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영은 돌핀동작이 없어서 팔이 머리위로 올라가는 순간이 없기 때문에 글라이드시에 항상 몸과 일직선에 있거나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또한 팔이 위아래로 이동하게되면 저항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물잡는 동작에 어려움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힘과 유연성이 충분하더라도 추진력과 저항 그리고 타이밍이 적당하게 맞아야만 팔을 최대한 모아도 괜찮은 것입니다. 팔을 지나치게 당기면 앞으로 다시가져가는 리카버리에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모은다는 것보다는 킥과 팔의 타이밍을 맞추기에 적당한 정도로만 돌리면 됩니다. 킥이 좁고 빠르게 차지는데 팔을 크게 돌린다면 타이밍과 조화가 깨지지 않겠습니까 ? 따라서 풀은 킥과의 조화 그리고 추진력과 저항을 같이 생각해서 어떻게 돌리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대회 기간중이라 정신이 없습니다. 마침 며칠전 이번 대회에서 평영 100 결승전에서 물을 캐치업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나머지 50m 레이스에서 물을 잡고 하는데 너무 빨리하면서 밸런스가 맞지않아 패닉상태가 되어 나중에 코치가 먼저 알아차리고 또 본인도 알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항상 하던대로 못해서 2초정도 PB를 생각했는데 정말 약간 내고 간신히 우승했습니다. 오늘은 50, 200 평영을 낮에 예선, 밤에 결승전을 하는데 씨드타임이 가장 좋아서 기대합니다만 관건은 우승보다 피비를 많이 냈으면 합니다. 워낙 십대 중반 아이들은 매년 아이들이 바뀌어가며 새로운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키기에 항상 긴장을 하지만 오늘은 평소하던대로 잘 했으면 합니다. 오늘 영상이 마침 캐치업 영상이라 느낌이 새롭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화이팅입니다
@@jongmin4812 평소와 다름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사는곳은 거의 관계가 없고 대회가 열리는 이곳도 작년과 다른 것은 티켓예매시 좌석을 지정해서 구입하고 시상식에서 메달을 걸어 주지않고 수상자와 악수를 하지않고 자기가 메달을 집어 목에 거는 정도입니다..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네 ㅎ 손바닥으로 물을 누르거나 허리힘으로 몸을 드는 것인데 처음에는 무리입니다. 억지로 들려고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들리는 순간을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영이 위로 몸을 띄우기위해서 하는 수영이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니 굳이 몸을 띄우기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방법이 좋습니다. 코칭없이 영상만 보고 하이엘보 따라하시다가 회전근개 손상되시는 분들 많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하며 잘보겠습니다
지상동작 구분동작 있었으면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성재선수는 풀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아직도 수영할수있는 곳에 살고있어서 ㅎㅎ 감사할따름입니다 ^^ 코치님! 제가 좀전까지 배울때는 평영상체동작시 물속에 허들이 있어 그것을 뛰어넘는다고 생각하고 상체를 (팔을) 던지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웨이브가 좀있어야한단 얘기?? 무튼 선수들 영상을 물위에서 보면 웨이브가 있어보고 코치님이 올려주신 물속영상에선 .. 직선으로 가슴이 밀어지는것같고 ..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해야할까요? 평포자였는데 ..이젠 배영이아니라 평영잘한단 얘길 듣고있네요 ㅋㅋ
동작은 언제나 제일 간결한것이 최고 ㅎ
@@류코치수영이야기 물속 허들은 없는걸로 ㅎㅎ
200평영은 하이엘보 스트로크로 전면저항을 줄입니다 50. 100평영은 스컬링스트로크를 사용해 상체를 높게 들어올립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
상체를 높게드는 이유와 들어서 어떤점에서 좋은지 추진력의 향상은 어떻게 되는지 저항은 어떻게 줄어드는지 등등의 이론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특정선수가 한다고 그것이
보편 타당성으로 될수는 없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여줘야지 잘 안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평영풀 연습하다 궁금증이 생겨서 몇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하이엘보를 세우고나서 팔꿈치를 모아주는동작에서 힘과 유연성이 충분하다면 양팔꿈치및 팔을 최대한 붙을정도로 모아주는게 좋을까요?? 선수들은 그렇게안하던데 성인이라 유연성문제ㅐ떄문에 그러는건지 이유가있어서 그러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예전에 접영물잡기를여쭤봤엇는데 접영은 팔이무조건 머리위에서 캐치를시작하는게 좋다고하셨었는데 평영은 보면 다 머리랑 일직선이거나 머리보다 아래쪽에팔이있더라구요 무슨차이일까요?
일단 평영은 돌핀동작이 없어서 팔이 머리위로 올라가는 순간이 없기 때문에 글라이드시에 항상 몸과 일직선에 있거나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또한 팔이 위아래로 이동하게되면 저항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물잡는 동작에 어려움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힘과 유연성이 충분하더라도 추진력과 저항 그리고 타이밍이 적당하게 맞아야만 팔을 최대한 모아도 괜찮은 것입니다. 팔을 지나치게 당기면 앞으로 다시가져가는 리카버리에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모은다는 것보다는 킥과 팔의 타이밍을 맞추기에 적당한 정도로만 돌리면 됩니다.
킥이 좁고 빠르게 차지는데 팔을 크게 돌린다면 타이밍과 조화가 깨지지 않겠습니까 ? 따라서 풀은 킥과의 조화 그리고 추진력과 저항을 같이 생각해서 어떻게 돌리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늘 영상을 보며 연습하려 노력하는데...저는 평영발차기를 하면 기포가 많이 생기는데...안좋은 습관인가요??
안좋은거라면..어떤방식으로 고쳐야할까요?
네 ㅎ 다리를 조금 아래로 차면 됩니다. ㅎ 지금은 다리가 지나치게 위로 떠서 그런것 같아요 !
@@류코치수영이야기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요즘 대회 기간중이라 정신이 없습니다.
마침 며칠전 이번 대회에서 평영 100 결승전에서 물을 캐치업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나머지 50m 레이스에서 물을 잡고 하는데 너무 빨리하면서 밸런스가 맞지않아 패닉상태가 되어 나중에 코치가 먼저 알아차리고 또 본인도 알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항상 하던대로 못해서 2초정도 PB를 생각했는데 정말 약간 내고 간신히 우승했습니다.
오늘은 50, 200 평영을 낮에 예선, 밤에 결승전을 하는데 씨드타임이 가장 좋아서 기대합니다만 관건은 우승보다 피비를 많이 냈으면 합니다.
워낙 십대 중반 아이들은 매년 아이들이 바뀌어가며 새로운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키기에 항상 긴장을 하지만 오늘은 평소하던대로 잘 했으면 합니다.
오늘 영상이 마침 캐치업 영상이라 느낌이 새롭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화이팅입니다
호주는 코로나괜찮나요??
@@jongmin4812 평소와 다름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사는곳은 거의 관계가 없고 대회가 열리는 이곳도 작년과 다른 것은 티켓예매시 좌석을 지정해서 구입하고 시상식에서 메달을 걸어 주지않고 수상자와 악수를 하지않고 자기가 메달을 집어 목에 거는 정도입니다.. 건강하게 화이팅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andatv123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한평생 코로나때문에 생활 자체을 못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이제 평형을 배우기 시작한 수영초보입니다 저는 몸을 띄우지 못하고 목만 든다고 강사분께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몸은 안뜨고 목만 물 밖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몸을 띄울 수 있을까요?
네 ㅎ 손바닥으로 물을 누르거나 허리힘으로 몸을 드는 것인데 처음에는 무리입니다. 억지로 들려고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들리는 순간을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영이 위로 몸을 띄우기위해서 하는 수영이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니 굳이 몸을 띄우기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