지까지 수십년간 하는데 위치가 그 동네에서 제일좋고 수십년 단골들이 많은데다 제조사 영업사원들이 물량 밀어낼때 싸게 대량으로 받아서 창고에 산처럼 쌓아놓고 싸게팔아서 매출 되게 잘나옴. 그러니깐 편의점 영업사원들 몇년째 계속 찾아와서 편의점 전환하면 손실보전에 24시간 안해도되고 인테리어도 본사에서 다해주고 물건도 본사외 다른곳에서 받아서 팔아도 된다는 등 누가봐도 좋은조건 들이밀어도 단골들 보기 부끄러워서 안한다하니 그럼 직영으로하게 보증금,권리금,월세 다 줄테니 1층 임대라도 주면 안되냐고하는것도 몇년째 다 거절하니깐 결국 바로앞 15~20m? 정도에 생겼는데 근처에 대형마트 생겼을때도 매출타격 없었는데 당연히 매출타격 없었음. 레쓰비 3캔 천원에 파는 등 물건들 거의 도매가로 팔음.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왜 근처에 편의점이 없지? 하고 출점한 편의점 사장만 죽을맛이여서 매일 16시간씩 주7일 일하는거보곤 아버지가 본사놈들 여기 편의점 차리면 장사 안될거 뻔히 알텐데도 출점시킨거 못됬다고 편의점 사장만 불쌍하다하심. 근데 그 브랜드 편의점 영업사원이 가맹하라고 계속 오길래 바로앞에 출점했는데 왜 오냐고 하니깐 그게 뭐 중요하냐고 저기랑 여기는 별개아니겠냐 했다고 하심. 본사는 가맹점주들한테 관심 1도없음 본사 마인드가 거의 다단계회사 마인드임
@@JungChangKil 선진국들은 8시면 다 닫는데 우리나라는 24시간 불야성이라 좋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게 우리나라 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인구 구조때문이였음.. 10년내로 대부분의 상점은 8시면 닫을겁니다. 상점을 운영하는 분들도 5-60대 사용하는 사람도 50-60대가 다수니까요.
@@ryankim5398 최저임금 급상승이죠. 24시간 편의점에서 밤에 알바를 쓰면 심야수당에 토욜같은경우엔 특근에 심야수당때문에 보통 사장이나 식구들이 할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연차에 월차까지 꼬박꼬박 다 챙겨줘야되는데 이건 안주면 요새 MZ알바들 바로 노동청 신고해요, 알바들 매일 근무시간 기입하면 심야 특근 주차 월차 퇴직금까지 바로 계산해주는 앱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힘들다 하면 그럴거면 월급도 잘 못줄거면 자영업을 왜하냐고 비난하는데 물가 상승률이나, 편의점 이익률에 어느정도 맞아들어가야하는데 이게... 계산이 안나옴, 그래서 편의점은 가족착취업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버틸려고 하다가 노령의 편의점 사장은 결국은 24시를 포기하던지 폐업을 하게되요. 물른 본사에서 같은 편의점을 근거리에 계속 개점시키는것도 문제인데 이건 본사가 개점을 안해도 딴 브랜드 편의점이 그자리 들어오기때문에 항의도 못함.
프차가 아닌 개인 편의점. 프차는 매출당 %로 가져가기에 많이 파는 구조, 즉 24시간 개방을 기본으로 계약하죠. 인건비 더 나가든 말던 본사가 알바 아님, 하나라도 더 팔면 본사에겐 이득. 늦은밤부터 인적 드문 곳이면 문닫는게 당연란데 계약에 발목잡혀 문여는 곳이 대부분
최저임금 상승할때 18년도인가? 그때부터 야간장사 안하기 시작함 . 대전 둔산동에서 자영업했는데 그이전에는 7시 10시 피크 끝나면 1시부터 피크 한번더있었는데. 최저임금 한번 급격히 오른다음 그냥 야간장사 안하고 시간줄인다고 해서 새벽 1시타이밍에 오는 사장님들 줄어들음 .
편의점 10년하고 곧 계약 만료일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쳐다도보지마시길. 첫 5년은 다점포가져가면서 어찌어찌 버텼는데 인건비 높아지면서 휘청하더니 코로나터지고 여태 5년 넘게 밤새우면서 겨우 버텼습니다. 하루 15시간씩 주말 하루쉬고 5년 밤새보셨나요? 건강은 건강대로 상하고 청산금받아봐야알겠지만 청산금 받아도 그동안 쌓인 빚갚고나면 개털될게 뻔합니다. 결국 10년동안 내돈으로 내가 스스로 노예상활하고 회사에 돈갖다바치고 건강잃고 투자금회수도 못한꼴이 되어버렸네요. 참고로 운영점포 일매출평균 200넘고 매익율 30%, 회사와 50:50 계약 점포로 나쁜점포 아닌데도 이러니. 전국 편의점 평균이 170정도로 알고있는데 50%이상은 매출 150나오는 편의점들이고. 답나왔죠? 진짜 쳐다도보지마세요
과거에는 자영업이 많지 않았는데.... 자영업이 아닌...... 회사를 다녀야 할 인구가...... 여러 이유들로....... 회사가 아닌 자영업으로 나오니...... 자영업끼리 경쟁자가 되서 공급은 늘어나고....... 총인구와 유동인구는 정해져있으니....... 수요는 적고....... 결국 밥그릇 싸움이 되는거죠........ 일부만 자영업을 해야 경쟁자도 줄어서 돈도 벌고....... 직장인이 많아야....... 주변 식당 등 자영업 매장을 이용하는데....... 직장인은 적고 자영업만 많으니깐........ 더 힘든 세상......... 외국은 이렇게 자영업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자영업이 많은건........뭔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
@@정최강김이신외국6-e1o그 논리는 결국 다 같이 죽자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수요인 인구는 한정된 아니 차츰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공급인 점포수만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지금 상태로는 일부만이라도 살아남기 아니면 전부 다 죽기 양자택일 뿐입니다 도태될 분들은 안타깝지만 그걸 걱정해서 무리하게 끌어안고 있다가 다 죽는 것보다는 일부라도 살아남는게 조금은 더 나은거죠
@@comic429 손가락만 딸깍거려서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굉장히 위험할 것 같은데요. 아무 것도 모르지만 단순하게 생각해도, 좋은 알바를 어떻게 뽑을 것인지부터 1분 1초 멈춤 없이 다가오는 월세와 이자 납입일, 파라솔을 점령하는 진상들과 술담배를 뚫으려는 미성년자들 에 대한 대처 뿐만 아니라 수익구조나 인테리어 또 바꾼다고 압력 넣는 본사. 회전율이 떨어져 쌓이는 재고나 코앞에 생긴 다른 편의점, 뭘하는지도 모르는데 돈내라는 상가번영회, 알바 교대시간과 업무를 어떻게 나눌지 또 무단으로 결근하면 어떻게 할지 이런 고민과 대책도 없이 손가락만 딸깍하면 된다는 생각에 피같은 돈을 배팅한다면... 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저희 아버지가 C 편의점을 하셨는데요 편의점주가 극한직업 아닌 극한직업입니다. 알바가 빵꾸내면 밤샘근무 해야 하고요 심지어 48시간 밤샘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상품 진열도 본사 오더대로 해야 하고요 편의점 내 청소도 라면국물이나 음료수 흔적이 의외로 잘 안지워져서 특수청소를 방불케 합니다. 결국 편의점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병원가셨는데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으로 나와서 6개월간 통원치료 받으시고 지금은 잘 계십니다.
평균값은 높은매출이 나오는 역,터미널,대형센터내에 단독입점한 특정매장들의 매출까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중위값보다 높을수 밖에 없음 중위권의 평균매출로 상권분석 해야될듯해요 그리고 음식점의 경우는 좀 잘나간다 싶으면 유사브랜드 만들고 바로 인근에 또 입점시켜 버려요. 입점제한거리가 의미없어집니다. 잘나가는 업체는 고위급 직원간 이익배분 문제로 마찰도 자주 생기게 되죠....그러면 퇴사해서 본인이 직접 유사브랜드 만드는 경우도 많구요. 높은 가맹수수료, 무한입점경쟁,리모델링으로 대부분의 점주들은 피빨리는 구조가 됩니다. 편의점은 사장인 점주의 느낌보다는 파견된 직원점주의 느낌이 강함.... 점주본인의 소유지만 점주가 운영상의 문제로 결정할수 있는게 거의 없음 내 자본들여서 꼬붕노릇하고 돈벌어 상납하는 그런 느낌
가장큰 문제는 인건비 비중이 높은 업종이기 때문입니다. 10년전 편의점 운영을 했었는데 그때는 인건비가 저렴했기때문에 풀오토로 한 사람이 2~3개씩 운영하는게 트랜드 였습니다. 지금은 1개 운영하면서 가족운영 또는 야간 무인 영업을 해야지 유지를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편의점으로 돈벌기는 너무 힘들어졌어요..
현 8년차 점주입니다. 업계에서는 그런말이 있어요 . 누가 편의점을 하겠다하면 혹시 그 사람이 철천지 원수라면 꼭 하라그래라. 그만큼 일은 힘들고 벌이는 알바보다 못한 수준이에요. 장점이라곤 주5~6일 일할수있다는 점. 왜냐하면 요즘 주휴수당으로 주 14시간 이상 채용해주는곳이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편의점 쉽게 보시는 분들 "야~ 편의점에 어려운게 뭐있어 ㅋ 나도 알바해봤는데, 카운터 보는게 90% 더만 ㅋ" 맞죠. 그건 '알바'일때 얘기지만 , 점주가 되면 일단 알바생들 관리, 누가 언제 무슨일로 빠지고 그로인해 땜빵구해야되고, 채용할때 공고 올리고 면접보고 교육해야되고, 그럼또 한달간은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전화오고, 사고치고, 일용직 보험료, 알바생 인건비 내역서 세무사한테 보내줘야하고, 관리비 납부, 신상품은 매주 쏟아지고 그로 인해서 진열자리도 생각해야되고 무슨 상품을 미취급을 할지, 공문도 일일히 확인해야되고, 이번달은 무슨행사가 있고 그로인한 행사 진열과 무슨 행사가 언제 종료되고, 어휴.. 쓰다보면 끝도없어요. 편의점이 아무일도 안해도 어거지로 운영은 가능하지만, 일을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게 편의점입니다. 게다가 청소년 술 담배 문제에서 그냥 영원한 죄인이에요. 속은건 우리인데, 처벌도 우리가 받아요. 속은 죄, 예리하지 못한 죄, 그냥 노예신분이에요. 우리는 저 죄들을 짓기 싫어서 신분증을 요구하는데, 개똥씹은 표정하고, 짜증내고, "하 ㅡㅡ 저 몰라요? 자 차키보여줄게요. 됬죠? 아 그냥 쫌 달라구요 짜증나게" 이런 소리를 듣고도 죄송합니다. 신분증이 필요하실거같네요. 말 밖에 못해요. 진짜 이 짓...하지마세요. 저도 계약 안남았는데, 두번다시는 안합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안정적이고 하던일이니까 해왔는데, 이제는 진짜 알바가 나보다 시급이 높고, 일은 내가 다하고 , 그런와중에 불경기에 장사도 계속 안되고, 하... 매달매달 지옥입니다. 이제 한국에서 편의점은 끝났어요. 편의점은 살길은 점포수를 대폭 줄이던가 (본사에서 절대 그럴일 없겠지만) , 무인운영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점주님께서는 열심히 관리 잘 하시네요 상담 좀 드리겠습니다.현재 야간 알바 5일 근무중 입니다.제가 근무하는 곳은 대학가 근처고 매장도 넓어서 장사가 잘 되는 편 입니다.제가 근무하는 곳 점주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운영에 신경을 많이 안써서... 제가 점주님이 할일을 많이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계속 근무를 해야할지 고민중 입니다.1)신상품이 입고되면 창고에 그대로 쌓여 있어요.결국 제가 진열자리 확보해서 물건 재배치해서 진열 2)출근해서 보면.진열대에 제품이 텅텅 비어 있어요 바뻐서 못채웠다고 하는데 1년 동안 똑 같아요 3)튀김기 하고 커피머신 관리를 혼자만 하고 있어요...시간내서 교육하겠다고 일정 잡아 달라고해도 실행이 되지 않아요.결국 혼자 기름 갈고 관리 다 하고 있어요 4)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잡다한 시설관리,밥상 차려서 떠먹여줘도 귀찮아하고 주도적으로 한번을 안해요 결국 제가 해결책 마련해서 관리하고 AS접수해서 처리하고... 5)신입 들어오면 교육을 못하거나,안해요 신입이 못한일 결국 제가 다하게 되요 6)매장이 커서 물류도 많고,야외 테이블 피고 접고 해야되고,매장안 테이블도 많고,외국인들 분리수거 안돼서 스트레스, 매장안에 현금 인출기도 있어서 밤새 학생들이 시도때도 없이 들락 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임 7)변경된 행사표 교체나 매가변경 가격표 교체 아무도 신경 안써서 혼자만 신경쓰고 작업,본사에서 보내준 진열장이나 행사용품 설치및 진열 혼자만 신경써서 작업,행사제품 창고에 그대로 쌓여 있어...혼자만 신경써 진열 ※근무하면서 내가 점주인건지,알바생인지...한탄 할데가 많습니다. 점주님 미련없이 떠나는게 맞겠지요?점주님이 지인 이라서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원래머쓱저두 슈퍼 30년째 운영중인데 아이스크림의 경우 편의정 에서는 1개 1500원 2+1 해서 개당 1000원 꼴인데 우리슈퍼 에서늗 1개 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위의 편의점 8곳이 아에 아이스크림 판매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야채 과일 건어물 소스 양념류등 편의점에서 팔수없는 물건도 취급합니다
@@김삿갓-m1p 역겹다니 힘들면 힘들다고 말도 못하는 세상인가 그리고 알아보고 들어 갔는지 안알아보고 들어 갔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또 알아보고 해도 망할수도 있는데 아 이런분 보면 한숨 나오네 님은 꼭 인생 굴곡 없이 사셔서 힘들다는 말하지 말고사세요 님말대로 역겹고 누칼협 이니. ㅎ
편의점 문제는 그냥 울나라 자영업 과잉문제와 동일합니다. 1) 왜 이렇게 자영업자, 소규모 점포가 많은가, 2) 왜 이렇게 준비없이 창업하는가. 1)은 역설적으로 안정적 일자리가 없거나 축소되고 있고,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못한다는 의미, 2)는 ... 하... 사실 이게 알파이자 오메가... 무책임과 무지 아니면 탐욕.
옛날에는 더 심한 착취였음ㅋㅋ 내가 학생때 편의점, 카페 알바 아마 시급 2500원인가 받고 했었음. 시급으로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 세트 하나도 못샀고 CD음반 하나 사려면 4시간 시급털어야 했음. 그 때도 일하면서 ㅈ같은 나라가 젊은이들의 젊음을 착취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얼마 못가서 사회문제로 터졌지 N포세대니 88만원세대니 열정페이니 인턴착취,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등 터지고 출산율 꼴박하더만.
사실 설명하고 계신것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시는거 같네요.. 현실은 더 어렵습니다. 어차피 일매출 200 이하는 거의 폐업 절차 밟거나 재계약 안하고 폐업하겠죠.. 일매출 200은 최소 넘어야 그나마 할만한짓입니다. 150은 인건비 아껴야 해서 그냥 폐인처럼 가게 지켜야 하는 수준이에요.
편의점 점주들 중에 같이 일해보면.. 고령의 문제 시스템(매커니즘) 이해가 떨어져서 본사에서 교육시켜준 것을 단순하게 이해하고 모르면 외워서 운영한다. > IT 전공한 내 입장에서보면 뭔가 문제가 생기면 이해도가 매우 떨어져서 이해시키기가 어렵다. 선도체크 관리 어려움 체력도 떨어지는데 눈이 침침해서 유통기한 확인 같은 젊음이 필요한 부분을 못 합니다. 물건을 진열하거나 체크하다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유통기한 텍스트는 작은데 포장지는 화려해서 제대로 폐기를 빼지 못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외국제품은 표기법이 달라서 읽는 법도 모릅니다. 기기 관리 능력의 부족 에스프레소 머신 같은 경우에는 청소를 잘해줘야하는데 자동 청소가 된다는 것만으로 슬러지통만 비웁니다. 자동이라도 노즐이나 필터 청소를 위해 한달에 한번 약청소 해야하는데 알려줘도 안합니다. 커피는 신선도가 중요하고 예민해서 잘 보관해야 하는데 모르니까 원두를 그냥 막 머신뒤에 쑤셔박아뒀다가 꺼내서 통에 채웁니다. 개선의지나 적극성이 떨어집니다. 본사에서 보통 이렇게 한다고 해준 시설에서 뭔가 발전하려는 노력, 투자를 안 합니다. 망가진 막대걸레통을 그대로 방치하고 음쓰는 아직도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고 워크인 진열시 1인 운영으로 인한 접객 장애를 방치하고 그냥 적당히 부르면 나오고 합니다. 치킨은 광고지에만 존재. FC들이 본사에서 시켜서 달달 볶고 졸라대서 치킨 설비와 쇼케이스를 설치하면 처음에 몇 번하다가 복날에만 직접 튀긴 치킨을 팔죠. 냉동실에 조리용 냉동치킨 방치중.. 인건비로 인한- 담배 판매 문제 인건비가 비싸니 알바가 주2일로 오고 요즘은 수시로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담배 위치는 손님들이 더 잘아는 형국.. 미성년자 감별을 아직도 관상으로 하고 있죠. 고령화로 인해 Ai 적용을 하면 어떻게될까 싶지만 노인들은 카오스크 사용도 어려우므로 기술이 있어도 조금 늦게 적용이 되거나 협력 형태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설명해도 노인들은 이해를 잘 못하는데 Ai가 말하면 거의 전달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요. 아직도 신제품이 많아서 제품 버전이 다르고 매달 프로모션에 페이 행사 페이 결제 카드사 등등 복잡해지는데, 이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기에 Ai가 설명하면 못 알아들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Ai가 결제해도 결국 인간이 진열대를 주기적으로 채워야 하고 그래서 로봇 도입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고려한 버전으로 더 생각해보면... 가족 구성원이 1인가구로 가고 있고 그러면 가족경영으로 인건비를 줄이는 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고령자 2인에 자식1명인데, 쉬는 날 없이 3교대를 돌리면 인간은 지치기에 쉬는 날에만 단시간 근로자를 사용하는 형태에서 ... 더이상 줄일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내가 17년차 편돌인데 아직도 이제 할 일 없으니 편의점이나 차려야겠다는 사람 겁나 많음. 내가 그렇게 말리고 말리고 뜯어 말리면서 하다못해 편의점 점장 일이라도 반년만 해보라고 그렇게 말해도 그냥 일단 차려보는 사람이 여럿 있었음. 당연한 말이지만 모두 100% 쫄딱 망함. 하루 매출 150만은 커녕 60~80만 나온다더라. 몇달 지나면 그나마 좀 더 높아지겠지만 과연 100만이라도 넘을지 모르겠네. 내 경우 매출이 많이 줄어서 현재는 월매 4300만 정도인데 그나마도 위스키 원가로 팔면서 생긴 매출이 합해진거고 대략 4000 정도로 봐야 함. 그리고 이 매출가지고는 최저시급도 안 나오기 때문에 24시간 멀티 돌리는 점주는 아예 마이너스로 손해보고 점주가 일을 하더라도 알바를 쓰는 시간이 길수록 점주의 시급이 줄어듦. 우리 매장의 경우 내가 14시간 주 5일 일해서 월 308시간 일하고 알바가 412시간 일 한다고 쳤을 때 100만원도 안 나옴. 즉 점주 시급 3천원임. 그마저 대출금 빼면 마이너스. 그래서 4,5년 일한 평일 야간, 주말 야간 알바생 2명 자르고 평일은 내가 24시간 주 6일 근무를 하고 주말엔 야간 운영을 안 함. 이렇게 하니까 시급 6천원대 나오더라. 대출금 빼면 2~3천원대 나오고. 17년을 한 나도 현재의 편의점 시장에서 도저히 살아나갈 방도를 못 찾고 있음.
요즘 편의점 본사는 일단 매장 오픈만 시키면 무조건 남는 장사(인테리어 비용 부풀려서 남겨먹고, 라이선스 비로 남겨먹고, 상품 납품하는 거에서 마진 남겨먹고)이기 때문에 여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계약 기간 내에 폐점할 때는 위약금도 받아 먹지, 계약 내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 폐점하는 비용도 업주가 물어야 된다네요. 이제는 기존 점포를 운영하던 점주가 본사 영업직원과 짜고치고 새로운 호구 점주를 잡기 위해 같이 영업을 뛰어준답니다. 점주가 본인이 잘 아는 본사 영업직원 소개시켜줄 테니 비용 싸게 해서 오픈 해보라고 부추겨요. ㅎ 새로운 계약 성사되면 기존 점주는 본사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몇프로 얻어먹는 게 있겠죠?
편의점 뿐만 아니라 사람들 나도 창업하네 사장이네 자영업자네 하면서 진짜 별 생각 없이,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 없이 겁나 단순하고 안일한 마인드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죠. 식당, 치킨집 등등 다 그래요. 무인점포도 그렇고요. 영끌해서 집 사는 것도, 상대에 대해 그리 깊은 생각 없이 이 정도면 괜찮으니까 때 됐으니까 덜컥 결혼 질러버리는 사람들도 많고요 ㅋ;; 이렇게 다 재고 따지는 걸 뭐라 하는 사람들 많던데,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지 참... 늘 애매한 세상입니다 ㅎㅎㅎ
편의점 20년 운영한 점주입니다. 저는 다르게 봅니다 배민 비마트가 시장을 다 잡아먹고 있습니다. 편리성과 가격 그리고 시간에서 다 밀립니다. 비용구조도 그렇구요 압도적으로 비마트가 유리합니다. 일본과 다릅니다. 이제 편의점들은 수없이 폐점하고 그 위기는 건물주들과 은행에 전이가 될겁니다. 저도 다음달에 가게 닫습니다.
편의점 본사에서 인테리어비를 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주종관계를 형성해서 근로계약으로 보는게 맞다. 편의점 본사야 노다지지.최저시급도 안줘도 되고, 퇴직금도 안줘도 되고, 사회보험도 안들어 줘도 되고, 편의점 점주의 판매물건 매입가는 인터넷 소매가 보다도 비싸게 들어오니 , 편의점 본사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좋은 사업이 없지, 결국 편의점 본사는 어떻게 하면 노동력을 공짜로 쓸까를 고민하다가 인테리어비 공짜, 임대료 공짜란 명분으로 근로자를 점주란 이름으로 불러주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플랜을 짜게 된거지. 정부에서는 편의점 점주들도 노동조합을 결성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허가를 해줘야 한다.
📌03:19 사실 돈이 정말 안 되는 편의점…?
📌추천 영상 보러 가기 - ruclips.net/video/H_MpmE3cBFA/видео.html
과소비 지나고 이제는 과절약?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소비하는 이유 🛍 I 소비 편
📺김바비 작가님 유튜브 ‘김바비의 바비위키’
www.youtube.com/@boby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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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폐업할때 폐업비용 본사에서 50%책임지워야됩니다 그래야지 함부로 점포 허가 안해줍니다 창업할때는 본사한테 이득이지만 폐업시 개인이 독박씁니다 모든 프랜차이즈에 다 적용해야됩니다 되도안한 프랜차이즈 너무 많아요
그런거 안해도 본사가 돈 버는데 하겠냐
@@Messi109 그러니까 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멍청아
편의점하면서 일은 알바에게 시키고 놀면서 버는건데 무쉰 큰돈을바라냐?
브랜딩 딸리는 일반인이 프렌차이즈 선택도 본인 몫
영업력 딸리는 일반인의 프렌차이즈 폐업도 본인 몫
사업이 뭐로 보이냐 ㅋㅋㅋㅋ
현재 편의점 관련 일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절대 절대 창업 하지 마세요. 대기업들 베이비부머 돈 빼먹을려 혈안되어 각종 현혹을 시키고 있습니다.그리고 막상 매출 안나오고 울며겨자 먹는식으로 계약기간 이행하는 곳 많습니다.
신도시 같은 경우도 적자인데 자리 미리선점해야된다는 이유로 울면서 버티는 경우도 많죠 ㅠ
편의점 가격도 비싸면서 불친절하고 가격도 제대로 안붙여놓고 낚시 하고... 망해도 싸다 싸!!!
편의점은 혼자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진상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야간 남편12시간,마누라 12시간 해도 매출은 안나오고 임대료 못내고 결국 마누라는 과로사로 죽은 경우도 봣다~~~~
편의점 간 거리제한 법 너무 짧아서 그럼 ------- 점주들은 죽어나고 편의점 회사만 이익보는 구조
본사가 문제임. 슈퍼를 할아버지때부터 아버지까지 수십년간 하는데 위치가 그 동네에서 제일좋고 수십년 단골들이 많은데다 제조사 영업사원들이 물량 밀어낼때 싸게 대량으로 받아서 창고에 산처럼 쌓아놓고 싸게팔아서 매출 되게 잘나옴. 그러니깐 편의점 영업사원들 몇년째 계속 찾아와서 편의점 전환하면 손실보전에 24시간 안해도되고 인테리어도 본사에서 다해주고 물건도 본사외 다른곳에서 받아서 팔아도 된다는 등 누가봐도 좋은조건 들이밀어도 단골들 보기 부끄러워서 안한다하니 그럼 직영으로하게 보증금,권리금,월세 다 줄테니 1층 임대라도 주면 안되냐고하는것도 몇년째 다 거절하니깐 결국 바로앞 15~20m? 정도에 생겼는데 근처에 대형마트 생겼을때도 매출타격 없었는데 당연히 매출타격 없었음. 레쓰비 3캔 천원에 파는 등 물건들 거의 도매가로 팔음.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왜 근처에 편의점이 없지? 하고 출점한 편의점 사장만 죽을맛이여서 매일 16시간씩 주7일 일하는거보곤 아버지가 본사놈들 여기 편의점 차리면 장사 안될거 뻔히 알텐데도 출점시킨거 못됬다고 편의점 사장만 불쌍하다하심. 근데 그 브랜드 편의점 영업사원이 가맹하라고 계속 오길래 바로앞에 출점했는데 왜 오냐고 하니깐 그게 뭐 중요하냐고 저기랑 여기는 별개아니겠냐 했다고 하심. 본사는 가맹점주들한테 관심 1도없음 본사 마인드가 거의 다단계회사 마인드임
이런경우도 있지만 제 고향 가보면 권리금 때문인지 작은마트는 다 편의점으로 바꼈더라구요 ㅠㅠ
편의점도 권리금 내고 한다는 사람 많던데
운엉자로서 절대 공감
내가 사는 동네에 1동에 슈퍼 한 곳 2동에 슈퍼 두 곳 싸그리 편의점으로 바뀜ㅋ 2024년도 최근에ㅋ
편의점 하다가 접었슴
내돈내고 자발적으로 대기업 노예로 들어가는 방법중 최고인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그래도 딸배나 최저시급받고 공장에서 일한단것보단 편의점 운영한다고 말하는게 여자랑 결혼성사율이 높아지는건 사실이다
@@illililillli돈도 없는데 퐁퐁해서 뭐하게 ㅠ
완전공감 ㅋㅋ
편의점은 학교다니고 일하고 회식하고 밤에도 엄청 돌아다니고 하는 2-30대가 많을때 잘됐었는데.. 지금 수도권만 가도 9시면 유령도시 되는곳 많음. 중위연령 50대인데 50대가 야밤에 편의점에 갈일이 별로없음
이 댓글이 정확하네요.
현재 중위연령이 45세였던가..하긴 10년전이랑 20년전보다는 사회자체가 늙어가는걸 새삼느낍니다..어린이,중고등학생보단 어르신들이 거리나 지하철에 훨씬많음
40대가 넘어서고나선 12시되면 무조건 잡니다... 10시이후 편의점 갈일이 없음;
@@JungChangKil 선진국들은 8시면 다 닫는데 우리나라는 24시간 불야성이라 좋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죠. 그게 우리나라 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인구 구조때문이였음.. 10년내로 대부분의 상점은 8시면 닫을겁니다. 상점을 운영하는 분들도 5-60대 사용하는 사람도 50-60대가 다수니까요.
설득력 있는 듯.
편의점창업할때 신중하시길
본사탓하지말고 본인이 선택하는 마지막 결정이니만큼 신중하게
편의점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현대판 구멍가게임 그리고 편의점 음식들 진짜 몸에 안좋음 폐기같은거만 줏어먹어도 몸이 썩음
결국은 다 누칼협인데 본인이 선택해놓고 남탓하는 꼴
7년 편의점 운영하다가 최근에 그만둔 전 편의점 점주인데
공감되는 얘기 많네요.
문 저인 뽑은 죄 받아야지요
@@큐리안-m4j 문 저인이 어떤 정책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앞뒤 짜르지 말고 상세하게 설명하시오.
@@ryankim5398물가?
@@ryankim5398최저임금. 그게 가장컸다는것도 모르고 아직도,,, ㅉㅉㅉ
@@ryankim5398 최저임금 급상승이죠. 24시간 편의점에서 밤에 알바를 쓰면 심야수당에 토욜같은경우엔 특근에 심야수당때문에 보통 사장이나 식구들이 할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연차에 월차까지 꼬박꼬박 다 챙겨줘야되는데 이건 안주면 요새 MZ알바들 바로 노동청 신고해요, 알바들 매일 근무시간 기입하면 심야 특근 주차 월차 퇴직금까지 바로 계산해주는 앱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힘들다 하면 그럴거면 월급도 잘 못줄거면 자영업을 왜하냐고 비난하는데 물가 상승률이나, 편의점 이익률에 어느정도 맞아들어가야하는데 이게... 계산이 안나옴, 그래서 편의점은 가족착취업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버틸려고 하다가 노령의 편의점 사장은 결국은 24시를 포기하던지 폐업을 하게되요. 물른 본사에서 같은 편의점을 근거리에 계속 개점시키는것도 문제인데 이건 본사가 개점을 안해도 딴 브랜드 편의점이 그자리 들어오기때문에 항의도 못함.
저도 점주인데 점주 할빠에는 알바하세요 알바가 더 많이 가져갑니다
팩트네요 요즘대부분 알바가 나을거라고 합니다 웃프네요ㅜㅜ 현실입니다
ㅋㅋㅋㅋㅋ 요즘 우리알바한테 4000만원만 만들어 오라고 계속 그러고 있음 제발 가게 인수 좀 하라고. 내가 야간 알바한다고 ㅋㅋㅋ
저는 가게 매물로 내놨는데 건물은 사겠다고하고 편의점은 인수 안할라고하네요 ㅠㅠㅠㅠ 건물안에 물건값이 다포함된거라고했는데 다가지고 가라고 편의점해서 누구 인생 노예로 만들거냐고ㅋㅋㅋㅋㅋㅋ 아 아까비 날릴 수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점주업무도 봐야하고 ㅋㅋ 알바는 그냥 앉아서 손님오면 딸깍 ㅋㅋㅋ
😢 공감이갑니다
밤에 문닫는 편의점들도 많음... 예전의 그 밤이 화려하던 우리나라가 아닌듯
코로나때 다들 일찍 들어가다보니...
프차가 아닌 개인 편의점.
프차는 매출당 %로 가져가기에 많이 파는 구조,
즉 24시간 개방을 기본으로 계약하죠.
인건비 더 나가든 말던 본사가 알바 아님, 하나라도 더 팔면 본사에겐 이득.
늦은밤부터 인적 드문 곳이면 문닫는게 당연란데
계약에 발목잡혀 문여는 곳이 대부분
@@yhansookim7850 그나마 이마트24가 24시간 운영안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4시간 운영 안하려는 분은 이마트24 창업하죠. 24시간 영업안하면 불이익이 있죠. 상비약 판매와 입출금기가 들어오는 권한이 사라지죠.
@@yhansookim7850 프차도 24시간 개약 안해도 됩니다...대신 24시간 계약 할때보다 지원이든 무엇이든 손해보는건 있겠죠^^
최저임금 상승할때 18년도인가? 그때부터 야간장사 안하기 시작함 . 대전 둔산동에서 자영업했는데 그이전에는 7시 10시 피크 끝나면 1시부터 피크 한번더있었는데. 최저임금 한번 급격히 오른다음 그냥 야간장사 안하고 시간줄인다고 해서 새벽 1시타이밍에 오는 사장님들 줄어들음 .
@@user-silverark 걍 코로나때문임.
시간제재 들어가면서 사람들이 걍 배달시켜 먹음.
그 증거로 배답앱 매출이 코로나이후 상당히 증가함
지금 10년째 운영중인 점주입니다.
진짜 팩트로 가득찬 영상입니다
창업 준비중이신 분들은 신중 또 신중하게!!!
@@paperclipzxo 비관적 인생관으로 살아가시는것 같은데 다음생에는 긍정적 인생관으로 태어나시길 기원합니다 ^ ^
혹시 한달 순수익이 얼마나되시나요???
마지막 멘트, "눈물이 가득한 편의점"이 가슴을 때리네요.
편의점 10년하고 곧 계약 만료일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쳐다도보지마시길. 첫 5년은 다점포가져가면서 어찌어찌 버텼는데 인건비 높아지면서 휘청하더니 코로나터지고 여태 5년 넘게 밤새우면서 겨우 버텼습니다. 하루 15시간씩 주말 하루쉬고 5년 밤새보셨나요? 건강은 건강대로 상하고 청산금받아봐야알겠지만 청산금 받아도 그동안 쌓인 빚갚고나면 개털될게 뻔합니다.
결국 10년동안 내돈으로 내가 스스로 노예상활하고 회사에 돈갖다바치고 건강잃고 투자금회수도 못한꼴이 되어버렸네요. 참고로 운영점포 일매출평균 200넘고 매익율 30%, 회사와 50:50 계약 점포로 나쁜점포 아닌데도 이러니. 전국 편의점 평균이 170정도로 알고있는데 50%이상은 매출 150나오는 편의점들이고. 답나왔죠? 진짜 쳐다도보지마세요
편의점은 가족노동 착취업이죠
이 좁은 땅덩어리에 이리 편의점이 많다는건 그만큼 할수 있는게 없다는 반증일겁니다. 그래서, 신기합니다. 이런 나라에 외제차가 이리도 많이 돌아다닌다는게
양극화😂
외제차 현금으로 사는 애들 빼고는 다들 거지임.
과거에는 자영업이 많지 않았는데....
자영업이 아닌...... 회사를 다녀야 할 인구가......
여러 이유들로....... 회사가 아닌 자영업으로 나오니......
자영업끼리 경쟁자가 되서 공급은 늘어나고....... 총인구와 유동인구는 정해져있으니....... 수요는 적고.......
결국 밥그릇 싸움이 되는거죠........
일부만 자영업을 해야 경쟁자도 줄어서 돈도 벌고.......
직장인이 많아야....... 주변 식당 등 자영업 매장을 이용하는데....... 직장인은 적고 자영업만 많으니깐........ 더 힘든 세상.........
외국은 이렇게 자영업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자영업이 많은건........뭔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
엉터리 같은 나라임 😑
외제차 빚내서 사는거죠
편의점 너무 많음.. 진짜 한블럭 건너서 하나씩 있고, 시골 오지에 가도 있음
편의점 보다많은게
치과병원,
@@아카시아-o2z 인구대비 치대 학생수 엄청나게 많음.. 그러니 동네 미용실보다도 많지...거의 다 치과의사들,, 기기장비 할부금 내다가 할매.할배 되고 말더라...ㅋㅋㅋ
의대 2000명 증원도 젊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격렬하게 반대하는게 이해가 감...
편의점과 프랜차이즈는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어찌어찌 돈 번다해도 본사에서 리뉴얼이다 뭐다해서 점주들 돈 다 빼앗아 갑니다
편의점이야말로 현대판 소작농이지... 본사가 이익 다 가져가지
우리동네도 브랜드별로 편의점이 다 있음 알바도 안쓰고 부부가 주야로 근무함 알바쓰면 적자라고함ㅠ 요즘 편의점을 할봐에는 일당제 뛰는것이 마음편함~일한만큼 당일날입금되고 일 끝나면 이것저것 신경안쓰니~편함
한줄 요약: 인구수대비 한국 편의점 : 990명 vs 일본 편의점 2,200명
(일본은 포화상태라 난리이고 편의점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은 편의점 브랜드가 거의 10개 이상이었음. 가전양판점도 마찬가지.
@@정오-t8x =일본이 겪었던 우후죽순 그대로 따라가는 과도기라는 것
한줄요약: 일본을 보고 깨닫지 못함
인구 문제도 그렇고 여러가지 문제는 20년전 일본에서 생겼던 문제인데
그걸 보고도 교훈을 얻지못함
일본 편의점은 한국편의점보다 월등하게 큼 작은 마트같은 느낌.. 하는 서비스도 더 많다고 함.
저 말은 사람들이 진짜 잘 새겨야 될 것 같다. 평균의 함정....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의미를 알면서도 평균을 최소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음... 좋은 설명을 해 주셨구나
본인은 평균이상이 될거라는 근자감
편의점수가 지금 반 이하로 줄어야하는데. 본사는 조금만 매출 잘나오면 그 옆에 차릴 생각하니..
편의점 반으로 줄고 미용실도 치킨집도 피자 커피 등등 반으로 줄면 운영하고 일했던사람들은 어떻게 해?
@@정최강김이신외국6-e1o그 논리는 결국 다 같이 죽자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수요인 인구는 한정된 아니 차츰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공급인 점포수만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지금 상태로는 일부만이라도 살아남기 아니면 전부 다 죽기 양자택일 뿐입니다
도태될 분들은 안타깝지만 그걸 걱정해서 무리하게 끌어안고 있다가 다 죽는 것보다는 일부라도 살아남는게 조금은 더 나은거죠
@@정최강김이신외국6-e1o 중소기업을 가든 공장에 가든 남이 주는 돈 받으면서 일해야죠. 실제로 구인난이 심하다고 하잖아요.
@@정최강김이신외국6-e1o 공장가서 일해야지
그래서 의대증원을 필사적으로 막는거
편의점 회사는 편의점 점포를 오픈시키는 것으로 돈을 벌죠, 그리고 유통은 서로 점유을 뺏기 싸움임,
편의점이 힘든이유는 아무리10평 작은 편의점이라도 월 지출비용이 기본 1000만원입니다ㅎㅎㅎ
부모님 편의점 오래 하셔서 잘압니다.
알바를 1명도 안써야 지출 500-600으로 틀어막을수있음.
수도권 대도시 시내 월세비싼곳은 더나감.애초에 싸게 판매가 불가한구조임
편의점 간 거리제한이 짧아서 그럼 ------- 점주들은 죽어나고 편의점 회사만 이익보는 구조
12시간 근무하면 350만원 벌어야되는대 350적자나는대 많음 입에 풀칠이라도할라고 20시간근무하고 5년 병걸려 디지거나 그냥 다 포기하고 위약금 억단위 내고 집 담보날리고 노숙자되던가
@@이승엽-g6o어느누구도
대기업 본사만 돈벌어다 주라고
강요한적 없음
제대로 알바를 쓰면 사장보다 알바가 더많이 가져갈껄요, 야근수당, 심야수당, 특근수당, 주차, 월차, 퇴직금,,, 영세 편의점에선 감당이 안뎀, 그래서 편의점은 한마디로 가족노동 착취업입니다.
편의점 너무 비쌈..
얼마전 카드 사용 하면 할인 쿠폰 준다고 해서 가 봤는데...
가격을 보고 그냥 할인 쿠폰 포기함.. 그냥 마트 가서 사는게...
주간에는 싼 마트가고, 이제 편의점의 본질은 24시간 영업하는거니 새벽이나 10시 넘어가는 심야에 물건이나 식품을 구매하는게 장점이죠,
그래도 1+1이나 2+1하면 이마트보단 쌀때도 있어요 ㅋㅋ
@@jbl3039 앗,이런 당신
편의점 잘알이군요!
편의점 1년하다 접고있는데 점주인 내가봐도 진짜 드럽게 비쌈. 지인이 와서 뭐사줄라고 두리번거리번 거리면 진땀날 정도... 에휴
@@필립피셔a 구라아닌데요 7편의점 일년 일매 70.80 평균이라 폐점신청한지 한달됐는데요. 계산한다는데 그거 폐기찍고있나요? 같은 물건이 어느 곳보다 편의좀이 비싼게 사실 아닌가요?말씀 참 함부로하시네
@@김성용-e4v 말 함부로 하는 분들 많죠. 디시 문화등 인터넷 문화가 고쳐져야
@@필립피셔a 어디가서 얻어터지기 딱 좋은 말투 조심해라
@@필립피셔a 내가 구라친게 맞으니까 그만하소. 미안함.
@@필립피셔a너는 같잖은 알바경력으로 선넘는 중인것같은데... 조심해야겠다... 사회생활중에 되게 얻어 쳐 맞는 날 올거야.. 엥간해선 어른들말 들어라...ㅉ
편의점은 가깝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지. 가격이 싼 곳이 아니죠. 근데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나 봐요. 대형마트에 와서 편의점 보다 싸다고 대화 하는데.. 그렇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충격적이였습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의 횡포도 문제지만 영상에서 지적한대로 준비 없이 무턱대고 오픈하는게 더 큰 문제인 것 같네요. 최소한 관련 업종에서 알바라도 직접 해봐야...
것두 쉽지않아요.50,60대에겐 알바기회조차 안주는게 현실
편의점이 알바해서 얻을 경험이란게 별게 있음? 애초에 손가락딸깍 외엔 노력이 필요없는 창업이 편의점인데 ㅋㅋ
예전 창업할때 설계나 조언해주는 전문회사에서 그러더라고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말고 돈 들고 있으면 다 날리지는 않는다. 대부분 창업하면 손해본다.'
@@comic429 손가락만 딸깍거려서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굉장히 위험할 것 같은데요. 아무 것도 모르지만 단순하게 생각해도,
좋은 알바를 어떻게 뽑을 것인지부터 1분 1초 멈춤 없이 다가오는 월세와 이자 납입일, 파라솔을 점령하는 진상들과 술담배를 뚫으려는 미성년자들 에 대한 대처 뿐만 아니라 수익구조나 인테리어 또 바꾼다고 압력 넣는 본사. 회전율이 떨어져 쌓이는 재고나 코앞에 생긴 다른 편의점, 뭘하는지도 모르는데 돈내라는 상가번영회, 알바 교대시간과 업무를 어떻게 나눌지 또 무단으로 결근하면 어떻게 할지 이런 고민과 대책도 없이 손가락만 딸깍하면 된다는 생각에 피같은 돈을 배팅한다면... 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white.8817 알바 안해봐도 유트브나 창업컨설팅 편의점 점주들에게 직접 문의해봐도 현실 알아요
저희 아버지가 C 편의점을 하셨는데요 편의점주가 극한직업 아닌 극한직업입니다. 알바가 빵꾸내면 밤샘근무 해야 하고요 심지어 48시간 밤샘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상품 진열도 본사 오더대로 해야 하고요 편의점 내 청소도 라면국물이나 음료수 흔적이 의외로 잘 안지워져서 특수청소를 방불케 합니다. 결국 편의점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병원가셨는데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으로 나와서 6개월간 통원치료 받으시고 지금은 잘 계십니다.
아버지 몇년 하셨어요?
@@로마군 5년 하셨습니다
현 G사 7년차 점주입니다.
하지마세요.
진심 돈 안됩니다.
아직 4년 남았는데...
잘 버티다 다시 기술직으로 갈려고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내가 주로 편의점 이용하는 케이스. 아침에 핫식스1캔(2+1하면 2캔), 저녁에 퇴근할 때 가끔 도시락이나 김밥, 저녁에 맥주 마려울 때 테라2캔과 주전부리들 정도 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사라지면 너무 불편할 거 같아요.
평균값은 높은매출이 나오는 역,터미널,대형센터내에 단독입점한 특정매장들의 매출까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중위값보다 높을수 밖에 없음
중위권의 평균매출로 상권분석 해야될듯해요
그리고 음식점의 경우는 좀 잘나간다 싶으면 유사브랜드 만들고 바로 인근에 또 입점시켜 버려요. 입점제한거리가 의미없어집니다.
잘나가는 업체는 고위급 직원간 이익배분 문제로 마찰도 자주 생기게 되죠....그러면 퇴사해서 본인이 직접 유사브랜드 만드는 경우도 많구요.
높은 가맹수수료, 무한입점경쟁,리모델링으로 대부분의 점주들은 피빨리는 구조가 됩니다.
편의점은 사장인 점주의 느낌보다는 파견된 직원점주의 느낌이 강함....
점주본인의 소유지만 점주가 운영상의 문제로 결정할수 있는게 거의 없음
내 자본들여서 꼬붕노릇하고 돈벌어 상납하는 그런 느낌
1000원짜리 장사함으로 사람이 푼돈에 쪼잔해지고 명절날 친척들도 못챙긴다 때려치울려해도 위약금때문에 ㅡㅠ
공감합니다.
저는 아직도 4년이 남았네요ㅠ
화이팅하세요.
10개월 하고 때려쳤습니다 위약금이 하
역시 김바비님의 통찰력!
현실적인 얘기를 들려주는 전문가가 많아지길.
행사하는 것만 사거나 밤 중 의약품 사느라 가는 거 말고는 편의점을 안가네요
어쩌다 물이나 하나 사먹을때만갑니다..
비싸다는 느낌에 들어가지지도 않네요!
물도 겁나 비쌉니다 ㅎ
물을 사먹다니 전날 물 얼려서 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ㅋㅋㅋㅋ
텀블러 들고다니면서 정수기에서.. 물론 어쩌다 가시겠죠 이분은
어쩌다 가는거죠 ㅋㅋ 그 물마저 분실혹은 더러워졌을땨
가장큰 문제는 인건비 비중이 높은 업종이기 때문입니다. 10년전 편의점 운영을 했었는데
그때는 인건비가 저렴했기때문에 풀오토로 한 사람이 2~3개씩 운영하는게 트랜드 였습니다.
지금은 1개 운영하면서 가족운영 또는 야간 무인 영업을 해야지 유지를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편의점으로 돈벌기는 너무 힘들어졌어요..
무인으로하세요 아무도안가겠지만
실제로 대학교에서 심야엔 무인오토로 돌립니다.
아마도 도난의 위험이 적어서겠죠.
풉 뭐든 언제는 잘된적 있답니까?
훠훠훠
@@끄엑-x3sㅂㅅ
집에서 5분 이내 갈 수 있는 편의점이 8개. 슈퍼나 마트는 제외구요...
전 점주인데 건물주 아니면 시작하지도 마세요 1억투자하고 최저시급도 못 벌어가는데 온갖리스크는 점주가 다지고 정말 최악임 다만 건물주면 오래 자리잡고 버티다 보면 수익률 괜찮을듯
건물주면 임대를 주고 말지.
편의점을 왜함.
건물주도 여러사람이 있으니까
1억 투자하고 은행이자 보다 더 벌자 생각해야 됨
돈 좀 있으면 잘되는 매장 여러 개 가지고 굴리면서 월급쟁이보다 두배정도 잘 버는 경우도 주변에 심심치않게 보이긴 함
그것보다 편의점이 너무 많죠. 동네 골목골목마다 너무 많아서 그것도 문제~
맞습니다 편의점 너무 비싸요 늦은시간 마지못해 한번갈까 대부분 손님에게 인사성도 없고 불친절.
현 8년차 점주입니다. 업계에서는 그런말이 있어요 . 누가 편의점을 하겠다하면 혹시 그 사람이 철천지 원수라면 꼭 하라그래라. 그만큼 일은 힘들고 벌이는 알바보다 못한 수준이에요. 장점이라곤 주5~6일 일할수있다는 점. 왜냐하면 요즘 주휴수당으로 주 14시간 이상 채용해주는곳이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편의점 쉽게 보시는 분들 "야~ 편의점에 어려운게 뭐있어 ㅋ 나도 알바해봤는데, 카운터 보는게 90% 더만 ㅋ" 맞죠. 그건 '알바'일때 얘기지만 , 점주가 되면 일단 알바생들 관리, 누가 언제 무슨일로 빠지고 그로인해 땜빵구해야되고, 채용할때 공고 올리고 면접보고 교육해야되고, 그럼또 한달간은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전화오고, 사고치고, 일용직 보험료, 알바생 인건비 내역서 세무사한테 보내줘야하고, 관리비 납부, 신상품은 매주 쏟아지고 그로 인해서 진열자리도 생각해야되고 무슨 상품을 미취급을 할지, 공문도 일일히 확인해야되고, 이번달은 무슨행사가 있고 그로인한 행사 진열과 무슨 행사가 언제 종료되고, 어휴.. 쓰다보면 끝도없어요. 편의점이 아무일도 안해도 어거지로 운영은 가능하지만, 일을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게 편의점입니다. 게다가 청소년 술 담배 문제에서 그냥 영원한 죄인이에요. 속은건 우리인데, 처벌도 우리가 받아요. 속은 죄, 예리하지 못한 죄, 그냥 노예신분이에요. 우리는 저 죄들을 짓기 싫어서 신분증을 요구하는데, 개똥씹은 표정하고, 짜증내고, "하 ㅡㅡ 저 몰라요? 자 차키보여줄게요. 됬죠? 아 그냥 쫌 달라구요 짜증나게" 이런 소리를 듣고도 죄송합니다. 신분증이 필요하실거같네요. 말 밖에 못해요. 진짜 이 짓...하지마세요. 저도 계약 안남았는데, 두번다시는 안합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안정적이고 하던일이니까 해왔는데, 이제는 진짜 알바가 나보다 시급이 높고, 일은 내가 다하고 , 그런와중에 불경기에 장사도 계속 안되고, 하... 매달매달 지옥입니다. 이제 한국에서 편의점은 끝났어요. 편의점은 살길은 점포수를 대폭 줄이던가 (본사에서 절대 그럴일 없겠지만) , 무인운영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현실은 아직도 득실득실힐게 편의점. 아직 매리트가 많다는 증거. 징징~
점주님께서는 열심히 관리 잘 하시네요
상담 좀 드리겠습니다.현재 야간 알바 5일 근무중 입니다.제가 근무하는 곳은 대학가 근처고 매장도 넓어서 장사가 잘 되는 편 입니다.제가 근무하는 곳 점주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운영에 신경을 많이 안써서... 제가 점주님이 할일을 많이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계속 근무를 해야할지 고민중 입니다.1)신상품이 입고되면 창고에 그대로 쌓여 있어요.결국 제가 진열자리 확보해서 물건 재배치해서 진열
2)출근해서 보면.진열대에 제품이 텅텅 비어 있어요 바뻐서 못채웠다고 하는데 1년 동안 똑 같아요
3)튀김기 하고 커피머신 관리를 혼자만 하고 있어요...시간내서 교육하겠다고 일정 잡아 달라고해도 실행이 되지 않아요.결국 혼자 기름 갈고 관리 다 하고 있어요
4)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잡다한 시설관리,밥상 차려서 떠먹여줘도 귀찮아하고 주도적으로 한번을 안해요 결국 제가 해결책 마련해서 관리하고
AS접수해서 처리하고...
5)신입 들어오면 교육을 못하거나,안해요 신입이 못한일 결국 제가 다하게 되요
6)매장이 커서 물류도 많고,야외 테이블 피고 접고 해야되고,매장안 테이블도 많고,외국인들 분리수거 안돼서 스트레스, 매장안에 현금 인출기도 있어서 밤새 학생들이 시도때도 없이 들락 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임
7)변경된 행사표 교체나 매가변경 가격표 교체 아무도 신경 안써서 혼자만
신경쓰고 작업,본사에서 보내준 진열장이나 행사용품 설치및 진열 혼자만 신경써서 작업,행사제품 창고에 그대로 쌓여 있어...혼자만 신경써 진열
※근무하면서 내가 점주인건지,알바생인지...한탄 할데가 많습니다. 점주님 미련없이 떠나는게 맞겠지요?점주님이 지인 이라서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원댓글러님 그렇게 어렵다는데 왜 아직도 편의점 창업이 많은지?? 미스테리네요 ~~~
카페도 마찬가지 원수에게 권하라 ㅋㅋ
남밑에선 일하기 시러서 오너된게 죄가되서 돌아온거지
편의점이 많은 이유는 은퇴솔루션.즉
퇴직 후 할 수 있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자영업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함. 은퇴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최저시급이하로 벌어도 선택할 이유가 있음.
영상보면 20~30대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취업은 힘들고 알바 경험을 살려서 차리는 경우가 많다네요.
편의점 알바하면서 깨달은건 딱 하나였습니다.
기업은 이익앞에서 절대 양보없다는 것입니다.
매출이 잘 나오는 지점 및 상권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합니다.
이거면 이미 말 다한겁니다.
1. 편의점? 프랜차이즈? 국가에서 합법화해준 다단계 피라미드.
2. 편의점, 프랜차이즈 창업할 때 이 아니라, 점주들이 가져가는 을 확인해야 함.
를 알고 시작해야 함.
편의점 매출은 담배때문에 뻥튀기되는것도 감안해야함
정부 대신 세금 징수
그 담배 매출로 먹고산다 ㅋㅋ
편의점 운영에 가장 큰 수익율 감소요인은 인건비입니다 혼자서 24시간을 운영할수 없어서 알바를 쓰는데 이 인건비가 정산금을 초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 편의점 가서 살것이 없음. 일본은 도시락이라도 맛있지 한국은 전부 무슨 백반제육볶음 일색. 그리고 일본은 편의점 최소 크기 제한이 있어서 꽤 넓은데 한국은 진짜 코딱지 편의점도 많고 진입이 일본보다 쉬워 많은 것임. 빚좋은 개살구
편의점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체인계약도 마찬가지임
결국 지점장이 본사에 상납하는구조인데 어찌 돈을버나...
@@지지지지-w8u 어째저째하나 본사에 일정금액 의무지불해야해서 하루매출 100만원 안되면 꽝치는게 다반사라고 봄
@@지지지지-w8u 맞아요
안하면 되는데 이미 하고있는사람들은 노예계약의 늪에서 못빠져나오고 있다는걸 말하는거에요
솔직히 돈욕심임. 본사 로열티 30퍼 정도 가져가는데 이거 문제 있음. 간단하게 가맹점이 만개가 넘는데 너무 오바임. 본사는 중개인 역할이라 감안해도 너무 많이 가져감
@@christmassongs9457 미친....30%센트면 깡패가 따로없구만....창업할때 인테리어비용이니 권리금이니 이런거라도 아예 없애버리고 시작하기라도 하면 나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akairyo무능한데 사장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수익 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편의점이 근거리에 없으면 불편해요
지나가다가 어질어질할때 커피라도 마실수있고 급할때 요긴해요 비싸긴 하지만
무인점포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인건비도 안들고 절도를 당해도 공권력으로 수사해서 잡고 합의금을 받아내니 초기 투자이외엔 오로지 이익만 볼거 같은데 이러한 무인 점포가 늘어날수록 어떠한 사회적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궁금하네요
전 계속 동네마트로 버티고 있습니다...
편의점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다 보니...
코로나 시절 매출이 많이 떨어졌지만..
요즘 조금씩 매출이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모든 자영업자들 화이팅....
응원합니다 요즘은 개인마트 찾기 너무힘들어요 다 편의점으로 바뀌었던데
?? 가격 경쟁력이 있다구요? 2+1 도없고 1+1도 없는데요? 메뉴 선택폭도 좁구요
@@원래머쓱저두 슈퍼 30년째 운영중인데 아이스크림의 경우 편의정 에서는 1개 1500원 2+1 해서 개당 1000원 꼴인데 우리슈퍼 에서늗 1개 5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위의 편의점 8곳이 아에 아이스크림 판매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야채 과일 건어물 소스 양념류등 편의점에서 팔수없는 물건도 취급합니다
@@원래머쓱 1+1 2+1 이런 소리만 하는 바보한테...경제를 설명하려니...참..답답하구나..
@@우일환-e5b 저런 바보한테 설명 따위는 과분한 것 같습니다..ㅎㅎ
일본은 편의점 사장이 점주가 설공해야만 본사가 번창한다는 철학이 있습니다! 어느편의점 회장말에 감동받았어요! 우린 점주가 죽던말던 본사만 잘살면돤다는 철학! 한일 편의점 회장의 차이! 알본회장의 철학에 감동받았어요!
그런 말은 누구나 합니다. 철학은 개뿔.
일본 AV만 봐도 악덕편의점 소재로 많이 나오던데 ㅋㅋ
역시 갓본대제국
제가 30년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너무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편의점 나온지 30년 안되었을 텐데?
편의점은 비싸서 안감. 정말 비상사태가 아니면 갈 일이 없죠. 대형마트도 다 배달이 되는 마당에 말이죠. 가격이 비싼게 가장 어려운 요인인것 같음.
제주도 가보면
도시를 좀만 벗어나도
밤8시이후엔 불이 훤 하게 켜진곳은
편의점 뿐이더라..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하나하나 공부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밤에 어두운 동네를 환하게 밝혀주는 편의점 존재야 말로 골목 치안의 지킴이 역활을 톡톡히 하죠~ 편의점주들 수익이 어느정도 보장되었으면 합니다
편의점도 범죄의 대상임 지킴이까진 못되지만 사람있는 가로등역할 정도
@@동탄사이버키즈맘카페
그말이 그말이잖아 이 답답아..
보장? 그럼 전국민이 편의점 차리면 모두 부자가 되겠군요
보장이란게 어딨나요 .. 세금으로 메꾸라는 건가요?
이딴 댓글에 추천수 49개 능지가 없나? 수익보장이 어딨어
진짜 금융 교육좀 학생때 시켜야하는데 대다수 멍청한 어른들은 필요성을 모르고 똑똑한 소수는 거기서 꿀빠니 방치하는 대환장파티..
한마디만 할께요 편의점했던사람입니다
하지마세요 특히 본사영업사원들 이야기 다 뻥 입니다 편의점해서 5억날렸고 빚더미입니다 죽을지경입니다 쿠팡서 알바 뛰는중 편의점하면 진짜 인생골로갑니다 그냥 알바하세요 찐 충고입니다
본사애들 첨엔 평균얼마 나온다해놓고 편의점 망하면 코빼기도안보입니다 철저히 본사 그리고자기이익 위주입니다 편의점하면 나처럼 빚더미 에 앉는다 충고함
편의점 가격도 비싸면서 불친절하고 가격도 제대로 안붙여놓고 낚시 하고... 망해도 싸다 싸!!!
고생 하셨네요.
프랜차이즈 진짜 무덤이네요.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몸추시리고 하시는일 잘되시길바랍니다
진심 궁금한데 어케 편의점으로 5억 날릴수 있음?
사장님. 어떻게 편의점으로 5억원을 날리실수 있는지요..ㅠ 5억이면 중소도시 군지역 건물 가격인데..ㅠ 마음 아프시겠지만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ㅠ
그리고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입점해 있다는거
노예계약으로 본사만 돈 버는 노예착취구조 편의점은 결국 담배가게
빙고 프랜차이즈.편의점
노예하고싶어요😂
담배가게니깐 담배 2만원으로 올리자
이넘에 누칼협 누칼협 논리면 모든거에 다 적용되요 공무원 들한테도 누칼협 자영업 하는 사람들한테도 누칼협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한테도 누칼협 등등등 왜그러는거에요?? 쯧쯧
@@user-rc5sf1mg3m 인력의 배치가 비효율적으로 되어있다는 거지. 저게 무덤으로 들어가는건데 지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들어가서 개나락 가는걸 왜 불쌍해 해야하냐? 징징거리면 어쩌라고? 졸라 역겨워서 그래.
@@김삿갓-m1p 역겹다니 힘들면 힘들다고 말도 못하는 세상인가 그리고 알아보고 들어 갔는지 안알아보고 들어 갔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또 알아보고 해도 망할수도 있는데 아 이런분 보면 한숨 나오네 님은 꼭 인생 굴곡 없이 사셔서 힘들다는 말하지 말고사세요 님말대로 역겹고 누칼협 이니. ㅎ
편의점에서 보름달 빵 1개와 조그만 캔 음료수 1개를 샀는데 4700원
보름달 빵 하나가 2500원 캔 하나가 2200원
너무 놀라서 그후 다시는 편의점에서 아무 것도 사지 않는다
행사하는걸 사세요 개이득입니다
전세계 맥도날드 점포수 보다 많다는건 많이 심각하게 받아들여 할 이야기네요
편의점 문제는 그냥 울나라 자영업 과잉문제와 동일합니다. 1) 왜 이렇게 자영업자, 소규모 점포가 많은가, 2) 왜 이렇게 준비없이 창업하는가.
1)은 역설적으로 안정적 일자리가 없거나 축소되고 있고,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못한다는 의미, 2)는 ... 하... 사실 이게 알파이자 오메가... 무책임과 무지 아니면 탐욕.
일자리가 남아도는데 뭘
Imf이후로 양질의 일자리 감소+ 인구 노령화로 인한 은퇴자들의 자영업 대거 유입
@@388-f1e
일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창업하고 자영업 박 터지죠.
뭐든 빡쎈 나라.
@@miosarang일자리 없다고 하면
틀딱세대들이
젊은것들이 눈만 높다면서
라떼는~ 타령합니다
아마 삼성 망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더 망가질듯요. 그렇게 삼성때리더니. 일자리를 남겨둬야지 되지요.
비싸요.. 김밥.햄버거 사먹을때 갔는데 그마저도 너무 비싸져서 그냥 한끼 굶어요 가격이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선듯
ㅋㅋ 예전에 이런말 많았는데 한시간일해도 빅맥못먹는다. 그 시대오니.. 더힘드네?
@@박정민-d9y지금 빅맥5500원 아닌가? 세트로 먹어도 최저시급은 안넘을텐데
옛날에는 더 심한 착취였음ㅋㅋ 내가 학생때 편의점, 카페 알바 아마 시급 2500원인가 받고 했었음. 시급으로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 세트 하나도 못샀고 CD음반 하나 사려면 4시간 시급털어야 했음. 그 때도 일하면서 ㅈ같은 나라가 젊은이들의 젊음을 착취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얼마 못가서 사회문제로 터졌지 N포세대니 88만원세대니 열정페이니 인턴착취,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등 터지고 출산율 꼴박하더만.
편의점이 동네수퍼자리까지 하는 걸 보면 밀 다한 것이죠
맞아요. 동네마트 망하면 바로 편의점으로 바뀌더라구요 요즘은
중간상놈들이 항상 문제임
중계를 빌미로
돈의 순환을 중간에서 막고 생산자와 소비자 둘 다 엿먹이는 구조임
이젠 만기 삼개월 남음 접을 랍니다
편의점 매출 잘봐야하는게 담배랑 술사는게 매출에 반이상도 많음 담배사면 음료나 과자사고 술사면 안주를 사야하는데 오로지 담배랑 술만사서 뻥매출도 많음 그거 팔아야 인건비도 안나옴
술은 마진율 괜찮아요 담배가 문제지
마트에서 6천원에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투게더를 편의점에서 9,600원 받는걸 보고 다시는 편의점 이용안함.
편의점은 많이 사면 개이득입니다
한달 건너 1+1이다 제대로 이용해라
사실 설명하고 계신것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시는거 같네요..
현실은 더 어렵습니다. 어차피 일매출 200 이하는 거의 폐업 절차 밟거나 재계약 안하고 폐업하겠죠..
일매출 200은 최소 넘어야 그나마 할만한짓입니다. 150은 인건비 아껴야 해서 그냥 폐인처럼 가게 지켜야 하는 수준이에요.
포화상태 이지만 아직도 고마진을 무기로 아직은 문제없는듯... 조만간 국민들이 편의점 제품가격에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바로 지옥이 될듯... 지금도 콜라뚱캔 하나가 편의점도 2천원 식당도 2천원이다
이미 젊은사람들도 알고 마트 이용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인테리어나 그럴듯 하게 해서 바가지, 씌우는걸 알고 있습니다
편의점안가기시작한게..맥주를사러갔는데 페트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1.5배비싸더라ㅡㅡ그뒤로 대형마트를이용하다보니 편의점에갈이유가없어짐.
그래서 캔맥 저는 이용해요 대형마트랑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서
진짜 술 가격 후덜덜.필라이x등 맥주 음료가격이 마트 맥주 가격
사실 마트도 잘안갑니다. 대부분의 상품이 쿠팡이 더 싸요. 그외에는 다이소 정도가 가격 경쟁력이 있죠/
설사 많이 알아보고 뛰어들었다하더라도 하지 말길 ..
잘되면 근처 100터 담배 나오는 거리에 반드시 다른 편의점 오픈함..
공단이나 편의점 들어올공간이 없는 트래킹이나 자전거코스에 하나 들어서면 노다지입니다
편의점 점주들 중에 같이 일해보면..
고령의 문제
시스템(매커니즘) 이해가 떨어져서 본사에서 교육시켜준 것을 단순하게 이해하고 모르면 외워서 운영한다.
> IT 전공한 내 입장에서보면 뭔가 문제가 생기면 이해도가 매우 떨어져서 이해시키기가 어렵다.
선도체크 관리 어려움
체력도 떨어지는데 눈이 침침해서 유통기한 확인 같은 젊음이 필요한 부분을 못 합니다.
물건을 진열하거나 체크하다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유통기한 텍스트는 작은데 포장지는 화려해서 제대로 폐기를 빼지 못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외국제품은 표기법이 달라서 읽는 법도 모릅니다.
기기 관리 능력의 부족
에스프레소 머신 같은 경우에는 청소를 잘해줘야하는데
자동 청소가 된다는 것만으로 슬러지통만 비웁니다.
자동이라도 노즐이나 필터 청소를 위해 한달에 한번 약청소 해야하는데 알려줘도 안합니다.
커피는 신선도가 중요하고 예민해서 잘 보관해야 하는데
모르니까 원두를 그냥 막 머신뒤에 쑤셔박아뒀다가 꺼내서 통에 채웁니다.
개선의지나 적극성이 떨어집니다.
본사에서 보통 이렇게 한다고 해준 시설에서 뭔가 발전하려는 노력, 투자를 안 합니다. 망가진 막대걸레통을 그대로 방치하고 음쓰는 아직도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고 워크인 진열시 1인 운영으로 인한 접객 장애를 방치하고 그냥 적당히 부르면 나오고 합니다.
치킨은 광고지에만 존재.
FC들이 본사에서 시켜서 달달 볶고 졸라대서 치킨 설비와 쇼케이스를 설치하면 처음에 몇 번하다가 복날에만 직접 튀긴 치킨을 팔죠. 냉동실에 조리용 냉동치킨 방치중..
인건비로 인한- 담배 판매 문제
인건비가 비싸니 알바가 주2일로 오고 요즘은 수시로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담배 위치는 손님들이 더 잘아는 형국.. 미성년자 감별을 아직도 관상으로 하고 있죠.
고령화로 인해 Ai 적용을 하면 어떻게될까 싶지만
노인들은 카오스크 사용도 어려우므로 기술이 있어도 조금 늦게 적용이 되거나 협력 형태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설명해도 노인들은 이해를 잘 못하는데 Ai가 말하면 거의 전달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요.
아직도 신제품이 많아서 제품 버전이 다르고 매달 프로모션에 페이 행사 페이 결제 카드사 등등 복잡해지는데, 이것을 따라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기에 Ai가 설명하면 못 알아들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Ai가 결제해도 결국 인간이 진열대를 주기적으로 채워야 하고 그래서 로봇 도입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고려한 버전으로 더 생각해보면...
가족 구성원이 1인가구로 가고 있고 그러면 가족경영으로 인건비를 줄이는 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고령자 2인에 자식1명인데, 쉬는 날 없이 3교대를 돌리면 인간은 지치기에 쉬는 날에만 단시간 근로자를 사용하는 형태에서 ... 더이상 줄일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옛날 구멍가게 가 현대화된 것이 편의점
내가 17년차 편돌인데 아직도 이제 할 일 없으니 편의점이나 차려야겠다는 사람 겁나 많음.
내가 그렇게 말리고 말리고 뜯어 말리면서 하다못해 편의점 점장 일이라도 반년만 해보라고 그렇게 말해도 그냥 일단 차려보는 사람이 여럿 있었음.
당연한 말이지만 모두 100% 쫄딱 망함.
하루 매출 150만은 커녕 60~80만 나온다더라.
몇달 지나면 그나마 좀 더 높아지겠지만 과연 100만이라도 넘을지 모르겠네.
내 경우 매출이 많이 줄어서 현재는 월매 4300만 정도인데 그나마도 위스키 원가로 팔면서 생긴 매출이 합해진거고 대략 4000 정도로 봐야 함.
그리고 이 매출가지고는 최저시급도 안 나오기 때문에 24시간 멀티 돌리는 점주는 아예 마이너스로 손해보고 점주가 일을 하더라도 알바를 쓰는 시간이 길수록 점주의 시급이 줄어듦.
우리 매장의 경우 내가 14시간 주 5일 일해서 월 308시간 일하고 알바가 412시간 일 한다고 쳤을 때 100만원도 안 나옴.
즉 점주 시급 3천원임.
그마저 대출금 빼면 마이너스.
그래서 4,5년 일한 평일 야간, 주말 야간 알바생 2명 자르고 평일은 내가 24시간 주 6일 근무를 하고 주말엔 야간 운영을 안 함.
이렇게 하니까 시급 6천원대 나오더라.
대출금 빼면 2~3천원대 나오고.
17년을 한 나도 현재의 편의점 시장에서 도저히 살아나갈 방도를 못 찾고 있음.
그럼 접어야지.
@@녹녹-g5x 접고싶다고 마음대로 접을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위약금 1억을 어떻게 해결하시게요?
말을 하기 전에 뭔가 생각하는 척이라도 한번 꼭 해보시길.
신종 노예생활이네요. 다른 방도는 정령 없습니까?
@@챠챠-m9o 적어도 저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4월부터 위스키를 미끼상품으로 삼아서 위스키 사이트와 sns, 지역 아파트 단톡방 등등에 홍보함으로써 원래 이 동네에 오지 않는 손님들까지 끌어모은게 그나마 저 매출이에요.
user-mg2mi7wt3n // 적어도 저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4월부터 위스키를 미끼상품으로 삼아서 위스키 사이트와 sns, 지역 아파트 단톡방 등등에 홍보함으로써 원래 이 동네에 오지 않는 손님들까지 끌어모은게 그나마 저 매출이에요.
레드오션의 정점인데다가 본사가 다 떼가는데 돈을 벌릴리가 있나
물가 올랐다고 그대로 올려 버리니 부담되서...
커피,음료는 얼음컵에 음료팩 사면 저가커피매장보다 맛도 없는게 비싸기만 하고
그외 나머지 물품은 최대한 적게 이용하게 됐지.
돼서
문제는 저가커피매장도 그거팔면 적자임
일본보다 한국이 당연히 1인당 편의점수를 넘을수 있는게
일본은 편의점에 화장실,주차장,알바도 2명이상,일하면서 폰안함
일본 처럼 하라하면 편의점수 반에 반토막 날듯
한국에서 절대 불가능.. 최저시급 4천원으로 줄이면 가능.
폰좀하지마라 편의점알바들아
@@슬라이쿠퍼 그럼 책이면 가능하노?ㅋㅋ 손님이없다 이기야ㅋㅋ
일본에서 편의점 알바는 3d 업종이라 다 외국인 알바생임….
폰보는거 이해하는데 소리 쥰내 크게 처 틀고 보는 얘들 개극혐임;
편의점본사는 최대한 출점시켜 총물량 늘리기
점주는 경쟁때문에 죽을것 같은데 쿠팡과도 경쟁해야함
일본보다 편의점 수가 많은게 실화냐ㅋ
요즘 편의점 본사는 일단 매장 오픈만 시키면 무조건 남는 장사(인테리어 비용 부풀려서 남겨먹고, 라이선스 비로 남겨먹고, 상품 납품하는 거에서 마진 남겨먹고)이기 때문에 여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계약 기간 내에 폐점할 때는 위약금도 받아 먹지, 계약 내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 폐점하는 비용도 업주가 물어야 된다네요. 이제는 기존 점포를 운영하던 점주가 본사 영업직원과 짜고치고 새로운 호구 점주를 잡기 위해 같이 영업을 뛰어준답니다. 점주가 본인이 잘 아는 본사 영업직원 소개시켜줄 테니 비용 싸게 해서 오픈 해보라고 부추겨요. ㅎ 새로운 계약 성사되면 기존 점주는 본사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몇프로 얻어먹는 게 있겠죠?
할인을 이용해서 잘만 이용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꿀인데 막연하게 이용하기엔 당연히 비씬지
편의점 프차 본사를 족쳐야 함. 수익배분이 너무 기형적임.
편의점 간 거리제한이 짧아서 그럼 ------- 점주들은 죽어나고 편의점 회사만 이익보는 구조
계약서에 도장찍고 합의했는데 어쩌라는거임? 솔직히 꼬우면 하지말았어야지.
@@이승엽-g6o노무현때 한블럭당 허가재한둔거 어느순간 다풀고 무분별오픈 오픈으로 초도 인태리어 물건입고 이미 돈챙기는 사장은 망해도 기업은 10원도 손해없는 계약구조 집담보 노숙자
되겟니그게?
편의점 뿐만 아니라 사람들 나도 창업하네 사장이네 자영업자네 하면서 진짜 별 생각 없이,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 없이 겁나 단순하고 안일한 마인드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죠. 식당, 치킨집 등등 다 그래요. 무인점포도 그렇고요. 영끌해서 집 사는 것도, 상대에 대해 그리 깊은 생각 없이 이 정도면 괜찮으니까 때 됐으니까 덜컥 결혼 질러버리는 사람들도 많고요 ㅋ;; 이렇게 다 재고 따지는 걸 뭐라 하는 사람들 많던데,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지 참... 늘 애매한 세상입니다 ㅎㅎㅎ
편의점 20년 운영한 점주입니다. 저는 다르게 봅니다 배민 비마트가 시장을 다 잡아먹고 있습니다. 편리성과 가격 그리고 시간에서 다 밀립니다. 비용구조도 그렇구요 압도적으로 비마트가 유리합니다. 일본과 다릅니다. 이제 편의점들은 수없이 폐점하고 그 위기는 건물주들과 은행에 전이가 될겁니다. 저도 다음달에 가게 닫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의점 본사에서 인테리어비를 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주종관계를 형성해서 근로계약으로 보는게 맞다.
편의점 본사야 노다지지.최저시급도 안줘도 되고, 퇴직금도 안줘도 되고, 사회보험도 안들어 줘도 되고,
편의점 점주의 판매물건 매입가는 인터넷 소매가 보다도 비싸게 들어오니 ,
편의점 본사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좋은 사업이 없지,
결국 편의점 본사는 어떻게 하면 노동력을 공짜로 쓸까를 고민하다가 인테리어비 공짜, 임대료 공짜란 명분으로 근로자를 점주란 이름으로 불러주고 노동력을 착취하는 플랜을 짜게 된거지.
정부에서는 편의점 점주들도 노동조합을 결성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허가를 해줘야 한다.
웃기는건 편의점 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동네들은 편의점 하나 찾기 오지게 힘들고, 이 동네는 뭐 이렇게 편의점이 많냐... 싶은데는 오지게 따닥 따닥 몰려 있음.
정말 필요한 정보를 빼곡하게 풀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해외나가봐라..밤10시 넘어서 편의점은 커녕 24시간 문여는 가게 거의없다. 우리나라 이건 좋은듯
일본 편의점 가 보셨나요..? 비교하는것도 우스울정도로 매대 상품 종류와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요. 우리나라 편의점은 많이 다양해졌다곤 해도 아직도 급할때, 술먹고나서 외에는 찾아갈 이유가 없네요..
편의점 갯수가 너무 많아졌지.
담배소매인 허가 거리 기준을 300m정도로
늘려야함.
편의점이 아니라 모든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매출 보장을 안해줄뿐더러, 평균에 빠지기 쉽죠
한국 평균월급이 xx라면,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하더라도 그정도 벌수 있진않은데,
편의점등 프랜차이즈를 개설하시는 분들은 프랜차이즈를 개설하면, 평균 매출은 될것이라고 생각하죠
본사가 이익금을 나눠먹기때문에 힘든겁니다
들어어는단가가 엄청 쎈대 거기서나 남겨먹어야지 프차본사가 이익금을 나눠먹는다니 이게 무슨 개같은프차법인지...
인건비부담은 커졌는데..
100프로 점주가 몫을하고 본사는 이익금을 나눠먹으면서 인건비에대한 부담이 전혀없다는거...
임대료?이것도 문제긴한대..
진짜본질의 문제는 편의점본사와 공정거래위원회와의 관계에서오는 불공정거래가 본질임
본사는 납품단가에서 빼먹고 이익금도 나누어 먹고 가맹점을 이중으로 빼먹는 구조입니다
들어올 때 시설투자비도 안내도 저비용으로 창업하면서 무슨 고비용 ㅋㅋ 거지들 돈 다내고 음식점 해보세요 빚 존나 지고 나올 사람이네 ㅋㅋ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잘나가는덴 직영으로 돌려서 꿀빨고 있다 😭
편의점 간 거리제한이 짧아서 그럼 ------- 점주들은 죽어나고 편의점 회사만 이익보는 구조
진짜 직영(본사에서 운영까지 모두 담당하는 점포)는 몇개 없음
건물 임차권을 본부가 가져가고
건물을 점주에게 전대 해주는 형태의 본부임차는 많음
본부임차 점주가 안구해질때 본사에서 임시직영으로 몇달간 운영하는 경우는 있어도
웬만해선 진짜 직영 점포는 안늘림
직영점 죄다 적자다 ㅋㅋㅋㅋㅋ 무지하네
직영은 거의 적자납니다.
편의점 일일 매출 평균 150만원이라면... 장사 잘되는 곳은 엄청 잘되서 일일 매출 150만원이 안되는 곳은 2/3 이상의 점포가 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는 한동안 문화지리학과의 평균 년봉이 압도적으로 높았었다고 하죠~문화지리학과 졸업한 마이클조던 때문에
요즘은 밤늦게
돌아다니는 사람도 적고
24시간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야간 전기세. 인건비 등이 더 지출되는듯요
신규점은 24시간 안하면 오픈 자체를 안 시켜주는 경우도 잇고
"일단 24시간으로 오픈해서 매출 데이터 보고, 안되면 야간미영업으로 전환하자"고 '구두약속' 해서 24시간 운영으로 계약 시킨 다음
야간 미영업 전환 하고싶다고 요구하면 안된다고함
@@wangwang142 현실은 쉽지 않다고 하네요.
편의점에서 사는거 딱 두가지 담배 도시락류 그외 모든것이 어떤 판매점 보다 비싸다
단 술겁나 먹은날 편이점 밖에 없어 음료수살때
비싸도 너무비쌈.온라인에서사면 거의반값에 구매가능
편의점 관련일 하고 있는데 밖에서 보는것보단 훨씬 괜찮음
아는사람만 아는?
일본은 내국인과 외국인 고용시 임금이 동일하지 않아요.
그래서 외국인 고용시 유리하지만,
한국은 잉금이 동일하므로
외국인이 고용될 일이 거의 없죠.
바로 이것이 편의점 알바생으로 외국인이 거의 없는 이유입니다.
지방에는 외국인 알바생 많아요
차별금지법 민주당이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