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다녀온 사람 팁으로, 청담 울프강은 애피, 스테이크, 사이드, 디저트, 커피 포함해서 코스메뉴가 22만원이라는 뜻이고, 뉴욕세끼 님께서 말씀하신 스테이크 1개 메뉴만 155불 (물론 세금 팁 추가) 청담이 비싸긴 한데, 코스랑 단일 메뉴랑 가격 비교하시면 오해하실 수 있을 듯 해요, 스테이크 러버라 뉴욕에 가면 뉴욕세끼님이 말씀주신 곳이랑 다른 스테이크 맛집도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ㅡㅠ
뉴욕스테이크는 피터루거, 울프강이랑 여기 가봤는데 난 여기가 진짜 찐이고 개취였던거같음. 진짜 뭐 어디 흥건하게 젖은 다른 스테이크가 아니라 걍 드라이하게 고기에만 충실한 느낌이였음. 사실 여길 먼저 가고 그 다음에 피터루거, 울프강을 가서 그런지 다른 두곳은 여기랑 비교해서 뭔가 기름에 흠쩍 담겨진채로 나와서 적응을 못했고 입맛에도 안 맞았었음..
아... 미국은 아니지만 캐나다 캘거리의 소가 진짜 유명하거든요? 대관령같은 지형이라. 보통 가면 육포만 엄청 사서 드시는데 사실 스테이크집이 진짜 맛있는곳이 많아요. 캐나다가 가기 힘드시다면 겨울인데 한국에서 토피넛 커피 드세요... 우리나라 직장인의 피속에 아메리카노가 흐른다면 겨울에 캐나다인 피엔 토피넛커피가 흐릅니다. 캐나다 기분 듬뿍 ㅎ
뉴욕만은 못할까 싶지만 바로 욮 뉴저지에도 스테이크 맛집 있어요. Cliff Stake House 라고 Englewood Cliffs에 있는 곳인데, 이전보다는(코로나) dry aging 향은 덜 감동적이지만 스테이크만큼은 엄청 맛있어요. 뜨거운 접시에 마저 익혀먹는 방식도 늘 새롭구요. 스태이크 소스도 자체 만든 소스라 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아이 어릴때부터 가서 이집은 "뜨거운 접시"라고 부르는데 지금도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1년에 두어번 정도 갑니다. 시간되면 세끼님 한번 들러보세요. 늘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며 올리시는 맛집순례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한국 울프강보다 "싸고"ㅋㅋㅋㅋㅋ
헬적화 한 메뉴가격은 ㅎㅎ 진짜 바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건히 비싸야지 진짜 ㅋㅋ
그래도 사먹으니깐ㅋㅋㅋ 뉴욕3대 스테이크집 이름값으로 한국인 허영심 제대로 노린 성공사례
양파+토마토 슬라이스 16000원
이 형 목소리 떨리는 소리 들으면 뭔가 ㅈㄴ 맛있어보임
ㅇㅈ ㅋㅋㅋㅋ
ㄹㅇ 음식에 감동한거 같음 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떨리는게 개맛있음ㅋㅋㅋㅋ
유아인 수상소감급 떨림임
음메에에에ㅔ에엥에엥~~
관광객은 적어도 고기에 진심이라는 말이 확 시선을 끄네요 캬
....스테이크 본것중에 젤 침고임 진심 ㄹㅇ
이번엔 진짜 뉴욕세끼님이군..
청담동 울프강 디스는 나올때마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스테이크 버터넣는거보다는 육향 그자체가 좋더라구요~~~가보고싶네요.
여기 진짜 너무 맛있어오 ㅠ 스테이크 진짜 너무 부드럽고 ㅠㅠㅠㅠ 다른 메뉴들도 맛잇고!!!
목소리에서 즐거움이 묻어 나오시네요.
갈 일 있으면 들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데보다 여기가 안느끼해보여서 좋네요 맛있겠다
참고로, 다녀온 사람 팁으로,
청담 울프강은 애피, 스테이크, 사이드, 디저트, 커피 포함해서 코스메뉴가 22만원이라는 뜻이고, 뉴욕세끼 님께서 말씀하신 스테이크 1개 메뉴만 155불 (물론 세금 팁 추가)
청담이 비싸긴 한데, 코스랑 단일 메뉴랑 가격 비교하시면 오해하실 수 있을 듯 해요,
스테이크 러버라 뉴욕에 가면 뉴욕세끼님이 말씀주신 곳이랑 다른 스테이크 맛집도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ㅡㅠ
고기가 더 맛잇다면 단품으로도 22마넌 쌉가능
청담 울프강은 괴기 맛이 넘 아쉬워서😂 우스갯소리 반 진심 반으로 양파가 제일 맛있었어요😅
역시 울프강.. 또 당신입니까 한국 스테이크계의 JOAT..
청담 울프강은 도대체......
대체 어떻게 스테이크의 본고장보다 퀄리티도 분위기도 역사도 다 ㅈ도 없는데 가격이 더 비쌀 수 있을까,, 심지어 물가는 미국이 훨씬 비쌈.. 레전드다 ㄹㅇ..
와 인당 20 근데 저정도 감탄이면 한번은 크게 써볼듯ㅋㅋㅋ 먹어보고싶어요
두세번 미국 출장갔었는데 거래처 직원 말로는 스테이크집에서는 웨이터들이 전문직 마인드 같은게 있어서 팁 '최소' 25%는 줘야 한다더라고
뭐 난 얻어먹었지만 머리 속으로 가격 팁 계산해보면서 얻어먹는건데 좀 싼걸 시킬걸 그랬나.. 생각이 들더라
뭐 겸사 겸사 거래처직원도 법카로 맛난거 먹을수있는 기회이니 신경쓰실필요 없습니다 ㅋㅋ
ㅁㅊ 그럼 요리사안하고 웨이터하지
개고생한건 쉐프들인데 ㄷㄷ
25퍼 ㅋㅋㅋ 진짜 팁문화는 모두를 위해서 사라져야한다
여태껏 봤던 스테이크 중에서 가장 군침이 싹 돕니다.ㅎㅎ
스테이크때마다 까이는 청담동울프강 가격비싼데 뉴욕이 더맛있음... 머지? 물가 이거 맞아?
울프강 또 당신입니까? 스테이크 거품계의 고트,,
수입이 어쩌구~ 인건비가 저쩌구~ 😂😂😂
울프강 또 너야?
백년의 가게에서 봤던 가게.. 정말 가보고 싶음.
올리시는 영상 다 너무 재밌고 계속 보게돼요 ❤❤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완전 내스타일이구만 ..버터 가득한 스테이크는 싫어하는데 궁금하네요
엠비님 컨셉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님이 뉴욕에 스테이크집을 운영하시나요? 우와 정말 성공한 사람이네요.....ㄷㄷ
백종원이 가기전에 우연히 들어가서 먹어본 나한테 칭찬해
프랑스가셨다가 금방오셨네요 😢😢
파리구경 더 하고 싶었는데
하..왤케 귀엽냐..여동생같다..
이야 블루에서 핑크로 넘어가는 저 컬러감 봐라 진짜 대박이다
아..다이어트하는데 소고기 먹고싶네..침 나오네요 맛있겠다
와옼ㅋㅋㅋ 나 여기 뉴욕 첨 갓을때 뭣모르고 들어갓는데.넘 맛잇게 먹고 나옴 ㅠ3ㅠ 양파 스프의.충격을.맛본 곳이기도 함 ㅋㅋㅋ
예전 EBS 다큐 100년의 가게에서 처음 본 곳인데 스푸파에서 여기 갔었군요 ㄷㄷ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뉴욕세끼님이 드시면서 목소리 떨리셨던 맛집들 차례대로 투어하고 싶네요...
고기가 굉장히 잘 구워져서 나오네요
백종원 스테이크하면 그 미디움 레어쥬?(거무죽죽) 하는게 레전드인데 ㅋㅋ
도대체 무슨일하시지 ㅋㅋㅋㅋㅋ
옛날에 kbs 백년기업? 이라는 프로에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때도 영상으로만 봐도 맛있어보였는데 지금 봐도 맛있어보이네요…
브금 진짜 잘어울린다. 개쩔엉
와 오늘도 여기 저장합니다 !! 최고의 맛집가이드 ❤
울프강은 대체 어떤 곳일까...
돈 버리고 나오는곳 ..
여친이랑 갔다가 실망만 하고나옴
20만원짜리 감자먹으러가는곳..
진짜 돈낭비. 한번간게 마지막이 되어야 정상인곳
그곳보다 비싼 곳 나타나면 세상 멸망함.
청담 울프강 본점에 많이 떼주나...
진~짜 잘 구웠네요
어쩌다가 여기가 백종원 스테이크가 되었을까....
우리나라특임 알아듣기편하게말함
성시경 맛집으로간곳도 그냥 성시경맛집임
오 여기도 가볼게요 ㄱㅅㄱㅅ
버터 안쓴다면 한번 가봐야겠네욬
올드스테이크하우스 맛있음 매시드포테이토는 꼭 무야됨 개존맛
굽기 완벽하다..❤
뉴욕스테이크는 피터루거, 울프강이랑 여기 가봤는데 난 여기가 진짜 찐이고 개취였던거같음. 진짜 뭐 어디 흥건하게 젖은 다른 스테이크가 아니라 걍 드라이하게 고기에만 충실한 느낌이였음. 사실 여길 먼저 가고 그 다음에 피터루거, 울프강을 가서 그런지 다른 두곳은 여기랑 비교해서 뭔가 기름에 흠쩍 담겨진채로 나와서 적응을 못했고 입맛에도 안 맞았었음..
종원이형 입맛에 맛는 곳이면 나는 걸러야지~
이런 곳 우리도 가자!!
울프강을 소개해줘요 제발 그게 ㅈㄴ 궁금해졌어 당신때문에 ..
꼭 이런 영상은 뉴욕갔다 돌아온지 얼마 안된 지금 뜨더라. 가볼걸 젠장.
울프강, 피터루거, 저기, 델모니코 생각보다 그냥 그렇습니다. 스미스앤울렌스키 프라임 립 로스트 한번 먹어보세요. 소 살코기로 만든 최고의 요리입니다.
괜히 울프강 다녀왔네요 ㅋㅋㅋㅋ 저기 갈걸,,
큰맘 먹고 갔던곳…또 가고싶다
방금 전에 남영역 붕어빵 영상 봤는데 이번엔 뉴욕... 진정 홍길동이신가요??ㅋㅋㅋ
울프강이 싸다 하시는 분들 저긴 포터하우스(2인용)이 저가격이고 울프강은 1인 가격이고...
청답종 울프강은 진짜 수십만원을 물 쓰듯 쓸 수 있는 재벌 아니면 갈 곳이 아닌 듯 ㅋㅋㅋ 심지어 맛조차 없어
개인적으로 피터루거 볼프강 킨즈보다 훨신 가격대도 마음에 들고 맛있었어요~~
저런 기름 찍어먹으면 그게 육즙인지 소스(기름)인지 구분이 가나요?
? 육즙섞인 기름으로 인식하고 먹는거지 그걸 굳이 왜 구분해야함? 드라이하게 살코기만 씹으면 힘드니까 고기에 저걸 코팅하는것뿐인거고
햇님 저 내년2월에 뉴욕신혼여행갑니다ㄷㄷ 햇님 영상진짜좋아하는 뉴욕진짜가게 생겻습니다
와인하면 미국은대리운전비는얼마인가요
여기 항상 가보고 싶은데 동행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직 못가봣네요 ㅠ 내년엔 꼭 가봐야겟네요
아... 미국은 아니지만 캐나다 캘거리의 소가 진짜 유명하거든요? 대관령같은 지형이라. 보통 가면 육포만 엄청 사서 드시는데 사실 스테이크집이 진짜 맛있는곳이 많아요. 캐나다가 가기 힘드시다면 겨울인데 한국에서 토피넛 커피 드세요... 우리나라 직장인의 피속에 아메리카노가 흐른다면 겨울에 캐나다인 피엔 토피넛커피가 흐릅니다. 캐나다 기분 듬뿍 ㅎ
응 다음 미국못가보고 캐나다간거자랑 할사람
여기 한 번 가봤는데...
그냥 지극히 제 주변 미국 친구들(뉴욕거주) 양키팬 메츠팬있는데...
양키팬은 요기
메츠팬은 피터 루거ㅋㅋ
저도 양키팬인데 근본의 스테이크는 여기라며...
하지만 둘 다 맛있어요ㅜㅜ 또 가고 싶네요...
포터하우스는 안심이랑등심같이 안나오면 안되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에서 일녕에 두번은 가던곳인데. 너무 맛있어요. 와인병도 엄청 큰거 있음. 마그넘 사이즈
에고. 애들 먹여보고 싶네요.
형 저기 예약하고 가야함니까 아님 그냥 워크인도 가능합니까
전 뉴욕갔을때 울프강이랑 여기 두군데 갔었습니다
둘 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여길 선택하겠습니다 정말 한우먹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마디로 울프강이 모든 스테이크의 기준점이라는거죠? 청담 울프강...메모...
참 백종원 나오는 것 빼곤 최고인데...
버터 녹인 스테이크보다 역시 육향이 살아 있는게 좋은듯.
뉴욕만은 못할까 싶지만 바로 욮 뉴저지에도 스테이크 맛집 있어요. Cliff Stake House 라고 Englewood Cliffs에 있는 곳인데, 이전보다는(코로나) dry aging 향은 덜 감동적이지만 스테이크만큼은 엄청 맛있어요.
뜨거운 접시에 마저 익혀먹는 방식도 늘 새롭구요. 스태이크 소스도 자체 만든 소스라 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아이 어릴때부터 가서 이집은 "뜨거운 접시"라고 부르는데 지금도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1년에 두어번 정도 갑니다. 시간되면 세끼님 한번 들러보세요.
늘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며 올리시는 맛집순례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먹고싶데 😂
효과음 맛집ㅋㅋ
학식때 큰 맘먹고 가던곳이었는데 직장인이 되고나서도 큰맘먹고 가는곳ㅋ 피터루거보다 전 여기가 훨씬 좋아요.
관광객이 적은 로컬 맛집이 찐이지. 울프강도 한국에 입잠해거 메리트가 이제는 별로 없는데ㅋㅋㅋㅋㅋ 가급적 로컬 맛집들 방문하는걸 추천.
뉴욕놀러갈때마다 가끔갔지 5번갔나? 맛은 아직도 기억남 ㅋ 추억돋네
한 10년 전에 가본곳인듯... 아직도 잇구나....
오.....퀄리티
스테이크집만 나오면 예상되는 청담동 울프강 마무리ㅋㅋ
어우 미국은 뱅기기 너무 비싸 ……. 가보고싶은데
미국에 있는
울프강도 가봤지만 난 이제부터 가성비 쩌는 놉스 스테이크가 맛 가격 좋습니다.👍👍
피터루거랑 울프강 중 어느 쪽이 더 맛있었나요?
울프강은 걍 가지마세요
여기가 본앤브레드보다 맛있나용?
청담동 울프강 당신은 도대체...
아 여기 두번 갔었는데 진짜 좋았어요, 느끼하지도 않아서 다먹을수 있어서
정말좋았음. 사이드도 크림드 스피내치 였나 그거 빵추가해서 얹어먹었는데 계속 들어가고 ㅋㅋ
맛있게 드세요
그레이밴드가 좀 뚜렷하긴 한데... 저정도 크러스트를 얻으려면 어쩔 수 없죠.
사실 저기에 텍스랑 팁 더하면 청담 울프강이 싸긴 함
진짜 맛있겠다 😋
백종원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집인가요?
나도 외국에 살지만 진짜 155불은 너무 비싿다... 근데 댓글에 한국 울프강이 더 비싸다니 진짜 미친곳이구나 거기는
울프강 : 이거 보고 가격 100% 인상합니다.
여기 아시안 헤이트 있어요 죄다 동양인들만 2층 가게 안쪽에 몰아넣습니다
진짜 맛있었나봐요 목소리 엄청 떨리네요 ㅎㅎ
작년 크리스마스 당일에 저기 가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H마트 고기가 더 맛있더라고요ㅋㅋ😅 이때 아 내 입맛이 저렴하구나 느낌..
청담 울프강은 도대체 ㅋㅋ
가고싶다 아 ㅋㅋㅋㅋ
뉴욕사는 친구가 있어서 여기 가봤는데 맛있긴 했는데 전 한우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