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라는 단어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10년전에나 쓸수 있는 단어였지 지금은 그렇게 유행처럼 각국의 문화에 침투한게 아닙니다. 중국요리, 일본요리를 유행으로 먹지 않듯이 모든 문화는 유행으로 와서 취향으로 변해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한 무리의 영향력을 갖는 집단으로 변모합니다. 네 한류는 끝났습니다. 이미 유행 수준이 아닙니다. 그 이상의 무언가로 변모했다고 봐야 합니다.
구독자 10만 달성하셨네요 이런류의 채널들 중 가장 신뢰성 높은 컨테츠를 제작하는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시절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우직하게 채널의 색깔을 지켜가는 모습 높이 평가 합니다 10만 축하드리구요 100만이 될 때까지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가려졌던 선진문화를 이제서 하나 둘씩 알려지고 있고 선각자를 따라가는 건 자연스러운 섭리. 팬데믹 전후로 인간성과 교양, 사회적 약자 배려, 도덕 등 서양에서는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이 작용하는 거겠지요. 그저 우리가 좀 더 양질의 삶으로 살아갈 방법을 강구하고 자기 할 도리 각자가 하면서 선조의 가르침을 따라 나아갈 뿐입니다.
예술은 사회 비판의식이 많아서 그런듯. 보수입장에서는 사회비판이 불편한거지. 진보는 사회고발을 통해 빠르게 사회를 바꿔가자가 기조이고 보수는 기존가치를 지켜가며 서서히 개혁하자라서(물론 한국진보 보수가 저렇게 한다는건 아님 개념이 그런다는 거지) 예술하는 분들을 보면 언제나 진보적 성향이 강했기에 일박인들에게 파급이 큰 존재들을 컨트롤 하고싶었겠죠. 그래서 보수정권이 들어설때마다 홍역을 치루는거고
@@koa1 걔네들은 일본 욕하면 무조건 좌파 ㅋㅋㅋ사실은 지들이 매국노인걸 모름 ㅋㅋ 국짐 김재원은 "중국은 우리 우방국이에요. 적대국가 적성국가인 북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특히 우리 국민의힘이 중국공산당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20년 동안 지금 우당으로 지내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중국은 우방국 ㅋㅋㅋㅋ 북한과 통일 대박 ㅋㅋㅋㅋ이게 보수? ㅋㅋㅋ
한국의 부정적인 시각은 대부분 일본의 기사를 통해서겠죠....서구권이 한국에 관심도 없고 그나마 작은 이슈등은 일본의 기사를 그대로 갖다가 베껴쓰는 정도였으니 편견이 가득했죠....지금 한국이 알려지면서 이젠 그들 스스로 알아보고 취재를 하는 방식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기존과 달라지는 시각이 느껴지네요
@@peterkim4965 일본의 범죄 뉴스는 진자 쇼킹한게 너무 많은데 하나도 보도 안됨. 그리고 엊그제인가 일본 지자체에서 엑스포? 그 비스무리한 행사에서 또 혐한나왔음. 한국인의 베트남전 학살 라이따이한. 그거에다가 위안부 조롱하는거. 그거 표현의 자유란 명목으로 마구 행사 개최하는데 한국에 보도 됐음?
지금 한류는 4단계를 넘어 5단계로 급격하게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특정 분야 내지 특정인에 대한 사랑이었다면 이젠 한국에 모든 것이 되어가고 있는 그런 시대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콘텐츠를 즐기고 한국 제품을 쓰다 보면 서서히 한국인화 되어가고 이 세대가 커서 각자에 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할 때가 되면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천하는 더 나은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예스나이스-u2r 중국영화는 그래도 거장들이 많이 있어서 정부 규제만 풀리면 대작이 좀 나올텐데, 그 외는 뭐 쩝..... 중국은 키보드 워리어들이 난리 치는거지, 대부분 여자들은 죄다 좋아한다고 보면 됨. 근데 요즘 중국 아재들도 신기하게 한국 드라마 많이 보는 것 같더라.
이들이 한국의 역사를 조금만 들여다본다면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을텐데 그것을 모른다. 불교는 인도에서 소멸하다시피 했지만 그것을 받아들인 한국은 오늘날 가장 깊은 대승불교 사상이 살아있다. 유교는 중국에서 탄생했지만 그것을 받아들여 더 심화시켜 아직 문화저변에 남아 있는 것도 한국이다. 고온의 막을 만드는 도자기 기술은 오랫동안 중국의 전유물이었지만 한국은 그 기술을 받아들여 더 발전 시켰다. 오늘날 전문가들은 고려의 도자기를 중국의 것보다 더 높이 평가한다. 이 나라는 외부의 것을 받아들여 그것을 발전시키는 데 특화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skyL11 그건 지~~~ 인짜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김연아 이전에는 피겨의 피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하던 한국인들입니다. 저도 그런 한국인 중 하나였구요. 근데 김연아가 나온 이후로는? 지금 아이돌 입덕하신 분들은 3세대 걸그룹 이전에는 아이돌까였어요. 근데 지금은? 마찬가집니다. 국악 자체는 몰라도 국악에서 파생한 대중음악이라면, 스타성을 충분히 가진 이가 나와 방탄이나 블핑이에 근접한 성과라도 낸다면, 확! 하고 둔갑하는 것이 이 한국인들입니다. 그걸 냄비 기질로 깔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이들을 배출한다면, 한국인들 문화 소비 표준이 달라집니다. 전 송소희와 안예은, 그리고 그들에 대한 반응을 통해 그 가능성은 노출되었다고 봐요.
@@skyL11 그거야말로 많은 영업 기회를 날리는 속단임. 내가 봐도 퓨전이 가장 먼저, 가장 쉽게, 가장 널리, 가장 크게 상업적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임. 하지만 전통 국악도 가만히 있진 않음. 더욱이 퓨전으로 잘못 알려진 것들도, 국악에는 없었던 요소를 서양 음악의 성과에서 배워 옮기는 것에 불과하므로 그걸 퓨전이라 하기는 곤란. 무엇보다도 향악, 속악, 판소리, 민요 등은 조금 다름. 특히 향악과 속악은 포루투갈과 스페인 음악, 중남미 라틴 음악, 켈틱음악, 잉글랜드의 음악 등은 한국의 국악과 통하는 구석들을 조금씩 나눠 갖고 있음. 그런 그들의 취향에 전통 국악이 무슨 충격을 줄지는 모를 일이니 전통국악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은 아님. 작금 모든 음악들의 국제적 감각에서 지표가 되는 서구의 음악도 모르고 국악도 모르면 그렇게 짐작됨. 오히려 사물놀이야말로 "고귀한 미개인" 취향과 통하는 원초적 호기심으로 흥미 좀 끌 수는 있지만, 그게 국악 세계화를 위한 어떤 구멍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보장은 안 됨. 다만 수제천이나 문묘제례 같은 건 물론 어려움.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한중일을 향한 영국인의 인식은 한국: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과 존재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 일본: 일본 전통문화에 대한 서구인들의 동경과 숭배가 매우 강함. 중국: 존재감만 큼. 중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은 없음.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Asian Heritage Month를 기념하여 K-Pop 노래대회가 열린 적이 있어요. 일단 영국에서는 아시아 대중문화라 하면 한국 대중문화를 떠올리는 것 같아요.
진짜 이 중요한 시기에 나라의 지도자가 모지리라는게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내부적으로 소비되는 역량으로 급변하는 세계에 한발짝도 못 나가고 퇴보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문화 예술인과 영화 작품을 좌우이념으로 구별하는 자가 기관장으로 추천하는 이 현실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믿기지 않는다
머 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한류가 국가의 정책적 사업이라 하는것은 일본이 만들어낸 이야기로, 국가의 주도적 사업이라는 뜻은 독재국가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한국을 후진국이고 독재국이라고 돌려까기를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양놈들도 그말을 믿었으나, 생각해보니 그게 정책으로 가능한 일인가를 의심하게 되었고, 그래서 한국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전세계에서 많이 쏟아질겁니다.
미국 문화가 세계를 휩쓸때를 생각해 보면, 미국인들은 자국 문화를 미국정부 지원 받아서 퍼트린게 아니였죠. 😅 일본문화가 세계로 퍼질 때도 일본정부가 퍼트린게 아니였어요. 오히려 일본 문화를 더 퍼트리려고 뭔가(쿨재팬?)를 하다가 더 쪼그라 들었지요. 😅 IMF로 넘어진 우린 김대중 & 노무현, 이 두분을 선택한게 탁월한 선택이였던 겁니다. 😢
( 흔히.. 착각 하는게.. 한류, KPOP 팀 을.. 벗어난 멤버를 보면... 한국인이 아닌 이상, 전례를 보면... 그 관심과 인기를 유지하는게... 쉽지않을듯... ! ) ( 한 멤버, 개인에 대한 관심보다...그동안, 잘 안 알려졌던... 참신한, 한국의... 문화, 사람에... 대한 관심이지... ! 이걸, 많이 착각하고... 모르더라... ! ) ( KPOP 팀.. 출신의... 한 멤버에 대한... 관심 만은... 아니라는 사실.... ! 한마디로, 한국, 한국인, 한국팀... 이라.... 관심을 보였던것이다... ! ) ( 한류, KPOP 팀 멤버,...인기를... 등에 업고... 중국으로 넘어간... 중국인 출신, KPOP 팀 멤버가... 그 관심과 인기가 사라지는것을 보면 알수있다... ! ) ( 태국이.... 한류, KPOP 팀 멤버, ....인기를... 등에 업은.... 리사를.... 태국, 태류 로... 띄우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 ) ( 한류, KPOP 팀 을.. 벗어난 멤버를 보면.... 한국인이 아닌 이상, .... 전례를 보면... 그 관심과 인기를 유지하는게... 쉽지않을듯.... ! )
생각해보면 방송인,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던 것이 얼마전이었네요. 시기적으로 한참 한류가 발돋움을 시작 할 때 즈음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보면....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탄압받을 때 꽃을 피우기위한 준비를 했던 것과 같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최근에 다시 블랙리스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을 정부에서 주도하기위해 여러 시도를 하다보니 그것에 비판적인 시각이 또 두려워진 것이겠죠.
서구는 한국의 등장에 당황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찾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소용돌이 정도로 여기다. 점점 커지자 역사적으로 사례가 없는 국가주도설이 나오더니 이제야 어느 정도 내적인 이해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정확한 이유는 우리 자신도 못찾습니다. 대략적으로 개연성있는 해석만 가능할 뿐입니다. 역으로 한국을 해석하려는 서구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자신들 세계관과 논리 속에 한국을 위치시켜는 노력이 가상해 보입니다. 구한말 강력하게 등장한 서구을 해석하려고 애쓰던 조상님들의 모습과 오버랩되에요. 다만 200여년전 우리의 조상은 동아시아 유교사상에서 가장 정교하고 가장 깊이있는 수준에 도달했고, 그 당시 유학자들은 동서고금을 통털어 1급의 두뇌들이었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렇게~ 멋진 ~ 컨텐츠에도 ~ 쓰레기같은 .. 잡 것 들 이 난리를 치는것에 한숨만 나오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도대체 한국은 언제쯤 친일파를 청산할수 있을까~’친일 인명사전을 보며 열받은 사람은 나뿐일까?! 독립군의 자녀들은 어렵고.. 친일파의 자식들은 득세하며 호가호위하며 사는세상 ‘ 참 기가막힘’
좌우가 다른 건 다 싸우는데 한류는 우파는 돈이되니깐(김영삼대통령의 할리웃 영화한편이 자동차 몇만대가 버는돈을 번다란 말의 영향이 큰듯) 좌파는 자기들이 존경하는 김구선생의 문화강국 만들자로 인해 절대 지지한다. 신기하지. 문화가 너무 상업화되고 국제화되는걸로 싸울만도 한데 절대 이건 안싸워.
k문화가 퍼지는건 좋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문제점이 뚜렷하다. kpop은 유투브.. 영화와 드라마는 넷플릭스.. 즉 남의 플렛폼.. 남의 마당앞에서 제주부리며 돈을 번다는것... 넷플릭스의 경우.. 한드의 범위를 아시아로 묶어두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진다. 이제 그 특을 깨야 할때다.
어처구니 없는 사기성 썸네일과 내용없고 거짓스런 국뽕 한류 사이트와는 다른거 같습니다. 구독자를 늘리고 한류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면 콘텐츠 진실성에 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같은 국뽕 한류 콘텐츠가 너무 많아 피곤하고 식상해 집니다.. 비빔밥과 한식을 우리가 양식,일식,중식 매일 먹듯이 해외에서 하지 않으니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한국문화는 아직 새로운 이벤트적 수준 아닌가요..?
@@Doskharaas 물론 없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 예시의 갯수를 예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말은 단순히 단어의 명시적 의미뿐 아니라 명사+감정이 들어가서 더욱 그렇습니다 비단 색 표현만 따져도 검은색, 거무튀튀, 거무스름 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이런걸 말 하는 거죠
@@정현섭-p8d 그건 영어도 일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어에도 쿠로이 이로(黒い色, 검은색), 요우칸이로/돈요리(羊羹色/どんより, 거무튀튀) 우스구라이(薄暗い거무스름) 등등 다 있습니다. 이 말들은 거의 모두 감정 표현에도 쓰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수 많은 색의 스펙트럼을 명사로 다 나누어서 구분합니다.
@@Doskharaas 뭐 있겠죠.. 근대 그거 아세요? 한글 단어가 약 80만개라내요 그에 반해 영어는 20만개 정도 라더군요 그러니 표현의 방법이나 단어의 의미가 훨씬 많지 않을까요?? 일본어 중국어는 자료를 본적이 없지만 훨씬 적지 않을까요? 애초에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의 절대적 양이 훨씬 적을태니
다음 한류장르는 한국문학이 될 거라는 강교수의 말이 3개월만에 실현이 됐군요.
안 끝나서 미칠것같은 중일 이지
ㅋ 그쵸; 마치 순간으로만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음악만으로는 그랬었죠..비틀즈도
하지만, 입 맛...드라마와 사상/철학 등 소위 문화는 유행이 아니고 그 자체임을 질투하죠!!1,000년 이상 가즈아!
쪽과 짱 둘이 환장하쥬,,,ㅋㅋ
일본은 과거나 지금이나 건재하고 워낙 문화강국이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중국문화가 내리막을 걷고 한국이 반대로 위상이올라가니깐 ㅈㄴ 질투하더라ㅋ
@@첼시0519이 말에 동의함.일본은 굳이 한국 문화가 아니더라도 일본만의 독자적인 문화 체계가 있음.의외로 시장도 크고 능력도 있음.근데 중국은?답 없음.
@@첼시0519 중국 애들 열등감 진짜 ㅈ 심하더라. 요즘에 너무 심해졌어ㅋㅋㅋ 자기들 기준에서 작은 나라가 잘나가니까 이해는 해보려고 하는데 진짜 열등감 어마어마하더라ㄷㄷ
한류 라는 단어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10년전에나 쓸수 있는 단어였지 지금은 그렇게 유행처럼 각국의 문화에 침투한게 아닙니다. 중국요리, 일본요리를 유행으로 먹지 않듯이 모든 문화는 유행으로 와서 취향으로 변해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한 무리의 영향력을 갖는 집단으로 변모합니다. 네 한류는 끝났습니다. 이미 유행 수준이 아닙니다. 그 이상의 무언가로 변모했다고 봐야 합니다.
단군과 김구가 한국인 잠재의식 속에 깊이 심어 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 없이 갖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
이 두 문장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를 꽃피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세로운 공동 세계문화라고 해야 할까요 ㅋ
구독자 10만 달성하셨네요
이런류의 채널들 중 가장 신뢰성 높은 컨테츠를 제작하는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시절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우직하게 채널의 색깔을 지켜가는 모습 높이 평가 합니다
10만 축하드리구요 100만이 될 때까지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일본이 국책으로 한류를 성장시켰다를 전세계를 향해 떠든 덕분에 한국은 , 다른 나라가 한류를 분석하고, 추적해오는 시간을 10년이상 벌수 있었다. 땡큐 ~ 일본~!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가려졌던 선진문화를 이제서 하나 둘씩 알려지고 있고 선각자를 따라가는 건 자연스러운 섭리.
팬데믹 전후로 인간성과 교양, 사회적 약자 배려, 도덕 등 서양에서는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이 작용하는 거겠지요.
그저 우리가 좀 더 양질의 삶으로 살아갈 방법을 강구하고 자기 할 도리 각자가 하면서 선조의 가르침을 따라 나아갈 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문화확산이 국책이 가능했으면 다른 나라들도 가능해야 정상이지. 그런데 성공한 나라가 있나?
문학 맞네요
한강 작가가 노벨상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이러니 하게도 자유경제 신봉자들이라는 이른바 보수라고 자칭하는 부류들이 문화를 어떻게든 관치 통제하려고 발악을 했었지..
지원은 하되 간섭은 말라.. 는 신조.. 계속 유지되기를..
예술은 사회 비판의식이 많아서 그런듯.
보수입장에서는 사회비판이 불편한거지.
진보는 사회고발을 통해 빠르게 사회를 바꿔가자가 기조이고 보수는 기존가치를 지켜가며 서서히 개혁하자라서(물론 한국진보 보수가 저렇게 한다는건 아님 개념이 그런다는 거지)
예술하는 분들을 보면 언제나 진보적 성향이 강했기에 일박인들에게 파급이 큰 존재들을 컨트롤 하고싶었겠죠.
그래서 보수정권이 들어설때마다 홍역을 치루는거고
자유경제라는 핑계로 노동착취 국민세뇌 어지럽다 어지러
열등감에 쩐 중국과 일본의 훼방만 없으면 더 널리 퍼질것
'한국문학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가 아니라 '잘 읽히지 않고 있다'가 정확한 대답이지요. 전문가라는 사람 입에서 저런 문장을 답아내니까 한국문학이 읽히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인정 받지 못하니까 번역도 안 됐을 테고. 닭, 달걀 누가 먼저냐 정도이지 틀린 말은 아니죠.
일단 번역이 돼야 읽히는데 번역이 되려면 수요가 있어야 하고... 특히나 문학작품은 번역이 최고난이도에 속하는 데다 특정 민족의 언어이다보니 당장은 전문 번역가도 많지 않을 것 같네요ㅜㅜ 점차 한국 문학도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함
봉감독, 박감독 외에도 mb시절 예술인지원 심사에서 0점을 맞은 이창동도 있음
지금도 좌파 우파연예인을 구분하던걸요
좌파연예인은 찍어놓고 괴롭히고ㅜ있음.
어떤 사람은 이름도 바꿨다던데.
@@koa1 걔네들은 일본 욕하면 무조건 좌파 ㅋㅋㅋ사실은 지들이 매국노인걸 모름 ㅋㅋ
국짐 김재원은 "중국은 우리 우방국이에요. 적대국가 적성국가인 북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특히 우리 국민의힘이 중국공산당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20년 동안 지금 우당으로 지내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중국은 우방국 ㅋㅋㅋㅋ 북한과 통일 대박 ㅋㅋㅋㅋ이게 보수? ㅋㅋㅋ
한국의 부정적인 시각은 대부분 일본의 기사를 통해서겠죠....서구권이 한국에 관심도 없고 그나마 작은 이슈등은 일본의 기사를 그대로 갖다가 베껴쓰는 정도였으니 편견이 가득했죠....지금 한국이 알려지면서 이젠 그들 스스로 알아보고 취재를 하는 방식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기존과 달라지는 시각이 느껴지네요
일본언론 감시해야 되는데, 한국엔 그런게 없으니. 일본에 관한건 좋은 것만 보도함.
누가 좋은것만 보도함. 이분 그럴싸하게 헛소리하시는거 같은데
@@peterkim4965 일본의 범죄 뉴스는 진자 쇼킹한게 너무 많은데 하나도 보도 안됨. 그리고 엊그제인가 일본 지자체에서 엑스포? 그 비스무리한 행사에서 또 혐한나왔음. 한국인의 베트남전 학살 라이따이한. 그거에다가 위안부 조롱하는거. 그거 표현의 자유란 명목으로 마구 행사 개최하는데 한국에 보도 됐음?
지도 자신이 없으니까 "겠죠" 란다 ㅋㅋㅋ좋아해주면 그냥 즐겨. 무슨 근거도없는 일본탓이여
부정적인 부분들 헬조선, 인권탄압, 문화 예술계 탄압 같은건 전부 자한당 국민의 힘 놈들 짓이죠.
07:20 K문학에 한국계 미국인 김주혜 작가의 한국적인 서사 장편 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 작품으로 미국에서 주목 받은 바 있는 유명한 소설가도 있어요.
지금 한류는 4단계를 넘어 5단계로 급격하게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특정 분야 내지 특정인에 대한 사랑이었다면 이젠 한국에 모든 것이 되어가고 있는 그런 시대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콘텐츠를 즐기고 한국 제품을 쓰다 보면 서서히 한국인화 되어가고 이 세대가 커서 각자에 나라에서 중추적인 역활을 할 때가 되면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천하는 더 나은 세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보아도 그 중추적인 사상이 '남을 유익하게 하고 남과 잘 지내자'는 건 어디에도 없죠.
한국의 최고의 수출품 또는 한류의 정수는 이 '홍익인간 재세이화'가 될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정신줄똑바로 좋은거긴한데.... 뒷통수 잘 맞을거 같음
홍익인간만 해라 재세이화는 무슨 얼어죽을... 대부분은 뜻도 몰라 아니 뜻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 한 글자 한 글자 풀어서 더듬더듬 그때야 겨우 알라나...
한류의 지속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건 뭐니뭐니해도 KPOP임 어리고 젊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열광하고 소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그 인기가 지속되도 유지되는 거임 😊
확실히 문화의중심으로가고있는건 확실한듯
한국의 '속도'와 '경쟁' 그리고 '비교'만 극복한다면 한국은... 천국이다.
일본과 중국은 kpop을 비난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저들이 비난만하고 존중하고 배우려하지 않는다면 세계는 더욱 한류로 빛날 것이다
일본은 안그런데요?
일본 가보셨나요?
중국만 비난하는데?
그죠. 대표적인 애들이 쟈니스, XG 그런 애들..
중국은 뭐 무시하면되고요..
어차피 중국은 언어부터가 인정 받을수가 없어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중국은 무시 당하고 대접 못받아요..
@@예스나이스-u2r 중국영화는 그래도 거장들이 많이 있어서 정부 규제만 풀리면 대작이 좀 나올텐데, 그 외는 뭐 쩝..... 중국은 키보드 워리어들이 난리 치는거지, 대부분 여자들은 죄다 좋아한다고 보면 됨. 근데 요즘 중국 아재들도 신기하게 한국 드라마 많이 보는 것 같더라.
안좋은것은 버리고 좋은것은 유지 하면서 또 계속 도전하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기 때문이고 ㅡㅡ
어느덧 10만이 되엇네요
어린 젊은이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채널인데
곧 그리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콘텐츠, 구독자 및 조회수가 팍팍 늘면 좋겠네요.
그나라의 무엇에 빠지면 그나라의 다른 모든면들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마련이지
그게 그 문화가 기본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현재와 어우러지고 빠르게 변하면서도 그게 유지가 되는거지
이들이 한국의 역사를 조금만 들여다본다면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을텐데 그것을 모른다.
불교는 인도에서 소멸하다시피 했지만 그것을 받아들인 한국은 오늘날 가장 깊은 대승불교 사상이 살아있다.
유교는 중국에서 탄생했지만 그것을 받아들여 더 심화시켜 아직 문화저변에 남아 있는 것도 한국이다.
고온의 막을 만드는 도자기 기술은 오랫동안 중국의 전유물이었지만
한국은 그 기술을 받아들여 더 발전 시켰다. 오늘날 전문가들은 고려의 도자기를 중국의 것보다 더 높이 평가한다.
이 나라는 외부의 것을 받아들여 그것을 발전시키는 데 특화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DJ가 하신 말씀을 그대로 하시는 것 같은데 레프런스를 남기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문화예산 1% 확보 지원하되 간섭안한다 창의력을 꽃피우게 만든 김대중 대통령이 최고의 공로자입니다
보이스님 업로드 좀 자주 해주세요 ..몇년째 10만 언저리서 왓다리 갓다리 입니까.;;;파이팅 하세요 !!잘보고 가요~
문화 발달은 결국 김대중 노무현때의 방식으로 지원은 해주되 내버려 두는 방식이 최고입니다. 즉 자율에 맡겨야 하지요
일단 도리도리부터 좀 끌어내리자. 깅거니도 물론 같이. 🥶
아는만큼 보이는거다 아직도 모르면 문제이고 아는데도 모른척한다면 답이 없는거
한국컨텐츠는 식지않고 한글과 한국을 더 잘알수록 더깊은 감동과 또다른 재미로 다가와 더 커져서 유지될 것입니다.
구독자 10만이 되었네요~🎉구독자가 빨리 늘지 않아서 안타까웠네요...
계속 응원할게여^^
특히 한국 음식 맛보면 진짜 벗어나기 쉽지 않어 알려지지 않아시다면 모를까 이미 알아버린이상 한국음식 안먹긴 힘들걸 ㅋㅋㅋㅋ음식이 그나라 문화의 완결체
한국에서 소주가 사랑받는 이유는 싸기 때문임
싸다고 양잿물을 마시진 않자나 ... 소위 가성비가 짱이지.
그시절 소주가 최선이엿고...그에 맞게 음식도 발달햇다. 소주와 현대한식은 궁합이 맞다. 삼겹살 돼지김치찌개에 위스키 마시고 싶어?
난 가격이 싸다고 가정해도 위스키는 안 마심.. 소주가 짱임
물과 알콜.. 그리고 감미료만 첨가해서 희석한 술.. 더이상 저렴할 수 없다. 주세가 차지 하는 비율.
정부가 세금을 위해 그렇게 혹독하게 일을 시켰나 보다.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술은 소주라고 불리지만 증류주가 아닌 녹색병 희석식소주입니다.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싸면서 빨리 취할수 있는거구요..
다음 한류는 문학과 국악.
국악은 아닌것 같네요. 한국인들도 국악을 거의 듣지 않는데...
ㅈㄹ ㄴ
@@skyL11 그건 지~~~ 인짜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김연아 이전에는 피겨의 피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하던 한국인들입니다.
저도 그런 한국인 중 하나였구요. 근데 김연아가 나온 이후로는?
지금 아이돌 입덕하신 분들은 3세대 걸그룹 이전에는 아이돌까였어요. 근데 지금은?
마찬가집니다. 국악 자체는 몰라도 국악에서 파생한 대중음악이라면, 스타성을 충분히 가진 이가 나와 방탄이나 블핑이에 근접한 성과라도 낸다면, 확!
하고 둔갑하는 것이 이 한국인들입니다.
그걸 냄비 기질로 깔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런 이들을 배출한다면, 한국인들 문화 소비 표준이 달라집니다.
전 송소희와 안예은, 그리고 그들에 대한 반응을 통해 그 가능성은 노출되었다고 봐요.
@@ptahoteff 사물놀이나 퓨전을 제외하고 전통국악은 가능성 거의 없다고 생각됨.
@@skyL11 그거야말로 많은 영업 기회를 날리는 속단임.
내가 봐도 퓨전이 가장 먼저, 가장 쉽게, 가장 널리, 가장 크게 상업적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임.
하지만 전통 국악도 가만히 있진 않음.
더욱이 퓨전으로 잘못 알려진 것들도, 국악에는 없었던 요소를 서양 음악의 성과에서 배워 옮기는 것에 불과하므로 그걸 퓨전이라 하기는 곤란.
무엇보다도 향악, 속악, 판소리, 민요 등은 조금 다름.
특히 향악과 속악은 포루투갈과 스페인 음악, 중남미 라틴 음악, 켈틱음악, 잉글랜드의 음악 등은 한국의 국악과 통하는 구석들을 조금씩 나눠 갖고 있음.
그런 그들의 취향에 전통 국악이 무슨 충격을 줄지는 모를 일이니 전통국악의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은 아님.
작금 모든 음악들의 국제적 감각에서 지표가 되는 서구의 음악도 모르고 국악도 모르면 그렇게 짐작됨.
오히려 사물놀이야말로 "고귀한 미개인" 취향과 통하는 원초적 호기심으로 흥미 좀 끌 수는 있지만, 그게 국악 세계화를 위한 어떤 구멍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보장은 안 됨.
다만 수제천이나 문묘제례 같은 건 물론 어려움.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한중일을 향한 영국인의 인식은
한국: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과 존재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
일본: 일본 전통문화에 대한 서구인들의 동경과 숭배가 매우 강함.
중국: 존재감만 큼. 중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은 없음.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Asian Heritage Month를 기념하여 K-Pop 노래대회가 열린 적이 있어요. 일단 영국에서는 아시아 대중문화라 하면 한국 대중문화를 떠올리는 것 같아요.
진짜 이 중요한 시기에 나라의 지도자가 모지리라는게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내부적으로 소비되는 역량으로 급변하는 세계에 한발짝도 못 나가고 퇴보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문화 예술인과 영화 작품을 좌우이념으로 구별하는 자가 기관장으로 추천하는 이 현실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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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k두창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결론: 힘이 세지면 아무도 무시 못한다.
저출산도 어지러울 정도 초고속!😮
통일 대박 외치던 사람들 등판해주세요
통일은 대박이다 ㅋㅋ
그 맥이 끊길까봐 겁난다.....
걱정마시길. 2010년 부터 시작하여 30년후 최고로 오르고 이후 50년동안 최고의 문화로 유지된다고 권태훈옹께서 1980년대 예언하셨습니다.
지금 해외에서 한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던데
한국 문학이 해외에 유행하기는 좀 힘들듯.
이늠에 한글 다 좋은데 표현이 너무 많아. 역사적인 깊이의 단어도 너무 많아.
이때문에 번역이 정말 어렵다는거.
너님이 이글 쓰고 두달도 안되서 노벨문학상이 한국에서 나왔다
한국안에서도 속도가 감당이 안되는대 외국은 더할듯합니다
잘 봤습니다
어휴 빨리 영상 올려 주서서 감사합니다~~
단군과 김구가 한국인 잠재의식 속에 깊이 심어 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 없이 갖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
이 두 문장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우리 문화를 꽃피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존경합니다 !!!!
국가가 키운다고 문화사업이 커지는게 아니지.. 그냥 제도적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지원하고 필요하면 자금지원도 할수는 있음.
한국계 미국인은 한국인이 아니라 그냥 미국인입니다. 🇺🇸🇺🇸🇺🇸
맞아.손기정도 일본인 이지?
그의 여권이 일본 파스포트 니까.
오랜만
옛날의 선조들이 만든 전통문화가 그 바탕이 시너지를 낸거지 사실 한국문화는 즐기지만 한국인은 별로라 여긴다.아이돌팝은 자기를 혹사시키면서 만족을 주려는 그런게 좋아서 좋아하는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인촌, 이진숙같은 쓰레기들이 다시 나타났다는게 절망스러울 뿐
광우뻥 세월뻥 4대강뻥 .... 이런 언론들이 쓰레기지요. 불쌍한 인민 피빨아먹는 김정은편에선 자들이 장악하고 선동하는 도구지요.
모든 사회현상 을 정치적으로 해석 하려 드는 두부족들. 우동사리족들. 아니면 네안델탈인들.
@@wan-juyim1919 코로나 만세!!
구독자 10만 축하드려요 👍👏👏👏👏👏
머 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한류가 국가의 정책적 사업이라 하는것은 일본이 만들어낸 이야기로, 국가의 주도적 사업이라는 뜻은 독재국가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한국을 후진국이고 독재국이라고 돌려까기를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양놈들도 그말을 믿었으나, 생각해보니 그게 정책으로 가능한 일인가를 의심하게 되었고, 그래서 한국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전세계에서 많이 쏟아질겁니다.
톱다운 방식으로 문화의 확산이 가능했다면 무엇보다 중꿔의 그것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겠지.
어느 미국 여자 영화배우가 말한것이 기억남.ㅡ비빔밥은 매일 평생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ㅡ라고.
이번 비정상적인 윤정부의 수 많은 사건들만 보더라도 한국문화에 얼마나 많은 소재거리로 제공할지 ㅋ
이런데서 서로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kpop과 한류에 전혀 도움 되지 않습니다. 모두 화합하여 아름답고 멋지고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요~~
훠훠??
다시 출마할까요?
훠훠훠!!
@@skywalker8100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블랙리스트로 예술인들 압박한건 엄연한 팩트이고
윤석열 정권이 유인촌을 다시 문광부장관에 기용하는 패기를 보였는데 아름다운 화합이요?
문재인,이재명만큼 소재거리가 많을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이재명으로 만들면 사이비신도들이 달려들어서 양념질하고 난리를 치니 더러워서 안만드는거지
@@user-yn4fe5vh2k문재인 정부는 블랙리스트가 없는줄알겠네 ㅋㅋㅋㅋㅋㅋ 책한권만 읽은놈이 무섭다는게 이런건가
미국 문화가 세계를 휩쓸때를 생각해 보면, 미국인들은 자국 문화를 미국정부 지원 받아서 퍼트린게 아니였죠. 😅 일본문화가 세계로 퍼질 때도 일본정부가 퍼트린게 아니였어요. 오히려 일본 문화를 더 퍼트리려고 뭔가(쿨재팬?)를 하다가 더 쪼그라 들었지요. 😅
IMF로 넘어진 우린 김대중 & 노무현, 이 두분을 선택한게 탁월한 선택이였던 겁니다. 😢
대한민국은
정치와 국가가 문화를 건드리지
않으면 됨.ㅎ
우리가 로마의휴일을 보도 로마광장을 가보고싶은 것처럼 문화의힘은 정말 대단하다
k-culture!!
( 흔히.. 착각 하는게.. 한류, KPOP 팀 을.. 벗어난 멤버를 보면... 한국인이 아닌 이상, 전례를 보면... 그 관심과 인기를 유지하는게... 쉽지않을듯... ! )
( 한 멤버, 개인에 대한 관심보다...그동안, 잘 안 알려졌던... 참신한, 한국의... 문화, 사람에... 대한 관심이지... ! 이걸, 많이 착각하고... 모르더라... ! )
( KPOP 팀.. 출신의... 한 멤버에 대한... 관심 만은... 아니라는 사실.... ! 한마디로, 한국, 한국인, 한국팀... 이라.... 관심을 보였던것이다... ! )
( 한류, KPOP 팀 멤버,...인기를... 등에 업고... 중국으로 넘어간... 중국인 출신, KPOP 팀 멤버가... 그 관심과 인기가 사라지는것을 보면 알수있다... ! )
( 태국이.... 한류, KPOP 팀 멤버, ....인기를... 등에 업은.... 리사를.... 태국, 태류 로... 띄우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 )
( 한류, KPOP 팀 을.. 벗어난 멤버를 보면.... 한국인이 아닌 이상, .... 전례를 보면... 그 관심과 인기를 유지하는게... 쉽지않을듯.... ! )
근데 요즘은 k드라마와 영화가 별로 히트 친게 없어서 공백기 같음
생각해보면 방송인,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던 것이 얼마전이었네요.
시기적으로 한참 한류가 발돋움을 시작 할 때 즈음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보면....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탄압받을 때 꽃을 피우기위한 준비를 했던 것과 같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최근에 다시 블랙리스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과 언론을 정부에서 주도하기위해 여러 시도를 하다보니 그것에 비판적인 시각이 또 두려워진 것이겠죠.
그 한류도 인구감소에 비례하게 영향력이 줄어들게 뻔해서 벌써부터 어느나라에서 이어 받을지 생각해 보고 기획사의 거점을 옮길 수도 있을듯
서구는 한국의 등장에 당황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찾아 이해하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소용돌이 정도로 여기다. 점점 커지자 역사적으로 사례가 없는 국가주도설이 나오더니 이제야 어느 정도 내적인 이해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정확한 이유는 우리 자신도 못찾습니다. 대략적으로 개연성있는 해석만 가능할 뿐입니다. 역으로 한국을 해석하려는 서구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자신들 세계관과 논리 속에 한국을 위치시켜는 노력이 가상해 보입니다. 구한말 강력하게 등장한 서구을 해석하려고 애쓰던 조상님들의 모습과 오버랩되에요. 다만 200여년전 우리의 조상은 동아시아 유교사상에서 가장 정교하고 가장 깊이있는 수준에 도달했고, 그 당시 유학자들은 동서고금을 통털어 1급의 두뇌들이었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근데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하긴 함
더 발전하고 확산할지 아니면 현상유지 할지 그도아니면 떡락할지
다 좋은데 소주는 좀 빼자. 소주는 우수한 술이라서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싸서 많이 먹는 것이다. 진짜 우수한 우리 술들을 알려야 한다.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정작 본진은 거품 터지기 일보직전. 운정 3, 4 블록 사전청약 취소는 그야말로 뻘짓수준이라 도화선 역할은 못할것같고 더 큰게 올거라 봅니다.
운정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평당 1억 ㅋㅋ
하지만 여전히 한국문화콘텐츠 수출 중 8-90%가 게임 분야임... 근데 거의 주목을 안 함...
영상에 중국이랑 일본이 한류 싫어한다는 얘기 나오지도 않는데 댓글 상태 왜이러냐
오히려 영상엔 중국이랑 일본 멤버들 있는 K-POP그룹 얘기 나오고 있는데
그렇게 혐오가 좋냐
하지만 저출산으로 폭망중 ㅎ
국짐당이 한 일이 나오네 블랙리스트...미친.
그러나 이 정부나 저 정부나 가리지 않고 정치사회뉴스를 손보고 있고 손보기를 꺼리지 않는다는 점이지.
HanRyu?
블랙리스트 만들었던 사람들 이번정부에서 다시 장차관으로 일하는중
정말미칩니다~나라꼭대기에사기꾼들이우글우글빨리엎어져야할정부!
이렇게~ 멋진 ~ 컨텐츠에도 ~ 쓰레기같은 .. 잡 것 들 이 난리를 치는것에
한숨만 나오는 현실이 안타까울뿐‘
도대체 한국은 언제쯤 친일파를 청산할수 있을까~’친일 인명사전을 보며 열받은 사람은 나뿐일까?! 독립군의 자녀들은 어렵고.. 친일파의 자식들은
득세하며 호가호위하며 사는세상 ‘
참 기가막힘’
특히국힘에친일파후손들아니일족이죠다추방해야함
문화는 결국 인간의 품격으로 귀결된다.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가르침을 따를 나라가 있어? ㅎ
일본언론이 2010년대 초에.. 한류는 국책이다라고 열라 떠들어댔고,
당시 일본 언론 영향력이 유럽에서 높았는데, 일본 기사를 유럽 프랑스, 영국에 퍼트렸었지.
좌우가 다른 건 다 싸우는데 한류는 우파는 돈이되니깐(김영삼대통령의 할리웃 영화한편이 자동차 몇만대가 버는돈을 번다란 말의 영향이 큰듯) 좌파는 자기들이 존경하는 김구선생의 문화강국 만들자로 인해 절대 지지한다. 신기하지. 문화가 너무 상업화되고 국제화되는걸로 싸울만도 한데 절대 이건 안싸워.
소주가 무슨 증류주 ㅋ. 과거 유교의 영향으로 집집마다 술을 담그는 가장 다양한 나라였으나 일제의 쌀 수탈과정과 전쟁 개발시기와 독재를 거치며 모두사라지고 대기업의 희석식 소주가 저렴함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한거지.
문화예산 1% 확보 지원하되 간섭안한다 창의력을 꽃피우게 만든 김대중 대통령이 최고의 공로자입니다
문화가 정부지원한다고 되냐? 멍충이들 따라하고 싶은 자연스런맘이 들어야 한다.
그것도 수년동안 유지되고 , 계속해서
발전모습이 보일때 따라하고 싶은 생각과 마음이 움직이는것
k문화가 퍼지는건 좋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문제점이 뚜렷하다.
kpop은 유투브.. 영화와 드라마는 넷플릭스..
즉 남의 플렛폼.. 남의 마당앞에서 제주부리며 돈을 번다는것...
넷플릭스의 경우.. 한드의 범위를 아시아로 묶어두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진다.
이제 그 특을 깨야 할때다.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신 문화 강국... ㅎㄷㄷ 그 당시 그런 걸 생각 할 수 있었다라는게 놀라움.
미친 이승만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으로써 큰 손해.
미국이 사준게 99다 중일대도
부정적인거 신경쓸 필요 있을까?
Ai는 아니쥬?
쿨재팬 일본은 정복 했겠네 ㅋㅋㅋ
어처구니 없는 사기성 썸네일과 내용없고 거짓스런 국뽕 한류 사이트와는 다른거 같습니다. 구독자를 늘리고 한류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면 콘텐츠 진실성에 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같은 국뽕 한류 콘텐츠가 너무 많아 피곤하고 식상해 집니다..
비빔밥과 한식을 우리가 양식,일식,중식 매일 먹듯이 해외에서 하지 않으니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한국문화는 아직 새로운 이벤트적 수준 아닌가요..?
독신남?
톱다운 방식은 중공이 전문인대? ㅋ
한국문학이 제대로된 대접을 받지못하는 이유는 한국 특유의 은유법에대한 영어로의 제대로된 번역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문학이 노벨상을 가지지 못한 이유이기도하고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이거는 무시하는 정부들이 많죠. 그나마 김노문 저 세 대통령님들은 그 원칙을 지켰지만 지금의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그 원칙은 이미 무시하고 있죠.
왜 민주당을 끌어들이냐?! 국짐당과 수구보수 정권들이 문화예술계에 검은손을 뻗치고 정치적으로 동원하거나 맘에 안드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탄압했고 또 현재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잖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모두 민주당 출신 대통이고, 이후 민주당 누구를 얘기하는거며 무슨 원칙을 어겼다는건지 구체적인 사례 좀?
@@user-yn4fe5vh2k 저는 지금의 민주당은 그냥 이합집산이 된, 오합지졸이 된 열린우리당 시즌 2로 보거든요.
훠훠?
다시 출마할까요?
훠훠훠!!
@@valeriusmoon1882 지금의 민주당이 오합지졸이라는건 님의 관점이니 존중하구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댓글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물은 겁니다.
독재정권이 문제였지
웃기지 맙시다.
다른 언어들이 과연 한국말(단어+느낌)의 맛을 표현 할 수 있을까요?
단언컨대 우리의 단어에 대한 느낌이나 뉘앙스를 표현할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그건 다른 나라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Doskharaas 물론 없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 예시의 갯수를 예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말은 단순히 단어의 명시적 의미뿐 아니라 명사+감정이 들어가서 더욱 그렇습니다
비단 색 표현만 따져도 검은색, 거무튀튀, 거무스름 등등 무수히 많습니다.
이런걸 말 하는 거죠
@@정현섭-p8d 그건 영어도 일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어에도 쿠로이 이로(黒い色, 검은색), 요우칸이로/돈요리(羊羹色/どんより, 거무튀튀) 우스구라이(薄暗い거무스름)
등등 다 있습니다. 이 말들은 거의 모두 감정 표현에도 쓰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수 많은 색의 스펙트럼을 명사로 다 나누어서 구분합니다.
@@Doskharaas 뭐 있겠죠.. 근대 그거 아세요? 한글 단어가 약 80만개라내요
그에 반해 영어는 20만개 정도 라더군요
그러니 표현의 방법이나 단어의 의미가 훨씬 많지 않을까요??
일본어 중국어는 자료를 본적이 없지만 훨씬 적지 않을까요? 애초에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의 절대적 양이 훨씬 적을태니
일본 기사 받아... 다크 사이드 오브 케이팝만 떠들던 영국이....
한국 영화는 기생충 제외하면 뭐 있어?
케이팝에 일본인 출신 멤버들도 빼 놓을수 없죠, 일본인 없으면 굴러가지 않는게 케이팝이죠
잉? 이건 또 뭔 개소리임?
굴러가지가 않는다고? 케이팝그룹 중 제일 큰 bts 블핑 모두 일본인이 없는데??
bts 블핑 스트레이키즈? 일본시장 타겟 목적으로 일멤버 억지로 끼여 넣어줬더니 이젠 뭐?? 일본인답게
오만방자하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