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학자 김범준에게 “시간”이 뭔지에 대해 묻다 (김범준 물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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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 "1초의 탄생" 도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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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 bit.ly/3RR0Qiv
    [알라딘] bit.ly/3Hdwd1U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1/19 금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시간 #김범준

Комментарии • 177

  • @zapzisa
    @zapzis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 이벤트 안내
    김범준 교수에게 시간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다섯 분을 선정해 책 을 보내드리고, 다음주 방송에서 김범준 교수에게 여쭤보겠습니다 :)
    01:06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 📖
    02:10 물리학자도 시간의 개념을 모른다?
    05:22 알진 못하지만 잴 순 있다
    06:30 ‘1초’의 길이가 정해지는 과정 🕕
    10:18 단군 신화 속 ‘360’의 의미
    11:06 1년이 365일, 12달인 이유
    14:15 시간측정과 농업, 권력
    17:22 최초의 시간측정 유적 뉴그레인지 🇮🇪
    19:04 동짓날의 상징성
    20:33 그림자를 보면 시간이 보인다
    22:02 모래시계와 물시계 ⏳
    25:59 유출형 물시계와 유입형 물시계
    27:17 물시계의 정수, 수은의상대

    • @healtheworld3430
      @healtheworld34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주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1초, 한 시간, 하루, 한 달, 한 해 등
      아주 오래전, 아주 특별했던 관찰자의 '수고'가 없었다면 신석기 시대의 파종시기도 꽤나 오랜시간 시행착오를 겪었으리라 생각을 해봤습니다.
      신석기 시대 농업의 발전과 더불어 인류는 계절 변화의 예측가능성을 보다 정확히
      높이고자 했던 역사를 교수님께서 설명하신
      해시계, 물시계, 모래시계 등등 사진과 함께 엿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아일랜드 뉴그레인지 유적 부분에서는 동짓날로부터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지는 현상을 무려 반 만년 전, 그들이 얼마나 반기고 안도했을지 참 흥미로웠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니 '1초의 탄생'과 인류가 시간을 어떻게 측정했는지 그 역사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 집니다.
      교수님께서 모두에 말씀하신 뉴턴과 칸트의 '절대시간'에서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으로 넘어오면서 시간개념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셨는데요.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대중에 많이 알려졌듯, 중력이 강한 곳은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만약 지표면에서의 시간과 지구를 벗어 날수록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는 부분, 예를 들면 위성에서의 시간, 우주에서의 시간 등 그런 차이에서 비롯한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과학기술이나 그 시간 차이를 보정?하는 도구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끝으로 다음 이야기도 무척 기대됩니다

    • @hakgulee9763
      @hakgulee97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학을 보다에서 자주뵙던 교수님을 여기서 다시 뵙게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한시간은 60분이고 1분은 60초인데 1초는 왜 10분의1로 나누었나요?

    • @glistenbong3745
      @glistenbong37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제 듣고 계속 생각 해봤는데 구약성서에 보면 지금 생각 하기에 다른 나이를 산 사람이 있더라구요 몇 백살 솔직히 과거는 의학기술도 좋지 않은데 저렇게 사는게 불가능한데 1년이라는 걸 발견 하루의 발견되기 전 시간은 어찌 하였는지 궁굼하네요

    • @user-nj2yd2to7o
      @user-nj2yd2to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능 물리 만점 자신있으신가요?

  • @tlopsol
    @tlopso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이 자리를 빌어 잡지사 제작진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연말 라방에서 주신 스타벅스 커피 잘 마셨구요 상품권으로 마나님께 점수 좀 땄읍니다!

    • @user-mm2mo8ed1g
      @user-mm2mo8ed1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정의 평화엔 잡지사지!

  • @user-tp2jt1ns2p
    @user-tp2jt1ns2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범준에 물리다’를 구독 중인데 이렇게 잡지사에도 나와주시다니 섭외력이 연초부터 미친!수준입니다! 시간이 뭔지 잘 모르지만 확실한 건 30분이란 수치의 개념적인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듣다보니 끝나버렸네요! 자주 뵈었스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이런 귀한 시(공)간을 만들어주신 잡지사에게도 다시한번 귀한 맘 듬뿍 담아 감사드려용❤

  • @pianoholic5236
    @pianoholic52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과학을 보다”에서 처음 뵙는데 잡지사에서도 성함을 뵈니 무척 반갑네요. 벌써 기대됩니다.

    • @user-bh1nk7qw5w
      @user-bh1nk7qw5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범준에 물리다'
      구독해 보세요 !

    • @pianoholic5236
      @pianoholic523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h1nk7qw5w안그래도 얼마전에 구독했어요~~^^ 과학을 보다 만큼 다 챙겨 보진 않고 몇 개만 시청했는데 다른 영상들도 봐야겠네요. 추쳔 감사합니다! ☺️

  • @user-fq3rt8hm6w
    @user-fq3rt8hm6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범준 교수님이라니요!!
    잡지사의 수배능력이 점점 무한대가 되어가고. 있군요.ㅋ
    나중에 천문학자 이강환 교수님도 수배 부탁드립니다.😁

    • @healtheworld3430
      @healtheworld34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강환 교수님

    • @user-fq3rt8hm6w
      @user-fq3rt8hm6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ealtheworld3430 오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Kkim0830
      @Kkim08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K박사님 ㅎㅎ

  • @dirncla
    @dirncl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교수라는 직위에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권위적이시고 하실텐데,, 말하실때 보이시는 웃음들이 정말 너그러움에서 나오는 여유스러움이 느껴지시네요,, 살아오시면서 많은 시련과 절망 실망들도 겪으셨을텐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셨기에 그런 여유로운 미소가 나오시는지요?

  • @89a24
    @89a2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1초의 탄생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나이먹고 교양과학서적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왕성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시대는 과학이 인문학이 되는 시대인 듯 합니다.교양과학은 시대가 갈수록 필수 인문학으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늦은 나이에 교양과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좋은 강연을 해주신 김범준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hsg9934
    @hsg993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김범준 교수님을 여기서 뵙다니 너무 반가워요!!! 범물리, 보다 에서도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들 애청하고 있습니다!! 🎉🎉

  • @user-vi4ek1kd4p
    @user-vi4ek1kd4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늘 감사합니다♥

  • @eunsooklee9733
    @eunsooklee97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 해와 한 달의 개념을 알고 계셨던 우리 선조님들의 지혜에 감탄하고, 그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 시간은 움직이는, 변화하는 것을 측정하는 척도라는 설명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을 측정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1초의 탄생...너무 궁금합니다.❤

  • @dream9318
    @dream93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쩌면 우리는 김범준 교수님 만큼 설명을 잘 할수 있는 공학자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1초의 탄생이 물리적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측정과 기계 측면이라면 공학적인 측면에서 얼마나 정교한지 당시 기계적인 문명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등을 알수 있을듯 합니다. 재미있겠어요

  • @100svideo
    @100svide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 세상에!! 김범준 교수님이 잡지사에!!!!

  • @user-uh6jb6pg5i
    @user-uh6jb6pg5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해, 한달을 아무렇지않게 써왔었는데😅 그 하나하나의 말뜻이 있었다는게 참 지혜네요~^^ 아주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TheNavydd921
    @TheNavydd9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김범준 교수님께서 나오셨다... ^^

  • @joungmijoung4552
    @joungmijoung455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초가 시작점이라고 생각했는데..해와 달로부터 온 연월일에서 부터 시분초가 나뉘어졌다는게 정말 흥미롭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wj_yu
    @wj_y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간이라는 것은 운동과 유한한 존재를 측정하는 단위일 뿐이 아닐까요

  • @chunsiclee
    @chunsicl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다로만 보시던 분이 여기에 정말 좋습니다. 농담을 조금 있다가는 더하시겠죠. 시간 상대성은 나이가 들수록 공감되는것 같습니다. 고정되셔서 과학이야기 많은것 듣고싶어요 근대 과학에 시간이야기 많이들려주세요

  • @user-if5xk3sz6s
    @user-if5xk3sz6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기서 교수님을 뵈니 너무 반갑네요.^^항상 건강하시고 더 자주뵙고 싶습니다.

  • @mixmax33
    @mixmax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영상을 보는데 30분의 시간이 지났네요 짧게 느껴집니다
    라면끓이는 3분의 시간은 그렇게나 길게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Bigstone61
    @Bigstone6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인간에게 시간이란게 결국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균일하게 나눈것이고 현대에 와서 원자시계같은것으로 정밀도를 올린것뿐인데 인류가 미래에 우주에 진출해서 공전/자전은 물론 중력까지 다른 행성에 정착한다면 각자의 시간단위를 가지게 될까요?

  • @kallisto8375
    @kallisto837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ㅇㅁㅇ...... ㄱ교수님을 여기서 뵙는군요..!!!! 사실 수능 다시 보려고 준비하느라ㅋㅋㅋㅋ 올해는 경제 대신 물리를 골라서 물리 관련된 재밌는 내용들 막 찾아보고 있었는데 딱 나와주시다니 너무 행복한 것입니다
    *(〃∇〃人)*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용

  • @user-sk7ky6qv1j
    @user-sk7ky6qv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초의탄생” 읽고 싶은 도서 입니다.

  • @Indo-pacific_Sailfish
    @Indo-pacific_Sailfis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평소에 두가지 궁금합니다 1.시간은 공간이다 2.시간은 엔트로피 법칙의 결과물이다 두 명제의 참과 거짓에 대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 @hyeonsookim3509
    @hyeonsookim35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잡지사 애청자입니다. 시간에 대한 김범준 교수님의 차분한 방송 너무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일력과 월력에 대한 막연한 이해를 역사와 기원으로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 들어왔습니다.
    (해시계,모래시계, 물시계 사례 머리에 쏙~)
    구매할만 한 도서같아 궁금해 인근 시립 도서관 자료로 검색했는데 제가 사는 곳에는 아직 없네요.
    제가 궁금한건
    1. 동서고금 조금 달랐던 시간규정체계였는데 현재의 365일 달력체계, 24시간체계, (시분초구분)역사적으로 어떻게 합의해 왔는가입니다.
    (초,분,시,일,월,년 시간 구분에 대한 설명은 방송듣고 조금 이해했습니다.)
    2. 1번의 역사적 합의가 우리나라에는 언제 본격 도입/적용했는가 입니다.
    3. 더불어 현재 국제적으로 시간을 합의해 적용되는데 그 기준되는 물리적/화학적/천체적시계(?), 혹은 시간 측정 방법이 있는가 궁금합니다.
    - 현재 가장 정확한 시계는 어떤 시계인가 궁금합니다.
    4. 방송에서 단군신화 살짝 언급해주셨는데, '첨성대'는 교수님은 어떻게 설명하시나 궁금합니다.
    - 첨성대와 가까운 곳에 거주해 마실삼아 아이와 자주갑니다. 동네 놀이터처럼 편하게 가는 곳이라 아이(유치원생/초등입학예정)가 묻더군요.
    '첨성대는 뭐야?'라고 묻는데 '천체를 측정하는 곳이었어'밖에 설명못하는데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막연했습니다.
    (첨성대에 대한 여러 의견이 많은데 김범준 교수님께서는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시는가 무척 궁금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초'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졌는데, 아이가 클 수록 아빠로서 시간/달력에 대한 교육차원에서(일요일도 설명해야하고,달이 바뀌는 것, 년도가 바뀌는 것 등등)
    항상 궁금했던 점입니다. 요즘 중고등학생 월간 과학잡지 '과학동X' 를 도서관에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이 어려운 걸 고등학생들은 읽는다 말인가.../문과 출신 아빠&엄마)
    두서 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잡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joungmijoung4552
    @joungmijoung455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출근시간이 항상 동일해서..어..오늘 동지인가??싶어서 달력을 보면 항상 맞기때문에 동지를 좀 특별하게 느끼는데요..빛이 어둠을 이기는 날..이라는 특별함이 더해져서 뜻깊네요~

  • @user-vs3un6ig6p
    @user-vs3un6ig6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잡지사 잘창겨보고 있습니다 김범준교수님 유튜브에 나오신거도 거의다 본거 같아요 1초의탄생 너무기대되는 책이내요
    30분 영상이 마치 1초처럼 짧게느껴지는군요 이것두 상대성이론과 관련있을려나요 ㅎ

  • @user-xo8yc6tn1h
    @user-xo8yc6tn1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물질이 없으면 시간도 없다
    물질의 변화가 곧 시간이다
    빅뱅이후 모든 물질은 공간이 팽창하면서 위치가 변화하고있다
    시간은 우주 그 자체이다

  • @WDF_12
    @WDF_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섭외력 무엇???
    시대 셀럽은 잡지사를 스쳐야 완성!!!
    ㅎㅎ 응원합니다 잡지사~~~

  • @JAYPARK63
    @JAYPARK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간을 똑딱임으로 표현한거 넘 재미있네요. 근데 1초를 뚝딱이라고 최초로 표현한 사람은 누굴까요? 뚝딱, 쿵짝..등으로도 할수 있었을텐데...

  • @user-ue3qt1sh6w
    @user-ue3qt1sh6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1초의 탄생'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hillkorea
    @chillkore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리는 빛의속도로 시간이란 축에서 과거 미래로 이동중이다 그래서 과거로는 갈수있지만 미래로는 더 갈수없다고 생각중

  • @PepperPaws
    @PepperPaw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국소적으로는 엔트로피가 역행이 가능하고,
    아주 작은 영역에서도 존재하는 시간을 엔트로피로 기술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 대칭성이 양자역학적으로 깨지는 경우가 생기는것으로 보아, 엔트로피보다도 근본적인 물리량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milkywayfather
    @milkywayfath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과학적인 질문이라기보단, 시간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던 SF적인 궁금증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1. 시간 여행 중, 과거로의 타임슬립의 가능성을 포함한 과학적 이론이나 가설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2. 시간의 방향성은 어째서 영구불변일까요? 혹시 시간의 흐름이 역행할 수 있는 조건이나, 가능성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 과학적 가설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user-dx7ml4nn6v
      @user-dx7ml4nn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과학 법칙과 과학 이론에 의하면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설이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엔트로피 법칙을 위배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과학 이론으로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만약 이걸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철학적 해석이거나 유사과학일 겁니다.
      2. 시간의 방향성은 열역학 제 2 법칙인 엔트로피 법칙과 관계가 있습니다. 엔트로피 법칙은 "무질서도"라고 불리우며 이는 우주의 보편적인 속성으로 간주되고 고립계에서 엔트로피는 오직 증가하는 방향만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그 반대의 경우를 설명할 수 있는 과학 이론은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엔트로피 증가 법칙의 반례를 관측하거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그 반대의 경우가 성립될 수 있다면 이를 설명하는 과학 이론을 정립한 과학자는 천재 과학자로 칭송을 받겠군요.
      현대 물리학에서 시간은 "좌표계에서의 운동이나 상호작용에 의한 변화를 인간이 관측하고 인지한 연속적인 사건들의 나열된 정보"이자 수학적 측정 도구임을 특정할 수 있으며 시간이 실재하는지 그 여부조차 알 수 없습니다.

  • @ddkk745
    @ddkk7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군대 고참+군대 공간라는 물질은 시간과 공간을 극대화하여 카오스의 형태로 변형시킨다는 것을 경험하고 왔죠~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즐거운 순간들은 1시간이 1초 같고~
    책을 선물 받고 시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수립해보고 싶습니다.

  • @ihihi-hohoho
    @ihihi-hohoh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구독자수가 몇인지 정확히 잴수는 있지만 얼마나 꿀잼인지 그 본질은 파악할 수 없는 잡지사ㅋㅋ
    오늘도 초반부 "질량있는 물질 근처에서 시공간이 변한다..?"에서 살짝 졸다가 누군가 "팥죽 먹었나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입맛다시며 잠깸ㅋ

  • @youngsun0890
    @youngsun08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늘 안정감 있는 목소리 듣다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물리학에서 기징 자치가 높은 1초는 무엇일까요?

  • @yoosang81
    @yoosang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9:01 유럽에는 지하수에 석회성분이 많아서 식수로도 잘 못쓰고 면은 잘 만들었지만, 물시게를 널리 사용하긴 어려웠던것 아닐까 싶어요

  • @diidiz
    @diidi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시간이라고하면 타임머신도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타임머신.. 개발이 가능할까요? 이게저는 너무나도궁금했고 만약에 개발이된다면 김범준교수님과 이강민편집장님은 타임머신을타고 과거로가고싶으신지 아니면 미래로가고싶으신지 궁금합니다!
    교수님께서 하신 내용들을 듣고나니 책도 궁금하고, 흥미로울것 같은 내용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잡지사에서 받아서 꼭읽어보고싶습니다:)

  • @user-vb7vg4fe7f
    @user-vb7vg4fe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상에 과학을보다 라는 유튜브의 장범준 김범준교수님이 나오셨다니 ㅠㅠ 항상 설명하실때 웃으실때보면 저도모르게 웃게되던데 잡지사에서볼때랑 학을보다에서 볼때보다 묵직한 느낌도좋습니다😂

  • @user-bh1nk7qw5w
    @user-bh1nk7qw5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조근조근의 김범준 교수님...

  • @k_young_0504
    @k_young_05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즘 시간이 왜이리 빨리간다고 느껴집니다. 우스개로 60대는 시속60키로, 70대는 70키로, 80대는 80키로로 간다고 하는데 이렇게 느껴지는게 당연한것일까요?

  • @Hwa-ng60
    @Hwa-ng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와~ 김범준 교수님~~~~~~

  • @user-nv2lj3hj5c
    @user-nv2lj3hj5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 해와 한 달의 의미를 처음 알게 되어 기쁩니다.
    장영실의 물시계는 아직도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른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우리는 십진법을 실생활에 많이 쓰는데 시간은 왜 60진법이고 왜 하루는 24시간으로 했는가요?

  • @user-kv1pp2pi3u
    @user-kv1pp2pi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소중한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해를 기반으로 한 날짜들과 달을 기반으로 한 날짜들이 양력, 음력인건지요.. 그리고 두 체계안에서는 시간적 차이는 없는지 있다면 그건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user-mr6gk3cl7g
    @user-mr6gk3cl7g День назад +1

    요즘 김범준교수님 설명에 빠져있어 영상을이제봤네요ㅎㅎ앞으로 김범준교수님 모실때는 꼭 빵을준비해주세요ㅎㅎㅎ

  • @jaeukkwon
    @jaeukkwo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난 이분이 과학분야 제일 좋더라.

  • @joungshimpark1627
    @joungshimpark16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니~ 과학을 보다인줄!!!
    교수님 반갑습니다^^

  • @user-du4li3nq7n
    @user-du4li3nq7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김범준교수님 ! 잡지사에서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보다 과학채널과
    범준에 물리다 구독자이구요. 최근에는 김범준의 이것 저것의 물리학 책도 정말 재미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차분하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시 세계에서의 가장 큰 시간의 개념은 우주의 역사인 약 138억년으로 생각되는데요.
    미시세게에서의 가장 짪은 시간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빅뱀이 막 시작된 10의 마이너스 43승인 플랑크 시간인가요 ?
    그리고 시간의 의미는 본질적으로 만물의 운동량의 변화로만 존재하는 것 이라서 만약 공간 속에서 아무런 운동에너지나 위치에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그러한 상황에서는 시간이 무의 상태로 측정할 수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강민 편집자님 재미있는 진행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firstbel
    @firstb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물리적으로 시간의 최소 단위가 플랑크 시간이라고 합니다. 과연 인류는 플랑크 시간의 정밀도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요?

  • @user-sb4xb8dn4o
    @user-sb4xb8dn4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음력은 동양에서만 발달했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4절기중 춘분 하지 추분 동지 는
    위도 경도가 다 제각각인
    여러나라들에서는 그날짜를 어떤식으로 계산 하는가요?

  • @user-ed7bo5kp6r
    @user-ed7bo5kp6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보다에서 늘 뵙던 김범준 교수님이 나오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우선 물시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중국 물시계의 경우 유입되는 물의 압력을 항상 유지한다고 해도 회전하는 물레방아 부품의 상태(재료, 마모 등)에 따른 오차도 발생했을텐데 그런 것들은 그냥 오차로 감안하고 넘어갔을까요? 아니면 여러 대를 운용하면서 수시로 순차적인 보수를 통해 일정한 시간관측이 되도록 유지관리 했을까요?

  • @joshuakim1317
    @joshuakim13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타임머신을 만들어도 밤에 타고 갈 수 없는게 헤드라이트가 쓸모 없기 때문입니다.

  • @user-vm1hn1iy3d
    @user-vm1hn1iy3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평소 교수님 나오는 유튭을 즐겨보는 1인입니다
    시간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각 행성의 크기나 질량에 따라
    하루의 시간 혹은 지구에서의 체감하는 시간과 다른 행성에서의 시간의 속도가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 @user-dt4qj7mm8t
    @user-dt4qj7mm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좋아요 누르고 시작이요

  •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반갑습니다.!!

  • @user-wq9vd8zt4j
    @user-wq9vd8zt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범준 교수님 방송 - 일단 본다 🤣🤣🤣🤣

  • @kndol
    @kndo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범준 교수님의 안될과학 라이브 재밌게 봤었는데, 잡지사에도 오셨네요.
    한때 마야 달력에 따른 지구 종말설이 떠들석했었는데, 마야 달력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 @Indo-pacific_Sailfish
    @Indo-pacific_Sailfis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평소에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1.시간은 공간이다 2.시간은 엔트로피 법칙의 결과물이다 이두가지 명제에대한 참과 거짓에 해설부탁드립니다

  • @user-bh5yk3zi5u
    @user-bh5yk3zi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인류가 발전하는데에는 각종 기술 발전이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의미에서 현대사회에서 에너지는 저장과 환원이 가능한 일종의 물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인터스텔라라는 영화에서는 시간이 늘기도 줄어들기도 하던데요.
    그런 맥락에서 시간 역시 측정 가능하고, 늘어나고 줄어들기가 가능하다면
    이 역시 일종의 자원처럼 저장과 환원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 @imaclogoss
    @imaclogos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계식 시계 수집가입니다. 덕분에 물리학 서적을 읽고 시계인 커뮤니티에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시계인들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교수님은 어떤 시계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

  • @twoxnine5650
    @twoxnine56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주에서 가장 짧은 시간이라는 플랑크 시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ㅎㅎ

  • @user-th7iz7zd6b
    @user-th7iz7zd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질문이 있는데요 1. 시간을 쪼개기도 하는데 쪼개진다는건 물질일 경우에 가능한거 아닌가요 시간은 물질이 아닌데 쪼개진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2. 시간 1초, 1분은 60초인데 왜 1분은 60초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분을 50초 100초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지요..일단 영상보기전에 질문을 해봅니다. 여기서 답은 어려울수도 있으니 '보다'에서도 한번은 언급 가능할까요

  • @san_san2
    @san_san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주상에 생명체가 없는 경우에도 여전히 우주에 시간이 유효한 개념인지 궁금해요. 시간을 측정하거나 시간의 흐름을 간파하는 존재가 있어야 시간이 의미가 있는 걸까요?

  • @user-ol1up8zn4d
    @user-ol1up8zn4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우 머리 아프다
    근대 우리 인간이 인지능력이 3차원이기 때문에
    시간을 과연 완벽하게 인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문과라서 엄청 머리 아퍼요 ㅜㅜ

  • @user-hb2mv3ty7y
    @user-hb2mv3ty7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간의 화살에 대해서 따로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 @user-ix5vn9rm9f
    @user-ix5vn9rm9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상욱교수님에 이어 김범준교수님 팬이되고 양자역학, 통계물리에 굉장히 빠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yh8hm7xi2w
    @user-yh8hm7xi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동지가 중요한 날이군요

  • @sylee4381
    @sylee43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김범준교수님까지???

  • @zerojin2
    @zerojin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작도 문제: 원을 12등분 하는 법은 간단해보이는데, 등분 된걸 다시한번 5등분 시키는 건 과연 엄밀하게 가능한것일련지요?

  • @cheongojihoo
    @cheongojih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범준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결국 1초도 하루 24시간에서 한 시간 60분 1분 60초에 기원을 둔 것이지요 여기서 궁금한 것은 동양에서도 12지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시로 분류해 시간을 표기했다고 알 수 있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것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히 10진법을 쓰면서도 시간을 12로 나누어 쓴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하루를 10(20)등분해서 10(20)시간을 만들고 한식간을 50등분해서 1분을 맏들고 1분을 50등분해서 1초를 만들 수는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과 이강민선생님의 견해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tlopsol
    @tlopso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김범준 교수님까지? 222

  • @user-uz5nt8il2w
    @user-uz5nt8il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헐!!!!!!!!!!!

  • @Chorichol
    @Choricho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궁금한주제였는데ㅠㅠ

  • @hyooon9504
    @hyooon95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당연하여 더 이상생각치도 않던 것을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간이라는 것은 온 우주가 공유하는 공통된 것일까요? 다른 행성의 일년이 각자 다른 것은 알지만, 그것은 지구인의 입장에 따른 측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성을 이동하면, 아주 멀리 떨어진 행성으로가면 시간이라는 것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 @mekiadd8800
    @mekiadd88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이분이.. 섭외력 미쳤다..

  • @user-bx7dm6jh8z
    @user-bx7dm6jh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철학영역 까지 포함된 시간의 개념에 대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상경계인 제게는 흥미로운 새로운 관심분야가 생긴것 같네요.
    문과쪽이라 항상 이해하기힘든 부분이 있어 질문한개 주가합니다.
    시간 측정에 있어 중력과의 관계(물시계 강의에서 언급되었습니다만) 에서 투르비옹의 개념이 누가 어디서 언제부터 개념이 나왔으며 조금의 전문지식을 배우고 싶습니다.

  • @altta4666
    @altta466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헐 잡지사에 김범준교수님이라니 미춌다

  • @eugenekim7378
    @eugenekim73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범준+잡지사라니 덕+덕

  • @peppy3100
    @peppy31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범준에게 심하게 물린 범 물린이 입니다!! 책임 지세요!!!!!!! 꺄아아아아아아!!!!!!!!!!!!!!!!!!!!!!!!!!!!

    • @peppy3100
      @peppy31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withMyStsr오오 동지님🎉

  • @bluenadia27
    @bluenadia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범물리 교수님 나오셨네요! 쉽게 말씀해 주셔서 아~ 다 이해했어요 ^^

  • @jhunterkim
    @jhunter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범준에 물려 boda 😂😅
    잡지사 요새 물오른듯. 섭외력이 장난 아니네요. 작가&pd님 혹시 방에 갇혀있으면 1초마다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 @EstelleSO
    @EstelleS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쁘띠범준 교수님 ❤

  • @user-xt2kk4pb1f
    @user-xt2kk4pb1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라마다 시간이 다른데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지역은 어디일까요?동쪽에서 뜨는데 어느나라가 해뜨는걸 가장 먼저알까요?ㅎ 궁금합니다

  • @roundiron9575
    @roundiron957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범블리쌤 잡지사까지 ㄷㄷㄷ 이야 궁금한건 너무 많지만 주제가 시간이니 옛날엔 종을 쳐서 시간을 알렸는데 뭘 기준으로 종을 쳤을까요??? 당시 시간의 기준은 뭐였을까 궁금하네요

  • @user-hk8fr2pf9g
    @user-hk8fr2pf9g 2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랑이나 슬픔같은 것도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지만 감정을 나타내는 추상명사. 시간이란 말도 사물의 전체 적인 변화를 표현하는 명사.

  • @elcamiro4077
    @elcamiro40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범준 교수, 출연 반갑고 항상 진행하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 @eastkim2
    @eastkim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초는 변한다

  • @user-ee9rm6ov5k
    @user-ee9rm6ov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는 넷 중의 하나인 삶을 산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나 시계를 살 여유가 없거나,
    시계를 살 여유가 있으나 시간을 즐길 여유가 없거나,
    시계를 살 여유도 없고 시간을 즐길 여유도 없거나,
    시계를 살 여유도 있고 시간을 즐길 여유도 있거나.

  • @jombie7563
    @jombie75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오늘은 빵을 안드셔서 그런지 발음에 엄청 집중하시네요ㅋㅋㅋ 과.알.못이라 쪼매만 건지고 갑니다 재밌어요ㅎㅎ

  • @nugigo4276
    @nugigo42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빛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 과거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거리나 방향은 상관없는 것일까요? 만약 광속으로 움직일 수 있으면, 백만년 떨어진 은하에 시속 백만광속으로 날아가서 백만년 전의 그 은하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바로 앞에서 일어난 1시간 전의 교통사고를 막기엔 너무 가까워서 아무리 빠른 광속으로 움직여도 불가능 한 것 아닐까요?

  • @user-cc3fm6vl3d
    @user-cc3fm6vl3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물 : 물리는 과학의
    시:시작이고.
    계:계기이다.

  • @laracroft777
    @laracroft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질문은 아니고 시공간(정확히는 공간 단어를 몰라서) 단어를 몰라서 부모님께 허공을 가르키며 이게 뭔가요? 하고 질문했던 기억이 나의 뇌리에 꽂힌적이 있었는데 엇박자 나다가 허공이라는 답을 알게 됐는데 문제는 허공이 뭔가요? 하고 재차 질문 드렸었는데 .. 결론은 한자를 거의 몰랐기에 이런 무지가 발생 했던거였다능 ~ 읽을수는 있어도 뜻은 몰랐던 나의 유년시절때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지혜를 어느 정도는 전수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필요에 의해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뜻을 알게 됐던건데 어차피 여기 테마가 시간이니까 더 빨리 뜻을 알게 되었다면 어땠을까? 왜냐하면 교육은 환경과 적기라 하니까 또 한강에 두번 발을 담굴수 없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제 댓글이 미련의 복선이 깔려 있지만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잃은만큼 얻게 되는 이치라 그닥? 결론은 운명이나 숙명 같은거다 따라서 특출나게 대박이 터지거나 쪽박차거나 하는거 없이 이름모를 NPC나 서민1 서민2 이런 뉘앙스? 그러니까 결론없이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궁극적으로 부질없거나 의미없다? 그래서 무얼 말하고 싶냐면? 모를 뿐이다 모를 뿐이다 오직 모를 뿐이다 이런 뉘앙스? 다만 가끔 괴짜나 선구자가 짜잔 나타나서 세계의 역사를 바꾼다는 획기적인 기술,과학,철학,지혜 그리고 인간이기에 따라오는 한계? 나는 누구인가? 여긴 또 어딘가? 자아 정채성에 대해 방황하는 지적 생물체중의 한사람이 관점에 따라 횡설수설 or 청산유수? 어떤 양자택일이라 해도 의미없고 우주 외계인이 현재 상황을 관전중이라면 지나가는 개미에 불과하다? 허나 개미 하나만 놓고봐도 경이롭다 허나 창백한 푸른점이 우리 지구라 관전중일까? 관전중이라 해도 아무리 경이로운 개미라 해도 우주와 바교하면 탄식만 절로 나올거 같은 역지사지라 .. 확실하게 우린 언젠간 반드시 뒈진다 소리소문 없이 존재 자체도 희미하게 소멸해 버릴 것이다 그럼 뭘 해야할까? 작성하다 보니 임기응변격 장문의 댓글로 뒤죽박죽인데? 그냥 잘먹고 잘살고 친구도 만나고 살아야지? 라비린스-우린 미로 한가운데 있다 아까운 시간 허비했네 ㅋㅋ

  • @mchee6890
    @mchee68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교수님이 물리신이다

  • @user-no5uw6dm8i
    @user-no5uw6dm8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간이란 지구의 자전에서 나온다 입니다 그러니까
    지구를 버서나면 시간의 규칙이 다를 수 있을까 궁금하지요

  • @rium_
    @rium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초 1초 “1초의 탄생”의 질량(두께)이 커서 책 주변에서 시공간이 크게 휘어져서 책으로 끌려가는 듯 합니다.
    꼭 읽고 싶게 만드네요.
    저에게 기회를 안 주시면 사서 읽겠…
    블로그에 서평 올리겠습니다.
    [질문] 시공간이 휜다고 하셨고 시간은 아주 정확히 측정이 가능하다 하셨는데. 두 사실을 엮어보면 시공간이 휘는 것도 측정이 가능하고 그걸 응용한 연구나 제품 같은게 있나요?

  • @user-kw3kp8xu6e
    @user-kw3kp8xu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범준 교수님 항상 물리학 지식을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번 영상에서는 시간 측정의 역사를 다각도로 다뤄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
    교수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은, 우리는 3차원 세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시간축이 포함된 4차원 시공간 속에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시간이라는 것은 우리가 인식하는 흐름과는 별개로 존재하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마치 영화 에서 시간이 물리적인 공간으로 표현된 것처럼, 시간도 우리가 인식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우주의 구조로 존재하고 있는 걸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 @husun594
    @husun59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질문 : 물리학자는 아직 시간에 대해 잘모른다고하셨습니다. 제가 다른물리학 강연청취때 위와비슷하게 중력에 대해 과학자는 잘모른다 라고 들었습니다.
    시간과 중력은 서로 연관되어있는걸로 들었는데
    과학자를 힘들게하는 시간과 중력은 어떤관계일까요? 덤으로 양자역학에서도 시간이란 애매한 척도? 라던데 신비해서 질문드려요

  • @user-qz4hk9mf2i
    @user-qz4hk9mf2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간이란 변화이다 신체 일부를 불에 태우면 그 신체 일부에게만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이다

  • @parnbang7880
    @parnbang78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수님 앞에 빵이 없어서 허전하네요.
    질문 : 교수님이 어떤 똑딱임을 정하신다면?

  • @kyoungkoo
    @kyoungko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 시작이...
    천문학적으로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바퀴 도는 데 365.25일이 걸린다는 것을 발견하고, 1년을 365일로.. 4년에 한번 윤달을 만들었을텐데요.
    그러면 0001년 1월 1일을 정한 건..
    그냥 내일 모레부터 1월 1일로 한다.. 라고 정했을까요? 아니면..
    2024년 전 천문학적으로 뭔가 이벤트가 있는 날이어서.. 그 날을 1월 1일로 정했을까요?
    왜 1월 1일이... 하필 지금의 1월 1일이 되었을까요?
    매년 1월 1일이면.. 우리가 모르는 천문학적인 이벤트가 있는 날이어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