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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극단적으로 우울하고 염세적이셨다는 말씀에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저도 극단적 저녁형 인간이 아침6시50분까지 등교이후 밤10시까지 강제 야간자율학습의 폭압적인 학교 시스템 안에서 아침마다 이 세상 망해버려라 하고 우는 심정으로 학교로 향했었습니다. 저를 닮아 저의 아이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있네요.. 저녁형 인간을 위한 학교가 절실합니다..
제가 항상 가지고 있는 고민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정말 큰 힘을 받은 것 같아요! 제 부모님은 제가 밤에 활동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셔서 항상 들킬까 봐 밤에 방에서 불도 못 켠 채로 활동하곤 했었는데요.ㅠㅠ 오늘 이 영상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서 다시 한번 설득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왜 내가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으로 들렸어요. 인생은 애초에 자기가 만들어가는 건데 (그래서 정답이 없는) 그걸 범주화해서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어폐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그렇게 글 쓰신 분들이 자기만의 어떤 말을 전달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하지만요. 자기계발서가 그런 특성을 가졌다라고 부정하실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무례한 말인건 알지만 할 말은 해야겠기에 그냥 돈 벌고 싶어서 딱 프레임을 만들어서 이러이러한게 정답이다.라고 말하는 책 같은 느낌이랄까?이건 어떤 논리적인 거부라기보다는 거의 본능적인 거부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번에 자기계발서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오지게 욕 들으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녁형 인간으로 사는 게 훨씬 선호되네요. 오프라인의 공연도 마찬가지고 온라인으로 페스티벌, 단독 라이브를 즐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코드를 감상할 때는 당연히 어둑한 밤에 적은 불빛의 방에서 소리를 따라가는 그 시간이 좋습니다. 그게 시규어로스, 라디오헤드의 음악이던 딥 퍼플, AC/DC의 음악이던 상관없이요. 실제로 인디 밴드로 음악을 하던 20대 시절에도 그런 사람들을 자주 마주쳤던 것을 보면 음악업계에는 저녁형 인간이신 분들이 보편적인 듯 합니다. 물론 음악에 관련한 비즈니스는 그보다 빨랐던 느낌이고요. 평론가님의 말씀과 영상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컴퓨터 게임을 발견한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직장/대학원 시절을 거쳐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 30대 초반까지 늘 만성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살았던 사람으로서 크게 위로 받는 영상이네요.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고도 한동안은 한국 기업들과 일했던지라 10~11시쯤에는 일어나야 하는 생활을 하다가 몇년 전부터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새벽 2시까지 일하는 유럽 클라이언트와 주로 일하게 되면서 (그럭저럭) 불면증에서 벗어나 8시간씩 수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이 사는 고양이도 지금 패턴에 아주 만족스러워하네요ㅎㅎㅎ 비록 몇년 후에는 회사로 다시 복귀할 계획이지만 지금 생활을 즐겨야겠어요!
전 항상 파이아키아를 설거지하면서 시청하는 편인데요. 홍연매니저와의 티키타카가 아니라 제작진의 텍스트 질문으로 진행이되니 개인적 관점으론 조금 아쉽네요😢 동진님의 진행도 무척 훌륭하지만, 홍연님 같은 분이 한번씩 쉼표찍듯 생기를 넣어주시던게 없어서인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요새 이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타이밍 좋게 관련 영상이 올라오다니...ㅠ ㅠ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이 루틴한 삶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 과연 어떤 하루 일과 루틴을 갖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심각한 저녁형 인간의 삶을 나중에라도 꼭 한 번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녁형 직장인 인간의 장점도 있습니다! 비교적 밤에 활발하기 때문에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을 충분히 더 즐길수 있습니다 ㅎㅎ 주경야독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단점은 365일 피곤함. 하지만 나이먹음에 따라 멜라토닌의 역할로 잠이 서서히 줄기 때문에 이또한 해결되리라.. 핍박받는 저녁형 인간들 화이팅! 규칙적으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규칙적인 삶을 살아요🎉 지나가는 올빼미족이
40대 중반인데 아직 건강검진 한번도 못해봤음. 저녁 금식하고 오전 8시까지 오라는데 그때 못 일어남. 아침에 일어나는게 평생 힘듦. 개운한 아침이 도대체 뭐임? 아침에 눈뜨기 전부터 극심한 두통. 극도의 우울감.ㅠㅠ 일어나는게 너무 괴로움. 밤이 되면 쌩쌩해지고 능률도 최고.
아이들한테 부모님과 노는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대부분이 푸른 하늘 밑에 초원을 그려놓고 뛰놀거나 담소 나누는 그림을 그릴텐데요.. 요즘애들은 모르겠네요. 평일이건 주말이건 낮에 함께하면서 놀아야할텐데, 해 지고나서 아빠랑 겨우 배드민턴 친다거나.. 줄넘기 하는것? 아니면 장난감을 저녁에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자야된다는 소릴 들어야하는 아이들의 입장.. 종종 이런생각 많이했어요. 낮에 일하는 공무원, 저녁출근 공무원을 따로 굴려서 편의점식으로 24시 운영해버려라.. 라고
01:51 어 아닌데 했는데 뒤에 원시부족 얘기가 나오는군요 저도 최근에야 알았는데 인류가 옛날부터 다 해 뜨면 일어나고 해지면 자던게 아니었더라고요. 원시부족도 일어나있는 시간 완전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햇빛을 열심히 받으면 나도 해 뜨면 일어나고 해 지면 자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던것...
00:00 인트로 00:38 아침형 인간이란? 02:46 아침형 인간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06:56 자신의 유형 판별법 09:08 저녁형 인간은 비정상적인가? 11:01 저녁형 인간 수가 아침형 인간 수를 앞지를 수 있을까? 11:53 아침형 인간을 강요하는 사회 13:53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함께 잘 지내는 법 17:02 저녁형 인간 분들께 영상 메시지 17:17 오늘의 추천 영화
이 얘기를 이제야 듣게 되다니..ㅠㅠ 저는 오후부터 머리가 쌩쌩해지고 공부건 일이건 잘되는데 그에 비해 오전에는 맥을 못췄어요.. 아침에 밥을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간다던데 그래서 문제인가 싶어 아침도 챙겨먹어 보고 별 것 다해도.. 결국 오후로 넘어가야 머리와 몸이 가뿐해졌었거등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늘 너무 힘들어서 의지 박약인가 싶고 실패자 인가 싶게 살고 있었는데.. 그저 아침형 인간에 멀었던 거군요..ㅠ 이제서야 위로가 되네요.
오후 2시 이전 까지는 밤에 푹 자고 일어나 있어도 너무 정신 차리기가 힘들어요...ㅋㅋ 저녁과 새벽이 제일 정신이 맑고 집중이 잘 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밤에 자야 건강에 좋다고 하니...그래서 바꾸려고 해도 매번 실패하네요. 일찍 일어나서 일하는 것 보다 늦게 일어나서 일하는 게 더 효율이 좋으니 고민입니다
![슬픔, 공포, 분노는 인류에게 필요했다!? [부정적 감정의 존재 이유]](http://i.ytimg.com/vi/60GMo6pzecQ/mqdefault.jpg)
![슬픔, 공포, 분노는 인류에게 필요했다!? [부정적 감정의 존재 이유]](/img/tr.png)
![아침형 인간 강요하는 사회, ‘미라클 모닝’보다 중요한 것 [수면의 뇌과학]](http://i.ytimg.com/vi/pCvxutpn8g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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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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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들롱 추모느낌으로 필모한번 돌아봐주실스 있나여??
이런 형식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인형들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인형이 귀엽다기보단 얹어놓으신 의도가 귀엽습니다 ㅋㅋㅋ 파이아키아만의 깨알 귀여움
해가 진 후가 제일 편한 것 같아요. 해질녘은 싱숭생숭해서 싫고 아침은 박차는 에너지가 부담스럽고요. 어느 날에는 백야만 계속되는 지옥을 떠올려봤었어요. 부엉부엉~
제가사는 방식에 큰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런내용이 위안이 많이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은 항상 새벽에 잘 되는데
낮에 늦게 일어나면 무력감이 너무 심해서
결국 아침형 인간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매번 무너졌습니다.
이동진 님의 이 영상으로 늦게 일어 났을 때에 대한 무력감 및 죄책감에 대해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학창시절 극단적으로 우울하고 염세적이셨다는 말씀에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저도 극단적 저녁형 인간이 아침6시50분까지 등교이후 밤10시까지 강제 야간자율학습의 폭압적인 학교 시스템 안에서 아침마다 이 세상 망해버려라 하고 우는 심정으로 학교로 향했었습니다. 저를 닮아 저의 아이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있네요.. 저녁형 인간을 위한 학교가 절실합니다..
완벽한 저녁형 인간이지만 어쩔수없는 9 to 6 직장인입니다..저눈 새벽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데에 행복함을 느껴요 😢
제가 항상 가지고 있는 고민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정말 큰 힘을 받은 것 같아요!
제 부모님은 제가 밤에 활동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셔서 항상 들킬까 봐 밤에 방에서 불도 못 켠 채로 활동하곤 했었는데요.ㅠㅠ
오늘 이 영상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서 다시 한번 설득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썸네일 너무 귀여우셔서 클릭할 수밖에 없었어요…ㅋㅋㅋㅋ 지성에 귀여움까지 겸비하시다니 완벽하십니다.. 늘 믿고 보는 이동진 평론가님 영상 감사합니다 ❤
매니저님 혹시 그만두신거면 마지막 인사라도 하셨음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휴가중이시길 바랄게요!
완~전 좋아요
이런 시도 신선합니다
제작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왜 내가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으로 들렸어요. 인생은 애초에 자기가 만들어가는 건데 (그래서 정답이 없는) 그걸 범주화해서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어폐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그렇게 글 쓰신 분들이 자기만의 어떤 말을 전달해서 독자들로 하여금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하지만요. 자기계발서가 그런 특성을 가졌다라고 부정하실 수는 없을 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무례한 말인건 알지만 할 말은 해야겠기에 그냥 돈 벌고 싶어서 딱 프레임을 만들어서 이러이러한게 정답이다.라고 말하는 책 같은 느낌이랄까?이건 어떤 논리적인 거부라기보다는 거의 본능적인 거부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번에 자기계발서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오지게 욕 들으셨는데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삶의 갈피를 못 잡는 사람들은 자기계발서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죠. 말씀하신 그대로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과 읽지 않는 것 모두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형이라고 닭인형있고 저녁형이라고 부엉이 고양이인형있는게 귀엽네요
아 저게 저런 의미군요 엄청 귀엽네요 ㅠㅠ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녁형 인간으로 사는 게 훨씬 선호되네요. 오프라인의 공연도 마찬가지고 온라인으로 페스티벌, 단독 라이브를 즐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코드를 감상할 때는 당연히 어둑한 밤에 적은 불빛의 방에서 소리를 따라가는 그 시간이 좋습니다. 그게 시규어로스, 라디오헤드의 음악이던 딥 퍼플, AC/DC의 음악이던 상관없이요.
실제로 인디 밴드로 음악을 하던 20대 시절에도 그런 사람들을 자주 마주쳤던 것을 보면 음악업계에는 저녁형 인간이신 분들이 보편적인 듯 합니다. 물론 음악에 관련한 비즈니스는 그보다 빨랐던 느낌이고요. 평론가님의 말씀과 영상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한 가지 다른 점은 아침형 인간이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것 정도이다.
기다렸핑
이동진의 올빼미생활과 침착맨의 편식은 내게 큰 위안이 됩니다
저도 딱히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을 구분하며 살지는 않지만, 굳이 따진다면 저녁형 인간 같아요. 자기 전에 가장 머리가 활발한 것도 그렇고요.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고통스러웠던 학창시절 생각도 나네요. 부모님 몰래 새벽 3시까지 딴짓하기 일쑤였고요.
60만명 축하합니다! 어제 59.9만명인거 봤어요. 지금 60만이네요.
전 아침형인데요... 이유는 간단해요! 선천적으로 힘이 쫌 딸려서... 밤이 되면 맥을 못추니까, 그렇게 되기 전에 일을 끝내야 할 뿐이죠. 사람마다 그냥 '다른' 것일 뿐.... ^^
동진님의 이야기는 어떤 주제도 재밌고 도움이 되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질문도 음성으로 넣어주시면 어떨까요? 다른 일을 하며 보거나 음성만 들을 때도 있어서요.
너무나 아침형인간 일 줄 알았던 이동진평론가님이 저녁형인간을 응원해주시니 왜이렇게 힘이 될까요ㅎㅎㅎ
말투는 차분한데 분노가 묻어나오네요...ㅋㅋㅋ 한이 참 많이 맺히신 듯
저도 비슷한 특성으로 자퇴한 19살입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매니저님 어디 가셨나요 ㅠㅠ
영상 또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위로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부엉이 인형이랑 닭 인형 너무 귀여워요! 한동안 저녁형 인간으로 산 적이 있었는데 남들 다 자고 있을 때 누리는 그 조용한 새벽 시간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아침형 인간으로 사는데 또 아침이 주는 상쾌함도 좋은 것 같아요
매니저님 매번 영화도 미리 봐오시고 점점 영잘알되시는게 재밋었는데 가끔 나와주세여
그렇게 좋으면 비티비 찾아가서 따로 만나. 없는게 더 차분하고 좋은데
@@Galaxysuperman 비티비 채널인데 뭘 비티비를 찾아가 ㅋㅋ 니 의견 관심도 없고 내 알바도 아니니까 걍 지나가
아직 경험할 삶의 시간은 많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나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영상 내내 공감하며 봤어요 🙂
컴퓨터 게임을 발견한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직장/대학원 시절을 거쳐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 30대 초반까지 늘 만성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살았던 사람으로서 크게 위로 받는 영상이네요.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고도 한동안은 한국 기업들과 일했던지라 10~11시쯤에는 일어나야 하는 생활을 하다가 몇년 전부터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새벽 2시까지 일하는 유럽 클라이언트와 주로 일하게 되면서 (그럭저럭) 불면증에서 벗어나 8시간씩 수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이 사는 고양이도 지금 패턴에 아주 만족스러워하네요ㅎㅎㅎ 비록 몇년 후에는 회사로 다시 복귀할 계획이지만 지금 생활을 즐겨야겠어요!
이동진씨 저랑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낸 것 같아 동질감이 듭니다^^
최근에 수집한 것들 구경 좀 시켜주세요. 그동안 쌓여있는 것만도 어마어마 할 거 같아요.
동진님. 저녁형 인간으로서 운동이랑 식단 어케 하는지 브이로그로 과감하게 보여주십쇼!!! 넘 궁금해요.
매니저 이직했나요?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은 청년이었는데
그러게요 한창 느낌 좋을 때 끝나서 넘 아쉽다ㅜㅜ 다른 곳에서도 자리 잘 잡으시길!
@@fun2tale 좋은저녁되세요!
@@이제원-u8i 댓 쓰신 분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부서이동이라고 하네요
@@yjch2445 와 거의 이 업계로 넘어오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올인하다시피 열심이셨는데...하긴 그런 열성과 끈기면 어딜가도 잘해내겠죠
제 생각은 생각이 단순 명쾌하고 긍정적인 분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더라고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근데 궁금한 게 저녁형 인간으로 살아도 건강에 무리는 없는 건가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들으면서 설거지 같은 집안일 하기 너무 좋아요
신기한게 같은 유형끼리 붙여 놓으면 업무 효율 좋을것 같지만 여러유형을 섞어놔야 서로 채찍질하면서 업무효율이 나오더군요
훌륭한 통찰력입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항상 파이아키아를 설거지하면서 시청하는 편인데요. 홍연매니저와의 티키타카가 아니라 제작진의 텍스트 질문으로 진행이되니 개인적 관점으론 조금 아쉽네요😢 동진님의 진행도 무척 훌륭하지만, 홍연님 같은 분이 한번씩 쉼표찍듯 생기를 넣어주시던게 없어서인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요 홍연님이 그만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너무 그립네요😂
난 이동진님 혼자 하는게 더 좋음. 그 사람 목소리 너무 방해됨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
감 사 합 니 다.
항상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해요~
다양한 주제 를 재미 있게 얘기 해주셔서 좋아요😊👍🏽
시선강탈하는 인형들 ❤❤❤ 동진님만큼이나 귀여워요 😊😊😊
저는 저녁70 아침30 정도인데, 학교다녔을 때 부터 일어나는 게 괴로웠어요. 그래서 직장생활 못할줄 알았는데.. 직장인으로 이렇게 살고 있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해요 패션후르츠같은 코디도 넘 잘 어울리세요 꾸안꾸♡
동진리님 썸네일 너무 귀여워요 ㅋㅋ
요새 이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타이밍 좋게 관련 영상이 올라오다니...ㅠ ㅠ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이 루틴한 삶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는데 과연 어떤 하루 일과 루틴을 갖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심각한 저녁형 인간의 삶을 나중에라도 꼭 한 번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동진님도 인간이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오후부터 일을 시작하고, 저녁 늦게까지 자기 시간을 즐기고..저는 그런 타입입니다.
밤에 일찍 자는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죠
이동진님 이런저런 생각들 컨텐츠 완전 좋아요! 꼬꼬닭 가족 귀욤~
저녁형 직장인 인간의 장점도 있습니다!
비교적 밤에 활발하기 때문에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을 충분히 더 즐길수 있습니다 ㅎㅎ
주경야독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단점은 365일 피곤함.
하지만 나이먹음에 따라 멜라토닌의 역할로 잠이 서서히 줄기 때문에 이또한 해결되리라..
핍박받는 저녁형 인간들 화이팅!
규칙적으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규칙적인 삶을 살아요🎉
지나가는 올빼미족이
금요일 퇴근 후 최고의 안주
귀여운 닭 인형 ㅎㅎ 금손 어머님 작품이겠죵?
40대 중반인데 아직 건강검진 한번도 못해봤음.
저녁 금식하고 오전 8시까지 오라는데 그때 못 일어남.
아침에 일어나는게 평생 힘듦.
개운한 아침이 도대체 뭐임?
아침에 눈뜨기 전부터 극심한 두통.
극도의 우울감.ㅠㅠ
일어나는게 너무 괴로움.
밤이 되면 쌩쌩해지고 능률도 최고.
요즘 재밌는 영상 많이 올라와서 행복합니답💖
일관적이면 몸이 적응하기때문에 상관없다 봅니다. 나도 꽤나 저녁형 인간이었으나 지금은 아침형을 고수하려고 노력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동진님 이야기 귀 기울여 듣고있는 동물 친구들 ㅋㅋㅋㅋㅋ 특히 동진바라기 왕머리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나머지는 아침의 꼬꼬가족과 밤의 부엉이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등학교 때 저희 엄마는 진짜 잔소리가 없으셨는데 아침에 깨울때는 소리를 지르셨어요. 제가 진짜 못일어났거든요.아침 자율학습을 해야해서 등교가 거의 8시였던것 같아요. ㅠ
썸네일 너무 귀엽게 잘뽑았다😮
매니저님…떠나셨나보네요
우울성 저녁형 인간이라면 고치는 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늦은 아침형 인간되기라도요.
나의 수면제❤
영화는 조조에 봐야 할까요 심야에 봐야 할까요! 그런느낌
아이들한테 부모님과 노는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대부분이 푸른 하늘 밑에 초원을 그려놓고 뛰놀거나 담소 나누는 그림을 그릴텐데요.. 요즘애들은 모르겠네요. 평일이건 주말이건 낮에 함께하면서 놀아야할텐데, 해 지고나서 아빠랑 겨우 배드민턴 친다거나.. 줄넘기 하는것? 아니면 장난감을 저녁에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자야된다는 소릴 들어야하는 아이들의 입장..
종종 이런생각 많이했어요. 낮에 일하는 공무원, 저녁출근 공무원을 따로 굴려서 편의점식으로 24시 운영해버려라.. 라고
갑자기 광고가 중간에 나옵니다. 이제 광고 시작하는 건가요...?😂
완전 저녁형 인간이라 궁금해서 바로 클릭했어요!!!
설명란에 저녁핑? 이거 복선이 되는 건가요?ㄷㄷ(+지금은 수정되었네요.)
시 진 핑
한줄핑...
ㅋㅎㅋㅎㅋㅎㅋㅋ 지독하네 다들
맥거핀이라네요…
에휴 그만좀 해라
역시 모르는게 없으신 동진좌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인간사회에서 하녀 하인 시종 이런식의 계급문화는 누가 만들어낸 산물인가요?.
진짜 궁금해요!
9월에 부산문화회관 인문학 콘서트로 오시던데 밤은 책이다 들고 가면 싸인해주시나요..?
01:51 어 아닌데 했는데 뒤에 원시부족 얘기가 나오는군요
저도 최근에야 알았는데 인류가 옛날부터 다 해 뜨면 일어나고 해지면 자던게 아니었더라고요. 원시부족도 일어나있는 시간 완전 제각각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햇빛을 열심히 받으면 나도 해 뜨면 일어나고 해 지면 자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던것...
매니저님은 어디가셨나요??
하아.. 하도 계속 댓글에서 하츄핑 하츄핑 그러는데 이동진님은 리뷰 안하시겠지만 내가 궁금해서 봤다
6:14 아 나도 지식/정보가 많아서 내가 한 말에 대한 비판이 있을 때, 저런 식으로 반례를 금방 들고 싶다.
대신 항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지옥철타고 출근하고, 커피마시고 잠깨고… 가축도 아니고 뭔 특정 주기에 강제로 맞춰야하는지.
아침형인간이 옳으니 마니 하지말고
인간형 아침을 만들어줘야 사람이 좀 사람답게 살지.
와 ㄹㅇ이다 시간을 인간한테 맞추지 않고 인간을 시간한테 맞추고 있음
00:00 인트로
00:38 아침형 인간이란?
02:46 아침형 인간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06:56 자신의 유형 판별법
09:08 저녁형 인간은 비정상적인가?
11:01 저녁형 인간 수가 아침형 인간 수를 앞지를 수 있을까?
11:53 아침형 인간을 강요하는 사회
13:53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이 함께 잘 지내는 법
17:02 저녁형 인간 분들께 영상 메시지
17:17 오늘의 추천 영화
고양이 인형 너무 귀여워 ㅋㅋㅋ 시선강탈 ㅋㅋㅋㅋ
바지가… 깜짝 놀랐습니다.
오케이 오늘 퇴근asmr 확정
프로이드의 라스트세션은 리뷰안해주시나요?
동진이형 게임 오공:검은신화 발매기념으로 서유기 얘기 해주세요!
평론가님 한줄평보고 아무도없는숲속에서 봤는데 이거 같은거본거맞나싶은데 혹시 1화만보시고 평가하신건가요
방금 오후 10시에 일어났는데 바로 이영상뜨네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확인할때마다 자괴감이 너무 들고 매일매일 아슬아슬 도착하거나 지각하거나인데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 이것도 제잘못이 아닌게 맞나요…….
동핀❤
극단적 저녁형 인간이다.
오늘도 오후 5시 30분쯤 일어났고, 아직 멍하다.
진짜 어떨 때는 나는 쓰레기인가 싶은데.... 위로해 주네.
땡큐여~~
오예~~
동진님 MBTI가...?
홍연 매니저님 떠나신거 아쉽네요
요즘 주제들 다 너무 재밌고 마음에드네요
이 얘기를 이제야 듣게 되다니..ㅠㅠ
저는 오후부터 머리가 쌩쌩해지고 공부건 일이건 잘되는데 그에 비해 오전에는 맥을 못췄어요..
아침에 밥을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간다던데 그래서 문제인가 싶어 아침도 챙겨먹어 보고 별 것 다해도.. 결국 오후로 넘어가야 머리와 몸이 가뿐해졌었거등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늘 너무 힘들어서 의지 박약인가 싶고 실패자 인가 싶게 살고 있었는데.. 그저 아침형 인간에 멀었던 거군요..ㅠ 이제서야 위로가 되네요.
아 이제 밤낮좀 바꿔야지 했는데 동진햄도 야행성이었다니 바로 야식 간다
이홍연님은 안나오나요?
오늘 참고 이미지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2시 이전 까지는 밤에 푹 자고 일어나 있어도 너무 정신 차리기가 힘들어요...ㅋㅋ 저녁과 새벽이 제일 정신이 맑고 집중이 잘 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밤에 자야 건강에 좋다고 하니...그래서 바꾸려고 해도 매번 실패하네요. 일찍 일어나서 일하는 것 보다 늦게 일어나서 일하는 게 더 효율이 좋으니 고민입니다
다 동의하는데 말씀 안해주신 부분 중 호르몬 부분이 궁금합니다. 밤 10시~2시 사이에 멜라토닌인가 뭔 호르몬 나온다고 꼭 자라고 하던데..
12:57 성인과 청소년 멜라토닌 분비 비교
@@sangmee-i1s 아,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근데 제가 궁금한 건 멜라토닌 관련해서 밤에 진짜 자야만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때문에 건강에 더 좋은건 아닌가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