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여초회사에 팀장년이.. 물어보면 ㅇㅇ씨 땜에 ㅇㅇ가 일을 못하잖아요 하고 몰아세우고 꼭 필요한 얘기도 틀어막은뒤 하도 지랄을 해대서 관뒀던 적이 있었는데 5년동안 그자리 오는사람 열명넘게 갈아치운년이었음. 입사후 여초 다른 그룹에서 던지는말로 힘들거다 했는데 또라이같은 여자팀장을 일컫는 소리였네요
인턴으로 일할 때 질문할건 있고 과장님 대리님은 바빠보이시고ㅠㅠ 과장님께서 일하시는걸 힐끔힐끔 보면 “ㅇㅇ씨! 뭐 물어볼거 있지!” 하고 먼저 눈치채주시고 물어봐주셨던 과장님ㅠㅠ 작은일, 엑셀함수까지 알려주셨던 대리님ㅠㅠ 좋은 분들인거 알고있었지만 정말정말 좋은 분들이었네요...
저도 첫회사에서 신입으로 극스트레스를 겪고 퇴사하면서 마인드가 변하더군요. 잘할필요도 없고 못하더라도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가 생겼더니 이젠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 지금 여러분 회사에 있는 사람들도 산전수전 겪고 자기만의 방법과 생각으로 버텨내어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때그때 빨리 물어보는 거. 이게 진짜 제일 중요함. 대신, 영상에도 나왔듯이 상대가 바쁘거나 상대도 솔까 잘 모르거나 등등의 경우엔 상대로 인해 멘탈이 나갈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묻는자가 일도 딜레이 안되고 사람들도 함부로 못대함. 이건 2년 넘게 현 직장 있으면서 한 선배형보면서 느낀거임. 대신 이거 진짜 남 눈치 안보고 멘탈쎄고 자존감쎈 사람들만 할 수 있음.
제 첫 사수에게 정말 감사하는 부분이죠. 회사는 학원이 아니다. 가르쳐주길 바라지 말고 너 스스로 깨우칠 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도 모르는걸 혼자 고민하고 있지 마라. 빠르게 물어보고 빠르게 습득해야지, 혼자 끙끙대봤자 절대 알 수 없다. 라며 질문을 장려하셨어요. 결국 나 스스로 고민을 하고, 이건 각이 안나온다 싶은건 질문하고, 그럼 혼자 고민했던 것과 가르침이 합쳐지면서 내 지식이 되더라고요. 아 모르겠다 물어봐야징 -> 내 지식이 안됨 아 모르겠다 어떡하지...어떡하지... -> 그냥 계속 모르는 채로 남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익힘 아 모르겠다. 고민 좀 하다가...아 그래도 모르겠네. 물어보자 -> 아 이렇게 하는거였구나! 이제 잘 알겠다!
사수 없어서 사고 터진걸 본인실수라고 보는건... 너무 위험한 시각입니다 신입 대충던져놨는데 깔끔하게 일 잘하는 경우는 없어요. 가끔 보면 신입이 매끄럽게 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얘기해보면 입사를 신입으로 했을 뿐이지 경력직임. 아무리 그래도 신입실수로 대목 매출에 영향 갈정도면 중간 실무진급 역량이 아주아주아주 부족한거죠.
'태도가 된 사람은 결국은 성과를 낸다' 정말 명언이시네요. 전 회사생활 9년차에 아직도 눈물의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인데요. 이제야 조금씩 성과가 나오는걸 볼때는 뿌듯함을 느끼다가도 아직도 갈길이 멀기에 때로는 지칠때도 있답니다. 한편으로는 작년 가을정도 부터 퇴사이형을 알게되어서 열심히 들으면서 메모하고 회사에 적용중인데요, 저 스스로를 크로스체크가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하여 회사내에서 일잘하는 실장님께 자주 체크받으면서 일을 하게 되었고, 또 어떤점을 고치면 좋을지 늘 물어보면서 일을하기 시작했었답니다. 그 외에도 제가 통화를 하고도 잊어버리거나 전화로 말을잘못할때가 있어서 자동녹음되도록 설정해놨는데 그거 덕분에 딱한번은 대표님으로부터 전달받은게 이해가 안가서 실장님한테 들려주니 한번에 이해를 하셔서 같이 잘 처리한 적이 있었고, 제가 습관적으로 이해를 못해도 이해한것처럼 말을 하는 습관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네요. 또 예전부터 저는 전화를 할때 잘 안받는다고 엄청 갈굼을 많이 먹었는데요, 작년부터는 어딜가던 항상 주머니에 전화를 넣고 다니고, 실수로 사무실에 놓고 바로 앞에 나갈땐 뛰어갔다오는 등의 노력을 통해 이점은 많이 고쳐진 것 같습니다만.(물론 제가 제일 잘받아도 한달에 한번정도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못받아도 여전히 어마어마한 갈굼이 기다리고 있지만... 언젠간 진실이 통할날이 오지않을까 하는 마음과 나중에 면담이라도 받을때 정중히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또한 그 외에도 제가 작업을 실수한게 있으면 늘 혼자남아서 다시 만회해놓고 퇴근하고 합니다. 이번주도 거의 매일 자진야근을 해서 잘못만들었던 피피티를 다시 만들어놨는데요 그래도 만드는 실력이 아주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제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예전엔 너무 속상한 나머지 주먹으로 제 머리를 많이 때려봤지만 엄청 아프기만 할뿐 전혀 나아지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안때리고 퇴사이형을 보면서 공부하네요. 달라진점이 있다면 예전엔 저를 막대하시는 대표님한테 서운함의 감정만 가득했다면... 요즘엔 내가 이런걸 잘못했구나 그래서 저렇게 행동하시는구나 하는게 깨달아진다는점이 달라진점인 것 같네요.(그래서 덜 서운하고 덜 자존심 상한다는...) 정말이지 제가 퇴사이형을 알기전엔 제가 남의 말을 잘듣고 받아들이는 사람인줄 알았었는데요, 전혀 아니었다는 ㅅㅏ실에 큰 충격을 받기도했구요, 또 때로는 저는 대표님한테 말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대표님이 괜히 신경질내는것 처럼 느껴질때도 있었기에 실장님한테 물어보니 제가 말을 잘못했다고 알려주셔서 깜짝 놀라기도하네요. 또 하루는 굉장히 자존심상해하고 있는데 퇴사이형에서 일못하는 사람들은 자존심상한다는 말을 자주한다고 알려주셨을때는 거의 기절할뻔했는데요. 알고보니 내가 자존감이 낮은사람이어서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구나 라는걸 깨닫기도 했습니다. 진작에 더 공부를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많지만 그래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충고와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시는 '퇴사한이형' 대표님과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님 유튜브 보면서 올 4월달에 금융회사에입사한 사람인데요, 입사만 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제가 그동안 알바몬이라고 불릴정도로 여러 알바하면서 일할때마다 사장님들이 일 잘한다고 이쁨 받고 나름 눈치도 있고 잘한다고 생각해서 회사일도 잘할줄 알앗거든요,, 근데 정말 다르고 일을 제가 못하는걸 깨닳앗어요 ..ㅠ 너무 많이 혼나고 입사한지 8개월됬는데 저랑 사적인 얘기로 입뻥긋 하는 사람도 없이 그냥 정말 웃는 일 하나 없이 지내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주눅들어서 뭘 스스로 하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일을 할때도 눈치보면서 물어보고 ㅠ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고 햇다가 안물어보고 하면 왜 그런건 안물어보냐 하고 .. 아직 제가 일의 중요도를 모르나봐요 ㅠ 이형님은 태초부터 일을 잘하는 분인줄 알앗는데 이런것도 나눠주시다니 뭔가 인간미 있고 그걸 극복하시고 지금까지 이렇게 되셨다는걸 보여주시니 더 신뢰가 가네요 ㅎㅎ 취직후에 이형티비 사실 별로 안봣는데 이젠 다시 보면서 저의 빈곳을 다시 채워가야할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신입 때 플러스 요인 1. 업무중 질문은 되도록 삼가 노트들고 적어놨다가 여유로운 시간 때 같이 질문 2. 입사 초기땐 초조함보단 공부해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질문 3. 상사에게 물어봐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을 고집하기보단 적어놓고 길게 보는것을 추천 (어짜피 다 알게됨..)
저도 이전직장에서 질문하는게 너무 시간뺐는것같고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게 창피하고 바보인거 들키는것같아서 혼자 끙끙앓고 업무 틀리고 그랬는데 이런 게 자존감과 크게관련있다고 크게 느꼈어요 점점 스스로를 낮추다보니까 나중에는 누가 뭐라하지않았는데도 죄지은사람처럼 주눅들어있고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있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이직준비중인데 다음회사에서도 같은 모습이 반복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이형님 전혀 그런시절 없으셨을것같은데 의외인 시절도 있으셨네요 많이공감하고봤습니다
잘 모르면서 최선을 다한다... 저의 첫 직장에서의 모습이었네요 ㅠㅠ 상대방이 바쁜거에 대한 배려... 직장에서 질문하기 참 어렵더라고요. 질문하면 막상 사람들의 표정, 말투가 신경쓰이고요. 그래도 질문해라 질문해라 말했던 저의 첫 사수분은 좋은 분이셨네요. 하지만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도 몰랐던 저!ㅋㅋ 왜 이러한 것들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않았는지 후회되네요!! 정말 회사생활에서는 자존감이 큰 것 같아요. 계속 물어보고, 고민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시도하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후에 새롭게 시작할 주니어레벨에서는 이형님 덕분에 저도 꽤 괜찮은 직원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소심하고 무섭고(다들 바쁘니까..)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니 1년넘게 스스로가 방치되도록 놔두다가...한번 용기내서 팀장님께 내가 어떤상태인지,뭐가 필요한지 솔직히 말씀드리고 나서는 자신감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질문하는것도 편해지니 일도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혼자 고민하지말고 몇달만 일찍 털어놓을 걸 그랬어요 ㅎㅎ..
공감합니다. 배려를했다, 태도가 교만했다 이런 점을 문제로 돌켜보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꼼꼼히 배우고 체크하고 질문하고 잘못은 인정하면서 어찌됐든 신입의 자세로 잘해보려고 할 때 시종일관 띠껍고 무시하는 사람은 있지만 업무를 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때 도움을 구할 사람이 없는 경우를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럴때 내탓으로 돌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보면 왜 한국이 선진국이 못되는지 알게됨. 외국처럼 누구라도 와서 보고 배울수있게 매뉴얼 잘 만들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걸 인정해주는 구조이면 처음엔 좀 허둥대도 스스로 학습하면서 배운 결과가 나중에 드러나는데, 한국은 전반적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분위기이다보니 매뉴얼도 없고 일하는 사람들끼리 일하는 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올수있도록 공유해주는 분위기가 아님. 그러다보니 회사에 사내정치만 많아져서 분위기 나빠지고, 이타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서 결국 회사 좆망
제가 첫회사에서 했던 행동들과 느낀점들이 다 이 영상에 담겨있네요. 업무를 할때 하루이틀이면 끝날 업무를 저는 5일이상 붙잡고 있었고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봐야하는데 어디서 부터 어떤식으로 물어봐야할지 몰랐을 뿐더러 상사분들이 너무 바빠서 미뤄지고 혼자해결하고 끙끙앓았었거든요. 정확히 알고 넘어가질 않았으니 일처리도 힘들고 실수가 반복되니 신뢰도 잃고 혼도 자주 나다보니 자존감도 그만큼 하락했었어요. 첫 회사를 이직하고 이번회사에서는 조금이라도 이해안가는건 바로 물어보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처리해야할지 생각하는것을 늘리고 있어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나면 첫회사에 있었을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첫회사에 대한 기억은 업무가 미숙해서 실수도 많고 부끄러웠던 점도 많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도 있지만ㅎㅎ 그 기간이 있어서 지금은 제가 더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요👍
선임한테 몇 번 물어봐서 "아직도 이걸 모르면 어떡해?"란 반응이 두려워서 또는 선임이 바쁜 상황이라 물어볼 수 없어서.. 혼자 눈치껏 한다는 태도로 사고 몇 번 치고 더 크게 혼났는데 그렇게 사고 치고나서 크게 혼나는 것보다 차라리 몇개월찬데 아직도 몰라서 어떡하냔 몇마디 싫은 소리 듣고 배워가는게 낫겠단 깨달음이 드는 영상이네요. 그 동안 새로운걸 배우는 것에 대해 싫은 소리 듣는 것을 너무 두려워한 것 같습니다. 사고치는 것보다 차라리 모른다고 면박 한 번 듣는게 훨씬 낫단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저 왔어요~ 태어날때부터 일잘러이신 줄 알았던 이형님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직접 해주시니까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결국엔 내 태도부터 바꿔야한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고민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내 안에 있는 자만심을 버리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정말 제가 처음 출근햇을 때랑 똑같네요...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물어 볼 사람도 없고.. 저도 세금계산서...월말마다 결산하고.. 전표입력도 못하고...잔금도 못 마추고.. 매달 결산 다르고.. 스스로 터득하고 공부해서 지금 10개월 정도 다니면서 일하고 잇습니다...제 인생의 첫직장이였는데 이형님도 겪으셨다니까 그 때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매일 야근에 많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일 업무가 익숙해서 이제는 어렵진 않는데 이제는 사회생활이 너무 지치네요ㅠㅠ
와 부장님 대단하시네요.. 저 최근에 입사하고 퇴사한 회사는 부장 새키가 차별은 졸라게 하고 일도 못하는게 감정조절 못해가지고 통화중에 소리지르고 혼잣말하면서 실실쪼개고 욕하고 성희롱하고 사람 무시하는 비정상적인 행동해서 본부장한테 저사람이랑 일못하겠다했는데 본부장이 그인간 불러서 야기하니 제핑계를 대더라구요 ㅋㅋ 결국 마무리 ㄱ같이 짓던데.. 이사람의 문제는 사람 뽑아놓고 방관하고 대놓고 무시했던게 젤문제.. 저도 다음 회사엔 좋은 관리자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ㅠ
그게 리더임 부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장점을 활용해서 일을 시킬지.. 리더가 아닌 상사 나부랭이는 지가 뽑아놓고서는 잘못뽑은거 같다고 생각한것보다 기대이하라고 부하직원 사기 의욕 다 꺾어놓고 잘하는게 뭐냐고 ㅇㅈㄹ하더라 솔직히 상사만 부하 골라뽑는게 아니라 부하도 리더를 고를 권리가 있다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많음 그냥 퇴사하겠다고 하니까 좀 덜해지더라 ㅋ 구인공고 올린다고 뭐 초특급인재라도 몰리는 줄 아는데 고작 월 200주는 회사에 올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
보통 2주만에 업무 파악하시는 분 계시나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고 성격이 좀 느긋한 편이라서..회사에서는 2주만에 다 인수인계 끝낼려고 하더라구요.. 하ㅜ 진짜 그러고나서 일 공포증 같은게 생기더라구요 출근하면 식은땀 나고 눈치 보이고 일하기도 불편하고.. 저혼자서 빡대가리 라면서 자책 아닌 자책을 하고 결국은 회사를 그만뒀었네요..
잘 모르면서 최선을 다하니까 회사가 어려워 진다는 말 진짜 동감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같아요. 뭐를 질문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 자존감의 문제! 이거 때문에 상담도 받았어요. 그렇게 삼개월쯤 지나고 나니 좀 나아지는거 같긴했는데. 이제는 좀 익숙해지고 나니, 이게 잘하고 있는거맞나, 아직도 엄청 부족하고 상사가 내게 불신이 있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이런 피해망상 같은게 순간순간 발목을 잡아요.
자존감이 낮아지다 못해 바닥친 상태에서 오늘 아주 한 건 했습니다... 저보다 늦게 입사하셨지만 경력도 있고 나이도 많으신 분이 계셨는데, 제 담당인 어떤 사업의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저한테 계속 자기주장을 강요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진짜 멍청하게도 아무리 설명드려도 반박하시니까 지쳐서 그냥 알겠다고 들어드렸어요. 그러고나서 아차싶었죠... 내일 팀장님께 혼날 사람은 결국 나인데. 저는 왜이렇게 무능하고 멍청한걸까요... 이미 지난달에 퇴사신청은 한 상태인데 역시 하길 잘한 거 같아요... 제 무능함에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죽고싶어요
이형님 감사합니다 온라인 경력 4년차 대리로 이직했는데 이형님이 올려주신 컨텐츠 하나하나에 위로를 받고 내가 포기해야하지말아야할 힘을 얻습니다. 저도 온라인 영업 부서인데 경영이나 회계에 대한 개념도 없고 일도 시간만 잡아 끌지만 이형님의 영상 몇 편을 보니 또한 감사함을 느끼며 개선해야겠다 다시 힘을 내보자하며 하루하루 삽니다
저는 사수입장입니다.. 처음 제밑에 신입분 들어왔을때 열정적으로 알려드렸는데 알려드렸던걸 메모만하고 정리를 안해서 자기가 메모했던걸 기억하지도못하고 알려줬던걸 네번이상 물어보면 사수입장에서도 많이 지칩니다..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메모한거 정리하라고하니 그때서야 하더라구요.. 저는 이런모습이 너무 이해안갔어요 제가 신입일때랑 너무 틀려서요.. 그래서 이제 가르쳐줄 힘이없어요..ㅎ.. 새로운걸 알려드릴땐 물론 친절하게 알려드리지만 또다시 알려드렸던걸 세네번 물어보면 저도모르게 인상이 써지더라구요.. 저또한 일이너무많아서 짜증도 나구요.. 감정을 다스리고 싶지만 그게안되네요
저도 지치네요..그 분은 3번 물어보는 거지만 저는 다른분들 포함 10번 이상 똑같이 말하고 있으면 나는 뭘하고 있나 싶은거죠..그래서 반복적으로 알려드려야 하는 건 가이드 문서를 만들어서 드렸는데 안 읽더라구요..질문도 안 해. 레퍼도 안 찾아, 업무 전달 드리면 엉뚱한 값을 해오시고..야근은 하는데 효율은 안나와..작업 우선 순위도 몰라..협업도 안되고..짧은 스케쥴을 준 것도 아닌데 스케쥴 오버해..힘들어요..살려주세요..
적극성, 깍듯함, 일의 대한 의욕, 회사에 내가 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 등의 태도가 말씀대로 중요하게 작용 하는 것 같습니다 이형님도 그랬던 시절이 있다고 하니 오히려 힐링이이네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가끔은 위 보다 아래를 보며 지금의 상황에서 행복을 찾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ㅎㅎ
저 왔어요~~ 이형님도 ‘바보’ 소리를 들을때가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왠지 신입사원때부터 시간기록하고 분석하고 피드백하셨을거 같은데 ..ㅋㅋㅋ 회사에 일을 잘하는 직원들이더라도 다 그들만의 고충이 있었고 버텨낸거네요. 댓글보다보니 고민인게 저는 일단 확실하지 않은것, 모르는건 상사에게 바로 물어보고 적어두는데 이런점을 불편해하는 상사도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ㅠㅠㅠㅠ 잘 알려주는 상사 만나는게 복이라는 ㅠㅠㅠ 어디부터 물어봐도 되고 어디부터는 혼자해야할지 그 경계가 모호합니다 제일 어려워요. 새학기에 선생님과 친구들 잘 만나길 바라는것처럼 좋은 상사, 부서원들을 만나길 기도해야겠네요ㅎㅎㅎㅎㅎ 이형님이 인사팀으로 가게된 이야기 보러 가겠습니다!!
저도 회사 처음 일할적에 힘들엇던게 많아서 내 후배들은 그런 모욕 듣지말라고 모르면 물어보고 알아도 혹시? 하면 물어보고 하라고 해요 내가 이친구에게 어떤 상사인지 어떤선배로 기억할진 모르겠지만 다른회사로 가기전에 퇴사하기전에 어디가서 욕먹으면서 일하면 슬프니까 욕은 먹지말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일하는거 같네요
물어보라고 해서 그냥 대충가서 물어보면 털림. 고민을 한 흔적과 어느정도의 성장의 결과물을 갖고 가서 물어봐야 하나하나 털면서 알려줌. 이런 종류의 상사는 두가지 의도를 가지고 있음. 첫번째 길들이기. 두번째 어느정도 베이스가 스스로 만들어진 상태가 되면 알려주겠다(가르치는데 개념이나 너무 기초적인 것부터 알려주기 싫은거임.) 물론 이런 상사 이외에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상사도 있음.
영상을 보면서 몇개월전 퇴사한 회사에서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들 바빠서 못 물어보고 혼자 끙끙 앓다 일은 줄줄이 달리고... 실적 압박들어오고... 결국 퇴사하고 지금 회사에서는 그 문제를 고치기 위해 엄청 물어보고 배우고 해서 지난 회사에서처럼 답답함은 없게되었네요 ㅎㅎ 역시 묻는 만큼 큰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ㅎㅎ
0. ★어리버리 탐★ 1. 눈치가 없음 (일상 친구 관계에서도 눈치 없다는 말 가끔 들음.) 2. 센스가 없음 3. 일의 순서를 잘 모름 4. 일이 한번에 몰아치거나 많아지는 순간 심장이 뛰며, 식은 땀이 흐르고, 머리는 하얀 도화지가 되며,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됨. 5. 상사의 지시나 말귀를 한 번에 못 알아들음. 그래서 몇 번이고 계속 똑같은거 물어봄. 즉, 이해력이 딸림. 6. 문해력이 딸리고, 난독증(?) 있어서 글을 몇 번이나 읽어도 이해를 잘 못함. 7. 어휘력, 문장력이 딸려서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빙빙 돌리게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못 알아듣고 나 혼자 어버버댐. 또한 내가 글을 쓰면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함. 8. 응용력이 없음, 학습 능력이 없음 9. 눈치는 계속 보는데 상황 파악이 안됨 10. 딱 시키는 일만 하며, 능동적으로 일을 안하며, 완전히 수동적으로 움직임.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못하고, 생각을 못함. 11. 업무하는 속도가 느리고, 적응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고, 새로운 일이나 처음 겪는 이벤트가 생기면 무섭고, 배울 때 응용을 못하고 머리는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배움 12. 일의 중요도를 파악 못하고, 단순하고, 비효율적으로 일 함 13.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임 14. 기억력이 안좋음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 위에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는데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ㅠ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싶습니다.... 만약 공무원 도전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어... 성인 ADHD같은데요.. 병원가서 진단받고 상담받아보셔요! 저도 다음달부터 그러려고 하거든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옛날엔 진짜 너무 심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많이 나아졌어용ㅎㅎ 아예 뿌리를 뽑으려고 병원가보려고 하는데 선생님도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일 못 하는 사람...전 직장에서 알바 애들 관리했는데 처음에 ~~는 ~~하고 ~~하는거에요 라고 하고..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요 라고 했는데 결국 사고쳐놓고 자기가 사고친지도 모르더라구요ㅎ 그렇다보니 얘가 대답만 하고 진짜 일을 할 생각이 있는건가? 그냥 시간만 때우고 돈 받아갈려고 하는건가? 싶어서 그냥 그 아이 알바하는 시간 다 되어가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몇번이나 안 물어보고 사고를 치길래 제발 내가 바빠보여도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수십번을 얘기했는데 결국 제가 이직한다고 퇴사할 때까지도 안 고치더라구요. 그냥 그래요. 사람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저자세로 배울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 못 해서 깨지고 혼나고 다 해본 입장에서 혼내고 싶지 않았지만 관리자의 입장에서 보니 답답하더라구요..그렇다고 해서 일 못 한다고 폭언하는 건 절대 참으시면 안 됩니다! 배우시면 됩니다! 진짜 일머리는 타고나는 걸 수도 있지만 전 후천적으로도 기를 수 있다 생각해요.
제 애기를 하는 것 같아 너무 공감되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생활 익숙해지니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오만함이 자리잡아 안물어보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았던 것 같네요, 더불어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그 사람에 대한 배려일 수도 있지만 어떤 때에는 자격지심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 것을 회사 2년차가 되면서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물어볼거 있어요? 라고 물어봐도 뭘 물어봐야 할 지 모르는데 어떻게 물어보고 뭘 어떻게 질문 해야 할지 모르겠고, 사회생활을 해봤든 안해봤든 경력직으로 가는거 아니면 다 신입인데..아는 게 있어야 질문도 하는건데 당장은 눈앞에 닥친 일, 시킨 일 하다가 어려운 점이나, 내가 잘 한게 맞는지 알고 싶은데..바빠보이는 상사......
첫 직장은 만족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모르니까 서투르니까 일 체계를 잘 잡기 위해서라도 첫 직장을 잘 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모를 때 물어보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히 안 바쁘실 때 물어보기는 하지만 첨에 귀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물어봤는데 차라리 그게 일 망치고 욕 쳐먹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수나 다른 상사분들의 의견을 묻고 공론화하면 나중에 살짝 잘못 되더라도 나혼자 덤탱이쓸 리스크도 좀 줄어드는 것 같아요...ㅋㅋ
아 ㅠ ㅠ 이영상을 보기를 너무 잘한것 같아요 ㅠ ㅠ 이형오빠님이 하시는말씀 너무 공감되요 저도 이직한곳에서 처음에 너무 바보취급했어요 막 뭐라고 하고.. 저도최선을 다했는데 구박받고...ㅠ ㅠ 그치만 꾹참고 익히고 또 익히고 실수해도 또 반복하고 견디고 배우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저를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배울점도 있다고 말씀해 주시고 ㅠ ㅠ 하지만 지금도 실수를 가끔가다 하는데 실수를 단 한번이라도 하면 자책하게되요.. 정말 많이 공감되는게 태도! 지금 쌤들이 말씀하시기를 저는 처음에 일을 잘 못해도 저의 태도를 보고 믿고 기다려 주셨어요 이제는 칭찬도 받고 하니 자신감도 좀 생겼어요 그치만 항상 불안해요 실수를할까봐.. ㅠ ㅠ 그냥계속 실수없이 빠르게 잘하고만 싶어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해도 계속 부족한것만 같고 그래요 ㅠㅠ 이제는 어느정도 능숙해 졌는데도 불과하고 더 잘하고만 싶어요 실수를 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실수를 할때마다 자책하게 되는 제가 너무 싫어요 ㅠ ㅠ
이런 경우도 있어요 결과를 생각하고 일을 기획하고, 요령껏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나 본인이 집중해야하는 부분을 가려야하는데 우선순위없이 성실하기만 한 신입이 있어요. 물론 일을 한 두 싸이클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물어봐야할 것은 물어보지않고 처리하고 보고해야할 것은 보고하지않고.. 혼자 판단해야할 것은 다 물어보고 생각하려고 하지않는 태도가 문제에요. 시키는 것 혹은 생각하기 쉬운 것만 하려하거나 주눅들어선 가르쳐줘도 응용력이 부족한 사람. 이해는 하지만 그런 신입(1년 다되가는)에게는 일을 못한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asnm557 신입이라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같은 일을 여러번 했고 여러번 가르쳐주는데도 메모하며 듣지않고 잊어버리고는 매번 생각없이 혹은 생각이 나무 많은 채로 묵혀두면서 성실하기만한 태도를 가진 신입이 있습니다. 앞으로 일을 잘 배우고 잘 해나갈 신입과 시키는 것만 잘할 신입, 두 신입은 충분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젤 쉽게 말하자면 군대에서 많이들 듣던말 "넌 센스가 그리 부족해서 어카냐??" 이 말 많이 들었던 사람들 사회생활 시작해도 비스무리한 말 또 듣는다 질문 하는법은 일단 증말로 내가 모르겠다 하는거에 대해 우선 순위를 둬라 예전에 사수가 알려준건데 내가 뎅청해서 까먹은거라 물어보려 하는것들은 순위좀 미루고 이런건 사수 분위기좀 봐서 물어볼것 안그러다간 "전에 알려준건데 그새 까먹었냐? " 라는 한소리 듣는다 이때 다시 알려준다면 메모장에 필히 필기 해두고 그 외 증말로 모르겠다 싶은걸 우선순위에 두고 물어봐라 그리고 현장일 같은거 한다면 사수가 하는거 봤다가 다음에도 비슷한 일 한다 싶을때 저건 내가 좀 해볼만 하다 싶으면 "제가 한번 해볼테니 잘하는지 좀 봐주십쇼" 라는 식으로 나서서 뭔가 하려는 태도를 보여라 사수가 좋아라 한다
일잘러가 되기 위한 특별한 PT [커리어PT]
👉bit.ly/3KTWUef
잉 사이트가 존재하질 않아요ㅜ
미안해요~ 변경했어요^^
작은 것이라도 물어볼 때 옆에서 차분히 잘 가르쳐주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이해될때까지.
갈수록 느낍니다.
화이팅!
화이팅 한마디로 끝내기에는 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에 다녔습니다.
꾸러기 저도 그지경 될 것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자존감 엄청 깍아내며 말하는 사람 있는데
아... 전에는 그래도 내가 정말 잘해서 저딴소리 안들어야겠다 열심히했는데 이젠 일 할 의욕도 안생기고
회사 나올때마다 그냥 자살하고싶네요
E EE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러면 더 숨고 싶고, 죽고 싶음.
사회생활이...이토록 ㅈ같습니다
술자리가 젤 싫음.. 위로하는척 하면서 신입땐 다그래~ 우리도 다 겪었어~ 모르는거 있음 많이 물어봐~ 해놓고 다음날 물어보면 인상팍씀
ㄹㅇㅋㅋㅋㅋㅅㅂ두얼굴임 그냥 빈말하는겈ㅋㅋㅋ할말없고 사람좋은척 하고 싶으니깐ㅋㅋ 담날 되면 이새키 자주 물어보라는거루찐으로 받아들이네? 이런 반응
쌉 욱기네
악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같은질문반복한다고 윗상사한테 고발하죠~
ㅋㅋㅋㅋ
물어본다 : 왜 이것도 못하냐
안물어본다 : 왜 물어보지도 않냐
정신병자 천지임
황의용 ㄹㅇㅋㅋㅋ 그사람 딴에도 나름 기준이 있어서 저런 반응이겠지만 듣는 사람은 미쳐돌아버림
인정 ㅋㅋ
이거 시발 바로 전직장 대표임ㅋㅋㅋ
여지껏 몇번 직장을 옮겨봤지만 이새끼가 유일했음
ㅋㅋㅋ 여초회사에 팀장년이.. 물어보면 ㅇㅇ씨 땜에 ㅇㅇ가 일을 못하잖아요 하고 몰아세우고
꼭 필요한 얘기도 틀어막은뒤 하도 지랄을 해대서 관뒀던 적이 있었는데 5년동안 그자리 오는사람 열명넘게 갈아치운년이었음.
입사후 여초 다른 그룹에서 던지는말로 힘들거다 했는데 또라이같은 여자팀장을 일컫는 소리였네요
@@shigure723 애썼어요.
여자들이랑 일하기 힘들어요. 나도 여직원들
극혐함
인턴으로 일할 때 질문할건 있고 과장님 대리님은 바빠보이시고ㅠㅠ 과장님께서 일하시는걸 힐끔힐끔 보면 “ㅇㅇ씨! 뭐 물어볼거 있지!” 하고 먼저 눈치채주시고 물어봐주셨던 과장님ㅠㅠ
작은일, 엑셀함수까지 알려주셨던 대리님ㅠㅠ 좋은 분들인거 알고있었지만 정말정말 좋은 분들이었네요...
그러게요 ^^ 항상 지나고 보면 알게 되더라구요
우와 부럽습니다. ㅠ 저는 모르면 찾아보라던데 ㅠ
진짜 부럽네요..
스윗 ㅠㅠ
@@yeona5739 ㅋㅋㅋ 알아서 찾아라...
맞아요. 신입사원은 뭘 질문해야할 지 모르는게 가장 큰 이유죠. 저도 신입사원 때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봤지만 정작 내가 하는 일의 질문을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죠. 질문도 아는 사람이 물어보지, 신입사원 땐 모르는게 천지죠...
질문만이 살길!
아무것도안알려주고 질문있어요? 없죠? 네 다 알려드렸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질문도 아는사람이 한다 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난생 처음하는 일이겠지만서도 사전에 공부나 조사를 해가는것이 중요한것같네요
물어보면 눈치없다고 알아서 하라고, 왜 이것도 모르냐고 개지랄
어휴 시발
@@이민-h6h ㅋㅋㅋㅋ ㅠㅠㅠ힘내세요
저도 첫회사에서 신입으로 극스트레스를 겪고 퇴사하면서 마인드가 변하더군요. 잘할필요도 없고 못하더라도 어쩌라고 라는 마인드가 생겼더니 이젠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 지금 여러분 회사에 있는 사람들도 산전수전 겪고 자기만의 방법과 생각으로 버텨내어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신입인데 마지막 문장 정말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요새 일잘하는 사람이.어딧냐 ㅋㅋㅋ 다들 대충 일하고 돈주는만큼 일해야지 이러고 앉앗든데 정작 열심히 하는사람만 호구취급당하고 회사일 혼자 도맡아함 ㅋ
@@코코넛-f7c 직장생활이 그럼 ㅋㅋ 일잘하든 못하든 관심없음 아부 잘떨거나 정치질 잘해서 선왕따 시키기 못하면 일못하는놈임
어쩌라고 마인드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 죽은척하면 주변사람들 스트레스가 더 심해질텐데요
오 ㅠ ㅠ
그때그때 빨리 물어보는 거. 이게 진짜 제일 중요함.
대신, 영상에도 나왔듯이 상대가 바쁘거나 상대도 솔까 잘 모르거나 등등의 경우엔 상대로 인해 멘탈이 나갈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묻는자가 일도 딜레이 안되고 사람들도 함부로 못대함.
이건 2년 넘게 현 직장 있으면서 한 선배형보면서 느낀거임.
대신 이거 진짜 남 눈치 안보고 멘탈쎄고 자존감쎈 사람들만 할 수 있음.
제 첫 사수에게 정말 감사하는 부분이죠.
회사는 학원이 아니다. 가르쳐주길 바라지 말고 너 스스로 깨우칠 줄 알아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도
모르는걸 혼자 고민하고 있지 마라. 빠르게 물어보고 빠르게 습득해야지, 혼자 끙끙대봤자 절대 알 수 없다. 라며 질문을 장려하셨어요.
결국 나 스스로 고민을 하고, 이건 각이 안나온다 싶은건 질문하고, 그럼 혼자 고민했던 것과 가르침이 합쳐지면서 내 지식이 되더라고요.
아 모르겠다 물어봐야징 -> 내 지식이 안됨
아 모르겠다 어떡하지...어떡하지... -> 그냥 계속 모르는 채로 남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익힘
아 모르겠다. 고민 좀 하다가...아 그래도 모르겠네. 물어보자 -> 아 이렇게 하는거였구나! 이제 잘 알겠다!
화이팅!^^
정말 사수 잘만났네요 지혜로우신분이네요 진짜 배우는 방법이 중요해요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고 물고기를 잡는방법을 가르쳐주신분이네요
사수 없어서 사고 터진걸 본인실수라고 보는건... 너무 위험한 시각입니다
신입 대충던져놨는데 깔끔하게 일 잘하는 경우는 없어요. 가끔 보면 신입이 매끄럽게 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얘기해보면 입사를 신입으로 했을 뿐이지 경력직임.
아무리 그래도 신입실수로 대목 매출에 영향 갈정도면 중간 실무진급 역량이 아주아주아주 부족한거죠.
이게 진짜 맞죠 ㅠㅠ 신입이 뭘 알려줘야 알지... 그걸 알고도 방치한 본부장이라는 사람은 진짜 공감능력이 어떻게 되먹은건지
저도 이분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현실은 그냥 신입 잘못
맞아요..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아도 신입이라 실수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인수인계가 없었다면 윗사람 역량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신입 잘못 ㅋㅋ 2
이게맞음. 현실은 신입 책임몰기
'태도가 된 사람은 결국은 성과를 낸다' 정말 명언이시네요.
전 회사생활 9년차에 아직도 눈물의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인데요. 이제야 조금씩 성과가 나오는걸 볼때는 뿌듯함을 느끼다가도 아직도 갈길이 멀기에 때로는 지칠때도 있답니다.
한편으로는 작년 가을정도 부터 퇴사이형을 알게되어서 열심히 들으면서 메모하고 회사에 적용중인데요, 저 스스로를 크로스체크가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하여 회사내에서 일잘하는 실장님께 자주 체크받으면서 일을 하게 되었고, 또 어떤점을 고치면 좋을지 늘 물어보면서 일을하기 시작했었답니다. 그 외에도 제가 통화를 하고도 잊어버리거나 전화로 말을잘못할때가 있어서 자동녹음되도록 설정해놨는데 그거 덕분에 딱한번은 대표님으로부터 전달받은게 이해가 안가서 실장님한테 들려주니 한번에 이해를 하셔서 같이 잘 처리한 적이 있었고, 제가 습관적으로 이해를 못해도 이해한것처럼 말을 하는 습관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네요.
또 예전부터 저는 전화를 할때 잘 안받는다고 엄청 갈굼을 많이 먹었는데요, 작년부터는 어딜가던 항상 주머니에 전화를 넣고 다니고, 실수로 사무실에 놓고 바로 앞에 나갈땐 뛰어갔다오는 등의 노력을 통해 이점은 많이 고쳐진 것 같습니다만.(물론 제가 제일 잘받아도 한달에 한번정도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못받아도 여전히 어마어마한 갈굼이 기다리고 있지만... 언젠간 진실이 통할날이 오지않을까 하는 마음과 나중에 면담이라도 받을때 정중히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또한 그 외에도 제가 작업을 실수한게 있으면 늘 혼자남아서 다시 만회해놓고 퇴근하고 합니다. 이번주도 거의 매일 자진야근을 해서 잘못만들었던 피피티를 다시 만들어놨는데요 그래도 만드는 실력이 아주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제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예전엔 너무 속상한 나머지 주먹으로 제 머리를 많이 때려봤지만 엄청 아프기만 할뿐 전혀 나아지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안때리고 퇴사이형을 보면서 공부하네요.
달라진점이 있다면 예전엔 저를 막대하시는 대표님한테 서운함의 감정만 가득했다면... 요즘엔 내가 이런걸 잘못했구나 그래서 저렇게 행동하시는구나 하는게 깨달아진다는점이 달라진점인 것 같네요.(그래서 덜 서운하고 덜 자존심 상한다는...)
정말이지 제가 퇴사이형을 알기전엔 제가 남의 말을 잘듣고 받아들이는 사람인줄 알았었는데요, 전혀 아니었다는 ㅅㅏ실에 큰 충격을 받기도했구요, 또 때로는 저는 대표님한테 말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대표님이 괜히 신경질내는것 처럼 느껴질때도 있었기에 실장님한테 물어보니 제가 말을 잘못했다고 알려주셔서 깜짝 놀라기도하네요.
또 하루는 굉장히 자존심상해하고 있는데 퇴사이형에서 일못하는 사람들은 자존심상한다는 말을 자주한다고 알려주셨을때는 거의 기절할뻔했는데요. 알고보니 내가 자존감이 낮은사람이어서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구나 라는걸 깨닫기도 했습니다.
진작에 더 공부를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많지만 그래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충고와 좋은 영상을 제작해주시는 '퇴사한이형' 대표님과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ㅠㅠ 저랑 비슷하신듯
멋지시네요..저는 열심히 할 마음이 안 들어서 퇴사하려고합니다ㅠ
크게는 인생 작게는 직장 서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됨. 자존감이 기본이 되어야 힘들지 않게 굴러감.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 되는 사람이 바로 나임. 사회생활이 힘들수록 이 부분을 챙겨야함. 스킬은 그 다음 문제임.
문제점을 알려고 물어봤더니 일일이 그걸 가르쳐줘야되냐고 하는 상사밑에 있다가 우울증걸렸습니다. 결국 그 부서에서 나오고 항우울제먹고 있지만 상사가 누구냐에 따라 또 다른것 같네요. 시발욕나와
진짜 싸가지 없는 새끼네 나도 겪어봐서 암 개줮같음
알려주지도 않았으면서 스스로 하라고 방치하는 사수도 많음 ㅡㅡ 그러니 좆소 고인물로 있지
정말 몰랐던건데 물어봤더니 이런 기본적인거 검색하라고 신경질내던 상사 생각나네요 검색이야 기본이죠 그걸 검색할때 뭐라고 검색해야할지도 몰랐죠 근데 그때 왜 나한테 굳이 '감정적'으로 대하셨을까요 그 회사 생각하면 속상함
처음 온 신입이 실무에서 베이스가 없는 건 당연하고 처음부터 잘할 수 없는데 뭐 하나 물어보면 일단 해봐라, 니가 알아봐라, 해보고 정 모르면 물어라, 하나부터 알려줘야 되냐 하는 사수 만나면 죽을 맛임. 일을 배우고 쌓여간다는 느낌이 없음
@@_4725 이거 레알 공감 ㅋㅋㅋ 뭘물어봐야되는지도 모를정도로 아예 기초가없는상황인데 물어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님 유튜브 보면서 올 4월달에 금융회사에입사한 사람인데요, 입사만 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제가 그동안 알바몬이라고 불릴정도로 여러 알바하면서 일할때마다 사장님들이 일 잘한다고 이쁨 받고 나름 눈치도 있고 잘한다고 생각해서 회사일도 잘할줄 알앗거든요,, 근데 정말 다르고 일을 제가 못하는걸 깨닳앗어요 ..ㅠ 너무 많이 혼나고 입사한지 8개월됬는데 저랑 사적인 얘기로 입뻥긋 하는 사람도 없이 그냥 정말 웃는 일 하나 없이 지내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주눅들어서 뭘 스스로 하지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은 일을 할때도 눈치보면서 물어보고 ㅠ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고 햇다가 안물어보고 하면 왜 그런건 안물어보냐 하고 .. 아직 제가 일의 중요도를 모르나봐요 ㅠ
이형님은 태초부터 일을 잘하는 분인줄 알앗는데 이런것도 나눠주시다니 뭔가 인간미 있고 그걸 극복하시고 지금까지 이렇게 되셨다는걸 보여주시니 더 신뢰가 가네요 ㅎㅎ
취직후에 이형티비 사실 별로 안봣는데 이젠 다시 보면서 저의 빈곳을 다시 채워가야할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금융회사부터 ... 알바... 저랑 다 똑같네요.. 지금 자존감 바닥상태 ... 전 7개월 차입니다 ... 진짜 죽겠어요 ..
진코리타님 이제는 많이 적응하셨나요? 저도 입사 6개월차인데 분명 입사전엔 잘한다 칭찬받고 날아다녔지만 입사후 너무다르네요. 저 자신도 하다보면 되겠지 하다보면 되겠지 하다가 너무혼이 많이 나서 이제는 힘들어서 의욕이 안드네요 쉽지않네요 다른 영상들도 찾아봐야겠습니다ㅜ
저랑 비슷하네여...다들 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8개월 차인데...
저도 알바많이해서 눈치도 빠르고 샥샥 잘 처리해서 회사일 잘할줄알았는데 너무 어렵고 못하고 멍청한거 같아서 자존감 땅바닥이고 매일 지옥같고 슬프고 힘든데ㅜㅜ
친하게 지내던 동료도 제가 조금만 잔실수하거나 일 밀려도 쿠사리주고 직장에서 대화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ㅜㅜㅜ
사람은 다 물어보기 힘들어해. 그걸 자기일 바쁜 가운데 친절하게 대답하고 가르쳐 주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 그래서 직장 초년생이 힘들거다.
리더십이 있는 선임은 또 다르지..
신입 때 플러스 요인
1. 업무중 질문은 되도록 삼가 노트들고 적어놨다가 여유로운 시간 때 같이 질문
2. 입사 초기땐 초조함보단 공부해나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질문
3. 상사에게 물어봐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을 고집하기보단 적어놓고 길게 보는것을 추천 (어짜피 다 알게됨..)
굳
맞습니다. 간혹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따지듯이 자기 고집 부리듯이 자기가 왜 이렇게 하는지만 설명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데 3번 태도가 제일 좋죠.
배워요
감사합니다 도움얻어갑니다
길게보는 방법 예시는 뭘까요..? 감이 안와서요..
저도 이전직장에서 질문하는게 너무 시간뺐는것같고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게 창피하고 바보인거 들키는것같아서 혼자 끙끙앓고 업무 틀리고 그랬는데 이런 게 자존감과 크게관련있다고 크게 느꼈어요 점점 스스로를 낮추다보니까 나중에는 누가 뭐라하지않았는데도 죄지은사람처럼 주눅들어있고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있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이직준비중인데 다음회사에서도 같은 모습이 반복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이형님 전혀 그런시절 없으셨을것같은데 의외인 시절도 있으셨네요 많이공감하고봤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혼자 전전긍긍 잘못도 안했고 누가 뭐라하지도 않는데ㅠㅠ
정말 깊게 생각해보면 자존감이랑 연결되어있는거같아요
와 정말 지금 딱 제상태랑 똑같아요.. 바보된거 같고 기초적인 거라 물어보기 창피하고 ㅜ 주눅들어있고... ㅜ
@@시루시루-b9h 진짜 저두요 ㅠㅠ 하 남들은 빨리빨리 금방 하는데 나만 못하고 있고
이건 저도 동감합니다 ㅠㅠ
지금 저도 그래요ㅠㅠㅠㅠ아 공감백배입니다.. 아는게 없으니까 나서기가 두렵네요 그래도 계속 물어보고 고민하고 학습하는 사람이 되어봐요
ㅋㅋㅋㅋ일못해도 욕먹어도
일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기억하시고 모두 힘내세요
취준생 화이팅
화이팅!
잘 모르면서 최선을 다한다... 저의 첫 직장에서의 모습이었네요 ㅠㅠ 상대방이 바쁜거에 대한 배려... 직장에서 질문하기 참 어렵더라고요. 질문하면 막상 사람들의 표정, 말투가 신경쓰이고요. 그래도 질문해라 질문해라 말했던 저의 첫 사수분은 좋은 분이셨네요. 하지만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도 몰랐던 저!ㅋㅋ 왜 이러한 것들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않았는지 후회되네요!! 정말 회사생활에서는 자존감이 큰 것 같아요.
계속 물어보고, 고민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시도하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후에 새롭게 시작할 주니어레벨에서는 이형님 덕분에 저도 꽤 괜찮은 직원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정말 100% 공감되네요ㅠㅠ
너어무 공감되네요ㅜㅜ
어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명칭이 있었는데 그 명칭을 몰라서 저의 식대로 얘기를 했거든요 근데 어떻게 2개월이 됐는데 그 명칭을 모르냐고 화를 내더라고요.. 질문을 못한다면서 .. 그래서 너무 서운했어요
신입때 업무지시받고 끙끙대며 혼자 찾고찾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평소 잘 안물어보는 과장한테 "과장님" 이 말만 꺼냈는데 표정 바뀌면서 "...안물어보면 안돼요 ? ^^" 이럼 ㅋㅋ 진짜 어이없었음 ㅁㅊㄴ
ㅁㅊ 안물어보면안되냐닠ㅋㅋㅋㅋㅋㅋ
안되니까 닥치고 들어
그런 회사는 ㅈ까고 걍나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기닼ㅋㅋㅋㅋ 안물어보면 안돼요는 진짜세상처음들어보는말이네요.... 저같으면 웃겨가지고 빵터진다음에 웃으면서 사직서 갈길듯요 ..어이가없어도 정도껏없어야지😂
소심하고 무섭고(다들 바쁘니까..)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니 1년넘게 스스로가 방치되도록 놔두다가...한번 용기내서 팀장님께 내가 어떤상태인지,뭐가 필요한지 솔직히 말씀드리고 나서는 자신감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질문하는것도 편해지니 일도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혼자 고민하지말고 몇달만 일찍 털어놓을 걸 그랬어요 ㅎㅎ..
저는 소시오패스가 사수로 있어서 정말 괴롭힘만 당하고 이색기가 나를 성장 못하게 강제로 억압하는거에요. 주위에 도와주는 인간 하나도 없고.. 정말 세상에 나를 성장하길 바라는 인간은 아무도 없습니다. 스스로 성장해야해요.
물어보는 자세.. 어느정도 스스로 알아보고 처리하는것도 재주지만 신입때는 최대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이 회사의 시스템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는게 좋더라구요..전 그렇게 못했지만 ㅋ 경력자들은 가능할지몰라도 신입은 눈치밥을 너무 먹어서ㅠㅠ
맞아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면되죠!^^
신입인데 물어보면 알아서 찾아보라는 식으로 대해서 미치겠습니다. 또 알아서 하고나서 실수하면 또 못했다고 ㅈㄹㅈㄹ
@@yeona5739 그런 곳에 있다가, 과감히 나왔어요!
사실 경력자도 이직하면 모르는 것 투성인데, 그 과거 회사에서 먹었던 눈치밥 하나로 사는것 같아요.
화이팅!
물어볼 질문, 물어보지말고 스스로 깨우칠 질문을 구별못하는게 제일 큰 실수였던 것 같아요
화이팅!
스타트업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사수가 없다. ㅜㅜ
조직(수직)적인 문화보다는 너나할 것 없이 같이 풀어나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글쎼... 회사에서 물어봐도 지속적으로 무시당하고 나몰라라 해버리는게 더 현실같은데요.... 그래서 더 안물어보게 되는게 더 현실같아요.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시길... 원래 세상이 그런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배려를했다, 태도가 교만했다 이런 점을 문제로 돌켜보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꼼꼼히 배우고 체크하고 질문하고 잘못은 인정하면서 어찌됐든 신입의 자세로 잘해보려고 할 때 시종일관 띠껍고 무시하는 사람은 있지만 업무를 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때 도움을 구할 사람이 없는 경우를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럴때 내탓으로 돌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드는 의문은 왜 신입에게 경력직의 능력을 요구하는가...야발 ㅠㅠ 입사하고 탈모가 왔어요..일을 매끄럽게 못한다는 이유로 매번 감정적으로 면박받는게 넘 괴로움..그래서 오기로라도 잘해보려고 공부도 하는데 이론과 실무의 갭은 너무 크고....ㅜㅜㅜ
뼈 저리게 느끼는 부분임 상대방을 너무 배려한거지 라는 부분
화이팅!
그건 주니어의 잘못이 아니라, 체계의 잘못이기도 한거같은데.. 그럼 그 다음 주니어는? 그 다음 주니어는? 그 다음 주니어는?
꼰대들이 자기가 못하는거 알아서하라고 하는게 좀 적극성 가지고 움직이라는 거인듯
2222222
이런거 보면 왜 한국이 선진국이 못되는지 알게됨. 외국처럼 누구라도 와서 보고 배울수있게 매뉴얼 잘 만들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걸 인정해주는 구조이면 처음엔 좀 허둥대도 스스로 학습하면서 배운 결과가 나중에 드러나는데, 한국은 전반적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분위기이다보니 매뉴얼도 없고 일하는 사람들끼리 일하는 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올수있도록 공유해주는 분위기가 아님. 그러다보니 회사에 사내정치만 많아져서 분위기 나빠지고, 이타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서 결국 회사 좆망
되게 좋은 컨텐츠네요.. 이렇게 자기의 실수를 있는 그대로 까면서까지 얘기하는 경우는 잘 없는데.. 성공담보다 이런 실패담이 더 크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물어봐야할 일과 안 물어보고 해도 될 일(혼자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이것을 구분하지 못해서 실수
제 생각 에는.. 뉴비분들은 1년간은 무조건 물어보십시오 단 그러자면 자기 에고는 어느정도 놓을 줄 알아야합니다. 저도 다사다난 했던 직장생활 초기 제일 편한 방법같아요.
일잘할필요없어요.. 최선을 다하든 안하든 결과가 중요한거고 정말 느낀건 받은만큼만 일하자
개처럼 일해봤는데 답을 알았다..
22 잘할 필요없고 걍 받은만큼만 하면 됨ㅎㅎ
일잘할필요없으면...그러다 짤린거아닌가요ㄷㄷ
받은만큼할사람 천지빼까리임ㅋㅋ 애초에 눈빛부터 루팡이라고 광고하고다니는사람 많음
ㄹㅇ
@@saga8648 ㄹㅇ
신입은 일단 태도!! 이형님도 어리바리 신입사원 시절이 있었군요ㅜㅜ 다들 저런시절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더 와닿고 뭔가 친근하게 느껴지고 좋네요ㅜㅜ 저도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합니다..! 첫직장이고 전공과 무관한 업무라 걱정도 되지만ㅜㅜ 이형님 좋은 기운 받아서 열심히 잘! 해볼게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ㅎㅎㅎ
제가 첫회사에서 했던 행동들과 느낀점들이 다 이 영상에 담겨있네요.
업무를 할때 하루이틀이면 끝날 업무를 저는 5일이상 붙잡고 있었고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봐야하는데 어디서 부터 어떤식으로 물어봐야할지 몰랐을 뿐더러 상사분들이 너무 바빠서 미뤄지고 혼자해결하고 끙끙앓았었거든요. 정확히 알고 넘어가질 않았으니 일처리도 힘들고 실수가 반복되니 신뢰도 잃고 혼도 자주 나다보니 자존감도 그만큼 하락했었어요.
첫 회사를 이직하고 이번회사에서는 조금이라도 이해안가는건 바로 물어보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처리해야할지 생각하는것을 늘리고 있어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나면 첫회사에 있었을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첫회사에 대한 기억은 업무가 미숙해서 실수도 많고 부끄러웠던 점도 많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도 있지만ㅎㅎ 그 기간이 있어서 지금은 제가 더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요👍
멋지네요! 화이팅!^^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고 첫숟가락에 배 부르지 않다. 어불성설같지만 뭘 알아야 물어보든 말든 하죠. 직장이라는게 그 응가 직장같을 때가 있음.
선임한테 몇 번 물어봐서 "아직도 이걸 모르면 어떡해?"란 반응이 두려워서 또는 선임이 바쁜 상황이라 물어볼 수 없어서.. 혼자 눈치껏 한다는 태도로 사고 몇 번 치고 더 크게 혼났는데
그렇게 사고 치고나서 크게 혼나는 것보다 차라리 몇개월찬데 아직도 몰라서 어떡하냔 몇마디 싫은 소리 듣고 배워가는게 낫겠단 깨달음이 드는 영상이네요.
그 동안 새로운걸 배우는 것에 대해 싫은 소리 듣는 것을 너무 두려워한 것 같습니다. 사고치는 것보다 차라리 모른다고 면박 한 번 듣는게 훨씬 낫단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저 왔어요~
태어날때부터 일잘러이신 줄 알았던 이형님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직접 해주시니까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결국엔 내 태도부터 바꿔야한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고민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내 안에 있는 자만심을 버리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정말 제가 처음 출근햇을 때랑 똑같네요...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물어 볼 사람도 없고.. 저도 세금계산서...월말마다 결산하고.. 전표입력도 못하고...잔금도 못 마추고.. 매달 결산 다르고.. 스스로 터득하고 공부해서 지금 10개월 정도 다니면서 일하고 잇습니다...제 인생의 첫직장이였는데 이형님도 겪으셨다니까 그 때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매일 야근에 많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일 업무가 익숙해서 이제는 어렵진 않는데 이제는 사회생활이 너무 지치네요ㅠㅠ
입사한지 꽤 지났는데도 제가 갖고 있는 문제랑 같네요. 이 문제로 매일 자책하고 우울해하고 슬펐는데 이형 덕분에 개운해진 거 같아요. 이형도 이럴 때가 있었다니 믿겨지지 않는 만큼 누구나 이겨내야할 힘든 시기가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힘내요!
진짜 신입때 머리속에 해결않되면 뭐라 혼내면서도 잘 알려주신 과장님 정말 감사하다 생각이듭니다.옆에 누가 가르쳐주는 분이 있어 배울수 있었다는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혼나는게 걱정돼어 이형님처럼 끙끙대다 욕 엄청먹고 했던 기억이..ㅎ
조직에도 문제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저의 첫 부장님은 자신이 채용한 사람의 실패는 본인의 실패라는 생각으로 팀 관리 하셨는데... 배우는 시스템도 잘 되어있었고요 ㅠㅠ
와 부장님 대단하시네요..
저 최근에 입사하고 퇴사한 회사는 부장 새키가 차별은 졸라게 하고 일도 못하는게 감정조절 못해가지고 통화중에 소리지르고 혼잣말하면서 실실쪼개고 욕하고 성희롱하고 사람 무시하는 비정상적인 행동해서 본부장한테 저사람이랑 일못하겠다했는데 본부장이 그인간 불러서 야기하니 제핑계를 대더라구요 ㅋㅋ 결국 마무리 ㄱ같이 짓던데.. 이사람의 문제는 사람 뽑아놓고 방관하고 대놓고 무시했던게 젤문제..
저도 다음 회사엔 좋은 관리자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ㅠ
와 우리 부장이라는 놈도 일안하는데ㅋㅋㅋ부럽네요 가끔은 편할수있지만 가끔은 처리해줘야할꺼를 어영부영 미루고 피하고 답답합니다
그게 리더임 부하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장점을 활용해서 일을 시킬지.. 리더가 아닌 상사 나부랭이는 지가 뽑아놓고서는 잘못뽑은거 같다고 생각한것보다 기대이하라고 부하직원 사기 의욕 다 꺾어놓고 잘하는게 뭐냐고 ㅇㅈㄹ하더라 솔직히 상사만 부하 골라뽑는게 아니라 부하도 리더를 고를 권리가 있다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많음 그냥 퇴사하겠다고 하니까 좀 덜해지더라 ㅋ 구인공고 올린다고 뭐 초특급인재라도 몰리는 줄 아는데 고작 월 200주는 회사에 올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
감사합니다 한달차인데도 너무 실수가많고 손도 느리고 자책만하고 중간중간 혼자 눈물삼킬때도 많았는데…매일매일 이 영상을 출근전에 봐야겠어요 노력도 하고요 진짜 누구한테도 말을 못했는데…이 영상보고 이렇게 댓글쓰는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들어서..😅감사합니다!!😊
맞아요 신입은 질문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근데ㅋㅋㅋ 나중에 일 터질 바엔 차라리 당장 작은 민폐로 물어보는게 좋더라고요. 물론 먼저 알아보다가 내 수준에서 안된다면 정리해서 질문하는 거죠!
회사는 진짜 돈받는곳이죠
그냥 적당히 하면 됩니다
어쩌라고라는 마인드가 최고에요
ㄹㅇ
열심히 하면 일만 더옴
물어본다 -> 넌 이것도 몰라?
안물어본다 -> 알지도 못하면 물어나봐야지
내가 알아서 한다 -> 왜 알지도 못하면서 니 멋대로 해?
알려준것만 한다 -> 니는 시킨것만 하니?
보통 2주만에 업무 파악하시는 분 계시나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고 성격이 좀 느긋한 편이라서..회사에서는 2주만에 다 인수인계 끝낼려고 하더라구요.. 하ㅜ 진짜 그러고나서 일 공포증 같은게 생기더라구요 출근하면 식은땀 나고 눈치 보이고
일하기도 불편하고..
저혼자서 빡대가리 라면서 자책 아닌 자책을 하고
결국은 회사를 그만뒀었네요..
아고... 앞으로 도움될만한 콘텐츠 만들어볼게요! 화이팅!^^
@@dandeilon2575 맞아요..근데 회사마다 다른거 같아요 업무 파악 하는건..
잘 극복해보자구요^-^♡
같이 극복해내요 팟팅!!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당당하게 철판깔고 갑시다
저도 그래요 자책은 하되 자기자신을 깎아내리지마세요
잘 할수있는 일을 찾을때까지 노력하면 되요
아 진짜 제 얘기 듣는 것 같습니다 공감최고
잘 모르면서 최선을 다하니까 회사가 어려워 진다는 말 진짜 동감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같아요. 뭐를 질문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 자존감의 문제! 이거 때문에 상담도 받았어요. 그렇게 삼개월쯤 지나고 나니 좀 나아지는거 같긴했는데. 이제는 좀 익숙해지고 나니, 이게 잘하고 있는거맞나, 아직도 엄청 부족하고 상사가 내게 불신이 있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이런 피해망상 같은게 순간순간 발목을 잡아요.
입사 5일차입니다.. 물어본다고 물어보고 하는데 실수가 너무많아서 5일차만에 완전 바보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제시작이니 더 열심히 분발해야겠죠. 이형님도 어려웠던때가 있네요. 더 부딪히고 물어보고 일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아니 딱 5개월만 일찍 올려주시지 ..... 딱 전직장 모습이네 ... 저러고 관뒀는데
지금부터 다시 화이팅해요!^^
아무리봐도 윗사람들 잘못같은데 신입 가르치는건 무조건 윗사람책임임
자존감이 낮아지다 못해 바닥친 상태에서 오늘 아주 한 건 했습니다... 저보다 늦게 입사하셨지만 경력도 있고 나이도 많으신 분이 계셨는데, 제 담당인 어떤 사업의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저한테 계속 자기주장을 강요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진짜 멍청하게도 아무리 설명드려도 반박하시니까 지쳐서 그냥 알겠다고 들어드렸어요. 그러고나서 아차싶었죠... 내일 팀장님께 혼날 사람은 결국 나인데. 저는 왜이렇게 무능하고 멍청한걸까요... 이미 지난달에 퇴사신청은 한 상태인데 역시 하길 잘한 거 같아요... 제 무능함에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죽고싶어요
이형님 감사합니다 온라인 경력 4년차 대리로 이직했는데 이형님이 올려주신
컨텐츠 하나하나에 위로를 받고 내가 포기해야하지말아야할 힘을 얻습니다.
저도 온라인 영업 부서인데 경영이나 회계에 대한 개념도 없고 일도 시간만 잡아 끌지만 이형님의 영상 몇 편을 보니 또한 감사함을 느끼며 개선해야겠다 다시 힘을 내보자하며 하루하루 삽니다
저는 사수입장입니다.. 처음 제밑에 신입분 들어왔을때 열정적으로 알려드렸는데 알려드렸던걸 메모만하고 정리를 안해서 자기가 메모했던걸 기억하지도못하고 알려줬던걸 네번이상 물어보면 사수입장에서도 많이 지칩니다..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메모한거 정리하라고하니 그때서야 하더라구요.. 저는 이런모습이 너무 이해안갔어요 제가 신입일때랑 너무 틀려서요.. 그래서 이제 가르쳐줄 힘이없어요..ㅎ.. 새로운걸 알려드릴땐 물론 친절하게 알려드리지만 또다시 알려드렸던걸 세네번 물어보면 저도모르게 인상이 써지더라구요.. 저또한 일이너무많아서 짜증도 나구요.. 감정을 다스리고 싶지만 그게안되네요
저도 지치네요..그 분은 3번 물어보는 거지만 저는 다른분들 포함 10번 이상 똑같이 말하고 있으면 나는 뭘하고 있나 싶은거죠..그래서 반복적으로 알려드려야 하는 건 가이드 문서를 만들어서 드렸는데 안 읽더라구요..질문도 안 해. 레퍼도 안 찾아, 업무 전달 드리면 엉뚱한 값을 해오시고..야근은 하는데 효율은 안나와..작업 우선 순위도 몰라..협업도 안되고..짧은 스케쥴을 준 것도 아닌데 스케쥴 오버해..힘들어요..살려주세요..
저는 메모와 정리를 하긴 했었지만 똑같은 부분이 확신히 잘 안서서 두번 정도 여쭤보기도 하는데 사수분께 너무 죄송하네요 ㅠ ㅠ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정리해봐야겠어요 ㅠ ㅠ
이전 직장이 생각나네요ㅋㅋㅋ사수한테 뭐 물어보려고만 하면 바쁘니까 말걸지 말란말을 입에 달고살고.. 다른 상사한테 물어보니까 귀찮은 티내면서 사수한테 물어보라고하고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주눅들어서 한마디도 못하고 다니다가 이직하고 좋은분들 만나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적극성, 깍듯함, 일의 대한 의욕, 회사에 내가 큰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 등의 태도가 말씀대로 중요하게 작용 하는 것 같습니다
이형님도 그랬던 시절이 있다고 하니 오히려 힐링이이네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가끔은 위 보다 아래를 보며 지금의 상황에서 행복을 찾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ㅎㅎ
이형은 처음부터 직장생활 마스터인지 알았는데 몇개월간 많이 해맸군요.
오늘 첫출근 했는데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퇴근하고 울었는데 덕분에 큰 힘이 됐네요. 이형 동영상 정독하면서 똑똑하게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 왔어요~~
이형님도 ‘바보’ 소리를 들을때가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왠지 신입사원때부터 시간기록하고 분석하고 피드백하셨을거 같은데 ..ㅋㅋㅋ
회사에 일을 잘하는 직원들이더라도 다 그들만의 고충이 있었고 버텨낸거네요.
댓글보다보니 고민인게 저는 일단 확실하지 않은것, 모르는건 상사에게 바로 물어보고 적어두는데 이런점을 불편해하는 상사도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ㅠㅠㅠㅠ 잘 알려주는 상사 만나는게 복이라는 ㅠㅠㅠ
어디부터 물어봐도 되고 어디부터는 혼자해야할지 그 경계가 모호합니다 제일 어려워요.
새학기에 선생님과 친구들 잘 만나길 바라는것처럼 좋은 상사, 부서원들을 만나길 기도해야겠네요ㅎㅎㅎㅎㅎ
이형님이 인사팀으로 가게된 이야기 보러 가겠습니다!!
신입 3일차
사수도 없고 동기도 없고
물어보고 싶어도 다들 바빠서
물어보기도 힘들고,
경력무관 신입 뽑아서 갔더니
당연히 할줄 알거라는 생각들은
왜하는건지...
ooo아시죠?
ooo아세요?
...
난 다 몰라요
모르는게 당연한건데
아냐고 물어보며 바보 만들어요.ㅜㅜ
잘 버텨야할텐데!!^^
언젠가 ..뭐 ...
잘하고 있겠죠~~~^^
요즘 대기업은 저렇게 소리치고 면박주면 나가야합니다
저러는게 오히려 나을 수 있는 경우도 있음..
대들면 어찌 되나요. 똑같이 소리지르기.
그래서 저도 나왔습니다
상대방이 왜 소리쳤는지 잘 곱씹다 보면, 안물어봤거나 능력미달이거나하는 당사자 잘못도 분명 있을텐데...
나 포함해서 요즘사람들은 남탓하기만 바쁜것같음.
그렇다고 자책하라는것도 아니지만..
사수역할이 진짜큼 물어보는사람도 안물어보고 끙끙앓게 만들수있으니
저도 회사 처음 일할적에 힘들엇던게 많아서 내 후배들은 그런 모욕 듣지말라고 모르면 물어보고 알아도 혹시? 하면 물어보고 하라고 해요 내가 이친구에게 어떤 상사인지 어떤선배로 기억할진 모르겠지만 다른회사로 가기전에 퇴사하기전에 어디가서 욕먹으면서 일하면 슬프니까 욕은 먹지말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일하는거 같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겸손하면 계속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자만하면 거기가 최고점이 되더라고요. 교만하지 말아야합니다.
뭘 좀 아시는분!
이형의 콘텐츠를 관통하는건 솔직함인것 같아요. 그 솔직함에 위안 받고 갑니다. 이형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감사해요^^ 이 채널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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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후 입사한 첫회사 사내정치질 잦은회식강요 군대식문화 .. 가뜩이나 입사전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숨기고 1년6개월을 버티다가 더 힘들어져서 퇴사하고 백수로 지낸지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이제 다음주부터 알바 하면서 다시 사회로 나갈려고합니다.. 걱정이되네요
태도가 되자! 인정하고 학습하고 질문하고 연습하는 태도를 가지자
아부지가 자주 말씀하시는게 잘못된 열심을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정말 와닿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와... 진짜 뭘 물어봐야할지 몰랐던거랑 바빠보여서 배려로 안물어본거 진짜.. 나다...
그래서 결국 더 큰 문제.. 지금 고슴도치에여..
계속물ㅇㅓ보면 짜증내는 사수들도 많아요 나바쁘니까 너가알아서 하라는식~~그래놓고 알아서햇는데 실수하면 개지럴하고 ㅎㅎ이래서 사수를잘만나야함
'내가 하는 데까지 해보고 안 되는 건 왜 안되는지 분석을 하고 물어봐야했는데 그걸 안 한채로 시간을 흘러보낸 건 내 잘못이지' 멋진 말이네요.
이번 퍼플 커무니티 신청했는데 전남 군단위에 살아서 선정이 될지 모르겠어요 ㅠ 꼭 하고 싶은데 ㅠ
시대가 흐를수록 결과를 더많이 요구하는 분위기로 가는거 같네요.....
그 실수를 저렇게 분석하고 성장한 게 대단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 날 망쳤다.. 이거 진짜 핵심이다
물어보라고 해서 그냥 대충가서 물어보면 털림. 고민을 한 흔적과 어느정도의 성장의 결과물을 갖고 가서 물어봐야 하나하나 털면서 알려줌. 이런 종류의 상사는 두가지 의도를 가지고 있음. 첫번째 길들이기. 두번째 어느정도 베이스가 스스로 만들어진 상태가 되면 알려주겠다(가르치는데 개념이나 너무 기초적인 것부터 알려주기 싫은거임.)
물론 이런 상사 이외에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상사도 있음.
경험을 통해 나눠주신 이야기가 너무 와닿는 것 같아요. 😢 저 눈물 좀 흘릴 뻔 ㅠ ㅎㅎ 어쩌면 이 이야기가 터닝포인트처럼 다가올 것 같아서 넘 좋은 영상이네요 흑흑. 배우고 도전하고 학습하고 시도하는 자세 배우고 갑니다! 다음 이야기 왕 기대!
물어볼때의 주위사항으로는 일단 무조건 모른다고 알려 달라고 하지 말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신의지식을 채우고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점을 물어보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됨니다.
회사는 두번 물어보는거 정말 싫어함.
그러면 가이드나 업무 자료를 잘 만들어서 주던가해야함 그것도 안하는게 문제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정말 태도를 떠나서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직원과 같이 일을 하고있는데... 그 친구 덕분에 스트레스를 엄척 받고있네요 직장 동료와의 트러블은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오늘 출근한지 5일째인데 과장이 기분나쁘게 듣지말라고 하더니 저보고 일머리없고 센스없고 눈치가 없다고 팩폭을 날리더군요..저말을 듣고 어떻게 기분이 안나쁠수가있는거지 ㅜㅠ 자존감 바닥이네오 ㅜㅜ나는 왜 일머리가 없는가
5:16 태도가 된 놈은 결국은 성과를 낸다
태도가 된 놈은 일을 못하고 성과를 못내도
기다려줄 수 있어.
영상을 보면서 몇개월전 퇴사한 회사에서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들 바빠서 못 물어보고 혼자 끙끙 앓다 일은 줄줄이 달리고... 실적 압박들어오고... 결국 퇴사하고 지금 회사에서는 그 문제를 고치기 위해 엄청 물어보고 배우고 해서 지난 회사에서처럼 답답함은 없게되었네요 ㅎㅎ 역시 묻는 만큼 큰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ㅎㅎ
뭘 좀 아시는분!
0. ★어리버리 탐★
1. 눈치가 없음 (일상 친구 관계에서도 눈치 없다는 말 가끔 들음.)
2. 센스가 없음
3. 일의 순서를 잘 모름
4. 일이 한번에 몰아치거나 많아지는 순간 심장이 뛰며, 식은 땀이 흐르고, 머리는 하얀 도화지가 되며,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됨.
5. 상사의 지시나 말귀를 한 번에 못 알아들음. 그래서 몇 번이고 계속 똑같은거 물어봄. 즉, 이해력이 딸림.
6. 문해력이 딸리고, 난독증(?) 있어서 글을 몇 번이나 읽어도 이해를 잘 못함.
7. 어휘력, 문장력이 딸려서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빙빙 돌리게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전달하려는 말을 못 알아듣고 나 혼자 어버버댐. 또한 내가 글을 쓰면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함.
8. 응용력이 없음, 학습 능력이 없음
9. 눈치는 계속 보는데 상황 파악이 안됨
10. 딱 시키는 일만 하며, 능동적으로 일을 안하며, 완전히 수동적으로 움직임.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못하고, 생각을 못함.
11. 업무하는 속도가 느리고, 적응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고, 새로운 일이나 처음 겪는 이벤트가 생기면 무섭고, 배울 때 응용을 못하고 머리는 리셋 되어서 다시 처음부터 배움
12. 일의 중요도를 파악 못하고, 단순하고, 비효율적으로 일 함
13.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이고, 소극적임
14. 기억력이 안좋음
저는 20대 후반 남자인데 위에 같은 특징들을 갖고 있는데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ㅠ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싶습니다....
만약 공무원 도전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완전 제 상황이랑 일치하는것 같아서 그 고통에 공감이됩니다. 대안법이 있으면 진짜 알고싶어요
@@jeonghyeokseung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지금 무슨 일 하구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 성인 ADHD같은데요.. 병원가서 진단받고 상담받아보셔요! 저도 다음달부터 그러려고 하거든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옛날엔 진짜 너무 심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많이 나아졌어용ㅎㅎ 아예 뿌리를 뽑으려고 병원가보려고 하는데 선생님도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00:27 02:30 02:49 02:59 03:08 03:12 03:29 03:54
04:18 04:24 04:35 04:53 05:14 05:26 05:34 05:39 05:42
영업부 전표 세금계산서 결산
업무 중 질문삼가
적어놨다 여유로울 때 조금씩
물어봐도 모르겠으면 적어놓고 길게 보길 (어짜피 다 알게 돼)
물어보라 물어보라 하시는데 솔직히 뭘 물어 봐야할지 몰라서 많이 힘들었어요ㅠ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요ㅠ
형님, 고맙습니다.
너무도 와닿는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올려주시네요. 다행히 좋은 팀장님과 동료를 만나서 하나하나 개선해가고 있습니다. 자존감의 문제고 해결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최소한의 성의 남기고 갑니다 ㅎㅎ
일 못 하는 사람...전 직장에서 알바 애들 관리했는데 처음에 ~~는 ~~하고 ~~하는거에요 라고 하고..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요 라고 했는데 결국 사고쳐놓고 자기가 사고친지도 모르더라구요ㅎ 그렇다보니 얘가 대답만 하고 진짜 일을 할 생각이 있는건가? 그냥 시간만 때우고 돈 받아갈려고 하는건가? 싶어서 그냥 그 아이 알바하는 시간 다 되어가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몇번이나 안 물어보고 사고를 치길래 제발 내가 바빠보여도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수십번을 얘기했는데 결국 제가 이직한다고 퇴사할 때까지도 안 고치더라구요. 그냥 그래요. 사람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저자세로 배울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일 못 해서 깨지고 혼나고 다 해본 입장에서 혼내고 싶지 않았지만 관리자의 입장에서 보니 답답하더라구요..그렇다고 해서 일 못 한다고 폭언하는 건 절대 참으시면 안 됩니다! 배우시면 됩니다! 진짜 일머리는 타고나는 걸 수도 있지만 전 후천적으로도 기를 수 있다 생각해요.
05:03 능력의 문제가 아닌 태도의 문제 일을 잘하냐 못 하냐 문제는 태도 문제 태도가 된 사람이 성과를 낸다 /물어보고 고민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걸 시도하려고 하는 태도 마인드를 갖자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최선을 다했는데
별문제 없는줄 알다가
어느 순간부터 하도 짜증내며 가르쳐길레 주눅들고
화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마상을 견디지 못해 그만두고
일 처음시작하고 무지하고 일에 크게 관심 없다보니 잘 안된다 느껴지지 않는 이상 물어볼게 없었지...
제 애기를 하는 것 같아 너무 공감되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생활 익숙해지니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오만함이 자리잡아 안물어보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았던 것 같네요, 더불어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그 사람에 대한 배려일 수도 있지만 어떤 때에는 자격지심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 것을
회사 2년차가 되면서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기대해요^^
처음 직장을 들어가면
모르니깐 물어볼수 있는거지만
몰라서 못 물어보는게 태반이다.
뭣같은 꼰대기질있거나 독불장군형 스탈인
상사한테 저말 꺼내면 불같이 화내거나
협박형 형식으로 나를 압박 하더라. . . .
22 물어볼거 있으면 질문하라면서 막상 질문하면 존나 신경질 부리고 싫어함ㅋㅋㅋㅋ
ㅋㅋ물어봐 이러고 물어보면 찾아보고 물어봐 이러는 사수도 있었고 보고해도 자기일하느라 보고메세지 읽씹하고 뭐하고있어?묻는 사수도 있음ㅋ 난 이럴거면 걍 첨 3개월은 다 떠먹여주고 다음부턴 엄하게 하는 사수가 좋은듯
물어볼거 있어요? 라고 물어봐도 뭘 물어봐야 할 지 모르는데 어떻게 물어보고 뭘 어떻게 질문 해야 할지 모르겠고, 사회생활을 해봤든 안해봤든 경력직으로 가는거 아니면 다 신입인데..아는 게 있어야 질문도 하는건데
당장은 눈앞에 닥친 일, 시킨 일 하다가 어려운 점이나, 내가 잘 한게 맞는지 알고 싶은데..바빠보이는 상사......
앗 끊기 신공..!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이형채널을 보면서 부족한 점을 어떻게 분석하고 채워나가야 되는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신입의 자세와 업무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인간미 철철흐르는 이형tv 사랑함둥
적당히 바보인척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개고생...ㅜㅜ
ㄹㅇ
전 대놓고 바보라..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순진무구하게 바라보면 질문 있냐고 물어봐주신 상사분 감사합니다.. ㅠ
와..ㅜ개인정
첫 직장은 만족하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모르니까 서투르니까 일 체계를 잘 잡기 위해서라도 첫 직장을 잘 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모를 때 물어보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적당히 안 바쁘실 때 물어보기는 하지만 첨에 귀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물어봤는데
차라리 그게 일 망치고 욕 쳐먹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수나 다른 상사분들의 의견을 묻고 공론화하면 나중에 살짝 잘못 되더라도 나혼자 덤탱이쓸 리스크도 좀 줄어드는 것 같아요...ㅋㅋ
아 ㅠ ㅠ 이영상을 보기를 너무 잘한것 같아요 ㅠ ㅠ 이형오빠님이 하시는말씀 너무 공감되요 저도 이직한곳에서 처음에 너무 바보취급했어요 막 뭐라고 하고.. 저도최선을 다했는데 구박받고...ㅠ ㅠ 그치만 꾹참고 익히고 또 익히고 실수해도 또 반복하고 견디고 배우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저를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배울점도 있다고 말씀해 주시고 ㅠ ㅠ 하지만 지금도 실수를 가끔가다 하는데 실수를 단 한번이라도 하면 자책하게되요.. 정말 많이 공감되는게 태도! 지금 쌤들이 말씀하시기를 저는 처음에 일을 잘 못해도 저의 태도를 보고 믿고 기다려 주셨어요 이제는 칭찬도 받고 하니 자신감도 좀 생겼어요 그치만 항상 불안해요 실수를할까봐.. ㅠ ㅠ 그냥계속 실수없이 빠르게 잘하고만 싶어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해도 계속 부족한것만 같고 그래요 ㅠㅠ 이제는 어느정도 능숙해 졌는데도 불과하고 더 잘하고만 싶어요 실수를 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실수를 할때마다 자책하게 되는 제가 너무 싫어요 ㅠ ㅠ
이런 경우도 있어요 결과를 생각하고 일을 기획하고, 요령껏하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나 본인이 집중해야하는 부분을 가려야하는데 우선순위없이 성실하기만 한 신입이 있어요. 물론 일을 한 두 싸이클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물어봐야할 것은 물어보지않고 처리하고 보고해야할 것은 보고하지않고.. 혼자 판단해야할 것은 다 물어보고 생각하려고 하지않는 태도가 문제에요. 시키는 것 혹은 생각하기 쉬운 것만 하려하거나 주눅들어선 가르쳐줘도 응용력이 부족한 사람. 이해는 하지만 그런 신입(1년 다되가는)에게는 일을 못한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신입이라 혼자 판단해야할 부분과 물어봐야할 부분을 잘 판단 못하는거라곤 생각 못하십니까? 왜 우선순위없이 성실할까요? 모르니까 그런거죠. 꼰대 입장 대변하는걸로 보여서 별로 좋은 생각이 안드네요
@@asnm557 신입이라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같은 일을 여러번 했고 여러번 가르쳐주는데도 메모하며 듣지않고 잊어버리고는 매번 생각없이 혹은 생각이 나무 많은 채로 묵혀두면서 성실하기만한 태도를 가진 신입이 있습니다. 앞으로 일을 잘 배우고 잘 해나갈 신입과 시키는 것만 잘할 신입, 두 신입은 충분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젤 쉽게 말하자면 군대에서 많이들 듣던말
"넌 센스가 그리 부족해서 어카냐??"
이 말 많이 들었던 사람들 사회생활 시작해도 비스무리한 말 또 듣는다
질문 하는법은 일단 증말로 내가 모르겠다 하는거에 대해 우선 순위를 둬라
예전에 사수가 알려준건데 내가 뎅청해서 까먹은거라 물어보려 하는것들은 순위좀 미루고
이런건 사수 분위기좀 봐서 물어볼것 안그러다간 "전에 알려준건데 그새 까먹었냐? " 라는 한소리 듣는다 이때 다시 알려준다면 메모장에 필히 필기 해두고
그 외 증말로 모르겠다 싶은걸 우선순위에 두고 물어봐라
그리고 현장일 같은거 한다면 사수가 하는거 봤다가 다음에도 비슷한 일 한다 싶을때
저건 내가 좀 해볼만 하다 싶으면 "제가 한번 해볼테니 잘하는지 좀 봐주십쇼"
라는 식으로 나서서 뭔가 하려는 태도를 보여라 사수가 좋아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