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 오랜 전설 이야기 05:35 - 붉은입술 11:07 - 생명의 이름 16:51 - When The World Ends 21:09 - Sis Puella Magica 23:58 - Alone (Restrung) 27:04 - Lothlorien 29:11 - Late Autumn 32:27 - Second Run 34:27 - Nature's Magic 39:15 - Inner Universe
이런 노래 들으면 요즘 징그럽게 많이 보이는 이세계물 같은 판타지 말고 진짜 모험이 살아있는 정통 판타지,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하는 이야기가 그립다. 성장만 하느라 주인공이 탈인간이 되어버리는 얘기 말고 같이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판타지물이 있었으면ㅠㅠ
우리가 꿈에 그리던 판타지 세상이라는 게.. 어쩌면 과거 역사속 세상일지도 모르겠어요. 산업화에 찌든 우리는 원시인들이 무리지어 사냥하는 거 조차 판타지같으니까요. 들판에 누워 웃고 떠들며 무술을 배우는 것... 사실 과거엔 정말 이런 모습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의 모습에서 여유라는 것은 찾아볼 수가 없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도 져버린 지 오래인 걸요. 참 씁쓸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소소한 이상향 마저 닿을 수 없다는 것이 말이지요... 누가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다만, 이걸 보는 당신들은 꼭 행복한 순간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원시인에게는 오늘 나간 사냥으로 내 처자식을 먹여살리는 것이 낭만이자 여유겠지요, 그들이나 우리나 모두 서로다른 결핍을 가졌을 뿐인가 보네요 스스로가 가진 결핍을 직시한채로 조금씩 새로운 길을 찾아 간다면 그또한 돌아봤을 때 낭만이 아니겠습니까. 가장 아름다운 꽃은 우여곡절 끝에 피어난 꽃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많은 꽃이 핀 화단에 핀 꽃이 아닌 절벽 끝에 아슬하게 피어난 한송이 꽃을 우린 낭만이라 부르지 않을까요. 여유가 없는 지금이 낭만을 피우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얼굴 모르는 이에게 행복을 빈 당신에게 한송이 꽃을 심는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
chy1116님이 복사했던 글 찾아서 위에 올려봅니다 1. Epic 중세전투, 판타지,전쟁등에 나올 노래인데요. 조금 중세적이고 웅장합니다. Two steps from hell 추천드립니다. 2. Nostalgia 단어 자체의뜻은 향수 입니다. (무언가 를 추억하는 향수요) 그리운감정이나 우울한감성이 주를 이루고 어둡지만 부드러운 느낌이라 해야겠네요. 3. Vaporwave 몽환적이고, 취하고, 아름답고 색감이 다채롭습니다. 분홍색과 보라색이 주를 이루는 해외 최고의 노래밈입니다. 죽은밈이라는 평가는 개뿔 정말 최고입니다. 4.Chillwave 비오는날 잔잔하게 듣고싶은 노래입니다. 노스탈지아 스러운 칠웨이브도있고, 베이퍼웨이브 같은 칠웨이브도있습니다. 5. Retrowave 와 New Retrowave 80년대와 90년대 느낌을 재구성한 노래입니다. 감성적이고 은은하거나 또는 적당한 긴장감을 줍니다. 보라색이 주를이루고 일레트릭(전자음악기기)과 80 90년대 꿈꾸던 근미래와 사이버펑크 스러운, 특히나 위의 모든 장르들이 조금씩 녹아있습니다. 6. VHS Lofi 이것 자체는 노래장르가 아니라 영상의 지직거림, 깨짐, 글리치 등등 아주 오래된 잔자기기들 을 모방하는 기법이름인데요. 굉장한 노스탈지아를 줍니다. 7. Cyberpunk 사이버펑크는 어둡고 범죄와 보랏빛 네온이 흘러나오는,하지만 디스토피아는 아닌, 근미래또 는 엄청나게 먼 미래를 다루는, SF에 치중하지않고 현 실적이고 감성적인 장르입니다. 2814년 홍콩 디스토피아에서 비오는날 잔잔한 감성을 즐기고싶다면 2814 검색해보세요. 촌스러운 싸구려 SF가 절대아닙 니다. 8. Aesthetic 단어자체는 심미적인 이라는뜻이고요. 노래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대부분 아는 키워드입니다. 베이퍼웨이브와 가장 비슷하지않을까 싶네요.온갖 심미적인 (대부분 색채가 풍부하고 이쁨)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9. Synthwave 블레이드러너에 나올법한 노래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느낌은 사이버펑크와 레트로웨이브 중간지점입니다. 10. Ambient 우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은하수 가득 펼쳐진곳 바라보며 천천히 감상할수있는 노래이고요 고요하고 잔잔합니다. 우주좋아하시는분은 꼭 들어보세요 11. 시티팝 대중적인 노래입니다. 잔잔하고 감미롭습니다. 보통 일본 90년대 시티팝이 유명한데 당시는 그냥 유행하는 장르?비슷한거엿지만 지금 들으면 엄청난 향수를 줍니다. 유투브에 이런 키워드입력하면 대 부분 키워드들 여러가지가 섞여서 나옵니다. 여러가지 음미하며 잘 들어보세요. 노래는 책과 영화만큼 훌륭한 예술과 창작활동입니다. 다른 분야의 예술이 표현하지못하는 슬픔과 행복 기쁨 향수 모든걸 다 녹여낼수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노래와 잠깐 유행하고 사라지는 대중가요에 비하면 제 가 알려드린 장르들은 더더욱 깊고 아름답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오징어 하지만 막상 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는..무언가..설명할수없는 기분이든다 상황들에 따라서 내가 만든 주인공이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노말인지...먹먹한 엔딩도 떠오른다.. 하지만 그 상상이 현실이 됀다면 우리가 정말 자유로워진다면..난정말 바랄것이없다. 그리고 현실이나 이런 상상에도 나를 믿는 동료가 옆에 있다. 믿을사람이 없다고해도 1명이라도 날믿는 누군가가 있다. (가족,친구,또다른 사람들) 상상만으로는 해결이 안됄때는 눈을 뜨고 몽환적이지는 않지만 괜찮은 세상에서 살아라 누군가가 난평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별함이있다 조금이라도 있다 그 특별함을 키워나가 우리가 꿈꾸던 자유로운 세계를 만들자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자 실패하고 성공하는 세계를 만들자 세계는 실패만이 있는것이아니다 인간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넘어지고 다시일어나 성공을 하는것이다. 성공을 하였을때 그실패들은 나에게는 더 큰 교훈이 되리라 (와우..내가 이런걸 썻네...진짜 나 이런거 듣으면 100가지 생각이 저절로나네...)
판타지스러운 세상에서 살고 싶은 욕망은 26살이 넘어가는 지금도 드문드문 생각나네..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이불 덮어쓰고 닌텐도하고 아무 걱정 없이 메이플 하고.. 학예회 열심히 준비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ㅜ 이 댓글도 추억이 되는 순간이 오겠지 잘 지내니 미래의 나여 ㅎ.
이 플리를 처음 접했을때는 유튜브라는 앱도 모르고 피씨 사이트로 접속해서 알았었는데 , 세월이 갈수록 사용하는 기기가 발전하고 내가사용하는 기기는 피씨에서 스마트폰으로, 아이패드로, 그리고 지금은 100인치로 빔프로젝트로 보고 있습니다. 오랜 전설 이야기 일러스트가 이렇게나 섬세하고 독특할줄은 몰랐습니다. 이 노래들과 이미지만 틀어놓으면 저 초원을 맘껏 뛰놀며 다리를 건너는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해주신 분, 이 일러를 그려주신 준, 그리고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일러를 같이 배치해주신 yodasyndrome님과 , 함께 몽환적인 세계를 즐긴 시청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눌렀다가, 16:51 노래를 듣고 어렸을 때 내가 썼던 온갖 판타지 소설들이 떠올라 몇 년 만에 오래된 공책들을 뒤졌다. 세계 최고의 판타지 소설작가가 될 거라며 공책 몇 권을 가득 채워 글을 썼던 그때의 나는 참 꿈도 많고 희망이 넘치던 아이였는데. 나는 아직도 꿈 많을 학생인데 언제부터인가 내 모든 꿈과 공상들을 잊고 공부며, 외모며, 진짜 친구도 아닌 친구들 사귀기에 빠져 정신없이 살아지는 대로 살아가고 있었다. 글 한 줄 제대로 써본 지도 오래됐으면서 공부도 못하고 재능도 없는 나는 뭘 하고 살아야 되냐며 좌절하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나는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었던 것 아닐까. 나는 다시 꿈을 꿀 수 있을만큼 어린데. 무심코 누른 영상 하나가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줄 지는 몰랐다. 지금이라도 다시 소설을 써 보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일하고 먹고 자고 이런게 내 인생인가 싶고 초라한 기분이 됨...진짜 간절히 저런 마법을 바래왔고 이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아무리 바래도 일어나지 않더라 어른이 될수록 난 하나도 특별하지 않고 그냥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한사람일뿐이라는 게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고 자꾸 나한테 실망하게 됨
제가 지금 딱 그 기분이에요. 들을때 정말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속이 답답해져요. 특히 이 노래들 다 듣고나면 정말 허전해져요. 이런 노래 듣는거 정말 좋아하지만서도요. 어릴때는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류의 게임을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하겠어요. 더 슬퍼져서. 게임 속의 주인공들은 나이를 먹지 않겠죠. 어느새 게임속 주인공들과 나이 동갑을 먹고 지금은 제가 더 언니죠.. 글 쓰고 나니까 더 우울해지네요ㅠ
판타지같은 삶은 내가 만들어나가는거예요. 부모님이든 다른 사람이든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그 사람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잖아요. 모든 일에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질 수 있다면, 삶은 판타지가 될겁니다!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사세요! 삶의 주체가 되세요!
이런 세계관 언제나 동경하고 있네요 지금 나이가 30이지만 어린 15세때부터 눈을 감으면 푸른하늘 아련한 햇살 푸른 들판 완성됬지만 완성되지않는 마을과 산 정겨운 집 연기가 모락모락나는 빵집 여행하는 주인공은 잠시들럿다 언제나 반겨주는 따듯한 여관주인 친절한 사람들 마을밖 들판과 세계는 미지의세계 이 감성과 세계관은 정수와 같아 언제든지 떠나고 싶게 만드는 우리마음속 노스텔지어가 아닌지 이스이터널 영웅전설 마비노기 게임속의 같은 신화속의 세상은 언제나 가고싶은 곳입니다
처음이 이 플리 들었을 때가 고3이네요. 특성화고를 나와서 3학년 때는 전공과목 때문에 유독 컴퓨터 시간이 많았는데 빨리하면 담임선생님께서는 자유시간을 주셨답니다. 그 자유시간에 매일매일 듣던 플리가 이 플리였어요. 눈을 감으면 아직도 컴퓨터실이 생각납니다. 타닥타닥 타자소리와 커튼을 쳐서 어두운 컴퓨터실에 희미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그 공간 스며듯이 머물던 그 작은 장면도 다 생각납니다. 그 때 어울렸던 친구들은 다 멀어지고 저도 잠시 잊고 있었네요. 이제 대학도 졸업하고 고향을 떠났는데도 우연히 뜬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지금은 교복을 입은 고3의 제가 된 것 같아 싱숭생숭하네요.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고, 그립지만 그 때로 절대로 못돌아가는 그 시절과 같이 보냈던 이 노래도 벌써 6년 전이네요.
하하.. 다들 밤이 주는 감수성이라는 선물을 만끽하고 계시는군요. 판타지 세계가 실존한다면 그 세계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판타지속 세계라고 생각하는 거죠 너무 아쉬워들 마세요 ㅋㅋ 우리도 누군가 동경하는 판타지속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때요? 다들 즐기시고 내일 또 새로운 하루의 공기를 마시자구요 내일도 힘내요~!
채널에 이 영상 하나만 있는 것도 고트해…… 여러 세계를 모험하는 모험가가 이 세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노래 모음집이다 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네 주인장 몇 년 전까지는 가끔 답글도 달아주시던데 요즘도 댓글 확인하시나요?? 님은 정말 전설이에요……. 짱이야……🥺
고3이 된 지금... 초딩때 맨날 그림 그리면서 글쓰면서 듣던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거 들으면서 만화가, 작가, 게임개발자를 꿈꿨었는데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관문에 와버렸다.. 더 물러설 곳도 없으니까 이 노래 들으면서 미래의 나한테 기대를 걸던 과거의 나한테 보답해야겠다 멀게만 느껴지고 오지 않을 것 같던 미래도 결국은 오는구나 어린시절 저 일러스트 속에서 뛰어노는 나 자신을 상상하고 나도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음악과 글, 그림 등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었고 그게 이루어질 줄만 알았었는데...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만들자
맞아... 어릴적 그순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새벽에 잠안와서 졸랑졸랑 나와서 아빠 옆에 찰싹 붙어서 같이 축구 보면서 여유로웠던 그 일상이 부럽기도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평일,주말에 구애받지않고 소파에 누워서 과자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짱구나 도라에몽보면서 놀았던 기억도 참..ㅠㅠ
오랜 전설 이야기 솔직히 개인적으론 이게 최고인듯.. 브금이 일단 넘산데 일러도 너무 같이 넘사라서 안에 캐릭터들과 그옆에 뭐야 저거..남주 옆에 파란...몰러 암튼 일러속의 캐릭터들과 오랜 전설 이야기라는 브금 진짜 너무 조화가 완벽..저기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저 소녀와 소년 그리고 파란 꼬봉 애들의 모험 이야기를 후세대 애들이 듣는듯한 느낌이랄까
한 5년전에 되게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거 듣고 눈물이 펑펑났었음. 현실이 너무 싫은데 이런 꿈같고 신비로운 세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근데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나도 그냥 꾸준히 살다보니 지금은 출근 준비하면서 듣고 있음ㅋㅋㅋㅋㅋ지금은 좀 괜찮아짐. 동영상 안지워졌음 좋겠다.
오랜전설이야기 이건 진짜 처음봤을때 그 느낌과 감성을 한번 더 느끼고 싶음 그때가 또 새벽이였던게 신의한수인거 같음 거의 날이 밝기전 새벽 4시쯤 가족들 자고 나혼자 거실에서 블루투스로 소리 최대로 키워놓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그때의 느낌과 감성은 진짜 말로 표현할수가 없음 안 들은 귀가 부럽다라는 말이 ㄹㅇ 격하게 공감됨 다시 느끼고 싶은데 참 안되네 처음 그 당시 처럼 처음+블루투스+음량최대+새벽감성+나혼자만+푹신한 소파 진짜 이 모든게 어우러져도 다시 느낄 수 없는게 참 아쉬움
김글래씨 자체가 몰입도가 강해서 그런것같아요 ㅎㅎ 공감능력도 뛰어나서 대화할때 따로놀지않고 같이 어우러지는 대화를 할수 있고 상대방의 기분을 편안하게 가지게 해주는 유형의 사람들! 저도 영화를 보면 여운도 오래가고 몰입도가 강해서 한 영화보면 그분위기대로 기분이 좌지우지 되요 ㅎㅎ 그럴땐 마음이 힐링되는 영화를 자기전에 보고 잠을 잡니당 ㅎㅎ
00:00 - 오랜 전설 이야기
05:35 - 붉은입술
11:07 - 생명의 이름
16:51 - When The World Ends
21:09 - Sis Puella Magica
23:58 - Alone (Restrung)
27:04 - Lothlorien
29:11 - Late Autumn
32:27 - Second Run
34:27 - Nature's Magic
39:15 - Inner Universe
뀨
YodaSyndrome 너무 좋아요!! 처음 듣자마자 바로 좋아요 눌렀잖아요ㅠㅠ 근데 저 일러들 어디서 가져오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아요? 그림들이 제 취향이라ㅋㅋㅋ
YodaSyndrome 근데 이 노래 어디에 뭐라고 쳐야지 들을 수 있나요? 유튭에 붉은 입술 치니까 나훈아밖에 안 나와여ㅠㅋㅋㅋㅋㅋ
脣紅
정가영 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뭔가 기억나...
맞아 한때 이름모를 왕국의 정원을 뛰놀던 기억이 나...
난 조랑말이였나보다
ㅋㄱㅈㅋㅋㅋㅋㄱㅋㅋ미쳣냐곸ㅋㅋㅋㅋㅋㄱㅋㄲ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왜그렇게갘ㅋㅋㅋㅋㅋㅋㅋㅋ
앙고니님의 마음속 세상에서의 기억조각이 하나 빛나네ㅎ
이런거 보면 미술이나 음악같은 예술쪽은 진짜 ㅈㄴ 대단한거같음
ㅇㅈ
ㅇㄱㄹㅇ
ㄱㅅ
ㅜㅠ당신들 덕분에 예체능이 꿈을 다잡슴니다..
오모리김치찌개 예술 보면볼수록 겁나 이뻐요,,
이런노래 은근히 끌리는게 마치 판타지에서나 나올거같은노래인데다 본능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판타지같은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는게아닐까
달묘 딱 내심정
달묘 저는 반복되는 일상 생활을 벗어나
만화에서 나온 듯이 판타지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달묘 뭔가 노래 들으면서 상상되는 장면들이 있음
듣다보면 막 아련하게 동경하게되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저는 판타지라기 보다는 정말 그 어떤것도 상관 없는... 뭐랄까 아무것도 없지만 많은것이 느껴지는? 분노나 슬픈감정들이 랄까 그런세상에 점점 조금씩 빠져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주 :)
첫 곡이 ㄹㅇ 치트키인게 몇 년 지나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다시 새겨줌..
ㅇㄱㄹㅇ
진짜 빙의된 느낌이였음.. 뭐라해야되지 판타지적 뭔가가 휩쓸고가는 느낌..
ㅇㅈ..ㅠㅠㅠㅠㅠ
Ttrm님 노래랍니다 ㅎㅎㅎ 이거 말고도 좋은 노래 많으니 한 번씩 채널방문 해보시길🥹
@@이잉 맞아요ㅜㅜㅜ티티알엠님 노래 엄청좋아요ㅜㅜ
잘려고 틀었다가 세상의 진리를 깨우치고 일어남 ㅋㅋㅋㅋㅋ
김일한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김일한 미친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김일한 오우..공감..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밐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영상이라 그런지 댓글들이 다 몇 년 전이라 뜨니까 공허하면서도 애틋하다
긍까요,,
ㄹㅇㅋㅋ
시간이 참 빠르다 ㅠ
ㅜㅠㅠ시간아 가지마
7년 전이 2017년… 시간 왜이리 빠르냐
첫번째 곡 도입부 너무 좋다…
음은 되게 단순한 것 같은데 이 노래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메롱 ㅇㅈ요
0.00 오랜 전설 이야기
@@sukui. 너무행
@@sukui. ㅈㄹ
생로병사
이 플리는 되게 오묘함
채널에 이 영상 하나만 있는것도 그렇고 별거 아니라는건 아는데
그냥 다른세계 사는 모험가가 던져준 영상같은 기분
ㄹㅇ
마치 모험담을 들려주고 여행을 떠나는
모험가 같이
@@정성민-o6p야밤에 사람 울리지 마성ᆞ
하... 이런 소재로 소설이나 쓸까...
뭔가 특별하게 느껴짐 그러려고 하는걸지도 모르겠는데 주기적으로 오게됨 앞으로도 그럴것같아요
몽환적인 음악과 그림한장만 가지고 저 안에선 무슨일이 벌어질까 하는 상상이 너무 즐겁다는것을 알아챔과 동시에 현실에 지쳐있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네요
와..
전 그래서 가상현실 게임이 어여 나왓음 해요 잠시나마 저런 환경에 들어가서 잇을 수 잇으니 물론 나가기 싫어질까 좀두렵지만요
@@사빈-c9y 저도 그런생각 해요ㅠㅠㅠ
좋네요
@@사빈-c9y 저런 몽환적인 곳에서 들여오는 욕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걸 듣고 있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지혜님도요
님도
👍
님도요
지혜님도요~ 😁
아무리 몽환적 음악 모음집 찾아도 결국 이 영상으로 돌아오게 됨 ㅋㅋ 내 기준 레전드 영상 ㅠ 일러도 잘어울리고 노래선정도 개잘함 뒤로 갈수록 신비로워지네
ㅇㄱㄹㅇ 마지막곡만 빼면 거를 타선이 없다
진짜 넘사벽임.. 맨날들어옴요(´༎ຶོρ༎ຶོ`)
ㄹㅇㅜㅜㅜㅜㅜ 장르 소개 댓글때분에도 계속 오게 됨
ㅇㅈㅇㅈㅇㅈ
마지막곡만 제외하면 진짜 레전드..
사람들 최근에도 보러와서 댓글 다는거 왜케 보기 좋지.... 이런 플리는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어
@@임현서-s4d 😍
절대 안잊혀짐 가끔씩 무조건 보게 됨....
잊을수가 없음.. 계속 들어오게 됨ㅠㅠ
ㄹㅇ ㅠㅠ 딴 건 모르겠고 내리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음... 이런 플리는 가만 냅둬도 사람이 끌리니까 잊혀지지는 않을건데...
애초에 시간 이정도로지나도록 영상 안올라오는건 걍 계정 잃어버린듯@@김담희-m2e
이런 노래 들으면 요즘 징그럽게 많이 보이는 이세계물 같은 판타지 말고 진짜 모험이 살아있는 정통 판타지,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하는 이야기가 그립다. 성장만 하느라 주인공이 탈인간이 되어버리는 얘기 말고 같이 모험을 떠나는 것 같은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판타지물이 있었으면ㅠㅠ
'재와 환상의 그림갈' 안 보셨으면 추천 드림. 두근거림은 잘 모르겠지만... 고블린한테도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줌.
근데 정통 판타지는 아니고 정신차리니 이세계라는 느낌이라 좀 안 맞으려나?
네이버 웹툰 플레이어가 님이 말한거랑 비슷하기는 한데 추천합니다 아직20화 정도밖에 안나왔지만 재미는 보장해여
저는 룬의아이들 추천해요..!그건 엄밀히 말하면 판타지는 아니지만 제인생에서 최고의 소설이었어요! 정말좋은책이니 꼭한번 읽어보시길
드래곤 라자도 추천
그게 딱 로도스도 전기 아닌가
"너무 보고 싶어요"
난 이말이 과거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다시 재회할때 쓰는 말이잖아요
쫌머싯네?
마시로 문과가 이걸?
재회하면 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짐 수ㅡ고
"그래 나도 정말 보고싶어" 가아닌 "그래 나도 정말 보고싶었어"로 일이 이루어지길...
이과 의문의 1패
뭔가 일러스트들 보면 실제로 있는 세계 같음
근데 " 실제로 있을 것 같아 " 에서 더 이상
생각이 나아가지지 않음
그 '세계'는 당신이 만드는 것이죠.
여기서 더나가면 Wls이다
@@biggestrun zzzzzzz tq
저기서 더 만들면 창작자가 되는거죠. 예술가들이 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니까
@@Lon7_ 제가 그Wls죠
이 플리 없애지말아주세요ㅜㅜ 중3때 공부하겠다고 처음으로 이 플리 듣고나서 22살이 된 지금까지 잠잘 때 마다 들어요 이 플리 자체가 저한텐 없어선안될 무언가가 된거같아요 제 추억이 됐어요ㅜㅜ
저도 고1때 부터 들었는데 추억 ㅠㅠ
@@성이름-s5c2b 완전 추억이 됐죠...ㅜㅜ
지금 고1인데 작년에 알고 공부할 때 마다 듣고 있어요 똑같이 저도 이 노래에 추억 많이 쌓일 거 같네요ㅠㅠ
@@soso-tz4qo 나중에 크고나서 들으면 이 플리 노래 하나하나마다 자동으로 추억회상됨니다 ... 그립네요 고딩때 🥲🥲
노래들으면서 기말 준비하니 킬링 중..
마을 밖에 나가서 나무로 만든 검하나 들고 사냥해야 될거같은 느낌이 든다
이우정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우정 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험을 떠나야 할것만 같은 느낌
이우정 ㅋㅋㅁㅊ
첫번째노래 노래랑 일러스트 매칭이 너무잘됨..
찬 헐 인정이요ㅠ
오!! 그말 할려고 했는데... 진짜 이런 노래에 이런 일러에ㅜ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계속 듦ㅜㅜ
ㅇㅈ이요ㅠㅠ 제가 만화를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옛날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런 영화 같은 느낌도 나고 뭔가 초원 같은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신나서 이곳 저곳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장면이 생각나요ㅠㅠ
우리가 꿈에 그리던 판타지 세상이라는 게.. 어쩌면 과거 역사속 세상일지도 모르겠어요. 산업화에 찌든 우리는 원시인들이 무리지어 사냥하는 거 조차 판타지같으니까요. 들판에 누워 웃고 떠들며 무술을 배우는 것... 사실 과거엔 정말 이런 모습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의 모습에서 여유라는 것은 찾아볼 수가 없고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도 져버린 지 오래인 걸요. 참 씁쓸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소소한 이상향 마저 닿을 수 없다는 것이 말이지요... 누가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다만, 이걸 보는 당신들은 꼭 행복한 순간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감동……
원시인에게는 오늘 나간 사냥으로 내 처자식을 먹여살리는 것이 낭만이자 여유겠지요, 그들이나 우리나 모두 서로다른 결핍을 가졌을 뿐인가 보네요 스스로가 가진 결핍을 직시한채로 조금씩 새로운 길을 찾아 간다면 그또한 돌아봤을 때 낭만이 아니겠습니까. 가장 아름다운 꽃은 우여곡절 끝에 피어난 꽃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많은 꽃이 핀 화단에 핀 꽃이 아닌
절벽 끝에 아슬하게 피어난 한송이 꽃을 우린 낭만이라 부르지 않을까요. 여유가 없는 지금이 낭만을 피우기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얼굴 모르는 이에게 행복을 빈 당신에게 한송이 꽃을 심는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
chy1116님이 복사했던 글 찾아서 위에 올려봅니다
1. Epic 중세전투, 판타지,전쟁등에 나올 노래인데요. 조금 중세적이고 웅장합니다. Two steps from hell 추천드립니다.
2. Nostalgia 단어 자체의뜻은 향수 입니다. (무언가 를 추억하는 향수요) 그리운감정이나 우울한감성이 주를 이루고 어둡지만 부드러운 느낌이라 해야겠네요.
3. Vaporwave 몽환적이고, 취하고, 아름답고 색감이 다채롭습니다. 분홍색과 보라색이 주를 이루는 해외 최고의 노래밈입니다. 죽은밈이라는 평가는 개뿔 정말 최고입니다.
4.Chillwave 비오는날 잔잔하게 듣고싶은 노래입니다. 노스탈지아 스러운 칠웨이브도있고, 베이퍼웨이브 같은 칠웨이브도있습니다.
5. Retrowave 와 New Retrowave 80년대와 90년대 느낌을 재구성한 노래입니다. 감성적이고 은은하거나 또는 적당한 긴장감을 줍니다. 보라색이 주를이루고 일레트릭(전자음악기기)과 80 90년대 꿈꾸던 근미래와 사이버펑크 스러운, 특히나 위의 모든 장르들이 조금씩 녹아있습니다.
6. VHS Lofi 이것 자체는 노래장르가 아니라 영상의 지직거림, 깨짐, 글리치 등등 아주 오래된 잔자기기들 을 모방하는 기법이름인데요. 굉장한 노스탈지아를 줍니다.
7. Cyberpunk 사이버펑크는 어둡고 범죄와 보랏빛 네온이 흘러나오는,하지만 디스토피아는 아닌, 근미래또 는 엄청나게 먼 미래를 다루는, SF에 치중하지않고 현 실적이고 감성적인 장르입니다. 2814년 홍콩 디스토피아에서 비오는날 잔잔한 감성을 즐기고싶다면 2814 검색해보세요. 촌스러운 싸구려 SF가 절대아닙 니다.
8. Aesthetic 단어자체는 심미적인 이라는뜻이고요. 노래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대부분 아는 키워드입니다. 베이퍼웨이브와 가장 비슷하지않을까 싶네요.온갖 심미적인 (대부분 색채가 풍부하고 이쁨) 요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9. Synthwave 블레이드러너에 나올법한 노래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느낌은 사이버펑크와 레트로웨이브 중간지점입니다.
10. Ambient 우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은하수 가득 펼쳐진곳 바라보며 천천히 감상할수있는 노래이고요 고요하고 잔잔합니다. 우주좋아하시는분은 꼭 들어보세요
11. 시티팝 대중적인 노래입니다. 잔잔하고 감미롭습니다. 보통 일본 90년대 시티팝이 유명한데 당시는 그냥 유행하는 장르?비슷한거엿지만 지금 들으면 엄청난 향수를 줍니다. 유투브에 이런 키워드입력하면 대 부분 키워드들 여러가지가 섞여서 나옵니다. 여러가지 음미하며 잘 들어보세요.
노래는 책과 영화만큼 훌륭한 예술과 창작활동입니다. 다른 분야의 예술이 표현하지못하는 슬픔과 행복 기쁨 향수 모든걸 다 녹여낼수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노래와 잠깐 유행하고 사라지는 대중가요에 비하면 제 가 알려드린 장르들은 더더욱 깊고 아름답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ㅇㄷ
감사합니다!!
와
ㅇㄷ
ㅇㄷ
'그리워진다'는 표현을 쓰는 분들이 많아서 뭔가 신기하네요. 직접 가본 적도 경험해본 적도 없지만 영화, 게임, 만화,소설 등을 통해서 각자 만의 상상의 나라를 갖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저런 상상 속의 세계를 만들곤 했었조
그걸 그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리는 그림마다 포기하곤 했담니다.
결국 내 상상속에만 존제하기를
말을 너무 이쁘게 하세요...정말 저도 마음속에 저만의 판타지 나라를 가지고 있네요ㅎㅎ
어휴 말 참 그지같이 하시네요ㅎㅎ
@학교선생
어째서 지친 삶을 위로하려 이 노래를 들으러 온 200만의 사람들을 오타쿠 취급하나요
@상민이 it's fect
몽환에 대한 동경은 현실의 부재에서 옵니다. 몽환이 현실이 되면 몽환이 아니고, 몽환이 현실이 되면 현재가 몽환이 되겠죠.
이루어질 수 없기에 가치있는것도 있습니다.
띵언이긴 한데 저만 프사 짜증납니까?..(드립)
옳은 말씀입니다.
인생은 시간이란 흐름속에서 기회비용과 선택으로 인한 다른 것의 희생으로 주어지는 가치보상의 연속일 뿐이죠.
@@-naisu 좋은 말씀이긴한데, 위에 '몽환은 현실의 부재에서 온다'는 말이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악의없이 순수하게 물어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연관성을 못 느껴서 ㅜㅜ
물론 맞는말인거 같기도 하다만 몽환이 현실이되고 지금 살고있는 현실이 몽환이라 가정하고 몽환이 현실이된 세계에서 지금 살고있는 현실을 바라보는데 원치않는 환경이나 세계면 그건 몽환이 아니지 않을까요?
눈을 감고 있으면 자기가 만든 세상에 자신이 주인공이돼어 작은모험을 하는느낌이 드네요 비록 허구의 세상이지만 지금 세상같이 힘들지않고 자유로운 자기모습이 회상돼면서 흐뭇해지네요
악남 맞아요ㅠ
회상되면서 아님?
오징어 하지만 막상 나의 이야기가 끝날때는..무언가..설명할수없는 기분이든다 상황들에 따라서 내가 만든 주인공이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노말인지...먹먹한 엔딩도 떠오른다..
하지만 그 상상이 현실이 됀다면 우리가 정말 자유로워진다면..난정말 바랄것이없다.
그리고 현실이나 이런 상상에도 나를 믿는 동료가 옆에 있다.
믿을사람이 없다고해도 1명이라도 날믿는 누군가가 있다.
(가족,친구,또다른 사람들)
상상만으로는 해결이 안됄때는 눈을 뜨고 몽환적이지는 않지만 괜찮은 세상에서 살아라
누군가가 난평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별함이있다
조금이라도 있다
그 특별함을 키워나가
우리가 꿈꾸던 자유로운 세계를 만들자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자
실패하고 성공하는 세계를 만들자
세계는 실패만이 있는것이아니다
인간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넘어지고 다시일어나 성공을 하는것이다.
성공을 하였을때 그실패들은 나에게는 더 큰 교훈이 되리라
(와우..내가 이런걸 썻네...진짜 나 이런거 듣으면 100가지 생각이 저절로나네...)
예스 문과다 ㄷㄷ
ㅇㅈ
7년 전 이여도 다들 가끔 이 영살을 보고 듣는게 느껴지네.
다들 이 노래 들으면서 추억을 감상하고 떠올리겠지.
이 글을 보는 모든분이 행복과 축복을 누렸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 세상도 여러 스테이지 중 하나임.. 근데 이번 스테이지는 좀 힘드네요;; 여러분 다같이 무사히 이 던전 끝내고 다음던전 갑시다 !!
이번 스테이지 망한듯 ㅅㅅ
탕수육 ㅎㅎ 이번스테이지 코인다썻음 ㅎ
으와..
먼저 가세요...풀썩
사람 물약없어? ㅠㅠ
오랜 전설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좋은데 처음 들었던 그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ㅠㅠㅠ
응애
진짜 다른 판타지 노래를 다 들어도 이게 가장 먼저 생각남
일러랑 같이 첨 들었을때 미치는줄 알았음. 이세계 인줄
@@monomonomo ;;
이세계 가즈아
이느낌은 설명하기어려움 뭔가신비로우면서 공허함 도느껴지고 암튼 이런분위기 완전 내취향임
지랄이야ㅋㅋㅋ
어 내댓글이네
ㄷㄷ
@@팩트폭력배-j5p 'ㅋㅋㅋㅋㄱ al츠ha이 멀봐
@@팩트폭력배-j5p 정신분열 ㅋㅋㅋ
판타지스러운 세상에서 살고 싶은 욕망은 26살이 넘어가는 지금도 드문드문 생각나네.. 어렸을 때 부모님 몰래 이불 덮어쓰고 닌텐도하고 아무 걱정 없이 메이플 하고.. 학예회 열심히 준비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ㅜ 이 댓글도 추억이 되는 순간이 오겠지 잘 지내니 미래의 나여 ㅎ.
항상 이런 거나 지브리 같은 몽환적인 영화보면 마음이 묘해짐...ㅠ^ㅠ 슬픔과 따뜻함?
그래서 '몽환' 이라는 말을 참 좋아함.
이지영 ㅗㅗㅠㅜ
오타아님?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마치 뒤에 숨어들수 있을것 같은 ..?
윤정현 ㅗ
꿈과 환상
와 첫번째 노래 진짜 너무 심각하게 좋다.
이런 장르의 브금 추천있나요?
다른 것도 듣고 싶다ㅠㅠ
제목부터 오랜 전설 이야기 네욬ㅋㅋㅋㅋㅋ 일러스트 때문이라도 몽환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잉 여유, 자연, 도시, 사람들이 현대와 다른 방식으로 어우러져 있는 것이 몽환적인 또는 모험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ㅎㅎ
하늘품 ㅆㅇㅈ
와아드으
인정요
첫빠따가 너무 강력하다 오랜전설이야기
첫번째 오랜전설이야기 작곡가님 TTRM님 채널입니다 ruclips.net/channel/UCUyDNdy9rzowGNa_HvUSjyQfeatured
갓-작곡가님 티탄님 ㅜㅜㅜㅜㅜ
@@moonandback223 이사람은 여기도있냐 ㅋㅋㅋㅋ
이 플리를 처음 접했을때는 유튜브라는 앱도 모르고 피씨 사이트로 접속해서 알았었는데 ,
세월이 갈수록 사용하는 기기가 발전하고 내가사용하는 기기는 피씨에서 스마트폰으로, 아이패드로,
그리고 지금은 100인치로 빔프로젝트로 보고 있습니다.
오랜 전설 이야기 일러스트가 이렇게나 섬세하고 독특할줄은 몰랐습니다.
이 노래들과 이미지만 틀어놓으면 저 초원을 맘껏 뛰놀며 다리를 건너는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해주신 분, 이 일러를 그려주신 준, 그리고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일러를 같이 배치해주신 yodasyndrome님과 ,
함께 몽환적인 세계를 즐긴 시청자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쪽 덕분에 저도 시야가 트이네요 덕분에 저도 행복해요
이 댓글을 본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돼서 행복해지네
와
댓글 진짜 웅장해지게 잘 쓰셨다
저한테도 특별함을 불어넣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
근데 2017년에 유튜브를 모르셨다면 ...
혹시 틀...딱 은 아니실지?!?! ㅠㅠ
아무 생각 없이 눌렀다가, 16:51 노래를 듣고 어렸을 때 내가 썼던 온갖 판타지 소설들이 떠올라 몇 년 만에 오래된 공책들을 뒤졌다. 세계 최고의 판타지 소설작가가 될 거라며 공책 몇 권을 가득 채워 글을 썼던 그때의 나는 참 꿈도 많고 희망이 넘치던 아이였는데. 나는 아직도 꿈 많을 학생인데 언제부터인가 내 모든 꿈과 공상들을 잊고 공부며, 외모며, 진짜 친구도 아닌 친구들 사귀기에 빠져 정신없이 살아지는 대로 살아가고 있었다. 글 한 줄 제대로 써본 지도 오래됐으면서 공부도 못하고 재능도 없는 나는 뭘 하고 살아야 되냐며 좌절하던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나는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었던 것 아닐까. 나는 다시 꿈을 꿀 수 있을만큼 어린데. 무심코 누른 영상 하나가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줄 지는 몰랐다. 지금이라도 다시 소설을 써 보려고 한다.
나이스
같은 꿈을 꾸는 한 사람으로서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왜 내가 다 감동이지...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해~
음악의힘이란.. 화이팅입니다~~
21:10 이노래가 솔직히 위압감 쌉뒤짐
뭐랄까 진짜 이세계 구석탱이에 쳐박힌 문명이 못 미친 부족같음
근데 실제론 마법소녀 씹덕애니브금인게 ㄹㅈㄷ
최윤석 ㄹㅇ?ㄹㅈㄷㄴ ㅇㅇ
ruclips.net/video/rCQ9Fuir5dc/видео.html
진짜야 시발 ㄷㄷ
마마마....
마마마 개명작임
난 이런노래들으면 슬프고 너무 우울해짐..나는 죽어도 저런 판타지속에 갈 수 없고 지긋지긋한 이 세계에서 계속 살아야 된다는 걸 아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 일하고 먹고 자고
이런게 내 인생인가 싶고 초라한 기분이 됨...진짜 간절히 저런 마법을 바래왔고 이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아무리 바래도 일어나지 않더라
어른이 될수록 난 하나도 특별하지 않고 그냥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한사람일뿐이라는 게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고 자꾸 나한테 실망하게 됨
전사수호 저는 저런세계에 산다면 소원이없을듯 너무 풍경이 아름다워 사람들은 어찌 순한지 크으 ㅠㅠ
제가 지금 딱 그 기분이에요. 들을때 정말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속이 답답해져요. 특히 이 노래들 다 듣고나면 정말 허전해져요. 이런 노래 듣는거 정말 좋아하지만서도요. 어릴때는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류의 게임을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하겠어요. 더 슬퍼져서. 게임 속의 주인공들은 나이를 먹지 않겠죠. 어느새 게임속 주인공들과 나이 동갑을 먹고 지금은 제가 더 언니죠.. 글 쓰고 나니까 더 우울해지네요ㅠ
전사수호 찐
판타지같은 삶은 내가 만들어나가는거예요. 부모님이든 다른 사람이든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그 사람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잖아요. 모든 일에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질 수 있다면, 삶은 판타지가 될겁니다!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사세요! 삶의 주체가 되세요!
진심 뜬금없는데 이땐 ai그림이 없었으니 배경 다 사람 손이겠지....좋다..
진짜 그러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이 특히 더 아름답게 느껴지던 이유...였나
어쩐지 그림에서 감정이 느껴짐
초반 두개 그림 진짜 구도도 그렇고 다 완벽하다
제발 누군가가 가상세계를 만들어서 저런세상을 한번만 가보고 싶다....
어떤학자나 사람들은 현실이 매트릭스처럼 가상현실 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유로건-n3l 이딴 가상현실 만든새끼들 다 뒤져야됨 ㄹㅇ
무한츠쿠요미 하면됨
가자 vr새계ㄹ....!
@@_ver._6997 아름다울수 있는 사회를 이렇게 만든건 기본적으로 인간잘못이지
인간이 모두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포용하고 탐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바르게 사는 세상에 이딴 세상이란 수식어가 붙을리는 없을테니까
뭔가 이런분위기는 몽롱하고 몽환적인 이기분은 싫어할사람이없을것같다
지친일상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하... 요즘애들 무섭죠? 일단 욕부터 나가고보니... 가정교육이 참중요한데
ㅋㅋㅋㅋㅋㅋㅋ얘 뭐하는 애냐
김민식 무시해요 ㅋㅋ 노답노답
일반화 어디서 시킨거지 ? 난안보이는디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말 사용하는듯
16:51 옛날에 어떤 댓글이 진짜로. 세상이 멸망하고 나혼자 남아서 거리를 걸으며 인류의 마지막 흔적들을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날것 같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거리에 사람한명 없는걸 창밖으로 보면서 같은 생각이 듬...
그냥 듣고 있을 땐 몰랐는데 댓 보고 들으니까 확 이해된다..ㅎㄷㄷㄷ
이 일러를 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아무도 없고, 건물은 자라난 식물들이 무성하고 고요한 도시속을 걷는 상상을 가끔 하는데... 뭔가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진짜 보면서 느끼는게
음악이란 건 존나 대단한 거 같음... 그저 노래만으로도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위압감을 들게 만들고 슬프게 만들고 낯선 감정들을 느끼게 해ㅜㅜ
심장터질것 같노
ㅋㅋㅋㅋ 니 혼자 왜남노 시벌 ㅌ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들어오는 사람이면 개추 ㅋㅋㅋ 일단 나부터
ㄱㅊ
자꾸 떠오름 ㅋㅋㅋ
첫 곡이 ㄹㅇ 치트키임..
글 쓸 때 자주 옴... 분위기가 넘찰떡
@@haru_adayㄹㅇ ㅋㅋㅋㅋㅋ
아 분위기 완전 내스타일..뭔가 아무도 모르는 세계에 나밖에 없는것같은 그런 노래...솔직히 몽환적인 노래 내 취적임...
まふまふ는사랑입니다 마후마후는 사랑입니다?
닉...
저도..
닉..
인정
이런 세계관 언제나 동경하고 있네요 지금 나이가 30이지만
어린 15세때부터 눈을 감으면 푸른하늘 아련한 햇살 푸른 들판 완성됬지만 완성되지않는 마을과 산 정겨운 집 연기가 모락모락나는 빵집 여행하는 주인공은 잠시들럿다 언제나 반겨주는 따듯한 여관주인 친절한 사람들 마을밖 들판과 세계는 미지의세계 이 감성과 세계관은 정수와 같아
언제든지 떠나고 싶게 만드는 우리마음속 노스텔지어가 아닌지
이스이터널 영웅전설 마비노기 게임속의 같은 신화속의 세상은 언제나 가고싶은 곳입니다
생각해보면 빵집주인 여관주인은 그일을 원해서하는걸까 그곳에서도 여행만다닐순 없겠지....
당신은 리얼찐입니다
ᄐᄒᄀ 남의 감성을 씹덕이라 하지말자
씹덕보고 씹덕이라하니까 진짜 찐씹덕들 부들대누ㅋㅋ 병신새끼들
@@yong4257 좋은노래 들으면서 그렇게 거친말하시면 좋아요?그러면 그렇게 하세요 . 이 행동이 부끄러운 행동이였다는걸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걸요
저런곳에 살면 어떤 기분일까?
내일을 걱정하는 삶이 아니라
기대하는 삶이 되겠지?
으
프사가 하는 말 같아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모닝똥인 것도 존나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untainlake1046 퉤
1일차 ㅡ 와 쩐다 ! 여기 오길 잘했어 ㅠㅠ
2일차 ㅡ 음식이 나랑 안맞아...
3일차 ㅡ 인터넷이 안되서 미쳐버리겠어...
4일차 ㅡ 집에 가고싶어 ㅠㅠ...
5일차 이후 ㅡ (좀비가 된 듯 하다...)
현실은 ㅡ
어이 김씨 빨리와서 벽돌날라!!
처음이 이 플리 들었을 때가 고3이네요.
특성화고를 나와서 3학년 때는 전공과목 때문에 유독 컴퓨터 시간이 많았는데 빨리하면 담임선생님께서는 자유시간을 주셨답니다.
그 자유시간에 매일매일 듣던 플리가 이 플리였어요. 눈을 감으면 아직도 컴퓨터실이 생각납니다.
타닥타닥 타자소리와
커튼을 쳐서 어두운 컴퓨터실에 희미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그 공간 스며듯이 머물던 그 작은 장면도 다 생각납니다.
그 때 어울렸던 친구들은 다 멀어지고 저도 잠시 잊고 있었네요. 이제 대학도 졸업하고 고향을 떠났는데도 우연히 뜬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지금은 교복을 입은 고3의 제가 된 것 같아 싱숭생숭하네요.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고, 그립지만 그 때로 절대로 못돌아가는 그 시절과 같이 보냈던 이 노래도 벌써 6년 전이네요.
솔직히 저런세계에서 살고싶진않고 걍 일주일정도 편하게 여행은 다녀오고싶음.
이런현실충같은놈이
나중에 성공하는거야
18:00
@@user-hyodu 왜이렇게 와닿지
@@팩트폭력기-c6t ㅠ
인정 솔직히 살기엔 좀 뭐함
난 왜 슬프지.. 약간 저기 있는게 실제로 존재는 하지만 절대 만날수는 없다고 생각하게되서 슬퍼 ㅋㅋㅋㅋㅋ
ㅈㄴ 약간 아련하고.. 글고 어렸을때 추억 생각나고 ㅅㅂㅅㅂㅅㅂ 존나슬퍼 어떡해 ㅅㅂㅅㅂ
와 찐들 개많네 망상 오지네ㅋㅋㅋ
@@user-kq8xr7yd9m 죄송해요ㅋㅋ
@@user-kq8xr7yd9m ㅋㅋㅋ 극딜 박네ㅋㅋㅋ
ㅠㅠ망상 할 수도 있지ㅠㅠㅠ현실도피까진 아니잖어.....
자고 일어났을 때 저 세계면 좋겠다
그대 생각이요
님이 sis puella magica세계 가도 그런 말 나올까요?ㅋㅋ
마도카☆마기카의 지옥에 빠져보세요
@@김정진-r4p ㅋㅋㅋ 놀랐노
@@김정진-r4p 사실 너도 좋아하고 있잖아 거부하지마
@@윤덕규-r5x 게이게이야...
이런 분위기의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TTRM 채널 가주세요ㅠㅠ 첫곡 이분이 작곡하셨어요
헐 감사해요!!
감사해요!
ㅁㅊ 모르는 사람이네 싶었는데 들어가보니까 구독하고있엇음;;;
@࿐𒁃𒁃𒀱𒄦𒈙𒐫࿐𒁃𒀱𒄦𒈙𒐫࿐𒀱𒄦𒈙𒐫࿐ ꧄𒁃꧃𒈙𒄦𒀱𒁃𒀱𒄦𒈙𒐫࿐𒐫꧄𒁃꧃𒈙𒄦𒀱𒐫꧄𒁃꧃ 이게뭐노...
@࿐𒁃𒁃𒀱𒄦𒈙𒐫࿐𒁃𒀱𒄦𒈙𒐫࿐𒀱𒄦𒈙𒐫࿐ ꧄𒁃꧃𒈙𒄦𒀱𒁃𒀱𒄦𒈙𒐫࿐𒐫꧄𒁃꧃𒈙𒄦𒀱𒐫꧄𒁃꧃ 아니 닉넴 미친..
하하.. 다들 밤이 주는 감수성이라는 선물을 만끽하고 계시는군요. 판타지 세계가 실존한다면 그 세계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판타지속 세계라고 생각하는 거죠 너무 아쉬워들 마세요 ㅋㅋ 우리도 누군가 동경하는 판타지속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때요? 다들 즐기시고 내일 또 새로운 하루의 공기를 마시자구요 내일도 힘내요~!
허성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말씀을 예쁘게 하시네요 ㅠㅠㅠ
ㅎㅎ
다 필요없고 우리의 애인도 판타지입니다
@샤샷 ㅋㅋㅋ ㅈㄴ 팩트 ㅋㅋㅋ
*어릴때 생각없이 메이플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허언증장인 지금은 생각하면서 메이플하니
ㅇㅇㅇ 님 평소에 사람들이랑 얘기 잘 안통하죠?
ㅇㅇㅇ 그게 아니고 평소에 사람하고 대화를 안하면 이렇게 됨
J I N 미안한데 호빵맨 프사하고 있는 좇딩한테 그런소리 듣고싶지는 않아..
과장이 아니라 이렇게 완벽한 노래 모음집은 이세상에 없다
16:51 진짜 딱 거대한 폭탄 떨어지고 난 뒤 폐허가 된 도시를 바라보며 이 노래를 들으면 바로 심장 터져버릴듯
상상했는데 개소름돋네 ㅆㅂ.........ㅠ
뉴클리어?
0
심연의하늘 ㅇㅇ
폴아웃이지
필력은 ㅈ되지만 판타지 소설이 쓰고 싶어진다...
그래서 쓰는중
첫 번째 노래가 진짜 다했다.... 노래소리가 들려오는 순간 이 제한적인 세상은 넘어선 미지의 판타지컬한, 무한한 세계가 눈 앞에 그려짐. 나는 그 세계를 떠돌아 다니는 조그마한 먼지덩어리가 된 기분이랄까
왜 먼지탱이입니까..사람으로 태어날수도 있잖아요..모험가라던가.. 먼지 라니 ㅋㅋ
@@user-Mozaranrella 먼지탱이가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슝
@@user-vw7gh3vn9i 얘는
@@user-Mozaranrella 진짜 지저분한 먼지라는게 아니라 큰 세계에서 작은 존재라고 표현한거죠.. 책 좀 많이 읽으셔야할듯
난 두번째 붉은입술 ㅜㅜ 울리는 느낌 너무조아
어쩌다 오게 됐는데 진짜 신기하다..영화나 드라마도 아니고 그저 일러스트에 음악만 실려있는 영상을 40분 넘게 처다보고 있게 되네.. 곡들마다 분위기는 다 다른데 전부 여운이 남고 설렘..
16:51 제목에 따라서 일러선정 너무 잘하셨네요.. 진짜 지구에 큰 재앙이 닥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남던 소녀가 영화 마지막에 동이 터오는 도시를 바라보면서 나올법한 음악이다.. 혼자 머릿속으로 재난애니메이션 하나 다봄
ㅇㄱㄹㅇ 이 노래와 일러스트 한 장 만으로 1쿨짜리 애니메이션 한 편 본 듯한 감정의 북받침을 느낌..
인터스텔라도 생각나네용..
미래일기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y3ew4ue8b ㅇㄱㄹㅇ
초반부 멜로디만 들릴때는 해가 뜨는 모습을 바라보는 주인공들 보여주다가 새로운 음이 추가되는 부분에서 엔딩크레딧 올라오는 듯ㅋㅋㅋㅌㅌ
노래도 노랜데 그림이 진짜 미쳤다
하나같이 감성이 어마무시해서
다음 노래 나올때마다 그림보면서 소름돋음...
어떤 일러스트가 제일 좋아썽욤
@@무나-b5i 개인적으로 첫번째, 두번째 일러스트가 판타지스럽고 몽환적인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이성준-o6t 정말로 존재한다면 죽기전에 전재산 다 털어서 어떻게든 갈 것 같네요… 와이파이는 절대 안터질듯ㅋㅋ
@@풉키 ㅋㅋ 근데 저거 완전 불가능은또 아닐거 같아요. 돈만 있으면 만들고 싶다
경험해본적 없는 그 세상을 상상하게 만드는게 예술의 힘이 아닐까 싶다
멋진 말이네요
그게 사람들의 바램 아닐까요?
감정을 글로 풀어내는것도 예술인듯하다
진짜 맞는 말 인 듯요•••.
말도 안 되는 것을 상상하게 만드는 것이 딱 성공한 예술이죠
말 진짜 잘하시네요!
깨달음 얻음 얻음 ㅎ^ㅎ
명언
노래도 노래지만 일러를 너무 적재적소에 박음
@ᄋᄋ Wls
@ᄋᄋ Wls
@ᄋᄋ 컨셉인가?
@저는 엄마가 없어요그리고 ㄴㄷㅆ
@ᄋᄋ 제발 ㄴㄷㅆ이랑 예술의 차이는 알고써라.. 똥구녕 찔러버리기전에
지치고 바쁜 일상들을 벗어나 행복과 내일의행복만이 떠오르는 저 그림들의 세계로 빠져들고싶다.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
사람 크.. 진짜 저기 가까이가서 보면 답없을듯
사람 엇....찰리채플린
프레디머큐리 쌉공감개인정 ㄷㄷ
비유 참신하였다
어쩌면 옛 사람들이 말하는 사후세계가 저런 판타지 세계를 말하는것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땅콩 심심 풀이 천국지옥이 없다면 저기 가서 살고싶다. 죽어서라도 우주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감동적일까
그건 지상락원 말하는거 아닐까요
@@메타몽-s3u 천당 지옥이 없더라도 나쁜넘들은 없었으면좋겠네요
어쩌면 우린 죄를 받고 있을지도 현실이라는
맞아요..
2024년도 이젠 저물어갑니다, 하시던 일, 하고싶은 일, 앞으로 해야할 일, 당신의 모든 앞날에 이 노래의 여운이 깊이 함께하길.
레전드 영상 하나 남기고 사라지시다니.. 노래도 몽환적인데 왠지 모르게 신비롭네 이분
인정.. 잠깐 들렀다 간 나그네같아
@@손현욱-n3o 와 인정..
제2의 sake L?
@@손영준-v4p 이름만 읽기 쉬웠다면 가능했을듯ㅋㅋ
@@mehefin7 sake L은 세이크엘인지 사케엘인지 모르겠지만 이사람은 그냥 요다신드롬. 하고 읽어지는디? sake L이 더 읽기 힘든거같어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이제 그만 꿈에서 깨어나자..
모험을 하고싶지만 쉽지 않아
우리모두 정신병자
이런명언좋다 어디서얻으.?
개찔렸네 ㅆㅂ행동하자 한아
아인슈타인은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첫번째 진짜 일러랑 노래 매칭 대박이다 저 세계에 들어가서 살고싶다 판타지 세계에서... 그냥 너무 평화롭고 자유로워 보여
공감
나두
채널에 이 영상 하나만 있는 것도 고트해…… 여러 세계를 모험하는 모험가가 이 세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노래 모음집이다 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네
주인장 몇 년 전까지는 가끔 답글도 달아주시던데 요즘도 댓글 확인하시나요?? 님은 정말 전설이에요……. 짱이야……🥺
ㅅㅂ 저런 일러스트 보면 눈물 남 쟤네들은 저렇게 사는데 난 10시간 넘게 앉아서 공부하고 맨날 반복적인 생활하는 게 열받아서 눈물남 차라리 드래곤한테 물어뜯겨서 죽는 게 낫지 70살까지 온갖 병으로 병원 왔다갔다하면서 잘 걷지도 못한 채 처죽는 거 넘 처량해
힘내세요...
힘내요!
ㄷㄷ 고3 입시 때라 그런지 화 엄청 나 보이네 지금은 대학 1지망 붙어서 모든 게 아름다워 보임 ~ㅎㅎ
@@정다빈-z5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다빈-z5q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할게요.
21:09 진짜 딱 내취향이야
화사한 햇살이 빛춰지는 숲속을 걸어다니다
황홀한 빛들이 반짝거리는데 숲의 요정들이 춤춰 나도 따라 노래 흥헐거리고 춤추는 기분이야 너무 좋다
애니 마마마 사운드트랙 브금입니다
ㅇㅈ
안녕하세요
@@onelasttime2991 헐 뭔가 들어본적있다했는데 마마마에나온거였군요 마마마 본적 없는데 이노래를 알고있는게 신기하네요
포레스트 검프
제발 이거 지우지 말아주세요
최근 몇년간 불면증 때문에 잠을 깊이 못자다 우연히 이 플레이리스트를 찾아서 틀고 잤는데 잠을 너무 잘 잤어요 이제는 이 플리 없으면 잠을 못 자요ㅜㅜㅜ 멋진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듣다 곯아떨어짐..
그럼 님도 만들면 되자나여
와 뭔가 위에 분 댓글 보고 머리가 띵함...자기가 할 수 있는걸 바랄 시간에 직접 하라는 느낌...?
@유니뀨♡ Uni-cue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장하셈
고3이 된 지금... 초딩때 맨날 그림 그리면서 글쓰면서 듣던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거 들으면서 만화가, 작가, 게임개발자를 꿈꿨었는데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관문에 와버렸다.. 더 물러설 곳도 없으니까 이 노래 들으면서 미래의 나한테 기대를 걸던 과거의 나한테 보답해야겠다 멀게만 느껴지고 오지 않을 것 같던 미래도 결국은 오는구나 어린시절 저 일러스트 속에서 뛰어노는 나 자신을 상상하고 나도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음악과 글, 그림 등의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었고 그게 이루어질 줄만 알았었는데...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만들자
힘내요 저도 미술쪽으로 진로를정했는데
공감가네요 파이팅!@@
만약 죽기전에 어릴적 뛰노는 날 볼수있다면
무릎꿇고 펑펑 울꺼같다
그저 추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행복했거든
맞아... 어릴적 그순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새벽에 잠안와서 졸랑졸랑 나와서 아빠 옆에 찰싹 붙어서 같이 축구 보면서 여유로웠던 그 일상이 부럽기도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평일,주말에 구애받지않고 소파에 누워서 과자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짱구나 도라에몽보면서 놀았던 기억도 참..ㅠㅠ
추억으로 남았기에 소중하죠... 저도 참... 이걸알면서도 만약 돌아갈수 있다면 주저하지않고 돌아갈거같네요...
21:09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같은 데서 이런 브금 깔리면서 외국 사절단으로 파견나오는... 아니 그런 거 있잖아요 장식 치렁치렁 달고 와서 무예 보여주고.. 그거..
와씨 인정
막 방울들은 펄럭이는 전통복장 입고 미녀 여러명이서 약간은 기이한느낌으로 꽤 빠르게 돌고 가운데에 한명이 입에 칼물고 무릎꿇고 있는 느낌??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 나오는 브금입니다!
약간 막 인디언 부족 생각나던데
방울달린 나무장식 흔들면서 노래부르는 그런거?
근데 저 숲 미세먼지 없이 넘 맑아보여
다들 상상력이 풍부하시다 ㅋㅋ
29:11 일러 짱이다..노래도 딱 내 스탈...꿈에서 멍한히 저 풍경을 바라보는 느낌. 진짜 뭔가 실제로 있을 것 같어..
진짜 일러가 갑... 인셉션 생각도 나고.. 진짜 누가 그렸는지 너무 좋다 ㅜ
멍한히 x 멍하니 o
이런거 너무좋아
하늘이 존재할수 없는 구조에 하늘이 존재하는. 그림만이 가능한 표현법이네 뭔지는 모르겠는데 저런 그림 보면 알수없는 감정이 듬 거기에 노래까지
아리아나 그란데 뮤비 느낌...
그냥 한번 만들어 봤다는 의도도 인상적이네요.. 마치 현실을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세계를 맞이한 것처럼..
우리가 지구 겉에 살고있다면
지구 안은 이런세상이 있을것만 같다
와..소름
아닙니다. 지각과 멘틀 그리고 외핵과 내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지충 놀이 존잼ㅎㅎ(여기에 응 노잼 이러는 새키가 더 진지충ㅇㅇ)
@@gingan.official 이걸 이과가...
지구 속에는 맨틀이 있죠 헬일겁니다
(찡긋☆)
아닌걸 알면서도 지구공동설을 믿고싶을때가 있징
솔직히 첫번째 노래 나만 너무 좋아..? 잘때 머릿속으로 흐허악 거리면서 듣는데
인정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인생이 참 길다 흐허악 뭔뎈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 있다가 갑자기 확 깨는ㅋㅋㅋㅋㅋㅋㅋ나도 비슷한 느낌이긴 했지만 흐허악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y)
첫번째 솔직히 개오져요
오랜 전설 이야기
솔직히 개인적으론 이게 최고인듯..
브금이 일단 넘산데 일러도 너무 같이 넘사라서 안에 캐릭터들과 그옆에 뭐야 저거..남주 옆에 파란...몰러 암튼 일러속의 캐릭터들과 오랜 전설 이야기라는 브금 진짜 너무 조화가 완벽..저기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저 소녀와 소년 그리고 파란 꼬봉 애들의 모험 이야기를 후세대 애들이 듣는듯한 느낌이랄까
ㅇㅈ요
결국 파란 꼬봉으로 이름 정했네ㅋㅋㅋㅋㅋ
파란꼬봉 ㅅㅂㅋㅋ
님아....저거 포켓몬인거갓은데여..
근데 님들 오랜 전설이야기가 애니에서 나오는 ost같은 거임? 아니면 걍 노래만 있는거임?
저런 판타지 그림 속에 있는 사람들은 뭔가 부럽다..
난 몇번이고 죽었다 환생해도 "현실"이라는 세계에서 영원히 살아가야하는데.. 저 그림 속에 사람들은 매일 저런 황홀함을 느끼며 살 수 있다는게 부럽다..
인생에 bgm이 흐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 때 시끄러울듯?
@@白黒-w5m1h 드라마나 애니에서 브금은 결정적인 순간에 흐르자나
이어폰껴
ㄹㅇ
오...
8:38 이 부분 좋아서 만든 책갈피
진짜 한번쯤은 다들 저런 곳가고 싶다고 상상해본적있지않음? 매일이 새롭고 재밌고 신나고 행복하고. 난 100번넘게 상상함.
나도임. 새벽에 듣고있으면 막 새 떼 사이에 껴서 같이 날아가고 싶고 밤에 뒷산 어딘가로 가다보면 입구가 나올것만같고.
나두
꿈에서 감
근데 어느 세상이든 그렇게 새롭고 재밌고 신나고 행복하기만 한 세상은 없을듯 저런 곳에 사는애들은 우리가 현실사는거랑 같은 생각할걸
이제 상상 안할려고
현실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짐
일러스트나 상황에 맞는 음악을 매치시키고 다른사람을 공감시키는게 어려운일인데 그런쪽으로 대단한 감각을 지니신듯
아직도 듣는 사람
나!
나!
나나
첫번째 브금이랑 일러스트가 너무 잘어울림
@@rastur5001 ttrm님의 개띵곡
미스터리에 대한 약간의 무서움,
절대적인 평화로움 이것이 몽환이다.
왐마 씨발 뭔말인지 바로 이해했다
@@Lon7_ ㄹㅇ
맞아요 ㄷUㄷ
@The King 기습 오지네 ㅋㅋ
@The King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인정되지
5년전 플리가 이렇게 좋아? 미친거 아냐? 요즘 지쳐서 들어왔는데 플리도 좋고.... 진짜 오랜만에 힐링이란걸 해보는것 같고... 그냥 갑자기 가상현실 세계에 빠진거 마냥 이 플리를 들을땐 내가 이 세계에 있는게 아니라 다른 세계로 넘어간 느낌이 난다 진짜
엔프피가 새벽마다 들어와서 망상쓰는 플리.... 바로 저...
5년째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1인...
나동 에티비야 칭구얍 ㅇㅂㅇㅋ
플리가 뭐임?
@@북극곰-q7o 플레이리스트
한 5년전에 되게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거 듣고 눈물이 펑펑났었음. 현실이 너무 싫은데 이런 꿈같고 신비로운 세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근데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나도 그냥 꾸준히 살다보니 지금은 출근 준비하면서 듣고 있음ㅋㅋㅋㅋㅋ지금은 좀 괜찮아짐. 동영상 안지워졌음 좋겠다.
저 학생인데 회사원 힘들지 않나요?
@@Dummy-10힘들죠..ㅎㅎ 근데 괜찮아요. 이미 힘들었던걸 이겨냈으니 회사생활 하면서 지치는 것도 할수 있다라는 맘으로 살아 갈수 있어요. 그리고 옛날에 우울한거보단 지금이 좋아요.
진짜 이런브금 들어보면 판타지 세계관에서 한번 살아보고싶다
어림도 없지ㅋ 베르세르크로 보내주마
ㄹㅇ..... 이말밖에..
이노래 듣고 자면 ㄹㅇ가능함 나도 여기 댓에서 발견했는데 진짜 이어폰끼고 이노래드르면서 자니깐 ㄹㅇ 판타지세계더라
(내가 이거 너무좋아갔고 여러번 듣고 자봤는데 내가원하는 판타지 세계 상상하면서 자야됨 노래들으면서
진격거같은곳 상상하면 ㅈ됨)
@@gipsapew4472 꿈인걸 알 수 있는 사람만 가능..
@@oldman3561 ㅋㅋㅋㅋ 너는 진짴ㅋㅋㅋ
하루만이라도 저기로 가서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
현실 걱정 따위 집어치우고
주인공 버프로 절대 죽지 않고
무한한 세계만이 펼쳐져 있는
자유로운 그곳으로 가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겠죠...
주인공 버프가 금수저 인생임.. 저런세계로 가도 금수저 아닐 확률이 더 높음.. 신나서 검하나들고 마을밖으로 나갔다가 고블린한테 몽둥이로 다 찢겨서 부모님 눈앞에 머리 하나만 돌아오는게 현실
@@tjddns303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tjddns303 미친 색꺄 ㅋㅋㅋㅋ
@@tjddns303 동 심 파 괴 술!
오랜전설이야기 이건 진짜 처음봤을때
그 느낌과 감성을 한번 더 느끼고 싶음
그때가 또 새벽이였던게 신의한수인거
같음 거의 날이 밝기전 새벽 4시쯤 가족들 자고 나혼자 거실에서 블루투스로 소리
최대로 키워놓고 소파에 앉아있는데
그때의 느낌과 감성은 진짜 말로 표현할수가 없음 안 들은 귀가 부럽다라는 말이
ㄹㅇ 격하게 공감됨 다시 느끼고 싶은데
참 안되네 처음 그 당시 처럼 처음+블루투스+음량최대+새벽감성+나혼자만+푹신한 소파 진짜 이 모든게 어우러져도 다시
느낄 수 없는게 참 아쉬움
나혼자는 ㄹㅇㅋㅋㅋㅋㅋㅋ 혼자있어야 감정이 잘 느껴지는 듯. ㅋㅋㅋ 아무런 잡음도 없고 그저 조용한 상태로 노래들으면 분위기 갑
ㅁㅊㅁㅊ 새벽이라 살짝 벽지에 어두운 푸른빛 비치고 막ㅜㅜ 망상 3시간 쌉가능
@@폭-n3l 3시간은 무슨 6시간도 가능..
새벽에 가족들 자는데 블루투스 스피커로 최대로 틀면 개민폐 아니에요..?
@@이서현-b7z 혼자 살 수도 있지..
최애곡...
00:00 오랜전설 이야기
5:35 붉은 입술
21:09 Sis Puella Magica
29:11 Late Autumn
34:27 Nature's Magic
39:15 Inner Universe
와 저두요..
그림 속의 인물들에게도 우리의 삶이 그립지만 갈수 없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왜죠
@@버섯오믈렛 왜죠 ㅅㅂㅋㅋㅋㅋㅋ 아ㅋㅋ
프로필이랑 댓글이 너무 안 어울려...
어 그래 준식이 어서오고
I know “UM”
진짜 살기 너무 힘들어요.... 슬럼프라 공부도 잘 안 되고
집안에 안 좋은 일들이 겹쳐서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죽고싶어요..
그나마 이런 음악들 들을 때 마음이 다독여지네요
정말 대한민국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토닥토닥..)
힘내요..음 꼰대같은마인드지만 뭐든지지나간시절이제일그립고 돌아가고싶죠 점점힘들어질거입니다 사회나오고 직장다니면 이리치이고저리치이고..내삶은없고 저도 학생때본인과같은마음이었지만 지금30가까이되서 돌아갈래하면 무조건돌아가요
@@Wook4011 응 제발 그런 말좀 작작하렴...ㅠㅠ 그렇게 어른들이 공감을 안해주니까 대한민국 학생들 자살률이 높은거다ㅋ
다행이네요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 질 수 있어서
Tosca P 힘내요!!
21:09 노래 너무 좋아요ㅠ 신비롭고 영롱한...
아마 이게 그 마법사 마도카 마기카에 나오는 브금일걸요 ..?
(이상 씹덕고2)
Sis puella magica! 이렇게 나오네여
@@곧성인되는고3상어 그런가요?? 한 번 찾아서 들어봐야 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마가 나올줄은....ㅋㅋㅋ
05:35 듣자마자 쳐다보게되네 너무 좋다ㅜ
크리스마스도 이제 지나갔네요 22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모두모두!
건강기원!
ㅓ헐ㄹ 아직도 듣는사람이 있다니
다음날이 걱정되는 삶 보단 매일 행복한 다음날을 생각하는 삶을 살면좋겠다
완벽한 풍경일러와 오랜전설이야기로 스타트를 끊는 이 브금모음집은 몇년이 지나도 원탑이다
ㆍㅇ
.
.ㅈ
ㅈ
ㅈ
와 첫번째 노래 미친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사진 속 세계로 들어가고싶다...
영화에 미칠수록 우울증이 심해진다..
오늘도 영화를 5개나 봤다...
김글래 힘내요
같이 우울하면 좀 괜찮아
나도 저런세계에서 살아보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겁나 평화롭고 자유로운 판타지세계ㅋㅋㅋㅋ
들판에 누워서 하늘과 멀리있는 폭포를 보면서..
와 영화에 미치는거 개공감인데
김글래씨 자체가 몰입도가 강해서 그런것같아요 ㅎㅎ 공감능력도 뛰어나서 대화할때 따로놀지않고 같이 어우러지는 대화를 할수 있고 상대방의 기분을 편안하게 가지게 해주는 유형의 사람들! 저도 영화를 보면 여운도 오래가고 몰입도가 강해서 한 영화보면 그분위기대로 기분이 좌지우지 되요 ㅎㅎ 그럴땐 마음이 힐링되는 영화를 자기전에 보고 잠을 잡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