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Bookmark] 00:01 Fairy's Tears (Remastered Version)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Arranged by Rozen) 02:53 Unfulfilled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Arranged by Rozen) 06:58 Nayru's Love (Remastered Version)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Arranged by Rozen) 11:02 Serenade of Water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Arranged by Rozen) 15:14 May We Meet Again (Fi's Farewell)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Arranged by Rozen) 19:42 Kass's Theme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Arranged by Rozen) 21:43 Din's Fire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Arranged by Rozen) 26:02 Fódlan Winds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Arranged by Rozen) 29:45 Between Heaven and Earth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Arranged by Rozen) 34:10 The Ancient Battle (Rozen)
"어둠은 빛이 없어도 존재하나 빛은 어둠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느니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빛은 어둠을 이기지 못한다, 고로 희망따윈 없다.'라고 생각 하겠지. 하지만 어둠이 없어도 존재하는 빛은 가짜요, 어둠이 없어졌을 때 같이 사라지는 빛이야말로 진정한 빛이니라. 악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선이 존재할 필요가 없듯이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엔 빛도 존재할 필요가 없느니라. 하지만 악이 다시 나타날 때 선도 같이 나타날 것이며, 어둠이 다시 나타날 때 빛도 같이 나타날지어다. 희망은 불꽃처럼 타올라 하나의 빛이 될터이니 희망이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지니라.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가거라. 자네들의 곁엔 희망이라는 빛이 늘 존재할테니."
연록님의 영상 제목은 늘 들어가고싶은 제목인 것 같아요. 단순 어그로성의 제목이 아니라 연록님이 써둔 글귀 하나에 홀린 듯 듣게됩니다. 어쩜 그리 사람의 마음을 끄는 글귀들을 가져오시는 건지..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연록님의 플리를 듣는 그 순간만큼은 제가 지구라는 행성 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있는게 아닌 플리의 노래와 연록님이 제목으로 선정해둔 그 글귀에 어울리는 또다른 세계 속에 들어가 그 세계의 어느 한 이야기를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몰입력이 높은 것 같아요. 마음을 끄는 글귀와 상상을 뛰어넘어 그 어느 곳 안에 있는 듯한 몰입을 주는 글귀에 걸맞는 노래들, 분명 글을 읽지 않았는데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고 아는 것이라곤 이것이 판타지에 어울린다는 점과 글귀 몇 줄 뿐임에도 저는 어딘가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습니다.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 마냥 노래에 맞춰 제 감정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벅차오릅니다. 눈을 뜨면 머릿속과 감정에 어렴풋이 아릿하게 또다른 세상이 느껴지고 눈을 감으면 그 세상이 선명하게만 느껴집니다. 정말 플리를 듣는 내내 너무 좋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제 문장력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연록님!
이 세상을 환히 비추고싶다면 스스로에게 불을 붙여라. 그 불은 또 누군가에게 옮겨붙어 더욱 환하게 만들지니. 너의 세상은 더욱 밝아질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너의 불이 꺼진 후에도 세상은 기억할것이다. 이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었던 자의 이름을..그의 희생을.. 그것들은 하나의 불씨가 되어 너가 스스로에게 불을 붙였던것처럼 하나 둘 너와 같은 자가 탄생할것이니 힘들지언정 포기하지 말라.
어둠을 쫓고 싶다면 스스로가 그 불꽃이 되어라. 빛이 있는 곳엔 어둠이 함께하므로.. 어둠이 어두울수록 빛은 더 밝게 빛난다. 암흑 속 빛은 어둠을 비춰 빛날테니 좌절하지 마라. 어둠이 더 짙어 보인다고 해도, 암흑 속에 빛이 가려진다고 해도 빛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빛나고 있다.
1. 이 어둠의 끝을 보고 싶다면 너 스스로 이 어둠의 끝이 되어야한다. 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긴 여행을 떠날 주닙가 되어있는 당신에게, 당신이 어둠의 마지막 끝이 되길. 달이 빛나는 날. 황홀하기만 했던 그날. 당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한 줄기의 빛을 가져올 준비가 되어있나요? 인간들에게 불을 가져다준 옛 신화의 남신처럼, 당신의 모든 것을 바쳐 역사의 수레바퀴를 다시 돌릴 자신이 있나요? 2. 빛을 찾아 떠나는 당신에게 줄 것이 없어 덜어주지 못할망정 어깨에 어둠을 올려 놓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어둠을 멀리, 아주 멀리. 아무도 찾지 못할 바다 속에 던져넣어 이 깊은 심연을 끝내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내 목소리가 울려퍼져 이 깊은 어둠을 가진 당신의 짐을 바람결에 떨어트리고 당신이 한 번이라도 다시 뒤를 돌아볼 수 있게 대의를 위해서.
끝에 대의를 위해서라는 말이 덧붙긴 했지만 그는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부탁아닌 부탁을 들어줄 수 밖엔 없다는 걸 난 그녀를 사랑한다는 걸 그런데 이건 몰랐다 그녀가 이 모든 어둠의 근원이었다는 것 영겁을 산 시간과 차원을 걷는 신 조차 몰랐던 그 사실이 내 심장을 저리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까
연록님 이 플리 처음 들었을때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라는 음악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너무 마음이 아플 정도로 아름다운 이 음악이 이미 몰입을 올려놔서 홀린듯 들었는데 그다음 곡들도 플리 테마에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좋더라고요ㅋㅋ 개인적으로 당시 섭남파업(서브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일, 판소)이라는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그 소설의 하이라이트와 이 플리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있어서 덕분에 더 몰입하며 들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소설을 읽을때 분위기가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많이 찾거든요. 웅장하고 사명을 일깨우는, 어둠 속에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줘야 하는 주인공에게 정말 어울리는 노래들인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이 플리가 너무 좋아요.
오래전 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세상을 없애버리려 하는, 조금은 뻔하지만 '악인' 의 이야기를. 그 이야기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서 그 '악인' 은 세상을 전부 다 없애버릴 수 있었지만 그는 너무나 오만하였고, 신을 기만하여 신에게 천벌을 받아 죽었다고 했다. 하지만, 정말 그러할까? 그 '악인'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고 그는 정말로 죽었지만 그가 죽는 모습이나 신의 형상을 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그저 그의 시체만 보았을 뿐, 정말로 신이 그러했다는 걸 증명할 증거는 없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간이 그를 절대로 죽일순 없다고 생각해 신이 천벌을 내려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를 죽인건 그저 이름없는 인간이였다. 그는 누구보다 강력한 힘과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영웅들처럼 세상을 구하였지만 그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였다. 그를 알고있던 자는 단 하나, 그가 죽인 '악인'만이 죽기전에 그를 진정한 영웅으로 인정해 주었지만 '악인' 은 죽었고 그 후에는 아무도 그 영웅을 기억해주지 못했다. 뭐 이 이야기를 전하는 나도 이 이야기를 알고 그의 이야기를 전하지만 사람들이 믿어줄라나 모르겠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첫 댓이긴 한데 썸네일부터 와.. 기대할게요! 연록님 항상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다아!! ❤ 연❤ 연록❤ 연록님❤ 연록님 💛 연록님 항💛 연록님 항상💛 연록님 항상 💛 연록님 항상 감💛 연록님 항상 감사💚 연록님 항상 감사해💚 연록님 항상 감사해요💚 연록님 항상 감사해💙 연록님 항상 감사💙 연록님 항상 감💙 연록님 항상 💙 연록님 항상💙 연록님 항💜 연록님 💜 연록님💜 연록💜 연💜 💜 그럼 전 이마안..!! 항상 수고하세요오!
칡흑같은 암흑에 나타난 단 하나의 빛. 그 빛이 사라진 날 우린 볼수 없던 세상을 보게된다. 당연한 모든것이 사라진날 우린 새로운 세상을 보게된다. 그 중 빛은 5개의 그림자를 모든 사람에게 내렸으니. 그 그림자를 완벽히 활성화 시키는 사람들을 '섀도우'라 부른다. 그중 5개의 대표적인 이 세상의 기둥이 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기운자라 칭한다. 그 사람들은 빛의 부름을 받아 빛의 역할을 대신하고. 세상에 빛을 밝히는 사람들이다. "어두운밤 5명의 인간이 와 이 세상을 새롭게 밝힐것이니" 란 고대의 예언이 현실이 된것이다. 5명은 각각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 1. 리퍼 2. 수간 3. 화관 4. 기단 5. 소환 이 기술들은 각각 죽음, 삶, 행복, 슬픔, 탄생을 의미한다. 이 모두가 만나면 빛이 사라진 어둠은 달이 떠 빛이 생긴 예전으로 돌아올것이다.
용사여 검을 잡으라 너의 생명을 이용해 악을 처단하라 어둠을 베어라 악을 베어라 무엇이든 베어라 그 뒤 너가 정신을 차린 뒤면 마왕을 처단하였지만 너는 이제 무엇인가 너의 인생을 인간을 위해 희생했거늘 인간은 너가 이제 쓸모없어지니 너를 죽이려드는구나 허망한가 괴로운가 원망스러운가 너의 그 지독하며 불에 지져지는 것 같은 그 마음을 이용해 저 자들을 죽이고 싶은가 만약 원한다며 너를 만들어주마 너가 죽였던 악으로 어둠으로 한때 빛이고 용사이고 인간인 너를 너가 베었던 악만큼 만들어주마 그리고 다시 반복되어라 빛이 어둠이고 어둠이 빛이 되는 과정을
불꽃이 되어라 태양이 되어라 빛이 나는 무언가가 되어라 너의 사명이 생명이 몸이 무엇인든지 불살라 어둠을 찾아라 너의 모든 것이 태워질 때쯤 너는 깨달을 것이다 너의 모든 것을 잃는 그 순간 너의 빛이 있어 어둠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태우고 사그라들고 다시 태우고 태우고 태우고 반복하라 반복해라 너의 죽음이 다가올 그 순간까지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서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해야됩니다 '왜?' 왜? 왜 우리는 저걸 해야되지? 왜? 왜 우리는 살아야 하지? 왜? 왜 우리는 저걸 깨달아야 되지? 우리는 이걸 모두 해보지 않으면 해야되는 이유를 모릅니다 선생님이 말합니다 '공부를 해라 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왜? 왜 우리가 공부를 안하면 후회하지? 그건 공부를 하거나 안하거나 해서 공부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격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결과는 격어봐야만 아는데 말입니다 정답은 책입니다 책에는 그 사람이 한 선택과 그로 인해 생기는 결과들이 집합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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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 Fairy's Tears (Remastered Version)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Arranged by Rozen)
02:53 Unfulfilled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Arranged by Rozen)
06:58 Nayru's Love (Remastered Version)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Arranged by Rozen)
11:02 Serenade of Water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Arranged by Rozen)
15:14 May We Meet Again (Fi's Farewell)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Arranged by Rozen)
19:42 Kass's Theme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Arranged by Rozen)
21:43 Din's Fire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Arranged by Rozen)
26:02 Fódlan Winds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Arranged by Rozen)
29:45 Between Heaven and Earth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Arranged by Rozen)
34:10 The Ancient Battle (Rozen)
가장 작은 불빛도 가장 짙은 어둠을 밝힐 수 있다.
그림자 없는 밝음이란 존재하지 않으나 빛 없는 암흑은 존재한다.
최초 공개 따흐흑..
@@avon672 엌ㅋㅋ
"어둠은 빛이 없어도 존재하나 빛은 어둠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느니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빛은 어둠을 이기지 못한다, 고로 희망따윈 없다.'라고 생각 하겠지.
하지만 어둠이 없어도 존재하는 빛은 가짜요,
어둠이 없어졌을 때 같이 사라지는 빛이야말로 진정한 빛이니라.
악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선이 존재할 필요가 없듯이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엔 빛도 존재할 필요가 없느니라.
하지만 악이 다시 나타날 때 선도 같이 나타날 것이며, 어둠이 다시 나타날 때 빛도 같이 나타날지어다.
희망은 불꽃처럼 타올라 하나의 빛이 될터이니 희망이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지니라.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가거라.
자네들의 곁엔 희망이라는 빛이 늘 존재할테니."
뭐지 갑자기 내 사명을 깨달은 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달음 아니예요..
ㄹㅇㅋㅋ
어이 거기 청년 몸좀 쓰게 생겻는데 이 항아리좀 들어주게
[돌발 퀘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록님의 영상 제목은 늘 들어가고싶은 제목인 것 같아요. 단순 어그로성의 제목이 아니라 연록님이 써둔 글귀 하나에 홀린 듯 듣게됩니다. 어쩜 그리 사람의 마음을 끄는 글귀들을 가져오시는 건지..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연록님의 플리를 듣는 그 순간만큼은 제가 지구라는 행성 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있는게 아닌 플리의 노래와 연록님이 제목으로 선정해둔 그 글귀에 어울리는 또다른 세계 속에 들어가 그 세계의 어느 한 이야기를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몰입력이 높은 것 같아요. 마음을 끄는 글귀와 상상을 뛰어넘어 그 어느 곳 안에 있는 듯한 몰입을 주는 글귀에 걸맞는 노래들, 분명 글을 읽지 않았는데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고 아는 것이라곤 이것이 판타지에 어울린다는 점과 글귀 몇 줄 뿐임에도 저는 어딘가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습니다.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 마냥 노래에 맞춰 제 감정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벅차오릅니다. 눈을 뜨면 머릿속과 감정에 어렴풋이 아릿하게 또다른 세상이 느껴지고 눈을 감으면 그 세상이 선명하게만 느껴집니다. 정말 플리를 듣는 내내 너무 좋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제 문장력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연록님!
너무나 값진 말씀이 담긴 댓글이 하루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아요😊 제가 준비한 모든 것을 소중하게 감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넌이미 영상을 클릭했다
이 세상을 환히 비추고싶다면 스스로에게 불을 붙여라.
그 불은 또 누군가에게 옮겨붙어 더욱 환하게 만들지니.
너의 세상은 더욱 밝아질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너의 불이 꺼진 후에도 세상은 기억할것이다.
이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었던 자의 이름을..그의 희생을..
그것들은 하나의 불씨가 되어 너가 스스로에게 불을 붙였던것처럼
하나 둘 너와 같은 자가 탄생할것이니
힘들지언정 포기하지 말라.
뜨거워용♡
이거 태양만세네요
@@양산北카페 \[T]/
\[T]/
@@양산北카페 아 태양신이여
심연을 잡아먹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
더 큰 심연, 또는 세상을 비출 불꽃이다.
밤의 어둠이 짙게 깔렸을때
가장 밝은 빛이 아닌,
미약하고 희미한 불빛들만이 우리를 따스하게 밝혀준다
왜냐면 너무 어두우면 무서운데 너무 밝으면 잠이 안 오니깐
@@Ap-wg8b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곡은 진짜 들을 때마다 5년 후의 디미트리가 생각나서ㅜㅜ 엔딩 본지 1년이 지났는데도 울컥하네요
젤다의 전설이야 원래 ost맛집인거 알고있었지만 파이어 엠블렘 ost 완전 제 취향인데요? 🥰 지금은 로판읽느라 잘안하지만 한때 겜덕이었어서 이렇게 겜ost플리도 넘 좋아요👏🤭 좋아요누르고 제 플레이리스트에도 담아봅니다♡
저도 겜덕으로써 매우 좋아하는 플리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26:02 와 파엠 브금중에서 젤 조아하는 브금.. 중요한 전투마다 이 브금 나오는데 그렇게 가슴이 웅장해질수가 없음...ㅠ 어레인지 버전도 좋네요..
풍화설월 하고있는 중인데 극히 공감합니다!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글귀 맛집이네요...감성 충만해져서 너무 좋아요....
어둠을 쫓고 싶다면 빛이 되어라.
어둠과 빛은 함께 할 수 없으므로
늘 어둠을 쫓을 수 있을 것이다.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어둠을 쫓고 싶다면 스스로가 그 불꽃이 되어라.
빛이 있는 곳엔 어둠이 함께하므로..
어둠이 어두울수록 빛은 더 밝게 빛난다.
암흑 속 빛은 어둠을 비춰 빛날테니 좌절하지 마라.
어둠이 더 짙어 보인다고 해도, 암흑 속에 빛이 가려진다고 해도 빛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빛나고 있다.
1. 이 어둠의 끝을 보고 싶다면 너 스스로 이 어둠의 끝이 되어야한다.
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긴 여행을 떠날 주닙가 되어있는 당신에게,
당신이 어둠의 마지막 끝이 되길.
달이 빛나는 날.
황홀하기만 했던 그날.
당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한 줄기의 빛을 가져올 준비가 되어있나요?
인간들에게 불을 가져다준 옛 신화의 남신처럼,
당신의 모든 것을 바쳐
역사의 수레바퀴를 다시 돌릴 자신이 있나요?
2. 빛을 찾아 떠나는 당신에게 줄 것이 없어 덜어주지 못할망정 어깨에 어둠을 올려 놓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어둠을 멀리, 아주 멀리.
아무도 찾지 못할 바다 속에 던져넣어
이 깊은 심연을 끝내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내 목소리가 울려퍼져 이 깊은 어둠을 가진 당신의 짐을 바람결에 떨어트리고
당신이 한 번이라도 다시 뒤를 돌아볼 수 있게
대의를 위해서.
끝에 대의를 위해서라는 말이 덧붙긴 했지만 그는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부탁아닌 부탁을 들어줄 수 밖엔 없다는 걸 난 그녀를 사랑한다는 걸 그런데 이건 몰랐다 그녀가 이 모든 어둠의 근원이었다는 것 영겁을 산 시간과 차원을 걷는 신 조차 몰랐던 그 사실이 내 심장을 저리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까
알고리즘 떠서 들었는데 와 여기 플리맛집이었네요... 드디어 구독할 곳을 찾았어요ㅠㅠ
연록님 이 플리 처음 들었을때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라는 음악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너무 마음이 아플 정도로 아름다운 이 음악이 이미 몰입을 올려놔서 홀린듯 들었는데 그다음 곡들도 플리 테마에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좋더라고요ㅋㅋ
개인적으로 당시 섭남파업(서브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일, 판소)이라는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그 소설의 하이라이트와 이 플리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있어서 덕분에 더 몰입하며 들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소설을 읽을때 분위기가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많이 찾거든요. 웅장하고 사명을 일깨우는, 어둠 속에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줘야 하는 주인공에게 정말 어울리는 노래들인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이 플리가 너무 좋아요.
좋아해주고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소설 읽으실 때마다 몰입할 수 있는 순간이 생기는 건 정말 소중한 기회이자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좋은 곡들로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뭐 내가 장작의 왕이 되어야한다고요?
이앞 거짓말쟁이 있다
-다크소울-
진짜 맨날 들을 정도로 노래가 다 좋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역대급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ㅠㅜㅠㅠ
우연히 지나가다 봤는데, 첫곡부터 가장 좋아하는 젤전황공 브금이라니... 덕분의 젤덕의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알던 그 브금들이 아니라서 당황 했었는데, 이런 웅장한 버전들도 괜찮은것 같네요... 구독하고 앞으로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
원곡과는 다른 어레인지 곡들만의 매력도 또 색다른 것 같아요☺ 소중한 구독과 댓글 감사드려요. 늘 편안한 시간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내가 얻는 것이 있다면 그 만큼 잃는 것도 존재하겠지.
진짜 소름돋게 좋네요.. 어레인지 하신분 대단하신듯요
심심해서 게임 음악좀 들을까 해서 둘러보다 젤다와 파엠 동화풍 ost라길래 들어봤더니 알고있던 곡들이 하나하나가 새롭게 어레인지 버젼으로 나와서 감회롭게 들려지더군요! 이런 곡을 영상에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서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튑니다!!
26:08 이거 노래 개좋다 약간 히로아카 브금 느낌 남
아주 작은 빛으로도 절망을 압도하고 마는,
*희망을.*
?
범람의 재앙....
@@눈꽃빙수-u5m 에바앗?
ㅅㅂ 나만 그 반대인 인생 사냐
아주 작은 어둠만으로도 희망을 압도하고 마는,
절망입니다. 체키-☆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서 댓글 남기고 가요😚💜
연록님 사랑 ..
첫곡은 진짜...심장을 뛰게 만드는듯.
첫곡 듣자마자 소름 쫘악 돋네.. ㄷㄷ
노래가 멋져요
19:42
26:02
29:45
헙 ㅠㅠㅠㅠ 이 플리 뭐죠.. 뭔데 제목도 멋있고 노래도 좋고 밑에 글귀까지.. 너무 심금을 울리네요ㅜㅜ
연록님 구독하길 백번 잘한 것 같아요~ 아름다운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really made my day ..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구독해주시고 플리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죠! 늘 편안한 시간 되셨음 좋겠습니다!
와 저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진짜 재밌게 했는데 플리에 들어있으니 좋아요 ㅠㅜㅠ 그뿐 아니라 그냥 플리가...넘 좋네요...힐링...
오래전 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세상을 없애버리려 하는, 조금은 뻔하지만 '악인' 의 이야기를.
그 이야기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서 그 '악인' 은 세상을 전부 다 없애버릴 수 있었지만
그는 너무나 오만하였고, 신을 기만하여 신에게 천벌을 받아 죽었다고 했다.
하지만, 정말 그러할까? 그 '악인'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고 그는 정말로 죽었지만 그가 죽는 모습이나 신의 형상을 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그저 그의 시체만 보았을 뿐, 정말로 신이 그러했다는 걸 증명할 증거는 없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간이 그를 절대로 죽일순 없다고 생각해 신이 천벌을 내려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를 죽인건 그저 이름없는 인간이였다. 그는 누구보다 강력한 힘과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영웅들처럼 세상을 구하였지만 그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였다.
그를 알고있던 자는 단 하나, 그가 죽인 '악인'만이 죽기전에 그를 진정한 영웅으로 인정해 주었지만 '악인' 은 죽었고 그 후에는 아무도 그 영웅을 기억해주지 못했다.
뭐 이 이야기를 전하는 나도 이 이야기를 알고 그의 이야기를 전하지만 사람들이 믿어줄라나 모르겠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아 안타깝게도 그런 당신은 영웅과 악인 중 영웅이겠군요?
이야기를 다 들은 관중한명이 물었다
그러자 그는 웃음을 살짝 띄우며 모자를 눌러썼다
글쎄? 확실한건 실화라는 거지.
다음이야기도 해주세요 할아버지
궁극의 빛은 존재하지 않는다. 궁극의 어둠만이 존재할 뿐.
ㅡ메ㅡ
검멘ㅡ
존재하는 브금 유튜버중에 퀄리티 젤 좋은것 같아요
41:18
이거 첫 곡두 계속 듣기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ㅜ 동영상 잘 챙겨보구 있습니다 연록님!
빠른 시일 내로 준비해볼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새 시리즈 좋아하는데 설명란의 문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미 읽었던 책이더라도 또 새로운 게 나오는 게 참 신기하고 좋더라고요.
파엠 갓겜인데 노래도 좋네요.. 최고다 진짜 ㅠㅠ
노래 정말 좋아요!! 반복재생중입니다..🥰 원래 게임판타지 음악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만 모아둔 playlist 같아요..! 특히 첫곡인 fairy's tears (remastered version)은 처음듣는 버전인데 정말 정말 좋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곡이에요! 조만간 첫곡 1시간 반복 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젤다는.......전설이다.......
그래서 젤다의 전설이다
너무너무 노래 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뽑으시는지ㅠㅠ
역시 내 취저 연록님.. 나랑 음악 취향이 같아ㅠㅠㅠ
진짜 최고네요...ㅠ 첫곡 너무 좋은데 듣다보니 야생의 숨결 대요정의 샘 테마곡 멜로디도 들리고... 젤다 세계관은 이어져있나보네용 ㅎㅏ 넘좋다
젤다 시리즈는 전부 이어져있어요! 괜찮다면 타임라인을 정리한 영상을 보는걸 추천드러요 세계관이 상당히 흥미로워요ㅎㅇㅎ
네 마음에 어둠이 드리운다면
그것을 밝히는 빛 또한 네가 되니
열정을 가지고 마음을 밝혀라
그리하면 넌 위대한자가 되어있을지니..
29:45
첫 댓이긴 한데 썸네일부터 와.. 기대할게요! 연록님 항상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다아!!
❤
연❤
연록❤
연록님❤
연록님 💛
연록님 항💛
연록님 항상💛
연록님 항상 💛
연록님 항상 감💛
연록님 항상 감사💚
연록님 항상 감사해💚
연록님 항상 감사해요💚
연록님 항상 감사해💙
연록님 항상 감사💙
연록님 항상 감💙
연록님 항상 💙
연록님 항상💙
연록님 항💜
연록님 💜
연록님💜
연록💜
연💜
💜
그럼 전 이마안..!!
항상 수고하세요오!
정성이 느껴지는 무지개 하트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yoengreen4301 헉..! 연록님이 답글을..!! 항상 좋은 노래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각성중,,,,
이거 듣다가 잠들면 ㄹㅇ로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용사님!? 이럴 것 같아
칡흑같은 암흑에 나타난 단 하나의 빛.
그 빛이 사라진 날 우린 볼수 없던 세상을 보게된다.
당연한 모든것이 사라진날 우린 새로운 세상을 보게된다.
그 중 빛은 5개의 그림자를 모든 사람에게 내렸으니.
그 그림자를 완벽히 활성화 시키는 사람들을 '섀도우'라 부른다.
그중 5개의 대표적인 이 세상의 기둥이 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기운자라 칭한다.
그 사람들은 빛의 부름을 받아 빛의 역할을 대신하고.
세상에 빛을 밝히는 사람들이다.
"어두운밤 5명의 인간이 와 이 세상을 새롭게 밝힐것이니"
란 고대의 예언이 현실이 된것이다.
5명은 각각 다른 기술을 사용한다
1. 리퍼 2. 수간 3. 화관 4. 기단 5. 소환
이 기술들은 각각 죽음, 삶, 행복, 슬픔, 탄생을 의미한다.
이 모두가 만나면 빛이 사라진 어둠은 달이 떠 빛이 생긴 예전으로 돌아올것이다.
"어떤 이의 밤을 밝힐 기름이 다른 이들의 피 속에서 흘러나와서는 안된다.
어둠을 쫓고 싶다면 그 스스로 불꽃이 되어야 한다."
―이영도, 피를 마시는 새 중
허나 그들도 언젠가 불꽃이 점점 꺼져 가며 길을 잃게 된다-
아 현기증....ㅠ 😭😭😭😭😭😭
와.... 노래 처음부터 벌써 좋네요 분위기 너무 잘 어울려요
용사여 검을 잡으라
너의 생명을 이용해 악을 처단하라
어둠을 베어라
악을 베어라
무엇이든 베어라
그 뒤 너가 정신을 차린 뒤면 마왕을
처단하였지만 너는 이제 무엇인가
너의 인생을 인간을 위해 희생했거늘
인간은 너가 이제 쓸모없어지니
너를 죽이려드는구나
허망한가 괴로운가 원망스러운가
너의 그 지독하며 불에 지져지는 것 같은
그 마음을 이용해 저 자들을 죽이고 싶은가
만약 원한다며 너를 만들어주마
너가 죽였던 악으로 어둠으로
한때 빛이고 용사이고 인간인 너를
너가 베었던 악만큼 만들어주마
그리고 다시 반복되어라
빛이 어둠이고 어둠이 빛이 되는 과정을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라 날 이렇게 만든건 너희야
@@Ap-wg8bl
그러니 나는 너희를 죽일거야
나를 고통스럽게 만든 너희들을
나보다 수천 배는 더 더 더 고통스러울거야
기대해 이 개같은 놈들아
6:00
여기부터 완전 소름이네요..ㄷㄷ
광고 41:16
파엠 정말 갓겜입니다
뭐야... 영어책 피다가 갑자기 각성돼버림
불꽃이 되어라 태양이 되어라
빛이 나는 무언가가 되어라
너의 사명이 생명이 몸이 무엇인든지
불살라 어둠을 찾아라
너의 모든 것이 태워질 때쯤 너는 깨달을 것이다 너의 모든 것을 잃는 그 순간
너의 빛이 있어 어둠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태우고 사그라들고 다시 태우고 태우고 태우고 반복하라 반복해라
너의 죽음이 다가올 그 순간까지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서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해야됩니다 '왜?'
왜? 왜 우리는 저걸 해야되지?
왜? 왜 우리는 살아야 하지?
왜? 왜 우리는 저걸 깨달아야 되지?
우리는 이걸 모두 해보지 않으면 해야되는 이유를 모릅니다
선생님이 말합니다 '공부를 해라 안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왜? 왜 우리가 공부를 안하면 후회하지?
그건 공부를 하거나 안하거나 해서 공부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격어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결과는 격어봐야만 아는데 말입니다
정답은 책입니다
책에는 그 사람이 한 선택과 그로 인해 생기는 결과들이 집합되어 있는...
후….. 하얗게 불태웠어
글귀 취저...미스터 션샤인 생각도 나고
아니 억덕계 제가 최근까지도 하고있는 게임 두 개를...
오오오오오
황공 젤좋아하는데 ㅠㅠㅠㅠ 다시하고싶네
우리는 아무것도 없을때 그것을 무라고 한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고 빛이 있기에 어둠이 있다
이는 절대 불변의 법칙이고 어둠에서 빛을 빼든, 빛에서 어둠을 뺴든
그 값은 항상 0에 수렴한다
링크의 전설!
우리가 알아 줍시다
제목이 사람을 겁나 뜨겁게 만드네
다음생에 저런곳에 태어나면 무슨 기분일까?
29:45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드래곤을 무찌르러!가자!동료들아!
에버랜드같다..
연록님 혹시 판타지 5막 시리즈 영상은 다 삭제된건가요?? ㅠㅠ 절정이었나 결말이었나 해리포터 불의잔인가 ost 삽입되어있던 진짜 좋아하던 플리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작권 이슈로 차단되어 추후 재업로드 예정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yoengreen4301 헐랑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개지리네 ㅋㅋㅋㅋㅋ
첫 브금 비슷한 노래 있지 않나? 기억이 잘 나지 않네
??? 마음을 불태워라
파이어엠블렘 뭐야 개좋네 젠다가 원래 맛집이란건 알고있었는데 존나 국뽕차는기분임 원펀맨브금에서 좀더 낭만이 추가된느낌
hohayo
;)
◥◣‸◢◤료이키 텐카이!
아..으윽....오글거리는 ....흑역사로 남게될 댓들이 굉장히 많군요.
10년대쯤 오글거린다는말로 감성을 다 죽여버린적이 있었지
야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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