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에 나오는 고스팅은 단순히 친한 사이에 벌어지는 손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친한 사이에 '별다른 징조 없이' 갑자기 상대를 차단해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더보기 란에도 표시했지만, 영상의 내용은 제가 개인 의견만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이 아티클을 참고해서 만든 거예요. www.rd.com/article/what-is-ghosting/ 댓글에 몇몇 분들이 달아주셨듯이 몇 번이나 불편하다고 내색을 했는데 상대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차단한 경우와는 좀 달라요... 그리고 설사 만약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저 아티클을 처음봤을 때 '반드시 대화를 나누고 손절하라'는 말에 좀 잉?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군가를 손절한 경험을 찬찬히 되돌아보니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 전 그동안 충분히 상대에게 불편하다고 내색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눠보니 상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문가의 조언처럼 정말 대화가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사고방식도 생각도 다 다르니까요. 당연히 인간관계에서 손절할 수 있죠^^; 저도 손절한 사람들 있습니다. 하지만 손절을 하더라도 '이런 점 때문에 너와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라든가 최소한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라고 의사표시를 한 뒤 손절/차단하는것이 대화 에티켓 혹은 인간적인 예의라는 것이 영상의 요지입니다. 어쨌든 한때는 친한사이었으니 비록 헤어지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친절함을 잃지는 말자는 말이고요. '무조건 손절을 하면 안된다.' 혹은 '손절한 사람이 나쁘다는 식으로 몰아간다' 라고 느낀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제가 영상에서 잠수 손절을 당한 적이 있다고 예시를 든 건 중학생 때긴 하지만 전날까지 잘 연락하던 친구가 갑자기 절 차단했던 경험을 말한 거였어요. 물론 그 당시 제가 미숙했던 점이 있었겠지만 전날까지 잘 놀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아서 크게 충격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 때는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면전에서 못할 무례한 말을 던지거나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댓글 보면 화나고 상처가 됩니다. 무례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제 올린 댓글에 혹시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비판적으로 이야기해서 상처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럴 의도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가 너무 그 친구를 손절하던 어린 시절의 제 모습만 생각하고 제 한방향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한 것이 제 글에 가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제가 저 내용을 영상에 충분히 담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생긴 일 같네요 ^-ㅠ 성민님이 남겨주신 댓글은 별로 상처가 되지 않았어요 ^-^ 다른 댓글 중에 진짜 다짜고짜 욕부터 하거나 너무 무례한 댓글들이 있어서 쓴 거니까 너무 마음쓰지 마세여! 진심 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이유가 있다 라는 명목으로 오래된관계를 잠수로 손절치는건 나만 나쁜인간 되기 싫다라고밖에 생각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손절치고 싶으면 어느정도라도 미리 신호라도주고 말이라도 해봅니다 그친구가 최악의 행동을 한게 아니라면요? 애초에 그런애는 친구로 사귀어 본 적도 없습니다.저는 그냥 저렇게 잠수타는 사람들다 회피형 사람 이라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꼭 그렇게 회피하는 사람들 특징이 말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아서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뭣하러 오랜시간 관계를 유지했을까요? 기분나쁜게 있어도 단한번도 말할 용기가 없었겠죠 그냥 소심하고 회피형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손절해본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제가 불편한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으나 듣지를 않아요 “오늘 예민하네?” 이렇게 치부하고 그냥 넘어가죠 당한 입장에서는 싸우고 싶지 않고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 손절을 했어요 제생각에는 둘이 같이 있어서 좋은 사람이면 그 누가 친구를 손절을 하겠습니까? 손절당한 사람이 같이 있어서 불편하게 계속 행동을 하고 손절을 한 사람을 배려하지 않아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인데 물론 끝까지 대화로 잘 정리를 하는 게 좋을 수 있지만 오로지 손절한 사람만 나쁘다고 말하는 것 잘못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스팅이란 '문제 상황을 말하지도 않고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므로 이미 이야기를 수차례 했는데 듣지를 않는 경우에는 정당하다고 봅니다. 단, 한 번도 직접 말해본 적 없으면서 그냥 귀찮고 안 소중하다는 핑계로 잠수를 타는 건 두려워서 회피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근데 내가 말해도 걔는 ‘니가 예민한거같은데..?’ 하고 나를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고 사과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사과했다면서 지가 더 기분나빠하길래 그냥 놀다가 집가고나서 연락하지말라고하고 차단함 솔직히 그때 쌍욕할거 그냥 개판 감정싸움만 될거같아서 참느라 힘들었다.. 솔직히 나도 손절 당해보기도 했는데 상대랑 안맞거나 상대가 무언가를 계속 참다가 손절하는거임..😅
고딩때부터 친구가 작년에 재수를 하게 되어서 그 친구가 저에게 수능 끝나고 연락할께~ 이렇게 말을 해놓고 막상 수능 끝나니까 연락이 없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수능 당일에만 고생했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읽지 않아서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일전 그 친구가 중학교 동창들과 술 마신 스토리를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오랫만이다ㅠㅠ 잘지냈어?? 이렇게 보냈는데 어느날 보니까 차단당했더라고요ㅠㅠㅠ 톡도 차단당해있길래 문자로 이런식으로 너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러는거 너무 속상하고 화난다 우리 다시 연락하지 말고 지내자 라고 보냈는데 잘한거 맞겠죠??ㅠㅠㅠ
저도 나르시시스트 만나봤는데 걔네는 그냥 대화해서 풀 생각을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대화해서 풀려는데 제 뜻대로 안 된다고 바로 쌍욕에 선 넘는 욕 하길래 같이 욕하고 싸우고 바로 차단 했어요. (아마 그 나르 성격상 며칠 지나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대할 것 같더라고요.)
@@양양-s6d 암묵적으로 손절 해야 편해짐 술자리 끝나가서 먼저 간다니까 기분 상하게 하는 선넘는 행위 하길래 가차없이 연락 다 끊음 그동안 쌓인거도 있엇고 나도 안좋은일이 있는 상태 였는데 또 만나봤자 이용은 이용대로 당하고 내시간 다 뺐기고 내 주장 펼쳐 봤자 들을려 하지도 않고 좀만 싫은 소리 들어도 싸우자는 늬앙스 보일게 뻔하고 그냥 고집 불통이라 가까이 안하는게 좋음
잠수손절 당해본 사람입니다. 편하게 반말로 할게. 아니 내가 여잔데 성격이 남자같다는 소리 많이 듣고 평소에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게 있단말이야 근데 저번준가 갑자기 애들이 연락을 다 끊고 차단했어. 애들이 말하길 상대방이 상쳐받았다고 했는데...갑자기 잠수손절 하니까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 그리고 주변 애한테 물어봐도 왜 상처받았는지 얘기도 안해주고..근데 진짜 전조 증상이 안보였어. 전까지만 해도 막 놀고 했는데 이해가 안간다 하.. 근데 난 얘랑 손절하고 싶지않은데 진짜 방법 없냐 나 진짜 이미 한번 연락했는데 연락이 없어..조금더 기다려야하는걸까 화해하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줘....ㅠ
단서 하나 보고 유추 해보자면 내 성격이 남자같은데 혹은 털털한데 를 연발하는 여자 치고 말 함부러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생각외로 많이 놓치는게 있는데 남자들 사이에서도 막말하고 친하게 지내는거 같지만 결국 틀어지는건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서 틀어지는게 대다수에요. 그리고 그냥 틀어지지도 않고 진짜 주먹다짐 까지도 갑니다. 님은 여자여서 그나마 조용 손절 당한걸수도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말을 직설적으로 하면 누구나 싫어하죠 솔직히 지금 제가하는 말도 듣기 편하진 않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이거보다 더 직설적으로 말할수 있는데 어린학생인거 같아서 돌려 말하고 있는거에요. 말을 할때 세번 하는 습관을 들여보신다면 다음인간 관계에서는 이런일이 안생길꺼에요. Ps. 남자답고 대범하게 행동 하는게 쿨하고 멋진게 아닙니다. 신사들이 하는 행동이 더 멋진법 이에요
오히려 제가 눈치보는 입장이였는데 손절당한거면 뭘까요... 연락 좀 자주 하라길래 뜸뜸히 연락보냈는데 점점 답이 뜸해지더니 아예 인스타도 언팔해놨더라고요 이런 손절은 처음이라 이유라도 물어보고싶은데 물었다가 제가 오히려 속좁고 한가한 애처럼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요 시절인연이라 생각하고 잊고 살아야할까요?
친했지만 좀 서로 기분 상한적도 있고 제가 그 친구 기분 상햇나 눈치본 적도 있는 친구가 있어요 ㅠㅠ 그 친구랑 어느 날 놀고 난 후에 친구에게 인스타로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눈적 있는데 카톡으로 그 친구 생일 선물을 준 뒤에 답장이 며칠 뒤에 오더니 제 답장을 읽씹하더라고요 그 며칠 뒤 제 생일이었는데 축하연락도 안오고 일상적으로 두 차례 톡보냈는데 10일이 지나도 읽지 않고 밥 사줄테니 한 번 보자고 했는데도 며칠 째 읽지 않네요 ㅠㅠ 그 날 놀고서 이유는 모르겟지만 저랑 멀어지려고 결심했나 싶기도 하고 … 저도 며칠 째 속상하네요 …
난 1년반동안 정말 친하다 생각했고, 갈등이 솔직히 갈등도 일반적인 사람들과 대화로 풀어 갈 수 있는 수준이었어 난 그럴 때마다 친절하게 물어봤고 의사 존중했어 근데 ㅋㅋ 은밀하게 잠수 손절을 했더라 ㅋㅋ 대화주제가 뭐 만하면 사람들 욕이나 하고 너가 말한 빌런수집이라고 했던 난 처음에 그들이 뭐 그런 사람이 있냐고 들어줬었는데, 에코이스트였던 내가 잘못이다 ㅋㅋ 내현적 나르였던걸 1년 반에서야 알게됐네 나도이제 그들처럼 너의 빌런에 속한거겠지?ㅋㅋ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써 예의가 없다 정말 못 됐다 너 근데 웃긴게 ㅋㅋ 게임친구 삭제는 은밀하게 뒤에서 삭제 했으면서 카톡친구는 차단안하고 지켜보더라 너 ㅋㅋㅋㅋㅋㅋㅋ 얼핏 말했던 너가 사람들 차단안하고 어떻게 살고있는지 고통스러워하는거 관망 한다 했었잖아 ㅋㅋ 고통 즐기는거 보니까 넌 날쓰가 맞다 그것도 악질인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근데 사람들이 떠나가는 이유가 니 잘못이라는건 생각안하나봐 ㅋㅋ
미안하네.. 이제 전남친이네.. 표현을 해주지 않으니 계속해서 마음 확인받고 싶어 연락하고 연락집착하고.. 생각좀해보고싶다했는데 내생각만 하고 다시 대화시도하고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네.. 그래서 일요일에 이야기하자라는 카톡 안읽고 그냥 메세지 차단한거구나..귀찮게해서..
![상대방이 잠수를 타는 이유 6가지 [심리,대인관계]](http://i.ytimg.com/vi/LUGaNbcUtjY/mqdefault.jpg)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에 나오는 고스팅은 단순히 친한 사이에 벌어지는 손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친한 사이에 '별다른 징조 없이' 갑자기 상대를 차단해버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더보기 란에도 표시했지만,
영상의 내용은 제가 개인 의견만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이 아티클을 참고해서 만든 거예요.
www.rd.com/article/what-is-ghosting/
댓글에 몇몇 분들이 달아주셨듯이
몇 번이나 불편하다고 내색을 했는데
상대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차단한 경우와는 좀 달라요...
그리고 설사 만약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저 아티클을 처음봤을 때 '반드시 대화를 나누고 손절하라'는
말에 좀 잉?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누군가를 손절한 경험을 찬찬히 되돌아보니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 전 그동안 충분히 상대에게 불편하다고 내색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눠보니
상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문가의 조언처럼 정말 대화가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사고방식도 생각도 다 다르니까요.
당연히 인간관계에서 손절할 수 있죠^^; 저도 손절한 사람들 있습니다.
하지만 손절을 하더라도 '이런 점 때문에 너와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라든가
최소한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라고 의사표시를 한 뒤 손절/차단하는것이
대화 에티켓 혹은 인간적인 예의라는 것이 영상의 요지입니다.
어쨌든 한때는 친한사이었으니 비록 헤어지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친절함을 잃지는 말자는 말이고요.
'무조건 손절을 하면 안된다.' 혹은
'손절한 사람이 나쁘다는 식으로 몰아간다' 라고
느낀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제가 영상에서 잠수 손절을 당한 적이 있다고 예시를 든 건
중학생 때긴 하지만 전날까지 잘 연락하던 친구가 갑자기 절 차단했던 경험을 말한 거였어요.
물론 그 당시 제가 미숙했던 점이 있었겠지만
전날까지 잘 놀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아서 크게 충격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 때는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면전에서 못할 무례한 말을 던지거나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댓글 보면 화나고 상처가 됩니다.
무례한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제 올린 댓글에 혹시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비판적으로 이야기해서 상처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럴 의도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제가 너무 그 친구를 손절하던 어린 시절의 제 모습만 생각하고 제 한방향의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한 것이 제 글에 가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제가 저 내용을 영상에 충분히 담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생긴 일 같네요 ^-ㅠ 성민님이 남겨주신 댓글은 별로 상처가 되지 않았어요 ^-^ 다른 댓글 중에 진짜 다짜고짜 욕부터 하거나 너무 무례한 댓글들이 있어서 쓴 거니까 너무 마음쓰지 마세여! 진심 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계속 감쓰역할하게 하면서 구라로 사람을 이용하는 친구는 어떡하나요...대화를해도 구라를 구라로 막아 소용이 없었습니다
더이상 연락하기 힘든 맘을 알겠지만 그전에 티를 내도 애매하게 둘러대거나 말을 해도 핑계대면서 표현하면 상대 입장에선 의도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상대가 눈치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잠수모드 들어가기 전에 본인이 제대로 의사 표현했는지 확인했으면 좋겠네요ㅠㅅㅠ
지인간 잠수손절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_ㅠ…본인만 모르는 것일뿐
근데 이유가 있다 라는 명목으로 오래된관계를 잠수로 손절치는건 나만 나쁜인간 되기 싫다라고밖에 생각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손절치고 싶으면 어느정도라도 미리 신호라도주고 말이라도 해봅니다 그친구가 최악의 행동을 한게 아니라면요? 애초에 그런애는 친구로 사귀어 본 적도 없습니다.저는 그냥 저렇게 잠수타는 사람들다 회피형 사람 이라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꼭 그렇게 회피하는 사람들 특징이 말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아서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뭣하러 오랜시간 관계를 유지했을까요? 기분나쁜게 있어도 단한번도 말할 용기가 없었겠죠 그냥 소심하고 회피형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잠수손절 당했는데 진짜 너무 역함ㅋㅋㅋㅋㅋ 내가 너랑 몇년을 친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인거 그렇게 싫어하면서 5년 본 사이에 지 정신병이나 옮기고 뭐하는짓이냐 진짜..
무조건손절하는건아니고반드시이유가잇어요 그걸 본인이찾아보려고노력을해야죠 저도잇답니다 ~이유가
몇 번 티를 내거나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해도 못 알아듣거나 혹은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럼 지치고 피곤하고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조용히 멀어지면서 손절하는데 고스팅 당했다고 억울해하면 그런 너때문에 그동안 맘고생한 내가 더 어이없어요😢
손절해본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제가 불편한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으나 듣지를 않아요 “오늘 예민하네?” 이렇게 치부하고 그냥 넘어가죠 당한 입장에서는 싸우고 싶지 않고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 손절을 했어요 제생각에는 둘이 같이 있어서 좋은 사람이면 그 누가 친구를 손절을 하겠습니까? 손절당한 사람이 같이 있어서 불편하게 계속 행동을 하고 손절을 한 사람을 배려하지 않아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인데 물론 끝까지 대화로 잘 정리를 하는 게 좋을 수 있지만 오로지 손절한 사람만 나쁘다고 말하는 것 잘못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스팅이란 '문제 상황을 말하지도 않고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므로 이미 이야기를 수차례 했는데 듣지를 않는 경우에는 정당하다고 봅니다. 단, 한 번도 직접 말해본 적 없으면서 그냥 귀찮고 안 소중하다는 핑계로 잠수를 타는 건 두려워서 회피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근데 내가 말해도 걔는 ‘니가 예민한거같은데..?’ 하고 나를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고 사과하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사과했다면서 지가 더 기분나빠하길래 그냥 놀다가 집가고나서 연락하지말라고하고 차단함 솔직히 그때 쌍욕할거 그냥 개판 감정싸움만 될거같아서 참느라 힘들었다..
솔직히 나도 손절 당해보기도 했는데 상대랑 안맞거나 상대가 무언가를 계속 참다가 손절하는거임..😅
고딩때부터 친구가 작년에 재수를 하게 되어서 그 친구가 저에게 수능 끝나고 연락할께~ 이렇게 말을 해놓고 막상 수능 끝나니까 연락이 없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수능 당일에만 고생했다고 카톡을 보냈는데 읽지 않아서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일전 그 친구가 중학교 동창들과 술 마신 스토리를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오랫만이다ㅠㅠ 잘지냈어?? 이렇게 보냈는데 어느날 보니까 차단당했더라고요ㅠㅠㅠ 톡도 차단당해있길래 문자로 이런식으로 너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러는거 너무 속상하고 화난다 우리 다시 연락하지 말고 지내자 라고 보냈는데 잘한거 맞겠죠??ㅠㅠㅠ
헐... 너무 상처받으셨을 거 같아요ㅠㅠㅠ 잘했어요 잘했어!! 할만큼 했어요....! 그냥 짱구님이랑 안맞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자구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른 친구들한테 위로도 받고 하면서 스스로에게 잘 대해주세요💪❤
인생도 바빠 죽겠는데 오로지 지 시간 되니까 20대 초반때처럼 놀자고 연락 하는거 솔직히 안좋거든요 특히 나르시스트형 친구는 손절 당할 확률이 매우 매우 높음
나르시시스트는 인정이죠🤔 가스라이팅하면 나르시시스트...!
저도 나르시시스트 만나봤는데 걔네는 그냥 대화해서 풀 생각을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대화해서 풀려는데 제 뜻대로 안 된다고 바로 쌍욕에 선 넘는 욕 하길래 같이 욕하고 싸우고 바로 차단 했어요. (아마 그 나르 성격상 며칠 지나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대할 것 같더라고요.)
@@양양-s6d 암묵적으로 손절 해야 편해짐 술자리 끝나가서 먼저 간다니까 기분 상하게 하는 선넘는 행위 하길래 가차없이 연락 다 끊음 그동안 쌓인거도 있엇고 나도 안좋은일이 있는 상태 였는데 또 만나봤자 이용은 이용대로 당하고 내시간 다 뺐기고 내 주장 펼쳐 봤자 들을려 하지도 않고 좀만 싫은 소리 들어도 싸우자는 늬앙스 보일게 뻔하고 그냥 고집 불통이라 가까이 안하는게 좋음
잠수손절 당해본 사람입니다. 편하게 반말로 할게. 아니 내가 여잔데 성격이 남자같다는 소리 많이 듣고 평소에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게 있단말이야 근데 저번준가 갑자기 애들이 연락을 다 끊고 차단했어. 애들이 말하길 상대방이 상쳐받았다고 했는데...갑자기 잠수손절 하니까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 그리고 주변 애한테 물어봐도 왜 상처받았는지 얘기도 안해주고..근데 진짜 전조 증상이 안보였어. 전까지만 해도 막 놀고 했는데 이해가 안간다 하.. 근데 난 얘랑 손절하고 싶지않은데 진짜 방법 없냐 나 진짜 이미 한번 연락했는데 연락이 없어..조금더 기다려야하는걸까 화해하고 싶은데 방법좀 알려줘....ㅠ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되게 공감되네요. 우리 잘 헤쳐나갈 수 있을거에요.
지금 주어진 정보로 어떤 해결책을 드릴순없을거같고 .. 그냥 힘내십쇼 만약 다시 잘 지내지 못한다해도 덜 아프길 바라요
단서 하나 보고 유추 해보자면 내 성격이 남자같은데 혹은 털털한데 를 연발하는 여자 치고 말 함부러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이 생각외로 많이 놓치는게 있는데 남자들 사이에서도 막말하고 친하게 지내는거 같지만 결국 틀어지는건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해서 틀어지는게 대다수에요.
그리고 그냥 틀어지지도 않고 진짜 주먹다짐 까지도 갑니다. 님은 여자여서 그나마 조용 손절 당한걸수도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말을 직설적으로 하면 누구나 싫어하죠 솔직히 지금 제가하는 말도 듣기 편하진 않으실꺼라 생각합니다. 이거보다 더 직설적으로 말할수 있는데 어린학생인거 같아서 돌려 말하고 있는거에요.
말을 할때 세번 하는 습관을 들여보신다면 다음인간 관계에서는 이런일이 안생길꺼에요.
Ps. 남자답고 대범하게 행동 하는게 쿨하고 멋진게 아닙니다. 신사들이 하는 행동이 더 멋진법 이에요
@@Dicghost 아니요 오히려 제 성격 잘 유추해 내셨고 제 문제점 너무 잘 알려루셨어요 저도 제가 너무 노빠꾸로 말한거 같아서 3반 생각하말하기 연습중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전화해서
다른 사람 욕하고
매일 3~5시간 전화해서
나 힘들어 라고 말하며
감정쓰레기통취급하는데
전화 안 받으면 왜 안 받냐고 짜증내고 따지고
내가 전화걸면 카톡은 보면서 전화는 안 받고 이런경우 잠수가 합법아니냐
인정합니다 뭔가 잠수손절은 대부분 피해자였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인 거 알면 바로 손절 해야지요 대화 시도시 더 엮여요
24.6.17
그런 용어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하지만 전 잠수 손절 싫어요.. 으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것 같잖아요
이유는 알것 같지만 오랜 친구라면 그래도 말하고 그래야돠는 거 아닌가 싶네요.
진짜 복잡하고 짱나요...😂
잠수-차단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전 잠수-차단을 당해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눈치보는 입장이였는데 손절당한거면 뭘까요...
연락 좀 자주 하라길래 뜸뜸히 연락보냈는데 점점 답이 뜸해지더니 아예 인스타도 언팔해놨더라고요
이런 손절은 처음이라 이유라도 물어보고싶은데 물었다가 제가 오히려 속좁고 한가한 애처럼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요
시절인연이라 생각하고 잊고 살아야할까요?
그냥 거기까지인 친구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맞춰주지말고 하고싶은 말 다 해버릴걸 싶습니다
오늘 딱 여기까지였다는 얘기 들으니 정말 우울하고 지난 10년이 삭제된것같지만 정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apfhddirdhfmwl 저도 친한 친구 3명 무리와 손절 후 엄청난 현타가 오지만… 같이 잘 이겨내봅시다… 손절했을 때 후련하면 잘 한 거라고 하던데, 지금 기분은 어떠세요
@ 저는 아직 후련보다 자책이 남네요ㅋㅋ 좀 더 잘 했으면, 내가 더 솔직했다면 어땠을까 하고요
잠수당하는사람도 문제있어요.. 제가 요즘 잠수타고 싶을만큼.. 상대가 잦은연락, 귀찮게 하는것 ㅠㅠ 상대가 싫은게 아니고 오히려 좋은데도 일상이 피곤함 ㅠㅠ 여러번 말했는데 또 말하기도 미안하고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우선은 도망가고 싶음..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그 정도면 어느정도 의사 표현을 하신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나온 고스팅은 보통 특별한 내색 없이 갑자기 그러는 게 대부분이에요😔
저위에 말씀하신분 ..? 누가..잘못봄 잠수당하시는분인줄ㅋㅋ 본인이잠수하는사람이면서..한마디꼭해야겠음ㅋㅋ 회피에 잠수에ㅋ
.... 사람만나지말고..괴롭히지말고 병원다니세요
친했지만 좀 서로 기분 상한적도 있고 제가 그 친구 기분 상햇나 눈치본 적도 있는 친구가 있어요 ㅠㅠ
그 친구랑 어느 날 놀고 난 후에
친구에게 인스타로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눈적 있는데 카톡으로 그 친구 생일 선물을 준 뒤에 답장이 며칠 뒤에 오더니 제 답장을 읽씹하더라고요 그 며칠 뒤 제 생일이었는데 축하연락도 안오고 일상적으로 두 차례 톡보냈는데 10일이 지나도 읽지 않고 밥 사줄테니 한 번 보자고 했는데도 며칠 째 읽지 않네요 ㅠㅠ 그 날 놀고서 이유는 모르겟지만 저랑 멀어지려고 결심했나 싶기도 하고 … 저도 며칠 째 속상하네요 …
친구가 아무말 없이 그랬다니 속상하시겠어요... ㅠㅠㅠ
어장탈출?어장관리인데 하기 싫어진 건가요?
돈빌려가놓고 잠적하는 나쁜 놈 아니라면. 여러 사정 안좋아 연락하지 못하는경우일거임.
그냥 상처받고 숨어버려서 휴식하다가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다가 시간이 너무 지나서 갑자기 얘기하는 게 맞나 싶고 그런 경우도 있어요ㅠㅠ
확인 필수. 가끔 그냥 못보거나 답하는거 잊어버리거나 그런경우 있음.
난 1년반동안 정말 친하다 생각했고,
갈등이 솔직히 갈등도 일반적인 사람들과 대화로 풀어 갈 수 있는 수준이었어
난 그럴 때마다 친절하게 물어봤고 의사 존중했어
근데 ㅋㅋ 은밀하게 잠수 손절을 했더라 ㅋㅋ
대화주제가 뭐 만하면 사람들 욕이나 하고 너가 말한 빌런수집이라고 했던
난 처음에 그들이 뭐 그런 사람이 있냐고 들어줬었는데, 에코이스트였던 내가 잘못이다 ㅋㅋ
내현적 나르였던걸 1년 반에서야 알게됐네
나도이제 그들처럼 너의 빌런에 속한거겠지?ㅋㅋ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써 예의가 없다 정말 못 됐다 너
근데 웃긴게 ㅋㅋ 게임친구 삭제는 은밀하게 뒤에서 삭제 했으면서
카톡친구는 차단안하고 지켜보더라 너 ㅋㅋㅋㅋㅋㅋㅋ
얼핏 말했던 너가 사람들 차단안하고 어떻게 살고있는지 고통스러워하는거
관망 한다 했었잖아 ㅋㅋ
고통 즐기는거 보니까 넌 날쓰가 맞다 그것도 악질인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근데 사람들이 떠나가는 이유가 니 잘못이라는건 생각안하나봐 ㅋㅋ
아닐거야....ㅠㅠ
😭
전화도차단이라 전화못함ㅜ
미안하네.. 이제 전남친이네..
표현을 해주지 않으니 계속해서 마음 확인받고 싶어 연락하고 연락집착하고.. 생각좀해보고싶다했는데 내생각만 하고 다시 대화시도하고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네.. 그래서 일요일에 이야기하자라는 카톡 안읽고 그냥 메세지 차단한거구나..귀찮게해서..
인사하다가 차단당함 이게 뭐지...
어장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