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온 스튜디오] 초바이버 | 항암치료, 그냥 포기하는 거 어때요? | 암 경험자 브이로그

[@노지영-s6p]

위암4기 보호자인데 뭉클했습니다. 가족은 현상황을 잘 인식하려하지 않고 제가 이야기하는것에만 의존하고 이해하려하기에 이러한 영상들을 보며 도움되길 바라는데 어찌보면 여명6개월에도 내 말을 믿고 따라주러 7개월을 잘 버티며 살아가는게 더 감사한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좋은것과 좋은경과들만 예시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혼자 보고 울컥햇지만 많은 암환우분들도 힘이 되는 영상인듯하여 좋아요 누르고 댓글남기고 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