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한류가 왜 한국의 영광인가? 한국에 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노력에 따른 영광이지. 케이팝 업신여기던 당신들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이십년간 열성적으로 응원해준 아시아 한류팬들의 응원을 무시하면 안되요. 넷플릭스 조회수가 다 어디에서 나왔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 송곳)이라는 뜻입니다. 한류라는 떡에서 떨어진 콩고물 얻어 먹는 거 괜찮고, 사자 따라 다니며 남는 고기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봤자 콩고물이고, 썩은 고기일 뿐이죠. 알 만한 넘 다 알고, 볼 수 있는 넘은 봅니다. 얘기했던 낭중지추와 군계일학 群鷄一鶴 은 이럴 때 쓰는 사자성어죠. 진짜 대인은 감정 임계점이 높아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
황당한. 주장이다 한국의 지적 재산건도 인정하지 않는 나라와 무엇을 같이하라는 것인가 강대국 중국과 인도가 손잡고 정부주도로 새로운 동양문화 신드롬을 일으키기를 추천한다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 수십억 인구 중 재능가진자의 수가 한국의 수백 배는 될 것이다 자본과 내수시장도 비교 수준이 아니다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미국을 바라보는 식이 아니라 밟고 올라서야하는 나라쯤으로 여기는데 협력? 어불성설임. 미국이 잘 나가기 시작할 땐 그저 동경만 하던 것들이 우리나라는 그저 만만해서 ㅋㅋ 부럽지만 티내기에는 자존심 상하고 열등감만 오져서는 까내리기 바쁜데 우리는 왜 여기저기 나대면서 밥그릇 나눠주는지 모르겠음 한치 앞의 돈밖에 못보는 지능인가 싶고. 죽 쒀서 개 주는 일 생긴다 분명.
한중일이 협력하면 더 훌륭한 창작물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그냥 비한국인의 희망사항 내지는 세련된 질투 일 뿐입니다 한중일이 각각의 문화 유산이 있는건 맞지만 재료가 좋다고 요리가 맛있는게 아니듯 중요한건 얼마나 솜씨 좋게 디렉팅 할수 있느냐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감정적으로 복잡한 한중일이 한집안 식구처럼 협업을 한다? 뭐 일회성 이벤트 같은건 가능하겠지만 결코 지금의 한류와 같은 지속적이고 거대한 흐름은 불가능할 것이고 사공이 많은 배가 산으로 가듯 결과물은 한국 단독으로 하는 것 보다 훨씬 열등해질 것입니다 이는 불과 몇년전 한국 드라마가 중국 자본에 좌우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미 증명된 현상입니다 한류의 핵심은 한국인들이 만들어 내는 독창성입니다 여러 문화권이 섞이면 독창성만 희미해질 뿐입니다
무슨 아시안웨이브야. 걍 코리안웨이브지. 우리가 잘되는데 왜 상관도없는 동남아국가들에서 버스탈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전에는 아시안 컬쳐물들 중에 뭐 주목받은게 있기나했음 일본에서 애니매이션이랑 게임빼고 뭐 있었냐고 우리가 잘해서 잘되는건데 무슨 아시안 웨이브 이러면서 코리안웨이브에 중간에 스리슬쩍 끼어들려고 하는건가 진짜 동남아에서 펜대 굴리는 저 기자 교수라는 작자들 겁나 착각하고있네
우리라니? ㅋㅋ.. 소속사나 제작사들이 좋은 상품 만들어서 장사 하는데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주인 행세 하는 대중들도 같은 심리 아냐? 잘되는거 보면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자꾸 묻어 가려는 건 다 마찬가지 같은데? 우리래.. ㅋㅋ.. 만약 니가 뭐 히트쳐서 잘 나가는데 한국인이랍시고 모르는 사람이 와서 '우리' 어쩌고 하면.. 황당하지 않아?
문화가 공산품도 아닌데 국가간에 협력이 가능할까요? 혹시 문화적 유사성이 가능하면 가능할지 모르나 서유럽 제국가들과 달리 한중일은 차이가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협력이라면 상업적 확장 정도에서나 가능하지 문화적 창조는 스스로 사회 내부에서 일어나지 않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봅니다.
국뽕없이 냉정히 말해본다. 우리것도 나중에 패턴 다 읽히고 맨날 똑같은 레퍼토리 눈치챌 날이 오긴 할텐데 그래도 일본, 중국, 동남아는 한국만큼은 못될거다. 언어자체의 소리가 그렇게 호감적이지 않고 각 나라의 연기자, 가수들 얼굴표정이나 퍼포먼스는 절대 한국 못따라옴. 우리나라 연기자들의 표정이나 행동엔 다른 나라에 없는 독특한 면이 많다. 모방할 수 없는...
아시안 국가간의 문화 협력이라... 이것도 문화를 산업으로만 바라보는 자세는 아닐지. 한류가 의도해서 이루어진 게 아니란 걸 수시로 잊는 것 같습니다. 한류는 수준 높은 관객(국민)의 입맛에 맞추려고 노력한 과정에서 우연히 나타난 결과이고, 그걸 유지하고 확산시키는 데에는 적극적인 전략이 유효하겠지만 그 형태는 현지화, 자원 합작이겠지요. 서구 유럽의 배우들이 헐리우드로 모여들 듯이 아시안 배우들이 한류에 몸 담으러 몰려오는 그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k-pop을 아시아팝이라 일컫은 관점과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한류에 묻어가려는 관점이죠. 우리의 노력을 인정하는듯 하면서, 우리의 노력을 아시아 전체의 노력인냥 비쳐지길 바란다는 점이죠. 한국의 물결이 아닌 아시아의 물결이란 관점이 반영된 기사로 보입니다. 우리가 절대로 바라지않는 관점이죠.
여기선 IP 문제만 언급하는데, 넷플릭스 비롯한 미국 OTT 서비스는 한국 컨텐츠를 제작하면서도 플랫폼 노출, 유튜브 광고, 오프라인 홍보 등에서 모두 찬밥 취급하고 있습니다. 시즌 마다 미국OTT가 미는 미국의 주요 작품들을 상단에 고정적으로 노출하지만 한국의 새 드라마는 시청자가 찾아서 봐야 아는 식으로 배치합니다. 일종의 저렴한 미끼 상품으로 여기지요. 토종 글로벌OTT 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 잘 모르시는데 얼마전에는 넷플 시청률 통계 방식을 바꿔서 한국 드라마를 순위권에서 죄다 밀어내는 짓을 벌입니다..ㄷㄷ
모든 성공은 경제규모가 큰곳으로 모이게 되어있습니다...미국을 열망하는건 그들의 소비규모가 엄청나서이지 뛰어나서라고 보지 않습니다...한국이 그 작은 틈바구니를 뚫었고 아시아시장은 한국의 그런 노력을 무임승차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되는게 우리 한국시장은 작아서 밖으로 나갈수밖에 없고 우리것을 모방하고 우리가 다른 아시아국가를 같이 부상시켜준다면 우리는 설자리를 잃게된다고 봅니다....우리가 미국처럼 국내시장이 컸더라면 그깟거 아시아시장을 같이 키워주는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기에...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우리것을 다 흡수하고 또 한국을 팽시키는 일들이 벌어질수 있기에 같이 성장시키는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이건 한국인이나 주인장의 주장이 아니라, 싱가포르 언론지의 기사일뿐이고 당연히 싱가포르의 입장이 들어가 있는 글인거죠.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중일의 협력같은 건 화교계 국가인 싱가포르에게 대립적 환경이란 작은 나라들은 할게 별로없다는 소리나 마찬가지 때문입니다.
한류가 마찬 긍정적인 영향은 한국도 하는데 우리도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가능성을 아시아에 보여준것입니다 중국이 김치 한복 다 자기네 꺼라 우기는것 부터 Cpop 이 ji랄 하는것 까지 다 한류에 대한 질투와 선망이고 우리가 해야지 라는 것 일본이 쿨재팬을 하면서 따라오는것 역시 우리도 할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죠 저는 이것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좋은 현상이구요 중국은 공산당 때문에 안되기 때문에 전혀 가능성이 없고 일본이던 인도던 태국이던 아시아 문화가 서구 문화와 다른 관점에서 대접을 받고 인정을 받는 기회가 많을수록 한류도 더 폭넓게 발전하수 있을겁니다 이런거 일본 문화 행사에 Kpop 커버 덴스 추고있거나 아이돌 굳즈 불법유통하고 히고있는거 보거든요 중국 구정 행사에 떡복기 팔고 코리안 핫도그 라고 팔고 합니다 하튼 너무 펺협하고 국수적인 관점은 일본처럼 망하는 지를 길이죠
다른 문화권이 또 다른 문화를 받아 들이려면 그 문화의 이미지가 결정적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전세계 적으로 한국은 역경을 이겨내고 민주주의와 경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린 거의 유일한 나라로 강하게 인식되어져 왔고 일부 국가들에선 동경의 대상 입니다. 거기에 질 좋은 강력한 컨탠츠와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얻었죠. 전 세계인의 눈이 그 나라를 어떻게 바라 보느냐 가 그 문화를 소비하는데 결정적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일례로 중국이 할 수 있다고 보나요? 아마 힘들 겁니다.
왜 자꾸 한국을 아시아로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그냥 한국문화이고 그를 롤모델로 하는 다른 문화이지 한국문화=아시아문화 한국문화역량=아시아문화역량이 아닌데? 오오. 댓글 읽어보니 다들 나와같은 생각이시구나 ^^ 참 한국인들은 자신들에게도 엄격한만큼 외부에도 엄격한 시선.
한국인 유명 유투버 중에 한국음식문화는 가난하고 처참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거라고 강조하는 사람 있어요 실제 보여주는 한국 식당도 요즘 분위기 같지 않은 ... 말을 줄이겠습니다. 한편 일본음식문화는 고귀하고 상급인 걸로 올려 말하고 있어요... 음.. 영어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음식을 자극적이고 저렴한 걸로 내려치고, 자국 (중국, 일본) 음식은 건강식에 프리미엄인 것으로 표현하는 영상이 늘어가는데요... 영어로 된 소셜미디어 방문 많이 하시고 댓글좀 달아 주십셔. 꾸벅 감사함니다
싱가폴을 비롯한 동나마(동남아) 사람들이 한류를 기분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한류 콘텐츠가 미국,유럽같은 백인국가들에게도 확산되고 어필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같은 아시아 국가인 한국이 세계적인 성취를 이루어낸 것이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럽다는 것입니다. 과거 70년대에 일본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주어 일본을 고맙게 여기는 그런 심리입니다. 자기네가 이루어낸 일은 아니지만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자기도 이익을 본다는 일종의 후광효과 같은 것. 서구, 백인국가가 한국 콘텐츠에 관심가져주니 같은 아시아인 자기네들도 기쁘고 자랑스럽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기회에 자기네들도 한류의 시류에 편승하거나 시너지 효과같은 거 겨냥해서 잘만 하면 자기네 나라 것들도 백인들에게 통하지 않을까 그런 가능성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는 거예요. 이런 생각의 뒤안에 깔린 것은 관광 외에는 내세울 게 없는 동남아국가들의 열등감입니다. 그래도 싱가폴은 유럽만한 고소득 국가라는 자긍심도 있고 80년대에 바넷사 메이라는 퓨전 바이올리니스트도 배출했었지요. 태국도 나름 광고 대국이고 옹박, 팽 브러더스감독도 낳고 타이팝도 나쁘진 않고 공포영화도 잘 만들었던 재능도 있어서 가능성을 점쳐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네들은 백인들이 한국팝, 영화, 드라마 등등에 리액션을 하거나 케이팝 커버송 부르는 영상들을 좋아함. 게다가 싱가폴인들은 lg, 삼성, 현대가 미국, 유럽에서도 잘나가는 현상까지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러워 합니다.
운좋게 타이밍이 맞은건데... 무슨 한국 정부가 한줄 아네..... IMF 이후 김대중 정부가 일본 문화 개방하면서 문화산업 인프라에 투자하긴 했지만... 거기에 맞는 대장금이나 겨울연가같은 작품이 딱딱 나온건 정부가 강요한게 아니지... 거기다 코로나 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로 뜬 것도 시운이다.
한중일이 공동 제작을 통해 협력한다면 동아시아의 역할이 강화되기는 커녕 그나마 있던 인기도 사그라질것이다 문화는 나라마다 특징이 있는것이지 그걸 뭉뚱그리면 그냥 이도저도 아닌 동양의 시끄럽고 지들만 좋은 음악이 되는것이다 그냥 음악과 문화는 각자 나라마다 자신들의 특징대로 방법대로 하는게 맞다 섞이면 망한다 더욱이 웃긴건 그동안 깍아내리고 못잡아먹어서 난리였던 혐한이나 일삼던것들이 이제와서 협력이니 공동작업이니 헛소리하는게 그냥 더럽다
근데 저런 분석은 근본적인 맹점이 있음. 1. 성공한게 한국 뿐. 2. K팝도 사실 서구의 문화적 패권에 편승하여 성공. 고유 문화가 현대 문화로 이어지다가 세계화된게 아님. 3. 그런데 그런 현실에 대한 비판으로 또 다시 환골탈태 하려는 것 역시 한국 뿐. 결국 "한국의 성공 = 아시아의 성공 "아님. 그런 말이야, 한국인 듣기 간지러운건 좋긴 한데, 그게 나눠 가질 수 있는게 아님을 알게 된 후의 아시아인들이 얼마나 허탈하게 느낄까~ 싶음. 그리고 한중일 합작은, 1. 지분 보유권, 투자자의 권리, 제작 참여 기회를 통해 한국 대중 문화가 잘 하는 진실 말 못하게 하기 2. 영혼도 돈 만 통 크게 내면 살 수 있다는 논리로 들림. 아마 아시아 언론인들이 문화 예술 등을 경제나 산업과 혼동하는 듯.
한류를 아시아 전체의 것으로 보는 것도 말이 안되고 서양의 관점에서 보면 한류는 아시아 전체의 것이 아니라 korea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것이다. 서양인들이 한국을 중공, 일본 및 그 밖의 아시아 국가와 구별하려 하듯이 굳이 우리가 우리의 것을 더 발전시키면 되지 중공, 일본 및 그 밖의 아시아 국가와 협업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
한류가 먹히는 건 그나마 한국이 아시아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류가 발생한 시점이 90년대 말부터고 정부주도가 아니라 민주화로 표현의 자유가 확보된 이후에 발전하게 됩니다. 근데 이걸 다루는 해외언론이 그닥 없음.. 뭐 비법을 알려줘도 다른 아시아 국가는 당분간 못따라하니 괜찮아요.
좋은 영상인데 넷플릭스 비판 부분은 동의가 어렵습니다. 주인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영화/드라마가 실패해도 넷플릭스가 비용 보전을 다 해주고, 세계 각국에 배급을 해주며, 성공시 월드스타라는 복권 당첨 이상의 명예를 가져다 줍니다. 오징어게임을 국내자본으로 제작했으면 걍 국내에서 개봉하고 끝입니다. 전 윈윈 관계라고 봅니다.
동의...저작권 관련 ip를 우리가 가지게 되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종의 우리가 치뤄야할 의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그대신 우리도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권리를 가지게 되니까요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공짜는 없습니다 우리가 뭔가 얻는것이 있다면 그 반대급부로 우리가 내줘야할 것도 있는게 당연한거죠 그래도 억울하다면 우리 스스로 넷플 같은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ott를 만들어내면 됩니다 현실적으론 그게 불가능하니까 넷플을 통해 우리 작품들을 세계에 발신하는거죠 그리고 오징어게임 첼린지같은 작품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글쎄요..작품 퀄리티나 재미면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고 기대보다 높지 않았다는것에 동의하지만 올하반기 쯤에 공개될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 정도는 했다고 보여집니다
BTS 만든 방시혁은 요즘들어 K팝에서 K를 떼야한다고 주장을 자주 하던데 정말 잘못된 생각 그런식이면 결국 세계 시장에서 팝 vS 팝으로 경쟁 한단건데 그렇게 되면 결국 K팝이 팝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며 도태의 길을 걷게 될꺼임 K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는 K라는 팝과는 차별화된 요소와 독특함임 K팝은 노래와 춤뿐 아니라 한국문화 그자체가 컨텐츠임 결국 K때문에 팬들을 만들어 낸건데 어떻게 한국에서 가장 큰 K팝 엔터 대표란 사람이 이런 기본조차 모를까 애초에 자신이 만든 BTS조차 그K로 팬덤을 끌어들인건데 왜 갑자기 저러는걸까? 앞으로 K팝의 미래가 우려스럽다.
민주주의와 문화 융성이 저는 서로 다른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건 스스로의 문제에 얼마나 날카롭게 비판할수 있느냐는 겁니다. 개인이 뭐든지 말해도 되는 것과 대중매체가 뭐든지 다뤄도 되는 범위는 거의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같은 경우, 형식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지만, 말하고 싶은걸 마음대로 다 말할수 있는 국가냐? 금기시하고 쉬쉬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죠. 한국처럼 실질적으로 뭐든지 말해도 괜찮은 나라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태국도 왕실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극소수의 부자가 국가 대부분의 부를 독점하고 있다든지 하는 부조리가 현실에 있는데, 이걸 현지 대중매체에서 직접 표현할수가 없죠.
중국 일본 태국 드라마 다보는데 일본은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고 중국은 한국꺼 배끼고 날라디니는 허무맹랑 사극이 판치고 뭐하나 히트하며 같은 스타일 드라마 무한 양성해서 질린다 태국은 게이 드라마 일색이고 연기가 어색하고 쥐어짜는 언어 발성이 절대 몰입을 방해함 중국 태국 엔터 아시아에서는 통할지 모르지만 아직 멀음
태국 노래 좋은 노래 많음..케이팝 카피했지만 뮤비,댄스도 완성도 상당히 높음.제이팝의 한계를 깬 느낌.. 한국에 와서 케이팝으로 성공한 태국인들 많아 그런지 점점 더 많은 인재들이 t-pop 산업에 몰리고 수준도 따라서 올라가는거지. 다만 케이팝과는 달리 마케팅에 능하지 않은지 아시아에 국한되고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
글쎄.. 다른 아시아 문화들이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 안으로 흡수되가는거고.. 그런 아시아 문화가 서구권의 영미팝문화와 전세계 대중문화를 양분하는 시대로 가는거지.. 서구권의.라틴 문화가 아무리 뛰어나도. 미국중심의 영미팝문화권을 능가할수없는것처럼. 아시아에서도 같은.이치.. 한국은 아시아에서 미국과 같은 대중문화 최강국의 지위..
왜 안돼? 우린 더 발전할 수 있다 누구도 우릴 평가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들만이 평가할 수 있고 우리들은 우리들의 한계를 만들지 않는다 그게 우리들 방식이다 우린 식민시대에 일제가 우리에게 패배의식.무능등 온갖 프레임을 씌여 우리 국민들을 열등국민으로 가스라이팅 시켰어도 우린 항상 그렇지 않다.할 수있다는 다짐으로 우릴 증명 해 보였다 우리가 제일 잘하는것이 우릴 증명해보이는거다 누구도 우릴 판단할 수 없다 우린 계속 증명해보이면서 발전해나갈테니... 너희는 침 흘리고 구경만 해라 그런 어줍짢은 질투를 포장해서 묻어갈려고 하지말고
한국의 영광을 왜 아시아로 확장을 하는데
도움을 준 나라도 아니면서
한류는 같이 나눠먹으려고 하네
싱가폴도 경국은 중국놈이거든...
아시아 망신은 지들이 다시켜놓고 좋은건 다 지들꺼라고 하는것들이 지금도 텐센트랑 협력하는 cj엔터니 카카오니 하는 것들은 중공공산당 기분 거스르는 내용은 지들방송에 넣지마라면서 뒷구멍으로 사전 검열하는데 대놓고 중공검열 받자는거야 뭐야
옳소!
ㅋㅋㅋ
BTS 잘되는데 도움 준거도 없지만 같은 한국인이라고 뿌듯해 하잖아.
잘보면 한국의 실적을 아시아의 실적인양 하면서 동시에 한류의 한계라고 깍아내리고 그것을 뛰어넘기 위한 아시아 협력이라는 말로 중국을 넣는다
저사람이 왜 저런 말을 했는지 투명하게 보인다.
뭍어갈 수 있게 되서 고마운것(?) 같다. 그런 의미.
싱가포르 중국 사람임
@@kotin24
뭍어갈수(X)
묻어갈수(O)
되서(X)
되어서(O)
돼서(O)
그렇게 따지면 한류가 왜 한국의 영광인가? 한국에 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노력에 따른 영광이지. 케이팝 업신여기던 당신들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이십년간 열성적으로 응원해준 아시아 한류팬들의 응원을 무시하면 안되요. 넷플릭스 조회수가 다 어디에서 나왔을꺼라고 생각하시나요?
@@lapqmzks19902 먼소린지 소비해준 덕분에 있는 한류면 중류 베류 태류 인류 프류 호류 다 있어야지 왜 한류만 있는건가 생각해봐야쥐 않을까? 싶은데^^
아시아라는 프레임은 결국 한류의 인기에 편승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닐지?
ㅇㅇ 게다가 물타서 껴들고 한국의 이미지 희석시키는거지 ㅋ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 송곳)이라는 뜻입니다. 한류라는 떡에서 떨어진 콩고물 얻어 먹는 거 괜찮고, 사자 따라 다니며 남는 고기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봤자 콩고물이고, 썩은 고기일 뿐이죠. 알 만한 넘 다 알고, 볼 수 있는 넘은 봅니다. 얘기했던 낭중지추와 군계일학 群鷄一鶴 은 이럴 때 쓰는 사자성어죠. 진짜 대인은 감정 임계점이 높아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
황당한. 주장이다 한국의 지적 재산건도 인정하지 않는 나라와 무엇을 같이하라는 것인가
강대국 중국과 인도가 손잡고 정부주도로 새로운 동양문화 신드롬을 일으키기를 추천한다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 수십억 인구 중 재능가진자의 수가 한국의 수백 배는 될 것이다 자본과 내수시장도 비교 수준이 아니다
진짜 동북아시아 사람들은 한류에 고마워해야한다. 아시아 남자는 공부하는 찐따가 아니라, 쿨할수도 있다는걸 보여준게 한류이다.
한국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협력하면 세계정복 가능하다는 개소리네요. 어케든 묻어가고 싶다는건데 방해나 안했으면 하네요
소속사나 제작사들이 좋은 상품 만들어서 장사 하는데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주인 행세 하는 대중들도 같은 심리야.
협력을 하든 혼자 나가든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게 참견 마라.
@@_chobi3248너는 왜 감놔라 대추놔라 참견이냐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미국을 바라보는 식이 아니라 밟고 올라서야하는 나라쯤으로 여기는데 협력? 어불성설임. 미국이 잘 나가기 시작할 땐 그저 동경만 하던 것들이 우리나라는 그저 만만해서 ㅋㅋ 부럽지만 티내기에는 자존심 상하고 열등감만 오져서는 까내리기 바쁜데 우리는 왜 여기저기 나대면서 밥그릇 나눠주는지 모르겠음 한치 앞의 돈밖에 못보는 지능인가 싶고. 죽 쒀서 개 주는 일 생긴다 분명.
지금도 텐센트가 대주주인 카카오로 한국엔터 막 인수해서 한류에 숟가락 얹어서 걸그룹들 시켜 중국문화 띄울려고 마라탕이니 탕후루니 먹방찍어 올리기 바쁜데 대놓고 훔치겟다는거지
니가 기업을하세요.투자자가 있어야 살아남지 인간아
마라탕 탕후루@@user-1004-i8uff
한중일이 하나로 묶여 지금보다 300프로 나아질 바에야, 비록 우리만으로 200프로 나아지는게 한계일지라도 난 그걸로 만족한다. 또한 중.일. 이미지 제외된 한국적인 것이 더 세계적으로 확장될 수도 있다고 봄.
문화 일대일로 해서 지들이 다먹겟다는 소리지 협력은 뭔 협력 지금도 동북공정 하면서 한국역사 자체가 중국일부라고 전세계에 세뇌공작하는데 중공하고 일하면 재들 눈치보고 공산당 사전검열 받아야됨
딩동댕
한중일이 묶이면 진보가 아니라 퇴보함. 한국 혼자 나가야 진짜 진보가 이뤄지고 중,일은 따라오든지 말든지
@@zxcv306 하므요
일본 중국 아시아는 앞으로 한국에 큰절 하고 살아야 됨 일본이 예전 잘 나갔을 때도 서양의 아시아인 편견을 못 없앴슴 중국은 그냥 마이너스 이미지였고 그걸 우리가 문화의 힘으로 깨버림
아시안 웨이브라고 스리슬쩍 버스타기에는
중국이나 동남아 문화컨텐츠 들은 너무빈약하고 수준떨어짐
왜 우리가 잘하는건데 한중일 어쩌고 하면서 연합이딴소리하고있어
이 세국가가 그걸 할정도로 화목한 나라들이였던가
한중일이 협력하면 더 훌륭한 창작물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그냥 비한국인의 희망사항 내지는 세련된 질투 일 뿐입니다
한중일이 각각의 문화 유산이 있는건 맞지만 재료가 좋다고 요리가 맛있는게 아니듯
중요한건 얼마나 솜씨 좋게 디렉팅 할수 있느냐입니다
하지만 정치적, 감정적으로 복잡한 한중일이 한집안 식구처럼 협업을 한다?
뭐 일회성 이벤트 같은건 가능하겠지만 결코 지금의 한류와 같은 지속적이고 거대한 흐름은 불가능할 것이고 사공이 많은 배가 산으로 가듯 결과물은 한국 단독으로 하는 것 보다 훨씬 열등해질 것입니다
이는 불과 몇년전 한국 드라마가 중국 자본에 좌우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미 증명된 현상입니다
한류의 핵심은 한국인들이 만들어 내는 독창성입니다
여러 문화권이 섞이면 독창성만 희미해질 뿐입니다
협력같은 소리하고 있네 빼먹고 버리겠다는 얄팍한 수
"스스로 한계를 규정할 필요는 없다", "한중일 협력은 공허하게 들린다"는 마지막 부분의 논평, 아주 적절하군요.
탈아입유라(脫亞入流羅, 아시아를 벗어나서 유라시아로 들어간다) 시급
한국문화에 대한 온갖 왜곡은 중국과 일본, 동남아를 통해 전세계로 퍼지고 있음. 애덜은 협력할 상대가 아님.
중국이 끼면 망한다
무슨 아시안웨이브야. 걍 코리안웨이브지.
우리가 잘되는데 왜 상관도없는 동남아국가들에서 버스탈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전에는 아시안 컬쳐물들 중에 뭐 주목받은게 있기나했음
일본에서 애니매이션이랑 게임빼고 뭐 있었냐고 우리가 잘해서 잘되는건데
무슨 아시안 웨이브 이러면서 코리안웨이브에 중간에 스리슬쩍 끼어들려고 하는건가
진짜 동남아에서 펜대 굴리는 저 기자 교수라는 작자들 겁나 착각하고있네
우리라니? ㅋㅋ..
소속사나 제작사들이 좋은 상품 만들어서 장사 하는데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주인 행세 하는 대중들도 같은 심리 아냐?
잘되는거 보면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자꾸 묻어 가려는 건 다 마찬가지 같은데?
우리래.. ㅋㅋ..
만약 니가 뭐 히트쳐서 잘 나가는데
한국인이랍시고 모르는 사람이 와서 '우리' 어쩌고 하면.. 황당하지 않아?
한류는 말 그대로 한국만의 문화파도인데 그걸 왜 아시아로 퉁치고 있는겨?
숟가락 얹지말고 동남아와 중국은 니들 스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라
일본은 한류보다 30년은 앞서서 애니와 게임을 전세계에 유행시켰으니 제외
문화가 공산품도 아닌데 국가간에 협력이 가능할까요? 혹시 문화적 유사성이 가능하면 가능할지 모르나 서유럽 제국가들과 달리 한중일은 차이가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협력이라면 상업적 확장 정도에서나 가능하지 문화적 창조는 스스로 사회 내부에서 일어나지 않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봅니다.
국뽕없이 냉정히 말해본다.
우리것도 나중에 패턴 다 읽히고 맨날 똑같은 레퍼토리 눈치챌 날이 오긴 할텐데
그래도 일본, 중국, 동남아는 한국만큼은 못될거다.
언어자체의 소리가 그렇게 호감적이지 않고
각 나라의 연기자, 가수들 얼굴표정이나 퍼포먼스는 절대 한국 못따라옴.
우리나라 연기자들의 표정이나 행동엔 다른 나라에 없는 독특한 면이 많다.
모방할 수 없는...
딱 제가 느낀 점임니다
연기하는 발성 표정 눈빛 몸짓
다 어색함
동남아는 쥐어짜는 성대로 말해서 귀가 아프고 듣기싫고
잘나간다는 발리우드도 너무 과장되고 오글거려 못봄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는 헐리우드가 훨씬 심한 상황이라서....
신선한걸 찾아가는건 당연한거고
우리 컨텐츠가 점점 익숙해져 가는 것도 당연한거고
그래도 계속 보게 하는게 우리 경쟁력겠죠
이거 알아봤는데 저 기사에서 아시안웨이브 이러는거
ㅈ ㄱ 에서 자꾸 kpop가지고 Apop이라고 떠들고 다니는거
그연장선임. kpop잘되니깐 그걸 Apop 이라고 하면서 자기네껄로 하는거임
cpop하면 조롱받고 퀄 구리다고 욕먹으니깐 Apop이라고 하면서
올려치기 하려는거지. 아시안웨이브도 그중하나인거고
저 싱가포르 중국계쪽인거 빼박이고 그쪽 정체성이니깐 저렇게 떠드는거지
내가 기억하기로는 저런 중화권 동남아권 언론들에서
10년전부터 더 징글징글하게 한류를 없어진다 세계에서 힘못쓴다
이런소리만 했던걸로 기억한는데 이제는 그게 안되니깐
한류를 아시안웨이브라고 스리슬쩍 버스타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한중일 협력 결사반대
중과 합작? ㅋㅋ
기업들이 오직 중국의 시장만 보고 중국으로 갔지만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중국은 상생이라는 비지니스 모델을 모름 그저 그들의 성서 삼국지 처럼 모든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해서 돈버는것 외에는 노관심
한중 합작은 중국산 PPL의 과도한 홍보로 드라마 망쳤음...
거기다 연기 못하는 중국, 일본 놈 나오면 드라마가 싼마이가 됨.
저질 중국과 협력하는거 반대
문화전파는 각자가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문물, 역사, 개성을 세계에 알리는건데 뭘 한중일 협력을 해. 꼭 저런 인간들 나오지. 시기질투 열등감으로 스스로는 안되니까 남의 유명세에 묻어가려고. 그걸 협력이라고 떠들지.
중공과는 노, 땡큐!
아시안 국가간의 문화 협력이라... 이것도 문화를 산업으로만 바라보는 자세는 아닐지. 한류가 의도해서 이루어진 게 아니란 걸 수시로 잊는 것 같습니다. 한류는 수준 높은 관객(국민)의 입맛에 맞추려고 노력한 과정에서 우연히 나타난 결과이고, 그걸 유지하고 확산시키는 데에는 적극적인 전략이 유효하겠지만 그 형태는 현지화, 자원 합작이겠지요. 서구 유럽의 배우들이 헐리우드로 모여들 듯이 아시안 배우들이 한류에 몸 담으러 몰려오는 그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 중국과 일본을 우리의 문화식민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과 협력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k-pop을 아시아팝이라 일컫은 관점과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한류에 묻어가려는 관점이죠.
우리의 노력을 인정하는듯 하면서, 우리의 노력을 아시아 전체의 노력인냥 비쳐지길 바란다는
점이죠. 한국의 물결이 아닌 아시아의 물결이란 관점이 반영된 기사로 보입니다. 우리가 절대로
바라지않는 관점이죠.
한국이 성공하니 자신들도 숟가락 들게 없나 입맛만 다실 뿐이다!네플릭스 올해 한국드라마를 봐라 이젠 한국은 고정 공급업자이고 디즈니나 아마존등 다른글로벌 업체에도 진출이 늘었고 역시 그쪽에서도 1위나 2위등 수위의 공급능력을 역시 보여주고 있다! 공급업자입장에서 봐라! 내가 돈주고 재밋게 사람끌어오게 대화의 주제되게 잘만드는데 거기다 돈투입하지 다른데 돈허투로 쓸까?
말같지도 않은 한중일협력.....그냥 이러면 더 세력이 커지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 같은 기사네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인지 알수있는 대목입니다
아시아와 한국의 문화 수교는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와의 저작권 문제는 더 심각해지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선 IP 문제만 언급하는데, 넷플릭스 비롯한 미국 OTT 서비스는 한국 컨텐츠를 제작하면서도 플랫폼 노출, 유튜브 광고, 오프라인 홍보 등에서 모두 찬밥 취급하고 있습니다. 시즌 마다 미국OTT가 미는 미국의 주요 작품들을 상단에 고정적으로 노출하지만 한국의 새 드라마는 시청자가 찾아서 봐야 아는 식으로 배치합니다. 일종의 저렴한 미끼 상품으로 여기지요. 토종 글로벌OTT 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 잘 모르시는데 얼마전에는 넷플 시청률 통계 방식을 바꿔서 한국 드라마를 순위권에서 죄다 밀어내는 짓을 벌입니다..ㄷㄷ
아시아가 아니라,한국은 한국의 길을 가면 된다.아시아란 담론에 휩쓸리지 말고,세계에서 한국의 길을 온전히 가면 되는 것이다.
모든 성공은 경제규모가 큰곳으로 모이게 되어있습니다...미국을 열망하는건 그들의 소비규모가 엄청나서이지 뛰어나서라고 보지 않습니다...한국이 그 작은 틈바구니를 뚫었고 아시아시장은 한국의 그런 노력을 무임승차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되는게 우리 한국시장은 작아서 밖으로 나갈수밖에 없고 우리것을 모방하고 우리가 다른 아시아국가를 같이 부상시켜준다면 우리는 설자리를 잃게된다고 봅니다....우리가 미국처럼 국내시장이 컸더라면 그깟거 아시아시장을 같이 키워주는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기에...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우리것을 다 흡수하고 또 한국을 팽시키는 일들이 벌어질수 있기에 같이 성장시키는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한국엔터들이 일본현지화 팀을 만들어 k프랫폼으로 세계에 노출시켜 주는데 이것은 자살행위입니다
한국시장이 거대하다면 다 포용할수 있으나 작기때문에 k팝의 위상축소 결국은 다 빼앗길겁니다 중국이 한한령을 해제 햇을경우 한국엔터들의 작태가 눈에 보이는군요
이건 한국인이나 주인장의 주장이 아니라, 싱가포르 언론지의 기사일뿐이고 당연히 싱가포르의 입장이 들어가 있는 글인거죠.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중일의 협력같은 건 화교계 국가인 싱가포르에게 대립적 환경이란 작은 나라들은 할게 별로없다는 소리나 마찬가지 때문입니다.
과도한 국뽕 없이...내용이 참 알차네요..구독하고 갑니다
한중일 협력? 굳이 왜? 아무런 도움이 안됨. 아시아를 버리고 서구에 힘쓰는게 훨 가능성큼.
좋은영상 고마워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시길.
한류가 마찬 긍정적인 영향은 한국도 하는데 우리도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가능성을 아시아에 보여준것입니다 중국이 김치 한복 다 자기네 꺼라 우기는것 부터 Cpop 이 ji랄 하는것 까지 다 한류에 대한 질투와 선망이고 우리가 해야지 라는 것 일본이 쿨재팬을 하면서 따라오는것 역시 우리도 할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죠 저는 이것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좋은 현상이구요 중국은 공산당 때문에 안되기 때문에 전혀 가능성이 없고 일본이던 인도던 태국이던 아시아 문화가 서구 문화와 다른 관점에서 대접을 받고 인정을 받는 기회가 많을수록 한류도 더 폭넓게 발전하수 있을겁니다 이런거 일본 문화 행사에 Kpop 커버 덴스 추고있거나 아이돌 굳즈 불법유통하고 히고있는거 보거든요 중국 구정 행사에 떡복기 팔고 코리안 핫도그 라고 팔고 합니다 하튼 너무 펺협하고 국수적인 관점은 일본처럼 망하는 지를 길이죠
중국이 끼면 망한다
다른 문화권이 또 다른 문화를 받아 들이려면 그 문화의 이미지가 결정적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전세계 적으로 한국은 역경을 이겨내고 민주주의와 경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린 거의 유일한 나라로 강하게 인식되어져 왔고 일부 국가들에선 동경의 대상 입니다. 거기에 질 좋은 강력한 컨탠츠와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얻었죠. 전 세계인의 눈이 그 나라를 어떻게 바라 보느냐 가 그 문화를 소비하는데 결정적 역활을 한다고 봅니다. 일례로 중국이 할 수 있다고 보나요? 아마 힘들 겁니다.
근데 정작 아시아의 큰 나라인 중국에서는 한류와 케이팝이 금지되었음.
중국계 동남아화교가 가교로 다 이용해 먹고 있어요 중국이 금지해봐야 걔네들 문화권은 다 지들끼리 통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가 퍼지려면 우선 어떤면으론 동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생각되네요. 미국의 예만봐도 그렇고요.. 한류가 솔직히 유럽, 미국에서도 인기 많지만, 자세히 보면 더 인기 있는 곳들은 동유럽, 남미, 동남아가 더크죠.
문화로 세상을 공격적으로 씹어먹겠다 생각하지말고 끝도없이 점점 다양한방면으로 스며드는게 서구의 저항없이 롱런하며 영향력을 키워갈수있는 비결이 될거같습니다
왜 자꾸 한국을 아시아로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그냥 한국문화이고 그를 롤모델로 하는 다른 문화이지 한국문화=아시아문화 한국문화역량=아시아문화역량이 아닌데?
오오. 댓글 읽어보니 다들 나와같은 생각이시구나 ^^ 참 한국인들은 자신들에게도 엄격한만큼 외부에도 엄격한 시선.
한류가 주류가되는이유는 5천만 국민개개인의 넘사벽 끼와 재능을 기반으로 갈고닦은 노력의 산물인거다
기본기량 타고난재능의 한국인이 넘쳐나 어지간히 잘해선 뜨지도못한다
한국인 유명 유투버 중에 한국음식문화는 가난하고 처참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거라고 강조하는 사람 있어요 실제 보여주는 한국 식당도 요즘 분위기 같지 않은 ... 말을 줄이겠습니다. 한편 일본음식문화는 고귀하고 상급인 걸로 올려 말하고 있어요... 음.. 영어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음식을 자극적이고 저렴한 걸로 내려치고, 자국 (중국, 일본) 음식은 건강식에 프리미엄인 것으로 표현하는 영상이 늘어가는데요... 영어로 된 소셜미디어 방문 많이 하시고 댓글좀 달아 주십셔. 꾸벅 감사함니다
빗을->비슬, 빚을->비즐, 빛을-> 비츨
쉬운건데 의외로 잘못발음하는 사람들 많음
맞아요..
기본인데 말이죠..
한중일 협력 뒤통수 치는 두나라를 같이 하라고? 미쳤나 아시아의 영광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광이다
태국의 광고들을 보면 기이하고 빵 터지는 창의력이 있다 억압 받는곳에서 유모는 터져나오지
싱가폴을 비롯한 동나마(동남아) 사람들이 한류를 기분좋게 생각하는 이유는 한류 콘텐츠가 미국,유럽같은 백인국가들에게도 확산되고 어필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같은 아시아 국가인 한국이 세계적인 성취를 이루어낸 것이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럽다는 것입니다. 과거 70년대에 일본이 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주어 일본을 고맙게 여기는 그런 심리입니다. 자기네가 이루어낸 일은 아니지만 좋은 친구를 둔 덕분에 자기도 이익을 본다는 일종의 후광효과 같은 것. 서구, 백인국가가 한국 콘텐츠에 관심가져주니 같은 아시아인 자기네들도 기쁘고 자랑스럽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기회에 자기네들도 한류의 시류에 편승하거나 시너지 효과같은 거 겨냥해서 잘만 하면 자기네 나라 것들도 백인들에게 통하지 않을까 그런 가능성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는 거예요.
이런 생각의 뒤안에 깔린 것은 관광 외에는 내세울 게 없는 동남아국가들의 열등감입니다.
그래도 싱가폴은 유럽만한 고소득 국가라는 자긍심도 있고 80년대에 바넷사 메이라는 퓨전 바이올리니스트도 배출했었지요. 태국도 나름 광고 대국이고 옹박, 팽 브러더스감독도 낳고 타이팝도 나쁘진 않고 공포영화도 잘 만들었던 재능도 있어서 가능성을 점쳐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네들은 백인들이 한국팝, 영화, 드라마 등등에 리액션을 하거나 케이팝 커버송 부르는 영상들을 좋아함. 게다가 싱가폴인들은 lg, 삼성, 현대가 미국, 유럽에서도 잘나가는 현상까지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런생각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임 특히 중국계 사람들은 10-20대 어린 여성들을 빼고는 한국이 잘나갈수록 경계하고 엄청난 질투를 하는 국가라고 보면 됩니다
정말로 그게 단순히 한국에 대해 고맙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건지, 아니면 시기 질투 열등감으로 한류에 지들 숟가락 얹으려는 건지 어찌 앎?
한때 일본문화가 서구에 유행했을때 한국인 누가 그걸 자랑스럽고 기쁘게 여겼음? 잘나간건 일본문화지, 우리 문화가 아닌데.
자랑스러워 한다고 하는 건 과장된 해석이죠. 우리가 일본 문화를 즐긴다고 일본문화를 자랑스러워하진 않죠? 애초에 아시아란 개념은 그냥 유럽에서 만든 경계일 뿐인데요.... 인종적으로도 동북아와 동남아는 많이 달라요.
세계 정복을 위한 한국의 세심한 준비,끈기,야망!ㅋㅋㅋㅋ
하긴 한류의 원인을 이렇게 생각해야 지내들도 할수있다 꿈이라도 꿀수 있으니까!!
운좋게 타이밍이 맞은건데... 무슨 한국 정부가 한줄 아네.....
IMF 이후 김대중 정부가 일본 문화 개방하면서 문화산업 인프라에 투자하긴 했지만...
거기에 맞는 대장금이나 겨울연가같은 작품이 딱딱 나온건 정부가 강요한게 아니지...
거기다 코로나 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로 뜬 것도 시운이다.
왜 한류가 아시아류로까지 확대되어 일반화되는지 모를 일이네요. 나머지 아시안들은 그렇게 까지 해서 편승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한중일이 같이 갈 일은 없다...ㅋㅋ
뭐로 하나 중일 모두가 한국 물어 뜯을테니깐.
한중일이 공동 제작을 통해 협력한다면 동아시아의 역할이 강화되기는 커녕
그나마 있던 인기도 사그라질것이다
문화는 나라마다 특징이 있는것이지 그걸 뭉뚱그리면 그냥 이도저도 아닌 동양의 시끄럽고
지들만 좋은 음악이 되는것이다
그냥 음악과 문화는 각자 나라마다 자신들의 특징대로 방법대로 하는게 맞다
섞이면 망한다
더욱이 웃긴건 그동안 깍아내리고 못잡아먹어서 난리였던 혐한이나 일삼던것들이
이제와서 협력이니 공동작업이니 헛소리하는게 그냥 더럽다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말고 영상물이나 음악물이나
성공한거 좀 하나라도 갖고 얘기해봐야지
동남아 나라에서 뭐 히트친거 하나라도 있음?
진짜 아시안웨이브 이러는거 겁나웃기네 무슨 아시안웨이브야 ㅋㅋ
왜 우리가 잘하는걸 아시안웨이브라고 퉁치니 ㅋㅋㅋㅋ
한때 일본문화가 아시아를넘어 세계에서 통했다 그때도 아시아의 가능성이 보였다
하나 일본은 탈아시아 한다고 지랄 떨더라 중국이 경제력으로 세계를 호령할 때 아시아국가들을 지들 속국으로 취급하더라 머라고 한류가 아시아의 ....웃끼는 소리
응원합니다
근데 저런 분석은 근본적인 맹점이 있음.
1. 성공한게 한국 뿐.
2. K팝도 사실 서구의 문화적 패권에 편승하여 성공.
고유 문화가 현대 문화로 이어지다가 세계화된게 아님.
3. 그런데 그런 현실에 대한 비판으로 또 다시 환골탈태 하려는 것 역시 한국 뿐.
결국 "한국의 성공 = 아시아의 성공 "아님.
그런 말이야, 한국인 듣기 간지러운건 좋긴 한데, 그게 나눠 가질 수 있는게 아님을 알게 된 후의 아시아인들이 얼마나 허탈하게 느낄까~ 싶음.
그리고 한중일 합작은,
1. 지분 보유권, 투자자의 권리, 제작 참여 기회를 통해 한국 대중 문화가 잘 하는 진실 말 못하게 하기
2. 영혼도 돈 만 통 크게 내면 살 수 있다는 논리로 들림.
아마 아시아 언론인들이 문화 예술 등을 경제나 산업과 혼동하는 듯.
한류를 아시아 전체의 것으로 보는 것도 말이 안되고 서양의 관점에서 보면 한류는 아시아 전체의 것이 아니라 korea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것이다. 서양인들이 한국을 중공, 일본 및 그 밖의 아시아 국가와 구별하려 하듯이 굳이 우리가 우리의 것을 더 발전시키면 되지 중공, 일본 및 그 밖의 아시아 국가와 협업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
동감 입니다!
한류가 먹히는 건 그나마 한국이 아시아에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류가 발생한 시점이 90년대 말부터고 정부주도가 아니라 민주화로 표현의 자유가 확보된 이후에 발전하게 됩니다. 근데 이걸 다루는 해외언론이 그닥 없음.. 뭐 비법을 알려줘도 다른 아시아 국가는 당분간 못따라하니 괜찮아요.
여기서 간과하는 부분은
한국역사에서 한국의 대중문화 혹은 일반문화가 해외로 수출(전파)되 하나의 나라내에서 붐을 일으킨적이 총 3번이 있는데
제일 처음 시기가 4C 백제와, 5C고구려
두번째 시기가 11C ~ 12C 고려
세번째 시기가 바로 현재다
네플릭스가 만드는데 돈주면 그 돈으로 드라마 만드는데 따로 태국이나 중국등 다른나라랑 협력하나? 그냥 한국이 만들줄 알면 그냥 다 한국에서 하는것이다 일부 일본 연가자나 그런식으로 사용될 뿐이다! 아시아가 끼어들 자리는 없어!
수천년 이상에 침략속에서 잔뼈가 굵어왔다 잔머리 굴리는거 다 알고있어
지금까지 넷플릭스 제작비로 한국드라마를 만들고 세계에 알리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방영 후 실적에 따라 추가 댓가를 받아야 하는 시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진짜 삶을 보여주는게 매력아닐까요 노래는 삶의 고민, 의무를 영화는 가혹한 현실을 .... 이젠 미국조차도 현실을 왜면하는 가운데 사람들이 목말라하는게 .
아시아가 아니라 한국의 성공아님? 한국이 특별한거지 지들은 구질구질한 그대로임
한국에서는 넷플릭스 보다 돈을 주지 않는 걸. 그러니 넷플리스로 찾아가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저작권 포기. 민주화만 달성 한다면, 한류 다음은 태국 가능성 높지. 중국도 그렇고, 그런대 쉽지 않을 듯.
공동 협력 절대반대다 날로 먹어려하네~~~
좋은 영상인데 넷플릭스 비판 부분은 동의가 어렵습니다.
주인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영화/드라마가 실패해도 넷플릭스가 비용 보전을 다 해주고, 세계 각국에 배급을 해주며,
성공시 월드스타라는 복권 당첨 이상의 명예를 가져다 줍니다.
오징어게임을 국내자본으로 제작했으면 걍 국내에서 개봉하고 끝입니다.
전 윈윈 관계라고 봅니다.
동의...저작권 관련 ip를 우리가 가지게 되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일종의 우리가 치뤄야할 의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그대신 우리도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권리를 가지게 되니까요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공짜는 없습니다 우리가 뭔가 얻는것이 있다면 그 반대급부로 우리가 내줘야할 것도 있는게 당연한거죠
그래도 억울하다면 우리 스스로 넷플 같은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ott를 만들어내면 됩니다 현실적으론 그게 불가능하니까 넷플을 통해 우리 작품들을 세계에 발신하는거죠
그리고 오징어게임 첼린지같은 작품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글쎄요..작품 퀄리티나 재미면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고 기대보다 높지 않았다는것에 동의하지만 올하반기 쯤에 공개될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을 위한 중간다리 역할 정도는 했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아시아인들은 한국을 모방할수 없다. 세계를 이끄는건 영원히 Christian 문화다.
이렇게 다방면에서 뛰어난 한국인데 왜 주식시장은 엉망진창일까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박스피
코딱지만한 나라가 주식시장이 좋겠냐. 우리보다 잘살고 땅 위치도 좋고 땅도 넓고 자원도 많고 인구도 많은곳이 주식시장이 좋겠냐. 딱 보면 견적나오지. 우리나라는 원래 이정도가 맞다.
미국애들이 싱가폴 이용해 공매도 쳐서 재산빼가는 수법을 쓰고있음.
IMF때부터 그랬음. 대략적 추론인데 아마 맞을거임. 내가 추론하면 거의 시간이 지나 사실로 밝혀짐. 다른 원인 흘려서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게하는 행태도 저 놈들 특기중 하나
@@t.d2544한국 까내리면세 뭔 우리나라래 웃기고 있어
노력은 우리가 하고
떡은 함께 나눠먹어야한다?
괜히 협력이라는 말로 쉬이 숫가락 얹으려는 일본과 중국 속물들!
공동제작ㅋㅋ 웃기는 소리네 한국이 깔아놓은 길인데 은근슬쩍 동급취급 받으려는게
아마존에도 팔고 디즈니에도 이젠 팔고 글로벌 OTT업체에 한국콘텐츠를 공급하기에 결국 한국은 세계에 공급하는 스스로의 위치를 지킬것이다
분명 개선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근데 재넨 줘도 못먹음 😂
일본 중국 아시아는 앞으로 한국에 큰절 하고 살아야 됨 일본이 그동안 잘 나갔을 때도 서양의 아시아인 편견을 못 없앴슴 중국은 그냥 마이너스 이미지였고 그걸 우리가 문화의 힘으로 깨버림
한중일 협력?
개소리
한마디 홧팅 최고❤❤❤
친해지고싶고 함께하면 좋은사람이 문화의 가장 큰 원동력임.. 그래서 이제 한류는 특정 연예인 몇몇이 아닌 모든 한국인 자체임.. 그걸 모르고 컨텐츠만 표절하면 지들도 될거라고 착각하는 이웃나라를 보고있노라면 캐안습.. ㅉㅉㅉ
저작권도 문제지만, 나라마다 영화, 드라마가 다르다는건...
자기들 맘에 안드는 작품은 보이지도 않는 곳에 배치하거나 검색도 못하게 만들고, 본인들이 광고하고자 하는 작품은 언제든지 순위 조작이 가능함.
소프트파워는 그 나라의 이미지가 중요한데... 중국걸 보겠냐?
BTS 만든 방시혁은 요즘들어 K팝에서 K를 떼야한다고 주장을 자주 하던데
정말 잘못된 생각
그런식이면 결국 세계 시장에서 팝 vS 팝으로 경쟁 한단건데
그렇게 되면 결국 K팝이 팝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되며 도태의 길을 걷게 될꺼임
K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는 K라는 팝과는 차별화된 요소와 독특함임
K팝은 노래와 춤뿐 아니라 한국문화 그자체가 컨텐츠임
결국 K때문에 팬들을 만들어 낸건데
어떻게 한국에서 가장 큰 K팝 엔터 대표란 사람이 이런 기본조차 모를까
애초에 자신이 만든 BTS조차 그K로 팬덤을 끌어들인건데 왜 갑자기 저러는걸까?
앞으로 K팝의 미래가 우려스럽다.
아시아 패권도 잡지 못한 두 나라가 세계 파이를 나눠 먹자고 하네 ㅋㅋㅋㅋ
민주주의와 문화 융성이 저는 서로 다른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건 스스로의 문제에 얼마나 날카롭게 비판할수 있느냐는 겁니다. 개인이 뭐든지 말해도 되는 것과 대중매체가 뭐든지 다뤄도 되는 범위는 거의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같은 경우, 형식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지만, 말하고 싶은걸 마음대로 다 말할수 있는 국가냐? 금기시하고 쉬쉬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죠. 한국처럼 실질적으로 뭐든지 말해도 괜찮은 나라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태국도 왕실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극소수의 부자가 국가 대부분의 부를 독점하고 있다든지 하는 부조리가 현실에 있는데, 이걸 현지 대중매체에서 직접 표현할수가 없죠.
중국 일본 태국 드라마 다보는데
일본은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고
중국은 한국꺼 배끼고 날라디니는 허무맹랑 사극이 판치고
뭐하나 히트하며 같은 스타일 드라마 무한 양성해서 질린다
태국은 게이 드라마 일색이고
연기가 어색하고
쥐어짜는 언어 발성이 절대 몰입을 방해함
중국 태국 엔터 아시아에서는 통할지 모르지만 아직 멀음
그냥 딱 하나만 말해줄께 “민족성”이다 ! 종자들이 아닌데 뭘 어쩌자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흐뭇하시죠?..후손들이 그래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
음악소리가 커서 목소리가 안들려 영상을 볼수가 없습니다ㅜ
역사적으로 협력하고 공존하려는 한국과 정복하고 독차지하려는 중국, 일본이 협력할 수 있을까..
문화가 다르고 정서가 다른데..
무슨 협력은..
우리만 독자적 기술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 영어를 밀어내고 통용어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언어가 한국어.
그건 너무 국뽕
@@t.d2544 중국어 일본어는 한자 때문에 불가능
초저출산으로 젊은한국인들 사라진 한류로 변하겠죠. 늙은 한국노인들은 흥겹게 박수치고 응원하고
태국 노래 좋은 노래 많음..케이팝 카피했지만 뮤비,댄스도 완성도 상당히 높음.제이팝의 한계를 깬 느낌..
한국에 와서 케이팝으로 성공한 태국인들 많아 그런지 점점 더 많은 인재들이 t-pop 산업에 몰리고 수준도 따라서 올라가는거지.
다만 케이팝과는 달리 마케팅에 능하지 않은지 아시아에 국한되고 세계로 뻗어나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
같이 하느니 안하고 우리끼리나 즐기련다 한류는 그런 것이었다
한중일 문화협력?? 중국과 일본의 강력한 문화산업이란..
일본의 av만큼은 우리가 100만년동안 국책으로 노력해도 못 따라잡을만큼 강하다.. 물론 최근에는 중국 대만의 셀카들이 새로이 떠오르고 있다..
이것들만큼은 일본과 중국에게 우리가 멀었다.. 한참 멀었다
중국과일본의 문화 수출은 자기들 문화를 강요하는듯한 느낌이 들게하는 방식으론 성공하기 힘들지 , 자기가 자신의 문화가 최고라고 강요하면 어느나라가 인정하겠는가 남들이 스스로 인정할때 까지 기다려야지
싱가포르 따위가 무슨 존재감과 영향력이 있다고 한류를 평해 ㅋ 인도나 중국 인도네시아 정도에서 나온 평이라면 그들의 덩치에서 나오는 존재감과 잠재력 때문에라도 쟤들은그렇게 생각하는구만 하겠다 ㅋㅋㅋ
동북공정하는 중국이랑 문화협력?중국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정책을 계속하는데 원하는대로 하게 둬야지
글쎄..
다른 아시아 문화들이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 안으로 흡수되가는거고..
그런 아시아 문화가 서구권의 영미팝문화와 전세계 대중문화를 양분하는 시대로 가는거지..
서구권의.라틴 문화가 아무리 뛰어나도. 미국중심의 영미팝문화권을 능가할수없는것처럼. 아시아에서도 같은.이치..
한국은 아시아에서 미국과 같은 대중문화 최강국의 지위..
왜 안돼?
우린 더 발전할 수 있다
누구도 우릴 평가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들만이 평가할 수 있고 우리들은 우리들의 한계를 만들지 않는다
그게 우리들 방식이다
우린 식민시대에 일제가 우리에게 패배의식.무능등 온갖 프레임을 씌여 우리 국민들을 열등국민으로 가스라이팅 시켰어도 우린 항상 그렇지 않다.할 수있다는 다짐으로 우릴 증명 해 보였다
우리가 제일 잘하는것이 우릴 증명해보이는거다
누구도 우릴 판단할 수 없다
우린 계속 증명해보이면서 발전해나갈테니...
너희는 침 흘리고 구경만 해라
그런 어줍짢은 질투를 포장해서 묻어갈려고 하지말고
우리것이 지구최강인데 왠 짬뽕??
필요읎다…인생 독고다이다!!
광고보면 태국 잘하지, 근데 잘하는 사람만 잘하고 나머진 ..... 표현하자면 머리는 똑똑한데, 몸은 이와 같지 않고
우리민족의 창의.창제성이 지금부터 르네쌍스 시대로 가는데 언감생심 한.중.일 협력을 입에 담고 있는가 ...
ㅡ감히 숫가락얹을 생각 하지마라ㅡ
협력? 어느 정도의 배려는 필요하겠지만 공동제작이니 합작이니 이런 행위는 중국의 합작회사가 연상되는 것은 .... 저런 말을 하는 이들이 중국계라는 것을 잊지말아야된다
진 교수가 한중일 합작으로 만들어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