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워먹는 술이 더 맛있을까? '술과 온도' 영상 하나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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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술담화입니다😀
전문가의 검수를 통해 완성되는 코너!
술담화의 [독점정보] 2탄 '술과 온도' 입니다
아무쪼록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라며!
영상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조금 적겠습니다ㅎ_ㅎ
1. '데워먹는다' 의 정의 : 전문가들이 말하는 '데운다'의 의미는 상온 (18~21도),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따듯한 정도입니다. 일반인이 보통 생각하는 한국 이자카야의 뜨거운 사케 온도는 많이 과한 셈이죠..! 30-40도를 넘어가는 온도는 (케이지는 개인적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음주에 추천하는 온도는 아닙니다.
2. 사케를 데워먹는 이유는 관습입니다! 모든 술은 차갑게 먹을수도, 상온에 가깝게 혹은 좀 더 따듯하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술이 있다면 저희가 올린 맛 변화 표를 보시고, 한번쯤 시도해 보는것도 좋은 애주가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사케에서도 데워먹는 종류는 일부이며, 고급 사케는 대체로 데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3. 그럼에도 따듯하게 먹을 만한 전통주는 분명 있겠죠?! 그건 저희가 다음에 영상에서 한 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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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워먹는술 #술과온도 #술데우는법
개인적으로는 캠핑가서 쌀쌀할때 백화수복 데워먹는걸 좋아합니다. 안주도 필요없고 너무 좋지요~!
제가 전에 요청부탁드린건데 감사해요 ㅠㅠ 덕분에 너무 좋은 정보가 됐습니다!! 일본술의 경우 데워먹는 경우를 종종봐서 전통주도 궁금했었어요!!
맑은 사케같이 단술은 따뜻하게 마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풍미도 올라가지만 안좋은향도 같이 올라오죠. 대표적으로 시중 소주 데워먹으면 역한 알콜향때문에 못먹을 정도..
날이 추워져 온주가 먹고 싶은데 지금 시기에 추천 영상을 뙇 올려주시면 넘나 좋을 듯요ㅠㅠ
준비하겠습니다! 저도 땡기네요.. ㅎㅎ
아 독점정보시리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번 이마트 영상도 좋았는데 이번 영상도 진짜 유익하네요 앞으로도 독점정보 시리즈 꼭 계속 해주세용! 감사합니다 영상
네 편성을 좀 더 늘려볼게요 ㅎㅎ 저희도 감사해요!
똑같은 술을 형태가 다른 잔들로 바꿔서 마셨을 때 맛과 풍미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겨울에 막걸리 데워서 마시면 지인짜 꿀맛 ㅜㅜ
중탕해서 드시나요?
다른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술 아니어도 좋음!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이네요~! 스피릿(보드카,럼, 진, 데낄라)를 대체할 수 있는 전통주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접수하겠습니다ㅎ_ㅎ
그럼 대표적으로 10가지? 정도 시원하게 마시는게 좋을술과 미지근따뜻하게 마셨을때좋은술을 비교 구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일반적으로 다 확인할수가 없어서요!)
보통 시원하게 마시는 술들이 일반적이어서 미지근&따듯 쪽을 준비해보겠습니다! 😆
술에 걸맞는 잔과 안주도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온도도 그렇고 아이디어 감사해요 밍님! 안주 페어링은 꼭 한번 다뤄보도록 할게요!!!
느린마을 약주는 데우는게낫나요 차가운게낫나요,,
차갑게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Sooldamhwa 생막걸리만 데우세요
향이 섬세하고 고가의 술들은 따뜻하게
예)고급 레드와인,장기간 숙성한 고급 위스키
향이 섬세하지 않고 알코올 향이 강하거나 저럼한 술들은 차갑게.
예)저가의 화이트 와인,소주
데워먹을수있는 대표적인 전통주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데워먹는 술 특집' 올려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