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맘 때쯤 너는 항상 조금씩 말이 없어지네 날 위한 생선 한 조각도 너는 잊어버린 걸까? 밤새 펜촉 긁는 소리 좁은 방 온통 어지러운 스크린 톤 차마 눈치없이 너를 조를 수 없었네 비 내리는 아침 어느새 가득 웅크린 채 잠든 너의 곁에 가만히 난 누웠네 반짝 빛나던 네 손끝에 흘러가는 꿈 한 자락 나는 너를 믿을게 나는 널 기다릴게 비 내리는 아침 어느새 가득 웅크린 채 잠든 너의 곁에 가만히 난 누웠네 반짝 빛나던 네 손끝에 흘러가는 꿈 한 자락 나는 너를 믿을게 나는 널 기다릴게 이대로 높게 귀를 세우고 동그란 나의 눈으로 변함없이 착하게 나는 널 기다릴게 이제
Absolutely beautiful. One of the few piano & voice masterpieces I've ever heard. Brought tears to my eyes, it always has since the first time. A rainy day, a sad and lonely piano, a sweet and beautiful voice... that's all I want to hear in my last day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5.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5월 22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숨겨진 명곡. 이게 2만 조회수란건 말도 안된다. 지선의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정말 너무 사랑하는 노래...들을때마다 뭉클..
이 맘 때쯤 너는 항상 조금씩 말이 없어지네
날 위한 생선 한 조각도 너는 잊어버린 걸까?
밤새 펜촉 긁는 소리
좁은 방 온통 어지러운 스크린 톤
차마 눈치없이 너를 조를 수 없었네
비 내리는 아침 어느새
가득 웅크린 채 잠든 너의 곁에 가만히 난 누웠네
반짝 빛나던 네 손끝에 흘러가는 꿈 한 자락
나는 너를 믿을게 나는 널 기다릴게
비 내리는 아침 어느새
가득 웅크린 채 잠든 너의 곁에 가만히 난 누웠네
반짝 빛나던 네 손끝에 흘러가는 꿈 한 자락
나는 너를 믿을게 나는 널 기다릴게 이대로
높게 귀를 세우고 동그란 나의 눈으로
변함없이 착하게 나는 널 기다릴게 이제
정말 사랑하는 노래...
갓띵곡 이거 아시는 분들은 엄청난 센스를 가지신 분들임.. 😍
진짜 맞아요 어릴 때 많이 들었는데 🥹
오예엥〰️🐱😻
노래듣는센스가 있다고 느껴요. 저요.
다시 돌아갈 용기 1도 없지만,노래만큼은 돌아가고프다.사랑해💚
이 노래 듣고나서 중고음반시장에서 where the story ends 앨범을 운좋게 구했던 기억.
가끔 찾아듣고하는데, 참 좋은곡 이다.
또 왔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고양이를 키워본적도 없고 키우지도않고 있지만, 더군다나 내가 고양이도 아닌데 이 노래에 엄청 몰입하게된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내 명곡들중 하나
오래된 내 인생곡.. 초코야 사랑해 오래오래 같이 있어줘
갑자기 생각나서 들렀다 여전히 좋다
Absolutely beautiful. One of the few piano & voice masterpieces I've ever heard. Brought tears to my eyes, it always has since the first time.
A rainy day, a sad and lonely piano, a sweet and beautiful voice... that's all I want to hear in my last day
그냥 눈물이...
꾸준히 찾아듣는 노래
ㅠㅜ 이맘때쯤 듣고싶더라...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노래에 더욱 감정이입이 됩니다
와! 옛날에 내 싸이 배경음악 이거였는데 개추억ㅠㅠ
헐 저도 이거 제 싸이bgm이었어요. 지선님이 부르신 걸로.. 이것만 무한재생하며 밤 늦도록 잠 못자던 날이 생각나요. 같은 것을 좋아하셨던 분이 계셔 반가워요!
보구싶다 지선아!
이맘때쯤 항상
집사들과 고양이들의 찬가
이 노래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잘 지내고 있니..
이 띵곡을 아는 사람이 극소수라니,,🥲
무지개다리건너간우리집강아지가.. 너무 생각나네요 이 노래.. 꼭 가사가..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네요..
위로합니다....
사랑해 하치야 노랑아
nice expession
나두 이거 최애곡중 하난댕
진짜 최고♡
Harika bir parça
처음부터 카톡 프뮤였고 여전히 내 프뮤…
좋아 ㅠ
나를 살게 해준 호돌이 뚜기야 사랑해 ♥
이유는 모르겠지만 눈물나는 노래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5.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5월 22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우주야 메리야 사랑해
내 싸이월드의 노래였음
고양이 키우지도 않는데 눈물난다
이분 러브홀릭 그분 아닌가요?
맞아요
상사병만 안겨주고 어디 갔니?
전 이버젼이 더 좋더라구요
또 왔네 정신 차리라고 해놓고
정말 최고!!!!남자 보컬보다 지선씨 보컬이 더 굿!!!
정신차려