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 댓글 보고 손절 한게 아니라 당했는데 연락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다시 잘 지내고 싶어서 연락했는데 전부 다 읽씹하더라고요 저도 귀한집 딸인데 진짜 어이없었음 제가 좀 특이했는데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언젠가 끝내야 하는 건줄로만 무의식적으로 알았어요 그래서 깨닫지도 못한채 매번 먼저 싸움을 걸었고 학창시절 친구3명, 대학교지인 4명이 저한테 연락 먼저 끊었어요 학창시절 친구는 아쉬워서 먼저 연락을 했는데 한명은 다시 보지 말자고 답장, 한명은 생일선물 제가 보냈는데 저한테는 안주고 끝, 나머지 한명은 연락하다가 읽씹함 가족이라면 안그랬을텐데라는 생각에 몇년이나 이 일에 대해 생각했는데 내린 결론은 부모님 아니면 형제들도 저랬을것 같다였어요 그래서 부모님같은 인연은 기대 안하기로 했음 그니까 인연 끝나면 그냥 기억이 남아있어서 아쉽고 그런거지 아예 관계가 지나가는 행인1돼서 모르는 사람인거에요 더 안좋은 소, 닭인거죠 그니깐 다들 미련 갖지 마세요 지금은 왜 저를 변화시켜줄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까 생각했는데 있었지만 제가 그들과 지내기에 그릇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해요
@@Billionairesomuch 상대가 자신에게 이득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더 이상 연락 안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님은 그러지 마시구요.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다, 인연의 유통기한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놓아주면 맘이 편합니다. 혹시 다음에 다시 돌아오더라도 절대 받아주면 안 됩니다. 왜? 한 번 그런 사람은 또 그러기 때문에.
한달 전쯤에 친구한테서 정이 조금씩 떨어져서 거리를 뒀었는데 그 친구도 눈치채고 저한테 거리를 두다가 손절이 진행되었어요.. 그 친구가 제 친구들과 다 연결되어있어서 맨날 마주치는데 처음에는 싫었는데 요즘은 그 친구를 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관계를 회복하고싶어요.. 먼저 연락해도 될까요..? 연락한다면 어떡해 연락해야할까요..?
손절된지 두달되가는데 다시 연락을 해봐도 되는 걸까요... 이번년도가 지나가기 전에 화해하고싶어요. 친구가 이번년도 지나가기전에 이사를 가서요.. 근데 이건 제 욕심이겠죠? 매일 자책하고 슬퍼하고 죽고싶고 자존감은 바닥에서 더 깊은 바닥으로 내려가는것같고 그래요. 매일매일 화해하는 상상하면서 후... 제가 그친구가 싫어하는짓을 했는데 그게 2번이상되서... 미안하다고 하면될것을 제가 짜증을 부려서 손절된 친군데요. 올차단되서 집앞으로 찾아가야되는데... 그전에 전화하고 편지보내고 했었는데 다 씹혔었어요. 이것도 빨리 화해하려는 제 욕심이었던거였나봐요. 이러면 전 가망 없는거겠죠? 머리로는 이미 끝이 났다. 생각하는데 심장은 아직도 아파요.. 제가 변해서 찾아가고싶은데 그러면 영상처럼 진짜 오래걸릴것같아요. 이것도 너무 급한 제 잘못인거겠죠... 그냥 일단은 제 인생을 살아가는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20대초반입니다. 작년 7월경에 싸운 친구 둘(한 살 차이 언니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둘에게 약 6년동안 의지를 많이 했었어요. 싸우고 몇주 동안은 그 친구가 제게 내가 네 감정 쓰레기통이냐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남아 차마 사과조차 하지 못했어요. 다시 실수할까봐요. 그러고나선 몸이 안좋아져 어머니댁에서 아버지댁으로 옮겨가 투병생활을 했습니다. 집안 사정상 아버지께서 어머니쪽 지역의 지인에게 연락하는것을 막으셔서 병원생활을 하는 동안은 친구를 사귀지도, 연락을 하지도 못했고, 그렇게 반년정도가 더 흘렀습니다. 연락처도 모두 잃어버려 카톡만 남았지만 이미 차단당한 뒤였고, 여기저기 의뢰해 연락을 남겨놓았지만 답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이고 우습지만. 언니들 앞으로 뭐라도 남겨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치료하면서 여러방법 써서라도 연락해볼걸. 시간이 별로 안남은 상태라 속이타 눈물만 나네요.
하 지금 중 2인데 초 2때 부터 친했던 애가 잇엇어요... 근데 육학년 까지 친했단 말이에요... 6학년 겨울방학 때 손절하고 지금까지 연락 안 함 ㅠㅠ 왜 손절했냐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디 아마 걔가 좋아했던 캐릭터를 제가 취존 못하고 왜좋아함?;;이래서 인 것 같아요ㅠ 근데 저랑 걔랑 둘 다 친한 애가 있는데 저랑 손절했던애가 저와의 악감정이 없다?이런식으로 얘기했나바요.. 저로써는 개꿀인디 왜 싸웠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요.. 제 이런 기억못하는 면이 문제였을까요?? 암튼 걔랑 진짜~ 취향 맞구... 초 5때인가 걔가 전학갔는데 전학 갔어도. 저랑 얘기 계속하구 기차로 3시간 걸리는 거리도 서로 오갔단 말이에용...ㅠㅠ 근데 손절했다니... 저 그 때 울었음 ... 쿨한척... ㅋㅋㅋㅋㅋ 주변에는 했지만 소중햇슴... 잘 지내니 ..
친했던 사람이랑 원래 자주 싸웠는데 10월달에 한번 사소한 ?일로 싸웠다가 12월달에 제가 사과를 해서 화해를 했거든요 근데 그 친구랑 다시 화해하면 잘 지낼수 있겠𓎁𓂭 다시 만나면서 놀수 있겠𓎁𓂭 이런마음으로 사과를 시도 하고 화해를 한건데 그 친구는 제가 연락을 인스타 디엠으로 몇번 시도 해봐도 그냥 일부로 안보는거 같더라고요 .. 카톡도 그때 싸우고 차단 한거 같은데 아직 안푼거 같아서 톡도 안보고 .. 그 친구가 정말 좋은친구라서 다시 잘지내고 싶은 마음⍤⃝𓂭 너무 크고 너무 힘든상황인데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글이나 영상으로 혹시 남겨주실수 있을까요 ?? ㅠㅠ
저는 원래 3총사였어요 근데 친구 A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B는 저랑 A보다 더 친한 A의 친구였어요. 저와 A 그리고 B는 같이 재밌게 2년을 친구했어요. 제가 질투도 많아서 그 둘이 노는거,게임하는거를 굉장히 싫어했어요.. 그래서 한번 욱 하고 욕한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날도똑같이 그렇게 싸웠다가 손절당했어요. 저와 B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였구요. A에게 연락하고 싶은데 A와 저의 어머니끼리 친하시기도하고 A랑 B가 잘지내기도 하고 웃음거리가 될까봐 연학하지 못하겠어요.. 어떡하죠
글쎄요 제 경우는 손절했건 당했건 그시절은 끝난거다 생각해요 손절한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근데 뜬금 없이??저는 걔가 날다시?? 왜??살기힘든가보네 ㅎㅎ 지금 잘 나간다면 무시하던 나같은걸 왜 만나려하겠는 가 그냥 한 시절인연으로~~ 그런생각쪽입니다 손절하기 전에 화해했어야죠 ❤❤ 그냥 다시 는???저는 놉!!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은 친구일 때나 느껴야지 손절하고 나서부터는 시간낭비인듯. 손절하고 나서부터는 남남인데 그냥 자기가 잘못해서 손절 당해도 니 까짓게 날 손절해? 이런 마인드로 사는게 편함. 차피 누가 잘못해도 아쉬운쪽이 연락 먼저할건데, 훗날 도움될것같은 친구면 사과하고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은듯함
손절 당한지 3년이 지났고 그 3년동안 서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번호만 바꼈다는 사실만 알았지 바뀐 번호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이디도 모르구요.. 근데 최근에 그 사람이 저를 친구 추가 요청을 했습니다. 저는 이때가 후회되는게 그 사람이 저를 친구추가 했을때 저는 추가를 안하고 실수로 삭제를 했다는 겁니다ㅠ 어쩌자고 삭제를 했는지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ㅠ 그리고 동시에 그 사람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알아냈는데 댓글로 저를 알리는 행위는 삼가야겠죠? 3년 동안 아무것도 안했던 것처럼 그 사람이 톡 오기만을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그 사람의 감정과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나서 저와 대화하는 것 자체가 힘든 상황이라면 어떡해야 하죠? 화해를 시도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더욱이나 현재로서는 저를 대하고 있을 때만 아니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소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저라는 사람이 어떤 의도로든 접촉을 시도하는 것 그 자체가 그 사람에게는 달갑지 않은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됩니다 근데 이것도 제 추측이고 진짜 그 사람의 본심이 그런지는 직접 대화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죠 그냥 상처가 너무 커서 회복할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거나, 그 사람이 저랑 갈라서기 전에 하던 말로 보건데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말처럼 저를 위해 일부러 채찍을 든 걸지도 모르죠 진실은 그 사람 본인밖에 모릅니다 물론 제가 아무리 반성하고 스스로를 개선할 의지가 있어도 화해랑은 별개의 문제고, 그 사람이 저를 용서하기 싫으면 용서 안하는 겁니다 그건 저도 인정해요 근데 저는 본인의 입을 통해 진실을 전해듣기 전까지는 못 믿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는 건 아닙니다 정말로 '너랑 더 이상은 관계를 지속하기 힘드니 이만 끝내자'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진심으로 그 사람과 화해하길 원합니다
사과군님이 원하는 걸 잘 들었습니다. 이제 그 친구가 원하는 걸 고민해볼 시간인 것 같습니다. 화해에 목적을 두지말고 손절해도 좋으니 대화에 목적을 두고 대화해보세요. 어떤 잘못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군님에게선 반성하고 스스로 개선할 의지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어디가 잘못된 건가요? 화해와 용서를 바란다는건 염치없다는걸 잘 알면서도 상대방에게 다시 한 번 나에게 감정을 소모해주길 바란다는게 잘못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그 분이 저에게 소비했을 감정과 시간들, 그럼에도 정신차리지 못하는 제 모습에 그분이 점점 지쳐갔을 걸 생각하니까 비로소 제가 얼마나 무거운 잘못을 했는지 알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이걸 반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았고 대화의 기회가 생긴다면 그 분에게 내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에 대한 자기변명이나 나의 힘듦에 대한 하소연이 아니라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 제대로 사과를 할 생각이었기에 반성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직 제가 더 깨달아야 할 점이 있나요? 정말로 몰라서 여쭙습니다
대학 때까지만해도 친해지고 싶은 친구도 많았는데, 단 한 명도 못 친해지고 나니 너무 후회되네요. 그리고 속상하고 아쉬워서 몇 번이고 연락했는데, 답장도 안 하고 아예 저를 차단하고 말았더군요. 그래서 친구 한번 못 사귀어서 인생이 망한 느낌이었어요. 30살이 넘은 지금은 그리운 친구는 수도 없이 많지만, 다시 화해하면 더 잘 지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이제라도 다시 연락해서 화해하고 평생 절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인데 해드리고 싶은 말은 님 자신을 무시하지 마세요 님을 먼저 챙기세요 님 무시하는 사람들인데 기억에서 아예 포맷해서 잊어버리고, 부모님이랑 더 잘 지내시고 결혼도 꼭 하셔서 마음 안정을 얻길 간절히 바라요 사람은 생각보다 손절을 잘하고 그에 대한 죄책감도 거의 없어요 아무리 오래 만났다해도요. 부모님아니면 그렇더라구요….. 부모님 아니면 자신 마음같은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희는 아쉽지만 못만난거죠 뭐.. 정말 아쉽지만!!!!! 형제조차도 제가 친한 사람 없이 살아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요 인복이 없는거죠뭐
아...귀엽네요^^(미안합니다) 귀여워서ㅋㅋ 저도 그런게 엄청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근데 그럴때 팁을 드리면(여자분이라면) 그냥 마음을 다 비우고 기대를 내려놓고 그 친구가 좋다고 한 다른 친구에게도 잘해주고, 그 친구에게도 잘해주세요. 왜? 그냥요ㅋㅋ다 이쁜 사람들이잖아요
싸운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방적으로 내가 너무 보기 싫어서 서서히 멀어졌던 친구인데 예전을 돌아보니까 너무 좋은 추억도 많이 있어서 다시 친구하고 싶기도함.. 그치만 그 친구 자체는 그렇게 좋은 친구는 아니었던거 같음
3년만에 연락해서 다시 친구먹기로 했어요 잘못은 서로했고 자세히 따지자면 그 친구가 먼저 잘못했지만 저도 잘한건없어서 미안하다고 먼저 용기냈어요 다들 화이팅
이거 보고 손절했던 친구한테 연락해봤는데 다시 친구하자고 하네요!!ㅎㅎ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아쉬웠던 관계를 붙잡았어요 감사합니다
연락했다가 차단당하고왔습니다!! 아하하 속상하지만 이제 속시원해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절당하고 5년만에 겨우 연락을 했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련합니다ㅎㅎ 덕분에 미련갖지 않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30살인데 아직도 저는 십대같아요. ㅜㅜㅋ
서로 싸우고 서로 연락 끊은 경우엔, 둘 중 누구라도 상대한테 연락할 수 있음. 화해의 손을 내미는 거지.
근데 손절했거나 손절당했는데 연락은 왜 함?
한 쪽에서 일반적으로 인연 끊었으면 그걸로 끝임.
맞아요 이 댓글 보고 손절 한게 아니라 당했는데 연락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다시 잘 지내고 싶어서 연락했는데 전부 다 읽씹하더라고요
저도 귀한집 딸인데 진짜 어이없었음
제가 좀 특이했는데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를 언젠가 끝내야 하는 건줄로만 무의식적으로 알았어요
그래서 깨닫지도 못한채 매번 먼저 싸움을 걸었고 학창시절 친구3명, 대학교지인 4명이 저한테 연락 먼저 끊었어요
학창시절 친구는 아쉬워서 먼저 연락을 했는데 한명은 다시 보지 말자고 답장, 한명은 생일선물 제가 보냈는데 저한테는 안주고 끝, 나머지 한명은 연락하다가 읽씹함
가족이라면 안그랬을텐데라는 생각에 몇년이나 이 일에 대해 생각했는데 내린 결론은 부모님 아니면 형제들도 저랬을것 같다였어요
그래서 부모님같은 인연은 기대 안하기로 했음
그니까 인연 끝나면 그냥 기억이 남아있어서 아쉽고 그런거지 아예 관계가 지나가는 행인1돼서 모르는 사람인거에요
더 안좋은 소, 닭인거죠
그니깐 다들 미련 갖지 마세요
지금은 왜 저를 변화시켜줄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까 생각했는데 있었지만 제가 그들과 지내기에 그릇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해요
@@Billionairesomuch 상대가 자신에게 이득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더 이상 연락 안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님은 그러지 마시구요.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다, 인연의 유통기한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놓아주면 맘이 편합니다. 혹시 다음에 다시 돌아오더라도 절대 받아주면 안 됩니다. 왜? 한 번 그런 사람은 또 그러기 때문에.
항상 도움 많이 받아요ㅠㅠ 감사합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ㅎㅎ
두려워
한달 전쯤에 친구한테서 정이 조금씩 떨어져서 거리를 뒀었는데 그 친구도 눈치채고 저한테 거리를 두다가 손절이 진행되었어요..
그 친구가 제 친구들과 다 연결되어있어서 맨날 마주치는데 처음에는 싫었는데 요즘은 그 친구를 볼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관계를 회복하고싶어요..
먼저 연락해도 될까요..? 연락한다면 어떡해 연락해야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한 친구들과 다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되었어요
용기가 없던 저에게 용기를 주어 감사드려요.
한번 손절은 영원한 손절이다
40대 주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걸요^^ 구독했어요^^
저는30대인데 엄청난 도움이 됬습니다:)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입니다👍🙂
손절된지 두달되가는데 다시 연락을 해봐도 되는 걸까요... 이번년도가 지나가기 전에 화해하고싶어요. 친구가 이번년도 지나가기전에 이사를 가서요.. 근데 이건 제 욕심이겠죠?
매일 자책하고 슬퍼하고 죽고싶고 자존감은 바닥에서 더 깊은 바닥으로 내려가는것같고 그래요. 매일매일 화해하는 상상하면서 후...
제가 그친구가 싫어하는짓을 했는데 그게 2번이상되서... 미안하다고 하면될것을 제가 짜증을 부려서 손절된 친군데요. 올차단되서 집앞으로 찾아가야되는데...
그전에 전화하고 편지보내고 했었는데 다 씹혔었어요. 이것도 빨리 화해하려는 제 욕심이었던거였나봐요. 이러면 전 가망 없는거겠죠?
머리로는 이미 끝이 났다. 생각하는데 심장은 아직도 아파요..
제가 변해서 찾아가고싶은데 그러면 영상처럼 진짜 오래걸릴것같아요. 이것도 너무 급한 제 잘못인거겠죠...
그냥 일단은 제 인생을 살아가는게 낫겠죠...?
3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 항상 먹고 고민 들어주고 놀고 웃고 제가 그 친구한테 잘해준것도 많은데 자꾸 기억나고 ... ...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걔가 저 뒷담 까고 다녀서 제가 손절 쳤거든요.. ... 몇달 정도 됬어요 ..
너무 공감돼용
연락 끊긴 지 8년이 되는데 그 친구가 작년 12월에 결혼을 했더라고요.. 근데 저만 빼고.. 다른 애들은 다 부르고 근데 제가 다른 친구들이랑도 연락을 안 하고 지냈어서 그 친구가 정말 저에게 소중했는데 말이죠.. ㅠㅠ
안녕하세요. 20대초반입니다. 작년 7월경에 싸운 친구 둘(한 살 차이 언니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둘에게 약 6년동안 의지를 많이 했었어요. 싸우고 몇주 동안은 그 친구가 제게 내가 네 감정 쓰레기통이냐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남아 차마 사과조차 하지 못했어요. 다시 실수할까봐요. 그러고나선 몸이 안좋아져 어머니댁에서 아버지댁으로 옮겨가 투병생활을 했습니다. 집안 사정상 아버지께서 어머니쪽 지역의 지인에게 연락하는것을 막으셔서 병원생활을 하는 동안은 친구를 사귀지도, 연락을 하지도 못했고, 그렇게 반년정도가 더 흘렀습니다. 연락처도 모두 잃어버려 카톡만 남았지만 이미 차단당한 뒤였고, 여기저기 의뢰해 연락을 남겨놓았지만 답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이고 우습지만. 언니들 앞으로 뭐라도 남겨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치료하면서 여러방법 써서라도 연락해볼걸. 시간이 별로 안남은 상태라 속이타 눈물만 나네요.
하 지금 중 2인데 초 2때 부터 친했던 애가 잇엇어요... 근데 육학년 까지 친했단 말이에요... 6학년 겨울방학 때 손절하고 지금까지 연락 안 함 ㅠㅠ 왜 손절했냐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디 아마 걔가 좋아했던 캐릭터를 제가 취존 못하고 왜좋아함?;;이래서 인 것 같아요ㅠ 근데 저랑 걔랑 둘 다 친한 애가 있는데 저랑 손절했던애가 저와의 악감정이 없다?이런식으로 얘기했나바요.. 저로써는 개꿀인디 왜 싸웠는지 정말 기억이 안 나요.. 제 이런 기억못하는 면이 문제였을까요?? 암튼 걔랑 진짜~ 취향 맞구... 초 5때인가 걔가 전학갔는데 전학 갔어도. 저랑 얘기 계속하구 기차로 3시간 걸리는 거리도 서로 오갔단 말이에용...ㅠㅠ 근데 손절했다니... 저 그 때 울었음 ... 쿨한척... ㅋㅋㅋㅋㅋ 주변에는 했지만 소중햇슴... 잘 지내니 ..
씨~~발
친했던 사람이랑 원래 자주 싸웠는데 10월달에 한번 사소한 ?일로 싸웠다가 12월달에 제가 사과를 해서 화해를 했거든요 근데 그 친구랑 다시 화해하면 잘 지낼수 있겠𓎁𓂭 다시 만나면서 놀수 있겠𓎁𓂭 이런마음으로 사과를 시도 하고 화해를 한건데 그 친구는 제가 연락을 인스타 디엠으로 몇번 시도 해봐도 그냥 일부로 안보는거 같더라고요 .. 카톡도 그때 싸우고 차단 한거 같은데 아직 안푼거 같아서 톡도 안보고 .. 그 친구가 정말 좋은친구라서 다시 잘지내고 싶은 마음⍤⃝𓂭 너무 크고 너무 힘든상황인데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글이나 영상으로 혹시 남겨주실수 있을까요 ?? ㅠㅠ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자주 싸우게 된 원인을 다시는 만들지 마세요!🙂 사과가 통하지 않는다면 쌓인게 너무 많은 것이니 다른 친구를 새로 사귀는데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나이먹고 드는 생각인데 인간관계 그닥 중요치 않음
왜요..?
공감
@@손동표장하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갈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옴
ㅁㅈ 신경안쓰는게 베스트지만 살다보면 추억도 그립고 그냥 외로워짐..
저는 원래 3총사였어요 근데 친구 A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B는 저랑 A보다 더 친한 A의 친구였어요. 저와 A 그리고 B는 같이 재밌게 2년을 친구했어요. 제가 질투도 많아서 그 둘이 노는거,게임하는거를 굉장히 싫어했어요.. 그래서 한번 욱 하고 욕한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날도똑같이 그렇게 싸웠다가 손절당했어요. 저와 B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였구요. A에게 연락하고 싶은데 A와 저의 어머니끼리 친하시기도하고 A랑 B가 잘지내기도 하고 웃음거리가 될까봐 연학하지 못하겠어요.. 어떡하죠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당ㅎㅎ
최소 얼마있다 해야되나요?
5년이 지나서 연락 안하고 지낸거면 끝입니다. 나중에 혹시나 다시 만나서 쌩까고 지나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싸운건 아니고 동성 친구가 저한테 고백해서 멀어진 사이를 되돌리는건 많이 힘들까요.. 틀어진지 4년되었는데
글쎄요 제 경우는 손절했건
당했건 그시절은 끝난거다
생각해요 손절한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근데 뜬금
없이??저는 걔가 날다시??
왜??살기힘든가보네 ㅎㅎ
지금 잘 나간다면 무시하던
나같은걸 왜 만나려하겠는
가 그냥 한 시절인연으로~~
그런생각쪽입니다 손절하기
전에 화해했어야죠 ❤❤
그냥 다시 는???저는 놉!!
죄책감이나 미안한 감정은 친구일 때나 느껴야지 손절하고 나서부터는 시간낭비인듯.
손절하고 나서부터는 남남인데 그냥 자기가 잘못해서 손절 당해도 니 까짓게 날 손절해? 이런 마인드로 사는게 편함. 차피 누가 잘못해도 아쉬운쪽이 연락 먼저할건데, 훗날 도움될것같은 친구면 사과하고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은듯함
니 까짓게 날 손절해?...
라기보단 갈사람은 가고 올사람은 오고
라는게 맞는거같네요...
니 까짓게 날 손절해?...
라는건 허락맡고 인연 끊는것도아닌데...
손절하고 나면 어차피 남남이예요. 괜히 신경써주고 나서 돌아온 건 배신 뿐인데, 잘 지낸다고 좋을 거 하나도 없더라고요.
손절 당한지 3년이 지났고 그 3년동안 서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번호만 바꼈다는 사실만 알았지 바뀐 번호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이디도 모르구요..
근데 최근에 그 사람이 저를 친구 추가 요청을 했습니다.
저는 이때가 후회되는게 그 사람이 저를 친구추가 했을때 저는 추가를 안하고 실수로 삭제를 했다는 겁니다ㅠ
어쩌자고 삭제를 했는지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ㅠ 그리고 동시에 그 사람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알아냈는데 댓글로 저를 알리는 행위는 삼가야겠죠?
3년 동안 아무것도 안했던 것처럼 그 사람이 톡 오기만을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동탄 거주하시나요?
@@살구-c7v아뇨
그 사람의 감정과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나서 저와 대화하는 것 자체가 힘든 상황이라면 어떡해야 하죠? 화해를 시도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더욱이나 현재로서는 저를 대하고 있을 때만 아니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소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은데, 이것 때문에 저라는 사람이 어떤 의도로든 접촉을 시도하는 것 그 자체가 그 사람에게는 달갑지 않은게 아닐까 싶어서 걱정됩니다
근데 이것도 제 추측이고 진짜 그 사람의 본심이 그런지는 직접 대화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죠
그냥 상처가 너무 커서 회복할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거나, 그 사람이 저랑 갈라서기 전에 하던 말로 보건데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말처럼 저를 위해 일부러 채찍을 든 걸지도 모르죠
진실은 그 사람 본인밖에 모릅니다
물론 제가 아무리 반성하고 스스로를 개선할 의지가 있어도 화해랑은 별개의 문제고, 그 사람이 저를 용서하기 싫으면 용서 안하는 겁니다 그건 저도 인정해요
근데 저는 본인의 입을 통해 진실을 전해듣기 전까지는 못 믿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는 건 아닙니다
정말로 '너랑 더 이상은 관계를 지속하기 힘드니 이만 끝내자'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진심으로 그 사람과 화해하길 원합니다
사과군님이 원하는 걸 잘 들었습니다. 이제 그 친구가 원하는 걸 고민해볼 시간인 것 같습니다. 화해에 목적을 두지말고 손절해도 좋으니 대화에 목적을 두고 대화해보세요. 어떤 잘못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과군님에게선 반성하고 스스로 개선할 의지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어디가 잘못된 건가요?
화해와 용서를 바란다는건 염치없다는걸 잘 알면서도 상대방에게 다시 한 번 나에게 감정을 소모해주길 바란다는게 잘못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그 분이 저에게 소비했을 감정과 시간들, 그럼에도 정신차리지 못하는 제 모습에 그분이 점점 지쳐갔을 걸 생각하니까 비로소 제가 얼마나 무거운 잘못을 했는지 알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이걸 반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았고 대화의 기회가 생긴다면 그 분에게 내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에 대한 자기변명이나 나의 힘듦에 대한 하소연이 아니라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 제대로 사과를 할 생각이었기에 반성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직 제가 더 깨달아야 할 점이 있나요?
정말로 몰라서 여쭙습니다
@@사과군 그렇게 까지 생각하고 이렇게 말씀하시는걸 보아하니 한번 도전 해보시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해봐요.
친구를너무빨리손절한것같아요!!??제가너무예민해서요!!!!
10년만에 영락해보는 건 오바겠죠..?
네..
@서른즈음에 서로 흑역사를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좀 글킨한데..그래도 연락해보는게 나을까요 지금 25살이예요
@서른즈음에 혹시 서른님도 연락해서 성공하셨나요?ㅠㅜ
10년지난거면 그냥 서로 모르는사람된거 아닐까요....
남자분이신가요??
친구헌테 일방적으로 차였(?)어서 다시 연락해도 똑같을거같아서 두렵기도 하네요ㅠ
와 저두요....
그냥 딴사람 봅시다
대학 때까지만해도 친해지고 싶은 친구도 많았는데, 단 한 명도 못 친해지고 나니 너무 후회되네요. 그리고 속상하고 아쉬워서 몇 번이고 연락했는데, 답장도 안 하고 아예 저를 차단하고 말았더군요. 그래서 친구 한번 못 사귀어서 인생이 망한 느낌이었어요.
30살이 넘은 지금은 그리운 친구는 수도 없이 많지만, 다시 화해하면 더 잘 지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생겼습니다. 이제라도 다시 연락해서 화해하고 평생 절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인데 해드리고 싶은 말은 님 자신을 무시하지 마세요
님을 먼저 챙기세요
님 무시하는 사람들인데 기억에서 아예 포맷해서 잊어버리고, 부모님이랑 더 잘 지내시고 결혼도 꼭 하셔서 마음 안정을 얻길 간절히 바라요
사람은 생각보다 손절을 잘하고 그에 대한 죄책감도 거의 없어요
아무리 오래 만났다해도요.
부모님아니면 그렇더라구요…..
부모님 아니면 자신 마음같은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희는 아쉽지만 못만난거죠 뭐.. 정말 아쉽지만!!!!!
형제조차도 제가 친한 사람 없이 살아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요
인복이 없는거죠뭐
나한테만 해준줄 알았던 특별한 행동들을 남에게도 하고있을때 너무 실망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 행동이 어떤 행동인가요???
@@gjgggj 저에게 가장친하다고 했는데 다른친구한테도 그런얘기를 하는것을 최근에 알게되고 이젠 저보다 그친구가 더 좋다고 얘기하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사람이 그렇게 변할수있는지 제가 그친구를 놓아줘야하는데 못놓겠어요
아...귀엽네요^^(미안합니다) 귀여워서ㅋㅋ 저도 그런게 엄청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근데 그럴때 팁을 드리면(여자분이라면) 그냥 마음을 다 비우고 기대를 내려놓고 그 친구가 좋다고 한 다른 친구에게도 잘해주고, 그 친구에게도 잘해주세요. 왜? 그냥요ㅋㅋ다 이쁜 사람들이잖아요
군대있을때 남자친구있는여사친에게 여러번전화걸다가 그거때문에 손절당해서 4년뒤에 카톡추천친구에 걔가뜨길래 시간오래지나서 모르는사람인척하면서 "추천친구에떠서 그런데 누구시죠?" 라고 톡보냈는데 결국 차단당했네요..
오ㅌ구 .ㅋㅋㅋ,걍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